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밍 > '오로라'는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공주 이름임 < 오로라는 좌절, 짐은 아무렇지도 않음 왜? > - 술: 현실에서 도피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 - 커피: 현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각성제. 매번 위스키 바에서 술만 주문했던 짐이었지만, 배신 사건 이후로는 커피만 시킴(원본에서는 커피를 주문하는 장면이 2번 나옴) 14:40 “좋은 아침, 아더”의 대사로 보아 짐은 정말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음. 사랑하는 그녀는 지금 죽을 맛인데, 어떻게 이렇게 뻔뻔할 수가..? 사실 뻔뻔한 게 아님. 짐은 좌절했을 때, 술에 의존하는 타입임(자살 사건 때) 하지만 사랑에 빠진 후의 짐은 좌절했을 때, 더이상 술을 찾지 않음. 오히려 현실에 집중 할 수 있는 각성제인 커피를 찾음. 사랑에 빠진 짐에게 자신의 감정 따위는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 ‘그녀가 힘들어하고 있으니 더 나은 환경을 만들자.’는 생각만이 머리에 가득할 뿐. 그래서 좌절하지도 않고 밝은 모습을 보임. 마지막엔 그녀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놓음.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남자의 모습 < 정당화 > 그렇다면 짐의 행동은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인가? ‘짐이 오로라를 깨우지 않았더라면 5000명이 죽었을 것’, ‘오로라를 깨운 덕분에 오로라가 평생 바라왔던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됨’ 등 어떠한 이유도 오로라를 깨운 것을 정당화시키지는 못함. 결과가 이렇게 될 줄 알고 행동한 것이 아니기 때문. 그럼 영화는 스톡홀름 증후군(가해자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현상)을 부추기는 것인가? 분명 그런 부분도 있긴 함. 다만, 영화는 잘못한 후에 진정어린 반성과 행동(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을 보여주는 데 집중함.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것 < 중력 소실 > 중력은 신체를 땅에 붙잡아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함 2:05 홀로 남은 짐에게 발생한 중력 소실은 짐의 불안정한 상태를 표현한 것. 그저 외로울 뿐 생존에 위협되진 않음 15:53 오로라에게 발생한 중력 소실은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를 표현한 것. 짐과 처음 사랑을 할 때의 수영장은 안정감을 주는 휴식 공간이었지만, 짐에게 배신당하고 난 뒤 수영장은 생존을 위협하는 공간으로 변질 됨. 그만큼 오로라에게도 짐은 곧 삶의 전부였고, 짐을 잃은 것은 ‘더이상 살아갈 수 없을 정도’라는 비유적 표현 < 짐을 총 3번 살린 오로라 > 6:40 우주복 없이 문을 개방해 자살하려는 짐 > 오로라를 본 뒤 살아갈 의미가 생김 20:33 짐을 구하러 가는 오로라 (문자 그대로 죽은 짐을 심폐소생 시술로 살림) 21:42 오로라는 동면을 할 수 있었지만, 짐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함. 그녀는 짐의 삶의 전부임. 만약 동면을 선택했다면, 짐은 살아있어도 산 것이 아닐 것임 < 그들의 삶 > 개인적으로는 두 사람의 삶이 부럽기도 함. 타인의 시선, 사회적 제약, 내일에 대한 걱정 따위가 없는 세상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단 둘이 평생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음
현재시간 새벽2시46분 100만년이라는 제목때문에 본 첫리뷰영화... 현재 5개정주행중... 거진 2시간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여러 영화유튜버 분들꺼 봐왔지만 이렇게 깔끔하고 마지막 정리까지 완벽한 유튜버는 처음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리고 남은 영상은 다보고 자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상하게 마지막 랩같은 설명은 계속 맴도네 ㅎㅎ 좋아욬ㅋㅋ 계속 해주세욬ㅋ 구독박고가융 ㅎ
리뷰에는 제대로 안나왔지만 초반 운석과의 충돌로 회복 불가능한 손상을 감지한 우주선이 메뉴얼대로 엔지니어인 짐과 선장을 차례대로 깨운겁니다. 우주선이 깨운걸 알았다면 짐이 미쳐날뛰어서 임무에 실패할까봐 알려주지 않은거죠. 물론 오로라는 계획에 없이 짐에 의해서 깨어났던거고 결과적으로 셋이 힘을 합친 덕에 우주선을 구하긴 했지만요.
저거 결말에 동면장치를 누군가 꼭 남아있어야 하는 이유로 못하는 거라면... 한명씩 계속 깨워서 순환식으로 교대로 동면하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유 (3명으로 만들어서 3교대 느낌?) 그러면 중간중간 선박 상태도 확인가능하고, 긴시간 동안 깨어있을 부담도 n분의 1이 될텐데 ㅎㅎ 영화적 허용이겠죠??
@@jjoongK-n3h 맞는 말씀입니다. 우주 속 둘만 남은 인간관계를 그려내긴했죠. 그런데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영화 내에 로맨스가 좀 과하게 들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로맨스가 없으면 안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만, 굳이 이런거까지 넣어야했나? 싶었던 부분이 있던 것 같습니다. 후반에는 그것에만 신경 쓴 나머지 SF스토리에 몰입이 힘든 장면도 꽤 보였습니다. 로맨스 작품을 보고 싶었더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저처럼 심오한 SF장르를 기대하고 보는 사람이라면 실망감이 들 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해봅니다.
내가 말할때까지 비밀로 해달라는 최초 명령사항을 준수하고 있었지만 우리 사이엔 비밀이 없다는 오로라에 말에 동감하는 듯한 짐의 제스처를 보고 내가 말했다 = 비밀을 지킬 명령사항이 완료 되었다 라고 인식 한 뒤 이제 비밀을 말하기 시작한거죠 즉 지극히 로봇스러운 액션이였으며 짐이 방심했던 잘못이죠
영화관에서 봤지만 볼때부터 의문인게 저렇게 우주로 날릴정도의 과학이면 지금의 동면기술하곤 다르지 않을까? 오류는 있을수 있지만 선장이 죽어버린건 어이가 없음 ㅋㅋㅋ 그리고 다른 관리자도 안 깨어나고 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청소하는 기계가 망가짐 즉, 처음에는 완벽할지몰라도 몇십년이 지나니까 오류가 생김 ㅋㅋㅋㅋㅋ 그래서 엔지니어 깨움 ㅋㅋㅋ 그것도 그냥 지구의 일반 엔지니어 ㅋㅋ
패신저스 정말 100번은 넘게 봤습니다. 세상에 혼자남게됬다는 절박함속에서 어떻게든 삶의 의미를 찾아보려고 하였지만 실패하고 오로라라는 여자에 첫눈에 반하게 되어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몆달을 고민하여 깨웠지만 고의로 깨운 것을 알게 되어 분노하게 되는데 결국엔 진실된 사랑을 알게 되는 해피엔딩 사랑이야기죠. 현대 사회에 많은 이들이 이영화와 같은 느낌을 가지고 살겁니다.
홀로 우주에 있을 때 외로움이 극에 달했음이 잘 느껴졌는데 역시 덕질은 삶에 희망을 주는 좋은 것❤ ㅎㅎ 짐이 잘못을 했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일거 같음. 아무리 혼자있는걸 좋아해도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동면해있는데 90년동안 아무도 안깨울 자신 있을까? 진짜 딱 짐과 같은 선택..죽거나 깨우거나.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잘못이지만 용서를 구하는 방법은 천차만별. 영화니까 약간의 합리성도 실어주었고. 절망한? 오로라에게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주는 마음이 너무 좋았고 오로라를 사랑하면서 느꼈던 행복을 다시 그녀에게 선물해주고자 노력하는.. 역시 덕질의 마음..(ㅋㅋㅋㅋ🙆♀️) 엔딩 마음에 들어서 낼 영화 봐야겠네요~^^
짐이 아무렇지도 않게 다닌건, 우주선 아니고 단둘이잖아요 사랑은 깨져도 떠날수가 없죠 우리가 연인이 떠나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또 사랑을 이어가는 것을 생각하죠 이 세상에서 나만 있다면 그는 떠나봤자 나와는 안볼수 없는거죠 연애를 할때와 결혼을 했을때의 기분으로 생각하면 될수도 있죠 그런데 그나저나, 그것이 이영화의 메인 주제는 아닐것 같고요 인생을 어디서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누구와 사는 것이 나의 진정한 사랑을 하면서 사는 인생이라는 거죠 오로라라 다시동면을 해서 도착을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짐에 대한 기억으로 살아가야 하겠죠 그리고 저라도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없다면 아무도 없는 아담과 이브가 되어서 정말 끝내주는 인생을 살죠 그러나 애는 낳을 수 없겠네요 ㅜㅠ
![남자와 손만 잡아도 '사형'당하는 미래 사회 ㄷㄷ,, [결말포함]](/img/n.gif)
< 네이밍 >
'오로라'는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공주 이름임
< 오로라는 좌절, 짐은 아무렇지도 않음 왜? >
- 술: 현실에서 도피할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
- 커피: 현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각성제. 매번 위스키 바에서 술만 주문했던 짐이었지만, 배신 사건 이후로는 커피만 시킴(원본에서는 커피를 주문하는 장면이 2번 나옴)
14:40 “좋은 아침, 아더”의 대사로 보아 짐은 정말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음. 사랑하는 그녀는 지금 죽을 맛인데, 어떻게 이렇게 뻔뻔할 수가..? 사실 뻔뻔한 게 아님. 짐은 좌절했을 때, 술에 의존하는 타입임(자살 사건 때) 하지만 사랑에 빠진 후의 짐은 좌절했을 때, 더이상 술을 찾지 않음. 오히려 현실에 집중 할 수 있는 각성제인 커피를 찾음. 사랑에 빠진 짐에게 자신의 감정 따위는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 ‘그녀가 힘들어하고 있으니 더 나은 환경을 만들자.’는 생각만이 머리에 가득할 뿐. 그래서 좌절하지도 않고 밝은 모습을 보임. 마지막엔 그녀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놓음.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남자의 모습
< 정당화 >
그렇다면 짐의 행동은 정당화될 수 있는 것인가?
‘짐이 오로라를 깨우지 않았더라면 5000명이 죽었을 것’, ‘오로라를 깨운 덕분에 오로라가 평생 바라왔던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됨’ 등 어떠한 이유도 오로라를 깨운 것을 정당화시키지는 못함. 결과가 이렇게 될 줄 알고 행동한 것이 아니기 때문. 그럼 영화는 스톡홀름 증후군(가해자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현상)을 부추기는 것인가? 분명 그런 부분도 있긴 함. 다만, 영화는 잘못한 후에 진정어린 반성과 행동(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을 보여주는 데 집중함.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를 것
< 중력 소실 >
중력은 신체를 땅에 붙잡아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함
2:05 홀로 남은 짐에게 발생한 중력 소실은 짐의 불안정한 상태를 표현한 것. 그저 외로울 뿐 생존에 위협되진 않음
15:53 오로라에게 발생한 중력 소실은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를 표현한 것. 짐과 처음 사랑을 할 때의 수영장은 안정감을 주는 휴식 공간이었지만, 짐에게 배신당하고 난 뒤 수영장은 생존을 위협하는 공간으로 변질 됨. 그만큼 오로라에게도 짐은 곧 삶의 전부였고, 짐을 잃은 것은 ‘더이상 살아갈 수 없을 정도’라는 비유적 표현
< 짐을 총 3번 살린 오로라 >
6:40 우주복 없이 문을 개방해 자살하려는 짐 > 오로라를 본 뒤 살아갈 의미가 생김
20:33 짐을 구하러 가는 오로라 (문자 그대로 죽은 짐을 심폐소생 시술로 살림)
21:42 오로라는 동면을 할 수 있었지만, 짐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함. 그녀는 짐의 삶의 전부임. 만약 동면을 선택했다면, 짐은 살아있어도 산 것이 아닐 것임
< 그들의 삶 >
개인적으로는 두 사람의 삶이 부럽기도 함. 타인의 시선, 사회적 제약, 내일에 대한 걱정 따위가 없는 세상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단 둘이 평생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음
좋은행동이 좋은결과를 낳지도 그렇다고 나쁜행동이 나쁜결과를 낳지도 않음...단기적으로는 그렇고 그러나 장기적으로 나쁜행동을 꾸준하게하고 나쁜 평판을 듣는 사람은 결국 나쁜결과를 얻을수 밖엔없음...나쁜짓만하고도 잘먹고 잘산다는 사람도 있지만 절대아님 그끝에 가서는 절대적으로 비참해짐..그런데 착하게산다고 꼭좋은 결과를 얻을수는 없음 좋은결과를 얻을확률이 높아지는것뿐 ...필요한요소가 더많음 착하면서 현명하고 강해야함...세상살기 힘들쥬?
영환 본것이지만
그런 속뜻.
의미는 어찌그리 잘 파악하시는지요.
좋아요
100개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행복한데 더 늙어서 둘 중 한명이 먼저 사망하고 나면 남은 사람은 어떻게 되는걸까...를 생각하게 됨 ㅎ
@@jykim2203 그나마 둘이 같이 늙어 노환으로 사망 이면 호상인듯.
남은 한명에게는 가슴아픈일 이지만 그건 우주가 아니라 지구에서도 벌어지는 일이라 ㅠ
하긴 의술있지, 식량있지 둘이 있고 애생기고 그럼 나쁜 삶은 아닌듯
저 바텐더 로봇 없었으면 1년도 못버티고 자살했을듯. 그나마 인간에 근접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버틴것
그건 님생각이지 왜자살?
@@오공블랙-u5i혼자 있으면 몇주도 안가 정신적으로 뒤질거같은데 ㅋㅋ
ㄹㅇ ㅋㅋㅋ 윌슨 같은 존재
@@TH-ct3xt윌슨 ㅋㅋㅋㅋㅋㅋ 무인도 보셨넹
@@오공블랙-u5i자기 생각이니 표현하고 말하지 빡대가리야
집중해서 보고 난 뒤 제가 생각했던 의문과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들을 너무 잘 정리 해주시네요(리듬에 중독성이 ㄷㄷ)
분명 구독자 10만, 100만까지 가실겁니다
아니 저정도 설비의 우주선이면 수리 로봇은 쎄고도 쎗겠구만...그리고 예비 전력도 몇개나 되어 있을테고...영화니까..
@@행성X509 문과 영화감독이 우주영화를 찍으면 안되는 이유
현재시간 새벽2시46분
100만년이라는 제목때문에 본 첫리뷰영화...
현재 5개정주행중... 거진 2시간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여러 영화유튜버 분들꺼 봐왔지만
이렇게 깔끔하고 마지막 정리까지 완벽한 유튜버는 처음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부탁드리고
남은 영상은 다보고 자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상하게 마지막 랩같은 설명은 계속 맴도네 ㅎㅎ 좋아욬ㅋㅋ 계속 해주세욬ㅋ
구독박고가융 ㅎ
저도 2시46분에 보고 있는데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와 2시 46분에 봤어요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신기하다 나도 배틀 타임트랩으로 시작해서 구독박고 7개째 보는중ㅋㅋㅋㅋ
리뷰영화 2시간 볼 거면 영화를 그냥 보지
와 저도 지금 2시46분인데
가장 좋아하는 우주영화 중 하나.
이 영화를 보고나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은 영화속 커플은 선택권없는 사랑임..
@@newfacekorean 거기다 주인공이 개쌍트롤짓을 했으니 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다만 착각 입니다.
진짜 최고다….이게 영화리뷰지…하나하나 계속 보게 됩니다 ㅠㅠ 앞으로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영화한편을 편안하게 감상한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설명해주는 영화도 취저고, 드립도 뇌절 없이 해서 정말 좋아요!
오타쿠스러운 취향에서 좀 벗어나려고 수백만 구독자 있는 영화 채널 몇 개 구독했다가 전부 취향에 안 맞아서 구독 해제 했었는데, 오랜만에 영화 채널에 구독 박고 갑니다 ㅎ
구독자수보고 깜짝 놀랐어요...
최하 5만명 이상일줄 알았는데 5천명이라니...
님의 편집과 해설로 볼때 조만간 5만명....그리 오래지 않아 50만명 될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2주만에 구독자가 만명이 더 늘은건가요..?
이제 2만명 코앞이네요
@@하꾸다 ㅋㅋㅋㅋ 3일만에 구독자 오천명 늘어버리기
한달만에 4만명 ㄷ
이거리얼...
영화심님은 영화 선정, 목소리, 마지막에 노래에 맞춰서 말하며 영화요약... 모든것이 완벽합니다!
나의 마더도 그렇고 패신저스도 그렇고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듯..
취향저격돼서 너무좋고..
다른 유튜브에 질려 요즘 결말포함 영화 많이보는데 유명 유튭 구독 안했는데 쉄 형님건 진짜 잘요약되있고 마지막 정리 랩이 최고임
그리고 감독의 의도도 알려주는 댓글까지
최고입니다
아 오늘 이채널 잘 찾았다 야무지게 하나하나 다 보는중 특히 제 취향의 sf영화를 많이 다뤄주시니 감사할 따름
짐이 깨어나지 않았고 오로라 안깨웠고 선장이 깨어나지 않았다면 어차피 수면에 든 사람들 마져 모두 죽었네...
리뷰에는 제대로 안나왔지만 초반 운석과의 충돌로 회복 불가능한 손상을 감지한 우주선이 메뉴얼대로 엔지니어인 짐과 선장을 차례대로 깨운겁니다. 우주선이 깨운걸 알았다면 짐이 미쳐날뛰어서 임무에 실패할까봐 알려주지 않은거죠. 물론 오로라는 계획에 없이 짐에 의해서 깨어났던거고 결과적으로 셋이 힘을 합친 덕에 우주선을 구하긴 했지만요.
@@neoely 우주선이 의도해서 깨웠다기에는 선장의 몸이 상한게 이해가되지않네요
그냥 우연이 아닐까요 영화니따
@@노랭이-l8r 기기고장으로 병이든거로 나와요. 기계들 하나씩 고장나잖아요
@@오늘도밝음-k3j ㅎㅎ영화 재밋죵
@@neoely 그리따지면 엔지니어 깨우고 선장도 깨우는데 병들게 죽게 냅두면 안됫음
가끔은저렇게 떠나고싶다라는 생각이 너무 드는...고용한 편안함이 존재하는 영화..시각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오감적으로도 되게 보기 좋은 영호ㅓ
이 채널은 진짜 크게 성장할듯 구독자100만명 찍어서 직장 관두고 계속 영화리뷰만 만드셨음 좋겠다^0^
진짜 내가본 영화중 제일 재밌음 진짜 마지막에 너무 감동이랄까?
찐짜 ㄹㅇ개 존잼 꼭 보세여😿😽
결말 있어서 넘 좋음
예전에 본 영화지만 리뷰를 잘하셔서 재밌게 다시봤네요!
동면기 고장으로 깨어난게 아니라 우주선에 이상이 생겨서 일부러 엔지니어를 깨운거네 ㄷㄷㄷ
그 정도로 우주선이 똑똑하면 진작에 알려주던가
이건 아닌게 프로토콜대로 그렇게 깨웠다면 분명히 로봇이 수리 프로토콜을 알려줬을것 같네요 ㅋㅋㅋㅋ
승무원을 깨워야지ㅋㅋㅋ
그말대로엿으면 동면에 드는 프로세스도 알려줫을듯 오토닥도 선장몫까지 2개고
항선이 위급상황으로 선장을 먼저 깨운거고 선장이 엔지니어(짐)을깨운거임 맨처음 아더가 동면기는 고장나지 않죠! 멘트 날림 그후 선장이 했던것 처럼 여자에 깨우고 선장이 해결하다가 몸 다 망가지고 안돼서 목숨 안남았을때 짐한테 찾아가서 책임전가하고 아이디 넘기고 승직한걸껄요
이렇게 마음이 편해지고 감성이
느껴지는 영화는 처음임
아 목소리 너무깔끔하고 잘들림 !리듬있는말투 ㅋㅋ
리뷰맛집일세~최고임
둘뿐인 인생 아기가 생겼다면
결론적으론 불확실하니까
그리고 90년후를 생각해보믄
남녀라믄 근친도 생겼을거고
암튼 2세가 없는 엔딩이 더 결론적으론
좋았네요
인생영화중 한편인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
리뷰 맛집이네 여기.. 재밌는 영화만 해주니까 좋음
별로라는 사람도 많았지만 이 영화 보고 한 달 넘게 영화에서 빠져나오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심취했던건지 내가 주인공이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하니까.ㄷㄷㄷ 기대보단 두려움이 심했던거 같네요.
@김김 전 진짜 그러던데
영화쉼님 항상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만적인 둘만의 우주
매번 포스터랑 예고편은 자주 봤던 영화인데 여태까지 양산형 SF영화인줄.....영화쉼에서 리뷰된 영화라는거 보고 방금 영화 보고 왔습니다ㅜㅜ 안봤으면 후회할 뻔했네요ㅎㅎ 영화보고 리뷰랑 댓글 정리 보니 더 재밌네요ㅋㅋ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11번을 봐도 질리가 않아...
와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본편으로도 한번 봐야겠어요
일어나니깐 내 우주선이 숲이 되어있었다.
이거 시스템이 고장을 고칠 수 있는 짐을 일부러 깨웠다는게 중요한 내용입니다.
다른 몇십만 리뷰 유튜버들보다 100배 좋아요
마지막 엔딩장면은 진짜...브금부터 별 대사까지... 진짜 개쩌는 엔딩이였음
짐 바보네 나갔으면 여자들 한 10명 깨웠음
@@ghijkabcdef6887 10명한테 맞아죽었다 ㅋㅋ
@@히히-s5r 동시에 안깨우고 1명씩 깨우면 안맞아죽지
우리 스타로드행님 멋집니다
저거 결말에 동면장치를 누군가 꼭 남아있어야 하는 이유로 못하는 거라면...
한명씩 계속 깨워서 순환식으로 교대로 동면하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유
(3명으로 만들어서 3교대 느낌?) 그러면 중간중간 선박 상태도 확인가능하고, 긴시간 동안 깨어있을 부담도 n분의 1이 될텐데 ㅎㅎ
영화적 허용이겠죠??
힘들고 지칠때는 쉬어가야죠~ 즐감했습니다.
로맨스에 너무 큰 비중을 실어서인지 이게 맞나...? 싶은 전개 부분이 있으면서도 심리 변화의 모습라던가 미래의 우주수송선의 모습이 잘 구현되었다는 인상을 받음
우주에 깨어있는사람이 두명인데 로맨스가 없을리가 있습니까?
@@jjoongK-n3h 맞는 말씀입니다. 우주 속 둘만 남은 인간관계를 그려내긴했죠. 그런데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영화 내에 로맨스가 좀 과하게 들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영화가 시사하는 바가 로맨스가 없으면 안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만, 굳이 이런거까지 넣어야했나? 싶었던 부분이 있던 것 같습니다. 후반에는 그것에만 신경 쓴 나머지 SF스토리에 몰입이 힘든 장면도 꽤 보였습니다. 로맨스 작품을 보고 싶었더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저처럼 심오한 SF장르를 기대하고 보는 사람이라면 실망감이 들 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해봅니다.
너무 좋은 영상, 해석 고맙습니다
예전에 같이 살던 여자하고 헤어져야지만 내가 살겠다 생각하던쯤 이영화 보고 혼자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연히 유투브에서 몇년만에 리뷰 다시 보는데 다른 의미로 오늘도 눈시울이 붉어 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바텐더 로봇이 비밀 유지 약속을 지키지 않다니?
오로라가 비밀없다고 했고 짐도 비밀없다고 해서 바텐더도 비밀없는줄 알고 얘기해줌
로봇: ㅋ 좆간 커플지옥이다
내가 말할때까지 비밀로 해달라는
최초 명령사항을 준수하고 있었지만
우리 사이엔 비밀이 없다는 오로라에 말에
동감하는 듯한 짐의 제스처를 보고
내가 말했다 = 비밀을 지킬 명령사항이 완료 되었다
라고 인식 한 뒤
이제 비밀을 말하기 시작한거죠
즉 지극히 로봇스러운 액션이였으며
짐이 방심했던 잘못이죠
나 같았으면 바텐터 로봇을 고철로 만들어 버렸을 텐데..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ㅎㅎ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네요!
20:00 작용반작용, 운동량보존 개똑똑해
재밌게 본 영화인데
이렇게 다시 봐도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스타로드가 탄생하게 된 계기를 다룬 MCU 세계관이군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일어나야할 시간보다 먼저 알람 울리면 진짜 짜증나지..
좋은영화 감사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아니 영상 3개째 보는중인데 달리는 댓글마다 다 하트 달으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잉? 3개째나 보신다구요..?ㅋㅋㅋ 안 지겨우세요?
저는 하루 한편이면 많이 보는 편인데..😂
여튼 제 영상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화쉼 전 이미 6개 봤고 아직 진행형입니다
@@구독자100명되면방송킴 영상도 많이 없는데 천천히 나눠서 보셔요~ 지겨우실거 같아요^^;;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xxx xx님 :)
리뷰를 본건지 영화를 본건지...비트와 리듬에 구독 꾹 했습니다. 흥해라~
이 채널이 상장종목이면 여기 비중있게 투자한다 ㅎㅎ
나중에 크게 흥할듯
선녀와 나무꾼이 이렇게 각색되는구나~
이게 어딜봐서 선녀와 나무꾼인지..?
@@lIIlIllIIl-r3t 아 그럽니다....당신이 옳습니다...
@@lIIlIllIIl-r3t 자신의 행복을 위해 강제적으로 타인의 권리(날개옷/동면)을 빼앗은것...? 대충 이런 맥락에서 이야기한듯
영화관에서 봤지만 볼때부터 의문인게
저렇게 우주로 날릴정도의 과학이면 지금의 동면기술하곤 다르지 않을까? 오류는 있을수 있지만 선장이 죽어버린건 어이가 없음 ㅋㅋㅋ
그리고 다른 관리자도 안 깨어나고 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청소하는 기계가 망가짐
즉, 처음에는 완벽할지몰라도 몇십년이 지나니까
오류가 생김 ㅋㅋㅋㅋㅋ 그래서 엔지니어 깨움 ㅋㅋㅋ 그것도 그냥 지구의 일반 엔지니어 ㅋㅋ
영화 초반부에 우주선이 부딪히며 문제가 발생하죠 이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선 입장에선 하위계층이면서 엔지니어인 주인공을 일부러 빨리 깨운거죠 기계실 내부에 진입하기 위해 아이디카드를 가진 선장도 깨우고요
빠텐더가 입이 개가벼움ㅋㅋ
줄리안 어산지를 빠텐더로 출연시켰으면 관객 100만은 더 들어왔을텐데...
처음에 남주가 여주를 깨운걸 “비밀”로 해줘 라고 했는데 나중에 여주와 나 사이에 “비밀”은 없어 라고 했으니 시키는 대로 한거죠 뭐 ㅋㅋ
추가로 이 영상에는 안나왔는데 짐이 아서에게 “신사대 신사의 약속이야”라고 말했는데 짐이 이벤트 준비하러 가기전에 신사가 아니라는 언급이 있어서 아서가 비밀을 지킬 필요성을 못느끼게 된것도 이유 중 하나죵
기계는 좀 맞아야 정신을 차림
커플파괴범은 어디나 존재하는법
패신저스 정말 100번은 넘게 봤습니다.
세상에 혼자남게됬다는 절박함속에서 어떻게든 삶의 의미를 찾아보려고 하였지만 실패하고
오로라라는 여자에 첫눈에 반하게 되어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 몆달을 고민하여 깨웠지만
고의로 깨운 것을 알게 되어 분노하게 되는데
결국엔 진실된 사랑을 알게 되는 해피엔딩 사랑이야기죠.
현대 사회에 많은 이들이 이영화와 같은 느낌을 가지고 살겁니다.
주인공이 깨어난 이유는 우주선의 수리를 위해서 인공지능이 일부러 동면에서 깨운게 아닐까 싶네요.
관리자를 깨워야 정상아닌가요ㅎㅎ
@@난나야-h8v 가장 싼 선택을 한거죠 ㅋㅋ
저도 이 설정에 동의 ㅋㅋ
이미 인공지능은 주인공이 여주를 깨워서 우주선을 지켜낼것이란걸 예측했던걸수도..
가성비ㅋㅋㅋㅋㅋㅋ
가성비
너무 편집을 잘하시네요 조만간에 구독자10만명 찍으실듯합니다
홀로 우주에 있을 때 외로움이 극에 달했음이 잘 느껴졌는데 역시 덕질은 삶에 희망을 주는 좋은 것❤ ㅎㅎ 짐이 잘못을 했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저지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일거 같음. 아무리 혼자있는걸 좋아해도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동면해있는데 90년동안 아무도 안깨울 자신 있을까? 진짜 딱 짐과 같은 선택..죽거나 깨우거나. 누구나 저지를 수 있는 잘못이지만 용서를 구하는 방법은 천차만별. 영화니까 약간의 합리성도 실어주었고. 절망한? 오로라에게 한 그루의 나무를 심어주는 마음이 너무 좋았고 오로라를 사랑하면서 느꼈던 행복을 다시 그녀에게 선물해주고자 노력하는.. 역시 덕질의 마음..(ㅋㅋㅋㅋ🙆♀️) 엔딩 마음에 들어서 낼 영화 봐야겠네요~^^
추천해서봤는데...재밌네요...애틋한사랑~♡♡
그는 이렇게 스타로드가됩니다
짐의 욕심의 대상이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사랑에 빠지고 행복감에 젖었다가 사실을 알고 바로 정반대의 배신감을 느끼는 '연기'를 해야하는데 리얼해서 13:30 이 여배우의 능력을 다시보게되네요ㅎㅎ 피지컬 뿐이 아닌...ㅎㅎㅎ;;
뭐 우주에 둘이라면 지구에서 평생사는것이나 뭐 다를게 없지않을까요 지구보다는 더좋은 라이프가 되겠군요 상상에 잠들어봅니다.
ㅋㅋ리뷰만 한 4번 째 봤나 정말 재밌게 본 영화 ㅋㅋ강추!
22:53 이 양반이 선장임.
잼있어요ㅋㅋ 구독하고 갑니다~!!ㅎㅎㅎ
네 "잼"없어요.
이채널 꼭 뜹니다 와... 대박입니다
이영화는 영상미가 진짜 미침..
지난번에도 '비트 주세요~' 하고 댓글 달았지만 매번 랩 하시는 부분 나올때마다 간단하게 요약하시는게 재미있어요~
구독을 안할 수가 없네~ ㅋㅋㅋㅋ
아아...너무 좋은 리뷰에 구독 해버렸습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나는 거대한 지구속에서 외롭고 고독하네 슬프네.
전 이거 진짜 너무 재밌게봤고 종종 봐여 ㅠㅠ 저에겐 우주=sf라는 틀을 깨준 영화에요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너무 감동적이다 ㅠㅠ
저라면 거기서 깨어나면 우울증에 걸려 죽고싶을것 같아요. 지구가 최고죠. 사람과 동물은 언젠가 죽을거니까요.
고장난 우주선서 호화로운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 받으며 살아가고 싶다
곧 이 채널은 대박을 치게 될겁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예전에 저거 봤을 땐 그냥 끔찍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저런것도 좋아보인다.
워.. 분위기 쩐다
재밌는 영화들이 많네요
최고예요
초호화 호텔 속 제한 된 신분제 식당 씹ㅋㅋㅋㅋ
그래도 바텐더가 있어서 다행이네 ㄹㅇ
없었으면 진작 미쳤을듯
과연 2개월이나 지난영상에 하트를 달아줄까?
이 형 하트 진짜 꾸준히 달아주심 진짜 떡상각
달아줘요 봤으니 ㅎ
과연 ㅋ
정말?
저요 달아주고 갑니다
메인 세분이 다 익숙한 배우분들이라 더 몰입이되네용
마지막장면 너무 감동적이다.. ㅠ
잘봤습니다.
이 글보고 저도 구독박았읍니다..
이거 가오갤이랑 연관된건가요?
멋지네요 ! 구독 꾹
이영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같이들어가면 되잖아~~~~
내가 몇 번을 본 좋은 영화이지요. 우리는 지구라는 우주선을 타고 있는 여행객(패신저스) 입니다. 단지 그 패신저스가 너무 많이 오히려 서로를 죽이기도 하지요. 세상 참 아이러니 합니다.
댓글에 구독자5천명 이라는대 11만되셨네 축하드립니다
진짜 명작이지요.
넷플릭스에서 볼수있나요?
재밌게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구독 냅다박아버리기
짐이 아무렇지도 않게 다닌건, 우주선 아니고 단둘이잖아요
사랑은 깨져도 떠날수가 없죠
우리가 연인이 떠나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또 사랑을 이어가는 것을 생각하죠
이 세상에서 나만 있다면 그는 떠나봤자 나와는 안볼수 없는거죠
연애를 할때와 결혼을 했을때의 기분으로 생각하면 될수도 있죠
그런데 그나저나, 그것이 이영화의 메인 주제는 아닐것 같고요
인생을 어디서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누구와 사는 것이 나의 진정한 사랑을 하면서 사는 인생이라는 거죠
오로라라 다시동면을 해서 도착을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짐에 대한 기억으로 살아가야 하겠죠
그리고 저라도 먹고 사는 것이 문제가 없다면 아무도 없는 아담과 이브가 되어서 정말 끝내주는 인생을 살죠
그러나 애는 낳을 수 없겠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