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열심히 운동하거든요? 근데 딱 보통 사람몸이예요. 운동 조금 한사람정도? 왜냐면 어깨도 타고나길 너무 좁았고 대가리도 크고..살도 개잘찌는 체질이라 남들만큼 먹으면 110kg까지는 순식간에 가더군요..프레임 넓히는 운동 무슨 운동 무슨운동 죽어라해서 짠~ 하고 나온게 다른사람 쉬엄쉬엄 운동한 수준 몸입니다. 어깨는 솔직히 구라조금 보태서 2배정도 넓혔는데 이제야 남들이 어깨좁다는 소리를 안하는 정도..유전자가 최고입니다..ㅠ
아 너무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좋아요! sns에 '특정 부위 살 빼는 법' 이런 이름의 영상들이 너무 현혹되기 쉬운거 같아요ㅠ 물론 해당 부위 라인 잡는데는 도움이 되는데 복근운동한다고 뱃살 쭉쭉 빠지는건 아니니까요 몸 좋은 사람들이 올리는 각종 음식, 군것질 사진들에 속게 되는 것도 공감됩니다 제가 그렇게 자기합리화하면서 먹어버리는 바보라서요ㅠㅠ 아 정말 아주라님이 친한 언니였으면 좋겠어요!!!!!
@@user_protein 그 항상 무료로 카페같은데서 주식종목 분석해주시는 분들 붙잡고 내돈 책임져 이짓거리 하는 병자들이 좋은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되도 않는 차트자리 같은게 아니라 재무분석 같은 단순한 자료 공유하는건데 분석외에 써져있는 수많은 글들은 하나도 안읽고 지가 판단해서 지가 꼴아놓고(심지어 나중에 올랐는데 지가 뇌동 매도함)사람 죽일듯이 상처받는말 마구 뱉더랍니다 문제는 이런 저능아같은 짐승새끼들이 10년전에도 있었고 현재도 진행형으로 꾸준히 있다라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물론 선의로 행동했다가 저주듣는 불쌍한 분들만
근손실에 대한 두려움. 외적인 것에 너무 집착해서 그럼 말왕이 왜 헬창이란 단어를 싫어하는지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운동은 친구와 같은 거죠 보고싶으면 보고 안 만나고 싶으면 안 만나고 집착하진 않죠 그런데 운동은 펌핑과 근손실 때문에 근비대로 오는 외적인 면 와모지상주의 때문에, 그 불안감 두려움 그것을 극복 못하고 부상을 당했는데도 운동을 고집하죠 이걸 내려놔야 합니다 나이들면 어차피 관절도 약해지고 근손실도 올겁니다 그냥 재미로 하시고 적당히 하는게 좋음 너무 집착하고 고집하면 병임 오죽했으면 박승현같은 괴물이 나올까요 sns 와모지상주의에 미쳐서 대회도 안나가는데ㅜ약 꼽는 사람 태반입니다
사실 건강관리 측면에서 복근운동은 따로 할필요없음 상,하체 운동만으로도 하다못해 달리기만 해도 복근은 자동으로 개입하기 때문에 따로 할필요없음 심미적인 관점에서 선명한 복근을 갖고싶다면 체지방을 걷어낸다음 따로 하는건 맞지만 그정도까지 빡세게 하고 싶지않다면 복근운동 안해도 건강유지 하는데 아무 지장없음 실제로 의학계에서는 적당한 체지방을 갖춘 신체가 가장 건강한 신체라고함 결론은 운동을 일상화 하는건 맞지만 힘들게 독하게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필요가 없다는거임
주옥같은 내용이네요...... 요즘엔 젊은사람들이 접하는곳이 대부분 sns이다보니 몸짱 열풍이 과할정도로 일어나고있는건 사실인데.....어느누구하나 노력만 이야기할뿐 노력 타고남 그이면에대한 이야기를 해주지않는다. 저또한 초반에 열심히만하면 될줄알고 ...중간에 큰 회의감에빠져..운동을 하느니 접느니 하던 망청한..생각을하던 때가있었는데.... 오로지 미적인 기준이앞서다보니 거기에 미쳐있었던것도사실이고 그래서 sns 몸좋은 사람들 다 팔로워취소하고 시각적은 노출을 줄일려고 노력많이했습니다...그런 몸은 말그대로 복권...노력이라는 단어 하나로 너는왜안되 노력을 안했어라고 ....몰아부치는 문화도 많이사라졌음좋겠습니다.
만드는것도 최소 2년이상 걸리지만, 유지하는건 또 다른 신세계 도전입니다, 졸리면 눈을 감고 자듯이, 하루가 시작되면 운동을 루틴대로 수행하고, 먹는 모든 음식을 조절하고, 기록하면서 하루, 한달, 분기, 1년, 2년,, 숨쉬고 늙어가듯 가야됩니다, 술은 마셔도 되지만, 1달 1,2회 이내로만 먹어야지, 더 먹으면 루틴이 깨져서 결국 반복되다 과거의 더러운 몸뚱이로 돌아가버림
어떤 운동을 하고 있든지 복근운동은 꾸준히 무조건하눈게 낫다고봄 식스팩 욕심에 하라는게 아니라 복근을 포함해 코어윤동을 해야 어떤운동을 하든 중심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기록향상이든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이든 도움이 많이 됨 개인적으로 마라톤 준비하는데 어려서부터 여러가지 운동 선수했고 20대 부터는 10km씩 간간히 뛰어서 다리근육은 그런대로 발달된 상태였는데 마라톤 준비하며 뛰다보니 다리는 힘이 남아도는데 복근이 당겨서 못달릴 때가 많음 태권도, 핸드볼, 육상 선수할 때 세종목 다 복근운동을 시킨 이유가 있었음 가볍게 하는 운동이더라도 복근운동 하는게 좋고 일상생활 하더라도 복근운동 하는게 나이들어서 좋은 이유 충분함
운동좀 해보신분들은 다 아실듯 .. 왠만큼 운동해서는 복근만들기가 힘들다는거죵 ㅜㅜ 케바케지만 잘 유지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저는 왠만큼해서는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식단하고 열심히 운동해서 살도 빠지고 일자복근도 보고 어느정도 유지도 잘 했지만 조금만 소홀하면 없어지는게 복근이더라고요ㅜㅜㅜㅜㅜㅜ
복근을 필두로한 몸짱 열풍덕에 헬스가 생활체육의 강자로 자리잡았죠. 엘리트 운동인 보디빌딩은 비인기종목인데 헬스가 대중화된건 몸짱이라는 꿈 덕분이 아니었을까요? 헬스계가 지금의 산업 규모를 키우거나 유지하려면 그 꿈과 허상을 깨우면 안되겠죠...ㅋㅋ 아 그리고 헬스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도 신의 한수네요 ㅋㅋ 웨이트랑 건강은 사실 거리가 좀 있는데 이름을 헬스라고 붙이니 건강을 위해서는 헬스장을 다녀야한다는 생각이 나는 경우가 많네요
@나이키217 웨이트랑 건강이 거리가 있는건 아니죠 ㅋ 보디빌딩, 바디프로필과 건강은 거리가있어도 일상중 각자 수준에 맞는 웨이트를 통한 근육량증가는 건강에 크게 작용하죠. 당뇨등 대사질환은 근육량이랑 직결되고 디스크듯 각종 근골격계 건강도 근육이랑 직결되요 그 근육을 자신에맞는 웨이트 단련하는건 건강과 밀접하죠 ㅋ
@@jwg503805 음.. 영상에서 설명하는거 기준으로 말한거에요. 바디프로필 잘나올정도는 나온다고 생각해서요. 1. 유전자 2. 노력 3. 포샵 및 조명 및 화장 및 태닝 이정도로 설명하시면서 막 sns나 유튜브에 보여지는 몸짱들 예시로 든거 아닌가요? 제 말은 그정도는 노력하면 (우리도 최대한 후처리를 해준다는 가정하에) 가능하다는 생각임. 지금 인플루언서중에 키 175에 90kg에서 체지방 유지 가능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헬스 유튜버중에도 없을걸요? 저는 그런 엘리트선수급을 말한게 아니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복근과 관련해서 이런 관점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하고싶어 댓글을 달아봅니다. 생존가능성을 볼때, 인체의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게 유리하다고 하셨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지방이 많은 몸은 사냥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달리기 속도 저하 운동능력 저하등) 로마의 검투사 석상들과 다빈치의 조각상들을 보면 남성들은 식스팩이 쫙 갈라져있는 현대에 사는 우리들이 생각하기에 일반적인'몸짱'에 가까운 형태라는걸 알 수 있죠. 반면에 여성들은 주라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로는 옛 고대시대때의 미녀의 기준은 살집이 풍만한 여성이 미의 기준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예로 중국의 4대 미인중 한명으로 중국 역사상 최고의 미인으로 표현되는 양귀비는 중국정사에서 "자질풍염" 이라 표현했는데, 체구가 둥글고 풍만한 느낌의 미인이란 소리로 현대의 슬림한 미인상과는 거리가 있죠. 영상의 전반적인 내용은 동의하지만(특히 인스타관련) 남성성과 복근의 상관관계는 타당하고 먼 과거부터 그랬었다고 말하고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리... 몸이 좋아도.. 복근이 아닌 뱃살이면 몸이 안예뻐보인다.. 어깨 가슴 상체가 빈약해도 복근이 있으면 전체적으로 이뻐보임... 어깨.가슴 등 다 이뻐도 옷벗고 거울보면 뱃살 하나때문에.. 멋 없어보임... 제가ㅜ지금 그런상태... 배가 많이 나온게 아니라서.. 나시를 입고 운동을 하면 몸은 이뻐보임.. 어깨 등 팔 어느정도 두툼하고 어깨도 나룸... 좋아서.. 이쁜데 탈의실가서 옷벗는 순간. 좌절하는 내 모습...
'노출은 가볍지만, 이면은 무겁다' 지금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관통하는 케치프레이즈라고 생각합니다. 토스, 카뱅과 같은 핀테크 기업들이 '여러분~ 무슨 인증서, 뭔 또 액티브X 깔아라, 무슨 은행 결제 이체 수수료.. 이거 다 귀찮으시죠? 저희가 한 번에 해결해드릴게요!'라며 뒤에서는 아주 치밀하고 귀찮은 작업들을 무겁게 수행하는 반면, 소비자들은 어플에서 터치 한 번으로 가볍게 송금하고 대출받는 시대를 열었죠.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을 진리가 있죠. 우리 몸은 많이 먹으면 무거워지고, 적게 먹어야 가벼워집니다..
복근의 대척점에 있는게 복부비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모 면에서 모두의 욕망이 복근에 쏠려있다면, 복부비만은 게으름, 탐욕, 추함, 그리고 감기부터 장기부전까지(과장을 많이 했습니다만 정말 이런 수준으로 말하는 사람까지 있더군요) 모든 질병의 원인이자 만악의 근원으로 지탄받고있죠. 그렇게나 중요한 질병의 원인이라면 국민 세금을 들여서 피트니스 체육관에 의료보험 재정이라도 지급되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지만 정부 기관에서 하는 말도 식단조절, 생활습관 바꾸기, 술 줄이기 등등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가득차서 항상 화가납니다. 날이면 날마다 뼛골빠지게 일하느라 여가 시간은 없고, 주변에 체육시설도 마땅히 갖춰지지 않았고(돈이 없으면 더더욱 이용이 힘들죠), 일과 학업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과식과 폭식, 폭음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은 정말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운동 관심있는 사람들이 3대 중량 얼마나 치냐에 환장하는 트렌드도 출발선이 다른 개개인의 특성을 무시해서 짜증이 치미는데, 그렇게 3대 중량 배틀이 열풍인 와중에도 체육관마다 스콰트 랙은 아무리 많은 곳을 골라 찾아도 2개 넘게 있는 곳을 찾기 힘든 현실도 속이 터집니다. 유튜브 운동 채널들마다 그렇게 3대 3대 얘기를 하는데 3으로 맞출거면 최소한 스콰트랙 3개는 있어야하는거 아닐까요?
![[[OFFICIAL MV]] เอิ้นขวัญให้อ้าย- อ๊ะอาย สกุณาพร | ค่ายเพลงเป็นหนึ่ง](http://i.ytimg.com/vi/83x6L3X3qh0/mqdefault.jpg)
3:10 우리가 갖고 싶은건 건강이 아니라 상징이다 복근 같은거... 그 말에 정신이 확 드네요. 감사합니다. 정신 차리게 해주셔서
여러분, 몸을 만드는 방법은 이미 지천에 깔리고 넘칩니다...중요한 거는 하고자 하는 멘탈과, 덜 먹는 게 복합적으로 이뤄줘야 만들어지는 거지.....여기가 참 맛깔나게 팩트 먹여주네요
ㅇㅈㅇㅈ
bb
ㅇㅈㅇㅈ ㄹㅇㅋㅋ
전 진짜 열심히 운동하거든요? 근데 딱 보통 사람몸이예요. 운동 조금 한사람정도? 왜냐면 어깨도 타고나길 너무 좁았고 대가리도 크고..살도 개잘찌는 체질이라 남들만큼 먹으면 110kg까지는 순식간에 가더군요..프레임 넓히는 운동 무슨 운동 무슨운동 죽어라해서 짠~ 하고 나온게 다른사람 쉬엄쉬엄 운동한 수준 몸입니다. 어깨는 솔직히 구라조금 보태서 2배정도 넓혔는데 이제야 남들이 어깨좁다는 소리를 안하는 정도..유전자가 최고입니다..ㅠ
키 180대에 몸무게 60대인데(제가 그렇단게 아님) 어깨 직각에 넓은 사람이 옷 입은거 보면 부럽긴 함 살 찌우고 조금만 운동해도 몸 진짜 이쁘겠다 하고...
걍 사람도 동물이고 결국에는 운동은 생존과 번식이지 여자는 미모가꿔서 최고의 남자를 찾는거고 남자도 똑같고 뭐 그렇지
아 너무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좋아요!
sns에 '특정 부위 살 빼는 법' 이런 이름의 영상들이 너무 현혹되기 쉬운거 같아요ㅠ 물론 해당 부위 라인 잡는데는 도움이 되는데 복근운동한다고 뱃살 쭉쭉 빠지는건 아니니까요
몸 좋은 사람들이 올리는 각종 음식, 군것질 사진들에 속게 되는 것도 공감됩니다 제가 그렇게 자기합리화하면서 먹어버리는 바보라서요ㅠㅠ
아 정말 아주라님이 친한 언니였으면 좋겠어요!!!!!
와.. "피교육자가 이해를 못했다는 것은 교육자가 일을 제대로 안했다는 방증이다" 몹시 공감하고 갑니다
반증이 아니라 방증 하....
근데 ㄹㅇ 재능없는 ㅈㄴ 잘 알려줘도 못알아쳐먹는 열등한 빡대갈들이 있긴 있어
@@user-xk5em6iv4x 듣고싶은 것만 듣는다!!! 그러고 나중에 이건 안알려줬잖아 빽!!!! 이런부류?? ㅋㅋ
@@user_protein 그 항상 무료로 카페같은데서 주식종목 분석해주시는 분들 붙잡고 내돈 책임져 이짓거리 하는 병자들이 좋은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되도 않는 차트자리 같은게 아니라 재무분석 같은 단순한 자료 공유하는건데 분석외에 써져있는 수많은 글들은 하나도 안읽고 지가 판단해서 지가 꼴아놓고(심지어 나중에 올랐는데 지가 뇌동 매도함)사람 죽일듯이 상처받는말 마구 뱉더랍니다 문제는 이런 저능아같은 짐승새끼들이 10년전에도 있었고 현재도 진행형으로 꾸준히 있다라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물론 선의로 행동했다가 저주듣는 불쌍한 분들만
주라형님 부상을 당했을때 멘탈관리에 대한 부분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부상을 당했을때 운동은 잠시 접어두고 푹 쉬는것이 목적지에 더욱 빠르게 도달한다는것을 알면서도 힘들다는건 이 채널 보시는 분들이면 다들 공감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헬스는 건강해질려고 하는거잖아요? 주 목적을 생각 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user-jf5wx8me7o 그건 이미 다 아는것같은데
그것보다 더 심도있는 멘탈관리를 원하시는걸로 보이네요
우선 단백질을 좀더 챙겨드세요 회복력에 도움줄꺼에요
근손실에 대한 두려움.
외적인 것에 너무 집착해서 그럼 말왕이 왜 헬창이란 단어를 싫어하는지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운동은 친구와 같은 거죠 보고싶으면 보고 안 만나고 싶으면 안 만나고 집착하진 않죠 그런데 운동은 펌핑과 근손실 때문에 근비대로 오는 외적인 면 와모지상주의 때문에, 그 불안감 두려움 그것을 극복 못하고 부상을 당했는데도 운동을 고집하죠 이걸 내려놔야 합니다 나이들면 어차피 관절도 약해지고 근손실도 올겁니다 그냥 재미로 하시고 적당히 하는게 좋음 너무 집착하고 고집하면 병임 오죽했으면 박승현같은 괴물이 나올까요 sns 와모지상주의에 미쳐서 대회도 안나가는데ㅜ약 꼽는 사람 태반입니다
이 세상엔 운동말고도 즐거운 것들이 너무 많아요 어차피 빠질 근육에 너무 집착하지마셈 ㅋㅋㅋ 나중에 존나 후회함
사실 건강관리 측면에서 복근운동은 따로 할필요없음
상,하체 운동만으로도 하다못해 달리기만 해도 복근은 자동으로 개입하기 때문에 따로 할필요없음
심미적인 관점에서 선명한 복근을 갖고싶다면 체지방을 걷어낸다음 따로 하는건 맞지만
그정도까지 빡세게 하고 싶지않다면 복근운동 안해도 건강유지 하는데 아무 지장없음
실제로 의학계에서는 적당한 체지방을 갖춘 신체가 가장 건강한 신체라고함
결론은 운동을 일상화 하는건 맞지만 힘들게 독하게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필요가 없다는거임
주옥같은 내용이네요......
요즘엔 젊은사람들이 접하는곳이 대부분 sns이다보니 몸짱 열풍이 과할정도로 일어나고있는건 사실인데.....어느누구하나 노력만 이야기할뿐
노력 타고남 그이면에대한 이야기를 해주지않는다. 저또한 초반에 열심히만하면 될줄알고 ...중간에 큰 회의감에빠져..운동을 하느니 접느니 하던 망청한..생각을하던 때가있었는데....
오로지 미적인 기준이앞서다보니 거기에 미쳐있었던것도사실이고 그래서 sns 몸좋은 사람들 다 팔로워취소하고 시각적은 노출을 줄일려고 노력많이했습니다...그런 몸은 말그대로 복권...노력이라는 단어 하나로 너는왜안되 노력을 안했어라고 ....몰아부치는 문화도 많이사라졌음좋겠습니다.
간고가 요새 환상을 깨게 많이 구원해주잖음.
사람들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싶어하잖아요. 본질을 알려줘도 그 사실이 불편하기에 애써 외면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만드는것도 최소 2년이상 걸리지만, 유지하는건 또 다른 신세계 도전입니다, 졸리면 눈을 감고 자듯이, 하루가 시작되면 운동을 루틴대로 수행하고, 먹는 모든 음식을 조절하고, 기록하면서 하루, 한달, 분기, 1년, 2년,, 숨쉬고 늙어가듯 가야됩니다, 술은 마셔도 되지만, 1달 1,2회 이내로만 먹어야지, 더 먹으면 루틴이 깨져서 결국 반복되다 과거의 더러운 몸뚱이로 돌아가버림
1년정도 열심히 했는데. 앞으로 이걸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이 드는 와중에 이 댓글을 봤네요.. 과연 지속할 수 있을까. 무섭네요 ㅠㅜ
살안찌는 체질을 타고난 저는 진짜 식단이고 뭐고 관리 하나도 안하고 운동만 해도 유지되긴 하더라구요 다만 이것도 나이들면 좀 힘들어지겠죠
이게 ㄹㅇ 만드는건 쉬움 그뒤가 힘들지
아 복근댔고
미모 유지비결모냐고
그만좀 이뻐주라주라주라~~~
7:33 쿨해보이니까 ㅋㅋㅋㅋ 맞는 말씀이십니다
어떤 운동을 하고 있든지 복근운동은 꾸준히 무조건하눈게 낫다고봄
식스팩 욕심에 하라는게 아니라 복근을 포함해 코어윤동을 해야 어떤운동을 하든 중심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기록향상이든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이든 도움이 많이 됨
개인적으로 마라톤 준비하는데 어려서부터 여러가지 운동 선수했고 20대 부터는 10km씩 간간히 뛰어서 다리근육은 그런대로 발달된 상태였는데 마라톤 준비하며 뛰다보니 다리는 힘이 남아도는데 복근이 당겨서 못달릴 때가 많음
태권도, 핸드볼, 육상 선수할 때 세종목 다 복근운동을 시킨 이유가 있었음
가볍게 하는 운동이더라도 복근운동 하는게 좋고 일상생활 하더라도 복근운동 하는게 나이들어서 좋은 이유 충분함
안해야 하는게 아니면 저도 그냥 하려고요 딱히 부정적인게 없는거 같아서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와 우수님만 똑똑하신줄알았는데 아주라님도 지식이 상당하시네요. 지식을 넘어 교양있는 사람이란게 느껴져요.. 저도 트레이너목표로 대회준비랑 자격증 공부하고있는데 트레이너 교육하신다는건 첨알았네요..
ㅇㄱㄹㅇ인게 눈높이를 잘 맞춰야함.
운동을 오래하다보면 기준치가 높아져서 본인은 당연한건데
비운동인 시각에서는 당연하지 않을때가 있음.
눈높이를 잘 맞춰서 이해할수 있게끔 얘기를 해줘야함.. 근데 난 교육자가 아니라 이해시키기도 귀찮아서 오해하게 내비두는편..
상징성을 갖고 싶다는 말 진짜 공감되네요.
말씀해주신 노력과 유전자도 있겠지만..
약물이 엄청나게 판치는 것도 사실이죠
사실 오바를 보태서 인스타에 몸짱이라고 하는 셀럽들의 90%는 약물이라고 판단해도 될 듯합니다.
@sundaegugbab edadaegi
그럼요ㅎㅎ 몸짱으로 인스타 셀럽이신 분들은
대부분 현역 보디빌더 분들이 많으시잖아요.
보디빌더들의 약물복용 실태는 대중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심하죠 ㅎ
@sundaegugbab edadaegi
바디빌딩 선수, PT 등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 분들을 떠나 그냥 몸 좀 좋아지고 싶은 일반인들도 대놓고 약물 구하고, 빨고, 정보 공유하는 게 현실입니다. ㅎ
180에 90 다이어트로 시작해서 1년내내 주5회이상 하루에 2~3시간씩 운동하고 식단 조절 g수 재가면서 하고.. 술은 입에도안대고 주에 1번 정도만 일반인들 처럼 먹었을때.. 어디가서 옷벗기 창피하지 않은 수준밖에안됩니다 ㅎㅎ
저도 지금 바프찍기 2주전인데 우리가 흔히 보는 몸짱들의 사진처럼 몸 만들라면 일반인들은 진짜 조 빠지게 운동해야 그정도 쫓아갈수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는거더라구요 ㅋㅋㅋㅋ
진짜 뭐빠지게힘드네요
흔히보는 몸짱들은 5년이상 구력에 벌크업 다이어트 반복하신분들임
@@user-jf5wx8me7o 맞아요 ㅋㅋㅋ저는 이제 겨우 4년차에 바프찍네요ㅠㅠ 좀더 운동했으면 더 좋았을뻔..
@@DOGChina 지금4년차라는건 남들보다 4년 빨리 운동 시작하셨다는 뜻이죠! 바프 성공적으로 찍으시길 바라겠습니다!
@@user-jf5wx8me7o 넵 ㅠㅠ감사합니다!!!
맞아요 ㅜㅠ 저도 저번주에 바프찍었는데....근육 보이는 게 넘나도 어려운것..🙀
결국 고속도로 없으니 적게 먹고 하체운동을 조져야 한다 이거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돼지는 울고갑니다
항상 피톨로지에서 제가 무의식적으로 가지고있던 생각을 팡 하고깨닫고 가요ㅋㅋㅋㅋ 일상적으로 비춰지는 셀럽분들은 평범한일상이 아니라는점..🤣
아주라님 굉징히 일반화해서 말하시는데
나는그게 맞다고봄
일반 표본이 있고 예외가 있다고봄
일단 일반적인거를 알고
예외적인 행동하면될거같습니다
5:13 ... 형님 ㄷㄷ
와 아주라님 진짜 미인이시다..
난 이언니 이마빡 너무 맘이듬요 ㅎ 넓고 시원해보이고 햇빛에 비쳐서 반짝이는 강물처럼 화장품바르고난뒤의 그 이마의 하이라이트 반짝임 ㅎ 너무 좋아요
역시 운동열심히하고 소맥한잔씩 하는게 최고!!!!!! ㅎㅎㅎㅎ
15년째 다이어터입니다(-10~-20kg찌고빠지고) 정말 현실적이고 너무너무 도움되는 말이에요.
갈길이 아직 많이 멀었네요 열심히 건강하게 꾸준히 노력해보렵니다 ^^
운동좀 해보신분들은 다 아실듯 .. 왠만큼 운동해서는 복근만들기가 힘들다는거죵 ㅜㅜ 케바케지만 잘 유지하시는분들도 있지만 저는 왠만큼해서는 안되더라구요 ㅋㅋㅋ
식단하고 열심히 운동해서 살도 빠지고 일자복근도 보고 어느정도 유지도 잘 했지만 조금만 소홀하면 없어지는게 복근이더라고요ㅜㅜㅜㅜㅜㅜ
이 나이에 맞는 몸짱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건 진짜 공익 차원에서 좀 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좋겠다
배는 음식을 저장하는 공간입니다 우린 어떤 의미로 대단하게 기능을 수행하기도...
저에겐 사회적 미적 기준이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주말은 햄버거로 시작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저도 둥지냉면으로 시작했습니다.그게 행복입니다
난 짬뽕~
아 좋은 댓글입니다. 연휴 마지막날이니 고추바사삭 시켜먹어야겠네요.
사실 햄버거만 먹으거면 살은 빠질텐데
다른 무언가 사이드 메뉴가 추가 되는게 문제죠 😂😂
한 입만....감자튀김 한개만.. ㅋㅋ
Sns라든지.. 살면서 휘둘리기 쉬운 주제들을 편하게 다뤄주셔서 좋아요🙆🏻♀️
복근은 타고난게 진짜 크다. 근데 어깨 넓은거도 유전자고 V테이퍼도 유전자다.
@big ear ㅇㅈ ㅋ 근데 타고난범위가 유전자 ㅋㅋ
상징의 끝,
복근이지
정말 호락호락하지 않아
아주라님 시원시원한 성격이 마치 더운여름에 톡톡쏘는 시원한 사이다먹는 느낌
복근을 필두로한 몸짱 열풍덕에 헬스가 생활체육의 강자로 자리잡았죠. 엘리트 운동인 보디빌딩은 비인기종목인데 헬스가 대중화된건 몸짱이라는 꿈 덕분이 아니었을까요? 헬스계가 지금의 산업 규모를 키우거나 유지하려면 그 꿈과 허상을 깨우면 안되겠죠...ㅋㅋ
아 그리고 헬스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도 신의 한수네요 ㅋㅋ 웨이트랑 건강은 사실 거리가 좀 있는데 이름을 헬스라고 붙이니 건강을 위해서는 헬스장을 다녀야한다는 생각이 나는 경우가 많네요
@나이키217 웨이트랑 건강이 거리가 있는건 아니죠 ㅋ 보디빌딩, 바디프로필과 건강은 거리가있어도 일상중 각자 수준에 맞는 웨이트를 통한 근육량증가는 건강에 크게 작용하죠. 당뇨등 대사질환은 근육량이랑 직결되고 디스크듯 각종 근골격계 건강도 근육이랑 직결되요 그 근육을 자신에맞는 웨이트 단련하는건 건강과 밀접하죠 ㅋ
의외로 근데 꿈과 허상이라는 생각은 안듬. 노력하면 노력하는대로 나오는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도 유전자빨인가..? 흠..
@@GAENODAP 남성 평균 175정도 키에 90kg 정도 몸무게에서 복근 라인 드러나는 체지방 유지 가능 하심??? 그정도면 타고나신 거고.....더 낮은 몸무게면 걍 님 착각이고.....
@@jwg503805 그르치 ㅋㅋ 복근있어도 팔다리 가슴 멸치면 의미없지 ㅋㅋ
@@jwg503805 음.. 영상에서 설명하는거 기준으로 말한거에요. 바디프로필 잘나올정도는 나온다고 생각해서요.
1. 유전자 2. 노력 3. 포샵 및 조명 및 화장 및 태닝
이정도로 설명하시면서 막 sns나 유튜브에 보여지는 몸짱들 예시로 든거 아닌가요?
제 말은 그정도는 노력하면 (우리도 최대한 후처리를 해준다는 가정하에) 가능하다는 생각임.
지금 인플루언서중에 키 175에 90kg에서 체지방 유지 가능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헬스 유튜버중에도 없을걸요? 저는 그런 엘리트선수급을 말한게 아니에요.
맞아요 삼중가공,,, 일상이 거의 안될만큼 운동하고 식단하고 사진 찍어서 보정하니 바프 결과물은 참 예쁜데 그게 진짜 저냐고 하면…ㅎㅎ
맞말만하셔서 시원하네요 ㅋㅋ
구구절절 옮으신말씀!!
깊은 고찰이 없다면 절대 할 수 없는 이야기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복근과 관련해서 이런 관점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하고싶어 댓글을 달아봅니다.
생존가능성을 볼때, 인체의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게 유리하다고 하셨지만 남성의 경우에는 지방이 많은 몸은 사냥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달리기 속도 저하 운동능력 저하등) 로마의 검투사 석상들과 다빈치의 조각상들을 보면 남성들은 식스팩이 쫙 갈라져있는 현대에 사는 우리들이 생각하기에 일반적인'몸짱'에 가까운 형태라는걸 알 수 있죠.
반면에 여성들은 주라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로는 옛 고대시대때의 미녀의 기준은 살집이 풍만한 여성이 미의 기준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예로 중국의 4대 미인중 한명으로 중국 역사상 최고의 미인으로 표현되는 양귀비는 중국정사에서 "자질풍염" 이라 표현했는데, 체구가 둥글고 풍만한 느낌의 미인이란 소리로 현대의 슬림한 미인상과는 거리가 있죠.
영상의 전반적인 내용은 동의하지만(특히 인스타관련) 남성성과 복근의 상관관계는 타당하고 먼 과거부터 그랬었다고 말하고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ㅊㅔ지 한자리는 진짜 몸과 정신건강에 매우매우… 불행하고 피곤하고 기운없고 우울합니다….
유전자 공감됩니다. 몸치의 슬픔~ 😢
아주라누나피부 진짜 좋으신것같아...
저는 바프찍으면서 제가 원하는 복부를 만났지만 그 복부는 현재 내가 유지를 할 수 있는 복부가 아니라는걸 인정해버렸어요ㅎㅎ
그러니깐 맘이 편하고 식단이나 운동에 더 자유롭고 적극적이게 됬다고 할까요?
지금 저의 말랑말랑한 복부도 참말로 귀엽고요ㅎㅎ
어찌어찌 해서 씩스팩 생겼다고쳐~
근데 죽을때까지 쇠질해야 유지된다 ㅎ
식스팩 생겨도 유지하면 운동엄청나게해야하죠 ㅋㅋㅋ설사 약을해도 운동해야 대회나갈 몸이 완성된느건데
맨날 질문만 해서 몰랐는데 이분도 고수였네
좋은 내용이네요
묵직한 팩트들을 경쾌하게 설명해주셔서 주말 아침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삶의 행복을 누구에게서 어떻게 찾느냐가 몸 가꾸기 이전에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라 근데 왤케이쁘게생겻니ㅑ
올해 체지방 8%까지 내리고 느꼇던게 요기잉네...
근육량이 필요하다는거..
그래서 여름 지나서 벌크업으로 변경하고 체중+6kg 그뉵량 +3kg 체지방율+5%
더 올랐는데 복근이 생각보다 아직까진 잘보여서 놀랬고 벌써부터 내년 여름전에 체지방 까면 어떻게 될지 두근두근 거리는중 이네요
10퍼 초반대까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일 사람은 보인다하더라고요
야옹이가 두마리가 되었네요😆🐈
일요일 오전.. 라디오처럼 틀어두고 딴짓 하기 딱 좋소! 아주라누나 최고!
살을 빼면...힘이 진짜 없다...
비즈니스는 대중을 대상으로 해야 돈을 잘벌수 있다. 하지만 시도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광고에 나오는 몸이 될수 없다
좋은 말씀이네요!
오늘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여기 채널 정말 맛집이네요ㅋㅋㅋㅋ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당
좋은 내용 감사! ^^
이런말이 있지요
'보기에는 복근이 좋고
만지기에는 배근(등근육)이 좋다'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건강의 기준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뭐 우락부락한 근육은 싫어?
잔근육이 좋아?
정말 진실을 모르고 하는 소리
아~~이 영상 시원하다
스트랩 갖고시프다~~~
나 주라언니 너무 좋아요.. 아니 내가 언닌가.. 멋있으면 다 언니에요 피톨로지 화이팅!
아무리... 몸이 좋아도..
복근이 아닌 뱃살이면 몸이 안예뻐보인다..
어깨 가슴 상체가 빈약해도 복근이 있으면 전체적으로 이뻐보임...
어깨.가슴 등 다 이뻐도 옷벗고 거울보면 뱃살
하나때문에.. 멋 없어보임...
제가ㅜ지금 그런상태...
배가 많이 나온게 아니라서..
나시를 입고 운동을 하면 몸은 이뻐보임..
어깨 등 팔 어느정도 두툼하고 어깨도 나룸...
좋아서.. 이쁜데 탈의실가서 옷벗는 순간.
좌절하는 내 모습...
아주라 누나 우수형한테 일반인처럼 질문 그만해요 ㅠ 설명 넘잘해 쌉고수 자나~
[아주라] 일반인 관점에서 콕콕 찍어서 질문하는거 그게 더 어려운거임 ㅠ0 ㅠ
제목보자마자 홀리듯 들어왔어요 ㅍ퓨ㅠ
7:51 4번째 약했어
로이더들아 사람들 좀 그만 낚아
후천적 보정 + 알파
에페드린이나 경구제
내일은 스퀏!!!
EBS에 나오셔야 되는데...
'노출은 가볍지만, 이면은 무겁다'
지금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관통하는 케치프레이즈라고 생각합니다.
토스, 카뱅과 같은 핀테크 기업들이 '여러분~ 무슨 인증서, 뭔 또 액티브X 깔아라, 무슨 은행 결제 이체 수수료.. 이거 다 귀찮으시죠? 저희가 한 번에 해결해드릴게요!'라며 뒤에서는 아주 치밀하고 귀찮은 작업들을 무겁게 수행하는 반면, 소비자들은 어플에서 터치 한 번으로 가볍게 송금하고 대출받는 시대를 열었죠.
앞으로도 이러한 흐름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을 진리가 있죠.
우리 몸은 많이 먹으면 무거워지고, 적게 먹어야 가벼워집니다..
복근이 복근 자체도 좋지만 복근이 있으면 상체근육 전반 특히 가슴근육의 상태가 원래보다 더 좋아보임.... 복근합시다, 죽어라 합시다...
복근 ㅡ 수술해서라도 갖고 싶다
명품 ㅡ 훔쳐서라도 갖고 싶다
전형적인 본말전도
유전자 제일 억울한게 저는 체지만 6퍼까지 내려야 복근이 보이는데 누구는 12퍼정도만 맞춰도 선명히 보이는걸 보면 너무 억울함 생각보다 12퍼에 복근 보이는사람 많음
유전적으로 복근의 깊이가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복근도 근비대가 가능하니 시도해보세요!
@sundaegugbab edadaegi 님도 저처럼 한자리수까지 내려가야되는 저주받은 몸인거 같네요 ㅋㅋㅋㅋ 화이팅하세요. 내려가면 어쨌든 나오긴함
리얼 공감합니다 ㅋㅋㅋ… 저도 결국 바디프로필 목표 7%였다가 무리해서 5%까지왔네요
저 26%인데 상복근 보임(...)
저는 20퍼만 돼도 4팩나와요
5:17 무게 몇이에요???????ㄷㄷㄷㄷ
복근의 대척점에 있는게 복부비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모 면에서 모두의 욕망이 복근에 쏠려있다면, 복부비만은 게으름, 탐욕, 추함, 그리고 감기부터 장기부전까지(과장을 많이 했습니다만 정말 이런 수준으로 말하는 사람까지 있더군요) 모든 질병의 원인이자 만악의 근원으로 지탄받고있죠. 그렇게나 중요한 질병의 원인이라면 국민 세금을 들여서 피트니스 체육관에 의료보험 재정이라도 지급되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지만 정부 기관에서 하는 말도 식단조절, 생활습관 바꾸기, 술 줄이기 등등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가득차서 항상 화가납니다. 날이면 날마다 뼛골빠지게 일하느라 여가 시간은 없고, 주변에 체육시설도 마땅히 갖춰지지 않았고(돈이 없으면 더더욱 이용이 힘들죠), 일과 학업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과식과 폭식, 폭음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은 정말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운동 관심있는 사람들이 3대 중량 얼마나 치냐에 환장하는 트렌드도 출발선이 다른 개개인의 특성을 무시해서 짜증이 치미는데, 그렇게 3대 중량 배틀이 열풍인 와중에도 체육관마다 스콰트 랙은 아무리 많은 곳을 골라 찾아도 2개 넘게 있는 곳을 찾기 힘든 현실도 속이 터집니다. 유튜브 운동 채널들마다 그렇게 3대 3대 얘기를 하는데 3으로 맞출거면 최소한 스콰트랙 3개는 있어야하는거 아닐까요?
작년에 고도비만에서 정상체중으로 가고싶어서 헬스장 찾아간게 생각이나네요 ㅋㅋ
전혜빈이 보이네요 명강의!
아주라님 멋져요!!!
두유 노우 칡?!!
이번편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이왕 하는거 예능으로 갈까요. 말하다가 #데시벨 넘으면 물총 맞깈ㅋㅋㅋㅋㅋ
피톨로지 꾸준히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제 편협한 생각을 바꿔주는 갓톨로지
어디선가 들었던 멘트가 생각이 난다.
복근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단지 그걸 보여 줄 수 있느냐 없느냐는 너의 노력의 달려있다
물론 전 남들에게 보여주기 부끄러워서 복근을 감춰두고 살고 있습니다만...
몸 만들기 하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지 않은 생활을 하죠.
단백질에 편중된 편식을 하고,
일반적 기능성과는 거리가 있는 근비대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죠.
진짜 항상 신선한 주제들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
피톨로지다!!!
헬스하는사람들의 특징 근력운동만큼만 달리기도
좀했으면.
잘보고 갑니다
스트랩 언제 나오나용??!!
스트랩 사야합니다 빨리 발매해주세욥
예쁘다
전 매스에만 집착합니다 복근따위 빼면 개나소나나옴
하 피톨로지 티비에 나와야한다 ㅠ 하고싶은말 여기 다 들어있네 동네 사람들 여기 오세요 ㅠㅠ
다치지않고 오래오래 운동하는게 1차목표
먹을때 쬐끔이라도 죄책감 덜려고 운동하는게 2차 목표
복근 만드는건 이미 포기한지 오래.... ㅋㅋㅋㅋ
아 60개 한정이라니 ㅠ 피튀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