시원하고 명료한 설명 감사합니다 ^^ 다른 채널보다 서론이 길지 않고 PPT까지 공을 들여 만드셔서 훌륭한 인적자원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다들 왜케 공격적이신지 몰겠네여...?무슨 허위사실 유포도 아니고 일반인보다 업계에서 현직으로 계신 선생님이 잘 알고계신 내용 설명해주신것 같은데..맘에 안들면 안보면되지요 ㅋㅋ다들 왜케 피곤하게 사시는지~ 유툽에서는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만 듣고 도움받으면 되는겁니다. 모든 영상들이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인거죠! 다들 밑에 댓글들 왜이리 광분해서 난리인지 저는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분명 포털에서 받을 수 없는 신뢰도있는 정보를 들을 수 있어 도움받고 잘 참고하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괜히 선생님께서 상처?받으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메디컬을 도전하는 직딩으로써 제 인생이기 때문에 참 많은 정보찾아보는데 요즘은 선생님 영상에서 많은 힌트를 얻고 동기부여도 되고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중은 긍정적인 내용보다는 부정적인 내용 반응하고 부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 모두가 절 좋아하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으니까요 진심어린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 대한민국에서 메디컬로 살아가는 것은 참 좋기때문에 좋은결과 응원하겠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는 늦게 진로를 바꾸어서 한의대에 입학했고 지금은 본과4학년이 되는 36살 학생입니다 ㅎ 다름이 아니라 대학병원에서 인턴ㅡ레지던트 과정을 수련하고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는것을 두고 요즘 고민이 많이 됩니다ㅎ 인턴만 하고 나오는걸 추천하는 분들도 있고 길게 보고 전문의까지 하고 나오는걸 추천하는 분도 있고 로컬에서 그냥 바로 부원장하면서 일하고 배우는걸 추천하는 분도 있습니다. 원장님의 고견을 한번 여쭙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ㅎㅎ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인턴 레지던트는 저도 인턴 합격 후에 가지않았던 경험이 있을정도로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적으로는 큰 의미는 없다고 보고있습니다. 4년차 부원장 VS 전문의 신졸이 임상적으로 전자가 압도적으로 앞서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로 로컬로 나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임상을 50년정도 하실텐데 그중에 몇년 투자해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단 인턴만 하는것은... 반대입니다. 일말의 가치도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의사도 과마다 다릅니다 출산율 저하로 산부인과, 소아과 형편없고 의료숫가 현저히 낮은 일반외과는 지망생이 없을 정도라고 들었네요 한의사는 6년 졸업후 바로 개원가능하나 의사들은 졸업후 인턴~ 전문의 따기까지 보통 4~6년 더 수련기간이 긴것 사실이니 금액만으로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OneTouchChickenSoup 건강보험 고갈의 원인은 단순히 의사지급건? 그게 아니죠 환자들이 한방보다 병원 선호하는 경향이고 정책, 제도 문제가 제일 큰것 아닌가요? 외국인 건강보험지급을 제한해야하고 MRI등 고가의 검사비등 확대 지급 부분과 필요이상의 포플리즘적 혜택들도 당연 문제지요
@@OneTouchChickenSoup 의사들의 긴긴 수련기간때 받는 열악한 봉급은 (인턴ㅡ레지던트 ㅡ전임의) 왜 항목에서 제외시켰죠? (세후 인턴, 레지던트 250만, 전임의 400~500만원 정도 밖에 안됨) 선생님 자료는 대부분 의사 매출액이 높은 개업의에게 해당되고요 개업의들이 지급하는 인건비 제대로 산정 안된 것 같아보여요 한의원은 보통 1인 진료가 많고 딸린 인력이 적지만 의사 개업의들은 2인, 3인 진료 등 다양한 형태로 거기에 따른 인력ㅡ 임상병리사, 방사선기사, 간호사, 조무사 등 딸린 식구들 ㅡ인건비 지출 제대로 산정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30살에 여자가 지방한 의대에 입학하는 것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졸업후 서울이나 서울 주변 도시(성남 광명 용인 수원 등)에서 평일 주5 40시간 기준으로 600 정도 받을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30중후반 여자에게 가능한 페이일까요? 작년부터 한의사 쪽 신졸 자리 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지방에만 자리가 있고 있어도 400정도라는 말이 들려 공부 중 많이 흔들리네요. 지방으로 가면 또 이 나이에 학생인데 결혼은 어쩌나..하는 생각도 들구요ㅠㅠ 선생님의 솔직한 의견과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드려요!😊
현직 개원 10년차 한의산데 평균 매출의 함정이 큼.국내 가장 큰 세무법인 세무사 말에 따르면 1인 한의사 한의원 기준으로 50프로 업장의 연매출이 2억 이하임. 물론 2억을 해도 실제 지출내역이 월 200만원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음. 본인이 큰 돈 안 벌고 편하게 살 생각이면 좋은 직업이고, 꿈과 야망이 크다면 비추천 하고 싶음. 참고로 나는 1인 매장으로 광고 없이 입원실 없이 직원 4명으로 연 7억 신고하고 있는데, 이 정도 매출 하려면 손가락 손목 관절염 올 정도로 일 해야 가능함. 이천년대 초반 같은 수능 점수 받고 의과 치과 간 친구들은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쓰면서 훨씬 덜 힘들게 일하고 매출도 더 높음.
한의계의 전망은 최근 10년간 좋았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자보, 첩약문제가 대세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동안 한의계에서 자보로 혜택을 보았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에게 집중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나머지 대부분의 한의원에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체 시장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것은 분명합니다. 첩약의 건보 적용은 당연히 되야할 방향이었으나 (한약을 먹지 못하는 이유 1위 : 가격) 이번 시험사업과정에서 실제 적용할 수 없는 수준의 수가가 책정되어 실효성이 거의 없습니다. 앞으로 시범사업이 종료되고 실제로 적용이 될지 다시 건보에는 제외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항상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분석과 통찰 제시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즐겨보고 있습니다. 저는 메디컬 전향 준비 중인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곧 수시 원서 철이 다가오는데 한의대와 의대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의대에 간다면 수련은 안받고 gp로 활동할 생각입니다. 제 고민은 40대 gp도 고용시장에서 수요가 있는지, 나이들어서도 언제까지고 gp로 말씀하신 조건(월 세후 1200)으로 근무할 자리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혹여 페이 자리가 없어 gp로 개원한다해도 1.미용쪽 개원은 비용이 매우 많이들고 향후 미용시장 개방 가능성 때문에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고 2.미용 쪽 아닌 개원의 경우 시장의 선택에 의해 당연히 전문의에 밀릴 것 같습니다. 40대 초반에 면허따서 페이 gp로 월 1200 받으면서 오래 일할 수 있다면 무조건 의대를 가는게 좋은 선택이겠지요. 선생님께선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늦게 진입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도 의대가 더 낫다고 보시는지, 한의대와 의대(일반의) 중 어떤 진로를 추천하실지 궁금합니다.
복수 면허 숫자 자체가 많지 않아 실제로 만나볼 기회가 적어 통계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1. 대부분의 복수면허분들은 2번째로 취득한 자격증으로 구직하시게 됩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2번째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으라고 생각됩니다. 복수면허자가 개원하면 양쪽면허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긴 하나 일반 의원이라면 2022년 기준 양방과 한방의 수익차이가 2.2배이기 때문에 양방쪽 치료로 집중하게 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병원급이라면 한의사가 된 후 의사를 고용하는것이 스스로 의사면허를 따기 위해 6년의 기회비용사용하는 것보다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4. 그외 본인이 직접 동서양의 경계없는 참의료를 실현하고 싶어 복수면허를 취득하시는 것은 추천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30대 중반이던 60대 중반이던 제 대답은 똑같습니다 사회에서 나이는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 혹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이 많은 것으로 갑질하거나 나이 어린 것으로 나를 빼먹으려 하는 사람뿐입니다) 일반 직종과 전문직의 차이는 영상에서 간단하게 설명드린 것처럼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그렇기에 강추하지만 반대로 직장생활 만족하고 잘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건 선택의 문제이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 어떤 선택을 할지는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다음주에 영상으로 더 자세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주셔서 2022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2020년 기준 직종별 연평균 임금 의사 2억3070만 치과의사 1억9490만 한의사 1억860만 비율적으로 2.1/1.7/1 정도 되겠네요 봉직의 기준 의사 1.8억 치과의사 1.2억 한의사 0.8억 비율로 2.2/ 1.5 / 1 정도 되네요
@@OneTouchChickenSoup 요즘 페이 시장에서 아무리 낮아도 2천정도입니다. 의사 페이 차이는 한달에 5천도 가져가는 최상위권 일부때문에 차이가 나는겁니다. 즉 하위권에서는 아무리 못해도 2천 근방이라는거죠. 제가 페이닥터라서 확실히 알고있습니다. 과별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요즘 소아과를 페이시장에서는 못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팩트기반 설명과 사실에 대해서 아주좋네요. 솔직히 말해서 일반인이 봐서는 한의사는 아직도 갓입니다.(직업적측면) 단지 그들만의 리그에서 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 안에서 과거보다 하위+ 전망이어두운것뿐이지. 일반인이 제대로 알지도 뮨면서 뭐라 논하기에는 적절하지않은것같습니다 솔직히 유튜브에서 한의사들이 관련콘텐츠 올려놓은것 보면, 20 30대 일반인이 보기에는 설득력이 떨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그 근저에 기저효과라든지 내재적 효험은 차제로 두더라도요. 무슨말인지 아시리라 봅니다) 어찌보면 양방보다는 한방이 태생적인 한계라고할까요. 더군다나 이전 세대를 지나 새 세대를 맞이하는 시점에 한방에대한 의존도에 저하로 한계가 있는것도 분명한것같습니다. (예를들면 cancer와 같은 케이스에서 surgical 적인 면이라든가 혹은 fractual같은 상황에서 OS 과도움없이 자가 회복이라든가 양방없이는 힘들죠 그런건 기대하기 어렵죠.) 근데 이런한계점을 말하면 한의계에서는 불같이 화내더라구요 ^^: (가끔보면 까내리는것도 아닌데 저러는거 보면 열등감이나 그런거의 표출이지 않을까싶다는..)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한의학이 분명 효과도있고 고유한 영역이 있는건 사실이라봅니다. 단지 예전처럼 과학이 발전되고 정보가 제한적이지 않은만큼 그에 맞는 포지션에 맞춰 방안을 강구하는게 맞다보여지고요. 전 물론 그냥 메디컬 진학이면 점수대로 가는게 맞지만. 단순히 돈벌이용 한의사에서 뭔가를 기대하기보다는 직군 자체에서 좀 더 자기에 맞는걸 더 찾는게 중요하다봅니다. 어차피 위사 GP들 지금 받는것도 인원이 풀리면 얼만큼 떨어질지모릅니다. 수요와 공급으로 거의 결정되는 임금시장인데 글쎄요 물론 팍덜어지진않겠지만 지금 정원 동결된게 풀리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리라 봅니다. 써보고노니 중구난방이군요 ㅎ 잘보고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단, 의사들의 인원제한이 풀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바로 파업하기때문이죠 ^^;; 가장 최근 인원 조정이 -10% 된 후 10년간 동결되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서 보건의료직종에서 유일하게 의사만 부족하고 임금상승속도는 가장 빠른것이 현실이죠
근대 좀 웃긴게 비용과 편익의대한 공부는 좀 하시고 영상올리시는게 의사가 페이두배인건 그만큼 학창시절 공부량 학점경쟁 인턴레지 주 90-100시간 이런 엄청난 기간을 갈아넣어서 두밴거지 의사랑 비교할거면 gp랑 비교해야지 gp도 페이 1500인가요? 이건 머 정형의 월 3천vs 내과 1500 정형>내과 이런 논리시네 ㅋㅋ 정형삼천에는 수술엄청하고 레지때 엄청난 로딩이 포함 되있는건대 돈으로만 계산할거먄 정형이 영상 재활보다도 좋은과네요 ㅋㅋ 왜과탑은 영상 재활 피부를 가죠 그사람들은 죄다 바본가봐요 정형월 삼천인대 거기안가고 대학 6년만 졸업후 페이 말할거면 똑같은 gp 의사 치과의사랑 비교를하셔야 맞습니다
1. 어떤 직업이 22년기준 주52시간 이상을 근무한다면 그것은 불법입니다 노동법 위반자들이 어떻게 직장생활을 하는지는 제가 다룰 영역이 아니네요 혹시 공부, 자기개발하는 시간까지 포함하신 것이라면.. 저를 비롯한 정상적인 의사들은 지금도 주100시간이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2. 한의사 GP VS 의사 GP 로 비교해서 2배이상 입니다 ^^ 3. 대중 분들은 일반의와 전문의의 임금이 수배씩 차이날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전문의' 자격을 가진 상태에서 일반의보다 매출을 '수배 낼 수 있어야' 가능하고 실제로 전문의 취득 후 본인의 선택에 의해 일반의만큼의 업무, 급여를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으로 OS 월3000, IM 월1500은 실제와 맞지 않습니다 고난도(고비용) 수술을 하는 의사의 급여가 더 높다 정도가 팩트입니다. 4. 어떤 직종의 급여가 그 직업을 갖기위해 투자한 시간, 업무 강도, 책임에 비례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고 저도 그러길 희망하지만 실제 야전에선 그렇지 않습니다 5. 수년간 의사, 한의사 모두 공고, 이력서 검토, 면접, 채용 까지 진행해 본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입니다. 지금도 구인, 구직을 위해 연락해 오시는 분들이 있구요 6. 비용과 편익에 대한 공부는 앞으로 더욱 해보겠습니다!
@@OneTouchChickenSoup 레지던트 법적으로 전공의 특별법이라고 해서 주 88시간까지 근무 가능한 거 맞습니다. 본인이 다 아는 것처럼 말씀하지 마시길 한방은 의학 쪽과는 다르게 인턴 레지 이런 거 안하는 게 일반적이라 모르실 수 있고 본인 분야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 건 백번 양보해서 다 맞다 쳐도, 다른 분야에 있어서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한방이면 한방 쪽만 다뤄주세요 자꾸 의학과 치의학에 대해서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AB-ci2zz 근로노동법에 주52시간을 초과하는것은 불법인데 수련의는 근로자가 아닌 수련교육자라는 명목으로 불법을 합법으로 만든 특별법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노동력이 부족하면 나눠서 일하고 인원을 증원하는것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이라면 당연한 것을 본인들의 임금과 노동시간 보호를 위해 필수의사숫자 충원은 반대하면서 후배 의사들을 비인격적으로 대하기 위해 연속40시간, 주88시간까지하는 근무가 불법이 아닌것으로 만든 법안을 말씀하시는 것이군요 이렇게 일해본적 있으신가요? 저는 비 인격적인 집단인 군대(공보의 아니고 현역 2년했습니다)에서 가끔 했었습니다 ㅠㅠ 특벌법 때문에 불법은 아니지만 저는 도의, 인간, 인격적으로 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의를 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지 의사는 다수가 하기 때문에 수련 하는것을 일반적이다 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싫으면 안 하셔도 먹고사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제가 한의계 종사자라서 한의계에 대해 말하는것중에 다르게 생각하시거나 사실에 틀리다면 양보 안해주셔도 되고 댓글이나 본인의 영상으로 반박해주시면됩니다 . 제가 의학, 치과학에 대해서 언급하는것이 불편하시다면 안 보셔도 되세요 ^^ 이곳은 제가 만든 제 세상~ 저는 온 인류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망상을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참고로 미국은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공의들의 근무시간을 주 80시간,연속 16시간 이내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
주관적일 수도 있는 주제인데, 최대한 팩트 기반으로 설명하신 노력에 감동하고
유튜브 단가랑 전혀 맞지 않는 고급 단가 인력이신데, 여러자료들 서치하신 노력에 또 감동했습니다.
잡아잡아 다잡을꺼야 형 여기서보네
응원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시원하고 명료한 설명 감사합니다 ^^ 다른 채널보다 서론이 길지 않고 PPT까지 공을 들여 만드셔서 훌륭한 인적자원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다들 왜케 공격적이신지 몰겠네여...?무슨 허위사실 유포도 아니고 일반인보다 업계에서 현직으로 계신 선생님이 잘 알고계신 내용 설명해주신것 같은데..맘에 안들면 안보면되지요 ㅋㅋ다들 왜케 피곤하게 사시는지~ 유툽에서는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만 듣고 도움받으면 되는겁니다. 모든 영상들이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인거죠! 다들 밑에 댓글들 왜이리 광분해서 난리인지 저는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분명 포털에서 받을 수 없는 신뢰도있는 정보를 들을 수 있어 도움받고 잘 참고하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괜히 선생님께서 상처?받으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메디컬을 도전하는 직딩으로써 제 인생이기 때문에 참 많은 정보찾아보는데 요즘은 선생님 영상에서 많은 힌트를 얻고 동기부여도 되고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중은 긍정적인 내용보다는 부정적인 내용 반응하고
부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 모두가 절 좋아하리라는 기대는 하지 않으니까요
진심어린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
대한민국에서 메디컬로 살아가는 것은 참 좋기때문에 좋은결과 응원하겠습니다~!
일머리 없거나 실력이 부족한 진료 능력 평균 이하인 한의사들에 대한 내용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한의사 뿐만 아니라 의사들 중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꽤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잘봤어요 영상 제작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다양한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구독합니다 500번째 구독자가 되었네요 응원합니다 원장님!
어느새 500분이나 구독을 해주셨네요 ^^
구독에 응원까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돈 많이 버네요
부럽습니다
한의원은 무슨 병을 치료하러간다기보단 내가 돈 졸라 많으면 한달에 한번 힐링하러 갈거같음 한의원 특유의 그 편안함과 노곤함? 이런게 말로 설명할 수 없을만큼 편함 ㅋㅋㅋㅋ 한번 자빠져잤더니 쥰나 개운했음 월세내고 살고싶더라 집보다 안락해
@@user-dpabxid 돈 없어도 가능합니다! ^^
@@OneTouchChickenSoup 한의원 비싸던데여.. 저 무슨 다리 치료받은거 450인가 냈다던데 엄마가 150인가 450인가
@@user-dpabxid 그런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어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
무량대도란 기운을 지식으로 보고 그대로 행동하여 무량의 대도를 이루는 큰 길이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자료 너무 좋네요. 아이가 의치한약 준비중인데 의예과로 더 확고해졌습니다. 안되면 한의대도 나쁘진 않을듯하구요. 회사생활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20년이 다되어가니 왜 모든게 짜증 날까요?!ㅠㅠ 전문직인 최고인듯요.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고된 삶은 정말 엄청나다고 저도 간접적으로 나마 알고있습니다 ㅠㅠ
의치한약 이라기 보다
'전부 100점 맞겠다' 는 각오로 임하도록 격려해주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입니다 ^^
한???? 요즘??
한의사 요즘 인기없어요.
월급도 작고, 개업해도 그닥~
양의사가 훨 낫지요
봉직의를 했을때 한방병원이나 한의원이나 설명하신대로 월 실수령액은 600~800이라 보면되겠죠..? 한방병원 연매출이 크길래 햇갈려서질문드립니다!
네 한병매출과 한의사급여와는 관련없습니다
내가 만들어내는 매출이 얼마인지만 중요합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는 늦게 진로를 바꾸어서 한의대에 입학했고 지금은 본과4학년이 되는 36살 학생입니다 ㅎ
다름이 아니라 대학병원에서 인턴ㅡ레지던트 과정을 수련하고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는것을 두고 요즘 고민이 많이 됩니다ㅎ
인턴만 하고 나오는걸 추천하는 분들도 있고 길게 보고 전문의까지 하고 나오는걸 추천하는 분도 있고 로컬에서 그냥 바로 부원장하면서 일하고 배우는걸 추천하는 분도 있습니다.
원장님의 고견을 한번 여쭙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ㅎㅎ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인턴 레지던트는 저도 인턴 합격 후에 가지않았던 경험이 있을정도로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적으로는 큰 의미는 없다고 보고있습니다.
4년차 부원장 VS 전문의 신졸이
임상적으로 전자가 압도적으로 앞서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로 로컬로 나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임상을 50년정도 하실텐데
그중에 몇년 투자해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단 인턴만 하는것은... 반대입니다.
일말의 가치도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한방대나와서 인턴레지하면 호구
의사가 2배 차이라는 것만은 확실하게 머리에 박히네요. 페이 관련 진솔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고갈의 1등 원인이죠 ^^
의사도 과마다 다릅니다
출산율 저하로 산부인과, 소아과 형편없고 의료숫가 현저히 낮은 일반외과는 지망생이 없을 정도라고 들었네요 한의사는 6년 졸업후 바로 개원가능하나
의사들은 졸업후 인턴~ 전문의 따기까지 보통 4~6년 더 수련기간이 긴것 사실이니 금액만으로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OneTouchChickenSoup 건강보험 고갈의 원인은 단순히 의사지급건? 그게 아니죠 환자들이 한방보다 병원 선호하는 경향이고 정책, 제도 문제가 제일 큰것 아닌가요? 외국인 건강보험지급을 제한해야하고 MRI등 고가의 검사비등 확대 지급 부분과 필요이상의 포플리즘적 혜택들도 당연 문제지요
@@OneTouchChickenSoup 의사들의 긴긴 수련기간때 받는 열악한 봉급은 (인턴ㅡ레지던트 ㅡ전임의) 왜 항목에서 제외시켰죠? (세후 인턴, 레지던트 250만, 전임의 400~500만원 정도 밖에 안됨)
선생님 자료는 대부분 의사 매출액이 높은 개업의에게 해당되고요 개업의들이 지급하는 인건비 제대로 산정 안된 것 같아보여요
한의원은 보통 1인 진료가 많고 딸린 인력이 적지만 의사 개업의들은 2인, 3인 진료 등 다양한 형태로 거기에 따른 인력ㅡ 임상병리사, 방사선기사, 간호사, 조무사 등 딸린 식구들 ㅡ인건비 지출 제대로 산정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단순 비교 자료 넘 믿지 마세요 의사들 인턴후 레지던트도 각부서 지망도 인원수 제한으로 시험치고 경쟁율 높고 보통 한의사보다 4~6년 더 수련 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30살에 여자가 지방한 의대에 입학하는 것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졸업후 서울이나 서울 주변 도시(성남 광명 용인 수원 등)에서 평일 주5 40시간 기준으로 600 정도 받을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30중후반 여자에게 가능한 페이일까요?
작년부터 한의사 쪽 신졸 자리 구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지방에만 자리가 있고 있어도 400정도라는 말이 들려 공부 중 많이 흔들리네요.
지방으로 가면 또 이 나이에 학생인데 결혼은 어쩌나..하는 생각도 들구요ㅠㅠ 선생님의 솔직한 의견과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드려요!😊
영상 만들다 보니 쓸데없는 이야기가 많이 들어갔네요 ^^ ;;;
간단하게 참고해보시라고 만들었습니다!
th-cam.com/video/7JD279bnyA8/w-d-xo.html
@@OneTouchChickenSoup 와아아.. 이렇게 정성스레 답변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조금 고민되는 부분이 남아있긴하지만 그래도 더 명확하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한방병원, 방사선과, 안과 자체가 업장규모, 종사자수가 많으니 단위가 커지는거고 의사는 과마다 소득신고의 투명성이 다르니깐 파악하기 힘든거 같음.
소득신고는 생각보다 너무나 투명합니다
대한민국 국세청이 그정도로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한의사가 안 됀다고 해도 전문직은 전문직이구나.
의치 와 비교해서 안될뿐이지
일반직종과는 비교도 되지 않읍니다 ^^
정말 그렇군요.@@OneTouchChickenSoup
의치한약수 순서로 돈차이나네요 치과는 의사도 아닌데 돈 진짜 많이 법니다 심지어 양악수술도 한다네요 의사는 일반의 미용 레이저 윤곽쥬사 이분들 기준인가요?사업은 하늘이지만 이름가치가 좋으면 세금 다 내고 2300이라더라고요
현직 개원 10년차 한의산데 평균 매출의 함정이 큼.국내 가장 큰 세무법인 세무사 말에 따르면 1인 한의사 한의원 기준으로 50프로 업장의 연매출이 2억 이하임. 물론 2억을 해도 실제 지출내역이 월 200만원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음. 본인이 큰 돈 안 벌고 편하게 살 생각이면 좋은 직업이고, 꿈과 야망이 크다면 비추천 하고 싶음. 참고로 나는 1인 매장으로 광고 없이 입원실 없이 직원 4명으로 연 7억 신고하고 있는데, 이 정도 매출 하려면 손가락 손목 관절염 올 정도로 일 해야 가능함.
이천년대 초반 같은 수능 점수 받고 의과 치과 간 친구들은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쓰면서 훨씬 덜 힘들게 일하고 매출도 더 높음.
매출이 6000이면 순소득이 얼마나남아요?
많이 버시네요
부럽습니다
한의사선생들 돈 겁나 버는구나
의사 치과의사는 거기에 2.5~3배
안녕하세요 선생님 늦은 나이에 한의대를 준비중입니다. 자보개편과 첩약 문제로 한의사 전망을 매우 나쁘게보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의계의 전망은 최근 10년간 좋았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자보, 첩약문제가 대세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동안 한의계에서 자보로 혜택을 보았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에게 집중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나머지 대부분의 한의원에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하지만 전체 시장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것은 분명합니다.
첩약의 건보 적용은 당연히 되야할 방향이었으나
(한약을 먹지 못하는 이유 1위 : 가격)
이번 시험사업과정에서 실제 적용할 수 없는 수준의 수가가 책정되어
실효성이 거의 없습니다.
앞으로 시범사업이 종료되고 실제로 적용이 될지
다시 건보에는 제외가 될지는 지켜봐야 할것입니다.
항상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분석과 통찰 제시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즐겨보고 있습니다.
저는 메디컬 전향 준비 중인 30대 초반 여성입니다. 곧 수시 원서 철이 다가오는데
한의대와 의대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의대에 간다면 수련은 안받고 gp로 활동할 생각입니다.
제 고민은 40대 gp도 고용시장에서 수요가 있는지, 나이들어서도 언제까지고 gp로 말씀하신 조건(월 세후 1200)으로 근무할 자리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혹여 페이 자리가 없어 gp로 개원한다해도
1.미용쪽 개원은 비용이 매우 많이들고 향후 미용시장 개방 가능성 때문에 좋은 선택이 아닌 것 같고
2.미용 쪽 아닌 개원의 경우 시장의 선택에 의해 당연히 전문의에 밀릴 것 같습니다.
40대 초반에 면허따서 페이 gp로 월 1200 받으면서 오래 일할 수 있다면 무조건 의대를 가는게 좋은 선택이겠지요.
선생님께선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늦게 진입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도 의대가 더 낫다고 보시는지, 한의대와 의대(일반의) 중 어떤 진로를 추천하실지 궁금합니다.
23년 기준 직업적 추천은 의대입니다 ^^
커뮤니티에 한의사 연봉 인증으로 올라온거(실수령액 1400)랑 차이가 많이나는데 어떤게 사실인건가요?
@@shlovely3491 익명의 개인 VS 통계
ㅋㅋㅋ사실이면 좋겠네요^^
모두가 각양각색 이죠
우리네 인생은 다양한 모습이 있네요 ^^
한의사 전문의 안해도 한방병원 개업 가능한가요? 꼭 전문의 해야하나요?
치의한 모두 전문의 하지않아도
어떤 의원/병원도 개원 가능합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복수면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의사면허를 위해 6년을 더 다닐만한 메릿이 있나요? 합격 가능하다고 가정했을때요.
복수 면허 숫자 자체가 많지 않아
실제로 만나볼 기회가 적어 통계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1. 대부분의 복수면허분들은 2번째로 취득한 자격증으로 구직하시게 됩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2번째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으라고 생각됩니다.
복수면허자가 개원하면 양쪽면허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긴 하나
일반 의원이라면 2022년 기준 양방과 한방의 수익차이가 2.2배이기 때문에
양방쪽 치료로 집중하게 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병원급이라면 한의사가 된 후 의사를 고용하는것이 스스로 의사면허를 따기 위해 6년의 기회비용사용하는 것보다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4. 그외 본인이 직접 동서양의 경계없는 참의료를 실현하고 싶어 복수면허를 취득하시는 것은 추천 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와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우연히 선생님 채널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정리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OneTouchChickenSoup 원장님 훌륭한 답변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제가 30대중반직장인입니다. 지금 다니던 직장그만두고 한의대준비하려고 계획중입니다. 혹시 늦은나이에 한의대를 입학한다는게 과연 괜찮은선택인지 많은고민이되네요.. 한의대준비기간@+한의대6년하면 제나이는 40대중반정도가 될거같은데 과연 기회비용측면에서 괜찮은건지..
물론 한의사는 전문직이고 정년이없기에 괜찮을거같기도하지만.. 회사그만두고 수능공부를 다시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원장님께서의 작은조언좀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지나가다 글보고 댓글 남깁니다 . 전국 한의대12개 , 1년에 8백명 한의사 배출 .. 수요와공급이란 시장원칙에 한의사는 현재 이미 과과과 과과포화상태임 .
그리고 현재 한의사 평균연령이 젊습니다 정년이 없기에 ? 그분들이 계속 현직에남아 자몽님과 경쟁할수도 .. 의대면 모르지만 한의대는 비추천 .. 직장생활 열심히 ..
@@양대창-f6q 대창님은 제 영상을 안 보셨군요^^
과포화와는 전혀 관계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의사 평균연령 또한 의미없는 수치입니다
30대 중반이던 60대 중반이던 제 대답은 똑같습니다
사회에서 나이는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 혹 궁금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이 많은 것으로 갑질하거나 나이 어린 것으로 나를 빼먹으려 하는 사람뿐입니다)
일반 직종과 전문직의 차이는 영상에서 간단하게 설명드린 것처럼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그렇기에 강추하지만
반대로 직장생활 만족하고 잘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이건 선택의 문제이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
어떤 선택을 할지는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다음주에 영상으로 더 자세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분은 정말 객관적으로 보십니다 한의사들중 자격지심 똘똘뭉쳐서 의사보다 돈 더번다는둥 쎈척하는 한의사 많은데 이분은 한의학의 미래나 급여부분은 객관적으로 보시는 합리적인 분입니다
어디에서 뭉쳐서 쎈척을 하는 경우를 보셨나요?
전 단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
원장님 치과에 대해선 혹시 아시나요? 의사는 두 배라년 치과는 몇배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2배 까진 안될 것 같지만..
질문주셔서 2022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2020년 기준 직종별 연평균 임금
의사 2억3070만
치과의사 1억9490만
한의사 1억860만
비율적으로 2.1/1.7/1 정도 되겠네요
봉직의 기준
의사 1.8억
치과의사 1.2억
한의사 0.8억
비율로 2.2/ 1.5 / 1 정도 되네요
@@OneTouchChickenSoup 입결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군요ㄷㄷ
@@곰돌이-n5t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저 임금 그래프의 상위를 차지하는
4~50대 의료인의 입시당시에는
한의대 >= 의,치 였습니다 ^^
보건복지부 장관 1등 직종은 유시민같은 경제경영 10명 이상. 의사는 5명. 법.행정 무쟈게 많네요.
보건복지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행정조직에서 법, 행정전문가가 대부분입니다 ^^
그보건복지부 관련 현직종사직종중에서 의사 숫자가 항상 가장 많고 가장 많이 관여 하고있습니다.
사업체 차리는게 훨씬 낫긴하네
한의사는 경기 많이 타지 않나요?? 여유있을때는 한의원 가지만 요즘 같은 불경기에 병원가서 치료받아야죠
우리나라 경기가 언제 좋았던 적이 있나요? ^^
안녕하세요 매번 영상을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한의원으로 순수익 1100만원 내는건 어려운 수준 인가요? 순수익 1500만원도 어려운 수준인지 궁금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한의사의 평균 연봉은 1억 800만원 수준입니다.
순수익이라는 개념은 실전에서는 큰 의미는 없는 표현이라 그냥 연봉으로 생각하시면되고
월1100이 어렵냐고 질문하신다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대기업 과장 부장급보다 잘 벌지 못하네요
Gp페이가 그렇게 높아요...?주40시간 1200..?
괜히 의느님이 아니시죠 ^^
형님 세후 600자리가 많아요? 개소리같은데...팩트임?...... 요즘 신졸자들 취업안된다고 난리던디 500받는 사람도 많고
갯수 세본적이 없어서..
페이닥터 월급은 2배차이가 아니라 3배차이가 넘습니다. 물론 전문직 의사의.경우입니다
의사는 과별로도 임금차이가 2배이상나는 경우가 있어
대략적으로 설명드렸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요즘 페이 시장에서 아무리 낮아도 2천정도입니다. 의사 페이 차이는 한달에 5천도 가져가는 최상위권 일부때문에 차이가 나는겁니다. 즉 하위권에서는 아무리 못해도 2천 근방이라는거죠. 제가 페이닥터라서 확실히 알고있습니다. 과별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요즘 소아과를 페이시장에서는 못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kellyandjaeyt6021
그렇군요
가장 최신 보건의료통계에 의사평균연봉 2.3억 / 실수령 약 1700인데
실제 구직시장에서는 최상위권만 봉직의를 구인하기 때문에 그렇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네요
@@kellyandjaeyt6021
의사아니실것같아요 의사페이가 최소2천이라니 수술하는 인기과 페이닥터 최대치가 2천이고 일반과들은 훨씬 못미칩니다.
한의사 소득 상위 10%는 월3천정도 되나요? 세후
상위 몇퍼센트의 통계는 자료가 존재하지 않네요
그와 별개로 사업의 영역은 세후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개별업장의 운영방식이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비수술과의사들이 한의사분들 비하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국 의사 대부분은 원래 비의사를 비하합니다 ^^
@@OneTouchChickenSoup 본인들이 수술도안하면서 한의사를 비하할 주제들이 안되는거같은데 보니까 속상하더라구여ㅜ 응원합니다 한의사분들
@@user-be2ru9su3e 필수수술 하시는 분들은 바쁘셔서 비의사 비하할 시간도 없으십니다 ^^
관절갈아끼우기 무조건 핀삽입하기
장기잘라내기 등을 하는 아이들은 수술해도 의사가 아닌 인류 비하하구요
@@OneTouchChickenSoup ㅋㅋㅋ표현력 미쳐요.빵터져서 진짜 제 요즘 최애 고급 힐링 유머 정보 채널ㅋㅋㅋ 쓰신대로면 도축업자 아닌가요 ㅋㄱㅋㅋ
한의사가 의시냐?! 어이없네
안녕히가세요~
th-cam.com/video/XdPHH7UfGuc/w-d-xo.html
팩트기반 설명과 사실에 대해서 아주좋네요.
솔직히 말해서 일반인이 봐서는 한의사는 아직도 갓입니다.(직업적측면)
단지 그들만의 리그에서
샘이 말씀하신것처럼
그 안에서 과거보다 하위+
전망이어두운것뿐이지.
일반인이 제대로 알지도 뮨면서 뭐라 논하기에는
적절하지않은것같습니다
솔직히 유튜브에서
한의사들이 관련콘텐츠
올려놓은것 보면,
20 30대 일반인이 보기에는 설득력이 떨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그 근저에 기저효과라든지 내재적 효험은 차제로 두더라도요.
무슨말인지 아시리라 봅니다)
어찌보면 양방보다는
한방이 태생적인 한계라고할까요.
더군다나 이전 세대를 지나 새 세대를 맞이하는 시점에
한방에대한 의존도에 저하로 한계가 있는것도 분명한것같습니다.
(예를들면 cancer와 같은 케이스에서 surgical 적인 면이라든가 혹은
fractual같은 상황에서 OS 과도움없이 자가 회복이라든가
양방없이는 힘들죠
그런건 기대하기 어렵죠.)
근데 이런한계점을 말하면 한의계에서는 불같이 화내더라구요 ^^:
(가끔보면 까내리는것도 아닌데 저러는거 보면 열등감이나 그런거의 표출이지 않을까싶다는..)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한의학이 분명 효과도있고
고유한 영역이 있는건 사실이라봅니다.
단지 예전처럼 과학이 발전되고
정보가 제한적이지 않은만큼
그에 맞는 포지션에 맞춰
방안을 강구하는게 맞다보여지고요.
전 물론 그냥 메디컬 진학이면 점수대로 가는게 맞지만.
단순히 돈벌이용 한의사에서 뭔가를 기대하기보다는
직군 자체에서 좀 더 자기에 맞는걸 더 찾는게 중요하다봅니다.
어차피 위사 GP들 지금 받는것도 인원이 풀리면 얼만큼 떨어질지모릅니다.
수요와 공급으로 거의 결정되는 임금시장인데
글쎄요 물론 팍덜어지진않겠지만
지금 정원 동결된게 풀리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리라 봅니다.
써보고노니 중구난방이군요 ㅎ 잘보고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단, 의사들의 인원제한이 풀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바로 파업하기때문이죠 ^^;;
가장 최근 인원 조정이 -10% 된 후 10년간 동결되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서 보건의료직종에서 유일하게 의사만 부족하고 임금상승속도는 가장 빠른것이 현실이죠
우리나라 인재의 낭비
한의사..
객관식 시험에서 몇개 더 찍어서 맞췄다고 인재가 아닙니다 ^^
@@OneTouchChickenSoup ㄹㅇㅋㅋ
근대 좀 웃긴게 비용과 편익의대한 공부는 좀 하시고 영상올리시는게 의사가 페이두배인건 그만큼 학창시절 공부량 학점경쟁 인턴레지 주 90-100시간 이런 엄청난 기간을 갈아넣어서 두밴거지 의사랑 비교할거면 gp랑 비교해야지 gp도 페이 1500인가요? 이건 머 정형의 월 3천vs 내과 1500 정형>내과 이런 논리시네 ㅋㅋ 정형삼천에는 수술엄청하고 레지때 엄청난 로딩이 포함 되있는건대 돈으로만 계산할거먄 정형이 영상 재활보다도 좋은과네요 ㅋㅋ 왜과탑은 영상 재활 피부를 가죠 그사람들은 죄다 바본가봐요 정형월 삼천인대 거기안가고 대학 6년만 졸업후 페이 말할거면 똑같은 gp 의사 치과의사랑 비교를하셔야 맞습니다
1. 어떤 직업이 22년기준 주52시간 이상을 근무한다면 그것은 불법입니다
노동법 위반자들이 어떻게 직장생활을 하는지는 제가 다룰 영역이 아니네요
혹시 공부, 자기개발하는 시간까지 포함하신 것이라면..
저를 비롯한 정상적인 의사들은 지금도 주100시간이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2. 한의사 GP VS 의사 GP 로 비교해서 2배이상 입니다 ^^
3. 대중 분들은 일반의와 전문의의 임금이 수배씩 차이날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전문의' 자격을 가진 상태에서 일반의보다 매출을 '수배 낼 수 있어야' 가능하고
실제로 전문의 취득 후 본인의 선택에 의해
일반의만큼의 업무, 급여를 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럼으로 OS 월3000, IM 월1500은 실제와 맞지 않습니다
고난도(고비용) 수술을 하는 의사의 급여가 더 높다 정도가 팩트입니다.
4. 어떤 직종의 급여가 그 직업을 갖기위해 투자한 시간, 업무 강도, 책임에 비례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고 저도 그러길 희망하지만 실제 야전에선 그렇지 않습니다
5. 수년간 의사, 한의사 모두 공고, 이력서 검토, 면접, 채용 까지 진행해 본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들입니다.
지금도 구인, 구직을 위해 연락해 오시는 분들이 있구요
6. 비용과 편익에 대한 공부는 앞으로 더욱 해보겠습니다!
이상 지가 똑똑한 줄 아는 21살 의대 지망 삼수생이었습니다
@@OneTouchChickenSoup
레지던트 법적으로 전공의 특별법이라고 해서 주 88시간까지 근무 가능한 거 맞습니다. 본인이 다 아는 것처럼 말씀하지 마시길 한방은 의학 쪽과는 다르게 인턴 레지 이런 거 안하는 게 일반적이라 모르실 수 있고 본인 분야에 대해서 말씀 하시는 건 백번 양보해서 다 맞다 쳐도, 다른 분야에 있어서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한방이면 한방 쪽만 다뤄주세요 자꾸 의학과 치의학에 대해서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AB-ci2zz
근로노동법에 주52시간을 초과하는것은 불법인데
수련의는 근로자가 아닌 수련교육자라는 명목으로
불법을 합법으로 만든 특별법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노동력이 부족하면
나눠서 일하고
인원을 증원하는것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이라면 당연한 것을
본인들의 임금과 노동시간 보호를 위해
필수의사숫자 충원은 반대하면서
후배 의사들을 비인격적으로 대하기 위해
연속40시간, 주88시간까지하는 근무가 불법이 아닌것으로 만든 법안을 말씀하시는 것이군요
이렇게 일해본적 있으신가요?
저는 비 인격적인 집단인 군대(공보의 아니고 현역 2년했습니다)에서 가끔 했었습니다 ㅠㅠ
특벌법 때문에 불법은 아니지만
저는 도의, 인간, 인격적으로 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의를 하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지
의사는 다수가 하기 때문에 수련 하는것을 일반적이다 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싫으면 안 하셔도 먹고사는데 전혀 지장없습니다.
제가 한의계 종사자라서 한의계에 대해 말하는것중에
다르게 생각하시거나 사실에 틀리다면
양보 안해주셔도 되고 댓글이나 본인의 영상으로 반박해주시면됩니다 .
제가 의학, 치과학에 대해서 언급하는것이 불편하시다면
안 보셔도 되세요 ^^
이곳은 제가 만든 제 세상~
저는 온 인류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망상을 가지고 있지않습니다
참고로
미국은 '환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공의들의 근무시간을
주 80시간,연속 16시간 이내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
우리 태상이 왜 화가 많이났니?
한방대6년 의대 6년
나중페이 한방사 월400ㅡ500
의사당직 월2000 이상
고3여러분 현명한선택바람
한방대가 어디있는건가요?! ^^
의사당직 월2000이상은 사실이 아닙니다
한의사 월4~500도 사실이 아니구요
한방백숙TV에는 가짜뉴스를 취급하지 않습니다^^
@@OneTouchChickenSoup 제가인증해볼까요? 지방 당직 2.ㅇ이상 받아요
@@jojo-hr5lf 한의사400도 인증부탁드립니다 ^^
저는 일개케이스를 보고 영상을 만들거나 통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즐
아무튼 의사 페이 졸라쌘거는 인정해라
같은6년하면서 외국에서 한의사라고하면 무시당함
의료보험을 갈아먹는 국민암 한방병원..... 우리들의 세금이 그냥 녹아납니다....
ㅋㅋㅋ 에휴
응원 감사합니다 ^^
Gp페이는 개소리신데..ㅋㅋㅋ당장 가족 gp뛰는데 800버는디요 주 5일
한명이 존재한다고 그것을 평균으로 말하진 않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ㅋ그럼 gp가 1200-1600번다고요??? 그런 통계가 어디 있나요?? 가져와 보시죠?
@@이름성-x1t 당연히 그런 통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한 정도의 급여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
가족분에게 확인해보세요
@@OneTouchChickenSoup 그런 한의사는 600-800이 상한선인가요??
둘다 일반의인데 많이 차이나는건가요 그렇게
@@이름성-x1t
네 엄청나게 차이나는 것입니다.
월1~200차이면
일반 직장인으로 치면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의 차이입니다.
그것과 별개로 봉직의냐 일반의냐 전문의냐보다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평균임금이
2.2:1.8:1 입니다.
의료보험을 갈아먹는 국민암 한방병원..... 우리들의 세금이 그냥 녹아납니다....
의료보험의 1~3퍼 이용하는 한방과가 의료보험을 갈아먹는다면..
병의원은요?! ㅠㅠ
유튜브 알고리즘 올려주려고 댓글달아주시는 츤데레 팬 입니다^^
늙어서 병원비로 자식대대로 힘들게하지말고 ㆍ
미리미리 한방으로 면역갖추세요
그게 한의학입니다
당신들 연명히려고 숨만쉬는데 자식들 녹아납니다~~
그전에 미리미리 한의학에 의존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