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현재 대기업 재직중인데 한의사를 고려하게 된 계기가 일반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와 부정적 현실을 명확하게 판단 하게 되어서 현재 직장생활은 유지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보며 용기 얻고 열심히 공부하러 갑니다 인생을 걸 각오로 열심히 해서 합격하면 댓글달러 오겠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현재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평소 인체 혈자리에 너무너무 관심이 많고 침술로 인체가 괜찮아진다는게 너무 흥미로워서 한의대을 가려고 수학공부중입니다 올해 다른과목 다 빼고 수학만 해서 1~2등급 나오면 내년에 입시도전해보려고합니다 한의대 너무가고싶고 수학 잘하고 싶어요 현역때 3등급이었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는 한의대 지망하고있는 30대입니다. 2년정도 준비해서 한의대 입학하게되면 한국나이로 36(만34) 졸업후 사회에 나오면 42(만40)인데 임상실무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부원장/페닥 자리가 있을까요? 나이가 많아 자리가 잘 없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영상에서 나이는 전혀 상관없다고 말씀해주셨지만 걱정되는 마음에 여쭙니다 그리고 제가 학교다니면서 스스로 생활비,등록금을 충당해야되는데 본과때 과외를 병행할 시간적인 여유가 될런지도 궁금합니다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네 거의 상관없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취직자리가 없는것이 아니라 다른 문제가 있는데 나이도 많아서 취직을 못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사실상 무료의 학자금+생활비 대출이 가능하고 본과 때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본과때 공부하느라 시간이 없다는 것은 부유한 꼬꼬마들의 배부른 투정입니다.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수능을 저와 같은때에 보셨네요. 저도 08 09 10 수능울 보고 10년도 치대에 합격했습니다. 치대에 안가고 현재는 직장 생활중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항상 발전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년도, 내년에 수능을 다시봐서 한의사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구로정성한의원 시간잡고 한번 찾아뵈서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수능에서 뜻 밖의 성적을 받아 의치한 중에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선생님께선 의사, 치과의사와 비교했을때 한의사의 직업적인 특징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학습, 노동강도, 잘 맞는 성향 등등) 질문이 추상적이라 죄송하지만 현직 한의사분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여쭤봅니다. 대답하기 힘드시면 그냥 '이런 사람들이 한의사와 잘 맞더라'정도만 얘기해주셔도 됩니다. 오늘 영상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치 와 비교해서 한이 비교우위에 있는 것은 오직 하나 '엄청난 임상적 가치가 있는 의술을 직접 한다' 입니다 고급 진료를 하는 한의사는 대중에게 강력하게 인식 되고 있는 각종 만성질환에 두려움을 갖을 일이 없습니다. 그냥 치료가 되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이것이 취미가 아닌 직업이란 것인데 굳이 내가 그런 일을 '직접' 할 필요가 있느냐 입니다. 그냥 우수한 한의사에게 돈주고 진료를 받으면되죠 2022년 기준 임금차이가 의사 : 치과 : 한의사 = 2.2 : 1.7 : 1 + 그 차이는 더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독자분께 한의대를 추천할 수는 없습니다.
확실히 틀림이 아닌 다름을 아시는 분은 생각이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말씀하신 의치한은 아니고 이번에 물리치료학과를 지원하게된 27살 청년입니다. 취직이 잘되고 면허도 나오는 직업이라고 좋다고 추천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어렸을때부터 어른들 안마해드리고 기뻐하는 모습보면 저 또한 행복했던게 생각나더라구요. (물리치료사를 안지 몇년 안됐고 식견이 짧아서 그전까지 병원에 계신분들 모두 의사 아니면 간호사라고 생각했습니다) 딱! 20살에 시작은 못했지만 지금은 군대도 다녀왔고 살짝 늦게 시작했다는 긴장감과 드디어 내가 하고 싶은걸 알았다는 생각이 같이 드니까 오히려 애매하게 취직하고 기술배우고 하는것보다 지금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땅히 엄청난 열의를 가지고 보낸 7년은 아니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겠네요. 그리고 친구중에도 교대 졸업하고 다시 수능으로 의대가려는 친구 있는데 늦게 군대를 가 어저께 휴가나와 서로 늦게 다시 학교간다고 ㅋㅋ 응원했네요
늦은 나이에도 새로운 도전 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 어느 직업, 전공을 갖던 그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하신다면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실 것입니다 앞으로 학교 다니시고 졸업 후 직장 생활하셔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항상 지금과 같은 자세로 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한방병원 진입을 권장하셨으나 저희는 반대합니다 겉으로 볼 때는 한의와 양의의 보조적 종합치료의 한방(요양)병원인 것으로 포장되어 있으나 이는 양의학적 독을 한의학에 곁들인 사실을 숨기는 행위인 까닭입니다 더구나 순수한의원에 비하여 한의학적 진단법이 한방병원에서 등한시되는 현실입니다
먼저 20~30대는 병의원의 주요고객이 아닙니다 ^^ 2~30대가 한의원을 이용하지 않는것과한의사의 전망은 영향이 없습니다 50대가 넘어 진짜 환자가 되면 자연스레 날 고쳐줄 곳을 찾게되고 병원에서 해결이 되지않으면 한의원에 오게되는 것이죠 그것과 별개로 한의원의 전망은 통계상으로 매우 불량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의치한을 고민중인 후배들에게 추천하지 않는것이구요 그렇다고 공대의 전망은 밝느냐? 당연히 그렇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20년후에 자동화시스템을 닝겐들이 이겨낼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둘을 굳이 비교하자면 군면제 , 임금차이로 보아 한의사가 단연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OneTouchChickenSoup 네 지방대 약대 교과전형을 생각하고 있어요 쓰는 김에 상향으로 한의대도 한장 써보고 하향으로 생명공학도 쓸려 하는데요 문제는 ai시대에 사라질 직업 1순위가 약사라는 소리를 많이 해서 약대를 쓰는게 맞나~싶어서요 혹시 거기 대한 견해를 여쭤봐도 될까요? 물론 해당 전공은 아니시지만 개인적 소견 정도요^^
양질의 정보를 담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한의대 목표로 이번 학년도 수능을 치뤘던 문과 재수생입니다. 한의대를 목표로 공부했던 이유는 물론 전문직을 바란것과 금전적인 이유도 크지만 제가 원래 국악, 고전시가 같이 한국 전통문화를 좋아하기도했고 남들 밑에서 일하지않고 직접 하나의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다는 사실또한 큰 장점으로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원했던 한의대는 예비로 떨어졌고 보험으로 넣어둔 경영대만 합격했습니다. 불합격 직후에는 반수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으나 인터넷을 찾아보며 한의사 직종의 전망이 그리 밝진 않다는 이야기, 현 건강보험제도의 문제점, 인구감소로 인한 먼 미래 수익감소의 두려움들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님께 죄송스럽기도하고 짧은 20대 1년을 정말 다시 흘려보내고도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반수를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앞선 내용들을 생각해봤을 때 제가 한의대를 위해 반수를 해도 괜찮을지 그리고 현재 원장님께서는 한의사라는 직업에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어느정도 만족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neTouchChickenSoup 가난한 집 쓸쓸한 이십대 연애 한 번 못하고 겉돌며 살았습니다 도저히 못할 것 같다는 심정이었는데 영상을 보고 거짓말처럼 불끈하는 마음이 듭니다 혼자 공부하시면서 얼마나 힘들셨을까 공감이 됩니다 저도 꼭 한의대 진학해서 학자금ㆍ생활비 융자받고 알바하면서 선생님처럼 걸어갈 것입니다 뚜벅뚜벅., , 진심으로 답변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가감없는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네요! 저희 친척집은 4대째 한의원을 하고 계시는데 5대째 하고 싶어 공부를 삼반수까지 했다가 잘 안되었습니다. 그러고 그냥 삼현엘슼 메이저 계열사에 와서 워라밸도 좋게 살고 있는데... 30살이 되니 진짜 한의대가 눈에 어른거리네요 ㅎㅎ 4대째 한의사 하시는 삼촌이 투자로 크게 손해를 보셔서, 물려받을건 5대라는 타이틀과 노하우와 한약제조 비법들 정도일거긴한데... (학교다닌다면 과외로 돈버는건 자신있습니다) 직장이 조금 여유있어 문디컬로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붙게되면 6년간 학교를 다녀야된다는 생각, 지금 기업도 충분히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섣불리 진입을 못하고 있어 현직자의 고견을 구하고자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진입을 추천하실까요 원장님 ㅎㅎ? 감사합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불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활에 만족하시는 상황이라면 된다는 보장이 없는 쪽의 선택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대기업에 계속 다니신다면 20년 후에도 지금같은 워라벨이 보장되느냐 라는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5대타이틀과 한약제조비법은 실제로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삼촌께서 한의원을 하실때는 현재 의사들처럼 너무나 쉽게 돈을 벌던 시기입니다 당시와는 비교 자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한의계 사정은 안 좋아졌기에 그것에 의지해서 한의사를 선택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글로는 이정도의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민이 되신다면 한의원에 오셔서 같이 이야기 나눠봐도 좋습니다 ^^
한의학의 이론과 치료방법은 무궁무진하고 공부할 것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한의학 '임상'은 이미 우수한 선배님들께서 어떻게, 적절하게 적용해야하는지 충분하게 정리를 해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공부하시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 임상이 어려운것이 아니라 쓸 수 있는 기회가 없는것이 심적으로 가장 어렵습니다 ㅜㅜ 한의대 공부는 임상과 관련이 매우 적기 때문에 유급만 당하지 않으면 됩니다. 운전면허학원에서 고속도로 주행을 배우지않아도 아우토반 주행이 무리없는 것과 동일합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충분히 인정받고 있고 너무나 우수한 임상증례들을 통해 거꾸로 원리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연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 한국에서만은 예외죠 th-cam.com/video/hX_A9BHX1NM/w-d-xo.html 대한민국의료계의 모든 이득을 취하고 있는 대다수 분들은 절대 인정하지 않으시는게 현실입니다 ㅠㅠ 추가적으로 한의학의 객관, 과학적인 기준들에 대해서는 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공대 석사졸업하고 박사과정중인 30살 대학원생입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드릴게 있는데요, 한의대 과정에서나 졸업 후에 조직문화가 어떻게 되나요? 대학원이나 회사에 비해 자유로운지 아니면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현재 제 상황과 고민을 설명드리자면, 지도교수님의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태도와 독박업무로 인해 지도교수님과는 현재 불화가 있는 상태입니다. 최대한 맞춰드리려고 노력해 보았는데도 관계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여러차례 연구실에서 나가라는 소리까지 듣고있어서 더이상은 학위를 이어가기 힘든 상황입니다. 차선으로는 다른 연구실을 알아보거나 자퇴후 취직을 시도하는 방법이 있겠으나 어느쪽이든 결국엔 연구소나 회사와 같은 조직에 속하게 될텐데 윗사람으로부터의 실적 압박이나 부당한 업무지시에 대한 스트레스를 견딜 자신이 없습니다. 이런 인간관계적인 문제에 직면하다보니 직업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의사(전문직)의 조직문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일부 선후배관계나 동아리정도에서 조직문화가 존재하긴하나 군대, 회사에 비하면 너무나 귀여운 수준이고 전문의 과정에서는 갑질이 가능하기에 군대를 따라하는 문화가 있긴하나 역시 군대, 회사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입니다. 졸업후에는 각자 개원해서 살아가기 때문에 평생 보지 않으려면 보지않고 먹고사는데 문제없습니다 ^^ 교수의 갑질은 지난 8년간에 대학생활로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인류의 존재하는 모든 직종 중에 대한민국 교수만이 고객과 상급자의 눈치를 보지않고 무소불위 갑질을 제자들에게 행할 수 있죠 아마 지금 당하시는 불편한 관계가 가장 난이도가 높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조직생활이든 사회생활이든 그 불편함은 주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너무' 불편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면 다른 길로 바꾸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한의원 오시면 술한잔 사겠습니다 ^^
40대중반이고 공무원입니다. 중고등때 책한번 안보고 수능 봤습니다.왜 수능공부를 열심히 해야했었는지 40대 중반이 되서야 뼈절하게 느낍니다. 세상을 좀더 일찍 알았다면 한의대 도전했을건데 아쉽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아들한테 전달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의대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입니다 관련해서 찾아보던 중 궁금한 게 몇가지 있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수도권에 위치한 한의대일수록 사회적 대우나 연봉, 수업의 질이 많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의대 같은 경우는 인맥이 중요시되어서 지방과 수도권의 차이가 분명하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고 한의대는 그런 차별은 덜 하다고 듣긴하였습니다 .. 그리고 대학을 고르는 기준에 있어서 입결 순으로 높은 대학을 가는 것이 맞는건지 어떻게 골라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거 추천해주실만한 입시 방법이나 대학교가 있으시다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전문직은 대학별로 사회적대우, 연봉, 수업의질부분에서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 유의미란 차이란 의미는 수도권, 유명대학이 당연히 좋지만 그것때문에 수능을 다시 볼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의사가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는 일부 수도권합격자 꼬꼬마들의 의견일 뿐입니다. 전문직은 집에서 가까운 대학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중앙대 자연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치고 군입대가 예정되어 있는데 입학 전에도 원하던 학과가 아니라서 전공 공부와 학점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의대 진학을 위해 군대에서 수능을 준비해볼까 하는데 성공 확률이 높지도 않을 뿐더러 주변분들은 중대가 취업시장에서 그렇게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 학교라고 해서 이걸 포기하고 수능 준비하기엔 기회비용이 큰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저도 중앙대 공과대학을 재학중에 한의대로 진로를 변경하였습니다. ^^ 1. 먼저 의치한을 목표로 한다면 군대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널널한 부대라도 천재가 아닌이상 물리적 공부시간이 불가능합니다. 종종 그렇게 진학하는 친구들을 보긴하지만 입대전 이미 최상위권에서 1~2개 틀리는 수준일때 가능합니다. 2. 저 또한 이미 중대 재학시절 주위 대비 압도적으로 좋은 학력이였기에 그것을 포기하고 될 가능성이 희박한 의치한진학도전에 대해 많은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어떤 도전이든 상위로 올라가려면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반대하게 됩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올라가본 사람은 다릅니다. 올라가려 들인 노력대비 얻는것이 앞도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3. 당시 저를 반대했던 많은 친구들이 지금은 많이 부러워합니다 ^^ 어떤 선택을 하던 충분히 고심해 보시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생각해보신 후에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정 고민되시면 한의원에 한번 방문하셔서 같이 이야기 나눠보아도 좋습니다 미리 카톡으로 연락만 주세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먼저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편입 시험에 합격해 한의대 본과 1학년을 다니고 있습니다. 편입 준비를 1년 더 해서 의/치로 옮기는게 이득일지 고민되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문직 면허를 취득해 안정적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싶어 이 쪽 입시판에 뛰어들었습니다. 나이는 30대 초중반이고 목표는 페닥으로 몇 년 근무한 후 개원하는 것입니다만 여의치 않으면 계속 페닥으로 근무할 의향도 있습니다. 한의대 합격 후 이것저것 문서를 찾아본 바로는 의사 평균 세후 월평균 소득(이었는지 개원의 순소득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2,000 초반 / 치과의사 평균 1,700 / 한의사 평균 1,000 초반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자료만 보면 당연히 1년 더해서 옮길수만 있으면 옮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지 못하는, 한의원이 다른 과에 비해 공식적으로 잡히지 않는 순이익이 더 많거나 한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오로지 평생기대소득만 보았을 때 선생님이 보시기에는 1년을 더 하더라도 의/치로 옮길 수 있으면 옮기는게 좋아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옮기는게 확실히 낫다면 힘들더라도 다니면서 입시를 한 번 더 해볼 생각입니다ㅜㅜ 바쁘시겠지만 귀중한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03:28 김영진 원장님 ,,제가 30초반인데 계약직 근무남자로서...한의대비추천 2번째 항목 여생을 편하게 보내고 싶다 (빠른은퇴) 를 위해 결혼을 안하는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자에게 너무나 유리한 (결혼시 독박지옥벌이, 이혼시 반반 재산분할) 혼인제도에 엄청난 반감이 있고 주위유부남들 (특히 자녀둘이상)보면 용돈30받고 상거지 ATM 기로 살아가서 너무 불행해보이더군요. 전문직 독박벌이 유부남보다 일반회사원 미혼남이 훨씬 부유하고 인생 편하게 살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메세지를 들어보니 인간적으로 겸손하신 분 같아요.
양질의 내용으로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시는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가감없이 찍으시는거에 당황?+감사 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 해주시면 더욱 다양한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선생님 현재 대기업 재직중인데 한의사를 고려하게 된 계기가 일반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와 부정적 현실을 명확하게 판단 하게 되어서 현재 직장생활은 유지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보며 용기 얻고 열심히 공부하러 갑니다 인생을 걸 각오로 열심히 해서 합격하면 댓글달러 오겠습니다 ㅎㅎ😊
^^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30대중반 한의대와 의대중 고민하고있는데요 물론합격을 해야하지만 학교를 한군데만 쓸수있는 상황이라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30대중반에 입학해서 40쯤 한의사로 일하게되면 페이닥터 일자리도 요즘 구하기어렵고, 여자한의사는 제약이 좀 많다고들어서요😢 개원을 하려면 페이닥터하며 술기도배우고하면서해야할텐데, 기껏 졸업해서 일자리가 없을까 걱정이에요 의대보다는 한의사를 하고싶긴하거든요
A를 하고싶긴하다~ 정도면
무조건 의대가시면 되세요
@@OneTouchChickenSoup 아 명쾌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한번 한의원찾아봐서 한약도짓고 상담나누면좋겠어요🥺
@@박서영-n8d
네 ^^ 구로정성한의원 으로 카톡주시고 한번뵈요~~~
우와 쌤 내년한의대목표로 수능준비하는 28살 남자입니다 정말 궁금한 사항들을 명쾌하게 풀어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올해 28살이시면 입학하시면 30살 정도 되시겠네요~
전혀 늦은 나이아니니
차분하게
'전부 다 알아서, 전부 다 맞겠다' 란 기세로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말씀 넘 잘 하세요~ 인문학 일타 강사하셔도 될 듯 ^^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정원이 작은 한의대 지원을 고민하고 있어요..다른 선택지는 더 먼 지방 한의대인데 후자가 더 나을까요?
정원이 한의대 선택에 무슨 문제가 될까요?
아이가 한의대 선배님의 특강을 듣고 갑자기 한의대를 가고 싶다고 합니다. 한방의학을 공부해 연구직을 원하는데요. 의대도 싫다고 해요. 제가 봤을땐 딱 공대스타일이거든요. 고민하며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쌤 정말 감사합니다. 한의사 꿈을 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2:30 특화 -> 한방병원
9:00 유급만 안 당하면 된다. 국시도 떨어지지만 않으면 된다
도움이 되셔서 다행입니다 ^^
나이많은 만학도인데여. 수능없어지고 전부 수시로 뽑으면 대학 지원조차 못하는건가요?
거의 많은 대학들이 수시로만 뽑으려는 추세이니 ㅠㅠ 그리고 비교내신도 없에려는 상위권 대학들
점점 줄여가는 추세이지만 수능이 없어지지는 않겠죠
@@OneTouchChickenSoup 서울대를 중심으로 대학들이 재수생,만학도,검정고시생들이나 내신이 안좋은 학생들을 안뽑으려고 하네요, ㅠㅠ 그러니 정시를 줄이는것같네요
@@OneTouchChickenSoup 선생님은 비례내신으로 동국대한의대를 들어가셧나요?
선생님 영상 늘 너무 잘보고있어요! 직장인인데..지금은 직장병행으로 하고있지만 어느정도 쌓인후에 휴직하고 올인해보려구요! 저도 한의대 꼭 합격하고 싶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
잘 준비하셔서 잘 시작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이지만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 되니 좋은 결과 기원하겠습니다 ^^ 공부시작하시기전에 한의원 한번 놀러오세요 기운 팍팍 넣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평소 인체 혈자리에 너무너무 관심이 많고 침술로 인체가 괜찮아진다는게 너무 흥미로워서 한의대을 가려고 수학공부중입니다
올해 다른과목 다 빼고 수학만 해서 1~2등급 나오면 내년에 입시도전해보려고합니다
한의대 너무가고싶고 수학 잘하고 싶어요
현역때 3등급이었습니다 ㅠㅠ
전과목 같이 하셔도 됩니다
1년동안 수학만하는 것은 큰 의미 업습니다
전과목 같이 하셔도 올1등급 받고 한의대 골라서 가실수 있으세요~!
어떤 행위하든 양심에 안찔리고 죄책감 없는 사람이 한의대가면 적성에 맞을듯
@@신영만-i8m 응급실 파업하고 환자 죽어나가도 낄낄대는 애들처럼
여자인데 약대 한의대중에 어디추천하시나요?ㅠㅠ
성별은 관계없고
당연히 한의대 입니다 ^^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말 잘하시네요 ㅋㅋ 남학생들은 군대 극혐하는거 맞는거 같아요 저는 전역하고 한참 후 입학해서 아직 미필인 학생들에게 현역병도 괜찮다 추천하지만 다들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ㅋㅋ
맞습니다 ㅎㅎㅎ
군대가 워낙 안좋은 부분도 있고
공중보건의 제도가 좋은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원장님
저는 한의대 지망하고있는 30대입니다.
2년정도 준비해서 한의대 입학하게되면
한국나이로 36(만34)
졸업후 사회에 나오면 42(만40)인데
임상실무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부원장/페닥 자리가 있을까요?
나이가 많아 자리가 잘 없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영상에서 나이는 전혀 상관없다고 말씀해주셨지만
걱정되는 마음에 여쭙니다
그리고 제가 학교다니면서 스스로 생활비,등록금을
충당해야되는데 본과때 과외를 병행할 시간적인 여유가 될런지도 궁금합니다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네 거의 상관없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취직자리가 없는것이 아니라 다른 문제가 있는데 나이도 많아서 취직을 못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사실상 무료의 학자금+생활비 대출이 가능하고 본과 때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본과때 공부하느라 시간이 없다는 것은 부유한 꼬꼬마들의 배부른 투정입니다.
@@OneTouchChickenSoup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장님!
좋은하루되세요!
@@한승효-o2c 이것저것 고민되시면
한의원에 오셔서 같이 이야기 나눠봐도 좋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네 꼭 한번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수능을 저와 같은때에 보셨네요. 저도 08 09 10 수능울 보고 10년도 치대에 합격했습니다.
치대에 안가고 현재는 직장 생활중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항상 발전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년도, 내년에 수능을 다시봐서 한의사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구로정성한의원 시간잡고 한번 찾아뵈서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네 카톡'구로정성한의원' 연락주시고 같이 이야기 나눠보아도 좋습니다 ^^
이번 수능에서 뜻 밖의 성적을 받아 의치한 중에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선생님께선 의사, 치과의사와 비교했을때 한의사의 직업적인 특징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학습, 노동강도, 잘 맞는 성향 등등) 질문이 추상적이라 죄송하지만 현직 한의사분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여쭤봅니다. 대답하기 힘드시면 그냥 '이런 사람들이 한의사와 잘 맞더라'정도만 얘기해주셔도 됩니다. 오늘 영상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치 와 비교해서 한이 비교우위에 있는 것은
오직 하나 '엄청난 임상적 가치가 있는 의술을 직접 한다' 입니다
고급 진료를 하는 한의사는 대중에게 강력하게 인식 되고 있는
각종 만성질환에 두려움을 갖을 일이 없습니다.
그냥 치료가 되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이것이 취미가 아닌 직업이란 것인데
굳이 내가 그런 일을 '직접' 할 필요가 있느냐 입니다.
그냥 우수한 한의사에게 돈주고 진료를 받으면되죠
2022년 기준 임금차이가 의사 : 치과 : 한의사 = 2.2 : 1.7 : 1
+ 그 차이는 더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독자분께 한의대를 추천할 수는 없습니다.
뭔 임상 가치가 뛰어난 의술 ㅋㅋㅋㅋ 걍 무당짓 하는거에요
@@user-dl8ox4lt3k참 댓글이 근거도 없이 퓽ㅅ같다!
타 영상에서 특화한의원의 전망이 밝은쪽으로 말씀하셨는데
특화한의원은 박사과정까지 해야 가능한건가요?
아닙니다 ^^
일반의 한의사도 본인이 보고싶은 질환으로 특화진료가 가능합니다 ^^
@@OneTouchChickenSoup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확실히 틀림이 아닌 다름을 아시는 분은 생각이 다른것 같습니다. 저는 말씀하신 의치한은 아니고 이번에 물리치료학과를 지원하게된 27살 청년입니다. 취직이 잘되고 면허도 나오는 직업이라고 좋다고 추천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어렸을때부터 어른들 안마해드리고 기뻐하는 모습보면 저 또한 행복했던게 생각나더라구요. (물리치료사를 안지 몇년 안됐고 식견이 짧아서 그전까지 병원에 계신분들 모두 의사 아니면 간호사라고 생각했습니다) 딱! 20살에 시작은 못했지만 지금은 군대도 다녀왔고 살짝 늦게 시작했다는 긴장감과 드디어 내가 하고 싶은걸 알았다는 생각이 같이 드니까 오히려 애매하게 취직하고 기술배우고 하는것보다 지금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땅히 엄청난 열의를 가지고 보낸 7년은 아니지만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겠네요. 그리고 친구중에도 교대 졸업하고 다시 수능으로 의대가려는 친구 있는데 늦게 군대를 가 어저께 휴가나와 서로 늦게 다시 학교간다고 ㅋㅋ 응원했네요
현역때 문과 교대면.서울하위권공대수준일텐데..현역때안한공부를 27살에 다시할까요? 엄진근상 유튜버 보시고 정신차리셔야할듯. 정시가 수시보다 훨씬어려운데..허송세월할거 같네요
@@스핑크스-t5d 제 기억상으로 현역때도 정시로 교대간 친구기도하고 의지 있는 친구기 때문에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혹여 안되더라도 그때부턴 온전히 스스로의 선택이기에 존중해 주려구요
늦은 나이에도 새로운 도전 하시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
어느 직업, 전공을 갖던 그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하신다면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실 것입니다
앞으로 학교 다니시고 졸업 후 직장 생활하셔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항상 지금과 같은 자세로 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스핑크스-t5d 20대후반이나 30대초반에 교대 갔다면 문과기준 서성한라인, 이과면 중경외시 정도 점수는 되어야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입결은 각 교대마다 공개하니 잘 알아보시고 댓글 쓰시기 바랍니다
서울교대면 연고대. 일반교대도 중경에 비비는데..하위권공대?? 공대올려치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한의사 워라밸 궁금합니다
1년에 2주 정도 연휴 가질 수 있나요?
모든 자영업도 1년에 2개월도 쉴 수 있습니다 ^^
어떤 한의사가 될것이냐 생각할때
양의학이 해결해주지 못하는 근육 관절 이나 내과적인 만성질환의 마스터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관련 질환 환자분들이 나를 찾아오게끔 하겠다는 목표는 좋은 목표가 될수 있을까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선생님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맞습니다 그것이 유일한 한의학이 나아갈 길입니다 ^^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않기에 후배들에게는 그냥 의대/치대가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OneTouchChickenSoup 답변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가감없이 해주시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한방병원 진입을 권장하셨으나
저희는 반대합니다
겉으로 볼 때는
한의와 양의의 보조적 종합치료의
한방(요양)병원인 것으로
포장되어 있으나
이는 양의학적 독을
한의학에 곁들인
사실을 숨기는 행위인 까닭입니다
더구나
순수한의원에 비하여
한의학적 진단법이
한방병원에서
등한시되는 현실입니다
이놈이 양의학의 유해성에 대해 관심이나 있겠어요? 한방병원 추천하고 특화 한의원 차려서 병자들한테 돈 뜯어내라는넘한테 할말은 아니지.. ㅋㅋㅋ 당연히 개무시하겠지
군대가 싫어서 의대로 가는거 ㅋㅋㅋㅋㅋㅋ 진짜 군대 아직 안간 분들은 이게 얼마나 뼛속 깊이 우러나오는 말인지 모르겠죠
포인트를 정확히 짚으셨네요 !^^
군대에서 경험한 많은 것들이
지금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만
안 가는게 최고죠 ^^
대체 대한민국 군대는 어떤 곳인건가요ㅋㅋ지나가는 여자
본과1 유급 어떻게 넘길까요? 편입생인데 처음이라 전부 무섭습니다.ㅈ
유급은 정상적인 학생이라면 당할일 없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고맙습니다ㅜ 늦은 나이에 암기력이 딸린다고 자신감 없게 생각하고 있어서 괜히 들어왔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힘내서 잘 마쳐보겠습니다.
@@혼자나는새
의치한의대 모두 자격증을 따기 위한 면허학원입니다
높은 학점은 어렵지만 진급을 못할정도의 수준도 어렵습니다 ^^
편한 마음으로 상식적인 수준의 공부량이면 유급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저는 한의대 비추천 유형이네요.... 이미 와버렸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잘 고민해보시고 다시금 마음을 다 잡으시거나 의대로 가시면 되지요~
@@OneTouchChickenSoup 지금 온것도 적성에 맞던 직장 떄려치고 순전히 돈때문에 온거라.... 마음을 다잡아야겠네요
직업은 돈이 우선이기에 옳은 선택 하신것입니다
기존 직장보다 한의사의 기대수익은 높을테니까요
단, 의사,치과의사와 비교만 안하시면 됩니다 ^^
@@OneTouchChickenSoup 조언 감사드립니다. 일단 올해는 무사히 넘겨서 좀 안정되네요.
@@자별-w9v
네 무사히 졸업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sky 공대와 한의대중 어디로 갈지 고민중입니다.. 제 주위만 봐도 한의원의 젊은 층 이용비율이 점점 줄고 있는것 같은데 한의대가 앞으로 20년 뒤에도 전망이 괜찮을지 질문드립니다.
먼저 20~30대는 병의원의 주요고객이 아닙니다 ^^
2~30대가 한의원을 이용하지 않는것과한의사의 전망은 영향이 없습니다
50대가 넘어 진짜 환자가 되면 자연스레 날 고쳐줄 곳을 찾게되고 병원에서 해결이 되지않으면 한의원에 오게되는 것이죠
그것과 별개로 한의원의 전망은 통계상으로 매우 불량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의치한을 고민중인 후배들에게 추천하지 않는것이구요
그렇다고 공대의 전망은 밝느냐?
당연히 그렇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20년후에 자동화시스템을 닝겐들이 이겨낼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둘을 굳이 비교하자면 군면제 , 임금차이로 보아 한의사가 단연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OneTouchChickenSoup약대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한의대 갈 성적이 좀 부족해서 약대와 생명공학 중에 고민하고 있어서요. 한의대는 그냥 한장 질러볼까 하고 있습니다^^
@@Anne-nn3ml 그런 상황에서는 지방 의치한으로 원서쓰고 떨어지면 재수를 권하고 있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네 지방대 약대 교과전형을 생각하고 있어요 쓰는 김에 상향으로 한의대도 한장 써보고 하향으로 생명공학도 쓸려 하는데요 문제는 ai시대에 사라질 직업 1순위가 약사라는 소리를 많이 해서 약대를 쓰는게 맞나~싶어서요 혹시 거기 대한 견해를 여쭤봐도 될까요? 물론 해당 전공은 아니시지만 개인적 소견 정도요^^
양질의 정보를 담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한의대 목표로 이번 학년도 수능을 치뤘던 문과 재수생입니다. 한의대를 목표로 공부했던 이유는 물론 전문직을 바란것과 금전적인 이유도 크지만 제가 원래 국악, 고전시가 같이 한국 전통문화를 좋아하기도했고 남들 밑에서 일하지않고 직접 하나의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다는 사실또한 큰 장점으로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원했던 한의대는 예비로 떨어졌고 보험으로 넣어둔 경영대만 합격했습니다. 불합격 직후에는 반수를 해야겠다고 결심했으나 인터넷을 찾아보며 한의사 직종의 전망이 그리 밝진 않다는 이야기, 현 건강보험제도의 문제점, 인구감소로 인한 먼 미래 수익감소의 두려움들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님께 죄송스럽기도하고 짧은 20대 1년을 정말 다시 흘려보내고도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반수를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앞선 내용들을 생각해봤을 때 제가 한의대를 위해 반수를 해도 괜찮을지 그리고 현재 원장님께서는 한의사라는 직업에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어느정도 만족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수를 하냐/안하냐의 질문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하시면됩니다
제가 댓글로 한의사추천/비추천의 답변드린다고 한의사에 도전/비도전의 결정에 영향을 줄것이라 생각되지 않네요
진지한 조언이 필요하시면 카톡주신 후 한의원에 오셔서 같이 이야기나눠도 좋습니다 ^^
삼수 끝에 한 발 차이로 불합격인데 한 해 더 해서 한의대 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경희대 한약학과 입학해서 반 수 해볼까 합니다
나이가 29살이라 망설임은 생기지만 다시 도전 하고 싶네요
제 영상을 보고 투지가 끓으신다면
저의 추천 항목에 들어가야 한다고 했던 부분에 해당하시는 것이겠네요 ^^
목표는 한의대가 아닌 '전과목 다 맞는다 ' ' 실수로 틀려도 올1등급이다'
란 기세로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OneTouchChickenSoup
가난한 집
쓸쓸한 이십대
연애 한 번 못하고 겉돌며 살았습니다
도저히 못할 것 같다는 심정이었는데
영상을 보고 거짓말처럼 불끈하는 마음이 듭니다
혼자 공부하시면서 얼마나 힘들셨을까 공감이 됩니다
저도 꼭 한의대 진학해서 학자금ㆍ생활비 융자받고 알바하면서
선생님처럼 걸어갈 것입니다 뚜벅뚜벅., ,
진심으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 영상을 보고 한분이라도 응원이 되셨다니 저도 큰 감동을 느끼네요 ^^
합격하는날까지 엄청난 고통이 따를꺼에요
그때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해서 좋은 결과 받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OneTouchChickenSoup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원장님 안녕하세요! 가감없는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네요!
저희 친척집은 4대째 한의원을 하고 계시는데 5대째 하고 싶어 공부를 삼반수까지 했다가 잘 안되었습니다.
그러고 그냥 삼현엘슼 메이저 계열사에 와서 워라밸도 좋게 살고 있는데... 30살이 되니 진짜 한의대가 눈에 어른거리네요 ㅎㅎ
4대째 한의사 하시는 삼촌이 투자로 크게 손해를 보셔서, 물려받을건 5대라는 타이틀과 노하우와 한약제조 비법들 정도일거긴한데...
(학교다닌다면 과외로 돈버는건 자신있습니다) 직장이 조금 여유있어 문디컬로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붙게되면 6년간 학교를 다녀야된다는 생각, 지금 기업도 충분히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섣불리 진입을 못하고 있어 현직자의 고견을 구하고자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진입을 추천하실까요 원장님 ㅎㅎ? 감사합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불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활에 만족하시는 상황이라면
된다는 보장이 없는 쪽의 선택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대기업에 계속 다니신다면 20년 후에도 지금같은 워라벨이 보장되느냐
라는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5대타이틀과 한약제조비법은 실제로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삼촌께서 한의원을 하실때는 현재 의사들처럼 너무나 쉽게 돈을 벌던 시기입니다
당시와는 비교 자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한의계 사정은 안 좋아졌기에
그것에 의지해서 한의사를 선택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답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글로는 이정도의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민이 되신다면 한의원에 오셔서 같이 이야기 나눠봐도 좋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감사합니다! 늦게 입학을 하는 늦깎이를 기준해도 한의사와 의사의 차이는 체감상 많이 난다고 생각하시나요? 앞으로 계속 벌어질까요? 현직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ㅎㅎ
@@성실-c7e
네 ㅠㅠ
의사와 한의사는 이미 임금차이가 2.2배 이상나고
그 차이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의사들의 특혜가 엄청나다는 의미 입니다.
하지만 한방병원을 차려서 의사를 고용해서
양쪽의 장점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선생님 다른분 영상을 보니 한의대 공부가 정답이 없다, 하나의 병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기에 한의대 공부가 정말 어렵다고 하시는데 선생님께선 어떻게 느끼셧나요?
한의학의 이론과 치료방법은 무궁무진하고
공부할 것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한의학 '임상'은 이미 우수한 선배님들께서
어떻게, 적절하게 적용해야하는지 충분하게 정리를 해주셨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공부하시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
임상이 어려운것이 아니라 쓸 수 있는 기회가 없는것이 심적으로 가장 어렵습니다 ㅜㅜ
한의대 공부는 임상과 관련이 매우 적기 때문에
유급만 당하지 않으면 됩니다.
운전면허학원에서 고속도로 주행을 배우지않아도
아우토반 주행이 무리없는 것과 동일합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있는데
한의학이 양방이 말하는 객관적,과학적기준으로
언제쯤 인정받을수있을까요?
(전 한의학좋아합니다! )
이미 외국에서는 충분히 인정받고 있고
너무나 우수한 임상증례들을 통해
거꾸로 원리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연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단, 한국에서만은 예외죠
th-cam.com/video/hX_A9BHX1NM/w-d-xo.html
대한민국의료계의 모든 이득을 취하고 있는
대다수 분들은 절대 인정하지 않으시는게 현실입니다 ㅠㅠ
추가적으로 한의학의 객관, 과학적인 기준들에 대해서는 영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의대 정원 1000명이상 확대하면 한의사는 어떻게 되나요?
소득이 많이 줄어드려나..
의사증원과 한의사와는 큰 관련은 없습니다.
이미 비교하기에는 2배이상의 격차가 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공대 석사졸업하고 박사과정중인 30살 대학원생입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드릴게 있는데요, 한의대 과정에서나 졸업 후에 조직문화가 어떻게 되나요? 대학원이나 회사에 비해 자유로운지 아니면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현재 제 상황과 고민을 설명드리자면, 지도교수님의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태도와 독박업무로 인해 지도교수님과는 현재 불화가 있는 상태입니다. 최대한 맞춰드리려고 노력해 보았는데도 관계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여러차례 연구실에서 나가라는 소리까지 듣고있어서 더이상은 학위를 이어가기 힘든 상황입니다. 차선으로는 다른 연구실을 알아보거나 자퇴후 취직을 시도하는 방법이 있겠으나 어느쪽이든 결국엔 연구소나 회사와 같은 조직에 속하게 될텐데 윗사람으로부터의 실적 압박이나 부당한 업무지시에 대한 스트레스를 견딜 자신이 없습니다. 이런 인간관계적인 문제에 직면하다보니 직업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의사(전문직)의 조직문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일부 선후배관계나 동아리정도에서 조직문화가 존재하긴하나
군대, 회사에 비하면 너무나 귀여운 수준이고
전문의 과정에서는 갑질이 가능하기에
군대를 따라하는 문화가 있긴하나 역시 군대, 회사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입니다.
졸업후에는 각자 개원해서 살아가기 때문에
평생 보지 않으려면 보지않고 먹고사는데 문제없습니다 ^^
교수의 갑질은 지난 8년간에 대학생활로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인류의 존재하는 모든 직종 중에 대한민국 교수만이
고객과 상급자의 눈치를 보지않고
무소불위 갑질을 제자들에게 행할 수 있죠
아마 지금 당하시는 불편한 관계가 가장 난이도가 높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조직생활이든 사회생활이든 그 불편함은 주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너무' 불편하고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면
다른 길로 바꾸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한의원 오시면 술한잔 사겠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진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술은 오히려 제가 사드리고 싶네요^^
@@MK-hw4td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40대중반이고 공무원입니다.
중고등때 책한번 안보고 수능 봤습니다.왜 수능공부를 열심히 해야했었는지 40대 중반이 되서야 뼈절하게 느낍니다.
세상을 좀더 일찍 알았다면 한의대 도전했을건데 아쉽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 아들한테 전달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한의대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입니다 관련해서 찾아보던 중 궁금한 게 몇가지 있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수도권에 위치한 한의대일수록 사회적 대우나 연봉, 수업의 질이 많이 다른지 궁금합니다 의대 같은 경우는 인맥이 중요시되어서 지방과 수도권의 차이가 분명하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고 한의대는 그런 차별은 덜 하다고 듣긴하였습니다 .. 그리고 대학을 고르는 기준에 있어서 입결 순으로 높은 대학을 가는 것이 맞는건지 어떻게 골라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거 추천해주실만한 입시 방법이나 대학교가 있으시다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전문직은
대학별로 사회적대우, 연봉, 수업의질부분에서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
유의미란 차이란 의미는 수도권, 유명대학이 당연히 좋지만 그것때문에 수능을 다시 볼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의사가 수도권과 지방의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는 일부 수도권합격자 꼬꼬마들의 의견일 뿐입니다.
전문직은 집에서 가까운 대학가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중앙대 자연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치고 군입대가 예정되어 있는데 입학 전에도 원하던 학과가 아니라서 전공 공부와 학점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의대 진학을 위해 군대에서 수능을 준비해볼까 하는데 성공 확률이 높지도 않을 뿐더러 주변분들은 중대가 취업시장에서 그렇게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 학교라고 해서 이걸 포기하고 수능 준비하기엔 기회비용이 큰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저도 중앙대 공과대학을 재학중에 한의대로 진로를 변경하였습니다. ^^
1. 먼저 의치한을 목표로 한다면 군대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널널한 부대라도 천재가 아닌이상 물리적 공부시간이 불가능합니다.
종종 그렇게 진학하는 친구들을 보긴하지만 입대전 이미 최상위권에서 1~2개 틀리는 수준일때 가능합니다.
2.
저 또한 이미 중대 재학시절 주위 대비 압도적으로 좋은 학력이였기에 그것을 포기하고
될 가능성이 희박한 의치한진학도전에 대해 많은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어떤 도전이든 상위로 올라가려면 주위에 모든 사람들이 반대하게 됩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올라가본 사람은 다릅니다. 올라가려 들인 노력대비 얻는것이 앞도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3.
당시 저를 반대했던 많은 친구들이 지금은 많이 부러워합니다 ^^
어떤 선택을 하던 충분히 고심해 보시고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생각해보신 후에 결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정 고민되시면 한의원에 한번 방문하셔서 같이 이야기 나눠보아도 좋습니다
미리 카톡으로 연락만 주세요 ^^
안녕하세요.
염치없지만 고민상담을 하고 싶어 연락을 드리려는데 선생님의 카카오톡ID가 잘못되어있는거 같습니다.(톡ID가 아닌 이름으로 등록하신거 같습니다.)
메일주소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카카오특 플러스 친구에
구로정성한의원
치시면 되세요~
혹 메일이라면
kekemrua85@naver.com
으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아 죄송합니다.
아이디로 검색을해서요.카톡으로 연락드릴게요^^
한의대 갈 수 있으면 무조건 가야죠 의대 치대 갈 거 아니면
한의대 걸어두고 반수하는것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먼저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편입 시험에 합격해 한의대 본과 1학년을 다니고 있습니다.
편입 준비를 1년 더 해서 의/치로 옮기는게 이득일지 고민되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문직 면허를 취득해 안정적으로 고소득을 올리고 싶어 이 쪽 입시판에 뛰어들었습니다. 나이는 30대 초중반이고 목표는 페닥으로 몇 년 근무한 후 개원하는 것입니다만 여의치 않으면 계속 페닥으로 근무할 의향도 있습니다. 한의대 합격 후 이것저것 문서를 찾아본 바로는 의사 평균 세후 월평균 소득(이었는지 개원의 순소득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2,000 초반 / 치과의사 평균 1,700 / 한의사 평균 1,000 초반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자료만 보면 당연히 1년 더해서 옮길수만 있으면 옮기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지 못하는, 한의원이 다른 과에 비해 공식적으로 잡히지 않는 순이익이 더 많거나 한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오로지 평생기대소득만 보았을 때 선생님이 보시기에는 1년을 더 하더라도 의/치로 옮길 수 있으면 옮기는게 좋아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옮기는게 확실히 낫다면 힘들더라도 다니면서 입시를 한 번 더 해볼 생각입니다ㅜㅜ 바쁘시겠지만 귀중한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구독은 큰 힘이됩니다!! ^^
말씀하신 내용처럼 의사/치과/한의사의 임금차이는
2.2 / 1.8 / 1 비율이고
세 직종중 임금상승속도가 가장 빠른 것이 의사입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 내용처럼 특별한 한의사의 뜻이없다면 의대로 가시는 것이 맞습니다 ^^
한의대생이 되었다는 이유로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아졌다거나 하는 경험이 있나요? 그리고 한의사가 되고 나서 이성에게 인기가 변화했는지 느끼신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직업이 좋고 안좋고의 기준이 이성에게 인기를 얼마나 끌 수 있냐 입니다.
참 깔끔하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국시가 얼마 안남은 본4입니다
말씀을 잘하시고 영상이 깔끔해서 계속 보게 되네요
저도 졸업하면 특화한의원에 관심이 있는데 인턴레지를 안해도 충분히 가능할까요? 병원수련을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공보의도 가야하기에 여쭤봅니다
네 인턴레지와 개원 후 운영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게다가 22년기준 수련을 위한 시간을 소모하게 되면 그동안 한의계 시장은 더 힘들어지기에 더욱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시는 최소점수만 넘으면 되는 시험이니 부담없이 준비하시고 통과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보니 동국대라 선배님이시네요
일단 국시 무사히 붙고 공보의 기간동안 미래에 대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인생 살아가는데에 생각을 다시 해보게끔 해주는 것 같아 앞으로도 잘 챙겨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쿠루토가
오~ 우리 학교 후배분이시군요 ^^
공보의 기간이 참 길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다양한 선배님들 찾아뵈면서 진로를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한의원에도 놀러오셔도 되요~! ㅎㅎ
국시 화이팅입니다 ^^
@@OneTouchChickenSoup 괜찮으시면 여유되실때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한의대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한의사의 해외진출에 대한 주제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
제가 영어 울렁증이 있어서 외국쪽은 약한데
준비해서 영상으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3:28 김영진 원장님 ,,제가 30초반인데 계약직 근무남자로서...한의대비추천 2번째 항목 여생을 편하게 보내고 싶다 (빠른은퇴) 를 위해
결혼을 안하는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자에게 너무나 유리한 (결혼시 독박지옥벌이, 이혼시 반반 재산분할) 혼인제도에 엄청난 반감이 있고 주위유부남들 (특히 자녀둘이상)보면 용돈30받고 상거지 ATM 기로 살아가서 너무 불행해보이더군요.
전문직 독박벌이 유부남보다 일반회사원 미혼남이 훨씬 부유하고 인생 편하게 살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이런 주제는 제 전문분야죠 ^^
결혼은 선택의 문제이지 옳고그름의 문제는 아닙니다
But, 여자에게 유리하다, 유부남은 상거지다
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 케이스가 존재할뿐이죠
해당 내용은 영상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h-cam.com/video/m-N09VJ9Q9U/w-d-xo.html
영상 업로드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