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망설여져요ㅣ허지웅답기 Re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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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67

  • @WowW-vw9wo
    @WowW-vw9wo 4 ปีที่แล้ว +560

    허지웅님 말이 맞음. 여기서 부모님 얘기는 갈팡질팡하던 찰나에 본인의 생각을 강화하고, 듣고 싶은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혹시나 헤어질 때도 부모님 핑계는 대지마시길..

    • @KNSU04
      @KNSU04 4 ปีที่แล้ว +19

      ㅇㅈ 부모님은 핑계일뿐임

    • @힘내세요-u6u
      @힘내세요-u6u 4 ปีที่แล้ว +11

      예리하다못해 날카롭게 찔러오네요..
      전 기혼자이지만 뜨끔했어요^^;

    • @ahnseisbest
      @ahnseisbest 4 ปีที่แล้ว +12

      자신이 살아온 상식이라는말 이건 누구 잘못도 아니라는 말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 @mozzi_seo
    @mozzi_seo 4 ปีที่แล้ว +494

    지웅님 답이 딱 맞는것같네요.
    시댁의 도움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본인 생각이면
    도움받을수있는 시댁을 만나야죠.
    더 말할것두없네요.

    • @기찻길따라
      @기찻길따라 4 ปีที่แล้ว +19

      저도그생각했네요..도움이 받으면 좋은거지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는게 참..

    • @jjk4891
      @jjk4891 4 ปีที่แล้ว +23

      기찻길따라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저변에 깔린 근본없는 자신감 같은게 모순적이라 생각했어요. “저희 집안이랑 경제적 수준 차이가 나서요~~” 본인집이 잘나셨으면 본인집에서 도움받으세요. 시댁도움 운운하는거보니 뭐 크게 차이도 안나는 집안일듯한뎈ㅋㅋㅋㅋㅋ 본인도 이렇다할것이 없으면서 취집하겠다는 각오로 밖에 안들리네요.

    • @seong715
      @seong715 4 ปีที่แล้ว +5

      @@iiiiiiiiiiiiii1195 그러니까 그런 사람끼리 만나면 된다는 말 아닙니까. ㅋㅋㅋ

    • @progasanchecker
      @progasanchecker 2 ปีที่แล้ว +31

      그건아니에요 우리부모님은 마니 도와주시는데 시댁에서 1 도 안도와준다면 솔직히 우리부모님 한테 미안해서 못살아요 마음에 병듭니다 제가 겪음

    • @kmj480
      @kmj480 2 ปีที่แล้ว +7

      @@jjk4891 그것도 비율적으로 대강이라도 공평해야지 친정만 도움 많이 주고 시댁은 줄게 없다면 아무리 잘 사는 친정이리도 트러블 납니다. 심지어는 시댁에서 친정보고 지원 많이 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자기 아들 기 죽는다고

  • @햔햔-w4q
    @햔햔-w4q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도움받는거는 커녕.. 앞으로 병원비부터 생활비.. 줄줄이,, 돈모으기 힘들어집니다. 허지웅님 말씀이 딱 맞네요

  • @이진수-c7g
    @이진수-c7g 4 ปีที่แล้ว +160

    저런 게 고민이된다는게 추후 눈떵이 처럼 커질문제로 부각됨 처음에는 가난한 시댁이라서 우리들끼리 잘해보자했다가...가난한 시댁에 돈들어갈일이 줄줄이 사탕처럼 생기면 이혼위기 금방옴

    • @링링-i8n
      @링링-i8n 4 ปีที่แล้ว +21

      지옥으로 가는 길입니다,,잔인할지 몰라도 거지부모 가진남자들은 결혼포기가 답입니다,,남자가 능력자라면모를까

  • @Grizzlies-u5p
    @Grizzlies-u5p 3 ปีที่แล้ว +166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해야 탈이 안 난다. 노후준비 안된 부모있는 집안은 거르면 수월해진다

  • @Google-A.I_Industry
    @Google-A.I_Industry 4 ปีที่แล้ว +205

    결혼하게 되면 남편 되실 분도 상처만 받으실것 같은데 상생을 위해서 포기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applelee1291
    @applelee1291 4 ปีที่แล้ว +115

    결혼은 사랑이 아니라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끼리 하는게 맞음

    • @까꿀이
      @까꿀이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야 님말씀 뭔가 어록...
      연애는 사랑으로..
      결혼은 가치관...
      이런 느낌맞나요??

  • @올블랙-u3w
    @올블랙-u3w 4 ปีที่แล้ว +307

    가난이 창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대문으로 나간다

    • @queen_7
      @queen_7 4 ปีที่แล้ว +11

      명언이네요 !

    • @peach7902
      @peach7902 3 ปีที่แล้ว

      반대인데.. 솔로몬이 한말임

    • @우공이산-g9j
      @우공이산-g9j 3 ปีที่แล้ว +27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서양속담입니다.

  • @jeyhnue
    @jeyhnue 4 ปีที่แล้ว +593

    근데 직접 안 겪어보면 모름...
    가난한 시댁에서 도움받은거 1도 없는데 건강이 안좋으셔서 병원비, 용돈 등등 앞으로 얼마나 더 나갈지도 모르는데 부담이 꽤 큼......

    • @Yeojinkim-v1m
      @Yeojinkim-v1m 4 ปีที่แล้ว +72

      애한테 잘해줄 수 없음이 가장 슬픔

    • @estherl.7969
      @estherl.7969 4 ปีที่แล้ว +43

      맞아요 현실이죠.. 누가봐도 더 나은 환경과 그렇지 않은 환경이 보이는데.. 살아보면 매일 절감합니다

    • @bluelemon5056
      @bluelemon5056 4 ปีที่แล้ว +51

      젊은이가 돈이 없음 희망이라도 있죠..노인빈곤은 정말 심각한 문제에요..정신똑바로 차리고 살아야죠.

    • @김지연-b4v9x
      @김지연-b4v9x 4 ปีที่แล้ว +49

      저희집도 그래요..큰일있을때 마다 저희집에만 목메고 잘하다가 한번 거절하면 불효자 되네요

    • @dogle1221
      @dogle1221 4 ปีที่แล้ว +37

      노후 준비 안돼는거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 @하현tv-v8y
    @하현tv-v8y 4 ปีที่แล้ว +255

    사랑으로 모든것은 극복 되지 않습니다 그것이 팩트. 모두 돈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거라고하지만... 주변에 없다가 있는경우 봤나요? 어려운 케이스에요..
    저희두 사실 시댁에서 받은거 한푼도 없는데 남편이 알뜰살뜰 모아놓고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고 능력이 있어서 아무 문제 없이 결혼했어요~ 사랑으로 모든게 극복되지 않고요 그 남자의 능력 성실함 미래가 보이는지가 가장중요해요~

    • @오라고-v4k
      @오라고-v4k 4 ปีที่แล้ว +7

      본인은 머하셨어요?

    • @가즈아111
      @가즈아111 4 ปีที่แล้ว +3

      본인은뭐하고 남편이 알뜰살뜰모으고일하고....;;

    • @하현tv-v8y
      @하현tv-v8y 4 ปีที่แล้ว +32

      @@오라고-v4k 글파악을못하시네요 당연히 저도 일하고 벌었죠 저 영상에서 남편문제로 이야기하고있어서 남편을 포커스로 이야기한거죠 왜시비심?

    • @하현tv-v8y
      @하현tv-v8y 4 ปีที่แล้ว +7

      @@가즈아111 똑같이 모았다 알뜰살뜰하게..

    • @하현tv-v8y
      @하현tv-v8y 4 ปีที่แล้ว +5

      @@가즈아111 결혼은해봐놓고 이런댓글을 다는건지 당연히 서로 모아놓고 서로준비가 되었으니 결혼하지 누가 거저 결혼을합니까??

  • @권현아-h8b
    @권현아-h8b 4 ปีที่แล้ว +40

    사랑으로 극복되는건 없다가 맞는표현입니다~

  • @color4546
    @color4546 4 ปีที่แล้ว +125

    돈 때문에 깨지는 부부 ... 셀수없이 많이 봤어요..

  • @햇들햇들
    @햇들햇들 4 ปีที่แล้ว +310

    여자분 솔직해지셨으면 좋겠네요. 허지웅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부모님을 끌어들이기 전에, 본인이 이미 결혼을 하기 힘들다 결론을 내린게 아닌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은 현실이니 사랑이라는 명목 하에 본인의 의구심을 누그러뜨리고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3자라서 말을 쉽게한다만, 저라면 서로를 위해서 진중하게 터놓고 현실적인 미래를 생각해보는 기간을 가질 것 같습니다.

    • @KNSU04
      @KNSU04 4 ปีที่แล้ว +10

      이게맞지 부모님은 핑계일뿐

    • @긍정마인드-v8c
      @긍정마인드-v8c 4 ปีที่แล้ว +1

      맞는말이신것같아요

  • @설겆이아니고설거지
    @설겆이아니고설거지 4 ปีที่แล้ว +298

    난 시댁 재정상태모르고 결혼했고 도움받을 생각도 없이 결혼했음
    살아보니 친정보다 시댁을 더 마주칠일도 많고 돈들어갈일 신경쓸일이 많아 피곤함
    결론은 현실적으로 시댁이 잘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내가 헌신하는데 받는 댓가라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이기때문에 어쩔수없음

    • @chuchuchu2113
      @chuchuchu2113 4 ปีที่แล้ว +48

      ㅇㅈ 도움을 받는게 아니라 돈이 나가는게 문제죠.. 평범하게사는 사람들은 애도 생기면 가정에 나가는 돈도 빠듯한데

    • @HilHl-r3s
      @HilHl-r3s 4 ปีที่แล้ว +10

      치매걸린 시부모 모시는거 아니면 헌신이라는 숭고한 단어좀 쓰지마세요~~ 도대체 뭘 하는데 헌신임 ? ㅋㅋㅋㅋ

    • @설겆이아니고설거지
      @설겆이아니고설거지 4 ปีที่แล้ว +84

      @@HilHl-r3s 어머님 모실생각도 하고 병원왔다갔다하고 임종도 울집에서 하셨다 남 사정모르고 아침부터 시비걸지 말고 본인 부모님한테나 잘하세요 남 헌신 신경끄시고

    • @HilHl-r3s
      @HilHl-r3s 4 ปีที่แล้ว +1

      @@설겆이아니고설거지 생각은 누구나 다 한다!
      구라치치마라 아침부터..!

    • @설겆이아니고설거지
      @설겆이아니고설거지 4 ปีที่แล้ว +42

      @@HilHl-r3s 너나 잘하고사세요

  • @소공장
    @소공장 4 ปีที่แล้ว +37

    맞아요 극복안됩니다. 비슷한 생각, 비슷한 집안과 해도 트러블이 생기는것이 결혼입니다.

  • @babybabyyeah5799
    @babybabyyeah5799 ปีที่แล้ว +3

    와 간만에 내 맘에 쏙드는 컨텐츠를 찾아부러따 .. 호레이

  • @namefamilly8203
    @namefamilly8203 4 ปีที่แล้ว +151

    우리 어머니 아버지 세대는 고도성장시대였기때문에, 서로에 대한 미래를 장밋빛으로 그리며 결혼할 수 있겠지만 우리세대는 이미 그림을 그려놓고 결혼을 해야하는 세대기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 @baes_7665
      @baes_7665 3 ปีที่แล้ว +8

      이말 너무 공감합니다..

  • @Summer-5100
    @Summer-5100 4 ปีที่แล้ว +59

    결혼은 현실이다

  • @yihaeun
    @yihaeun 4 ปีที่แล้ว +34

    결혼은 조별과제에요 여러분. 친구끼리 하는 조별과제가 우정으로 해결되던가요? 나중에 더 빡치죠.

  • @hyun-jungshin6595
    @hyun-jungshin6595 4 ปีที่แล้ว +132

    시부모님 도움을 받을 수 없는건 좋다.
    둘이 충분히 할수있다.
    하지만 가난하다면 결국은 도움을 드려야 하는 상황이 올텐데 지치게 된다. 그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나중엔 짜증과 화가 나게 된다. 본인들의 삶이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하면 더더욱.... 내가 그렇다.

  • @jeeek9558
    @jeeek9558 4 ปีที่แล้ว +54

    사랑으로 극복되는 건 없다..
    맞는 듯요.
    사랑으로 극복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실은 상식의 합의인 거죠.

  • @armyst0325
    @armyst0325 4 ปีที่แล้ว +15

    허지웅님 말이 다 맞네요. 본인 마음을 더 깊숙히 들여다봐야 할 듯 합니다.

  • @woonnambj9356
    @woonnambj9356 ปีที่แล้ว +11

    시댁도움 ? 시댁 노후대책까지 책임져야..함다....가난이 앞문으로 들어오면,,행복은 뒷창으로 날라간다.

  • @정상희-z4p
    @정상희-z4p 4 ปีที่แล้ว +95

    허지웅씨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여자분을 비난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 @fodgogn
    @fodgogn 4 ปีที่แล้ว +71

    본인 기준에 안 맞는 사람을 만나면서 결혼까지 가면 결혼생활 내내 불평불만만 쏟아내게 돼요. 본인이 불행한 선택을 해서 상대방까지 불행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 사랑은 사랑이고 결혼은 계약. 결혼이 사랑하고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 너무 많은 거 같아요.

  • @이소영-m2k
    @이소영-m2k 4 ปีที่แล้ว +109

    저는 결혼할때 시댁이 못산단것도 알았고
    저희집도 그냥 평범한집이었고
    애초에 도움없이 결혼은 더늦게하려했지만
    어른들이 서둘러서 급하게 연애겸동거6갤만에
    결혼했어요
    원룸에서시 작했고
    시댁에서 3000만원은 집임대 보증금정도로
    보태주신댔지만 알고보니 그돈은
    저희 결혼식때 부주금들이었어요
    저도 사람이 간사한게 제가 사실 혼수다했었고 저희 엄마도 가전들 사주셔서
    결혼할 당시엔 시댁에서 하나도 받은건 없었어요
    원룸에서 원룸으로 힘들게 생활하다
    우리힘으로 빌라를 구했고
    그러다 임대아파트가되서 그때 그부주금을 시댁에서 주셨구요
    전 다이아반지도 해주신단거 안받고
    금반지로 대신했어요
    반반결혼 요즘 다들하죠
    전 거의 제가썻어요 남편이 그때 통장 빵원이었구요
    그런데도 시댁에선 자주 전화하시고
    은근 간섭 아닌간섭도 많았구요
    돈이없으면 힘든건사실이에요
    지금도 힘들어요 그치만 저는 이남자없으면
    못살겠어서 했어요
    처음부터 손해본다 생각드신다면
    헤어지시는게 맞아요
    전처음엔 분명 아무것도받지않아도 좋았어요
    근데 사람이 돈없어서 힘들다보면
    마음은 변하긴하더라구요
    도움받는게 죽기보다 싫었던 내가
    이제는 친정이든 시댁이든 먹을꺼든 돈이든
    적은거라도 주시면 받게되더라구요
    제가 사연자분 입장이라면 결혼했겠지만
    분명 아주힘들건 알고하셔야되요
    돈문제말고도 결혼은 현실이라서
    그문제 아니라도 분명 힘든일은 아주 많을꺼에요
    너그러운 마음 보살같은 마음 없이는 결혼생활유지가 힘들답니다
    아직도 남편을사랑하지만 돈없는문제보다
    시월드가 더힘드네요ㅜ

    • @snowman869
      @snowman869 ปีที่แล้ว

      @구대굽기중 ㄹㅇ 고난이도네요 ㅋㅋㅋ

    • @nanachoi3395
      @nanachoi3395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오래전에 남기신글 잘읽었어요.혹시 지금은어떠신가요...시댁에서의 간섭이어떤걸 말씀하시는지 여쮸봐두될까요,상식선에서는 도움도많이 안주셨는데 뭐그리 간섭을하시는걸까요😮

    • @Curious_jy
      @Curious_jy ปีที่แล้ว +2

      시댁에서 받은 것도 없는데 시월드노릇 반사 해도 되는거아닌가요?

    • @김현정-g7l2c
      @김현정-g7l2c ปีที่แล้ว +2

      ​@@nanachoi3395 제 경험으로
      시가라는 사람들은 해준것이 없어도
      며느리 대접바라고
      시가가 없이 사니
      자주 만나면
      저희 부부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도
      만족이 없고
      불만만 많으세요

    • @rhodanthe1943
      @rhodanthe1943 17 วันที่ผ่านมา +1

      시월드는 주는거없어도 인내해주시는 좋은 분들 아닌이상 시짜노릇 합니다.. 남편이 중간에서 잘하지않는 이상은.. 여자가 정말 힘듭니다. 거리가 편도 2-3시간이상으로 멀면 좀 낫긴해요.

  • @행복플러스보험-b8f
    @행복플러스보험-b8f 4 ปีที่แล้ว +31

    부모님 지원 필요없어. 근데 시댁, 처가에 금전적 도움을 줘야할 경제상황이면 얘기가 다르다. 부부싸움의 불씨가 되고 꿈꾸는 미래가 안 보이거나 멀어진다. 뻔히 그려지는 시나리오, 사연자도 그런게 불안한 것일테고,, 영상 내용처럼 본인의 기준, 수준에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맞다.. 그래서 내가 결혼을 안 한다. 부모님 모시고 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근데 이 영상이 나한테 왜 뜬거지? 아파트 인테리어 보고 있었는데;;

    • @miryekwon1542
      @miryekwon1542 4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선영-x6h
    @정선영-x6h 4 ปีที่แล้ว +129

    시댁이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힘들어요
    비슷해야 좋은것 같아요....
    시댁에서 도움을 받는게 아니고 우리가 도와줘야하는 상황이 생기는게 정말 힘들어요...사랑으로는 힘든것 같아요

    • @Grizzlies-u5p
      @Grizzlies-u5p 3 ปีที่แล้ว +8

      처가도 매한가지다. 오히려 처가가 노답이면 더 답없어

    • @정유담-k8k
      @정유담-k8k ปีที่แล้ว +7

      진심 팩트네요.
      저는 양가 도움없이 둘이서는 잘 살고있지만
      곧 다가올 시부모님의 노후가 겁이나요.
      노후가 준비된 친정부모님과 다르게
      경제관념이 없으셔서 아무것도 없으시거든요...
      결혼전엔 이정도닌줄 몰랐는데
      결혼하고보니 오히려 마이너스인 시댁을 보며
      이리 걱정이 깊을수가...
      경제적으로 비슷한 집안끼리라는건 잘 몰라도
      (돈이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죠 인생사 근데)
      지웅님이 말씀하는 서로의 상식으로
      제생각엔 온집안이 경제관념 없는건 돈이 없다가 있어질 가능성 자체가 제로 더라구요..

  • @yaaaaayaaaaa
    @yaaaaayaaaaa 4 ปีที่แล้ว +198

    사연자분이 제 글을 읽을지 모르겠지만 남겨봐요
    허지웅님이 말씀하시 것처럼 가치관 차이에요 결혼할때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집과 혼수 반반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애 낳고 나면 여자가 그만두고 애기 봐야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직장은 둘 다 다니고 애는 일주일씩 번갈아가면서 봐야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지금 결혼전에 그런 생각이 드셨다면 현 남자친구분과의 인연은 여기까지 라고 생각이 되네요
    내가 속물인 것 같아 내가 독립적이지 못 한 것 같아 등등 다 본인비하이니 그런 생각은 마시고요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 분명 만나실거고 분명 다른분하고 행복하게 사실 수 있으세요
    댓글중에 부모님 도움 없이 둘이서 온전히 벌어서 해내신 분들도 많은데 남은 남이고 님은 님이에요 참고만 하시되 나의 결정을 좌지우지 하게 두진 마세요 본인 인생이니 본인이 생각한대로 결정하세요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grj4740
      @grj4740 4 ปีที่แล้ว +24

      @걸레들미개한국 지금 이런 생각을 갖고 이딴 댓글 다는것도 그냥 님의 하나의 가치관입니다. 그냥 나랑 안맞는 가치관이니 님의 댓글 보고 '어디서 개가 짖는구나' 하고 생각하는 인간도 태반일거고요.

    • @KINGOTAKOO
      @KINGOTAKOO 4 ปีที่แล้ว +16

      서른셋까지 부모님집에 살았으니 온전히 벌어서 해낸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와이프랑 서른부터 열심히 모아서 서른셋 여름에 결혼했어요. 진짜 눈물나도록 절약해서
      지금은 나쁘지 않게 살아요. 우리 스스로 올라왔다는 만족도 있지만 부모님 지원받은 친구들이 엄청 엄청 엄청 엄청 엄청 부러워요 ㅋㅋㅋ 돈 많은게 짱이에요~
      지지리 궁상으로 살지만 언젠간~ 중산층!

    • @쭈잉큐-d1i
      @쭈잉큐-d1i 4 ปีที่แล้ว +5

      @@KINGOTAKOO 저희도 양가에서 받은거 없이 둘이 모은 걸로 월세부터 시작해서 1~2년마다 이사다니다 지방이긴 하지만 올해 처음 내집 장만 했네요. 우리 힘으로만 해냈다는 떳떳함 뿌듯함도 크지만 양가 지원 두둑히 받고 시작하는 친구들 보면 아예 생활수준이 다르고 부러운 것도 사실이에요 ㅎㅎ 그래도 터치나 간섭이 없으니 자유롭다고 정신승리하며 삽니다 ㅎㅎ

  • @잘살아보세-d4h
    @잘살아보세-d4h 4 ปีที่แล้ว +15

    직설적 화법으로 명쾌한 답을 주시니 멋집니다.
    그런데 이성과 감정이 싸울때
    제 경우에는 감정을 이기기 어렵더라고요.

  • @mayzitta
    @mayzitt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시댁이 가난한건 노후가 안 되었다는 얘기. 그게 더 큰 문제고 앞으로 살면서 힘든거다. 그냥 잠깐 시작할때 지원 못해주고 안해주고는 상관없다 생각한다. 원래 첫 시작은 작고 빠듯한거니까.
    난 상대편 부모 노후가 하나도 준비 안되어 있는 데다가 씀씀이가 무지하게 커서 자꾸 사고칠 공산이 큰 전남친 어머니를 보고 파혼한 사람임.
    홀어머니 외아들 조합이었는데.. 남자 여자(나) 둘다 벌이가 억대연봉임. 그리고 난 집안 솔직히 부유하다. 근데 그.. 전남친 어머니가 제정신이 아닌 상식밖의 말과 행동을 했다. 다 쓰기에도 힘들 정도로. 염치도 없고. 경제관념이 하나도 없었다. 셀수 없이 많은 장점을 가진 남자였고 너무 사랑했지만 그의 어머니가 하는 말과 행동을 중간에서 막아내지 못하는 그를 보면서 아.. 힘들겠음을 직감했음.
    그럼에도 난 연애중에 1년동안 결혼 준비중에도 열심히 모아서 그 어머니 노후대비 하려 1억을 넘게 모았다. 작은 오피스텔이라도 사드려서 주택연금이라도 걸어드릴려고. 더 연세드시면 이사도 못다닐테니까.
    하지만 젊어서 열심히 성실히 벌고 아껴서 이렇게 잘 살게 되신 부모님 돈이, 놀고 먹고 흥청망청 쓰다가 늙어서 파산한 상대편 어머니에게 줄줄 흘러들어갈게 불보듯 뻔했다. 내가 우리 부모님께 할 효도를 고마움도 미안함도 없고 염치도 없는 여자를 위해 해야하나??
    결국 헤어졌고.. 난 몇 달째 상실감에 약 먹고 상담받지만.. 정말 노후대비, 염치, 상식. 제발 요정도는 챙기고 늙어야 한다는걸 배웠음. 잠시 지원하는거? 바라지도 않음. 다만 상식과 뇌가 없는건 용서가 안됨.

  • @rzsxdcfv
    @rzsxdcfv 4 ปีที่แล้ว +54

    마음맞는 사람 만나기가 쉬운거 아닌데 아쉽네요.시댁에서 도움 받는다고 마음편한것도 아니에요.당사자인 두사람이 가장 중요하죠.여자분 마음은 결정 되신것 같은데 쿨 할 생각 마시고 헤어지자고 하시는게 좋을듯!

    • @진설향
      @진설향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맞아여. 시댁돈 받으면 이게 공짜인줄 아는데. 그만큼 본인도 기여 해야해요. 그저 받아묵기만 할려면 이건 양심상 인간의 도리을 저버린거라 봐야지요. 부모돈이든 남의 돈이든 공짜가 어디 있을까요. 세상은 더치페이 인것을.

  • @makinghoney
    @makinghoney ปีที่แล้ว +3

    내가 가진 상식과 상대의 상식이 만나 보편적으로 어우러지면 쭉 간다

  • @moon-ig8st
    @moon-ig8st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시댁에서 도움을 못받는 정도가 아니라 시댁에 도움을 장기간 드려야할 수도 있어요

  • @user-tc1kr5lk4y
    @user-tc1kr5lk4y 4 ปีที่แล้ว +327

    그냥 해어지고 본인 집안 환경과 비슷한 집안사람 찾아 결혼 하세요. 이 여자 욕하는 사람 좃나 가식 적인 사람이다 .

    • @한화솔루션-p6p
      @한화솔루션-p6p 4 ปีที่แล้ว +13

      자기의 결정을 부모의 생각으로 미루려는 방식이
      더 악질이고 가식적인 사람이죠,

  • @note1869
    @note1869 4 ปีที่แล้ว +53

    도움이 문제가 아니고 시댁 노후는 어떤 지 봐야죠. 나이 들면 병원비 간병비 약값 장난 아닐 거고 백 세 시대에 죽을 때까지 먹고 살아야 하니 밥값. 할아버지들 먹는 거 청년처럼 먹어요

    • @링링-i8n
      @링링-i8n 4 ปีที่แล้ว +16

      결혼할때 부모 경제상탸 정말 중요해요,,어릴때 뭣모르고 결혼 덜컥했다가 시간지나 현실 깨닫게 되면 지옥이죠,,,불행을 방지하기위해서라도 철저히 따져야 합니다

    • @이이-b6v
      @이이-b6v 3 ปีที่แล้ว +1

      답이 없네 ㅜㅜ

  • @재명과혜경
    @재명과혜경 4 ปีที่แล้ว +22

    사랑하는 상대의 부모님 노후자금을 못뺏어오고 그럴 여유도 없는 남자랑은 결혼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내벼두세요 찾아보면 더 좋은 남자가 있을겁니다 바로 헤어지시고 다른남자 찾으세요

  • @박탄이-d2r
    @박탄이-d2r 4 ปีที่แล้ว +28

    정말 팩트네요 가치관이 다르면 결혼해도 문제가 생깁니다

  • @mecarebaer
    @mecarebaer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맘에 드는 영상이네요

  • @yi681229
    @yi681229 4 ปีที่แล้ว +21

    결국 본인의 인생이예요.
    결혼해서 고생할게 뻔한게 걱정이면 안하면 되요.남이 뭐라 하든 내 마음이 안내키면 안해도 됩니다. 누가 뭐라할 권리없습니다.

    • @다락안
      @다락안 4 ปีที่แล้ว +7

      둘이 살아가는데 지원못받는거 아무 문제없습니다. 문제는 40이후입니다. 병원비.두분용돈 끝도없이 지출되지요.. 어려운 문제입니다

  • @이클라라-x9i
    @이클라라-x9i 4 ปีที่แล้ว +40

    상식의 합이 맞아야 같이 잘 살 수 있다고 표현하셨는데 공감이 가네요. 저 역시도 20살 이후 부모님께 한푼 받지 않고 생활했고 신랑도 비슷한 가치관의 사람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가끔 주변에서 이사할때 시댁이나 친정에서 도움 받아 쉽게 생활하는 거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제 가치관이 맞는거라 생각 들더라구요. 서로 다를 수 있는 거니까. 그걸 인정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경자유를향하여
    @경자유를향하여 4 ปีที่แล้ว +52

    연애는 취향에 따라 해도 되지만 결혼은 우리 가정과 비슷한 분위기 와 가정문화, 종교, 비슷한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하는게 그나마 좋은거 같아요. 사랑으로 극복한다 어려워요. 연애는 사랑이지만 결혼은 생활이에요.

  • @진설향
    @진설향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두 남녀의 믿음과 서로 마음을 함께할수 있다는 의지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시댁도움을 절실히 바란다면 안하시는게 좋다고 봐요. 있이 사나 없이 사나 부모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이 정말 다 달라요. 정말 가진것없어도 자식한테 바란것없이 본인들 스스로 노후을 잘 해결해가는 부모들도 많다고 봐요. 가진게 많아도 사람앞일은 몰라요. 살림 무너질려면 이것 또한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한순간에 몰락하게 되요. 잘산 집이라고 영원한것도 아니예요. 저는 진짜 암것도 없는 떵수저 집에시집왔지만 남편의 성실함과 변함없는 마음이 좋았고. 시부모님들도 비록 가진것 없지만 자식들한테 일도 피해안주려고 열심히 사신분들이라 그런심성에 저는 늘 고마워합니다.

  • @ninagorilla
    @ninagorilla 11 วันที่ผ่านมา +3

    저런생각들면 바로 스탑해야됨. 경제적 차이 다들있고도 결혼 잘하는 비결이, 그 차이가 하나도 문제가 안되야 결혼 굴러감. 마음 철렁하고 조금 멈칫해진다면 그게 내 마음이 보내는 시그널입니다. 그걸 무시하지 마세요. 돈이 부족한 쪽의 가난이 문제도 아니고, 멈칫한 마음이 든다해서 속물인 문제도 아닙니다.평소에 사랑이 부족하던차에 그런 차이까지 마주하고나니 마음이 헉 하는생각이든겁니다. 힘껏 다른남자 만나야 됨

  • @h미나
    @h미나 4 ปีที่แล้ว +42

    결혼 18년차인데 사랑으로 극복할 건 없고 서로의 상식이 잘 어우러지면 결혼생활이 유지되는거라는 말이 와닿네요 맞는 말씀!!!

  • @estherl.7969
    @estherl.7969 4 ปีที่แล้ว +91

    사람마다 자라난 환경이 다르고 기대수준이 다르고 가치관도 다른데 쉽게 저 아가씨를 재단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사람은 빚 없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의 부모의 조건이 좋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재산을 제외하고서라도 많은 것을 도움 받을 수 있는 부모를 가진 사람에겐 상대방의 부모의 조건이 부족해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당연히 누려온 혜택이나 환경을 상대방의 부모에게도 동일하게 누리고 싶어하는 건 나쁜 것이 아니라고 봐요.
    부모에게 금전적으로 아무런 도움받지 않고 살더라도.. 언제든지 든든한 지원군이 버티고 있다는 사실과 그렇지 않은 것은 마음의 여유가 천지차이입니다. 집안의 분위기도 너무나 다르구요 뭐 하나 사서 주셔도 받는 입장에서 편안한 맘과 신경쓰이는 것, 편찮으시게 되면 치료비에 대해 신경 쓰이는 것과 쓰이지 않는 것 등 세세한 것부터 큰 일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에서 느끼게 됩니다.
    그게 현실이에요.
    결혼 전 남친의 그런 조건이 별 문제가 되지 않고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결혼해도 되겠지만.. 그 조건이 맘에 걸리고 편안하지 않다면 결혼해서는 안됩니다. 그 문제로 인해 점점 더 힘들어질거에요. 일찌감치 본인과 비슷한 조건의 사람을 찾아가라고 권해주고 싶네요^^

  • @산-u2j
    @산-u2j 2 ปีที่แล้ว +16

    돈없는 집에 시집가면. 계속해서 뜯김니다. 결국엔 갈등에 원이되기도 햐죠. 남자가 능력이 되도 가난을 커버하기엔 쉽지않아요. 본인이 각오하고 있다면 몰라도~

  • @째-n9x
    @째-n9x ปีที่แล้ว +6

    울집은 노후 다되있지만 …시댁에서 안받고 시작하지만 ㅋㅋㅋㅋ 노후한개도 안되 돈펑펑쓰는 시댁에 돈이들어가니 문제지 ㅠ 아들 하나 딸랑 놔놓고 ㅠ ㅠ

  • @Pass0019
    @Pass0019 4 ปีที่แล้ว +24

    이런 생각을 이미 가지고 있으먼 절대적으로 해걸되는 거 앖음. 지인 중에 본인은 부유한 집 딸이고 남편 쪽은 가난했지만 직업이 같았고, 사람 좋고 내가 사랑하니 그 남자 하나면 된다 결심하고 결혼했음. 물론 지금도 애 둘 낳고 잘 심. 근데 만나면 시댁 욕함. 가난한 시댁은 도움을 못 받는다를 떠나서 자꾸 자식한테 뭘 바랐기 때문... 뭐 레퍼토리는 해준 것도 없으면서 바라는 것도 많다, 염치없다 등등... 알고 걸혿했고, 남자 하나먼 된다 결심한 것도 본인이지만 살다보니 아닌 건 아닌거. 근데 벌써부터 고민? 이건 본인 마음에서 그 남자는 이미 끝이라는 뜻 같음

    • @shk4314
      @shk431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각오했지만 해도 해도 너무하다 싶어서 현타온거지...
      그리고 앞으로 더더 돈 들어갈 일이 천지라 지금이 시작이라는게 젤 큰 함정... 에휴

  • @수쌤_지원
    @수쌤_지원 4 ปีที่แล้ว +12

    핑계...그냥 자신없다고 하세요.그냥 헤어지고 싶은거에요,본인이.

  • @user-rx4nq7ir3t
    @user-rx4nq7ir3t 4 ปีที่แล้ว +53

    근데 받은만큼 공짜 없는 것도 맞지만 없는집이 더 심한거 있다. 적어도 두분이 알아서 생활 하실 정돈 되어야 말 안나온다 하더라고

  • @초코프라페-p4y
    @초코프라페-p4y 4 ปีที่แล้ว +30

    저도 시댁 도움 하나도 안받고 결혼했는데 어쩐일인지 계속 시댁에 돈들어갈 일만 생기네요....

    • @현미유-r9f
      @현미유-r9f 2 ปีที่แล้ว +3

      저랑 비슷하내요

    • @sari4719
      @sari4719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시댁에 돈들어갈 일이 어떤게 있나요..? 시비 아니고 미혼이라 감이 안잡혀서 여쭤봐요ㅠㅠ

    • @shk4314
      @shk431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ari4719며느리 들이면 둘이버니 수입이 두배라 용돈도 두배는 줘야된다고 생각함
      실제는 용돈 수준이 아닌 생활비고 나중엔 병원비
      결국엔 모셔야한다는 유교적 마인드 탑재된 닝겐들이 이 시대까지 존재하죠

    • @아또-y3q
      @아또-y3q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sari4719집에 가전 고장나면 바꿔달라 경조사 있으면 경조사비 내달라 병원비 내달라 집에 수도든 전기든 뭐든 고장나면 수리비 내달라 인터넷으로 뭐 좀 주문해달라 이런거...?

  • @현미유-r9f
    @현미유-r9f 10 วันที่ผ่านมา +3

    없는시댁 만나 20차 주부 입니다
    결론만 말하면 없는시댁 결혼 하지마세요
    친정은 노후대책 다 되어있어 0원 드리는데 시댁은 결혼초부터 80정도를 꾸준히 드렸습니다 보험금 아파트대출금 생활비 빚갑아주기 나이50인 현제 억울합니다 앞으로도 얼마가 더 들어갈지 모르는데 시어머니 안돌아 가셔서 현제 진행형 입니다 돈때문에 많이 싸워서 신랑하고 시댁에 돈주는 문제만 나오면 싸움으로 번집니다
    절대절대 없는시댁 결혼 하지마세요

  • @Mmmma-y3o
    @Mmmma-y3o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친정이 많은 도움을 줄수있다면 너무 기우는 집안끼리는 화합이 잘 안되는게 일반적이고
    친정도 시댁처럼 도움줄 형편이 못된다면 2가정의 부모님 병원비,생활비 등 더 문제..
    요즘 사람들이 왜 결혼을 안하고 아이를 안 낳을까? 90프로 돈 때문. 본인이 힘들면 본인만 힘들면 되는데 결혼과 출산은 내 불행이 남의 불행이 되고 남의 불행이 내 불행이 되기 때문. 행복도 2배일것이지만 돈이 충분하지않으면 행복의 총량보다 불행의 총량이 비교불가로 커지기때문.

  • @Iamloveari
    @Iamlovear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가난한 시댁. 노후준비 안돼있는 시댁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진짜 시어머니 시아버지 70대중반에
    시동생까지 정상아닌데
    남편이 20살때부터 알바해서 먹여살렸는데
    지금 25년됐고요.
    저 3명은 계속 일도안하고 거머리처럼 빨대꼽고
    죽을때까지 먹여살려야해요..
    맨날 뭐 어디아프다 어디가 땡긴다 소화가안된다
    진짜 홧병은 내가와야되는데 성질때매 본인이 홧병걸려서 한방병원에 침맞고 치료하고
    위 뚫어주는 치룐지뭔지 돈이 수백 수천 깨지고
    시아버지는 암 2개걸려서 로봇복강경 수술 2번 받고
    시동생은 정상아니어서 40대중반인데 집에서 야동이나 보고 앉아있습니다.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남편 하나보고 한 결혼인데
    시엄마 마인드도 정상아니고
    잠못잔다고 병원에 돈 갖다바치는 수준이..
    태반주사랑 무슨주사 몇 회씩 비싼병원에서 받고
    이젠 압구정 청담 신경외과에
    대치삼성 위 한방병원에
    아버님은 뭐 어디가 굳어서 갑자기 목발짚어야 된다그러고
    진짜 이런 집안이랑 결혼하지마세요
    무슨 일 생길때마다 돈 때문에 전화옵니다
    돈은 땡전 한푼도 없으면서
    자기 아빠 (남편 외할아버지) 묘 이장비 까지
    자기아들한테 달랬어요
    요즘 세상에 죽은지 30,40년? 넘은 외할아버지 묘 이장비까지 내놓는 결혼한 외손자가 어디에 존재할까요? 근데 며느리한테 1도 미안함 없고 당당하게 화장하면 절대 안된다고..
    진짜 자식한테 뭘 제대로 해준것도 없는데
    그 3명을 40년이상 죽을때까지 간병에 병원에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이건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압니다.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나이 먹을수록 지혜가 늘고 현명해지는게 아니라
    고집만 드럽게 세져서 자기말만 맞다하고
    한방병원 맹신하고 침맞고 주사맞고 무슨 소적치료에 돈 다 갖다쓰고
    태반주사에 신경주사에
    저 이러다 미치는거 아닐까요
    제가 정신과 다녀야할듯.
    그런 집안이랑 결혼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런 인간들이 마인드도 진짜 구립니다
    돈 한푼없이 뻔뻔함만 늘어서
    자기네 식구 다 아들 한명이 책임지는게 당연한줄알고 진짜 치가떨리네요
    부모든 자식이든 누구에게 의존해서 계속 기생해서 먹고살아야하는 관계는 진짜 부담스러워요. 상상한번 해보세요. 내배로 낳은 내자식이 평생 나한테 거머리 해도 진짜 힘들것 같은데 시댁식구 3명이라니..
    진짜 겪어보고 후회하는 사람 없길 바랍니다. 비슷한 집이랑 하세요.

  • @jinny0131
    @jinny0131 4 ปีที่แล้ว +165

    저도 가난한 시댁에 도움없이 결혼했고 전세 4천에 시작해서 집사고 돈모으고 했어요. 시댁이 부유하든 가난하든 기본적으로 둘이서 살아가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문제는 시댁에 계속 돈 들어갑니다 ㅋㅋㅋ 부유하면 가끔 용돈 받을 수 있고요,,,가난하면 용돈 드려야 함

    • @estherl.7969
      @estherl.7969 4 ปีที่แล้ว +27

      이게 현실이죠

    • @jslee8523
      @jslee8523 4 ปีที่แล้ว +47

      주고도 좋은 소리 못들어요..이게 현실입니다.

    • @snowman869
      @snowman869 ปีที่แล้ว +2

      @@jslee8523 와..진짜요?
      돈 받아가면서도 그래요?

    • @woonnambj9356
      @woonnambj9356 ปีที่แล้ว +3

      용돈만 주면되냐 ? 생활비를 드려야지...과자사먹는 애도 아니고..

    • @Iamloveari
      @Iamloveari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생활비 매달 들어가죠. 다 먹여살려야해요.

  • @정이가-c9n
    @정이가-c9n 4 ปีที่แล้ว +10

    진짜 자신의 가치관과 연결되는게 맞는듯 근데 시댁의 경제력말고도 간섭이라던지 여러가지 복잡한요소들이 있으니 뭐하나가 단편적으로 행복을 가져다 주는건 아닌것 같아요. 확실한건 트루사랑만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는건 이상입니다ㅎㅎㅎ

  • @user_vsjfmexjancjrk
    @user_vsjfmexjancjr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결혼 원조까진 안바라더라도
    노후 준비 안된 부모는
    내 부모라도 힘들다.

  • @폭스바겐-j8h
    @폭스바겐-j8h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짧고 명쾌해서 너무 좋네요~맞는 말씀

  • @아나-j4x
    @아나-j4x 4 ปีที่แล้ว +7

    부모님이 당연하게 도와줘야한다는 집안이 있군요.
    부모님께서 경제적으로 넉넉하신가봐요.
    저도 시댁이 빛을 갚아가는 과정에 결혼했습니다.
    시댁 사정이 복잡해서 주변에서 많이 말렸고 고민이 안된건 아니지만 결국 3년전에 결혼했어요.
    결혼을 조금 미루고 둘이 적금들어서 식올리고 살림도 정말작게 시작했지만 행복합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행복이 있는듯해요.
    자식이 독립하면 알아서 각자의 인생을 사는게 맞는것같아요. 해주고 바라고 하는건 고부갈등이나 부부싸움만 만드는것같아요.
    그리고 저와 제 주변은 부모님 노후준비가 불안하다고 여기는 자식들이 보통인지라 저에게는 드라마같은 사연이네요.

  • @gaiasimdoli
    @gaiasimdoli 4 ปีที่แล้ว +19

    지금의 현실 ~ 도움못받으면 평생 고생하지. 세상이 사랑으로 극복할수없게 되어가고있어. 집사기 어렵지~ 아이낳아도 키우기 어려운환경이지~ 양가도움못받으면 솔직히 힘든세상이야.

    • @jjk4891
      @jjk4891 4 ปีที่แล้ว +2

      개인적으로는 답답한게 왜 여자분은 시댁에서 도움받는걸 당연하게 여기는지 입니다. 저희 집안이랑 경제적 수준 차이가 나서요~~ 본인집이 그러어어어엏게 잘나셨으면 본인집에서 도움받으세요. 시댁도움 운운하는거보니 솔직히 도찐개찐 집안일듯한뎈ㅋㅋㅋㅋㅋ 본인도 뭣도없으면서 취집하겠다는 각오로 밖에 안들리네요.

    • @gaiasimdoli
      @gaiasimdoli 4 ปีที่แล้ว +3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결혼한 유부남 입장에서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씀만 드리고 싶어요. 주위사람들만 봐도 살아온환경이 다르면 진짜 힘들다고하네요.

    • @이민주-z5v
      @이민주-z5v 4 ปีที่แล้ว +2

      그냥간단히말할께요
      저도그문제때문에헤어진사람으로서 결혼전에 시댁조건으로고민한다는거자체가 결혼할 마음의준비가안된것입니다
      돈이중요한게아니라 고민하고
      갈등한다는자체가 확신이없는것입니다 선택은본인이하는거구요

  • @김지현-j8y7f
    @김지현-j8y7f 4 ปีที่แล้ว +90

    잘 살다가 폭삭 정말 폭~싹 망하기도 해요 ㅎ사람일 몰라요. 돈도 좋지만 이사람이다 싶으면 잡아야한다고 생각해요.

  • @회사원A-y4z
    @회사원A-y4z 4 ปีที่แล้ว +1

    자막 서체도 따뜻하고 자막을 넣어주셔서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구독완료ㅎㅎ

  • @황금줌마
    @황금줌마 ปีที่แล้ว +6

    안되요 하지마세요 사랑하면같이살고싶고 감당할수잇을거란
    생각일뿐입니다
    막상하면 시부모노후준비까지다해야됩니다
    아파서병원간다거나 그럴때주실수잇나요? 나이들면더 들어갈겁니다 하지마세요
    각오가되잇다싶으시면
    한달백만씩 따로저축해서시부모님건사할수잇으면하시고
    저는 만니고싶습니다

  • @김미래-u2s
    @김미래-u2s 4 ปีที่แล้ว +58

    저희가 없는 시댁 입니다 이날 이평생 손벌리시고 넘 대놓고 바라는 시댁에 진절머리가 납디다 ㅜㅜ

    • @현미유-r9f
      @현미유-r9f 2 ปีที่แล้ว +7

      저도 님과 같은 시댁 입니다
      진절머리 나내요

    • @shk4314
      @shk4314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앞으로가 더 답 없어서 넌덜머리...

  • @사부레-x3e
    @사부레-x3e 4 ปีที่แล้ว +26

    결혼은 현실이고 이제 아이가 태어나면 다 돈이에요
    내 친구들과의 격차도 점점 벌어지고
    다 비슷한 형편끼리 만나게 되드라구요
    사랑은 잠깐이예요

  • @beautifulmyfreedom
    @beautifulmyfreedom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남자의 책임감이 중요해요. 남자가 자기 부모에게 가진 걸 다 주느라 배우자와 자식에게 무책임한 사람이라면 결혼하면 안 돼요. 경제적으로만 힘든 게 아니라 배우자에게 늘 뒷전이 되는 고통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이 큽니다. 그게 아니면 가난한 거야 뭐 어떤가요? 다만, 저는 허지웅 씨와 동갑이고, 낭만으로 결혼하던 X세대입니다. 요즘 세대에게 이런 생각을 가지라고 할 순 없지요.

  • @tstjhjg98
    @tstjhjg98 ปีที่แล้ว +2

    역시 허지웅님이 짧고 정확한 답을주네

  • @수범김-q1t
    @수범김-q1t 4 ปีที่แล้ว +18

    그만큼 상식, 그사람의 가치관이라는 것이 변하기 어렵고, 그에 따라서 서로 상식이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상식은 그사람 인생에 걸쳐서 쌓아온 행동의 기준인데, 30년이 짧은 시간은 아니니까요. 만들어진 상식을 고치는게 아니라 상식이 맞는 사람을 찾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 @Kimdooroop
    @Kimdooroop ปีที่แล้ว +5

    30대후반에 아무것도없는 남친만나는중이에요 남친쪽부모님도 노후대책이나 가진 제산도 아무것도없구요..저희부모님은연금도많으시고 제가 바로서있기에 남자가뭐안들고와도 상관없어서 거기까진 받아들여줄수있는데 그분들70,되고80넘었을때 내가 내부모도아닌 그분들을 부양해야된다는생각이 너무 힘들어요. 남친말로는 어른들이 일하고있으니괜찮다하는데..노인들 순간순간 아파지는건한순간이고 남친도 입효자인지라..본인이 다책임질만큼 능력있는상태도아닌데 결국제가모셔야하고 ..결혼생각하면 아찔합니다.

    • @ohhhhhhh_85
      @ohhhhhhh_8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하지마세요 저도비슷한데 결국 이혼생각중입니다 가난한시댁 남편고등학교부터 기숙사생활 고등학교졸업후 혼자 자립 결혼식때 도와주신거 1도없고 축의금도 가져가심
      집도절도없어서 아파트사서 사라고 함 지금80바라보시는데 아들에게 기댈거라고 당당 곧 이혼각이지 싶어요

    • @NINJA_LUV
      @NINJA_LUV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떻게 되셨는지.. 저도 같은 상황이네요

  • @눈누난나-t2f
    @눈누난나-t2f 4 ปีที่แล้ว +9

    누가 감히 사랑으로 극복 가능하다고 하냐.. 연애는 극복 가능하지만 결혼은 현실이다

  • @윤영맘
    @윤영맘 ปีที่แล้ว +2

    결혼 15년차 사랑으로 극복할수가 없네요. ㅎㅎ

  • @신밍
    @신밍 4 ปีที่แล้ว +135

    2015년 시댁도움없이 31살 동갑결혼. 둘이 모은돈 5천만원으로 시작했어요 물론 운도 좋았지만 매달 300원씩 모았어요 아파트도 사고 팔았어요
    내년에 물론 대출이 반이지만 우리집 장만해서 들어갑니다
    저는 그 당시 사실 신랑만 보였고 다른건 보이지 않았어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이사람과 공통된 가치관과 믿음이 있으면 극복 가능합니다
    저도 가난한 시댁... 이런 검색 해보구 결혼에 임했던 시절이 있어서 댓글달아요
    혹시나 고민하고 계시는 예비부부님들
    가능합니다 제가 그 증거라면 증거예요
    저는 여전히 돈을 모으고 아끼고 살고 있지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올해 애기계획을 가지고 준비에 들어갑니다
    이 과정도 정말 행복합니다
    다만, 허지웅님 말씀처럼 나의 가치관이 나의 힘으로 우리는 행복하게 잘 살수 있다
    이게 전제가 되지 않는다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찾아본 많은 글들엔 다들 사랑만으로는 안된다 힘들다 후회한다 이렇게 적혀있고
    사실 그런말들을 친구로부터 들은적도 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전 당당하고 정말 행복합니다
    허지웅님! 사실 올초 제가 갑상선암수술을 하면서 저도 바쁘게 살아온 제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운동도 하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방송에서 허지웅님보면서 쓸쓸했던 몇달 달랜적이 있어 이리 댓글을 답니다
    저는 이제 제가 더 소중해졌어요 ^^
    언제나 건강하세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 @rzsxdcfv
      @rzsxdcfv 4 ปีที่แล้ว +9

      대견하네요.힘내세요.^^

    • @LittleSkyRuby
      @LittleSkyRuby 4 ปีที่แล้ว +13

      남자 여자 둘 다 정상이고 개념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죠!

    • @박재석-f5f
      @박재석-f5f 4 ปีที่แล้ว +6

      매달 300원.. ㄷㄷ

    • @요돌이의즐거운생활
      @요돌이의즐거운생활 4 ปีที่แล้ว

      멋있네여 파이팅!

    • @오수연-i8u
      @오수연-i8u 4 ปีที่แล้ว +3

      혹시.. 시댁에 따로 돈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비슷한고민때문에 질문드립니다

  • @ebu5206
    @ebu5206 4 ปีที่แล้ว +77

    나도 대한민국 여자이지만 저렇게 생각하는것도 이해가 가지만 저런 생각으론 잘 살기 힘들어요
    사랑해서 결혼해도 잘 살까말까 한게 결혼인데..
    더 즐기시다가 두루두루 만나보시고 결혼하세요 요즘은 30살 결혼 너무 빨라요

    • @gtf2356
      @gtf2356 4 ปีที่แล้ว +4

      빠른건 아니지...늦은건아니지만 ㅎ

    • @부엉솔-y8f
      @부엉솔-y8f 4 ปีที่แล้ว +2

      33살 넘어가더니 소개팅자리 싹다 짤리던데..

  • @kyoyoungpark6694
    @kyoyoungpark6694 4 ปีที่แล้ว +39

    결혼이 거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히 미국살다보니 한국결혼문화 남의식 너무해요!
    결혼이 부족한 능력 해결하는 도피쳐는 아니라 생각해요!
    능력은 본인이 갖출 문제죠!
    부모로 부터 경제적독립이 결혼 보단 사연자가 먼져 해결 해야할 본인 가치관 문제이지 결혼 상대자와는 아무 관련이 없어 보여요!
    그리고 사랑에는 유통기한 있습니다!
    그리고 일심동체 아니에요
    이심이체 입니다 오해 맙시다!

  • @반짝반짝-n7p
    @반짝반짝-n7p 3 ปีที่แล้ว +13

    첫월급 타면 자기 엄마 드리고 싶다고 말하는 남자친구, 그 말을 듣고 좋아라하는 남친엄마.
    돈모아서 자기 엄마 가게 하나 차려 주고싶다는 남자친구 그걸 또 바라는 남친엄마.
    남친 생일날 놀러오라면서 원래 이날은 자기가 선물 받아야한다면서 친구네는 아들한테 명품가방 선물 받았다는 남친엄마.
    결혼하면 모시고 살자는 남자친구와 거절 안하는 남친엄마.
    저희 집안이랑 사뭇다른 환경에 괜스레 남친까지 밀어내고싶은 마음이 듭니다.
    저희엄만 첫월급으로 화장품 사드려도 그 가격의 두배만큼 다시 제 통장에 넣어주시고,
    결혼하면 왠만해서 찾아오지 말라 하시고
    남편이랑 제 생일날 오면 용돈준다고 하는 엄마. 자기 걱정 말고 결혼 하면 남편이랑 행복만 하라는 저희 엄마.
    아무리 남친이 좋아도 제가 결혼할 나이가 될때까지 경제적으로 큰 부를 쌓지 못한다면 전 이사람과 결혼 안하려구요. 용돈 드리면서 남친 엄마가 싫어지긴 싫거든요. 용돈 펑펑 드려도 쓰고 남을 정도의 경제력을 그때까지 갖을수있을까요ㅎㅎ

    • @redluna222
      @redluna222 2 ปีที่แล้ว +16

      님아 그 길을 가지마세요.. 그 남자분과 연애만 하면서 시간낭비하지마시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정리하세요..여자는 가임기있고 또 그래서 연애만 길게하다 헤어지고 다른 사람찾으려면 아이원하는 남자들에게는 나이많아 아이를 가질가능성이 떨어지는 여자는 매력이 없어요..남자들이 잘 선택하지않아요..저 여자고 님과 비슷한 고민해봐서 알아요..전 연애때정리했지만 너무 오랜연애해버리고 나니 나이가 많이 들어버렸네요..제발 하루라도 젊을때 정리하시고 이런 고민안되게하는 분 만나세요

    • @ヒョギョ二
      @ヒョギョ二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결혼안할꺼면 빨리 정리해요 시간 돈낭비에요
      ㅋㅋㅋㅋㅋ

  • @유진정-p3t
    @유진정-p3t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가난한 집에 홀어머님, 시어머님은 노후가 준비 안되심.
    이런 남편과 살고 있어요.
    받는게 없음 = 나가는게 없음
    이 아니라. 받은게 없어도 자식도리를 해야함음 알고 결혼 하셔야 합니다.
    저는 친정 도움 받고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매달 시어머님 용돈을 드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어쩔땐 시댁이 짐처럼 느꺼질때가 많아요. 그때마다 남편까지 싫어집니다. 친정집에서 여유있게 도와주셔도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결국 며느리는 애보고 설거지하고 아들 밥해주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돈을 무시하고는 살 수 없어요.
    업보라 생각하고 사는 중입니다. 도를 닦을 자신 없으시면 결혼 하지 마세요.

  • @Fpdh-c7k
    @Fpdh-c7k 4 ปีที่แล้ว +52

    가난한 시댁에 대해서 생각을 깊게 해본적 없다면 속물처럼 뭘 바래 성인인데 도움 안받고 그냥 서로 버는걸로 살면 되지않아?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미래까지 쭉 내다본다면 답답해집니다. 부모님은 분명 나이가 들면서 아프실테고 일도 하실 수 없는 나이가 올거예요. 분명히 빚이 있다가 그걸 다 갚은지 얼마 안되셨고 남자가 30대라면 그의 부모님 또한 일하실 수 있는 나이가 얼마 안남으신거죠....노후도 준비 안되셨을꺼고요....그렇게 되면 아프실 때 병원비 용돈 다 아들이 부담해야하는거예요,....버는돈도 많지 않고 앞으로 가정을 꾸리고 아기를 낳아서 거기에 들어갈 돈도 부족한데 다른쪽으로 계속 나가게된다면 분명히 기분 상하고 싸우게 되겠죠.....남자는 그래도 아들이니까 생일되시면 선물도 드려야하고.....챙길건 많죠 점점 주변에 결혼하는 친구들 인터넷에 떠도는 시부모님이 주신 선물, 받은 재산이런 이야기들 들으면서 비교하게 되고 화나게 되고 그럴수록 남편과 사이 좋아질리 없죠.......한국사회중에 부모님 재산 있는데 안물려 받는 사람들 몇이나될까요...비슷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당장은 극복할 수 있을거같고 헤어지면 나쁜사람인거 같고 지금은 남자친구가 너무 좋다고해도 그 좋은거 저걸 다 겪고도 같은 수 없을테니까요 그때 되면 후회 분명히 할거니까요.....

    • @dfhshxjfj8660
      @dfhshxjfj8660 4 ปีที่แล้ว +9

      정말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사연자분을 속물이라고 욕 하는 사람들은 이 글 읽었으면 좋겠네요

  • @flower4lee130
    @flower4lee130 4 ปีที่แล้ว +21

    결혼은 조금이라도 꺼려지는게 있으면 안하는게 맞아요 이사람없으면 죽을것 같고 행복한 날만 상상이 되어서 결혼했지만 막상 현실에 부딪히면 내발등내가 찍었지 하거든요 그래도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그래도 내가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함께 만든 내새끼들도 너무 이쁘고 그렇게 현실과 타협하며 사는거지요~^^ 저랑 같이 사는 남자도 그럴거라 생각해요 😅
    정:사랑:의리=1:1:1 정도 될까요??

  • @wearetheworld9879
    @wearetheworld9879 3 ปีที่แล้ว +12

    댓글보니 가관이구먼. 이건 시댁 처가 문제가 아님. 처가가 존나게 가난해서 돈들어가면 남편들도 개짜증나는건 마찬가지야. 중요한건 배우자의 가난한 부모님한테 돈들어가는건 이혼하지 않는한 숙명같은 거라고 그걸 못참을 인격이면 남자든 여자든 상대를 보내줘야지.

  • @Chegadesaudade.
    @Chegadesaudade. 2 ปีที่แล้ว +2

    사랑이 내가 영위하고 싶은 삶보다 더 중요한 인생관이면 계속 가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어느것도 잘못된건 아닌것 같아요.
    다들 각자의 인생이있는건데

  • @user-hs4pa1ul7
    @user-hs4pa1ul7 4 ปีที่แล้ว +5

    극복 못하죠. 극복 할수도 있는데 그건 당사자분이 가슴이 철렁 안무너지는 그런 사람이고 사랑으로 극복할 자신감이 충만해서 넘쳐 흘러야 겨우 극복 가능한데 이미 고민이시라니 극복 못해요. 그리고 시댁 도움 받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두 않아요.

  • @kingking-cg8vt
    @kingking-cg8vt 2 ปีที่แล้ว +5

    결혼 안하고 있는게 참 좋다 라는 생각. 주변 10명중 2명정도만 결혼하길 잘했다고 했는데, 시간이 1년 2년 지날수록 말이 바뀜ㅋㅋㅋㅋ결국 10 에 10명이 다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현실. 쨌든 본인이 한 선택에 책임을지고 살면 됨. 행복하게!

  • @그냥-g7s8m
    @그냥-g7s8m 2 ปีที่แล้ว +6

    사랑은 어차피 식어 유통기한이 2년이야 결혼은 현실이야ㅋ 인간이 결혼하는 이유는 2가지야 첫번째 내가 외로워서 둘째 남이 하니까 ㅋ

  • @justices4108
    @justices4108 2 ปีที่แล้ว +11

    지원 필요없음
    오히려 지원받아야 되는입장이면서
    며느리가 밥하고 본인들 뒷바라지하길
    바라는 시가때문에 결혼이 후회됨
    나 회사끝나고 본인들 픽업하러 갈때
    밥안차려주고 외식해서 서운하다는게
    시가임 인간대인간이 아닌 노예로 바라보는데뭘

    • @김현정-g7l2c
      @김현정-g7l2c ปีที่แล้ว +4

      없는 집구석이
      며느리한테 바라는건 오지게 많죠
      자주 불러제끼고

  • @스피드-e6o
    @스피드-e6o 4 ปีที่แล้ว +3

    모든 연애의 고민에 대한 답이 이 영상에 있네요.아주 공감합니다.

  • @제니-p1u
    @제니-p1u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도움은 못받고 생활비 드려야해요
    제일힘들어요 언제 끝날지 몰라요
    병원비 생활비 밑도 끝도 없어요
    평생 돌아가실때까지 절대 반대 합니다

  • @뚜루뚜-j8n
    @뚜루뚜-j8n 3 ปีที่แล้ว +7

    ㄹㅇ 도와줄거아니면 인간적으로 바라지않는게 정상이지...

  • @jinho6572
    @jinho6572 4 ปีที่แล้ว +4

    속물이라고 욕할것도 없고..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거 같네요 근데 여기 질문한것 자체가 극복이 안된다는거죠

  • @후아유-d5f
    @후아유-d5f 4 ปีที่แล้ว +27

    25살때 사겼던 남자친구가 저와 결혼하고 싶다고
    자기의 상황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
    아버지는 어렸을때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니 혼자 남자친구를 힘들게 키우셨대요
    결혼해서는 당연히 어머니 모시고 살 생각이다,
    지금 월급이 250 조금 안 되는데 어머니께 150 드리고
    우리 생활은 제가 일해서 맞벌이로 생활해야될 거 같고,
    저희 부모님은 두분다 잘 살고 계시니
    자기 어머니한테 조금 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다, 등등
    그런 얘기 후 어머니가 보고 싶어한다고 바로 집으로 초대하더라구요
    그때까지도 아무 생각없이 초대에 응해 찾아뵀어요
    집을 보니 현실감이 그때서야 오더라구요
    아 나는 감당 못 할 집이구나..
    나름 풍족하게 잘 살다 24살에 아빠 사업이 망하면서
    등록금이 없어 학교 휴학하고
    처음 알바도 해서 돈 도 벌어보고 그런 상황이라
    세상물정 모르고 경험도 없던 때라
    무슨 상황이였던건지 파악이 안됐던 거였지요
    그사람과 바로 헤어지고
    1년 뒤 사업 크게 하다 쫄딱 망한,
    가진 것 하나없이 자기 몸둥이 하나 있는 저희 남편을 만났어요 원룸에서 시작해 쌀 1kg 살 돈 도 없었고
    친정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어 손 벌릴 상황도 못 되고
    원룸 보증금 조금 걸어 둔거는 옛날에 다 까먹고 없고
    남 밑에서 일 못 하는 성격이라
    취직할 생각도 안 하는 남편 성격에
    제가 근근히 일해서 입에 풀 칠하며 살았어요
    그렇게 1년 조금 넘게 원룸 생활하다가
    남편이 자기가 갖고 있던 집이 비워지게 됐다고
    그 집으로 가자고 하대요
    그렇게 그 집으로 이사하고 남편 사업도
    다시 기반 잡히고 돈 벌게 되더니
    순식간에 다시 풍족해 지더라구요
    그게 벌써 12년 전 얘기네요
    그 뒤로는 망하는 일 없이 잘 살고 있어요^^
    무슨 얘기를 하려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아 상황보다는 사람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25살에 결혼하자고 했던 남자는 그 세상물정 모르고
    살았던 내가봐도 그 사람과 같이 가면
    평생 그렇게 그렇게 살 거 같다 라는게 너무 눈에 보였어요
    근데 지금의 제 남편은 그때의 내상황을 벗어나게 해줄
    능력은 있는 남자라는걸 본능적으로 느꼈던 거 같아요
    사연자님도 남자친구의 상황이 아니라 사람을 먼저 보셨으면 좋겠어요
    무튼 옛날 얘기 하니 추억이 하나 둘씩 다시 생각나는 새벽이네요^^ 저는 그럼 이만 우리 이쁜 남편 토닥토탁 해주러 갑니다.

  • @음롸
    @음롸 4 ปีที่แล้ว +45

    어차피 며느리 노릇하며 노예로 살건데 돈 없는집 보다는 돈 있는집이 낫지

    • @handwritingdongdong2615
      @handwritingdongdong2615 4 ปีที่แล้ว +3

      ㅎㅎ왜 노예가될까요 본인 탓은 없다고 자부할 수 있는지?
      시댁에 한달에 천만원정도만 물려놔도 본인이 주인이 되고 시댁이 노예가 될텐데ㅎㅎ

    • @한화솔루션-p6p
      @한화솔루션-p6p 4 ปีที่แล้ว

      참 안타까운 논리다.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이런 어른으로 완성이 되었을까..

  • @OnlyLuxuryCars
    @OnlyLuxuryCars 4 ปีที่แล้ว

    명쾌하네요

  • @피글렛-s7c
    @피글렛-s7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년 전 영상인데 결국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 @jinsikyoo491
    @jinsikyoo491 4 ปีที่แล้ว +3

    매우 동감 합니다. 옳고그름을 따질것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댓가가 따릅니다. 그것이 자극적이지 않아 티가나지 않더라도 분명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댓가를 지불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 @차로스
    @차로스 4 ปีที่แล้ว +3

    혼자 이런생각하기보다는 남자친구랑 정말 대화를 한 번 잘해보시는게 좋을 듯한데 혼자 이런생각 갖다보면 위험하거든요

  • @우웅-o5i
    @우웅-o5i 3 ปีที่แล้ว +7

    허지웅답기 다시 했음 좋겠다.

  • @이왕-z9m
    @이왕-z9m 4 ปีที่แล้ว +1

    허를찌르네 뜨익햇겟구먼ㅋㅋ

  • @bagopasibal
    @bagopasibal 2 ปีที่แล้ว +7

    시댁에서 도움 받고도 간섭 안받고 사는 며느리 많아요 댓글 보니 받은만큼 간섭받는다 어쩐다 하는데 아닌 케이스도 많음 님들 주변에 없는것뿐

  • @grj4740
    @grj4740 4 ปีที่แล้ว +17

    여기 왜 댓글들에 남의 결혼 가치관에 옳다, 그르다하며 훈수 놓는 사람들이 많죠? 본인이 생각하는 결혼의 가치관들은 각자 본인들의 삶에만 적용시키면 되는거예요. 누구는 결혼이란 양가 부모님 도움 없이 둘이서의 힘으로만 일궈내는게 결혼이라 생각하고, 누군가는 시댁이든 처가댁이든 도움받고 싶은 심리가 있을수도 있어요. 성인이 되고 나면 누구나 마음 한켠에 계산기 하나쯤은 가지고 사는데 왜 사랑, 결혼이라는 이름만 갖다대면 트루 러브니 뭐니 운운하면서 사랑엔 돈이 개입되서는 안된다는 가치관을 갖는거죠? 굳이 결혼이 아니라도 직장이든 마트든 어딜 가도 돈이 개입되는 곳이면 인간은 누구나 손해는 덜 보고, 이익은 더 보고 싶은게 당연한 사람 심리인데요? 여기서 또 성별 운운하며 다른 나라 여자들과 비교하며 우리나라 여자들 까내리기 바쁜 사람들도 있을텐데 굳이 여자에게만 국한된게 아니라 남자들도 의사라는 타이틀만 달면 결혼 시장에서 여자가 무리한 혼수라도 해오면서 그 남자와 결혼을 하거나, 상대적으로 여자쪽이 더 잘살면 집을 해오고 남자가 혼수를 해오기도 해요. 그들이 결혼에 이르기까지 그들만의 합의된 결혼에 대한 가치관인데 그것도 댓글 단 분들의 가치관에 안맞는다고 욕하실건가요? 그리고 외국 여자들은 백프로 시댁같은거 안보고 남자 하나만 보고 결혼 생활 시작한다는 증거 자료라도 있나요? 게다가 사연자는 이미 다 큰 성인이며 어른이 될때까지 자신이 보고 느꼈던 경험들로 자기 만의 가치관을 이미 형성해서 그게 본인의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하나의 기준이 될텐데 여긴 뭐 꼰대들만 모인건지, 자신이 생각하는 그 놈의 트루 러브가 아니면 남의 가치관을 다른게 아닌 '틀.렸.다'로 운운하는 아직도 흑과 백처럼 어린애같은 가치관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사연자 분이 "그래,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이 어쩌면 틀렸을 수도 있어. 이 남자랑 함께 둘이서의 힘만으로 함께 잘살아나가볼래."하며 본래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이 아닌 남들이 생각하는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기준 삼아 결혼 생활을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 여자분이 행복하지 않고 점점 내가 생각하는 결혼의 모습과는 너무 달라 그동안 꾹꾹 참으며 결혼 생활을 이어나갔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이혼이라도 하면 그땐 누가 책임지실건가요?

    • @grj4740
      @grj4740 4 ปีที่แล้ว +1

      @@esuie7838 본인들 인생에 훈수 놓으면 빼액- 거리면서 남의 인생에 훈수 놓는건 오지게들 좋아하지. 댓글을 남길려면 이런 저런 결혼 사연들을 근거로 얘기하면서 사연자한테 선택은 당신의 몫이니 이런 사연들을 한번 참고해봐라도 아니고 무조건 여자가 못됐다, 남자가 불쌍하다 하니 이건 뭐 어린애들도 아니고 아직도 흑과 백의 논리를 들이밀길래 한심해서 적은거임. 다들 마음 한켠에 계산기 하나쯤은 갖고 살면서 여자가 경제적인 부분을 언급하니까 갑자기 다들 날세우면서 그냥 다짜고짜 여자가 못됐다 그러니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옴ㅋㅋㅋㅋ 여긴 뭐 대체 모순 덩어리들만 모였나ㅋㅋㅋ 아니 뭐 그럴려면 회사가서 월급 받지 말고 매일 무료 봉사하고 오지 그래? 자본주의 사회에서 결혼도 돈이 개입될수있는건데 뭘 새삼스럽게 못됐니, 개념 없니 언급하는게 어불성설인거 같은데? 그리고 유투브 댓글에 글 제한있음? 없는걸로 아는데? 당신들이 사연자한테 하고싶은 말 다 남겨놓고선 내 댓글에는 뭐 글자 수 제한 둠?ㅋㅋㅋ 그것도 모순이지? 그리고 나보고 너무 멀리까지 간거 아니냐하는데 요즘 이혼이 어디 먼나라 얘긴가? 요즘같이 이혼이 흔한 세상에 사연자한테 본인들의 결혼 가치관 주입시켜놓고 사연자가 자기 가치관이 아닌 남의 가치관에 따라 결혼했다 이혼하면 그땐 누가 책임질거냐는 말이 왜 멀리 갔다는거임?

    • @esuie7838
      @esuie7838 4 ปีที่แล้ว

      Gr J 자기 주관없이 남 가치관 따라가는 거면, 그 사람 잘못이지. 요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게 선동 안당하는 거임. 선동잘 당해서 우루루 우루루. .
      본인 주관이 그 주입된 가치관이면 그개 본인 주관이 되는 거지. 그 순간에. 누굴 탓해 본인이 한거고, 본인이 선택한 것을..
      누군가의 달콤한 말에 속아 홀라당 물에 뛰어들고 다 젖었다고 화를 내네. 누가 억지로 밀었나? 본인이 지 발로 들어간 것을..

  • @임혜운
    @임혜운 4 ปีที่แล้ว +45

    가난한 시댁이 문제가 되는건
    경제력이 가난한건 괜찮은데 생각까지 가난하다는 거에요. 나중에 금전적 도움을 원할거에요.ㅜㅜ
    돈은 없어도 마음이 부자인 시댁이라면 모르지만...
    전 결혼15년차인데 남편 괜찮은 사람이라 결혼했는데
    시댁에서 받은 것도 없는데 바라는게 엄청 많고 더 어이가 없는 건 고마워 하지도 않아요~ㅜㅜ

    • @링링-i8n
      @링링-i8n 4 ปีที่แล้ว +7

      100%공감,,,없는 사람들은 맘속까지 썩었어요,, 바라고 바라는 것밖에 없어요,,고마워하기는커녕 더안해준다고 불만투성이 ,,,,왜 평생거지로 살다가 거지로 늙었는지 답이 다나옴

    • @굿럭-k8o
      @굿럭-k8o ปีที่แล้ว +1

      ​@@링링-i8n맞는 듯ㅠ

    • @woonnambj9356
      @woonnambj9356 ปีที่แล้ว +1

      돈없으면 ? 가난한것이에요. 돈없는 부자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