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경제적으로 정말 어렵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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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9 ก.ย. 2024
  • #캐나다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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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3K

  • @인형인-i3r
    @인형인-i3r ปีที่แล้ว +203

    한국버리고 갈때는언제고 ㅋ

    • @lifeissooofun
      @lifeissooofun ปีที่แล้ว +115

      악플 쓸때는 언제고 ㅋ

    • @openzohe
      @openzohe ปีที่แล้ว +132

      왜이리 삐딱하게 사냐

    • @macaulee5047
      @macaulee5047 ปีที่แล้ว +119

      2023년에 살고있는인간맞나ㅡㅡ 답답하다 답답해 진짜ㅋㅋㅋㅋㅋ 버리고 갓단다 와....

    • @izu-ul3uc
      @izu-ul3uc ปีที่แล้ว +56

      ㅋㅋ아니누가보면니가한국인줄

    • @TPRpWPDLFEOVY
      @TPRpWPDLFEOVY ปีที่แล้ว +26

      북미에 대한 환상은 2000년대 초반에 강남 테북 유학생들이 넘쳐나게 되면서 환상이 다 탄로났음.
      나도 2006년 유학생의 신분으로 봤을땐 이민자들이 그지로 밖에 안보이는 삶이였음

  • @davidoh7680
    @davidoh7680 ปีที่แล้ว +253

    호주 시드니에 살고있는 유학생이에요.. 매일매일 생활비를 계산한다는 거에서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정말 숨만 쉬어도 돈이 증발하는 느낌입니다..흑흑 우리 모든 해외거주 교민분들 화이팅입니다.!!!

    • @ska12
      @ska12 ปีที่แล้ว +1

      뭐 공부하시나요?

    • @kongjirang
      @kongjirang  ปีที่แล้ว +5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루기-w4u
      @하루기-w4u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한국에서 지방대 보다 취업 안되는 호주 .캐나다 학벌;;;

  • @Neoguri138
    @Neoguri138 ปีที่แล้ว +9

    돈은 얼마버는것보다 얼마를 모으는지가 중요한것같아요. 차를 새차를 사느냐 새차같은 중고차를 사느냐, 집의크기, 지역, 얼마나 자주 외식하느냐, 얼마나 자주 여행하느냐등에 따라 한달 생활비는 천차만별인것 같아요. 2년전 나밴산에서 어느분이 한달 외식비만 1인당 1천불 들어간다고 말씀 하신분이 계신데 저희집은 한달 외식비가 둘이서 100불도 안들어갑니다. 다들 쓰시기 나름인것같아요.

  • @daviddk9290
    @daviddk9290 ปีที่แล้ว +19

    마트 물가는 안 비싸거나 오히려 한국보다 싸다고 느껴지는 것도 많죠. 특히 코슷코가면 고기, 과일, 빵 종류 이런건 정말 쌉니다. 반면에 외식비는 말할 것도 없고, 유틸리티 비용이 정말 비싼데 아이러니하게도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밥을 많이 해먹으면 이게 또 수도나 가스비용에 영향을 줍니다. 대중교통이 잘 갖춰지지 않아서 자동차 사용이 엄청난데 기름값도 딱히 싸지 않고요. (지금 리터당 1.5불정도인데 한국이랑 별 차이도 안남)
    지금 캐나다 경제 구조를 보면 백인 화이트칼라들이 아시아나 중남미 이민자들의 노동력+유학생들의 자금을 그냥 빨아먹고 있죠. 애매한 능력으로 이민오면 이 경제구조에 그냥 털린다고 보면 됩니다.

    • @foliinorderbfs11
      @foliinorderbfs11 ปีที่แล้ว +4

      딱 한국의 외노자 구조네. 한국 외노자들은 그래도 10년일하면 돌아가는데 캐나다는 그렇게 오래 못있게하는듯.

  • @에어조던-w9h
    @에어조던-w9h ปีที่แล้ว +32

    맞습니다. 잘 버티고 견뎌서 그 시기를 헤쳐나가면 또 어마어마한 삶의 배움이자 내공이 되더라구요. 응원드립니다.ㅎ

  • @johnkang838
    @johnkang838 ปีที่แล้ว +25

    영상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세훨이 다 해결해주는것 같아요 46년전에 미국이민와서 정말 앞이 캄캄할때도 많이 있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리운날 들입니다 즐기면서 사세요

    • @kongjirang
      @kongjirang  ปีที่แล้ว +3

      이민 선배님들 말씀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

    • @시로쿠마-w5d
      @시로쿠마-w5d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6년전이요? 인프라도 없을땐데 존경스럽습니다.

  • @김배현-t8n
    @김배현-t8n ปีที่แล้ว +6

    서울에서 첨 들었어요ㆍ솔직히 방송 하시내요

    • @kongjirang
      @kongjirang  ปีที่แล้ว

      영상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sanguk8413
    @sanguk8413 ปีที่แล้ว +4

    어렵다 해도 한국이 최곱니다

  • @Soykiing
    @Soykiing ปีที่แล้ว +3

    모든 비용 항목들이 한국대비 따블 따따블이네요 ㅋ

    • @kongjirang
      @kongjirang  ปีที่แล้ว

      버는건 비슷한데 나가는 돈이 감당이 안되네요;;;

  • @bhr2428
    @bhr2428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집없이 사는 캐나다인입니다 보험료 세금 얘기는 들었는데 돈 많이 나가네요 집사면 투잡 뛰어야겠네요 ㅠ 집 사고 싶은데 어렵겠어요 , 전 BC

  • @hotongo1
    @hotongo1 ปีที่แล้ว +1

    에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Komiopa
    @Komiopa ปีที่แล้ว

    저도 만져보지도 못하고 나가는 돈이 어마어마하네요.
    모기지 끝난 집이랑 할부 끝난 집이 있으면 상황이 엄청나게 다를것 같아요.
    다른것 다 빼고 모기지랑 차만해도 요즘 금리가 너무 올라 5천 넘게 나가네요…

    • @kate-wb6jn
      @kate-wb6jn ปีที่แล้ว

      모기지만 없으면 그럭저럭 살거 같아서 빡시게 갚아나가는 중입니다...10년안에 갚아버리면 아주 좋겠네요ㅠ

  • @HANSHINLEE-yf5jj
    @HANSHINLEE-yf5jj 26 วันที่ผ่านมา

    그래도 이민을 꼭 가야 한다면 제일 가기 좋은 곳이 캐나다~~ 캐나다 가즈아~~~

  • @biolapzt3609
    @biolapzt3609 ปีที่แล้ว +1

    캐나다 10년차예요
    모기지 1400-1500 적게 나가셔서 너무 부러워요...

    • @kongjirang
      @kongjirang  ปีที่แล้ว

      ㅠㅠ 저흰 그때 영주권 없이 집구매 해서 다운페이를 많이 요구하더라고요.

  • @Hewau-fj5zz
    @Hewau-fj5zz ปีที่แล้ว

    한국도 세금 많이 뜯어 가요. 건강보험료도 매달 몇십만원 세금 같이 뜯어 갑니다. 한국도 노후 준비 안하면 노숙하거나 자살 많이 해요. 한국의 좋은 점은 도시에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차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죠. 젊을 때는 몰랐는데 내 친구 나이 드니 시골에 있는 집 팔고 도시로 이사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 @산모롱이-m5b
    @산모롱이-m5b ปีที่แล้ว +2

    한국에서도 가난하면 당연히 힘들지만, 중산층으로 또는 상류층으로 사는데는 엄청 여유롭게 살수있다. 그만큼 가진것에비해 세금이 적어서 그런것같다.

  • @KS-yl1gg
    @KS-yl1gg ปีที่แล้ว

    미국에서 34년 살고 있는데 이젠 은퇴하고 살고 있읍니다. 열심이 살면 좋은 날이 올거라 생각됩니다, 화이팅!

  • @망종-i9e
    @망종-i9e ปีที่แล้ว +329

    이런 현실적인 영상이 유툽에 많아야 합니다. 여행 다니면서 좋은데 가고 돈 쓰고 축제가는 영상 보고 환상에 빠지면 안됩니다. 외국에서 산다는 거랑 놀러 가는거랑은 매우 다릅니다...- 독일 노동자 3년차 한국 귀국인으로서-

    • @leesangheg
      @leesangheg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말이 딱 정답이죠 놀러가는거와 실제 사는거는 천지차이 ...돈쓸때는 내영어 잘 알아들어주지만 내가 뭘 팔려고 영어쓰면 바로 입구컷이죠

  • @user-icegold
    @user-icegold ปีที่แล้ว +43

    와....헬조선헬조선하는데..그래도 한국에서 감사하는마음으로 살아야겠네여..세상에..세금과 기본유지비가..와..

    • @봄햇살-b1k
      @봄햇살-b1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더불어미친당이 대한민국 망치고 있잖아요. 그걸 국민들이 모른다는게 한심하죠

  • @김진영-t4z7r
    @김진영-t4z7r ปีที่แล้ว +225

    저도 1년된 캐나다 새내기인데 정말 제생각과 똑같네요..많은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캐나다 생활의 환상을 버릴수 있을것 같아요..용감하게 그리고 진실되게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핼리팩스에서 두손모아 응원할께요!

    • @eveorgod
      @eveorgod ปีที่แล้ว

      0⁶⁶ㅃ

    • @최원우-z5j
      @최원우-z5j ปีที่แล้ว +4

      캐나다 생활의 환상? 캐나다는 물가만 이빠이 비싼 시골 촌구석 정도로 생각하는게 요새 한국인들 생각 대신 공기는 좋을거 같네요 @@eveorgod

    • @ccmkim3525
      @ccmkim352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좋은건 공기하고 집이든 도로든 널럴한 공간 딱 두가지네요ㅜ 나머진 다 안 좋네요 교육도 기회가 많다고는 하지만 수준자체가 너무 낮아서 교육좋다는 말조차도 공감이 안되구요

    • @murfkim2043
      @murfkim204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할리팩스...내가 조아하는 전형적 시골... 낭만적인 곳...하지만 캐나다에 대한 환상은 업는 1인

  • @SummerPark0901
    @SummerPark0901 ปีที่แล้ว +81

    연봉이 일억이어도 외식하며 못사는게 캐나다지요. 오지마세요. 모든 외식은 13프로 세금에 최저 15프로 팁이 듭니다. 50불어치로 찌질한 외식을하면 실제 내는돈은 최저 65불입니다. 100불로 삼인 가족이 조촐하게 먹으면 최저 130불내야합니다. 소형 차한데 굴리면 매달 나가는 보험료가 200불정도고요, 집보험까지하면 거의 300냅니다. 전기세 너무 비쌉니다. 모기지내고 집사셨나요, 집땜에 내는 재산세는 한달에 4-500정도 될껍니다. 이렇게 대충 숨만쉬어도 1000불은 그냥 닐아갑니다. 차 고장한번나면 한달번돈 다 넣으면 됩니다. 그래서인지 부서진 백미러를 덕테잎으로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식비도 장난 아닙니다. 한식안먹고 못살면 식비가 두배가 든다고 보며뉴됩니다. 한식먹으면 식비 장난아닙니다. 여긴 급식같은거 없어요. 싸가든 사먹든 공짜 없어요. 여자들 돈아끼려면 일해도 줄기차게 집밥해먹어야 적자 안납니다. 노년에도 모기지 다 갚았어도 집에들어가는 세금 차 보험료 전기세등등 1000불인데, 연금 1000불도 안됩니다. 가히 그 많은 세금내고 살며 돌아오는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억연봉에서 실제 은행에 입급되는 월급는 겨우 4000불좀 넘습니다. 그러니 보통 흔히 5 -6만불 버는데, 그럼 3000불로 한달 살아야해요. 혹시 오래다니던회사를 관두나요, 퇴집금 없습니다. 혹여 래이오프되면 일년× 일주일 월급이 퇴직금입니다.

    • @밈셈맘
      @밈셈맘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공감입니다 오타와 외곽살다 1년전 한국왔네요

    • @ccmkim3525
      @ccmkim352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현실적인 말씀이세요. 저 역시도 이제 5년차인데 이게 맞나 고민하는 시점입니다

    • @user-wq1jt8of5n
      @user-wq1jt8of5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혹시 70~80대의 노인 어르신들이 영주권가지고 가는건 살기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 @bungaecong
      @bungaecong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재산세 4-500이면 남가주에선 공짜죠....여기요즘집산사람들은 최소보통 달천뷸입니다. 보통집값이 다 백만불은 넘는지역에한인들이사시니까 달에 천은 기본이고 예전에온사람들은 아직도 살기좋죠.

    • @yoonjasul5591
      @yoonjasul559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연금이 왜 1000불이 안되는지
      ㅋㅋ
      저는 여기서 일한번도 안하고 살았는데 65세 넘으니 1650불시작하더니 지금은 2천불이 넘는데 세금리턴해서 나오는달은 2300불 정도 나오던데
      오늘 연금나오는날 2050불 나왔는데
      그분은 뭔가 잘못되었으니 알아보라고하셔요
      친구들 저랑다 비슷하게들 받아요 ^^

  • @문희원-r6x
    @문희원-r6x ปีที่แล้ว +1719

    전 엘에이 사는데요. 예전부터 누가 부럽다고 이민하고 싶다고 하면 절대 말렸어요 ㅋ 지금은 더 심하지만 제가 경험한 미국은 한국보다 살기 처절합니다 ㅋ 정말 궁금하시면 일정 금액만 가지고 와서 6개월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한국이 아무리 살기 힘들어도 외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보면 천국에 가까워요. 한국에서 배고프면 만원가지고도 도시락사서 먹을수 있겠지만 엘에이에서 10 불 가지고는 그 정도 퀄리티는 챙겨먹을수가 없어요... 정말 능력자들은 정말 돈 많이 벌고 살기 좋겠지만 정말 대단한 특정 기술없으시면 그냥 한국 사시길 권해요.

    • @aimeecho5156
      @aimeecho5156 ปีที่แล้ว +162

      엘에이 는 집값 등등 엄청 비싸지요, 미국에 이민 오려면 미국인들이 있는곳 으로 가야 진짜 영어도 배우고 풍습도 배웁니다.우리도 엘에이 에서 10년 살다 오레곤 으로 온지 어언 30년 되는군요. 후회 없어요.외롭다 하는데 옆집 미국인 들이 더욱 정 스럽게 군답니다.굳이 영어 를 조금 할줄알면 미국 소도시 로 가길 추천 드립니다.

    • @user-jx9gf6402
      @user-jx9gf6402 ปีที่แล้ว +104

      다 자기 하기 나름ᆢ 한국이나 미국이나 고립되지 않게 모두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 @진진-p2b
      @진진-p2b ปีที่แล้ว +58

      그냥 한국 들어와서 영어강사하면서 살아도 적당히 살수있어요

    • @룰루랄라-g6b
      @룰루랄라-g6b ปีที่แล้ว +12

      한국 사람들은 헬조선 이라면서 대한민국을 뒤집어 엎어야된데요. 중국식 공산주의로요. 그래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도 빼자고하고 있어요. 인민민주주의 하자고 맨날 시위하고 있어요. 한국은 자본주의 부정하는 종북주의자들이 너무 많아서 외국 기업도 안 들어와요. 한국은 먹고 살고 병원가기 너무 좋아도 체재 불만 세력이 너무 많아서 나라가 늘 뒤숭숭합니다.

    • @azimut9406
      @azimut9406 ปีที่แล้ว +170

      그럼 한국 들어가세요.
      한국보다 힘들다면서 한국이 살기좋을거라면서
      왜 사서 고생 하십니까

  • @coco_mylove
    @coco_mylove ปีที่แล้ว +221

    저는 역이민 했어요. 영상 백퍼 공감합니다.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역이민을 한 건 아니지만, 평생 비주류로 산다는 것에 회의가 깊었네요. 한국이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한들 내 나라에서 문화적으로 언어적으로 소통하는것이 전 행복합니다
    응원할게요

    • @EddieYoon-xf4ij
      @EddieYoon-xf4ij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비주류로 산다는게 참 괴롭죠!

    • @TheGene1225
      @TheGene122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주류, 비주류,.. 뮈 그리 중요한가요?
      미국은 백인도 주류가 아니고, Melting Pot, Salad Bowl 등으로 얘기하며 각자각자 특색 있게 잘들 지넙니다.

    • @Han550312
      @Han550312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한국에서 는 주류로 살 수 있어요?

    • @TheGene1225
      @TheGene122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한국에서라고 주류(?)로 살 수 있나요?

    • @TheGene1225
      @TheGene122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erenaJohnson-tg6bj 친절하신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cthrns277
    @cthrns277 ปีที่แล้ว +140

    오래전에 애들 영어 공부하러 밴쿠버에서 일년반 살았었는데 . 이민오신분들 첨에는 하늘이 푸르고 넘좋다가 .시간이 갈수록 하늘이 노랗다고 하더라고요 .. ㅎㅎ

    • @ok09777
      @ok09777 ปีที่แล้ว +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nanasoo
      @nanasoo ปีที่แล้ว +5

      캐나다 홈스테이할 때 보니 그 주인 아저씨 자켓 소매가 해졌는데도 계속 입고 다니더라구요
      애들 대학은 언감생심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다들 각자 알아서 직업 구해서 살고
      우리집 물어봐서 형제들 다 4년제 대학 다니고 있거나 졸업했다고 하니 깜짝 놀라면서 부모님이 어떻게 여러명을 한꺼번에 대학을 보냈냐고 물어보던데

    • @MMkualalumpur
      @MMkualalumpu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ㅋㅋ

  • @davko4493
    @davko4493 ปีที่แล้ว +76

    빛 좋은 개살구...캐나다의 자연 친화적 삶..
    높은 세금(15%), 지루한 일상, 답답한 인간관계, 질낮은 의료수준..
    없는 일자리,
    단, 공기는 좋아요..

    • @ska12
      @ska12 ปีที่แล้ว +4

      세금 15%가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 @davko4493
      @davko4493 ปีที่แล้ว +10

      @@ska12미국도 아닌 어정쩡한 생활,
      샐러드 볼이라는 문화적 이중성,
      엄혹한 추위와 견디기 힘든 긴 겨울...
      무언가 있을 것 같지만 채워지지 않는 욕구불만,
      영불 경쟁사회에서 중국, 아랍, 동남아, 중남미 등에서 밀려오는 이민자,
      나이가 들수록 밀려드는 이방인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macaulee5047
      @macaulee5047 ปีที่แล้ว +8

      캐나다 세금15프로뿐이안되나요???
      개인적으론 한국보다 훨신 적은데요???
      한국 반도안되는디??? 사실이면 캐나다 살만할듯

    • @hyangbongdr.1036
      @hyangbongdr.1036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한국은 중상류 이상은 세금이 거의 40% 정도, 상류는 50%정도 되는데여. 물론 중하류, 농어촌, 영세 자영업의 대부분은 거의 없죠.

    • @우노-i5r
      @우노-i5r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한국은 세금 안내는사람이 인구의 절반..

  • @기린님-e6q
    @기린님-e6q ปีที่แล้ว +137

    맨하탄에서 30년 산 제친구는 여기 동창들이
    상속세 내기싫어서 미국 이민 간다고 하니 실소를 금치 못 하더라고요. "한 번 재산 다 들고 와 보라 그래" 주택보유세와 소득세 의료비등 한 번 미국식으로 내고 살아보라고 비웃더라고요

    • @murfkim2043
      @murfkim204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ㅋㅋㅋ 태극기 친구이구만...

    • @taifeng77
      @taifeng7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상속세 내기 싫어서 갈 정도면 최소 자산 100억 정도는 되어야 미국에 가도 괜찮을 정도라 보임. 어설프게 가지고 가면 안 가는 게 나을듯

    • @jisammoon
      @jisammoon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상속세 때문에 미국 이민가는 사람은 한국이 미국보다 종부세 포함 보유세 더 내고 건강보험료만 1년에 5-6천만원씩 내서 미국보다 의료비 지출이 더 많은 것도 모르나?
      어디 경기도 살면서 보유세는 꼴랑 재산세 1년에 20-30만원 내고 건보료 꼴랑 1년에 200만원 내는 사람들이 미국 이민가는게 아님.

  • @paulrh22
    @paulrh22 ปีที่แล้ว +28

    남가주에 삽니다.
    기본적으로 비지니스 차리면 나가는 세금이 년에 17000불 나갑니다. 추가로 돈 버는데로 소득세 30~40% 띠고요.
    집하나 사면 백만불 짜리에 이자만 매년 7만불씩 내야 하고 원금까지 내려면 13만불 정도 낼겁니다.
    여기에 관리비가 3000~4000불 정도 있고요. 다하면 숨만 쉬고 돈을 못 벌어도 15만불은 그냥 나갑니다.
    모기지 원금은 빼고 계산하면 10만불입니다. 이에 추가로 생활비는 적어도 5만불은 들겁니다.
    그럼 두개 더해서 15만불을 벌려면 얼마를 벌어야 하나? 22만불은 벌어야 합니다. 세금이 30% 정도 되니까요.
    부부가 둘다 일한다고 치고 한사람당 11만불은 벌어야 그나마 똔똔입니다. 맥도날드에서 풀타임 1주일에 40시간
    일하면 한달에 2700불 받습니다. 세금 내면 2500불 정도 남겠죠. 그럼 22만불을 어떻게 벌까요? 7명이 벌어도 모자랍니다.
    이런 계획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계산이 안나오니까요. 뚜렷한 비지니스 계획이나 고연봉 취업 계획이 없으면
    살수록 거지됩니다. 그래서 다들 맛벌이합니다. 안 그럼 생활 자체가 안됩니다. 애들 핑계대고 조기유학 시키겠다고 오는분
    돈지랄하기 전에는 힘들겁니다. 다행히 최근 한국 아파트가 10억 20억 하니 그것 팔고 쓰려고 하면 괜찮습니다.
    몇년 못 버티겠지만 말이죠. 그게 아니라 여기 와서 벌어서 생활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주판을 때려보고 결정하세요.
    특히 마누라가 일 안하면 골때리는 나라입니다. 혼자서 22만불 벌려면 적어도 구글이나 아마존에는 들어가야 할 테니까요.
    그럼 난 어떻게 사냐? 일단 집을 몇년전에 싼것을 현찰로 사서 부동산에 들어가는 돈은 없습니다.
    그래서 비지니스로 생활비 이상만 벌면 되는데 그것도 어렵네요.

    • @njfblh2
      @njfblh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럼 한국으로 돌아가. 불평한꺼면 왜 캐나다에서 사는거임? 멍청한건가? ㅋㅋㅋㅋㅋ

    • @TheGene1225
      @TheGene122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맥도날드에서 일하며 LA 에서 어떻게 먹고 사노?

    • @TheGene1225
      @TheGene122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njfblh2 말 버릇 좋지 않습니다!

    • @민초-x2v
      @민초-x2v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njfblh2답글뽄새하고는 캐나다다.

  • @yoonau
    @yoonau ปีที่แล้ว +253

    비단 캐나다 만의 일이 아니라 전 세계가 다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슬기롭게 이 상황을 잘 이겨내기실 바랍니다.

    • @굿데이-g7h
      @굿데이-g7h ปีที่แล้ว +1

      원래 캐나다 물가가 많은 부분에서 우리나라보다 비쌌는데 지금은 아마 엄청나겠죠.

    • @Kate23876
      @Kate23876 ปีที่แล้ว +4

      글로벌 시대이니 가고 싶으면 가고 아니다 싶으면 돌아오면 됩니다. 내가 머무는 곳이 고향이니 색다른 경험하고 왔다 생각하면 됩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것 없고 그상황에 맞게 결정하면 될것같네요

    • @스노w
      @스노w ปีที่แล้ว +1

      영국은 최근 식품물가가 보통10프로 오르고 22년12월은 16프로까지 올랐답니다..영국은 이제 중진국

    • @kristah7223
      @kristah722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캐나다 사는데 프랑스를 종종 가서 있다 옵니다. 지난달에 프랑스 있었는데 딸기가 1유로 34센트 정도였고 매우 맛있었는데 캐나다 오니 8달러 99센트였어요. 맛도 별로고 아무튼 캐나다 쇼핑할 것도 별로 없고 물가 엄청 올랐어요.

  • @sunjounrhee1839
    @sunjounrhee1839 ปีที่แล้ว +136

    "돈만 있으면 한국처럼 살기 좋은곳은 없다" 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돈이 많으면 어디든 살기 좋습니다. 말이 통한다는, 내 나라라는 이점은 있겠지요. 문제는 대부분이 돈만 없다는 점이지요.
    한국에서 받았던 그 무수한 스트레스들이 미국으로 오면서 싹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종류의 스트레스들이 생겨 나더군요.
    근데, 사람이란게 망각의 동물이고 참 간사해서.. 한국에서 어떤 스트레스를 받았는지는 이제 기억도 잘 안나고... 뭐 그렇습니다.
    한국에서 살면 장점들은 당연해 보이고, 단점들만 보이지요. 이민 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좋으냐 외국이 좋으냐는 물음은 우문입니다.
    어디서 사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을 하며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직장 들어가거나 남의 밑에서 월급 받으면서 생활하실 생각이시면, 한국이나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답 안나오는건 똑 같습니다. 안 오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자녀들이 입시지옥에 빠져서 힘들어 하는걸 보고 싶지 않으시다면,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만 애들은 모릅니다. 자신들이 어떤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 부모 만족이죠.
    부모 입장에서는 캐나다인으로, 미국인으로, 호주인으로 크는걸 봐야하는데... 애들입장에서는 자기들은 100%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들은 한번 결정하면 되돌리기가 힘듭니다. 한국생활이 빡세다는걸 알고있어 어느정도 크면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내 비지니스를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강점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생활비 천만원 쓴다면 이천만원, 삼천만원 벌면 됩니다. 영어 잘 못해도 됩니다. 비지니스 영어라는게 정해져 있어서 매일 같은말만 반복하면 됩니다.
    그대신 몸과 영혼을 좀 갈아서 넣으셔야 합니다.
    그럴거면 한국에서 자영업하지 왜 이민까지 가서 하냐고요?
    한국에서는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몸과 영혼을 갈아서 넣는것을 기본적으로 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건 기본소양이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플러스 알파가 필요합니다.
    그냥, 상대적일 뿐입니다. 여기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확률이 한국보다 좀 높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민 가실때는 한국 커뮤니티가 발달하지 않은 소도시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대도시에 한인들끼리 경쟁해야하면 한국에서 자영업 하시는 거랑 별 차이 없습니다.
    최소 5년, 10년 정도는 개고생 할 생각으로 오셔야 자리 잡을수 있으실 겁니다.
    그러면, 노후는 좀 어디서 사시던지 편하게 보내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30대 후반에 와서 지금 50대 초반이 되었는데, 내 인생의 40대가 통채로 뜯겨나간 느낌입니다. 이번에 한국에 가보니 친구들은 조직의 피라미드 최 정상부에 서서 빛나고 있더군요. 부럽기도 하고...
    그렇다고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친구들은 친구들이고, 저는 사내정치가 좀 약해서 50대가 되어서도 조직이라는 정글속에서 살아남을 자신이 없었거든요. 지금와서 보면 여기와서 한것의 절반만해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건 내것과 내것이 아닌것의 차이겠지요.
    앞으로 3년뒤 아이가 대학교 졸업함과 동시에 은퇴를 계획중에 있습니다.
    한국에 계속 있었다면, 은퇴를 안 당하기 위해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었겠지요. 아이 등록금, 아이의 취업, 강제 은퇴후 삶에 대한 불안 등...
    살아보니 그냥 인생입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어버리는게 있고... 마냥 좋지도, 마냥 나쁘지도...

    • @murfkim2043
      @murfkim2043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참 솔직한 답글입니다... 강추합니다.
      저도 외국서 살아봤지만 욧점은 이민자의 생활이나 한국서의 생횔이나 크게 다를것 업다는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한국을 어떤 이국인 리포터가 세계에서 가장 압박 심한 나리라고 소개한걸 보왔지만, 반은 옳고 반은 틀리다 말하고 싶습니다. 세상에 살아가는데 스트레스가 없는 나라가 있습니까? 한국의 단점이 외국엔 없을수도 있지만 이방인으로써 또 다른 인내가 필요한것도 있습니다. 님 말씀대로 마냥 좋지도 나쁘지도...그게 정답입니다. ㅎ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user-z74
      @user-z74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너무 공감가는 글이네요

    • @yooy1029
      @yooy1029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해외살고 있는 입장에서 구구절절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 @Alice48601
      @Alice48601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민 10년차에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 @백정웅경찰법학과
      @백정웅경찰법학과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pyromaster9052
    @pyromaster9052 ปีที่แล้ว +5

    푸념하고 배부른 소리하는 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차도 여러대 있고, 집도 한국에서 꿈도 꿀 수 없는 큰 집에 살고 있고, 뒤에 화로도 있고, 고양이도 키우고 있고. 돈없는 사람을 못 본건가? ㅋㅋㅋ 돈없는 사람은 그런거 꿈도 못꿔. 세금 뭐? 집팔고 조그만 집에 들어가던가 렌트로 살어야!
    밀리어네어 집 살면서 돈없어요 개소리.
    한달에 천만원씩 쓰면서 뭔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아. 정신차려라 이양반아!

  • @kirimsin7557
    @kirimsin7557 ปีที่แล้ว +205

    외국 십년살았는데, 외국은 여행으로 잠깐 갈때가 제일 좋아요. 우리나라가 제일 살기 좋습니다.

    • @김원일-u6t
      @김원일-u6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ㅇㅈ 동의합니다

    • @토미베스트
      @토미베스트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선인들 한테는 조선이 제일 살기좋죠

    • @파란세상-m3w
      @파란세상-m3w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돈업음 외국 나가도 노예처럼 살아야 됩니다..워라밸 그딴거 없어요...

    • @LEEByungdon
      @LEEByungdon 7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해외살이 중인데 외국은 여행으로 가는게 가장 좋다는거 동의합니다.

  • @lifestory
    @lifestory ปีที่แล้ว +35

    캐나다는 한국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민나라중 하나인데..
    현실적인 영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kkk-ok6ru
    @kkk-ok6ru ปีที่แล้ว +30

    우리나라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아직도 공공요금과 택시요금, 서비스 요금이 많이 저렴하다.
    서비스직의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인데 그쪽 인건비가 낮으니 고마운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비슷한 GDP 기준 다른나라 가보면 살떨리는 물가를 직접 체험해봐야 한다.
    (캐나다와 미국 이민 준비하려다가 포기한 사람)

  • @hichany
    @hichany ปีที่แล้ว +14

    이민은 환상이 아니라 모험입니다.
    이민 성공 자격은;
    1. 최소 재산 50 억 이상 있으신분
    2. 영어를 원어민 수준 가까이 할수 있고 죽어라 일 할 의지 있고 기술이 있으신분
    이 두가지 중 하나에 해당 되지 않는 분은 이민 오지 마세요
    또 이 두가지 해당되시면 꼭 이민 오실 필요 없지요

    • @MarcosRodriguez-jk5qz
      @MarcosRodriguez-jk5qz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막줄 촌철살인이네요 ㅋㅋㅋ 근데 요즘은 개악적인 상속세율 때문에 싱가폴 많이들 가더라구요 거긴 상속세 08년부터 없으니
      한국도 제정신 차리고 이중과세(복권 당첨금, 상속세등) 없애고 기업 법인세도 좀 낮추고 글로벌 자본 유치 좀 했으면

  • @BlueLemon7
    @BlueLemon7 ปีที่แล้ว +28

    최근 이민 오신분들은... 3년 미만이라면 아이 영어교육으로 3년간 좋은 경험 해봤다 생각하시고 역이민 하시는것도 고심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 @큐브매니아-g2f
    @큐브매니아-g2f ปีที่แล้ว +21

    캐나다에 살고있습니다. 오신지 오래되서 자신을 희생하고 자식키운분들이나 지금 캐나다좋다고 하지만 한국에 연은 거의다끊어지고 자녀들은 한국이나 미국가서 잘살고 부모들은 캐나다서 외롭게 노후를 맞는사람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저는 나이가 40대라 그런지.. 제자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제삶도 너무중요해서 무조건 희생하는 삶은 살지않으려고요

  • @bukkaii4917
    @bukkaii4917 ปีที่แล้ว +174

    진솔하게 말씀을 하시네요.
    돈 쓰며 다니는 여행도 힘든데
    우리 학벌 인정도 안해 주고 문화나 언어가 전혀 다른 외국에서 생활하기가 쉽지는 않죠. 돈벌이도 그렇고
    힘내세요. 이민 가신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기왕 가신거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 @굿데이-g7h
      @굿데이-g7h ปีที่แล้ว +23

      이민가신 용기도 대단하고 잘해서 성공하면 좋지만
      잘 맞지 않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되돌아오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가는 용기만큼 되돌아오는 용기도 대단한 겁니다.

    • @ccmkim3525
      @ccmkim352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맞습니다 되돌아가는것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죠ㅜ

  • @insoocha2961
    @insoocha2961 ปีที่แล้ว +18

    유럽에서도 마찬가지... 세금, 연금, 보험, 공과금..폭탄 수준이지요...한국처럼 혜택은 많이 받고, 부담은 적게 내는 나라가 없습니다.

    • @ooook80
      @ooook80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한국도 고소득자나 부자들은 헉소리 날정도로 세금 많이 냅니다.

  • @TheYKSONG
    @TheYKSONG ปีที่แล้ว +226

    아주 오랜기간은 아니지만 캐나다,미국에서 몇년 살았는데.. 언제나 이방인으로 느껴지는 느낌과 현지 이민자들과 친해지게되니 결국 이민 1세대는 2세대를 위해서 희생을 감내하고 살아야 하는구나..하는걸 깨닫고 다 접고 한국와서 살고있네요. 각자의 선택이니까 어디든 본인에게 맞는곳이 있겠죠. 제가 외국에 있을때의 한국과 지금의 한국은 많이 달라져서.. 저는 많이 발전된 지금의 한국이 좋네요.

    • @elephantwatch1957
      @elephantwatch1957 ปีที่แล้ว +34

      왜냐하면 유럽인종이 아니니까 어딜가든 이방인이죠. 다른 나라에서 온 유럽 인종이 캐나다나 미국에 오면 첫날부터 집으로 느껴진다고 말을 하지요. 내가 아는 영국에서 온 여자 있는데요 자기는 주변에서 다 캐나다인으로 받아주니까 캐나다인이라는 생각이 점점 더 짙어지는데 유럽인종이 아닌 사람은 평생 이방인입니다. 외국인이에요.

    • @굿데이-g7h
      @굿데이-g7h ปีที่แล้ว

      헬조선이니 한국은 살곳이 못되느니... 하시는 분들 한번 보셨으면... 절대 만만하지 않습니다.

    • @Khantube27
      @Khantube27 ปีที่แล้ว +5

      이방인이라 항상 다른 신선한 느낌 ㅎㅎ

    • @문희원-r6x
      @문희원-r6x ปีที่แล้ว +5

      잘 선택 하셨어요 :)

    • @청운충무
      @청운충무 ปีที่แล้ว +8

      한국 제 기준으로 말하자면 ... 저는 강남에40평아파트 살고있는데 말이; 다섯식구 한달 150만원이면 충분합니다.관리비며 차유지비 기름값디젤차(저는무조건디젤만삼 연비최고) 생필품 휴대폰도 알뜰폰쓰고 (데이터20기가인데 2만원안팎임) 마트는 각각 어떤 것을 사느냐?에 따라 다르게 가는데 육류나 공산품같은건 대형마트 국내산과일이나 야채는 농협마트 외국산과일이나 스낵류 라면같은건 대형마트 그리고 웬만한건 쇼핑몰택배 그리고 당근하고 번개장터 중나세개 로 이것저것 남이 쓰던거 사서 쓰고 무조건으로다가 반의 반값에 좋은거 잡을수있음 자동차수리는 공임나라가고 보험은 다이렉트로 들고 쇼핑몰에서 뭐하나 살때 일단 리뷰를 보고 사는데 무조건 낮은점수평부터 먼저봄... 악평부터 보고 리뷰건수에 비해 악평이 아주 적다 하면 그거삼 ㅋㅋㅋ

  • @nana-sm8lq
    @nana-sm8lq ปีที่แล้ว +665

    외국을 나가 보면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지 알게 돼요. 누가 헬조선이라고 했던가요. 지금의 한국이 잘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 @홍범표-i6v
      @홍범표-i6v ปีที่แล้ว +38

      인구구조상 한국은 지금이 피크임
      은퇴시작인 55~73년생 연100만 출생
      노동시장진입 01~16년생 연45만 출생
      imf를 그나마 넘긴건 최대인구집단인 55~73년생이 젋었고 97년 imf후 01년부터의 초저출산으로 부양인구가 줄어든 20년간의 인구보너스 효과 덕임

    • @또깡-z6l
      @또깡-z6l ปีที่แล้ว +92

      헬조선이라고 말하는 건 모두 조선족들이에요
      한국사람들은 행복하게 삽니다.

    • @wokim2142
      @wokim2142 ปีที่แล้ว +44

      @@wrwsxf 위 사람이 쓴대로 2~3년후부턴 80~90만명이 은퇴하고
      45만명이 노동시장에 들어오는 구존데
      경제가 좋아진다고요? 세계 최악의 초고령화사회가 시작되는건데?

    • @South.Korean
      @South.Korean ปีที่แล้ว +51

      한국이 헬조선인 이유는 비교하고 줄세우고 판단하고 복종시키기 때문이죠.
      인간의 사회적 존중의 욕구를 무시할 수 없죠.
      물론 이것도 좋아지고 있네요.
      오늘 조카 성적표 보니 등수표기가 사라졌네요

    • @666Yourkarma
      @666Yourkarma ปีที่แล้ว +5

      맞아요 뉴질랜드 살다왔어요
      뉴질랜드가 살고싶은나라 세계 1위 국가

  • @James-mw7zv
    @James-mw7zv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해외에서 불평하는 사람은 한국에서도 불평함.
    영어로 이런말이 있어요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능력이 있고 돈을 잘 manage 하면 미국애서는 빨리 부자될수... 생활비가 높지만 월급도 배로 높음.

  • @삐뽀삐뽀-b1x
    @삐뽀삐뽀-b1x ปีที่แล้ว +95

    외국생활 21년차인데...시간이 지날수록 느낍니다. 대한민국만큼 살기 좋은곳이 없다는것을요....여러분 자긍심 하늘까지 닿아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 @njfblh2
      @njfblh2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다들 한국이 살기좋다면서, 꾸준히 해외에서 살고있고 나중에 은퇴할때 한국 의료보험 혜택받으러 한국오죠. 그렇게 해외가 힘들다면서도 다들 아직 까지 해외사는건 분명히 해외가 한국보다 살기 좋다는거죠.

    • @nje246
      @nje24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njfblh2근데 사실 복잡미묘함.
      저도 호주 3년 살았는데 먼가 여유롭고 그런건 좋은데 확실히 태어난 곳이 한국이라 그런가 아무리 살기좋고 여유로워도 한국이 더 살기좋다 이런 느낌이 많이들었음 결국 한국에서 다시 와서 살고있고 아마 타지인 외국인이라는게 그만큼 큰거같음. 외국에서 살면 한국이 천국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또 한국 오면 그정도는 아닌거같고 암튼 서로 입장과 상황이 그때 그때마다 다르긴함.

  • @eunseoktimothylee9959
    @eunseoktimothylee9959 ปีที่แล้ว +55

    미국 영주권자인데 미국에서보다 한국나와서 살은햇수가 더 많은 일인이에요. 대한민국이 세계 다른 여러 나라보다 월등히 좋은 이유 열가지를 말씀드리자면:
    1. 안정된 치안 2. 대중교통의 편리 비용저렴 3. 의료서비스의 접근 용이 4. 초고속 비용저렴 인터넷 5. 다양한 먹거리 6. 공공민원서비스 접근 용이 7. 은행업무 용이 8. 청년층 신혼부부 저소득층 고령층 대상 국가적 다양한 재정지원시스템 9. 길거리 노숙자 X 마약중독자 X 10. 동성애자 AIDS 감염자수 매우 미비

    • @천사같은아짐
      @천사같은아짐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팥빙수-d8q비문법적으로 입니다

    • @김원일-u6t
      @김원일-u6t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그렇죠 .매우 동감~~~

    • @moron001
      @moron001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은행업무가 한국이 용이한다구요? 4시만 되면 문닫고 주말이면 내내노는 은행이? 점포수 줄여서 어딜가나 수십명 기다리는 한국의 은행이?

    • @sarah-7300
      @sarah-7300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열거해 주신 걸 보니...
      다시한번 우리나라의 장점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익숙해서 세세히 느끼지 못했던 부분들이죠. 단점만 자주 느끼게 되는데 이런 글들이 균형감각을 갖게 해주네요~^^

    • @kaidan725
      @kaidan72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moron001 겁나 용이한 겁니다. 서구권/일본 둘다 살아봤는데 옆나라 일본이랑 비교해도 훨씬 편리합니다.

  • @차공-k9i
    @차공-k9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설명에서 빠진것이있음
    캐나다 월 500~600 지출은 당연한금액임
    대신 두사람이 놀고먹어서 후회하는것임
    만약 두사람이 일을했다면 월 500~600 지출하고도 최소 200~300만원이 남아야하는 계산이됨
    결론!! 둘이 탱자탱자 놀고먹어서 작살난것임
    캐나다는 어디서든일하고싶으면 언제든 할수있음
    하루수입이 한국돈 20은 족히됨
    2인×200,000×20day = 월 8,000,000
    아유언더스텐?

  • @sakgat
    @sakgat ปีที่แล้ว +47

    원래 이분 처럼 어중간하게 잘살던 분들이 이민 실패율이 높음.
    이분은 그래도 철밥통이라 할 교사직을 구해서 그나마 버티시는것 같은데
    대부분 한국에서 고학력에 괜찮은 이력을 가진분들도 이주하면 교사직 만큼 안정적인 직업구하기 어려윰.
    가진돈도 좀있고, 아무일이나 하기도 싫은 분들 돈 다 까먹고 나야 정신 차리고 막일이라도 하겠다고 나서지만 대게 그때는 이미 늦었음
    일안하고 평생 먹고 살만큼 돈이 많거나
    처음 부터 바닥을 박박길 각오가 되있고 그만한 건강도 있는 사람아니면 이민 안하는 것이 옳음.

    • @wow7480
      @wow7480 ปีที่แล้ว +3

      한국에서 교사 월급으로 서울에 아파트 한채 절대 못삼

    • @seanmc9114
      @seanmc9114 ปีที่แล้ว +4

      평생 먹고 살만큼 돈 많으면 사실 한국 살지요 ㅎ

    • @이연서-i3z
      @이연서-i3z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seanmc9114전쟁 위험만 없음좋은데

    • @Vtiyrcbdamfgh32
      @Vtiyrcbdamfgh32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종북주의자 문재인 정부 때 공산화 되는줄 알고 이민 간 사람 꽤 있습니다

  • @GOLDEN_RING
    @GOLDEN_RING ปีที่แล้ว +68

    아부다비 거주중입니다. 여기서 친하게 지냈던 인도인부부가 작년 캐나다로 집사서 이민갔는데 항상 세금 얘기하길래 뭔말인가 했네요. 캐나다 가신분들 모두 홧팅입니다~

  • @kwangsooseok862
    @kwangsooseok862 ปีที่แล้ว +781

    토론토 근교에 살고있는 이민 23년차에요.저도 나이 40에 캐나다와서
    커피샾,샐러드바 등을 20년 가까이 경영하며고생하며 살아왔지만 이번에 전혀 (?)예상치못한
    코로나사태로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나의 분신과도 같은 사업체를 작년에
    정리했습니다. 이로 인해 저희 가족에게 큰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캐나다는 살만한 곳이고 살수록 더욱 정이 드는 그런 든든한 친구같은 느낌이 듭니다. 카패문을 닫던 마지막날 오랫동안 단골이었던 손님들이 나를 부둥켜안고 같이 울어주던 따뜻한 친구들이 있었기에 외로운 이민생활을 버틸수있지 않았나 싶어요.이민올때 8살,4살이던 두 아이들은 딸은
    치과의사로 아들은 캐나다 공군장교로 반듯하게 잘 자라주어 이제는 더이상
    후회도 없고 캐나다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쪼록 온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처음 캐나다에 오실때 가졌던 초심을
    잃지마시고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가족끼리 화목하게 좋은추억 많이 쌓고 여행도 많이 다니시길 바랍니다. 엎으로 힘든 일이 닥쳐도 가족의 사랑이
    있으면 능히 극복하실수 있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 @하린은니
      @하린은니 ปีที่แล้ว +71

      아이고 자식농사 성공하셨네요.일찍 잘가셨네요.부럽습니다.

    • @Anthkkm
      @Anthkkm ปีที่แล้ว +63

      보면 아시아2세치고 잘 안되는 애들이 없음. 다들 최소 전문직들.부모들이 워낙 교육에 신경을 쓰다보니..

    • @jiyoungjung4824
      @jiyoungjung4824 ปีที่แล้ว +161

      님처럼 자녀가 잘 된 사람들은 이런 댓글을 남깁니다.그러나 마약과 비행으로 인생이 망가진 아이들,외국어로 영어를 배워 한국인도 아니고 미국인 캐나다인도 아닌 상태에서 적응을 못하는 아이들, 반대로 영어를 못하고 무능해 보이는 부모와의 문화적 차이로 소원해지는 가족관계로
      가정이 망가진 사람들등등 가족위해 이민왔는데 이민때문에 가족이 망가진 사람들 부지기수입니다.

    • @kidonglee3350
      @kidonglee3350 ปีที่แล้ว +60

      캐나다 23년차 입니다. 캐나다를 부정적으로 힘든 나라로 생각 하신 분들이 있는데
      저의 경험상 매우 좋은 나라입니다. 너무 한국문화 한국적으로 만 생각 하시면 힘든
      나라이고 이 나라에 맞추면 꽤 괜찮은 나라라고 생각됩니다. 두 아들은 토론토에서
      사회생활 잘 하고있고 저희 부부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나이아가라에서 여름에는 골프
      겨울에는 볼링이나 와이엠씨등에서 지내고 가끔 미국이나 남미등 여행도 즐기고있습니다.

    • @justice1342
      @justice1342 ปีที่แล้ว +38

      @@kidonglee3350 단순히 이해가 안가서 그럽니다.
      숨만 쉬어도 500이 나가고
      월급에서 세금이 50퍼 가량 빠진다는데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연봉을 대체 얼마를 받는다는건지..

  • @catgardener3350
    @catgardener3350 ปีที่แล้ว +328

    가끔 공튜브 영상보는데 이번 현실적인 캐나다 생활비 언급은 너무나 현실적이네요
    친척들 몇분들이 살고 계시고, 몇년전 토론토쪽 일식당을 인수하여 살아보려고 계획한적 있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 화이팅 하시죠 !

    • @ssidgythi6400
      @ssidgythi6400 ปีที่แล้ว +4

      쪽뽜리 흉내를 내고 사냐, ,

    • @mariabaik7191
      @mariabaik7191 ปีที่แล้ว +5

      그래도 헬렌씨는 조금이라도 젊은 시절에 깨우치셔서 ,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기리라 확신합니다 ~~~😍❤️🥰

    • @mariabaik7191
      @mariabaik7191 ปีที่แล้ว +2

      처음에는 어려우시겠지만
      아직도 새는돈을 찾으셔서 , 그돈을 무조건 세계 1 위가 될만한 회사에 투자하시면 10 년 후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듯 해요~~~
      제 눈에는 최소한 200-300$ 은 save 될수ㅜ있는것 같은데……

    • @jinmina
      @jinmina ปีที่แล้ว +5

      몇일전 알았는데, 일식당 주방장이 $150k이상 수입이 됩니다. 기술을 배워서 이민 오시면 좋습니다.

    • @okikumik1661
      @okikumik1661 ปีที่แล้ว

      @@ssidgythi6400 뭔개소리여. 버거집하면 미국인 흉내고 파스타 팔면 이탈리아인 흉내 내는 거라는 거임?

  • @박톰-i3h
    @박톰-i3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다 치우고 애들 학교 무상급식 이렇게까지 잘 챙겨먹이는 나라 별로 없어요.
    난 늙었지만 젊어서 가본 캐나다미국 경험후 이민은 꿈도 안꿈.
    좋은 나라 대한민국 놔두고 왜 떠나 ?

  • @Lee_jjang
    @Lee_jjang ปีที่แล้ว +371

    정작 한국 사람들은 내 나라에 대한 불만이 참 많죠. 세금에 공공요금에 다 비싸다고.... 이민가신분들 유튜브로 가끔 보는데 그래도 내 나라가 제일이구나 느낍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 @lonelywarrior2687
      @lonelywarrior2687 ปีที่แล้ว +15

      @lilililllliiiii 왜냐하면 들어올 돈이 없어요. 최소 전세금이나 아파트 한 채는 남겨둔 사람들만이 들어올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대학은 들어가야 되구요.

    • @theELISA925
      @theELISA925 ปีที่แล้ว +12

      @lilililllliiiii 돌아 올 수 있는 선택권도 능력입니다. 5년~10년 넘어가면 힘들 수 있어요. 다시 돌아와 정착이 힘들어요. 기본이 한국에 있다면 모를까.... 외국생활이 쉽지 않죠. 헬조선을 떠나 외국에 있다 보면 내 나라 내 언어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친정 같은 곳이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 @버거-m8i
      @버거-m8i ปีที่แล้ว +20

      @lilililllliiiii 리턴을 못하는 겁니다...
      제 친구도 imf끝나고 나름 가지고 있던 부동산 처분하고 떠났는데...
      돌아오고 싶어해요... 자식들은 거기 살게 두고, 자신과 마누라는 한국에서 살고 싶어도... 못 돌아오는 상황입니다...
      떠날 때는 한국이 헬이었는데... 지금은 비슷 비슷... 그렇지만 수구지심이라고 자신들의 고향이 그리운 법이예요...

    • @정지우-q8f
      @정지우-q8f ปีที่แล้ว

      @@iiilillliiliil 조선족들도 환율차를 이용해 중국에 자산형생하려고 오는거임. 자국이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출신들에게 한국은 돈벌러오는곳이지 살러오는곳은 아님. 서울토박이 지인들도 중국 도시에서 사업하며 사시는분들은 코로나전엔 중국에서 사는게 맘이편하고 살기 좋다고 했을정도로 최근 10년사이 중국 도시들의 생활환경이 한국보다 좋아졌을정도임

    • @슈나이젤
      @슈나이젤 ปีที่แล้ว +24

      @lilililllliiiii 그게 아니고 남들 이목땜에 못들어오는거임 외국나가서 잘사는줄 알았는데 쫄딱망해서 들어오는걸로 보여지기 싫은거죠 한국사람들은 남들 이목 엄청신경쓰는 민족임

  • @bblack6066
    @bblack6066 ปีที่แล้ว +12

    이민이 어려운 일이지요. 부디 돈많이 버셔서 돈걱정없이 사실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여기없는 행복은 저기 가도 없다." " 니 팔은 니가 흔들어라." "100을 벌어 105를 쓰면 불행한거고 100을 벌어 95를 쓰면 행복한거란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과 친해져라." "근로소득은 자본소득을 이길 수 없다."

  • @jaykim5327
    @jaykim5327 ปีที่แล้ว +477

    캐나다 이민 5년차입니다. 딱 현실이네요. 그나마 선생닝 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50이 넘어서 잡도 노동외에는 없고 언어도 불편하고, 한인업체는 대부분이 악덕이고, 이민 아무나 하는거 아니더라구요. 힘냅시다.

    • @MOJIRI-NAGAYO
      @MOJIRI-NAGAYO ปีที่แล้ว +122

      한인 악덕 인정입니다😂

    • @좋은날-b1c
      @좋은날-b1c ปีที่แล้ว +111

      야. 한인 악덕은 전세계 공통인가봐여. 여긴 일본인데 한인 사업체는 거의 악덕에 불법업지라 보면 되요…

    • @꼴깝도가지가지
      @꼴깝도가지가지 ปีที่แล้ว +49

      @@좋은날-b1c 와..내가 이 말 쓰려고 했는데 있네요 ㅎㅎ
      일본 한인블랙기업에 블랙한인들한테 징글징글하게 당하고 왔네요.

    • @정지우-q8f
      @정지우-q8f ปีที่แล้ว +80

      @@꼴깝도가지가지 큰형이 나이어린 필리핀 형수만나 결혼했는데 형수가 한국에서 일하며 만난 한국인들은 대부분 좋은 사람들인데 왜 필리핀에서 만나는 한국인들은 왜 그렇게 못된 사람이 많냐고 말하더군요.

    • @또깡-z6l
      @또깡-z6l ปีที่แล้ว +73

      ​@@정지우-q8f 범죄를 저지르고 가서 그러지 않나 싶네요

  • @scedece4197
    @scedece4197 ปีที่แล้ว +3

    남들 누리는거 전부 누리고 살려면 한국에서도 쉽지 않아요 ㅋㅋ 한국 도대체 어디서 살았길레 분기별로 40만원 밖에 안나오나요? 이민을 언제 가셨길래.. 아니 모기지 비용이 생활비라고 하는건 진짜 한국에서도 문제지만 왜 그게 도대체 생활비가 되는거임? 본인이 투자한거 아님? 결국 차/모기지 빼면 200만원도 안되는 돈 아님? 4000달러가 언제부터 500만원이 된거죠? ㅋㅋ 할말 진짜 많은데 에휴 누릴거 다누리면서 힘들다.. 그런식으로는 한국에서도 돈 못모아요..
    진짜 비교 할거면 집값/차값 다따져서 비교해주세요 ㅎㅎ
    이민이 쉽다는건 아닌데 생활비 서울권이랑 크게 차이 안납니다.. 오히려 학비 /사교육 걱정 안해도되고 캐나다 내 최고 대학 가도 개쌀건데 BC주라면 특히.. 이런건 다빼고 얘기하시네 ㅎㅎ
    저도 캐나다 10년정도 최근까지 살다가 한국 왔는데 제 기준으로 생활비 측정하면 진짜 저거 5분의 1도 안나옴 ㅎㅎ 물론 저쪽은 가족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런거 감안해도 하면 합니다. 캐나다 국민 평균소득도 5만달러가 안되는데, 이분 말대로면 매달 고정비 500에 장보는거는 별도인거면 캐나다 평균 국민들은 도대체 어떻게 사는거죠?? 제발 기준을 평균에 맞추세요..
    그냥 이분 가족이 과소비 하는겁니다.
    장담하는데 서울이랑 물가차이 많이 안납니다. 라면은 우리나라 라면이 원래 비쌉니다. 올릴거면 유제품이랑 감자 이런 기본적인 식재료들 위주로 비교해주세요. 파스타 면만 봐도 걍 한국이 넘사수준으로 비쌈 천원짜리 한국에서 5천원에팜

  • @ththmm1396
    @ththmm1396 ปีที่แล้ว +13

    미국이나 캐나다는 사는것보다 가끔 한번씩 내 돈쓰며 쇼핑하고 놀러가는게 좋은거같아요..어차피 지들 노는데 우리를 끼워줄 마음도 없는거 같던데

    • @byjudy0345
      @byjudy0345 ปีที่แล้ว +2

      정답인듯 해요

  • @센트엑
    @센트엑 ปีที่แล้ว +8

    저도 현재 캐나다 살지만 곧 귀국합니다. 캐나다 살기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딱 세 부류입니다. 이민업체, 유학원, LMIA 고용주. 영어가 모국어인 현지인도 살기 버겁습니다.

    • @성이름-w7l
      @성이름-w7l ปีที่แล้ว +1

      팩트
      렌트비,의료낙후,영어 졸라못함 갈 필요 없음

  • @화랑해뚬바
    @화랑해뚬바 ปีที่แล้ว +13

    400이요?
    저는 서울 사는데 고등학생 자녀 1명
    한 달 쓸만큼 써도 250안 넘어요
    아이가 학원을 안다녀요ㅠㅠ
    원치 않거든요.
    그래도 성적 중간은 가고 영어학원 안다려도 이번 모의고사에서 영어 1등급 나오고
    오! 수학 국어는 묻지 마셔요 ㅠㅠ
    그외 한국사,통사,통과 모두 1등급 나와요
    자녀학원문제만 해결하면 서울에서 충분히 살 수 있어요
    아 우리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 @김수연-m1e9g
      @김수연-m1e9g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학원을 안다녀도 1등급을 받는다니, 자녀분이 대단하네요 정말 고등학생 학원비가 많이 나가는데 좋으시겠어요

  • @jiyoungjung4824
    @jiyoungjung4824 ปีที่แล้ว +13

    이제는 평범한 소시민이 누릴 수 있는 삶의 수준이 한국을 능가하는 나라가 이 지구상에 존재 하지를 않습니다.오히려 왜 이렇게 수준이 떨어지지 이런 생각이 들때가 정말 많습니다.그러니 한국을 떠나시는 분들은 왜 내가 한국을 떠 날 수 밖에 없는가 하는 확실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한번 이민병이 걸리면 한국에서 삶 전체가 이민을 떠나야 하는 명분으로 변합니다. 점점 이민을 가야만 하는 이유밖에 눈에 안 보입니다.
    이런분들중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어디사나 사는 거는 다 x같아라는 각오로 가야 합니다
    수없이 들은 얘기겠지만 놀러 오는 거랑 먹고 살기 위해 외국 가는 거는 완전히 다른 세상입니다.
    밥벌이의 고단함으로 매일같이 겪어야 하는 이민자의 삶의 무게가 여러분들이 한국에서 겪었던 좌절에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특히 친구좋아하고 술자리 좋아하는 한국 남자분들 각오를 하고 오세요. 외로움은 필수 입니다.
    이민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 차고 넘치니 다 생략하고 하나만 얘기하죠. 이민병은 한번 걸리면 치료가 잘 안됩니다. 그러니 갈 사람은 가야 합니다.
    그렇지만 한국 재산 다 정리하고 오지 마세요.나중에 돌아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어쩔 수 없어서 그냥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여가 잘 산다고 댓글 다는 사람들보다 살기 고달파서 자기 신세가 너무 처량해서 댓글도 못 다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 @michaelkim5670
      @michaelkim5670 ปีที่แล้ว +1

      정곡을 찌르시네요

    • @theELISA925
      @theELISA925 ปีที่แล้ว

      정답이네요.

    • @andrecha6333
      @andrecha6333 ปีที่แล้ว

      실례지만 어디 사시는지 여쭤봐도? 저는 캐나다 5년 살다 한국 부모님과 살려고 귀국했습니다...

    • @jiyoungjung4824
      @jiyoungjung4824 ปีที่แล้ว +1

      @@andrecha6333
      캐나다 삽니다. 잘 하셨어요. 이민이 정말 할 짓이 아닌게 부모형제와도 멀어져요. 부모형제 꼴보기 싫어서 이민가는거면 이민 추천합니다

    • @andrecha6333
      @andrecha6333 ปีที่แล้ว

      @@jiyoungjung4824 부모 형제 꼴보기 싫어도 그 자체가 불행한거죠... ㅋㅋㅋㅋ 부모 형제 싫어서 간 나라에서 더 좋은 사람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한인 악덕업주 만나서 인생에 다시 없는 착취 당하니까요. ㅋㅋㅋㅋㅋ

  • @오상화-x6c
    @오상화-x6c ปีที่แล้ว +18

    저는 밴쿠버에서 대학 다니면서 일주일에 합법적으로 20시간 파트타임 할 수 있었어요. 수제버거집에서 매주 20시간 꽉꽉채우면서 했는데 팁 조금 포함해서 한달에 1000불정도 벌었던것 같네요. 방값 550불내고 휴대폰요금 보험 등등 내고 나면 진짜 250불가지고 한달 생활해야되더라구요. 학비는 부모님 지원이지만 용돈은 내가 벌어 쓰자는 생각에 미친척하고 250불로 한달살기를 해봤습니다. 먹는거야 일할때 햄버거 공짜로 먹고 라면 밥 고추장 값싼 야채들로 먹고 해서 나름 버틸만 했는데 학우들과의 학교생활도 애로사항이 생기고 무엇보다 돈을 쓰지 말아야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공부에 온전히 집중하기 힘들어지더라구요. 결국 한달 반정도 하고 부모님께 사정 말씀드리고 방 값 까지 지원 받으면서 학교생활 잘 마쳤습니다. 캐나다 너무 좋고 가끔씩 그리운 곳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꼈던 점은 어디서 사시든 본인들의 능력과 마인드에 따라서 물질적, 정신적 행복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민 오셔서 행복하게 사시는분들도 봤고 한국 생활과 다를것 없이 아둥바둥거리며 사시는분들도 봤고 또 현지인들도 어렵게 사는사람 많고... 이민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계신분들이시라면 진정으로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물질적인 여유가 되시고 한국에서의 편의적인 삶, 그리고 나의 가족과 지인들과의 삶을 포기해도 좋다 하시는분들은 적극 이민 추천드립니다. 아 근데 의료 시스템은 한국이 1,000배 더 좋습니다. 캐나다 사시다가 이빨이나 다리 부러지시면 걍 한국가서 치료받고 온다는 마인드 가지셔야합니다.

    • @kongjirang
      @kongjirang  ปีที่แล้ว +1

      좋은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어디에 사시든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에 많이 공감이 가네요. 😉

    • @js-zb6ye
      @js-zb6y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의료 시스템은 한국이 1,000배 더 좋습니다 이말 정답입니다 근데 대한민국국민들은 이 시스템이 부족하다고 난리입니다 대통령까지요 ㅋㅋㅋㅋㅋ

  • @rnfkekd
    @rnfkekd ปีที่แล้ว +6

    솔직히 미국이나 유럽도 마찬가지죠 모르는 한국 사람들이 유럽쪽에 야채 과일 마트가격 싼것만 보고서 한국보다 싸다며 착각하는데 그건 땅이 거의 평지고 비옥한 유럽에서 그런것들이 썩어날 만큼 많이 나기때문에 그런것이고 미국도 마찬가지죠 다른것은 대부분 한국보다 두세배 이상 비쌉니다.외식물가 전기 가스 기름값 집세 대중교통비가 상상 이상으로 비싸서 한국에서처럼 쉽게 돌아다니기도 힘들지만 교통 자체도 한국처럼 편하지 않아서 힘들고 비싸게 이용해야합니다.큰맘 먹어야 외출이 가능하고 그냥 웬만하면 집에서 나오지말고 집돌이로 살아야하는 사회구조입니다.

  • @samh2645
    @samh2645 ปีที่แล้ว +6

    저는 미국살고있는데요 그냥 무난하게 좋은대학나와서 아파트비랑 자동차보험 인터넷 전화 전기세 등등 대충 30살 남성이 혼자사는데 한달 고정지출이 4500불정도네요. 뭐 먹는거랑 노는거랑 쇼핑하고 하면 한달에 6-7000불? 정도 쓰니 요즘환율로 8-900만원씩 쓰네요.
    여기까지만 들으시면 물가가 비싸다 살기 힘들다 라고생각하실수도있는데 그대신 연봉이 쌥니다. 한국에서는 일반사원으론 상상도하기힘든 연봉액수와 보너스와 주식옵션에 401k에 팬션까지… 노후보장 당연한거고 매달 8-900쓰고도 따로 저축 충분히할정도로 벌고있으니… 솔직히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면 확실히 한국보다 훨씬 더 큰 성공을 이룰수있는 기회의 땅이 북미라고생각합니다. 양날의 검인 셈이죠! 그냥 제 2 cent 입니다 😊

  • @우주가흑당
    @우주가흑당 ปีที่แล้ว +10

    그러게? 저 캐나다 토론토 마캄에 사는데 아마 진짜 부촌이라 대부분 아실거예요. 400이면 거의 한국 영세민 수준으로 살고 있는거예요. 집세만 8500불인데 그것도 1년치 선불....3명이 분담이지만.....ㅜㅡㅜ

  • @jacobkowski7705
    @jacobkowski7705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캐나다는 한달 난방비가 $500 이 정말 나오나요? 여기 미국도 추운 북쪽 한달에 $150 이면 충분한데 무려 3,000 스퀘어피트 집인데도. 캐나도 유틸리티가 이렇게 비싸다니… 😮

  • @HJ-jm6hf
    @HJ-jm6hf ปีที่แล้ว +10

    살고계신 집이 큰 집인것 같은데 난방비, 전기세 이런 부분을 좀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인터넷 핸드폰 요금도 더 줄일 수 있을 것 같구요.. 한국마트 장도 금요일부터 세일 품목만 구입하시면 더 줄일 수 있구요 캐나다에 지금껏 살면서 느낀건 제값주고 사면 바보 된다는 느낌이고 쿠폰 같은것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ksk8318
    @ksk8318 ปีที่แล้ว +6

    좀 황당한논리 입니다.
    수입에 맞게 지출을 하는게 중요함.
    집도 몰게지하우스를 처분하고 콘도로 가면 해결됨.
    모든건 형편에 맞게 절약하여 살면 문제가 없슴.
    초기에 수입도 없으면서 여기저기 낭비하며 즐길것 다즐기고 살았으니ᆢ
    어럽게 된건 당연함.
    본인이야기에 동의 못함.
    한마디로 씀씀이가 큼.

  • @cp-sb6cp
    @cp-sb6cp ปีที่แล้ว +5

    헬조선이라고 하는 사람들.. 외국경험 없으니 말도 함부로 하지...
    일단 외국가서 살아보고 얘기해도 얘기하자!!!
    세금이 장난아니지...ㅜㅜ

  • @last_warrior_999
    @last_warrior_999 ปีที่แล้ว +8

    거의 한국 생활비 2배 이상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외국에 살아야 될 이유가 있을까요?
    세상에서 대한민국이 제일 살기 좋은 것 같습니다.

  • @bukchon1674
    @bukchon1674 ปีที่แล้ว +286

    미국이민 22년차... 좀있으면 미국에 산날이 한국에 살았던 날보다 많아지는 사람입니다. 저는 미국이민결정이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하고, 경제적으로도 만족합니다. 현재는 은퇴고민하고 있고요. 그런데 요즘 이민오시는 분들보면... 이 영상에 나온분 말씀대로 이민은 확실한 솔루션이 있으신분 아니면 추천하기 힘들것 같네요. 이유는 이제 한국이 선진국이 되서 그런가.. 한국분들이 전처럼 이민초기에 빡세게 살지는 못하시는것 같아요. 저때는 7일 주 80시간 쉽게 일하고. 외식은 커녕, 티셔츠 한장사는데도 손 벌벌떨면서... 몇년 살다가. 비지니스 사고. 집사고... 비지니스 자리잡고 한 처음 6년7년정도는 정신 없이 살았는데. 요즘은 그렇게까지는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미국이나 캐나다나... 백인도 아니고 여기서 번듯한 대학나와서 그럴듯한 직장잡으시료ㅜ 있는 상황아니시면. 지금도 밀려오는 남미 동남아 중국 이민자들 일하는거 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자리잡을거에요. 이민 쉽지 않습니다. 오자마자 미국인처럼 캐나다인처럼 살고 싶으시려면... 서울에 빌딩한채 있으신 분들정도여야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뭐 그런분들은 이민.. 안오시겠죠 ㅋㅋ

    • @또깡-z6l
      @또깡-z6l ปีที่แล้ว +50

      빌딩있는 데 한국에서 살지 왜 미국갑니까?
      여기서 살기가 얼마나 좋은데요 ㅋㅋ

    • @bukchon1674
      @bukchon1674 ปีที่แล้ว +27

      @@또깡-z6l 꼭 그렇지만은 않을걸요. 여유있으면 미국도 살가 좋은나라에요.

    • @망고-b7b
      @망고-b7b ปีที่แล้ว +15

      @@또깡-z6l 돈 있으면 미국이 더 조아요ㅋ

    • @15xxrcn
      @15xxrcn ปีที่แล้ว +54

      @@망고-b7b 돈 있으면 한국을 안 떠나죠.

    • @joonhan1541
      @joonhan1541 ปีที่แล้ว +25

      미국이 훨씬 더 살기좋아.
      댓글에 부정적인 인간들은 미국에 가봤자 말도안통해, 한국에서 하던 비매너 행동들을 미국에서하면 정말 인간취급못받지, 집두없지, 직업두없지..하니까 한국이 좋다고 하는거야. 쇼핑 먹거리 ...미국이 한국보다 못한게 뭐가있나?

  • @송대섭-t9e
    @송대섭-t9e ปีที่แล้ว +187

    와 장난이 아니네요. 8년전 캐나다 현지 전기공사 회사에 취업할 기회가 있었는데 5년지나면 영주권 나오는 조건이더라구요. 그때 첫째가 돌 지난시점이었고 혼자 가족들 두고 가려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런 기회가 쉽게 오는것도 아니고 고민 많이했었는데 이영상 말고도 다른분의 이런 비슷한 영상도 예전에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한국에 남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도 힘들다하지만 본인이 마음먹기에 따라 투잡도 가능하고 의료시스템도 잘되어있고 캐나다는 의료비가 무료라해도 왠만한 상처나 감기증상으로는 병원가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힘내시고 화이팅해요^^

    • @kongjirang
      @kongjirang  ปีที่แล้ว +32

      감기나 상처는 자가치료 해야해요. ㅠㅠ 아마 애기가 어렸다면 되게 버티기 힘드셨을거에요! 의료도 혜택이 불편하더라고요. 요즘같은 시기엔 어디든 힘들지만 캐나다에 사는 것이 만만치는 않네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 @인제뉴러티
      @인제뉴러티 ปีที่แล้ว +6

      개나다생활도 녹록치 않네요. 한국인의 투지로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힘내세요

    • @최은선-c6x
      @최은선-c6x ปีที่แล้ว

      ​@@kongjirang ㅡ

    • @재진-t7c
      @재진-t7c ปีที่แล้ว

      캐나다 전기공이면 정말 괜찮은데
      가족이랑 영주권문제가 참 크네요

    • @카사노바-u2z
      @카사노바-u2z ปีที่แล้ว +2

      ​@@kongjirang힘드신 점도 있겠지만 저는 캐나다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특히 노가다나 현장일, 택배물류업 종사자들처럼 몸을 쓰는 사람이라면 캐나다 뿐만 아니라 노동자의 인권을 중요시하는 서구권 국가 이민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김은주-f9s8i
    @김은주-f9s8i ปีที่แล้ว +17

    우와!!!대박이네요 무서워서 못살듯ㅜ
    한국 비싸다고 날리인데 캐나다는 정말 비교도 안되네요ㅜ

  • @davidan1822
    @davidan182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토론토로 이민와서 25년째 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드는 의문점이 집에서 뭘하시길래 전기세가 월250달러나 드시나요? 사시는 곳의 전기세가 유독 비싼곳인가요? 우리집이 방이네개 화장실이 세개반이 있는 3000SQ Feet 되는 집인데 아직까지 전기세를 월 100불이상 내본적이 없습니다. 지하실에 냉장고하나, 냉동고하나, 1층에 대형 김치냉장고, 양문형 냉장고가 있고 가전제품 다 사용하고 하루세끼 다 집에서 조리해서 먹습니다. 판데믹중에 3D Printer에 취미를 붙여서 지하실에 자작한 3D Printer 세대를 가지고 맨날 뭔가를 만드는 취미도 즐깁니다만 전기세 100불이상 내본적이 없습니다.
    난방용 기름이 한달에 600달러가 든다는 것도 이해가 안갑니다. 기름을 사용하는 난방장치는 그으름이 끼면서 열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지는데 이걸 가스로 안바꾸면 이상하지요? 요즘은 연방정부에서 효율높은 난방기구로 바꾸면 보조금도 많이주고 Heat Pump로 바꾸는것도 권장하고 열효율이 좋은 창문으로 바꾸면 이런것도 보조금을 다 지급해 줍니다. 얼마전에 제 지인은 난방기와 에어콘을 바꾸면서 Heat pump로 바꾸고 정부 보조금을 7000달러를 받았습니다. 거의 공짜로 바꾸는 겁니다. 나도 HEAT PUMP를 사용하는데 심야시간과 봄, 가을 많이 춥지 않을때는 에어콘이 역방향으로 작동하는 원리로 돌아가는 Heat pump가 동작하고 정부에서도 교환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가스비 년평균 월 200달러면 됩니다.
    이민와서 처음에 일억을 그냥 까먹었다고 하시는데 나는 외환위기때 1억도 안되는 돈을 들고 이민와서 열심히 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아서 왔고 시민권 받을수 있는 시기가 되었을 때 즉시 시민권을 받았더니 아이들이 미국이나 유럽으로 교환학생, 학회등에 참가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게 되었고 되도록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내려고 노력하다보니 신용도 좋아지고 혼자 벌어도 생활하고 저축할 만큼 법니다. 인테리어 업체에서 막노동도 해보고 컴퓨터 가게, 조명가게 등등 여러가지 일을 했습니다. 지금은 세탁장비 판매, 설치, 수리하는 일을 하는데 수리하러 가면 첫시간에 150불 받습니다. 고객은 한인, 비한인 비율이 반반입니다.
    자녀 대학교 학비를 말씀하시는데 나의 두 딸은 첫학기 등록금만 내주고 나머지는 본인들이 장학금, 정부에서 주는 용돈, 학자금 융자 등으로 충당해서 잘 졸업했고 작은 딸은 토론토 대학에서 석, 박사 과정 5년을 했는데 학비 한푼 안내고 지도교수님한테서 생활비를 받으면서 공부했습니다. 나는 가끔 랩탑컴퓨터나 신형으로 사주고 아내는 반찬만 좀 해다 주었답니다. 찾아보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이 있습니다.
    휘발유값, 경유값 비싸다는데 유가는 캐나다만 비싼게 아니고 전세계가 다 올라갔죠. 디젤값이 비싸도 쓴만큼 벌면 되지요. 나는 벤츠 스프린터 카고밴을 타고다니면서 일을 하는데 거의 2-3일에 한번씩 디젤유를 100불이상 넣습니다. 하지만 많이 다니면 그만큼 많이 버는데 기름값 비싼게 뭔 문제인가요?
    나는 정신없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 한국을 방문했다가 토론토 공항에 도착하면 편안한 마음이 됩니다. 유언장도 작성해두었고 우리부부 묻힐 묘지도 사놓았습니다. 노후를 대비해 콘도도 세개 분양받아서 임대를 주고 있고 아이들도 각각 콘도 사는데 다운페이를 해주었습니다. 이민을 와서 모든것을 한국과 비교하면서 맨날 불평하는사람들 많습니다. 누가 등 떠밀어서 쫓아 낸것도 아닌데 사사건건 비교하고 한국에서 뭔가를 가져다가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원해서 꿈을 가지고 이민을 왔는데 뭐가 맞고 뭐가 안맞고를 따지면서 불평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캐나다가 나를 위해 좋은 일자리 준비해 놓고 기다리나요? 확인하고 정보를 수집하는것은 이민을 결정하기전에 해야 하는것이지 여기 와서 불평하고 비교할일은 아닙니다. 한국보다 물가가 비싸지만 시급도 한국보다 높습니다.
    물론 나도 나의 경험과 시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내 주변의 지인들이나 교회에서 만나는 분들 열심히 살고 웬만히 잘 삽니다. 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잘 생각하고 정보를 수집하고 결단을 내렸으면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조금 젊은 나이에 오시면 좋고 전기, 가스, 배관등의 기술 자격증을 캐나다에서 취득하시면 평생 혼자 일해도 잘 살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다들 용기 냅시다.

    • @kongjirang
      @kongjirang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글쎄여ㅠㅠ 저도 3300sqf. 사는데 주변에 다들 두달쓰면 그 정도라고… ㅠㅠ

  • @js-kp1uh
    @js-kp1uh ปีที่แล้ว +4

    미국 살면서 매년 한국에 한달정도 놀다 오는데 솔직히 한국은 가서 놀면 좋지 살면서 일하면 결코 안 좋다고 느껴져요 ㅋㅋ 일단 워라밸부터 미국과는 비교도 할수 없이 안좋음. 한국 회사처럼 직원들 일 시키면 미국에서는 절대 직원들 못 구할거임. 근데 분명한 건 자기가 한국에서도 못나게 살고 있으면 미국오면 지옥이고, 한국에서 능력있으면 무조건 미국 오는 게 맞습니다. 특히 엔지니어는 연봉이 많으면 4~5배 차이나는데 이 정도면 물가고 뭐고 의미없음

  • @lee-wg9kd
    @lee-wg9kd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라오스 가면 한달 100이면 충분히 산다고 하던데 그리로 이사 가시죠

  • @MrKennyhong1
    @MrKennyhong1 ปีที่แล้ว +7

    한달전기세가 왜그리 많이 나오시는지??? 낮에 세탁기 드라이어 돌리시나요?? 전 온타리오살고있구 주택거주중인데 할리팩스는 전기세가 많이 비싼가봐요?? 6년정도 주택살고있는데 한달 평군 100불근처인데 콘도 살때는 더 적게 나갓던거 같네여.. 전기세는 시간별 요금이 다르니 그런것도 참고하시면서 사용하시면 조금더 절감될듯합니다

  • @mrsgingersugar5086
    @mrsgingersugar5086 ปีที่แล้ว +21

    조용한 구독자에요 전 세계적 보릿고갠가봐요 전 필리핀 사는데 여기도 물가가 너무 올라 아끼고 아끼는데도 생활비가 줄지를 않네요... 참고로 저희는 자가고 메이드도 안써요 좀 힘들어서 동남아 에서 이러고 살바에야 캐나다이민도 꿈꿨는데 그곳도 기본 생활비가 만만치 않네요... 님 채널 처음으로 본 영상이 장바구니영상이었는데 그래도 필리핀보다 저렴하더라구요 ㅎㅎ 기름값도 비슷하고 가는게 나은가? 솔직한 영상 감사해요^^ 선진국은 욕심없이 사는게 속편한거 같아요

    • @kongjirang
      @kongjirang  ปีที่แล้ว +2

      필리핀도 그렇다고 하니 놀랍네요! 진짜 전세계적으로 모두 경제난에 허덕이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물가도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여러가지 것들이 삶을 힘들게 하고 있어요. 그에 비해 소득은 물가를 따라잡지 못하고 ㅠㅠ
      진짜 마음을 비운다 비운다 하면서 살아가고는 있는데 가끔씩 찾아드는 불안감은 어쩔수가 없는데 어디에 계시든 늘 건강하시고 잘 버텨 내 보아요.

    • @MrMichaelKwon
      @MrMichaelKwon ปีที่แล้ว

      필리핀에는 스튜디오타입 월렌트 얼마하나요?

    • @mrsgingersugar5086
      @mrsgingersugar5086 ปีที่แล้ว +1

      @@MrMichaelKwon마닐라 교통 편한곳 기준으로 한국 사람들이 살만한곳(?)은 한화로 40-50만원 사이요 세미퍼니처 기준입니다 더 저렴힌곳도 있긴있어요 오래됐다거나 교통이 애매하다거나 아니면 유닛이 너무 많다거나 좋은동네는 더 비싸요

    • @user-wq1jt8of5n
      @user-wq1jt8of5n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필리핀에서 외국인이 집을 자가로 살수있나요?~

    • @mrsgingersugar5086
      @mrsgingersugar508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wq1jt8of5n콘도는 외국인도 구입가능합니다

  • @Childr1004
    @Childr1004 ปีที่แล้ว +12

    아직 위기는 오지 않았습니다. 금리 인상 끝난 뒤에 더 큰 위험이 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있을때는 움추리고 있지만 태풍이 끝나고 폐허 속은 지옥 입니다. 다른분들도 잘 관리 하시길 기도합니다.

  • @tree3764
    @tree3764 20 วันที่ผ่านมา +2

    친동생 가족 5명이 캐나다 이민을 위해 일주일 뒤에 떠납니다
    한국서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떠나는데
    하필 북미입니다.
    우리보다 높은 물가를 어찌 감당할지 저는 매일 밤 걱정에 잠을 못자는데 동생 부부는 무모한 건지 자포자기 인지 아이 셋을 데리고 갈 뜻을 굽히지 않네요
    고생할 거 생각하면 그저 눈물이 흐르고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아서 말리고 또 말려도..그래도 간답니다.
    전재산을 털어서요
    힘들면 돌아와야 할텐데 그러지 못할테니 그게 더 겁이 납니다
    솔직한 맘을 담아 올려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은 더 슬프기만 하네요..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 @jason061971
    @jason061971 ปีที่แล้ว +107

    2007년부터 외국에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한때 잘벌던 시절이 있었는데 코로나때 사업이 어려워지고 나서 지금은 비용통제를 적극적으로 하면서 서서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 첫번째 방법은 외식이나 쇼핑을 줄이는 것입니다. 외식이나 쇼핑을 자주하면 해외에서는 돈을 모으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두번째는 빚을 최대한 줄이는 것입니다. 물건을 구매할때에도 일시불로 하고요 카드도 리볼빙 같은거 최대한 안씁니다.
    빚을 줄이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이자로 돈이 술술 나갑니다. 해외 금융기관들은 수많은 방법으로 그런 방법을 통해서 돈을 법니다.
    세번째는 작은 비용을 아끼고 투자에는 크게 쓰는 것입니다. 한국은 자잘한 비용들 - 공과금, 통신료, 교통비 등 - 을 국가가 서민들을 위해서 통제하지만 외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기도 아끼고 난방도 너무 덥지않게 하고 그래야 쓸데없는 지출을 줄입니다. 대신 그런돈들을 모아서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주식투자보다는 확실하게 돈을 벌수있는 보수적인 투자를 하는게 좋습니다. 요새같은 경우에는 예금도 나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돈이 덜드는 취미를 즐기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저도 쇼핑이 취미였는데 지금은 독서나 음악, 넷플릭스 같은 돈이 많이 들지않는 취미를 가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사할때 보면 정말 쓸데없는 물건들이 많은데 그게 다 돈이 새는 것입니다.

    • @kongjirang
      @kongjirang  ปีที่แล้ว +10

      구구절절 배울말씀, 맞는말씀입니다. 외국에 오래 사신 선배님이시라 더 현지 사정을 잘 아시는 것 같아요. 정말 쇼핑도 줄여보려 노력중이고(사실상 쇼핑할 여유도 없네요) 좀 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것저것 기웃기웃 거리기도 하고 있어요. 주식은 한국에서도 잘 못해서 여기서는 더욱 더 두렵기도 하여 아직 도전할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아껴쓰고 저축하고 진짜 원초적인 방법으로 일단은 열심히 살아봐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구독자분들과 이런 댓글 나누고 공감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 @니콜-y4x
      @니콜-y4x ปีที่แล้ว +1

      외국은 카드 일시불밖에 안되지 않나요???

    • @천지만상
      @천지만상 ปีที่แล้ว +1

      외식도 마음데로 못하고 허리띠 졸라매면서 사는거 참 안타캅소이다

    • @jason061971
      @jason061971 ปีที่แล้ว

      @@니콜-y4x 리볼빙이란 제도는 오히려 해외에서 오랫동안 유행하던 제도이고 최근에 한국에 소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분들은 참 사람한테 속고만 살았나 보군요.

    • @jason061971
      @jason061971 ปีที่แล้ว

      @@천지만상사람한테 스트레스 받고 사는거 보단 낫습니다.

  • @고양이풀-y3b
    @고양이풀-y3b ปีที่แล้ว +11

    요새 한인들 커뮤니티까페에 역이민글 많은 이유가 있지..돈 못 모음

    • @kongjirang
      @kongjirang  ปีที่แล้ว +5

      진짜 돈 좀 모으면 바로 집세 250만원 내야 하는 현실 ㅠㅠ 그것도 6개월 마다.

    • @andrecha6333
      @andrecha6333 ปีที่แล้ว

      요즘 캐나다 교민들 역이민이 많은 가요? 캐사모 같은 카페 말슴하시는 건지?

  • @daykim7976
    @daykim7976 ปีที่แล้ว +32

    크리스마스 시즌에 캐나다 가족들 만나고 왔는데 코로나 이전과 경제사정이 너무 다르다는걸 깨달아졌어요. 그로서리에 갔는데 물건 가격이 다 후덜덜하더라구요. 한국도 지금 불경기다 힘들다 하지만 공산품이나 생필품 가스 가격이 캐나다만큼 체감되지 않을것 같아요. 게다가 의사는 만나기가 왜이리 힘든지 허허.... 장점이라면 공기 자연환경 그리고 여유로움(느림)이겠지만 경제적으로는 쉽지 않겠더라구요

  • @-WanderingMan
    @-WanderingMan ปีที่แล้ว +46

    한국에서는 치열한 경쟁, 코로나이후 자영업 및 중소기업 부도, 물가폭등 정말 먹고 살기 힘든 사회로 가고 있는 반면에 정작 외국에 사는 교민들은 한국으로 되돌아오고 싶어하는 현상들을 보면서 항상 남의 떡이 커보인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외국생활의 환상과 동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내용인 것 같아요

  • @user-ve1fh4bj2m
    @user-ve1fh4bj2m ปีที่แล้ว +12

    요즘 교민들 얘기들어보면,
    역이민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한국삶이 힘들다해도
    지금은 오히려 한국이 살기 더 좋은듯ㅎ

  • @user-cq4xf1xiq
    @user-cq4xf1xiq ปีที่แล้ว +12

    이민각오하셨음 바로 캐나다에 집 장만하세요 렌트비도 너무 아깝고 한국에 돌아갈 집이있으면 멘탈이 흔들릴때마다 역이민 생각하게 되더라구여 캐나다 겨울이 넘 길고 쇼핑아님 할게 없어서 돈을 생각보다 많이 쓰게 되더라구여 ㅜㅜ

    • @kongjirang
      @kongjirang  ปีที่แล้ว +1

      맞아요. 집 장만 저도 강추입니다. 이왕 살기로 했으면 렌트비 날리는 것 보단 집을 구매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고 있네요. 블랙프라이데이도 다가오구요. ㅋㅋㅋ 쇼핑욕구를 저는 좀 다스려야 할 것 같습니다! 😊

  • @stevenroh1850
    @stevenroh1850 ปีที่แล้ว +6

    말레이시아 오세요 전기세 3만원 (에어컨 풀가동시 10만원). 난방비 필요없음 ^^, 핸드폰 1만원/인, 주유비 리터당 600원, 콘도 방2개 90만원 등등입니다. 400이면 풍족하게 삽니다

  • @hlylup
    @hlylup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캐나다에서 오신 선교사분이 한국사람들이 캐나다로 이민오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하셨어요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엄청 심하다고....

    • @chrisoh9725
      @chrisoh972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해를 못하게는 이해가 안되네요....

  • @taechun7672
    @taechun7672 ปีที่แล้ว +8

    글을 읽어보니..결론은 한국이 경제적으로 너무 잘살고 또한 글쓰시는 분들이 잘사는 한국에서 태어난 세대고 또 교육받은 세대입니다..
    미국서 35년째 살고있습니다
    35년을 혼자 벌어서 네식구 잘살아왔고 현재는 직장 다니면서 소셜년금도 받습니다
    모두들 인생, 이민의 기준을 돈으로 계산하고...년봉이 어떻니, 학벌이, 직업이 뭐니...이런 것으로 결정하네요..
    저는 35년전 이민올 때...인간답게 살겠다는 그 일념으로 와서 애들을 낳고..나의 철학으로 일관되게 살아왔습니다
    난 하우스도 없습니다...노후 어떠니하면서 집을 사서 집때문에 꼼짝못하는 인생을 살고싶지 않았고...여기까지 와서 자식교육 운운하면서...일류, 전문직 하면서 자식을 키우지 않았습니다
    글들을 보면 자식걱정에 다들 한국의 삶과 다를바없는 생활을 하시고...다들 무엇인가에 붕뜨있는 듯합니다
    한국에서의 생활을 좋아하면 미국서 외국서 살기힘듬니다
    여기서 태어나서 30이되어 첫 한국 나들이, 즉 정체성을 찾겠다고 15일 한국방문하고 온 아들이...한국 음식맛있고...놀기 좋더라..다들 멋쟁이고 잘생기고..근데 개성이 없이 똑같더라..너무 불친절하고
    딸은 한국이 좋아서 난립니다...왜! 아버지가 보내준돈으로 맨날 홍대니 이태원이니..놀러다니니까..33년만에 한국갑니다
    먼저 나간 아내가 걱정입니다..당신 그렇게 당신 스타일대로 차려입고나오면 불쌍한 사람 취급받는다고...
    난 평소에 입든대로...하고 나갑니다
    자동차가 3대 있습니다
    하나는 2020 산타페
    그리고 2002년 도요다 시에나
    또하나는 2004캠리...두대 공히 24만마일 뛰었습니다
    우리가족을 들로 산으로 데려갔었고...미국의 체험에 쓰인 차들입니다
    미국서 살든 캐나다든 한국이든 자기의 일관된 철학으로 사는게 인생이란 생각이듭니다
    그러면 어딜가도 힘들지 않습니다
    한국이 경제적으로 너무나 잘사는 만큼 국민들 마음도 선진국국마음이 되기를 빕니다

    • @andrecha6333
      @andrecha6333 ปีที่แล้ว +1

      미국은 미국대로의 장점이 있고 한국은 한국대로의 장점이 있죠... 해외에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jaseongkim4485
    @jaseongkim448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정확한직업 전문직 .기술직 아니면 이민 생각마세요 개고생합니다 페이먼내다가 인생끝납니다 전무직 기술직은 한국보다 좋은듯 펙트입니다

  • @뺩삡뺩
    @뺩삡뺩 ปีที่แล้ว +325

    생활비 문제도 있지만 캐나다는 결정적으로 “세금” 때문에 안 됩니다. 친구가 대학원 석사생으로 일했는데 세금이 연봉의 40퍼-50퍼라고 하더라고요. 친구는 포닥이나 박사도 아닌 그냥 일반 석사생입니다. 공부 중인 학생인데 고소득만큼 벌 수도 없고요. 친구가 자기 나라를 떠나고 싶어해서 캐나다에 눌러 앉는 건 어떠냐 했더니 세금에 이를 갈고 치를 떨더라고요. 간호사나 it처럼 해외에서 훨씬 잘 버는 직군이라면 몰라도, 한국 수입이랑 똑같이 버는 직업 가지면 캐나다에서 예상 수입 측정하실 때 그냥 한국에서의 수입의 1/2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캐나다 거주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캐나다에서 먹고 살려면
    1. 수입이 해외 나가면 2-3배가 되는 직종(간호사, 건축 관련 기술직, 일부 전문직 등 한국에서 underpaid 되는 직업들) 근데 이런 직종 사람들은 영주권 시민권만 챙기고 반드시 미국으로 뜹니다. 미국에선 전문적인 일 구하기도 훨씬 쉽고 캐나다의 1.5배 이상 주거든요.
    2. 영주권이 미친 듯이 빨리 나오는 기술직/물가 비싼 시골에 안 살고 다운타운 토론토에 살아도 그린카드 나오는 전문직
    (기술직은 영주권 빨리 나와서 마음의 안정을 주고, 전문직은 도시에 살아서 인프라, 교통비, 차비 다 아낄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전문직은 it는 아닙니다. It는 비자는 잘 줘도 소도시나 시골 가시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요. 전문직은 회계사 같이 crowded downtown에서 주로 일할 수 있는 금융권 전문직이나 대학 인프라를 이용하면서 대학에서 일할 수 있는 석박사를 말하는 거예요.)
    3. 아이가 없는 싱글(파트너 없고 애 없으면 플랫쉐어나 student house 하면 됩니다. 아파트나 하우스에서 플랫쉐어 하면 월세, 전기세, 난방 다 절약됩니다. 저는 난방은 집주인이 준 전기난로로 버텼어요.
    4. 중국인이랑 친하게 지내세요. 스쳐가는 인연인 경우가 많지만 적응, 학교 수업, 집 수리 시 잘하는 기술자 연결 등(아랍인 안 꼼꼼하고 진짜 못해요 절대 시키지 마시고 중국분 부르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중국인처럼 생기면 인종차별은 받을 수 있지만 중국인한테는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중국인들은 중국 탈출한/탈출하려는 사람이 많아서 한국에서 여러분이 봐 왔던 중국인들보다 공산당이 무조건 옳다는 생각도, 중화사상도 적고 젊은 유학생들은 매너도 좋습니다. 중국 감성이 싫다면 대만/홍콩 친구들이랑 다니세요.
    5. 한식 그만 드세요. 특히 쌀이랑 봉지라면. 가성비 안 나옵니다. 일식/태국음식이 훨씬 가성비 좋고 맛있어요.
    6. 캐나다는 20-30억 있어도 차랑 겨울옷 바꾸는 거 빼고 사치 못합니다. 주위 애들이 그런 환경이었는데 추워서 아우터에만 계속 돈 썼어요.
    7. 건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와서 알러지 생기는 경우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도 급성 알러지는 응급실 1순위라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그건 다행이었습니다.
    8. 절대, 절대 동양인처럼, 한국인처럼 입고 다니지 마세요. Fresh off the boat로 보여서 얻을 건 강한 차별밖에 없습니다. 원하는 대로 입기엔 미친 노숙자가 너무 많아요. 상대가 미친놈이면 님이 폭행당해도 걔가 국가 보호 대상자라 님은 보호 하나도 못 받습니다. 미국 동부라면 몰라도 캐나다 오래 살 거면 약간이라도 태닝 하시고(피부색 너무 다크하면 제외) 여기 사람들처럼 대충 다니고(굳이 꾸미고 싶으시면 캐나다구스 입고 좋은 차 타고 아이폰 사세요ㅋㅋㅋ), 비특정성을 가져서 군중 속에 섞여야 합니다. 영어 완벽하셔야 하고요, 택시 기사도 님이 캐나다 출신인 줄 알면 국적세탁 완료되는 겁니다ㅋㅋㅋㅋ 그 정도면 인종차별 당해도 뒤에서 발광하면서 욕하는 정도고 주위에서도 “미친 노숙자가 또 우리 시민 2세한테 저러는구나 ㅉㅉ” 이러고 그놈을 무시하거나 님 편 들어줍니다. 그런데 대놓고 외국인처럼 보이면 이렇게 얻을 수 있는 게 없어요. 아는 사람 중에 히잡을 쓰는 사람이 있었는데 대낮에 일어난 묻지마 폭행으로 후유증이 크게 남았어요. 안타깝지만 그날 탔던 자전거와(자전거는 탑승자 보호가 안되니… 차라리 걸어다니세요) 그 히잡이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색깔이 굉장히 튀고 멀리서도 히잡을 썼다는 게 식별 가능했어요. 그분은 캐나다 오신 지 10년 넘었어요. 영주권도 있고, 직업도 좋았고, 평소에 위험한 데는 가지도 않는 인격자였고, 세속 국가 사람이라 툭 치면 흘러내릴 정도로 가볍게 쓰고 다녔는데도 그런 일이 일어나서 안타까웠습니다. 외국인처럼 보이지 마시고, 적어도 캐나다에서 자란 것 같은 동양인처럼 보이시고, 눈에 띄는 건 옷 안에 넣고 다니세요. 한국 남성분들은 하얗고 상대적으로 말라서 눈에 띄고, 여성분들은 화장법이 달라서 정말정말 눈에 띕니다. 캐나다는 글리터, 빨간 입술 이런 거 없고, 화장을 아예 안 하거나 누드톤이예요. 옷도 겨울에는 대부분 무채색입니다. 유일하게 색깔이 다를 수 있는 아우터는 대학교 옷과 캐나다구스뿐입니다.
    9. 영어 완벽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발음은 그냥 혀를 돌돌돌 굴리시면 되고요, 발음이 인도식~영국식이어도 말이 엄청나게 많고 빠르면 영어를 엄청나게 잘 하는 줄 압니다. 한국어보다 한 2배쯤 빠르게 말하시면 적정속도입니다. 농담처럼 말하지만 영어를 못 하는 것보다 못 알아듣는 게 더 큰 죄?라서ㅋㅋㅋㅋㅋ 내가 어버버하는 건 내 책임이지만, 걔네가 못 알아듣는 건 걔네 책임입니다. “얘는 무슨 랩하는 것처럼 빠르게 말했는데 못 알아듣겠네;; 영어 잘하는 거 같은데 내 귀가 이상한가? 영국 발음 같은데 대체 어디 사투리지?” 이 정도면 완벽합니다. 물어보면? 편하게 살고 싶으시면 영국 발음이다 하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 영국 발음은 쓰는 사람 잘못이 아니라 못 알아듣는 사람이 배워야 하는 문제라서요ㅋㅋㅋ 특히 백인들은 자기가 못 알아들으면 다 영국 발음이라고 확신해요. 캐나다가 영국 억양이 약간 있어서요, 특정 비영어권 국가가 확 떠오르는 발음만 아니면 됩니다.
    10. 대마
    일단 전 한 적 없습니다.
    하지만 유학생 사이에서는, 이상하게도 고소득 지역일수록 대마가 더 흥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백인들 사이에는 더 심해요. 누가 권하면 이렇게 말해주시면 됩니다.
    “너는 쿨하지만 나는 인생이 망한다. 법 때문에 한 20년 살아야 한다. 아쉽다. 국적을 바꾸고 오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 하시면 걔네가 알아서 조심합니다. 물론 하나도 안 아쉽고 대마 때문에 국적을 바꿀 리도 없지만ㅋㅋㅋㅋ 약을 하는 건 Peer pressure가 아니라 본인의 문제입니다. 물론 대마가 어떤 냄새이고 (캐나다에서 자란 시민권자 어린 친구라면) 어떤 맛인지는 알아야 합니다. 맛보고 즐기라는 게 아니라, 술잔에 약을 몰래 타는 경우를 생각해서 막 legal age가 된 본인이 drug 당했는지/아닌지 정도는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는 친구는 그래서 성인이 되고 시민권자인 부모님이 어떤 향인지, 맛인지 알게만 해 주고 조심시켰다고 합니다. 대마는 한약과 솔의 눈 냄새가 나고(길빵이 많아서 하게 된 간접흡연ㅠㅠ), 친구 말로는 혀가 얼얼해지는 coriander 맛이라고 합니다.
    11. 죽을 거 같으면 도와달라고 말해 주셔야 합니다.
    한국은 돈 없이 길에 쓰러진 사람이 도와달라고 했을 때 안 도와주면 경찰이 그 사람을 데려가거나 다음 날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캐나다나 뉴욕은 다음 날에는 얼어 죽거나 총에 맞아 죽은 시체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도와달라고 했을 때 어지간하면 도와줍니다. 위험할 수 있으니 도움을 청하고 싶으면 히치하이킹 말고 최대한 사람 많은 가게로 들어가서 폰이랑 돈부터 충전하고 구체적인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러면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이민이 문제가 아니라 캐나다 세금이랑 거주자의 조건(하우스쉐어 불가-애 있으면 안전 때문이라도 못할 수밖에 없죠, 차량 있음-시골이라.., 캐나다의 낮은 소득) 이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는 것 같네요. 근데 캐나다 세금이 심해서ㅋㅋㅋㅋㅋ 제가 볼 때 세금 95%, 나머지 요인 5%라서 사치하신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전혀 아닙니다. 문제가 빨리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 @tglee2810
      @tglee2810 ปีที่แล้ว +27

      딩동댕!! 미국으로 떠나는게 답이죠 ㅋㅋ 영국시스템 같은 국가에선 돈 벌생각 하면 안됨!

    • @뺩삡뺩
      @뺩삡뺩 ปีที่แล้ว +30

      북부 시골은 그렇게 좋은 곳이 아니니 안정되시고 나면 도시 쪽으로 내려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핼리팩스도 도시지만 토론토/밴쿠버에 비하면 작은 편입니다. 도시 살 때 시골 괴담을 한 번씩 들어서 말을 꺼내게 되네요. 제가 위에 쓴 태닝하라는 조언은 시골, 특히 북부 가시는 분들은 듣지 마시고요, 동양인이라고 차별받아도 아시아풍 옷 한번씩 입고, 동양인인 거 살짝 티내고 비교적 하얗게 하고 다니세요.
      “Starlight tour“라고 경찰들이 아메리카 원주민 죽으라고 인종차별하는 경우가 있어요. 경찰이 길 가는 사람 붙잡아서 시비 걸고, 경찰차에 태워서 집에 보내 준다고 해 놓고는 패딩, 옷, 돈 다 뺏고 외곽 고속도로 한가운데에 떨궈놓고 두들겨 패고 가버리는 겁니다. 당하면 보통 죽는다고 보면 됩니다. 얼어서 발견되고 실종되는 거죠.
      추운 지방에서, 그리고 사람 없는 시골에서 많이 합니다. 문제는 백인 경찰들이 피부가 어두운 아시아인과 Native American을 구별 못 한다는 겁니다.
      저 밑의 사례도 그런 것 같은데, 그나마 아시안이라 공론화가 되었네요.
      globalnews.ca/news/4399218/montrealer-man-taken-on-starlight-tour-by-police-settles-for-25k/amp/
      th-cam.com/video/WjWrhQIRD6I/w-d-xo.html
      그리고 요즘도 이런 사건은 존재합니다.
      캐나다 원주민 차별은 여성 원주민 연쇄살인인 “눈물의 고속도로” 사건에서도 유명한데요, 캐나다 내에서 원주민 인권은 바닥이라 범인은 아직도 안 잡혔어요. 미국과 가까운 대도시에서는 이런 일이 거의 없지만(굳이 사람들 눈 많은 대도시에서 원주민 골라서 잡아다가 비싼 기름값 쓰면서 시골에 드랍 시키고, 또 다시 경찰차 끌고 도시로 돌아올 리가 없겠죠. 외국 관광객이라도 걸리면 얼마나 골치아프겠어요. 무엇보다 대도시 외곽은 소도시나 아웃렛이라 가게나 사람도 상주하고 있고 안전합니다.) 시골은 10년 전까지만 해도 만연했다고 합니다.

    • @good-idea03
      @good-idea03 ปีที่แล้ว +74

      이러면서까지 캐나다에서 왜 사나요?.ㅜㅜ

    • @614pinetree
      @614pinetree ปีที่แล้ว +24

      @@good-idea03
      제말이!

    • @seu6
      @seu6 ปีที่แล้ว +9

      내가 미국와서 딱 고등학생때 하던 생각들이라 뭔가 조금 창피하네.. fob 처럼 보이지 말라던가 누구랑 어울리라던가.. 굳이 억지로 적응 안해도 시간 지나면 다 그렇게 되는거라 그렇게 까지 신경 안쓰면서 살아도 될듯.. fit in 해야한다는 90년대 2000년대 1.5-2세 마인드 버리고

  • @eunselee5710
    @eunselee5710 ปีที่แล้ว +5

    캐나다에 오셨으니 캐내디언 관점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고와 실천을 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유투브에 할애하시는 시간도 자기 계발에 활용해보시고요.
    캐내디언들도 인디언 말고는 다 이민자들인데
    백인들이 거의 주류계층을 이루죠.
    이민 1세대는 고생해서 자녀들이 잘 정착할 수 있게 하는 것이고
    2세대는 열심히 공부해서 일단
    주류까지는 안 되어도 보편적인 캐내디언이 되는 것이고
    3세대는 1, 2세대의 노력의 댓가로 자기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주류사회 진입을 도전하는 것이라 하더군요.
    얼마나. 어떻게 노력하느냐의 차이가 있겠죠.
    영국에서도 기존의 주류 사회에서도 귀족, 신사 대접을 받으려면 최소 100년, 3-4세대 동안 진정으로 노블리스오블리지 를 실천하는 노력이 사회로 부터 인정이 되고 칭송을 들어야 일종의 입시 조건 자격을 통과하는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일단은 불평, 불만...다 잊으시고 한 삽년 죽었다 하고 열심히 노력해 보세요.
    강산이 변하듯 변해가는 자신이 보이고, 비젼도 스스로 보시게 될 것이라 봅니다.
    힘내서 열심 노력하시고
    멋진 캐내디언으로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의 한 농부 시인이 그러시더군요
    대파를 수확하려거든 이종할 파 뿌리를 싹둑 잘라 그늘에서 죽기 직전까지 말린 다음에 옮겨 심어야 왕 대파를 수확할 수 있다고...
    이민자들인 저희들이 옮겨져 심을 파입니다.
    대충살면 파가 되는데
    죽기로 노력하년 대파가 된다는
    의미죠.
    새해에도 열심히 노력해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자녀들과 함께 대파의 기적, 비젼을 구현하시길 바랍니다.

  • @youarehandsome
    @youarehandsome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 전 라면 3개씩 먹는데, 라면 한번만 먹어도 6천원이네요 ㄷㄷㄷ

    • @어느새-v4i
      @어느새-v4i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캐나다는 라면 1개 13000

  • @고즈넉한-f3g
    @고즈넉한-f3g 27 วันที่ผ่านมา +1

    전, 2005년도에 남편이 미국의 국가연구소로 포닥을 가게 되었어요. 그 시절... 환율도 되게 좋았잖아요. 하지만 대도시가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파트 렌텔비용이 2베드에 70만원 정도였고, 건강보험료가 30~40만원, 외식비 너무 비쌌어요.. 3년 넘게 살다가 한국으로 왔을 때,,, 한국이 천국이구나 싶더라고요. 한국을 떠나본 사람은 알꺼예요.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지를... 특히 한국의 의료보험은 정말 세계 최고!

  • @jameseum8986
    @jameseum8986 ปีที่แล้ว +4

    한우먹는 사람이... 한우구경도 못해본 서민들에게.... 고기값이 부담된다고 푸념하는 것같다

  • @top10ers694
    @top10ers694 ปีที่แล้ว +14

    서리에서 사는 사람 입니다 애들 두명. 와이프 연봉 90,000 불 내 연봉 95,000불 오래된 차가 고장나도 새차 못삽니다. 맨날 중고차만 사요, 주택 보유세만 한달에 $550불 냅니다, 주택 보험료 한달에 $220불, 공과금, 모기지, 자동차 보험료 등등 다 내면 항상 마이너스 입니다. 쓰ㅂ 좃같애요.. 연봉이 두명 합쳐서 3억정도는 되야 애들 두명 있을경우에 외식도 하고 해외 여행도 갑니다. 연봉 2억 근처만 되면 저희처럼 그지 처럼 삽니다...차 유리창 금가도 그냥 탑니다.. 왜냐 돈나가니까, 신발 다 떨어져도 그냥 신습니다... 된장 뭐 이런 그지 같은 인생이..... 한국에 가고 싶어도 이젠 나이가 많아 취직도 안됩니다... 빼도박도 못합니다..

    • @justice1342
      @justice1342 ปีที่แล้ว +1

      말도 안돼요
      세금떼도 연봉이 1억이 넘는데
      그렇게 힘들다고요?
      이게 뭐지 싶네요

  • @신비-f8o
    @신비-f8o ปีที่แล้ว +3

    한국도 그래요.
    25평 작은 아파트에 살아도
    주담보 대출 평균100만 이상+자동차 보험 세금 평균20~30
    +의료보험10만+부동산세월10만이상 + 주택화재보험.기타보험 최소30~50이상+전기수도및 관리비30이상+인터넷 평균5만이상+핸드폰 3인기준15만 =약 300이상
    의.식 비용 제외한 숨만쉬고 살아도 +식비3인기준 최소100이상 =400만에
    차 주유비 평균 세대당 평균 50이상
    냉난방비+20만
    =500되는데
    자녀 공교육비및 사교육비 및 교육
    최소 인당100만 잡아요.
    600만
    이렇게
    막 늘어납니다.
    최소 25평살때 그렇지 캐나다처럼 대 저택 꿈도 못꾸지요.
    게다가 애들 초등학교3학년만 되어도 요즘은 누구때문에 성형수술이 유행이랍니다.딸키우면 성형수술비로 부모 장기를 팔아아 할 지경이랍니다.아시겠어요?그래도 선진국이 후진국보다는 사람같이 사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단 정치가들을 잘 뽑으세요.

  • @jasonkim8295
    @jasonkim8295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집에 살면서 엄살은… 못사는것도 자랑거리가 되나요?

  • @tobelotus
    @tobelotus ปีที่แล้ว +21

    45년전쯤 원자력 엔지니어로 캐나다 토론토 지역으로의 이민을 고민했던 사람입니다.
    당시 직업은 그렇다치고...언어, 친구, 가족, 놀이, 게으름, 인종차별...등등...여러가지 고려하여
    향수병까지도 도저히 견딜 수 없을듯해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캐나다는 자연과 환경에 있어서 정말 대단하고 부러운 나라이지요. 자원은 말할 것도 없지요.
    캐나다 원자력공사의 관계자가 자랑하기를... 캐나다가 우라늄 매장량이 세계에서 제일 많다고 자랑했으니까...
    삼림자원 지하자원 뭐 말할 게 있겠습니까. 인구는 한국보다 적은 나라가 영토는 어마 어마 하니까요.
    오늘 보니, 라면값도 상당히 비싸고...유류가격도 한국 못지 않네요. 세계적 인플레가 심각하군요.
    아무튼, 우리 젋은 세대들이 해외에 이민 가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는 모습은 매우
    흥미롭지만, 경제적으로 너무 빠듯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많이 안타깝네요.
    항상 희망을 갖고 건강한 생활로 헤쳐나가며, 앞으로 본인과 가족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기 바랍니다.

    • @kkk-ok6ru
      @kkk-ok6ru ปีที่แล้ว +2

      자연과 환경은 강원도도 충분히 좋습니다.
      수도권에서 2시간이면 왕복으로 다닐수도 있구요^^

    • @Vickor777
      @Vickor777 ปีที่แล้ว +3

      그때 오셨으면 캐나다서 성공하셨을듯 20년전 원자력으로 오니 일자리가 하나도 없었네요 결국 IT 로 선회했지만 늘 아쉽습니다 . 선배님들이 좀 계셨더라면

    • @tobelotus
      @tobelotus ปีที่แล้ว +3

      @@Vickor777 오~같은 원자력 계통 엔지니어~반갑습니다.
      20년 전에는 원전 사업 경기가 별로 안좋았나봅니다.
      아무튼 IT업종으로 전환하여 잘 자리잡고 생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qrdigzx6461
      @qrdigzx6461 ปีที่แล้ว

      캐나다 진심 자원하나는 끝내주죠

    • @성이름-w7l
      @성이름-w7l ปีที่แล้ว

      그 자원을 개발못해서 미국한테 수입하죠

  • @손국열
    @손국열 ปีที่แล้ว +60

    재미있네요 저도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다들 사는것이 비슷한것 같아요
    저희도 변동 금리라에 이자부담이 많이 늘었거든요 정말 많이 아껴쓰고 있습니다
    이 힘든시기 같이 화이팅 해요!

    • @kongjirang
      @kongjirang  ปีที่แล้ว +4

      어딜가든 사람사는 곳은 다 비슷하겠죠? ㅋ 진짜 그때 변동금리 한 것이 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 @mss282
    @mss282 ปีที่แล้ว +4

    그냥 한국 사세요. 카나다는 잘 모르지만 미국도 예전의 미국이 아니랍니다.

  • @이창민-r1n9d
    @이창민-r1n9d ปีที่แล้ว +7

    제가 2014년도에 미주지역 다녀왔는데 우리 교민들 너무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역설적이게 한국이 최고!입니다 복지가

  • @japa8006
    @japa8006 ปีที่แล้ว +4

    4인가족 기준 월 2만불은 집에 가져 와야지 좀 살만 함. 안그럼 돈쓸때마다 계산 해가면서 스트레스 받아야 함.

  • @우리엄마-k5k
    @우리엄마-k5k ปีที่แล้ว +23

    캐나다는 진짜 억단위로 가져와도 세금으로 다 반납합니다.
    벤쿠버 47% 온타리오 51% 정도로 알고있는데 정말 너무 피눈물이 납니다..
    일년에 5억 넘게 펑펑 쓰다가 거지로 나락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벤쿠버 토론토 정말 세금이 비싸죠. 그리고 세금뿐만이 아니라 물가도 진짜 드럽게 비싸서 흥청망청 돈 쓰다가 진짜 East Side 에 길거리에 나앉을만해요. 중국인친구도 이제 10년동안 살면서 이제는 중국에서 갖고온 돈이 거의 남아있지않아서 캐나다 시민권 받느거 포기하고 돌아가게됬습니다. 😥
    그리고 요즘은 장보러가면 한사람당 10만원은 기본으로 깨지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캐나다에서 집을 살떄 시민권자가 아니면 세금을 더 내는 시스템이 있기에 시민권인 사람보다 더 많은 돈을 내야합니다.
    그리고 이 시스템은 돈많은 중국인들과 아랍분들 때문에 만들어졌는데요
    온타리오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벤쿠버는 진짜 비쌉니다.
    자동차는 자기가 혼자서 할수있는것들은 혼자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진짜 10분했는데 2백-3백불이 들다보니 정말 후 .....

    • @kongjirang
      @kongjirang  ปีที่แล้ว +2

      집 살때 시민권은 모르겠고 영주권이 없으면 세금을 더 내는 것은 봤어요. 현재 토론토와 벤쿠버에서 외국인 세금을 낸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Bangyi943
      @Bangyi943 ปีที่แล้ว +1

      영주권자고 시민권 없는상황에서 집 구매 했는데 이건 밴쿠버나 온타리오의 투기지역에 국한된? 세금 같아요..
      전 다른주에 있는데 부가적으로 외국인이라 내야하는 세금은 없었어요. 은행에 문의했을때 영주권 전에도 똑같았구요. 캐나다에 오자마자 집을 구매하려고 한다면 크레딧 레이팅이 없기때문에 모기지 레이트를 가장 좋은 걸 못받거나 하는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