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은 미국 캘리포니아 엘에이 지역을 배경으로 하고있으며 저희집 가계부를 공개한 내용도 아님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영상에서 예로든 수입과 지출 내용은 영상에서도 알려드렸지만 지역, 가족수와 라이프 스타일 등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달라질수 있습니다. 다만 엘에이와 같은 대도시의 보편적인 주거비용과 물가를 기준으로 간단하게 계산해 보았습니다.
그렇죠... 엘에이에서 백만불이면 하우스 사기 힘듭니다. 요즘 콘도가 $80만불에서 $100만불 정도 합니다. 더군다나 한인타운에는 하우스보다는 아파트나 콘도가 더 많죠... 요즘 새로 생기는 아파트들 2베드, 2베쓰 월 렌트비가 $3000이 넘습니다. 행콕팍쪽 하우스들 보면 $3 mil ~ $5 mil 정도 합니다. 물가가 정말 장난 아닙니다....ㅠㅠ
@@안녕-k5h9g한국에서는 응급 상황에 돈이 없으면 건보에서 우선 대신 금액을 내주고 3년 이내 갚아도데는 제도가 있고 입원시에는 관할지역에서 병원자체에서 지원해줍니다. 정말 경제적으로 힘들 경우 의료급여1.2종 지정을 받고 병원에가면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병원비 청구 됩니다. 참고로 지정병이 암으로 진단 받을경우 총 금액의 5% 입니다. 상세히 들어가면 복잡해지니. 미국의 경우 보험이라는게 워낙복잡하고 다르기에 되는 병원이 있고 안되는것도 있기에 패스 참고로 한국에서는 보험없는 노숙자도 진료 되고 입원되고 치료되는거 아시죠?? 공공병원에서 주로 하지만 아파서 참아서 죽을수 있어도 왠만해서는 돈없어서 죽지는 않습니다😢
코로나전에는 나름 제 수준의 생활수준에 만족을 하고 지냈는데 인플래이션 이후, 안정적인 직장이 있고 회사로부터 배네핏도 받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제 처지가 거친풍랑에 위태로이 떠있는 뗏목과도 같은 심정입니다...사람보다 위대한 어느 존재가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후 불면 그냥 날아가버릴것같만은 나약함을 느끼는 요즘이군요...
저는 작년에 la에 이민온 40대후반 가장 입니다 나름 한국에서 연봉 9천에 차량지원 억대연봉 생활을 하다가 미국오니 거지가 된기분 입니다 100%공감 합니다 이영상 보시고 한국에서 남편에게 이민권유 하시는 아내분들 정말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선택하는 영상이 되길 바랍니다
@@uhhytfffffddssthgffrrdh 연봉 1억이 중위 소득 보다 약간 높은 정도? ㅋㅋㅋ 이러니 한국인들은 다 정신 나간 등신 이란 소리를 듣지 ㅋㅋㅋ 연봉 1억이면 상위 10프로안에 들어가는데 뭐가 어쩌고 어째? ㅋㅋㅋ 다들 쥐뿔도 없는것들이 눈깔만 시그니엘임 ㅋㅋ
엘에이 는 무지 비싼지역 이지요. 오레곤 이나 텍사스등 은 생활비 가 그리 많이 들지는 않아요. 한인들이 많이 모이는곳은 대도시 이기에 비싸답니다.조지아도 한인들도 많은대 생활비 는 적게 든다고 알고 있어요.살아보면 엘에이가 천국 이라고 하지만 난 엘에이 에서 10년 오레곤에서 30년째 살고 있어요. 비 가 많이 오지만 쾌적하고 아직은 인심 이 좋아서 살맛나는곳 이지요.
힘내세요.. 요즘 사는게 다 힘들 더라구요 조그마한 자영업하는데 저녁에 일할 사람도 없고 해서 와이프랑 둘이 뛰는데 오전엔 2명 바뻐지니 돈은 조금 벌리는거 같은데 몸이 엄청 힘들고 장사가 덜 되면 몸은 덜 힘든데 돈이 안되고요 이러나 저러나 삶이라는게 고단하고 힘든거 같아요
좀 과하게 잡으신 것 같아요. 전화비 4대 60불 인터넷 35불 에치오에이 200불 차 할부금 500불 산타페 개스비 150불 3.2불/ 갈롱. .... .... 우리 한달 생활비 약 4000불 집 월세 없이 자가. 이상은 노스캐롤라이나 생활. NC로 오세요. 시골이지만 만족.
저는 북가주에 거주 중입니다. 미국에서 10만불로 4인 가족이 살아가기 만만치 않다 간혹 거지다 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쉽게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좀 특이할 수 있는 상황은 기본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계산하시기 위해 가정하신 것들을 추측하여 나름 적어보겠습니다. 물론 틀릴 수 있겠지요. - 소득 10만불 - 4인 가족 (성인 2명, 중고등학생 2명) - 차량 2대 운영 (할부 납부 중 1대) - 집은 4BR, 1600sqft 하우스/아파트 렌트 여기서 특이한 것은 집(렌트비)에 들어가는 비용을 100% 소득에서 부담하는 것입니다. 저축이나 기타소득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고, 그런 자금이 없다고 하면 적자가 나는 살림을 하게 되는 정도의 렌트를 하기는 어렵겠죠. 월 $4,000불의 렌트는 미국에서도 그리고 LA에서도 낮은 비용이 아닙니다. 즉, 소득대비 어울리지 않는 지출의 형태를 가정하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한국의 생활비가 낮다고 할 때, 집에 들어가는 비용을 상당히 낮게 잡고 계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미 벌어놓은 소득으로 전세를 얻었거나, 전세금의 일부만 대출해서 대출금을 갚고 있거나, 혹은 이미 집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가정하고 계산하기 때문이죠. 위와 같이 100% 소득으로만 서울에서 위와 비슷한 수준의 생활 수준을 영위한다고 가정하면, 1억도 아닌 10만불 (1.3억)은 넉넉한 돈일까요? 아래 계산해 봤습니다. 10만불을 환율 1300원으로 가정해서 1.3억 연봉이라고 가정하면 세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을 떼면 실수령액은 9665만원 정도 입니다. (실수령액 약 74.3%) 연봉 130,000,000원 세금 - 33,340,000원 (국민연금, 건강보험 포함) ================================ 세후 96,650,000원 월수입 8,540,000원 LA에서 월 4천불 정도의 집이면 대략 1600sqft (45평) 하우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 변두리가 아닌 곳에서 렌트하려면 얼마가 들까요? 예를 들어 서울 동작구 정도에서 렌트하려면, 전세 9~10억 정도 들고, 월세로 내려면 대략 400~500만원 정도 내야 합니다. 요즘 금리가 높으니 전세금을 대출 받으면 더 올라가죠. 월세 4,000,000원 (그냥 100% 렌트로만 내는 집인 경우를 얘기해야 하니, 대략 이 정도로 가정해 보죠) 차 할부금 780,000원 (한국 미국 다를바 없고, 오히려 미국 차값이 조금 싸지만 동일하다고 했습니다.) 차 보험금 200,000원 (미국이 많이 비쌉니다. 한국은 월 10만원 정도로 해 보죠) 차 주유비 650,000원 (캘리포니아가 Gas비가 비싸지만, 대체로 한국보다는 조금 싼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동일하게 해보죠) 식비 2,600,000원 (집집마다 차이가 많죠. Grocery 물가는 서울이 LA보다 7.7% 높고, 레스토랑 물가는 LA가 57.1% 높다고 나옵니다. www.numbeo.com 참조. 즉, 외식을 얼마나 하느냐에 달렸는데 같다고 놓겠습니다. ) 통신비 200,00원 (더 싸게 비싸게 쓰는 방법은 너무 다양한데 미국보다 조금 낮게 잡았습니다.) 인터넷/케이블 50,000원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도 통신/인터넷/케이블 결합하면 $350까지 내지 않습니다.) 관리비 400,000원 (한국도 대략 45평 아파트 아파트라고 가정하고 잡았습니다.) 건강보험: 위에 포함시켰으니 여기서는 제외 ======================================================= 월 8,888,000원 한국은 1.3억 기준으로 세금 약 19.5% 내니 거의 동일하고, 렌트비 한달에 약 100만원 가량 적으려나요. 비슷한 동네의 동일한 사이즈의 집이라면 별 차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크게 차이나는 부분 없습니다. 즉, 한국에서도 모아놓은 돈 없는 상태에서 LA의 $4,000 수준의 집을 렌트한다면, 그대로 적자입니다. 1.3억으로 계산했는데, 1억이면 말 다했죠.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돈을 버는데 혈안이 되어있고, 둘이 맞벌이로 부모님 댁에 들어가 살면서 그 돈 모아서 Gap 투자하고, 애기도 낳는 것을 미루거나 포기하고, 그렇게 고생고생하면서 집 한채 마련해 보겠다고 발버둥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미국에서 10만불, 한국에서의 1억... 두나라 모두 모아 놓은 자산이 없는 상태의 4인 가족이 먹고 살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돈입니다. 미국 대도시도 만만치 않치만, 한국의 서울도 그런 도시가 되어 버렸습니다.
미국 생활 오랫동안 하고 있는 제가 봐도 어는정도 공감합니다. 근데 싱글페밀리를 소유하면 매년 집 보수및 renovation 프로젝 하나씩 추가 하면 뭐 ㅎㅎㅎ 미국 사는거 쉽지 않죠. 그래서 미국에서 집사서 사는게 예전에는 꿈을 이루었다고 했는데 요즘은 악몽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엘에이보다 비싼 뉴욕 보스턴 샌프란근처는 뭐 진짜 웬만해서 힘듭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돈 많이 버세요.
싱가포르 방 두개 화장실 하나짜리 한국으로 치면 약 17평 정도 되는 아파트 월세가 싱기포르 달러 4500정도 합니다. 비싸도 차라리 넓직하기라도 하면 좋으련만..참고로 기름은 리터당 제일 하급 S$2.95정도..차는 두망할 것없이 너무 비싸고..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이 제일 살기 좋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나라지키시는 임시정부 애국자이십니다. 두분때문에 미국에 이민간다는둥 하면서 헛돈 쓰는 사람 확 줄겠습니다. 두분의 유튜브로 인해 1년에 수백억 꾹뿌휴쭐 꾸덧써효.. 한국도 기본 7천불에 거지 언저리쯤 되지 않을까 싶어요. 행주산성국수 3년전 4천원에서 7천원 되었으니까요. 두분사시는 모습에 미국 사는것 같은 대리만족의😂 위안을 받는것 같아요.감사감사...
제가 미국에서45년 산 결과 다른걸 절약해서라도 미국에서 집은 꼭사야합니다 이유는 80만불 집구매경우 30년을 $5500 렌트는 $3600 가정하면 매월 이천불 차이지만 길게보면 새금혜택과 년평균 5%의 집값의 인상 그리고 물가인상으로 보면 10년후 $5500의 몰게지 페이먼트는 부담이 안되는 가격일겁니다 그리고 보통 26년후면 보통 집값이 4배로 올라 있습니다(캘리포니아 경우) 힘드셔도 절약하셔서 꼭 집은 구입하도록 하세요.
그래이스님의 밝고 활발한 모습 항상 보기 좋습니다. 남편분은 참 ~ 인자해 보이시네요^^ 살아 가는 데 돈이 중요는 하지만 이제 한국도 생활의 질이 높아 졌으니 비교 적인 시각으로 양국의 삶을 보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구요. (댓글에 그런 시각이 있군요...)각자가 선호하는 생활 환경을 선택해 사는 것이니 한국이든 미국이든 행복함을 느끼는 게 중요하죠. 해외 거주 경험자로서 그래이스님 부부는 정말 잘~ 살고 계시다고 보여 집니다. 유익한 영상 계속 올려 주세요^^
샌프란시스코 사는데 애들 대학교 학비까지 감안하면 일년 한3-40만불 정도 있어야 사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직장생활로는 tech company engineer나 큰회사 메니저 정도 아니면 힘들고 대신 인건비가 비싼대신 사람들을 활용하는 비즈니스를 하면 다른 주에비해 훨씬 많은 수익이 있는 곳이지요. 이곳에 보통 construction만 해도 웬만한 trade 하루 인건비가 4-500불을 넘어 가는데 회사 입장에선 그 몇배를 챠지하니까 10명만 고용해도 하루 만불이상 수익을 낼겁니다. 미국에서 financially 성공하려면 자기 사업을 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최소 20프로 다운해야한다는 부분에서 현실을 말씀드리면, 요즘 같은 집값에 진짜 20프로만 다운하고 집을 산 사람은 진짜 능력자입니다. 백만불짜리 집을 이십만 다운하고 80만 론을 받았다? 이건 그 사람 능력이 어마어마하다는걸 반증합니다. 이해가 안되는 분들 많을거에요, 아닌 난 80프로 다운하고 했다, 그게 뭐가 능력자냐? 하실수도있는데 그건 보통 사람들이구요 😂 회사에서 혼자 벌어 30만불 정도 벌면 그정도 론이 나오는데 그정도 연봉되려면 얼마나 능력자겠어요.
이쁜 허당 그레이스님! 미국 생활비에 대한 디테일한 분석과 팁 감사합니다. 여기도 은행 대출끼고 살면 삶의 여유가 없어서 거의 맞벌이를 할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출산율도 더 떨어 지는 악순환의 연속이 이어 지는 것 같아 젊은 세대를 바라 보는 맘이 편치 않습니다. 어쨌거나 두 분 덕분에 잠시 아아 한 잔 하면서 즐건 맘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LA 로칼 타임 - 보내시길 ^~^
켈리 남부에 거주 중이고 맞벌이 부부 자녀 없고 둘이 연 18만불에서 20만불 정도 버네요. 차 2대는 현금으로 구입해서 집 모기지만 있어요. 외식, 배달 안한지 오래 되었고 집밥에 점심 도시락 까지 싸 가지고 다닙니다. 극도의 절약생활로 개인 연금, 401k, 저축 열심히 붇고 있고 62세 은퇴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내가 20년전에 비해 연봉이 딱 2.5배가 되었네요. 요즘 물가를 보면 너무 무섭네요. 돈의 가치가 점점 더 없어지니 미래가 암담합니다.
많이 올랐네요. 한국은 2004년에 연봉 4천만원 정도 받던 대기업 과장 연봉이 현재 연봉 7천만원 정도. 평균적으로 너무 작게 올랐어요. 그러니 자녀를 안 낳죠. ㅎㅎ 물가는 20년 동안 3배 이상 오를 적에 급여는 제 자리에. 둘이 벌어도 혼자 벌 때 보다 저축을 못하죠. 전세계적으로 아주 극소수 딥스테이트 부류들만 부를 독식 하고 99.99프로가 암담하게 삽니다. 그들의 악행에 대항하지도 못하고 병신 같이 허수아비로 쪼여서 살고 있지요. 딥스의 전략에 놀아나는 세계인들. 1980년대가 그립습니다. 2000년대 들어 서서 딥스의 횡포가 극에 치닫습니다.
미국에서 살아보세요. 번 만큼 소비하는 게 아니라 그냥 허리띠 때 졸라매고 살아요. 30만 불 이상 버는 거 아니면. 한국 아줌마들처럼 웬만해선 배달시켜 먹고 반찬 사 먹고 그렇게 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30만불 버는 거 아니면 ㅋㅋ 그리고 보험이 있어도 보험으로 다 커버되지 않아요. 뼈가 부러지거나 어디 피가 철철 나지 않으면 집에서 참아요 ㅎㅎ 늙으면 운전하기 힘드니 감옥살이 해야 하고... 그런데도 사는 이유는... 애가 중학생이고 돌아가기엔 늦었죠. 아이 대학 목표도 있고, 아이 대학원 갈 때쯤 한국으로 돌아가야죠. 아참 사교육비? 절대 한국보다 덜 들지 않습니다. 영어 수업 받기도 하고요. 제2 외국어 수업 받아요. 스페니스나 불어 정도 하구요.... 아이 한명 한 달 악기 레슨비만 2000불... 운동도 해야 하지. 수학과외도 받아야 되지 ㅋㅋㅋㅋ
어디나 힘들겠지만, 저렇게 계산해 보면 한국이 더 힘드네요. 집값은 한국이나 거기나(그 정도 집이면 한국 집이 더 비싸죠), 자동차 미국이 더 싸고, 마트 물가 미국이 더 싸고, 전기 가스 더 싸고. 주유비는 미국 땅이 큰데 기름값이 싸서 비슷하고요. 통신비는 한국이 약간 싸고, 의료비는 한국이 더 싸고, 외식비도 한국이 더 싸네요. 그런데 소득으로 보면 미국이 두 배...
지금은 늦었고... 집 장만 하기 쉽지 않은 시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한국도 물가가 급속히 오르고, 이자도 높아서... 장기 모기지가 젊은 사람들에게 높은 허들이 되고 있어요... 그렇지만, 불과 10년 안쪽... 박근혜 정부 후반 부터... 이자도 낮고, 대출의 문턱도 낮아져서... 초기 많은 사람들이 무주택에서 벗어났어요... 후반에 집 값이 오르고, 대출 여건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집을 산 젊은이들은 많이 힘들겠죠... ... 저도 50 대지만... 살다 보면 싸이클이 있더라구요... 준비하고 기다리면 집을 살 수 있는 기회는 또 오기 마련입니다...
박근혜때 빚내서 집사라고 모든 규제 다 풀고 집값 올릴려고 신규 분양계획도 줄였었죠... 그런 정책 영향이 바로 안나타나고 5년정도 지나게되면 나타나죠. 문정부때는 코로나 제로금리 유동성에다 지난정부 정책영향까지 한꺼번에 겹쳐서 모든 규제정책이 약발이 안먹히고 역사상 유례없는 거품이 발생했구요... 그당시 언론들 대출규제하는게 공산주의 정부라서 서민들 집없는 거지로 만들려고 그런다는 둥 심지어는 규제때문에 집값이 오른다는 개소리를 지껄여도 거기에 동조하는 암울한 국민성... 이제 문정부 시절 규제정책과 신규분양 약발이 먹히고 금리가 오르면서 집값이 떨어질 때 되나까... 현 정부는 다시 모든 규제정책을 풀고 빚내서 집사라고 부추기고 있죠. 50년 상환대출 보면서 이 정부는 정말 미쳤다는 말밖에는... 이런데도 경제는 보수가 잘한다는 망상에들 빠쪄있죠. 집값땜에 결혼도 출산도 못하고 인구소멸로 이나라는 망했습니다...
싼 집을 찾아 교외로 나오면 기름값은 당연하고..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니 스트레스 증가, 수면시간 감소, 식습관 문제 등으로 건강이 나빠지고, 그 결과 병원비가 늘어나고... 사회적으로는 가족과 이웃 사이에 대화도 줄어들어 공동체 파괴라는 문제가 증가하고... 행복을 위해 도시로 왔지만 정작 도시에서 내몰리는 인간의 삶.
정말 잘사는 나라라는 곳들은 건물주만 돈버는 느낌... 오히려 과거 봉건시대 지주들만 잘살던 시대같네요. 그럼 허당님은 능력있는 고소득 직장인이신가봐요.. 부럽부럽부럽...... 한국에 삼진어묵이니 고래사니 하는 오뎅공장 모여 있는 동네에 사는데 공장 전시장에서 선물세트 사보려니 재료좋은 선물용 프리미엄 어묵들 가격이 후덜덜~~~
타이틀을 확실하게" LA에서 한달에 천만원을 벌어도 거지라고 하는 이유" 라고 하셔야죠 . 미국 공교육 1위인 메릴랜드 거주자인데 2800sqft 집값 한달 2000불 정도 내고 차값 200불 기름값도 한달에 많아야 200불 입니다. 한달에 5000불만 벌어도 살만합니다.
그러니 미국사는사람들 만난다고 한국에서 방문하면 꼭 밥값이나 좀 돈을 써야 합니다. 현지인들은 한국에서 오는 손님들 반가워 하지만, 식비나 외식비가 매우 부담이고 생활이 빡빡하다는것을 알아야 하는데, 한국손님은 좋은집에서 그럴싸하게 사니 돈 많을것이라 생각하는데, 전부 렌탈과 살인적인 생활비로 빡빡하게 산다는것을 알아야 함... ^^ 나중에 한국 돌아가서 섭섭하게 챙겨줬다고 뒷말하는 사람들은 이 영상보고 느껴야 함.
캐나다 사는데 너무 공감이 가네요.. 와이프랑 둘이서 버는게 10만불이 넘는데 세금 떼고나면..한달에 6천불이 안되요..한달에 이것가지고 차 한대밖에 안굴리는데..3인가족이여서 겨우 풀칠하고 삽니다. 1년에 한번 한국 가는게 목표인데..그러뮤최소 천불 더 모아야 하는데..ㅋㅋㅋ 그냥 웃지뇨
세금 대박 한국에서 1억버니 세금 천만원쯤 내고 연말정산해서 6백만원 다시 돌려받았어요,, 양가부모님과 의료비 등이 있어서 올해는 1억이 넘어가는데 한달 400만쓰기하고 년 5천 모으기 하고 있어요 사는 집은 자가로 1억6천 (대출없고) 차 두대인데 회사가 가까워서 한달 기름값 5만원쯤 들고 내 차는 한달 기름값 온누리가맹점이용해서 10프로 할인받아 9만원쯤 나와요 한국이 저렴한거네요 식비는 다른분들 100만원 육박한데..울집은 5십만원쯤 나오구요
아재개그 검색했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행복하신 두 분 모습에 대리만족합니다. 저는 하루 11~12시간씩 주 6일을 9년 넘게 일하고 있는 40대 가장인데 삶이 너무 팍팍하고 여유가 없네요. 이 땅에서는 이제 미련이 안생겨요.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이 땅에 재물을 쌓는게 아닌 하늘 나라에 보물을 쌓는 삶을 살고 싶어요.
와우.. 렌트비는 그렇다치고, 주택 보유세가 엄청 비싸군요(한국에 비해) 여긴 인도네시아 시골인데 방3개.화장실1개의 작은 단독주택을 월세100불(13만원)내고 지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동내가 너무 작아서 할게 없다는..😅 이런 물가싼 나라도 몇년 지내보니, 오히려 한국이 가성비가 좋게 느껴지네요. (병원.공공시스템.인프라.주거환경.한국음식) 좋은 영상 잘봤어요👍
본 영상은 미국 캘리포니아 엘에이 지역을 배경으로 하고있으며 저희집 가계부를 공개한 내용도 아님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영상에서 예로든 수입과 지출 내용은 영상에서도 알려드렸지만
지역, 가족수와 라이프 스타일 등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달라질수 있습니다.
다만 엘에이와 같은 대도시의 보편적인 주거비용과 물가를 기준으로 간단하게 계산해 보았습니다.
네~~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그렇죠... 엘에이에서 백만불이면 하우스 사기 힘듭니다. 요즘 콘도가 $80만불에서 $100만불 정도 합니다. 더군다나 한인타운에는 하우스보다는 아파트나 콘도가 더 많죠... 요즘 새로 생기는 아파트들 2베드, 2베쓰 월 렌트비가 $3000이 넘습니다. 행콕팍쪽 하우스들 보면 $3 mil ~ $5 mil 정도 합니다. 물가가 정말 장난 아닙니다....ㅠㅠ
LA 엘에이 ㅋ 재미 있네요
저도 답글 단 부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역이나 삶의 방식에대한 관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집니다. 오히려 한국보다 살기가 편할수 있습니다.
값이- 갑시 입니다. 갑이 아닙니다.
사모님이 너무 너무 친절하고 ᆢ
현실적으로 아끼려고 살려는 모습이
보기 좋읍니다 ㆍ 감사합니다 ᆢ
가정에 행복이 길들길 바라겠습니다 ᆢ
감사합니다 😊
@@huhdangrace ᆢ 감사합니다 ᆢ 행복하세요 ᆢ
두 분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어디서 뭘 하든 제일 중요한 것은 가족간 사랑입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물가는 둘째 치고, 의료 시스템이나 각종 생활에 필요한 부분들이 당일 즉시 안되는 것들이 많아서 저는 이민은 꿈도 못꾸겠습니다. 열심히 한국에서 살겠습니다. ㅋㅋ
회사다니면 의료보험되니 문제없어요 당일안되는게 없어요
@@안녕-k5h9g한국에서는 응급 상황에 돈이 없으면 건보에서 우선 대신 금액을 내주고 3년 이내 갚아도데는 제도가 있고 입원시에는 관할지역에서 병원자체에서 지원해줍니다. 정말 경제적으로 힘들 경우 의료급여1.2종 지정을 받고 병원에가면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병원비 청구 됩니다.
참고로 지정병이 암으로 진단 받을경우 총 금액의 5% 입니다. 상세히 들어가면 복잡해지니. 미국의 경우 보험이라는게 워낙복잡하고 다르기에 되는 병원이 있고 안되는것도 있기에 패스
참고로 한국에서는 보험없는 노숙자도 진료 되고 입원되고 치료되는거 아시죠?? 공공병원에서 주로 하지만 아파서 참아서 죽을수 있어도 왠만해서는 돈없어서 죽지는 않습니다😢
당일 않도ㅣ는거 많아요. 미국 거주자들의 삽질 이라하죠
@@안녕-k5h9g당일이 되는데가 있어요? Digital mammogram 받는데 3개월걸려요. 대도시예요
노인부양 어케하게?
지금 태어난 출생아 숫자를 봐라
나도 LA에 오래 살다 왔지만
한국이 가장 살기 좋은것 같습니다.
의료보험, 각종 생활편의시설
한국이 가장 살기 좋아요.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어 감사합니다. 그레이스님 천연미소에 목사님 유머양념이 잘 버무려져 있어서
보면서 흐뭇합니다. 저도 내 여인을 저리 웃게 하는지 늘 생각합니다.
유머양념 ㅋㅋㅋ 을 잘 뿌려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분께선 유튜브 구독자님들 궁금해하시는 거 알려드리려고 정말 있는 그대로
솔직히 다 밝혀주시니 참 고맙지요.
다른 견해 있으신 분들은 공격적이지 않은 본인 의견만 점잖게 말해주시면
좋겠지요?
저도 해외동포로서 100% 공감합니다.
실질적인 사는 얘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먹고사는 건 어디나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다 비슷비슷 한거 같아요^^
요즘 콩나물 반찬에 푹 빠졌습니다... ㅎㅎㅎ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 보기 너무 좋습니다. 미국서 2년 정도 잠시 생활하면서 직접 겪었던 바라 200% 공감합니다. 그리고 뜨리 발음이 너무 친숙하십니다. ^^
우연히 유튜브를 봤는데 그레이스 부부를 보고 구독자가 되었습니다
밝은 얼굴을 보니 힐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와 주세요 😊
우연히 봤는데..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서 너무 좋습니다. 아나운서 같으세요.. 신랑분의 평온한 모습도 너무 부럽습니다~ 구독하고 자주 올께용~~
대단하신분들 이십니다..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ᆢ
준현님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힘되요 😊
@@huhdangrace 감사합니다 ᆢ
두분 월급 총 얼마인지요?
코로나전에는 나름 제 수준의 생활수준에 만족을 하고 지냈는데 인플래이션 이후, 안정적인 직장이 있고 회사로부터 배네핏도 받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제 처지가 거친풍랑에 위태로이 떠있는 뗏목과도 같은 심정입니다...사람보다 위대한 어느 존재가 손바닥위에 올려놓고 후 불면 그냥 날아가버릴것같만은 나약함을 느끼는 요즘이군요...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가 실은 돛단배에 불과했군요
미국의 생활비를 알게 되었네요. 항상 행복하기를 살기를 응원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공부해봤지만 미국생활 숨막히네요 ㅎㅎ 한국이 좋은듯~~
초등학교때 시카고에 2년살다 한국와서 쭉 살고 있지만, 히스페닉도 아니고 흑인도 아니면 인종차별 최강으로 받는게 극동아시안이고 공부만 어느정도한다면 한국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놈의 오지랖만 없으면 한국도 괜찮죠
@@부루마블-q8x안아프면 병인가요
저는 작년에 la에 이민온 40대후반 가장 입니다 나름 한국에서 연봉 9천에 차량지원 억대연봉 생활을 하다가 미국오니 거지가 된기분 입니다 100%공감 합니다 이영상 보시고 한국에서 남편에게 이민권유 하시는 아내분들 정말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선택하는 영상이 되길 바랍니다
나는 대한민국에서 연봉 삼천 받고 경차타도 행복합니다
미국은 잘나가는 소수빼고는 죄다 개돼지
한국도 요즘은 연봉1억가지고는 팍팍하죠. 특히 외벌이 연봉 1억은 그냥 중위소득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니
맞벌이 안하면 노답
@@uhhytfffffddssthgffrrdh 연봉 1억이 중위 소득 보다 약간 높은 정도? ㅋㅋㅋ 이러니 한국인들은 다 정신 나간 등신 이란 소리를 듣지 ㅋㅋㅋ 연봉 1억이면 상위 10프로안에 들어가는데 뭐가 어쩌고 어째? ㅋㅋㅋ 다들 쥐뿔도 없는것들이 눈깔만 시그니엘임 ㅋㅋ
엘에이 는 무지 비싼지역 이지요. 오레곤 이나 텍사스등 은 생활비 가 그리 많이 들지는 않아요. 한인들이 많이 모이는곳은 대도시 이기에 비싸답니다.조지아도 한인들도 많은대 생활비 는 적게 든다고 알고 있어요.살아보면 엘에이가 천국 이라고 하지만 난 엘에이 에서 10년 오레곤에서 30년째 살고 있어요. 비 가 많이 오지만 쾌적하고 아직은 인심 이 좋아서 살맛나는곳 이지요.
완전 동감입니다!
에고. 어디든 안힘든 곳은 없네요..
힘내보아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두분 케미가 너무 잘 맞는듯 해서 유쾌했습니다~
타지에서의 삶들이 쉽지가 않네요. 적게 버나 많이 보나 비슷한것 같아요. 많이 공감하면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비슷비슷하죠 ^^
아무리 일해서 벌어도 나만 힘든줄 알았는데 다들 비슷하군요.
영상과 댓글들 덕분에 위로 받고 힘을 얻었네요.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요즘 사는게 다 힘들 더라구요 조그마한 자영업하는데 저녁에 일할 사람도 없고 해서 와이프랑 둘이 뛰는데
오전엔 2명 바뻐지니 돈은 조금 벌리는거 같은데 몸이 엄청 힘들고 장사가 덜 되면 몸은 덜 힘든데 돈이 안되고요
이러나 저러나 삶이라는게 고단하고 힘든거 같아요
좀 과하게 잡으신 것 같아요.
전화비 4대 60불
인터넷 35불
에치오에이 200불
차 할부금 500불 산타페
개스비 150불 3.2불/ 갈롱.
....
....
우리 한달 생활비 약 4000불
집 월세 없이 자가.
이상은 노스캐롤라이나 생활.
NC로 오세요. 시골이지만 만족.
맞아요.. 제목부터 백퍼공감이예요 😢
이번영상 특히 더 유익하게 봤어요. 하와이나 LA 물가가 비슷한것같아요. 타이어 교체 하시고 심폐소생하신 그레이스님 최고십니다 👍🏻
하와이 엄청 비싸죠? 20년전 갔을때도 캘리포니아보다 비싸다고 느껴졌던 기억이 나요.. 마티님 오늘도 힘내세요!! ❤
저는 북가주에 거주 중입니다.
미국에서 10만불로 4인 가족이 살아가기 만만치 않다 간혹 거지다 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쉽게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좀 특이할 수 있는 상황은 기본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계산하시기 위해 가정하신 것들을 추측하여 나름 적어보겠습니다. 물론 틀릴 수 있겠지요.
- 소득 10만불
- 4인 가족 (성인 2명, 중고등학생 2명)
- 차량 2대 운영 (할부 납부 중 1대)
- 집은 4BR, 1600sqft 하우스/아파트 렌트
여기서 특이한 것은 집(렌트비)에 들어가는 비용을 100% 소득에서 부담하는 것입니다.
저축이나 기타소득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고, 그런 자금이 없다고 하면 적자가 나는 살림을 하게 되는 정도의 렌트를 하기는 어렵겠죠.
월 $4,000불의 렌트는 미국에서도 그리고 LA에서도 낮은 비용이 아닙니다. 즉, 소득대비 어울리지 않는 지출의 형태를 가정하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한국의 생활비가 낮다고 할 때, 집에 들어가는 비용을 상당히 낮게 잡고 계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미 벌어놓은 소득으로 전세를 얻었거나, 전세금의 일부만 대출해서 대출금을 갚고 있거나, 혹은 이미 집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가정하고 계산하기 때문이죠.
위와 같이 100% 소득으로만 서울에서 위와 비슷한 수준의 생활 수준을 영위한다고 가정하면, 1억도 아닌 10만불 (1.3억)은 넉넉한 돈일까요? 아래 계산해 봤습니다.
10만불을 환율 1300원으로 가정해서 1.3억 연봉이라고 가정하면 세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을 떼면 실수령액은 9665만원 정도 입니다. (실수령액 약 74.3%)
연봉 130,000,000원
세금 - 33,340,000원 (국민연금, 건강보험 포함)
================================
세후 96,650,000원
월수입 8,540,000원
LA에서 월 4천불 정도의 집이면 대략 1600sqft (45평) 하우스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 변두리가 아닌 곳에서 렌트하려면 얼마가 들까요?
예를 들어 서울 동작구 정도에서 렌트하려면, 전세 9~10억 정도 들고, 월세로 내려면 대략 400~500만원 정도 내야 합니다. 요즘 금리가 높으니 전세금을 대출 받으면 더 올라가죠.
월세 4,000,000원 (그냥 100% 렌트로만 내는 집인 경우를 얘기해야 하니, 대략 이 정도로 가정해 보죠)
차 할부금 780,000원 (한국 미국 다를바 없고, 오히려 미국 차값이 조금 싸지만 동일하다고 했습니다.)
차 보험금 200,000원 (미국이 많이 비쌉니다. 한국은 월 10만원 정도로 해 보죠)
차 주유비 650,000원 (캘리포니아가 Gas비가 비싸지만, 대체로 한국보다는 조금 싼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동일하게 해보죠)
식비 2,600,000원 (집집마다 차이가 많죠. Grocery 물가는 서울이 LA보다 7.7% 높고, 레스토랑 물가는 LA가 57.1% 높다고 나옵니다. www.numbeo.com 참조. 즉, 외식을 얼마나 하느냐에 달렸는데 같다고 놓겠습니다. )
통신비 200,00원 (더 싸게 비싸게 쓰는 방법은 너무 다양한데 미국보다 조금 낮게 잡았습니다.)
인터넷/케이블 50,000원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도 통신/인터넷/케이블 결합하면 $350까지 내지 않습니다.)
관리비 400,000원 (한국도 대략 45평 아파트 아파트라고 가정하고 잡았습니다.)
건강보험: 위에 포함시켰으니 여기서는 제외
=======================================================
월 8,888,000원
한국은 1.3억 기준으로 세금 약 19.5% 내니 거의 동일하고, 렌트비 한달에 약 100만원 가량 적으려나요. 비슷한 동네의 동일한 사이즈의 집이라면 별 차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크게 차이나는 부분 없습니다. 즉, 한국에서도 모아놓은 돈 없는 상태에서 LA의 $4,000 수준의 집을 렌트한다면, 그대로 적자입니다. 1.3억으로 계산했는데, 1억이면 말 다했죠.
한국의 젊은 세대들이 돈을 버는데 혈안이 되어있고, 둘이 맞벌이로 부모님 댁에 들어가 살면서 그 돈 모아서 Gap 투자하고, 애기도 낳는 것을 미루거나 포기하고, 그렇게 고생고생하면서 집 한채 마련해 보겠다고 발버둥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미국에서 10만불, 한국에서의 1억... 두나라 모두 모아 놓은 자산이 없는 상태의 4인 가족이 먹고 살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돈입니다. 미국 대도시도 만만치 않치만, 한국의 서울도 그런 도시가 되어 버렸습니다.
Exactly.
이게 제일 정획하네요
맞는말이긴한데 한국은
대중교통이잘되어있으니 차가 꼭필요한건아니잖아요
한국하고 비교할거면 차를빼도될거같네요
@@user-lu6lz9df2y5 4인가족 구성으로 봤을때 요즘은 차가 1~2대는 기본이라 빼는 것은 사실 바람직하지 않은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적게 꼭 잡는다면 1대로 잡는 정도겠죠?
미국생활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두분영상 잘 봤습니다
부상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
너무 유쾌하고 건강한 부부의 일상이시네요. 소중한 행복을 나누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당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달동안 잠깐 저기서 생활하며 느낀게.. 기본적으로 견뎌야하는 인종차별.. 항상 건샷에 대한 두려움 생활비의 압박....위급한순간에도 극복해야하는 언어의 장벽...아싸가 견디기 힘든문화...이들이 부럽다.
이구 그러게 공부좀 더 하시거나 돈좀 더 버셔서 좋은곳에 사시지. 한국의 우범 지역 같은 곳에 사셨나보네요 ㅎㅎ 전 미국에 수십년 살면서 못느낀걸 몇달만에 느끼셨다니 ㅎㅎㅎ
@@owlism8035 뉴욕에 살고 있는데..한인타운을 벗어나면 매일 경계하고 있습니다..
10여년을 마국내서 아싸로 살면서 못느끼며 살고 있는데
몇달만에 느끼시다니 대단합니다.
@@Kenny-fh3om 허걱 오히려 한인타운쪽이 더 위험하지 않나요? 너무 복잡하고 어린애들 술 먹고 꼬장부리고 여행객들 넘쳐나 어중이 떠중이 다 몰려들고. 제가 미국에 와서 사는동안 목격한 몇번의 인종차별을 그쪽 한인상인들이 해서 그런지 좋은 점수를 줄수가 없네요.
한국은 총기사용도 없고
할렘가 자체가 없는데요
우범지역??미국에 비해 애교죠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미국에 살지만
생활비 정말 점점 많아지네요
늘 감사합니다
목사님도 인자해 보이시고 그레이스씨는 애교가 많아 좋아보이네요~~^^
늘상 행복하세요~~^^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미국 생활 오랫동안 하고 있는 제가 봐도 어는정도 공감합니다. 근데 싱글페밀리를 소유하면 매년 집 보수및 renovation 프로젝 하나씩 추가 하면 뭐 ㅎㅎㅎ 미국 사는거 쉽지 않죠. 그래서 미국에서 집사서 사는게 예전에는 꿈을 이루었다고 했는데 요즘은 악몽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엘에이보다 비싼 뉴욕 보스턴 샌프란근처는 뭐 진짜 웬만해서 힘듭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돈 많이 버세요.
화이팅 하세요 ^^.
특히 blue states 에선 세금 꼬박꼬박내는 중간에 끼인 중산층만(세전이라해도 연봉 10~30만이 절대 적은게 아님에도) 이래저래 뜯기며 헉헉 거리는거지요. 아예 없거나 아예 많거나가 답.
남편분 멘트가 너무 재미있네요
그래도 두분사시는모습 항상좋아요 늘건강과 행운이함께하시길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부부의케미가너무보기좋네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구독.좋아요 눌렀어요.
채널성격 알아봐 주셔서 감사드려요 ^^
두분 너무 보기좋고
보는 내내
마음이 편하고
미소가 나오는게 좋아요
와! 애국자이십니다. 미국에서 사시면서 두 대 모두 한국차네요. 늘 건강하세요.
애국자? 현대차 팔려면 똥값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한국이 고마워요. 그나마~~😊
싱가포르 방 두개 화장실 하나짜리 한국으로 치면 약 17평 정도 되는 아파트 월세가 싱기포르 달러 4500정도 합니다. 비싸도 차라리 넓직하기라도 하면 좋으련만..참고로 기름은 리터당 제일 하급 S$2.95정도..차는 두망할 것없이 너무 비싸고..결론적으로 대한민국이 제일 살기 좋은 나라인것 같습니다.
저는 미시간에서 살고 있는데, 많이 동감이 되는 내용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한국이 정말 살기좋은곳이네요~^^
나라지키시는 임시정부 애국자이십니다.
두분때문에 미국에 이민간다는둥 하면서 헛돈 쓰는 사람 확 줄겠습니다.
두분의 유튜브로 인해 1년에 수백억 꾹뿌휴쭐 꾸덧써효..
한국도 기본 7천불에 거지 언저리쯤 되지 않을까 싶어요. 행주산성국수 3년전 4천원에서 7천원 되었으니까요.
두분사시는 모습에 미국 사는것 같은 대리만족의😂 위안을 받는것 같아요.감사감사...
이영상 안본건줄 알고 저장해 놧다가 보는데 봣던거네요. 역시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 맞는것 같네요. 있는 만큼 쓰고 씀씀이도 그만큼 늘어나고 행복의 조건도 더 높아 지는. 그러니 행복도는 기초수급자와 별반 차이 없음.
정답입니다
미국에 홈리스 노숙자가 많다고 하던데… 이제야 이유를 알것같습니다..ㄷㄷ
멀쩡한 백인도 한번 삐끗하면 텐트생활로 밀려나요
@@ysk351ㅃㅃ
미국에 노숙자가 많은이유는 마약 술 담배 중독 때문이에요,
게을러서 잡이없어도 나라에서받는돈으로 노숙 안하면서 생활가능해요.
쇼트 보다가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이끌려 왔네요. 솔직하고 유쾌한 동영상 잘 보고 있어요. 허당님, 남편목사님, 세 자녀분들 모두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게 말해줘서 푹 빠지면서 봤어요 미국 생활 잘 이겨내는 모습이 대견스럽네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국 사회도 서민들은 살기 힘든 곳 이네요 ㅜㅜ
두분도 힘내세요
수현님 감사합니다 😊😊
미국은 부익부 빈익빈의 자본주의 끝판왕 나라가 되어서 미국인들의 70%는 은행잔고가 1,000달러(130만원) 미만입니다.
@@utopiakorea9021 미국 애들 원래 현금 없어요. 집 없는 애들도 노후 연금 포함 주식들 다 합니다.
한국에서도 연봉 1억은 세후 650정도가 실수령액입니다ㅠㅠ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35%가 세금이라구요? 에이~~ 많으면 15%정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연봉 1억이면 매월 소득세만 100만원 넘어요ㅠ
싱글에 비과세 항목이 거의 없으면 실수령 660~670 정도입니다...
해외에서 일한다고 300만원 비과세되면 750쯤 되구요
연말정산에 돌려받는게 있지만 급여명세서보면 어질어질합니다ㅠ
제가 미국에서45년 산 결과 다른걸 절약해서라도
미국에서 집은 꼭사야합니다 이유는 80만불 집구매경우 30년을 $5500
렌트는 $3600 가정하면 매월 이천불 차이지만 길게보면 새금혜택과
년평균 5%의 집값의 인상 그리고 물가인상으로 보면 10년후 $5500의 몰게지 페이먼트는
부담이 안되는 가격일겁니다 그리고 보통 26년후면 보통 집값이 4배로 올라 있습니다(캘리포니아 경우)
힘드셔도 절약하셔서 꼭 집은 구입하도록 하세요.
사모님이 인상이 좋으셔서 절대 거지상은 아닙니다 ㅎㅎ 사장님이 사모님 덕 많이 봅니다
무서운 미국 생활비 맞네요 공감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남편분이 아내를 대하는 에티튜드가 너무도 훌륭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에서 넘 빡빡하게 살다보니 무작정 미국을 동경했었는데 거긴 거기 나름대로 고충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영상 보고 내나라에서 만족하며 사는 것이 저에겐 맞는것 같습니다. 암튼 두분 넘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그래이스님의 밝고 활발한 모습 항상 보기 좋습니다. 남편분은 참 ~ 인자해 보이시네요^^ 살아 가는 데 돈이 중요는 하지만 이제 한국도 생활의 질이 높아 졌으니 비교 적인 시각으로 양국의 삶을 보는 건 아무런 의미가 없구요. (댓글에 그런 시각이 있군요...)각자가 선호하는 생활 환경을 선택해 사는 것이니 한국이든 미국이든 행복함을 느끼는 게 중요하죠. 해외 거주 경험자로서 그래이스님 부부는 정말 잘~ 살고 계시다고 보여 집니다. 유익한 영상 계속 올려 주세요^^
그럼요~ 주어진 상황에서 행복읓 누리는거죠 ^^ 감사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사는데 애들 대학교 학비까지 감안하면 일년 한3-40만불 정도 있어야 사는것 같습니다. 그러니 직장생활로는 tech company engineer나 큰회사 메니저 정도 아니면 힘들고 대신 인건비가 비싼대신 사람들을 활용하는 비즈니스를 하면 다른 주에비해 훨씬 많은 수익이 있는 곳이지요. 이곳에 보통 construction만 해도 웬만한 trade 하루 인건비가 4-500불을 넘어 가는데 회사 입장에선 그 몇배를 챠지하니까 10명만 고용해도 하루 만불이상 수익을 낼겁니다. 미국에서 financially 성공하려면 자기 사업을 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여유로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빠듯 빠듯 힘든시기네요,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두분 늘 응원할께요
최소 20프로 다운해야한다는 부분에서 현실을 말씀드리면, 요즘 같은 집값에 진짜 20프로만 다운하고 집을 산 사람은 진짜 능력자입니다. 백만불짜리 집을 이십만 다운하고 80만 론을 받았다? 이건 그 사람 능력이 어마어마하다는걸 반증합니다. 이해가 안되는 분들 많을거에요, 아닌 난 80프로 다운하고 했다, 그게 뭐가 능력자냐? 하실수도있는데 그건 보통 사람들이구요 😂 회사에서 혼자 벌어 30만불 정도 벌면 그정도 론이 나오는데 그정도 연봉되려면 얼마나 능력자겠어요.
그쵸 텍스까지 하면 한달에 6000불은 갚아야지ㅋㅋㅋ hoa도 내야 하고 아주 그지 같은 동네 빼고는 멜로루즈도 내야 되고
똑 부러지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연입니다.
진행도 깔끔하시고 두분 죽이 잘 맞게 설명을 해 주셔서 한국에 있는 지인 들께 강추 하겠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두분 사시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미국생활에 대한 동경이 있었는데
한국에서의 삶에 만족해야겠네요😅
민주당주가 다 그래요. 그래서 요사이는 남쪽 공화당주로 대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gas가 $3.40/gallons
제가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는 많이 비싸답니다
@@Birch193와.. $3대 기름값을 언제 봤었는지 가물하네요 ㅎㅎ
@@huhdangrace 이사오세요. 저도 blue state 살다가 남쪽으로 이사왔는데 gas utility 등등 이 저렴하고 게다가 집값까지 오르네요 properly tax도 전에 내던것1/5. 만족도가 아주 높아요
@@huhdangrace그래도 캘리포니아에 익숙해지면 다른주에 적응하기 힘들텐데..
오 순장님!~ 유튜버 되셨네요? @,@ 이렇게나 말씀을 잘 하시고 유쾌하셨다니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순장님? 이라고 하시는거보니 저를 아세요? ^^ 오래전분 같은데… 반가워요 😊
@@huhdangrace 예전 순원이였습니다~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저도 행복바이러스 듬뿍 받고 갑니다~
이쁜 허당 그레이스님!
미국 생활비에 대한 디테일한 분석과 팁 감사합니다.
여기도 은행 대출끼고 살면 삶의 여유가 없어서 거의 맞벌이를 할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출산율도 더 떨어 지는 악순환의 연속이 이어 지는 것 같아 젊은 세대를 바라 보는 맘이
편치 않습니다.
어쨌거나 두 분 덕분에 잠시 아아 한 잔 하면서 즐건 맘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LA 로칼 타임 - 보내시길 ^~^
외국생활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원석님은 현지시간 계산이 빠르세요 😄😄
한국 출산률이 심각하다고 듣긴 했는데 진짜 그렇군요 ㅠㅠ 핫커피 뽑으려다가 아아로 바꿨습니다 ㅋㅋㅋ
@@huhdangrace 딸이 미국에서 유학한 관계로 자주 갔었기에 자연스럽게
시간 개념이 박혀 있네요.ㅎㅎㅎ
오~ 따님이 미국 유학 하셨군요 ^^@@송원석-m3k
저희 딸도 뉴욕에서 간호대학 다녀요 아주 힘들어요 모든게
@@이숙희-f6z 어떤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분명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거라 믿으면서
따님께서도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지혜롭게 잘 이겨 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15년 전에도 미국에서 연봉 1억 초반~1억5천이 혼자서 딱 살기에 딱 맞는 금액이라고 했었죠. 그때가 벌써 2천년중 후반대 시절이었네요. 그때 픽사, 드림웍스 다니셨던 분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LA는 말씀대로 그런 영화사 다니는 분이나 사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한국인이 굳이 거기 가서 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물가도 비싼데를 굳이?
미국 이제 메리트 없어요. 비추합니다.
상속세 생각하면 그래도 한국보단 미국이 낫죠. 미국150억 까지는 상속세 없잖아요
@@ahmedamir-zs6xs 270-80억까지 올랐데요...
@@ahmedamir-zs6xs150억 물려주는 부모가 얼마나 있다고ㅋㅋ미친
실생활에 관련된 스토리를 파노라마식으로 구성을 해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영상 잘 봤습니다.
정보라기 보다는 살아가는 모습을 나누는 채널에 더 가깝기 때문일거 같아요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인 이시고 목소리도 예쁘네요. 행복하세요
힘들게 살아도 사모님 밝은 모습 너무 고기 좋습니다 ❤
아
한국 세금많다 생활비 많다햇는데
그레이스 구체적 말씀 듣다보니
후덜덜덜 합니다
아이구야~~
그쪽에서두 열심히사시는분들
응원합니다용~~^^
열심히 사는 우리모두 화이팅 응원합니다 💪
조건을 같게 두시죠 미국이 gdp 상황 고려하면 우리나라가 더 비삽니다
켈리 남부에 거주 중이고 맞벌이 부부 자녀 없고 둘이 연 18만불에서 20만불 정도 버네요.
차 2대는 현금으로 구입해서 집 모기지만 있어요. 외식, 배달 안한지 오래 되었고
집밥에 점심 도시락 까지 싸 가지고 다닙니다. 극도의 절약생활로 개인 연금, 401k, 저축 열심히 붇고 있고
62세 은퇴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내가 20년전에 비해 연봉이 딱 2.5배가 되었네요.
요즘 물가를 보면 너무 무섭네요. 돈의 가치가 점점 더 없어지니 미래가 암담합니다.
많이 올랐네요. 한국은 2004년에 연봉 4천만원 정도 받던 대기업 과장 연봉이 현재 연봉 7천만원 정도. 평균적으로 너무 작게 올랐어요.
그러니 자녀를 안 낳죠. ㅎㅎ 물가는 20년 동안 3배 이상 오를 적에 급여는 제 자리에.
둘이 벌어도 혼자 벌 때 보다 저축을 못하죠. 전세계적으로 아주 극소수 딥스테이트 부류들만 부를 독식 하고 99.99프로가 암담하게 삽니다. 그들의 악행에 대항하지도 못하고 병신 같이 허수아비로 쪼여서 살고 있지요. 딥스의 전략에 놀아나는 세계인들. 1980년대가 그립습니다. 2000년대 들어 서서 딥스의 횡포가 극에 치닫습니다.
진짜 18~20만불 빼고는 다 공감되는
얘기네요... 힘내십쇼!!
한국에서도 생각 해보면 천만원을 매월 번다고 가정하면..당연히 그만큼 벌고 있으니까 그만큼 소비 한다고 봐요...저도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아이 둘 키우면서 적금은 당장 꿈도 못꾸지만, 그래도 번 돈으로 살아 갑니다. ㅋㅋ 사람 사는것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살아보세요. 번 만큼 소비하는 게 아니라 그냥 허리띠 때 졸라매고 살아요. 30만 불 이상 버는 거 아니면. 한국 아줌마들처럼 웬만해선 배달시켜 먹고 반찬 사 먹고 그렇게 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30만불 버는 거 아니면 ㅋㅋ 그리고 보험이 있어도 보험으로 다 커버되지 않아요. 뼈가 부러지거나 어디 피가 철철 나지 않으면 집에서 참아요 ㅎㅎ 늙으면 운전하기 힘드니 감옥살이 해야 하고...
그런데도 사는 이유는... 애가 중학생이고 돌아가기엔 늦었죠.
아이 대학 목표도 있고, 아이 대학원 갈 때쯤 한국으로 돌아가야죠.
아참 사교육비? 절대 한국보다 덜 들지 않습니다. 영어 수업 받기도 하고요. 제2 외국어 수업 받아요. 스페니스나 불어 정도 하구요.... 아이 한명 한 달 악기 레슨비만 2000불... 운동도 해야 하지. 수학과외도 받아야 되지 ㅋㅋㅋㅋ
어디나 힘들겠지만, 저렇게 계산해 보면 한국이 더 힘드네요.
집값은 한국이나 거기나(그 정도 집이면 한국 집이 더 비싸죠), 자동차 미국이 더 싸고, 마트 물가 미국이 더 싸고, 전기 가스 더 싸고.
주유비는 미국 땅이 큰데 기름값이 싸서 비슷하고요.
통신비는 한국이 약간 싸고, 의료비는 한국이 더 싸고, 외식비도 한국이 더 싸네요.
그런데 소득으로 보면 미국이 두 배...
이 동영상을 보니 예전 10년도 더 넘게 대한민국에서 직장인들 집가진 분들 조사했을때 30-40%가 부모님 도움으로 집구입한 걸로 나왔었는데 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 집값도 올라 어떤 추세로 변했는지 궁금해지네요
글쎄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
요즘 젊은이들 결혼을 안하려 합니다
지금은 늦었고... 집 장만 하기 쉽지 않은 시대로 접어 들었습니다...
한국도 물가가 급속히 오르고, 이자도 높아서... 장기 모기지가 젊은 사람들에게 높은 허들이 되고 있어요...
그렇지만, 불과 10년 안쪽... 박근혜 정부 후반 부터... 이자도 낮고, 대출의 문턱도 낮아져서... 초기 많은 사람들이 무주택에서 벗어났어요...
후반에 집 값이 오르고, 대출 여건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집을 산 젊은이들은 많이 힘들겠죠...
...
저도 50 대지만... 살다 보면 싸이클이 있더라구요...
준비하고 기다리면 집을 살 수 있는 기회는 또 오기 마련입니다...
박근혜때 빚내서 집사라고 모든 규제 다 풀고 집값 올릴려고 신규 분양계획도 줄였었죠...
그런 정책 영향이 바로 안나타나고 5년정도 지나게되면 나타나죠.
문정부때는 코로나 제로금리 유동성에다 지난정부 정책영향까지 한꺼번에 겹쳐서
모든 규제정책이 약발이 안먹히고 역사상 유례없는 거품이 발생했구요...
그당시 언론들 대출규제하는게 공산주의 정부라서 서민들 집없는 거지로 만들려고 그런다는 둥 심지어는 규제때문에 집값이 오른다는 개소리를 지껄여도 거기에 동조하는 암울한 국민성...
이제 문정부 시절 규제정책과 신규분양 약발이 먹히고 금리가 오르면서 집값이 떨어질 때 되나까...
현 정부는 다시 모든 규제정책을 풀고 빚내서 집사라고 부추기고 있죠.
50년 상환대출 보면서 이 정부는 정말 미쳤다는 말밖에는...
이런데도 경제는 보수가 잘한다는 망상에들 빠쪄있죠.
집값땜에 결혼도 출산도 못하고 인구소멸로 이나라는 망했습니다...
서울에서만 살려니 그런거고요. 경기도권은 공장에서 10년만 일하면 24평대 구 아파트 자가로 대출 안끼고 살수 있습니다.
너무 긍정적이신거 같아요,,,,,즐겁게 봤어요,,,,
싼 집을 찾아 교외로 나오면 기름값은 당연하고..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니 스트레스 증가, 수면시간 감소, 식습관 문제 등으로 건강이 나빠지고, 그 결과 병원비가 늘어나고... 사회적으로는 가족과 이웃 사이에 대화도 줄어들어 공동체 파괴라는 문제가 증가하고...
행복을 위해 도시로 왔지만 정작 도시에서 내몰리는 인간의 삶.
저도 예전에 10년넘게 왕복 3시간 출퇴근 해봤는데 힘들더라구요 ㅠㅠ
자녀 3명 교육비. 학자금. 사교육바. 의복. 미용비. 레저비. 여행비. 용돈 등 한푼도 안 넣었는데..... 4인 가족. 연 5억은 받아야 세금 내고 비싼 대학 등록금 낼 듯요. 아이비리그 보내거나 의치대 가면 당근 빚을 내야하구요.
버릇처럼 이민가야지~하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만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전 가끔 해외에 여행하는 것으로 만족해야겠네요.
밝게 사시는 모습 정말 좋아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본적인 경비만 계산했는데도 영상의 내용이 나온 것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영상의 내용과 같은 수입과 지출이 있는 한인 가족이라면 파티비나 경조사비를 떠나서 한국에 한 번 다니러 가기도 힘들겠단 생각이 드네요. ......!!!
남편분 너무 멋져요~~^^
사모님~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행복하세요
미국에서 목회하시는데 힘드실텐데 항상 밝은 모습으롵사시는 두분의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저희도 미국에 친척이 많이 사는데 부인께서 설명을 아주 똑부러지게 잘해주셔서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잘사는 나라라는 곳들은 건물주만 돈버는 느낌...
오히려 과거 봉건시대 지주들만 잘살던 시대같네요.
그럼 허당님은 능력있는 고소득 직장인이신가봐요..
부럽부럽부럽......
한국에 삼진어묵이니 고래사니 하는 오뎅공장 모여 있는 동네에 사는데
공장 전시장에서 선물세트 사보려니
재료좋은 선물용 프리미엄 어묵들 가격이 후덜덜~~~
아 아니예요.. 하루살이 직장인이예요... 감사하며 살아요 ^^
와~ 프리미엄 어묵 먹어보고 싶네요😊
두분 유쾌해서 좋습니다
엘에이 살다 임시로 가까운 멕시코에 와 살고 있는데 멕시코 물가에 적응되 엘에이로 다시 복귀하기가 무섭습니다. 엘에이에서 제일 저렴한 7 days tire 에서 펑크난 타이어 떼우는데 20불이면 여기는 많이 받아야 5불입니다. 먹는 비용은 절반정도 되고요.
정말 궁금했는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타이틀을 확실하게" LA에서 한달에 천만원을 벌어도 거지라고 하는 이유" 라고 하셔야죠 . 미국 공교육 1위인 메릴랜드 거주자인데 2800sqft 집값 한달 2000불 정도 내고 차값 200불 기름값도 한달에 많아야 200불 입니다. 한달에 5000불만 벌어도 살만합니다.
너무 재밌네요 솔직하게 똑부러지게 짚어주시는게 인상깊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국자이십니다!!
용감 하신분들 현다이 를 타시니 우리가족은 절대 한국산 자동차 안타요.
아들이 뉴저지 살다 6월에 텍사스 오스틴으로 이사했습니다. 텍사스는 집세, 소득세, 재산세, 가스비 모두 저렴합니다. 지금 텍사스로 회사, 사람들이몰려 든다고 합니다. 뉴저지 소득세 29%인데 텍사스는14% 라고 합니다. 덥다는것 제외하는고는 텍사스자 최고인것 같네요.
정치적으로 약간의 보수적인 텍사스가 좋아요. 캘리포니아는 현재 무정부 상태 샌프란시스코 가 좋은 본보기.
재벌집 2세가 아니라면 어딜가든 많이 버는 것보다 적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함. 지구상의 서민들의 선택은 에너지 독립과 저비 생활이어야 합니다.
두 분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 늘 유지해 나가시길요..참 이쁜 부부에요^^
아주 구체적이고 디테일하게 조목조목 설명해줘서 고마워요
허당님 어려운 생활 환경 속에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 이래서 퇴직 연금으로 주식해서
계속 주식이 올라야 돌아가는 삶이네욤.
아버님 잘 모시고 사시는 모습니 너무 좋네요. 행복 하세요
많이 공감합니다 그래도 사는 거지요 ㅎㅎ 부군께서 가끔씩 윗트를 하셔서 재미있네요 깔끔한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공감하여 잘 봤습니다 ☺️☺️☺️
미국가고 싶은 마음을 싹 가시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그러니 미국사는사람들 만난다고 한국에서 방문하면 꼭 밥값이나 좀 돈을 써야 합니다. 현지인들은 한국에서 오는 손님들 반가워 하지만, 식비나 외식비가 매우 부담이고 생활이 빡빡하다는것을 알아야 하는데, 한국손님은 좋은집에서 그럴싸하게 사니 돈 많을것이라 생각하는데, 전부 렌탈과 살인적인 생활비로 빡빡하게 산다는것을 알아야 함... ^^ 나중에 한국 돌아가서 섭섭하게 챙겨줬다고 뒷말하는 사람들은 이 영상보고 느껴야 함.
어마무시하게 버는 사람, 그리고 불로소득이 정기적으로 들어오지 않는 한은, 아껴 살지 않으면 얼마를 벌어도 거지.
미국이라고 다~이렇치는 않아요. 여기는 엘에이 물가에요. 뭐든지 비싸내요. 저는 중부에 사는데 이정도는 아닌데. 30-40% 정도 더 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정도면 이곳에선 상류층정도 소비패턴입니다. 집 월세가 4000이면 중부에선 진짜 5베드룸에 3/4 벳트룸정도를 생각하시면 될듯요. 저택에서 살수 있어요. 역시 LA물가 비싸내요. 요즘은 치안도 않좋고요..
집값싸고 터 넓은 중부 붜러워요~~~
언제부턴가 보게 되는 영상 가운데 하나가 됐네요
구독도 했구요
잘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
캐나다 사는데 너무 공감이 가네요.. 와이프랑 둘이서 버는게 10만불이 넘는데 세금 떼고나면..한달에 6천불이 안되요..한달에 이것가지고 차 한대밖에 안굴리는데..3인가족이여서 겨우 풀칠하고 삽니다. 1년에 한번 한국 가는게 목표인데..그러뮤최소 천불 더 모아야 하는데..ㅋㅋㅋ 그냥 웃지뇨
혹시 캐나다는 연금은 잘 되어있는 나라인가요? 세금많이 떼어도 노후에 연금으로 유의미한 금액주는지 궁금하네요
@@kelly3225 네, 잘 되어 있습니다만 여기도 한계가 있어보이네요. 그래도 노령인구는 재산세, 등의 세제 혜택도 있구요.. 물가 오르는게 연금오르는거에 비해서 늦기때문에 걱정입니다
세금 대박
한국에서 1억버니 세금 천만원쯤 내고 연말정산해서 6백만원 다시 돌려받았어요,,
양가부모님과 의료비 등이 있어서
올해는 1억이 넘어가는데
한달 400만쓰기하고 년 5천 모으기 하고 있어요
사는 집은 자가로 1억6천 (대출없고) 차 두대인데 회사가 가까워서 한달 기름값 5만원쯤 들고 내 차는 한달 기름값 온누리가맹점이용해서 10프로 할인받아 9만원쯤 나와요
한국이 저렴한거네요
식비는 다른분들 100만원 육박한데..울집은 5십만원쯤 나오구요
한국에 사시는게 맞습니다..ㅡ1억 애들 학교도 못 보냅니다..
아파서수술할일생기면쪽박차겠어요
밝은 모습 정말 좋네요~~ 힘받고 갑니다!! 새해에도 화이팅!
아재개그 검색했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행복하신 두 분 모습에 대리만족합니다. 저는 하루 11~12시간씩 주 6일을 9년 넘게 일하고 있는 40대 가장인데 삶이 너무 팍팍하고 여유가 없네요.
이 땅에서는 이제 미련이 안생겨요.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이 땅에 재물을 쌓는게 아닌 하늘 나라에 보물을 쌓는 삶을 살고 싶어요.
와우..
렌트비는 그렇다치고, 주택 보유세가 엄청 비싸군요(한국에 비해)
여긴 인도네시아 시골인데 방3개.화장실1개의
작은 단독주택을 월세100불(13만원)내고 지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동내가 너무 작아서 할게 없다는..😅 이런 물가싼 나라도 몇년 지내보니,
오히려 한국이 가성비가 좋게 느껴지네요. (병원.공공시스템.인프라.주거환경.한국음식)
좋은 영상 잘봤어요👍
색다른진행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