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뭐야. 이사람 복싱 유튭아니었네ㅋㅋㅋ 진짜 40대가맞는지.. 목소리가 젊네요..

인사라는것이 인간관계의 가장 처음이죠.. 예전에는 우리나라에도 등산하다보면 안녕하세요 하고 서로 인사를 하는 문화가 많았는데 요즘은 찾아보기가 힘들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기본이 인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적지않은 나이에 산티아고를 다녀와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더 어렵다고 생각되는 전세계의 사람들과 처음 만나 인사를 하는것이었죠...근데 그게 부엔까미노라는 누구도 이해할수 있는 단어 하나로 서로가 서로에게 안부를 묻기 시작하게 되고 다시보면 반갑게 맞이해주는 영향력이 하루이틀이 지나면서 생기더라구요...오늘 영상에서는 지난이야기님의 좋은 표현들이 이해되며 다시금 산티아고에서 만났던 많은 분들이 생각나는 하루가 되었네요....한국에서도 이런문화가 다시금 생겨나기를 기원해봅니다...부엔까미노....

산티아고에 가고싶어서 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하루 40키로를 걷는모습에 놀라고 부럽네요 가끔씩 올려주시는 마음의 표현이 너무 좋아서 감동을 받았어요 순례길은 끝나셨어도 모든인생길 부엔까미노!! 감사해요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오늘도 부엔 까미노!!!!!!!!!!!!!!!!

그래서 단체사람은 피하라고 하더라구요.

[전설 속의 전설이 되다] 휴대폰 없이 순례길을 걸어온 것만 해도 이미 전설인데, 거기에 이어 휴대폰 없이 100km를 주파한다고 하니 걱정이 앞서는 군요. 무사히 산티아고 대성당에 입성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야말로 전설 속의 전설적인 대기록이 되겠군요.

100km을 어떻게 걸어셨는지 다음편이 기대 되네요...

부엔카미노❤

100KM, 제가 긴장되네요 ^^

우와 오늘도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곳들이 많네요....100킬로 도전 응원합니다...부엔까미노~~~`

그 사람들이 마음먹고 따돌리거나 그런 거 전혀 아니었을 거 같아요. 본인한테서 나오는 불편한 기색이나 에너지가 느껴져서 선뜻 다가가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 혹시 다가갔다가 오히려 민망한 일 생길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더구나 그쪽은 일행들이 있었다면 굳이 그럴 필요도 못 느꼈겠지요. 작년에 순례길 마치고… 산티아고 성당 근처 식당에서 혼자 음식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한국 사람이 혼자 들어오더라고요. 그 사람은 어떻게 순례길을 걷게 됐는지… 어떤 여정이었는지 대화하면서 함께 밥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혹시 한국 사람이세요? 같이 식사할래요? “ 했는데… 난처한 표정으로 어쩔 줄 몰라 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도 여자, 그 사람도 여자) 거절당할 거라고 예상을 못 했던 게 성당에 도착하면 다들 감동받고 마음이 열리고 좀 그런 분위기거든요. 어쨌든 물어 본 내가 민망해지는 순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척 “불편하시면 혼자 식사해도 돼요” 하고 말았죠 뭐. 속으로만…. 아 괜히 물어봤다. 이런 경험 한두 번 하면 좀 소심해지고.. 그렇잖아요… 그들도 다가가기 쉽지 않았을 수도 있고 하여간 상처받거나 마음 쓰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그 사람들은 이 상황 전혀 모르고 있을 거 같아요… Buen Camino~

괜찮아유😊😊 남은 여정도 화이팅!!

저는 완전 반대의 경험이 있어서 어찌보면 공감이 되네요.. 오지라퍼다보니 오히려 반대의 경험을 해봐서 다음번에는 지난이야기님처럼 혼자 다닐수 있는 경로를 가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 너무 마음에 담지 마시고 또 다른 선물들이 다가올겁니다...부엔 까미노~~~

아니 먼저 같이 앉아서 먹자고 얘기할수도 있잖아요 그들이 오지 말라고 한건 아니잖아요 그들이 오히려 혼자 있고 싶은분 한테 결례가 되지 않으려 한건 아닌지... 가만히 있는데 먼저 손 내미는 경우는 한국사람한테는 드물죠 그렇게 부엔까미노 외치고 올라 외치고 왔는데 아파트 엘레베이터 안에서 안녕하세요가 나오지 않습니다 오해가 있는듯 하니 그냥 잊고 지나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6:35 한국처럼 생각하면 안되요 ㅜ 여권보다 중요한게 휴대폰이라구 하는데ㅜ

저도 처음에 혼자 걸을때,, 그런면이 좀 힘들었어요. 왠지 한국인들을 더 불편해하는,, 특히 연령 차이가 나는 젊은이들.. 끼리끼리.. 어쩔수 없다고 나를 다독였지요.. 그럴 필요는 없었는데,, 두번째에는 그런 불편한 느낌이 싫어서 제가 먼저 외면했답니다..

순례자 마인드는 커녕 기본 매너도 없는 것들이 감히 까미노를 걷네요ㅋ 우린 알잖아요. 무엇이 가치있는 지. 함께 해요😊지난이야기님~항상 응원합니다! 얍! ٩(๑❛ᴗ❛๑)۶

저도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경험이...ㅠㅠ 그래서 그런 경험이후론 숙소에서 주는 저녁메뉴는 안먹게되더라구요...ㅋㅋ

개념을 상실한 놈들이였네 그래도 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 힘내기를

또다른 산티아고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시네요...즐감했습니다.. 부엔 까미노

뭐하셨던 형님이세요? 복린이는 감탄했습니다요

마트에서 냉장된 음료는 비용이 따로 붙더라구요. 순례자라고 차별하는거는 아니고, 시스템이 그렇더라구요. 저도 순례길에서는 힘드니까 이런 저런 생각안하고 먹어서 몰랐는데, 바셀에서 마트이용하는데, 따로 붙는것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순례영상 좋아요. 잘 보고있습니다.

그렇게 바가지 도 아닌것 같은데....그 길에 마트가 있다는것에 감사해야죠 ..그게 불만이면 배낭에 다 챙겨 가시면 됩니다.

고수가 나타났다

순례길 영상을 통해 처음 보게되었습니다. 뭔가 아쉬운듯 하면서도 보게 되더니 점점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에는 울컥 하는 감동을 주는군요. 구독 누르고갑니다. 건승하십시요.

음악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바가지를 씌우고 그걸 극복하는게 전부 기독교를 믿는 이들은 그게 다 주님의 뜻이고 그냥 걷고 싶어 걷는 이들에게는 이 또한 하나의 경험이구나 하는거지. 저 길이 하루 이틀 된 것도 아니고. 그냥 즐겨!! 바가지도 즐겨 어차피 돈 쓰고 시간 즐기러 간거니까!!

Eres un buen poeta, uno impresionante.

전 저때 제가 잘 걸을줄 알고 수비리 지나 라라소냐에 숙소를 예약해서 다들 수비리 들어가는 오후에 걸음 느린 저는 라라소냐로. 그래서 7시 즈음 도착해서 너무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공장 지대도 길도 다 기억이 나네요. 한참을 힘듬이 좋았음을 지배해서 안보던 영상을 덕분에 보는데 좀 그리워지네요. 전 걸음이 느려서 정말 용서의 언덕에 오후에 누워있던 한 아저씨 말고 없어서 혼자 사진 찍고 그랬네요. 이후에 내려올때 자갈밭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참 빨간꽃은 파피꽃이에요

대화 상대라는거 정말 식사 같이 잘 하신거 같아요. 저도 부르고스 떠날때 전날 늦게 도착해서 다음날 천천히 나오다 보니 순례객도 없어서 휴대폰 들고도 찾아나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그리고 저는 늘 대도시 나오면 많이 못걸어서. 그때 힘들게 10킬로 지점에서 쉰게 기억나는데. 세상에 부르고스에 저 거리를 걸으시다니요. 며칠을 단축시킨건가 싶네요. 대단하세요. 저 내리막길..... 그늘져서 너무 추워서 보이는 양지로 가려고 막 서둘렀던 기억이. 무릎아파서 꺼꾸로 내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이뻤던 곳 맞아요

세상에.. 수비리까지 걸으신거에요?? 론세스에서 수비리까지도 정말 한참을 걸었는데요.

4월 15일 같은 기후로 피레네 넘어서 화면이 참 눈에 익네요. 일본어하시는거부럽네요

저는 이틀 걸었던 거리를 ...

잘볼고 가요~~~^^ 핸드폰 없이??? 저는 못할듯...

와. 상대 잽에 린백, 라이트 어퍼 바디 직이네요.라이트.정말 잘 쓰시는듯 순발력 & 유연성이 너무 좋네요.

핸드폰 없이 순례길을 !!!!! 대단합니다. 저는 론세스바예스 까지 가는것도 죽을거 같이 힘들던데. 지난이야기니까 무사하신거죠?

아... 이영상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모질고 정이 없다고? 천만의 말씀…!!!

일본어도 잘하시는데.. 스페인어 너무 잘하시네요! 3개국어능력자이시네요… 스페인어는 혹시 얼마나 공부하셨나요..?

누구신가 했더니 ... 묵시아 알베에서 뵈었던 분 맞으시죠??? 핸펀 잃어버렸다고... 제 핸펀 빌려 드렸었는데... 기억 나시려나???ㅋ 멋진길 되세요^^ 저는 오늘 귀국 했네요

산티아고에서 식사 같이한 부부에요 저희는 집에 무사히 왔어요. 건강하세요..

도난엔딩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시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고생했습니다 부엔 까미노

구독했어 형

이걸 영상 올린사람 대단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권투 안해본 사람들이다 진짜 매너없는거다... 적당히 이타적으로 해야지 투기종목인데 너무 이기적으로 운동 하지마쇼

살살하자는데 왜케 쎄게 쳐하노 매너 쳐 밥말아뭇나..;;

<ㅘ리킹>, <트랙킹>,등 , 어느나라 언어도 아닙니다. <하이킹; 산행, 등산, >,<트랙킹; 방문, 길따라,>,지구촌 한국어 배우기 열풍 중인데요. 근데, 울은? 어쩔수 없이 외래어 고유명사( IT, 이타리아, 트스카나, 등) 외 한글 표현을, 한국어 외래어 오염은 심각합니다. 이게 자랑이 아닙니다. 부끄러운짓입니다. 부끄러워하지도 않습니다. 님, 나 반성해야, 미국에서,

www.google.com/search?q=orizzon+aubergue&ie=UTF-8&oe=UTF-8&hl=ko-kr&client=safari#ip=1&lrd=0xd50d52cef0ec375:0x6665f511c91f189,1,,,,

부엔까미노~ !

왤케 잘하시나 봤더니 예전에 저 위닝글러브 대행으로 사주셨던 분이네요 방갑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