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수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저의 어릴적 경험이 떠오릅니다. 6남매중에서 저와 가장 친했던 작은 누님이 저에게 해주었던 칭찬과 격려와 조언은 저로 하여금 그림 그리는 일에 꾸준히 매진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었습니다. 당시의 작은 누님은 잘 인식하지 못했겠지만 어릴적 제가 그린 그림에 대해서 칭찬을 먼저해주고 그런 다음에는 이건 이렇게하면 더 좋을것 같고 저건 저렇게하면 좋겠다고 지적이 아닌 조언과 격려를 해주어서 저에게 있어서 마치 나침반과 같이 나아갈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그림을 그리고는 그것을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누님을 기다리게 하였고 누님의 평가를 받고 싶어 했습니다. 말하자면 작은 누님은 저에게 있어서 미술 선생님 역할을 해준 것이었습니다. 그당시에 서로가 인식을 못했지만 저에게 있어서 타고난 재능을 살리고 발휘하도록 작은 누님이 지대한 영향을 준것입니다. 결국 젊은 시절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그림을 그릴수 있는 원동력과 노력을 경주하게 하였고 지금은 은퇴하였지만 피끓는 절은 시절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왕성한 활동과 함께 나름 보람과 자긍심과 성취감도 맛보게 해주었었습니다. 때에 맞는 유효적절한 적당한 칭찬은 심지어 고래까지도 춤추게 한다는 비유가 이러한 경우를 두고 하는 것이겠죠? 수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하며 유익하고 귀한 말씀 잘 경청하였고 가슴으로 새겨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미안하다'는 말!!! 그 말이 그렇게도 하기 힘든 말이란 것을 저는 평생을 살아오면서 잘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대부분이 그렇더군요.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가'라고 물어보실텐데 거기에 대해 제가 정직하게 답변을 드린다 해도 그 말을 믿어주실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싶기도 하여 그건 일단 접어두기로 하겠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 미안하단 말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애매한 상황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의 잘못인지 너무나 뚜렷해 몇 번을 반복해 미안하단 말을 해도 부족한 그러한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겐 그러한 큰 사건들이 몇 건 있었는데, 앞으로 이 트라우마는 평생을 갈 거 같습니다. 제가 워낙 인복이 없어 그런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사람들이 이렇다 보니 실제 사건을 다루는 법정에서도 이 부분을 크게 보는 거 같습니다. 가해자는 당연히 벌을 받아 마땅한 나쁜 XX이지만 그게 과연 어느 정도인지 비록 진실성 없는 말뿐이라 해도 '반성한다'는 그 한마디를 했느냐 안 했느냐에 따라 한번 더 거르는 거겠죠. 이런 말을 하는 제 자신이 또 한번 비참해지기도 하지만, 제가 그들에게 정말로 원하는 건 비록 가식적인 말뿐이라 해도 그 말을 꼭 한번 제대로 들어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말 한마디가 진심이건 가식이건 간에 그것은 곧 자기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어 대부분 목에 칼이 들어와도 거부하는 거 같습니다. 이게 과연 자존감이고 자존심일까요? 정말 가소롭기 짝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과를 구걸하는 건 더욱 아니라 보고, 평소 미안하단 말을 너무 쉽게 남발하는 것도 도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수님 오랜만에 방문드렸습니다 ㅎㅎ 가방은 주인들을 잘 찾아 갔을까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으로 밑 바닥을 고정시켜주는 부분에 대한 위치를 고정을 하지 않고 보내드렸던 것입니다. 저는 여전히 제가 만들다가 실수로 스티치를 흰색실로(?!) 넣은 유일한 스피카수 가방을 쓰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 분들은 검정실이겠지만 저만 흰색 실이지요. 하하.. 제 가방 역시 제가 플라스틱 판이 고정될 수 있도록 수선할 수 있음에도 그 부분을 수선하지 않고 쓰며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요.. 수님과의 마지막 온라인 만남이 살짝 껄끄러웠던 부분은 제 잘못이 많음을 인정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리고 그 뒤로 제 사업이 좀 더 힘들어져서 지금은 폐업을 하고 어떤 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가능한 시점이 온다면 당시 만들어 보냈던 500개의 가방을 수령하신 분들께 무상으로 제가 다시 보내드리는 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수님의 이 영상을 보니 오랜만에 댓글을 적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네요..! 현재는 잘 아시는 A**** 이라는 기업의 고객분들을 응대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배우는 여러가지 인간관계 스킬들과 수님이 영상속에서 말하시는 이야기가 겹치는 부분도 있다보니 미소를 지으며 댓글을 달아봅니다~!
너무나 이상적이고 교과서적인 대화법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설수 밖에 없죠. 맘에도 없는 말을 하고 후회화는 때도 있고 해야할 말을 못해서 자책하는 때도 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면 날서고 가시돋힌 말이 나오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태생적 환경적으로 부족한 사람은 이런 방송을 백번을 봐도 개선되지 않습니다
여자는 사랑-! 아이는 믿음-! 남자는 존경을 먹고 산다-!!!❤
따뜻하고 친절한 언어습관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 과 소금 같은 이야기... 늘 감사히 대하고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 수 ~~~❤
스피카 수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저의 어릴적 경험이 떠오릅니다.
6남매중에서 저와 가장 친했던 작은 누님이 저에게 해주었던 칭찬과 격려와 조언은 저로 하여금 그림 그리는 일에 꾸준히 매진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었습니다. 당시의 작은 누님은 잘 인식하지 못했겠지만 어릴적 제가 그린 그림에 대해서 칭찬을 먼저해주고 그런 다음에는 이건 이렇게하면 더 좋을것 같고 저건 저렇게하면 좋겠다고 지적이 아닌 조언과 격려를 해주어서 저에게 있어서 마치 나침반과 같이 나아갈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고 추진해 나가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그림을 그리고는 그것을 저녁에 집으로 돌아오는 누님을 기다리게 하였고 누님의 평가를 받고 싶어 했습니다.
말하자면 작은 누님은 저에게 있어서 미술 선생님 역할을 해준 것이었습니다. 그당시에 서로가 인식을 못했지만 저에게 있어서 타고난 재능을 살리고 발휘하도록 작은 누님이 지대한 영향을 준것입니다.
결국 젊은 시절 수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겪는 가운데서도 꾸준히 그림을 그릴수 있는 원동력과 노력을 경주하게 하였고 지금은 은퇴하였지만 피끓는 절은 시절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왕성한 활동과 함께 나름 보람과 자긍심과 성취감도 맛보게 해주었었습니다.
때에 맞는 유효적절한 적당한 칭찬은 심지어 고래까지도 춤추게 한다는 비유가 이러한 경우를 두고 하는 것이겠죠?
수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솔하며 유익하고 귀한 말씀 잘 경청하였고 가슴으로 새겨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ave a Truthfll Life❤
예전 채널 폭파되전 항상 영상 챙겨 봤었는데.....다시 채널 회복되서 정말 반갑습니다..앞으로 자주 올려 주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
반가웠어요
잘듣고 갑니다.
좀더 자주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
당신의 표현에 응원합니다.
사랑한다. 미안하다.감사하다 . 혀가 제어되다면 인생이 성공하신분.
실천 노력합니다.
맞아맞아 전부 맞는말이다 ❤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맞아 스피카 수님. 똑똑하신 분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는지요 무척 오랫만에 영상 올라왔네요~
행복하세요❤
다른얘기이지만 저는 왜라는 단어 덕분에 여호와의증인이라는 이단에서 빠져나올수 있었습니다 ㅎㅎ
반갑고 고맙습니다 😊 멤버십 영상도 종종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대인관계의 발전에 우리는 너무 부족합니다
오랫만에 올라온 영상 잘 봤습니다
오랜만입니다 :)
너무 귀한 얘기 잘 알고 있지만 잘 실천하지 못하는 이야기에 대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언니를 좋아함🫶🏻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
수님 돈이 안되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ㅠㅠ
너무 오랜만이군요
스피카님 ~ 알라 쀼 ~❤❤❤
방가방가~🎉
오랜만입니다,역시~멋진말씀🎉🎉🎉🎉
God is always with us...
하나님의 5대 속성(=전능성, 신실성, 주권성, 영원성, 자비성)을 깨닫는 하루가 되세요!
챙겨 찾아 보게 되는 방송 !
오*불 * 관 * 언 은 시작-!!!❤
사랑합니다.....
나를 칭찬 할 수 있는 유일한 한 사람 "나"
님의 유튭을 찾아 다닌 사람입니다 넘 반갑습니다
스피카 언니고 인복이 많으시군요❤
We always appreciate you about what you do. Thank you!!
오랜만에 들러봤는데 말에 대한 이 내용 보고 나는 이런 좋은 표현을 한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일깨워 줘서 감사해요😀
👍👍👍
좋은 내용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미안하다'는 말!!! 그 말이 그렇게도 하기 힘든 말이란 것을 저는 평생을 살아오면서 잘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대부분이 그렇더군요.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가'라고 물어보실텐데 거기에 대해 제가 정직하게 답변을 드린다 해도 그 말을 믿어주실 분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싶기도 하여 그건 일단 접어두기로 하겠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 미안하단 말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애매한 상황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의 잘못인지 너무나 뚜렷해 몇 번을 반복해 미안하단 말을 해도 부족한 그러한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겐 그러한 큰 사건들이 몇 건 있었는데, 앞으로 이 트라우마는 평생을 갈 거 같습니다. 제가 워낙 인복이 없어 그런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사람들이 이렇다 보니 실제 사건을 다루는 법정에서도 이 부분을 크게 보는 거 같습니다.
가해자는 당연히 벌을 받아 마땅한 나쁜 XX이지만 그게 과연 어느 정도인지 비록 진실성 없는 말뿐이라 해도 '반성한다'는 그 한마디를 했느냐 안 했느냐에 따라 한번 더 거르는 거겠죠.
이런 말을 하는 제 자신이 또 한번 비참해지기도 하지만, 제가 그들에게 정말로 원하는 건 비록 가식적인 말뿐이라 해도 그 말을 꼭 한번 제대로 들어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말 한마디가 진심이건 가식이건 간에 그것은 곧 자기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 되어 대부분 목에 칼이 들어와도 거부하는 거 같습니다. 이게 과연 자존감이고 자존심일까요?
정말 가소롭기 짝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과를 구걸하는 건 더욱 아니라 보고, 평소 미안하단 말을 너무 쉽게 남발하는 것도 도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스피카님 사랑합니다!!
제가요즘 공무 공부하고 있는데요
공부에 관한 전략 방법좀 공유 부탁드립니다!
와우 반가워요 .
👍
반갑습니다.😮🎉❤
너무 오래간만이라 섭섭하기까지 .하네요
왠일 ??? 반가와요~ㅋ
👏🏻👏🏻👏🏻👏🏻👏🏻👏🏻👏🏻👏🏻👏🏻👏🏻👏🏻👏🏻
미 사 고
이런삶을 사니
전 이나라에서 호구 더라고요 ㅎㅎㅎ
가족도 직장에서도요 ㅎㅎㅎ
한국에서 mz세대라고 하죠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미안하다는 개념이 실종된 것 같아요
대체로 그러하다고 느꼈습니다
스피카 님, 아가리 닥치고 언제나 한결같이 응원합니다 ❤😂
피와살이 되는 방송 감사드립니다?
수님 오랜만에 방문드렸습니다 ㅎㅎ 가방은 주인들을 잘 찾아 갔을까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으로 밑 바닥을 고정시켜주는 부분에 대한 위치를 고정을 하지 않고 보내드렸던 것입니다. 저는 여전히 제가 만들다가 실수로 스티치를 흰색실로(?!) 넣은 유일한 스피카수 가방을 쓰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 분들은 검정실이겠지만 저만 흰색 실이지요. 하하.. 제 가방 역시 제가 플라스틱 판이 고정될 수 있도록 수선할 수 있음에도 그 부분을 수선하지 않고 쓰며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요..
수님과의 마지막 온라인 만남이 살짝 껄끄러웠던 부분은 제 잘못이 많음을 인정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리고 그 뒤로 제 사업이 좀 더 힘들어져서 지금은 폐업을 하고 어떤 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가능한 시점이 온다면 당시 만들어 보냈던 500개의 가방을 수령하신 분들께 무상으로 제가 다시 보내드리는 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수님의 이 영상을 보니 오랜만에 댓글을 적고 싶어지는 마음이 드네요..! 현재는 잘 아시는 A**** 이라는 기업의 고객분들을 응대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 배우는 여러가지 인간관계 스킬들과 수님이 영상속에서 말하시는 이야기가 겹치는 부분도 있다보니 미소를 지으며 댓글을 달아봅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맞아요.
즉시 사과.
인격이 더 더 훌륭해 보여 당사자를 더욱 돋보이게 하죠.
사랑합니다. 아 정말 오글거리네요. ^^
너무나 이상적이고 교과서적인 대화법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설수 밖에 없죠.
맘에도 없는 말을 하고 후회화는 때도 있고 해야할 말을 못해서 자책하는 때도 있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면 날서고 가시돋힌 말이 나오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이 태생적 환경적으로 부족한 사람은 이런 방송을 백번을 봐도 개선되지 않습니다
여 장군감 아니대통령😊
회원가입이 안되네요..뭘 잘못한건지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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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로 스피카가입하고 싶으나..멤버십이 너무 비싸서...못보는...ㅜㅜ
밥 한끼 가격인데...
비염? 치과치료? 중인가요?
전에는 딕션이 좋았는데 올만에 들으니 목소리가 답답하게 들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맑은 목소리 되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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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헬조선
근데 결혼은 안하세요..?
ㅜㅜ 너무해요
이런 질문도 절대 하지말아야할 말.
아직 언니에게 맞는 멋진남성을 못만나서겟쥬
항상 수님의 영상을 기다려요 바쁘시지만 이칠십된 할머니가 기다려지는 사랑하는분입니다
스피카가 하지 않는 일만 남보고 하라고 조언하는거 같이 들리는건 나만의 착각 ??? 🤣🤣😜😜
아님 말고 ??? 🤔🤔 ㅋㅋㅋㅋㅋ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