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님 애청자 입니다. 근데, 이번편은 시각이 조금 아쉽습니다. 요즘 아파트 인부천권만 하더라도 전세 3억이고, 아파트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 장인장모도 많아서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30대 남성이 많습니다. 30대 남성의 80프로는 중소기업 재직중이며 30중반까지 1억 모은 남자는 20프로 되려나? 그럼 전세 3억을 쌩으로 땡겨쓰면 이자가 1년에 3프로
33살 남자입니다. 30살때 2년 사귄 여자친구로부터 오빤 왜 결혼얘기를 안해? 라고 하더군요. 경제적으로 준비가 덜 된 시기이기도 했었지만 그것보다는 평소 남들에게 지기싫어하고 맘에들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자기 감정을 주체 못하고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들을 몇 번 보게되니 이 친구랑은 결혼이후의 삶이 마냥 행복한 모습만 그려지질 않더군요. 시간을 더 끄는건 서로에게 좋지않다 생각해서 얼마후에 이별을 고했습니다. 결혼에 대해 여자도 물론이겠지만 남자들도 신중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겠죠. 단순히는 나의 반려자이겠지만 내 자녀의 어머니이기도 할 거고 우리 가족의 구성원이 되겠죠.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 상황이 벌어졌을 때 서로 의지하며 평생을 헤쳐나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분이라면 결혼 얘기는 쉽게 못꺼내는 것 같습니다.
글쎄요... 남자가 프러포즈를 받을때까지 기다렸다는건 그만큼 결혼의 대한 확신이 없었다는 건데 설상 결혼까지 가도 그걸 잘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여자가 결혼하자고 해서 잘 됬다는 케이스도 가끔 보이긴 하는데 매우 드문 사례인거 같습니다. 특히 초혼의 경우는요.
미국에서 의대 졸업반인 30대 남자입니다. 미란다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30대의 남자는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매우 빨리 결정합니다. 보통 결혼을 할수 있을거 같은 사람이랑 연애를 시작하죠. 그런데 사귄지 1-2년이 지났음에도 결혼 얘기가 없다는건 상대방이 연애상대로서는 좋으나 결혼감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서일 확률이 높습니다. 말 그대로 인연이 아닌거죠. 남자는 마음이 있으면 절대 햇갈리게 만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결혼에도 똑같이 적용되고요. 하루라도 젊을때 새로운 인연을 만드시길.
진짜 미란다님 말이 맞아요. 😢 저도 35에 41살 남자랑 잠시만나봤지만 이미 결혼적령기 넘었음에도 결혼생각안하길래 시간낭비하기 싫드라구요. 돈이업ㅇ고 준비안된것도 있었지만 제가 별로 결혼할 여자가 아닌가보다. 라고 느껴진것같아서 헤어졌어요. 1년씩이나 만날필요도없을거같드라구요.😂 더 나이먹기전에 헤어지는걸 추천드릴게요. ㅠ 여자나이 중요해요.😢
30대가 넘었고 결혼할 생각이 있으시면, 1살, 1살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은 적어진다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1년 정도 사귀었고 결혼 얘기가 안 나온다면 빨리 다른 이성을 만나서 다시 시작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년 정도 연애를 했으면 이 사람이 말하는 경제적 여유에 대한 방향성은 어느 정도 보여줬을 거라 생각을 하니깐요.
연애는 쉽다고 생각하면 무지하게 쉽죠. 그럼 결혼은? 쉽다고 생각한다고 해도 쉬운 케이스가 있을까요? 여자 같은 경우에 '내가 이 남자 책임지고, 평생 먹여 살린다' 생각으로 결혼 진행 해보세요. 그럴정도의 각오도 없이. 그냥 때가 되었다고 결혼 얘기를 꺼내지 않냐라고 상대에게 강요 또는 권유가 중요한게 아니란거죠. 정작 중요한건 집안의 가장이 될 사람이 친가 용돈, 처가 용돈, 혼수, 집, 자녀 수, 육아, 자녀교육, 노후대책 기타등등 무수히 많은것들을 아울러서 내가 해낼수 있을까 싶은 두려움이 있는데 그걸 깰 수 있도록 서포트 가능하다라고 어필을 하셔야 됩니다. 집에 계신 어머님처럼 남편과 자녀들을 케어 할 수 있고, 맞벌이 가능하다라고 남자쪽에게 할 수 있다고 확답해보세요. 가진게 땡전 한푼 없어도, 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부담을 덜어주면 사랑하는 사람과 누가 결혼을 하지 않겠습니까. 연애때처럼 결혼해서도 무조건적으로 다 맞춰줄수는 없습니다. 대부분 연애기간에는 자신만의 성격,습관 충분히 감출 수 있어요. 그런데 결혼하면 그렇게까지 감출 이유가 없죠. 그래서 본인들이 살아왔던 라이프 스타일이 하나부터 백까지 부딫히면서 사랑의 콩깎지가 벗겨지니 사랑이 식었다 소리가 나오는거죠. 결국 내가 진짜 결혼이 하고 싶다면, 환상에서 깨어나 정글과 같은 현실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뚫고 이 사람과 함께하면 이겨 나갈수 있겠다 생각이들고 그럴 각오가 되었다면 결혼하세요. 남자만 믿고 알아서 해주겠지라고 생각해봤자, 남자들도 처음 고민해보는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본인은 쏙 빼놓고 남탓만 하는 태세로는 만족스럽게 해결되는게 있을리 만무하니, 내가 모든걸 커버 치겠단 마인드로 함께해야 이 어려운 세상 충분히 버티면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서로가 존중,배려,희생,인내가 없다면 유지가 될까요? 금방 깨지겠죠.
내가 이남자를 책임지고 평생 먹여살린다라.. 상대방이 어려워지고 무너지고 큰 장애를 갖고 살게된다해도 모든걸 내가 안고 희생하고 돕겠다는 그런 책임감을 갖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막상 그 문장처럼 전적으로 내가 책임진다 생각하니까.. 암만 상대방이 능력이 좋다해도 여러모로 쉽게 내뱉기 힘든 무게감이 있는 말이라는걸 덕분에 정확하게 깨달았어요 이해할수 있게 길게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같이 일하는 남자분 돈 많이 버는 전문직임 38살에 결혼할거라고 하면서 그전까지 어떤 여자든 결혼 이야기 나오면 헤어질거라고함 문제는 특이하게도 20대여자는 어려서 대화가 안통해서 싫다고 30대 여자만 찾음 30대 진짜 이쁘고 귀티나게 관리 받은 여자만 좋아함... 연상도 이쁘면 그만임 어차피 결혼할거 아니니라며 그 여자들 희망고문 시키고 결혼 얘기 나오면 헤어질 생각만함 여성분이 결혼 얘기 안하고 기다리면 땡큐 사귀는 기간 연장임.. 돈이 정말 최고는 최고인듯.. 직업 좋아서 헤어져도 소개팅 엄청 들어옴 (오히려 가까운 사람은 소개팅 잘 안시켜줌..남자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기에) 암튼 보통 이분과 잘되는 여자분들을 보면 직업수명이 짧은 직업군들임 결혼이 급하신 분들 그게 아니면 여자쪽에서 많이 깜 대화해보면 좀 이상하다고 느끼나봄 결론은 이사람 만나는 여자들한테 악착같이 결혼의 결자도 안꺼냄 남자친구가 결혼얘기 일절 없다면 한번 고민해볼 필요는 있어요
미란다님 얘기 공감됩니다. 전 28살 남편 27살 연애 5년하고 결혼했어요. 남편은 31살쯤 결혼생각했는데 결혼 안할거면 헤어지자고 하니 바로 결혼진행하네요.^^ 경제적 이유는 다핑계예요. 현재 결혼17년차인데 남자는 사랑하면 무조건 옆에 있고 싶어해요.절대 여자가 고민하게 안합니다.
결기 12주년 지난 다자녀 주부로써 미란다님 말 극 공감이요.. 남자가 진짜 사랑하면 결혼 전제로 사귈 뿐더러 어서 결혼하자 난리납니다 ㅋㅋㅋ 돈없어도 뭐 없어도요.. 결혼은 계산이 아니고 진심으로 서로 사랑해서 해야 행복한 것 같아요!! 연애는 실전대비 훈련과도 같아서 어떤 선수가 어떻게 훈련하냐에 따라 축구팀 퀄리티가 달라지듯이 좋은 선수가 좋은경기를 하기 위한 준비기간과 같다고 할까요? 결혼은 리얼 축구시합 시작이라고 생각하시고 항상 원팀이라는걸 잊지 마세요^-^ 서로 한발자국 더 뛰어주고 포지션 따지지 말고 서로서로 커버 플레이 해 준다고 생각하면 너무 재밌고 행복한게 결혼같아요 ㅎㅎ
사무실에 미혼남 2명있는데 둘다 여친이 있지만 하나는 이여자와는 결혼 할생각 없다고 항상 얘기함 선물도 사고 같이 동거도 하지만 너무 게을러서 결혼감은 아니라고 하나는 비혼주의자라 결혼은 못하고 떠날려먄 떠나라는대 헤어지다 다시 만나다 하는듯, 남자가 키도 크고 잘생겼는데
되게 순한 맛으로 이야기하셨는데요. 그냥 한마디로 남자가 보기에 부족해보여서 결혼할만한 여자는 아니라고 판단하는 겁니다. 그리고 남성분들 여성분 저축액 꼭 확인하세요. 여성 근속 연수 × 1천만원 = 결혼 기준. 특별한 사정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위 기준에 부합해야먀 경제관념 있는 여자. 남자도 마찬가지.
미란다님 팬으로써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 중에 대부분은 이런 경우엔 여자가 무의식적(별표3개)으로 남자한테 자기와 결혼하면 안될 이유를 흘려놓고 정작 자기와 결혼이야기 안한다고 투덜대더군요.. 데이트할때 여자분이 남자친구한테.. 1. 자기 친구의 남자친구와 비교하는 투의 말을 한다거나 2. 남녀차별 발언을 한다거나 3. 감정조절이 안되는걸 다 남친탓으로 돌린다거나 4. 모아놓은 돈은 없으면서 비싼 해외 여행을 여러번 다니고 고가의 물품을 사는 등의 남자친구가 결혼을 주저하게 만드는 언행으로 마음의 벽을 차곡차곡 쌓아놓고는 이제와서 갑자기 자기랑 결혼 왜 안하냐고 징징되면 어떻게 그녀 앞에서 결혼을 하자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조금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얼굴이 잘생겼거나 직업이 좋거나 해서 괜찮은 남자친구가 아닌 신뢰할만하고 예의 바르고 센스가 있어 괜찮은 남자친구가 본인이 의사표현을 다했는데도 자기랑 결혼하자고 말을 안하면 남자친구한테나 옆에서 같이 길헤메는 친구한테 그만 징징대고 본인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아무리 전세대출이 싸다 하더라도 억당 2프로 잡고 둘이합해 1억 모았다 쳐도 1년에 400 나갑니다. 차라리 여자가 여자측 부모를 설득해서 난 빌라 월세라도 이남자랑 평생 살거야 라고 설득할 수 있는 태도를 남자에게 어필해봐라. 이런식으로 남자의 짐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알려주셨다면 어땠을지 이번편은 조금 아쉽습니다
결혼이 끝이 아니라 결혼한 이후를 보고 있느냐? 라는 부분. 진짜 결혼 생각이 없을 수도 있고 혹은 평생을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거. 연애는 어느 한쪽이 온전히 기대는 방식으로도 어느 정도 가능한데 결혼은 그렇게 지탱하기엔 너무 힘들거든.. 서로를 지탱해나가며, 살아갈 확신을 상대방에게서 받지 못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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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님 애청자 입니다. 근데, 이번편은 시각이 조금 아쉽습니다. 요즘 아파트 인부천권만 하더라도 전세 3억이고, 아파트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 장인장모도 많아서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30대 남성이 많습니다.
30대 남성의 80프로는 중소기업 재직중이며 30중반까지 1억 모은 남자는 20프로 되려나?
그럼 전세 3억을 쌩으로 땡겨쓰면 이자가 1년에 3프로
30중반 남자가 2년간 결혼하자고 안한다! 헤어져!!!! ㅋㅋㅋ 정답인거 같네요 ㅎㅎㅎ
33살 남자입니다. 30살때 2년 사귄 여자친구로부터 오빤 왜 결혼얘기를 안해? 라고 하더군요. 경제적으로 준비가 덜 된 시기이기도 했었지만 그것보다는 평소 남들에게 지기싫어하고 맘에들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자기 감정을 주체 못하고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들을 몇 번 보게되니 이 친구랑은 결혼이후의 삶이 마냥 행복한 모습만 그려지질 않더군요. 시간을 더 끄는건 서로에게 좋지않다 생각해서 얼마후에 이별을 고했습니다. 결혼에 대해 여자도 물론이겠지만 남자들도 신중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겠죠. 단순히는 나의 반려자이겠지만 내 자녀의 어머니이기도 할 거고 우리 가족의 구성원이 되겠죠. 삶을 살아가면서 여러 상황이 벌어졌을 때 서로 의지하며 평생을 헤쳐나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분이라면 결혼 얘기는 쉽게 못꺼내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본인의 생각을 아니 결혼 적령기 남자들이라면 가지고 있을 생각을 댓글로 달아주시니 마음에 확 와닿네요! 오늘도 내일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야겠어용!!
오 난가? 당장은 사귀고 있지만 갈등상황을 어떻게 풀어가는지 지켜보고 영 아니다 싶어서 말을 안꺼내게 됨
적당히 타협안하면 결혼 못합니다. 굳이 할 필요도 없지요 사실
할뻔두번한적잇는 남자임 진짜 동반자 애 어머니로써도 ㄱㅊ다 싶지않으면 결혼말 못나옴 진짜 너무 사랑해서 하는게 아닌이상
와 저랑같아요,,
전여친 외모 직업 다 괜찮았는데 심하게 감정적인모습 억센모습에 결혼이후 모습이 그려지지않음
그친구는 결혼하고싶어했는데 뭐든 감정적으로 대처하는모습에 지쳐 나가떨어짐
확실히 결혼은 이성적으로 볼줄아는사람을 만나고싶네요
남자 입장에서 보자면 이 여자와 함께 살 미래가 제대로 안그려지면 결혼얘기 쉽게 못꺼냅니다
33세 남자임
남자가 30세이상여자와 교재중 결혼의대한 말을 1도안하는건 그냥 결혼자체의생각이없는거임 아닌확률은 3%이하고. 이여자구나 싶으면 연봉 재산 토지대장 오픈하는게 남자고 많이부족하다싶으면 나 믿어줄래하는게 남자임
토지대장ㅋㅋㅋㅋㅋ
헤어질 결심하고 먼저 프로포즈 해보시길.
직장도 있고 서로 30대인데 남자가 결혼이야기
없으면 둘중하나. 당신과 결혼할 가치를 못느끼거나
남자가 당신의 가치를 못알아보는 멍청이거나.
판단은 당신 몫.
글쎄요... 남자가 프러포즈를 받을때까지 기다렸다는건 그만큼 결혼의 대한 확신이 없었다는 건데
설상 결혼까지 가도 그걸 잘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여자가 결혼하자고 해서 잘 됬다는 케이스도
가끔 보이긴 하는데 매우 드문 사례인거 같습니다. 특히 초혼의 경우는요.
와 진짜 명답입니다!
@@정영수-q4g 감사합니다^^
30대 중반인 남자가 2년간 고민중이란건 결혼 할 생각이 절대 없는거죠 ㅋ
그죠
공감하는...
같이 어울려다니는 ㅅ... 파트너임...
저러다 확꽃히는 사람 보이면 뒤도 안돌아보고 결혼함
35살 남자고 예비신랑으로서... 결혼을 원하신다면 기다리지마시고 먼저 얘기를 해보세요! 그래야 결정을 하져
미국에서 의대 졸업반인 30대 남자입니다. 미란다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30대의 남자는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매우 빨리 결정합니다.
보통 결혼을 할수 있을거 같은 사람이랑 연애를 시작하죠.
그런데 사귄지 1-2년이 지났음에도 결혼 얘기가 없다는건
상대방이 연애상대로서는 좋으나 결혼감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서일 확률이 높습니다.
말 그대로 인연이 아닌거죠. 남자는 마음이 있으면 절대 햇갈리게 만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결혼에도 똑같이 적용되고요. 하루라도 젊을때 새로운 인연을 만드시길.
햇갈리게?no헷갈리게
아무도관심없는 의대졸업반은 왜붙이는거임??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sumsumoksusu0 ㅋㅋㅋㅋㅋ 그렇긴한데 자랑할수도 있죠뭐 ㅋㅋ
@@sumsumoksusu0 그러게 ㅋㅋㅋ
@@sumsumoksusu0자기 자랑 ㅋㅋ 꺼내는 순간 천박해지는거임. 숨기면 빛나는것인데
진짜 미란다님 말이 맞아요. 😢 저도 35에 41살 남자랑 잠시만나봤지만 이미 결혼적령기 넘었음에도 결혼생각안하길래 시간낭비하기 싫드라구요. 돈이업ㅇ고 준비안된것도 있었지만 제가 별로 결혼할 여자가 아닌가보다. 라고 느껴진것같아서 헤어졌어요. 1년씩이나 만날필요도없을거같드라구요.😂 더 나이먹기전에 헤어지는걸 추천드릴게요. ㅠ 여자나이 중요해요.😢
여자분한테 조언드리자면ㆍ나는 결혼주의자이고 한다면 지금 오빠랑 할거다라는 의견을 분명히 말한후ㆍ상대가 비혼주의거나 나랑할생각이 없다면 단회히 결별선언하세요 안타깝지만 여자의 시간은 빨리갑니다 현실적으로 35세가 넘어가면 자연임신확률이 떨어지고 ㆍ중후반되면 기형아확률도 높아집니다 외모가 아무리 젊고 건강해도 난소의 노화는 시계처럼 진행됩니다 40초반부터 갱년기 증후군나타납니다 만으로 50전후 폐경입니다 그가치를 본능적으로 알고있는게 남자입니다 님의 젊음을 헛되이 지나가게하는 남자는 무책임합니다 이제부터는 결혼전제로 연애시작하세요 ~ 선을보든ㆍ결정사를 가든ㆍ결혼과 안정을 원하는 남자 만나세요~~
와 이 스타일링 역대급 예쁘세요.. 어려보이고 .. 니트 정보 궁금합니다 ㅎㅎ
네 여자분들 진짜 미란다님말 들으세요
제가 35인데 친구들 만나 얘기하면 늘 맘에 들면 1년 안넘기고 어케든 결혼할라해요
남자 30대이후인데 연애만 하고있음 절대 결혼생각 노 연애만 하고 팽당할확률 90
@@BabyBear-tn2wh 이걸또 남자탓을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전드네
@@BabyBear-tn2wh 남자가 무능했으면 연애가 시작조차 안되는데...
@둥이 여자가 무능한건 쏙빼노..
@@BabyBear-tn2wh 능력이 부족하면 결혼하고싶지만 아직 이러이러한 준비가 부족하다. 등 사유를 말하며 몇년이라던가 기한을 말하더라구요.
@@BabyBear-tn2wh ㅋㅋㅋㅋㅋ남자가 무능 ㅇㅈㄹㅋㅋㅋㅋ
내년이면 30대의 중간을 찍네요 ㅋㅋㅋ 내 짝꿍 어디있니!!! 올해는 꼭 찾고 말겠다!!!
30대가 넘었고 결혼할 생각이 있으시면,
1살, 1살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은 적어진다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1년 정도 사귀었고 결혼 얘기가 안 나온다면
빨리 다른 이성을 만나서 다시 시작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년 정도 연애를 했으면 이 사람이 말하는 경제적 여유에 대한 방향성은 어느 정도 보여줬을 거라 생각을 하니깐요.
아니라는 생각들면 남자든 여자든 그냥 차라리 헤어지자고 빨리 말해서 상대방 시간좀 아껴줬음 좋겠더라구요. 결혼할생각없으면서 상대방 붙잡고 상대방 시간까지 낭비하고 ....
30넘은 여자들이 배우자 고를 때 와꾸,직업,연봉,시댁 상태(노후) 이런 걸 따지는데
사실 멀쩡한 남자는 기혼이거나 이미 임자가 있음
30넘은 여자는 상대가 전과는 없는지 주사는 없는지 정신질환은 없는지 혼빙 사기는 아닌지 따져야 할 나이란 걸 명심해야 함
와 그렇네요.. ㄷㄷ 20대 남성은 젊어서 전과가 없겠지만 30대 이후로는 전과있는 남자가 널렸겠죠.. 끔찍;;
성별을 떠나서
내가 상대방을 배려하는가
혹시 받기만 하고 있지 않는가
경제개념이 있는가
잘 생각해보세요
그게 갖춰지지 않은 사람이랑 결혼하고싶은 사람은 없을거에요
연애는 쉽다고 생각하면 무지하게 쉽죠. 그럼 결혼은? 쉽다고 생각한다고 해도 쉬운 케이스가 있을까요? 여자 같은 경우에 '내가 이 남자 책임지고, 평생 먹여 살린다' 생각으로 결혼 진행 해보세요.
그럴정도의 각오도 없이. 그냥 때가 되었다고
결혼 얘기를 꺼내지 않냐라고 상대에게 강요 또는 권유가 중요한게 아니란거죠. 정작 중요한건 집안의 가장이 될 사람이 친가 용돈, 처가 용돈, 혼수, 집, 자녀 수, 육아, 자녀교육, 노후대책 기타등등 무수히 많은것들을 아울러서 내가 해낼수 있을까 싶은 두려움이 있는데 그걸 깰 수 있도록 서포트 가능하다라고 어필을 하셔야 됩니다.
집에 계신 어머님처럼 남편과 자녀들을 케어 할 수 있고, 맞벌이 가능하다라고 남자쪽에게 할 수 있다고 확답해보세요. 가진게 땡전 한푼 없어도, 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부담을 덜어주면 사랑하는 사람과 누가 결혼을 하지 않겠습니까.
연애때처럼 결혼해서도 무조건적으로 다 맞춰줄수는 없습니다. 대부분 연애기간에는 자신만의 성격,습관 충분히 감출 수 있어요. 그런데 결혼하면 그렇게까지 감출 이유가 없죠.
그래서 본인들이 살아왔던 라이프 스타일이 하나부터 백까지 부딫히면서 사랑의 콩깎지가 벗겨지니 사랑이 식었다 소리가 나오는거죠.
결국 내가 진짜 결혼이 하고 싶다면, 환상에서 깨어나 정글과 같은 현실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뚫고 이 사람과 함께하면 이겨 나갈수 있겠다 생각이들고 그럴 각오가 되었다면 결혼하세요.
남자만 믿고 알아서 해주겠지라고 생각해봤자, 남자들도 처음 고민해보는 문제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본인은 쏙 빼놓고 남탓만 하는 태세로는 만족스럽게 해결되는게 있을리 만무하니, 내가 모든걸 커버 치겠단 마인드로 함께해야 이 어려운 세상 충분히 버티면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서로가 존중,배려,희생,인내가 없다면 유지가 될까요? 금방 깨지겠죠.
33살 여자인데 너무 맞는말이네용..
내가 이남자를 책임지고 평생 먹여살린다라..
상대방이 어려워지고 무너지고 큰 장애를 갖고 살게된다해도 모든걸 내가 안고 희생하고 돕겠다는 그런 책임감을 갖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막상 그 문장처럼 전적으로 내가 책임진다 생각하니까.. 암만 상대방이 능력이 좋다해도 여러모로 쉽게 내뱉기 힘든 무게감이 있는 말이라는걸 덕분에 정확하게 깨달았어요
이해할수 있게 길게 적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0대 이상 되서 결혼할 생각 없으면 놓아주는게 맞다
되서 ㄴㄴ 돼서
그 어떤 결혼관련 영상보다도 많이 와닿네요..ㅠㅠ 남자는 사랑하면 어떻게든 곁에 두려고 한다..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일하는 남자분 돈 많이 버는 전문직임
38살에 결혼할거라고 하면서 그전까지 어떤 여자든 결혼 이야기 나오면 헤어질거라고함
문제는 특이하게도 20대여자는 어려서 대화가 안통해서 싫다고 30대 여자만 찾음 30대 진짜 이쁘고 귀티나게 관리 받은 여자만 좋아함... 연상도 이쁘면 그만임 어차피 결혼할거 아니니라며
그 여자들 희망고문 시키고 결혼 얘기 나오면 헤어질 생각만함
여성분이 결혼 얘기 안하고 기다리면 땡큐 사귀는 기간 연장임..
돈이 정말 최고는 최고인듯.. 직업 좋아서 헤어져도 소개팅 엄청 들어옴 (오히려 가까운 사람은 소개팅 잘 안시켜줌..남자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기에)
암튼 보통 이분과 잘되는 여자분들을 보면 직업수명이 짧은 직업군들임 결혼이 급하신 분들
그게 아니면 여자쪽에서 많이 깜
대화해보면 좀 이상하다고 느끼나봄
결론은 이사람 만나는 여자들한테 악착같이 결혼의 결자도 안꺼냄
남자친구가 결혼얘기
일절 없다면 한번 고민해볼 필요는 있어요
미란다님 얘기 공감됩니다. 전 28살 남편 27살 연애 5년하고 결혼했어요. 남편은 31살쯤 결혼생각했는데 결혼 안할거면 헤어지자고 하니 바로 결혼진행하네요.^^ 경제적 이유는 다핑계예요. 현재 결혼17년차인데 남자는 사랑하면 무조건 옆에 있고 싶어해요.절대 여자가 고민하게 안합니다.
17년전이면 너무 옛날얘기인데
28살에 결혼하시고 7년차라 지금 40~50대시라는게 아닐까요?
다 핑계죠 근데 여자가 자기야 나는 자기랑 단칸방 월세라도 상관없어라고 말하고 청혼을 부탁해보든가 했을때 이야기임
집없어도되니 결혼하자 라는 경제적 상황을 신경 안쓰는 여성분이 극히 드물어서 그렇죠!!
적극적인 혜경님이 너무 멋집니다!!
나는
내가 능력이
없고 돈도 없어서 내남자 힘들게 하기
싫어서 내려놓음 진짜
좋아해도 여자도 능력 없으면
내남자 지킬 자신없으면 내려놓아야함 ....
부족함을 아는 것 그리고 인정하는 것! 그게 첫걸음이자 시작이죠. 서로가 그 단순한 마음조차 통하지 않으면 힘듬.
남자는 사랑없이 연애할 수 있고 여자는 사랑없이 결혼할 수 있으니까요
여자 나이 30이 넘었는데 남자가 2년이상 붙들고 있는거면 이미 그 처지는 퐁퐁남과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
결기 12주년 지난 다자녀 주부로써 미란다님 말 극 공감이요.. 남자가 진짜 사랑하면 결혼 전제로 사귈 뿐더러 어서 결혼하자 난리납니다 ㅋㅋㅋ 돈없어도 뭐 없어도요.. 결혼은 계산이 아니고 진심으로 서로 사랑해서 해야 행복한 것 같아요!! 연애는 실전대비 훈련과도 같아서 어떤 선수가 어떻게 훈련하냐에 따라 축구팀 퀄리티가 달라지듯이 좋은 선수가 좋은경기를 하기 위한 준비기간과 같다고 할까요? 결혼은 리얼 축구시합 시작이라고 생각하시고 항상 원팀이라는걸 잊지 마세요^-^ 서로 한발자국 더 뛰어주고 포지션 따지지 말고 서로서로 커버 플레이 해 준다고 생각하면 너무 재밌고 행복한게 결혼같아요 ㅎㅎ
사무실에 미혼남 2명있는데
둘다 여친이 있지만
하나는 이여자와는 결혼 할생각 없다고 항상 얘기함
선물도 사고 같이 동거도 하지만 너무 게을러서 결혼감은 아니라고
하나는 비혼주의자라 결혼은 못하고 떠날려먄 떠나라는대 헤어지다 다시 만나다 하는듯, 남자가 키도 크고 잘생겼는데
토씨하나 안틀리고 다 맞는 말씀❤감사합니다
언니 헤메코 끝나요❤❤
결혼 진짜 할수있겟죠? 30살부터 하루하루 긴장되네요ㅜㅜㅜㅜ
3년사궈서 결혼하겠다했더만 갑자기 환승이별 당했어요 그때가 30이었는데. 현재 좋은사람 만나서 100일도 안됐는데 결혼준비하고 있습니다ㅋㅋ
잘살고있나요
@@얍얍-k9s 네 임신했고 행복해요~~
미란다님 개인 상담도 하시나요?ㅜㅜ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30대 되면 결혼하고 싶어하지 결혼 이야기 안하는건 결혼 할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거지
상대방 탓하지 말고 본인 인생 본인이 결정하세요. 결론은 본인이 우유부단 한겁니다.
그리고 연애는 결혼을 전제로만으로 하지 않습니다. 결혼이 급하다면 결혼전제로 사귀자고 미리 얘기하세요. 나중에 상대방 욕하지 마시구요
주님에 은혜 받고 갑니다 ㅎㅎ 그리고 미란다님 후반부 말씀! 남자지만 진짜 공감 되는 말씀 입니다!
되게 순한 맛으로 이야기하셨는데요. 그냥 한마디로 남자가 보기에 부족해보여서 결혼할만한 여자는 아니라고 판단하는 겁니다.
그리고 남성분들 여성분 저축액 꼭 확인하세요. 여성 근속 연수 × 1천만원 = 결혼 기준. 특별한 사정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위 기준에 부합해야먀 경제관념 있는 여자. 남자도 마찬가지.
말씀을 조리있게 잘 이야기해주시네요^^
오늘 스타일링이랑 배경색이 미란다님이랑 너무 잘 어울려오🫶🏻
이 영상 내가 하고싶은말을 대신 하고 계십니다. 아주 통쾌합니다!!
29살 남자인데 극공감..
남자들은 정말 사랑하는 여자면 잠을 안자고서라도 만나러 가고 매일 연락하고 그럽니다
하물며 결혼은 당연히 투잡을 뛰면서라도 어떻게서든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려고 하겠죠
이거 아니면 다 그냥 겉으로만 사랑해 사랑해 하는겁니다
12년된 내 남친 이런걸 봤으면 좋겠다. 결혼하고싶다고 5년전부터 말했느데 아직도 어영부영하고 이제는 어떻게 이별해야할까 고민만 든다 진짜
ㅋㅋㅋ 팽당하지 먼 질질 끌고있어요
남들이 이미 덧글로 싸우고 있으니ㅋㅋ 됐고! 오늘 니트가 역대급으로 잘 어울리세요 미란다님. 늘 영상 감사합니다.
본인들이 처음 연애 상대 찾을때 본인이랑 결혼 안 할 남자들만 골라 만나놓고 뭘 이제와서 남자탓임 ㅋㅋㅋㅋ 다 지팔지꼰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 지대로 때리시네
좋아하는 것과 결혼은 별개인 것 같음
ㅋㅋ 정답 입니다.
결혼하고싶게 만들어줘야 결혼얘기를 하지 마음 편안하게 해주던가 뭐라도 있어야 나를 놓치면 더 좋은 여자는 내인생에 없겠구나 라고 생각해서 프로포즈를 하지
결혼할 생각이 없는 남자였는데
갑자기 절 만나고 결혼 생각이 생겼다는 남자랑은 결혼 해도 되는건가요?
연예초 라면 의심
본격적 프로포즈면 ㅇ
피디님 대구 사투리😊
부산 사투리인 거 같은데여😢 ㅎㅎ
비혼주의는 개소리야ㅋㅋ 진심 사이다네ㅋㅋㅋㅋ
미란다님 팬으로써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 중에 대부분은
이런 경우엔 여자가 무의식적(별표3개)으로 남자한테 자기와 결혼하면 안될 이유를
흘려놓고 정작 자기와 결혼이야기 안한다고 투덜대더군요..
데이트할때 여자분이 남자친구한테..
1. 자기 친구의 남자친구와 비교하는 투의 말을 한다거나
2. 남녀차별 발언을 한다거나
3. 감정조절이 안되는걸 다 남친탓으로 돌린다거나
4. 모아놓은 돈은 없으면서 비싼 해외 여행을 여러번 다니고 고가의 물품을 사는 등의
남자친구가 결혼을 주저하게 만드는 언행으로 마음의 벽을 차곡차곡 쌓아놓고는
이제와서 갑자기 자기랑 결혼 왜 안하냐고 징징되면 어떻게 그녀 앞에서 결혼을 하자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조금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얼굴이 잘생겼거나 직업이 좋거나 해서 괜찮은 남자친구가 아닌
신뢰할만하고 예의 바르고 센스가 있어 괜찮은 남자친구가
본인이 의사표현을 다했는데도 자기랑 결혼하자고 말을 안하면
남자친구한테나 옆에서 같이 길헤메는 친구한테 그만 징징대고
본인을 객관적으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참 신기하다 요새 젊은 여자들 맨날 비혼비혼 외치면서 결혼하고 애낳는걸 인생의 무덤인양 떠들면서 제일 많이 물어보는게 결혼하자고 말을 왜 안할까요라니 ㅋㅋㅋ 이런 아이러니가...
요새 젊은여자들이 아니라 "일부" 여자들 아닐까요 ㅋㅋㅋㅋ 님 말처럼 인생의 무덤인양 말하는 사람이있고 아닌 사람이있으니까여 ㅋㅋㅋ 아이러니의 문제가아님 ㅋㅋ 님이 모든 여자들을 그렇게 일반화시켜서 아이러니한거임ㅋㅋㅋㅋㅋ
@@뉵뉵-t1t 그럼 다수의 여자로 바꿀게요
@@뉵뉵-t1t 일부 가 너무 많아져서 요새로 바뀌는중인듯 해요 ㅎㅎ
다수라고 하기엔 주변에 결혼 안한 여자들이 없음;ㅋㅋㅋ
그것도 대학때 cc로 만나 장기연애하고 결혼한 커플들이 대부분임
니주변이겠지;
결혼 얘기 안꺼내는 이유는
1. 나에 비해 니가 모은돈이 너무없을때
2. 니가 돈이 없어도 될정도로 이쁘지 않을때
이 두가지라고 본다
그러는건 좋은데 그럼 상대 생각해서 빨리 헤어져줘 다른 남자 잡게
@@yl6862 이것 조차도 '해줘'라니...
@@razorblade9942 아니 상대가 결혼의사를 밝혔는데도 결혼할생각없이 만나지 말라고 남자가 결혼생각 없다하면 여자가 헤어지겠지 근데 숨기면 모르잖아
@@yl6862 결혼한것처럼 법적으로 묶여있는 상태도 아닌데 본인이 먼저 이별통보하고 다른남자 찾으면되지않을까요?
@@김석우-h2v 그니까 결혼생각없으면 빨리 말해달라고요 그래야 여자가 헤어지든지 말든지 하죠
맞는말만 하시는 미란다님 ㅎㅎ
남자가 비혼주의자거나 양아치거나 신용불량자가 아니라면, 결혼 얘기 안하는 이유는 여자 본인에게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도 똑같을 확률이 높아요
이런 비슷한 이유로 얼마전 헤어지게 되었는데, 미란다님 설명을 들으니 더 마음에 확신이 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결혼하자고 말하지 않는 30대 여자는.... 빨리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도 결혼 못할 가능성 높습니다.
그래서 쉽게 결혼하자고, 헤어지자고도 못하고 전전긍긍 하는거겟죠 ㅋㅋ
괜히 얘기했다가 차이고 결혼 못할까봐...
돈 별로 못 모은 남자라도 결혼할 맘이 있다면 씀씀이를 확 줄이고 돈 모으면서 결혼 계획을 짤 겁니다. 그런 남자가 아니라면 헤어지는 게 나아요~
미란다님 애청자 입니다만, 오늘은 시각이 조금 아쉽습니다.
요즘 수도권 서울쪽 59제곱 전세가 못해도 5.5억부터 시작이고, 하다못해 인부천이나 용인구성,동백 구축도 전세 3억부터 시작입니다.
30대중반 남자의 80프로가 중소기업 다니고, 30중반에 1억모은 남자가 20프로 될까요?
요즘 반반결혼 대세라 하지만 주거와 관련된 부분은 아직도 남자가 책임져야 합니다.
아파트 전세 못얻고 빌라 전월세에서 시작하자? 장인어른 장모가 쌍심지켜고 반대하는 시대 입니다.
남자쪽 부모 등골뽑아서 노후대비는 안드로메다로 보낸다면 그것만큼 불효가 어디있겠습니까?
요즘 아무리 전세대출이 싸다 하더라도 억당 2프로 잡고 둘이합해 1억 모았다 쳐도 1년에 400 나갑니다.
차라리 여자가 여자측 부모를 설득해서 난 빌라 월세라도 이남자랑 평생 살거야 라고 설득할 수 있는 태도를 남자에게 어필해봐라. 이런식으로 남자의 짐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알려주셨다면 어땠을지 이번편은 조금 아쉽습니다
경제는 핑계이고 그냥 너랑은 결혼이 꺼려지는거.. ㅜ
여자가 먼저 결혼 하자고 하면 안되나요?
일단 남자 기준임 여자들 다른애들 뭐했네 이거했네 어디 여행갔네 이말 나오는 순간부터 바로 남자입장에서는 결혼 생각 없음
원룸?월세?ㅋㅋ 원룸투룸도 좋다던 사람이 주변 여자들하고 비교하면서 바가지 긁는거 보고 그런소리할때 더 피하고싶어지던데 ㅋㅋ
니트 정보주세영~❤️
근데 솔직히 경제적인 부분이 부담되면 결혼하잔말하기 힘듬... 모은돈이 없거나 빚있으면 결혼하자고 어떻게함.
상대방 경제적인 상황 뻔히 아는데 말이 안 나와요
여자나이는 진짜 금보다 더소중하다
매년 더 젊고 싱싱한 애들이 보이는데 갈등이 되겠지
나이먹으먄 ㅋㅋㅋ 결혼 힘들어져 ㅋㅋㅋ 어이구
진짜 하고싶었으면 더 어리고 예뻤을 때 남자 꽉 잡고갔겠지 이제와서 하고싶다하나
감사합니다! 주변 친구들 괜찮다 괜찮다 조급해하지 말라는 말보다 훨씬 도움되네요!
주변 애들이 젤 문제임.. 합리적이고 직설적이고 솔직한 친구를 옆에 둬야함
연애를 하면서 여러 이벤트가 발생되는데 과연 이 여자는 좋은 엄마가 될 자격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단순하게 이쁘고 피지컬만 보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인성부분에서 신중하게 판단하게 됩니다
그와중에 란다눈나 역대급으로 어려보임 ㅋ_ㅋ
7:30
남자는 같이 살아갈 동반자를 찾는데
여자는 ATM을 찾으니 문제
여자가 생활력있고 개념 딱 머리에 박혔으면 35살 남자가 왜 시간을 끌겠어?
머리 텅비고, 일 할 생각없고, 경제관념 없나보지
답 안나오는 여자랑은 그냥 환승전 연애만 하겠지
단지 결혼 이벤트를 위해 npc가 필요한 여자랑은 굳이
저는 이제 40 인데 여러 연애채널중에 여기처럼 여자한테 물어보라 말하는데는 진짜 없는듯 상호간 책임이에요
책임 않지고 열매만 먹으려는건 별로인듯요
나이도 나이지만 또 하나 문제는 요즘 30대 남자들 국제결혼 생각 많이 합니다. 저나 제 친구들도 그러하고요. 글로벌하게 결혼 경쟁이 확장되는것 같네요
헤어져야할듯....ㅜㅜ
여자와 사귀다 보면 어느 순간 아..이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순간이 찾아 옵니다. 그 때를 잘 넘겨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가요
그런 좋은생각 가진 여자들 일찍 결혼했다 ~~ 여자 30대 좀 힘듬 많이
나는 아무나안만나고 소개해주어도 다별로
결혼할 감은
아니니 망설이는거고
남자도 확신없어서 지켜보는거임
하고싶으면 먼저 하고싶다고 말을하면 되지 참나 답답하네
이번 방송 때 입은 청순해 보이는 민트 니트는 마켓에 없던데 정보좀 주세여 언닝닝
본인이 깜이 아닌걸 왜 몰라... 끼리끼리는 잘 가는데 본인만 ㅋㅋ
남자는 계산을 당하면 떡만 먹고 튀려고 하고
사랑을 받으면 국수를 먹으려고 한다
사귀고 있는데 결혼하자고 안하면 영 아니다 싶은거지 뭐..
생각없이 사는거냐 아니냐
이부분도 중요하지.
자기가 결혼 상대감이 못되는걸 모르누
여자들은 다 떠먹여주길 원하는데 아쉬운사람이 움직여야지
여자가 먼저 결혼하자고 하면 안되나.
국결이답이다!!!
먼저 결혼이야기 꺼내보시지...
30대 중반 전문직입니다.(8대전문직은 아님.1금융전문직대출나오는 직군중 하나.)
그냥 비슷한사람과 비슷한돈가지고(반반까진아니더라도6대4)결혼할꺼아니면 30대는 꺼려집니다. 선 많이들어옵니다. 대부분30대..모아둔돈 몇천없고.. 주름은 보이고.. 할 이유가 없죠.
비숫한나이대는 비슷한수준의직업과 비슷한돈을가지고 시작하고싶습니다.
하지만 30대 초중반 여자들은 자기보다 잘난남자만나고싶어하죠(본능이라 이해) 근데 그 잘난사람은 20대 만납니다. 저도 비슷한사람아니면 연애만하고 결혼안하고 존버후 그냥 40쯤됬을때 아이생각없이 비슷한사람만나결혼하면된다 생각하고삽니다.
친구고민= 내고민
결혼이 끝이 아니라 결혼한 이후를 보고 있느냐? 라는 부분.
진짜 결혼 생각이 없을 수도 있고
혹은
평생을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거.
연애는 어느 한쪽이 온전히 기대는 방식으로도 어느 정도 가능한데
결혼은 그렇게 지탱하기엔 너무 힘들거든..
서로를 지탱해나가며, 살아갈 확신을 상대방에게서 받지 못한거지
속시원 하네요
지금 딱 이런 상황인데
하하하
답은 이거뿐 "니가 남친과 결혼하고 싶으면 니가 청혼하라고!!! 이년아!!! "
너무 소중한 시간 낭비하지 말고 헤어져~
다필요없고 결혼얘기없으면 그냥 자기 배출용도 그이상이하도 아님 여자분들 결혼얘기없으면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세요
아줌마
@@TV-bc3bz불리하면 아줌마라하네 ㅋㅋㅋㅋㅋ 아재 서요?
딱 28살인 제가 생각한 거였어요. 2년이면 충분하지 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