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입소하는 그순간 그리구 사회에서 입던옷을 벗고 군복을 입는 그순간은 평생 잊지못한다 아버지의 무덤덤하지만 속으론 걱정이 태산인 아버지의 모습 펑펑 울면서 손을 꼭 잡아주는 어머니…내 후배들아 너희들이 장하고 너희덕분에 편히 잘수있다 너희도 전역할수있고 너희도 대한건아로써 화이팅해라! 이 선배도 응원할테니 몸조심하구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에 나와라! 다치지말고 언제나 응원한다 화이팅!
나는 어릴때 입대하는 아들보고 우는 분들 .. 그리고 내가 입대할때 우는 울 부모님 보고 좀 이해가 안됐는데 .. 나도 나이먹고 보니까 왜 눈물이 나는지 알거같습니다 특히 군 사건.사고 많이 생기는 요즘 더욱 이해가되네요 뭐 남자면 다 가는 군대인데 당연하다고 생각 마시고 젊음시절 나라를 위해 애쓰는 군인들 잘 좀 대해줍시다 그리고 다들 정말 건강히 무탈없이 사고없이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대한의 아들들!!! 그대들이 있어서 우리 대한민국이 든든하니.. ..힘들고 어렵더라도 잘 견디고.. ..건강이 우선이니 건강지키며 승리하시고...모두들 무사히 전역하시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저도 우리 군대간 아들의 엄마입니다. 가족은 모든 우리아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합니다.늘 보고싶고 생각하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합니다^^.
나는 장사하느라고 우리아들 군대갈때 가보지도 못했다~아들은 말했다. 엄마! 친구들하고 같이 가니까 엄마 안오셔도 된다고 그래서 나는 생활 삶에 바빠서 못갔다. 이 영상을 보니 우리아들한테 미안했다. 우리아들은 참으로 훌륭한 아들이다. 집안이 가난했고 남편은 돌아가셨고 그런 상황에서 우리아들은 자기가 벌어서 대학도 졸업했고 직장을 들어가도 나한테 한번이라도 돈달라고 손을 내민적이 없다 오히려 졸업하자마자 직업전선에 뛰어들어서 돈을벌어 지금 현제까지도 나한테 용돈을 꼬박꼬박 30만원씩 보내준다 한번도 내가 도와주지 않았는데 아들이벌어서 집도사고 차도사고 이제 내년이면 결혼을 하게 된다~ 착한 며느리를 만나서 교재중이다.~자수성가한 우리아들을 엄마는 많이 많이 사랑한다.
98년에 102보충대로 눈이 흩날리는 그 무렵 군대갔던 시간이 생각나네요. imf로 정말 피폐해진 청춘들이 서로 군대로 가겠다며 몰려들었던 시기인데 군대는 상황이 어찌됐든 들어가면 다들 고생이라 우리 청춘도 고생했고 영상의 청춘들도 많은 고생했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86년생 미필이지만 군대를 다녀온 대한민국 남성들이 느꼈을 저 감회와 환희의 순간들이 영상으로나마 조금은 전달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군대를 동경했고 가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는 면제 사유로 미필인게 솔직히 마음속으로 항상 걸리고 살아갑니다. 친구들과조차 군대의 공감대를 함께 할 수 없다는게 슬프기도 합니다. 그나마 지금하고 있는 민방위 교육을 열심히 받는게 최선이지만 앞으로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든 아니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이름 아래 한마음으로 돕고 사는 나라가 되길 희망합니다. 필승!
봐라.. 장한 모습 우리의 자랑스런 아들들 봐라!! 기특한 모습 우리의 소중한 아들들 바치는거다 국민을위해 흘리는거다 나라를 위해 받아들이는거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우리가 원하는건 오직 하나 무사히 다시 우리들의 품으로 돌아오는거.. 우리들이 원하는건 오직 하나 감사합니다 라는 말뿐이다
저번 달 전역한 전역자가 알려드립니다. 요즘 훈련소에서 주말에 휴대폰 사용 가능해서 충전기 챙겨가세요. 꼭 일체형 충전기여야 합니다. 단자와 선이 분리된 충전기는 뺏깁니다. 그리고 훈련소에서는 보호대를 보급해주지 않습니다. 각개전투할때 무릎 보호대 있으면 돌이나 나뭇가지 같은 것에 찔려서 다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행군할때는 어깨 보호대 꼭 챙겨가세요 어깨 보호대 없이 20kg 넘는 군장 매면서 행군하면 어깨 아작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신형 군장에 맞는 어깨 보호대인지 확인 잘하고 사세요 업체에서 파는 대부분의 어깨보호대는 구형이라 신형 군장에 맞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 신형 군장에 맞는 어깨 보호대는 군대어때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988년에 제가 논산에서 훈련받았고 지난~2019년에 제 아들이 훈련을 받고 이등병 계급장을 수여 받았던 곳입니다~ㅎㅎ 아들넘이 입소하던날 닭똥같은 눈물 흘리던 마눌이랑 딸아이(여동생)가 이 영상을 같이 보면서 지금은 웃고 있네요~ㅋㅋㅋ 지난시간을 같이 보면서 함께 웃을수 있는 오늘이 행복합니다~^~^
군 생활할때 개꼴통 선임 2명때문에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열받네요 포반장 임명식때 다른 포반장들은 자신 동기들이 달고 있은데 자신들은 나 한테 포반장 주면서 무슨 생각했을까? 엄마! 나 군 생활 편하게 하다 갈 수 있어 좋아라 했겠죠 상병 정기휴가전날 포대장한테 신고하는데 포대장 왈~니 선임병이 구타 사건 일으켰은데 영창가야지 휴가는 왜 가냐고 한말 ㅜㅜ 복귀했더니 포대장이 니 후임이 위병소 근무하면서 민간인한테 공포탄 쌌으니 니 가 책임쳐라 한말 ㅠㅠ 니가 책임지던가 포반장 무시하는 선임2명이 있은데 포반 잘도 돌아가겠네요
나이 60을 바라보고 있지만 87년 논산훈련소 입소할때가 지금도 생생 합니다 ~ 그때나 지금이나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은 마음 인것갔습니다 막둥이 엊그제 무사히 제대 했는데 지금 이순간에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시는 국군 아들들 무사히 건강히 제대해서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제일 큰 효도 입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존경 합니다
D-333 입소식 날 뒤에서 내 이름을 부르던 부모님을 잊지 못한다. 부모님은 울지 않으셨지만 난 눈물이 정말 나올 듯 말듯 간신히 붙잡고 막사로 들어갔다. 아직 전역이 한참 남았지만 언젠가 아늑한 집으로 돌아가서 이 댓글을 다시 보겠지. 시대가 지날수록 군대가 편해질 수 밖에 없다. 근데 집이 아닌 곳에서 각지에서 온모르는 사람들과 1년 6개월을 지낸다는 것이 아무리 좋아져도 쉽지 않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사회에선 하지 않았던 훈련들과 생활들 전부 처음인 것이다.
진짜 입소하는 그순간 그리구 사회에서 입던옷을 벗고 군복을 입는 그순간은 평생 잊지못한다 아버지의 무덤덤하지만 속으론 걱정이 태산인 아버지의 모습 펑펑 울면서 손을 꼭 잡아주는 어머니…내 후배들아 너희들이 장하고 너희덕분에 편히 잘수있다 너희도 전역할수있고 너희도 대한건아로써 화이팅해라! 이 선배도 응원할테니 몸조심하구 건강한 모습으로 사회에 나와라! 다치지말고 언제나 응원한다 화이팅!
이제 기억도안나는데요
군인들 제발 잘좀 해주세요..ㅜㅜㅜ 부탁입니다 군대 다녀왔지만 참 .. 한창일 나이에 나라를 위해 사랑하는 가족과 떨어져 나라를 지켜준다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존중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2030한국여자들 뿐만아니라 아들없는 여자드분들 마인드 뜯어고쳐주세요
월급도 마니주고 스마트폰도 쓸수있는데 이이상뭘더발해줘요
수련회랑 다를바가없지 아니 수련회는 월급도 안주는데
세계에서 제일 꿀인 군대인데 감성팔이 ㄴㄴ
@@amorffatti 수련회는 강제가 아니잖아요~ 20살 초반 청춘의 1년 반을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데 월급주고 스마트폰 허용시키는건 기본아닌가요? 더 큰 혜택이 필요하다고 봐요
@@Owenchoi-md5cy 가족을 지키는 역할이 봉사??? 애국하기 위해 군대간다고 생각하나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가는 겁니다. 애국은 듣기 좋으라 하는 소리에 불과한거구
국군장병들 대견스럽고요 자랑스렵고요 고생하구요 애씁니다 무사히 잘들지내고 나오세요 높은분들두요 애써주서요 고맙고감사합니다 눈물도 났서요
씩씩한 한국 군인이 자랑스습니다. 나라의 자랑입니다.
나는 어릴때 입대하는 아들보고 우는 분들 .. 그리고 내가 입대할때 우는 울 부모님 보고 좀 이해가 안됐는데 ..
나도 나이먹고 보니까 왜 눈물이 나는지 알거같습니다 특히 군 사건.사고 많이 생기는 요즘 더욱 이해가되네요
뭐 남자면 다 가는 군대인데 당연하다고 생각 마시고 젊음시절 나라를 위해 애쓰는 군인들 잘 좀 대해줍시다
그리고 다들 정말 건강히 무탈없이 사고없이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논산 27연대 88 훈병169번 7월ㅎ
아들 2024 29연대 6월 잘다녀와라
군대 좋아졌다고 해도 그냥 힘듬
군 사건 사고가 요즘 많이 난다고..? ㅋㅋㄱㅋㅋㄱㅋ
@@곰탕재료푸바오 ㅋㅋㅋㅋ 군대 의무대에서 근무하는데 훈련주때 실신해서 의식없는 사람 한트럭입니다 부조리도 짬낮을때 당하는게 일상인데
큰사건만 뉴스나오지 다 나오면 뉴스 마비됩니다
태어나서 우는 아버지를 처음 본 날이였어서 더 기억에 남는 그날... 2011년 12월 5일... "잘 갔다온네이" 하면서 안아주시곤 뒤돌아서 눈물 훕치던 아버지보고 씩씩하게 가려고 울음참던 나도 울어버림...ㅋ 엄마는 뭐 전날부터 울고있어서 그날은 걍 눈물바다 ㅠ
공감된다 태어나서 나가기 직전 끌어안으면서 우는 아버지를 처음봄.. 웃으면서 왜 이래하고 뛰쳐나가면서 숙여서 눈물닦고 줄섬
지금도 나라 지키는 우리 후배 국군장병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몸 건강히 무사히 전역하십시오 1공수특전여단 3특전대대 화이팅 입니다 단결!!!
반갑습니다. 13공수여단 나왔습니다. 단결
당결~~! 3공수 룰라리나왔쯉니다♡
아~
눈물납니다
우리아들도 조카들도~~~
이길을 거쳐왔고
지금도
입대한지 2개월된 조카 생각납니다,
우리모두의 자식들~
부디 건강하게 전역하기를 기도합니다ㆍ
나도 저길 거처갔고 우리아들도 12년전에 군생활를 했었다 어쩔수없지만 꼭가야할곳이기에 대한민국 남자들 파이팅!
아들들 너무 고생한다 눈물난다
오늘 논산에 들어간 아들 생각에 잠못 이룹니다. 아들도 첫날이라 긴장해서 잘 못잘거 같네요...끝까지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다녀오너라
요즘 유별난 위에 해병대 똥별이나 육군 페미여중대장 같은 인간들 때문에 인명사고가 나는거지 일반적으로는 그냥 보이스카웃 캠프랑 크게 다르지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저도 오늘 보내고...눈물참으며 보고있어요ㅠㅠ
@@숏바다안심과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걱정마세요~
어머님 아들분 덕분에 오늘 밤도 편안히 잠듭니다. 무한히 감사합니다. 아무 걱정없이 잘 적응하고 좋은 사람 만나 금방 적응할거에요. 화이팅!!!
훈련소에서 첫날밤 보내고
아침 기상할때 그 기분 잊을수가 없다 ㅋ
그 지옥같은 기상나팔은 절대로 못잊죠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싫다
ㄹㅇㅋㅋ
전 첫날 불침번 서서 ㅠ 안그래도 잠안와서 새벽1시에잣는데 아저씨 근무요. 깨움ㅠ
첫날밤부터 잊을수가 없지 ㅋㅋㅋㅋㅋ
국군장병님들 보니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77년도 군번인데 벌서 세월이 흘러 70세가 다가오내요 몸건강이 군대 임무에 충실하세요 ^&^
최소 군대 안간듯 ㅋㅋㅋㅋㅋ
@@TV-cl1eh 77군번잏래잖아 ㅋㅋ
짬찌색히75년군번이다 인사오시게박아라
@@정연진-t6pㅂㅅㅋㅋㅋㅋ
우리대한의 아들들!!! 그대들이 있어서 우리 대한민국이 든든하니.. ..힘들고 어렵더라도 잘 견디고.. ..건강이 우선이니 건강지키며 승리하시고...모두들 무사히 전역하시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저도 우리 군대간 아들의 엄마입니다. 가족은 모든 우리아들을 사랑하고 그리워합니다.늘 보고싶고 생각하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세요.. ..사랑합니다^^.
모두 다치지말아요 누구보다 소중한 각 가정의 아들들입니다
'67년도 여름 육군 수용연대 에 입소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80을 바라보는 노인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
선배님 건강에 유념하시고 좋은 추억만 되새기며 무병장수를 기원하겠습니다 논산 쫄자 72년 훈병
감사합니다. 선배님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선배님 덕분에 안전한 대한민국에 편히 보낼수있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와 80세도 유튜브하는 세상이왔네
와 댓글도 오타없이 다시고 대단하시네요
군 가산점 제도는 필수적입니다. 군 복무에 대한 명예를 지켜줘야 합니다.
아이러니한건 국가를 위해 봉사하러온 병사들을 가장 천대하고 무시하는게
돈벌이로 군대들어온 직업군바리들이지
이게 이번 훈련병 고문 사망사건같은게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 이기도 하고
우리나라 직업군바리에게 어떤 멸시와 조롱을 해도
그건 미화가 된다
여성은 어떡하라구요 그러면
역차별은 생각도 안하고
@@noehc4221군가산점 없으면 여성은 1년 6개월간 놀기만 해도 시작점이 같은데요
@@noehc4221 군 가산점을 주겠다 했지 누가 남자한테 준다 했냐? 니가 가세요 그럼
군대 2년도 안하는거 ㅋㅋㅋㅋ 1년6개월도 못버티면 떼야지 ㅋㅋㅋ 지금은 월급도 나오고 예전군대처럼 빡세지도 않는구만
저두두아들 군에 보낼때 자랑스러우면서도한편 어릴때엄마없이 키우고 자라줘서 더욱 가슴아팟던기억이 새삼 납니다
저희아들도 어제 수료식은 마치고 이병이 되었답니다.믿습니다 아드님들 모두. .사랑입니다^^
아드님 반드시 무사전역 할겁니다! 😊
아드님 몸 건강히 전역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아들 잘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군대잘다녀오십시요 충성~!!♡
큰아들을 입소 시키고 옆에서울던 집사람모습과 아들의 눈시울이 아직도선하네요 둘째아들을 입소시키고 돌아오는길에 우리집남자셋이 군생활 한다는생각에 다소억울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가슴뿌듯 했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94년4월4일 저자리에 있어는데 벌써 50이 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전 논산훈련소 30연대 94년 3월3일군번 입니다
반갑습니다
96년6월2일 군번
26연대 8중대 4소대 나왔습니다
근무 부대는 논산부대안 군수지원대대정비근무대 30사 박격포
옆 건물에서 복무했었내요~
@@쓰메끼리-z8j 3월 17일 군번 입니다(25연대).. 자대 가보니 3일 군번 4명 10일 군번 1명 해서 동기가 5명 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전역 할때는 젤 늦게..마지막 민자 야상..
@@흑돌이-e3l
오~~저도 마지막 민자 야상입니다
제막내동기는 4월군번인데 개구리야상 입고왔더라고요 반갑습니다 허허
안녕하세요 94년생입니다 ㅎ.. 이제 민방위 준비중이네요
나는 장사하느라고 우리아들 군대갈때 가보지도 못했다~아들은 말했다. 엄마! 친구들하고 같이 가니까 엄마 안오셔도 된다고 그래서 나는 생활 삶에 바빠서 못갔다. 이 영상을 보니 우리아들한테 미안했다.
우리아들은 참으로 훌륭한 아들이다. 집안이 가난했고 남편은 돌아가셨고 그런 상황에서 우리아들은 자기가 벌어서 대학도 졸업했고 직장을 들어가도 나한테 한번이라도 돈달라고 손을 내민적이 없다 오히려 졸업하자마자 직업전선에 뛰어들어서 돈을벌어 지금 현제까지도 나한테 용돈을 꼬박꼬박 30만원씩 보내준다 한번도 내가 도와주지 않았는데 아들이벌어서 집도사고 차도사고 이제 내년이면 결혼을 하게 된다~
착한 며느리를 만나서 교재중이다.~자수성가한 우리아들을 엄마는 많이 많이 사랑한다.
아드님을 착하게 잘 키우셨어여
국군장병 여러분은 대한민국 `영웅이십니다.
♡ 대한민국 국군 만세 ᆢᆢㆍᆢ!
아들이군대갈때생각이마니나네요..젊은아들들이여.몸건강희잘들다녀오세요.이나라를지키러가는우리의아들감사하고또감사하내요
큰아들 지난 월요일 입소해서 3일 지났는데 걱정되는 맘으로 영상들 찾아 보고 있네요.ㅠㅠ
부디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걱정하지마시고 좋은교회다니세요 인간힘은한계가있습니다 신에도움보호가필용합니다 기도하시면 능히잘지내고 돌아올것입니다
당당하고 정당하며 나라를 지키는 임무에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13년 전이라 벌써 30중반 되었겠네요..
우리나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1년 7월이면 저도 전역을 4개월 앞두고 있던 병장 초기였네요. 저때가 그립습니다. 벌써 35살인것도 믿기지 않고...저 때 진짜 많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추억입니다.
90년7월군번입니다. 큰아이는 육군부사관 복무중이고 작은아이는 28연대서 훈련받고 어제 27일 수료식했습니다. 지금도 맘이 짠하고 34년만에 훈련소 안을 가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아들아 힘내고 건강히 전역하자 화이팅!
요새캠프임
아드님께서 무사히 군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미겔-o2r 그럼에도 숭고한 것이다..
정말 멎진 대한의 아들들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12:10 동기들 눈치도 보이고, 뭔가 혼자 나쁜 짓한 거 처럼 찔리고, 몸은 힘들어 죽겠고 이런 상황에 이렇게 수고했다 한마디 해주면 눈물 나올 만큼 감사하죠
카메라 없었으면 왜? 뭐야 뭐가문제야 어디아픈거야?
군인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이 존재 하는 것입니다.
촬영중이라서 그렇지 행군하다 낙오하면
사람취급 안합니다.
11년도 촬영이면 나랑 군번도 같은데
촬영팀 있어서 순한맛으로 찍은 듯ㅋㅋ
우리나라도 제복 입은 분들이 존경 받는 나라가 되야 합니다
우리 국군 장병 여러분
화이팅👍
02년 군번 해군출신입니다.
어머니는 입대할때 눈물을 흘리셨고
아버지는 묵묵히 돌아서시고 집에서 피눈물을 쏟으셨다...지금 군대 많이 좋아졌어도 그래도 힘들겁니다..청춘을 바치는 만큼 전역하는 그날까지 다치지말고 전역하기를
현직 군생활 10년차 중사입니다.. 좋아진건 확실한 사실입니다..
아들이 하루라도 연락안하면 간부한테 전화와서 소리지릅니다 참..
36년전에 군생활 많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군생활이니 무사히 제대하세요.
02? 마 매끼고
@@성주링 이런 썰 들어보면 대체 어디 부대인지 궁금해요 제 부대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하는데..
@@PassionIsLife-c6f 다른부대에도 많습니다 참 할 말이 많지만..
방금 떠나보낸 아들을
보고싶다고 말씀 하시는 어머니..
눈물이 나네요
지금 이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애쓰는 국군장병 여러분들 몸건강히 무사히 제대하길 바랍니다
여성들도 국민인데 군대 가야한다. 왜 여성들을 대놓고 차별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어차피 전쟁나면 각자도생인데 ;
우리아들도 지금 홍천에서 군복무중...2024.12.13 전역인데 입대하고 수료식했을때가 생각나네요 ㅠ 대한민국 아들들 화이팅입니다 😊
요즘 여자들은 애도 안낳고 ㅋ
@@맑은이나라-e6m 걱정마세요 지금은 그냥 캠프수준으로 개꿀이더만 월급도 많이주고
요즘 군대가 군대냐
눈물난다 요즘 아무리 군대가좋아도 편해도 군대는 군대다 아들만 둘둔부모입장에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98년에 102보충대로 눈이 흩날리는 그 무렵 군대갔던 시간이 생각나네요. imf로 정말 피폐해진 청춘들이 서로 군대로 가겠다며 몰려들었던 시기인데 군대는 상황이 어찌됐든 들어가면 다들 고생이라 우리 청춘도 고생했고 영상의 청춘들도 많은 고생했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01년1월에 폭설후 하루 종일 걸려서 춘천역에 내렸을때 생각나네요
@@유람-q3e어후;;; 제가 2001년 1월 구정 앞두고 제대했거든요. 부대 복귀하니까 눈이 어마어마하게 내리고 있어서 전역 앞두고 눈을 엄청 치웠네요~
저는2002년1월에 102보에 입대했는데 선배님의 글을보니 옛날생각이 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람-q3e제 아버지 군번이시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나도98군번인데 12월입니다크리스마스되기전에입대했는데 세월이화살이네요 ㅋ
건강하세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86년생 미필이지만 군대를 다녀온 대한민국 남성들이 느꼈을 저 감회와 환희의 순간들이 영상으로나마 조금은 전달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군대를 동경했고 가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는 면제 사유로 미필인게 솔직히 마음속으로 항상 걸리고 살아갑니다. 친구들과조차 군대의 공감대를 함께 할 수 없다는게 슬프기도 합니다. 그나마 지금하고 있는 민방위 교육을 열심히 받는게 최선이지만 앞으로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든 아니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이름 아래 한마음으로 돕고 사는 나라가 되길 희망합니다. 필승!
부모님들이 참여할수 있는점이 참 좋아진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우시는걸 딱 두번봤는데 할머니 돌아가셨을때하고
훈련소 퇴소할때 아버지가 먼저뛰어오셔서 내손잡는데 눈물이 그렁그렁하심..7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보고싶네요
저랑 거의 같으시네요. 저도 아버지 눈물을 딱 두 번 봤는데 21살에 306 데려다주시며 마지막 헤어질 때랑 8년 후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였어요.
막 우시거나 한 건 아닌데 아버지 눈에 눈물이 맺혀있는 걸 살면서 처음 봤던 지라 속으로 엄청 놀랐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오빠는벌써 38살 노총각이네.. 같이살면서도 남남처럼살던 남매였는데 이영상보면서 첨으로 오빠생각하면서 펑펑울었네요..입소할때부터 제대하기까지 면회한번을 안갓는데.. 가족들이얼마나 그리웠을까란 생각과 미안함에 울고갑니다ㅠ
그 마음씨에 울컥~
따뜻한 마음씨이신것 같아요ㅎ
왠지 내이야기 하는 여동생 같네요.
04년7월 포항 입대할때 배웅하며 고생했다던데😂😂😂
남자가 장난친글인데 이걸 낚이네 ㅋㅋ
@@지만희 페미들은 이런거 왜찾아봄?
우리아들해군입대할때저는울음 꾹참고 웃으면서보냈어요웃으며 보내고 잘다녀오세요
아버지의 눈물을 처음 봤다.
흨
아버지는 그길을 먼저 걸어왔기에 -. 그 고통의 무게를 알기에 -. 아들이 그 짐을 고스란히 져야 하는걸 알기에 -. 힘듦을 혼자 감내 하여야 할걸 알기에 - 눈물을 흘리는 거지요 -
애긍 우리의 자랑스런 아들들...힘내자!못할게 뭐있겠어요?여러분 덕분에 내사랑하는 가족이 편안삶을누리죠...❤❤❤
99군번 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앞만 보고 걸어 같던 기역이 ;;다시보니 새롭 내여 대한민국 군인장병 여러분이 있어
편이 생활하고 편이 잠니다 감사 합니다
1991년 5월3일 논산 27연대 2중대
어제 같은데~~
다 지나갑니다~~
그때 동기들은 무얼하고 있을까~~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날들이많아지기를기원합니다
의경인가요?^^
저보다 1년 고참이시네
봐라.. 장한 모습 우리의 자랑스런 아들들 봐라!! 기특한 모습 우리의 소중한 아들들
바치는거다 국민을위해 흘리는거다 나라를 위해 받아들이는거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우리가 원하는건 오직 하나 무사히 다시 우리들의 품으로 돌아오는거..
우리들이 원하는건 오직 하나 감사합니다 라는 말뿐이다
백골3사단 1115기 훈련받고있는
송유민 아빠는 자랑스럽단다.
아들아 사랑한다 …
건강하게 훈련 마무리 잘하고
3월13일 수료식때 보자구나~~~~
백골1115기 화이팅!!!
감사합니다 아들을 나라를위해 보내주셨는데 제대하는그날까지 건강하게 지내다 올겁니다.
ㄹㅇ군캉스임ㅋㅋ
80살 노인입니다. 아직도 군대가는 꿈을 꾸곤 합니다.
80살 노인 프사가 페페 ㅋㅋㅋㅋ
아직도요
저도 자대 생활 꿈 몇번 꾼거같아요
무의식아라는게 대단해요
까먹었던 이름도 생각나요
8살은 아니고?? ㅋㅋㅋ
80대 이시면 아주 힘들게 훈련 받으시던 시대 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조유진-y5f
그런 꿈 몇년에 한번은 꾸는 것같아요 ㅎㅎ
07군번 25연대 있었는데
영상 또한 11년도에 촬영한거네요
지금도 추위와 곧 찾아 올 더위에 고생 할 장병들 생각하니 남일 같지 않은데
부디 무탈하게 지내다 제대 하시길
@@묘법연화경-w8h 선배님 고생 하셨습니다 ㅠㅠ
08군번 25연대를 거쳤습니다.
사격장 가는거 가까운거 빼곤 메리트없었네요
07 25연대였는데 3.26입대이신가요?
@@Am00871 고생하셨어요 ^^
@@DouglasPark. 넵 맞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저번 달 전역한 전역자가 알려드립니다.
요즘 훈련소에서 주말에 휴대폰 사용 가능해서 충전기 챙겨가세요. 꼭 일체형 충전기여야 합니다. 단자와 선이 분리된 충전기는 뺏깁니다.
그리고 훈련소에서는 보호대를 보급해주지 않습니다. 각개전투할때 무릎 보호대 있으면 돌이나 나뭇가지 같은 것에 찔려서 다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행군할때는 어깨 보호대 꼭 챙겨가세요 어깨 보호대 없이 20kg 넘는 군장 매면서 행군하면 어깨 아작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신형 군장에 맞는 어깨 보호대인지 확인 잘하고 사세요 업체에서 파는 대부분의 어깨보호대는 구형이라 신형 군장에 맞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 신형 군장에 맞는 어깨 보호대는 군대어때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8개월 따리 군상활 하면서 준비할 것도 많다 ㅋ
@@전호-x7x ㄴㅇㅁ ㅂㅅ아
@@전호-x7x 넌 21개월따리아니냐? ㅋㅋ
많이 좋아졌네요
시바 진짜 개당나라군대 ㅋㅋㅋㅋ
한참 젊고 이쁘고 혈기왕성할때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고생하는거 다알아요 지금 현 군인들 건강하고 아프지않게 부모님한테 돌아 가시길~
내일 예비군가서 짜증나는데 이거라도 보면서 위로해야겠다…
ㅋㅋㅋ 래퍼는 군대 안가는데~
머리가 이프다.
군생활 건강히 잘 하고
멋진사람 되어
나오세요
2002년 9월 논산 입대 (28연대) ~ 2004년 10월 전역 (8사단 오뚜기) 입니다
논산은 훈련병 시절 너무 열악했던 환경과 밤마다 가을모기에 뜯겼던 기억 밖에는 없네요
이젠 그런 기억들도 옛날이고 지금은 어느덧 민방위까지 끝난 아재가 됐습니다
99년도 28연대 입니다 반갑네요
@@고려주몽 열악한 구막사를 먼저 경험한 선배님이시군요 ㅎ
이제는 서로 나이 먹어 가는 세대가 됐네요
손자군번 이시네요^^00년9월1일26연대
@@박한복한복 요즘은 군생활이
줄어서 자대에서 할아버지 군번과 손자 군번
보는게 어렵지만 예전에는 가능했었죠
그 2년의 차이에서 오는 포스가 엄청났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09년 군번 306보충대로 입소했었는데 306은 없어졌더라구요?참 저때만 해도 담담하게 입소했는데 훈련소에서 전화로 부모님 목소리 듣자마자 울컥하는게 나도 감성적이구나 생각함 난 안울줄 알았는데
2010년 입대 2012년도 전역자입니다 오늘도 발 뻗고 잘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국군 장병 모두 몸 건강히 무사히 전역하세요 화이팅입니다!
1988년에 제가 논산에서 훈련받았고 지난~2019년에 제 아들이 훈련을 받고 이등병 계급장을 수여 받았던 곳입니다~ㅎㅎ
아들넘이 입소하던날 닭똥같은 눈물 흘리던 마눌이랑 딸아이(여동생)가 이 영상을 같이 보면서 지금은 웃고 있네요~ㅋㅋㅋ
지난시간을 같이 보면서 함께 웃을수 있는 오늘이 행복합니다~^~^
저도 1988년 입대 아들은 2014년 2016년 두녀석 입대 엊그제 같은데 저도 많이 울었어요
저하고 같은 나이군요
저도88년에 훈련 받았는데..
ㅎㅎ 세월참! 빠르다. 간이목욕장.. 하늘이 훤히 보이는곳에서 그작은 군용막사같은 목욕탕에서...5~60명이 한꺼번에 들어가서..비누칠 한번하고 바가지물 3바가지 끼얺으면...조교들.! 하는말. 나가ㅡㅡ개세끼들아..나가는데 5분. 목욕하는 시간..3분. 아ㅡㅡㅡ구막사 26연대..!
반갑네요. 저도 1988년도에 논산군번입니다. 세월이 참빠르네요. 전 딸만있어서 아쉅네요.
@@김성스러움 딸이 아빠에게 살갑게~ 대해주잖아요~ㅎㅎ 푸슥~푸슥(?)한 아들녀석보다는 저는 좋던데요~ㅎ 24살먹은 제 딸아이는 아직까지는 살갑모드 진행중입니다만~^~^
나라 지키러 군대에 끌려가는 불쌍한 남자들
몸건강히 잘다녀오길 바랍니다
이 사람아 끌려간다구 착각허지마 나라의 부름이야 . 청춘이니까
아들둘 군 보내고 지금은 제대하고... 저희 아버지는 6.25때 전 최연소 입대하고 제대할때쯤 6.25터져서 계급이 중사이십니다. 여튼 시대적 환경이지만 장병분들 고생 많으시고 고생하셨습니다. 홧팅입니다. ^^
@@ycgim2410 뭔 청춘이냐 한참 혈기왕성할 나이인데 끌려가는거지
끌려가는거 맞음 청춘은 무슨 ㅋ@@ycgim2410
군대 끌려온거야? 라고 조교들이 늘 말하죠 ㅋㅋㅋㅋㅋ 지들도 끌려온거면서 ㅋㅋㅋㅋㅋㅋ
그 오래 시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현재 진행형! 라떼보다 당연히 좋아져야하고 좋아졌겠지만, 군대는 군대다. 오늘도 복무 중인 내 아들들의 무사 제대를 기원합니다. 이제는 높은 직위에 있는 내 친구들아! 제발 잘 좀 하자. 모두가 귀한 젊은이들이다.
지나온 길을 보면 늘 가슴이 찡하고 눈물나고 추억이 그립다 ᆢ이게 바로 인생이란다 ᆢ
세상의 온갖 이상한 사람들을 한 군데 모아놓고 가둬버리면 어떤 스트레스가 발생하는지 군대를 다녀오면 알 수 있지
군 생활할때 개꼴통 선임 2명때문에 개고생한거 생각하면 열받네요
포반장 임명식때 다른 포반장들은 자신 동기들이 달고 있은데 자신들은 나 한테 포반장 주면서 무슨 생각했을까?
엄마! 나 군 생활 편하게 하다 갈 수 있어 좋아라 했겠죠
상병 정기휴가전날 포대장한테 신고하는데 포대장 왈~니 선임병이 구타 사건 일으켰은데 영창가야지 휴가는 왜 가냐고 한말 ㅜㅜ
복귀했더니 포대장이 니 후임이 위병소 근무하면서 민간인한테 공포탄 쌌으니 니 가 책임쳐라 한말 ㅠㅠ
니가 책임지던가 포반장 무시하는 선임2명이 있은데 포반 잘도 돌아가겠네요
04:52 와… 진짜 그러지마세요… 다른 가족들도 그러고 싶은거 참는겁니다..
응원 합니다, 아울러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잘먹고 잘 살고 발 뻗고 편히 잠을 청한다고 생각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 60을 바라보고 있지만
87년 논산훈련소 입소할때가
지금도 생생 합니다 ~
그때나 지금이나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은 마음 인것갔습니다
막둥이 엊그제 무사히 제대 했는데 지금 이순간에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시는 국군 아들들
무사히 건강히 제대해서 부모님
품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제일 큰 효도 입니다
국군장병 여러분 존경 합니다
젊은청년 아까운세월을 군입대해서 무지하게 고생했던 시절이 떠오르네...군복무한사람 국가유공자다 보상해줘야한다 .아직 군입대할 남자가부족하지않나?
D-333
입소식 날 뒤에서 내 이름을 부르던 부모님을 잊지 못한다.
부모님은 울지 않으셨지만 난 눈물이 정말 나올 듯 말듯 간신히 붙잡고 막사로 들어갔다.
아직 전역이 한참 남았지만 언젠가 아늑한 집으로 돌아가서 이 댓글을 다시 보겠지.
시대가 지날수록 군대가 편해질 수 밖에 없다. 근데 집이 아닌 곳에서 각지에서 온모르는 사람들과 1년 6개월을 지낸다는 것이 아무리 좋아져도 쉽지 않다.
잠도 제대로 못자고 사회에선 하지 않았던 훈련들과 생활들 전부 처음인 것이다.
화이팅입니다.
후배님 화이팅입니다.
지금쯤 200일정도 남으셨겠네 같이힘내봅시다
06년 4월군번 30연대 ,,, 마지막 연병장에서 경례할따 아버지가 뒤돌며 우셧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
09년 4월군번 29연대입니다 감기 시즌이라 전 훈련병이 기침하면서 훈련받던 추억이 있네요
저랑 동기네요~ 저두 06년 4월 10일 입대 26연대 입니다.
오늘 논산훈련소 갔다와서 영상보는데 너무 저러면 아들들이 슬퍼할거같아 손을흔드니 우리 아들은 손을번쩍들어 손을흔드는것으로 끝 아들 힘내고 씩씩한 군인이 되어 사나이되자 화이팅
96년 3월군번 26연대..3월초에도 추워서 스팀 틀어줌.. 입대한날 이것저것 적응도 안되는 상황에서 하필 창가쪽 자리인데다가 달도 휘영청.. 그 달 보면서 너무 울적했음..ㅠ
22:06 2009년 정말 추울때 육군훈련소 입소했는데 빡빡한 훈련소 통제 속에서 흡연을 못한다는 말 들었을때 흡연 동기들 절망에 빠지던 모습 생각나네..ㅋㅋ
04군번인데. 언제봐도 반갑네요
다시가실?
@@cannydx불러주면 다시감 다이어트도 하고 돈도 벌어오고 ㅎㅎㅎㅎ 안불러주니
04년생 23군번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박봉에 군인을 하고 싶다니 ㄷㄷ
@@ses012704군번인데 벌써내가 이렇게 나이가들엇다니 ㅜㅜ
본거지만 또 올라오면 항상 다시본다
그때마다 전역한지 몇년밖에 안됐는데 시간이 흘러 일상의 감사함을 잊고 사는거 같다
그날의 장면과 냄새를 추억하며 오늘 하루도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후배님들 언제나 건강하게 복무하시길
02년 군번입니다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대한민국을위해.잘다녀오세요.멋진군인되겠네요
여러분 대한민국에서 군대는 안가는게 진짜 승리자입니다. 군대 안가는게 이득을 보는거고 인생에 도움 되는겁니다.
3:13 분홍색 상의 입으신 어머님 미인이시네
군 제대한지 20년이 넘었는데도 영상을 보니 울컥하네 지금도 군대에서 고생하는
모든 아드님들 화이팅입니다
와....이떄 일병이었는데ㅠ 논산 육군훈련소 생각난다...
생년월일들 보니까 다 내또래다....90년대생...
야외샤워장에서 1분의시간동안만 찬물샤워하게 해줬었던 기억이...
야간행군때 먹는 육개장 진짜 인생최대에 최고의맛 ㅋㅋㅋㅋ
아프지말고 전역하세요! 몸다치지않는게 젤 중요합니다~
20년지나니 벌써 내아들 군대 다녀올 시기가 되어가네 잘해주세요
아들들 진짜 😊
2014년 군번입니당.
이 영상을 보니 훈련소 때가 엊그제처럼 생생해지네요.
어느덧 시간이 훅 지나 2024년..!
길었던 8년의 예비군마저 끝나가네요.
곧 민방위 나이가 되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이 시간에도 나라를 지키는 군인분들 화이팅입니다!!!
9:00 진짜 3~5주차가 제일좋을때지 ㅋㅋ
땀흘리며 훈련교육받으면서 엄청친해질때지 ㅋㅋ
그때 추억이새록새록하네 …
일과시간끝나고 복귀하면 뭔가고등학교때 수학여행같은생각도나고 😊
20:15 나두 저감정알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혼해서 할머니할아버지께서 키워주셨는데…
입대날 절하면서 금방갔다올게요했는데… 군대가고 1년있다 할머니 돌아가심 ㅜㅜ
03년2월 논산 25연대 출신입니다. 겨울군번이라 그때의 논산은 왜 그리도 추웠던지..자대는 더 추운 철원을 갔지만요ㅋㅋ 꼰대 같지만 저 있을때 보다 많이 자유스러워 보이고 좋아보이네요.
좋은현상 같습니다. 고된 훈련 받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충성!!
저랑 비슷하네요 99년12월 님과 같은 25연대 입소 저때도 뒈지게춥더군요 논산은 후방인줄알았는데 .. 그나마 논산이 낫다생각해서 조교되볼라고 발악햇지만 마지막에 탈락하고 개좌절하더니 그 가고싶지않던 최전방 철원 gop 로 자대 첫날 gop 는 잊지 못합니다 . 니 자대다 뛰어내려라 해서 내렷더니 앞에 철책이더군요 6사단 평지긴햇지만 gop철책 눈앞에 보니 실감 나더군요
92년 9월18일 입대해서 94년 11월 24일에 제대했네요. 건국 46주년 화학대로 참석도 하고 지금은 아들이 11사단 군복무중 이네요 국군장병들 모두다 화이팅 입니다
10년 전 아들도 저렇게 보냈는데 가슴이 찡하네요.
Thanks
우리아들도 지금 g.o.p 최전방에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전역하길 바랍니다.
올해 전역한 만큼 저분들의 심정이 백번 공담되네요 ㅠ 그대들이 이 나라의 영웅입니다 항상 감사해요 ㅎㅎ
내일 월요일이라 힘이 쭉 빠졌는데 이영상보고 다시 열심히 일할 원동력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ㄹㅇㅋㅋ
우리 큰아들도 논산으로 군대를 갔습니다
멋진 군인으로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
은지원 화이팅❤
우리 국군 장병들이 참 고생이 많죠.부모님들 입장에서는 군대 갔다 오면 의젓해지고 그러니까 얼른 갔다 오길 바라고 그렇죠..^^
여자들은 평생 의젓해지지가 않아요 그쵸?
11년도 7월4일 29연대로 입대 했는데 이 방송을 지금 보니까 그때 저 장소에 제가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뭉클하고 그때 생각이 나고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저씨 저도ㅋㅋㅋ 11년도 7월 4일번인데ㅋㅋㅋ 광개토연대였어요ㅋㅋㅋㅋ
저때 무지 더워서 훈련때 파워에이드랑 가나초코바 나눠줬던거 생각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노코노-d2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나요. 그리고 더워서 훈련도 잘 안 하고ㅋㅋㅋㅋㅋㅋㅋ
14군번인데 입소식날 아버지 우는거 처음 보고 나도 그날밤 낯선 침상 위에 누워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던 기억이 난다
논산훈련소 02군번..보고 울컥해지고 그때가 생각나네요
저도 논산02군번입니다 후반기 박격포받아서 더 남아야했던 최악의 기억이나네요 ㅎㅎ
군복무를 부지런히 잘하셔서 명예제대를 진짜 잘하셔야 해요 화이팅 ^^
나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내가 26연대 나왔는데..
언제 세월이 지나 갔는지 참..
자랑스런 후배 여러분 힘차게 군생활 마무리 잘하고
건강하게 자대생활하다 전역 하세요~~~~~
저는 군대에서 젊은 청년들을 존경과 사랑으로 대해주었으면 하는게 소원입니다
배려와 존경이 상존하는 군대❤
01년05월 입대. 벌써 20년이 훌쩍 지났는데 영상보니 추억이 새롭네요^^
장병들 모두 아프지말고 사랑하는 이들 생각하며 화이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