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감정쓰레기통을 시키는 여자 - 답정너로 따지지 말것 -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말것 - 결혼은 아니다싶게 만들지 말기 2. 엄마처럼 느껴지는 여자 - 한없이 포근하고 너그러운거 ㅇ - 잔소리 X - 외모가꾸기(너무 느슨해지지말기) - 남자가 기꺼이 할 수 있는거 부탁하기, 물어보기 -> 칭찬하기 * 엄마처럼 하녀처럼 다 맞춰주고 퍼주지 말 것
남자 입장에서..1번은 진짜 동감. 특히 기준이 일정치 않을 때, 감정 기복 심할 때, 비슷한 상황에서 자신에게는 관대할 때. 결혼이 아니라 연애 중단을 생각하죠. 2번은 진짜 잔소리. 엄마란 생각이 들어서가 아니라 그냥 싫은 거죠. 아무리 예뻐도 1.2번 해당이면 첨에야 사귀지만 머리는 이미 알고 있죠. 오래 가지는 말아야겠다. 반대로 젤 좋은 여친은 작은 거에도 마음 에 느껴질 정도로 고마워 할 줄 아는 분. 그럼 뭐든 다 해주고 싶어 지는게 남자인 듯.
미란다님은 전생에 왕비나 왕이셨을거임. 남자의 대한 심리를 너무 잘 아셔서 볼때마다 놀람. 남자는 애매한 상황 자체를 매우 안 좋아합니다. 제발 확실하게 대답해주세요. 내 남친이 어느 장단에 맞춰 춤추면 좋을지정도는 아셔야됩니다. 그 기준이 없다면 남자가 뭘 해도 행복하지 않을테고 남자가 쏟는 노력이 매번 물거품이 되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기만 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밝은 여자한테 항상 끌립니다. 선천적으로 목소리에 힘이 없거나 에너지가 항상 방전되어 있으시다면 그걸 어떻게든 개선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아니면 비슷한 성향의 남자를 만나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제 생각엔 1. 남자분이 너무 어리셔서..혹은 진지하게 연애를 접근하지 못한 분이라 님의 가치를 못알아 보시는 경우일 수 있을테고 2. 일단은 여자분이든 남자분이든 자존감이 높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난 너 아니어도 더 좋은 사람 언제든 만날 수 있어(실제로 그렇게 하겠다는 게 아니라) 정도가 되면 이런 게 은연 중 자신감으로 드러나고 본인의 가치를 높여주고 매력으로 발산될 수 있습니다. 쉽게 얻을 수 없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건 당연란 거구요. 저도 어릴 때 이런 일 많이 경험했어요. 근데 외려 나이들고 외모는 예전보다 못하지만 능력 생기고 자신감 높아지고 저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지금, 연애가 더이상 어렵지 않아지더군요. 지금도 사랑이 가장 중요한 가치 중의 하나지만..그렇다고 연연해 하지고 않게 되면서 외려 여유가 생기고 사랑도 더 잘 하게 될 수 있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일이 아무리 바빠도 문자오면 바로 연락하고 했지만 지금은 바쁜 중에 오는 문자는 거의 읽지도 않아요. 이런 게 외려 상대방에게 제 가치를 전달하게 되는 거 같아요.(다른 것도 이런 식으로 한번 생각을 전환해 보시길)
30대 남자로써 대부분 공감합니다. 남자는 이성적이면서도 상대적으로 단순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상대가 좋아할만한거 빨리해주고 나머지 시간은 내 현업에 몰두하거나 휴식을 취하는걸 좋아합니다. 근데 시도때도 없이 잔소리에 감정적으로 귀찮게 하면 나중엔 얼마 안하는 꽃 한송이조차 아깝다고 생각하게되고 이미 그 시점부터 ”얘랑 결혼은 아니구나“ 하며 마음속으로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전 여친한태 몇달 후 이별 통보 내렸고 지금도 연락오면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빌지만 이미 늦었다는..
@@루나-w8b2l 루나님의 남친분이 20대라면 충분히 재결합 가능성이 있으나 만약 30대라면 조금 힘들것 같네요.. 남자분이 30대라면 분명 헤어지기 최소 몇주 전 혹은 몇달 전부터 마음의 준비와 함께 이별할 각을 보기 시작했을 겁니다. 남자가 20대면 아무래도 미래를 덜 염두하고 만나기 때문에 울고불고해서 재결합 할 순 있어도 30대 되면 아무래도 미래를 준비하는것 대비 감정소모할 여유가 생기지 않아서라고 봅니다.
분명히 서로 사랑해서 좋아서 만나고 있는건데 언제부턴가 내가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있음. 들어주다가 못해 지침. 그리고 본인 기분이 나쁘면, 나쁜이유를 말하면 잘 들어주고 답을 내줄텐데, "아 몰라" 같은 사람 지치게 만드는 대답.. 이거 진짜 돌아버립니다. 온갖 정 다 떨어집니다 진짜로.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사람입니다, 남자라고 안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여자분들 남자 정말 사랑하시면 자기가 받고싶은 답만 기대하지 마세요. 서로 존중할 건 존중해주고 인간 대 인간으로써..
피디님 연애 하신지 몇달 되시지 않았나요😂..목소리가 너무ㅠㅠ 에휴 너무 남자친구 챙겨주시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 좋는 사람 만나길 바래요. 진짜 이게 명심해야할 내용이에요. 자기주관이 없는 여자 배려와 챙겨주는 것이 아닌 잔소리를 하는 여자 남자친구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 여자. 진짜 사랑하더라도 그게 참다가 결국 터지게 된답니다. 남자도 여자랑 같은 사람이에요. 똑같이 힘들어요. 힘들면 속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싶어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받아주지 않거나 무시하거나 자기에게 기대기만하면 남자는 어디다가 풀어야하나요.. 지칠 수 밖에 없답니다.. 가족이라도 풀 수 없을 때가 있어요.. 남자가 진심으로 힘들때 곁에서 들어주거나 받아주는 사람에게 남자는 끌리게 됩니다. 외모든 뭐든 그때는 모든 것을 떠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처음의 고맙다는 마음이 이어지면 남자의 진심어린 사랑을 얻을 수 있을꺼에요😊
오 대박!! 미란다님 원피스 뒷 지퍼 진짜 공감 합니다. 그리고 주차도 인정 합니다!! 👍 전여친이 저한테 그렇게 해줬어요!! 현재 관심이 가는 여자가 있는데요 밝고 활달하지만 남자에 대한 상처가 많고 고집이 쎈 여자지만 내면에 여린부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기회되신다면 상처많은 여자편을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미란다님. 질문이 있습니다. 일부 자주 듣는 이성의 조건중에 연락이 잘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많더라구요. 대체 연락이 잘 되는 기준이 뭘까요? 프로그램 개발일을 하고 있고 업무에 집중시 휴대폰을 가까이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연락 주고받던 사람들이 답장이 늦다고 연락 끊기는 경우가 많아 이젠 아예 이성과 대화할 의지조차 없어요. 다들 업무시간에도 톡과 전화를 가까이 하고 사나요? 전 이 연락이 늦다 답장이 늦다 이런 말에 노이로제가 걸리더라구요. 이런 고민 이야기할때 답장하나 보내는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무슨문제냐 하는데 일하다보면 솔직히 중간에 흐름 끊기면 번뜩한 아이디어나 알고리즘을 잊어버리게 되고 소스분석하다보면 잊기도 하고.. 멀티태스킹이 안되어서 솔직히 휴대전화며 노트북용 카톡도 잘 안보게 되거든요.. 제잘못도 이해하지만 참 어찌해야하는지 난감할때가 많더라구요. 일 집중 안하고 대화에만 집중할수도 없고 하는 푸념도 나오구요.. 결론은 연락이 잘 된다는 기준과 다른분들은 답장 주기가 어떤지 어떻게 답장을 바로바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컨텐츠가 실제로는 공중파 방송이나 케이블에서는 민감한 주제라 다루지 못하지만(물론 작가들이 원하지 않으니깐) 유튜브에서는 속 시원하게 다뤄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분명히 출산율이 정말 역사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려는 이유가 분명히 이런 측면에서도 존재하는데 방송에서는 자꾸 회피하려고만 하네요. 돈이 안되니깐 여자들이 분명히 감성적으로 섬세한 부분이 때로는 도가 지나쳐서 감정적이고 신경질적으로 변하는데 그게 남자들이 정말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시원한 돌직구 던져주시네요. 저도 그동안 연애에서 헤어진 이유가 전부 여자들 징징대는거, 사소한 거에 집착하고 연락에 집착하는 거였습니다.
어떤놈팽이랑 안좋은 기억이 있는 애들은 그냥 몇마디 대화해보면 싹 각이 나옴 태도도 수동적이고 간보고 또 자존심은 드럽게 쌔고 (자존감 타령하겠지이이이 암요 ) 진짜 관심도 없는데 몇마디 하는것도 지혼자 각잡아 남자는 나 한번 어떻게 해보겠지 하며... 근데 이런애들 특징이 애매하게 생긴애들임 그러니 먹버나 당하고 살았나 근데 또 지가 이쁜지 알아요... 이쁘면 시발 먹버 당하겠냐 자고 인낫어도 남자가 존나게 달려들지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고
잔소리 안하고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는 이쁜 엄마…. 그래.. 배우자 모르면 배우자 ㅋㅋㅋㅋ저 진짜 몰라서 왔어요 배우자 오면 다시 올게요 청소는 해 주지 말자…… 가정부를 써 그럼 내 의견을 제시.. 이거 어렵내요 전 친구 만나도 맞춰 줘서. 하…. 어렵다 이건. 먹는 거라도 제시 해야겠어요 (사람은 없지만 ㅋㅋㅋㅋㅋ) 난 이거 좋아’ 연습 하자. 난 이거 아닌 것 같아 이건 고치자 불편 의견하는 거 어려워 해요 …개선 하자 새 연애를 위해
✔ 더 정확한 연애코칭을 원한다면?
💜실전 적용 100% 미란다만의 '데이팅 가이드북'💜
101.gg/miranda_class
1.감정쓰레기통을 시키는 여자
- 답정너로 따지지 말것
-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말것
- 결혼은 아니다싶게 만들지 말기
2. 엄마처럼 느껴지는 여자
- 한없이 포근하고 너그러운거 ㅇ
- 잔소리 X
- 외모가꾸기(너무 느슨해지지말기)
- 남자가 기꺼이 할 수 있는거 부탁하기, 물어보기 -> 칭찬하기
* 엄마처럼 하녀처럼 다 맞춰주고 퍼주지 말 것
와 이거 한끝차이라 ㅠㅠㅠ 힘들다
어렵다 😢
남자 입장에서..1번은 진짜 동감. 특히 기준이 일정치 않을 때, 감정 기복 심할 때, 비슷한 상황에서 자신에게는 관대할 때. 결혼이 아니라 연애 중단을 생각하죠. 2번은 진짜 잔소리. 엄마란 생각이 들어서가 아니라 그냥 싫은 거죠. 아무리 예뻐도 1.2번 해당이면 첨에야 사귀지만 머리는 이미 알고 있죠. 오래 가지는 말아야겠다. 반대로 젤 좋은 여친은 작은 거에도 마음 에 느껴질 정도로 고마워 할 줄 아는 분. 그럼 뭐든 다 해주고 싶어 지는게 남자인 듯.
남자고 여자고 상대방의 자존감을 올려주고 지켜주는 그런 사람 만나세요. 마음은 이해하나 비난하고 잔소리하는 사람보다 작은거라도 칭찬해주고 사소한거라도 고마워하는 사람 만나세요
정답
근데 상상속에만 잇지 현실속에 그런사람 잇나요?(연애극초반제외) 만나다보면 고마운거얘기하는거보다 잔소리가 많아지는거같아요ㅜㅜ
정답 곱하기 1000000000
정답
연애잘하는법
남자도 한명의 인간이라고 생각하며
(이성이라고 너무 긴장하거나 하지말란얘기)
'인간대인간'으로써 존중과 배려 공감 칭찬 응원
그와 동시에
난 매력있다 귀엽다 라고 암시걸며 여자로서 적당히 끼를 부릴줄알면 그 연애는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
미란다님은 전생에 왕비나 왕이셨을거임. 남자의 대한 심리를 너무 잘 아셔서 볼때마다 놀람.
남자는 애매한 상황 자체를 매우 안 좋아합니다. 제발 확실하게 대답해주세요.
내 남친이 어느 장단에 맞춰 춤추면 좋을지정도는 아셔야됩니다.
그 기준이 없다면 남자가 뭘 해도 행복하지 않을테고
남자가 쏟는 노력이 매번 물거품이 되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기만 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밝은 여자한테 항상 끌립니다.
선천적으로 목소리에 힘이 없거나 에너지가 항상 방전되어 있으시다면
그걸 어떻게든 개선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아니면 비슷한 성향의 남자를 만나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진짜 공감 가네요 저도 최근에 헤어졌는데 감정쓰레기통 된 기분이에요. 맨날 뭐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짜증내고 내가 자기를 안 위해 준다 하고 하니 저도 점점 지쳐가고 힘들도라고요. 서로 행복하려고 연애 하는건데 왜 같이 불행해져야하는지 모르겟더라고요
기분 나쁜거 확실히 말하고 잊어버릴꺼는 확실히 잊어야돼요 차라리 그냥 대놓고 사달라해요 ..
아님 걍 내돈으로 살래 ..그리고 남친은 아직 친구 가족 아님 잊지말아야되욤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보호해 주고 싶은 여자에게 끌리는 것은 일맥상통하는듯... 나를 필요로 하고 그것을 감사해 하는 여자에게 안끌릴 남자가 있을까.
흐헉 피디님 이별 ㅜ.ㅜ 힘내세요 란다언니 같은 귀인이 옆에 있는 거만으로 곧 좋은사람 소개 받으실거에요 홧팅😊
연말되면서 저처럼 헤어진분들이많구나 연애에대한의욕이없어졌다 너에대한 마음이 더이상 안생긴다는 말을 들어놓고도 바로 포기가안되서 한달동안 끙끙앓았어요...내자신을 돌아봤을때 미란디님이말 모든걸 하지않고 잘하는거 칭찬해주고 응원해주고 존중해주고 작은거에도 리엑션잘해줬던거같은데...점점 연애바이블에서 해라.하지말아라. 잘만따라해도 자꾸만 어긋나는 내연애들에 너무지칩니다 요즘은 관심도없던 사주를 봐야되나진짜 이생각까지들정도^^...모든건 때가있고 타이밍이맞아야하니까 그말 믿고는 있는데 무튼 너무 힘이드네요 지치고
@@Chae-q9q 결혼하기전까지 몇번이고이런과정을 거치시고 내인연만나신분들 너무 대단하고도 대단하세요..시간이약이겠죠 ..
제 생각엔 1. 남자분이 너무 어리셔서..혹은 진지하게 연애를 접근하지 못한 분이라 님의 가치를 못알아 보시는 경우일 수 있을테고 2. 일단은 여자분이든 남자분이든 자존감이 높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난 너 아니어도 더 좋은 사람 언제든 만날 수 있어(실제로 그렇게 하겠다는 게 아니라) 정도가 되면 이런 게 은연 중 자신감으로 드러나고 본인의 가치를 높여주고 매력으로 발산될 수 있습니다. 쉽게 얻을 수 없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건 당연란 거구요. 저도 어릴 때 이런 일 많이 경험했어요. 근데 외려 나이들고 외모는 예전보다 못하지만 능력 생기고 자신감 높아지고 저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지금, 연애가 더이상 어렵지 않아지더군요. 지금도 사랑이 가장 중요한 가치 중의 하나지만..그렇다고 연연해 하지고 않게 되면서 외려 여유가 생기고 사랑도 더 잘 하게 될 수 있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일이 아무리 바빠도 문자오면 바로 연락하고 했지만 지금은 바쁜 중에 오는 문자는 거의 읽지도 않아요. 이런 게 외려 상대방에게 제 가치를 전달하게 되는 거 같아요.(다른 것도 이런 식으로 한번 생각을 전환해 보시길)
@@티티카카0430 뭐지했더니 1년전 제가쓴글이었네요^^ 이때를 기준으로 더이상 연애관련 유튜브를1도안보게되었어요 이게 이론만가득하다고 되는것도아니란걸ㅋㅋㄱ이맘때 저는 미친듯이 연애유튜브만찾아보던 나의연애실패기에 매몰되었던 사람이었거든요... 너아니어도 뭐어때 아님말고 이마인드 그러던지말던지 요 맘만 깔려있으면 연애하는던 두려움없을거같아요
@@김아리-o5h 잘 되셨네요. 지금 와서 보니 자신을 키우는 게 가장 먼저인 거 같아요. 동시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많이 생각해 봐야 할 거 같구요. 훨씬 편안해 지신 거 같아 좋네요
@@티티카카0430 감사합니다 매몰되지않는게 중요한 포인트
30대 남자로써 대부분 공감합니다. 남자는 이성적이면서도 상대적으로 단순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상대가 좋아할만한거 빨리해주고 나머지 시간은 내 현업에 몰두하거나 휴식을 취하는걸 좋아합니다. 근데 시도때도 없이 잔소리에 감정적으로 귀찮게 하면 나중엔 얼마 안하는 꽃 한송이조차 아깝다고 생각하게되고 이미 그 시점부터 ”얘랑 결혼은 아니구나“ 하며 마음속으로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전 여친한태 몇달 후 이별 통보 내렸고 지금도 연락오면서 자기가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빌지만 이미 늦었다는..
@@루나-w8b2l 루나님의 남친분이 20대라면 충분히 재결합 가능성이 있으나 만약 30대라면 조금 힘들것 같네요.. 남자분이 30대라면 분명 헤어지기 최소 몇주 전 혹은 몇달 전부터 마음의 준비와 함께 이별할 각을 보기 시작했을 겁니다. 남자가 20대면 아무래도 미래를 덜 염두하고 만나기 때문에 울고불고해서 재결합 할 순 있어도 30대 되면 아무래도 미래를 준비하는것 대비 감정소모할 여유가 생기지 않아서라고 봅니다.
@@루나-w8b2l 상심이 좀 크시겠지만 그래도 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시면 되니까요,, 힘내세요
@@루나-w8b2l 네 끝입니다.
이전 연애에서 부족한 부분이 고쳐져야 다음연애가 수월
그래서 제가 오랜기간 사귀고 헤어졌는데 안하는 중이에요.. 연애하면 또 내 일 다 뒷전되고 몰입할 것 같애서 연애도 두렵고 감정소비도 싫고 요즘들어 왜이렇게 누굴 챙기고 하는게 버겁고 귀찮은지..
아니 어쩜 이런 주옥같은 말들이 쏟아지는 겁니꽈... 버릴 말이 하나두 없짜나엽...
피디님 힘내세요 ㅠㅠ 근데 그렇게 말해주는 미란다님 있어서 부럽습니다 ㅠㅠ 연말에 꼭 인연 생기실꺼같아요ㅠㅠ 나도 미란다언니 내꺼하고싶다ㅠㅠㅠ 저가 저 질리는 행동 한거 반성하고있어야할듯요ㅠㅠ
분명히 서로 사랑해서 좋아서 만나고 있는건데 언제부턴가 내가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있음.
들어주다가 못해 지침.
그리고 본인 기분이 나쁘면, 나쁜이유를 말하면 잘 들어주고 답을 내줄텐데, "아 몰라" 같은 사람 지치게 만드는 대답.. 이거 진짜 돌아버립니다.
온갖 정 다 떨어집니다 진짜로.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사람입니다, 남자라고 안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여자분들 남자 정말 사랑하시면 자기가 받고싶은 답만 기대하지 마세요.
서로 존중할 건 존중해주고 인간 대 인간으로써..
이거는 친구 사이에도 해당되는 듯,, 얘기 실컷 들어주고 있는데 아 몰라 이러면 힘빠지더라구요
@@fkfkfkfk6701 어이없고 온갖 정 다떨어지죠.. 내가 지금 뭘 들어준건지
아몰라ㅋㅋ 사과해도 계속삐져있고 어쩌라는건지 시간지나서 내가 너무과했다 이런 자기반성만 있어도 믿고가는데 내 상한감정은 치료받고 위로받을 시간도 없이 쌓여가면 폭발하는거임 남자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기이전에 한번이라도 위로해줘봐라 힘든건 없는지
이별하신분 울먹거려 ㅠㅠㅠㅠ 남잔 널렸습니다 !!!!!!!!!!!!!!!!!! 맞는 신발을 신자!!!
자기의견 이거 ㄹㅇ 인정... 글고 리액션도 ...인정
이렇게까지 생각할수가 있는다것이 경이롭네요 지혜 현명 다 가졌네요 미모는 덤
와 미란다님 저렇게 말하시는거보니 열일 제치고 피디님 소개팅 해주실듯 부럽습니다… 나도 같이 미란다랑 일하고싶다 아그리고 피디님 힘내세요! 좋은분 꼭만나시길
피디님 연애 하신지 몇달 되시지 않았나요😂..목소리가 너무ㅠㅠ 에휴
너무 남자친구 챙겨주시지 않았을까 싶기도하고, 좋는 사람 만나길 바래요.
진짜 이게 명심해야할 내용이에요.
자기주관이 없는 여자
배려와 챙겨주는 것이 아닌 잔소리를 하는 여자
남자친구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 여자.
진짜 사랑하더라도 그게 참다가 결국 터지게 된답니다. 남자도 여자랑 같은 사람이에요.
똑같이 힘들어요. 힘들면 속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싶어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받아주지 않거나 무시하거나 자기에게 기대기만하면 남자는 어디다가 풀어야하나요.. 지칠 수 밖에 없답니다.. 가족이라도 풀 수 없을 때가 있어요..
남자가 진심으로 힘들때 곁에서 들어주거나 받아주는 사람에게 남자는 끌리게 됩니다.
외모든 뭐든 그때는 모든 것을 떠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처음의 고맙다는 마음이 이어지면 남자의 진심어린 사랑을 얻을 수 있을꺼에요😊
오 대박!! 미란다님 원피스 뒷 지퍼 진짜 공감 합니다. 그리고 주차도 인정 합니다!! 👍 전여친이 저한테 그렇게 해줬어요!! 현재 관심이 가는 여자가 있는데요 밝고 활달하지만 남자에 대한 상처가 많고 고집이 쎈 여자지만 내면에 여린부분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나중에 기회되신다면 상처많은 여자편을 한번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라 더 할게 없네 ㅋㅋ
하신 말처럼 문제점을 인정하고 고쳐
나가는게 인간의 본성이 안따라오고
부정하고 남탓 하고 내로남불 하니까
힘든게 아닐까요...남자도 똑같이 적용
해도 될듯 하네요.
여기에서의 이 남자랑은 안 맞네요 헤어지는것이 빠를수록 서로 좋을꺼 같다싶습니다.
피디님이이별하셨군요~ㅋㅋ 힘내세요~~~남자입장에서 정떨어지는 타입에 대해 잘 정리해주신거같아요~~~그런의미에서 다헤어져라~~~
잔소리...몀 잔소리 안하게 만드는 남자를 만나야겠네여 ㅎㅎ
결혼 상대라는 생각이 안들면 놓아주는게
오히려 착한남자이죠.^^
감정 컨트롤이 안되서 사실과 무관하게
"내 기분이 나빴다고!"
요즘 20~30남자들 : ?????? 하....
다 저네요 으악
남자인데도 와 정말
많이 공감도 하고
어찌 남자분들 마음을
들어갔다 나오신거 같아요 ㅋㅋㅋ
감정쓰레기통. 잔소리. 진짜 PTSD 온다.
애인으로 섹스는 OK지만, 결혼은 NO다.
항상 처음 만났을 때, 그 감정을 되새기면서 서로 노력해서 유지해야 돼.
언니 사내연애도 다뤄주세용 ㅜ
남자입장에서는 사내연애 절대비추입니다
연예인들 공개연애처럼 절대 좋을게 없습니다
헤어지면 치명타이고, 잘된다고 해도 일하면서 너무 불편합니다
굳이 하신다면, 절~~~~대 들키지마세요!!
포인트를 잘아세요ㅋㅋㅋ
11:39 책임감 없이 선택을 타인에게 넘기는 것.. 한두 번이지만 매번 그러면 상대가 뭘 좋아하는지
나한테 관심은 있는 건지. 등등 아주 여러 생각이 들죠. 나만 관심 있는지 그런 생각도 들고 남자 자존감 박살 납니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다른 소리 하면 진짜 휴..
미란다님 보면서 늘힐링합니다
팩트입니다😂
난 ㄹㅇ 생모습일 때 더 좋던데
내 친구들도 그래서 취향차이 인 듯
사이가 가까워지고 경계나 조심성 없어져서 지랄병트면 정떨어짐.
연애채널은 미란다!!
피디님 목소리 ㅠㅠ 울컥..
미란다님.
질문이 있습니다.
일부 자주 듣는 이성의 조건중에 연락이 잘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많더라구요.
대체 연락이 잘 되는 기준이 뭘까요?
프로그램 개발일을 하고 있고 업무에 집중시 휴대폰을 가까이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연락 주고받던 사람들이 답장이 늦다고 연락 끊기는 경우가 많아 이젠 아예 이성과 대화할 의지조차 없어요.
다들 업무시간에도 톡과 전화를 가까이 하고 사나요?
전 이 연락이 늦다 답장이 늦다 이런 말에 노이로제가 걸리더라구요.
이런 고민 이야기할때 답장하나 보내는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무슨문제냐 하는데 일하다보면 솔직히 중간에 흐름 끊기면 번뜩한 아이디어나 알고리즘을 잊어버리게 되고 소스분석하다보면 잊기도 하고.. 멀티태스킹이 안되어서 솔직히 휴대전화며 노트북용 카톡도 잘 안보게 되거든요..
제잘못도 이해하지만 참 어찌해야하는지 난감할때가 많더라구요.
일 집중 안하고 대화에만 집중할수도 없고 하는 푸념도 나오구요..
결론은 연락이 잘 된다는 기준과 다른분들은 답장 주기가 어떤지 어떻게 답장을 바로바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게 무조건 칼답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무슨 상황이 있으면 그걸 말해주면 됩니다
저 잠깐 바쁜 일 있어서 조금 있다가 여유 생기면 연락드릴게요! 이게 상대방 생각하면 어려운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연락 주기를 정해서 알람 맞춰서 하면 괜찮을 거 같아요
잔소리하게끔 만들면 어쩌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면 너무 단점이잘보여ㅠㅠㅠㅠ
남친한테 쉬운거 부탁하고 해주면 칭찬하는데
운전은...제가 더 잘해요ㅋㅋㅋㅋㅋㅋ😅
이 분이 정답.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거죠.
에고...피디님 연애축하한게 엊그제 같은데 이별하셨군요 ㅠ 또 좋은 분 나타나실거에요~!
너무 공감!!!!
찐공감
미녀PD님 소개받고싶습니다
좋다
이런 컨텐츠가 실제로는 공중파 방송이나 케이블에서는 민감한 주제라 다루지 못하지만(물론 작가들이 원하지 않으니깐) 유튜브에서는 속 시원하게 다뤄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분명히 출산율이 정말 역사적으로 떨어지고 있고 남자들이 결혼을 안하려는 이유가 분명히 이런 측면에서도 존재하는데 방송에서는 자꾸 회피하려고만 하네요. 돈이 안되니깐
여자들이 분명히 감성적으로 섬세한 부분이 때로는 도가 지나쳐서 감정적이고 신경질적으로 변하는데 그게 남자들이 정말 힘들게 한다는 사실을 시원한 돌직구 던져주시네요.
저도 그동안 연애에서 헤어진 이유가 전부 여자들 징징대는거, 사소한 거에 집착하고 연락에 집착하는 거였습니다.
점쟁이 한분 추가요 ㅋㅋㅋㅋㅋ
하시는 말 족족이 옳소요 미란다언니!! 👍🏻👍🏻🌸 언니는 항상 여자입장 또는 남자입장 한 쪽으로 치우쳐 이야기하시는 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이야기하시는 게 너무 좋아요! 배워야지 !
영상들 너무 재밌습니다ㅎㅎ
1번. 2번 인정.
3번은.. 글쎄요? 난 좋던데..
12:37 반성해야지..
아주아주 공감이 됩니다
본인 감정 안좋을때나 안좋은 일 있을때만 전화하던 남자 생각나네 아 전화오면 숨막히더라 똑같이 당해라
지금까지도 ptsd 온다
어떤놈팽이랑 안좋은 기억이 있는 애들은 그냥 몇마디 대화해보면 싹 각이 나옴 태도도 수동적이고 간보고 또 자존심은 드럽게 쌔고 (자존감 타령하겠지이이이 암요 ) 진짜 관심도 없는데 몇마디 하는것도 지혼자 각잡아 남자는 나 한번 어떻게 해보겠지 하며... 근데 이런애들 특징이 애매하게 생긴애들임 그러니 먹버나 당하고 살았나 근데 또 지가 이쁜지 알아요... 이쁘면 시발 먹버 당하겠냐 자고 인낫어도 남자가 존나게 달려들지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고
남자든 여자든 감정쓰래기통 만즐고 기분이 태도가 되는 그런 미성숙한 사함 너무 싫어!!!
내 여자친구는 이 영상을 안 받으면 좋겠다. 성격이 안 좋으시면 참고하시고(본인 성격은 본인이 잘 알자나?) 좋으신 분들은 제발 안 봤으면...
남자들이여 한국여자랑은 연애만 결혼은 국제결혼이 답이다
잔소리 안하고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는 이쁜 엄마…. 그래.. 배우자 모르면 배우자 ㅋㅋㅋㅋ저 진짜 몰라서 왔어요 배우자 오면 다시 올게요 청소는 해 주지 말자…… 가정부를 써 그럼 내 의견을 제시.. 이거 어렵내요 전 친구 만나도 맞춰 줘서. 하…. 어렵다 이건. 먹는 거라도 제시 해야겠어요 (사람은 없지만 ㅋㅋㅋㅋㅋ) 난 이거 좋아’ 연습 하자. 난 이거 아닌 것 같아 이건 고치자 불편 의견하는
거 어려워 해요 …개선 하자 새 연애를 위해
난 되게 거의 0.0001프로 케이스인 성향인건가
이런것도 못해? 이런 남자의 자존심을 긁는거말곤
좋아하는여자가 차좀치워나 담배나 술적당히먹으라니까 하는 잔소리 이런거는 나 자신에게도 좋은거니까 기분 나쁘지 않던데.
저는 건강 걱정때문에 주2회만 마시라고 너무 과한 잔소리는 아니겠지요?
일본 여자들이 하는 것 좀 보고 배워요. 이 분이 마지막에 하는게 딱 일본여자들이 제일 잘하는 거죠. 칭찬. 남자가 돈을 쓴다. 당연히? 그냥 먹고나서 리액션이라도ㅜ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어렵나?
그냥 한국 버리고 해외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