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안함 >* “당신은 바지를 입는 게 익숙해졌어” 편안함(바지)에 익숙해진 아샤가 불만이었던 그레이. “내가 벗긴다에 10달러 건다”라며 아샤의 바지를 벗기려 하지만 결국 실패함. 이는 결국 신시대(편안함)에 굴복하게 될 것이라는 복선. 스템을 처음 본 그레이의 대사 “이게 출산도 하고, 축구도 해?” AI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즐거움 등과 같은 감정은 느낄 수 없음. 로봇 팔이 건네는 음식을 먹지 않음. 그레이는 강제적으로 신시대를 받아들여야 하는 삶을 거부하고 싶어 함. - 아날로그적인 인물: 그레이, 코르테즈(형사), 제이미(해커) - 디지털적인 인물: 아샤(아내), 에론, 피스크와 형제들, 엄마, 가상세계의 사람들 *< 완벽함 >* 언뜻 전자 장비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알고리즘 중 하나만 무너져도 쓸모없어짐. - 해킹당하면 통제 불능인 자율주행 차량 - 방화벽이 있으면 제기능을 못 하는 경찰 드론 - 약을 제대로 투여하지 못하는 로봇 팔(심지어 엄마한테 기계가 알아서 해주니 온종일 있을 필요 없다고 했는데, 오류가 발생하여 결국 병원에 실려 감. 로봇이 아닌 사람(엄마)이었다면 대처가 됐을 것) 신식 장비들은 하나가 무너져도 다음 대비책이 있는 구식 인간과 대비됨. - 컴퓨터가 ‘그레이 트레이스: 용의자가 될 수 없음’이라 특정했음에도, 코르테즈는 인간답게 그레이를 의심하며 직접 조사를 하러 감. 전자 장비는 계획적이고, 규칙적이며, 쉽게 결정되고, 쉽게 무너짐. (아주 쉽게 자율주행 차량을 해킹하는 스템) 이와는 반대로 인간은 비계획적이고, 불규칙적이며, 쉽게 결정되지 않고, 쉽게 무너지지 않음. (스템은 그레이를 가상세계로 보내려고 3번이나 시도. 신급 AI 스템 조차도 한 사람을 무너뜨리는 데에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함) *< 고인돌 >* 지하에 존재하는 에론의 집(입구에는 고인돌이 쌓여있음). 고인돌은 죽은 부족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쌓은 무덤임. 에론은 인류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뤄낸 사람(부족장)이고, 에론의 집은 곧 에론의 무덤(고인돌)이 될 것임을 암시함. *< 에론 >* 가장 미래지향적인 인간이자, 디지털 시대의 선구자. 사람이 오면 인사하고, 대화를 해야 하는데.. 에론은 구름(신의 영역)을 보느라, 사람을 보지 못함. 디지털 시대의 선구자답게 인간다운 모습을 잃어버림. “이건 저의 현재이자, 세계의 미래입니다.” 초반부부터 스템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고 있었던 꼭두각시 에론. 에론은 스템을 마치 신처럼 여기며 믿고 따름(이때 에론은 스템을 이식받은 것은 아님. 단순히 스템의 명령을 이어폰으로 전달받고 있을 뿐임) "스템? 너야?" 에론이 스템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된 부분. 그레이에게 이식된 직후부터 에론을 버렸을 것으로 추측됨. *< 코르테즈 >* 처음 그레이를 만날 때 에론과는 다르게 인사부터 함. “저도 당신처럼 뉴크라운 출신이에요” 아날로그적 인간을 대표하는 인물답게 공감을 유도함. *< 스템 >* 아내를 죽이고, 그레이를 사지 마비 장애인으로 만든 스템. 스템은 인간을 기계처럼 대할뿐, 감정과 욕구를 가진 대상으로 보지 않음. “이제 더 못하겠어” 컴퓨터가 해야 할 일을 인간에게 시키는 스템. “이틀이나 못 잤어. 잘 거야” 자야만 하는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일을 시키려는 것 또한 같은 맥락(계속 압박하여 정신 붕괴를 유도). 스템은 총 3번의 정신 붕괴를 시도함. 2번째 정신 붕괴 실패 후 스템의 대사 “악몽(가상세계)을 꿨군요” 가상세계에 인간을 가두는 것이 나쁜 일(악몽)인 줄 알지만, 목표 지향적인 AI는 서슴없이 악행을 저지름. 만약 인간이었다면, 양심의 가책을 느꼈을 테지만, AI인 스템은 양심은 물론, 감정도 없음. *< 가상세계의 사람들 >* 이들은 먹는 대신 링거를 맞고, 심지어 잠도 자지 않음. 오직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인간들이 최종적으로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마지막 단계의 모습을 보여줌. 이들은 굉장히 편안하고, 행복한 상태이지만, 과연 이들은 사람의 삶을 살 고 있는 것인지.. *< 보이지 않는 싸움 >* 가장 재밌었던 대목. 스템과 에론은 서로의 목적을 뻔히 알면서도 그레이에게 들키지 않고 상대의 목적은 방해, 자신의 목적은 이루려 함. - 에론: 스템을 신으로 모시며,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인데 스템에게 버림받음. 이후 자신이 살인 명령(아내를 죽인 것)을 내린 것을 밝혀가는 스템을 보고는 “당신은 평생 휠체어 신세라고!”라며 그레이를 협박함. 그레이가 스템의 말을 듣지 않고, 더는 사건에 파고들지 못하게 만들어 자신의 범죄(살인 명령)를 은폐하려 함. 최종적으로는 스템으로부터 살아남는 것이 에론의 목표(그래서 피스크에게 그레이를 죽일 것을 명령함) 결국 그레이 설득에 실패한 에론은 강제 시스템 다운을 시도함. 하지만 에론의 말처럼 자신보다 훨씬 더 똑똑한 스템은 이미 다운에 대해서도 계획이 다 세워져 있었음. 그 와중에 정신 붕괴 시도 계획을 세우는 여유까지 부리고 있을 정도이니.. 정말 손바닥 위에서 에론을 가지고 놀았던 스템.. - 스템: 에론의 시스템 다운을 피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에론을 죽이고(또 다른 스템을 만들지 못하게 하고, 그레이의 정신 붕괴를 시키기 위해서), 그레이를 지배하는 것이 목표. 스템은 에론이 “스템이 시켜서 한 것일 뿐이다.”라고 말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음(어찌 됐든 범죄는 에론 자신이 저지른 것이기 때문). “당신은 평생 휠체어 신세라고!”라며 그레이를 협박하는 에론을 보고 ‘발악을 하는구만ㅋㅋ’이라며 비웃었을 스템. *< 피스크 >* 현실에 머물면서도 최대치의 기술을 활용하는 인물. 신인류(업그레이드 된 존재)로서 가상 세계가 아닌 현실에서 행복감을 느낌. 언젠가 '업그레이드'와 같은 세상이 온다면 그레이 같은 사람도, 피스크 같은 사람도, 가상 세계에 빠진 사람도 나올 것. 그만큼 인간은 다양하고, 추구하는 바도 다름. 피스크가 존재함으로써 영화가 더 현실적으로 느껴짐. *< 제이미 >*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인물(사람들을 가상 세계로 보내버리는 스템과 같은 짓을 함). 가장 미래 지향적인 인물 중 하나이기도 함. 천재(에론)가 만든 방화벽을 쉽게 해지시킬 정도로 전자 장비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똑똑함(심지어 방화벽 해지는 스템이 알려준 코드들을 무시하고 자기 방식대로 한 것). 하지만 제이미 역시 아날로그적 구식 인간임(구식 돈을 받아줌). 가상 세계가 현실보다 행복한 줄은 알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가지 않음(그레이와 마찬가지로 ‘인간다운 삶’을 추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진리를 깨달은 자). 베슬사 보안요원들을 벽 너머로 볼 수 있었던 피스크처럼 전자 안구 이식을 통해 편하게 신변 보호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구 이식 없이 불편한 구식 CCTV를 쓰고 있음. 이것 또한 제이미가 추구하는 바는 ‘인간다운 삶’임을 알 수 있는 대목. 성별도, 이름도 없는 제이미. 제이미는 가장 신식이면서도, 가장 구식인 모습을 동시에 가진 규정지을 수 없는 인물임. 제이미 씬은 “저들의 뜻대로 할 수 없어요”와 같은 속편을 위한 대사가 많음. 만약 속편이 나오게 된다면, 제이미를 중심으로한 인간의 반격이 시작될 듯. 그녀(그?)가 추구하는 바를 어떻게 실행시킬지 기대됨. *< 엄마 >* 엄마의 대사 “이제 다시 삶을 시작할 수 있잖아. 행복하지 않니?” 이에 대해 그레이는 다시 걷긴 하지만, 이건 도저히 인간다운 삶이 아니라 생각함(기능 수행뿐인 삶은 인간이 아닌 컴퓨터의 삶이니까) 그레이의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라는 말에 대한 엄마의 대답 “넌 선택할 수 있어”. 아직 그레이는 완전히 타락하지 않았음을 의미. 후반부에서는 사람을 죽여도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했던 그레이였지만, 결말에서 마지막 남은 인간성으로 스템에게 저항하여(심지어 자신의 손을 칼로 찌르면서까지..) 코르테즈를 지키려 함. *< 속편 >* '업그레이드'는 제작비 500만 달러의 저예산 영화임. 수익이 좀 있는 편이라 속편이 나올만 함. 만약 속편이 나오게 된다면 기대할만한 부분은 ‘부를 축척한 아날로그적 인간 제이미 vs 완전지배 당한 그레이’, ‘가상 세계에서 탈출하려는 그레이 vs 계속적인 지배를 하려는 스템’, ‘신이 되려 했던 AI 스템이 만들고자 했던 세상’ 정도가 될 것 같음.
영상 재업으로 인해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들이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길게 분석해 주신분도 계시고, 마음 담아 써주신 분도 계신데..ㅠ 너무 죄송하고, 속상해요.. 프사도 없고, 좋아요수 표시도 없지만.. 이렇게라도 댓글을 복원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댓글 남겨주신 173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 JaeHwang Jeff Lee님: 중간에 “결정 결정”이라고 결정이 두번 적힌 부분과 “통해편하게”라고 띄어쓰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있네요. 저는 이 영화 보면서 코르테즈가 참 답답하다고 생각했는데, 영화쉼님의 댓글을 보니 영화를 또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쉼: 재황님 덕분에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 peace Jang님: 항상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 얼른 해결돼서 많은 영상 보고싶네요😀 박희원님: 와 제발 속편 나왔으면 ㅎㅎ 이런 소재 너무 좋아요. 상하.님: 4:53 에 약을 제대로 투여하지 못한거였네요 옛날에 영화 볼때는 현실을 못받아들이고 과다투여하는구나 싶었었는데 그래서 로봇도 더 이상 투여할수없다 한건줄 알았네요 ㅎㅎㅎ John B님: 가상세계라는 부분이 이해가 않가네요 어떻게 가상세계에 들어가죠? 어떤게 가상세계인가요? 사고나서 칩을 인식한후가 가상세계인가요? 아니면 꿈에서 깨서 아내를 다시 보는게 가상세계인가요? 안다혜님: @John B 아내가 나오는 부분이 전부 가상 세계예요~ 스템은 3번이나 가상세계로 보내려고 시도했었어요. 첫 번째가 제이미가 방화벽 설정 리부팅 후, 두 번째가 이틀 간 밀린 잠을 자고 있던 그레이, 세 번째가 자살하려 했던 그레이. 멘탈이 무너졌을 법할 때마다 시도하고 번번히 실패했었는데, 마지막 자살할 때는 그레이의 멘탈이 완전 박살 나버려서 그레이의 정신을 완전 지배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이숭로님: 이런 영화를 보면 문득문득 드는 생각들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Al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인간'이나 '생명윤리'와 같은 존엄을 나타내는 관념들은 바뀔 지도 모른다는 것... 그들(AI) 세상에서 인간이란 누군가에 의한 실험체, 즉 모르모트로 전락하게 될 불완전한 개조물이나 멸종 직전의 옛 종을 의미하는 개념은 아닌가 하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인간이 진화의 최종 단계가 아닐 지도 모른다는 점... 수작이라 할 만큼 꽤 인상 깊었던 영화였습니다 좋은 영화를 세세히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놓친 부분들을 알게 됐습니다 미래를 어떻게 진단하든 우린 결국 미래를 보게 되겠지만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세대가 인류의 마지막 세대는 아니길 빌어보면서 물러갑니다 ㅎㅎ L99님: 리뷰 잘 봤어요, 영화에 진심이면서 독해능력까지 되는 분을 만나 반갑네요. 혹시 오징어게임 리뷰도 해주실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근래에 보기 힘든 역작이라 님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John B님: @안다혜 멘탈이 박살나면 스템이 그래이의 몸을 지배하고 그래이를 가상세계속에 집어넣을수 있다는게 좀 비논리적이지 않나요? 뭐 영화니깐 가능하다고 할순있는데 즉 그레이가 자살한이후 그래이의 모든 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을 바이페스 시켜서 스템이 총괄하고 그레이 신체가 그레이 뇌에게 전달하는 신호를 해킹을 해서 그레이의 뇌는 실제 자신의 신체가 뭘하든 뇌로 전달되는 거짓 정보만 보게 되는 (=가상세계) 예를들면 그레이가 눈으로 보는건 몽땅 스템이 가로체고 그레이 뇌엔 가상세계의 가짜영상을 전송하는... 근데 뭐 그렇게 까지 할필요가 있을까요? 걍 그레이의 뇌도 죽여버리고 스템이 그레이의 몸을 뇌처럼 통제해도 될듯. 그러면 뇌도 유기물이라 죽어버리면 썩으니까 식물뇌 상태라도 유지시켜야 하기 때문인가요? 마치 뇌는 계속 꿈꾸지만 실제로 몸은 딴짓? 여기서 또하나의 의문점은 그렇게 그레이의 몸을 뺏앗다 해도 유기체인 인간의 몸은 노화되서 수명을 다할태고 그러면 스템이 계속 인간처럼 생존(?) 하려면 스템은 결국 외부(에런의 의사들)의 도움을 받아서 다른 신체에 이식되려 하는게 업그레이드2 줄거리 일듯 업그레이드2 에선 가상세계에서 아내랑 즐겁게 살던 그레이는 어느 순간순간 자신이 실제로 보는 영상을 뇌가 보게 되면서 (가상세계 속에서 꿈을 꾼다고 착각= 사실은 현실) 자신의 몸은 스템이 맘대로 조정중이고 자신의 뇌는 스템이 주는 거짓정보만 보고느낀다는걸 자각하면서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가상세계 속에서 제이미 해커와 다시 만나고.... 해커의 도움으로 그래이의 뇌는 가상세계가 아닌 자신의 몸으로 실제 현실세계(스템이 조종하는 자신)를 보고 느끼지만 스템이 여전히 모든 통제권를 쥐고 자신의 신체를 조정하고 있는 상황. 여기서 가상세계란 마치 인간이 수면중에 꿈을 꾸듯 꿈꾸는 동안은 뇌가 만들어내는 가짜세계를 진짜 현실세계 믿고 인간이 살아가는것. 아무튼 업그레이드2의 스토리는 트루먼쇼의 주인공과 비슷하게 이세상(스템의 가상세계)이 뭔가 가짜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시작될듯... 홍은기님: @John B 짐작해보기론 사람이 극한의 상황이 되면 생존을 위한 현실 도피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레이의 멘탈이 나가면서 스템이 보여주는 행복한 (가상)현실을 그레이 스스로 믿고 싶어지고 더 빠져들게 된게 아닌가 합니다. 조금 의문인 점은 그레이가 가상세계에 살기 위해선 뇌가 인식하는 모든 정보를 중간에서 차단하고 다른 정보를 주입해줘야 하는데 목쪽에 장치되어 있는 스템이 모든 신경과 정보를 통제할 수 있나 하는점이 있겠네요. 덧글이 엄청 더 길게 있으셨네요. 읽어보면서 저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굳이 그레이를 살려야 하는가? 근데 그부분은 아마 영화의 재미를 위해 그렇게 한것 같습니다. 그레이가 가상세계 혹은 환상을 보는 장면이 없었다면 스템이 그레이의 몸을 지배하는 장면의 임팩트가 떨어질거 같네요. 그리고 속편의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그레이를 살려뒀다고 생각되네요. RED딸기님: Perfect! 👍 영화쉼: < 타우 > : 업로드 7일 차, 10만 조회수에서 저작권 문제 발생 (이후 4차례 재업) < 볼리션 >: 업로드 1일 차, 3만 조회수에서 저작권 문제 발생 (이후 3차례 재업) < 버려진 자들의 땅 >: 업로드 5일 차, 42만 조회수에서 저작권 문제 발생 (이후 2차례 재업) 벌써 3편이나 연속해서 영상에 문제가 생기니 이제는 업로드 해도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ㅠ 조회수가 높아지면 저작권 침해에 걸리는 것 같은데, 이번 영상은 괜찮을런지.. 재업은 문제가 많습니다. 우선, 재업을 하면 할수록 유튜브 AI가 노출을 안 시켜주기 때문에 조회수 손해가 큽니다. 또, 문제가 생긴 영상을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 영상 작업 시간이 부족해요.. 수정 작업은 금방 끝나지만, 인코딩 한 번 하는데 약 2시간가량 걸립니다. 3번 만에 문제를 해결했다 치더라도 최소 6시간은 걸려요.. 이 6시간 동안은 그 어떤 작업도 하질 못하니 시간적으로도 너무 손해입니다.. 보통 영상 완성은 5~6일 정도면 다 끝내는 편인데, 저작권 검사받느라 업로드가 늦어집니다. (특히 이번처럼 3편이나 문제가 되는 경우는 하루 5시간씩 자고 나머지는 풀로 작업을 해도 14일 만에 업로드 하는 꼴이 돼버렸네요.. 참 좌절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힘든 점은 댓글이 날아가버린다는 점이에요. 조회수가 안 나와도 괜찮아요. 작업도 제가 열심히 하면 되니까 괜찮습니다. 그런데 남겨 주신 댓글이 다 날아가 버리는 것은.. 너무 속상합니다.. 감사한 분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아 이건 정말 못 견디겠습니다..ㅠㅠㅠㅠ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해결 방법을 여기저기 최대한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쉽게 공유해주시질 않네요. 당연하겠죠 그분들도 노력해서 얻은 것이니.. 혹시 이 글을 보시는 영화 리뷰 유튜버분들이 계시다면, 돈을 주고라도 정보를 사고 싶습니다. 더 이상 구독자분들께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요..ㅠ 혹시 정보 공유를 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제 메일로 연락 주세요. 비용은 지불하겠습니다. (채널 정보란에 메일이 기재되어있습니다.) 내딸 이로희님: 너무 잘보고있어요
김뭇별님: 업로드 당시엔 저작권 통과되놓고 나중에 문제생기나보네요 뭐 이런.. 영상 내려가서 하나 못봤는데 잘 해결되시길 바랄뿐입니다 ㅠ SK주택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100만 구독자 가즈아!!! SpellingLAWbot님: 형 멋있다.. 응원함 그리고 되버렸 ㄴㄴ 돼버렸 영화쉼: @SpellingLAWbot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정했어요 :) 지후니님: 포기ㄴㄴ 여기 분명 성공합니다. 느낌 딱 옴 하버드 국어국문학과님: 영화쉼이지만 형은 쉬지마... SpellingLAWbot님: ㅋㅋㅋㅋ 국문학과답네 굿 하버드 국어국문학과님: @SpellingLAWbot 이과입니다☹️ Seunghye Lee님: 이분 아우트로 중독성이 너무강해... 이원재님: ㅇㅈ Dizzle님: ㄱㅇㅈ [] Be happy님: 시험을 앞두고 있어 가장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도 안보고 있지만 영화쉼은 꼭 챙겨봅니다. 이번 영화도 기대 이상으로 대박 재밌네요 ^^ 퇘끼님: 최고의 영화채널 보는데 이상한 해설이나 추임새없이 몰입할수있게 해주시고, 부족한 부분만 찝어서 설명해주는거 너무 좋습니다. 박희원님: 24:52 와 여기 개소름 ㄷㄷㄷ 재밌는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zzanggu choi님: 쉼형 가둬놓고 하루에 하나씩 리뷰하게 만들고 싶음....ㅋㅋㅋ제 생활의 활력소에요~감사합니다^^ 7 RPM님: 와 한편 다 본것같은 편집 놓칠수도 있는 해석까지 정말 사랑받을 채널입니다 이상과현실의괴리님: 언제 뜨십니까...ㅠㅠ 항상 혼자 보기는 아까운 퀄리티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신용철님: 내가 유튜브 최초 구독하는 채널입니다 앞으로 자주좀 올려주세요 김덕영님: 이 형 이제 그냥 말할때도 뭔가 랩하는것처럼 플로우가 느껴져 Blast님: 근래 본 영화중 가장 인상 깊고, 재밌게 본 영화를 리뷰해주실 줄이야.. 정말 정성스러운 리뷰와 해석에 좋아요 박고갑니다..! 석혜정님: 역대급 영화 리뷰어~!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Seewan Kim님: 여기 아웃트로가 일상생활에도 맴돌아요.. 이 집 아웃트로가 ㄹㅇ 스템임 ᄋᄋᄋ님: 이거 작년에보고 충격방았었는데 리뷰로 다시 보니 재충격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혜련님: 형 보고싶었잖아요!! 다시 이전 영상 재업로드 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이번영상도 최고예요👍 국민연금술사님: 어느 순간 리뷰 보다가 멈추고... 영화 보고 난 뒤에 다시 리뷰를 보게되네요 ㅋㅋ 작품 선정과 영화 해석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Name Nick님: 역시 영화쉼은 사랑입니다 이재훈님: 항상 재밌게보고있읍니다.. 추석연휴 마무리잘하세요♡ You Tube님: 와 영화 진짜 잘만들었네 JJ-H K님: 와 조만간 테크폭발이후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인듯....이런 꿀잼 영화를 몰랐다니..ㅠㅠ 스매에에에에쉬이이이ᅵ님: 너무 재밌네 19분 쯤 영화 보는줄 알고 착각하다 형 목소리 나와서 놀람 그 정도로 집중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뭇별님: SF 영화중 매트릭스 만큼 충격을 준 영화 스템이 컨트롤하는 액션신은 ㅠ 제작진 의도처럼 넘넘 새롭고 좋았습니다. 속편 제발 나와라 ㅠㅠ 라라라님: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방구석 게이머의 일기장님: 거를게 없는 영상을 만드는 유튜버 감성초보님: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피스크와 형제들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추가해 주시면 안될까요? 영화쉼: 해석글이 1페이지가 넘어가기에 그만 썼는데, 생각해보니 피스크를 빼버렸네요..ㅋㅋㅋ 저녁에 귀가하면 추가하도록 할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씅DIE님: 이런거 좋아요 채널명은 영화쉼이지만 오빤 쉬지마시고 일주일에2번씩만 올려주세요 문박의 두 집 살림님: 오늘도 잘봤습니다~ (: 팔푼이님: 독특한 액션이 매력적이였던 영화였음 혜야님: 역시 최고의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ss bang님: 캬... 공각기동대를 이 감독이 만들었어야 했었는데... Oilve tree님: 터미네이터, 매트릭스의 시작 영호충님: 당신도 천재? 여튼 영화 한 편 잘보고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최저임금님: 이번영상도 너무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성환님: 와 결국은 ai가 몸이 필요해서 계획한거군아 재밌게 잘봤습니다! 콰자와자카꿍콸라콰자 콱 자블라자님: 잭스! 너무좋고 황두님: 재밌게 봤습니다 조제님: 형 추석에도 열일이네ㅎㅎ 고마워 dc shin님: 넷플릭스에서 볼까 고민하다 너무 촌스런 제목과 유치할 거 같아서 스킵했었는데 의외로 흥미롭군요.편집덕인가요?ㅋ 근레 스템은...아 자꾸 스템 앞에 시 자 허상이 ㅜㅜ... 아직 초기 모델이라 그런지 엉성한 점이 많네요. 아니 이틀을 날밤 까고 빡세게 굴렸는데도 인간의 피로를 이해 못하는 수준이면 기본 프로그램 다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역시 이 부분에선 매트릭스 아키텍트를 따라 올 수 없군요. 매트릭스4 개봉한다는데 기대 기대. H.G J님: 앗~ 이목소리~ 긑에 랩 때리시는 분! [아웃사이더 외톨이]에 도전을! tabby taxi님: 신과같은 시선에 있는 자 나라는 신이 이곳에 존재하고있지. Bright P님: 쉼님은 채널 괜찮은가요? 요즘 영화 리뷰채널들 다 정책땜에 더 이상 업로드 못 하던데 ㅠ 영화쉼: 저작권 문제로 재업은 자주 하지만, 채널 자체에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브라이트피님 :) 신용철님: 스필버그 감독의 타임머신도 리뷰부탁드려요 최애 영화입니다 영화쉼: 볼 영화 리스트에 넣어 둘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 꾸브님: 오늘도 재미있었습니다. 추천! King Cool Sleep님: 존경합니다 교수님 JiSeong Kim님: 진짜 최고의 영화 리뷰 채널이다... 머지않아 100만 갈 듯.. 떡상 전에 알게 되어 뿌듯합니다... Junmin Lee님: 16:16 sudo shutdown -h now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리눅스냐곸ㅋㅋ J-Kwon ONE.1님: 경찰은 항상 범인찾는데에는 느긋하지만 주인공 잡는데에는 전력을 다하지ㅋㅋㅋ 진호정님: 결말까지 개소름..ㄷㄷ elca 8988님: 와 소재 신선하고 괜찮네 김승기님: 몸도 불편하고 사랑하는 사람도 죽었는데 현실에 있을 필요가없지 나도 가상으로 간다잇! L99님: 드디어 떴다~ 선감사, 후시청! 김재원님: 잼따 이거주세요님: 와 영상 술술넘어가네... 금단현상오는데 다음영상 언제나오나요 MG님: 왜 안 올라오나 했더니 영상이 내려간 거였군요 잘 보고있습니다
티라미슈35님: 밥먹는데 너무 물입하게돼서 못 먹는중 ㅋㅋ 도라이빙구TV님: 역시👍 유니큐브님: 역시 형밖에 없다 all is well님: 어떻게 이런 영화들만 골라오는지... 대단하십니다 제가 스템이 되어가는건지 스템같은 삶은 원하는건지 초자연, 초현실적인것에 관심이 계속 가는데 그런걸 이렇게 매번 리뷰해주시니..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꼭 보게 됩니다^^ 특히 전체적인 부분은 랩으로 정리해주시고 상세한건 댓글로 풀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속편이 엄청 기대되네요ㅎ 스카이라인과 프로메테우스도 좀더 궁금했는데 후속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ㅠㅠ 아이디어가 기발한 영화들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는 의미에서 한국영화 더 게임도 한번...^^ Night cat님: 사랑합니다 NAMSS님: 이런거 보면 미국 경찰들은 범인은 안잡고 피해자만 존내괴롭혀 SIMPLE-님: 드디어..!! tspark1071님: Great movie 유리님: 잘보고 있어여^^ 카포유님: 한국이였으면 조기폐차여… 이원재님: 유명해질 것 같습니다 철수님: 형사는 ㅅㅂ 주인공 조사하듯이 범인 조사를 처해봐라 ㄹㅇ 범인들은 ㅈ나쉽게 넘어가면서 서영석님: 랩 들으러 왔습니다. 안정호님: 블랙미러는 삭제됐나요? ㅠㅠ 영화쉼: 네 삭제되었어요ㅠ 빠르게 수정해서 다시 업로드 할게요 :) 운명소년님: 저 여자 형사 짜증나네 뭔데 도청하고 남이 하는일 굳이 방해하고 나서냐 red sunny sunday님: good video clip 그림자잡이님: 흑인경찰년 부인죽인 범인을 찾아 체포하랬더니 밍기적 거리다가 주인공이 찾기시작하니까 존나 재빠르게 추적하는거보소 죽어도 싸네 김정현님: 리뷰 순서가 그래서 그런가? 저 형사는 시스템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인공의 사건은 덮어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더니. 주인공이 움직이니까 적극적으로 변해서 피해자를 몰아 세우는게 꼭 현실 같아서 소름 돋네요. 저정도의 범죄집단은 건드는게 힘드니, 만만한 시민들이나 압박하는게 보기가 싫을 정도입니다. 해인님: 랩 다비치님: 와우 1등! 선리플 후 감상! 물고빠니보틀 Bite suck Bottle님: 영상 올라오는 요일이 어떻게 되나요? 영화쉼: 정해진 요일이 없이 완료되는 대로 올리고 있어요. 10일에 한 편 정도씩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 물고빠니보틀 Bite suck Bottle님: @영화쉼 답변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류시아님: 신개발 , ㅊ ㅊ Hi Invest님: 인공지능치곤 비현실적이네 트렌센던스 정도는 돼야 말이되는데 좀 아쉽네 허허님: ㅅ 종합게임하는잼민이님: 이거다어떻게썼지 배고픈데 먹을거좀 주라님: 오마갓 진짜 정성이다 박연님: 영화채널 몇개 구독인데. 편집도 그렇고. 멘트가 과하지않아서 몰입도 높고. 쏙쏙 잘이해되게 편집잘하시는듯.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ㅡ님: 스템이 초인적인 힘을주고 그레이의 몸의 주도권을 가지며 서로 이야기 하면서 내면의 무언가와 함께한단 점에선 헐크나 베놈의 느낌도 나네요 zos tia님: 결말을 보면 완전히 다르죠. 주인공의 자아는 현실에서 떠나죠. 현실을 인식 못하고 가상의 세계만 인식할 수있습니다. 육체를 장악하고 현실에 사는건 인공두뇌죠. 육체를 통제하는 뇌가 완전히 대체된거죠. 그나마 주인공 몸을 뺏고 주인공의 의식은 가상세계에서 행복하게 해줬으니 배려인가.. ㅡ님: @zos tia 스토리 보다는 기본적인 특징들이 헐크와 베놈같다 한것이였습니다 ㅎㅎ 강진영님: 영상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주요장면도 잘 편집해주셔서 너무 재밌게봤어요. 뒤에 나오는 정리까지 지루하지않게 재밌게 만들어주셨네요! 좋아요 100번누르고싶은 체널이랄까.. 고마워요! 매일보러올게용!👍🏻👍🏻👍🏻 갱샥님: 몰입도 너무 좋네요 쓸데없는 나레이션이 없어서 너무좋아요 깔~끔 마지막 나레이션 랩하시는듯 좋네요 ㅋㅋㅋ 뚜님: 와!! 이렇게 영화에 대해 심도깊은 리뷰글까지 남겨주신 짱짱맨뿡뿡인 리뷰어는 처음이에요 캐릭터하나하나 분석해주시고 타임라인 별로 개별해석까지!!!! 😮!! 읽으면서 제가 생각했던거랑 어떤차이가 있나 혹은 같은가 알 수 있구 몰랏던 해석도 알게되고 넘넘 유익하고 좋아요!!! 호다닥 구독하고 재미나게 보고 갑니댱 감사합니다!!!>.
qwerrrrrrrr님: 형 다음꺼 빨리줘... 있는건 다 봤단말이야..ㅠ 윤두선님: 주인공 형아는 프로메테우스에서 로봇쉐끼한테 통수맞고 외계인되더니 여기서도 AI한테 통수맞네요ㅋ 곽튜브는유아인님: 개소름 뉴럴링크가 있는 지금 진짜같다 디스비님: 나도 이식하고 몸 넘겨준담에 가상세계에서 살고싶당 ㅋㅋ 짐머한스님: 역시 쏘우1은 레전드 ㄷㄷ 점님: 저 시대에는 더 감당이 안되는 잼민이들이 많아지겠지.. 벌써부터 끔찍해.... 영욱 이님: 최고예요 pando bega님: 근데 저 형사는 왜저리 저 남자을 쫒지? 좋은 일 하고 있는데 최원진님: 언제 개봉했고 어느나라 영화인지도 설명글에 있으면 좋겠네여~ YeEul 예을님: 22:20 건카타ㄷㄷ 벅스베이비bugsbaby님: 나도 이식할래.. "신체 통제권을 넘긴다, 문제를 풀어" 사랑이하고시퍼요님: 개인적으로 이해 안가는 부분 1, 저 천재는 전원 온 되지 않는 상태의 스템을 걍 부시면 되는데 안부시나? 김민성님: 이미 머리에 박아놓은 스템이 막았겠지 사랑이하고시퍼요님: @김민성 스템이 이원화 되있으면 방화벽 뚫는 행위가 왜 필요하죠? 윅윅님: 어둠속으로 어디갔나용 ㅠㅠ🙀 조금표님: 마지막 소오름 ShinY Choi님: 오랜만에 정주행한 영화.. Apple juice님: 개명작임 아르코•님: 오우..언해피엔딩.. 벅스베이비bugsbaby님: 와 진짜 개꿀잼 영화.. 닭껍질구이님: 와...이 채널 오지네요 홍우림님: 연출 미쳤는데? SSRR RRSS님: 꼭 이런 영화보면 경찰들이 가해자안잡고 피해자만 조지려들더라 태양만세님: 기계에는 감정이 없기에 더무섭죠 범이형님: 경찰 개웃긴게 남자보다 먼저 일단 와이프 죽인애들부터 찾아야 하는거 아니냐구~ 근데 결론은 극장가서 아무 생각없이 본 영화인데 개꿀잼이긴했음 ㅋㅋ 진현배님: 뻥치지 말라고 하고싶다. 무슨 2048년에 기술력이 이런다고... 어릴적 2020 원더키드 만화를 보고 2020년에는 스케이드보드타고 하늘을 날아다닐줄알았다. DRIVE IS MY LIFE님: 요즘 전기차 시대고 뭐고 하는데 이 자연흡기 V8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보면 그런말 못하지... yune님: 인간보다 한수위인 인공지능🥵🥶🥶 tmddk qo님: 갤럭시 쓰는 남자와 아이폰 쓰는 여자의 결혼생활이군요 이상과현실의괴리님: 어둠 속으로 으디갔나요 ㅠㅠ,.. 조성환님: 마지막 bgm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비슷한 느낌의 다른 음악이라도... 영화쉼: Otis McDonald의 'Fly Away'입니다 :) 조성환님: @영화쉼 감사합니다^^ bb99님: 잘지내시는지요 다니엣하라쇼님: 혹시 쇼미더머니에 출연할 생각없나요? 필요한 돈은 얼마든지 제가 지원해드리겠습니다. 김우고님: 결국 몸이 뺏기고 끝났네 凸님: 👁👃👁 👍............ 야차홍가님: ㅈㄴ 무능한 형사는 와이프죽잉 범인은 못찾고 남편만 겁나따라다니네 데스나이트님: 너희들 그거 아니? 지금의 세계 유대인들이 ~진짜 ~우리 미래의 계획은 이렇타 라는걸... 영화로 다보여 주고 있는데~~ 일반 사람들은 ..모른다는 거지 ~~~ ack. Jin님: 마지막 가상공간은 엘런머스크가 말 한 그 말이 생각나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계는 99% 가상 현실이다.... 호호잇호잇님: 아직 4만? 롤하고 싶다님: 주인공 톰하디 닮았네 김덕용님: 이건 쉼이야 그래서태연함님: 자꾸 메시가 보인다... 산도크님: 왜 재업됨?? csp님: Neuralink vic vi님: 다시 올라왔다 ㅋ
리뷰 잘 봤습니다, 이걸 보니까 현실의 자율주행 자동차도 해킹 당했을 때의 문제라던가 그런 게 있어서 보완점이 많이 필요하다고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전부 다 AI인 스템이 계획했던 것이고, 마지막 장면이 뭔가 했더니 스템이 결국 장악에 성공해서 그레이를 가상세계에 가둔 것이군요. 아내인 아샤가 살아있는 가짜 세계로.. 그런 걸 보면 고통스러운 현실과 달콤하지만 가짜인 거짓, 그 둘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도 보면 그 사람의 가치관을 조금 알게 되는 거 같아요. 나라면 저 때 진실을 선택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영상 보다가 홀린듯이 구독까지 눌렀어요.. 영상도 너무 잘 요약해서 설명해 주시고, 댓글에 자세한 설명까지 써 주셔서 영상 시청 후에 더 자세한 부분이 이해가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SF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멋진 리뷰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들숨에 건강과 날숨에 재력을 빌며... 열심히 영상 챙겨볼게요!
관람객으로서 평가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이 댓글은 관련 영상들에 똑같이 올라갑니다. 1. 처음으로 관람한 저예산 고평가 영화로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선행 상영했었는데, 이 당시에는 청소년 관람불가였습니다. 그에 맞게 잔인한 장면들이 다수 있지만, 그 부분들을 감안하면 관람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3. 관람 후에는 오직 공포와 공허함 뿐 이였습니다. 4.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1분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억만 장자가 된 남자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TwhXPVxi5Fc/mqdefault.jpg)
![1분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억만 장자가 된 남자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 편안함 >*
“당신은 바지를 입는 게 익숙해졌어” 편안함(바지)에 익숙해진 아샤가 불만이었던 그레이. “내가 벗긴다에 10달러 건다”라며 아샤의 바지를 벗기려 하지만 결국 실패함. 이는 결국 신시대(편안함)에 굴복하게 될 것이라는 복선.
스템을 처음 본 그레이의 대사 “이게 출산도 하고, 축구도 해?” AI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즐거움 등과 같은 감정은 느낄 수 없음.
로봇 팔이 건네는 음식을 먹지 않음. 그레이는 강제적으로 신시대를 받아들여야 하는 삶을 거부하고 싶어 함.
- 아날로그적인 인물: 그레이, 코르테즈(형사), 제이미(해커)
- 디지털적인 인물: 아샤(아내), 에론, 피스크와 형제들, 엄마, 가상세계의 사람들
*< 완벽함 >*
언뜻 전자 장비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알고리즘 중 하나만 무너져도 쓸모없어짐.
- 해킹당하면 통제 불능인 자율주행 차량
- 방화벽이 있으면 제기능을 못 하는 경찰 드론
- 약을 제대로 투여하지 못하는 로봇 팔(심지어 엄마한테 기계가 알아서 해주니 온종일 있을 필요 없다고 했는데, 오류가 발생하여 결국 병원에 실려 감. 로봇이 아닌 사람(엄마)이었다면 대처가 됐을 것)
신식 장비들은 하나가 무너져도 다음 대비책이 있는 구식 인간과 대비됨.
- 컴퓨터가 ‘그레이 트레이스: 용의자가 될 수 없음’이라 특정했음에도, 코르테즈는 인간답게 그레이를 의심하며 직접 조사를 하러 감.
전자 장비는 계획적이고, 규칙적이며, 쉽게 결정되고, 쉽게 무너짐. (아주 쉽게 자율주행 차량을 해킹하는 스템)
이와는 반대로 인간은 비계획적이고, 불규칙적이며, 쉽게 결정되지 않고, 쉽게 무너지지 않음. (스템은 그레이를 가상세계로 보내려고 3번이나 시도. 신급 AI 스템 조차도 한 사람을 무너뜨리는 데에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함)
*< 고인돌 >*
지하에 존재하는 에론의 집(입구에는 고인돌이 쌓여있음). 고인돌은 죽은 부족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쌓은 무덤임.
에론은 인류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뤄낸 사람(부족장)이고, 에론의 집은 곧 에론의 무덤(고인돌)이 될 것임을 암시함.
*< 에론 >*
가장 미래지향적인 인간이자, 디지털 시대의 선구자.
사람이 오면 인사하고, 대화를 해야 하는데.. 에론은 구름(신의 영역)을 보느라, 사람을 보지 못함. 디지털 시대의 선구자답게 인간다운 모습을 잃어버림.
“이건 저의 현재이자, 세계의 미래입니다.” 초반부부터 스템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고 있었던 꼭두각시 에론. 에론은 스템을 마치 신처럼 여기며 믿고 따름(이때 에론은 스템을 이식받은 것은 아님. 단순히 스템의 명령을 이어폰으로 전달받고 있을 뿐임)
"스템? 너야?" 에론이 스템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된 부분. 그레이에게 이식된 직후부터 에론을 버렸을 것으로 추측됨.
*< 코르테즈 >*
처음 그레이를 만날 때 에론과는 다르게 인사부터 함. “저도 당신처럼 뉴크라운 출신이에요” 아날로그적 인간을 대표하는 인물답게 공감을 유도함.
*< 스템 >*
아내를 죽이고, 그레이를 사지 마비 장애인으로 만든 스템. 스템은 인간을 기계처럼 대할뿐, 감정과 욕구를 가진 대상으로 보지 않음.
“이제 더 못하겠어” 컴퓨터가 해야 할 일을 인간에게 시키는 스템.
“이틀이나 못 잤어. 잘 거야” 자야만 하는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일을 시키려는 것 또한 같은 맥락(계속 압박하여 정신 붕괴를 유도).
스템은 총 3번의 정신 붕괴를 시도함.
2번째 정신 붕괴 실패 후 스템의 대사 “악몽(가상세계)을 꿨군요”
가상세계에 인간을 가두는 것이 나쁜 일(악몽)인 줄 알지만, 목표 지향적인 AI는 서슴없이 악행을 저지름. 만약 인간이었다면, 양심의 가책을 느꼈을 테지만, AI인 스템은 양심은 물론, 감정도 없음.
*< 가상세계의 사람들 >*
이들은 먹는 대신 링거를 맞고, 심지어 잠도 자지 않음. 오직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인간들이 최종적으로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마지막 단계의 모습을 보여줌. 이들은 굉장히 편안하고, 행복한 상태이지만, 과연 이들은 사람의 삶을 살 고 있는 것인지..
*< 보이지 않는 싸움 >*
가장 재밌었던 대목. 스템과 에론은 서로의 목적을 뻔히 알면서도 그레이에게 들키지 않고 상대의 목적은 방해, 자신의 목적은 이루려 함.
- 에론: 스템을 신으로 모시며,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인데 스템에게 버림받음. 이후 자신이 살인 명령(아내를 죽인 것)을 내린 것을 밝혀가는 스템을 보고는 “당신은 평생 휠체어 신세라고!”라며 그레이를 협박함.
그레이가 스템의 말을 듣지 않고, 더는 사건에 파고들지 못하게 만들어 자신의 범죄(살인 명령)를 은폐하려 함. 최종적으로는 스템으로부터 살아남는 것이 에론의 목표(그래서 피스크에게 그레이를 죽일 것을 명령함)
결국 그레이 설득에 실패한 에론은 강제 시스템 다운을 시도함. 하지만 에론의 말처럼 자신보다 훨씬 더 똑똑한 스템은 이미 다운에 대해서도 계획이 다 세워져 있었음. 그 와중에 정신 붕괴 시도 계획을 세우는 여유까지 부리고 있을 정도이니.. 정말 손바닥 위에서 에론을 가지고 놀았던 스템..
- 스템: 에론의 시스템 다운을 피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에론을 죽이고(또 다른 스템을 만들지 못하게 하고, 그레이의 정신 붕괴를 시키기 위해서), 그레이를 지배하는 것이 목표.
스템은 에론이 “스템이 시켜서 한 것일 뿐이다.”라고 말하지 못할 것을 알고 있음(어찌 됐든 범죄는 에론 자신이 저지른 것이기 때문). “당신은 평생 휠체어 신세라고!”라며 그레이를 협박하는 에론을 보고 ‘발악을 하는구만ㅋㅋ’이라며 비웃었을 스템.
*< 피스크 >*
현실에 머물면서도 최대치의 기술을 활용하는 인물. 신인류(업그레이드 된 존재)로서 가상 세계가 아닌 현실에서 행복감을 느낌. 언젠가 '업그레이드'와 같은 세상이 온다면 그레이 같은 사람도, 피스크 같은 사람도, 가상 세계에 빠진 사람도 나올 것. 그만큼 인간은 다양하고, 추구하는 바도 다름. 피스크가 존재함으로써 영화가 더 현실적으로 느껴짐.
*< 제이미 >*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인물(사람들을 가상 세계로 보내버리는 스템과 같은 짓을 함).
가장 미래 지향적인 인물 중 하나이기도 함. 천재(에론)가 만든 방화벽을 쉽게 해지시킬 정도로 전자 장비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똑똑함(심지어 방화벽 해지는 스템이 알려준 코드들을 무시하고 자기 방식대로 한 것).
하지만 제이미 역시 아날로그적 구식 인간임(구식 돈을 받아줌). 가상 세계가 현실보다 행복한 줄은 알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가지 않음(그레이와 마찬가지로 ‘인간다운 삶’을 추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진리를 깨달은 자).
베슬사 보안요원들을 벽 너머로 볼 수 있었던 피스크처럼 전자 안구 이식을 통해 편하게 신변 보호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구 이식 없이 불편한 구식 CCTV를 쓰고 있음. 이것 또한 제이미가 추구하는 바는 ‘인간다운 삶’임을 알 수 있는 대목.
성별도, 이름도 없는 제이미. 제이미는 가장 신식이면서도, 가장 구식인 모습을 동시에 가진 규정지을 수 없는 인물임.
제이미 씬은 “저들의 뜻대로 할 수 없어요”와 같은 속편을 위한 대사가 많음. 만약 속편이 나오게 된다면, 제이미를 중심으로한 인간의 반격이 시작될 듯. 그녀(그?)가 추구하는 바를 어떻게 실행시킬지 기대됨.
*< 엄마 >*
엄마의 대사 “이제 다시 삶을 시작할 수 있잖아. 행복하지 않니?” 이에 대해 그레이는 다시 걷긴 하지만, 이건 도저히 인간다운 삶이 아니라 생각함(기능 수행뿐인 삶은 인간이 아닌 컴퓨터의 삶이니까)
그레이의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라는 말에 대한 엄마의 대답 “넌 선택할 수 있어”. 아직 그레이는 완전히 타락하지 않았음을 의미. 후반부에서는 사람을 죽여도 아무 감정도 느끼지 못했던 그레이였지만, 결말에서 마지막 남은 인간성으로 스템에게 저항하여(심지어 자신의 손을 칼로 찌르면서까지..) 코르테즈를 지키려 함.
*< 속편 >*
'업그레이드'는 제작비 500만 달러의 저예산 영화임. 수익이 좀 있는 편이라 속편이 나올만 함. 만약 속편이 나오게 된다면 기대할만한 부분은
‘부를 축척한 아날로그적 인간 제이미 vs 완전지배 당한 그레이’,
‘가상 세계에서 탈출하려는 그레이 vs 계속적인 지배를 하려는 스템’,
‘신이 되려 했던 AI 스템이 만들고자 했던 세상’ 정도가 될 것 같음.
이렇게 댓글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좋아요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오래 롱런하세요♡
정말 좋은 해석입니다 시야가 넓어지는 기분이네요
ㄷㄷ
쉼, 당신은 천재! 지니어스!!👍👍
wear the pants 는 가장의 역할을 한다는 표현입니다.
영상 재업으로 인해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들이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길게 분석해 주신분도 계시고, 마음 담아 써주신 분도 계신데..ㅠ 너무 죄송하고, 속상해요..
프사도 없고, 좋아요수 표시도 없지만.. 이렇게라도 댓글을 복원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댓글 남겨주신 173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
JaeHwang Jeff Lee님:
중간에 “결정 결정”이라고 결정이 두번 적힌 부분과 “통해편하게”라고 띄어쓰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있네요. 저는 이 영화 보면서 코르테즈가 참 답답하다고 생각했는데, 영화쉼님의 댓글을 보니 영화를 또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쉼:
재황님 덕분에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
peace Jang님:
항상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 얼른 해결돼서 많은 영상 보고싶네요😀
박희원님:
와 제발 속편 나왔으면 ㅎㅎ 이런 소재 너무 좋아요.
상하.님:
4:53 에 약을 제대로 투여하지 못한거였네요 옛날에 영화 볼때는 현실을 못받아들이고 과다투여하는구나 싶었었는데 그래서 로봇도 더 이상 투여할수없다 한건줄 알았네요 ㅎㅎㅎ
John B님:
가상세계라는 부분이 이해가 않가네요
어떻게 가상세계에 들어가죠?
어떤게 가상세계인가요?
사고나서 칩을 인식한후가 가상세계인가요?
아니면
꿈에서 깨서 아내를 다시 보는게 가상세계인가요?
안다혜님:
@John B 아내가 나오는 부분이 전부 가상 세계예요~ 스템은 3번이나 가상세계로 보내려고 시도했었어요. 첫 번째가 제이미가 방화벽 설정 리부팅 후, 두 번째가 이틀 간 밀린 잠을 자고 있던 그레이, 세 번째가 자살하려 했던 그레이. 멘탈이 무너졌을 법할 때마다 시도하고 번번히 실패했었는데, 마지막 자살할 때는 그레이의 멘탈이 완전 박살 나버려서 그레이의 정신을 완전 지배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이숭로님:
이런 영화를 보면 문득문득 드는 생각들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Al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인간'이나 '생명윤리'와 같은 존엄을 나타내는 관념들은
바뀔 지도 모른다는 것...
그들(AI) 세상에서 인간이란 누군가에 의한 실험체, 즉 모르모트로 전락하게 될 불완전한 개조물이나 멸종 직전의 옛 종을 의미하는 개념은 아닌가 하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인간이 진화의 최종 단계가 아닐 지도 모른다는 점...
수작이라 할 만큼 꽤 인상 깊었던 영화였습니다
좋은 영화를 세세히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면서 놓친 부분들을 알게 됐습니다
미래를 어떻게 진단하든 우린 결국 미래를 보게 되겠지만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세대가
인류의 마지막 세대는 아니길 빌어보면서 물러갑니다 ㅎㅎ
L99님:
리뷰 잘 봤어요, 영화에 진심이면서 독해능력까지 되는 분을 만나 반갑네요. 혹시 오징어게임 리뷰도 해주실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근래에 보기 힘든 역작이라 님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John B님:
@안다혜 멘탈이 박살나면 스템이 그래이의 몸을 지배하고
그래이를 가상세계속에 집어넣을수 있다는게 좀 비논리적이지 않나요?
뭐
영화니깐 가능하다고 할순있는데
즉
그레이가 자살한이후
그래이의 모든 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을
바이페스 시켜서 스템이 총괄하고
그레이 신체가 그레이 뇌에게 전달하는 신호를 해킹을 해서
그레이의 뇌는 실제 자신의 신체가 뭘하든
뇌로 전달되는 거짓 정보만 보게 되는 (=가상세계)
예를들면
그레이가 눈으로 보는건 몽땅 스템이 가로체고
그레이 뇌엔 가상세계의 가짜영상을 전송하는...
근데 뭐 그렇게 까지 할필요가 있을까요?
걍
그레이의 뇌도 죽여버리고
스템이 그레이의 몸을 뇌처럼 통제해도 될듯.
그러면
뇌도 유기물이라 죽어버리면 썩으니까
식물뇌 상태라도 유지시켜야 하기 때문인가요?
마치
뇌는 계속 꿈꾸지만
실제로 몸은 딴짓?
여기서 또하나의 의문점은
그렇게 그레이의 몸을 뺏앗다 해도
유기체인 인간의 몸은 노화되서 수명을 다할태고
그러면
스템이 계속 인간처럼 생존(?) 하려면
스템은 결국 외부(에런의 의사들)의 도움을 받아서
다른 신체에 이식되려 하는게 업그레이드2 줄거리 일듯
업그레이드2 에선
가상세계에서 아내랑 즐겁게 살던
그레이는 어느 순간순간 자신이 실제로 보는 영상을
뇌가 보게 되면서
(가상세계 속에서 꿈을 꾼다고 착각= 사실은 현실)
자신의 몸은 스템이 맘대로 조정중이고
자신의 뇌는 스템이 주는 거짓정보만 보고느낀다는걸
자각하면서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가상세계 속에서 제이미 해커와 다시 만나고....
해커의 도움으로
그래이의 뇌는 가상세계가 아닌
자신의 몸으로 실제 현실세계(스템이 조종하는 자신)를 보고 느끼지만
스템이 여전히 모든 통제권를 쥐고
자신의 신체를 조정하고 있는 상황.
여기서
가상세계란 마치 인간이 수면중에 꿈을 꾸듯
꿈꾸는 동안은
뇌가 만들어내는 가짜세계를 진짜 현실세계 믿고
인간이 살아가는것.
아무튼
업그레이드2의 스토리는
트루먼쇼의 주인공과 비슷하게
이세상(스템의 가상세계)이 뭔가 가짜라는 의문을 가지면서 시작될듯...
홍은기님:
@John B 짐작해보기론 사람이 극한의 상황이 되면 생존을 위한 현실 도피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레이의 멘탈이 나가면서 스템이 보여주는 행복한 (가상)현실을 그레이 스스로 믿고 싶어지고 더 빠져들게 된게 아닌가 합니다.
조금 의문인 점은 그레이가 가상세계에 살기 위해선 뇌가 인식하는 모든 정보를 중간에서 차단하고 다른 정보를 주입해줘야 하는데 목쪽에 장치되어 있는 스템이 모든 신경과 정보를 통제할 수 있나 하는점이 있겠네요.
덧글이 엄청 더 길게 있으셨네요. 읽어보면서 저도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굳이 그레이를 살려야 하는가?
근데 그부분은 아마 영화의 재미를 위해 그렇게 한것 같습니다.
그레이가 가상세계 혹은 환상을 보는 장면이 없었다면 스템이 그레이의 몸을 지배하는 장면의 임팩트가 떨어질거 같네요.
그리고 속편의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그레이를 살려뒀다고 생각되네요.
RED딸기님:
Perfect! 👍
영화쉼:
< 타우 > : 업로드 7일 차, 10만 조회수에서 저작권 문제 발생 (이후 4차례 재업)
< 볼리션 >: 업로드 1일 차, 3만 조회수에서 저작권 문제 발생 (이후 3차례 재업)
< 버려진 자들의 땅 >: 업로드 5일 차, 42만 조회수에서 저작권 문제 발생 (이후 2차례 재업)
벌써 3편이나 연속해서 영상에 문제가 생기니
이제는 업로드 해도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ㅠ
조회수가 높아지면 저작권 침해에 걸리는 것 같은데, 이번 영상은 괜찮을런지..
재업은 문제가 많습니다.
우선, 재업을 하면 할수록 유튜브 AI가 노출을 안 시켜주기 때문에 조회수 손해가 큽니다.
또, 문제가 생긴 영상을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 영상 작업 시간이 부족해요..
수정 작업은 금방 끝나지만, 인코딩 한 번 하는데 약 2시간가량 걸립니다.
3번 만에 문제를 해결했다 치더라도 최소 6시간은 걸려요..
이 6시간 동안은 그 어떤 작업도 하질 못하니 시간적으로도 너무 손해입니다..
보통 영상 완성은 5~6일 정도면 다 끝내는 편인데,
저작권 검사받느라 업로드가 늦어집니다.
(특히 이번처럼 3편이나 문제가 되는 경우는
하루 5시간씩 자고 나머지는 풀로 작업을 해도 14일 만에 업로드 하는 꼴이 돼버렸네요.. 참 좌절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힘든 점은 댓글이 날아가버린다는 점이에요.
조회수가 안 나와도 괜찮아요.
작업도 제가 열심히 하면 되니까 괜찮습니다.
그런데 남겨 주신 댓글이 다 날아가 버리는 것은.. 너무 속상합니다..
감사한 분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아 이건 정말 못 견디겠습니다..ㅠㅠㅠㅠ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해결 방법을 여기저기 최대한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쉽게 공유해주시질 않네요. 당연하겠죠 그분들도 노력해서 얻은 것이니..
혹시 이 글을 보시는 영화 리뷰 유튜버분들이 계시다면,
돈을 주고라도 정보를 사고 싶습니다.
더 이상 구독자분들께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요..ㅠ
혹시 정보 공유를 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제 메일로 연락 주세요.
비용은 지불하겠습니다. (채널 정보란에 메일이 기재되어있습니다.)
내딸 이로희님:
너무 잘보고있어요
김뭇별님:
업로드 당시엔 저작권 통과되놓고 나중에 문제생기나보네요 뭐 이런..
영상 내려가서 하나 못봤는데 잘 해결되시길 바랄뿐입니다 ㅠ
SK주택님: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100만 구독자 가즈아!!!
SpellingLAWbot님:
형 멋있다.. 응원함
그리고 되버렸 ㄴㄴ 돼버렸
영화쉼:
@SpellingLAWbot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정했어요 :)
지후니님:
포기ㄴㄴ 여기 분명 성공합니다.
느낌 딱 옴
하버드 국어국문학과님:
영화쉼이지만 형은 쉬지마...
SpellingLAWbot님:
ㅋㅋㅋㅋ 국문학과답네 굿
하버드 국어국문학과님:
@SpellingLAWbot 이과입니다☹️
Seunghye Lee님:
이분 아우트로 중독성이 너무강해...
이원재님:
ㅇㅈ
Dizzle님:
ㄱㅇㅈ
[] Be happy님:
시험을 앞두고 있어 가장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도 안보고 있지만 영화쉼은 꼭 챙겨봅니다.
이번 영화도 기대 이상으로 대박 재밌네요 ^^
퇘끼님:
최고의 영화채널
보는데 이상한 해설이나 추임새없이 몰입할수있게 해주시고, 부족한 부분만 찝어서 설명해주는거 너무 좋습니다.
박희원님:
24:52 와 여기 개소름 ㄷㄷㄷ 재밌는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zzanggu choi님:
쉼형 가둬놓고 하루에 하나씩 리뷰하게 만들고 싶음....ㅋㅋㅋ제 생활의 활력소에요~감사합니다^^
7 RPM님:
와 한편 다 본것같은 편집 놓칠수도 있는 해석까지 정말 사랑받을 채널입니다
이상과현실의괴리님:
언제 뜨십니까...ㅠㅠ 항상 혼자 보기는 아까운 퀄리티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신용철님:
내가 유튜브 최초 구독하는 채널입니다 앞으로 자주좀 올려주세요
김덕영님:
이 형 이제 그냥 말할때도 뭔가 랩하는것처럼 플로우가 느껴져
Blast님:
근래 본 영화중 가장 인상 깊고, 재밌게 본 영화를 리뷰해주실 줄이야.. 정말 정성스러운 리뷰와 해석에 좋아요 박고갑니다..!
석혜정님:
역대급 영화 리뷰어~!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영광입니다.!!
Seewan Kim님:
여기 아웃트로가 일상생활에도 맴돌아요.. 이 집 아웃트로가 ㄹㅇ 스템임
ᄋᄋᄋ님:
이거 작년에보고 충격방았었는데 리뷰로 다시 보니 재충격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혜련님:
형 보고싶었잖아요!! 다시 이전 영상 재업로드 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이번영상도 최고예요👍
국민연금술사님:
어느 순간 리뷰 보다가 멈추고... 영화 보고 난 뒤에 다시 리뷰를 보게되네요 ㅋㅋ
작품 선정과 영화 해석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Name Nick님:
역시 영화쉼은 사랑입니다
이재훈님:
항상 재밌게보고있읍니다..
추석연휴 마무리잘하세요♡
You Tube님:
와 영화 진짜 잘만들었네
JJ-H K님:
와 조만간 테크폭발이후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인듯....이런 꿀잼 영화를 몰랐다니..ㅠㅠ
스매에에에에쉬이이이ᅵ님:
너무 재밌네 19분 쯤 영화 보는줄 알고 착각하다 형 목소리 나와서 놀람 그 정도로 집중하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뭇별님:
SF 영화중 매트릭스 만큼 충격을 준 영화
스템이 컨트롤하는 액션신은 ㅠ 제작진 의도처럼 넘넘 새롭고 좋았습니다.
속편 제발 나와라 ㅠㅠ
라라라님:
재밌게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방구석 게이머의 일기장님:
거를게 없는 영상을 만드는 유튜버
감성초보님:
재밌게 봤던 영화입니다. 피스크와 형제들에 대한 설명을 좀 더 추가해 주시면 안될까요?
영화쉼:
해석글이 1페이지가 넘어가기에 그만 썼는데, 생각해보니 피스크를 빼버렸네요..ㅋㅋㅋ 저녁에 귀가하면 추가하도록 할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씅DIE님:
이런거 좋아요 채널명은 영화쉼이지만
오빤 쉬지마시고 일주일에2번씩만 올려주세요
문박의 두 집 살림님:
오늘도 잘봤습니다~ (:
팔푼이님:
독특한 액션이 매력적이였던 영화였음
혜야님:
역시 최고의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ss bang님:
캬... 공각기동대를 이 감독이 만들었어야 했었는데...
Oilve tree님:
터미네이터, 매트릭스의 시작
영호충님:
당신도 천재?
여튼 영화 한 편 잘보고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최저임금님:
이번영상도 너무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성환님:
와 결국은 ai가 몸이 필요해서 계획한거군아 재밌게 잘봤습니다!
콰자와자카꿍콸라콰자 콱 자블라자님:
잭스! 너무좋고
황두님:
재밌게 봤습니다
조제님:
형 추석에도 열일이네ㅎㅎ 고마워
dc shin님:
넷플릭스에서 볼까 고민하다 너무 촌스런 제목과 유치할 거 같아서 스킵했었는데 의외로 흥미롭군요.편집덕인가요?ㅋ
근레 스템은...아 자꾸 스템 앞에 시 자 허상이 ㅜㅜ...
아직 초기 모델이라 그런지 엉성한 점이 많네요. 아니 이틀을 날밤 까고 빡세게 굴렸는데도 인간의 피로를 이해 못하는 수준이면 기본 프로그램 다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역시 이 부분에선 매트릭스 아키텍트를 따라 올 수 없군요.
매트릭스4 개봉한다는데 기대 기대.
H.G J님:
앗~ 이목소리~ 긑에 랩 때리시는 분! [아웃사이더 외톨이]에 도전을!
tabby taxi님:
신과같은 시선에 있는 자
나라는 신이 이곳에 존재하고있지.
Bright P님:
쉼님은 채널 괜찮은가요? 요즘 영화 리뷰채널들 다 정책땜에 더 이상 업로드 못 하던데 ㅠ
영화쉼:
저작권 문제로 재업은 자주 하지만, 채널 자체에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브라이트피님 :)
신용철님:
스필버그 감독의 타임머신도 리뷰부탁드려요
최애 영화입니다
영화쉼:
볼 영화 리스트에 넣어 둘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
꾸브님:
오늘도 재미있었습니다. 추천!
King Cool Sleep님:
존경합니다 교수님
JiSeong Kim님:
진짜 최고의 영화 리뷰 채널이다... 머지않아 100만 갈 듯.. 떡상 전에 알게 되어 뿌듯합니다...
Junmin Lee님:
16:16 sudo shutdown -h now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리눅스냐곸ㅋㅋ
J-Kwon ONE.1님:
경찰은 항상 범인찾는데에는 느긋하지만 주인공 잡는데에는 전력을 다하지ㅋㅋㅋ
진호정님:
결말까지 개소름..ㄷㄷ
elca 8988님:
와 소재 신선하고 괜찮네
김승기님:
몸도 불편하고 사랑하는 사람도 죽었는데 현실에 있을 필요가없지
나도 가상으로 간다잇!
L99님:
드디어 떴다~ 선감사, 후시청!
김재원님:
잼따
이거주세요님:
와 영상 술술넘어가네...
금단현상오는데 다음영상 언제나오나요
MG님:
왜 안 올라오나 했더니 영상이 내려간 거였군요
잘 보고있습니다
티라미슈35님:
밥먹는데 너무 물입하게돼서 못 먹는중 ㅋㅋ
도라이빙구TV님:
역시👍
유니큐브님:
역시 형밖에 없다
all is well님:
어떻게 이런 영화들만 골라오는지... 대단하십니다
제가 스템이 되어가는건지 스템같은 삶은 원하는건지 초자연, 초현실적인것에 관심이 계속 가는데 그런걸 이렇게 매번 리뷰해주시니..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꼭 보게 됩니다^^
특히 전체적인 부분은 랩으로 정리해주시고 상세한건 댓글로 풀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속편이 엄청 기대되네요ㅎ 스카이라인과 프로메테우스도 좀더 궁금했는데 후속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ㅠㅠ
아이디어가 기발한 영화들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는 의미에서 한국영화 더 게임도 한번...^^
Night cat님:
사랑합니다
NAMSS님:
이런거 보면 미국 경찰들은 범인은 안잡고 피해자만 존내괴롭혀
SIMPLE-님:
드디어..!!
tspark1071님:
Great movie
유리님:
잘보고 있어여^^
카포유님:
한국이였으면 조기폐차여…
이원재님:
유명해질 것 같습니다
철수님:
형사는 ㅅㅂ 주인공 조사하듯이 범인 조사를 처해봐라 ㄹㅇ 범인들은 ㅈ나쉽게 넘어가면서
서영석님:
랩 들으러 왔습니다.
안정호님:
블랙미러는 삭제됐나요? ㅠㅠ
영화쉼:
네 삭제되었어요ㅠ 빠르게 수정해서 다시 업로드 할게요 :)
운명소년님:
저 여자 형사 짜증나네 뭔데 도청하고 남이 하는일 굳이 방해하고 나서냐
red sunny sunday님:
good video clip
그림자잡이님:
흑인경찰년 부인죽인 범인을 찾아 체포하랬더니 밍기적 거리다가 주인공이 찾기시작하니까 존나 재빠르게 추적하는거보소
죽어도 싸네
김정현님:
리뷰 순서가 그래서 그런가? 저 형사는 시스템에서 검색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인공의 사건은 덮어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더니. 주인공이 움직이니까 적극적으로 변해서 피해자를 몰아 세우는게 꼭 현실 같아서 소름 돋네요. 저정도의 범죄집단은 건드는게 힘드니, 만만한 시민들이나 압박하는게 보기가 싫을 정도입니다.
해인님:
랩
다비치님:
와우 1등! 선리플 후 감상!
물고빠니보틀 Bite suck Bottle님:
영상 올라오는 요일이 어떻게 되나요?
영화쉼:
정해진 요일이 없이 완료되는 대로 올리고 있어요.
10일에 한 편 정도씩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
물고빠니보틀 Bite suck Bottle님:
@영화쉼 답변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류시아님:
신개발 , ㅊ ㅊ
Hi Invest님:
인공지능치곤 비현실적이네 트렌센던스 정도는 돼야 말이되는데 좀 아쉽네
허허님:
ㅅ
종합게임하는잼민이님:
이거다어떻게썼지
배고픈데 먹을거좀 주라님:
오마갓 진짜 정성이다
박연님:
영화채널 몇개 구독인데.
편집도 그렇고. 멘트가 과하지않아서
몰입도 높고. 쏙쏙 잘이해되게 편집잘하시는듯.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ㅡ님:
스템이 초인적인 힘을주고 그레이의 몸의 주도권을 가지며 서로 이야기 하면서 내면의 무언가와 함께한단 점에선 헐크나 베놈의 느낌도 나네요
zos tia님:
결말을 보면 완전히 다르죠. 주인공의 자아는 현실에서 떠나죠. 현실을 인식 못하고 가상의 세계만 인식할 수있습니다. 육체를 장악하고 현실에 사는건 인공두뇌죠. 육체를 통제하는 뇌가 완전히 대체된거죠. 그나마 주인공 몸을 뺏고 주인공의 의식은 가상세계에서 행복하게 해줬으니 배려인가..
ㅡ님:
@zos tia 스토리 보다는
기본적인 특징들이 헐크와 베놈같다 한것이였습니다 ㅎㅎ
강진영님:
영상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주요장면도 잘 편집해주셔서 너무 재밌게봤어요. 뒤에 나오는 정리까지 지루하지않게 재밌게 만들어주셨네요! 좋아요 100번누르고싶은 체널이랄까.. 고마워요! 매일보러올게용!👍🏻👍🏻👍🏻
갱샥님:
몰입도 너무 좋네요 쓸데없는 나레이션이 없어서 너무좋아요 깔~끔
마지막 나레이션 랩하시는듯 좋네요 ㅋㅋㅋ
뚜님:
와!! 이렇게 영화에 대해 심도깊은 리뷰글까지 남겨주신 짱짱맨뿡뿡인 리뷰어는 처음이에요
캐릭터하나하나 분석해주시고 타임라인 별로 개별해석까지!!!! 😮!!
읽으면서 제가 생각했던거랑 어떤차이가 있나 혹은 같은가 알 수 있구 몰랏던 해석도 알게되고 넘넘 유익하고 좋아요!!!
호다닥 구독하고 재미나게 보고 갑니댱 감사합니다!!!>.
qwerrrrrrrr님:
형 다음꺼 빨리줘... 있는건 다 봤단말이야..ㅠ
윤두선님:
주인공 형아는 프로메테우스에서 로봇쉐끼한테 통수맞고 외계인되더니
여기서도 AI한테 통수맞네요ㅋ
곽튜브는유아인님:
개소름 뉴럴링크가 있는 지금 진짜같다
디스비님:
나도 이식하고 몸 넘겨준담에 가상세계에서 살고싶당 ㅋㅋ
짐머한스님:
역시 쏘우1은 레전드 ㄷㄷ
점님:
저 시대에는 더 감당이 안되는 잼민이들이 많아지겠지.. 벌써부터 끔찍해....
영욱 이님:
최고예요
pando bega님:
근데 저 형사는 왜저리 저 남자을 쫒지? 좋은 일 하고 있는데
최원진님:
언제 개봉했고 어느나라 영화인지도 설명글에 있으면 좋겠네여~
YeEul 예을님:
22:20 건카타ㄷㄷ
벅스베이비bugsbaby님:
나도 이식할래.. "신체 통제권을 넘긴다, 문제를 풀어"
사랑이하고시퍼요님:
개인적으로 이해 안가는 부분
1, 저 천재는 전원 온 되지 않는 상태의 스템을 걍 부시면 되는데 안부시나?
김민성님:
이미 머리에 박아놓은 스템이 막았겠지
사랑이하고시퍼요님:
@김민성 스템이 이원화 되있으면 방화벽 뚫는 행위가 왜 필요하죠?
윅윅님:
어둠속으로 어디갔나용 ㅠㅠ🙀
조금표님:
마지막 소오름
ShinY Choi님:
오랜만에 정주행한 영화..
Apple juice님:
개명작임
아르코•님:
오우..언해피엔딩..
벅스베이비bugsbaby님:
와 진짜 개꿀잼 영화..
닭껍질구이님:
와...이 채널 오지네요
홍우림님:
연출 미쳤는데?
SSRR RRSS님:
꼭 이런 영화보면 경찰들이 가해자안잡고 피해자만 조지려들더라
태양만세님:
기계에는 감정이 없기에 더무섭죠
범이형님:
경찰 개웃긴게 남자보다 먼저 일단 와이프 죽인애들부터 찾아야 하는거 아니냐구~ 근데 결론은 극장가서 아무 생각없이 본 영화인데 개꿀잼이긴했음 ㅋㅋ
진현배님:
뻥치지 말라고 하고싶다. 무슨 2048년에 기술력이 이런다고... 어릴적 2020 원더키드 만화를 보고 2020년에는 스케이드보드타고 하늘을 날아다닐줄알았다.
DRIVE IS MY LIFE님:
요즘 전기차 시대고 뭐고 하는데 이 자연흡기 V8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보면 그런말 못하지...
yune님:
인간보다 한수위인 인공지능🥵🥶🥶
tmddk qo님:
갤럭시 쓰는 남자와 아이폰 쓰는 여자의 결혼생활이군요
이상과현실의괴리님:
어둠 속으로 으디갔나요 ㅠㅠ,..
조성환님:
마지막 bgm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아니면 비슷한 느낌의 다른 음악이라도...
영화쉼:
Otis McDonald의 'Fly Away'입니다 :)
조성환님:
@영화쉼 감사합니다^^
bb99님:
잘지내시는지요
다니엣하라쇼님:
혹시 쇼미더머니에 출연할 생각없나요? 필요한 돈은 얼마든지 제가 지원해드리겠습니다.
김우고님:
결국 몸이 뺏기고 끝났네
凸님:
👁👃👁 👍............
야차홍가님:
ㅈㄴ 무능한 형사는 와이프죽잉 범인은 못찾고 남편만 겁나따라다니네
데스나이트님:
너희들 그거 아니? 지금의 세계 유대인들이 ~진짜 ~우리 미래의 계획은 이렇타 라는걸...
영화로 다보여 주고 있는데~~
일반 사람들은 ..모른다는 거지 ~~~
ack. Jin님:
마지막 가상공간은 엘런머스크가 말 한 그 말이 생각나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계는 99% 가상 현실이다....
호호잇호잇님:
아직 4만?
롤하고 싶다님:
주인공 톰하디 닮았네
김덕용님:
이건 쉼이야
그래서태연함님:
자꾸 메시가 보인다...
산도크님:
왜 재업됨??
csp님:
Neuralink
vic vi님:
다시 올라왔다 ㅋ
와 이런 정성 진짜 참된 고우신 유튜버이시다 어서 떡상하시고 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영화에 진심이신가봐요.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영화 몰입도도 너무 좋고 궁금하던 해설들이 상세하게 설명되있어서 너무 좋아요! 새벽감성 일수도 있겠지만, 영화에 새로운 맛?을 알게된 거 같아요.
하루만에 모든 동영상 다봤습니다 이렇게 제 취향에 맞는 영화리뷰어는 쉼님밖에없네요
꼭 필요할 때만 해설해주셔서, 영화의 몰입도가 높네요. 잘보았습니다.
진짜 댓글 안달고 눈팅만 하루에 15시간 유투부 보는데 영화쉼 이사람 모든영상 다보면서 느낀다.. 분석천재변태라는걸.. 감사합니다
몰입도나 설정,연출,그리고 괜찮은 결말까지.. 영화관에서도 몇 번보고 가끔씩 지금도 찾아보는 영화
와 최근에 봤던 영화 리뷰중에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몰입도 최고에요..
코로나 이전에도 일년에 영화관 1번이나 가려나 할 정도로 영화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확진된 덕분?보여주시는 장르도 리뷰도 제취향입니다
리뷰 감탄스럽네요
남은 영상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구독했습니다.. 해석까지 이렇게 심도있게 하시는 영화유튜버 처음이에요. 진짜 감동받고갑니다. 영화보고나서 찾아봤는데 해석까지 충분하네요..😮
그냥 봤다가 퀄리티가 뛰어나서 집중해서 봤던 영화네요 이런 공상과학 영화 너무 좋아
보통 리뷰해주시는 이런류 영화들이 넷플오리지널 작품이 많아 찾아보니 없고 비티비에 있었네요.
나의마더 작품이 다시 생각나네요.
또다시 훌륭한 리뷰 잘 보았습니다.
편집을 너무너무 잘하시네요 구독이랑 추천누르고 갑니다
결말까지 보여주니까 너무 좋다
와...진짜...와...감탄 밖에 안나오네요...저 이런 영화 너무 좋아해요...덕분에 잘 봤습니다...
와...
형사가 용의자 찾는데 안면인식 방해시스템으로 드론이 못 찾는다고 변명하고 피해자를 용의자로 보고 열심히 수사하는 걸 보면서 짜증이 치밀어 오네요 도청도 불법으로 하고 스템AI 치밀하네요
제가 조아하는 스타일에 영화 리뷰 해주시네요 ㅎㅎ 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잠 못자고 역주행 하고 있어요 ㅠㅠ
와 진짜 숨도못쉬고 계속봤네요 다보고 댓글에 있는설명보는것도 너무좋아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댓글 잘 다는 성격이 아닌데 진짜 이 분 영상 하나하나에 정성이 미쳤음 섬세함의 끝임 제발 초심 잃지 말고 하나하나 정성해주세요 저도 정성을 다해서 시청하겠습니다. 구독 두번 누르고 갈게요
ㅇㄱㄹㅇㅋㅋ
두번은 구취잉뎅!
두번은 앙대능뎅!?
진짜 여태까지 많이 리뷰영상들 중에 이렇게 취향저격유튜버는 정말 오랜만이에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오는 빠른브금에 영상(영화)요약까지 너무 좋습니다 ㅎㅎ!
매번 댓글에 해석 남겨주시는 거 덕분더 더 재밌게 봅니다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투신에서 카메라 액션과 구도가 너무 좋았습니다
와 인공지능이나 미래물, 디스토피아 세계관 좋아하는데 아일랜드나 이퀄리브리엄 이후로 상당히 재밌게 봤어요. 이거 보고도 영화 전체 또 보고 싶을 정도.
마지막에 랩 지렸어요 ㅋㅋㅋㅋ 갑자기 흥이나서 어깨들썩거리면서 춤췄음 ㅍㅎㅎㅎㅎㅎ
영화반전 좋네 되게 억지로 이어나간것도아니고. 이런 sf 느낌의 스릴러 되게좋은데 풀무비 보고싶네요 좋은리뷰감사합니다
2:18 이건 근데 스템이아니라 카라아닌가요?
가상세계는 현실보다 행복하다
미래영화 필수요소인가...인셉션도 이 컨셉이자나ㅋㅋㅋㅋㅋㅋㅋ
와 영화 리뷰하면서 부연설명 엄청해대는 설명충 리뷰어들 많은데 이분은 딱 끼어들때만 끼어들고 너무 좋네
으으음........... 이거 진짜 일어날 법한 이야기인데...ㄷㄷㄷ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용 ㅠㅠ이채널 너무좋음😢
결국 ‘가상현실’에 갇혀버린 주인공의 의식, 결국 ‘진짜육체’를 얻게 된 인공지능…
저 형사는 그레이 쫓을 노력으로 용의자 절대안찾네 ㅋㅋ
형사 개맘에안듦
미래에도 가해자가 우선인 견찰 ㅋㅋ
@무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ㅌ
@무현 여기 좋아요 누른 애들은 생각이 있는거냐..
똑똑하다
영화 잘 만들었네요 유튜브로 보고도 또 생각나서 오늘 다 봤네요
이야~중간에 잡스러운 나레이션 없는 깔끔한 편집
이거 좋다.
리뷰 잘 봤습니다, 이걸 보니까 현실의 자율주행 자동차도 해킹 당했을 때의 문제라던가 그런 게 있어서 보완점이 많이 필요하다고 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전부 다 AI인 스템이 계획했던 것이고, 마지막 장면이 뭔가 했더니 스템이 결국 장악에 성공해서 그레이를 가상세계에 가둔 것이군요. 아내인 아샤가 살아있는 가짜 세계로..
그런 걸 보면 고통스러운 현실과 달콤하지만 가짜인 거짓, 그 둘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도 보면 그 사람의 가치관을 조금 알게 되는 거 같아요. 나라면 저 때 진실을 선택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잘봤어요 👍❤️🔥❤️🔥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구독합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편집 퀄이 와~~~
영화 한편을 다봤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사 코르테즈는 주인공잡을 노력으로 차라리 범인을 잡지... 그게더쉬울듯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건 풀버전으로 봐야 더 잼씀. 잘만든영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영상 보다가 홀린듯이 구독까지 눌렀어요.. 영상도 너무 잘 요약해서 설명해 주시고, 댓글에 자세한 설명까지 써 주셔서 영상 시청 후에 더 자세한 부분이 이해가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SF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멋진 리뷰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들숨에 건강과 날숨에 재력을 빌며... 열심히 영상 챙겨볼게요!
전에본건데 우연히 다시봐도 잼있네
재미 있게 잘 보구 있어요^^ 행복하세요 ^^
영화 리뷰 채널 처음 구독해 봅니다. 영알못인데 해석해주시는 댓글 모두가 명확하고 저도 이해를 할 수 있게해주네요 ㅎㅎㅎ 정성 실력 모두 돋보이고 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해석해 주는데 어떻게 모든 영상을 안 보고 댓글을 안 달고 구독을 안 할 수가 없는지 진짜 사랑합니다 （*’∀’人）♥ 거의 나무위키급으로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게 너무 좋아요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라는말이 생각나게 하네요
와 마지막 해석 멋지네요 자주올께요
2편에선 가상세계가 이상하다는걸 느낀 주인공이 정신을 점점 차리게 되서 다시 몸을 되찾으려하는 줄거리가 되면 재밋겟네요.
인공지능이 있으면 삶이 편해지긴 하겠죠 인공지능 시스템이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현실이 다가올 수도 있겠네요
전에 봤던 영화 지금 또 보니 느껴지는게.. 내용도 괜찮고 정말 잘만든 영화
계속된 재업에 지치시겠지만 힘내시고 포기하지마세요! 대승할 채널입니다~
시원하게 구독 눌렀어요,,! 최근 코로나 이후로 영화관은 잘 못가서 영화리뷰영상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리뷰퀄리티가 정말 반했네요ㅜ
잘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계속 만들어주셨으면…ㅎㅎ
이런 영화들이 이젠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 될까 두렵다.
머지않은 미래에 진짜 현실이 될겁니다. 많은 영화나 드라마들이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녜요. 숨겨진 메세지들이 많습니다.
@@detox5081 양자컴퓨터 이미 만들어짐
@@detox5081 이미 만들어짐 대중에게 기술을 공개하겠냐
해석 너무 좋아요! 구독할게요!
힘들고 지칠땐 쉬었다 가라면서 놀수있는 힘을 내주는 리뷰어
설명도 잘해주시고 구독 박고 갑니다!!! 영화 재미있네요ㅎ
영화관에서 처음봤었는데 확실히 신선하고 개쩌는느낌을 받은영화죠
다음 영화가 기다려집니다. 최고에요~
여태본 영화중 세손가락안에드는 재밌는 내용이었어요 설명없이 그냥봤으면 절대 이만큼 재미없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기숙사친구들이랑 심야영화로 봤던 영화인데 후반부가 정말 충격적이었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인데.. 조회수좀 잘나왔으면..
결말이 정말 좋네
굿굿 ~ 잘보고 갑니다 ! ~^^
오늘 처음 이 채널 보게 되었는데 영화들이 다 너무 좋아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화들 많이 올려주세요 !
재미있게 봤던영화 리뷰 보니 또 보고 싶네요 ! 잘보고갑니다
이분 구독자에 비해 조회수 어마어마하네. 1년전만해도 10만조회수도 안나왔던거 같은데 ㅊㅋㅊㅋ
영화 줄거리로는 느낌 없어서 보지않았었는데 쉼님 요약은 왜이렇게 볼때마다 즐거운지@
04:15 극장에서 봤는데 이장면이 엄청 슬펐음,. 남주가 연기를 너무 잘함... 짭 톰하디..ㅎㅎ
나름 미래를 배경으로한 영화중 신선했다고 느꼈고
러닝타임은 개인적으론 길지도 않고 부감스럽지도
않았음
최근 본 sf물 중에서 최고입니다.
와 엄청난 영화네. 감사합니다
와..리뷰가 엄청 재밌네요
이거 또 올라왔네... 대체 무슨일이야 영화쉼.....ㅠㅠㅠㅠㅠㅠ 무슨일 있는거 아니져? 걱정됨...
구독했습니다 화이팅!
마지막 요약 신선한데요
엄청 몰입해서 봤네 재밌다
가상현실이 가상현실인줄 모르는거면 난 몸 넘기고 가상현실에서 살고싶네.
인간의 본질은 불완전함에서 시작한다. 모든예술도 그러하듯 불완전하기에 완전을 갈망한다. 헌데 오류가 없어야 하는 완벽한 기계가 되려 불완전함을 갈망하는 설정이라니..
매트릭스가 이렇게 시작될려나 싶은 영화였죠.
아무리 의심된다지만 정황상 주인공이 복수하겟다고 범인들 찾고있는걸 알면서 현실 경찰이나 영화 경찰이나 개노답인게 피해자를 쫒네 존나 무능력해서 범인누군지고 못찾으면서 온갖 정의로운척 쓰레기같은 놈들
이분 조회수 구독수 높아져라 . . .
인상적인 영화 중 하나
퀄이 좋은데 업로드가 너무 더뎌서 어디 가둬놓고 군만두만 주면서 편집만 시키고싶네요
뭔가 소스코드 절망편 같은 결말이네요ㅠㅠㅋㅋㅋ
넘재밋땅... 완전 사탄의 속삭임인데 갑자기 게임 메인스토리 따라서 진행하는것도 같고... 그레이는 눈 돌리고있었는데 어떻게 칼질이 가능할까요?? 주변디지털기기랑 연동하나?? 넘재밋어용~
생활의달인들이 눈감고 일하는거랑 비슷할거같아요~
오감이있죠 ㅋㅋ
와도데체... 뭐하시는분이세요....... 진짜 해석대박 랩중독
마지막 노래가 좋네요
처음 레코드판에서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띵작만 소개해주심 굿굿
댓글 해석 쓰신거 보고 바로 구독 누름........
ㅇㅘ.. 멋진 시나리오 입니다. 잘 봤습니다.
와 진짜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형 진짜 형 떡상할 것 같아!!!!!! 완전조아!
지무비 와 구불 구독자인데
이분도 그분들처럼 떡상하셔야 할듯 불필요한 설명없이 딱 깔끔하고 담백한맛이 있네요
영화가 현실이됀다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관람객으로서 평가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이 댓글은 관련 영상들에 똑같이 올라갑니다.
1. 처음으로 관람한 저예산 고평가 영화로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선행 상영했었는데, 이 당시에는 청소년 관람불가였습니다. 그에 맞게 잔인한 장면들이 다수 있지만, 그 부분들을 감안하면 관람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3. 관람 후에는 오직 공포와 공허함 뿐 이였습니다.
4.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이영화 옛날에 실제로 봤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풀영화도 한번씩 보세요
아무것도 할게 없다는에서 인생의 큰 회의감을 느낄듯...
응원합니다~!^^
Ai가 주인공의 몸을 빼앗고 주인공의 뇌의식을 가상현실로 보내버리면서 모든 몸의 통제권을 가져오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