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잔한 종묘공원, 20년전 촬영한 영상들.. a mournful Jongmyo Park in Seoul

[@user-Bunsuk]

저 유산이나 이런 사진들이나 너무 소중한 이 시대의 보물입니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hoodam_walking_diary]

종묘는 역대왕을 모신곳이라 엄숙한 분위기이긴하나 단순해서. 어딘가 쓸쓸해 보이고. 널찍해서. 노인들이 많이 모입니다. 아마도 수도권에 사는 분 들이겠지요. 나이먹으니 이분들이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소통의 공간이죠.

[@세잎크로바]

❤😂잘 시청하고 머물다 갑니다~~

[@choodam_walking_diary]

방문 감사합니다. 저도 크로바님 채널 들렀다 왔습니다. 구독도 눌렀습니다🌸🌺

[@AntHellMusic]

와~ 20년전 ㅎㅎ 추억돋네요 ㅎㅎㅎ 그때 저쪽 동네 자주 갓엇엇는데 ㅋㅋ ㅎㅎㅎ 그립네요

[@choodam_walking_diary]

감사합니다 옛날 찍어논 사진 우려먹고 있습니다. 한 20년 되니 쓸모가 있네요

[@무돌환벽당]

멋지고아름다운
종묘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큰박수보냄니다
덕분에 행복한아침입니다
무돌보냄니다

[@choodam_walking_diary]

방문 감사 감사합니다

[@늘시의오독오독]

애잔하고 쓸쓸해보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저곳을 찾는 사람들이 있어 마냥 외로운 공간은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갑자기 너무 많이 마신 사람 등장에 빵 터진😊 저렴하게 이발하는 분도 있고 재밌는 공간이네요 ㅎㅎㅎ

[@choodam_walking_diary]

조심스러운 사진도 많지만. 세월이 20년 지나니 더 귀중하게 느껴져

[@늘시의오독오독]

​@@choodam_walking_diary기록의 중요성!!ㅎㅎ

[@혼자뜨는달-j5b]

20년전이라고 해봐야 2004년인데 흑백으로 무슨 70넌대처럼 만들어놨네. 그때는 디카도 있던 시절인데요

[@choodam_walking_diary]

맞아요 그때는 디카도 같이 들고 다녔는데. 흑백에 꽂혀서. 여기 저기 많이 찍었습니다.
비교적 작은 필카로 찍으면 사람들 경계심도 덜한 장점이 있습니다.

[@늘시의오독오독]

일부러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흑백으로 찍은 거에요! 요즘도 핸드폰으로 찍지만 일부러 흑백으로 인화하거나 호과처리하기도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