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 저는 제가 나온 방송이나 인터뷰 영상을 제가 머쓱해지는 이유로 잘 보지 못하는데, 무슨 이윤지 이 영상은 끝까지 시청하게 되었네요. 아마도 인터뷰 답변에 미진한 구석이 좀 있었다는 느낌 때문이었던 듯 합니다. 여하튼, 이렇게 부족함에도 먼 길 행차하시며 인터뷰 와주신 써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 🙏🙏🙏
나는 빛나는 사람이며 나는 어두운 사람입니다. 나는 고통과 함께하는 사람이며 나는 행복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귀하다 해도 마음 묶이지 마시고 아무리 하찮다 해도 마음 떠나지 마세요. 나는 그저 아무것도 아닌 것. 그것이 곧 나입니다. 내 삶에 온 정성을 쏟아낸다면 내 삶을 충실히 살아간다면 가치 있는 내 삶은 반드시 빛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원하든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나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좋은 사람들이 수없이 손을 내밀어 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그대로의 마음.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하시어 이루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어 내시기를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첫아이 출산할때 양수가 터져서 새벽3시에 병원에 가서 촉진제 맞고 진통을 겪을때 죽을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더욱 고통스러웠는데 나중에 고통과 하나되어 일정한 간격으로 진통이 올때 파도를 타는 느낌으로 경험하니 오히려 자유로움을 느꼈습니다. 스님의 고통과 하나된다는 느낌이 무엇인지 알것 같습니다.
글읽고 저도 제 아들 태어날때 기억이 나네요 😄. 와이프가 출산당시 옆에서 계속 손 잡고 있었는데 너무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해서 옆에서 보고 있는 저도 너무 힘들어 눈물을 어찌나 흘렸던지 간호사가 저에게 휴지를 주더군요. 그땐 제가 왜 애 낳자고 졸라서 이렇게 힘들게 했나 너무 죄책감이 들더군요. 잘못 될까 두렵기도하고 고통스럽고. 제가 원인을 일으켰고 결과가 이렇구나하고 생각했었죠. 나중에 애 나오고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고통은 무언가의 결과라 생각하기때문에 힘든거 같아요. 그것이 무언가의 과정이라 생각하면 , 특히 좋은 결과로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고통은 덜 힘들어지게 느껴지거나 오히려 기쁘지 않을까요
침대에서 꾸물거리며 일어나기 싫어하는 나를 습관처럼 비난하는 마음이 일어났어요. 그러다가 쉬어도 괜찮아. 너 한번도 몸은 쉬어도 마음도 같이 쉰적 없잖아. 마음도 함께 푹 쉬어. 그렇게 말해주고 이불을 푹 눌러 덮었는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고 움직이고 있었어요. 이 영상을 들으면서 스님의 말씀과 통하는 느낌이 드네요. 모든것은 온전하고 완전함속에 있다. 아침 써니즈님의 선물 감사합니다~^^
저는 원제스님은 처음 뵙지만 ''생생하다''라는 표현이 딱 떠오를 정도로 정말 생기 넘치십니다 😁 몸이 나가 아니다. 관념 감정 생각 모두 나가 아니다.. 아직은 머리로 알고있는 이것들이 깨달아질 때가 올거라 믿어요. 나라고 생각한것들이 점점 엷어진다는 말씀에서 희망을 봅니다☺ 푹 빠져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계속 시청해왔는데 이제서야 삐죽이 글 한줄 올리게 돼네요~ 나라고 생각하고 붙들어 온 것들이 관념 덩어리임을 깨닫는것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시작점이라는 스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떤 현상을 고통이라고 분류(이름붙여)해놓으면서 고통은 더 심화되는것 같아요 나라는 것이 만들어진 생각덩어리임을 알고 다시 이 몸, 떠오르는 생각들, 드러난 모든 사건, 인연들을 보니 그것들이 그렇게 또 신선하고 신기하고 감사하더군요~ 어떻게 이 모든것들이 드러나고 이 모든것들이 만들어지며 또 이렇게 체험하게 돼는걸까~ 이 모든것의 드러남이 재미있고 감사하네요~ 진리를 탐구해나가는 써니즈님도 진실하시고 말씀하시는 원제스님도 진실하시고~ 이 모든것의 드러남이 이렇게 진실하니 또 신기하고 감사한 거울같이 투명한 아침, 두 분을 뵙게 된 인연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원제스님을 뵙게되니 참 반갑습니다.^^ 저는 원제스님의 책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된다'라는 책을 읽고 깊은 감흥을 받았습니다. 그 인연으로 스님의 글과 영상을 찾아보면서 오랜세월 해온 마음공부에 큰 전환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스님 말씀처럼 괴로울 때 피하려 하지않습니다. 대상과 상황속에 나를 던져놓고 내가 어떻게 얼만큼 괴로워하는지, 어떻게 경험하고 겪어가는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저에게 일어난 시선의 변화입니다. 원제스님과 써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원제스님 인터뷰 영상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고통은 벗어나라 거부하지 말고 고통속으로 들어가 자유를 느껴봐라 고통과 기꺼이 함께 있어줘라. 고통을 분석 하면 실체가 없다. 이몸이 나라는생각을 하는 한 고통은 사라지지 않는다. 수행 탐구를 통하여 나를 이해하고 고통의 대상을 실체가 없음을 깨닫는것, 무아란 고정된 실체는 없는것이 자연스러움이다.
고통은 인연에 따라 오게되는 진실한 모습! 이란 스님의 말씀 마음에 세겨 봅니다. 😍 예전에 첫아이 출산하면서 출산의 고통이 너무 궁금해서 공짜였던 무통주사도 거부하고, 그 통증을 오롯이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관찰자 모드에 서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고통은 더이상 '고통'이 아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 아침 선물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
고정된 실체로서의 자아는 없다. 그저 인연에 따라 흘러가고, 만나고 사라지는 것이다. (감정, 인연 등등) 스님의 말씀을 듣는데 눈물이 뚝 흘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느끼는 것 또한 어쩌면 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관념일 수도 있겠죠..?ㅎ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간헐적으로 가지고 있는 육체의 고통은 스님 말씀과 같이 여러 의미를 주는 역할을 하죠 견딜만큼의 간헐적 고통의 여러 의미 중 하나는 내면의 세계에 관심을 기울이게 합니다 육체에 관해 이해를 하려는 동기를 주고 저 동기는 죽음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에서가 아닌 실질적인 이해로 접근하게 하죠 저런 과정을 지나다가 보이는 물질 세계만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체험이 일어나거나 과거에 일어났었던 체험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조금씩 커져나가며 진리가 무엇인지 탐구 해 나가는 영성의 길을 걷게되죠 진단이 내려지지 않는 간헐적인 육체의 고통은 자신이 스스로 영적인 삶으로 들어서기 위해 이 삶에 들어 오기 전 설정 해 놓은 표식과 같은 거지요
@@jiwon4784 두려움을 너무 껴안고 살지 않아도 괜찮아요 두려워 하나 안 하나 삶은 순리대로 전개되고 있어요 영으로서 영원의 관점으로 삶을 보려 해 본다면 두려움은 그저... 티끝만한 불편함일 뿐이지요 티끝을 산 처럼 생각할 수도 있고 정말 티끝만한 불편함으로 여길 수도.. 또는 사라지게도 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니까 너무 두려움을 껴안고 있지 않아도 괜찮아요 🙂
육체가 곧 나라는 그릇된 생각이 모든 불행의 원인이며 이 그릇된 생각이 사라지면 깨달음이 드러난다. 깨달음이란 새로운 어떤 것을 얻는 것도 아니고 질이 변화하는 것도 아니다. 모든 그릇된 것이 사라지면 깨달음이 자연히 드러날뿐이다. 궁극의 진리란 지극히 단순하다. 그것은 원래의 상태로 존재하는 것일 뿐이며 이 이상 다른 말은 필요하지 않다. 결택합니다. ()⚘
너무 훌륭한 말씀입니다. 이런 인터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써니즈님 스님의 에너지가 너무 맑고 밝습니다. 마이클 싱어의 받아들임과 김상운 님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라는 말씀과 맥락이 통하는거 같아요 마음이 가벼워지고 세상일에 너무 매몰되지 않아도 됨을 느낍니다. 인연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기
원제 스님을 써니즈에서 만나뵙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어떤 인연으로 영상을 같이 보고 느낌을 나누고 하니 참 경의로운 일인것 같아요. 나라는 실체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고 불교에서 얘기하는데요, 왜 사람은 나라는 실체를 부여잡고 대상과 분리해서 사는 걸까요? 이것또한 어떤 중요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나에 대한 에고가 생기는 것이 어리섞음 때문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저는 통증을 조절하는 직업이다 보니 통증 즉 감정을 어떻게 바라봐야 통증이 줄어드는지? 알게 되었는데 사실 통증이라는 감정을 조절하기가 쉽지만은 않는데 이 영상에서 잘 설명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통증이 단순히 구조적인 문제 또는 기능적인 문제로만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구조적인 문제 그리고 기능적 문제만 분석하려고 하는데 같은 구조적인 문제 그리고 기능적 문제를 가지고 있더라도 통증을 많이 느끼는 사람과 통증을 덜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 통증을 덜 느끼는 사람은 통증에 마음을 많이 두지 않는다는 것을 직업적으로 알게 되었고 완전히 통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통증을 나와 함께 동반자로 온전히 받아 들일 때 통증의 두려움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고 또는 통증의 실체에 완전히 빠져들 때 통증이 두려움과 고통만을 주는 것이 아니고 나를 성장시키는 도구였구나! 깨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드신다고 고생 많으시고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는 좋은 일 가득하세요.
고통이 있는 이유는..우리를 살아있게 하기 위해서죠 뜨거운 난로에 손이 닿으면, 피해지는 이유...기타등등 고통이 느껴지지만 그 난로 속으로 계속 손을 넣고 있는 게 우리에겐 어떤 도움이 될까요? 고통을 피하는 것은 필요하고, 또 우리에게 허락 돼 있는 사항이죠 단, 고통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고통의 역할과 가치를 알아보고 그 고통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을 귀기울여 들어보아야 할 거 같습니다 고통은 그 자체가 소장할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전해주는 메세지와 안내하는 길이 가치가 있는 것이니까요 육체적이든, 정신적 고통이든...고통이 말하는 것은 《 네 신체적, 정신적 배열이 자연스러운 너와 어긋나 있다...자연스럽게 고쳐라...너로 돌아가라》
3차원 물질계 자체가 저항, 스트레스로 이루어져 있기에 아픔과 고통은 필수일 겁니다. 고차원 비물질계는 저항과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 아픔과 고통이 관념에 그치죠. 물질화가 된다는 것은 에너지의 진동수를 낮추는 것이기에 그 과정에서 자유성이 억압되어 한계와 속박의 상태가 되죠. 에너지 진동수가 낮은 상태에서 에너지 균형마저 깨지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 아픔과 고통이 따라오게 될 겁니다. 아픔과 고통은 물질화를 통해 생생함, 생동감을 극대화시키는 완벽하고 치밀한 메커니즘이라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화장실에 누가들어가 있어서 급똥이마려운데 너무배가아파서 그고통을 찾으려하면 그냥신호만 있지 고통은없더라고요 고통을 없애기기위해서 고통으로 들어가면 저같은경우는 더커지고 심해지더라고요 고통을 없애기위해서 고통으로 뛰어드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처음똥마려운건 궁금해서 해본것이고 그고통이 없어지면 더곤란하겠죠 고통을 없애기위해서 고통으로 들어간다는것은 고통을 없애는것이 목적이니 마음자체로 고통으로 들어갈수없어요 고통을 없애야하니까요 이것을 오해해서 낭패보는일이 없길바랍니다
살면서 수많은 고통이 왔다 갔을겁니다 ...지금도 열이나고 배가 아프고 해도 벗어나야겠다 생각을 않합니다..즐긴다라고까진 못하겠지만 함께하고 있구나 그저 느낄뿐입니다👈 저는 오늘 원제스님 말씀을 듣고 알아차렸습니다🙏 평소 고통을 인연으로 당연시 받아 들이고 보내는 과정을 지내고 있었음에도 때론 저 자신을 맹한 바보라고 말하며 피~식 웃을때도 있었거든요ㅎㅎ 이 모든 과정들이 여실이 진실이고 고통속으로 들어가는것이 고통에서 곧 벗어나는 길 이었다는것을🙏 원제스님 또 한번의 알아차림 감사드립니다💝 써니즈님 감사드립니다(ღ'ᴗ'ღ )
솔직히 말해, 저는 제가 나온 방송이나 인터뷰 영상을 제가 머쓱해지는 이유로 잘 보지 못하는데, 무슨 이윤지 이 영상은 끝까지 시청하게 되었네요. 아마도 인터뷰 답변에 미진한 구석이 좀 있었다는 느낌 때문이었던 듯 합니다. 여하튼, 이렇게 부족함에도 먼 길 행차하시며 인터뷰 와주신 써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 🙏🙏🙏
스님 법문 큰 도움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라는
상을 없애기가 넘 안되요ㅠ
원제스님 써니즈님 고생하셨
다고 친절히 댓글 써주셨네요^^
허락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늘행복한나무 감사합니다.ㅎ 다른분들도 써주신분들 많이 계세요. 아직 유튜브에 익숙하지 않으신분들도 계시니 오해 없으시길~^^♡♡♡
@@sunneeds 제가
못봤나봅니다^^ 실수😉~수정했습니다^^
앗 스님 여기서 뵈니 방갑네여 ^^ ♡
나는 빛나는 사람이며
나는 어두운 사람입니다.
나는 고통과 함께하는 사람이며
나는 행복과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귀하다 해도 마음 묶이지 마시고
아무리 하찮다 해도 마음 떠나지 마세요.
나는 그저 아무것도 아닌 것.
그것이 곧 나입니다.
내 삶에 온 정성을 쏟아낸다면
내 삶을 충실히 살아간다면
가치 있는 내 삶은
반드시 빛나게 될 것입니다.
내가 원하든 원하든 원하지 않았든
나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좋은 사람들이
수없이 손을 내밀어 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그대로의 마음.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하시어
이루고자 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어 내시기를
간절히 염원하겠습니다.
꽃미남 원제스님^^
병명은 모르겠지만 아주 아주 극심한 고통으로 살 수 없는 병에 걸린 사람이 고통을 끊기 위해 곧 안락사를 할 거라고‥ 유튜브방송에서 봤는데 그 분이
스님 법문 들으시고 안락사를
취소했으면 합니다 지금 현재
저에게 꼭 필요한 법문입니다
ㅡ고통 속으로 쑥ㅡ들어가라
첫아이 출산할때 양수가 터져서 새벽3시에 병원에 가서 촉진제 맞고 진통을 겪을때 죽을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더욱 고통스러웠는데 나중에 고통과 하나되어 일정한 간격으로 진통이 올때 파도를 타는 느낌으로 경험하니 오히려 자유로움을 느꼈습니다. 스님의 고통과 하나된다는 느낌이 무엇인지 알것 같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글읽고 저도 제 아들 태어날때 기억이 나네요 😄. 와이프가 출산당시 옆에서 계속 손 잡고 있었는데 너무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해서 옆에서 보고 있는 저도 너무 힘들어 눈물을 어찌나 흘렸던지 간호사가 저에게 휴지를 주더군요. 그땐 제가 왜 애 낳자고 졸라서 이렇게 힘들게 했나 너무 죄책감이 들더군요. 잘못 될까 두렵기도하고 고통스럽고. 제가 원인을 일으켰고 결과가 이렇구나하고 생각했었죠. 나중에 애 나오고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고통은 무언가의 결과라 생각하기때문에 힘든거 같아요. 그것이 무언가의 과정이라 생각하면 , 특히 좋은 결과로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고통은 덜 힘들어지게 느껴지거나 오히려 기쁘지 않을까요
@@stpetercho 맞습니다.^^ 아내를 많이 사랑하시는군요. 고통에 그렇게 반응하시다니... 그런 고통(진통)의 결과로 예쁜 아기를 만났을때 말로 표현할수 없이 기쁘고 신의 선물이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stpetercho 고통을 좋은 결과로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라....저도 오늘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침대에서 꾸물거리며 일어나기 싫어하는 나를
습관처럼 비난하는 마음이 일어났어요. 그러다가
쉬어도 괜찮아. 너 한번도 몸은 쉬어도 마음도 같이 쉰적 없잖아. 마음도 함께 푹 쉬어.
그렇게 말해주고 이불을 푹 눌러 덮었는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고
움직이고 있었어요. 이 영상을 들으면서
스님의 말씀과 통하는 느낌이 드네요.
모든것은 온전하고 완전함속에 있다.
아침 써니즈님의 선물 감사합니다~^^
잘 하셨어요..
정말 극심한 고통을 느껴보지 않았을것 같네요...극심한 고통을 느끼면 아무생각 안나고 그저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만 싶어지는 법...
죽어도 상관이 없을만큼.. 참 어렵네요 인생이...
저는 원제스님은 처음 뵙지만
''생생하다''라는 표현이 딱 떠오를 정도로
정말 생기 넘치십니다 😁
몸이 나가 아니다. 관념 감정 생각 모두 나가 아니다..
아직은 머리로 알고있는 이것들이 깨달아질 때가
올거라 믿어요.
나라고 생각한것들이 점점 엷어진다는 말씀에서 희망을 봅니다☺
푹 빠져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불교 용어는 잘 몰라요~^^
하지만 진리의 말씀을 알아듣긴 합니다~^^
그래서 카톨릭 신자인 저는
이 귀한 말씀에 아멘 이라 표현 할께요~^^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계속 시청해왔는데 이제서야 삐죽이 글 한줄 올리게 돼네요~
나라고 생각하고 붙들어 온 것들이 관념 덩어리임을 깨닫는것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시작점이라는 스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어떤 현상을 고통이라고 분류(이름붙여)해놓으면서 고통은 더 심화되는것 같아요
나라는 것이 만들어진 생각덩어리임을 알고 다시 이 몸, 떠오르는 생각들, 드러난 모든 사건, 인연들을 보니 그것들이 그렇게 또 신선하고 신기하고 감사하더군요~
어떻게 이 모든것들이 드러나고 이 모든것들이 만들어지며 또 이렇게 체험하게 돼는걸까~
이 모든것의 드러남이 재미있고 감사하네요~
진리를 탐구해나가는 써니즈님도 진실하시고 말씀하시는 원제스님도 진실하시고~
이 모든것의 드러남이 이렇게 진실하니 또 신기하고 감사한
거울같이 투명한 아침,
두 분을 뵙게 된 인연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아~~저도 드러남이 재미있고 감사하는 자연스러운 순간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
부러워요
@@jiwon4784 이제서야 댓글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원제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몆년동안 해온 마음공부를 간단 명료하게 정리를 잘 해 주시네요
주말아침 원제스님 영상 큰 선물이네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오늘도 즐겁고 편안한 하루 되세요~^^
고통이라고 인식하는 순간 고통 그 자체가 되는것이기에 고통 또한 인연으로서 받아들임과 벗어남이라는 말씀 잘 새겨들어봅니다.. 고통마저도 끌어안고 즐겁다하시는 원제스님말씀 잘 들었습니다~🙏
써니즈님^^ 늘 좋은 채널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나, 너 실체는 없고 그저 인연과 인연이 만났다는 말이 와닿네요..그렇게 느끼니 모든것이 가볍고 자연스러워요..감사합니다^^
이렇게 원제스님을 뵙게되니 참 반갑습니다.^^
저는 원제스님의 책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된다'라는 책을 읽고 깊은 감흥을 받았습니다.
그 인연으로 스님의 글과 영상을 찾아보면서 오랜세월 해온 마음공부에 큰 전환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스님 말씀처럼 괴로울 때 피하려 하지않습니다.
대상과 상황속에 나를 던져놓고 내가 어떻게 얼만큼 괴로워하는지, 어떻게 경험하고 겪어가는지 지켜보려고 합니다.
저에게 일어난 시선의 변화입니다.
원제스님과 써니즈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원제스님 인터뷰 영상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실체가 아니라 하나의 인연이라면, 자연스럽게 돌아간다. 스님의 말씀이 제 마음에 콕 와닿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통은 벗어나라
거부하지 말고 고통속으로 들어가 자유를 느껴봐라
고통과 기꺼이 함께 있어줘라.
고통을 분석 하면 실체가 없다.
이몸이 나라는생각을 하는 한 고통은 사라지지 않는다.
수행 탐구를 통하여 나를 이해하고 고통의 대상을 실체가 없음을 깨닫는것,
무아란 고정된 실체는 없는것이 자연스러움이다.
질문이.. 저 책을 표지가 너무 멋져
덮어놓고 구입했었습니다
내용도 좋았는데 스님 얼굴보니
인상이 너무 좋습니다
써니즈님 원제스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통은 인연에 따라 오게되는 진실한 모습! 이란 스님의 말씀 마음에 세겨 봅니다. 😍
예전에 첫아이 출산하면서 출산의 고통이 너무 궁금해서 공짜였던 무통주사도 거부하고, 그 통증을 오롯이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관찰자 모드에 서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고통은 더이상 '고통'이 아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 아침 선물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고정된 실체로서의 자아는 없다. 그저 인연에 따라 흘러가고, 만나고 사라지는 것이다. (감정, 인연 등등) 스님의 말씀을 듣는데 눈물이 뚝 흘렀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느끼는 것 또한 어쩌면 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관념일 수도 있겠죠..?ㅎ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ㅌㅋㅋㅋ 이제 써니즈님이 부럽습니다! 제가 존경하는분들을 다 만나시네용 ㅋㅋㅋ
나라는것은 그실체없는 ..일종의느낌이며 ..생각이자 통로입니다 ..강물에비친상 거울에비친상 .. 실제로 존재하지않는..인연관계속에서 대상과대상이 나타남으로써 존재를아는앎으로 독립적으로 실체하지않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간헐적으로 가지고 있는 육체의 고통은 스님 말씀과 같이
여러 의미를 주는 역할을 하죠
견딜만큼의 간헐적 고통의
여러 의미 중 하나는 내면의
세계에 관심을 기울이게 합니다
육체에 관해 이해를 하려는
동기를 주고 저 동기는
죽음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에서가 아닌
실질적인 이해로 접근하게 하죠
저런 과정을 지나다가
보이는 물질 세계만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체험이 일어나거나
과거에 일어났었던 체험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조금씩
커져나가며 진리가 무엇인지
탐구 해 나가는 영성의 길을 걷게되죠
진단이 내려지지 않는 간헐적인 육체의 고통은 자신이 스스로
영적인 삶으로 들어서기 위해
이 삶에 들어 오기 전 설정 해 놓은
표식과 같은 거지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느꼈던 고통으로 인해 힘들었을때 말씀해주신것 처럼 내면의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도...제 안에는 두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나 하나 천천히 노력해보려구요! ^^
@@jiwon4784
두려움을 너무 껴안고 살지 않아도 괜찮아요
두려워 하나 안 하나
삶은 순리대로 전개되고 있어요
영으로서 영원의 관점으로
삶을 보려 해 본다면
두려움은 그저...
티끝만한 불편함일 뿐이지요
티끝을 산 처럼 생각할 수도 있고
정말 티끝만한 불편함으로
여길 수도.. 또는 사라지게도 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니까
너무 두려움을 껴안고 있지 않아도 괜찮아요 🙂
몸은 내가 아니다...원제스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써니즈님도 평온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니즈님과 원재스님 덕분에 좀 더 편안한 휴일을 맞이합니다. 감사합니다.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운사 템플스테이에서 원제스님 책을 접하고 너무 좋았었죠 이렇게 써니즈 님 채널에서 봬니 더욱 좋네요 :)
인연과 인연의 자연스러운 현상!!
🙏🙏🙏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참~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
고정된 실체없음을 ᆢ
스님말씀에 시원한 마음이 듭니다.
듣고있으니 참 행복해요.
잘 관찰하다보면.
내생각에 속고살았구나 생각뿐.....
흥미찐찐한 지금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이 이해가 된다... 나도 많이 컷구나
원제스님 고통에대한실체,나라는탐구
고정된 실체로서의 나는 없다
감사합니다()♡
좋은 스님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으네요❤️🥰
스님~진솔한 스님 법문이 이 아침에 더욱더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늘 함께 하겠습니다.🙏🙏🙏
원제스님과 써니즈님이 드뎌 만나셨네요^^
참, 좋은 인연입니다.
두 분의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육체가 곧 나라는 그릇된 생각이 모든 불행의 원인이며 이 그릇된 생각이 사라지면 깨달음이 드러난다.
깨달음이란 새로운 어떤 것을 얻는 것도 아니고 질이 변화하는 것도 아니다.
모든 그릇된 것이 사라지면 깨달음이 자연히 드러날뿐이다.
궁극의 진리란 지극히 단순하다.
그것은 원래의 상태로 존재하는 것일 뿐이며 이 이상 다른 말은 필요하지 않다.
결택합니다. ()⚘
나를 버려라!
내려놓음을 꾸준히 하면서 내가 옅어지기를~~~~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훌륭한 말씀입니다. 이런 인터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써니즈님
스님의 에너지가 너무 맑고 밝습니다. 마이클 싱어의 받아들임과 김상운 님의 감정을 그대로 느끼라는 말씀과 맥락이 통하는거 같아요
마음이 가벼워지고 세상일에 너무 매몰되지 않아도 됨을 느낍니다. 인연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기
고통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라는 말씀에 줌인 두번 편집스킬
써니즈님 고수가 되가시네요 ^^
써니즈 최고..^^
원제스님 추운 날씨 몸 관리 잘하시고
반짝 반짝거리 별 !말구 은은 하고 온누리를 비추는 달빛이 되시길...^^ ....
스쳐 지나간 스타스님들 ......
감사합니다
인연 이라는 말씀에..많은것들이 놓아져버리는것을 느꼈습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목소리에 힘이 넘치시고 에너지가 파워풀하네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댓글을 답니다.형님,감기 조심하세요,저는 벌써 걸리고 나았어요.너무 아파서 병원 가고 싶었는데 그 아픔을 그대로 느낄려고 놔뒀어요.그랬더니 삼일만에 다 나았어요.지금도 모든 걸 허용중입니다.
와~~제가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써니즈님 원제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 보고 듣고 해야겠습니다
뵙고 싶은 원제스님을 써니즈님께서 만나뵙고 오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 법문 잘 들었습니다. 느낀바가 크네요. 감사드립니다. 삼배합장~
써니즈님... 원제스님과의 인터뷰 Ep.02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1편은 쭉 이해하기가 쉬웠는데 뒷쪽으로 가면서 내가 이해한 것이 맞나 하는 생각이... 그래서 더 기다려 집니다. 원제스님의 미소가 미소짓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 고통도 인과적으로 흐르는 자연적인 현상인데, 우리는 분별 속에서 거부하는 무의식의 알고리즘대로 반응하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제 스님을 써니즈에서 만나뵙게 되니 너무 반갑네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어떤 인연으로 영상을 같이 보고 느낌을 나누고 하니 참 경의로운 일인것 같아요. 나라는 실체가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고 불교에서 얘기하는데요, 왜 사람은 나라는 실체를 부여잡고 대상과 분리해서 사는 걸까요? 이것또한 어떤 중요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나에 대한 에고가 생기는 것이 어리섞음 때문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오늘영상 도움이 되네요! 항상 계획을 다 못지키는데 그런 날 보면서 비난도하고 분석도 하는데 이게 계속 반복이 되니까 지치기도 지치고 거부감이 들었는데 그 고통을 느끼고 받아들이면 되는거였네요!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계속 시도해봐야겠어요!
고통이란''표현 심리적인것은 괴뢰웅 이란'표현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ㅡ
써니즈님!! 법정스님 상좌인 법화림 덕현스님 인터뷰 해주셔요. 선수행을 많이 하신 분이고 우리 삶의 이정표가 되주실 분입니다~~^^
그 모든 것이 실체가 없는 인연이라는 말이 인상 깊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보석같네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저는 통증을 조절하는 직업이다 보니 통증 즉 감정을 어떻게 바라봐야 통증이 줄어드는지? 알게 되었는데
사실 통증이라는 감정을 조절하기가 쉽지만은 않는데 이 영상에서 잘 설명 해 주신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통증이 단순히 구조적인 문제 또는 기능적인 문제로만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구조적인 문제 그리고 기능적 문제만 분석하려고 하는데 같은 구조적인 문제 그리고 기능적 문제를 가지고 있더라도
통증을 많이 느끼는 사람과 통증을 덜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 통증을 덜 느끼는 사람은 통증에 마음을 많이 두지 않는다는
것을 직업적으로 알게 되었고 완전히 통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통증을 나와 함께 동반자로 온전히 받아 들일 때 통증의 두려움과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고
또는 통증의 실체에 완전히 빠져들 때 통증이 두려움과 고통만을 주는 것이 아니고
나를 성장시키는 도구였구나! 깨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만드신다고 고생 많으시고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는 좋은 일 가득하세요.
고통과 하나됨을 느낀다면
나라는 살체를 내려보고
공포를 느낀다면 그속으로 들어가 보라 ᆢ
써니즈님 영상들이 너무 좋고 출연해주시는 분들도 다양하고 다르게 얘기하는 것 같지만 의미는 같은 것 같고 좋네요ㅎ 좋은 영상 제가 몰랐던 분들과의 대화들도
재미있고 좋아요 감사합니다^^
선공부(..라는 것도 분별이지만)를 하고 있는데 원제스님 채널도 구독해야겠어요! 써니즈님 원제스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좋네요ㅠㅠㅠ
어렵지만 멋진 이야기이네요
고통을 친구처럼 함께 가는것이라 생각하면 피하려고 노력하는 고통은 사라지겠지요
내가 괜한 것을 붙들고 있었구나. 손아구 아프게.
고통이 진실해서 즐겁다...
암으로 고통받다 운명한 라마나 마하르쉬 말씀-- 통증은 있지만 고통스럽지는 않다
하...나는 갈길이 까마득하구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모닝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덕분에 좋은 말씀 듣고 있어요 ❤
반갑고도 감사하며 거침없으신
스님의 법담에 경배올립니다()()()
저의 모든 인연으로 오는 손님을
재주껏 받아들이겠습니다.
두 분의 법담 감사하오며
써니즈님의 덕분으로 수도암의 풍경을
엿볼 수 있는
아직 걸음하지 못한 저에게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유의하세요-()-
고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게을러지고, 우유부단해지고, 집중도 못하고, 불안하고 그런거 같아요.
내려놓을 때 풍덩 빠질수 있다.
나자신조차 실체로 1순위에 두는 관념을 내려놓아야겠습니다.
그게되면
대상화에 대한 고통도 의미를 잃겠네요. 몸의 고통, 마음의 고통 속에 풍덩 빠질수 있기를..
🙏🙏🙏
고통이 있는 이유는..우리를 살아있게 하기 위해서죠
뜨거운 난로에 손이 닿으면, 피해지는 이유...기타등등
고통이 느껴지지만 그 난로 속으로 계속 손을 넣고 있는 게 우리에겐 어떤 도움이 될까요?
고통을 피하는 것은 필요하고, 또 우리에게 허락 돼 있는 사항이죠
단, 고통을 비난할 것이 아니라, 고통의 역할과 가치를 알아보고 그 고통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을 귀기울여 들어보아야 할 거 같습니다
고통은 그 자체가 소장할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전해주는 메세지와 안내하는 길이 가치가 있는 것이니까요
육체적이든, 정신적 고통이든...고통이 말하는 것은
《 네 신체적, 정신적 배열이 자연스러운 너와 어긋나 있다...자연스럽게 고쳐라...너로 돌아가라》
제가 이해하기로는
고통=나(실체가 없는) 동일시 하라는. .
고통을 실체로 생각해서 거부하지말고 받아드리기..
어쩐지...스님의 이름이 낯익다했더니..그책을 가지고 있었네요~젊으신 분이셨네요~
여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3차원 물질계 자체가
저항, 스트레스로 이루어져 있기에
아픔과 고통은 필수일 겁니다.
고차원 비물질계는
저항과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
아픔과 고통이 관념에 그치죠.
물질화가 된다는 것은
에너지의 진동수를 낮추는 것이기에
그 과정에서 자유성이 억압되어
한계와 속박의 상태가 되죠.
에너지 진동수가 낮은 상태에서
에너지 균형마저 깨지게 되면
신체적, 정신적 아픔과 고통이
따라오게 될 겁니다.
아픔과 고통은 물질화를 통해
생생함, 생동감을 극대화시키는
완벽하고 치밀한 메커니즘이라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고통이라 할 만한 고통을 겪어보기는 했는지 의문스럽다.
쉽지 않겠지만 법륜스님도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Fall
In
The
Pain.
화장실에 누가들어가 있어서 급똥이마려운데 너무배가아파서 그고통을 찾으려하면 그냥신호만 있지 고통은없더라고요 고통을 없애기기위해서 고통으로 들어가면 저같은경우는 더커지고 심해지더라고요 고통을 없애기위해서 고통으로 뛰어드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처음똥마려운건 궁금해서 해본것이고 그고통이 없어지면 더곤란하겠죠 고통을 없애기위해서 고통으로 들어간다는것은 고통을 없애는것이 목적이니 마음자체로 고통으로 들어갈수없어요 고통을 없애야하니까요 이것을 오해해서 낭패보는일이 없길바랍니다
들어 갈 것도
벋어날 것도
없는데...
굳이 애써 들고 날 것을 찾아 헤매는 건...
애궁~ 그 일으키는 것이 뭔지...
깨봐야지~
실은... 깰 것도 없는데...
수백분의
자연 나한님을 모실
도량을 찾습니다.
_()_
살면서 수많은 고통이 왔다 갔을겁니다 ...지금도 열이나고 배가 아프고 해도 벗어나야겠다 생각을 않합니다..즐긴다라고까진 못하겠지만 함께하고 있구나 그저 느낄뿐입니다👈
저는 오늘 원제스님 말씀을 듣고 알아차렸습니다🙏
평소 고통을 인연으로 당연시 받아 들이고 보내는 과정을 지내고 있었음에도 때론 저 자신을 맹한 바보라고 말하며 피~식 웃을때도 있었거든요ㅎㅎ
이 모든 과정들이 여실이 진실이고 고통속으로 들어가는것이 고통에서 곧 벗어나는 길 이었다는것을🙏
원제스님 또 한번의 알아차림 감사드립니다💝
써니즈님 감사드립니다(ღ'ᴗ'ღ )
😆
속세스님 혜민인줄..... 휴 깜짝이야
중이 세상속으로 들어올때 그건 이미 중이 아니다
죽으려고사는 스님목사신부들 삶은 몰라 아빠한테물어봐
2
고통은 익숙지지 않는다.
고통을 받아들인다.
ㅋㅋㅋㅋ
웃고 갑니다.
머리 깍고 말장난 하면 중이지 ㅋㅋ
남의 고통을 이해 인정 하는 말은 하지마라.
예수든 중이든 알라든 천지신명이든
봄에 피는 꽃을 보고도 아픈사람이 있다.
불교는 엄청난 신을 받드는 종교이군요?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