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네 선생님 ㅠㅠ 세상에.. 처음 소식 듣고 너무 놀랐는데 이렇게 자세한 정황을 듣게 되니 너무 충격적이에요.. ㅠㅠ 얼마나 놀라셨을까.. 그리고 미국 경찰들 너무 어이가 없네요; 아니 범인영상까지 제출했는데 순찰만 하는게 다라니;; 영상 보고 금방 식별해서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집 매니지먼트 회사도 웃겨요; 세입자가 범죄를 당할뻔했는데, 완전 자기들 이익만 생각하고 나몰라라하는 태도.. 뻔뻔한 회사네요.. 찾아가서 아주 본때를 보여주고싶네요;;; 인성 어디갔는지... 너무 속상하고 열받아서 마음이 안좋네요ㅠㅠ 하지만 영상 마무리에 여네선생님이 "곧 지나갈거야"라고 하시는 모습에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ㅠㅠ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여네선생님이 미국에서 혼자 힘들지 않도록,, 좋은일만 생기도록 항상 기도할게요🙏2022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이럴 때일수록 더 잘 챙겨 드시구 꼭 기운 내시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순둥이호두님🥰 오늘도 정성스러운 댓글에 그저 넘 감사해요. 정말 유튜브 하길 잘했어요. 유튜브가 아니었다면 이런 위로도 못 받고 더 힘들었을거예요. 결국 나머지 렌트비 다 내고 이사나가기로 했답니다.. 말도 안되지만 이게 자본주의 미국의 모습이구나 싶어요. 따뜻한 응원과 위로 감사해요. 정말 큰 힘이 돼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2022년 되길 저도 바랄게요 :)
아니 선생님..저도 이런적 있었거든요 . 제가 살던 빌라 옥상위에 장독대 옆에 몇시간이나 숨어서 있다가 저랑 눈 마주치고 빨래걸린 빨래줄 사이로 저한테 뛰어달려나오던 미친놈 잊지못해요... 저 도망가다 슬러퍼 벗겨져서 맨발로 도망가고 그랬는데 .. 선생님은 방안에서 저렇게 보고있었다니.. 아니 너무 소름끼치고 타국이라 더 걱정되네요.. 게다가 또 저렇게 어슬렁거리고.. 경찰은 너무 무책임하고 진짜 제가 가서 옆에 같이 있어드리고 싶을정도예요.. 쌤.. 당분간 피곤하시겠지만 그래도 정말 조심 또 조심하시고 경계하세요 친구분들이랑 같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 다음번에는 꼭 좋은소식이길 바라요. 기도할게요 쌤
선생님..! 한국에서 응원하고 있는 수의대 학생입니다.. 정말 큰일이 일어나서 너무 놀라고 선생님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선생님은 분명 잘 이겨내실수 있을거라 믿어요!! 이렇게 댓글로 밖에 제 마음을 전달해드릴수 없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선생님 잘극복하시길 정말정말 바래요!
조용히 영상 빠짐없이 보면서 속으로만 응원하던 구독자입니다 너무 속상해서 오늘은 정말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ㅠㅠㅠ 여네님 타지에서 혼자 얼마나 마음고생 심하셨을지....ㅠㅠ 저도 유학 경험이 있는지라 외국에서 동양인 여성으로 산다는게 얼마나 불안하고 맘의 여유를 죄 말려버리게 되는 일인지 알고 있기에 여네님 맘이 어떨지 더 걱정이 됩니다 여네님 그래도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자리를 포기하고 좀 더 배우기 위해 좀 더 좋은 수의사가 되기 위해 용기있게 떠나온 여네님 정말 멋지다고 늘 생각했어요 상황이 잘 해결되어 남은 학업을 더 이어갈 수 있게 되면 가장 좋겠지만, 혹시 어쩔 수 없이 안전을 위해 돌아오시는 선택을 하게 되신다 해도 과감히 떠나 지금까지 타국의 수의학을 배워보게 된것만도 값진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마음 앓이 많이 안하셨음 좋겠어요 그 주거침입 스토커 또라이새끼 제발 빨리 잡혔음 좋겠네요 아 화나 경찰은 월급받은 만큼 일좀해라 진짜 부동산 업자들도 세입자 안전이 달렸는데 지들 잘못 아니니 월세 다내고 가라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진짜 인간성좀 챙기며 살자... 여네님!!! 감당하기 힘든 상황속에서도 중심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여네님 너무 멋있구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 그리고 상황이 그지같아도 크리스마스는 즐겁게 보내셨음 해요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구요! 메리 크리스마스!!!🎄🎄🎄
ㅠㅠ 이게 무슨일이래요... 영상보고는 아직까지 심장이 두근두근 너무 무섭네요. 얼마나 많이 놀라고 무서웠겠어요...ㅠㅠ (토닥토닥) 나쁜xx 천벌받을놈!!!!!!!!!!!!!!!! 그 스토커놈이나 경찰이나 매니지먼트회사놈들이나 하나같이 다 똑같네요. 진짜 벌 받을거에요. 하루 빨리 그 나쁜xx 잡혀서 강력한 처벌 받길 바랍니다.😡😠 여네쌤, 힘드시겠지만 다니실때 절대 혼자서 이동하는일 없도록 하시구요, 되도록 무리지어 다니셔요. 호신용제품 같은것도 지니고 다니는것도 도움이 된다면 꼭 지니고 다니시구요. 으헝..너무 속상하네요..😭😭😭 여네쌤~ 기운내시구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크리스마스와 얼마남지 않은 연말 알차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기도드릴게요🙏🙏🙏
제로누나님 댓글이 너무 생생해서 옆에서 육성으로 들리는 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해요. 진심으로 기운을 얻었어요 🥰 아직은 트라우마가 남아서 낮에도 돌아다니기가 무서워요 ㅠㅠ 곧 이사가고 하면 차차 극복할 수 있겠죠? 힘내겠습니다! 제로누나님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와,,,진짜 저는 호주인데 제가 이래서 여기서도 하우스에 못 살고 아파트 살면서도 혼자 다닐때는 진짜 앞뒤 쉭쉭 열심히확인해요ㅠㅠㅠㅠㅠㅠ 놀라셧을텐데 극복하고 이년간 미국에 잘 계셔서 다행이에요! 갑자기 생각나서 남기는데,, 저 11년전쯤 20대초반에 저녁에 마스터키 찍고 진잊하는 아파트 건물에 살때인데도 집 들어가려는데 건물 앞에 왠 러기지 든 여자가 서 있어서 옆집 사람인데 빌딩 들어가는 마스터키 (찍는 카드)가 없어서 서있나 해서 저 들어가면서 문을 잡아주고 친절하게 들어와 했었어요. 그런데 사단은 제 집으로 가려는데 그 여자 분이 빌딩 안에 들어오자마자 저희 집에서 재워달라는거에요; 그래서 정중히 거절하고 코너 돌아 저희 집 입구가 있는 복도로 몸을 틀었는데, 그 순간 그 여자분이 들고 있던 러기지 바퀴가 타탁 트특 끌이는 소리가 나면서 저를 따라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원래도 겁이 많아서 놀래서 뒤 돌아서 미안한데 안된다고 (혹시 잘 전달이 안됐나 해서) 너 건물에서 나가야 할 것 같다고 다시 한번 잘 설명했어요. 그런데도 또 복도 중앙까지 무시하고 계속 쫒아오더라구요. 그 찰나의 몇초의 순간 동안 별의 별 생각이 다 나고 집 현관 앞까지 가면 몇호 사는지 알게 되니까 복도에서 세번째 다시 한번 멈추고 그때부터는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인지 뒤돌아서 찬찬히 봤어요. 그랫더니 손, 얼굴, 눈 다 딱 마약한 사람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안나가면 경찰 신고한다고 경고하고 진짜 000에 전화 거는 순간 이 여자 분이 제 왼쪽 눈을 주먹으로 강타하기 시작해서 살다가 처음으로 죽빵(?) 이라는걸 맞아봤어요,,,진짜 이 모든 일이 벌어진 그 찰나의 몇 분 동안에 복도에 cctv가 어디 있으니까 혹시 모르니 그 앞에 일부러 멈춰 섯었어요. 그래서 여자 얼굴도 찍히고 저는 맞기만 했다는 증거가 남아야 탈이 없으니까 진짜 그 순간 얻어 맞기만 하면서 끝까지 경찰한테 주소 불러주면서 신고했더니 그 여자 분이 바로 도망을 가더라구요. 그 이후에 파라메딕 와서 눈 머리 검사 등등 하고,,건강하게 태어나서 다행인건지 아무 이상 없었는데 트라우마로 집 밖을 몇달 못 나가서 학교 기말고사 연기 시켰던 진짜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있었어요. 다행히 살다보니 몇 개월 후에 잡혀서 재판 열린다는 우편 메일 받고나서야 정상 생활 좀 회복했었는데 그 이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주변에 누구 있으면 집 건물도 잘 못 들어가고 진짜 겁이 많아졌어요. 가끔 한국에 엘레베이터 타면 같이 탄 여자분들이 자기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해서 기분 나쁘다는 글을 봤었는데 남자 여자 성별 구분 없이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 흑 결혼하고 신랑이랑 다닐 때 그나마 괜찮은데 진짜 결혼하고 신랑이 저 보고 어떤 삶을 살아온거냐고 해서,,,외국에 혼자 살면 진짜 몸사려야 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ㅠ 타지 생활 화이팅 입니다!!!ㅠㅠ
아구 진짜 ! :( 다들 기뻐야할 크리스마스인데, 진짜 무슨일이래요... 너무 놀라셨겠어요...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조심스럽네요. 무슨 공포 영화도 아니고, 사람이 거기 있을줄이야 정말... 또라이 미친놈 다 있네요 ㅠㅠㅠㅠ 집 주변에 홈리스는 많이 없나요? 저두 미주리 거주하는데, 마트갈때마다 주변에 홈리스 조금 있던데... 아휴 스토커든 홈리스든 ... 진짜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발전하고싶고, 성장하고 싶어 용기내서 온 미국에서 이런 일 겪으니..하.. 안전이 문제지 그런 문제로 방 못뺀다는 사람은 또 모야.. 하 ㅠㅠㅠ 옆에서 꼭 안아드리고싶네요 ㅠㅠㅠ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여네님 행복하고 좋은일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여네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부모님 생각 하시는 말에 가슴이 뭉클하고 그 생각에 잠식 당하지 않으려고하는 여네님 대견하고 잘 이겨내려라 믿습니다 ~^^ 잘은 모르지만 집에서 늘 기도 하시는 부모님를 생각 하시고 힘내세요. 여네님 앞 영상에서 말 했던 여러 사람 이롭게 하는 영향력 발휘 하시리라 믿습니다. 나는 저 나이에 생각도 못하고 살 았는데~ 복의 힘으로 훌륭한 교수님 되시길 바래요 안 좋은 기억은 털어버리고 새해는 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정말 큰 일을 겪으셨네요. 그럼에도 불행한 생각에 잠식당하지 않으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있으면서도 안쓰럽기도 하네요. 정신적인 충격이 많이 크셨을 것 같아요. 꼭 정신과 치료나 상담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혼자 충격을 감내하는게 쉬운게 아닌 것 같아요.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해요
너무 무서우셨겠어요... 저도 같은 미주리에 살고 있는데.. 안전한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빨리 범인이 잡히면 좋겠지만.. 그것도 믿을 수가 없겠네요... 본인의 안전 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ㅠㅠ 당분간은 혼자 계시지마시고, 친구들과 꼭 함께 붙어 다니세요!! 혹시라도 도움필요하신 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아이고ㅠㅠ 타지에서 너무너무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 고생많으셨어요.. 불행중 다행인것은 그래도 그냥 해코지 없이 갔다는것만으로도 참 감사하네요... 이런것도 감사해야 되나 싶으실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ㅜㅜ 그래도 기운 되찾으시고....힘내세요 ㅠ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이런 그지같은 시스템으로 돌아가지 하지만 또 어떻게든 돌아가고 있고, 자유라고 하면서 사회의 제도로 보호하기보단 개인의 희생을 무한대로 요구하거든요. 행복해야했을 2주간의 휴가가 이렇게 되어버리다니... 앞으로 미국 생활에 더이상 힘든일이 없기를...🙏
한국에 있어도 가족이나 친구 없어서 보호받지 못하니 미국에 있으나 한국에 있으나 제 경험상 다 비슷하긴 마찬가지더라고요, 어디에 있든 혼자면 그냥 혼자에요. 스스로를 잘 보살피시고요.(저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빡세서 그럴 수 있으니 숨고르시고 앞으로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을 꿈꾸는 삼십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비슷한 영상들을 보다보니 선생님 채널이 떠서 즐겁게 정주행중이었는데 이 영상에서 충격받고 댓글을 남겨요.. 힘내세요..ㅠ스프레이로 제압 안되는경우도 많다고하던데 베어 스프레이나 경찰봉이라도 준비해놓으시고..ㅠ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는게 필요하지않을까요ㅠ 이게 뭔일이래요..ㅠ 후..힘내시고..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응원해주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요즘 페퍼스프레이를 손에 꼭 쥐고 다니는데, 막상 위기상황에 닥치면 이걸 얼굴로 잘 쏠수 있을지 걱정되긴 해요.. 저랑 비슷한 나이시네요! 우리 아직 젊으니까 꼭 꿈을 이루실수 있도록 저도 응원할게요.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사람이 결국 해내는 거더라구요. 화이팅 :)
그 시절에 몸으로 떼우고 돈으로 떼우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정말 상상도 안가요. ㅜㅜ 그 숱한 어려운 시간들을 잘 버텨서 결국 이렇게 뿌리를 내리시고 다른 사람들까지 돌보실 여유가 있으시다니,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저도 잘 버티고 단단해져서, 언젠가 Ina님 처럼 따뜻하고 넓은 사람이 되어서 주변도 돌볼 여유가 있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
근래영상들은 행복하고 일상을 다시 찾은거같아서 다행이에요! 저도 고시원살때 모르는 남자가 제방에 나체로 들어온적 있어서 트라우마가 오래남았는데 시간지나고 생각해보면 끔찍하면서도 지금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무일 없어서 정말다행입니다 ㅜ 뭔가 이런일들이 앞으로의 삶에 조금더 조심하고 문단속 철저히 잘하라는 의미로 충격을 주는거같아요 ㅠㅠ
한국이나 미국이나 범죄자는 있고 게으른 경찰도 있고 멋대로인 부동산 관리인도 있는데 다른 나라이기때문에 더 스스로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것 같아요 최소한 한국은 친구나 가족이 즉시 와 줄 수 있으니... 큰 일 없기를 천만다행입니다 다음에 집 계약할 때는 특약으로 그러한 안전에 대한 부분도 넣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잊혀질 수 없는 일일텐데..그저 다음 집은 안전하기만을 바랍니다
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다음번에 이사갈 때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려구요. 작은 컬리지 타운이라서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고 방심했는데, 미국은 정말 내가 나를 지키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ㅎㅎ 오늘도 이렇게 와주셔서 정성스러운 댓글에 💕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ㅎㅎ
변호사랑 얘기해보시는건 어떨까요...부동산회사가 경비회사는 아니라서 안전에 대한 책임은 없다지만 이런이유로 나가게 됐을 때 다파짓이랑 남은기간 렌트를 다 내라고 하는건 집에 남아서 나쁜일 겪으라는거 아닌가요? 새로운 세입자 구하면 그만인걸 힘드신 상황에 돈까지 잃는게 너무 열받네요 그리고 이건 순전히 제 추측이지만 혹시 못보던 물건이 있지는 않았나요? 토네이도가 왔다가고 날씨도 엄청 추운데 밖에서 지켜보고 있었을거같지 않아서요 지문이나 흔적을 남기지 않을정도면 처음도 아닌거 같고...근데 30분만에 나타났다면 차로 30분 반경안에 그ㅅㄲ가 사는거 같은데..암튼 꼭 안전한 곳으로 이사가시기 바라고 이런일을 덮을 엄청나게 대박좋은일이 많이많이 일어나길 기도해요🙏
정말 어이가 없죠? 정말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런건지. 변호사 고용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제가 지금 로테이션도 바쁘고 집도 새로 구해서 이사도 해야하고, 직장도 구해야 해서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을 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소름 끼치는 건 제 룸메 방에 있던 와이파이 인포메이션 적힌 종이를 제 방에 갖다놨다는 거예요. 제 룸메가 추정하기로는 몰래카메라 설치하려면 와이파이 정보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남자가 몰카를 제 방에 설치하려고 (혹은 이미) 했을 수도 있다고 추정하는 중이예요..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제 경우에는 농구선수처럼 키 큰 흑인. 같은 아파트 주민이었는데, 한국(or 동양) 여자랑 동거중인 흑인 젊은 남자. (이상하게 낮에 절 계속 쳐다보더군요. 그리고 인상착의가 용의자와 비슷했어요.) 제 침실 창문을 쇠 지렛대로 열고 들어오려고 해서 신고했어요. 몇번이나 들키고 눈도 마주치고, 제 친척이 쫓아나가고 했지만 못 잡았고, 형사도 찾아왔었지만, 범인 못 잡고 그냥 이사 나갔어요. 여자 혼자 사는 것은 쉽지 않고, 그래서 전 어디 나갈때 늘 허름하게 입고, 모자랑 마스크로 얼굴 다 가리고 다녔어요. 동양여자 페티쉬있는 이상한 놈들 꼬일까봐요.
이것은 경찰의 직무 유기 입니다 아마 자국민이 아니라서 보호를 안해 주는거 같은데 역시 부패한 경찰들이 문제네요 분명히 지문 체취까지 했으면 잡을 수 있었을 텐데 그리고 동영상 촬영을 한것을 스틸컷을 만들어서 문앞과 벽들에 몇장 붙이시고 또다시 올 경우 얼굴을 인터넷에 공개 하겠다 써 붙여 놓은시는 방법도 괜찮은듯..
아니 왜 못찾을까요 지켜봤다는건 주변에 살거나 가까운곳까지 차 끌고왔을 확률이 큰데 미국경찰도 정말 무책임하네요 상상만해도 제가 다 철렁해요 뭔 미친놈이 내 방에 숨어있다니… 얼마나 놀라셨을지
제 말이 그 말이예요. 이웃집 수색을 해야할 것 같은데 경찰이 그런 걸 안해서 정말 너무너무 답답한 노릇이예요 ㅠㅠ
정말 속상하네요… 마음도 몸도 너무 지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해요. 서울에서 아끼는 지인들과 방어에 술 한 잔 하던 날들이 사무치게 그리운 요즘입니다. 🙂
세상에… 여니님.. 다른 열받는 상황을 다 떠나서 지금 무사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네 ㅠㅠ 저도 그 점이 제일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와~소름..!!
처음 눈 마주쳤을때 엄청 놀라셨을텐데. 그곳에서 다시 잠을 잘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니..;;
여네 선생님 ㅠㅠ 세상에.. 처음 소식 듣고 너무 놀랐는데 이렇게 자세한 정황을 듣게 되니 너무 충격적이에요.. ㅠㅠ 얼마나 놀라셨을까.. 그리고 미국 경찰들 너무 어이가 없네요; 아니 범인영상까지 제출했는데 순찰만 하는게 다라니;; 영상 보고 금방 식별해서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은데.. 집 매니지먼트 회사도 웃겨요; 세입자가 범죄를 당할뻔했는데, 완전 자기들 이익만 생각하고 나몰라라하는 태도.. 뻔뻔한 회사네요.. 찾아가서 아주 본때를 보여주고싶네요;;; 인성 어디갔는지... 너무 속상하고 열받아서 마음이 안좋네요ㅠㅠ 하지만 영상 마무리에 여네선생님이 "곧 지나갈거야"라고 하시는 모습에 조금은 마음이 놓이네요ㅠㅠ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여네선생님이 미국에서 혼자 힘들지 않도록,, 좋은일만 생기도록 항상 기도할게요🙏2022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이럴 때일수록 더 잘 챙겨 드시구 꼭 기운 내시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순둥이호두님🥰 오늘도 정성스러운 댓글에 그저 넘 감사해요. 정말 유튜브 하길 잘했어요. 유튜브가 아니었다면 이런 위로도 못 받고 더 힘들었을거예요. 결국 나머지 렌트비 다 내고 이사나가기로 했답니다.. 말도 안되지만 이게 자본주의 미국의 모습이구나 싶어요. 따뜻한 응원과 위로 감사해요. 정말 큰 힘이 돼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2022년 되길 저도 바랄게요 :)
얼마나 무섭고 힘드실까요ㅠㅠㅠ 너무나도 힘든 나날이실 것 같아요..ㅠㅠ 미국 경찰들 대처도 너무 실망스럽네요.. 모쪼록 남은 나날들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해요. 아직도 너무 무섭지만, 극복하고 잘 지내보려고 노력 중이예요. 비안님도 공부 열심히 하시고 남은 한 해 건강히 마무리 잘하세요!
아니 선생님..저도 이런적 있었거든요 . 제가 살던 빌라 옥상위에 장독대 옆에 몇시간이나 숨어서 있다가 저랑 눈 마주치고 빨래걸린 빨래줄 사이로 저한테 뛰어달려나오던 미친놈 잊지못해요... 저 도망가다 슬러퍼 벗겨져서 맨발로 도망가고 그랬는데 .. 선생님은 방안에서 저렇게 보고있었다니.. 아니 너무 소름끼치고 타국이라 더 걱정되네요.. 게다가 또 저렇게 어슬렁거리고.. 경찰은 너무 무책임하고 진짜 제가 가서 옆에 같이 있어드리고 싶을정도예요.. 쌤.. 당분간 피곤하시겠지만 그래도 정말 조심 또 조심하시고 경계하세요 친구분들이랑 같이 계셨으면 좋겠어요 .... 다음번에는 꼭 좋은소식이길 바라요. 기도할게요 쌤
헉... 맨발로 도망가다니 상상만 해도 상황이 얼마나 급박했을지 ㅠㅠ 진짜 놀라셨겠어요 ㅠㅠ 저도 아직 무서워서 그 집 근처도 못가는 중이예요. 친구집에서 임시로 지내면서 갈 곳을 찾고 있어요.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한국에서 응원하고 있는 수의대 학생입니다.. 정말 큰일이 일어나서 너무 놀라고 선생님이 걱정되기도 하지만 선생님은 분명 잘 이겨내실수 있을거라 믿어요!! 이렇게 댓글로 밖에 제 마음을 전달해드릴수 없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선생님 잘극복하시길 정말정말 바래요!
수의학도시라니 반갑고 또 고마워요. 네 기운낼게요! ㅎㅎ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조용히 영상 빠짐없이 보면서 속으로만 응원하던 구독자입니다 너무 속상해서 오늘은 정말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ㅠㅠㅠ 여네님 타지에서 혼자 얼마나 마음고생 심하셨을지....ㅠㅠ 저도 유학 경험이 있는지라 외국에서 동양인 여성으로 산다는게 얼마나 불안하고 맘의 여유를 죄 말려버리게 되는 일인지 알고 있기에 여네님 맘이 어떨지 더 걱정이 됩니다
여네님 그래도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자리를 포기하고 좀 더 배우기 위해 좀 더 좋은 수의사가 되기 위해 용기있게 떠나온 여네님 정말 멋지다고 늘 생각했어요 상황이 잘 해결되어 남은 학업을 더 이어갈 수 있게 되면 가장 좋겠지만, 혹시 어쩔 수 없이 안전을 위해 돌아오시는 선택을 하게 되신다 해도 과감히 떠나 지금까지 타국의 수의학을 배워보게 된것만도 값진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든 마음 앓이 많이 안하셨음 좋겠어요
그 주거침입 스토커 또라이새끼 제발 빨리 잡혔음 좋겠네요 아 화나 경찰은 월급받은 만큼 일좀해라 진짜 부동산 업자들도 세입자 안전이 달렸는데 지들 잘못 아니니 월세 다내고 가라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진짜 인간성좀 챙기며 살자...
여네님!!! 감당하기 힘든 상황속에서도 중심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여네님 너무 멋있구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 그리고 상황이 그지같아도 크리스마스는 즐겁게 보내셨음 해요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구요! 메리 크리스마스!!!🎄🎄🎄
헉 저 넘 감동 받았어요. 마치 친구가 옆에서 같이 욕해주고 있는 느낌 ㅎㅎㅎ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해요🖤 정말루요. 주저앉지 않고 앞으로 힘내서 훌훌 털고 갈게요. 뚜그닥 님도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이 댓글 완전 공감합니다ㅠㅠ 스토커 또라이자식.. 직접 잡아서 가만안두고싶네요ㅠㅠ
조용히 영상 챙겨보고 있었는데, 선생님한테 이런일이 생기니까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 타지에서 그런일 생기면 아무도 없고 너무 힘드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어요,, 트라우마로 남더라도 작은 기억으로 남고, 이제는 행복한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 댓글을 읽을 때마다 유튜브 하기를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해요.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없는 것 같아도, 이렇게나 응원해주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주저앉지 않고 훌훌 털고 다시 갈 힘을 얻어요. 감사해요. 진심으로요 💜
남자인 내가 봐도 너무 무서운데.... 범죄자와 마주쳤을 때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범죄자 꼭 잡혔기를..... 아 참..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걸 보니 보기보다 훨씬 강한 분 같습니다!!!
늘 몸조심하시길 ㅠ
감사합니다 ㅎㅎ
ㅠㅠ 이게 무슨일이래요...
영상보고는 아직까지 심장이
두근두근 너무 무섭네요.
얼마나 많이 놀라고 무서웠겠어요...ㅠㅠ (토닥토닥)
나쁜xx 천벌받을놈!!!!!!!!!!!!!!!!
그 스토커놈이나 경찰이나 매니지먼트회사놈들이나 하나같이 다 똑같네요. 진짜 벌 받을거에요.
하루 빨리 그 나쁜xx 잡혀서 강력한 처벌 받길 바랍니다.😡😠
여네쌤, 힘드시겠지만 다니실때 절대 혼자서 이동하는일 없도록 하시구요, 되도록 무리지어 다니셔요.
호신용제품 같은것도 지니고 다니는것도 도움이 된다면 꼭 지니고 다니시구요.
으헝..너무 속상하네요..😭😭😭
여네쌤~ 기운내시구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크리스마스와 얼마남지 않은 연말 알차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기도드릴게요🙏🙏🙏
제로누나님 댓글이 너무 생생해서 옆에서 육성으로 들리는 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해요. 진심으로 기운을 얻었어요 🥰 아직은 트라우마가 남아서 낮에도 돌아다니기가 무서워요 ㅠㅠ 곧 이사가고 하면 차차 극복할 수 있겠죠? 힘내겠습니다! 제로누나님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내가 다 심장이 벌렁거린다.. 미국생활 이래저라 고생하는것같아서 넘 속상하네 ㅠㅠ 항상 조심하고 안전하게 지내고 돌아오길 바래!! 액땜이라 생각하고 앞으론 좋은일만 있을거야 밥 잘챙겨먹고 맘잘추스리장
ㅜㅜ 응 나도 내가 이런 일을 겪게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별별일을 다 겪네 ㅠ 액땜이라고 생각할게 고마워! 따뜻한 연말 보내 🥰
정말 속상하고 화가나네요..ㅜㅜ
아직도 너무 무섭고 생각할수록 소름끼칩니다 ㅠㅠ
아이고 선생님 ㅠㅠ 얼마나 무섭고 힘드셨을지... 미국은 진짜 내가 나 자신을 지켜야되는 나라인 것 같아요... 조심 또 조심 하시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응원할게요!!
ㅠㅠ 안전한 동네인 줄 알았는데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응원과 위로 감사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에고 선생님 너무 놀라셨겠어요 ㅠㅠ
놀라신 감정 추스리고 크리스마스 잘보내시길 ㅠㅠ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는 나가기 무서워서 집에서 칩거했네요 ㅎㅎ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와,,,진짜 저는 호주인데 제가 이래서 여기서도 하우스에 못 살고 아파트 살면서도 혼자 다닐때는 진짜 앞뒤 쉭쉭 열심히확인해요ㅠㅠㅠㅠㅠㅠ 놀라셧을텐데 극복하고 이년간 미국에 잘 계셔서 다행이에요!
갑자기 생각나서 남기는데,, 저 11년전쯤 20대초반에 저녁에 마스터키 찍고 진잊하는 아파트 건물에 살때인데도 집 들어가려는데 건물 앞에 왠 러기지 든 여자가 서 있어서 옆집 사람인데 빌딩 들어가는 마스터키 (찍는 카드)가 없어서 서있나 해서 저 들어가면서 문을 잡아주고 친절하게 들어와 했었어요. 그런데 사단은 제 집으로 가려는데 그 여자 분이 빌딩 안에 들어오자마자 저희 집에서 재워달라는거에요; 그래서 정중히 거절하고 코너 돌아 저희 집 입구가 있는 복도로 몸을 틀었는데, 그 순간 그 여자분이 들고 있던 러기지 바퀴가 타탁 트특 끌이는 소리가 나면서 저를 따라오는 소리가 들렸어요. 원래도 겁이 많아서 놀래서 뒤 돌아서 미안한데 안된다고 (혹시 잘 전달이 안됐나 해서) 너 건물에서 나가야 할 것 같다고 다시 한번 잘 설명했어요. 그런데도 또 복도 중앙까지 무시하고 계속 쫒아오더라구요. 그 찰나의 몇초의 순간 동안 별의 별 생각이 다 나고 집 현관 앞까지 가면 몇호 사는지 알게 되니까 복도에서 세번째 다시 한번 멈추고 그때부터는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인지 뒤돌아서 찬찬히 봤어요. 그랫더니 손, 얼굴, 눈 다 딱 마약한 사람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안나가면 경찰 신고한다고 경고하고 진짜 000에 전화 거는 순간 이 여자 분이 제 왼쪽 눈을 주먹으로 강타하기 시작해서 살다가 처음으로 죽빵(?) 이라는걸 맞아봤어요,,,진짜 이 모든 일이 벌어진 그 찰나의 몇 분 동안에 복도에 cctv가 어디 있으니까 혹시 모르니 그 앞에 일부러 멈춰 섯었어요. 그래서 여자 얼굴도 찍히고 저는 맞기만 했다는 증거가 남아야 탈이 없으니까 진짜 그 순간 얻어 맞기만 하면서 끝까지 경찰한테 주소 불러주면서 신고했더니 그 여자 분이 바로 도망을 가더라구요. 그 이후에 파라메딕 와서 눈 머리 검사 등등 하고,,건강하게 태어나서 다행인건지 아무 이상 없었는데 트라우마로 집 밖을 몇달 못 나가서 학교 기말고사 연기 시켰던 진짜 생각지도 못한 사건이 있었어요. 다행히 살다보니 몇 개월 후에 잡혀서 재판 열린다는 우편 메일 받고나서야 정상 생활 좀 회복했었는데 그 이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주변에 누구 있으면 집 건물도 잘 못 들어가고 진짜 겁이 많아졌어요. 가끔 한국에 엘레베이터 타면 같이 탄 여자분들이 자기를 잠재적 범죄자 취급해서 기분 나쁘다는 글을 봤었는데 남자 여자 성별 구분 없이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 흑 결혼하고 신랑이랑 다닐 때 그나마 괜찮은데 진짜 결혼하고 신랑이 저 보고 어떤 삶을 살아온거냐고 해서,,,외국에 혼자 살면 진짜 몸사려야 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ㅠ 타지 생활 화이팅 입니다!!!ㅠㅠ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에 접한 소식이 무서운 소식이라뇨ㅜㅜ 얼마나 놀라셨을까..
조심 또 조심하셔도 지나치지 않아요
이제 곧 새해인데 좋은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여ㅜㅜ
감사해요. 정말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요즘에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저 쳐다만 봐도 놀라요. ㅜㅜ 위로 감사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아구 진짜 ! :( 다들 기뻐야할 크리스마스인데, 진짜 무슨일이래요... 너무 놀라셨겠어요...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조심스럽네요. 무슨 공포 영화도 아니고, 사람이 거기 있을줄이야 정말... 또라이 미친놈 다 있네요 ㅠㅠㅠㅠ 집 주변에 홈리스는 많이 없나요? 저두 미주리 거주하는데, 마트갈때마다 주변에 홈리스 조금 있던데... 아휴 스토커든 홈리스든 ... 진짜 무사하셔서 다행이에요.. 발전하고싶고, 성장하고 싶어 용기내서 온 미국에서 이런 일 겪으니..하.. 안전이 문제지 그런 문제로 방 못뺀다는 사람은 또 모야.. 하 ㅠㅠㅠ 옆에서 꼭 안아드리고싶네요 ㅠㅠㅠ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여네님 행복하고 좋은일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래요...
감사해요! 와 같은 미주리 사셔서 정말 반가워요. 미주리 어디 사세요? 제가 사는 콜롬비아는 시골이라 홈리스가 거의 없긴 한데 차라리 홈리스이길 바래야 겠네요 ㅠㅠ 위로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여네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부모님 생각 하시는 말에 가슴이 뭉클하고 그 생각에 잠식 당하지 않으려고하는 여네님 대견하고 잘 이겨내려라 믿습니다 ~^^
잘은 모르지만 집에서 늘 기도 하시는 부모님를 생각 하시고 힘내세요.
여네님 앞 영상에서 말 했던 여러 사람 이롭게 하는 영향력 발휘 하시리라 믿습니다.
나는 저 나이에 생각도 못하고 살 았는데~
복의 힘으로 훌륭한 교수님 되시길 바래요
안 좋은 기억은 털어버리고 새해는 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얼마나 걱정하고 계실지 생각하면 불효를 저지르고 있는 것 같아 더 마음이 안 좋네요. 그래도 여기까지 온 거 주저앉지 않고 더 조심하면서 앞으로 나아갈게요. 응원 진심으로 감사해요.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셔요 :)
아무쪼록 별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더이상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연말 되세요 :)
어찌 이런일이 ㅠ 그래도 응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 마세요!! 할수 있다
ㅠㅠ Dr. Chae 감사해요! 할 수 있당
트라우마 어뜨케..ㅠㅠ 진짜 놀랐겠지만, 너무 속상해말고ㅠ (저주는 내가 퍼부을게요) 다행이라 천만 다행, 바쁜 와중에 얼른 집이 구해져서 일단 홈스윗홈이 마련되길 빌게 ㅠㅠ
감사해요. 정말 집떠나면 고생이라더니 이런 일을 겪게 될줄은 몰랐어요ㅠ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언니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여네님… 그간 댓글은 단 적 없지만 빠짐없이 영상 챙겨보며 응원하던 구독자입니다! 이런 일들이 생기다니 너무 속상하고 걱정스럽네요. 🫂 앞으로의 생활은 무탈하시길 기도할게요.. 연말 마무리 잘 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응원 감사해요. 정말로요. 해외생활하니까 이런 댓글 하나하나가 넘 소중하게 와 닿네요. 감동이예요ㅜㅜ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따뜻한 연말보내세요! 💜
정말 큰 일을 겪으셨네요. 그럼에도 불행한 생각에 잠식당하지 않으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멋있으면서도 안쓰럽기도 하네요. 정신적인 충격이 많이 크셨을 것 같아요. 꼭 정신과 치료나 상담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혼자 충격을 감내하는게 쉬운게 아닌 것 같아요.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해요
아직 범인이 잡히지 못했고 너무 작은 마을이라, 어디선가 나를 지켜보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절 조금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겨내려고 노력중이예요! 감사해요 :)
너무 무서우셨겠어요... 저도 같은 미주리에 살고 있는데.. 안전한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빨리 범인이 잡히면 좋겠지만.. 그것도 믿을 수가 없겠네요... 본인의 안전 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ㅠㅠ 당분간은 혼자 계시지마시고, 친구들과 꼭 함께 붙어 다니세요!! 혹시라도 도움필요하신 것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해요! 안 그래도 진희씨가 많이 도와줬어요. 범인은 못 잡을 것 같아요. 경찰이 일을 안하더라구요. ㅜㅜ요 며칠 콜롬비아가 많이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미국집은 허술해보여요…아무나 들어올수있어요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그래서 미국 가정집보면 밤에도 현관문을 환하게 불켜놓고 온 집 주변을 불을 켜놓고,,,장식품들도 많이 갖다놓고…
여네님 ㅠㅠ 너무 큰 일 겪어셨네요 괜찮으신가요 그래도 큰일 없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ㅠㅡㅠ 당분간 조심하세요!!! 전기충격기 구매하세요 그리고 사이렌도!!!!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안그래도 페퍼스프레이를 구매해서 들고 다니는 중입니다 :) 한국도 날씨가 많이 춥다던데 건강 유의하셔요ㅎㅎ
저도 불행의 토네이도를 겪는 와중이라서 안타깝네요... 이 불행....꼭 지나가리라 저도 믿고 힘내보려고합니다 파이팅!!!!
불행의 토네이도 ㅠㅠ 저는 불행 총량의 법칙을 믿어보려고 해요. 다음번에 더 좋은 일이 일어날거예요. 제가 같이 바랄게요. 화이팅!
아이고ㅠㅠ 타지에서 너무너무 무서우셨을 것 같아요... 고생많으셨어요.. 불행중 다행인것은 그래도 그냥 해코지 없이 갔다는것만으로도 참 감사하네요... 이런것도 감사해야 되나 싶으실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ㅜㅜ 그래도 기운 되찾으시고....힘내세요 ㅠ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맞아요. 그게 제일 중요한 점이죠. 지금 안전하니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려고 합니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
미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이런 그지같은 시스템으로 돌아가지 하지만 또 어떻게든 돌아가고 있고, 자유라고 하면서 사회의 제도로 보호하기보단 개인의 희생을 무한대로 요구하거든요. 행복해야했을 2주간의 휴가가 이렇게 되어버리다니... 앞으로 미국 생활에 더이상 힘든일이 없기를...🙏
세계 최대 강대국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이런지... 기가 막힌 순간이 한두번이 아닌데, 여기에 살려면 이 시스템에 순응할 수 밖에 없다는게 참 무력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해요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이야기만 듣는데도 너무 무섭네요,,, 완전 공포영화....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부모님 이야기 하셨을 때 저도 혼자 유학생활한 기억이 나서 저도 울컥했네요ㅜ 아무쪼록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ㅜㅜ 유학생활 하셨다면 공감하실 것 같아요. 부끄럽지만 며칠전에 고향의 봄 노래를 들으면서 폭풍눈물을 흘렸답니다....ㅎㅎㅎ
화이팅이에요 ㅜㅜㅜㅠㅠㅜㅜ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화이팅!!
여네님! ㅠㅠ 얼마나 놀래고 무서웠을지ㅠㅠㅠㅠㅠㅠㅠㅠ 바쁜 로테 중에 유일한 안식처였는데 일케 떠나게 되서 제가 다 속상해요😢😢 로테 중간에 이사하기 힘들텐데 짐도 천천히 날 밝을때에만옮기시구 안전하고 좋은 집도 잘 찾을수있기를 응원해요!!!!!!
ㅠㅠ 아직도 갈 곳을 찾지 못했어요. 단기렌트해주는 아파트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진심으로 ㅜㅜ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에 있어도 가족이나 친구 없어서 보호받지 못하니 미국에 있으나 한국에 있으나 제 경험상 다 비슷하긴 마찬가지더라고요,
어디에 있든 혼자면 그냥 혼자에요. 스스로를 잘 보살피시고요.(저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빡세서 그럴 수 있으니 숨고르시고 앞으로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무서워서 살겠나... 너무 소름끼친다... 선생님 이사 가신 후에도 조심하셔요ㅠㅠ
신분이 해결되시면 총기구입을 해놓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자기방어를 위해 꼭 필요힌거 같아요. 저는 엘에이 사는데 은근히 주변에 구비해놓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ㅠㅠ 그러게요 넘 무서운 세상이네요
아고 이제야 이 콘텐츠를 봤는데 쌤 너무 무서우셨겠어요ㅠㅠ 남은 과정 몸 건강히 좋은 일만 있으시길🙏🏻
감사해요. 루루언니님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요 ㅎㅎ 유튜브도 잘 보구 있어요 💜
미국 대학원 유학을 꿈꾸는 삼십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비슷한 영상들을 보다보니 선생님 채널이 떠서 즐겁게 정주행중이었는데 이 영상에서 충격받고 댓글을 남겨요.. 힘내세요..ㅠ스프레이로 제압 안되는경우도 많다고하던데 베어 스프레이나 경찰봉이라도 준비해놓으시고..ㅠ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는게 필요하지않을까요ㅠ 이게 뭔일이래요..ㅠ 후..힘내시고..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응원해주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요즘 페퍼스프레이를 손에 꼭 쥐고 다니는데, 막상 위기상황에 닥치면 이걸 얼굴로 잘 쏠수 있을지 걱정되긴 해요.. 저랑 비슷한 나이시네요! 우리 아직 젊으니까 꼭 꿈을 이루실수 있도록 저도 응원할게요.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는 사람이 결국 해내는 거더라구요. 화이팅 :)
@@dr.lee_vlog 감사합니다..우리 젊은 거 맞겠죠? 가끔씩 서른 중반이란 나이가 엄청난 압박으로 느껴질때가 있는데..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힘내고 갑니다!!! 존버!!!!화이팅!!!
항상 영상으로 PAVE 생생한 정보 잘 보고 있었는데😭처음 목격 썰 이야기하실 때 심장이 쿵쿵 뛰더니 아직도 멈추질 않네요 ㅠ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다행히 별일 없어서 잘 넘기고 다시 바쁜 로테이션에 치여서 잊고 살려고 노력중이예요 :) PAVE 준비 중 이신가봐요! 더 많은 정보 올려드리고 싶은데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 올리고 있네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dr.lee_vlog 외과 석사과정 중인데, 석사따고 추가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가고자합니다.
혹시 국내에서의 영상 석사가 미국에서 레지던시에 베네핏?이 있는지와 레지던시 지원하실 것 같은데 어느정도 승산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알고리즘 타서 영상 보게 됐는네요...이런일 당하면 진짜 멘탈 나갈것 같은데...ㅠㅠ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아이고 너무 맘고생이 컸네요 오자마자 첫집에서 그렇게 큰일을 ㅠㅠ 와서 환경도 낯설어 공부하기도 힘들었을텐데 ㅠㅠ 그래도 용기내어 잘 이겨낸 여네님.... 파이팅 외쳐주고 싶네요.... 우리도 초창기에 몸으로 떼우고 돈으로 떼우는일들이 엄청 만아 힘들었답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성탄전에 이런일을 당해서.. ㅠㅠ 힘내세요.. 좋은일들이 많이 생길꺼예요... 왜냐구요? 강원도 촌아짐을 알아서.. ㅋㅋㅋㅋㅋㅋㅋ
그 시절에 몸으로 떼우고 돈으로 떼우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정말 상상도 안가요. ㅜㅜ 그 숱한 어려운 시간들을 잘 버텨서 결국 이렇게 뿌리를 내리시고 다른 사람들까지 돌보실 여유가 있으시다니,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저도 잘 버티고 단단해져서, 언젠가 Ina님 처럼 따뜻하고 넓은 사람이 되어서 주변도 돌볼 여유가 있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
누나… 완전 쒯;; 새로운곳에서 아무일도ㅜ없이 비상할겁니다
새로운 곳 어디로 가야하죠? 미국에서 제일 안전한 동네는 어디일까요 ㅠㅠ
@@dr.lee_vlog 저는 장기적으로 휴스턴이나 피닉스 같은곳 이민가고 싶은데…ㅜㅜ
저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 생각은 모르겠네요 😭😭
여네님 너무 고생많으셨어요ㅠㅜ 타지에서 공부하는것만으로도 힘드실텐데 저도 너무 속상하네요 ㅠㅜㅜ😢 이사 잘하시구 남은 기간은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같이 속상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이런 댓글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몰라요. 루루체고다 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진짜 미친놈이네.. 누가 우리집 문만 두드려도 가슴이 뛰는데;; 힘내세요. 국시 공부중에 알게되어 틈틈히 보는중인데 정말 멋지세요. 좋은소식으로 돌아오길 기다릴게요!
정말 농담이 아니고 기절할 뻔 했어요..ㅜㅜ 국시 얼마 안 남았는데 조금만 더 힘내시고 저도 합격소식 전해주시길 기다릴게요!
아 진짜 서울 돌아오고 싶겠다ㅠ
무슨일인지 정말
범인 꼭 잡혔으면!
얼마전에 고향의 봄 노래를 듣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근래영상들은 행복하고 일상을 다시 찾은거같아서 다행이에요! 저도 고시원살때 모르는 남자가 제방에 나체로 들어온적 있어서 트라우마가 오래남았는데 시간지나고 생각해보면 끔찍하면서도 지금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무일 없어서 정말다행입니다 ㅜ 뭔가 이런일들이 앞으로의 삶에 조금더 조심하고 문단속 철저히 잘하라는 의미로 충격을 주는거같아요 ㅠㅠ
헉 고시원에서 나체인 남자라니.. 생각만 해도 소름이예요....별일 없으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저도 트라우마가 오래 남았는데 지금은 결혼도 하고 많이 안정되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please cover your car license number as well. pray for your safety
한국이나 미국이나 범죄자는 있고 게으른 경찰도 있고 멋대로인 부동산 관리인도 있는데
다른 나라이기때문에 더 스스로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것 같아요
최소한 한국은 친구나 가족이 즉시 와 줄 수 있으니...
큰 일 없기를 천만다행입니다 다음에 집 계약할 때는 특약으로 그러한 안전에 대한 부분도 넣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잊혀질 수 없는 일일텐데..그저 다음 집은 안전하기만을 바랍니다
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다음번에 이사갈 때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려구요. 작은 컬리지 타운이라서 안전할 거라고 생각하고 방심했는데, 미국은 정말 내가 나를 지키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ㅎㅎ 오늘도 이렇게 와주셔서 정성스러운 댓글에 💕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ㅎㅎ
조심하세용
ㅠㅠ정주행중인데 너무나 힘드셨겠다 동네 사람이라는거라 걱정이네요. 집주인 그런거ㅜ법적으로 해결안되려나요ㅜ
ㅠㅠ 그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다른 주로 이사와서 많이 극복했어요 따듯한 걱정 감사해요 🥹
머선일이고 ㅠㅠ 너무 무섭네요
힘든 경험을 하셨네요. ㅠㅜ 훌훌 털어내시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훌훌 털고 일어날게요! :)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같은 또래의 딸들 키우는 아빠로서 소름이네요..ㅠㅠ
하나님 지켜주세요...
아...정말 2년 전 영상이지만...댓글을 달게 되네요...다들 이민을 약자인 입장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저 역시 그랬구요...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었을지..감히 상상도 안되네요...부디 지금 현재를 사는 선생님은 안녕하시길...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와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2년사이에 많이 적응해서 지금은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요. 경험하지 않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 나라와 이민자로서의 삶에 조금 더 빨리 적응하게 만들어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변호사랑 얘기해보시는건
어떨까요...부동산회사가
경비회사는 아니라서 안전에
대한 책임은 없다지만 이런이유로
나가게 됐을 때 다파짓이랑
남은기간 렌트를 다 내라고
하는건 집에 남아서 나쁜일
겪으라는거 아닌가요?
새로운 세입자 구하면 그만인걸
힘드신 상황에 돈까지 잃는게
너무 열받네요 그리고 이건
순전히 제 추측이지만
혹시 못보던 물건이 있지는
않았나요? 토네이도가 왔다가고
날씨도 엄청 추운데 밖에서 지켜보고 있었을거같지 않아서요 지문이나 흔적을
남기지 않을정도면 처음도 아닌거 같고...근데 30분만에
나타났다면 차로 30분 반경안에 그ㅅㄲ가 사는거 같은데..암튼 꼭 안전한 곳으로
이사가시기 바라고 이런일을
덮을 엄청나게 대박좋은일이
많이많이 일어나길 기도해요🙏
정말 어이가 없죠? 정말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런건지. 변호사 고용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제가 지금 로테이션도 바쁘고 집도 새로 구해서 이사도 해야하고, 직장도 구해야 해서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을 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소름 끼치는 건 제 룸메 방에 있던 와이파이 인포메이션 적힌 종이를 제 방에 갖다놨다는 거예요. 제 룸메가 추정하기로는 몰래카메라 설치하려면 와이파이 정보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남자가 몰카를 제 방에 설치하려고 (혹은 이미) 했을 수도 있다고 추정하는 중이예요..
와 너무 소름돋네요...
그래서 저도 아이랑 공부하러 들이 나가려다 못하고 있네요.ㅠ
저도 담 생에는 여자라도 키크고 골격 크게 태어나고 싶어요 😢
너무 다행이네요. 저는 저녁 8시에 집으로 걷어가다, 뒤에서 공격한 흑인 두명에게 폭행당해서, 안경이 박살나고, 핸드폰 부서지고, 많이 다쳤었어요.
헉;;; 두명한테 당했으면 중상이셨겠어요 정말 큰일 날뻔 하셨네요..
@@dr.lee_vlog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몸도 많이 아팠는데, 정신적인 상처가 더 컸던거 같아요. 한참동안 집밖에 나가기 넘 무서웠네요.
차림으로 봐서는 노숙자는 아닌거 같고 주변에 사는 남자 같은데
미국은 진짜 살아보면 한국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아마존 밀림 그 자체임.
조건없이 주변살피기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제 경우에는 농구선수처럼 키 큰 흑인. 같은 아파트 주민이었는데, 한국(or 동양) 여자랑 동거중인 흑인 젊은 남자. (이상하게 낮에 절 계속 쳐다보더군요. 그리고 인상착의가 용의자와 비슷했어요.) 제 침실 창문을 쇠 지렛대로 열고 들어오려고 해서 신고했어요. 몇번이나 들키고 눈도 마주치고, 제 친척이 쫓아나가고 했지만 못 잡았고, 형사도 찾아왔었지만, 범인 못 잡고 그냥 이사 나갔어요. 여자 혼자 사는 것은 쉽지 않고, 그래서 전 어디 나갈때 늘 허름하게 입고, 모자랑 마스크로 얼굴 다 가리고 다녔어요. 동양여자 페티쉬있는 이상한 놈들 꼬일까봐요.
헉 소름끼치네요 ㅠㅠ 무사하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집에선 총기 소지를 하는겁니다
누가뭐래도 한국이 제일안전함
와 공포영화 같네요..
ㅜㅜ 지금 생각해도 무서워요..
침대 밑에 누워있는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는건가요????? 소름..... 분명 소리 지르셨을텐데.... 바로 뛰쳐도망갔나요? 너무 무서우셨겠다 ㅠㅠㅠㅠㅠ
제가 소리지르니까 도망가더라구요 ㅠㅠ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칩니다
모자이크 하지마시지 다들 보게… 누군가가 알지도 몰라요
휴대용 칼 항상소지하삼
페퍼 스프레이 주문했어요 ㅎㅎ
범인옷이 차고치는 수리공 복장인것같네요
혹시 차고치러간적 있나요?
차 고치러 간 적은 있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후디랑 트레이닝복 차림인 것 같아요 ㅠㅠ 아직도 못잡아서 넘 무서워요
소름돋네요. 지금은 당연히 그 동네에 안사시길..
네 지금은 타주로 이사왔어요 ㅠㅠ
경찰 신고해여..
그나마 권총 소지 가능한 국가... 아닌가요...
여긴 경찰, 변호사, 검사, 판사가 답이 없어서.. 피해자가 오롯이 감내해야...
스토커라기 보단 노숙자?!
자유의나라 미국인줄 알았는데... 범죄의 자유도 있는 미국이었네요..힘내세요 선생님....
ㅠㅠ 우리나라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죠. 주거침입이라니 ㅠ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
험한일 당하셨네요 미국서 여자혼자 유학할경우 시큐리티 있는 아파트 사는게 낫죠 😢😢😢
저거 노숙자일텐데 외국에서는 자주 일어나는일이라고함
결혼하고싶당
에구... 빨리 남친 생기셔야겠네요... 진짜 듬직한 남친만 있으면 아무것도 아닌일인데.. 얼씬도 못할거에요 ㅠㅠ
ㅠㅠ 그러게요 남친은 만들기가 영 어려워서... 대신에 큰 개라도 한마리 입양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ㅎㅎ ㅜㅜ
ㅡㅡ
ㄱㄱ당하지 않은걸 ㄳ해야될듯
수의사는 맞나요?
아무래도.,.,.,
어느 수의대 인가요?
이런 영상에 이런 댓글 달고 싶어요? 님이 뭔데 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건국대학교 수의대 졸업했고 지금 University of Missouri Vet school에서 clinical year중 입니다.
관종인가요?
미주리 vet school 에서 학생 신분이에요 아님 인턴이나 레지던시인가요?
clinical year? 그냥 observation 하는건가?
@@DJ-xo6qe 이민국에서 나오셨어요?
이것은 경찰의 직무 유기 입니다 아마 자국민이 아니라서 보호를 안해 주는거 같은데 역시 부패한 경찰들이 문제네요 분명히 지문 체취까지 했으면 잡을 수 있었을 텐데
그리고 동영상 촬영을 한것을 스틸컷을 만들어서 문앞과 벽들에 몇장 붙이시고 또다시 올 경우 얼굴을 인터넷에 공개 하겠다 써 붙여 놓은시는 방법도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