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 남자친구랑 똑같이 얘기해서 소름돋았음ㅋㅋㅋㅋㅋㅋㅌ 저는 어떤사건이나 어떤 말이나 모습을 통해서 결혼해도 되겠다싶었다라고 바로 나오는데 제 남친은 그런 질문하면 멍하다가 음... 그냥 같이있으면 행복할거같아서? 즐거울거같아서? 이런 얘기만 함ㅋㅋㅋㅋ 저는 이게 성의없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남자들은 그런거였음
3년 사귀었던 집안 좋은 전문직 전 남친. 결혼 얘기 꺼내고 하루 만에 헤어졌습니다. 아직 경제적으로 준비가 안됐다고 하여 1년, 2년, 3년 기다렸건만 돌아온건 엄마아빠가 내가 전문직이 아니라 반대한다며..ㅋㅋㅋ 정말 하루만에.... 횟수로는 4년이었어서 나의 28, 29, 30, 31살의 사랑이 그렇게 사라졌죠. 정말 그때 생각하면... 너무 큰 충격과 슬픔에 2주만에 5kg 가 빠지더라구요ㅋㅋㅋㅋ 얼마나 힘들었던지... 그렇게 매일 울며 지내다가 우연히 5개월 정도 후에 지금의 남친을 만났습니다. 이 사람은 전 남친과는 반대로 집안도 어려운 편이고 취업도 늦게 하여 가진 게 없다고 솔직히 말하더라구요. 그래도 괜찮냐고. 자기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몇 년만 있으면 널 더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있다고. 본인이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이라 결혼 생각은 1도 없던 사람인데 저를 만나고 마음이 바뀌었더라구요ㅎㅎ 그렇게 얼마 전 1주년 이었고, 그리고 내년 9월 예식장 계약하여 결혼합니다☺️
@ 부모님을 보면서 자라면서 결혼에 대한 니즈가 생기는 것 같어요 저희 부모님은 두분이서 정말 사이도 좋고 행복하게 잘 지내셨거든요 그래서 전 당연히 결혼을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제가 만약 서로를 힘들게하는 그런 부모님을 보고 자랐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남자는 내가 얘랑 행복할수있겠구나 하면 결혼을 하고 여자는 의지할수있는 구석이 있으면 결혼합니다 연애 오래한 커플들 보세요 막상 결혼 이야기..하면 결혼결심 안하는 남자 여자들 많아요.. 결혼이라는 현실앞에서 각자갈길가는 오래된 커플 많아요 남자쪽에서 결혼 추진하지 않으면 결혼성사도 나가리 입니다
맞아요 저도 십년연애하고 헤어지고 지금 신랑만나 3개월만에 결혼진행했어요 만나고 1년째 식올리고 지금은 2년넘게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그냥 인연은 있는거 같아요 조급해하지말고 내가 안정적일때 상대방을 잘 볼수있더라구요 저의 10년 연애는 불안정했는데 신랑 만났을땐 모든게 안정적이었거든요 다들 행복하세요🫶🏻🫶🏻
나 여잔데 남자랑 여자는 본능적으로 다르다는 말 이거 찐임... 여러사람 만나보면서 공통적으로 발견한 부분인데, 남자가 여자한테 크든 작든 뭘 해줬을 때 “기분이 좋아?” , “행복해?” 이런 질문를 직접 해서 확인도 한다는거... 반면 여자는 이렇게까지 확인하려 하진 않고 “아 뭐 대충 표정이나 반응 보면 알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다수... 즉 남자에게 있어서 성취감이라는건 너무 중요함...
와 정말 공감해요! 저는 30대 중반 여자인데 진짜 넘 공감했어요!! 전 남친이 결혼 얘기 꺼낼 때마다 망설였던 게, 이 남자 내가 지지해 줄 마음이 안 들어서였어요. 미래가 밝지 않더라고요. 제 결혼관이 남편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며 나도 같이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거든요. 정말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비혼주의 커플로 시작했다가, 한창 사랑이 불탈때는 서로 결혼까지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에게서 도무지 함께 있을 때 행복하기 어려운 성격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고 실망하고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제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는 성격들을 고쳐나가고 노력해주기를 기대했지만 그게 남자친구에게는 30만원짜리 밥을 사는 일이었나봐요. 아직 3만원짜리 밥을 살 능력밖에 없는데... 부담스럽고 벅찬거죠... 저도 굳이 더이상 노력하라는 말을 하지 않으려합니다. 미래가 없는 관계임을 아니까 서서히 감정 정리하다가 헤어지게 될 것 같아요.
이래서 요즘 젊은사람들이 결혼을 안하죠. 누구를 행복하게하고 누구를 믿고... 는 스스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시대에는 더더욱이요. 믿는도끼에 발등도 찍혀보고, 행복주려고했더니 떠나가는 사람들 보고 나면 인간에대한 혐오감이 많이 생기죠. 그게 아니더라도, 결혼이라는 제도는 빈틈이 너무 많아요. 둘이서 같이하면 시너지가 계속 일어나면 물론 좋죠. 하지만 살다보면 이런저런일이 계속 일어나고, 내 맘대로 안되는일들이 너무 많아요. 신경쓸게 너무 많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여자분들이 너무 예민해져있어요.. 어느 하나에 쉽게 만족을 못하시더라구요 대부분. 상위 남자들만 대부분 저런 조건들을 다 맞춰줄수있어요. 혼자서도 행복 할 수 있는 시대, 누구를 믿기보단 나 자신하나 믿고 조그마한 것도 나 스스로 해 낼때 얻는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을 느끼는 시대입니다. 결혼제도는 너무 리스크가 커요 진짜. 이런 생각을 가진사람들도 그래도 제 짝은 다 있겠죠. 근데 한국은.. 진짜.. 진짜진짜 쉽지 않습니다 이젠.
대체 어떤 여자들만 만나왔던건가요😅 남탓말고 본인자신도 한번 돌어보시길 바래요~상위 남자들만 만족시킨다니..ㅎㅎ 이건 뭔 자격지심인가요... 결혼은 서로 믿고 서로 의존하고 의지할수 있는 사람과 해야합니다 말씀처럼 이런저런일이 엄청나게 일어나고 현실이거든요. 이런 현실에 본인만 믿어라...그럼 결혼해도 끝은 이별이 아닐까요
제가 아직 여자보는눈이 없긴한가봅니다. 저도 좀 더 사람대 사람으로 좋은사람이 되고싶기도 하고. 한 여자만 행복하게 해주는 능력을 좀 더 많이 터득을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물론 연애중에 한 눈 판적은 단 1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여자가 바람난 경우는 있었구요. 상황이별도 겪어보기도 했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느낀것은, 제 페이스를 잃는순간 헤어지게 되었다는 겁니다. 상대방의 강한 고집(?)으로 자기만의 패턴을 가져가려고할때, 다 받아주는 순간 저도 지치고 상대방도 자기 하고싶은(술,회식,남사친 문제)거 못하니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저는 그냥 사귀는 동안엔 둘이서 계획하고 소소하게 여행다니는걸 꿈꿔왔는데(그래도 해외여행도 가고 이곳저곳 다님) 너무 큰걸 바라는거 같네요. 만족시켜주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좀 더 배워야할게 많다는거 알고는 있는데 언제쯤 깨달을 수 있을지, 아님 평생 이 페이스대로 또 다른 여성을 만나서 저와 결이 맞는 사람이 나타나 잘 지낼지. 이젠 좀 모르겠네요.
@@Kkeul-Ol 님 외모 가꾸면서 적극적으로 만나세요. 본인 밥벌이 할수 있으니 여자들도 이젠 남자 외모가 1순위입니다. 헬스는 다니시나요? 근골격량 몇인가요? 제 예비신랑은 12시간 근무및 야근하면서도 어떻게든 시간내서 헬스장갑니다. 님이 말한 것 포함해서 담배,술,문신,종교,남사친,회식,명품 등 안하고 없는 여자들 왜 저포함 제 주변엔 많을까요 ㅋ 끼리끼리 논다고 제 친구들 다 본인 밥벌이하면서 평범하고 소소하게 삽니다. 좌절하지말고 외모 무조건 가꾸고 적극적으로 찾으시길. 님 짝은 아직도 남을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Kkeul-Ol 전 여자지만 글쓰신 부분에 동의해요 ㅠ 남자든 여자든 나와 다른 부류의 사람한테 상처받을 수 있다고 생각도 들고요. 결국은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내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내 가치관과 기준이 비슷하고 , 이해할수 있는 사람을 만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물론 쉽지 않을 것 같지만요 ㅋㅋ 그냥 하루하루 내 삶을 열심히 살다보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해요 ㅎㅎ 힘냅시다
와 바로 구독 박습니다!! 이거 너무 맞는 말 하시네요! 제가 남편이랑 결혼하게 된 계기는 같이 이직준비를 하고 성공하면서 보여준 든든함이었어요. 남편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너무 이쁜 사람을 놓치기 싫어서(제가 예쁘다는 건 아닙니다….ㅋㅋㅋ큐ㅠㅠㅠ 남편 눈에만 예쁘면 됐죠!) + 이직 성공 후 연봉 상승하면서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겠다!! 행복하게 만들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남편이랑 10년 사귀고 결혼했는데 남편이 결혼전에 저랑 산책을 하면서 대화하는데 문득 제가 10년전에 사귀고 얼마 안됐을때 연인관계도 의리가 필요하다 했던말이 떠오르면서 당시엔 이해를 못했었는데 이제보니 이사람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나를 사랑해주는구나 싶었데요 그때 이미 결혼준비중이긴 했지만 결혼하자고 하길 잘했다 생각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딱히 결혼해야겠다 하는 상황은 없었는데 그냥 10년간 만나면서 책임감있고 성향도 무던하고 대인관계 좋고 대화가 잘 되고 여자친구여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지만 문제점을 알려주면 잘듣고 수용하려고 노력하는 그런 여러가지 부분들을 좋게 본 것 같아요 둘 다 공통적으로는 10년간 서로 덕분에 인격적으로 많이 성장했다고 느껴져서 앞으로의 함께 할 인생도 기대된다고 생각했고요 개인적으로 성격이나 성향은 달라도 기본적인 양심,도덕적인 선이나 가치관은 비슷해야하고 그런부분을 이런저런 대화를 많이 해보면서 맞춰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소개팅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상태로 유튜브에 관련 영상들을 검색하며 여러 조언들을 외우고(ㅠㅠ) 있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너무 고맙네요...유튜브나 인터넷에 남녀관계에 대해 날선 발언들이 우수수 올라오는 중 오아시스같은 영상입니다..🥲 해주시는 조언도 어느 유튜버나 할 수 있는 거기서거기인 똑같은 말을 조금씩 단어, 문장구조만 바꾼 복사붙여넣기가 아니라 정말 경험과 조사로 얻으신, 쉽게 들을 수 없는 인사이트라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앞으로 제가 좋은 남성분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우선 ‘남성’이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 이해를 해야겠고, ‘남성’과 ‘여성’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도 저는 너무 잘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정확히 어떤 포인트에서 각각 다르게 생각하는지는 전혀 모르겠어서 많이 답답했었거든요. 가랑비에 옷 젖듯 꾸준히 올바르고 좋은 모습 보여주고 든든한 배우자가 되기 위해 경제 공부도 시작해야겠어요. 올려주신 영상들 싹 정주행하고 앞으로 궁금한 것들이 생기면 댓글로 열심히 여쭤볼게요😆 감사하고 지금보다 유튜브채널 더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오,.. 저도 지금 만나는 사람한테 정확히 들어봤던 말이라서 신기하네요 “너랑은 결혼하면 지금처럼 계속 행복할 수 있을 거 같아. 같이 있는 시간이 이정도로 좋으면 결혼하고 싶어지는구나 하고 깨달았어” 라고 하더라구요 어떤 순간이나 모습을 묘사하진 않고. 하지만 본인이 지금 자기자신 하나 감당하기 힘든 시기라, 누구를 책임질 수 있는 상황에 아니라서 괴로워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저는 아직 아, 결혼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은 없었는데 ㅋㅋ 나를 끝까지 책임지려 하겠다는 확신이 들면 결혼하고싶을것 같네요!!
ㅋㅋ 36에남편만나 37 결혼한 노처녀구요 맞는말입니다ㅋㅋ 저는남편과결혼을결심한이유가굉장히구체적이거든요 삿뽀로에서 다들넘어지며 미끄러운데 메론주겠다고 손에안묻게 입으로물어서 껍질다벗기고 입에넣어주는거보면서 이남자면 평생 이렇게 살지 않을까? 하고ㅋㅋ 근데남편은 그냥 이여자랑결혼하고싶단 생각만들었지 저처럼 딱무언가구체젘이진않았습니다ㅋㅋ 그냥 다른여자하곤 한번도 결혼하고싶은생각이안들어서 자기가 비혼주의자인가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그냥 그 코드라는게 있어요 다만 30대여자분들 결혼할남자는 3개월에멈 6개월사이 다 쇼부납니다 시간을아끼세요 3년만나도아닌건아닌겁니다
와,이거 어제 내년에 결혼할 남자친구랑 얘기하다가 나온건데. 저도 저런 차사고 같은 결혼결심?계기가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진짜 영상이랑 똑같이 얘기하더라고요. 서로 답답했어요.그럼 연애 쭉 하지 결혼을 왜 결심했냐고오~😂 그러다가 끄집어낸말이 저랑 있음 아무것도 안해도 의미있고 좋은시간보낸것같다-그럼 친구들이나 가족이랑 보내는 시간과 뭣이 다르냐! - 친구들은 언젠간 지쳐서 집가고싶다,슬슬 쉬어야겠다. 그치만 너는 계속 같이 있고싶다 다른거다 그거는. 얘...알듯말듯 들어도...뭐..좋으니까 하겠죠 데헷🫶🏻💫 하하핳
■더 이상 불행한 사랑을 하고 싶지 않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하세요.
▶th-cam.com/video/t0LwocTGm5I/w-d-xo.html
와 제 남자친구랑 똑같이 얘기해서 소름돋았음ㅋㅋㅋㅋㅋㅋㅌ 저는 어떤사건이나 어떤 말이나 모습을 통해서 결혼해도 되겠다싶었다라고 바로 나오는데 제 남친은 그런 질문하면 멍하다가 음... 그냥 같이있으면 행복할거같아서? 즐거울거같아서? 이런 얘기만 함ㅋㅋㅋㅋ 저는 이게 성의없다고 생각했는데 원래 남자들은 그런거였음
이 분 찐임. 남자여자 갈라치기 비난하지않으면서도 핵심만 쏙쏙 전달
3년 사귀었던 집안 좋은 전문직 전 남친. 결혼 얘기 꺼내고 하루 만에 헤어졌습니다. 아직 경제적으로 준비가 안됐다고 하여 1년, 2년, 3년 기다렸건만 돌아온건 엄마아빠가 내가 전문직이 아니라 반대한다며..ㅋㅋㅋ 정말 하루만에.... 횟수로는 4년이었어서 나의 28, 29, 30, 31살의 사랑이 그렇게 사라졌죠. 정말 그때 생각하면... 너무 큰 충격과 슬픔에 2주만에 5kg 가 빠지더라구요ㅋㅋㅋㅋ 얼마나 힘들었던지... 그렇게 매일 울며 지내다가 우연히 5개월 정도 후에 지금의 남친을 만났습니다. 이 사람은 전 남친과는 반대로 집안도 어려운 편이고 취업도 늦게 하여 가진 게 없다고 솔직히 말하더라구요. 그래도 괜찮냐고. 자기는 아직은 부족하지만 몇 년만 있으면 널 더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있다고. 본인이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이라 결혼 생각은 1도 없던 사람인데 저를 만나고 마음이 바뀌었더라구요ㅎㅎ 그렇게 얼마 전 1주년 이었고, 그리고 내년 9월 예식장 계약하여 결혼합니다☺️
@@yunnn1484 햇수요 햇수...
3년 사귀면서 결혼이야기는 늦었어요 1년 후에는 말하고 답이 어정쩡하면 빨리 헤어지는게 맞아요 그 사람은 한번도 결혼생각이 없었어요
지금 남친이랑은 어떻게 먼나셨나요?? 어디서 남친을 만들어야 할지ㅜ
결혼을 왜 꼭 하려는 건지.. 결혼을 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부모님을 보면서 자라면서 결혼에 대한 니즈가 생기는 것 같어요 저희 부모님은 두분이서 정말 사이도 좋고 행복하게 잘 지내셨거든요 그래서 전 당연히 결혼을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제가 만약 서로를 힘들게하는 그런 부모님을 보고 자랐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남자친구에게 결혼 결심한 이유 물어봐도 자연스럽게 생각이 났다가 전부이긴 했어요ㅋㅋ 그냥 ‘나’라서 하고 싶고 놓치면 이만한 사람을 못 만날 것 같대요
@@TV33 그건 걍 남자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그럼 있으면 갈아탐
남자는 내가 얘랑 행복할수있겠구나 하면 결혼을 하고 여자는 의지할수있는 구석이 있으면 결혼합니다
연애 오래한 커플들 보세요 막상 결혼 이야기..하면 결혼결심 안하는 남자 여자들 많아요.. 결혼이라는 현실앞에서 각자갈길가는 오래된 커플 많아요 남자쪽에서 결혼 추진하지 않으면 결혼성사도 나가리 입니다
ㅇㅈ...저는 5년정도 연애한 친구랑은 결혼얘기하면 미지근했고 헤어지고 만난 친구는 1년도안됐는데 결혼얘기꺼냈어요
@@dofnsidnf 몇살이세요?
@@민영박-r9t 만30입니당
맞아요 저도 십년연애하고 헤어지고
지금 신랑만나 3개월만에 결혼진행했어요 만나고 1년째 식올리고 지금은 2년넘게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그냥 인연은 있는거 같아요 조급해하지말고 내가 안정적일때 상대방을 잘 볼수있더라구요 저의 10년 연애는 불안정했는데 신랑 만났을땐 모든게 안정적이었거든요 다들 행복하세요🫶🏻🫶🏻
나 여잔데 남자랑 여자는 본능적으로 다르다는 말 이거 찐임... 여러사람 만나보면서 공통적으로 발견한 부분인데, 남자가 여자한테 크든 작든 뭘 해줬을 때 “기분이 좋아?” , “행복해?” 이런 질문를 직접 해서 확인도 한다는거... 반면 여자는 이렇게까지 확인하려 하진 않고 “아 뭐 대충 표정이나 반응 보면 알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다수... 즉 남자에게 있어서 성취감이라는건 너무 중요함...
교통사고 예시 너무 충격적이게 감동이네요..
그런 위험한 상황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는 본능이 발동하는데
그 찰나의 순간에 자기 자신보다 여자를 보호하려고 했다는 게...
와 정말 공감해요! 저는 30대 중반 여자인데 진짜 넘 공감했어요!! 전 남친이 결혼 얘기 꺼낼 때마다 망설였던 게, 이 남자 내가 지지해 줄 마음이 안 들어서였어요. 미래가 밝지 않더라고요. 제 결혼관이 남편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며 나도 같이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거든요. 정말 무릎 탁 치고 갑니다!
전 여잔데 ..남자가결심한순간이랑 더 잘맞는거같아여...ㅋㅋㅋ
연애 유튜버중 진짜 영상 퀄리티 탑이신거 같아요,,!!👍🏻늘 영상 넘 잘보고 있습니다💕
동감이요 정말 🎉🎉
우와 저랑은 행복할 수있을거라고 생각해서라는 말에 감동적이면서도 조금더 자세하게 말해주면 좋겠다 했는데,,
이대로라면 정말 또한번 찡하네요😂❤
여자들의 행복을 위한 유튜버, 여자들이 많이보는 유튜버로서 100만구독자까지 응원합니다..!
비혼주의 커플로 시작했다가, 한창 사랑이 불탈때는 서로 결혼까지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에게서 도무지 함께 있을 때 행복하기 어려운 성격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고 실망하고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제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는 성격들을 고쳐나가고 노력해주기를 기대했지만 그게 남자친구에게는 30만원짜리 밥을 사는 일이었나봐요. 아직 3만원짜리 밥을 살 능력밖에 없는데... 부담스럽고 벅찬거죠...
저도 굳이 더이상 노력하라는 말을 하지 않으려합니다. 미래가 없는 관계임을 아니까 서서히 감정 정리하다가 헤어지게 될 것 같아요.
너무와닿는내용이네요...힘내세요...더늦기전에 내린결정이라 다행입니다..좋은날올껍니다
인간은 결혼하기위해 사는거군요
@@cathy907 글쎄요. 결혼은 그저 사람이 만든 제도일 뿐이죠. 하지만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해도 괜찮겠다는 확신이 들때는 시도하고 이용할만한 제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 영상 기대되네요👍잘 들었습니다!
여자가 결혼결심하는 부분에서
‘지지’보다는 ‘의지’가 맞을 것 같아요.
역시 핵사이다 연애
유투버들중 원탑이심..
혜안 쩔어요
와 진짜 교수님 강의 뺨치는데용??
긴영상 잘 안보는데 진짜 빠져들듯이 봤어요
이런과목에 이런교수님 계셨으면 올 A+ 받았을듯
남녀 갈라치기하는 본질 빗겨난 헛소리들 듣다 헤라님 영상들으면 편안~ 그래 이게 맞지..생각합니다👍
10:40 제가 완전 모르고 있던 사실이네요
16:40 주기적으로 결혼관 얘기하기
안정적인 장기연애 한 여자인데 남자 쪽에 이유가 더 가까운 것 같아요. 의지할 수 있어서도 있지만, 특정한 상황보다는 오래 만나다보니 자연스레 얘랑은 결혼해도 행복하겠다 했어요
멋지십니다 :)
어쩌다 들어와서 끝까지 보기 전에 답을 알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내가 만날 수 있는 여자 중에서 가장 에쁜고 착한여자."
이래서 요즘 젊은사람들이 결혼을 안하죠. 누구를 행복하게하고 누구를 믿고... 는 스스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 시대에는 더더욱이요. 믿는도끼에 발등도 찍혀보고, 행복주려고했더니 떠나가는 사람들 보고 나면 인간에대한 혐오감이 많이 생기죠. 그게 아니더라도, 결혼이라는 제도는 빈틈이 너무 많아요. 둘이서 같이하면 시너지가 계속 일어나면 물론 좋죠. 하지만 살다보면 이런저런일이 계속 일어나고, 내 맘대로 안되는일들이 너무 많아요. 신경쓸게 너무 많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여자분들이 너무 예민해져있어요.. 어느 하나에 쉽게 만족을 못하시더라구요 대부분. 상위 남자들만 대부분 저런 조건들을 다 맞춰줄수있어요.
혼자서도 행복 할 수 있는 시대, 누구를 믿기보단 나 자신하나 믿고 조그마한 것도 나 스스로 해 낼때 얻는 소소하지만 작은 행복을 느끼는 시대입니다. 결혼제도는 너무 리스크가 커요 진짜. 이런 생각을 가진사람들도 그래도 제 짝은 다 있겠죠. 근데 한국은.. 진짜.. 진짜진짜 쉽지 않습니다 이젠.
@@Kkeul-Ol 또 여자탓이네..
대체 어떤 여자들만 만나왔던건가요😅
남탓말고 본인자신도 한번 돌어보시길 바래요~상위 남자들만 만족시킨다니..ㅎㅎ 이건 뭔 자격지심인가요...
결혼은 서로 믿고 서로 의존하고 의지할수 있는 사람과 해야합니다
말씀처럼 이런저런일이 엄청나게 일어나고 현실이거든요. 이런 현실에 본인만 믿어라...그럼 결혼해도 끝은 이별이 아닐까요
제가 아직 여자보는눈이 없긴한가봅니다. 저도 좀 더 사람대 사람으로 좋은사람이 되고싶기도 하고. 한 여자만 행복하게 해주는 능력을 좀 더 많이 터득을 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물론 연애중에 한 눈 판적은 단 1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여자가 바람난 경우는 있었구요. 상황이별도 겪어보기도 했습니다. 연애를 하면서 느낀것은, 제 페이스를 잃는순간 헤어지게 되었다는 겁니다. 상대방의 강한 고집(?)으로 자기만의 패턴을 가져가려고할때, 다 받아주는 순간 저도 지치고 상대방도 자기 하고싶은(술,회식,남사친 문제)거 못하니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저는 그냥 사귀는 동안엔 둘이서 계획하고 소소하게 여행다니는걸 꿈꿔왔는데(그래도 해외여행도 가고 이곳저곳 다님) 너무 큰걸 바라는거 같네요. 만족시켜주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좀 더 배워야할게 많다는거 알고는 있는데 언제쯤 깨달을 수 있을지, 아님 평생 이 페이스대로 또 다른 여성을 만나서 저와 결이 맞는 사람이 나타나 잘 지낼지. 이젠 좀 모르겠네요.
@@Kkeul-Ol 님 외모 가꾸면서 적극적으로 만나세요. 본인 밥벌이 할수 있으니 여자들도 이젠 남자 외모가 1순위입니다.
헬스는 다니시나요? 근골격량 몇인가요?
제 예비신랑은 12시간 근무및 야근하면서도 어떻게든 시간내서 헬스장갑니다.
님이 말한 것 포함해서 담배,술,문신,종교,남사친,회식,명품 등 안하고 없는 여자들 왜 저포함 제 주변엔 많을까요 ㅋ
끼리끼리 논다고 제 친구들 다 본인 밥벌이하면서 평범하고 소소하게 삽니다.
좌절하지말고 외모 무조건 가꾸고 적극적으로 찾으시길. 님 짝은 아직도 남을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Kkeul-Ol 전 여자지만 글쓰신 부분에 동의해요 ㅠ 남자든 여자든 나와 다른 부류의 사람한테 상처받을 수 있다고 생각도 들고요. 결국은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내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내 가치관과 기준이 비슷하고 , 이해할수 있는 사람을 만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물론 쉽지 않을 것 같지만요 ㅋㅋ 그냥 하루하루 내 삶을 열심히 살다보면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해요 ㅎㅎ 힘냅시다
말을 깔끔하게하시네요 😊
사람에대한 이해를 하게되네요 잘보고 구독해요
와 바로 구독 박습니다!!
이거 너무 맞는 말 하시네요! 제가 남편이랑 결혼하게 된 계기는 같이 이직준비를 하고 성공하면서 보여준 든든함이었어요.
남편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너무 이쁜 사람을 놓치기 싫어서(제가 예쁘다는 건 아닙니다….ㅋㅋㅋ큐ㅠㅠㅠ 남편 눈에만 예쁘면 됐죠!) + 이직 성공 후 연봉 상승하면서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겠다!! 행복하게 만들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구독 감사합니다.
남자도 보고 남자가족도 보게 되는것 같아오 그리고 집안 재력보다는 그 부모님에 성품도 보고 해야지 결혼이라는 걸 생각 할 것 같아요
남편이랑 10년 사귀고 결혼했는데 남편이 결혼전에 저랑 산책을 하면서 대화하는데 문득 제가 10년전에 사귀고 얼마 안됐을때 연인관계도 의리가 필요하다 했던말이 떠오르면서 당시엔 이해를 못했었는데 이제보니 이사람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나를 사랑해주는구나 싶었데요 그때 이미 결혼준비중이긴 했지만 결혼하자고 하길 잘했다 생각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딱히 결혼해야겠다 하는 상황은 없었는데 그냥 10년간 만나면서 책임감있고 성향도 무던하고 대인관계 좋고 대화가 잘 되고 여자친구여도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지만 문제점을 알려주면 잘듣고 수용하려고 노력하는 그런 여러가지 부분들을 좋게 본 것 같아요
둘 다 공통적으로는 10년간 서로 덕분에 인격적으로 많이 성장했다고 느껴져서 앞으로의 함께 할 인생도 기대된다고 생각했고요
개인적으로 성격이나 성향은 달라도 기본적인 양심,도덕적인 선이나 가치관은 비슷해야하고 그런부분을 이런저런 대화를 많이 해보면서 맞춰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먼가 왜 신발장앞에서 촬영하시는거같지ㅋㅋ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연애와 결혼의 교과서 같아요😊
소개팅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상태로 유튜브에 관련 영상들을 검색하며 여러 조언들을 외우고(ㅠㅠ) 있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에 너무 고맙네요...유튜브나 인터넷에 남녀관계에 대해 날선 발언들이 우수수 올라오는 중 오아시스같은 영상입니다..🥲
해주시는 조언도 어느 유튜버나 할 수 있는 거기서거기인 똑같은 말을 조금씩 단어, 문장구조만 바꾼 복사붙여넣기가 아니라 정말 경험과 조사로 얻으신, 쉽게 들을 수 없는 인사이트라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앞으로 제가 좋은 남성분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우선 ‘남성’이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 이해를 해야겠고, ‘남성’과 ‘여성’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도 저는 너무 잘 알겠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정확히 어떤 포인트에서 각각 다르게 생각하는지는 전혀 모르겠어서 많이 답답했었거든요.
가랑비에 옷 젖듯 꾸준히 올바르고 좋은 모습 보여주고 든든한 배우자가 되기 위해 경제 공부도 시작해야겠어요. 올려주신 영상들 싹 정주행하고 앞으로 궁금한 것들이 생기면 댓글로 열심히 여쭤볼게요😆 감사하고 지금보다 유튜브채널 더더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lifehappy-h8p 짠하네요 ㅠ 시집화이팅 ㅠ
오,.. 저도 지금 만나는 사람한테 정확히 들어봤던 말이라서 신기하네요 “너랑은 결혼하면 지금처럼 계속 행복할 수 있을 거 같아. 같이 있는 시간이 이정도로 좋으면 결혼하고 싶어지는구나 하고 깨달았어” 라고 하더라구요 어떤 순간이나 모습을 묘사하진 않고. 하지만 본인이 지금 자기자신 하나 감당하기 힘든 시기라, 누구를 책임질 수 있는 상황에 아니라서 괴로워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저는 아직 아, 결혼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은 없었는데 ㅋㅋ 나를 끝까지 책임지려 하겠다는 확신이 들면 결혼하고싶을것 같네요!!
구독하고 갑니당❤
감사해요 헤라님 잘들었어요
머리스탈복귀하셨군요😊
ㅋㅋ 36에남편만나 37 결혼한 노처녀구요 맞는말입니다ㅋㅋ 저는남편과결혼을결심한이유가굉장히구체적이거든요 삿뽀로에서 다들넘어지며 미끄러운데 메론주겠다고 손에안묻게 입으로물어서 껍질다벗기고 입에넣어주는거보면서 이남자면 평생 이렇게 살지 않을까? 하고ㅋㅋ 근데남편은 그냥 이여자랑결혼하고싶단 생각만들었지 저처럼 딱무언가구체젘이진않았습니다ㅋㅋ 그냥 다른여자하곤 한번도 결혼하고싶은생각이안들어서 자기가 비혼주의자인가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그냥 그 코드라는게 있어요 다만 30대여자분들 결혼할남자는 3개월에멈 6개월사이 다 쇼부납니다 시간을아끼세요 3년만나도아닌건아닌겁니다
와,이거 어제 내년에 결혼할 남자친구랑 얘기하다가 나온건데. 저도 저런 차사고 같은 결혼결심?계기가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진짜 영상이랑 똑같이 얘기하더라고요. 서로 답답했어요.그럼 연애 쭉 하지 결혼을 왜 결심했냐고오~😂
그러다가 끄집어낸말이 저랑 있음 아무것도 안해도 의미있고 좋은시간보낸것같다-그럼 친구들이나 가족이랑 보내는 시간과 뭣이 다르냐!
- 친구들은 언젠간 지쳐서 집가고싶다,슬슬 쉬어야겠다. 그치만 너는 계속 같이 있고싶다 다른거다 그거는.
얘...알듯말듯 들어도...뭐..좋으니까 하겠죠 데헷🫶🏻💫 하하핳
맞아요.. 요새 다 둘다 일하고 평등하다해도 본능이란게 있죠..
나는 얼굴 보자마자 결혼할것같았는데ㅋㅋㅋ 대부분 결혼하는사람들 만나자마자 뭔가 결혼할것같다고들 하는데 진짜임ㅜㅜㅜ
아 제발 센스있는남자 도움이필요할때
알아서 딱 해줬음 든든할텐데 꼭 말해야만 알아차릴 남자는 완벽해보여도 참 망설여지네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좀 더 미리 알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전 둘다 보는 것 같음ㅋㅋ 같이 살면 죽을 때 까지 재밌겠다 + 좀 든든할수도?
1초 곽윤기
이게 맞는 것 같아요. 남편에게 왜 나랑 결혼을 결심했어~? 라고 물을 때마다 음... 그냥 같이 있고 싶어서? 너무 좋으니까! 이제 없는 삶은 생각나질 않아서! 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그냥 결혼해야겠다-싶었대요. 사랑해 남펴니❤
ㅋㅋㅋㅋ행복해보이셔서 저도 좋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믿음직한 모습이 최고죠 ㅎ
장기연애하다가.. 결혼문제로 헤어졌는데.. 너무 뼈아파서 몇번씩 끊어서 봤네요..ㅠㅠㅠㅠ 그때 알았으면 어땠을까…🥹
7:54 정확하시네요ㅋㅋ
내가 괜찮다고 둘만 보면된다고 하는데도 전남친은 남자 집안 빚에 행복한 미래를 못본다 생각하네요
제 영상 중에 '남자들이 결혼생각 없는 2가지 이유' 라는 내용이 있는데 그 부분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아요~
강의 내용 좋은데.. 좀 더 간략했으면 ㅠㅠㅠㅠ 너무 장황함
노력해볼게요 ㅎㅎ.
간략+오해없이+핵심적으로 설명하고 싶은데 저한테 그런 능력이 좀 부족하네요^^
영상이랑 오디오랑 1,2 frame 정도 차이 나는 것 같아요
와 저는 남친이 안꺼내길래저도 안꺼냇는데ㅜㅜ 그러면 결혼과 더 멀어진단거겟죠?..나이는 적령기입니다ㅜ 2년넘었는데아직 얘기가없네요..
좋아서 결혼해도 본인이 사는곳 학군을 보세요~ 같이 노는 친구 따라 갑니다. 자식 때문에 고통 받고 싶지 않으면 좋은 학군지에 사는거 아니면 결혼 추천 안합니다
그래서 자녀 대학입시까지 강남에 주소지 옮겨서 버티다가 대입후 경기도로 빠지는 부부들 많죠
남편이 그랫어요,,ㅎㅎ
결혼을 하면 나랑 하겟구나.를 어느순간부터 생각하고 있었데요,!!
내 짝꿍도 이영상을 보면 좋겠지만 알고리즘자체도 뜨지않을걸 알기에..😢
전 제가 남자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같네요 ㅋㅋ 😂
와 어젴ㅋㅋ회사 유부남분이 정확히 ‘가랑비 옷 젖듯이 했다’고 했는데 똑같네
13:37 내가 이여자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겠다
😅남자지만 통찰력이 뛰어나세요 미혼인분은 정독하세요 특히 여성분에게 추천합니다
■결혼 23년차 아줌마 드림😊
@@자스민-v7s 🙌
저는 남자 외모 평균만 되면 매번 만날때마다 결혼 생각을 합니다 너무 갈라치기 하셨어요
ㅋㅋㅋㅋ젊은 부분데요 너무 사실적이에요 그래서 다행이에요 남편이 결혼한 이유가 구체적이지 않아서
군대 가야하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도 너무 궁금해요
다 좋은데 똑같은 말을 너무 많이 반복하시는게 안타깝네요
결혼꼭해야되나
난 내 코가 석자인데 결혼....? 어휴~ 생각하는데 저 남자인가요?ㅜㅜ
👏👏👏👏
결론이 나오기까지 너무 뱅뱅 둘러서 말씀하세요ㅜㅜ 차라리 결론부터 빨리 말하고 설명을 하시는 게 나을듯요 좀 답답해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결혼한 거 인생 최대 실수 결혼하지 마세요 전으로 돌리고 싶음 ㅜㅜ
토닥토닥
늙어서 아플때 서럽고 혼자 고독사하는거 보다 낫지안나요….ㅎㅎㅎㅎ
@@벰공주 고독사 전에 스트레스 받아 암걸려 죽음 여자가
20:28
아 진짜 근데 맞는말하는거갘아 .. ㅎㅎ
개소름
이 채널 너무 맘에들고 공감이 돼요. 정말 좋은 거 찾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