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 관련해서 댓글들 보면 특전사가 우위다 유디티다 시시티다 라는 비교는 하지 맙시다. 이들 부대들은 육해공 서로 성격이 다른 부대들인데 비교를 왜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나는 특전사가 좋다 유디티가 좋다 시시티가 좋다 라고 말하는게 맞다고 봄. 각자가 선호하는 부대는 존재할거니까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일상의 즐거움은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의 결정체“ 깊이 명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누리고 있는 평화를 당연하게 여기는 순간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격이 없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본인을 산화시키며 묵묵히 이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에게 존경의 마음으로 격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나도 갔다 온 군대가 아니라 지금 현재 나라를 지키는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우리도 이제 선진국인데 군인들 특히 장교들 월급좀 올려주고 복지도 신경좀 써줘라 좀…여가부에서 줄줄 새는돈 필요한곳에 정확히 쓰고 남는돈만 돌려서 군 지원해줘도 장교들 그만둬서 난리인거 없어지겠다 애국으로 묶어두는것도 한계가있지 일단 남들이랑 비슷하게라도 먹고 살게는 해줘야지 … 하루 당직수당이 만원이라던데 진짜라면 진짜 노답이다 최소한 남들이랑 비슷하게 먹고살정도는되고 플러스 애국이 따라 와야지
전인범 사령관님 안녕하세요 사령관님이 특전사령관이셨을때가 특전사의 르네상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특전사는 특수부대가 아니고 공수 보병이라고 합니다. 명색이 특수전 학교인데 특수전 교육을 실질적으로 하지않고 그나마 공수훈련은 한다고 합니다. 마무리에서 장비 지원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지금 장비가 중요한게 아니라 훈련이 더 시급합니다. 작년 국군의 날 행사를 위해 9여단에서 몇달동안 기본적인 훈련도 제쳐두고 태권도 집체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현재 3여단에서 전술훈련을 제쳐두고 국군의 날 행사를 위해 태권도 집체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3여단가를 모르는 인원들이 있다는 이유로 군가 경연대회를 했었습니다. 전인범 사령관님 지금 특전사가 너무 심각한 상황입니다. 위와 같은 특전사의 현실을 김정은이 알게 된다면 과연 어떤 생각을 할지 걱정됩니다. 저는 특전사 지휘부의 이러한 행태는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전사가 사령관님이 계실때처럼 정상이 되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특수부대는 진짜 자부심으로 지원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특전사만 해도 예전에 검은베레모 이거 쓴다는 자부심 하나로 부사관 지원하는 사람도 많았고요 (육군들도 베레모 쓴다 했을때 엄청 뭐라했었죠 솔직히 베레모가 간지하나로 쓰는거지 여름에 덥고 땀 흡수 안되고 창모자보다 비효율적이니 ) 그래서 특전사병사들은 부사관들이 은근 무시하기도 했어요 지원병과인데 자기들과 같이 베레모 쓰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사격이나 특수작전 수행 훈련은 못받아도 체력만큼은 부사관들 부끄럽지 않게 만들고 싶어서 병사인데도 저희 대대는 아침마다 여단 7바퀴씩 뛰었네요 (한바퀴 1.2키로 정도) 수요일에는 대대 부사관들이랑 가끔씩 완전무장 구보하고요 그당시는 진짜 운동 열심히 했었는데 벌써 그게 28년 가까이 지났네요 배우 박보영씨가 그당시 고1인가 고2로 특전사 원사님 딸이어서 교회에 올때마다 봤던 시기니 특전사 내에서도 부사관들 보면 우리 행보관님이 udt며 딸꺼는 다따서 멋진분이셨는데 이충근 원사님 잘 지내십니까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병사 부사관들 중 한명이었겠지만 저한테는 참 군인이셨던 ㅎ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20:31 존경하는 전인범 장군님 의견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기분뿐만아니라 이성적인 합리적 사고로도 충분히 납득 가능한 보상이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군인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걸고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합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라는 가치로 지켜낸 유산이 무엇입니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자본주의도 그중 한 가지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부상 혹은 순직한 군인이라면 경제적으로 충분히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국가는 그 의무를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곧 우리가 세금을 내는 타당하고도 합리적인 이유가 됩니다. 특수부대원들과 국방의 의무를 위해 부상 혹은 사망 사고를 당하신 군인이 있다면 대한민국은 그들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그런 정책에 동의할 것입니다. 우리가 편히 잠들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존경하는 대한민국 군인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굳이 목숨 안 걸어도 됩니다 요즘 젊은이들처럼 누가 칼 들고 협박해서 들어갔나요? 힘든 과업에 충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엔 동의하지만 "이성적인 합리적 사고로의 보상"?? 그 이성적 사고를 누가 담보합니까? 본인이 이성적이라고 주장하면 남들도 동조하나요? 아니면 본인과 그 류의 사람들이 얘기하던 이성적인 보상을 요구하는 겁니까?
동감합니다. 각군의 특수부대원에 대한 양질의 개인화기와 충분한 사격훈련, 주 특기 훈련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것과 맞추어서 각종 훈련을 아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잘 훈련시캬서 국가가 부를 때는 한치의 망설입 없이 목숨을 초계와 같이 버릴 정신적인 훈련도 필요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반복되는 힘든 훈련에 있을 육, 해, 공, 해병대의 모든 특수 부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드립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전인범 장군께서 지금 상황을 잘 모르시나본데......지금 특전사는 군가경연대회를 수개월동안 연습하고있고 특수작전 및 훈련은 완전히 배제된 상황입니다. 육군항작사 헬기 조종사는 송판을 들고 격파 연습에 동원된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대한민국 특전사가 이 지경이 되고있는지 정말 한심 스럽습니다. 이게 이상하고 망상적인 장교들의 진급욕심과 잘보이기위한 망조의 기운으로 엄청난 능력을 지닌 특수부대를 망가트리고 있습니다. 군수부대를 전전하던 사람이 보병, 그것도 최고의 전투력을 지닌 특전사의 여단장을 하고 있으니..... 이게 무슨일입니까? 장교 후배들에게 정신교육즘 시켜주세요....
이기자! 안녕하세요 장군님! 장군님께서 27사단장시절때 병으로 복무했던 병사입니다. 사단장님이 부임 하셨을때가 제가 상병막 달았을때였는데 어떻게 된게 이등병 일병시절보다 더 빡센? 군생활이 열렸습니다. 그럼에도 전역하고나니 보람도되고 특히 전역식날 입대동기들과 신교대에서 다시 모여 사단장님의 경례를받고 사회로 돌아간 날이 아직도 잊어지지가 않습니다. 대학교에 복학하고 친구들 5명이랑 14일간 400km 대장정을 했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27사단 이기자의 긍지를 걸고 완주했었죠... 지금은 30대 중반이 넘어가고있고 슬하에 4살짜리 아들도 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의 제 위치가 그 어떤때 보대 힘들고 무거운것 같습니다. 어느세 안되면 되게 하라는 군인정신은 잊어버리고 사회의 모든것들에 동화되고 포기하고 받아들이고를 반복하더니 큰 패배주의에 쩌들어 제 자신을 잃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책임져야하는 자식이 있기에 저를 내려놓고 때론 굽히고 치이고 포기할지언정 이 사회에 동화되어야 겠지요... 포기를 모르고 안되면 될때까지 하는 일은 대한민국 군인분들께 맡기고 저는 이 사회의 패배자이자 가장으로써 살겠습니다. 제 마음의 뜻을 굽힐지언정 다음 세대를 위한 거름이 되어주는것이 이 사회 일원의 본분이겠지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그냥 까라면 까고 안되면 될때까지 그렇게 힘들던 군생활이 지금보다 몇 곱절 덜 힘든것 이었네요.
행군도 중요할수도 있고..행군이 중요하다면 기본적으로 편한 전투화와 군장의 경량화를 줄여서 피로도를 줄이는게 적합하다고 봅니다.. 몸이 가벼울수록 전투력도 더 좋코 신속히 움직일수 있음... 군장 무게 15kg이 적당한듯.. 경보병 개념으로 10kg으로 하는게.. 나머진 수송차로 운반해도 되니.. 북한보다 국방비도 많이 투자하는데 이런데 투자해서 군장무게를 10kg으로 줄이고 가볍게 전투에 임할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태클은 아닙니다. 푹신하고 반발력 좋은 러닝화를 신고 오래 걸으면 발 아작 나기에 트래킹화라는 게 있듯이,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너무 가볍고 밑창이 편한 전투화보다는 발목을 잘 잡아주고 바닥이 꽤 단단한 전투화를 신는 것이 장기간 행군에 더 유리합니다. 물론 로바나 살로몬 같은 고급 전술화가 모두에게 보급 됐으면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 많이 개선 된 전투화의 성능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니라서,, 그리고 행군의 목적은 전시 부대 이동인 거라 작전에 따라 군장 무게는 다를 거지만, 소부대 침투 작전이 아닌 부대 전시 필요한 개인 물품을 모두 갖고 이동이라는 측면에서는 무거운 군장으로 행군을 해보는 것이 경험 면에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천리행군은 그저 행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군하다가 어떤 작전(훈련)을 부여하면 풀 군장은 은거지에 숨기고 작전에 필요한 작은 배낭을 메고 침투 훈련 후 다시 돌아와서 휴식 후 풀군장 메고 이동하고 그렇습니다..
일기당천 천하제일! 우리는 무적검은베레모~ 2002년에 제1공수특전여단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우리 특전사 사령관님 나오시니 반갑네요. 그때는 월드컵이라고 밖에선 난리가 났었지만 난 훈련소에서 뺑이치느라 정말 섭섭 했지만, 내 고생때문에 월드컵 잘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컵 끝날때쯤되니 북한도발하고.. 우린 개고생 하고..진짜 최악의 한해였음.) 그래도 젊은 시절이 그립네요..ㅜㅜ
포로극복훈련은 정말 피하고 싶은 훈련입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소화해 낸 특수부대 장병들에게 한없는 찬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한편 요즘 군인아파트는 많이 개선되었는지 궁금하군요. 1983년 아내가 될 사람이 겨울에 3군단 사령부의 군인아파트를 보고선 혀를 내둘렀었는데 당시 제가 봐도 너무 했다 싶었죠. 복지도 중요합니다.
단!!!!! 결!!!!!!! 특수부대중 최고의 특수부대인 707에서 근무했었을때 전인범사령관님께서 특수전사령관님으로 계셨었습니다. 항상 사령관님께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할 수있었던 특전맨시절이 그립습니다 충성한가닥에 목숨을 걸 수있었던 그 시절 제 인생에서 가장 멋진 후회였습니다. 사령관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단!!!!!!!결!!!!!!!!!
전인범 장군님 안녕하세요 😄 특전사 부사관 아들의 엄마입니다 보통장군 전인범 책 읽고 있습니다 장군님 생각에 공감도 되고 대단하시다는 말이 나옵니다 현역 군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임무 수행할 수 있도록 그에 합당한 대우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체에도 자주 나오셔서 장군님의 군에 대한 철학 널리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12사 수색대대출신인데..전쟁나면 저희는 바로 북한지역 60km까지 이동하여 그안에서 적의 이동경로에 대해 관찰하고 그정보를 끊임없이 사단에 전달한다고 했을때 뭔가 느낌이 묘하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 전투가나면 교전은 최소화하고 그자리를 이탈해야한다고해서 산을 오지게 많이 탔던 기억이납니다.. 군 선임은 우리는 프로토스 옵저버야 라고 했던기억이 나네요.
작금의 대한민국 군인에 대한 인식은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국가는 쓸데없는 곳에 세금낭비말고 특수부대 군인들, 화재진압하는 소방관님들에게 더많은 지원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항상 이런분들때문에 안전한 나라에서 살수 있어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하루빨리 처우는 대한민국 최상이 되길 바랍니다...
87 - 89년 특전사는 아니고 705특공에 있었는데요. 제가 들은바 천리행군을 하게된 계기가 80년대초에 북한 특작군이 천리행군을 하면서 그럼 우리도 하지 해서 생긴걸로 압니다. 그래서 특전사뿐 아니라 당시 생긴지 얼마안된 특공대도 천리행군을 했고 1년에 한번 있는 5주짜리 야외훈련인 종합훈련의 마지막 1주가 천리행군 이었고 그때도 6박 7일간 했는데 처음 3일은 하루 4시간 정도 잤고 나머지 4일은 무박으로 24시간 내내 행군을 했는데 한참 지나서 TV에서 보니 10일간 천리행군을 하는걸봐서 그래도 할만 하겠다 싶더군요. 원래는 세번해야 하는데 88년에 올림픽 덕에 태능사격장 경비를 한 덕에 두 번 하고 제대했지요.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88년 올림픽 대비하느라 거의 1년간 엄청 났었거든요. 사실 당시 저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천리행군보다 더 힘들고 무서운건 따로 있었습니다. 그건 한달에 한번 정신교육 전투체육의 날(수요일 오후)에 했던 48킬로 완전군장구보하고 지상공수훈련 마치고 낙하산 타러 갈때 광주 매산리에 있는 특전사 교육대에 가서 낙하산을 탔는데 제가 있던 포천에서 매산리까지 거리가 아마 150킬로도 안됐을건데 왕복이니 이것도 300킬로는 되죠.아무튼 이 행군이 아스팔트 도로가 많아서 훨씬 더 힘들었고 부대복귀 10킬로 정도 남기고 발을 보니 열발가락뿐 아니라 발바닥 전체가 다 물집이 생겨서 복귀하고 의무대에서 발 껍질 전체를 다 벗겨내서 거의 한달을 절룩거렸었네요. 젊어서 많이 걸은 덕인지 건강 체질이라 그런지 몰라도 지금도 관절 이상 없고 걷는거 하나는 잘합니다. 지금도 매일 만보에서 만오천보는 걷거든요
특전사는 천리행군을 산 위주로 하고 전술훈련 후에 힘 빠질대로 빠지고 난 후에 복귀하는 과정인데 낙하산 타러간다고 아스팔트 걸어서 힘들다고 얘기하는게 참 웃기네요. 나도 힘들었다 하면서 특전사급에 버금간다 얘기하고 싶어서 쓴 글인가요? 평지에 행군한게 그나마 다행인줄 아세요
다치거나 문제가 생기면 나몰라라 하는게 아닌 힘든만큼 대우해주는 정상적인 국가가 되길.........
@19금갤러리튜브렉카-t2p끝까지 쫓아가서 신고한다. 음란을 가장한 음애 방해성 댓글 달지마. 그리고 구글은 글쓴 이 쓰레기를 즉각 삭제하라
@19금갤러리튜브렉카-t2p끝까지 쫓아가서 신고한다. 음란을 가장한 음애 방해성 댓글 달지마. 그리고 구글은 글쓴 이 쓰레기를 즉각 삭제하라
아파도덜아프게지켜야하시는길이시죠!
특전사든 육군 해군 공군 상관없이 군생활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군생활했지만 제대하고 마음놓고 살수있는건 누군가 이시간에도 군생활을 해주기때문이죠.
특수부대분들은 누가더 강하다보다
자기자신을 이기기위해 사시는분들이라
절대 강자들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응원합니다
진짜 스마트하신것 같습니다.
말씀도 어찌 저렇게 잘 하시는지..
탑 중에 탑 하시려면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라고 몸소 보여주시는듯
정말이지 군복입은사람들 보면 정말웃으며 고생많으십니다 우리를위해 고생많으십니다
라고 이제부터라도 군인분들보면 꼭그래야겠습니다 대한민국 군인분들 건강유의하시고 다치지마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우리나라가 살고 있습니다. 당신의 뜻이 잊혀지지않기를 기도합니다.
진짜 맞는말씀이예요! 군인들, 특히 특수부대에 대한 대우가 더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전인범 장군님 항상 앞장서서 처우개선의 목소리 대주시는거 감사합니다
특수부대 관련해서 댓글들 보면 특전사가 우위다 유디티다 시시티다 라는 비교는 하지 맙시다. 이들 부대들은 육해공 서로 성격이 다른 부대들인데 비교를 왜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나는 특전사가 좋다 유디티가 좋다 시시티가 좋다 라고 말하는게 맞다고 봄. 각자가 선호하는 부대는 존재할거니까
임무가 다른건데 꼭 우열을 나누고 싶어하더라구요
못나 빠져서 그래요.
Udt가 최강임
보면 꼭 차 없는 인간들이 '벤츠가 어쩌니 비엠이 아우디가 어쩌고 저쩌고
누가 독3사 타냐 포람페는 타야된다' 이 ㅈㄹ하는 것처럼
특수부대 근처도 못 가본 인간들이 특전사가 유디티가 정보사가 어쩌고 저쩌고..
막상 출신들은 속내를 알아서 서로 존중하는데
각 운동종목별 국가대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순직한 대원들 이름을 기억하는 모슴에 진심이 느껴집니다
맞아요 ㅡ
단결 169기 입니다. 제가 제대한 이후에 사령관님으로 오셔셔 직접 겪어보진 못했지만 전우들에게 듣기론 아직도 거론되는 가장 훌륭란 사령관 중 한분이라고 합니다. 많은 부분들이 개선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탄탄대로가 되길 바랍니다.
@19금글로벌이슈다큐끝까지 쫓아가서 신고한다. 음란을 가장한 음애 방해성 댓글 달지마. 그리고 구글은 글쓴 이 쓰레기를 즉각 삭제하라
특수부대 출신은 아니지만 상당히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일상의 즐거움은 누군가의 희생과 노력의 결정체“ 깊이 명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누리고 있는 평화를 당연하게 여기는 순간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격이 없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본인을 산화시키며 묵묵히 이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에게 존경의 마음으로 격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나도 갔다 온 군대가 아니라 지금 현재 나라를 지키는 이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특수부대는 다 최고인거같습니다😊😊
@19금갤러리튜브렉카-t2p끝까지 쫓아가서 신고한다. 음란을 가장한 음애 방해성 댓글 달지마. 그리고 구글은 글쓴 이 쓰레기를 즉각 삭제하라
혹독하게 훈련받고,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시는
특수부대원분들께 보다 더 나은 대우가 필요합니다.
우리도 이제 선진국인데 군인들 특히 장교들 월급좀 올려주고 복지도 신경좀 써줘라 좀…여가부에서 줄줄 새는돈 필요한곳에 정확히 쓰고 남는돈만 돌려서 군 지원해줘도 장교들 그만둬서 난리인거 없어지겠다 애국으로 묶어두는것도 한계가있지 일단 남들이랑 비슷하게라도 먹고 살게는 해줘야지 … 하루 당직수당이 만원이라던데 진짜라면 진짜 노답이다 최소한 남들이랑 비슷하게 먹고살정도는되고 플러스 애국이 따라 와야지
지금같았으면 특검대상되서
청문회 불려다니고 왜 그런 위험한 훈련 만들었냐, 누가 시킨거냐
탈탈탈털려서 구속되셨을듯 대통령이 그런걸로 장군을 짜르면 되겠냐 하는순간
장군지키기 마누라랑 친할꺼다 부터 시작해서 불명예스럽게 전역했을듯
나라가 미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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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 초임 장교들의 복지가 강한 부대를 만드는 지름길이다!
어느 군이든 희생하는 만큼 최고의 대우를 받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 특수부대의 방향성에 대해 말씀하시는게 😮정말 너무나도 인상깊네요.
전인범 사령관님 안녕하세요
사령관님이 특전사령관이셨을때가 특전사의 르네상스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특전사는 특수부대가 아니고 공수 보병이라고 합니다.
명색이 특수전 학교인데 특수전 교육을 실질적으로 하지않고 그나마 공수훈련은 한다고 합니다.
마무리에서 장비 지원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지금 장비가 중요한게 아니라 훈련이 더 시급합니다.
작년 국군의 날 행사를 위해 9여단에서 몇달동안 기본적인 훈련도 제쳐두고 태권도 집체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현재 3여단에서 전술훈련을 제쳐두고 국군의 날 행사를 위해 태권도 집체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3여단가를 모르는 인원들이 있다는 이유로 군가 경연대회를 했었습니다.
전인범 사령관님 지금 특전사가 너무 심각한 상황입니다.
위와 같은 특전사의 현실을 김정은이 알게 된다면 과연 어떤 생각을 할지 걱정됩니다.
저는 특전사 지휘부의 이러한 행태는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전사가 사령관님이 계실때처럼 정상이 되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수방위소리까지 ㅡㅡ;; 우리들 예전 그명성과 기개는 왜 땅굴을 파고있나요 ㅡㅡ;;
진정한 군인이다
쵝오!
역시 쓰리스타의 위엄과 깊은 사명감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성을 중시하는 전장군님~!! 감사합니다!!
폴버니언 작전때 나무만 자른게 아니라 인부로 위장한 특전사 대원들이 숨겨온 소총과 수류탄으로 북한군 초소 4개 파괴했죠
북한군은 반격도 못하고 다 도망갔다고..
무엇보다 나라에세 끝까지 책임져 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래야 희생이 의미가 있으니깐요
경험자로서 절대공감 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군대, 경찰, 소방 현장에서 힘든 일 하는 사람들 성과는 확실하게 챙겨주었으면...
유감이지만. 경찰은 더안해줘도. 지들끼리해먹으니 큰상관은없지만.
군 소방이 상당히취약하죠.
특히 소방은..이런말하면 정말.
미안하지만.
경찰 뒤치다거리 다하는거라봐여함.
취객 경찰불렀다? 소방바로 경찰이 부름. 즉 토. 집 귀가 싹다 소방으로떠넘김
말벌 경찰불러도 소방이고 멧돼지?
총있는 경찰말고 맨몸 소방이고
불나면 피의자 태워서
신속하게 도망가는경찰이고.
소방은 건물 싹다 정리하는임무임.
즉. 소방은.. 어지간하면. 안보내고.
가지말라고 권하는직종임.
그게 한국 소방의 현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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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로 유명해진 장군님 아니십니까???? 훈훈한 이야기가 끊이질 않는 전전장군님!!!
@19금글로벌이슈다큐끝까지 쫓아가서 신고한다. 음란을 가장한 음애 방해성 댓글 달지마. 그리고 구글은 글쓴 이 쓰레기를 즉각 삭제하라
특수부대나온사람하고 운동선수출신들은 전역이나 은퇴하고나서도 몸관리하는거보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대한민국 특수부대 적극적인 대우 간절히 바랍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장군님 응원합니다.
구구절절 와닷는말씀 군 수내부들이 빠른 반영하길 기대해봅니다.
건강하세요^^
말씀 잘 들었고 감사합니다.하루 빨리 개선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존경합니다.그리고 모든 예비역 현역 너무 감사합니다.
16:33 그 당시에 저도 13여단으로 특전캠프를 체험 한적이 있었는데 퇴소 하자마자 사건이 벌어져서 저를 담당했던 조교에게 전화를 해서 위로를 했고 지금도 가끔씩 연락하면서 지냅니다
사령관님 특수부대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이 엄청납니다. 저도 익히 존함을 알고는 있었지만요. 국민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살고 있는건 장군님 말씀대로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주시고 건강하시길요.
HID UDU 탑이지요 🎉🎉🎉 국방부인정
특수부대는 진짜 자부심으로 지원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특전사만 해도 예전에 검은베레모 이거 쓴다는 자부심 하나로 부사관 지원하는 사람도 많았고요
(육군들도 베레모 쓴다 했을때 엄청 뭐라했었죠 솔직히 베레모가 간지하나로 쓰는거지 여름에 덥고 땀 흡수 안되고 창모자보다 비효율적이니 )
그래서 특전사병사들은 부사관들이 은근 무시하기도 했어요 지원병과인데 자기들과 같이 베레모 쓰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사격이나 특수작전 수행 훈련은 못받아도 체력만큼은 부사관들 부끄럽지 않게 만들고 싶어서
병사인데도 저희 대대는 아침마다 여단 7바퀴씩 뛰었네요 (한바퀴 1.2키로 정도)
수요일에는 대대 부사관들이랑 가끔씩 완전무장 구보하고요
그당시는 진짜 운동 열심히 했었는데 벌써 그게 28년 가까이 지났네요
배우 박보영씨가 그당시 고1인가 고2로 특전사 원사님 딸이어서 교회에 올때마다 봤던 시기니
특전사 내에서도 부사관들 보면 우리 행보관님이 udt며 딸꺼는 다따서 멋진분이셨는데
이충근 원사님 잘 지내십니까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병사 부사관들 중 한명이었겠지만
저한테는 참 군인이셨던 ㅎ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2천년 초반 13에서 근무하셨나 보군요 제가 있을땐 보영이가 중학생 때 였는데 아마 3대대 선임하사님 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0km 무장구보 50분에 들어오는 실력이면 5km 맨몸달리기? 10km 맨몸달리기는 몇분 나옵니까?, 맨몸달리기를 시간을 못재고, 무장구보만 해봐서. 특공연대에서.
진짜 훌륭한 사령관 이셨군요
멋진 특전부대들 감사합니다
나라를 위해 고생하시는 국군 장병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전인범장군님
철원에서 별을 보며 나의 행복은 누구한테서 오는가 생각했었습니다 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민간인이 보기에도 장교,부사관에 대한 대우가 비상식적인 수준인데
느리더라도 대우와 군인에 대한 시민 의식 바뀌어가길 기원합니다
20:31 존경하는 전인범 장군님 의견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기분뿐만아니라 이성적인 합리적 사고로도 충분히 납득 가능한 보상이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군인은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걸고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합니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라는 가치로 지켜낸 유산이 무엇입니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자본주의도 그중 한 가지입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부상 혹은 순직한 군인이라면 경제적으로 충분히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국가는 그 의무를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곧 우리가 세금을 내는 타당하고도 합리적인 이유가 됩니다. 특수부대원들과 국방의 의무를 위해 부상 혹은 사망 사고를 당하신 군인이 있다면 대한민국은 그들을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그런 정책에 동의할 것입니다. 우리가 편히 잠들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존경하는 대한민국 군인 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굳이 목숨 안 걸어도 됩니다
요즘 젊은이들처럼 누가 칼 들고 협박해서 들어갔나요?
힘든 과업에 충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엔 동의하지만 "이성적인 합리적 사고로의 보상"??
그 이성적 사고를 누가 담보합니까?
본인이 이성적이라고 주장하면 남들도 동조하나요?
아니면 본인과 그 류의 사람들이 얘기하던 이성적인 보상을 요구하는 겁니까?
이런 분을 국방부 장관으로 추천합니다.
저의 형이 전인범 장군닝 근무 하실때가 특전사가 가장 예후가 좋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군장병이 다 훌륭합니다. 덕분에 건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분이 국방부 장관으로 계셔야 되는데
누군가의 희생과 땀과 노력위에 나의 평화로운 일상이 존재한다.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특전사 훈련 중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바람에 더 이상 진급을 하지 못하고 예편을 하셨지만 개인적으로 군인 중에 참 군인이시라고 생각합니다.
나라와 국민을 보호하기위해서 목숨걸고 애쓰시는 모든 군인들에게 감사합니다.
제발 직업군인들 월급좀 많이 주라ᆢ제발
전인범 사령관님 덕분에 특전사가 좋은방향으로 발전많이했죠 그립고 감사했습니다!!
우리나라 국방부 장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면 볼수록 멋있는분이시네요~~!!
특공출신으로 장군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
특공이 어딜 비비려하노 ㅋ
특공도 노력한 부대인데 왜 조롱하는건지.. 고생하셨습니다
@knights261 특공이 뭘 하는진 알고 그러냐
@@knights261 꼴에 힘든 부대 좀 나왔다고 뭐라도 된거 같아? 니 말고도 고생많이 한사람 한 트럭이야.. 니도 누구 눈에는 좆밥이라고...
@@knights261요즘 특전이 특공으로 많이 빠진단다
전인범 장군님 훌륭한 애국자이십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19금갤러리튜브렉카-t2p끝까지 쫓아가서 신고한다. 음란을 가장한 음애 방해성 댓글 달지마. 그리고 구글은 글쓴 이 쓰레기를 즉각 삭제하라
특수부대에 엄청난 돈을들여 교육시켜 내란군으로 활용하는 대한민국정부
대한민국 남자들 모두 화이팅~~~
전인범 장군님 존경합니다
전인범 장군님 존경합니다.
시민들을 죽일각오로 나온 707이 가장 강력한 집단입니다❤
국민들을 지키는 국군이길 제발 부탁합니다
육군 특공대도 신속2사단 뿐만아니라 모든 대원이 열정이 그득그득합니다 지원만 해주면 얼마든 발전 가능한 인원들…
@19금글로벌이슈다큐끝까지 쫓아가서 신고한다. 음란을 가장한 음애 방해성 댓글 달지마. 그리고 구글은 글쓴 이 쓰레기를 즉각 삭제하라
@19금글로벌이슈다큐끝까지 쫓아가서 신고한다. 음란을 가장한 음애 방해성 댓글 달지마. 그리고 구글은 글쓴 이 쓰레기를 즉각 삭제하라
동감합니다.
각군의 특수부대원에 대한 양질의 개인화기와 충분한 사격훈련, 주 특기 훈련과 복지를 증진시키는 것과 맞추어서
각종 훈련을 아주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잘 훈련시캬서 국가가 부를 때는
한치의 망설입 없이 목숨을 초계와 같이 버릴 정신적인 훈련도 필요합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반복되는 힘든 훈련에 있을 육, 해, 공, 해병대의 모든 특수 부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드립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장군님의 말씀 중 순직을 전제로 "계급만 특진을 시키지, 보상 자체는 순직 당시의 계급"이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법조인으로서 많이 반성합니다. 함께 갑시다.
진짜 장군 ❤
이런 분이 국회로 가야 한다고 생각함
국회의원이 되면 누구나 비리를 저지르게됨 비리 저지러서 돈벌려고 국회가는거임
@@그나라-e4d 저지르러가겠냐??? 가니까 유혹도 많고 권력이 생기니 자연스레 하는거지
그럴까요? 국회에 가면 지금과 같을까요? 지금 위치에서 솔직한 의견 피력이 좋습니다. 뱃지를 달면 소신있는 발언은 어렵습니다. ㅎㅎ
너무 멋지십니다
27사 있을때 같이 계셨던 사단장님...이렇게까지 유명해지실 줄 몰랐습니다 27사 있을때 전 인원 립밤 사주셨던 기억 나네요..
대가리 3미리 사단장의생각 암기강요는 기억 안나십니까 ?
@@user-rm5yg9yf6s군인 머리털이 3미리든 0미리든 도대체 뭔상관인데? 그리고 암기강요? 뭔일이 있었는지 정확힌 모르지만 그렇게 포상이든 처벌이든 하지 않으면 너거가 쳐다나 보냐? ㅋㅋㅋㅋ
@@크르르릉-s5l 누구나 격어봐야 알 수 있고 주둥이를 놀릴 수 있는거임 모르면 그냥 지나가 눈치없이 낄데 안낄데 오만데 참견하지말고 ㅋ
전인범 장군께서 지금 상황을 잘 모르시나본데......지금 특전사는 군가경연대회를 수개월동안 연습하고있고 특수작전 및 훈련은 완전히 배제된 상황입니다. 육군항작사 헬기 조종사는 송판을 들고 격파 연습에 동원된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대한민국 특전사가 이 지경이 되고있는지 정말 한심 스럽습니다. 이게 이상하고 망상적인 장교들의 진급욕심과 잘보이기위한 망조의 기운으로 엄청난 능력을 지닌 특수부대를 망가트리고 있습니다. 군수부대를 전전하던 사람이 보병, 그것도 최고의 전투력을 지닌 특전사의 여단장을 하고 있으니..... 이게 무슨일입니까? 장교 후배들에게 정신교육즘 시켜주세요....
동영상에 이미 일반장교가 특전사와서 하는 행태로 특전장교는 따로 육성해야하는게 시급하다고 하시는게 이미 알고 계시는거 아닐까요
@@louisamolang7408 전역하신분이 알고계심 뭐합니까
이기자! 안녕하세요 장군님! 장군님께서 27사단장시절때 병으로 복무했던 병사입니다. 사단장님이 부임 하셨을때가 제가 상병막 달았을때였는데 어떻게 된게 이등병 일병시절보다 더 빡센? 군생활이 열렸습니다. 그럼에도 전역하고나니 보람도되고 특히 전역식날 입대동기들과 신교대에서 다시 모여 사단장님의 경례를받고 사회로 돌아간 날이 아직도 잊어지지가 않습니다. 대학교에 복학하고 친구들 5명이랑 14일간 400km 대장정을 했었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27사단 이기자의 긍지를 걸고 완주했었죠... 지금은 30대 중반이 넘어가고있고 슬하에 4살짜리 아들도 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지금의 제 위치가 그 어떤때 보대 힘들고 무거운것 같습니다. 어느세 안되면 되게 하라는 군인정신은 잊어버리고 사회의 모든것들에 동화되고 포기하고 받아들이고를 반복하더니 큰 패배주의에 쩌들어 제 자신을 잃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책임져야하는 자식이 있기에 저를 내려놓고 때론 굽히고 치이고 포기할지언정 이 사회에 동화되어야 겠지요... 포기를 모르고 안되면 될때까지 하는 일은 대한민국 군인분들께 맡기고 저는 이 사회의 패배자이자 가장으로써 살겠습니다. 제 마음의 뜻을 굽힐지언정 다음 세대를 위한 거름이 되어주는것이 이 사회 일원의 본분이겠지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그냥 까라면 까고 안되면 될때까지 그렇게 힘들던 군생활이 지금보다 몇 곱절 덜 힘든것 이었네요.
이기자~ 반갑네요. 비슷한시기 군생활 한듯 합니다. 77 2대대 보병으로 힘들었지만...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고 있ㅂ니다
대단하시네요
행군도 중요할수도 있고..행군이 중요하다면 기본적으로 편한 전투화와 군장의 경량화를 줄여서 피로도를 줄이는게 적합하다고 봅니다.. 몸이 가벼울수록 전투력도 더 좋코 신속히 움직일수 있음... 군장 무게 15kg이 적당한듯.. 경보병 개념으로 10kg으로 하는게.. 나머진 수송차로 운반해도 되니.. 북한보다 국방비도 많이 투자하는데 이런데 투자해서 군장무게를 10kg으로 줄이고 가볍게 전투에 임할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특공 통신 1988년까지 군장과 P77메고(35-40키로) 행군. 무릅과 허리, 어깨에 무리가 가죠. 특전 통신도 동일하게 했을 거에요.
태클은 아닙니다. 푹신하고 반발력 좋은 러닝화를 신고 오래 걸으면 발 아작 나기에 트래킹화라는 게 있듯이,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너무 가볍고 밑창이 편한 전투화보다는 발목을 잘 잡아주고 바닥이 꽤 단단한 전투화를 신는 것이 장기간 행군에 더 유리합니다. 물론 로바나 살로몬 같은 고급 전술화가 모두에게 보급 됐으면 하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해 많이 개선 된 전투화의 성능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니라서,, 그리고 행군의 목적은 전시 부대 이동인 거라 작전에 따라 군장 무게는 다를 거지만, 소부대 침투 작전이 아닌 부대 전시 필요한 개인 물품을 모두 갖고 이동이라는 측면에서는 무거운 군장으로 행군을 해보는 것이 경험 면에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천리행군은 그저 행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군하다가 어떤 작전(훈련)을 부여하면 풀 군장은 은거지에 숨기고 작전에 필요한 작은 배낭을 메고 침투 훈련 후 다시 돌아와서 휴식 후 풀군장 메고 이동하고 그렇습니다..
스포츠 경기처럼 각자의 포지션이 있고 그에 맞춰 훈련되고 하나의 팀이되어 경기에 임한다. 군인은 하나의 팀이다.
17:40부터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발 개선 되기를..
기나긴 시간 복무에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일기당천 천하제일! 우리는 무적검은베레모~ 2002년에 제1공수특전여단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우리 특전사 사령관님 나오시니 반갑네요.
그때는 월드컵이라고 밖에선 난리가 났었지만 난 훈련소에서 뺑이치느라 정말 섭섭 했지만, 내 고생때문에 월드컵 잘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컵 끝날때쯤되니 북한도발하고.. 우린 개고생 하고..진짜 최악의 한해였음.) 그래도 젊은 시절이 그립네요..ㅜㅜ
@@이철호-r4v 저희 부사장님도 공수부대나오시고 저두 참새부대라. 반갑습니다 선배님
혹시139기세요?
@19금갤러리튜브렉카-t2p끝까지 쫓아가서 신고한다. 음란을 가장한 음애 방해성 댓글 달지마. 그리고 구글은 글쓴 이 쓰레기를 즉각 삭제하라
@@힘들어도조금만더님이 유튜브 본사 직원들의 마음을 알기나 함?
얼룩무~늬 독수리는 ~
전 장군님이 국방부 장관이 되시면 그게 제일 빠를듯~
대한민국 특전사는 인간병기로 훈련받고
총부리는 자국민에게 들이 된다는 문제입니다
국민을 선동한 그들이 총부리를 당겼을 수도....
감사합니다.
이참에 '군사를 보다'도 코너로 한번 만들죠...
솔직하십니다
고된훈련 만이살길이다 피는노력만이
사단장님!!
멋집니다.
이기자 수색대대 입니다.
공특 2부대 : 온실속 화초, 놀고 먹는부대
해군 먹고부대: 빵이나 먹고 헬스나 하다 전역하는 부대, 헬스부대, 체력 약함.
해상공작대 : 정성훈 부대 , 옆집 먹고부대 보다 잠수만 쫌 잘함.
해군공작대 : 일명 먹고부대 작은집
개털부대 ... 밥만 많이 쳐먹음.쎈놈 하나도 없음.
해병대 수색대 : 병체계라 근육이 물러 터짐. 똥국만 쳐먹고, 전체적으로 체력이 약함.
육군 공작대 : 괴기 많이 먹음... 군장 개벼움... 훈련 특전사보다 약함. 특전사 아류부대
특전사 : 똥국부대 ... 장비 후짐, 체력만 쎔.. 전군 특수부대중에 체력 쎈놈 제일 많음...
난 자랑스런 특전사 대원이다!!!
ㅋㅋㅋ 이런 부대가 쿠데타에 동원되었는데, 특전사령관이 명령권자의 영에 따라 움직이는 무뇌아라니.
이거 보면서 잠 드니까 잠이 잘오더군요
포로극복훈련은 정말 피하고 싶은 훈련입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소화해 낸 특수부대 장병들에게 한없는 찬사와 격려를 보냅니다. 한편 요즘 군인아파트는 많이 개선되었는지 궁금하군요. 1983년 아내가 될 사람이 겨울에 3군단 사령부의 군인아파트를 보고선 혀를 내둘렀었는데 당시 제가 봐도 너무 했다 싶었죠. 복지도 중요합니다.
단!!!!! 결!!!!!!! 특수부대중 최고의 특수부대인 707에서 근무했었을때 전인범사령관님께서 특수전사령관님으로 계셨었습니다.
항상 사령관님께 결과로써 과정을 입증할 수있었던 특전맨시절이 그립습니다 충성한가닥에 목숨을 걸 수있었던 그 시절 제 인생에서 가장 멋진 후회였습니다. 사령관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단!!!!!!!결!!!!!!!!!
장관님 가슴이 아픕니다.
전인범 장군님 안녕하세요 😄
특전사 부사관 아들의 엄마입니다
보통장군 전인범
책 읽고 있습니다
장군님 생각에 공감도 되고 대단하시다는 말이 나옵니다
현역 군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임무 수행할 수 있도록 그에 합당한 대우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체에도 자주 나오셔서 장군님의
군에 대한 철학 널리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12사 수색대대출신인데..전쟁나면 저희는 바로 북한지역 60km까지 이동하여 그안에서 적의 이동경로에 대해 관찰하고 그정보를 끊임없이 사단에 전달한다고 했을때 뭔가 느낌이 묘하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 전투가나면 교전은 최소화하고 그자리를 이탈해야한다고해서 산을 오지게 많이 탔던 기억이납니다.. 군 선임은 우리는 프로토스 옵저버야 라고 했던기억이 나네요.
특수부대요원 생명수당 많이주시고 직업군인들 년봉쫌 많이 올려 주세요
작금의 대한민국 군인에 대한 인식은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국가는 쓸데없는 곳에 세금낭비말고
특수부대 군인들, 화재진압하는 소방관님들에게 더많은 지원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항상 이런분들때문에 안전한 나라에서 살수 있어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하루빨리 처우는 대한민국 최상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기반을 단단하게 해주는게 안보라고 생각합니다.
안보는 단순히 월급만 올린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병무청 일 제대로 하길 부탁드립니다.
병사 수를 채운다고 안보가 튼튼해지는게 아닙니다.
군대는 회사가 아닙니다.
인구가 주는데 병무청이 뭐어찌해야함?
@19금갤러리튜브렉카-t2p끝까지 쫓아가서 신고한다. 음란을 가장한 음애 방해성 댓글 달지마. 그리고 구글은 글쓴 이 쓰레기를 즉각 삭제하라
전인범 특수전사령관님 특수전 병과 적극 추진해 주세요
내가 나온 부대가 가장 힘들고 빡센 부대다
체력이 좋은 군인은 수십명을 살릴수있지만 이런 브레인 장군님은 수만명을 살린다
해병대는 골프병과 만들어야 될거같던데
단결 공수 844기 입니다 안되면 되게하라 선배님 후배님 늘 화이팅 입니다 단 결 !
87 - 89년 특전사는 아니고 705특공에 있었는데요. 제가 들은바 천리행군을 하게된 계기가 80년대초에 북한 특작군이 천리행군을 하면서 그럼 우리도 하지 해서 생긴걸로 압니다.
그래서 특전사뿐 아니라 당시 생긴지 얼마안된 특공대도 천리행군을 했고 1년에 한번 있는 5주짜리 야외훈련인 종합훈련의 마지막 1주가 천리행군 이었고 그때도 6박 7일간 했는데 처음 3일은 하루 4시간 정도 잤고 나머지 4일은 무박으로 24시간 내내 행군을 했는데 한참 지나서 TV에서 보니 10일간 천리행군을 하는걸봐서 그래도 할만 하겠다 싶더군요. 원래는 세번해야 하는데 88년에 올림픽 덕에 태능사격장 경비를 한 덕에 두 번 하고 제대했지요.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88년 올림픽 대비하느라 거의 1년간 엄청 났었거든요.
사실 당시 저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천리행군보다 더 힘들고 무서운건 따로 있었습니다. 그건 한달에 한번 정신교육 전투체육의 날(수요일 오후)에 했던 48킬로 완전군장구보하고 지상공수훈련 마치고 낙하산 타러 갈때 광주 매산리에 있는 특전사 교육대에 가서 낙하산을 탔는데 제가 있던 포천에서 매산리까지 거리가 아마 150킬로도 안됐을건데 왕복이니 이것도 300킬로는 되죠.아무튼 이 행군이 아스팔트 도로가 많아서 훨씬 더 힘들었고 부대복귀 10킬로 정도 남기고 발을 보니 열발가락뿐 아니라 발바닥 전체가 다 물집이 생겨서 복귀하고 의무대에서 발 껍질 전체를 다 벗겨내서 거의 한달을 절룩거렸었네요.
젊어서 많이 걸은 덕인지 건강 체질이라 그런지 몰라도 지금도 관절 이상 없고 걷는거 하나는 잘합니다. 지금도 매일 만보에서 만오천보는 걷거든요
네??10일간 한다고요? 약 50키로씩 6일하고 마지막 하루100키로 행군합니다. 어떻게 10일이 나오죠? 01군번 특전사입니다. 02년도에 천리행군했고.
1968년 김신조 일당의 1.21사태를 계기로 1974년 공식적으로 특전사에서 처음 실시된 훈련입니다.80년대 생긴 훈련이 아닙니다.
@@stevennakkyuko384 본인네 특공은 6박7일 천리행군하고 특전사는 10일동안 한것처럼 써놓으시곤 또 틀린정보 쓰시네요. 제발 똑바로 모르면 적질 마세요. 아는것만 적으시고요. 왜 겪어보지도 않은 타부대 거짓정보를 쓰시나요? 꼭 특공이 더 빡시게 한것처럼
@@stevennakkyuko384 삭제된거 같아서 다시 적습니다. 님이 나오신 특공은 6박7일 특전사는 10일동안 천리행군하는것처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적어놓으셨습니다. 제발 님이 나오신 경험담만 쓰시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 쓰질마세요. 1000리면 400키로입니다. 6일씩 50키로 300키로후 반나절 정비 마지막 24시간 100키로 행군합니다. 할말 많지만 여기까지만 적겠습니다.
제발 경험하고 아는것만 쓰세요 어줍잖게 줏어들은거 끄적이시지말고.
특전사는 천리행군을 산 위주로 하고 전술훈련 후에 힘 빠질대로 빠지고 난 후에 복귀하는 과정인데 낙하산 타러간다고 아스팔트 걸어서 힘들다고 얘기하는게 참 웃기네요. 나도 힘들었다 하면서 특전사급에 버금간다 얘기하고 싶어서 쓴 글인가요? 평지에 행군한게 그나마 다행인줄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