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은 아버지들을 마치 atm기기마냥 쓰고 있어서 미래 남편들도 지들한테 돈 바쳐줄 남자 고르고 다니던데요. 왜 여자들은 군대도 안 갔다 오면서 결혼 준비자금은 항상 남자들보다 적나요?? 왜 젊을 때는 여행 다니고 비싼 옷 사입고 다니면서 결혼할 때는 남자쪽이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죠??
@@user-koryj 요즘 젊은 사람들 맞벌이 필수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지방에 사는 40대 후반인데, 20대일 때에도 지인들 결혼하면 거의다 맞벌이였고 여자들이 독박육아에 살림 다 했습니다. 넷상에서는 결혼 안하고 사는 게 속편하다는 남자들 글이 넘쳐나지만, 지방이라 총각, 노총각들이 드글드글한 게 현실인데 제 주변에서는 그들이 하는 말이 결혼은 꼭 할꺼란 겁니다. 지방이라 도시보단 사고의 폭이 좀 더딘 게 사실이라 이제서야 여자들은 결혼 안하겠단 사람들이 늘어가지만, 남자들은 아직까지도 굳건히 결혼하겠단 의지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전부터 맞벌이는 당연했고,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집안일과 육아는 여성의 몫으로 인식되어 있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죠. 결혼할 때, 집을 마련하는 것 또한 남자가 대출로 전세를 마련하지만 결혼 후엔 여자와 맞벌이를 하며 그 대출을 함께 갚아갑니다. 그러니 남자가 돈을 더 많이 썼다고 할 수도 없죠. 지방은 집값이 그닥 비싸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여자들에 대한 말도 안되는 피해의식은 그만 내려놓으시고 여자들보다 더 잘난 남자로 거듭나려 노오력하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아 근데 우리 신랑이 그래요 나만나니까 아무것도 안함... 혼자살땐 라면도 잘 끓여먹고 하더니 나랑 같이 사니 아무것도 안함 물갖다달라그러고 혼자 있을때 배고프면 굶음 배달 시켜 먹으라 해도 나없으면 시켜줄때까지 굶고 있음... 하아... 사업 말아먹고 개고생 시키더니 이젠 새벽에 가끔 라면도 지 혼자 끓여먹고 함 예전엔 새벽 몇시가 됐든 사람 깨워서 패줄뻔 함 😂 쬐끔씩 자주 먹어서 하루 다섯끼 차려 준적도 많음 만두 세개 오뎅 두세개 들어간 오뎅탕 꽈배기 한개 이런식...지금은 그냥 짜증나게하면 굶겨버림
케바케임 지레짐작하지말고 직접적으로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서 대화하면 되는 문제임. 그동안 사귀면서 이사람과 이런 대화를 했을때 어떻게 흘러갔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대화로 안될거 같다 싶으면 헤어지면되는거임. 이렇게 댓글로 남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말 들을필요 없음.
뭔 개논리인지. 그 논리면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은 전부 다 아직도 조선시대 며느리들처럼 살고 있었어야지. 중간에 시대가 바뀌면서 사람들 생각도 바뀌고, 위에서 뭘 어쩌든 아래에서는 대물림하지 않았으니 지금 이 시대는 조선시대랑 달라진 거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당신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에 문화 자체가 바뀐 거고.
미래의 가정을 어떻게 그리는지 이야기해봐야할거 같아요. 아버지 모습을 보고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바뀔테고 아버지 그대로 따라하겠다면 조율을 해봐야죠. 이건 새로운 우리 가정이다 라고요. 우리가 포인트에요. 다른 사람이 모여서 만드는 건데 만들 의지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의지 없으면 보고 배운대로 하게 되어 있어요
가능한 빨리 많이 보고 최대한 가면을 벗겨내봐야 합니다. 시댁 가풍은 생각보다 엄청엄청 중요해요. 경제력 뭐 이딴거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저도 혼전에 매주 뵌지 4년 됐었는데 그렇게 해도 결혼 이후에 또 달라요. 또 다른 가풍이 튀어나와요 ㅋㅋㅋ 이게 남편이 영향받아서 저한테도 어머니만큼의 희생을 무의식중에 강요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엄청 생색내야 조금 고쳐지고... 시어머니가 대단하시지만, 여자로선 너무 안타까워요
2세계획, 가족에 대한 가치관, 경제가치관 등등 정말 진지하게 많은 대화나눠야 행복한 결혼생활 유지할 수 있어요 ㅠㅠ 이런거 다 맞아도 결혼하면 별 시덥잖은 걸로도 부딪치고 피터지게 싸울일이 허다해요 ㅠㅠ 그럼에도 결혼하면 왕 좋아요 ❤ 평생 내 편이자 인생의 반려자가 생긴거니까용 ㅎㅎ 너무 겁먹고 걱정하진말아요오 😮😮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하나 여쭤보고자 댓글달아봅니다..!첫 줄에 언급하신 부분들이 현재 정말 잘 맞고 좋은데 남자친구가 이성친구가 많고 이성친구들도 너무 잘 챙깁니다.. (만난지는 10개월정도 됐구요..ㅎㅎ)연애초반에는 이로 인해서 제가 소외되거나 뒷전이 됐다고 느껴진적이 몇 번 크게 있었고? 남자친구도 계속 신경쓰고 노력하고있지만 아직 조금씩 신경 쓰일 만한 일들이 있기는 합니다.. 여자친구 사겨본 경험이 거의 없는 남자라서 하나하나 알려주고있는데.. 30년가까이 이렇게 살아온 남자.. 앞으로도 계속 만나거나 결혼까지 괜찮을까요..?!😢 한 말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
권감각님 말씀 100% 맞습니다! 저는 오히려 친정에서 시집 살이 하던 처지라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월급이나 인종 보다 집안일 하는 사람이 1순위였어요. 다행히 독일 계통 시어머니께서 어렸을 때 부터 "집안일 안 하면 밥 안 준다." 고 하셔서 남편과 남매들 모두 집안일 너무 잘 하더라구요😛남편과 결혼 전 가사분담, 돈관리, 2세 계획, 양가 부모님께 할 효도의 정도 (남편이 미국인이라 문화가 달라서 꼭 다뤄야 할 주제였어요), 만약 사고가 생겼을 때의 시나리오 등등 다 의논했어요. 그리고 전 제가 원하지 않아서 결혼식 안 하고 법원 가서 혼인신고만 했는데, 한국돈으로 30만원 정도 들었어요. 이것도 완전 마음 편했어요! 결혼한지 8년 넘었고, 지금도 맞벌이 하며 집안일 분담 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나도 옛날엔 ‘아 연애하면서 한 번도 안싸우고 찰떡같이 잘 맞는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했는데 남자친구랑 4년 만나면서 깨달았어요... 싸우면서 서로 합의점을 찾고, 서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 알게되는 게 훨씬 중요하구나, 하는걸... 진짜 이건 안 싸워보면 모르는 것 같아요. 모든 커플들이 꼭 대판 싸워봤음 좋겠습니다❤
예비 시부가 파자마 바람으로 있던게 아닌이상 굳이..며느리 될 여자 앞에두고 대화 하던 도중에 날이 덥다 한마디에 머 얼마나 땀 흘렸나 모르겠지만 ..그 한마디에 벌떡 일어나 옷 시중 들어주러 나가는 예비 시모나...평상시에 시부가 부드럽게 옷 갈아 입고 싶다도 아니고 저렇게만 말해도 척하면 착으로 알아먹게 아내를 교육? 세뇌 시켰다는거고 예비시모인 아내분은 평생을 남편 말 한디에 군기 빠짝든 신병처럼 살도록 길 들여진걸로 보이는데...😂😂😂 어머니가 갑상선 안좋다는 말 하면서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어머니가 일하는걸 구경만 하는 아들이 과연 결혼 한다해서 아내에게 최선의 노력을 할까? 저 정신머리로???🤮🤮🤮
살아온 가정환경 무시 못합니다. 다만 사람마다 차이는 있어요.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해서 나는 저러지 않아야겠다 라는 남성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사연에선 남성분이 별생각이 없이 당연하다 생각하죠? 그럼 가사분담이나 이런거에서 분명히 트러블 생깁니다. 사고 바꾸는게 본인이 스스로 느껴야 변화가 가능하거든요. 이번 불안감 느끼신것도 남자친구 집에서의 가정환경을 보니 마치 미래의 자신의 모습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어서 불안요소가 된거 일수도 있습니다 영상속에서도 조언해주신것 처럼 현실적인 결혼에 대해서 대화를 하시고 또 남자 친구의 사고방식등 사람에 대해 알아 가세요. 그냥 들어선 안맞는거 같지만 그누구도 사연자분 만큼 남자친구분 알수는 없어요. 휩쓸려 결혼 하지 마시고 대화 분명히 나누세요.
남친하고 진지한 대화를 많이 나눠보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회피하지 마시구 진지하고 차분하게 걱정되는 부분들, 생활 가치관 등 많이 대화 나눠보시고 좀더 만나보고 결정하세요~ 식장 덜컥 잡지 마시구요 ㅎㅎ 헤어지라는 말 다들 너무 쉽게 하시네 ㅠ 이런 말에도 너무 우울해하진 마시구요!
23살인 제가 남친과 3년 가까이 사귀면서 어린나이에 결혼하여 아이를 빨리 가지고 싶어서 현재 평균 결혼나이 보다는 조금 빠르게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남친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정말 신중하게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이게 맞는건가? 걱정도 많았고 너무 이른건가? 다른사람이 보고 욕하면 어떡하지 생각했었는데 감각언니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청약을 언제까지 넣고 직장은 서로 비슷한 거리에 구하여 중간지점에 집을 구하자고 이야기할 만큼 결혼식이 아닌 결혼 서로의 인생이 합쳐서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시간들을 철저희 준비하며 보내고 있었는데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이런 이야기들이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었구나 제 자신이 조금 대견하다고 영상을 보면서 느끼게 되었어요 사연자님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자신의 이야기 처럼 대해주시는 감각언니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다른 영상들을 통해 제 인생에 도움이 되는 요소들은 빠르게 익히고 세기며 인생의 실수를 줄여가도록 노력하려고요~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매 영상 빠지지 않고 전부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에 대한 꿀팁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정 엄마가 저런 성향이신데 가족 수발 너무 들지 말라고 15만 3천번 말해도 안 바뀌세요 전 딸이라서 엄마 덜 고생하라고 최대한 도와주지만 아들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착해서 며느리 수발도 들지도 😅 하 ... 부지런하고 완벽주의라 본인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엄마... 가족들에게도 안 좋아요 한쪽이 다해버리면 나머자는 점점 집안일 바보가 되거든요 좋은 사람이면 이 희생을 당연시 하지 않고 고마워 하구요 당연시 한다면 안 좋은 사람이거나 습관에 젖어 사리분별 못하는 상태이거나
근데 서로 사랑하면 그 싫은 일을 서로 할 준비를 해야하는게 맞다 세상에 바뀌어도 인간이 그렇게 산지 기원후 몇천년 기원전 쭉 그렇게 살아서 dna적으로 그냥 서로에게 그렇게 기대함. 그 싫은 일을 서로가 할 준비를 하고 각오할 만큼 사랑해야 결혼이 가능한 시대임. 예전에는 뭣도 모를 때 그냥 결혼하니 모른거지
저는 다른분들과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저렇게 모든 일을 다 하시는 어머님이 대단한것 같으면서도 안타깝지만 어머님도 아버님과 아들에게 버릇을 잘 못들인것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살아오신게 한두해가 아니니 본인과 가족들도 무뎌진거죠 상황과 사람에 따라 생활 패턴이 바뀔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결혼전에 가사분담과 미래계획에 대해 확실히 이야기하시고 (서로를 배려한다는 마음가짐을 기본으로) 잘 판단해 보세요 결혼해서 달라지는 남자들도 많다는걸 주변 사람들을 통해 많이 봐왔습니다. 부정적인 일을 겪은 사람들은 원래 말이 많은 법이고 같은 환경이더라도 잘 사는분들은 대부분 말이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종합해보시고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라고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휘둘리지 마시고 잘 판단해보세요 어차피 자기인생 자기가 책임지는것이니까요 어차피 어떤 상황이든 지나고 보면 누구든 후회할일은 생깁니다
첨보는 예비 며느리 될 여자 앞두고 갑자기 옷을 갈아 입는다는 상황도 웃기고(웬만하면 사연자분 돌려 보내고 갈아 입을만도 한데..파자마 바람 아니라면요)잠시도 불편한걸 못 참는 예비 시부나 아들 여친과 대화 도중 벌떡 일어나 시중 드는 예비 시모의 행동 패턴이 평상시 얼마나 기강 바짝 든 군대 신병처럼 살아 오신건지 단적으로 보여 주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부터가 결혼준비 시작이지 뭐. 대화부터 해보세요. 어머님의 생활, 나는 못한다. 그걸 당당하게 얘기하셔야 ㅋㅋㅋㅋㅋ 그럼 상대가 어떻게 나오는지 알겠죠.
이제
시작이쥬 ㅋㅋ
엄마의 희생을 울엄마가 좋아서 하는거야로 사고하는 남친을 굳이 남의편으로 맞이하고 싶으신가요???
와 저랑 똑같이 생각하셨어요!!!
완전...별로
그러니까요...😓
편하게 가끔이라도 왕래해야
저렇게 집안분위기 파악이 되지..
상견례에서만 만났으면 저란 분위기 몰랐것지
자식을 부모를 보고배웁니다
저희아버지는 일하고 돌아오셔서 밥까지 해주시는 자상한 아버지엿습니다
제가 지금 그렇게살고잇습니다
요즘 퐁퐁남이라고하죠...
사랑하면 퐁퐁남이아니라 락스남이 되어도 만족합니다
여러분 결혼은 행복한겁니다
애기생기면 애기보면 더욱 행복해져요
퐁퐁남은 여성비하 발언이라 안쓰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이름성-h7r2e저분은 그 뜻으로 쓰신게 아니잖아요
@@이름성-h7r2e형 문맥 못잡아? 독해능력 떨어지면 노노해~
요즘은 일하고 집에와서 밥하는게
다정하다라고 말하는군요.
시대가 변했군요.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못들어하노라😊😊😊
다정하다고 다 퐁퐁남이 아닌데 잘못 쓰는 거 맞구만. 본인도, 그렇게 사랑한다는 와이프도 다 욕보이는 말임ㅇㅇ
내가 마음의 병이 있나 내눈에는 자꾸 노예한명 잡았다 싶어서 서둘러 할려고 하는걸로보이는데
아들들은 자기엄마가 불쌍하면서도 희생하는거 당연하게 보더라구요
우리집안 남자 형제들도 그렇고 남의집 아들들 보면 거의 다 그렇던데 분명 남친은 결혼하면 자기엄마 수준의 희생을 당연하다 여길지도 몰라요 대화 잘해서 절충하던지 정신개벽을 시키든지 그게 안되면 내가 노예가 될만큼 이남자를 사랑하지않는다 싶으면 헤어지는게 좋아요 ....
당연하게 보는 집도 있겠지만, 저는 당연하게 안 생각한...
집에서 어머니 대신 원격으로 장 보기 많이 해드리고 자주 쓰는 할인 물품이나 식자재 사가지고 갔죠.
물론 어머니의 희생을 당연하게 보는 집안은 경계하는게 맞습니다.
딸들은 아버지들을 마치 atm기기마냥 쓰고 있어서 미래 남편들도 지들한테 돈 바쳐줄 남자 고르고 다니던데요. 왜 여자들은 군대도 안 갔다 오면서 결혼 준비자금은 항상 남자들보다 적나요?? 왜 젊을 때는 여행 다니고 비싼 옷 사입고 다니면서 결혼할 때는 남자쪽이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죠??
@@user-koryj 요즘 젊은 사람들 맞벌이 필수 아닌가요? 그리고 저는 지방에 사는 40대 후반인데, 20대일 때에도 지인들 결혼하면 거의다 맞벌이였고 여자들이 독박육아에 살림 다 했습니다.
넷상에서는 결혼 안하고 사는 게 속편하다는 남자들 글이 넘쳐나지만, 지방이라 총각, 노총각들이 드글드글한 게 현실인데 제 주변에서는 그들이 하는 말이 결혼은 꼭 할꺼란 겁니다. 지방이라 도시보단 사고의 폭이 좀 더딘 게 사실이라 이제서야 여자들은 결혼 안하겠단 사람들이 늘어가지만, 남자들은 아직까지도 굳건히 결혼하겠단 의지가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예전부터 맞벌이는 당연했고,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집안일과 육아는 여성의 몫으로 인식되어 있는 게 현실이기 때문이죠. 결혼할 때, 집을 마련하는 것 또한 남자가 대출로 전세를 마련하지만 결혼 후엔 여자와 맞벌이를 하며 그 대출을 함께 갚아갑니다. 그러니 남자가 돈을 더 많이 썼다고 할 수도 없죠. 지방은 집값이 그닥 비싸지 않으니까요. 그러니 여자들에 대한 말도 안되는 피해의식은 그만 내려놓으시고 여자들보다 더 잘난 남자로 거듭나려 노오력하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사연속 여자가 결혼하지 않았으면 좋겠긴한데
댓글자분도 마음의 병이 있긴한가보네요
결국 아버지 닮는다는거222 매우 동의..
존나 가정적인척 아빠 단점 싹없는척하는 저의 결혼한 남동생.. 결혼N년차된 올케랑 술마시면서 들어보니까 ..아빠보다 더하더라구요..에휴
그딴걸 아빠한테 닮아오면어쩌자는건지 정말모르겠네요..
결국 너의 아버지심 너도 많이 배움
제 친구가 엄마가 아들 물 떠다주는 집에 시집 갔는데 완전 현대판 조선시대에 시집살이 톡톡히 했어요... 가족문화는 중요하죠
왜 집에 우물이래요?
ㅋㅋㅋㅋㅋ정말 여자들은
@@권감각 Fire that voice actor! The audio is atrocious.
ㅋㅋㅋㅋㅋ 아 근데 우리 신랑이 그래요 나만나니까 아무것도 안함... 혼자살땐 라면도 잘 끓여먹고 하더니 나랑 같이 사니 아무것도 안함 물갖다달라그러고 혼자 있을때 배고프면 굶음 배달 시켜 먹으라 해도 나없으면 시켜줄때까지 굶고 있음... 하아...
사업 말아먹고 개고생 시키더니 이젠 새벽에 가끔 라면도 지 혼자 끓여먹고 함 예전엔 새벽 몇시가 됐든 사람 깨워서 패줄뻔 함 😂 쬐끔씩 자주 먹어서 하루 다섯끼 차려 준적도 많음 만두 세개 오뎅 두세개 들어간 오뎅탕 꽈배기 한개 이런식...지금은 그냥 짜증나게하면 굶겨버림
그러니까 둘다 결혼식 얘기는 그렇게 신나게 했으면서 집안일, 아이문제, 생활비 등등은 얘기 안 하신거에요? 와...둘이서 꽃밭에서 뛰놀다가 여자분만 끌려나온거구나?
ㅋㅋㅋㅋㅋㅋ아 연애초 꽃밭이져ㅠㅌㅌ
😅
울엄마가 좋아서하는거야-> 엄마입장에서도 당연하게하는거임-> 결국 남자친구입장에선 당연해집니다.
엄마도 며느리가 (당연하게) 그렇게 하지않는 모습이 이상해보이지않을까요??😮 최소한 우리 며느리가 자유롭네 라고 생각하게될것같네요 ㅋㅋ
도망쳐 친구야 😂 아들은 결국 그 아버지를 닮아요 경험담입니다
울엄마랑 내 모습보니 반박불가 ㅋㅋㅋ
닮든가 정 반대든가 ㅋㅋㅋ
잠시만… 울아빠 퇴직하고 엄마 눈치보먀 청소만 하시는데 이거 맞노..?
@@비나이당-z6t 집안일 하는게 뭐? 누노체 쓰는 거 보니까 집안도 콩가루고 인생 시궁창인거 딱 보이네 ㅋㅋㅋㅋ
결혼적령기 여성을 꽉붙잡는내용…오늘도 유익했습니다 😂
그냥 여자가 결혼할때 드는 생각
“이 남자가 나의 최선일까?”
에 의한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님에 대한 얘기를 남자친구에게 했을 때 반응을 보셔야할 것 같아요.
아니다싶을땐 아닌거라고..생각합니다ㅜㅜ 확신을갖고 해도 힘든게 결혼생활인데요..집안환경이던,뭐던 다른걸 다 떠나서 본인의확신이없이 물음표가가득하다면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양가부모님 인사나 집초대나 그런 현피는 결혼 직전이 아닌 연애 초반에 해야 지금 이 상황처럼 초반에 런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모든게 편견이다라고 할순 있으나 평균은 왜 있냐고 물으신다면…ㅋㅋㅋ
예비시엄니가 그정도로 집안일 바깥일 하신다고 하면 사연자분… 뭘 해도 게으른 며늘애기 되십니다ㅋㅋㅋ
맞아요ㅠ.ㅠ~~~
이제 진실임
절대 하지 마세요 . 시엄니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 됩니다
쥬륵
케바케임 지레짐작하지말고 직접적으로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서 대화하면 되는 문제임. 그동안 사귀면서 이사람과 이런 대화를 했을때 어떻게 흘러갔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대화로 안될거 같다 싶으면 헤어지면되는거임. 이렇게 댓글로 남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말 들을필요 없음.
맞아요 개고생 하는거 싫으면 싸워야 되는데 그거 완전 전쟁입니다
둘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해가는게 연애, 결혼 일텐데…어느한쪽만 피해보고 고생하는거 같다고 생각하면 서로 깔끔하게 헤어지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뭔 개논리인지. 그 논리면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은 전부 다 아직도 조선시대 며느리들처럼 살고 있었어야지. 중간에 시대가 바뀌면서 사람들 생각도 바뀌고, 위에서 뭘 어쩌든 아래에서는 대물림하지 않았으니 지금 이 시대는 조선시대랑 달라진 거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당신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에 문화 자체가 바뀐 거고.
감각님 삼전의 세력으로서 영상에서 기분좋음이 느껴집니다.ㅎㅎ
사연자분~ 시엄니의 모습은 내미래다~~ 잊지마세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의 가정을 어떻게 그리는지 이야기해봐야할거 같아요. 아버지 모습을 보고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바뀔테고 아버지 그대로 따라하겠다면 조율을 해봐야죠. 이건 새로운 우리 가정이다 라고요. 우리가 포인트에요. 다른 사람이 모여서 만드는 건데 만들 의지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의지 없으면 보고 배운대로 하게 되어 있어요
남친, 아버님 - 별 생각없음 어머니 - 휴 집안일이랑 남편, 아들 챙길 사람 구했으니 나는 학원만 나가면 된다. ㅋㅋ
꽃밭이라고 할때 화면 꽃이 넘 화려하게 가득차네 웃기다ㅋㅋㅋㅋㅋㅋ사연자님 도망쳐도망쳐,,,,,조상신이 도왔어요
유전과 가정환경나이먹을수록 영향을 미치는거같아요... 긴가민가한 당신의 육감 그 식스센스를 무시하지마세요😂
보고자란게 있는데.....똑같겠지..... 손님이있는데도 멀뚱멀뚱 보고있는 아들이라....
결혼하면 시어머니 모습이 님의 미래같네요....
무조건 하지마라 그랬는데
결혼식말고 결혼에 대해 대화해 보라는 그는 완벽 그자체...
역시 나보다 언니....ㅋㅋ
나보다 현명하면 나이불문 다 언니임ㅋ😅
아들은 아버지의 모습을 닮는다. 이거슨 사이언스입니다. 시엄니 기가 보통 아닌데 시아버님이 다 맞춰주는게 신기했는데 남편도 비슷하더라구요. 남동생은 아버지를 닮아서 올케가....불쌍합니다. 올케 미안해😢
상견례 현피 뜨기 전에 부모님 뵙지말랬는데....또 미리 봐야할 것 같아요...
머 왜에에에
@@권감각미리 뵈면 어떻게 되길래 말리시는 걸까요?ㅠㅠ
저도 가능한 빨리 보는게 좋다고생각,,ㅜㅜ
가능한 빨리 많이 보고 최대한 가면을 벗겨내봐야 합니다. 시댁 가풍은 생각보다 엄청엄청 중요해요. 경제력 뭐 이딴거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저도 혼전에 매주 뵌지 4년 됐었는데 그렇게 해도 결혼 이후에 또 달라요. 또 다른 가풍이 튀어나와요 ㅋㅋㅋ 이게 남편이 영향받아서 저한테도 어머니만큼의 희생을 무의식중에 강요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엄청 생색내야 조금 고쳐지고... 시어머니가 대단하시지만, 여자로선 너무 안타까워요
@@구릉구릉-g8j동의해요. 저는 결혼 직전 말고 그 전에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답이 나온거같은데요…😂 아버님 홈프로텍터 폼 미쳤다..
2세계획, 가족에 대한 가치관, 경제가치관 등등 정말 진지하게 많은 대화나눠야 행복한 결혼생활 유지할 수 있어요 ㅠㅠ 이런거 다 맞아도 결혼하면 별 시덥잖은 걸로도 부딪치고 피터지게 싸울일이 허다해요 ㅠㅠ 그럼에도 결혼하면 왕 좋아요 ❤ 평생 내 편이자 인생의 반려자가 생긴거니까용 ㅎㅎ 너무 겁먹고 걱정하진말아요오 😮😮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하나 여쭤보고자 댓글달아봅니다..!첫 줄에 언급하신 부분들이 현재 정말 잘 맞고 좋은데 남자친구가 이성친구가 많고 이성친구들도 너무 잘 챙깁니다..
(만난지는 10개월정도 됐구요..ㅎㅎ)연애초반에는 이로 인해서 제가 소외되거나 뒷전이 됐다고 느껴진적이 몇 번 크게 있었고? 남자친구도 계속 신경쓰고 노력하고있지만 아직 조금씩 신경 쓰일 만한 일들이 있기는 합니다..
여자친구 사겨본 경험이 거의 없는 남자라서 하나하나 알려주고있는데.. 30년가까이 이렇게 살아온 남자.. 앞으로도 계속 만나거나 결혼까지 괜찮을까요..?!😢 한 말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
@@sssu1004 결혼하면 그 단점
X10배로 더 심해진다고 보면 됨
아, 이정도 단점은 괜찮아 감당할수있서
하면 결혼 고 하면 됩니다
@@u_nong 저 댓글 작성 후 얼마안돼서 헤어졌습니다..ㅎㅎㅎ감사합니다
@@u_nong 감사합니다! u_nong님도 항상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정치성향도 이야기 필수.. 개싸웠어요 오늘...결혼은 못할것같애요
버림 당한게 아니고?? ㅋㅋㅋㅋㅋㅋ@@삶-c3t
생각보다 빨리 집안 분위기를 읽고 선반영 할수 있게 된게 전화위복 되었네요. 역시 인생사 새옹지마 입니다
권감각님 말씀 100% 맞습니다! 저는 오히려 친정에서 시집 살이 하던 처지라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월급이나 인종 보다 집안일 하는 사람이 1순위였어요. 다행히 독일 계통 시어머니께서 어렸을 때 부터 "집안일 안 하면 밥 안 준다." 고 하셔서 남편과 남매들 모두 집안일 너무 잘 하더라구요😛남편과 결혼 전 가사분담, 돈관리, 2세 계획, 양가 부모님께 할 효도의 정도 (남편이 미국인이라 문화가 달라서 꼭 다뤄야 할 주제였어요), 만약 사고가 생겼을 때의 시나리오 등등 다 의논했어요. 그리고 전 제가 원하지 않아서 결혼식 안 하고 법원 가서 혼인신고만 했는데, 한국돈으로 30만원 정도 들었어요. 이것도 완전 마음 편했어요! 결혼한지 8년 넘었고, 지금도 맞벌이 하며 집안일 분담 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신혼이라 자주 다투는데ㅠ 감정이 소모됐다가 충전됐다가 하는게 결혼생활이라는 말이 넘 위로 돼요😭
나도 옛날엔 ‘아 연애하면서 한 번도 안싸우고 찰떡같이 잘 맞는 사람이랑 결혼해야지’ 했는데 남자친구랑 4년 만나면서 깨달았어요... 싸우면서 서로 합의점을 찾고, 서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 알게되는 게 훨씬 중요하구나, 하는걸... 진짜 이건 안 싸워보면 모르는 것 같아요. 모든 커플들이 꼭 대판 싸워봤음 좋겠습니다❤
오늘 좀 싸우고 밑천도 드러냈는데 위로가 됩니다 허엉ㅠ
남친네 잘 가봤네요
이 정도면 조상이 도왔지…돔황차요. 그 집안 분위기에서 자유로울 남자 거의 없습니다. 대화로 풀릴 일이 아님..
왜 굳이.. 하려고 하세요? ㅋㅋㅋㅋ
엄마가 좋아서 하려고 하는거래.. 슬퍼..
우리집은 아빠가 오히려 다하려고 하고 엄마힘드니까 쉬라고 다독거리는데
그거 똑~ 같이 남동생이 닮았어요..
여자친구 쉬라고 자기가 한다고
이거 다 닮아요 진짜로
허허...... 아이도 없고 혼인신고도 안 했고 식장도 안 들어간 지금이 바로 타이밍. 돔황챠!
결혼전에 대화해봤자 다 같이 히면 된다고 좋은게 좋은거라 함. 실제 결혼 생활은 지금 본 시댁 모습임. 😂
남친은 지금 자기 집 모습을 보고 결혼 개꿀~ 빨리해야지~ 하는 거임. 상상했던 모습이 아니면 남친 흑화되는 건 순식간😂
예비 시부가 파자마 바람으로 있던게 아닌이상 굳이..며느리 될 여자 앞에두고 대화 하던 도중에 날이 덥다 한마디에 머 얼마나 땀 흘렸나 모르겠지만 ..그 한마디에 벌떡 일어나 옷 시중 들어주러 나가는 예비 시모나...평상시에 시부가 부드럽게 옷 갈아 입고 싶다도 아니고 저렇게만 말해도 척하면 착으로 알아먹게 아내를 교육? 세뇌 시켰다는거고 예비시모인 아내분은 평생을 남편 말 한디에 군기 빠짝든 신병처럼 살도록 길 들여진걸로 보이는데...😂😂😂
어머니가 갑상선 안좋다는 말 하면서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어머니가 일하는걸 구경만 하는 아들이 과연 결혼 한다해서 아내에게 최선의 노력을 할까? 저 정신머리로???🤮🤮🤮
살아온 가정환경 무시 못합니다. 다만 사람마다 차이는 있어요.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해서 나는 저러지 않아야겠다 라는 남성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사연에선 남성분이 별생각이 없이 당연하다 생각하죠? 그럼 가사분담이나 이런거에서 분명히 트러블 생깁니다. 사고 바꾸는게 본인이 스스로 느껴야 변화가 가능하거든요. 이번 불안감 느끼신것도 남자친구 집에서의 가정환경을 보니 마치 미래의 자신의 모습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어서 불안요소가 된거 일수도 있습니다
영상속에서도 조언해주신것 처럼 현실적인 결혼에 대해서 대화를 하시고 또 남자 친구의 사고방식등 사람에 대해 알아 가세요. 그냥 들어선 안맞는거 같지만 그누구도 사연자분 만큼 남자친구분 알수는 없어요.
휩쓸려 결혼 하지 마시고 대화 분명히 나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와오 남친분재연할때 섬뜩함..
근데 오늘따라 왜케 찰져ㅎㅎ잼게봤어요 ㅎㅎㅎ
ㅋㅋㅋㅋㅋ댄싱머신될생각만한뎈ㅋㅋㅋ넘나웃겨
ㅋㅋㅋ주식때문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 제 친구라면 그 결혼 반대합니다...
성지순례하러 왔습니다 드디어 주식탈출 성공했습니다
댓글이 다 주식얘낀게 너무웃겨
@@권감각 시작부터 주식바람 넣었자나요 ㅌㅋㅋㅋㅋ
남친하고 진지한 대화를 많이 나눠보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회피하지 마시구 진지하고 차분하게 걱정되는 부분들, 생활 가치관 등 많이 대화 나눠보시고 좀더 만나보고 결정하세요~ 식장 덜컥 잡지 마시구요 ㅎㅎ
헤어지라는 말 다들 너무 쉽게 하시네 ㅠ 이런 말에도 너무 우울해하진 마시구요!
결혼과 결혼식이 다르다는 것을 모르고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돔황치셔야할 것 같은데🤔
결혼 전에 꼭 해야 할 대화는 "우리 그만 만나~!!"
이런 대화 꼭 해야 합니다
돌아와뀬요
이게무슨뜻이죠???
??😮
남자친구 부모님의 결혼생활 모습을 보면
내 미래의 결혼생활이다~~~생각하심 됩니다😂
내딸이라면 결사 반대합니당
23살인 제가 남친과 3년 가까이 사귀면서 어린나이에 결혼하여 아이를 빨리 가지고 싶어서 현재 평균 결혼나이 보다는 조금 빠르게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남친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정말 신중하게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이게 맞는건가? 걱정도 많았고 너무 이른건가? 다른사람이 보고 욕하면 어떡하지 생각했었는데 감각언니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청약을 언제까지 넣고 직장은 서로 비슷한 거리에 구하여 중간지점에 집을 구하자고 이야기할 만큼 결혼식이 아닌 결혼 서로의 인생이 합쳐서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시간들을 철저희 준비하며 보내고 있었는데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이런 이야기들이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었구나 제 자신이 조금 대견하다고 영상을 보면서 느끼게 되었어요 사연자님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자신의 이야기 처럼 대해주시는 감각언니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다른 영상들을 통해 제 인생에 도움이 되는 요소들은 빠르게 익히고 세기며 인생의 실수를 줄여가도록 노력하려고요~ 앞으로도 좋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매 영상 빠지지 않고 전부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결혼에 대한 꿀팁들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ㅓ무 멋지당 23살에 오케 그리 똑부러져용
@sensekwon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시댁이 딱저럼... 저희집은 아빠 외벌이에 엄마 놀러다니는 스타일인데 .. 전 시댁의 본모습?을 잘 모르고 결혼했는데 ㅜㅜ후회중입니다... 맞벌이는 당연시 생각하고 집안일도 안하고 시아버님처럼 ... 남편이 지금 교대근무하는데 맨날 술마시고 있어요 ㅠㅠ 탱자탱자노는거 좋아하고 ...시아버님처럼 맨날 술마시고... 집안일도 안해요 ㅠㅠ 진심 후회할겁니다 ㅠㅠ
어제도 낮술하고 쓰러져서 오늘 출근했는데 ...저는 어제 퇴근하고 집안일하고 나가서 혼자영화보고 걷기하고 ..열받아서...집에 두시에 들어왔네요.. 저 나간쥴도 모르더라구요 누워서 자느라...숙취가 어쩌구.... 백퍼 후회할거에요... 시어머님의 모습이 미래의 내모습입니다... 생각잘하세요😂
2:30 결혼 직전까지는 시부모님 만나지 않을 것
3:40 수발드는 시어머니가 계신 집
6:30 대가리가 꽃밭쓰 🌸
9:30 결혼전 대화
🩷🩷🩷🩷
맘 같아서는 빨리 도망가라고 하고 싶다ㅠ...저런 사람이면 안 바뀌어요...
내가 바로 사별... 아니 포스타다!!!
뫄 그러타 ㅋㅋㅋㅋㅋㅋ
와 갑자기 영어 더빙이 나와서 뭐지이게? 싶었는데 유툽 새로운 기능이 있네요.
ㅎㅎ 재미나게 듣고 있어요
나중에 사연신청 한번 해야겠네요 ㅎ
기둘릴게욘
노예2 환영사. 너무 예쁘다~ 너무 곱다. 어서오렴 나의 후임아 😊(씨익)
환영사 ㅋㅋㅋㅋㅋㅋㅋ
친정 엄마가 저런 성향이신데 가족 수발 너무 들지 말라고 15만 3천번 말해도 안 바뀌세요
전 딸이라서 엄마 덜 고생하라고 최대한 도와주지만
아들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착해서 며느리 수발도 들지도 😅 하 ...
부지런하고 완벽주의라 본인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엄마...
가족들에게도 안 좋아요
한쪽이 다해버리면 나머자는 점점 집안일 바보가 되거든요
좋은 사람이면 이 희생을 당연시 하지 않고 고마워 하구요
당연시 한다면 안 좋은 사람이거나 습관에 젖어 사리분별 못하는 상태이거나
맞아요 그런 성향의 친정 엄마가 돌아가시니까 아빠가 우울증에 걸리더라구요 이유는 집안일을 할 줄 몰라서..,
저희 시어머님도 희생적이신데 다행이 남편이 아버님보다 어머님을 닮아서 가족에 희생적입니다~
물론 신혼초에는 귀하게 큰 아들 느낌이 나서 무지하게 싸웠지만 애낳고 살고 보니깐 남편은 다행이 어머님피가 강했다ㅎㅎ
아닌걸 알면서 사연을 보내신거같은데용
...ㅋㅋㅋ 일주일전에팔앗더니 난리났네요 삼전^^ 언니...왜 아무말안해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
할 언어 영어로 해놨더니 갑자기 언니가 영어로 말해서 깜놀… 언니가 직접 녹음한거에요?????!
여자친구 데리러가는길에 시청하고 갑니다ㅎㅎㅎ
아이 설레이는길 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께서 도련님 어머님은 그집 막난이였나요...
결혼준비하는 예신인데 ㅜㅜ언니말들하나같이 공감되네요!!
인간성 밑바닥은 서로 보아야 한다. 그래야 감당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키야
진짜 제 친언니였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정말정말 친한 언니😂
같이 빨래개키며 듣습니다요 아쥼매 화이팅 !! 동갑 줌매입니당 ㅎㅎㅎ
평일과 주말의 하루 일과를 그래프로 그려보자고 하구, 같이 살게 된다면 어떤게 좋고 싫은지 써보고 대화를 많이 나눠보세요~ 예로 저랑 신랑은 둘 다 주말에 늦잠 자는 거 잘 맞는데, ㅋㅋ 친구네는 신랑은 늦잠 자고 친구는 일찍 일어나는 타입이라 주말마다 싸운다네용~
도망치라고 마지막으로 기회준거같은데 ㅋㅋㅋ
님아 그 강 건너지 마오…..
근데 서로 사랑하면 그 싫은 일을 서로 할 준비를 해야하는게 맞다 세상에 바뀌어도 인간이 그렇게 산지 기원후 몇천년 기원전 쭉 그렇게 살아서 dna적으로 그냥 서로에게 그렇게 기대함. 그 싫은 일을 서로가 할 준비를 하고 각오할 만큼 사랑해야 결혼이 가능한 시대임. 예전에는 뭣도 모를 때 그냥 결혼하니 모른거지
지금 당장 시급한건 남친 머리 속 꽃밭부터 제초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런 시그널이 있는데
흐린눈하고 결혼하면 그대로 지옥행ㅋㅋㅋㅋㅋ
ㅋㅋ제가 저 시어머니라두 자기랑 일하러 올 사람 늘어나야하니 언넝 결혼하라 하게써요^^
난 이결혼 반댈세🤔 감각님 삼전탈출 축하드립니다 !!!!!!
삼전탈출 라이브 언제하시죠? ㅎ
내일할까 아 설레여 ㅋㅋㅋㅋ
언니 사랑해여
언니 저 다다음주에 상견례해요.. 남친 부모님 아직 뵙지 못했는데... 무서워 죽겄어 진짜..
무서울게 무어야 상견례편 보구가 ㅋㅋ
권감각님 연예인 이지혜님 보는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연예인을 했어야되는데 아깝네요~~예능쪽하시면 딱인데~^^😅
언니 영상 재밌게 봤어요
인트로 말고 마지막 뜬뜬뜬뜬~ 은 뭐라고 부르나요..? 그 부분 이제 바꿀 때가 됐습니다
아..심란하다 결혼해서 하나하나 다 가르쳐야 될거 같은 니낌
감정소모 스트레스 아들도 아니고 하나하나 다 말해주고 가르쳐야함
ㅋㅋㅋㅋㅋ완충 쌔삥 상태일 수 없다는 게 ㅋㅋㅋㅋㅋ 너무 위로가 됩니다 ㅋㅋㅋ 감정이 소모됐다 충전됐다 ㅎㅎㅎ 공감만땅입니당
저는 다른분들과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저렇게 모든 일을 다 하시는 어머님이 대단한것 같으면서도 안타깝지만 어머님도 아버님과 아들에게 버릇을 잘 못들인것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살아오신게 한두해가 아니니 본인과 가족들도 무뎌진거죠 상황과 사람에 따라 생활 패턴이 바뀔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결혼전에 가사분담과 미래계획에 대해 확실히 이야기하시고 (서로를 배려한다는 마음가짐을 기본으로) 잘 판단해 보세요 결혼해서 달라지는 남자들도 많다는걸 주변 사람들을 통해 많이 봐왔습니다. 부정적인 일을 겪은 사람들은 원래 말이 많은 법이고 같은 환경이더라도 잘 사는분들은 대부분 말이 없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종합해보시고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라고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휘둘리지 마시고 잘 판단해보세요 어차피 자기인생 자기가 책임지는것이니까요 어차피 어떤 상황이든 지나고 보면 누구든 후회할일은 생깁니다
언니 약간 황정음 닮았어요
띠드버거 너무 죠으세요 ㅋㅋ지금 snl 황정음편 보는 중인데!!
어머님이 두명 케어하기 너무빡세서 한명 빨리 처리하려고 하시는거군요 ㅋㅋ
어머 언니 근데 오랜만에 보는데 왜케 이뻐졌어요???
응?? 맞나?ㅋㅋㅋ
진짜 얼굴에서 광 나심 ㅋㅋ
돈벌고 밥도해줄 노예 자리 물려주려고 애쓰시나보네요...
꾸앵
ㅋㅋㅋㅋ꾸앵
쎄함은 조상님이 주시는 신호다.......!!!!!!!!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상대방 집구석도 봐야죠
그 집안 사람들도 보고 말이죠 그 사람의 환경을 봐야합니다 환경이 그 사람을 만들거든요
뭐 잘 모를 때 가는 게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ㅎㅎ
ㅋㅋㅋ많이 알면 많이 힘들때도 있규 ㅋㅋㅋ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정말 예쁘시네요 ~❤❤❤
근데 감각님은 머가리꽃밭이엿다가 이제는 어찌 세상통달한 입담&가치관을 가지게 되샷을까요~?
어떤 일이 잇엇기에..
사회생활 ...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자가 계속 늘어나도 일일이 댓글 달아주는 감각 언니 넘 쪼아요 😊
채널이 커지면 어느샌가부턴 댓글 안 달던데,, 언니는 달라도 넘 달라,,💛
흑.. ㅠ 하필 여기엔 댓글 안 달아주시네요...
아버님은 뭐 아무것도 못하나요???? 제친구 아버님 정치도전만 주구장창 하셔서 돈은 까먹고 자존심은 쎄고 어머님이 자영업해서 집안 살림 일으키는 (+분위기 보수적인) 집 봤었는데 아들내미 똑같이 아내도 돈많이 벌고 열일하길 바라더라고요ㅡㅡ 아들이 엄마아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가 중요한데 어머니보고 여자도 일하면 좋다? 이건 괜찮죠 근데 그안에 (나는 좀 덜하고프다 하고픈거 하고살곱다) 이런게 있으면.....그리고 엄마가 좋아서 한다??? 노답입니다!!!!!!!
그 한 장면만 보고 저런 걱정들을 하는구나ㅎㅎㅎ
우와.. 언니 영어로도 나오네요. 완전 글로벌에요!!
이 영상만!!!!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처럼 더부살이 하지도 않는 시대엔 가족문화는 부부가 만들어요.
권감각님 최고! 조금 더 앞서 걸은 언니가 뒤따라올 동생한테 해줄 수 있는 뼈가 되고 살이 되는 현명한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 타인의 고민을 자기 문제처럼 공감하고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감각님 항상 즐겁게 시청하구있구 응원해요~~
ㅠㅠㅠㅠㅠㅠ고마워여
도망가!!!!!😢
엄마가 좋아서 하는거야~ 듣자마자 손절각^^...
권감각님 똑똑하네요^^
한번 보고 시댁될 집안을 어떻게 아시겠어요. 그때 며느리 될 사람도 있어서 남편 어머니가 아저씨 이상한 옷 입을까봐 챙겨주신 것일수도 있죠. 좀 더 지켜봐!
첨보는 예비 며느리 될 여자 앞두고 갑자기 옷을 갈아 입는다는 상황도 웃기고(웬만하면 사연자분 돌려 보내고 갈아 입을만도 한데..파자마 바람 아니라면요)잠시도 불편한걸 못 참는 예비 시부나 아들 여친과 대화 도중 벌떡 일어나 시중 드는 예비 시모의 행동 패턴이 평상시 얼마나 기강 바짝 든 군대 신병처럼 살아 오신건지 단적으로 보여 주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눈 땡글땡글하이 귀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