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독일.아르헨...상대 이름만 듣고 우리는 약하니까 수비만해야 된다는 개논리. 안되더라도 공격전술을 만들고 운영을 연습하고 우리만의 공격적인 강한축구의 틀도 만들 생각조차 하지말라는 패배주의적 사고방식으로 누구를 가르치냐? 일본은 지난 월드컵에서 세계최강중 하나인 벨기에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던건 무슨 핑게 될래? 또 일본이 첨 참가한 프랑스 월드컵때도 바티스투타가 이끌던 아르헨티나와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게임을 했던건 어떻게 설명하며 어떤 핑게댈거냐? 핑게는 찿으면 나오는것이다.방법도 찿으면 나오는 것이고 우리도 공격적인 축구 할 수 있고 우리만의 독특한 전술로 세계최강 대열에 합류 할 수 있다는 개념을 잡고 그에 맞게 전술개발.개인기술 개발.부분전술 완성.전체전술 완성.그에따른 지원체계.유소년부터 프로까지 그 큰 틀 속의 시스템 완성...그런건 꿈도 갖지말고 브라질.독일 만나면 무조건 우리는 약하니까 수비만하다가 어쩌다 한번 공격해보자는 개겁쟁이 사대주의 패배주의자들 때문에 백년동안 개똥발 겁쟁이 수비축구 하는 중인게 좋냐? 축구 뿐이냐? 전쟁.국력.역사도 그따위 사고방식으로는 국가를 약하게하고 결국말아먹는다.그러다 나라가 먹히면 피해보는건 국민.힘없는 여자.어린이 ...국민 .멍청한 인간들아.누구한테 패배주의를 가르치냐? 똑같이 11명 뛰는 축구가 그런 개똥겁 쳐먹으라 가르치는데 실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국력에는 더하면 더할걸. 교수? 군사학자? 이제껏 그리 안봣는데 큰 실망이다.그게 바로 중국.일본이 이 국민에게 심어논 사대주의가 묻어나오는 장면이다.멍청한 것들아
@@gamblerlee9715 안그래도 교수님 저서나 강연을 보면 수비군이 유리한 지형만 믿고 수비적으로 나올경우 극도로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글이 많고 수성전의 경우 수비만 하는게 아니라 때때로 공세로 전환해서 상대의 예봉을 끊거나 보급로를 끊는 전쟁전략을 칭찬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설마하니 수비만 하라고 저 얘기를 하셨겠어요? ㅋㅋㅋ 이 댓글도 박제각이네요 ㅎㅎㅎ
정석적인 전략이 있는대는 다 이유가 있는데 그거해도 밀리는게 당연한 전력차라고 막 이것저것 다 시도해본다고? 판단에 대한 책임이 없으니까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하지 왜 사람이 높은곳에 올라가면 갈수록 보수적이 되는지 압니까? 자기가 내리는 판단이 불러오는 책임감 자체가 다르니까 그런겁니다. 그러니까 검증된 방법을 찾는거고 왜 진보적으로 혁신적으로 대처를 못하냐 불만은 가질수 있어도 그거때문에 패배주의다 뭐다? 그딴 소리하기전에 그런 자리 올라가보고 해보고 그딴 소리하세요. 자기가 질 책임 아니라고 말 너무 쉽게 하는사람들이 많어.
개인적으로 임용한교수님을 한국 최고의 학자로 보는 이유는 인식론때문이다. 도덕적 인식론은 도덕을 판단의 절대기준으로 삼는 인식론으로 선과 악의 흑백논리이다, 따라서 다원주의를 수용하는데 불리하다. 칸트가 증명한 봐와 같이 사람은 도덕적으로 완벽하지 않기때문에 위선과 내로남불에 빠지기 쉬운 한계가 있다. 속성상 이념지향적이다. 과학적 인식론은 증거와 타당성이 판단의 기준이기 때문에 이념과 진영논리를 극복할 수 있어 단원주의에 유리하다. 속성상 실용주의적이다. 임교수님은 명백하게 과학적 인식론을 갖추신 분이다. 그리고 종합사고력을 중시하는 학자다.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지식암기와 논리를 훈련하여 직관적으로 문제를 찍는 교육을 받기때문에 임기응변에 간한 똑똑한 사람을 기르는데 서양교육의 기본은 범주화,개념화,체계화인데 범주를 만들고 개념화하는 과정에서 변별력,분석력,통찰력,창의력이 길러지고 내포와 외연을 따져 체계화하는 과정에서 종합사고력이 길러진다고 한다. 임교수님 강의를 보면 이러한 사고의 공식이 정확하게 읽어진다. 따라서 이 강의를 듣는 사람이나 제자 중에 큰 학자가 나올 것 같은 희망을 갖게하기때문에 한국 최고의 학자로 추천한다. 도덕으느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임은 명백하다. 하지만 그것을 절대가치로 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 세계사적으로 도덕적 인식론은 18c이전의 인식론이다. 우리나라는 과학혁명이 결여되어 도덕적 인식론에 강한 아노미현상이 있는 것 같다. 요즘은 생태학과 양자론적 인식론이 대세다. 이념갈등, 한일민족갈등,남녀갈등. 등등 신념차이로 생기는 갈등을 극복하는 가장 적합한 인식론은 과학적 인식론이다. 임교수님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면 우리도 다원주의 사회로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이편 끝나고 약간 연장선상에서 정묘호란이랑 병자호란에 대해서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청나라 건국이 1616년이고 정묘호란 (1627) 병자호란 (1636)이니까 임용한 소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도 알아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거 끝나고 다음 편은 모르겠지만 한 번쯤 언급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
다른 분들께서 지적(?)을 하셨지만~ 그래도 저에게 한국사 공부를 다시 해보라는 권고를 주셨다고 생각하고 넘어갈게용~ ^-^ 한 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도 있고 그래서 다시 한국사 공부 했던 거 펼치고 다시 봐야겠네요~ ㅎㅎ 그래도 따끔한 충고는 겸허히 받아드릴게요~ ㅎㅎ
34:44 와... 양호거사비가 제가 다니는 학교에 있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주변에 관심을 가질 껄 그랬습니다.. 항상 거기서 사람들이 스모킹을 해서 자세히 가볼 용기가... 하지만, 오늘은 꼭 가서 확인해봐야 할 것 같네요!! 정말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오오오오!! 오삼계와 청 동맹군과 이자성군의 대순군의 산해관 전투도 꼭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obhan6395 참 말을 기가차게 하네. 문재인이 이명박이나 박근혜 정권보다 더썩은 인물인가요? 국정원과 기무사 동원해서 사찰하고 언론 보도지침내리고 기무사에서 쿠데타 모의를 한 정권들이 정말 좋았나보죠? 이런 역사공간에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맙시다.세월호 사건터졌을때 청와대가 나서서 세월호 사건 단속한거 모르세요? 참고로 박근혜 정권의 최순실건을 먼저 터트린건 조선일보죠.청와대 압력들어오자 무서워서 숨은거고. 조선일보는 왜 최순실을 쳤을까요?문재인을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에서 검찰,국정원,감사원 동원해서 모든 친인척들 다 팠는데 지금 정치인들중 그정도 조사들어가서 안걸려 들어갈 사람 존재하나요? ㅋㅋ 손으로 해가리는 말장난은 이런 공간에서 하지 맙시다. 창피한줄 아세요
정말 이번편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잘싸웠던 전쟁만 배웠지 정치판이 무너져서 허망하게 전멸한 전쟁은 제대로 배워보질 못하거든요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병졸로써 혹은 현장지휘자로써 살아가는데 중심지가 답이없으면 뭘해도 답이 없을수도 있구나 하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것같네요
중동전-6일전쟁, 포클랜드전쟁, 유보트특집, 척계광의 왜구토벌특집, 고구려vs수당전쟁 등등 "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상이다." - 클라우제비츠- 난 이렇게 생각한다. 전쟁은 정치수단의 하나이기에, 이를 통해 정치적 이익을 쟁취하려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이성적, 합리적, 상식적 판단을 잃은 정치사상의 개입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군대의 눈을 가린다면, 그 군대는 패하고 그 국가는 멸망한다.
브라질.독일.아르헨...상대 이름만 듣고 우리는 약하니까 수비만해야 된다는 개논리. 안되더라도 공격전술을 만들고 운영을 연습하고 우리만의 공격적인 강한축구의 틀도 만들 생각조차 하지말라는 패배주의적 사고방식으로 누구를 가르치냐? 일본은 지난 월드컵에서 세계최강중 하나인 벨기에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던건 무슨 핑게 될래? 또 일본이 첨 참가한 프랑스 월드컵때도 바티스투타가 이끌던 아르헨티나와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게임을 했던건 어떻게 설명하며 어떤 핑게댈거냐? 핑게는 찿으면 나오는것이다.방법도 찿으면 나오는 것이고 우리도 공격적인 축구 할 수 있고 우리만의 독특한 전술로 세계최강 대열에 합류 할 수 있다는 개념을 잡고 그에 맞게 전술개발.개인기술 개발.부분전술 완성.전체전술 완성.그에따른 지원체계.유소년부터 프로까지 그 큰 틀 속의 시스템 완성...그런건 꿈도 갖지말고 브라질.독일 만나면 무조건 우리는 약하니까 수비만하다가 어쩌다 한번 공격해보자는 개겁쟁이 사대주의 패배주의자들 때문에 백년동안 개똥발 겁쟁이 수비축구 하는 중인게 좋냐? 축구 뿐이냐? 전쟁.국력.역사도 그따위 사고방식으로는 국가를 약하게하고 결국말아먹는다.그러다 나라가 먹히면 피해보는건 국민.힘없는 여자.어린이 ...국민 .멍청한 인간들아.누구한테 패배주의를 가르치냐? 똑같이 11명 뛰는 축구가 그런 개똥겁 쳐먹으라 가르치는데 실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국력에는 더하면 더할걸. 교수? 군사학자? 이제껏 그리 안봣는데 큰 실망이다.그게 바로 중국.일본이 이 국민에게 심어논 사대주의가 묻어나오는 장면이다.멍청한 것들아
댓글을 달려면 영상을 다 보고 달던가.... 교수님이 우리는 쳐 약하니까 그냥 일단 걸어잠궈야지 그거 욕하면 ㅂㅅ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환관들이 정치적이유로 명나라 장수들과 군의 전술적 움직임을 통제하려고 하는것을 비판하기 위해 든 비유를 뭔 장황하게 써놨어 축구 지식 들먹일꺼면 축구채널가서 달든가 그리고 무슨 전쟁의 제일큰 피해자가 어린이들과 여자들임??? 최전선에서 싸우다 죽어가고 살아남아도 전쟁의 트라우마와 신체적 장애를 평생 안고 살아가야하는 그나라의 젊은 남성들이지
@@mrmy724 전쟁에 제일 큰 피해자가 여자와 어린애라는건 전쟁터에서 남자들이 고결하게 전쟁터에서 목숨을 바쳐 자기를 희생하는것을 여자들은 전쟁나면 큰 리스크는 남자들보다 엄청 적지만 그냥 자기들도 피해자로 주작할려고 어린애들까지 끌여들여 명분을 최대한 그럴듯하게 보여 전쟁나면 여자들이 더 큰 피해자인척 선동을 했는데 그게 거의 광우뻥좌파들 촛불시위급 거짓선동인걸 모르고 아직도 여자들 주장이 맞다고 생각하는 병신들 엄청 많음 징집당해 전쟁터에서 직접 총들고 싸우는 병사들이 젤 큰 피해자지 무슨 여자가 젤 큰 피해자임?? 남자들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살아남아도 심각한 후유증 격잔아 마음의병인가? 세계최강 미군들도 그거 사회적 문제라든데
보수적으로 정석적으로 이전 관례 이런거 싫어하는애들이 아직 무언가에 대한 큰 책임을 져본적이 없는 애들임 자기가 내리는 판단으로 오는 책임의 무게가 커봐. 이게 맞나? 일단 원래 하던대로 해야하지 않을까? 예전엔 이런일 있으면 어떻게 대처했었지? 이 생각부터 하고 가장 안전한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하지 냅다 파격적으로 막 이거저거 해보지도 않지. 물론 축구에서만 따져도 몇몇 팀 혹은 감독들이 파격적인 전술, 영입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적도 있지만 그게 늘 정답이면 왜 모든팀들이 다 그렇게 안하는데? 95프로로 밑져도 본전인 방법이 있는데 5프로의 따블을 노린다고? 그게 판돈이 만원이면 해볼법직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책임은 몇만명의 병사의 목숨인데 묻고 따블로 갈래?
요즘 토크멘터리 전쟁사 때문에 원래 역사를 원체 좋아하던 저로서는 너무 행복한 채널입니다^^ 거기다 윤지연 아나운서의 아름다운 미모덕에 더더욱 행복하게 보고있습니다~팬됐어요ㅎㅎ(윤지연 아나운서 유튜브도 구독했습니다ㅋㅋ)200회,300회 갑시다~아 나폴레옹 전쟁사는 언제쯤 기획되어 있나요?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
@@mojihye 내가 어릴때도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배웠는데 그땐 노태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 개소리를 ㅋㅋ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말하던 무식한놈들 마냥 본인이 역사를 첨배울때 노무현이었다고 중립외교설이 노무현때 대두된거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석을 하는거임?
@@mojihye 90년대 00년대 이 시기에 발행한 역사책이나 만화로보는 조선왕조 500년 만화책 이런거 헌책방가서 읽어보고 인쇄시기 다 나온다 가서보고 중립외교 나오는지 알아보고 그 시기가 노무현이랑 역이는지 똑바로 알아보고 댓글달렴 ㅋㅋㅋ 어디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벌레새끼가 엮여 들어와서 헛소리를 씨부려
@@mojihye 기존의 역사학자들의 다수설인 광해의 중립외교설을 정치권에서 가져다쓰고 그게 광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화된 상태였을뿐 이제는 역사학자들도 광해의 중립외교설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임용한 박사님이 말하듯 역사적 사료의 보강과 일련의 사건들로 인한 합리적 해석으로 다수설 소수설이 바뀐것을 학창시절에 역사배우고 땡인 대부분 사람이 모르고있을뿐 정치적인 색채가 교과서에 실린데 ㅋㅋ 박정희때도 광해는 중립외교였어 ㅋㅋㅋ 그땐 머 친일행위와 독립운동 남로당과 대한민국 가치관 사이 중립외교임? ㅋㅋㅋ 말도안되는 소리하고있어 ㅋㅋㅋㅋ
광해군이 중립외교 주도적으로 한거라긴 보다는 상황상 해야했던거죠 마침 누르하치가 조선에게 명나라보다 우호적으로 대하니까 그걸 잘 이용해야죠 조선은 군대 탈탈털어 나갔는데 1/3 밖에 안 남을정도로 깨져놓고 마냥 명나라 싸랑해 이럴수도 없잖아요 일단 언젠가 후금과 조선이 전투하더라도 당분간이라도 우호적으로 지내면서 대비할 시일이 필요했을 것 같아요
전장에서 기병이 없어지게 된건 자동차 때문이라고 봅니다. 고대에는 2두마차가 지금의 전차에 해당하더군요 바퀴축에다 칼날을 달고 2인1조나 3인1조로 한명은 말을 몰고 나머지는 활로쏘거나 창으로 찌르거나 하는거죠 보통 기병이라고 부르는 병종은 말을 타고 싸우는 기마병인데 총 때문에 기마병이 없어졌다는건 그야말로 착각입디다. 기마병도 총으로 무장하기 시작 했었고 그걸 용기병 이라고 불렀었죠 거기다 기마병 전용 총도 개발했었구요 게다가 1차대전을 지나 2차대전에 6.25한국전쟁 초반 까지 기마병을 운영 했었다고 합니다. 2차대전 때는 폴란드군만 기마병을 운영한게 아니라 독일군 역시 기마병을 운영 했었고 자체적으로 기계화를 이룬 미군을 재외 하고는 대부분 기마병을 운영했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자동차가 전장에서도 쓰이게 된 계기로 기마병이 전장에서 사라지게 된거라고 봅니다. 지금의 기병은 기계화보병 또는 기동보병을 뜻한다고 봅니다.
기자님 재생각은 그래요 기병 30기가 문제가 아니라 이 당시 후군금은 다양한 무기를 업그래도 하고 전술까지 완성해서 그런겁니다 우리가 흔히 오해 하는데 임진왜란시 조총때문에 졋다고 하는데 오해입니다 일본부대는 이럴테면 조종을 다 가지고 있는게 아닙니다 제일 많은부대가 병력 13명이라면 조종을 가기고 있는 병사는 2명이고 최고 많아야 3명이입니다 나머지는 다른 병입니다 이런식으로 보볌 이해 될겁니다 우리나라 보병이 전부 기관총사수인가요? 아니잖아요 일본군은 그 만큼 전술능력이 뛰어 낫다는 뜻입니다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방송 내용 중 한 가지 소소한 오류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웅정필이 사르후 전투(1619년) 이후 요동 방어를 위해 양호를 대신하여 파견될 당시의 명 황제는 만력제가 맞지만, 만력제는 이듬해인 1620년에 죽고, 그 아들 태창제도 같은 해에 세상을 떠났으며, 태창제의 아들 천계제가 역시 같은 해에 즉위하였습니다. 그 후 웅정필이 처형당한 것(1625)은 천계제 때이지, 숭정제 때(재위 1627~1644)가 아닙니다.
ᄆᄆᄆ 다른 댓글에서도 논란이 되었던데 조총만으로는 기병을 제압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창병 성벽의 보호가 필요하다는거죠 그리고 이런 이야기는 항상 일반적 경우지 절대적 의미가 아닙니다 전투는 다양한 변수가 있으니 개별 사례는 얼마든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탄금대 전투는 진상이 분명치 않은데 기병과 조총만의 승부가 아니었어요
우리 한번 "누가 잘못했다, 누굴 쫒아내야한다, 다 죽여야 한다" 등등 이런 감정적인 생각은 잠시 뒤로 물리고,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에 대해 합리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이번 사르후 전투의 조명연합군의 전략이 완벽하게 실패했다는 것은 확실한 것이고, 그렇다면 반대로 "아군이 수비를 했다면 어땠을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수비를 한다면 적의 기습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겠지만, 아군의 목적은 방어가 아닌 격퇴이며 수동적인 아군은 막강한 기동력을 가진 적의 공격을 고립된 상태로 견뎌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전사분석때 설명된 보급문제는 전혀 해결되지도 못했구요. 심지어 각 군(특히 유정군대와 조선군 연합)이 협력도 못해보고 순식간에 각개격파당했다는 것을 보면 박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완편부대를 이루지도, 서로 긴밀하지도 못했고 정찰, 첩보 등 군대의 수준 차이가 컷다고 봅니다. 물론, "절대 우리가 약해서 졌어. 후금군을 상대로 싸우면 무조건 진다"라는 건 아닙니다. 이런 군을 상대로 후금군은 승리를 위해 필사의 각오로 임한 것과 조선군이 위기의 상황에서 초전기습을 격퇴한 것을 보면 후금군을 격퇴할 (특히 대기병) 전술, 전략, 무기체계를 갖췄다면 충분히 가능했지도 모릅니다. 단지, 적의 정보를 상세히 파악하고, 무기와 전술을 연구하고, 이런 전략을 적용하기 위해 군대를 모집, 훈련시키고 배치할 노력을 꺼리고, 시간을 놓쳤기에 이런 실패를 겪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연한 얘기..) 당시 정치적인 영향을 잠시 배제하고 반대로 이번 전투에 나가지 않고 후금을 견제할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그저 물러서서 지키기만 한다면 후금군이 명 다음 상대로 오거나 아니면 그보다 조선을 손쉬울거라 여겨 칠테고, 만약 기회를 틈타 군을 보내 뒤를 친다면 명과 연합하지 않았기에 그땐 조선군 단독으로 출전해야 한다는 점과 보급, 군대편성, 훈련, 병장기 등의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구요. 명나라의 정치에 위한 파멸은 저도 큰 교훈을 얻습니다. 하지만 전 단순히 이번 참극을 "이런 주장을 한 사람들 때문이야" "너 때문에 졌어" 등 정치적 요인에만 두기보단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이 상황을 극복할 대안과 노력을 강구하고 실행하는 것이 진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교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보급문제는 이건.. 보급책임자의 문제도 있겠지만 도저히 해결할 방법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임진년과 이때는 또 달랐죠. 임진년까지는 척계광이 키워둔 북경병과 절강병들의 전통이 그나마 남아 있었고 이성량의 요동병이 건재했으니까요. 하지만 장거정 사후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명나라는 개판이 되었죠. 임란때도 전비를 충당한 산동이 아작났으니... 이때는 십만의 군대를 유지할 전비마저 없어졌군요. 그래도 만력제때는 환관 정치는 아녔죠. 위충현은 천계제때니까요. 만력제때는 그나마 잘짜여진 관료제가 발동을 해서 버텼지만 그걸 뒤흔든 위충현으로 인해 진짜 나라가 거덜나죠. 토크멘터리 전쟁사 너무 재밌고 알차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오늘 등장한 김응서, 누르하치 이야기를 들으면서 네이버 웹툰 '칼부림'의 멋진 장면들이 곂쳐지네요. 딱 요즘 에피소드 시절을 다루는 만화인데, 정주행하다보니 스물여덟 먹고 몇번이나 눈물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아끼는 작품입니다. 네이버 수요웹툰에 있으니 당시 상황을 더 극적으로 느끼고 싶은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브라질.독일.아르헨...상대 이름만 듣고 우리는 약하니까 수비만해야 된다는 개논리. 안되더라도 공격전술을 만들고 운영을 연습하고 우리만의 공격적인 강한축구의 틀도 만들 생각조차 하지말라는 패배주의적 사고방식으로 누구를 가르치냐? 일본은 지난 월드컵에서 세계최강중 하나인 벨기에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던건 무슨 핑게 될래? 또 일본이 첨 참가한 프랑스 월드컵때도 바티스투타가 이끌던 아르헨티나와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게임을 했던건 어떻게 설명하며 어떤 핑게댈거냐? 핑게는 찿으면 나오는것이다.방법도 찿으면 나오는 것이고 우리도 공격적인 축구 할 수 있고 우리만의 독특한 전술로 세계최강 대열에 합류 할 수 있다는 개념을 잡고 그에 맞게 전술개발.개인기술 개발.부분전술 완성.전체전술 완성.그에따른 지원체계.유소년부터 프로까지 그 큰 틀 속의 시스템 완성...그런건 꿈도 갖지말고 브라질.독일 만나면 무조건 우리는 약하니까 수비만하다가 어쩌다 한번 공격해보자는 개겁쟁이 사대주의 패배주의자들 때문에 백년동안 개똥발 겁쟁이 수비축구 하는 중인게 좋냐? 축구 뿐이냐? 전쟁.국력.역사도 그따위 사고방식으로는 국가를 약하게하고 결국말아먹는다.그러다 나라가 먹히면 피해보는건 국민.힘없는 여자.어린이 ...국민 .멍청한 인간들아.누구한테 패배주의를 가르치냐? 똑같이 11명 뛰는 축구가 그런 개똥겁 쳐먹으라 가르치는데 실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국력에는 더하면 더할걸. 교수? 군사학자? 이제껏 그리 안봣는데 큰 실망이다.그게 바로 중국.일본이 이 국민에게 심어논 사대주의가 묻어나오는 장면이다.멍청한 것들아
임용한 교수님의 말이 기억 나네요. 우리는 안그럴까요? 군이 수비만 하거나 소극적인 작전을 하면 국민이 난리치지 않을 까요? 우리도 같은 실수를 충분히 합니다. 정말 좋은 방송 입니다.
브라질.독일.아르헨...상대 이름만 듣고 우리는 약하니까 수비만해야 된다는 개논리. 안되더라도 공격전술을 만들고 운영을 연습하고 우리만의 공격적인 강한축구의 틀도 만들 생각조차 하지말라는 패배주의적 사고방식으로 누구를 가르치냐? 일본은 지난 월드컵에서 세계최강중 하나인 벨기에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던건 무슨 핑게 될래? 또 일본이 첨 참가한 프랑스 월드컵때도 바티스투타가 이끌던 아르헨티나와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게임을 했던건 어떻게 설명하며 어떤 핑게댈거냐? 핑게는 찿으면 나오는것이다.방법도 찿으면 나오는 것이고 우리도 공격적인 축구 할 수 있고 우리만의 독특한 전술로 세계최강 대열에 합류 할 수 있다는 개념을 잡고 그에 맞게 전술개발.개인기술 개발.부분전술 완성.전체전술 완성.그에따른 지원체계.유소년부터 프로까지 그 큰 틀 속의 시스템 완성...그런건 꿈도 갖지말고 브라질.독일 만나면 무조건 우리는 약하니까 수비만하다가 어쩌다 한번 공격해보자는 개겁쟁이 사대주의 패배주의자들 때문에 백년동안 개똥발 겁쟁이 수비축구 하는 중인게 좋냐? 축구 뿐이냐? 전쟁.국력.역사도 그따위 사고방식으로는 국가를 약하게하고 결국말아먹는다.그러다 나라가 먹히면 피해보는건 국민.힘없는 여자.어린이 ...국민 .멍청한 인간들아.누구한테 패배주의를 가르치냐? 똑같이 11명 뛰는 축구가 그런 개똥겁 쳐먹으라 가르치는데 실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국력에는 더하면 더할걸. 교수? 군사학자? 이제껏 그리 안봣는데 큰 실망이다.그게 바로 중국.일본이 이 국민에게 심어논 사대주의가 묻어나오는 장면이다.멍청한 것들아
지금 현재라도 공격적인 축구를 못하면 만들어서라도 해서 세계적인 강국이 될 방법을 연구하고 제시해야 할 자리에 있는 것들이 우리는 약하니까 백년동안 해왔던 수비만하다 어쩌다 역습한번 해보자는 백년전통의 개똥발 수비축구해야 한다고 가르치며 교수질.선생질이냐?
@@gamblerlee9715 안그래도 교수님 저서나 강연을 보면 수비군이 유리한 지형만 믿고 수비적으로 나올경우 극도로 위험하다고 경고하는 글이 많고 수성전의 경우 수비만 하는게 아니라 때때로 공세로 전환해서 상대의 예봉을 끊거나 보급로를 끊는 전쟁전략을 칭찬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설마하니 수비만 하라고 저 얘기를 하셨겠어요? ㅋㅋㅋ 이 댓글도 박제각이네요 ㅎㅎㅎ
저는 '강국이 될 방법을 연구하지말고 수비만 하자~' 가 아니고 '저 당시의 현실과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수비를 하자~' 라고 받아들였는데 님은 다르게 받아들이고 활활 타오르시는 중이셨군요.
정석적인 전략이 있는대는 다 이유가 있는데 그거해도 밀리는게 당연한 전력차라고 막 이것저것 다 시도해본다고? 판단에 대한 책임이 없으니까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하지 왜 사람이 높은곳에 올라가면 갈수록 보수적이 되는지 압니까? 자기가 내리는 판단이 불러오는 책임감 자체가 다르니까 그런겁니다. 그러니까 검증된 방법을 찾는거고 왜 진보적으로 혁신적으로 대처를 못하냐 불만은 가질수 있어도 그거때문에 패배주의다 뭐다? 그딴 소리하기전에 그런 자리 올라가보고 해보고 그딴 소리하세요. 자기가 질 책임 아니라고 말 너무 쉽게 하는사람들이 많어.
1회부터 시청했고 역사에 관심이 많았습니다.네분의 진행과 깊이있는내용에 몆년간 행복했습니다.말할것 없이 최고의 방송입니다. 지상파에서는 볼수없는 .방송대상감입니다.독자여러분 이런방송은 국민청원에 올려야 합니다.네분 밎 방송관계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임용한교수님을 한국 최고의 학자로 보는 이유는 인식론때문이다. 도덕적 인식론은 도덕을 판단의 절대기준으로 삼는 인식론으로 선과 악의 흑백논리이다, 따라서 다원주의를 수용하는데 불리하다. 칸트가 증명한 봐와 같이 사람은 도덕적으로 완벽하지 않기때문에 위선과 내로남불에 빠지기 쉬운 한계가 있다. 속성상 이념지향적이다. 과학적 인식론은 증거와 타당성이 판단의 기준이기 때문에 이념과 진영논리를 극복할 수 있어 단원주의에 유리하다. 속성상 실용주의적이다. 임교수님은 명백하게 과학적 인식론을 갖추신 분이다. 그리고 종합사고력을 중시하는 학자다.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지식암기와 논리를 훈련하여 직관적으로 문제를 찍는 교육을 받기때문에 임기응변에 간한 똑똑한 사람을 기르는데 서양교육의 기본은 범주화,개념화,체계화인데 범주를 만들고 개념화하는 과정에서 변별력,분석력,통찰력,창의력이 길러지고 내포와 외연을 따져 체계화하는 과정에서 종합사고력이 길러진다고 한다. 임교수님 강의를 보면 이러한 사고의 공식이 정확하게 읽어진다. 따라서 이 강의를 듣는 사람이나 제자 중에 큰 학자가 나올 것 같은 희망을 갖게하기때문에 한국 최고의 학자로 추천한다.
도덕으느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임은 명백하다. 하지만 그것을 절대가치로 보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다. 세계사적으로 도덕적 인식론은 18c이전의 인식론이다. 우리나라는 과학혁명이 결여되어 도덕적 인식론에 강한 아노미현상이 있는 것 같다. 요즘은 생태학과 양자론적 인식론이 대세다. 이념갈등, 한일민족갈등,남녀갈등. 등등 신념차이로 생기는 갈등을 극복하는 가장 적합한 인식론은 과학적 인식론이다. 임교수님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면 우리도 다원주의 사회로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H산시청풍 전자를 택해야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라서 그렇습니다. 고밀도 집단주의, 교조주의 안에서 상호속박되어 사는 것이고 이는 우리가 조선 조정을 작태를 통해 수없이 통감하던 바입니다. 요즘 토왜니 이런 말을 보면 우리는 그때에 비해 한치의 나아감도 없어요.
맞는말씀입니다. 우리는 임용한 교수님 같은 역사적 인식이 필요하고 과거에 여러 감정을 느끼는게 아닌 과거를 통해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의견이십니다
정말 동감합니다 추천 3개 찍고 싶어요..성리학적 도덕론과 화이론적 세계관에 입각한 사고가 한국인의 정신세계를 멍들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국방 TV 너무함 이런 재밌는 프로그램을 일주일에 하나만 올리고
아프로핑크 핑크님이시다 ^^
저분들도 사람인데 쉬셔야죠 ㅠㅠ 하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힘드시더라도 일주일에 두번 해서 80년만 더 방송해주시면 좋을듯요^^ 너무 심했나 ㅋㅋㅋㅋ
저분들이바빠요.ㅋㅋㅋ
@ks youarewie 그럼 북한으로 혼자가세요~
@ks youarewie 배부른 독재는 매우 드물뿐 아니라 오래가지 못하고 배부른 독재가 되기 위해선 많은 사람의 고통과 억울한 피해자 양산은 필연적이었습니다 그 정도가 민주주의 보다 너무나 심했기에 거의 대다수 국가가 민주주의를 선택해 온것이구요
영화 남한산성에 잘 나옵니다. 바람이 불어 조총을 쏠 수 없다고 하는 이야기나 적에게 총을 쏘고 제장전 하는 순간 기병이 들이닥치는 모습이나.... 영화속 장면과 오버랩 하니 이해가 잘되네요
건들건들 유튜브 채널에서 이게 제대로 보여주죠 ㅜㅠ
@@유진이-o3x 건들건들도 되게 재밌죠.
현실적으로 알려주는 ㅋㅋ 무기에 관한것 만이 아니라
그 당시도 제대로 알려줌
@@추털추 고작 총기 다큐 채널이... 그시대 역사를 다시생각하게 만들거라곤 상상을 못했어요 ㅋㅋㅋㅋㅋ
전쟁사가 중요하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유진이-o3x 조총편이 제일 현실에 다가온 편이였죠
아무래도 자국에 관한 이야기다보니ㅎㅎ
그때 문호를 개방하고 서양과 다양한 외교무역을
했다면 일본에게 순순히 넘어가진 않았을텐데 라는 아쉬움도 듭니다ㅜㅜ
@@추털추 저도 왜 조상들이 죽자살자 쇄국했나했는데.. 알고보니.. 그럴이유가 다 있었다는것을 깨닫게됩니다...
왜냐면 총칼들고 무역하자는 놈들이 근대화를 성공하게 둘리가 없는 놈들이였음 ㅜㅠ
일본의 경우엔 강제개방으로 유명하고 미국 남북전쟁이라는 천운을 타고난 근대화였음 ㅜㅠ
진짜 개인적으로 이편 끝나고 약간 연장선상에서 정묘호란이랑 병자호란에 대해서 알아갔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청나라 건국이 1616년이고 정묘호란 (1627) 병자호란 (1636)이니까 임용한 소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도 알아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이거 끝나고 다음 편은 모르겠지만 한 번쯤 언급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
게인적으로 공부 하셨으면 하네요 한국사 공부 하나하나 찾아서 하세요
이상하다 다루지 않았나요? 저도 이제 편수가 많아지니 가물가물하네요
@@pqkjiyoon82 그러는 님은 공부했어요? 내가볼땐 님보다 저분이 더 많이 알지만 다른사람들을 위해 해달라는거같은데 님은 얼마나 잘나고 지식이많길래 공부해라 마라여 말이 너무 싸가지없네
제가 알기로는 임진왜란 다뤘고 그 다음 고려 거란, 여진, 몽골, 왜구, 여몽 연합군, 조선 여진 요렇게 다룬 걸로 알고 있어서요~ 언젠가는 한 번쯤 다뤘으면 좋겠네요~ ㅎㅎ
다른 분들께서 지적(?)을 하셨지만~ 그래도 저에게 한국사 공부를 다시 해보라는 권고를 주셨다고 생각하고 넘어갈게용~ ^-^ 한 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도 있고 그래서 다시 한국사 공부 했던 거 펼치고 다시 봐야겠네요~ ㅎㅎ 그래도 따끔한 충고는 겸허히 받아드릴게요~ ㅎㅎ
와 박사님 진짜 가슴에 와닿네요. 수비만 한다고 비난하는 우리도 그렇다.
샤를세환님은 조선시대 전기수 하셨으면 전국1타가 되셨을듯 ㅋㅋㅋ 뭔가 생생하고 극적으로 상황 묘사(+ MSG까지) 이정도면 재능이 아닐까요 ㅋㅋㅋ 2020년은 나폴레옹 전쟁과 함께 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아서 화이팅 토전사!!!
6:45 기자님은 늘 한가지씩 준비해오는거 같다 ㅋㅋㅋ
기자님 좋아요 토전사 좋아요 매일 목요일 다시보기 돌려보아요
기자님 커엽
정치가 바로서야 국방이 튼튼해진다.
34:44 와... 양호거사비가 제가 다니는 학교에 있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 주변에 관심을 가질 껄 그랬습니다.. 항상 거기서 사람들이 스모킹을 해서 자세히 가볼 용기가... 하지만, 오늘은 꼭 가서 확인해봐야 할 것 같네요!! 정말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오오오오!! 오삼계와 청 동맹군과 이자성군의 대순군의 산해관 전투도 꼭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웹툰 ‘칼부림’이 이렇게 시작되었군요.
역사는 진짜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졸장을 죽이는건 명장이지만
명장을 죽이는건 간신이로다
간신은 대체 누가 죽임 ㅠㅠ 가장 먼저 죽어야 할 놈 아님?
다행히 이번에는 제대로된 정치로 다행입니다
@@eliyahaverial 아쉽게도 나라가 죽어도 살아남는게 간신입니다...
하지만 역사속에서 평생규탄받겟지요
현재 우리에 간신은 누구일까요? 선조가 돌아왔는지 간신이 대통령이 됐는지...
@@bobhan6395 참 말을 기가차게 하네. 문재인이 이명박이나 박근혜 정권보다 더썩은 인물인가요? 국정원과 기무사 동원해서 사찰하고 언론 보도지침내리고 기무사에서 쿠데타 모의를 한 정권들이 정말 좋았나보죠? 이런 역사공간에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맙시다.세월호 사건터졌을때 청와대가 나서서 세월호 사건 단속한거 모르세요?
참고로 박근혜 정권의 최순실건을 먼저 터트린건 조선일보죠.청와대 압력들어오자 무서워서 숨은거고. 조선일보는 왜 최순실을 쳤을까요?문재인을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에서 검찰,국정원,감사원 동원해서 모든 친인척들 다 팠는데 지금 정치인들중 그정도 조사들어가서 안걸려 들어갈 사람 존재하나요? ㅋㅋ
손으로 해가리는 말장난은 이런 공간에서 하지 맙시다. 창피한줄 아세요
강홍립이 살 길을 열었네요.. 백성 한명 한명의 목숨이 중요하지요. 강홍립은 애국자일세....
임교수님 기자님 최고~~
정말 이번편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잘싸웠던 전쟁만 배웠지 정치판이 무너져서 허망하게 전멸한 전쟁은 제대로 배워보질 못하거든요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병졸로써 혹은 현장지휘자로써 살아가는데 중심지가 답이없으면 뭘해도 답이 없을수도 있구나 하고 삶의 지혜를 배우는것같네요
한영종 사르후전투는 만력이아닌 천계제때 발생했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방송. 종신방송 갑시다~~
100년짜리 컨텐츠 그저 유익
언제 한 번 시대별, 시기별, 지역별 보급에 대한 파헤쳐보는 시간도 만들면 좋겠어요. 전쟁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는만큼 특집만들어도 괜찮을듯!
임박사님의 명언이 오늘도 나왔다. 41:30 "정치 구조가 건전하지 못하면, 어떤 전쟁에도 이길 수 없다."
중동전-6일전쟁, 포클랜드전쟁, 유보트특집, 척계광의 왜구토벌특집, 고구려vs수당전쟁 등등
"전쟁은 정치의 연장선상이다." - 클라우제비츠-
난 이렇게 생각한다.
전쟁은 정치수단의 하나이기에, 이를 통해 정치적 이익을 쟁취하려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이성적, 합리적, 상식적 판단을 잃은 정치사상의 개입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군대의 눈을 가린다면, 그 군대는 패하고 그 국가는 멸망한다.
브라질한테 수비만했다고 욕먹는다 ㅋㅋㅋㅋㅋㅋ
비유 찰지네요
브라질.독일.아르헨...상대 이름만 듣고 우리는 약하니까 수비만해야 된다는 개논리. 안되더라도 공격전술을 만들고 운영을 연습하고 우리만의 공격적인 강한축구의 틀도 만들 생각조차 하지말라는 패배주의적 사고방식으로 누구를 가르치냐? 일본은 지난 월드컵에서 세계최강중 하나인 벨기에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던건 무슨 핑게 될래? 또 일본이 첨 참가한 프랑스 월드컵때도 바티스투타가 이끌던 아르헨티나와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게임을 했던건 어떻게 설명하며 어떤 핑게댈거냐? 핑게는 찿으면 나오는것이다.방법도 찿으면 나오는 것이고 우리도 공격적인 축구 할 수 있고 우리만의 독특한 전술로 세계최강 대열에 합류 할 수 있다는 개념을 잡고 그에 맞게 전술개발.개인기술 개발.부분전술 완성.전체전술 완성.그에따른 지원체계.유소년부터 프로까지 그 큰 틀 속의 시스템 완성...그런건 꿈도 갖지말고 브라질.독일 만나면 무조건 우리는 약하니까 수비만하다가 어쩌다 한번 공격해보자는 개겁쟁이 사대주의 패배주의자들 때문에 백년동안 개똥발 겁쟁이 수비축구 하는 중인게 좋냐? 축구 뿐이냐? 전쟁.국력.역사도 그따위 사고방식으로는 국가를 약하게하고 결국말아먹는다.그러다 나라가 먹히면 피해보는건 국민.힘없는 여자.어린이 ...국민 .멍청한 인간들아.누구한테 패배주의를 가르치냐? 똑같이 11명 뛰는 축구가 그런 개똥겁 쳐먹으라 가르치는데 실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국력에는 더하면 더할걸. 교수? 군사학자? 이제껏 그리 안봣는데 큰 실망이다.그게 바로 중국.일본이 이 국민에게 심어논 사대주의가 묻어나오는 장면이다.멍청한 것들아
댓글을 달려면 영상을 다 보고 달던가....
교수님이 우리는 쳐 약하니까 그냥 일단 걸어잠궈야지 그거 욕하면 ㅂㅅ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환관들이 정치적이유로 명나라 장수들과 군의 전술적 움직임을 통제하려고 하는것을 비판하기 위해 든 비유를 뭔 장황하게 써놨어
축구 지식 들먹일꺼면 축구채널가서 달든가
그리고 무슨 전쟁의 제일큰 피해자가 어린이들과 여자들임???
최전선에서 싸우다 죽어가고 살아남아도 전쟁의 트라우마와 신체적 장애를 평생 안고 살아가야하는 그나라의 젊은 남성들이지
@@mrmy724 전쟁에 제일 큰 피해자가 여자와 어린애라는건 전쟁터에서 남자들이 고결하게 전쟁터에서 목숨을 바쳐 자기를 희생하는것을 여자들은 전쟁나면 큰 리스크는 남자들보다 엄청 적지만 그냥 자기들도 피해자로 주작할려고 어린애들까지 끌여들여 명분을 최대한 그럴듯하게 보여 전쟁나면 여자들이 더 큰 피해자인척 선동을 했는데 그게 거의 광우뻥좌파들 촛불시위급 거짓선동인걸 모르고 아직도 여자들 주장이 맞다고 생각하는 병신들 엄청 많음 징집당해 전쟁터에서 직접 총들고 싸우는 병사들이 젤 큰 피해자지 무슨 여자가 젤 큰 피해자임?? 남자들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살아남아도 심각한 후유증 격잔아 마음의병인가? 세계최강 미군들도 그거 사회적 문제라든데
보수적으로 정석적으로 이전 관례 이런거 싫어하는애들이 아직 무언가에 대한 큰 책임을 져본적이 없는 애들임 자기가 내리는 판단으로 오는 책임의 무게가 커봐. 이게 맞나? 일단 원래 하던대로 해야하지 않을까? 예전엔 이런일 있으면 어떻게 대처했었지? 이 생각부터 하고 가장 안전한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하지 냅다 파격적으로 막 이거저거 해보지도 않지. 물론 축구에서만 따져도 몇몇 팀 혹은 감독들이 파격적인 전술, 영입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적도 있지만 그게 늘 정답이면 왜 모든팀들이 다 그렇게 안하는데? 95프로로 밑져도 본전인 방법이 있는데 5프로의 따블을 노린다고? 그게 판돈이 만원이면 해볼법직 하지만 여기서 나오는 책임은 몇만명의 병사의 목숨인데 묻고 따블로 갈래?
@@gamblerlee9715 등신인가
이걸 돈 안내고 볼 수 있다니 내가 지상낙원에서 살고있는건가.
다들 감사합니다.
ㅇㅈ...
ㅇㅈ이요...
윤아나 그만 먹어 이자슥아 ㅋㅋㅋ 웃겨요^^
공감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다음편 빨리 올려주세요~
요즘 토크멘터리 전쟁사 때문에 원래 역사를 원체 좋아하던 저로서는 너무 행복한 채널입니다^^ 거기다 윤지연 아나운서의 아름다운 미모덕에 더더욱 행복하게 보고있습니다~팬됐어요ㅎㅎ(윤지연 아나운서 유튜브도 구독했습니다ㅋㅋ)200회,300회 갑시다~아 나폴레옹 전쟁사는 언제쯤 기획되어 있나요?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
님도 이뻐여~
예고편 보니까 편안한 소파로 바뀌는 모양입니다. 잘 됐네요!
40:15 박사님의 팩폭
"넌 안그럴거 같냐?"
23년 5월에 보고 있습니다. 400년 전 중국에서 정치를 위해 국가를 희생한다고 혀를 차셨지만 지금도 이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뱔로 놀라울 것도 없네요.
임용한 선배, 정말 훌륭하신 일 하고 계시네요....
드디어 원숭환 명장이 나오네요 기대됩니다.
전편과 이번편은 새로 알게된 내용이 많은 편이네요 항상 우리가 당연시여기던 정보의 오류도 의심해 볼 수 있어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누르하치는 나름 프리드리히가 아니라 프리드리히보다 훨씬 더 나음. 주어진 조건에서 뽑아낸 결과물이 질적으로 다름. 그렇다고 나도 프리드리히를 낮게 보는 것도 아니고 대단하다고 생각함.
00:40 사냥당하는 연합군 1:55 진로 방해 2:32, 02:50,14:23,43:18 ㅋㅋ 4:05 총동원 6:21 행군연기 요청 8:40,9:22,10:41 기병전의 특징 11:55 결과 13:05 조선군 대처 14:33, 16:50 조총의 한계점 17:30 결국 18:47 강홍립의 항복 20:04 인조반정. 21:31 숨은 진실. 24:07 루머 24:22 사르후 전투결과 26:36 조총교육 26:57 딜레마 29:18 후금군의 능력 32:07 명나라 조정 33:11 대군을 운용,양호. 35:05 김응서 38:03 해서여진 섬멸,웅정필의 주장 39:58 축구로 예시 40:10,41:26 명언 40:36 결국.. 42:32 광해군 45:11 정리
그래서 저도 잃어버린 9년 비난만 하지 않습니다
명군 8만5천 + 조선 1만 5천 총 10만명과 애신각라 누루하치 8기군(1기는 천명) 총 8천명의 전쟁 !!!! 10만명대 8천명 !!!!
애신각라 누루하치 가문은 신라의 후손이라하였고 족보에는 성은 김씨라했고 나라이름도 대김(금)이라고 했다 !!!! 신라의 후손 8기군의 애신각라 누루하치를 보니 신라가 중원의 큰나라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킨 이유를 알겠네요 !!!!
@@가나다-w1s1e 금메달도 김메달이라 부를 새끼네 이거;;
@@가나다-w1s1e 중원의 백제는 무슨소리임?
국방TV 최고의 프로그램이에요!
윤아나님이 41:20 쯤 이야기하신거 보고 딱 손자병법 시계 5사7계가 생각나네요... 7가지로 계산해보면 전쟁의 승패를 싸우기전에 계산할 수 있다했는데 그 첫째가 어느 쪽이 더 정치를 잘하느냐 하는거 였었죠...
타산지석이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네요.
남의 허물이나 잘못이라도 나도 저럴 수 있고 여기서도 반복될 수 있으니 대비하고 준비하며 주의해야 합니다.
박사님 정말 해맑게 웃으시네요 ㅎㅎㅎㅎㅎ
진짜 아직까지도 역사교과서에서는 사르후전투 관련해서 중립외교라고 헛소리를 펼치는중.... 답답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병력의 3분의2를 잃은 것이 창피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원래 역사교과서가 최신 학설을 받아들이는 데 늦을 수 밖에 없습니다. 교과서 찍어내고 검정하는 과정 생각하면 이건 좀 감안을 하셔야 할 듯
@@mojihye 내가 어릴때도 광해군의 중립외교를 배웠는데 그땐 노태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 개소리를 ㅋㅋ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말하던
무식한놈들 마냥
본인이 역사를 첨배울때 노무현이었다고
중립외교설이 노무현때 대두된거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석을 하는거임?
@@mojihye 90년대 00년대 이 시기에 발행한 역사책이나 만화로보는 조선왕조 500년 만화책 이런거 헌책방가서 읽어보고
인쇄시기 다 나온다
가서보고 중립외교 나오는지 알아보고
그 시기가 노무현이랑 역이는지
똑바로 알아보고 댓글달렴 ㅋㅋㅋ
어디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벌레새끼가 엮여 들어와서 헛소리를 씨부려
@@mojihye 기존의 역사학자들의
다수설인 광해의 중립외교설을
정치권에서 가져다쓰고
그게 광해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화된
상태였을뿐
이제는 역사학자들도 광해의 중립외교설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임용한 박사님이 말하듯
역사적 사료의 보강과 일련의 사건들로 인한 합리적 해석으로
다수설 소수설이 바뀐것을
학창시절에 역사배우고 땡인
대부분 사람이 모르고있을뿐
정치적인 색채가 교과서에 실린데 ㅋㅋ
박정희때도 광해는 중립외교였어 ㅋㅋㅋ
그땐 머
친일행위와 독립운동
남로당과 대한민국
가치관 사이 중립외교임? ㅋㅋㅋ
말도안되는 소리하고있어 ㅋㅋㅋㅋ
ㅋㅋㅋㅋ 너무재밌어요!
정치가 썩으면 명장도 죽고 병사들고 죽고 국민들도 죽는일이 확 와닿네요
광해군이 중립외교 주도적으로 한거라긴 보다는 상황상 해야했던거죠 마침 누르하치가 조선에게 명나라보다 우호적으로 대하니까 그걸 잘 이용해야죠 조선은 군대 탈탈털어 나갔는데 1/3 밖에 안 남을정도로 깨져놓고 마냥 명나라 싸랑해 이럴수도 없잖아요 일단 언젠가 후금과 조선이 전투하더라도 당분간이라도 우호적으로 지내면서 대비할 시일이 필요했을 것 같아요
좋아요 누르고 영접합니다
윤아나 재연 연기 ㅋㅋ최고에요ㅎㅎ
허리 뚜둑..ㅜㅜ
43:18 오오 박사님 연기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4분이 계속 국방TV에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맞아요...야전에선 기병 창병 보병.궁병 완편이냐 아니냐는 중요한 거죠
연락병을 몇 명이나 보내냐? 라는 말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진짜 말 이라는게 기병 이라는게 절대적인 존재였구나 총기의 발달이라는게 얼마나 혁명적인 사건인지 새삼스레 다시 느낌
거기다 유목민족은 평시에도 사냥과 약탈로 군사적 훈련을 하고 있었던 상황... 밭농사하던 보병들이 당연히 경험적 측면에서도 부족...
옛날에는 말이 탱크였음 치이면 죽는
전장에서 기병이 없어지게 된건 자동차 때문이라고 봅니다. 고대에는 2두마차가 지금의 전차에 해당하더군요
바퀴축에다 칼날을 달고 2인1조나 3인1조로 한명은 말을 몰고 나머지는 활로쏘거나 창으로 찌르거나 하는거죠
보통 기병이라고 부르는 병종은 말을 타고 싸우는 기마병인데 총 때문에 기마병이 없어졌다는건 그야말로 착각입디다.
기마병도 총으로 무장하기 시작 했었고
그걸 용기병 이라고 불렀었죠
거기다 기마병 전용 총도 개발했었구요
게다가 1차대전을 지나 2차대전에 6.25한국전쟁 초반 까지 기마병을 운영 했었다고 합니다.
2차대전 때는 폴란드군만 기마병을 운영한게 아니라 독일군 역시 기마병을 운영 했었고 자체적으로 기계화를 이룬 미군을 재외 하고는 대부분 기마병을 운영했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자동차가 전장에서도 쓰이게 된 계기로 기마병이 전장에서 사라지게 된거라고 봅니다.
지금의 기병은 기계화보병 또는 기동보병을 뜻한다고 봅니다.
요거 요즘은 거의 40분대네요 50분대로 늘여주세요 너무 아쉽다 ㅠ 좀만더 보고싶은데 끝나서 아쉬운건 내만그런가? ㅋ
불과 임진왜란 일어난지 몇년 지난사이에 같이 싸웠던 조선과 중국의 군의 질이 조정의 차이로 엄청 달라졌네요
영화보다 더 재밋는 진짜 역사시간.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페널들의 역사관에 빠져드는....
사망의 골짜기로 들어가는 조선군병들의 불상함이여...
김응서가 칼부림에서 김경서로 나오는 사람이군요. 만화에선 다음주쯤에 죽겠더라고요..
정말 손에 꼽히는 대작인데 많이들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박사님 표정이나 기자님이 기록부족 커버하는거 보니 명나라도 잘 준비했다고 봅니다 전략적으로 근데 후금이 이긴 그런 전투로 첫2판은 보이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지식을 배우고갑니다. 술자리에서 아는척할수있고 ㅋㅋ
다시봐도 재미있어요
팔기군이래도 철조망 참호 기관총엔
안되겠죠
철조망 참호 기관총은 아니지만 그 팔기도 아편전쟁때 영국군한테 개깨지죠
정말 웃긴게 주원장이 명나라를 건국하고 환관들이 절대 정치 참여 못하게 했는데 지금까지 한족의 국가들은 환관이 정치참여하면서 망했다고..
근데 결국에는 말기에 똑같이 환관들이 망치네
항생제와 진통제가 없던 옛날의 전쟁에서 고통을 겪으며 죽어간 인류가 너무 가엽다.유투브에서 칼로 소의 목의 잘라 죽이는 모습을 봤는데 피가 사방으로 솟구치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모습이 너무 끔찍했다.
건주위 즉 후금군이 제가 알고있기로는 4만 정도였고
조명 연합군이 10만 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여진이 들어오면 합세 한다고 했으니
최소한 10만 5천대 VS 4만으로 알고 있는
문제는 기병VS 보병이면 보병 3대VS기병1이었으니
실질적 병력차는 후금군이 더 많네요
기자님 재생각은 그래요 기병 30기가 문제가 아니라 이 당시 후군금은 다양한 무기를 업그래도 하고 전술까지 완성해서 그런겁니다 우리가 흔히 오해 하는데 임진왜란시 조총때문에 졋다고 하는데 오해입니다 일본부대는 이럴테면 조종을 다 가지고 있는게 아닙니다 제일 많은부대가 병력 13명이라면 조종을 가기고 있는 병사는 2명이고 최고 많아야 3명이입니다 나머지는 다른 병입니다 이런식으로 보볌 이해 될겁니다 우리나라 보병이 전부 기관총사수인가요? 아니잖아요 일본군은 그 만큼 전술능력이 뛰어 낫다는 뜻입니다
확실히 시대를 제패한 군대는 2가지는 무조건 갖추고 있네요. 기동전, 그리고 정보전의 능력.
제가 예전에 명청전쟁 올려달라고 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타이지하고 명나라하고 싸우는 것도 올려주세요
이괄군이 골로 가버린 이유도 갑자기 불어온 역 돌풍이었는데 사르후에서도 같은 결말이었군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방송 내용 중 한 가지 소소한 오류가 있어 말씀드립니다. 웅정필이 사르후 전투(1619년) 이후 요동 방어를 위해 양호를 대신하여 파견될 당시의 명 황제는 만력제가 맞지만, 만력제는 이듬해인 1620년에 죽고, 그 아들 태창제도 같은 해에 세상을 떠났으며, 태창제의 아들 천계제가 역시 같은 해에 즉위하였습니다. 그 후 웅정필이 처형당한 것(1625)은 천계제 때이지, 숭정제 때(재위 1627~1644)가 아닙니다.
정치가 제일 중요해 정치는 사람의 몸으로 보면 건강과 같아 건강이 즉 정치가 썩으면 전투력 경제 둘다 끝장나는 거야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 것 처럼
와 퀄리티 너무 좋네요 ㄷㄷ
한 서너번은 전쟁을 경험한 듯한 윤 아나운서님ㅋㅋㅋ
군인으로 다시 태어나신 윤장군님^^ 아기도 군대식 교육으로 ㅎ
말다리를 확🐎🐴🙊
@@_jeony 어머!!! 귀하신 분께서 누추한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시다니ㅋㅋㅋ
윤지연YoonJeon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아나님 덕분에 재미가 2배!
@Seokju Hu 그래도 일반인이 이정도까지 이해하는게 어디냐라는 생각이에요.우리는 군대라도 갔다왔으니 시스템이 어떻더라 아, 이래서 이렇구나라도 하지..
윤아나는 경험이 없으면서도 최대한 이해하려 하잖아요. 이거 쉬운게 아닙니다..
이괄의 난도 해주시나요...???
정묘호란을 다루려면 반드시 해야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이거 미리보기 사진이 뿌옅게 카이사르 사진 있는데 저만 그런가요?
저도 예전꺼인줄 알고 회차 다시 봤어요 ㅋㅋㅋㄱ
중간에 카이사르 갈리아원정 얘기 잠깐 나와요
임용한교수님!
그 시대에 한반도의 왕조가
왕씨고려.이씨조선이
아니고 신라김씨였다면,
후금의 누루하치와의
관계가 어땠을까요?
당시 후금군대와 프랑스 또는 스페인군대와 붙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음에 기회되시면 이런 가상 전투도 다뤄보시면 좋겠습니다.
박사님 이런거 안 좋앟하세요
47분이 ㄹㅇ 5분같이 느껴지는 마법...
보오전쟁이랑 보불전쟁 나폴레옹전쟁 기대하겠습니다
잘보고 가요~^^
혹시 그 마지막 부분에 자료화면으로 나오는 청과 명의 공성전 장면이 무슨 영화에 나오는 건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현재의 한국군의 강점과 약점 개선점 개선하고있는점을 다루는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후 많이 기다렸어요 ^^~~
광해군이 페위된것이 사대부들의 특권을 건드렸지 않아 생각합니다.
교수님 이번편에서는 조총이 기병을 이길수 없다 하셨는데 임진왜란때에는 왜 탄금대에서 조선의 기병이 일본의 조총에 패배했는지 그 차이점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ᄆᄆᄆ 다른 댓글에서도 논란이 되었던데 조총만으로는 기병을 제압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창병 성벽의 보호가 필요하다는거죠 그리고 이런 이야기는 항상 일반적 경우지 절대적 의미가 아닙니다 전투는 다양한 변수가 있으니 개별 사례는 얼마든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탄금대 전투는 진상이 분명치 않은데 기병과 조총만의 승부가 아니었어요
전쟁사 A>B ,B>C = A>C (X)
+ 비슷한 예로 지난 토전사 일본전국시대 편 나가시노전투의 전말이 있죠.
탄금대는 비가내려 진창속에서 기병들 말이 발목이부러졌다고 합니다
조선군 기병 숫자가 왜군들보다 너무 적었으니까요
일본군은 실전완편보병부대고
조선군은 원거리 병과만 겨우 마련한 거니
당연히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우리 한번
"누가 잘못했다, 누굴 쫒아내야한다, 다 죽여야 한다" 등등 이런 감정적인 생각은 잠시 뒤로 물리고,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에 대해 합리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일단 이번 사르후 전투의 조명연합군의 전략이 완벽하게 실패했다는 것은 확실한 것이고, 그렇다면 반대로 "아군이 수비를 했다면 어땠을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수비를 한다면 적의 기습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겠지만, 아군의 목적은 방어가 아닌 격퇴이며 수동적인 아군은 막강한 기동력을 가진 적의 공격을 고립된 상태로 견뎌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전사분석때 설명된 보급문제는 전혀 해결되지도 못했구요.
심지어 각 군(특히 유정군대와 조선군 연합)이 협력도 못해보고 순식간에 각개격파당했다는 것을 보면 박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완편부대를 이루지도, 서로 긴밀하지도 못했고 정찰, 첩보 등 군대의 수준 차이가 컷다고 봅니다.
물론, "절대 우리가 약해서 졌어. 후금군을 상대로 싸우면 무조건 진다"라는 건 아닙니다.
이런 군을 상대로 후금군은 승리를 위해 필사의 각오로 임한 것과 조선군이 위기의 상황에서 초전기습을 격퇴한 것을 보면 후금군을 격퇴할 (특히 대기병) 전술, 전략, 무기체계를 갖췄다면 충분히 가능했지도 모릅니다.
단지, 적의 정보를 상세히 파악하고, 무기와 전술을 연구하고, 이런 전략을 적용하기 위해 군대를 모집, 훈련시키고 배치할 노력을 꺼리고, 시간을 놓쳤기에 이런 실패를 겪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연한 얘기..)
당시 정치적인 영향을 잠시 배제하고 반대로 이번 전투에 나가지 않고 후금을 견제할 다른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그저 물러서서 지키기만 한다면 후금군이 명 다음 상대로 오거나 아니면 그보다 조선을 손쉬울거라 여겨 칠테고,
만약 기회를 틈타 군을 보내 뒤를 친다면 명과 연합하지 않았기에 그땐 조선군 단독으로 출전해야 한다는 점과
보급, 군대편성, 훈련, 병장기 등의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구요.
명나라의 정치에 위한 파멸은 저도 큰 교훈을 얻습니다. 하지만
전 단순히 이번 참극을 "이런 주장을 한 사람들 때문이야" "너 때문에 졌어" 등 정치적 요인에만 두기보단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이 상황을 극복할 대안과 노력을 강구하고 실행하는 것이 진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교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보급문제는 이건.. 보급책임자의 문제도 있겠지만 도저히 해결할 방법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너무 꿀잼입니다 ㅎㅎ
박사님 실학자들이 상업육성을 주장했을 때 조선은 그 주장이 옳다고 생각했나요? 옳든 그르든 그런 생각을 했다면 실행하거나 실행방법을 검토하거나 했나요?
크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와 정말 나름 프리드리히다ㅋㅋㅋㅋㅋㅋ
아주 나름 유명한 네임드 몇분이 오랜만에 오셔서 댓글 도배하네요.
제가 말빨이 안되서 함부로 지적은 못하나,
제발 댓글에 헛된 비하나 망상은 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려요 . . .
그 유명한 네임드분들 글에 싫어요 하고 신고좀 부탁드립니다
네임드가 아니라 글쓸줄 아는 강아지임
항상 전두엽이 파업 중이신 분들이 있죠
오...웅정필이 수습을 했군요
진짜 토전사만큼은 설민석이 비빌수준이 아님
제대로 전공도 안한 연기발로 하는 역사강의가 설민석의 한계입니다.
임진년과 이때는 또 달랐죠. 임진년까지는 척계광이 키워둔 북경병과 절강병들의 전통이 그나마 남아 있었고 이성량의 요동병이 건재했으니까요. 하지만 장거정 사후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명나라는 개판이 되었죠.
임란때도 전비를 충당한 산동이 아작났으니... 이때는 십만의 군대를 유지할 전비마저 없어졌군요. 그래도 만력제때는 환관 정치는 아녔죠. 위충현은 천계제때니까요. 만력제때는 그나마 잘짜여진 관료제가 발동을 해서 버텼지만 그걸 뒤흔든 위충현으로 인해 진짜 나라가 거덜나죠.
토크멘터리 전쟁사 너무 재밌고 알차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만력제때 무슨 관료제인가여.. 황제는 정치에 무관심하고.. 고위관직들은 동림당이란 씹선비단체가 툭하면 상소나올려서 씹어대서 때려치던때가 만력제때였는데. 당시 재상이 123번인가 사직서쓰고 그냥 떄려치고 귀향한적도있었슴.
목숨걸고 하지 않으면 바꿀수 없는건 아무것도 없어..
정치인을 항상 견제하고 감시해야 하는 이유. (정치인을 믿지마.)
동아시아 역사 볼때마다 진짜 화나는건 어쩔수없나봄
현역 때 군부대 안에 고라니가 들어와서 그거 잡겟다고 전 대대원이 부대안을 뒤졋는데
막다른 길목에서 그 고라니와 딱 마주쳣고 그 고라니가 맹렬하게 돌격해오는데
진심 너무 무서워서 옆으로 피햇다
고라니도 이렇게 무서움 기병이면 ㄷㄷ
오늘 등장한 김응서, 누르하치 이야기를 들으면서 네이버 웹툰 '칼부림'의 멋진 장면들이 곂쳐지네요. 딱 요즘 에피소드 시절을 다루는 만화인데, 정주행하다보니 스물여덟 먹고 몇번이나 눈물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아끼는 작품입니다. 네이버 수요웹툰에 있으니 당시 상황을 더 극적으로 느끼고 싶은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샤르후 전투가 명청교체의 전환은 맞지만 결정타는 아니였다고 봅니다.
웅정필이나 원숭환 같은 장군들을
당리당략으로 희생시킨 명나라의
내분과 자멸이 더 크다고 봅니다
개나 소나 다아는걸 혼자 아는것처럼 쓰느냐!
이게 어딜 봐서 혼자 아는 것처럼 쓰는 거에요~ 비뚤어지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얘기도 아니고 명나라 얘기지만 왜 안타깝고 화가 날까? 웅정필 원숭환 유정..... 충분히 명조정이 지원만 잘해줬어도 청나라한테 당하진 않았을 텐데
@@스타브루드워 솔직히 유정은 맹장 스타일이라 잘 모르겠고 웅정필과 원숭환이 진짜 제대로 된 지장+명장이였는데 숭정제가 위충현과 엄당의 말만 믿고 다 말아먹었지요
원숭환이 황제의 재가없이 모문룡을 죽인 것도 문제의 원인이 되었고요
26:39 명나라가 이때쯤인가 어느 창고에서 화약관리를 잘못해서 뭉친 화약덩어리가 있었는데 이걸 다시 쓰겠다고 도끼로 깨서 가루내다 터져서 몇백명 날아간 사건 있었음
39:51 뼈 때리네요~ㅎㅎ😅
넘 재밌네
만력제 다음 황제가 태창제인 걸로 아는데, 그 다음에 숭정제인데... 자막에 '새 황제 숭정제'라고 나오네요... 혹시 어떤 이유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아님 혹시 천계제가 죽고나서 다음의 '숭정제'인 걸 말하려는 건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우리나라도 브라질이랑 축구할때 수비만 했다고 감독 욕한다고... ㅋㅋ ㅠㅠ
우리 반성합시다
네이버에 서식하고 이곳 유튜브에 사는 냄비들은 그런거 모름.
그 사람들은 , 지들 머리는 비었지만 축구든 정치든 간에 시끄럽기는 누구보다 시끄러움
브라질.독일.아르헨...상대 이름만 듣고 우리는 약하니까 수비만해야 된다는 개논리. 안되더라도 공격전술을 만들고 운영을 연습하고 우리만의 공격적인 강한축구의 틀도 만들 생각조차 하지말라는 패배주의적 사고방식으로 누구를 가르치냐? 일본은 지난 월드컵에서 세계최강중 하나인 벨기에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던건 무슨 핑게 될래? 또 일본이 첨 참가한 프랑스 월드컵때도 바티스투타가 이끌던 아르헨티나와 공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게임을 했던건 어떻게 설명하며 어떤 핑게댈거냐? 핑게는 찿으면 나오는것이다.방법도 찿으면 나오는 것이고 우리도 공격적인 축구 할 수 있고 우리만의 독특한 전술로 세계최강 대열에 합류 할 수 있다는 개념을 잡고 그에 맞게 전술개발.개인기술 개발.부분전술 완성.전체전술 완성.그에따른 지원체계.유소년부터 프로까지 그 큰 틀 속의 시스템 완성...그런건 꿈도 갖지말고 브라질.독일 만나면 무조건 우리는 약하니까 수비만하다가 어쩌다 한번 공격해보자는 개겁쟁이 사대주의 패배주의자들 때문에 백년동안 개똥발 겁쟁이 수비축구 하는 중인게 좋냐? 축구 뿐이냐? 전쟁.국력.역사도 그따위 사고방식으로는 국가를 약하게하고 결국말아먹는다.그러다 나라가 먹히면 피해보는건 국민.힘없는 여자.어린이 ...국민 .멍청한 인간들아.누구한테 패배주의를 가르치냐? 똑같이 11명 뛰는 축구가 그런 개똥겁 쳐먹으라 가르치는데 실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국력에는 더하면 더할걸. 교수? 군사학자? 이제껏 그리 안봣는데 큰 실망이다.그게 바로 중국.일본이 이 국민에게 심어논 사대주의가 묻어나오는 장면이다.멍청한 것들아
@@gamblerlee9715 교수님은 결과만 보고 그 당시 조직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예단해서 비난하지 말란 뜻으로 저 이야기를 하셨는데, 바로 그렇게 피상적 단정으로 비난하는 분이 딱 등장해주셨어 ㅋㅋ
@@gamblerlee9715 박제각 댓글입니다 ㅋㅋ
@@gamblerlee9715 패배주의는 개뿔, 애초에 교수님이 말씀하신 내용도 이상하게 헛다리 짚어놓고는, 혼자서 부들부들하기는
쪼개져도 잘 싸우는 군대가 로마의 백인대. 게르만의 기습에도 군사들은 근처의 자신의 백인대장만 쳐다보고 바로 반격을 할 수 있다는...
6:44 히잉~~ 못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