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VR게임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모두 느낌이 다를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현존하라고 하는데, 온 세상이, 이 감정, 느낌이 사랑이라는 것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제 의식이 근원에 놓여지면 내가 나를 통해 세상을 보고 누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절로 현존하게 되는... 그동안 거꾸로 현존 먼저 하고, 자아 정화하고 수용하고 심상화하고 이걸 먼저하는데 저도 많은 분들처럼 결과로 따라오는 그 과정을 먼저 함으로써 에고를 통해할 수밖에 없으니 더 고통스럽고 두렵고 불안이 커지면서 가슴도 너무 아프고 답답했었어요. 공황도 있었구요. 그러다 명상하면서 근원이 사랑이라는걸 얼핏 느끼고는 그 느낌을 쫓았고, 그 사랑이 충만한 상태에서 나의 감정, 타인의 감정을 그대로 두고 느껴주니 저절로 수용되고 저절로 내려놓고 저절로 사랑하고 감사하고 저절로 현존이 되네요.. 저도 아직 에고와 근원 사이를 왔다갔다하지만 우선 에고가 현저히 고요해 졌고 에고가 있기에 분리됨을 느끼고, 또 그로인해 이 수많은 감정들-끝도없는 사랑을 경험할 수 있기에 풍요와 감사를 느낍니다. 그 충만한 사랑의 느낌을 놓지 않으니 세상 모든 만사가 다 이 풍요로운 감정을 느끼며 무한한 사랑을 풍요롭게 즐기고 경험하고 누리며 살기 위함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충만하고 풍요로운 사랑이 넘치네요. 그리고 이 '세' 속의 현 '상' aka세상이 완전히 변화하는데 많이 놀랐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니 세상을 사랑하게되고, 세상을 사랑하니 이 세상또한 모두 나를 사랑하네요. 저의 몸도 계속 사랑하고 사랑받아 빛이 나도록 웃고 있습니다. 그래도 에고는 여전히 그게 지속 되겠냐고 가스라이팅 하지만 ㅎㅎ 그 또한 사랑에서 온 것이네요. 사랑-모든 감정을 다채롭게 느끼기 위한 프로그램이죠.
저 역시 말씀듣다가 먹먹해졌습니다..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구독자님들 ..~!영상속의 느낌들 가끔 오지 않나요. ? 진짜 이게 뭐지 ? 하게 되는데. 전체성인 느낌이 행복하다고 집착하지만 않으면 그냥 일상을 살아도 그 느낌은 매일같이 찾아오는거 같아요. 그 느낌들은 저에게 이렇게 닿아요. 방향이 틀리지 않았음. 애쓰지않고 이완되어 있다면 저절로 조금씩 나아감. 아무런 걱정할게 없음. 뭔가 응원 받는 따뜻함이 있어요.😇 번화가에 있는 아파트에 살면 참 다양한 소음이 있어요. 소음이란 단어안에는 부정성을 띈 관념이 깊게 뿌리내리고 있고요. 근데 어느날. 같은 라인에 리모델링을 하는지 오전부터 공사소음이 커요. 집무너질듯한 공사소음에 전이라면 공격받는다 느꼈을까. 내시간을 방해하는 적대감이랄까 그런걸 느꼈을거에요. 그런데 그걸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듣고 있었어요. 그때 다른 느낌이 탁 들었는데.그 소음의 느낌이. 뜻밖에 생명으로 다가오는거에요 여기에 살아있음.에너지.파워.힘.싫지않게 들리고 내가 소음과 소음이 나인지 하나가 된건지 같이 진동하며 머물렀던거 같아요 한날은 열 손가락을 가만히 쳐다보게 되었는데. 나에게 손가락 열개가 있네. 까딱까딱할 수 있네. 이 손으로 무엇을 해야할까.했을때. 다가온 느낌은 나혼자를 위한 게 아닌 어떤 전체성으로 인류애적인 방향으로 나가는 느낌이더라는 거죠. 이게 아까 말씀하신 나를 통과하여 드러남 그리고 이 '나' 역시 중요한 도구가 되어주니 소중하다는.. 그 대목이네요. 설명하기 어렵고. 이게 뭔가 싶고. 재미있지요. 미친거라한다해도. 나만 아는 가슴벅찬 행복한 이 느낌. 을 믿고 계속 나아가기로.
@@축복받은여신 저도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금전 제때 숙제안한 아들한테 소리지르고 화냈어요 ㅠ.ㅠ 그러고 나서...아우...왜...좋은말로 하지 못할까...난 아직 멀었나??? 양육하면서 이럴때가 제일 힘들어요 근데 한편으론 늘 자유롭게 좋은말로해서 말을 안듣나...이런생각도 들고 ㅋㅋ 신과나눈대화였나?? 미움받을 수 있는 용기였나?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는데 거기서 자식 숙제또한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주절 주절 말이 많았네요...초록여신님 반가워서 인사드리려고 댓글 남긴다는 것이 ㅋㅋㅋㅋ
@@jiwon4784 좋은 말로 하지 못했구나 를 깨달았다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무지에서 벗어나 계신 분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이들은 용서를 쉽게 해줍니다. 약속된 귀한 인연이기에 껍질을 함께 깰 파트너이기도 하니 걱정할 게 없습니다. 시간이 더 필요할 뿐 방향만 잃지 않으면 됩니다. 숙제에 대한 분노 안에는 '숙제는 반드시 해야 해' 가 숨어있죠. 저의 경우는.. 아이에게 숙제가 '있음'과 숙제를 할지안할지 선택. 그리고 안했을 경우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면 되는것이다 라고 합니다. 숙제 안해가고 남아서 청소하는 것도 운동도 되고 반친구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니 좋은 일 아니냐 했더니 싫다고 하네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킴님 반가웠어요~ㅎ
여신님 안녕하세요! 여신님 덕분에 저 어제 소음을 소음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서 다시 글 남겨요 위층에서 낮부터 음악을 크게틀어놓고 쿵쿵거리고 뛰고 장난도 아닌데...제가 그 음악에 맞춰 흥얼거리고 즐기고 있더라구요 저녁에는 망치질을 하는지 쿵쿵쿵 한시간넘게 울리더라구요 예전같으면 계속 그 소리에 집중하고 신경쓰였을텐데 그 쿵쿵거림이 박자소리처럼 들리더군요....이런 생각이 의도적이었던 자연스러웠던 그냥 여신님 덕분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원제스님과 말씀하시는중에, 써니즈님께서 어떤 전체성? 참나? 이런 느낌을 체험하신것 같아 신기하네요. 저도 그런 느낌을 체험해보고싶은 상이 큰데, 그런 저의 모습도 받아들여야 할것 같아요. 깨달음을 위해 많은 스승을 찾아 구도하는 선재동자 같은 써니즈님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전체성으로의 확장은 다른 게 필요 없고 다만 나에 대한 실체만 무너지면 된다.'는 핵심적인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수행이란 단지 에고의 마음을 정화하여 비우고 '에고의 중심성에서 탈퇴하여 전체의 시선을 얻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수행이나 깨달음은 이제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근래에 들어 효과적인 명상법이 많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미 자신 안에 있는 보물을 발굴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곳에서부터 찾아보시고 명상을 함께 시작해 보세요.
《삶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니라,경험해야 할 신비이다》🥰 내가 아무리 전제로 의식이 확장 되어도, "나"라는 에센스는 그대로 있게 되죠 실제로 근원, 신과 하나가 되어, 모든 대화가 나의 독백임을 알게 되는 그 순간도... 그것은 언제나 "나의 관점"에서 일어나며, 내가 뒤로 남기는 것은 《분리와 그로 인해 생겨났던 두려움》일 뿐..."나"는 영원합니다 그래서 내 에고가 환상이니, 내가 죽으면 나라는 의식도 소멸 된다 생각하면, 죽은 후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나를 느끼며 큰 실망을 할 수도 있겠죠 😄 돌도...내가 "이것은 돌이다"..라고 그 돌을 바라보며 느끼는 파장을 그 돌도 역시 느끼며, 그럼으로서 자신이 존재함을 인식한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의 의식처럼 복잡성은 전혀 없지만... 모든 것은, 예외 없이 의식으로 이루져있습니다 커피를 담은 잔과, 그 안에 담긴 커피 역시...의식이 있다고 하죠
The mystery of life isn’t a problem to solve, but a reality to experience. A process cannot be understood by stopping it. We must move with the flow of the process. we must join it and must flow with it.
@@chamchambird ( 금이님..그것은...무르티가 싫어하는 그분이...😆 ) 듄...샬라메가 나오니 그 눈빛을 위해서라도 꼭 봐야겠다 했는데...이런 멋진 대사가 나오다니...😍 이런 영화에 나오는 대사를 보면, 이 작품에 참여한 사람들도 많은 영감을 받은 게 틀림 없는 거 같아요 금이 님~ 저도 늘 감사드려요🧡💛💚 Go with the flow~ Follow your bliss ~ 이 두 문장은 삶을 가장 잘 살기 위한 메뉴얼 같아요
@@chamchambird 생명의 신비는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현실이다. 프로세스를 중지한다고 해서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 과정의 흐름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에 동참해야 하고 함께해야 한다! 적어서 책상에 붙여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전체인 의식이 이곳 경험계에서는 개별의식이 되도록 한벌의 옷을 입어요 이 옷이 없으면 개별의식을 유지하지 못하죠 이 옷을 입은 상태에서 에고라는 생각 옷, 감정 옷을 또 입고 마지막에 육체라는 옷을 하나 더 입고 우리들은 여기에 있죠 전체의식이 개별의식이 되게 하는 옷이 코잘체 라는 옷 입니다 코잘체를 입고 개별의식이 되어 경험의 세계인 물질계 부터 비물질 세계까지 두루두루 아주 오랜 동안 경험하면서 그 경험들의 에센스를 가지고 개별의식인 내가 전체의식인 나에게 돌아가고 있죠 전체의식인 나는 모든 삼라만상이며 생명이며 의식이죠
내 안에 이 세상 모든 자아가 있습니다. 내 안에 세상 만물이 다 있습니다. 내가 부처님이며 내가 예수님이지요. 내가 천사이고 악마입니다. 나란 존재가 이 세상의 중심이며 그 중심인 내가 이 세상입니다. 그런 나라는 존재가 참으로 신비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이니 있는 그대로 이 세상 모든 것을 담아내세요. 없는 마음이 당신의 마음이며 없는 마음이 그대로의 마음입니다. 그런 텅빈 마음이 곧 당신의 마음입니다.
실체가 사라진다는 것은 물질체와 물질계가 흐릿해지고 비물질체와 비물질계가 선명해진다는 의미입니다. 즉 그동안 알고 있던 본질이 완전히 뒤바뀌게 되는 거죠. 물질계는 부분을 이루고 비물질계는 전체를 이루기에 관점과 시각이 부분에서 전체로 옮아가게 되죠. 이것이 다차원, 다각도의 관점을 형성해 기존의 고정관념, 세뇌된 가치관들이 하나씩 깨져나가는 체험을 하게 되고 그 와중에 극심한 혼란과 혼돈, 방황기가 필수적으로 발생할 겁니다. 물질체 에고는 부분의 대표 역할이고 비물질체 참나는 전체의 대표 역할이죠. 물질계와 비물질계를 연결해주는 통로가 바로 생체에너지, 기에너지가 된다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The most existential question in life is "Who Am l ?" 인생의 가장 실존적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 In order to keep the question "Who Am I ?" one has to be extremely vigilant. "나는 누구인가?" 란 질문을 유지하려면 결코 방심하지 않는 극도의 보고있음이 필요하다. Invoke the Holy Spirit within Invoke the "the one" who is invoking Who's asking whom? "What is this?" 내 안에 성령(참나)을 불러 빌라 불러 비는 바로 "그 물건"을 불러내라 지금 누가 누구를 부르고 있는가? "이 뭤고?" "Being is consciousness" (()) "존재는 의식" ⚘
감히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좋은 공부입니다만 스님께서 말씀하신 전체성(벗어남)이라고 하시는 것에 치우치면 벗어나서 다시 억매이게 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완전하게 연기법(무상, 고, 무아)을 체득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르게 말씀을 드리면 공성(전체성)에서 조건에 따라 형성되고 조건이 다하면 사라지게 됨이니, 이를 깊이 숙고해 보셨어면 합니다 그런데 절대로 공성이 따로 있다 하시면 아니됩니다 나즈니시 말씀은 석가모니 말씀과는 다름을 아셨어면 합니다
저는...
VR게임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모두 느낌이 다를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현존하라고 하는데, 온 세상이, 이 감정, 느낌이 사랑이라는 것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제 의식이 근원에 놓여지면 내가 나를 통해 세상을 보고 누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절로 현존하게 되는... 그동안 거꾸로 현존 먼저 하고, 자아 정화하고 수용하고 심상화하고 이걸 먼저하는데 저도 많은 분들처럼 결과로 따라오는 그 과정을 먼저 함으로써 에고를 통해할 수밖에 없으니 더 고통스럽고 두렵고 불안이 커지면서 가슴도 너무 아프고 답답했었어요. 공황도 있었구요. 그러다 명상하면서 근원이 사랑이라는걸 얼핏 느끼고는 그 느낌을 쫓았고, 그 사랑이 충만한 상태에서 나의 감정, 타인의 감정을 그대로 두고 느껴주니 저절로 수용되고 저절로 내려놓고 저절로 사랑하고 감사하고 저절로 현존이 되네요.. 저도 아직 에고와 근원 사이를 왔다갔다하지만 우선 에고가 현저히 고요해 졌고 에고가 있기에 분리됨을 느끼고, 또 그로인해 이 수많은 감정들-끝도없는 사랑을 경험할 수 있기에 풍요와 감사를 느낍니다. 그 충만한 사랑의 느낌을 놓지 않으니 세상 모든 만사가 다 이 풍요로운 감정을 느끼며 무한한 사랑을 풍요롭게 즐기고 경험하고 누리며 살기 위함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충만하고 풍요로운 사랑이 넘치네요. 그리고 이 '세' 속의 현 '상' aka세상이 완전히 변화하는데 많이 놀랐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니 세상을 사랑하게되고, 세상을 사랑하니 이 세상또한 모두 나를 사랑하네요. 저의 몸도 계속 사랑하고 사랑받아 빛이 나도록 웃고 있습니다. 그래도 에고는 여전히 그게 지속 되겠냐고 가스라이팅 하지만 ㅎㅎ 그 또한 사랑에서 온 것이네요. 사랑-모든 감정을 다채롭게 느끼기 위한 프로그램이죠.
나를 벗어나 전체로 의식이 확장되는 경험이
바로 참나의 경험입니다.
새와 돌과 나무가 모두 '나'가 되는 체험!
내 몸이 도구가 된다는 것
삶은 풀어야할 숙제가 아니라 경험하는 신비임을...
참 좋습니다.
모든 인연들 앞에 머리숙여 절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 또한 전체로 의식이 확장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원제스님
전체의안목
맑은생각 자꾸만
찾아오게됩니다
저 역시 말씀듣다가 먹먹해졌습니다..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구독자님들 ..~!영상속의 느낌들 가끔 오지 않나요. ? 진짜 이게 뭐지 ? 하게 되는데. 전체성인 느낌이 행복하다고 집착하지만 않으면 그냥 일상을 살아도 그 느낌은 매일같이 찾아오는거 같아요.
그 느낌들은 저에게 이렇게 닿아요. 방향이 틀리지 않았음. 애쓰지않고 이완되어 있다면 저절로 조금씩 나아감. 아무런 걱정할게 없음. 뭔가 응원 받는 따뜻함이 있어요.😇
번화가에 있는 아파트에 살면 참 다양한 소음이 있어요. 소음이란 단어안에는 부정성을 띈 관념이 깊게 뿌리내리고 있고요. 근데 어느날. 같은 라인에 리모델링을 하는지 오전부터 공사소음이 커요. 집무너질듯한 공사소음에 전이라면 공격받는다 느꼈을까. 내시간을 방해하는 적대감이랄까 그런걸 느꼈을거에요.
그런데 그걸 아무 생각없이 가만히 듣고 있었어요. 그때 다른 느낌이 탁 들었는데.그 소음의 느낌이. 뜻밖에 생명으로 다가오는거에요 여기에 살아있음.에너지.파워.힘.싫지않게 들리고 내가 소음과 소음이 나인지 하나가 된건지 같이 진동하며 머물렀던거 같아요
한날은 열 손가락을 가만히 쳐다보게 되었는데. 나에게 손가락 열개가 있네. 까딱까딱할 수 있네. 이 손으로 무엇을 해야할까.했을때. 다가온 느낌은 나혼자를 위한 게 아닌 어떤 전체성으로 인류애적인 방향으로 나가는 느낌이더라는 거죠. 이게 아까 말씀하신 나를 통과하여 드러남 그리고 이 '나' 역시 중요한 도구가 되어주니 소중하다는.. 그 대목이네요.
설명하기 어렵고. 이게 뭔가 싶고. 재미있지요. 미친거라한다해도. 나만 아는 가슴벅찬 행복한 이 느낌. 을 믿고 계속 나아가기로.
👍좋아요~♡
@@sunneeds 👍 써니즈님..^^ 늘 고마운 마음있어요. 성숙하지 못했던 저를 방황하지않게 외롭지 않게 방향을 잃어버리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써니즈님 덕분이에요.
@@축복받은여신 저도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금전 제때 숙제안한 아들한테 소리지르고 화냈어요 ㅠ.ㅠ
그러고 나서...아우...왜...좋은말로 하지 못할까...난 아직 멀었나???
양육하면서 이럴때가 제일 힘들어요
근데 한편으론 늘 자유롭게 좋은말로해서 말을 안듣나...이런생각도 들고 ㅋㅋ
신과나눈대화였나?? 미움받을 수 있는 용기였나? 오래되어 기억이 나지 않는데 거기서 자식 숙제또한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주절 주절 말이 많았네요...초록여신님 반가워서 인사드리려고 댓글 남긴다는 것이 ㅋㅋㅋㅋ
@@jiwon4784 좋은 말로 하지 못했구나 를 깨달았다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무지에서 벗어나 계신 분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이들은 용서를 쉽게 해줍니다. 약속된 귀한 인연이기에 껍질을 함께 깰 파트너이기도 하니 걱정할 게 없습니다. 시간이 더 필요할 뿐 방향만 잃지 않으면 됩니다. 숙제에 대한 분노 안에는 '숙제는 반드시 해야 해' 가 숨어있죠. 저의 경우는.. 아이에게 숙제가 '있음'과 숙제를 할지안할지 선택. 그리고 안했을 경우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면 되는것이다 라고 합니다. 숙제 안해가고 남아서 청소하는 것도 운동도 되고 반친구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니 좋은 일 아니냐 했더니 싫다고 하네요^^ 편안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킴님 반가웠어요~ㅎ
여신님 안녕하세요!
여신님 덕분에 저 어제 소음을 소음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서 다시 글 남겨요
위층에서 낮부터 음악을 크게틀어놓고 쿵쿵거리고 뛰고 장난도 아닌데...제가 그 음악에 맞춰 흥얼거리고 즐기고 있더라구요 저녁에는 망치질을 하는지 쿵쿵쿵 한시간넘게 울리더라구요 예전같으면 계속 그 소리에 집중하고 신경쓰였을텐데 그 쿵쿵거림이 박자소리처럼 들리더군요....이런 생각이 의도적이었던 자연스러웠던 그냥 여신님 덕분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원제스님과 써니즈님과의 교감의 에너지가 영상인데도 생생하게 전달되어
마치 저도 그 자리에 같이 있는듯 기분좋게 웃다가 나중엔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두분께 감사합니다.🙏
원제스님 다음 영상도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스님~늘 감사합니다.🙏🙏🙏
에너지가 너무 맑으셔서 보는 사람이 다 정화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 저도 보면서 그 생각했어요. 스님의 맑음이 내게도 전해지는 느낌. 함께 정화가 되는 것 같은 기분.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닌거보면 정말인가봅니다ㅎㅎ
'나'라는 중심성을 탈피해서 전체의 시선을 얻는 일! 제가 원하는 깨달음이라는 게 바로 그것이었네요!
스님의 명쾌한 답변에 무릎이 탁 쳐집니다.
나라는 인연은 그 통로로 진리를 드러낼 수 있는 좋은 수단이구요. 😀
시야가 넓어진 기분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에너지가 너무좋아보이십니다 수치심 죄책감 근심 걱정 갈망 등 이 전혀보이지않는 당당함 명료함 평온함 사랑등 눈빛하나 흔들리지않고 말씀하시는 그 파워가 대단해보입니다 보는내내 기받는 느낌^^입니다
하하 오늘도 부럽습니다.. 내용 너무좋네요 삶이 나를 통과해서 산다는것과 통로가되는 체험이 뭐지했는데 이영상을보니 알것같습니다^^ 나도 전체로 살면서 나를 도구로 쓰며 살고싶어요~ 상상만해도 평안하고 자유롭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이란 무엇인가의 질문을 상세히 구체적으로 스님식대로 풀어 화답해 주신점에 순간 !
그 즉시 다시 도망가버리리네요
다음 법담 기대하고있게습니다
오늘도 모든 생명들에게 경배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하~하핰핰핰핰핰📢🔈🔉🔊
호탕한 스님의 웃음 한바탕에 인터뷰 질문의 답은 끝👍짱입니다(ღ'ᴗ'ღ )
감사합니다🙏써니즈님
나를찾아가는공부 마음공부
스님 ~ 감사합니다♡()
내가 통로
느껴보니 좋았습니다
전체의 시선이 아니라 욕망이나 성냄이 없이 있는 그대로 보려고 정진해야 겠지요
재밌네요~뭔가 확장 되는거 같은 착각이 드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
보석같은 인터뷰 영상들 감사합니다
원제스님과 말씀하시는중에, 써니즈님께서 어떤 전체성? 참나? 이런 느낌을 체험하신것 같아 신기하네요. 저도 그런 느낌을 체험해보고싶은 상이 큰데, 그런 저의 모습도 받아들여야 할것 같아요. 깨달음을 위해 많은 스승을 찾아 구도하는 선재동자 같은 써니즈님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원제스님 만나뵙고싶네요
스님 얼굴도 좋으시고
말씀 또한 멋지십니다.
신비한 경험 이라고
예쁘게 표현 하기엔
너무 힘든 현실적 삶이
길위에서 반드시 해내야되는
숙제가 되어 아플때가
많습니다.
전체가 되는 통로에 서서 . .
써니즈님 오늘도
많이 감사합니다 ^^~
지적인 외모와 달리 천진한 어린아이 같은 웃음소리가 매력이세요. 솔직담백한 표현이 잘 와닿았습니다. 언젠가 저도 이렇게 인터뷰하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ㅎㅎ
힐링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ㅠㅠ 내가 이런경지를 경험하다니 참나찾으시는분들 참나(주시자)이것은 마음은 평안하고 고통은 사라지나 이것또한 경험이만든 환상이므로 이것또한떨어져 나가야 합니다..
원제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전체성으로의 확장은 다른 게 필요 없고 다만 나에 대한 실체만 무너지면 된다.'는 핵심적인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수행이란 단지 에고의 마음을 정화하여 비우고 '에고의 중심성에서 탈퇴하여 전체의 시선을 얻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수행이나 깨달음은 이제 더 이상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근래에 들어 효과적인 명상법이 많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미 자신 안에 있는 보물을 발굴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곳에서부터 찾아보시고 명상을 함께 시작해 보세요.
선불교에서 흔히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함은 석가모니 말씀과 다른 말입니다
맞습니다🎉
너무 집중해서 듣다보니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수행과정의 느낌을 명확하게
설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순수하고 해맑아 보이시는
원제 스님과의 대화에
제 마음도 맑아 지는것
같네요~^^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써니즈님 질문과 스님 말씀을 들으면서 뭔가 답답하고 막힌 느낌이 처음으로 있었습니다. 전체성으로 확장을 확 느끼고 싶은데... 왜 이렇게 어려운 건가요...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써니즈님, 이런 기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법문 마음에 새겨지네요
😊🙏
두분 대화 너무 좋아요…❤️ 8:31 자막이 나무 -> 남을 인것 같습니당~! 감사합니다!
전체가 보고 전체를 느낀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써니즈님과 함께 떠나는 마음여행, 좋아요!
원제스님 감사합니다 ()
항상의미있는 영상과 메세지 감사합니다
듣고 있는 저 또한 영향을 주셨네요!
순간 듣고있는 제 몸이 제가 아닌듯한!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스님
고맙습니다~~^^
스님과의 소통 그리고 그 속의 진리의 배움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나란 매개로 확산되는 통로 ㅡ 아 너무 좋습니다! 첫경험은 신기하지만 거듭 경험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을 ㅡ 신선한 느낌을 느낄수 있는!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삶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니라,경험해야 할 신비이다》🥰
내가 아무리 전제로 의식이 확장 되어도, "나"라는 에센스는 그대로 있게 되죠
실제로 근원, 신과 하나가 되어, 모든 대화가 나의 독백임을 알게 되는 그 순간도... 그것은 언제나 "나의 관점"에서 일어나며, 내가 뒤로 남기는 것은 《분리와 그로 인해 생겨났던 두려움》일 뿐..."나"는 영원합니다
그래서 내 에고가 환상이니, 내가 죽으면 나라는 의식도 소멸 된다 생각하면, 죽은 후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나를 느끼며 큰 실망을 할 수도 있겠죠 😄
돌도...내가 "이것은 돌이다"..라고 그 돌을 바라보며 느끼는 파장을 그 돌도 역시 느끼며, 그럼으로서 자신이 존재함을 인식한다고 합니다
물론 우리의 의식처럼 복잡성은 전혀 없지만...
모든 것은, 예외 없이 의식으로 이루져있습니다
커피를 담은 잔과, 그 안에 담긴 커피 역시...의식이 있다고 하죠
The mystery of life isn’t a problem to solve, but a reality to experience. A process cannot be understood by stopping it. We must move with the flow of the process. we must join it and must flow with it.
듄에 나오는 대사에여 ㅎㅎ
듣자마자 😍😍😍
라마나 마하리쉬도 이 말을 하신지 몰랐어여 ㅎㅎ
플님 언제나 감사~~😘
@@chamchambird
( 금이님..그것은...무르티가 싫어하는 그분이...😆 )
듄...샬라메가 나오니 그 눈빛을 위해서라도 꼭 봐야겠다 했는데...이런 멋진 대사가 나오다니...😍
이런 영화에 나오는 대사를 보면, 이 작품에 참여한 사람들도 많은 영감을 받은 게 틀림 없는 거 같아요
금이 님~ 저도 늘 감사드려요🧡💛💚
Go with the flow~
Follow your bliss ~
이 두 문장은 삶을 가장 잘 살기 위한 메뉴얼 같아요
@@chamchambird
생명의 신비는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현실이다. 프로세스를 중지한다고 해서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 과정의 흐름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에 동참해야 하고 함께해야 한다!
적어서 책상에 붙여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마음공부에서 에센스는 " 본질" 을 말하는건가요?? ^^;;
잘 몰라서......^^;;;;
명쾌하십니다
인연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체성 확장성으로 가고 싶은 저는 다음 질문이 너무 궁금합니다~^^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스님 써니즈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
오온이 공하니 너와 나란게 원래 없지요
다만 몸도 아바타 마음도 아바타. 보이는 것들은 모두 아바타인 듯 싶습니다
원제스님 ~~~^^🙏 🙏🙏
어렵고 어렵네요. 그 전체의 시선을 한번 느끼고 싶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경험하고, 버리고
체험하고, 잊어버리고…
슬픈일도 죄스러운 순간도 할만큼만 하고 잊어버리고…
즐거움도 그만큼 체험하고 느끼고 … 잊어버리고… 흘려보내고 흘려보내고….
그런 생각이 드네요…
새로 조계종 종정에 만장일치로 추대된 82세의 통도사 방장 성파스님이 30안거 수행을 했는데
원제스님은 청년시절 수행에 모든 것을 던지기로 서원을 세우고 젊은 나이에 20안거 수행을 한 보기드믄 수행승입니다.
전체의식으로^^감사합니다 ♥
전체인 의식이
이곳 경험계에서는
개별의식이 되도록
한벌의 옷을 입어요
이 옷이 없으면
개별의식을 유지하지 못하죠
이 옷을 입은 상태에서
에고라는 생각 옷, 감정 옷을
또 입고 마지막에
육체라는 옷을 하나 더 입고
우리들은 여기에 있죠
전체의식이 개별의식이 되게 하는
옷이 코잘체 라는 옷 입니다
코잘체를 입고 개별의식이 되어
경험의 세계인 물질계 부터
비물질 세계까지 두루두루 아주 오랜 동안 경험하면서
그 경험들의 에센스를 가지고
개별의식인 내가
전체의식인 나에게 돌아가고 있죠
전체의식인 나는
모든 삼라만상이며
생명이며 의식이죠
"나무 위에서 뭘 해준다 라는 것을 보통 보시라고 하거든요"->"남을 위해서 뭘 해준다 라는 것을 보통 보시라고 하거든요" 너무좋은영상에 오타가 있어서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도 써니즈님과 원제스님과 함께 재미있게 대화하고 싶네요 완전 멋져요🥰❤🤍💛
원제스님 1편 보고 도서관에 갔는데 원제스님 책이 눈에 딱 들어왔어요. 일부러 찾은 것도 아닌데... 이상한 끌림으로 지금 빌려와서 잘 보고 있어요. 좋으신 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 된다'
네 재밌게 보시길요~🙏
@@monkwonje
네 책장이 잘 넘어갑니다.
삿갓 쓰신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세요
시작과 함께 해맑게 웃게 되네요. 😆
감사해요 써니즈님 원제스님 🙏🏻🙏🏻
영상을 보는내내 함께 활짝 웃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원제스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
내 안에 이 세상 모든 자아가 있습니다.
내 안에 세상 만물이 다 있습니다.
내가 부처님이며
내가 예수님이지요.
내가 천사이고 악마입니다.
나란 존재가 이 세상의 중심이며
그 중심인 내가 이 세상입니다.
그런 나라는 존재가 참으로 신비합니다.
모든 것은 하나이니
있는 그대로 이 세상 모든 것을 담아내세요.
없는 마음이 당신의 마음이며
없는 마음이 그대로의 마음입니다.
그런 텅빈 마음이
곧
당신의 마음입니다.
감..느낌...그저 고맙습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음이 몸 속에 들어 있는게 아니라 몸이 마음 속에 들어 있고 마음은 우주 전체로 확장 시킬 수 있다는...
실체가 사라진다는 것은
물질체와 물질계가 흐릿해지고
비물질체와 비물질계가 선명해진다는 의미입니다.
즉 그동안 알고 있던 본질이
완전히 뒤바뀌게 되는 거죠.
물질계는 부분을 이루고
비물질계는 전체를 이루기에
관점과 시각이 부분에서 전체로
옮아가게 되죠.
이것이 다차원, 다각도의 관점을 형성해
기존의 고정관념, 세뇌된 가치관들이
하나씩 깨져나가는 체험을 하게 되고
그 와중에 극심한 혼란과 혼돈,
방황기가 필수적으로 발생할 겁니다.
물질체 에고는 부분의 대표 역할이고
비물질체 참나는 전체의 대표 역할이죠.
물질계와 비물질계를 연결해주는 통로가
바로 생체에너지, 기에너지가 된다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감사합니다 오늘도 ❤
금강경을 체득하면 전체성,무아를 체험합니다.
삶은 경험해야 될 신비~♡
나는 나를 경험합니다
🙏🙏🙏
The most existential question in life is
"Who Am l ?"
인생의 가장 실존적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
In order to keep the question
"Who Am I ?" one has to be
extremely vigilant.
"나는 누구인가?" 란 질문을 유지하려면
결코 방심하지 않는 극도의 보고있음이 필요하다.
Invoke the Holy Spirit within
Invoke the "the one" who is invoking
Who's asking whom?
"What is this?"
내 안에 성령(참나)을 불러 빌라
불러 비는 바로 "그 물건"을 불러내라
지금 누가 누구를 부르고 있는가?
"이 뭤고?"
"Being is consciousness" (())
"존재는 의식" ⚘
늘,, 과장된 실체
나락이 연민하는 삶의 순간에서 안정을 느낀다
염세에서 비롯된 비망을 품은 채 🥀
영상일을하는 구독자 입니다
제가 이번에 취미로 풍경과클래스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한 배경영상이 있쓰시면 보시고 괜찮으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써니즈모닝!
우 보 거 사 님 의 원제스님말씀에 대한 진리규명 야단법석을 들어보셨는지요.
자신이 깨달은 사람으로서 가르치려는 입장에만 서기보다 진정한 수행자의 자세로, 진리규명의 자세로 동참해 주시면 어떨까 기대되네요. 들으셨다면 분명 느끼는게 없지 않으실테니까요.
아니라면 써니즈님처럼 어떤 것도 규정하지 말고 단지 질문만 하시던가요.
간혹 가슴을 닫고사는 저를 해탈한 분의 삶 같다는
말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여튼 무지가 죄이긴하지만
생날것의 삶으로자신을 철저하게 신께 내던져
살아야한다뜻에서보면은
수행자의삶 종교 수행자는
살짝 미흡하다는 생각이들기는 합니다
음....모죠 저는 이말을 알아듣는것같아요 한동안 마니 아파서 의식도 왔다갔다했어요 붕 떠다니는 느낌도있었고 한달동만 아프면서 그고통을 어떤식으로 보는가? 생각하다가 낫고나서 맘이 좀 하나하나 신기하고 요즘은 뭐가 다 좀 신기하고 새롭고 순간순간 자꾸 나를 깨우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스님말 듣는데 넓게 바라보고있는 저가 보이는것같아요 그게 오늘만이 아닌듯해요 단지 몰랐다라는 느낌????
취한듯
@@user-algo 아쉽지만 술 안마셔요 ㅋㅋㅋ
Who am i ?
망고를 안먹어본 사람한테 망고맛을 설명할수 있을까요?
수행을 해서 본인이 직접
느껴야 되지 않을까요!
감히 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좋은 공부입니다만 스님께서 말씀하신 전체성(벗어남)이라고 하시는 것에 치우치면 벗어나서 다시 억매이게 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완전하게 연기법(무상, 고, 무아)을 체득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르게 말씀을 드리면 공성(전체성)에서 조건에 따라 형성되고 조건이 다하면 사라지게 됨이니, 이를 깊이 숙고해 보셨어면 합니다
그런데 절대로 공성이 따로 있다 하시면 아니됩니다
나즈니시 말씀은 석가모니 말씀과는 다름을 아셨어면 합니다
앗 혜민스 인줄알고 깜짝
아 이건 아닌데 모호하고 붓다의 가르침이나 수행법과도 거리가 있는 ᆢ ᆢ
ㅠ ㅠ
죄송한데 혜민쓰 2탄 같아요.
파계승 혜민인줄알고 깝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