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1가지만 미친듯이 해보세요" 저절로 돈이 생기는 유대인 몰입 공부법 (서울대 황농문 교수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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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

  • @Hyun-jin_Kim
    @Hyun-jin_Ki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지금 이시점에서 우리나라가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할 교육 문제인것 같네요...더 늦기전에

  • @yunalee980
    @yunalee98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IQ-xl1ku
    @IQ-xl1k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답 ( 선진국 ) 이 정해진 문제를 빠르게,싸게 만들거나 해결하는 모방 추격형 경제는 이젠 한국보다 인구와 자원이 풍부한 중국이나 베트남이 잘함.
    지식이라는 도구로 새로운 지식을 창조함으로서 부가가치를 만드는 지식 정보화 +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역량과.정해진 답을 빨리 해결하는 역량은 분명 다르죠.
    환경 변화 / 경쟁력의 변화 / 인간의 역할 / 핵심 역량의 변화 에서 우리가 어떤 역량을 교육 과정에서 키워야하는가 ? 하는 고민과 방법을 생각하고 실천해야 할 때인거 같습니다
    분명 환경이 변화했고 필요한 능력이 다른데..과거 환경에서 생존,번영했던 역량을 키우는 교육 구조와 시스템은 바꿔야 할 겁니다.
    그런데 이것은 변화의 과정처럼 권위의 원칙과 사회적 증거 원칙으로..특목고나 자율 사립고 형태처럼 별도로,작게 시작하고 검증하고..기존 교육과정과 비교되는 과정이 있고 널리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따라할 겁니다.
    민족 사관고 , 공주 한일고 같은 그런 곳에서 몰입 방식으로 교육하는 것에 동의하고
    그런 교재를 만들고 몰입을 유도하는 방법을 알고 가르칠려는 교사들로 이뤄진 팀이 필요함.
    그런 후에 그 성과를 상대 평가와 절대 평가로 비교 평가하고..몰입 교육의 탁월함과 유용성이 증명되어 지역단위로 점차 확장하고요..
    예전 학원 강사할때
    인천 연수구쪽에 과학을 몰입식 교육으로 하는 분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애들에게 나무는 물에 뜨지 ?
    그리고 철은 물에 가라앉지 ?
    그런데 왜 철로 만든 배는 가라앉지 않고 물에 뜰까 ?
    질문하고..팀으로 나눠진 애들에게 생각하고 토론할 시간을 5~10분간 주고...정리되면 각 팀에게 묻고 훌륭한 답에 가까운 팀에게 상을 주고...다 알려진 지식을 바탕으로 각 팀에게 5~10분간 시간을 주고 생각,토론할 시간을 주고..다시 묻고 더 훌륭한 답을 한 팀에게 상을 주는 방식으로
    협력 학습 + 몰입 학습 + 게임 방식을 결합했는데..
    공부 하기 싫어하는 애들이 미친듯이 과학에 빠져들더군요.
    완성된 지식을 외롭게 강제적,수동적으로 주입받는 것이 아닌
    기존 지식을 바탕으로 함께 새로운 지식을 자율적,능동적으로 만들어가는 방식이고..교사는 목표 달성에 적절하고 흥미로운 질문을 할 줄 알고 기다리고 평가하는 역할이었죠.
    시험을 무시할 수 없어 문제 풀이 연습을 안할 수는 없었는데..
    집단 몰입학습으로 개념과 원리를 즐겁게 충분히 익혔기에 문제 풀이 연습을 많이 안해도 되기에 여기서 시간이 절약되더군요.
    암튼..영어를 가르쳤던 나도 저렇게 과학을 배우면 과학을 정말 즐겁게,탁월하게 잘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다.
    국어 / 영어 / 수학 / 과학 / 사회 등..을 자율적,능동적 집단 몰입과 토론..게임식으로 하는 그런 학교나 학원이 있으면 좋겠음다

  • @walterbyun5100
    @walterbyun510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참으로 귀한 말씀입니다. 한국 문화의 맹점의 결과, 한국언어의 타락을 재래했습니다. "한국 어문을 고발함" 을 한국 지성인들께 권하오니, 이 책을 조용히 읽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