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입대하기 하루 전날 부모님하고 멀리 떨어지는것도 무섭고 앞으로 내 눈 앞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도저히 상상이 안 가서 너무 긴장이 되서 밤에 잘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오더라 그레서 부모님 다 주무실때 새벽에 혼자 집에서 나와서 집 앞 공원 하고 산책로길 서성 거리면서 걸어 다니다가 벤치에 잠시 앉아서 이런저런 생각에 젖다가 아침 6시에 집에 들어감 산책로 걸으면서 오늘이 우리집 우리 동네 여기도 마지막이구나 이 생각하면서 걸어다님 그리고 다음날 보충대 입소해서 부모님 하고 헤어지고 그레도 오늘 잠은 푹 잘수 있겠구나! 생각 했는데 생활관 문 앞에서 한명 한명씩 번갈아 가면서 불침번 세우더라 ㅅㅂㅋㅋㅋ 진짜 개 ㅈ같았음
전 국민들 앞에서는 저렇게 좋게 보일수도 있지만 님 말씀처럼 군필자들은 그 속내를 너무나도 잘 알죠. 부모님과 헤어지고 막사앞에서는 본 모습을 드러내고 훈육분대장들 군기 확 잡고 쌍욕을 하죠. 근데 분대장들도 그렇게 안하면 간부들에게 욕을 먹고 얼차려 받아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는거죠.
그건 군인이랑 국가한테 실망한거지 난 솔직히 군생활하면서 사람한테 실망 많이 했는데 ㅋㅋ 열심히 군생활하는거보다 선임 비위 맞춰주고 라인타서 꿀빠는게 군생활 잘하는걸로 포장된다. 여기서 생색내는 놈들도 군생활때 뺑끼만 치고 열심히하는 사람들 뒤 뭍혀서 꿀빤새끼들이 대부분이겠지
93년도 8월 논산군번입니다.영상을보니 식사는 여전히 형편없네요.자칭 선진국이라는 대한민국 육군의 식사가 25년동안 변동이 없다는것에대해 깊은 분노를 느낍니다.최소한 질좋은 고등학교 급식 정도로는 나와야하지 않나요?멀건미역국에 멸치조림...휴... 하긴 높은 장성들이나 정치인들은 병사들이 무얼먹든지 아무 관심이 없죠 일과후 어떤일들이 벌어지는지도...
뭔가 하고싶은 말은 군인 친구들 휴가나오게 되면 바빠서 못만나더라도 "또 나왔어?"가 아닌"고생했어 재밌게놀다가 조심히 들어가 다음엔 꼭 보자"이렇게 한마디만 해줘도 맘 따뜻해지는 군인들입니다ㅠㅠ쨌든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 항상 감사하고 고생하십니다, 조금만더 힘내서 무사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억지로 끌려간 것에 대한 불쌍함+나라를 지켜준것에 대한 자랑스러움 이겠죠 답글들이 너무 공격적이네요 이렇게 군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는게 맞는 상황아닌가 싶네요 물론 당연한 자세이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다고 하거나 틀린사실이 있으면 정중하게 얘기 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너도 군대가라"이런 소리나 하고 있으니 조금 마음이 착잡하네요 이런 분을 이렇게 공격적으로 대하는건 남자가 군대가서 군인대하는 태도 환경보고 애국심을 잃는것처럼 이분도 응원해드릴려고 왔는데 오히려 욕만먹고 있으니 그런 마음을 잃으시지 않을까요? 윗댓분?
04년도 추운 겨울에 논산 훈련소 통해 입대 한지가 14년이 흘렀네.. 따닥따닥 붙어 라지에이터 옆에 잤던 그때를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연락을 못하지만 그때 만났던 인연들.. 군대간 아들 항상 걱정 하시던 부모님.. 첫 편지.. 눈물.. 이시간에도 나라 지키러 가는 청년들 모두 건강한 제대를 응원합니다.
안할수 있으면 안하죠...애초에 국가의 취급이나 국가가 우리에게 해주는게 없는데.. 급식시절때 건강검진 무료로 해준거? 그게 진짜 무료도 아니고 다~~우리 부모님 세금으로 돌아가는건데. 국가가 뭐해준다 뭐해준다 하는거도 전부 부모님들 힘들게번거 돈 뜯어내서 하는건데 지들이 낼 생색은 다내고 우리국가의 새끼 이 지랄하다가 장애인되면 느그새끼~ 꺼져~ 이러고 끝인데.. 남자입장으로 좆같은거 맞죠. 그리고 바라지도 말라는데 뭘 바라지말라는 거죠?....해준게 없는데ㅋㅋㅋ 지들이 우리부모님 세금 뜯은걸로 무료드립치는거 그냥 돈내고 하면되고 차라리 최저시급못받고 몸만 무너지 면서 혜택 받는거보다 혜택안받고 최저시급 이상 보장되고 안전도 보장되면서 사는게 훨~~좋은데
그걸 알아야지...요즘 군대가 군대가 아니다라고 하는 당신들이 입대했을 다시 우리보다 앞서서 전역한 사람들에게도 우리들의 처지는 군대가 아니다라고 했던 사실을....ㅎㅎ 군대는 어찌됐든 언제든 누구나가 힘들기 마련이지..시대를 초월해서 자유를 제한받은 채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란 사실을.. 02 월드컵때 군인이었던 한 사람이 쓰고 감..
하.. 생각난다... 우리 오빠가 장수생활 다 실패하고 들어간 군대였기에 신병 교육대 입소날 엄마랑 아빠랑 나랑 셋이 오열했던 기억이 난다...ㅠ 훈련소에서 처음 받은 편지가 나에게 용돈 받고 모든 걸 자신의 장수 생활로 집안 눈치나 책임감 같은 걸 느끼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썼었는데 그 편지도 받자마자 읽으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 다행히도 지금은 장수 성공해서 20대후반에 의대에 합격해서 지금 다니고 있지만 정말 당시에 너무 힘들었음 ㅠㅠㅠ 쨌든 전국 모든 국군 장병분들 고생하십니다. 우리나라 지켜주셔서 감사드리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13년 12월 4일에 전역한 예비군으로써 비롯 성인이라는 타이틀을 손에 쥐어낸 지 얼마 지나지않아 국가의 부름이라는 군장을 짊어지고 저 자리에 늠름하게 서 있는 후배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고있자니 제가 겪었던 저 시절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당신들이 있어 오늘 근무를 마치고 편안히 잠자리에 들 수 있음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후배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같이 샤워하는데 트라우마가 있던 사람이 너무 긴장해서 "저는 다같이 샤워하는게 무서운데 군대에서는 꼭 다 같이 샤워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요" 라고 어느 포털에 물었는데, 어느 답변자가 "군대에서는 무조건 다같이 샤워합니다 그런 트라우마를 군대에서 극복해 주는거에요" 라고 달렸는데 진짜 쫓아가서 씨게 갈기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무슨 트라우마를 군대를 통해 이겨내게 해준다는건지 얼탱이가 뭣같았어요. 씻는 시간 5분 ~ 10분 주고 트라우마 극복? ㅋ 솔직히 군대를 가서 나라를 사랑하게 되는 마음이 더 커질까요, 아니면 강제로 1년 6개월 이상을 지옥에 담궈둔 이 나라에 증오감을 느낄까요? 밥 먹는데 왜 불쌍한 청춘들이 감사를 느껴야하나요? 청춘들이 가고 싶다고 애걸복걸해서 을 간 것도 아니고 청춘들을 강제로 데리고 갔으면 무척 맛있는 밥에 간식을 퍼다나르면서도 고맙다는 인사는 윗대가리들이 해야하죠, 아닌가요? 그래요, 물론 이 나라는 분단국가에 휴전중이라 군대가 있어야 하는 건 확실하죠. 근데, 그렇게 청춘들을 데리고 갔으면 강제로 데려간 보상은 해줘야죠. 휴대폰 일과시간 끝나고 사용가능? 그건 진즉에 됐어야 했고요. 밥 먹는데 직각으로 먹게 하는건 진짜 대가리 똥인지 된장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났는데 직각으로 처먹고있으면 볼만할듯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발 좀 잘해주는 척 그만 좀 해주세요 역겨워요;; 잘 해주는데 왜 군인들이 스스로.. 스스로 별이될까요? 군인들 사고나면 응 니새끼지 내 새끼 니니~ ㅋㅋㅋㅋㅋㅋ 화 난다!^^ 황금같은 20대의 1년 반을 날려버린 것만으로도 모자라 전역 후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불쌍해서 쓰면서 눈물나와 군인분들 정말 고생해주시는거 너무 감사드리고, 젊음이라는 소중한 시간들을 그렇게 날리게 만든 이 나라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합니다. 저 또한 친구들이 군대 갈 때마다 많이 울었고 친구들이 남자친구 기다릴 때 정말 마음 한켠이 시렸습니다. 여러분의 강제 징용을 막을 수 없어서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어떤 일을 했었는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걸을 길이 꼭 프리지아 꽃길이기를
17년도에 입대하는 저 영상을 보니 마치 나를 보는것같았다 첫날은 정말 아무생각이 나지 않고 오직 가족과 집생각뿐이었다. 시간은 가지않고 끊임없는 훈련들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고 낯선곳이라 무서웠고 몇번이고 그만두고싶었다 그만둬도 다시오게 될 곳.. 교관이 아직 오기 이르다해서 가라했던말이 나를 망설이게했지만 내 생활관 전우들이 포기하지말라는 말에 힘이되어 끝까지 버텼다 그렇게 한달정도의 시간이 지나 자대배치를 받았다 미운조교들이지만 역시 좋은 형 또한 친구였었고 항상 취침시간때 전우랑 이야기하면서 잠이들며 내일 훈련을 위해 마무리를 보내왔는데 이젠 헤어지며 몇명의 전우들과 이별을하니 아쉽고 정이들었는지 울컥해진다 훈련소가 힘들고 ㅈ같은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훈련소전우들과의 추억을 남겨놓는곳이다 그러니 입대하는 군인들 항상 고맙고 꼭 힘내길바란다
훈련소 첫 날 당일 불침번 서면서 남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 몰라도 우울증과 피해망상증 원인모를 두통과 괴로움 때문에 힘들었다 퇴교하고싶단 생각을 정말 수만가지 했다 퇴교를 하면 이 짓거리를 다시 느껴야할테고 가족들 친구들한테 챙피한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버티고 버텨 벌써 일병5호봉이다 무사히 병장 만기전역 하겠다
![대한민국 육군 [ROK ARMY]](http://yt3.ggpht.com/A7Ywi8cQN1uz8zDZA9B1QCNPxdDBNZ-upg9L0FSkOu3M4XF8JXZje9HRLih-I3kp_9AAubGo8WM=s48-c-k-c0x00ffffff-no-rj)
![[다큐3일📸] 대한민국 남자 710만 명이 거쳐 간 곳! 월요일이면 이별의 눈물, 수요일이면 감격과 위로의 눈물! 논산 육군훈련소 72시간 | KBS 2011.07.17 방송](http://i.ytimg.com/vi/B61yrUqMttk/mqdefault.jpg)
![[다큐3일📸] 대한민국 남자 710만 명이 거쳐 간 곳! 월요일이면 이별의 눈물, 수요일이면 감격과 위로의 눈물! 논산 육군훈련소 72시간 | KBS 2011.07.17 방송](/img/tr.png)
![[몰아보기] 훈련병 생활의 모든 것!! ■훈련소 6주간의 풀기록! 육군신병훈련 280시간! ◆더훈련병!ㅣ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xnGxyU_Acsc/mqdefault.jpg)
![ไข้ขึ้นเลย! เมื่อแฝดโดนจัดเต็มวัคซีนครบ2เดือน🤒 [cc] แดนแพทตี้ SS2 | EP.54 |](http://i.ytimg.com/vi/z2VHItnyyvY/mqdefault.jpg)
되도않는 잔잔한음악깔고 미화하려고 하지마라 역겹다
1월입대인데 이 댓글보니까 힘나네요 망할 군대 에이씨
@@mykky1015 저도 1월 입대입니다! 몇사단이신가요?
@@naman_ba 6사단 청성부대입니다
@@mykky1015 어! 저는 7사단 갑니다 ㅠㅠ 근처네요
@@naman_ba 헐ㅋㅋ28일입대입니다
군대 다녀오고 대한민국을 증오하게됨
군대 다녀오고 대한민국의 ㅈ같음은 세삼 알게 됨 ㅋㅋㅋㅋ
ㅈ같은 나라
어디 그린캠프급 다녀온 놈들이불만만 많네
@@박지수-e6p 그 없나?
@@대빵-z3t ??
첫날 진짜 '내가 진짜 군대를 오네'를 머리속에 10000번은 생각한듯.
그리고 첫날 취침 때 오만생각을 다함.
'집 가고싶다'
ㅇㅈ 이건 팩트다 근데 추가하나더 울면서 마음속으로 그생각함
+) 첫날 불침번 걸리면 생각 오지게 많아짐
도굴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나는 입대하기 하루 전날 부모님하고 멀리 떨어지는것도 무섭고 앞으로 내 눈 앞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도저히 상상이 안 가서 너무 긴장이 되서 밤에 잘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오더라 그레서 부모님 다 주무실때 새벽에 혼자 집에서 나와서 집 앞 공원 하고 산책로길 서성 거리면서 걸어 다니다가 벤치에 잠시 앉아서 이런저런 생각에 젖다가 아침 6시에 집에 들어감 산책로 걸으면서 오늘이 우리집 우리 동네 여기도 마지막이구나 이 생각하면서 걸어다님 그리고 다음날 보충대 입소해서 부모님 하고 헤어지고 그레도 오늘 잠은 푹 잘수 있겠구나! 생각 했는데 생활관 문 앞에서 한명 한명씩 번갈아 가면서 불침번 세우더라 ㅅㅂㅋㅋㅋ 진짜 개 ㅈ같았음
김노무 ㅋㅋㅋㅋㅋ밤에 나오는건 나랑 똑같네 거기서 생각은 약간 이런 생각함 군대 있을동안 부모님 건강에 문제 생기면 어떡하지 선임들이 존나 때리면 어떡하지 아 씨바 군대는 왜있는 거야 대체이러고 등등 쓸데 없는 생각 다하면서 카톡 이미지 기본 이미지로 바꾸고 있고
저 날 기분은 평생 잊을 수 없다...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야 절대 느낄수 없는 절망감
도살장의 소가 된 기분이죠.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처음보는 천장
근데 양옆에 빡빡이새끼들 가득함
존나 자살마렵고 퇴소할까 개고민함
이제야 이느낌을 알거같다.ㅠㅠ
22군번 12사단 신교대 나왔는데 진짜 향로봉 각개 죽이고 싶었다 훈련소 첫날 입소할때랑 잠잘때는 진짜 죽을때까지 못 잊음
개같이만들었네 영상 ㅋㅋㅋㅋ
감동 주입할려고 노력했지만 군필자한테는 쑈로밖에안보임
눈물의 똥꼬쑈;
ㅇㅈ 진짜 그지같네
인정합니다
전 국민들 앞에서는 저렇게 좋게 보일수도 있지만 님 말씀처럼 군필자들은 그 속내를 너무나도 잘 알죠.
부모님과 헤어지고 막사앞에서는 본 모습을 드러내고 훈육분대장들 군기 확 잡고 쌍욕을 하죠.
근데 분대장들도 그렇게 안하면 간부들에게 욕을 먹고 얼차려 받아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하는거죠.
만든애들 이름보면 답 나옴 ㅋㅋ 심영화 서아름 ㅋㅋ
어 미화 영상 꺼지고
2년간 노예생활의 시작
어서오시게 1년 8개월이 2년이잖아 ㅋㅋ
어서오시게 넌 30일중에 26일 지나면 한달 아니냐 ? ㅋㅋㅋㅋ
어서오시게 아니 ㅋㅋㅋㅋㅋㅋ 반올림 몰라 ?
반올림ㅋㅋㅋㅋㅋ 지멋대로 반올림하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 1년 8개월이나 2년이나 개씹진지충 ㅈㄴ ㅋㅋㅋ 존나웃기네
솔직히 군대 다녀와서 있던 일말의 애국심마저 사라짐
저 사람들 이미 전역함ㅋ
ㅇㅈ.....
그건 군인이랑 국가한테 실망한거지
난 솔직히 군생활하면서 사람한테 실망 많이 했는데 ㅋㅋ 열심히 군생활하는거보다 선임 비위 맞춰주고 라인타서 꿀빠는게 군생활 잘하는걸로 포장된다.
여기서 생색내는 놈들도 군생활때 뺑끼만 치고 열심히하는 사람들 뒤 뭍혀서 꿀빤새끼들이 대부분이겠지
@통감 너네 형이 폐급이라 그럼
@@성이름-g3i4t 징집병한테 실망할게 뭐가있어요. 세금 쳐받아 먹으면서 병사들보다 썩어빠진 간부들 수직문화가 압도적인 문제죠. 쓰레기가 위에 박혀있으면 절대 빠지지않고 아랫물까지 다 버려놓는 개병신 문화. 얘네는 살인자급 쓰레기여도 라인만 잘타면 사라지지않아요.
우리 아들 훈련소 입소 하던 때가 생각나서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 지금은 자대배치 받고 적응기간 입니다 훈련병 군인여러분 수료 할때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지내세요 모든 군인아들들 화이팅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께서 계시기때문에 부모님을 지킬수있음에 아들들은 행복합니다.
어이가 없네 아들 보고 싶으면 영상통화 하면 되잖아 보이스톡 하세요^^
@@대박나고싶은채널 휴대폰사용에 잘모르고 불만있으신듯한데..영상통화안됩니다.
@@대박나고싶은채널 세상을 삐딱하게 사냐 애송이 쉐이야
@@대박나고싶은채널 한숨만 나옵니다 ㅎㅎ
입대 후 다음날 아침밥 먹을 때 ㅆㅅㅌㅊ 다들 나라잃은표정
차라리 나라가 없어졌으면... 싶지
하 7월1일 입대합니다 지금은 입대하기 몇시간전이고요...
@@모르겠당-m3i 입대하셨군..ㅜㅜ
모르겠당 사요나라...파이팅
@@모르겠당-m3i 수료식잘받아라 ㅠ
양심이 있으면 영상 제목 으로 바꾸세요. 꼴깝 떨지 말고..
징용이 아니라 징병아니냐?ㅋㅋㅋㅋ
전나 웃기넼ㅋㅋㅋㅋㅋ ㅇㅈ합ㄴ다 ㅅㅂㅋㅋㅋ
ㄴㄴ 현대판 노예제도라 해야지
@@김도훈-d7j 요즘군대 캠프라던데 옛날에 비해겠지..
@@EYounge 나도 처맞을꺼 다 처맞고 군생활 한 군번인대 요즘애들은 군생활 잘하고 나오길 바래야지 무슨 심보냐
나중에 니 아들들어가서 개고생하면 기분좋겟냐 어린애들이 가서 나라지키겟다고 2년을 있는데 대우좀 잘 해달라는게 불만인건가
2:26
ㄹㅇ ㅈㄴ 노이해인게 군인들 덕에 나라가 안전한건데 왜 군인분들이 감사인사를 드리고 있는거임?
국민들이 감사드려야 하는거 아님?
밥 꼬라지봐라 ㅋㅋㅋㅋ교도소만도못하네
@@hyun7736 ㄹㅇ저딴거먹다 똥막힐거같누
ㅇㅈ
저딴 개밥줘놓고 감사는 뭔 놈의 감사ㅋㅋㅋㅋㅋ
야야 쇠고기미역국이면 군대에서 개꿀맛 top3안에 들지 ㅋㅋ
2분 40초 생판 낯선사람끼리 붙어앉아서 아침 첫 식사하는 눈빛 표정들..저 감정은 누구나 겪어야 할 인생의 슬픈과제.
2:40
여자는 안 겪음ㅋㅋ
@@어기기어 근데 그성별이 군대가고싶대ㅎㅎ
벌써 30년전이네요 저도 낯선곳에 어떻게 적응했는지 아들군대 보내면 어떤기분이 들런지
입대할땐 나라의 아들
다칠땐 느그 아들
죽을땐 누구세요?
죽으면 영웅
반병신은 답없음
무사히 전역하거나 죽거나
군대있을땐:군견
???:훠훠훠
@@2_jeamyung ㅋㅋㅋㅋㅋ
@@2_jeamyung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육군 채널 신고해야함
사유 : 허위 사실 유포(폭력성 제외해서 사람들에게 군대가 이렇다고 알림)
아니 근데 이해가 안가는게 군인들이 왜 감사하면서 먹어야하냐
ㄹㅇ...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에 국민이 감사해야지..
끌고가서 당연히 제공해줘야할 의식주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심지어 의무복무기간동안 받은 월급 다합쳐도 군대가기전 냈던 세금보다 적음 ㅋㅋㅋ
ㅇㅈ
우리아들 내년에 입대인데 벌써 눈물이 납니다.제발 건강하게 지내길 기도합니다. 모두 귀한 아들들입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화이팅
개불쌍..
요즘 군대는 군대도 아니랍니다 훈련소에서 휴대폰도 쓴단디... 당나라 군대가 따로없죠 편하디 편합니다 걱정 마쇼
93년도 8월 논산군번입니다.영상을보니 식사는 여전히 형편없네요.자칭 선진국이라는 대한민국 육군의 식사가 25년동안 변동이 없다는것에대해 깊은 분노를 느낍니다.최소한 질좋은 고등학교 급식 정도로는 나와야하지 않나요?멀건미역국에 멸치조림...휴... 하긴 높은 장성들이나 정치인들은 병사들이 무얼먹든지 아무 관심이 없죠 일과후 어떤일들이 벌어지는지도...
가끔 그런거있죠 대통령이 군부대시찰와서 짬밥먹고 돌아가는데 부실음식 지적을안함. 표정은 억지로 쑤셔넣는 표정이고 먹기싫어하는 뉘앙스. 근데 이명박대통령은 진짜 맛있게먹더라는
@@dogdozi 쥐명박짐승은 뭘먹든잘먹겠지
왜그런줄아세요? 자대만 가도 아직 부식빼돌리는 간부들많습니다 저도 많이봣고 행보관이 그러더라구요
원래 이 나라가 그렇죠 뭐ㅋㅋ 눈에 보이는 것만 바꾸려고 하고 정작 학교나 군대 같은 곳은 발전이 없네요 고등학교 은사님이 본인 학교생활 때랑 너희 때랑 차이는 TV 하나라고 말씀 하셨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
감스트GAMST 부식을 일부러안줌 쓰레기생긴다고ㅋㅋㅋ
5월28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합니다.
전역할때 이글을 보고 웃었으면 좋겠네요 2018.05/28~2020.02/27 군단축전
2018.05.28~2020.01.21 군단축 후
전역했습니다 짝짝
심심한잠만보 ㅋㅋㅋㅋㅋㅋㅎㅇ
듀공 ㅎㅇ요 이제 ㄹㅇ 주말2번보내면 군대네요
2020년이 올까
사탕 안올것같네요 ㅎㅎ
사탕 흑 흑 화이팅하겠습니다
훈련소 첫날 자고 일어났을 때 생각
1. 여긴 어디지?
2. 난 누구고 여긴 어딘가?
3. 아... 집에 가고 싶다.
마음이나 정신력 좀 약한사람들은 공황장애 올 수도 있는 환경..
유학가서 드는생각이랑 똑같네..
막막..하고
여긴 누구고
난 어디지...
첫날밤 불침번이라고 깨워서 그게 머에요 하니깐 자기도 모른다고 벽보고1시간있다 옆에애 깨우면된다고 한그날 1시간 정말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여기만큼 악플이 공감가는 곳은 없을듯 ㅋㅋㅋ
중대장님이 말씀 해주셨던게 기억난다.여러분들 훈련소 수료 하면 여자친구 한테 먼저가지말고 낳아주신 어머님을 꽉 안아주고 아버지에게 경례를 하라고........여자친구가 없습니다 중대장님
??????????
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입솝니다 빠빠 ㅠㅠ
중대장님이 뼈때리시네 ㅋㅋㅋㅋ
@@factereal 지금은 가셨겠군요 힘내요ㅜㅜ
@@ehdnjss 오늘 나왔습니다 울번했네요.. 타이밍이 기가막히십니다.
이호성 어떤가요?
개인생활기록부 조교들이 대충 쓰지말라하는데 그냥 하는말 아니에요
자대배치 받을때 소속지휘관이 신병들의 첫인상이 결정나는 종이에요
진짜 왤케 교도소 처럼 보이냐....
잘못은 안했지만 남자라는 이유로 가는 교도소
@@KimhaeOldMan 나 남잔데요?
@@오졋다리라면 그 댓글은 같은 남자로써 힘내봅시다 하자는 의미의 댓글이었음
@@Pomi_05 븅신
교도소 맞아 존나 넓은 교도소 사실상 갇혀서 나가지도 못하는데
군대로 2행시
군인은 최저시급도 못받고 노동착취당하는데
대책은 몇년째 나오질 않는구나.
0:21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행복한 훈련소
2:08 훈련병의 눈물
존나 펑펑 쏟아진다
카붕이 어서오고
@@Best-vg6lc 으 냄새
ㅠㅠ..
아이고.....
2:35 국민들의 피땀어린 세금으로 만든 쓰레기
???:오히려 내가 낸 세금으로 이따위로 만들어서 멕이는 거로 생각하면은 억장 와르르맨션이다 진짜
@김승원 ㄹㅇㅋㅋ
초딩급식 ㄹㅇ ㅋㅋ
ㅅㅍ 개도 안 먹는 똥국을 찍어? 아직도 저딴게 A급 인가보네
학교급식이 더잘나오누 ㅋㅋ
재작년 8월 큰아들 최전방에 보내고 눈물로 지낸 지난 시간들 ..전역 두 달 앞에 두고 바로 어제 작은아들마저 군에 보냈습니다. 자식은 똑같이 가슴이 아립니다.큰아들 보낼때도 이 영상보며 눈물이 멈추질 않았는데 또다시 이 영상보며 눈물이 납니다
유서미리쓰라하세요 군은 언제 터질지 모릅니다.
저도 그랬고
뭔가 하고싶은 말은 군인 친구들 휴가나오게 되면 바빠서 못만나더라도 "또 나왔어?"가 아닌"고생했어 재밌게놀다가 조심히 들어가 다음엔 꼭 보자"이렇게 한마디만 해줘도 맘 따뜻해지는 군인들입니다ㅠㅠ쨌든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 항상 감사하고 고생하십니다, 조금만더 힘내서 무사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10시간 후 입대합니다. 18개월동안 우리나라 잘 지키고 오겠습니다🇰🇷
화이팅!!!자랑스럽습니다
몸건강히 잘다녀와요 화팅
원빈 ㅋㅋ
다치지말고.. 후배님 덕분에, 오늘 발뻗고 잡니다.
거창한 말 한마디 말고 그냥.. 몸 건강히 전역하시길 바랄게요 후배님
반찬 진짜 항상 생각하는건데 20대 건장한 청년들 끌고갔으면 밥, 반찬 인간적으로 많이 줘라... 진짜 보는 내가 더 화난다.
저가 가서 쿠테타 일어키겠슴돠
@@동동이-d8m 같이합쉬다
@@현준굿 ㅋㅋㅋㅋ어디십니까??
@@동동이-d8m 집입니돠
@Haaland ㅋㅋㅋㅋ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 군대입영때 마음아픈건 결코 변함이 없다
진짜 교도소 수감되는거같다 교도소랑솔직히다를바없음
교도소보다쓰레기
ㄹㅇ ㅇㅈ
차라히교도소가더낮지저긴그냥감금수준
결론은 한국남자만불쌍함
교도소도 아동강간 퍽치기 같은 인간말종짓 아니면 죄수들이 안건드립니다 조폭들은 조폭방따로 일반죄수들은 일반죄수들끼리 삼
3:41 불침번 이사람 훈련병 아니였음
입소 첫날 cs복 안받아서
활동복 입고 초번선 날인데
저사람들 오더니 지들이 훈령병인척하고 찍고감
활동복 입고 근무서는건 보여주기식 못하니까..
추가) 제목은 첫날인데 영상 일부는 첫날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쥬작이 ㅋㅋ
ㅋㅋㅋ보여주기식
ㅎㅎㅎ
개주쟉 ㅋㅋㅋㅋ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군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제발 밥먹을때만이라도 훈련하느라 고생많으셧을텐데 더욱더 신경쓴 밥을 먹여주세요...
무죄인데 끌려간 죄수보고 자랑스럽다고하나 불쌍하다하지
억지로 끌려간 것에 대한 불쌍함+나라를 지켜준것에 대한 자랑스러움 이겠죠 답글들이 너무 공격적이네요 이렇게 군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는게 맞는 상황아닌가 싶네요 물론 당연한 자세이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다고 하거나 틀린사실이 있으면 정중하게 얘기 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데 "너도 군대가라"이런 소리나 하고 있으니 조금 마음이 착잡하네요 이런 분을 이렇게 공격적으로 대하는건 남자가 군대가서 군인대하는 태도 환경보고 애국심을 잃는것처럼 이분도 응원해드릴려고 왔는데 오히려 욕만먹고 있으니 그런 마음을 잃으시지 않을까요? 윗댓분?
@@Qwerty-mx1iq 닌 뭘할수있는데 ㅋㅋ
자랑스러우면 님도 도전!
소름돋아.. 이렇게 포장한다고? 산타가 울고가겠다....
산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타는 선물을 포장하는데 영상이 너무 포장되있어서 그러는듯
얼마나 포장인가요
저...솔직히 가서 지키는거면
국민들이 고마워 해야지
군인들이 고마워할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이러고도 군대 캠프라는것들
있음
우리 모두 매국합시다
일본이 옳다
한국의 미래를 열어줄 나라는 한국도 아닌 다른나라도 아닌 일본이다
다른나라는 그저 한국이 좋은나라라고 하지만 일본만이 한국의 진실을 알고있다
@@퉰 일본도 그렇게 좋은 나라아닌데요? 식민지배하면서 생체실험, 학살, 강간, 수탈하고 후쿠시마 방사능 아직 높은데 문제없다고 언플하면서 안좋은건 다 감추려 하고있는데요?
@@퉰 그리고 일본이 그렇게 좋으시면 혼자 일본 가세요 남한테 이러지말고
@@김성준-q1v 그딴 나라지만 최소한 어느나라처럼 강제징병은 안함 ㅋ 강제징병은 엄연한 인권유린인뎁쇼
저 당시 기분이 진짜 ㅋㅋㅋㅋ 신검할때 내 몸에 무슨 큰 이상이 있어서 집에 보내줬으면 하는 기분 ㅋㅋㅋㅋ 근대 씹건강 ㅋㅋㅋㅋ
ㅋㅋㅋㅋ씹건강
훈련병때 제일 어이없던 게
쉬는 중에 누워있는 건 당연히 안되고 앉을 때 관물대나 벽에 기대고 앉으면 안됨 ㅋㅋ
ㅇㅈ 편하게 쉬는게 그리 꼴보기싫은가 암튼 ㅈㄴ 군문화 이상한나라 개조선
훈련병때는 어느 나라나 그래요
물론 다른 나라는 그 자유에 대한 억압을 민간인들이 자신을 위해 그 사소한 자유를 포기 하고 헌신해준다는 인식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런거 없이 저러니까 문제죠
@@mimim214 갈굼은 어느나라나 있습니다.
그 정도의 차이죠
@@mimim214 군대를 임병장 사건 전에 다녀오셨거나 안갔다오셨나봐요
요즘 군에서 그렇게 안갈굽니다
@sad asdasf 지금 저게 갈굼이라고 생각하는거임?
대한의 아들들 모두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대들이 있어 부모와 형제들이 발뻗고 잡니다.
정말 고마워요~~
아들이 7월 27일 군대갔습니다
이렇게 귀한 영상보니
꼭 제 아들같아,
흐뭇해 슬며시 눈물 나내요
2일후 전역합니다
17년도 입대해서 1년8개월동안 열심히 했네요.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오 오늘 전역이네 ㅊㅊ
오오
형님 몸건강히 전역 하십쇼
개꿀 빨았네
요즘 이게 군대냐 캠프지 이러는사람들 있는데 진짜 틀딱 꼰대마인드임;제일 빛나는 인생의 2년을 나라에 바치는건데 ㅡㅡ
어서오시게 그럼 2년동안 캠프다시 다녀오는건 어때? 캠프는 즐거운거자나 ㅎㅎ
맞아요 솔직히 군 예비군인 저희들이.후배들 힘든거 인정 안하면 누가 합니까? 여자들?? 아니잖아요. 우리라도 인정해줘야죠. 솔직히 시설이 썩어서 군대가 힘든게 아니잖아요
그냥 마음이 상황이 졷같아서 그런거지. 저도 예비군의 한명이지만 저부터 마음 바꿀려고요
어서오시게 세상 삐딱하게 사네 그냥 남자라는 이유로 군대가는게 비정상적인거지 얼마나 힘든지 알면서 그런소리하냐
어서오시게 ㅋㅋ3년일때 갔었냐? 애초에 갓다오긴함?
어서오시게 미필새끼ㅋㅋㅋ
나라를 위해서 군생활을 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군인 분들이 계서서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군생활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닥쳐라
이러다가 총살 달하지 ㅉㅉ
근데 군인분들이 있으므로 저와 다른 사람들이 잘 살수 있는것인데 왜 식사할때 군인들이 감사의 인사를 하나요. 충분히 우리가 감사해야하는데..
그러게요..
마인드라도 아름다우시네요
한국이니까요
@@BS-ju8nc 당연한건데 당연하지않은 현실
18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시간
막상 가면 매우 힘들겠지만
전역하고 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다.
조금만 참고 견디면 끝이 보일것이다
후배 전우들아 힘내라!
현재 상병2호봉인데 앞이 너무 안보여요..
@@맛음서 ㅠㅡㅠ
첫 한달빼고는 진심 요즘군대 재밋음
@@맛음서 상병 순삭인데
@@Qwerty-mx1iq 폰써서 그닥
갬성 충만한 브금 집어넣길래 잘 보다가 맞는말 2:33 부분 보면 개 쓰X기 같은 반찬 줘놓고 나라 잘 지키길 바라는 심보가 이 부분에 명확히 들어나서 감동 확 깨짐
와.. 고3인디 학교 급식도 진짜 답 없다 생각했는데 저건 너무 심한데요..?? ㄷㄷ;;
@@이름-g5e4o 군대밥은 단순 영양보충밥이라 보시면 편해요
그와중에 음식을 준비해주신 국민에게 감사하며 남기지않겠다고 말하고 식사해야됨
인생에서 가장 쓸모없는 시간 버리기의 과정
너무 눈물나 형이 군대가기 전에 나많이 놀아주고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고 그랬는데ㅠㅠㅠㅠ 울면서 댓글 썼다ㅠㅠㅠㅜ형이 보고싶어 난감정이 많으니까ㅠㅠㅠㅠㅠ
왜 밥을 감사해하면서 쳐먹어야하지?
난 입맛이 딱히 까다롭지도않고 군대서 취사병이 요리를 잘했던건지는 몰라도 신교대랑 자대에서 밥 해빔빼고 남겨본적이없음 물론 짬먹고 귀찮아서 밥을 안먹으러 간적은있어도
맛있는 어머니 밥과 치킨 피자같은 야식을 먹으며 살던 나를 강제로 잡아다가 교도소만도 못한 밥을 먹이고선 그 밥에 감사하라 한다니... 칼 꼽고 밴드 하나 붙여주고선 감사하라 하는 꼴 ㅋㅋ
@@wvvwpornhubcom ㄹㅇㅋㅋ
의식주는 사람이 살면서 필요한 기본인데.. 자기가 직접 해먹게 주방이라도 쳐열던가 감사이러면서 개밥줌
강제로 1년반 넘게 있어야 하는데 애국심이 생길까? 있던 애국심도 사라지게 생겼는데
ㄹㅇ 백수생활 하다가 훈련소 가서 아침6시에 일어나니깐 하루가 그렇게 길수가 없음
18 12월군번 전역한지 세달이 지났지만 지금은 사라진 20사단 신교대에서 입소식하면서
잘갔다 오라는 엄마의 얼굴이 생각나네요 웃으면서 절 보내셨지만 아빠한테 들어보니 집가시는 내내 울으셨다고 ㅋㅋ
지금은 가족끼리 술까면서 진짜 웃으면서 얘기하는게 신기하기만 하네요
코로나때문에 출타가 막혀서 평소때보다 더 심적으로 힘들때인데 입대하시는 분들이나 복무중인 분들
다 몸건강히 전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진짜 수련회처럼 찍었네 한국 왜그래 진짜...
이건 강제징용이다 우리나라 남자한테는 인권이란게 없나
정부 : 여셩이 먼저다!
모병제로하면 아무도 안갈거뻔하니깐ㅋㅋ
@@이형섭-l4f 미군급으로 혜택을 준다면 가능
@@이형섭-l4f 돈 두둑히 쥐여주면 쌉가능 한달에 80~100 정도 쥐여주면 쌉가능
@@zxczxc9240 + 대통령 문** :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
이틀 전 아들 훈련소 입소했습니다.허전한 마음에 영상 찾아보며 또 눈물샘 자극합니다. 하루하루 안녕하기만을 바랍니다
지금은 캠프에요 ㅋㅋㅋㅋㄱ 걱정 ㄴㄴ
입대한지 5개월 조금 안 된
일병 나부랭이 입니다..
6월 9일에 첫 휴가를 나왔고
6월 18일인 오늘 복귀합니다..
내년 8월에 전역하는데 시간 너무 안가네요 앞으로 입대하시는 분들
그리고 입대하신분들 모두 힘냅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고하십니다 충성!
그 마음 이해합니다 ㅠ 지금은 예비군 4년차지만 저도 일병 정기휴가 후 복귀할 때 마음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았어요. 시간은 느리지만 확실히 흘러갑니다. 힘내세요~
ㅠ 난 내년 12월 전역인데
저번주 전역했는데 하하하
훈련병이라도 침상이 아니라 침대에서 재워라 뭔 후진국 당나라 군대도 아니고 경제 순위 15위에 드는 선진국 군대가 이모양이냐?
도영김 제 동생 이번에 입대했는데 침대더라구요 좀 부실해보이는 2층침대긴 했는데 부모님들 다 안도의 환호 하시고ㅠㅠ
@@찌님-f2o 침대면 어떻고 침상이면 어떰ㅋㅋ 부모가 평생 자식 부둥거리고 살 것도 아니고 당장 몇년만 지나서 20대 중반 후반 되면 자기 길 찾고 자기 몫 하고 살 애들을 뭐 그리 끼고 살려는지 ㅉ
레몬맛레모나 저기요 왜 시비세요 ㅉ 군대가는 자식,동생 조금이라도 편한게 생활하길 바라는게 그쪽 한테 욕 먹을 일이에요~?^^
@@찌님-f2o 아 미안하다 이거 원댓글한테 남기려고 했는데 잘못 태그함 그리고 경험상 침상이니 침대니 하는건 전혀 중요하지 않음
레몬맛레모나 근데 왜 반말이니? 개념 어디갔어? 그리고 가족으로,국민으로써 군인이 조금 더 나은환경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 누구한테 손가락질 받을일은 아니란다 그게 다큰 어른 끼고살겠다는 마음은 더더욱 아니고
나라를 위해 희생해주시는 군인분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래서 생명권 침해 임
강제로 남성들을 희생 시키는게 불법임
@@민아의철도채널 넌 어디가서 윤석열파라고 하지 마라
@@Sanman194 난 윤석열 불호 하는디 ㅋㅋ
@@Sanman194 틀 ㅋㅋㅋㅋㅋㅋ
전역까지 1년.. 전역하고 다시 돌아올게요.. 다치지만 말고 항상 힘내자 내 자신..!
잘 하실수 있을거에요 자기몸이 최우선입니다 전역하면 다 남이에요 요령것 하시길!
다치지 마시고 몸 건강히 전역하시기 바랍니다!
3월 군번 인갑네 ㅋㅋ
단체생활이 참 ㅈ같았다.. 좋던 싫던 맨날 같이 자고 먹고 싸고 샤워하고.. 전우조인지 뭔지 존나 빡쎄게 단속해서 혼자 댕기면 간부한테 털리고 돈 15만원 받고 몸고생까지 하는 감옥에 온거 같았음
이 나라가 존나게 미개해서 그럼
ㅈㄴ 인정한다. 단체생활 때문에 현역 복무중인데도 스트레스 오지게 받는중
@@MarShall-b7d 55만원
04년도 추운 겨울에 논산 훈련소 통해 입대 한지가 14년이 흘렀네..
따닥따닥 붙어 라지에이터 옆에 잤던 그때를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연락을 못하지만 그때 만났던 인연들..
군대간 아들 항상 걱정 하시던 부모님..
첫 편지.. 눈물..
이시간에도 나라 지키러 가는 청년들 모두 건강한 제대를 응원합니다.
16년 11월에 논산갔는데 04년이랑 변한게 없었네요 ㅋㅋㅋ 한겨울에도 찬물샤워시켰는데
얼굴은 허락맡고 올리는건지나 의문이다ㅋㅋㅋㅋ
@@노노-q4b ? 당연한거아닌가
허락도 없이 나의 얼굴 올리면 초상권침해로 신고 할 수 있는거 모르시나? 기본상식인데 저작권법 모르시나?
군대에 있을때 중대장 교육때 들었던 이야기인데 군인은 공무 수행중일때 필요에 따라 초상권이 없다네요
억지로 끌고간대다가 초상권까지 때었다 붙였다 하는거죠 쩝.....
@프랜 촬영한다고 통보지 허락은 안맡음
@@노노-q4b 그건 당연한거지;;
우리 집이 비록 힘이 없고 가난해서 끌려가지만 한국이 필연적으로 블랙스완을 맞게 된다면 기필코 한국이라는 나라를 처참히 밟을것이다.
좋은 포부입니다
근데, 입소날 자기전에 부모님 잘 돌아가셨나 하는 생각이나 울고있지는않으시려나 하는 생각 들어 눈물 난다. 난 아직도 그 날이 생생하다 여러의미로..
20대 초반 남자들의 청춘을 갖다 바치고 군대에 가야하는현실.. 진짜 좆같다..
안할수 있으면 안하죠...애초에 국가의 취급이나 국가가 우리에게 해주는게 없는데..
급식시절때 건강검진 무료로 해준거? 그게 진짜 무료도 아니고 다~~우리 부모님 세금으로 돌아가는건데.
국가가 뭐해준다 뭐해준다 하는거도 전부 부모님들 힘들게번거 돈 뜯어내서 하는건데 지들이 낼 생색은 다내고
우리국가의 새끼 이 지랄하다가 장애인되면 느그새끼~ 꺼져~ 이러고 끝인데..
남자입장으로 좆같은거 맞죠. 그리고 바라지도 말라는데 뭘 바라지말라는 거죠?....해준게 없는데ㅋㅋㅋ 지들이 우리부모님 세금 뜯은걸로 무료드립치는거 그냥 돈내고 하면되고 차라리 최저시급못받고 몸만 무너지 면서 혜택 받는거보다 혜택안받고 최저시급 이상 보장되고 안전도 보장되면서 사는게 훨~~좋은데
有山雫 충분히 억울할수 있습니다 억울할수있지만
희생을 강요하는건 아닙니다 누군간 어쩌면
또다른 누군간 해야만 될일입니다 경제적 관념따윈
정용수 무슨 말인가요 희생을 강요하는거 맞아요 휴전국가라 징병제는 어쩔 수 없지만 가기 싫다하면 감옥가고 가고 나서도 까닥 잘못해서 사고나면 사망할 수도 있는데 그렇다고 전역하면 충분한 보상이 되느냐 그것도 아니고
고현정 나 퇴근하고 한잔하고있다 말좀 이쁘게해라 날뜨거운데
졸라뺑이치고 한잔술에
노고를 푸는데 참 거시기허다
글고 가기싫으믄 가지마
이좆같은나라 머시좋다고
붙어있냐 맨날 삥만뜯어간디
깔끔하게 니가 살고싶은 군대없는 나라로 가브러
글고 반말하지마 니가 했응께 나도했는디 말한마디가 두들겨맞는 것보다 정신적으로 데미지가크다
입대 첫날: 세상이 멸망하거나 전산이 착오가 되어 입대를 안 했으면 좋겠다, 차라이 여자로 태어났으면..
전역 후: 별거아니네, 추억은 있었다, 아 식빵 내 2년...
전역 후는 별거 아니네...추억은 있었다..하지만 두 번 다시는 못 할 것 같다...
kiyjy7 명답 ㅋㅋㅋ 두번은 못 감..
어떻게 장면이 ㄹㅇ 교도소처럼 보이냐;;
그걸 알아야지...요즘 군대가 군대가 아니다라고 하는 당신들이 입대했을 다시 우리보다 앞서서 전역한 사람들에게도
우리들의 처지는 군대가 아니다라고 했던 사실을....ㅎㅎ
군대는 어찌됐든 언제든 누구나가 힘들기 마련이지..시대를 초월해서 자유를 제한받은 채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란 사실을..
02 월드컵때 군인이었던 한 사람이 쓰고 감..
깨어있으신 선배님이군요 모 02군번인 사람은 요즘군대드립만 치던데
글쵸 이런분들이 많아져야 마개한 의식들도 좀 사라질텐데
14년 이맘때 쯤 입대해서 전역한지 1년이 지났네요. 영상을 보면서 군 생활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저도 당연히 했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충성!
저는 담달에군대가는데 다칠까 밤잠설치는데 안다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복동이-z6e 안다치고 전역했나연
@@KIM-xi2wl 이미 전역하셨거나 간부로 기셨을 듯 합니다
새턴리빙 그래핀 마스크
저희도부모님들도
감사합니다
제아들도
군복무중입니다
모두건강하세오
하.. 생각난다... 우리 오빠가 장수생활 다 실패하고 들어간 군대였기에 신병 교육대 입소날 엄마랑 아빠랑 나랑 셋이 오열했던 기억이 난다...ㅠ 훈련소에서 처음 받은 편지가 나에게 용돈 받고 모든 걸 자신의 장수 생활로 집안 눈치나 책임감 같은 걸 느끼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썼었는데 그 편지도 받자마자 읽으면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 다행히도 지금은 장수 성공해서 20대후반에 의대에 합격해서 지금 다니고 있지만 정말 당시에 너무 힘들었음 ㅠㅠㅠ 쨌든 전국 모든 국군 장병분들 고생하십니다. 우리나라 지켜주셔서 감사드리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다행이네요 ㅜㅜ
눈물이납니다ㅠ 다행이네요
장수가뭐임
@@13강 장수생이여
@@mkz1287 그니까그게뭐냐구요
하..진짜 입대 첫날은 상상도 하기 싫은 만큼 끔찍하다
정신적으로 너무 큰 충격을 받아서 잘 때 천장만 보고 눈물났었는데..
에헤에헤 전역 23일 남았다
전 이제 471일 남ㅇ.. 휴
현역땐 그렇게 느리게가던 시간이
전역후 뒤돌아보면 그렇게 짧게 느껴질수가없네요
인생또한 하루하루는 고달퍼도 뒤돌아보면
화살같다는게 인생이나 군대나 별반다를게없다고봅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들 힘내세요 화이팅
신병들 다들힘내요... 진짜 힘든시기인거 누구보다 잘압니다.. 화이팅 ㅠㅠ
13년 12월 4일에 전역한 예비군으로써 비롯 성인이라는 타이틀을 손에 쥐어낸 지 얼마 지나지않아 국가의 부름이라는 군장을 짊어지고 저 자리에 늠름하게 서 있는 후배들의 생생한 모습을 보고있자니 제가 겪었던 저 시절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당신들이 있어 오늘 근무를 마치고 편안히 잠자리에 들 수 있음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후배님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백프로공감
건강한마음이넘마음에듭니다
15년 2월에 전역후 벌써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훈련소에 들어간 그때의 심정은 지금도 잊혀지지가않습니다 전국의 현역군인 입영장정분들 화이팅입니다!
군대 는 먼저 훈련서 가나요? 궁굼해서요 저는 내년에 가요 😅
@@영원-x1u 훈련소 먼저 가셨다가 일정 교육받고 사단 보충중대 대기하시고 그이후에 부대 배치받으실거에요
@@Pkrkyoonsoon93 아항 네 알려주셨어 넘 감사합니다~
전. 2022년11월 아들훈련소에 두고왔는데 엄청 아프더라구요. 시골에 아들 버리고온 느낌 그공허함이란
짐도 생각함 찢어져요
18.12.17일 입대 즉, 내일이 입대입니다. 전역후 이글을 다시보면 어떨까하는마음에 댓글남겨봅니다
20.7.27에 보러오겠습니다. 충성!
이제 아침이면 입대하시겠네요 몸건강하시구 부디 잘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충성!
부디 몸 건강히 지내시고 휴갓날 소식 전해주시길...
지금 군대에있겠네요.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18.12.24일 입대합니다. 먼저나오시네요..
토나옴
2019년 10월 8일 입대
2021년 4월 25일 전역
오늘까지 119일복무..
남은일수 447일..
전역하고 댓글 달러 다시오겠습니다..파이팅..
아 전역까지 4일남았노
ㅎㅇㅌ
@@안현수-v1v 뭔개소리야 1년넘게남았는데
@@양태열-p3c 본인 전역이 4일 남았다는거 아님???
제 생일날 전역하시네요 화이팅!
세금으로 군인들이나 풍족하게 잘해줘라 세금으로 교도소수감자 밥이나축내지말고
진짜 다 필요없고 밥만이라도 제발 맛있게 나왔으면..
여가부ㅅㄲ들도 한목함 1년에 1조정도는 빼갈껄요
현실은 일부 고인물 똥간부들이 혈세 삥땅쳐서 아직도 일부는 1950년대 보급품 받고 짬밥먹는데 짬밥 남긴다고 욕 쳐 먹는 세계 유일의 군대
힘들게 다녀와봐야 알아주지도 않는 그지같은곳
대한민국 인권 순위
촉법소년(여자)>촉법소년(남자)>여자>탈북민>개,고양이(동물들)>노인>남자>군인
군인은 사람 취급을 안함
묵직하노 야발
@우우 ㅋㅋㄹㅇ
뭐 군대 들가면 신분증도 가져가는데 ㅋㅋ 사람도 아니지
@우우 하... 페미민국 한남들 ㅈㄴ 서럽다
오히려 군인한테 바가지 쳐 씌운다는 가게상인들...
노래가 너무 슬퍼.....
아 입대했을 때 생각난다 진짜..
그 날도 오후에 비가 내렸었지..
DR. HOO 전.한여름이었는대 그 열기를 잊을수가 없다능... 하루지낫는대 얼굴이ㅜ익었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는 너무울어서 기억도안남
진짜 좆같다 다시 떠올리기도 싫은 ㅜ
쌈자신 군대가기싫다.
진짜 여자들은 남자들이 군대가는걸 그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말자 신성한의무 드립치는년들은 왜 지들이 그 의무 할 생각 안하고 다 남자한테 쳐 미루는지?
다같이 샤워하는데 트라우마가 있던 사람이 너무 긴장해서 "저는 다같이 샤워하는게 무서운데 군대에서는 꼭 다 같이 샤워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해요" 라고 어느 포털에 물었는데, 어느 답변자가 "군대에서는 무조건 다같이 샤워합니다 그런 트라우마를 군대에서 극복해 주는거에요" 라고 달렸는데 진짜 쫓아가서 씨게 갈기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무슨 트라우마를 군대를 통해 이겨내게 해준다는건지 얼탱이가 뭣같았어요. 씻는 시간 5분 ~ 10분 주고 트라우마 극복? ㅋ 솔직히 군대를 가서 나라를 사랑하게 되는 마음이 더 커질까요, 아니면 강제로 1년 6개월 이상을 지옥에 담궈둔 이 나라에 증오감을 느낄까요? 밥 먹는데 왜 불쌍한 청춘들이 감사를 느껴야하나요? 청춘들이 가고 싶다고 애걸복걸해서 을 간 것도 아니고 청춘들을 강제로 데리고 갔으면 무척 맛있는 밥에 간식을 퍼다나르면서도 고맙다는 인사는 윗대가리들이 해야하죠, 아닌가요? 그래요, 물론 이 나라는 분단국가에 휴전중이라 군대가 있어야 하는 건 확실하죠. 근데, 그렇게 청춘들을 데리고 갔으면 강제로 데려간 보상은 해줘야죠. 휴대폰 일과시간 끝나고 사용가능? 그건 진즉에 됐어야 했고요. 밥 먹는데 직각으로 먹게 하는건 진짜 대가리 똥인지 된장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났는데 직각으로 처먹고있으면 볼만할듯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발 좀 잘해주는 척 그만 좀 해주세요 역겨워요;; 잘 해주는데 왜 군인들이 스스로.. 스스로 별이될까요? 군인들 사고나면 응 니새끼지 내 새끼 니니~ ㅋㅋㅋㅋㅋㅋ 화 난다!^^ 황금같은 20대의 1년 반을 날려버린 것만으로도 모자라 전역 후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불쌍해서 쓰면서 눈물나와
군인분들 정말 고생해주시는거 너무 감사드리고, 젊음이라는 소중한 시간들을 그렇게 날리게 만든 이 나라의 현실에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합니다. 저 또한 친구들이 군대 갈 때마다 많이 울었고 친구들이 남자친구 기다릴 때 정말 마음 한켠이 시렸습니다. 여러분의 강제 징용을 막을 수 없어서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어떤 일을 했었는지도 모르지만 앞으로 걸을 길이 꼭 프리지아 꽃길이기를
누나 이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흙흙
이렇게 생각해주시는분들이 많아야할텐데
어떻게 이렇게 긴 글에 틀린말이 하나없냐 다 맞는말이다
군복무 중인 군인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기제-r9r 너무 뭐라 하지 말자 우리편인데...
첫날밤에 잘때 순간 나 아직 내 방에서 자고 있는거지?하면서 옆에 보니 낯선 사람이 있고...주옥같더라...
입영할때 부모님 모시고 행사할때 그때만 존댓말 쓰고 잘 대해준다는데
다른 때는... 노코멘트
2년정도 가량의 긴 시간을 대한민국 국가안보를 위해 힘써주시는 군인여러분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25일, 그 날이 잊혀지지가 않네;;;*
당시는 진짜 뭣도 모르고, 낯설고 두려웠는데...
무사히 군 생활 잘 보내고, 군필자가 되었네!
Lovely동글봉순 입대동기 반갑습니다 푹푹찌던 그 날의 기억이 댓글에 적힌 잊지못할 날짜를 보니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서로 다른 군생활을 했지만 수고 많았습니다
자대에서 성격 진짜 개 ㅈ같은 선임만나서 군대와 나라에 대해 그토록 빡쳤던 적이 없다. 전쟁? 발발하면 그 ㅅㄲ 바로 쐈을텐데;; 있던 애국심마저 없어짐.
그래서 우수운소리로 북과 싸우면 남이 진다고 했어요 ㅋ ㅋ 소대장 중대장 부터 쏴 죽인다고
1월22일 육군훈련소로 입대합니다 가기 싫지만 나라 잘 지키고 오겠습니다
전 이예다님따라서 해외망명갈게요 군대잘다녀오세요
2일뒤에가시네요 잘 훈련 받길바랍니다!
하루남았따아아아앙!!!!
처음만 힘들지 적응하면 괜찮습니다 화이팅 (17년 1월 35사단 전역자)
오늘가셨네...지금쯤 자고계시겠지
울아들이 생각나네. 담주 혹한기 훈련 잘받아.
건강하게 잘 다녀오실거에요 큰걱정 하지마세요 아드님은 국가 국민의 충성을 다하는 대한민국 육군이되어서도 늠름한 아들이 되어서 돌아오실겁니다
첫날밤이 진짜 개10창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번가라고하면 난 징역살래 ㅠ
임금 징역이 더힘들다
@@Hwang_Price 나의인생을 되돌아보는시간이죠 ㅋㅋㅋ
@@Hwang_Price 수면등 바로 밑에 서서 불침번서면 별별생각 다드는데ㅋㅋ
이야 입소대대 첫날밤은 모두 잊지못하는구나
두번가라고 하면 세금 떼고 연봉 1억 주면 감 그 정도는 받아야 가겠음
병역이라는 이름으로 내가 소모품이였구나를 느낄수 있었던 곳... 죽이고 싶었던 쓰레기들이 모여있었던 곳... 내 아들한테 이런 경험을 똑같이 격게 해줘야 한다는 게 너무 미안하다. 우리나라에서 남자로 태어난다는 건 정말 불행한거다.
첫날밤 불침번으로 문 밖에서 안에 동기들 자는 모습 볼때가 제일 현타왔음
귀여웠겠누
@@lllll3195 내가 생활관 맨 첫번째 순번이여서 맨 첫날 1번초로 섬 ㅋㅋㅋ
@@lllll3195 나 섰는데
나 제대하던 시기네ㅋㅋㅋ 입대할땐 우리아들, 다치면 너네아들, 국방의 의무를 지키는 그대가 자랑스럽습니다? ㄱㅈㄹ하고있네ㅋㅋ 내 친척은 아직도 군대에서 발목 아작난것때매 허리 발 다 망가져서 맨날 ㄱㅐ고생한다
+뒈지면 누구세요
이 영상에 현혹되지말아라...
군필자들이 보기에는 그저 미화덩어리일 뿐이고 단순한 눈 가리고 아웅 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D-19 진짜 죽을꺼 같습니다..원래 혹한기가 2월말이였는데 사단에서 새로운 지침 내려와서 다음주에 혹한기훈련합니다 말년에 혹한기라니.. 19일뒤에 봅시다 여러분
전역함?
@@Dragon-fark 2월1일날 전역합니다. 드디어..
@@구르그르-h8p 내일 전역이네
전역하면 퇴직금줘라
뭐래 지금 미국에서 피해자 인디어,흑인들 돈받고 독일에서 유대인 돈주는거처럼 전역하고 꾸준히 한달에 한번 돈줘야함
예비군 6년차가 댓글 남깁니다. 제발 몸 건강히 전역 하시길.. 빌고 또 빕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두발 뻗고 잡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17년도에 입대하는 저 영상을 보니 마치 나를 보는것같았다
첫날은 정말 아무생각이 나지 않고 오직 가족과 집생각뿐이었다.
시간은 가지않고 끊임없는 훈련들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고 낯선곳이라 무서웠고 몇번이고 그만두고싶었다 그만둬도 다시오게 될 곳.. 교관이 아직 오기 이르다해서 가라했던말이 나를 망설이게했지만 내 생활관 전우들이 포기하지말라는 말에 힘이되어 끝까지 버텼다
그렇게 한달정도의 시간이 지나 자대배치를 받았다
미운조교들이지만 역시 좋은 형 또한 친구였었고
항상 취침시간때 전우랑 이야기하면서 잠이들며 내일 훈련을 위해 마무리를 보내왔는데 이젠 헤어지며 몇명의 전우들과 이별을하니 아쉽고 정이들었는지 울컥해진다
훈련소가 힘들고 ㅈ같은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훈련소전우들과의 추억을 남겨놓는곳이다
그러니 입대하는 군인들 항상 고맙고 꼭 힘내길바란다
훈련소 첫 날 당일 불침번 서면서 남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길지 몰라도 우울증과 피해망상증 원인모를 두통과 괴로움 때문에 힘들었다
퇴교하고싶단 생각을 정말 수만가지 했다
퇴교를 하면 이 짓거리를 다시 느껴야할테고
가족들 친구들한테 챙피한 사람이 되지 않겠다고 버티고 버텨 벌써 일병5호봉이다 무사히 병장 만기전역 하겠다
와 지금 상병이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