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툰 작가님의 첫 번째 책 💪 출간 🎉🎉 1주일에 단 2번, 총 2시간 게으른 운동으로 누구든 상위 10%몸이 될 수 있는 비법! 솔깃하시다면 링크를 확인하세요 :) [게으른 헬스] yes24 www.yes24.com/Product/Goods/127750634 [게으른 헬스]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572849 [게으른 헬스]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1500464
진짜 이제 헬스시작한지 1년정도바께안된 헬린이는 격하게 공감됩니다.... 크로스핏도 해봤는데 이운동은 누가 지도해준다 이런게 깔려있어서 쭈뼛대는것도 없고 그냥 하라는대로 하면되는느낌인데 헬스는 뭔가 자율적인느낌이라.. 선생님없는 학교에 자율적으로 출석찍고해야되는?? 느낌이라 좀 처음에 운동은 하고싶은데 그.. 뭐라고해야되나 말없고 상막한분위기..? 때문에 처음에 좀 힘들었어용.. 근대 생각해보면 그런분위기에서 운동할려고 헬스하는느낌인데말이죵....
현실은 여자고 서열이고 나발이고 운동하러 왔는데 헬스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구 이용을 못할 정도입니다. 몸만드는 것도 힘든데 기구 경쟁 자리 싸움까지... 스트레스..제발 기구에 앉아서 폰질 좀 적당히 합시다 운동루틴 아무 소용없고 자리 비는거 있으면 거기서 모든 운동을 해야함 주말 운동은 필수고 평일 피크타임은 이용불가라고 보면 될듯
음.... 나랑 전혀 관계 없는 이야기라.... 전혀 공감이 안됨. 헬쓰장은 나로서는 고립되려고 가는 공간임. 외부의 개입 1도 없이 오로지 나만의 시간. 게다가 운동하면 생각이 단순해져서 좋음. 오히려 사교적인 분위기나 서열문화가 있으면 더 힘들지 않음? 그 무리의 분위기에 따라 내 운동일정이, 온전한 나의 시간이 일그러질 가능성이 크지 않나? 게다가 무리 문화는 절대강자가 없다면 미묘한 정치질로 번질때도 있음.. 내향적인 사람은 헬쓰만큼 좋은 운동이 따로 있나? 즉, 저 분석은 사회화가 필요 없는 공간에서 사회화를 하려는 외향적인 사람들이 헬쓰장에 들어올 때의 난관이지 내향인에게 이만큼 좋은 공간도 드믐. 말 안해도 되고, 예의지켜가며 운동하면 됨. 요즘엔 좋은 영상도 많아서 적당히 공부하고 운동하면 헬쓰만큼 따라하기 쉬운 운동도 없기도 함. 필수템 : 블루투스 이어폰.
헬스가 참 독특함 게임, 사회인야구, 골프, 등산 등 다른 대표적 취미는 본인이 즐거워서 돈을 쓰면서 누가 말려도 참여하려는 의지가 강한데 유독 헬스가 생활에 근접하고 허들이 낮아서 그런지 '필수 운동'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취미 하나 가져볼까? 라는 마인드로 웨이트를 접한다기 보단 아 나 운동 좀 해야하는데... 라는 마인드로 접근을 하니까 본인이 즐겁지도 않은데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찾음 하지만 지금 헬창이라 불리는 고인물들은 현재는 그저 하루의 루틴일 뿐이거나 직업일 뿐이라도 처음에는 혹은 기저에는 웨이트 자체를 좋아해서 설레고 매일 가고싶은 마음이 큼 그러다가 진짜 생활과 붙어서 떨어뜨릴 수 없는 취미이자 생활이 된 것일뿐 초보자들은 항상 동기부여 헬스를 생활화 하는 방법 등 거꾸로 방법을 찾음 그래서 전 헬스를 왜 꾸준히 다니지 못 할까 쓴소리좀 해줘라 라고 하는 지인에게는 그냥 너가 좋아하는 다른 운동 찾아서 즐겁게 하라고 함
아싸에 개인주의적이고 남에게 무관심했던 저는 웨이트 시작과 동시에 '이건 내 운동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영상에서 나온 내용들은 다 공감이 가네요...여자가 있건말건 옆에 있는 몸좋은 사람 무게는 얼마나 치는지, 자세는 어떤지, 나랑 뭐가 다른지 분석하고 마음속에서 스스로 경쟁하는데.. 정확한 분석 같습니다 ㅋㅋ
저는 독학으로 헬스를 시작했는데, 처음 헬스장 갔을때 쭈뼛거리면서 기구사용 못하고 1달동안 집에서 하던 홈트레이닝 동작만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서열과 관련이 있는거 같네요. 근데 내가 옆사람보다 더 무게쳐야지! 라는 라이벌 의식보다는, '내가... 이 기구 사용해도 되나? 나 이 기구 사용할 자격 있나?' 라는 의심때문이었어요 ㅋㅋㅋ 물론 모두가 평등하게 돈 내고 들어온 헬스장이지만, 뭔가 나보다 익숙하고 엄청난 무게를 드는 사람이 벤치프레스를 으쌰으쌰 하는데, 들 수 있는 무게가 어느정도인지도 모르는 내가 저 기구를 사용해도 눈칫밥 안먹을까? 이런 느낌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그런 의미의 서열이랄까요. 물론 쭈뼛거리면서 기구 사용한지 이틀만에 그 모든 생각이 오산이라는걸 알게되었죠. 근데 그 이틀을 위해 한달동안 눈치보며 맨몸운동만 했어요. 물론 서열도 서열이지만, '시작부터 완벽해야하는', 어설픈 모습이 곧 실패라고 배운 한국인 특유의 슬픈 교육 때문인가 생각도 종종 합니다...
난 헬스가면 어떻게 하면 최대한 빠른시간에 여러가지 근육자극 팍팍주고 오운완 할지만 생각하느라 다른생각 할 시간도 필요도 못느끼는데 참 희한한 사람들이 많군요. 열심히 운동하고 있으면 늙다리 아저씨들이 빤히 보는게 느껴져서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내운동만 하고 옵니다.^^
전혀 공감이 안된다. 수컷 사자까지 들먹일 필요가 있을까... 그냥 비어 있는 머신에서 하고 프리웨이트는 어깨 정도. 옛날 오락실에서 동전 들고 이 게임 저 게임 하는 것보다도 서열 관계 같은 거 없는데.. 오락실은 뒤에서 애들이 구경이라도 하지.. 진화론 책 하나 읽고 피지컬 자랑 하고 싶은 자기애적 내면이 너무 충만한 수컷이 헬스장 가면 저런 진짜 설득력 없는 생각도 하는구나. 세상에 정말 별의별 사람이 많다. 몸 자랑을 너무 하고 싶은 나머지 자기가 다니는 헬스장마저 서열 경쟁의 장, 거기서 이기면 내가 무언의 조명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듯. 저 파란티 분이 간과하는 것- 자기가 서열 싸움에 민감하다는 것을 주변에 이렇게 온통 광고를 하면 실제로 서열 싸움에서 속마음을 숨길 수가 없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수많은 수컷(혹은 암컷)들의 공공의 적이 된다는 것. 물론 자기 개인기 하나로 다 돌파하면 된다고 생각을 할 것 같으나..... 쩝... 데드리프트 200씩 해서 사람들 신기하네 허허 지나가다 보게 하는 거 말고 현실에서 뭘 할 수 있을까.. 그냥 편하게 취미로 동네 헬스장 다니거나 아니면 보디빌더처럼 아예 대놓고 보디빌딩 전문 헬스장이나 빌더한테 피티 받으러 다니거나 둘 중에 하나를 하는 게 낫지 애매하게 빌더도 아니고 동네 헬창도 아닌 어중간한 준프로 의식 / 서열이니 수컷이니 이런 말 하는 사람을 허심탄회하게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다보면 그런 걸로 과민한 서열 의식 있어서 광고하고 다니는 애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겠지. 다만 진화생물학이 인간의 사회 현상을 절대로 제대로 설명하는 이론도 못 된다는 것. 얼마나 제대로 공부하고 발설하는 말들일까...
혼자 하기 어렵긴 하지. 나도 아파트 헬스장 사람 별로 없어서 혼자 이것저것 다 해보고 누가 뭐라 안 하니깐 첨부터 할수 있었지. 사람 많은거 싫어서 일반 돈 내고 가는 헬스장이였으면 잘 안 갔을듯. 일단 멀면 가는것도 힘들어지고. 10명중 1,2명 정도 꾸준히 하고 나머진 새해랑 여름 시작 할때 오고 그 다음 부턴 안 보임. 어쩌다 운동, 그것도 근육 운동 열심히 하는 여자 보면 좀 놀람. 나는 안 보진 않고, 그래도 보긴 함. 신기하네 근육 운동을 하네. 며칠 할까. 이런거. 그리고 대부분 일반인들 헬스 잘 안 함. 유산소만 주구장창함. 남자는 헬스하면 몸 좋은 바디빌더 처럼 금방 되는줄 알고 시작하고, 여자들은 조금만 해도 여자 옛날 프로빌더 처럼 우락부락 해질까봐 대부분 안 함. 요가 필라테스 하면 이뻐지는줄 앎. 그리고 남녀 공통으로 사레레 하면 어깨 넓어지는줄 앎 ㅋㅋㅋ 가끔 케이블이나 덤벨로 삼두 하는 여자도 보는데, 여자들은 삼두 잘 크지도 않든데, 이두나 어깨는 안 해도 삼두는 꼭 하드라 신기하게.
![[일요인터뷰]어디에도 없는 다이어트 꿀팁들.zip](http://i.ytimg.com/vi/d6U6k1IGWrg/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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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툰 작가님의 첫 번째 책 💪 출간 🎉🎉
1주일에 단 2번, 총 2시간 게으른 운동으로 누구든 상위 10%몸이 될 수 있는 비법!
솔깃하시다면 링크를 확인하세요 :)
[게으른 헬스]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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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헬스]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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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헬스] 알라딘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1500464
몇 가지 데이터만 갖고 너무 뇌피셜만 늘어놓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인간이라는 종과 다른 동물들을 수컷 암컷 이런 머리 나빠 보이는 terminology로 동일시하니까 본인의 경험에서 확증 편향하시는것같아요
남성성을 원시인과 비교하시나요. 어그로를 끌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딱히 유익한 비유는 아니네요.
그냥 게을러서 못가는거지
헬스하는데 사자랑 무슨상관
진짜 이제 헬스시작한지 1년정도바께안된 헬린이는 격하게 공감됩니다.... 크로스핏도 해봤는데 이운동은 누가 지도해준다 이런게 깔려있어서 쭈뼛대는것도 없고 그냥 하라는대로 하면되는느낌인데
헬스는 뭔가 자율적인느낌이라.. 선생님없는 학교에 자율적으로 출석찍고해야되는?? 느낌이라 좀 처음에 운동은 하고싶은데 그.. 뭐라고해야되나 말없고 상막한분위기..? 때문에 처음에 좀 힘들었어용.. 근대 생각해보면 그런분위기에서 운동할려고 헬스하는느낌인데말이죵....
죄송하지만 헬스장에서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한테 눈길이 가는 게 정상이고
다른 남자 중량 보면서 경쟁의식 갖는 게 헬스 과몰입 정병 걸린 수준입니다..
가장 건강한 건 그냥 자기 운동할 것만 하고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신경도 안 쓰는 겁니다
경쟁의식이 정병이다라고 하면 너무 극단적인거 같아요.
@@김태형-z1n6h 경쟁은 무대 위에서 하는 거고 헬스장에서 자기 운동이나 하지 자기 신경도 안 쓰는 사람 혼자 음침하게 훔쳐보면서 속으로 경쟁하는 게 정병이 아니면 뭔지요??
삶 자체가 투쟁이자 경쟁이죠.
개백수도 아니고 남 신경 쓸 시간에 운동 후딱하고 가서 쉬어야지
현실은 여자고 서열이고 나발이고 운동하러 왔는데 헬스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구 이용을 못할 정도입니다. 몸만드는 것도 힘든데 기구 경쟁 자리 싸움까지... 스트레스..제발 기구에 앉아서 폰질 좀 적당히 합시다 운동루틴 아무 소용없고 자리 비는거 있으면 거기서 모든 운동을 해야함 주말 운동은 필수고 평일 피크타임은 이용불가라고 보면 될듯
징징대지말고 아침에 가세요 자리 널널 합니다
운동 할려고 마음 먹으면 어떻게든 할 수 있습니다 싼 헬스장 가지말고 가격 더주면 널널하고 시설 좋은곳도 많습니다
@@Josunzokhate이게 맞지 이 조언을 받아들인다면 발전할 것이고 공감못해준다고 너 T냐는둥 이런소리나 나불대면 평생 루저의삶을 살거임
헬스기구에 앉아서 폰보는건 하지말아야 합니다. 이건 진짜 민폐예요. 자긴 잠깐 보는거라고 하겠지만 세트사이엔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
@@pqoskdn 공감합니다 힘들어도 아침에 최대한 사람이 없을때 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주말에 최대한 몰아서 강도올리고
@@nu2692 그쵸 가뜩이나 거이다 좌식 업무에 죄다 스웨이백 체형일텐데 운동할때까지 폰 보고 있으면 자세 더 안나오고 본인도 손해임
음.... 나랑 전혀 관계 없는 이야기라.... 전혀 공감이 안됨.
헬쓰장은 나로서는 고립되려고 가는 공간임. 외부의 개입 1도 없이 오로지 나만의 시간. 게다가 운동하면 생각이 단순해져서 좋음.
오히려 사교적인 분위기나 서열문화가 있으면 더 힘들지 않음?
그 무리의 분위기에 따라 내 운동일정이, 온전한 나의 시간이 일그러질 가능성이 크지 않나?
게다가 무리 문화는 절대강자가 없다면 미묘한 정치질로 번질때도 있음.. 내향적인 사람은 헬쓰만큼 좋은 운동이 따로 있나?
즉, 저 분석은 사회화가 필요 없는 공간에서 사회화를 하려는 외향적인 사람들이 헬쓰장에 들어올 때의 난관이지 내향인에게 이만큼 좋은 공간도 드믐. 말 안해도 되고, 예의지켜가며 운동하면 됨. 요즘엔 좋은 영상도 많아서 적당히 공부하고 운동하면 헬쓰만큼 따라하기 쉬운 운동도 없기도 함.
필수템 : 블루투스 이어폰.
어느정도 맞는 말이고 동의해요 ㅎㅎ
다만 '외향인' 한정이 아니고
관계주의인 우리나라 성향이라고 봐야 좀 더 맞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마즘 괜히 커뮤니티 이런데서 신규 유입 늘릴려고 좆목 차단하는게 아닌데
공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완전 공감
헬스장에 오신 모든 분들은 전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보든 베테랑이든 각자 여러 유혹을 뿌리치고 자기관리를 위해 오신분들이니까요.
존경존경!!
헬스가 참 독특함
게임, 사회인야구, 골프, 등산 등
다른 대표적 취미는 본인이 즐거워서 돈을 쓰면서 누가 말려도 참여하려는 의지가 강한데
유독 헬스가 생활에 근접하고 허들이 낮아서 그런지
'필수 운동' 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취미 하나 가져볼까? 라는 마인드로 웨이트를 접한다기 보단
아 나 운동 좀 해야하는데... 라는 마인드로 접근을 하니까
본인이 즐겁지도 않은데 '습관'을 들이는 방법을 찾음
하지만 지금 헬창이라 불리는 고인물들은 현재는 그저 하루의 루틴일 뿐이거나
직업일 뿐이라도
처음에는 혹은 기저에는 웨이트 자체를 좋아해서 설레고 매일 가고싶은 마음이 큼
그러다가 진짜 생활과 붙어서 떨어뜨릴 수 없는 취미이자 생활이 된 것일뿐
초보자들은 항상 동기부여 헬스를 생활화 하는 방법 등
거꾸로 방법을 찾음
그래서 전 헬스를 왜 꾸준히 다니지 못 할까 쓴소리좀 해줘라 라고 하는 지인에게는
그냥 너가 좋아하는 다른 운동 찾아서 즐겁게 하라고 함
근력 운동은 꼭 필요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운동은 근력운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몸을 예쁘게 만드는데는 헬스가 최고지만 어떤 운동이든 열심히 하고 식습관 조절만 된다면 몸은 다 좋아집니다.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게 중요하죠.
헬스는 밥이고 그 외 운동은 간식임 밥은 안먹고 간식만 자꾸 먹으면 그 결과는 뻔함
솔직히 원초적이긴하지... 하는 방법도... 자랑하는 방법마저도...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한 걸음 더 나아갔으면 그 뿐
이건 좀 신박한 쌉소리 같은데...헬스장에서 나랑 싸움하느라 눈마주칠 시간도 없구만 무슨
저도..
아싸에 개인주의적이고 남에게 무관심했던 저는 웨이트 시작과 동시에 '이건 내 운동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영상에서 나온 내용들은 다 공감이 가네요...여자가 있건말건 옆에 있는 몸좋은 사람 무게는 얼마나 치는지, 자세는 어떤지, 나랑 뭐가 다른지 분석하고 마음속에서 스스로 경쟁하는데.. 정확한 분석 같습니다 ㅋㅋ
무게도 그만큼 못치면서 뭔ㅈ남과 경댕을 해. 본인과 경쟁해야지.
@@your_lequeur제가 운동하는 시간에는 저보다 잘치는사람 없네요 😅
진짜다..헬스는 고독한 수컷의 운동이지.
저는 독학으로 헬스를 시작했는데, 처음 헬스장 갔을때 쭈뼛거리면서 기구사용 못하고 1달동안 집에서 하던 홈트레이닝 동작만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서열과 관련이 있는거 같네요. 근데 내가 옆사람보다 더 무게쳐야지! 라는 라이벌 의식보다는, '내가... 이 기구 사용해도 되나? 나 이 기구 사용할 자격 있나?' 라는 의심때문이었어요 ㅋㅋㅋ 물론 모두가 평등하게 돈 내고 들어온 헬스장이지만, 뭔가 나보다 익숙하고 엄청난 무게를 드는 사람이 벤치프레스를 으쌰으쌰 하는데, 들 수 있는 무게가 어느정도인지도 모르는 내가 저 기구를 사용해도 눈칫밥 안먹을까? 이런 느낌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그런 의미의 서열이랄까요. 물론 쭈뼛거리면서 기구 사용한지 이틀만에 그 모든 생각이 오산이라는걸 알게되었죠. 근데 그 이틀을 위해 한달동안 눈치보며 맨몸운동만 했어요. 물론 서열도 서열이지만, '시작부터 완벽해야하는', 어설픈 모습이 곧 실패라고 배운 한국인 특유의 슬픈 교육 때문인가 생각도 종종 합니다...
39살에 시작해서 3년 넘게 하고 있어요 중년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운동하면 와 나 진짜 멋있는 것 같애 자존감 먹기 바쁜데요 그래서 그런지 주위에서 분위기가 많이 씩씩해졌데요 뭔가😅😅 또래보다 많이 젊게 보구요 호르몬 효과인 듯
[갱피디] 좋은 효과인데요 아주! >
웨이트가 안 맞아서 안하지 고인물들 때문인가. 집중하지 않으면 다치는데 말을 어케할까. 힘빠지구. 흐름 끊기구
이건 진짜 과몰입인데 ㅋㅋㅋㅋ
에이 헬스장에서 아무리 헬창이어도 다 여자 쳐다봅니다. 물론 옆 사람 스쿼트 무게도 확인하지만요. ㅋㅋ
이게 찐이지
여자가 이쁘면 세트 쉬는 시간마다 계속 힐끔거림
뭔 여자가 하나도 신경 안 쓰인다고 하노
이게 다 어자한테 잘 보이려거 하는건데
흑자헬스한테 보내줘야지
'진짜'들은 자기 헬스장닫으면 옆헬스장 일일권을 끊어서라도 감. 꾸준히 운동하기어렵다? 그냥 이운동을 안좋아하는것임. 분석할 대상도, 할 필요도없는 헛소리.
식단이네 몸만드는 거네
이런건 그냥 운동 하는 김에 하는 거고..
쇠를 들고 몸이 찢어질 것 같은 것 자체가 재밌음.
[갱피디] 오호 고인물의 냄새가..!!
방구석인류학자 머슬툰작가님 시선 진짜 재미있었어요!
헬스 21년차. 최대 많이 쉬어봤자 3개월정도 5번, 나머지 근 20년동안 꾸준히 주6일 매일 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의견이네요. 유사과학보다 못한 그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죄송합니다.
이거 100% 간고가 저격한다 알긋나
나도 헬스장 안 간다
대신에 홈트 하는데
매일 한번씩 친다 오늘은 이 여자랑 같이 하는거 상상하면서 쳐야겠다 물론 운동이다
복싱이나 골프빌런보다 엄청 쿵쾅대는 클핏빌런이 더 짜증나요ㅠ제발 키핑풀업좀 하지마요ㅠ
채널이 점점 미궁으로 가는거같네요 ㅎㅎ;;
헬스장에선 모두 게이가 된다는 건가요??
새로운 시각과 관점에서 듣게되니 참신하네요ㅋㅋㅋ 통찰력이 좋으신듯
아니요 봅니다. 10대 20대 30대 405060모든 남성들은 다각적인 거울을 통해서 봅니다. 물론 저두요. 그리고 저를 포함한 보는 사람들은 몸이 안좋습니다.
신기하네... 제가 처음 헬스장 처음 다닐때 느꼈던 감정들 그대로 풀어주셨네요ㅋㅋㅋㅋㅋㅋ
난 헬스가면 어떻게 하면 최대한 빠른시간에 여러가지 근육자극 팍팍주고 오운완 할지만 생각하느라 다른생각 할 시간도 필요도 못느끼는데 참 희한한 사람들이 많군요. 열심히 운동하고 있으면 늙다리 아저씨들이 빤히 보는게 느껴져서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내운동만 하고 옵니다.^^
1년 이상 다닌 난 위너네
크로스핏,복싱 등등 하다 헬스 정착했는데 빌런 비중이 젤 높음
[갱피디] 그런가욧..? 🤔
초보자가 가면 뭔가 음청 어색함 ㅜㅜ 서로 각자 제각각 이것저것 운동하는 모습이 뭔가 정신 산만해보이고 기구 쓰려면 눈치보이고 😅😅
내 중량 다루고 내 다음 운동기구 누가 쓰나안쓰나 그거 볼 시간도 부족한데 진짜 이런 생각을 한다구요...?
02:04 웃참 실패
아주라형. 짧은머리가 세상에서 제일 잘 어울렸는데… 왜 그러셨어요…?? 머리만 그래픽으로 붙여넣은줄…ㅠㅠ 머리푼 황비홍같…
[갱피디] 왜그래영.. ㅠ
본인중심 사고.. 외모지적.. 참 무례하다
괜히 영상 봤어. 꾹 참고 점심시간대 헬스장 가는데, 운동 안가는 나 자신을 합리화하고 있네
[갱피디] 오늘.. 갑시다..
재밌는 관점이네요!
어느새인가 저도 고인물이 되어서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듣다 보니 문득 초심자의 시절이 생각나게 되었네요!ㅋㅋㅋ
상대의 스쿼트 무게가 몇인지 더 궁금해지는 문장은 정말 초공감입니다!ㅋㅋㅋㅋㅋㅋ
흥미로운 내용 잘 들었습니다... 근데 자꾸 남성분이 입고 계신 스타일의 티셔츠를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1년권 끊고 일요일빼고 다갔는데....ㄷㄷ
[갱피디] 아주 잘하고 계셨군요
젓마 먼데 골때리네
인생은 혼자 걷는 길. 묵언 수행을 하는 고도의 정신 수양을 필요로 하는 운동을 ... 원시 운동이라니... 네 이 놈. 무엄하다.
원시적이다해서 꼭 부정적인 얘기는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
저런거. 때문에 자기에. 맞는 운동기구 골라
집에서 운동하는분들이
많음. 일명 홈짐
피티를 해서 운동 방법을 제대로 배우거나, 운동에 익숙한 친구가 가르쳐 주는 게 아닌 이상 초보자가 가서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트레드밀이나 사이클머신 정도 하다가 돌아가더군요.
[갱피디] 기구가 많아서 초보자분들은 처음에 뭐부터 할지 어려우실거 같긴합니다 ㅠ
클라이밍 10년차 헬스3개월 ㅋ 혼자 암장에 가도 성격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과 대화 나누고 금방 친해지는 성격인데
헬스장은 어렵더라고요 우선 대화 주제가 생기지 않음 ㅋㅋ
[갱피디] 크로스핏도 가면 수다 떨기 바쁜데.. 헬스장은 못 그럴거 같습니다..
분석력 좋습니다
Great
세상에서 아주라가 젤 예쁨 제 이상형 ❤❤
전혀 공감이 안된다. 수컷 사자까지 들먹일 필요가 있을까... 그냥 비어 있는 머신에서 하고 프리웨이트는 어깨 정도. 옛날 오락실에서 동전 들고 이 게임 저 게임 하는 것보다도 서열 관계 같은 거 없는데.. 오락실은 뒤에서 애들이 구경이라도 하지.. 진화론 책 하나 읽고 피지컬 자랑 하고 싶은 자기애적 내면이 너무 충만한 수컷이 헬스장 가면 저런 진짜 설득력 없는 생각도 하는구나. 세상에 정말 별의별 사람이 많다. 몸 자랑을 너무 하고 싶은 나머지 자기가 다니는 헬스장마저 서열 경쟁의 장, 거기서 이기면 내가 무언의 조명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듯. 저 파란티 분이 간과하는 것- 자기가 서열 싸움에 민감하다는 것을 주변에 이렇게 온통 광고를 하면 실제로 서열 싸움에서 속마음을 숨길 수가 없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수많은 수컷(혹은 암컷)들의 공공의 적이 된다는 것. 물론 자기 개인기 하나로 다 돌파하면 된다고 생각을 할 것 같으나..... 쩝... 데드리프트 200씩 해서 사람들 신기하네 허허 지나가다 보게 하는 거 말고 현실에서 뭘 할 수 있을까.. 그냥 편하게 취미로 동네 헬스장 다니거나 아니면 보디빌더처럼 아예 대놓고 보디빌딩 전문 헬스장이나 빌더한테 피티 받으러 다니거나 둘 중에 하나를 하는 게 낫지 애매하게 빌더도 아니고 동네 헬창도 아닌 어중간한 준프로 의식 / 서열이니 수컷이니 이런 말 하는 사람을 허심탄회하게 신뢰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다보면 그런 걸로 과민한 서열 의식 있어서 광고하고 다니는 애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겠지. 다만 진화생물학이 인간의 사회 현상을 절대로 제대로 설명하는 이론도 못 된다는 것. 얼마나 제대로 공부하고 발설하는 말들일까...
다른 운동취미는 장비빨 꼽주려는새끼들 때문에 ㅈ같은데 헬스는 그런거 없어서 좋은건데ㅋ
어제 봤어요!! 막대기 들고 골프연습하는 사람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헬스장 안에서 꿀리고싶지 않았던거군요ㅋㅋㅋㄱ
[갱피디] ㅋㅋㅋㅋㅋㅋㅋ저도 한번씩 본답니다..
재밌네요 ㅋㅋ
이런영상은 첨인듯
음.. 조상님과 가까워진다라.. 좋은데?
음.. 이번 내용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혼자 하기 어렵긴 하지. 나도 아파트 헬스장 사람 별로 없어서 혼자 이것저것 다 해보고 누가 뭐라 안 하니깐 첨부터 할수 있었지. 사람 많은거 싫어서 일반 돈 내고 가는 헬스장이였으면 잘 안 갔을듯. 일단 멀면 가는것도 힘들어지고. 10명중 1,2명 정도 꾸준히 하고 나머진 새해랑 여름 시작 할때 오고 그 다음 부턴 안 보임. 어쩌다 운동, 그것도 근육 운동 열심히 하는 여자 보면 좀 놀람. 나는 안 보진 않고, 그래도 보긴 함. 신기하네 근육 운동을 하네. 며칠 할까. 이런거. 그리고 대부분 일반인들 헬스 잘 안 함. 유산소만 주구장창함. 남자는 헬스하면 몸 좋은 바디빌더 처럼 금방 되는줄 알고 시작하고, 여자들은 조금만 해도 여자 옛날 프로빌더 처럼 우락부락 해질까봐 대부분 안 함. 요가 필라테스 하면 이뻐지는줄 앎. 그리고 남녀 공통으로 사레레 하면 어깨 넓어지는줄 앎 ㅋㅋㅋ 가끔 케이블이나 덤벨로 삼두 하는 여자도 보는데, 여자들은 삼두 잘 크지도 않든데, 이두나 어깨는 안 해도 삼두는 꼭 하드라 신기하게.
삼두는 아마 팔 라인 잡고 싶어서 하는 용도일거예요ㅎㅎㅎ 여자운동할땐 대체로 라인 관리로 추천 많이 해주더라고요
몸좋아서 운동 가르쳐달라고 할때 부끄러워서 몰라요~ 하고 도망한적있는데..
생각나기도 하네요
15년째 서로 존재만 알고 인사나 아는척 안하고 자기 할일 바쁘게 하고 집에가기바쁨..
그리고 서로 운동루틴겹치는거 때문에
서로 시간때 최대한 피하려고 함
[갱피디] 헬스는 고립이다..
8:48 띠링 소리
이성적인게 좋은거임?? 이성적이라서 얘 안낳잔아 ㅋㅋ 노콘이 감성이긴해
채널설립취지가 피트니스 집단지성을 추구하는거 아니였나요 ... 자극적인 섬네일에 게스트분이 나와서 기껏 하시는 말씀이 근거는 없고 '강호동이 접수한 마산상고는 평온했을 것이다' 이런 류의 말들 뿐이라니 채널이 점점 더 망가져가는 것 같네유
1. 경쟁심 심한 여성분들 많음
2. 헬스장에서 여자들 보는 남자들 매우 많음.
3. 진화심리학에 과몰입 하신거 같음
피톨로지 유익하게 보고있는데 남자 게스트분 덕에 퀄리티가 확 떨어지는 것 같네요
워딩이랑 제목 썸네일부터 자극적으로 뽑는거 보니까 슬슬 이 채널도 맛가려나보네요.
어그로에 환장한듯.
걍 힘듬, 경쟁이고 뭐고 남 신경도 안 씀
공감 전혀 안감
불편한 분위기 정도는 어느정도는 이해가지만 그게 딱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진 않는데...
나머지는 뭐 공감 안됨
나는 미개하다😂
하고싶은말이뭐지? 고인물들은 초보자시절없었나? 그리고 초보자들이 그고인물들이내뿜는 뭐그걸로 기가죽니마니하는 개소리하는데 누가위헙하거 아무소리도안하는데 그런거까지 누가케어해줘야하나 그냥방구석에서 나오지마시길 ㅋ
헬스장에 나 혼자 생각하는 나만의 경쟁자 있음 두명정도 ㅋㅋ
그리고 핫걸은 관심 아얘없다하면 거짓말이고, 핫걸 많으면 뭘 할건 아닌데, 그날 근력 1-2%는 상승한다고 봄
재밌음.
아주라?
이 분 몸도 안좋은데 왜 헬스 이야기를 하시고 목소리는 왜 깔고 계신거에요..??
'수컷들의 보이지않는 서열싸움이 초보자를 힘들게 한다' 재밌네요 설득력있어요
근데 서열싸움하느라 여자한테 관심이 없다? 글쎄요.. 우리 헬스장 여자들어오면 남자들 다 쳐다봐요. 물론 저두요
악성댓글 다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