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40회 2부] 아내가 안 보이자 안절부절 불안해 어린아이가 부모 찾듯 목놓아 부르는 89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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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40회 "70년을 함께 살아도"
시간이 가는 듯 오는 듯 첩첩산중 하늘만 보이는 그곳,
강원도 홍천의 첩첩산중 골짜기. 삼둔사가리 라는 사람이
난리를 피해 숨어 지낼 만한 피난처가 있다.
어떻게 이런 곳에 사람이 들어와 살았고,
어떻게 알았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 세상과 동떨어진 곳이다.
강원도 인제가 고향인 할머니는 16세 때 정신대를 피해 할아버지에게 시집왔다.
서로를 의지하며 70년을 함께 살아온 노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산골 #강원도 #홍천 #정신대 #시집 #노부부 #손주
![[다큐 ‘가족’ 140회 3부] 우연히 만난 죽은 큰아들 친구에 힘이 쭉 빠져 그대로 주저앉는 84살 어머니](http://i.ytimg.com/vi/mGMqKoDEzCw/mqdefault.jpg)
![[다큐 ‘가족’ 140회 3부] 우연히 만난 죽은 큰아들 친구에 힘이 쭉 빠져 그대로 주저앉는 84살 어머니](/img/tr.png)
![[멜로다큐 '가족' 367회 下] 집에서 쫓겨날까 아내가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 1등 심부름꾼 87살 할아버지](http://i.ytimg.com/vi/ork3uPO3NBk/mqdefault.jpg)
![[[OFFICIAL MV]] เอิ้นขวัญให้อ้าย- อ๊ะอาย สกุณาพร | ค่ายเพลงเป็นหนึ่ง](http://i.ytimg.com/vi/83x6L3X3qh0/mqdefault.jpg)
저런 산꼴에서 여덟이나 자식을 키웠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아이들도 힘들었을꺼 겉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런 희생이 대한민국을 만든거죠.
할머님,할아버지 건강 하세여.
평소 어떤 인생을 살으 셨는지 가늠이 안되지만 너무 자애로워 보이십니다.
할머님은 진짜 부처시네요. 대단하세요. ^^
옛날 어르신들...시골 분들..참 고생 많이하셨죠!
농사에..집안일에..두 분 어르신도 참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두 분의 노후가..조금이라도 평안하길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어르신들
구름도 넘어가다 걸려 쉬고 간다는 운두령~~~~ 대단하신 어르신들...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참으로 그리운 시골 풍경이네요 어머니 부엌이 정겹습니다 건강한 밥상 또한 그리워요 온가족 늘건강하세요 ^^!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부부로 만나서 ❤
평생 탈없이 이처럼
살아갔으면 합니다 😊
할머니 차왔을때 나가셔야지. 잘 나가셨네요. 열심히 일하려는 할아버지도 이해되긴 하지만 할머니 말씀대로 일은 끝도 없어요.
할머님 너무 인자하시네요 ㅎ
한평생 할아버님
비위 맞추며 사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남자가 애같은게 얼마나 힘들고 짜증나는지 안당해본 사람은 모름.남자는 남자답게 든든해야함.
백번 동감입니다
생각해보니 남자는 남자다워야 하는게 맞네요
환장 시키는거지요~~ㅋㅋㅋ
나도싫어 그런남자~~ㅋㅋㅋ
맞아요 우리 집에도있어요😂
마져요 남자는 든든한멋이 있어야지 애같이 굴면 엄청 피곤함
정말 감동적인 촬영을 봤어요 ~ 감사합니다~
흙집에 장작불에 샘물에. 그래서 건강하게 오래 사시나부다
거기에 먹거리들이 최고급 건강식이니😮
9:15 할머니 속시원하시다 ㅋㅋㅋㅋ
할머니는 참지않긔
장보러 가신다고 구두도 닦고 머리도 빗고 가시는 거 뭔가 찡하다
나이먹어도 나들이가는 게 즐거운 건 사람이 다 똑같구나 싶어서
장에안가시고 어떻게사신대요. 한번씩가야쥬~~~
할배 젊어서도
할머니 피곤하게
했을꺼야요
할배지금이라도
부인생각해서라도
많이도와주세요
평생을 밥만하다 죽는 삶…어쩌다 나가자하면 군말없이 나서는 맛이 있어야지…
할머니 멋. 져. 요~
할부지 한테 존댓말 하다가 열 받으니까 말씀 까는거 보소 ㅋㅋㅋㅋ 귀여워요 ㅋㅋㅋ
그리고 차타고 갈때는 PD님 한테 존댓말 ㅋㅋㅋ 밀당고수 할머니 ㅋㅋㅋ
할머님
우리엄마닮아서
엄마생각이
많이나네요.
할머님 반찬도
정갈하게 만드시고
부엌도깨끗하세요.
두분 오래오래
건강히세요.
❤오래오래건행하셔요
우리어렸을때는 시골에서 다이럭게살았어요
웬지..
가슴이 아려오네요
고추가 병충해 흔적 하나없이 아주 실하고 탐스럿게 자랐네요
할베~일만하지말고~할멈따라시장도가고하시지~소리나지르고~신경질브리고~할멈집에몇칠들어가지마소~할베신나게걱정좀하게요😂😂😂
나이에 비해 엄청 정정하시네
부부는 늙을수록....아내는 엄마처럼
남편은 아빠처럼 늙어가는게 좋다네요
젊어서는 망난이 철딱선이 없는 말썽꾸러기 아들처럼 속두 속두 상하게 하고 늙어서는 배고픈 아이처럼 졸졸 따라다니면서 투정부리고 삐지고 투덜데고 살아생전 철들지 않는남자남편.
요즘은 모르겠지만
옛날엔 밭매고 장작패고 월동준비하고 여름 잡초 베고 보수하고
산에서 내려오는 돌들 옮겨 버리고 나무들 버리고
힘쓰는일 할게 많았죠
폭행과 폭언만 없다면 남자 여자 공평하게 일하던 시대죠
지금이야 일상에서 남자들이 힘쓸일이 줄어들어 노동의 불균형이 찾아오긴 하지만
옛날 노동은 정말 공평하게 이뤄졌죠
노동의 강도가 다르기에 남자들은 한번 바짝일하고 쉬고 바짝 일하고 쉬고
여자들은 집안 유지를 위해서 밤낮 일하고
일의 시간으로만 따지면 여자가 많지만
강도로 따지면 남자가 힘들고
그렇죠
할배는 속좁은 여자 ~할매는 활발한성격의남자~두분이바꼇음~~
불쌍한 할머니
같이 농사 지어도 집안 살림은 할머니가 재래식으로 상도 못들만큼 아픈데 ...기구한 인생
무슨 진지충들이 이렇게 많냐?
자기소개ㅋㅋ
할아버지 쉬었다 일 하세요 할머니 비위 맞추며 장에가서 두분 맛난거 드시고 오시면 좋죠 저녁 때문에 여자들은 불편 하답니다
나이들면
남자는 애가됩니다
아내는 엄마 같은
존재 거던
할매 할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