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상대라는거 정말 식사 같이 잘 하신거 같아요. 저도 부르고스 떠날때 전날 늦게 도착해서 다음날 천천히 나오다 보니 순례객도 없어서 휴대폰 들고도 찾아나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그리고 저는 늘 대도시 나오면 많이 못걸어서. 그때 힘들게 10킬로 지점에서 쉰게 기억나는데. 세상에 부르고스에 저 거리를 걸으시다니요. 며칠을 단축시킨건가 싶네요. 대단하세요. 저 내리막길..... 그늘져서 너무 추워서 보이는 양지로 가려고 막 서둘렀던 기억이. 무릎아파서 꺼꾸로 내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이뻤던 곳 맞아요
마트에서 냉장된 음료는 비용이 따로 붙더라구요. 순례자라고 차별하는거는 아니고, 시스템이 그렇더라구요. 저도 순례길에서는 힘드니까 이런 저런 생각안하고 먹어서 몰랐는데, 바셀에서 마트이용하는데, 따로 붙는것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순례영상 좋아요. 잘 보고있습니다.
아, 동네형식의 마트는 대부분 그런가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썸네일을 수정하던가 해야겠네요. 저는 불만보다 설명을 해드린건데 오해하는 분도 계셔서..ㅠㅠ
그렇게 바가지 도 아닌것 같은데....그 길에 마트가 있다는것에 감사해야죠 ..그게 불만이면 배낭에 다 챙겨 가시면 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혹시나 계산하실 때 참고하라는 영상인데 썸네일로 오해가 있으신거 같아요. ^^
그렇게 바가지를 씌우고 그걸 극복하는게 전부 기독교를 믿는 이들은 그게 다 주님의 뜻이고 그냥 걷고 싶어 걷는 이들에게는 이 또한 하나의 경험이구나 하는거지. 저 길이 하루 이틀 된 것도 아니고. 그냥 즐겨!! 바가지도 즐겨 어차피 돈 쓰고 시간 즐기러 간거니까!!
네. 길에 그런 마트가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죠.^^ 맞는 말씀입니다
음악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내용에 링크 남겨놓았습니다. 브금대통령에서 가지고 왔어요.^^;;
잘볼고 가요~~~^^ 핸드폰 없이??? 저는 못할듯...
저도 다시 하라면 힘들거같아요..ㅎㅎㅎ
대화 상대라는거 정말 식사 같이 잘 하신거 같아요. 저도 부르고스 떠날때 전날 늦게 도착해서 다음날 천천히 나오다 보니 순례객도 없어서 휴대폰 들고도 찾아나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그리고 저는 늘 대도시 나오면 많이 못걸어서. 그때 힘들게 10킬로 지점에서 쉰게 기억나는데. 세상에 부르고스에 저 거리를 걸으시다니요. 며칠을 단축시킨건가 싶네요. 대단하세요. 저 내리막길..... 그늘져서 너무 추워서 보이는 양지로 가려고 막 서둘렀던 기억이. 무릎아파서 꺼꾸로 내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이뻤던 곳 맞아요
아..... 마지막 영상이 산티아고 순례길 최초일지도..;;아무튼 그렇습니다.^^;;
@@jinanstoryJH 헉!!!! 며칠만에 완주하신거에요?? 하루종일 혹시 걸으신?
@@holasunny69 말씀은 못 드리고 ^^;; 그냥 휴대폰 없이 열심히 걸었다는 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