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해야 할 사람 / 하지 말아야 할 사람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결혼상대, 결혼상대자를 선택하는 기준, 결혼상대 알아보는법, 결혼상대 타로, 결혼상대 여자, 결혼상대 남자, 결혼상대 느낌, 결혼상대 만나는법, 결혼상대 외모, 결혼상대자, 결혼상대 연애상대, 결혼상대 직업, 결혼상대 집안, 결혼상대 사주,
“나도 따지고 보면 그렇게 훌륭한 사람 아닌 거 스스로 파악하고 상대방한테 좀 너그러운 태도를 보일 줄 아는 사람” “내로남불 안 하는 사람” “자존감 높은 사람” “자기객관화 되는 사람” “자기 인생 책임질 줄 아는 사람” 이거 다 표현만 다르지 같은 사람입니다 패러프레이징이에요 항상 나부터 돌아보는 게 제일 중요하죠 인생 길게 보면 나도 ㅂㅅ짓 할 가능성이 언제든 열려있다는 것을 늘 경계하면서 주변사람들한테 인성 타령 적당히 하고 서로서로 너그러웠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남편 얘기 하는줄 알았어요! 행복하게 살려면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눈 마주치면 제일 환하게 웃어주고, 아무리 피곤해도 끝까지 대화하려고 하고 포기하지 않아요. 6년째 살고 있지만 이 사람은 누구랑 살았어도 잘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결혼할 사람의 절대적인 기준은 없는것같아요! 사람마다 수용가능한 정도가 다르니까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결혼의 정의가 혼자 살때보다 같이 살때 더 즐겁고 발전적이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나와 관심사가 비슷하고 대화가 잘통하는 사람, 그리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같이 나아갈수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감정을 말로 표현 못하는 제가 표현을 잘하는 저희 남자친구를 만나서 사과할땐 인정하고 정중히 사과하고 감사할땐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배려심 많고 따뜻하고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적극적으로 함께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사회생활 할때 말도 잘 못하고 사람을 불편해 했는데 이제 말도 잘하고 잘어울리게 되었어요. 저에게 편안함과 믿음, 솔직함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 선생님같은 남자친구를 언제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미숙한 나를 성장시켜준 사람'이 아주 큰 덕목이지 않나 싶어요. -결혼식 네달남은 예비신부-
12:10 이거 진짜임.. 다크한 사람이랑 오래 만나다 보니 밝았던 나도 다크해짐.. 항상 나에게 뭐가 불만이냐고 뭐가 불안하냐고 따져 물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상대방이 그런 상태였음.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세뇌당해서 자책하는 인생길 걷게 됨. 천성이 밝은 사람 옆에 가야 즐거운 인생 삽니다.
뭐가 불만인지 따져물었는데 확실한 표현을 하지않고 피하면 계속 그사람은 따져물을수밖에 없을수도 있고, 정말 상대가 다크할수도 있고, 본인 태도에서 늘 불만이있어보여서 일수도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상대가 그런상태라 느낀건지 여쭤봐도 되나요? 제가 예전에 자주 뭐가 불만이라 상대방이 맨날 오랫동안 답장안하고 그러는지 물어봤거든요.
@@꼬북이-p8l 저는 가볍게 이런저런 고민 사회초년생인 내가 겪은거 가까운 사람과 공유하고 싶고 대화하고 싶었던거 였어요~ 저만 계속 이야기 하고 상대방은 어떤 공감, 조언도 없다가 불만만 많냐고하니 응? 갑자기 왜 이런말이 나오지? 했었거든요ㅎㅎ 상대는 저에게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모습만 원한것 같아요. 그 사람 기질이 다크한것도 있지만 그때 상황이 기대고 싶고 불안정한 상태 였거든요.
정서적 공감, 합리적 사고, 객관화 이 3가지만 갖추면 됨. 물론 사람인지라 다른 것들도 필요하고 따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사람인지라 완벽할 수는 없음. 다만 위의 3가지를 갖춘 사람은 성장을 할 수 있는 사람임. 타고난 능력, 기질이나 주변 환경상 어려운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노력하고 변화하고 맞춰갈 수 있는게 저 3가지를 갖춘 사람임. 서로 대판 싸우더라도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객관화하고 합리적으로 분별하고 정서적으로 공감하면 결국 합의점을 찾아갈 수 있게 됨. 다만 마찬가지로 사람인지라 3가지가 다 성숙한 사람이면 좋겠지만 어느 부분이 좀 더 강할 수도 있고 약할 수도 있음. 중요한 것은 약할지언정 할 줄 알고 그러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과 아예 없어서 처음부터 개발해야 하는 것은 다름. 정서적 공감, 객관화, 합리적 사고 이 3가지를 어느정도는 갖춘 사람을 만나는 것을 추천함. 문득 떠올라서 적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배우자가 위에서 말씀하신 좋은 사람의 조건 대부분 갖고 있네요.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자존심 때문에 미안하단 말에 인색하지 않고 대화가 되는 점에는 진짜 감사할 따름. 가사는 잘 못하고 특히 정리정돈에 재능이 1도 없는 점이 힘들때도 많지만 세금같은 거라 생각하면 참을 수 있어요 ㅎㅎ; 전 그에 비해 많이 부족해요. 배우자가 저를 실패한 결혼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
이거보면 기대가 더 높아지겠어요. 좋은사람이라고 나온 조건들 모두 상대방이 해주길 바라는것 아닌가요? 결국 자신이 해야할 행동들이고 본인은 할 수 있는 행동들일지 생각해봐야 할텐데요.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조건들을 상대방에게 바라는것을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거고, 상대방이 본인에게 바라면 숨막히고 나쁜 사람이라고 여길텐데, 거울을 들고 자신의 모습을 보길 바랍니다. 본인은 인간이고 상대방은 부처이길 바라는 욕심쟁이들. 물론 어떻게도 안되는 나쁜사람을 만났다면 헤어져야 하겠지만 그 전에 본인부터 점검하면 불행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갑자기?)모두 행복하세요. 화이팅 이에요.
................사람은 결국 끼리끼리 만나게 되어있다............좋은사람을 찾으려 하지말고. 스스로 좋은사람이 되어라. 그러면 그 주변엔 좋은사람과 어울리게되는법. 언제나 문제의 본질은 '나 나 나'다. 법륜스님이 맨날 가족이 어떻고 친구가 어떻고 상사가 어떻게 저떻게 나를 괴롭혀요 고민상담하면 상담하는 당사자에게 계속 질책하고 일깨우는 이유가 이걸 알기 때문이지
11년차 결혼 한 사람입니다. 저는 신뢰 믿음이 기본이고 그 기본의 충실하면 다른 부분은 자연스레 따라 오는거라 봅니다. 내가 일찍 퇴근 하면 상대가 늦게 퇴근할시 집안 정리 아이들 돌보기 일 과 별개의 부분에 대해서 당연히 하는 겁니다. 그리고 배우자는 당연 그것을 보고 "고맙다 고생했다." 감사와 격려해주어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너무 당연한것 을 이렇게 여러가지상황을 놓고 논할 것이 아니고 저울질 할 것이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딱 보면 별것 아닌 사소한 행동 하나 까지 조차 이사람은 믿을만하다 나를 배신 하지 않겠네 그로 인해서 나도 이사람의 믿음에 배신하면 안되겠네 가 와야 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막 썻는데.. 전 이것만 보고 결혼하고 후회하지도 않고 아직도 서로 믿고 믿음에 배신하지 아니합니다.
1. 회피하려고 하지 않고 대화하려는 사람=“문제가 생겼을 때 내가 나쁜 감정 퍼부울때 피하지 않고 다 들어주고 대답할 사람” 일수도 있지 않나요? 이건 상대도 대화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근데 의외로 대화 잘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고 봐요 2. 착한 사람이랑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외우자 3. 취향 문제: “하고싶은거 꼭 해야하는 사람”은 그냥 혼자 사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타협이 안됩니다. 3.잘 싸우는 사람, 잘 싸울줄 알아야 합니다. 4. 상대가 화낼때 같이 화안내고 참아주는 사람: 말은 참 좋은데.. 공짜로 하는거 아닙니다 아마 이 사람은 화 안내면서 점점 내면을 갉아 먹고 있을 것이다.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상대방의 화가 계속 된다면 나이들어서 황혼이혼각. 나이들면 심리적 에너지 떨어져 이런걸 못참을 때가 와요. 갱년기라던지 이런때 터집니다.. 5.이기고 지는거랑 상관없이 문제해결에 관심있는 사람
뭐 님이 착한사람한테 데인게 있는거같은데 ㅋㅋㅋ 착한사람이 맨날참고 속으로 쌓아두는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 영상에서도 잘 대화하고 이러는사람이 좋다고 했듯 착하고 배려심있고 자신이 감정이 안좋았던 부분을 대화를 잘하며 고맙고 미안하다할줄 아는 사람이 좋은거죠 무조건 문제해결을 그때그때하려고 하는것도 피곤하고 안좋을 수 있습니다
아 내가 싸우면 바로 싸우기보다는 약간 생각정리해서 대화로 푸는 스타일이고 누가 뭘하든 내가 싫어하는거에서 크게 안벗어나면 다 맞춰줌 평소에는 귀찮아서 가만히 있어도 여행가면 제일 많이 움직이고 sns 있지만 안하고 부모님이랑 가끔 여행가는데 나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 안피곤하게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까지 소모되는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다면! 어떤 사람을 만나야 친밀감과 깊은 수용을 키워나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아빠의사와 심리상담사 오경아 선생님의 나와 잘 맞는 배우자 알아보는 법 강의가 오픈되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나'를 만나는 것, 두번째로 중요한 일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 입니다" # 내 애인들은 왜 이상한 경우가 많았을까? # 절대금기 - 절대 피해야 할 배우자 유형 # 상대금기 - 피해야 한다고들하지만, 희망이 있는 유형 # 다들 피해야 한다고 하지만 잘못 아는 것들 # 괜찮은 사람같지만 사실 별로인 유형 # 결혼 했더라도 이혼해야 하는 경우 # 정말 좋은 배우자상 이란 &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 # (부록) 배우자로서 상대를 파악하고 깊은 관계로 가기 위한질문들 총 4시간 36분 (276분)의 분량 lifeskill.kr/class/?idx=88
자기 스스로 그리고 상대방이 사람이라는 걸 망각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 3:44 여기서도 문제가 나오는데 본인이 사람인걸 잊고 사는 사람이 유부랍시고 조언하는거 ㅋㅋ 사람이 기대란걸 아얘 안하고 사는건 도파민 분비를 스스로 절단하겠다는 것과 다를게 없음 사람이라면 내가 처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기대 심리라는게 존재하는데 이게 없으면 수도자처럼 지금에 만족하면서 산다는 거랑 다를게 없지
다 갖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데 정말 전 복받은 사람같아요 동갑이지만 어른스러운 면이 많아서 오빠같으면서 아빠같기도 하고 엄마같기도 해요 항상 상대를 저한테 의지시켜주는 위치에서 연애를 하다가 반대로 제가 의지를 하는 사람을 만나니깐 기분이 참 미묘하면서도 심적으로 안정감이 크네요
결혼에 많은 동경을 품고 있고, 연애 한 번 못해본 사람입니다만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고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실패한 짝사랑을 계기로 나이 스물하나를 먹고서야 겨우 스스로를 돌아보고 사랑하기 시작됐는데, 여전히 세상에는 배워야 할 것이 많네요. 살면서 남들 연애하는 일에 질투하는 일이 많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조바심을 내고 서두르기보다 우선 자신의 내면을 갈고닦고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 누군가를 용서하고 채워주며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갠적인 기준으로 20살 이하 연애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연애라 부르기도 힘든 관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그래서 '연애 한 번 못해본 사람입니다' 이렇게 말하기 좀 이르셔요. 23~24살에 하는 연애도 결혼과 연결지은 가치있는 연애라고 부르기 좀 힘든 경우가 많아요. 물론 어릴 때부터 사람이 괜찮고 관계가 성숙한 분들도 계시죠. 근데 대부분은 안 그래요. 암튼 겸손이랑 자기 자신을 실제보다 너무 낮춰 생각하는 거랑 다르니까 ㅎㅎ 혹시라도 뭔가 실패했다거나 뭘 못 하고있다고 생각 안 하셨음 좋겠어요. 아직까지는 아주 자연스럽게 잘 살고계신걸거에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고, 나를 사랑하면 연애도 잘하게 되더군요. 응원할게요! 심리학, 철학 책, 성격유형 검사나, 연애 유튜버의 영상들도 엄청 도움됐어요. 20살에 오춘기를 겪으며, '난 대체 어떤사람이지?' 혼돈속에서 연애를 시작했던 사람이예요. 다행히 그 때 꿈에 그리던 좋은 남편 만나 알콩달콩 살고있어요. 20대 초반에 님처럼 결혼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드무니까, 성공 가능성이 더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버지세대떄 엄청난 결혼율 이거부터가 남을의식하고 자식의 미래까지 생각하지않는 파렴치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1위 이혼율 그리고 미혼율포함 당연한겁니다. 결혼도 자격이 필요합니다 .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바로는 저포함 저는 자식한테 저를엄청나게 희생하면서까지 그리고 좋은 아버지가 될수없다고 생각하여 포기입니다. 그리고 부인한테까지도요 . 말그대로 결혼하면 안될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전체인구 반이넘는다고 생각하네요 이제 정상가도를 달린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 정말많은걸 남녀포함 포기해야합니다 이걸 포기하고 희생할자신이있습니까? 이러는사람들은 결혼을하십시오 . 좋은 아버지 좋은 어머니가 될수있겠습니까?
'스스로 격하게 이는 마음' 자격지심 입니다. (편도체 안정화 할 줄 알아야 해요. 어른이라면 말이죠.) 자격지심 있는 남자는 남자들 사이에서도 힘들어요. 사랑도 한편으론 자격지심인데 급 발진으로 사랑한단 사람 보다는, 천천히 그렇게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세요. 여자는 '사랑스러운 사람' 내가 건네는 사랑과 애정 담긴 관심에 고마워 하고 그래서 사랑스러운 사람,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 도로시 로 놀테의 시 - 그 가운데에 아래쪽 글귀와 많이 접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보셔야 해요.
저는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자신감이랄까 아니면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어요. 그리고 저희는 9년동안 만나고 동거를하면서 싸우지는 않고 말다툼이 좀 있었는데 말다툼 있을때마다 감정이 격해지면 서로가 1-2시간 밖에나가서 그주제가 아닌 다른 주제로 대화를 하고 공원이나 들판에 앉아서 서로 왜 감정이 격해졌는지 어느 부분이 마음에 안들었는지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누게되더라구요! 그럼 감정 격해져서 후해할 말들을 하고서 헤어짐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집안일은 부억은 내가 화장실도 내가 하지만 변기는 남친이 그리고 거실도 남친이 치우는걸로 하고 쓰레기통 비우는건 내가 불리수거는 같이 빨래는 남친이 이렇게 그리고 빨래 말린 다음엔 수건 접어 포개니다. 일주일에 2번 대청소 너무 좋아요. 하지만 요리는 남친이 합니다! 전 요리엔 젬병이고 먹는건 잘 먹습니다! 제가 좀 많이 게으른편이라서 항상 오늘은 꼭 청소를 해야해! 하고 남친한테 말하면 꼭 할수있도로 자기도 옆에서 협조를 해줘서 참... 고맙더라구요! 싸우지마시고 감정이 격해지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머리를 식히고 그다음에 상대방한테 마음을 전달해보는거 어떨까요?
@@mmm345vhunter7 굳이 결혼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어차피 결혼해서 얻을수있는 해택이 별로 없기도하고 저희는 현재 외국에 살고있어서 주변 분들이 다들 동거하시면서 살고 계세요. 그리고 제 글 어디서 외적으로 하락한다고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그 어떤 사람을 만날때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인격을 만나는것이기에 맞춰나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하락이라는 단어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정보 아무리 많이 노출되도 내가 끌리는 상대가 별로인 상대일때는 좋은 사람인가아닌가 계속 햇갈려하면서 합리화하면서 만나게 된다. 나쁘게 생각하면 좋은 사람도 나쁘게 볼수 있는것처럼 나쁜 사람도 좋게 생각하면 좋게 볼 수 있거든... 그니까 햇갈리시는 분들이라면 내가 한 생각과 내 감정이 다른방향이면 그건 엄청난 합리화다..
2:45 ㅠ 가족주의가 강한 저희 어머니 때문에 상성이 안 맞는 가족들과 억지로 함께 시간을 공유하길 강요당하면서 자란 저는 도리어 개인주의 성향이 더 더 강해졌다보니 이런 가족간에 화목한 분위기가 반감이 드는게 사실이더라구요 결혼하고나서도 결혼전 가족을 너무 찾는걸 전 확실히 안 좋게 생각하는 가치관이긴 해요 4:16 취향이 있고 주관이 뚜렷한 저는 역시 결혼제도에 적합치 않아서 필터되어야 할 사람이구나 라고 깨닫고 갑니다 하하.. 4:59 근데 버스정류장까지 데리러 와달라고 했을때 피곤하다거나 바쁘다거나 아프다거나 하면 이해해도 연인한테 돌직구로 귀찮아서 나가기 싫다고 하는건 그렇게 말하는쪽도 차일만한 무심한 태도 아닌가요?? 11:05 정도의 차이가 있다뿐이지 내로남불 아예 없고 이상적으로 일관된 태도 유지하는 사람 전 한 번도 못 봤어요 다만 자신의 내로남불을 계속 경계하면서 그런 불완전성 미숙함을 고쳐나가려는 열린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극도로 자기중심적이어서 내로남불에 대한 문제의식도 갖지 못하고 타인의 지적을 받아도 뭐가 문제? 하면서 개선의 여지가 없는지 그 차이일뿐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아는 바로 말씀 드리자면, 에고는 자아를 지키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합니다. 현상과 사건을 왜곡하는 것도 서슴지 않아요. 자신만의 왜곡된 필터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문제가 아닌 것도 문제로 여기게 되는데, 자신의 시각이 문제라는 것을 좀처럼 인정하려 하지 않아요. 그래서 나에게 늘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세상이 잘못돼서 그런 거라든지, 상대방이 잘못돼서라고 쉽게 결론 지어 버리죠. 그걸 누군가가 알려주면 잘 듣지 않고, 알려주는 사람이 자신을 괴롭게 하는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는 누가 알려준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자기를 사랑하고자 하는 의지만이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어렵습니다.
이런거 다 필요없다요. 어차피 완벽한 인간이란 존재하지않고 상대가 완벽에 가까워도 나랑 성격이 안맞을 수 있는거고 결국 맞춰가려면 사랑이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지가 좋은 사람 만나는게 대부분이고 (후보가 여러명 있으면 본인이 가장 결핍된 부분을 채워줄 대상을 무의식적으로 우선 선택하겠죠. 무한 소개팅~) 그렇게 사랑으로 결혼했는데 상대가 생각보다 배우자로 두기 괜찮은 사람이라 결혼생활이 유지되거나 운안좋으면 상대방 성격 조건 다 따져보고 결혼했는데도 결혼해보니 그게 잘 만들어진 가면이었다거나, 문제 생겨서 이혼하는거고 🤔 그래서 인간들이 조상의 결혼생활 모습을 보면서 결국 결혼 배우자 1순위 조건으로 재산을 보는거구나 싶음. 인간은 훼까닥 돌아서 배신해도 돈은 배신안하니까.
저 조건 다 가진 사람도 없지만 한가지라도 완벽한 사람조차(본인들포함) 찾기 어려우니 앞에 '비교적'이란 수식어를 붙이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그 비교적이란 기준은 주관적이고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르니 결과적으론 본인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사람이면 좋겠다로 귀결되는 것 아닐까요? 그러려면 본인부터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타인을 바로 볼 수 있겠네요
남자가 자라온 가정(부모님 가정) 과 처자식 딸린 가정 (본인 가정)둘다 중요하고 우선순위라는건 없다고 하는 사람은요? 대신 내 가족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된 가정이니 내 가정은 내가 챙긴다. 라는 마인드 입니다. 때에 따라서 문제가 터지면 그때에 맞게 해결하면 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가요?
가족으로부터 독립됐음에도 부모에게 잘하는 사람이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기에 부모에게 잘하는것. 날 이렇게 행복하게 자라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하니까. 서로 상대 부모에게 잘하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베스트 아니면 서로 상대 부모를 외면하고 되려 부모에게 잘하려는걸 독립도못했냐며 비꼬는 사람끼리 만나면 됨 장모님 생신이라고 여행 추진해서 모시고가는 남편 시댁 가족모임있을때마다 적극적으로 챙겨서 같이 가주는 아내 이렇게 서로 건강하고 가족들도 다같이 화목한 관계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Takingchances99 대가족은 아니구요 애 안낳고 와이프랑 둘이 삽니다 둘이 해외여행도 종종 다니며 행복한 일상 보내고있어요 이렇게 행복하게 살수있는것도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큰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덕분이죠 그만큼 잘 챙겨드리고 있구요 챙겨드린다고해서 별거 없습니다 1년에 한번정도 여행 같이 가고, 기념일 챙겨드리고, 안부전화하고 가족모임있으면 같이 가고 장인어른이랑 가끔씩 술자리하고 하는게 사실 다에요 이렇게 챙겨드린다해서 일상이 망가지고 안그래요 ㅎㅎ.. 와이프를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잘 길러주신 장인 장모님도 부모모시듯 챙겨드리고있습니다 저도 와이프도 상대의 부모에게 잘하는것에 거부감이없을뿐더러 딸밖에없던 처가에 아들같은 사람이 되는것에, 아들밖에없던 시댁에 딸같은 사람이 되는것에 뿌듯함을 느끼곤하는 사람이라서요 대가족의 형태가 문제가 아니라 인생에 있어 부모님이 내게 어떤 존재인지가 중요한거같네요 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정에서 자라왔고, 서로의 부모에게 잘해주는것에 거부감이 없어 영상보며 공감이 많이 됐네요
맞아요 and they happily ever after 라는건 없는거같아요 어떤관계던 부딪힘 좌절이 있으니 서로 나아지고자 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진지하게 임하면서 하나하나 고쳐나가고 나아지면 그게 천생연분 아니겠습니까 몸도 마음의 병도 이세상에 누가 아프고 어둡고 싶어서 그렇게 되었겠어요 부족한점 서로 열심히 매꾸면서도 나아가면 좋겠어요 아픈만큼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힘내요!
관련 영상 중 가장 공감이 잘되고 기억할 내용이 많네요 ㅎㅎ 말씀을 잘하셔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지금 배우자에게 너무 감사하며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가장 와닿는 항목을 꼽자면, 자존감이 높아 특정 부분에 과하게 반응하지않는 무던하고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하겠습니다. 예민하지 않아 감정기복도 없고, 항상 현실에 집중하니까 같이 있으면 꼭 휴양지에 놀러 온 기분이 듭니다. 5년동안 싸운적 없는 것도 다 배우자의 이런 기질 덕분인 것 같아요. 모두 이 영상 잘 새겨듣고 좋은 짝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10만기념QnA] 6개월 만에 결혼한 썰 드디어 풉니다~! ㅎㅎ](http://i.ytimg.com/vi/AUlcx8v8KEY/mqdefault.jpg)
![남녀노소 유익한연애강의(남성향) -[프레임 1편]](/img/n.gif)
1.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아는사람
2. 문제가 있을때 팔을 걷어 올리는 사람
3. 눈치와 염치 가 있는 사람
아내/남편이 일순위인 사람. 자식도 아니고 부모도 아닌, 서로가 선택해 꾸린 가정과 배우자가 일순위인 사람과 결혼하세요.
@@user-ec8op9fb2d 혼자사세요
내가 원하는 건데 이런사람 만나기 힘들죠ㅜㅜ
전 개인적으로 이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배우자 서로 일순위라하는데 그 배우자의 가족은 후순위다? 그걸로 결국 또 싸우더라구요.왜 자기 가족은 신경 안쓰냐로요.
그냥 되는게 아니라 끝없는 자기개발이 서로에게 그 원인이 되는 거임
ㅇㅈ함
이 세상에 당연한 일이 없다는걸 아는 사람.
모든 일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
타인의 취향을 존중해주는 사람.
“나도 따지고 보면 그렇게 훌륭한 사람 아닌 거 스스로 파악하고 상대방한테 좀 너그러운 태도를 보일 줄 아는 사람” “내로남불 안 하는 사람” “자존감 높은 사람” “자기객관화 되는 사람” “자기 인생 책임질 줄 아는 사람”
이거 다 표현만 다르지 같은 사람입니다 패러프레이징이에요
항상 나부터 돌아보는 게 제일 중요하죠 인생 길게 보면 나도 ㅂㅅ짓 할 가능성이 언제든 열려있다는 것을 늘 경계하면서 주변사람들한테 인성 타령 적당히 하고 서로서로 너그러웠으면 좋겠어요
이런마인드가제일좋죠
배우고 갑니다.
형님 배우고 갑니다 따봉 누르고 갑니다
사실 이거 이상의 답이 없죠 ㅋㅋㅋㅋ 세부적인 거 파헤쳐봐야 본인 얼굴에 침 뱉기예요. 저도 여전히 부족하고 이렇게 살려고 부단히 노력 중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남편 얘기 하는줄 알았어요! 행복하게 살려면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서 눈 마주치면 제일 환하게 웃어주고, 아무리 피곤해도 끝까지 대화하려고 하고 포기하지 않아요. 6년째 살고 있지만 이 사람은 누구랑 살았어도 잘 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
자랑ㄴㄴ
@@머라카노-s7m 넌 탈락이다
형님을 제게 주십시오
부럽..ㅡㅅㅡ ...
자존감은 필수인듯. 평소 자존감 낮은 상대를 케어하는게 무리 없더라도 자존감 높은 사람도 낮아지는 상황이 오기 마련임. 그런 상황에서조차 자존감 낮은 상대의 투정들까지 케어하기는 너무 힘듦.
진짜..
"안정된 정서 그리고 친절함"
어떤 영상에서 본 글귀인데 공감해서 마음 깊이 새기고 있어요.
배우자에게 바란다기 보다는 내가 이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해 봅니다.
타인에게 우호적인 사람이 친절함
놓치면 평생 후회하는 남자
1. 성실한 남자
2. 사회성(대인관계) 좋은 남자
3. 계산기 안 두드리고 엄마처럼 잘 해주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남자
4. 다정하고 말투가 예쁜 남자
5. 치우침 없이 서로를 사랑했고 만나는 기간 외로움을 전혀 못 느꼈던 남자
어머 제 신랑이네요😊
@@옥반지-i7u
부럽습니다^^현실가능한이야기군요😊
남자라기보다 사람에 해당하는듯
반대로 여성도 하면좋겠다
@@KikiTur 그럼요 상대가 좋아야 저도 그렇게 행동하는 거니까요~
육아철학이 비슷해야합니다. 애낳아 키울거면 결혼전 동거따위가 중요한게아니라 육아철학에대한 깊이있는 대화를 해봐야함. 출산전 아무리 잘맞고 한번도 안싸워도 출산후 육아하다보면 수도없이 틀어지고 싸우게되는 경우가 허다함
상대방을 다 알았다고 결정짓지 않는 사람
뜨끔...
아.....안그래도 나한테 접근했던 오픈챗또라이중 나랑 대화하면서 정신적인 부분 다 파악됐다면서 다 알겠다는 듯이 말한거 극혐 이었는데
이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람 만나기가 싫어질 정도에오
노처녀인데 모두 동감입니다~ 그중에서도 완벽한 사람은 어짜피 없으니 콩깍지 씌이지 말고 어떤 단점이 있는지 그게 나에게 이해, 감당 가능한지 판단하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네요. 이렇게 결혼이 한발 더 멀어집니다😂
😅
결혼할 사람의 절대적인 기준은 없는것같아요!
사람마다 수용가능한 정도가 다르니까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결혼의 정의가 혼자 살때보다 같이 살때 더 즐겁고 발전적이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나와 관심사가 비슷하고 대화가 잘통하는 사람, 그리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같이 나아갈수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저도
사람잘못만나서 결혼하면 리스크도 크고 고통스러울텐데
혼자사는것도 생각하고 있는데
혼자사는것보다 이사람이면 둘이살면 즐겁고 행복하고 혼자사는것보다 낫겠다 싶은 사람이랑 결혼하려고요
그런남자없어요.
효녀 효자가 문제가 아니고 본인 부모챙기는거를 배우자에게 강요하는것, 부모에게 해야할말 못하는게 문제임
감정을 말로 표현 못하는 제가 표현을 잘하는 저희 남자친구를 만나서 사과할땐 인정하고 정중히 사과하고 감사할땐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배려심 많고 따뜻하고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적극적으로 함께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사회생활 할때 말도 잘 못하고 사람을 불편해 했는데 이제 말도 잘하고 잘어울리게 되었어요.
저에게 편안함과 믿음, 솔직함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 선생님같은 남자친구를 언제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미숙한 나를 성장시켜준 사람'이 아주 큰 덕목이지 않나 싶어요.
-결혼식 네달남은 예비신부-
와... 저랑 비슷하네요! 축하드려요^_^🎉
저걸 다 합쳐서 한마디로 정서 건강한 사람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은 모두 옳다라고 깔고들어가면 스트레스받을일도 적고 화나거나 짜증난 상대에게 측은지심이 들며 보듬어줄수있는 능력이 생기는듯 합니다.
좋은방법이네요!
12:10 이거 진짜임.. 다크한 사람이랑 오래 만나다 보니 밝았던 나도 다크해짐.. 항상 나에게 뭐가 불만이냐고 뭐가 불안하냐고 따져 물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상대방이 그런 상태였음.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세뇌당해서 자책하는 인생길 걷게 됨. 천성이 밝은 사람 옆에 가야 즐거운 인생 삽니다.
그 다크한 사람은 왜 님이랑 만나면서 밝아지지 않았을까요? 자기가 변한 이유를 밖에서 찾지 않아야 즐거운 인생 삽니다.
@@karlla1220 그러게요...ㅋㅋ 어두운 사람이 밝게 변하는 경우도 꽤나 많은데요
뭐가 불만인지 따져물었는데 확실한 표현을 하지않고 피하면 계속 그사람은 따져물을수밖에 없을수도 있고, 정말 상대가 다크할수도 있고, 본인 태도에서 늘 불만이있어보여서 일수도 있는데 어떤 부분에서 상대가 그런상태라 느낀건지 여쭤봐도 되나요? 제가 예전에 자주 뭐가 불만이라 상대방이 맨날 오랫동안 답장안하고 그러는지 물어봤거든요.
@@꼬북이-p8l 저는 가볍게 이런저런 고민 사회초년생인 내가 겪은거 가까운 사람과 공유하고 싶고 대화하고 싶었던거 였어요~ 저만 계속 이야기 하고 상대방은 어떤 공감, 조언도 없다가 불만만 많냐고하니 응? 갑자기 왜 이런말이 나오지? 했었거든요ㅎㅎ 상대는 저에게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모습만 원한것 같아요. 그 사람 기질이 다크한것도 있지만 그때 상황이 기대고 싶고 불안정한 상태 였거든요.
@@karlla1220인생은 기본적으로 스스로 바꾸는겁니다. 그게 진리에요. 옆에서 아무리 난리쳐도 듣는 사람이 생각이 없으면 끝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바뀌지는 못하고 상대에게 니가 더 좋은 사람이었으면 내가 바뀔텐데 이런 생각 하는분들은 연애하시면 안됩니다.
정서적 공감, 합리적 사고, 객관화 이 3가지만 갖추면 됨.
물론 사람인지라 다른 것들도 필요하고 따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사람인지라 완벽할 수는 없음.
다만 위의 3가지를 갖춘 사람은 성장을 할 수 있는 사람임.
타고난 능력, 기질이나 주변 환경상 어려운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노력하고 변화하고 맞춰갈 수 있는게 저 3가지를 갖춘 사람임.
서로 대판 싸우더라도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객관화하고 합리적으로 분별하고 정서적으로 공감하면 결국 합의점을 찾아갈 수 있게 됨.
다만 마찬가지로 사람인지라 3가지가 다 성숙한 사람이면 좋겠지만 어느 부분이 좀 더 강할 수도 있고 약할 수도 있음.
중요한 것은 약할지언정 할 줄 알고 그러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과 아예 없어서 처음부터 개발해야 하는 것은 다름.
정서적 공감, 객관화, 합리적 사고 이 3가지를 어느정도는 갖춘 사람을 만나는 것을 추천함.
문득 떠올라서 적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좋은 사람 만나시길.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결혼 15년차로서 정말 모두 맞는 말이네요~ 서로에게 감사할줄 알고 노력하는 부부가 행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뭔가 강제로 하게 하려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그런 마음이 들게 만드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나부터가 꽃이 되어야지 상대방도 꿀벌이길 바랄수 있는거니깐요
결혼은 아직 안했는데 너무나 좋은 사람들 공통점은 자존감과 이해심
어떤 사건을 바라볼때 신중함과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양쪽의 입장을 고려하는것.
부모님과 연락을 자주 하는것. 형제 자매들과 편하게 대화를 자주 하는 분들이 다 좋았어요
배우자가 위에서 말씀하신 좋은 사람의 조건 대부분 갖고 있네요.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자존심 때문에 미안하단 말에 인색하지 않고 대화가 되는 점에는 진짜 감사할 따름. 가사는 잘 못하고 특히 정리정돈에 재능이 1도 없는 점이 힘들때도 많지만 세금같은 거라 생각하면 참을 수 있어요 ㅎㅎ; 전 그에 비해 많이 부족해요. 배우자가 저를 실패한 결혼이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
세금ㅋㅋㅋㄱ
세금 비유가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배워갑니다
ㅋㅋㅋㅋㅋ그래서 세금 두배 내셔야합니다
행복하시니까요
부럽네요😢
저랑비슷한여자분이네오ㆍ그런장점을알아보는 님이 대단합니다ㆍ의외로 요리잘하고 정리정돈잘하는것을 우선순위두시는남자많거든요
이거보면 기대가 더 높아지겠어요. 좋은사람이라고 나온 조건들 모두 상대방이 해주길 바라는것 아닌가요? 결국 자신이 해야할 행동들이고 본인은 할 수 있는 행동들일지 생각해봐야 할텐데요.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조건들을 상대방에게 바라는것을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거고, 상대방이 본인에게 바라면 숨막히고 나쁜 사람이라고 여길텐데, 거울을 들고 자신의 모습을 보길 바랍니다. 본인은 인간이고 상대방은 부처이길 바라는 욕심쟁이들. 물론 어떻게도 안되는 나쁜사람을 만났다면 헤어져야 하겠지만 그 전에 본인부터 점검하면 불행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갑자기?)모두 행복하세요. 화이팅 이에요.
크 보면서 이런 생각 들었습니다 결국은 이것도 남에게 원하는 행동 아닐까 나는 저기서 몇개를 행동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게 되네요
오히려 이 영상보고 제 자신이 부족하게 느껴져서 결혼하기 싫어졌어요
전형적인 영상 끝까지 안본 댓글ㅋㅋㅋㅋ 뒤에 나올텐데 쯧
나의 행복은 누군가의 희생이 반듯이 따른 다는 것을 알아야죠. 상대방의 배려에 고마워 할 줄 알고 세상에 당연한게 없다는걸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좋은면을 이끌어내지 않고 나쁜면을 유도하는 사람 조심..
................사람은 결국 끼리끼리 만나게 되어있다............좋은사람을 찾으려 하지말고. 스스로 좋은사람이 되어라.
그러면 그 주변엔 좋은사람과 어울리게되는법. 언제나 문제의 본질은 '나 나 나'다.
법륜스님이 맨날 가족이 어떻고 친구가 어떻고 상사가 어떻게 저떻게 나를 괴롭혀요 고민상담하면 상담하는 당사자에게 계속 질책하고 일깨우는 이유가 이걸 알기 때문이지
성격이 동글동글한 사람
예민하고 자존심강한 사람이랑 살면 정신병 걸림
아 나 결혼 잘하는거구나 싶은 영상이기도하며
나도 영상에서 같이 상대도 결혼 잘 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만큼 곧 아내가 될 여자친구에게도 그런 좋은 사람이되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드는 좋은 영상이네여
이것도 많이 보시겠지만 본인이 저렇게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가까워진다면 본인만큼 멋진 상대 배우자를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잘 웃고 자주웃고 긍정적인거 정말 너무 좋아요
11년차 결혼 한 사람입니다. 저는 신뢰 믿음이 기본이고 그 기본의 충실하면 다른 부분은 자연스레 따라 오는거라 봅니다. 내가 일찍 퇴근 하면 상대가 늦게 퇴근할시 집안 정리 아이들 돌보기 일 과 별개의 부분에 대해서 당연히 하는 겁니다. 그리고 배우자는 당연 그것을 보고 "고맙다 고생했다." 감사와 격려해주어야 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너무 당연한것 을 이렇게 여러가지상황을 놓고 논할 것이 아니고 저울질 할 것이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딱 보면 별것 아닌 사소한 행동 하나 까지 조차 이사람은 믿을만하다 나를 배신 하지 않겠네 그로 인해서 나도 이사람의 믿음에 배신하면 안되겠네 가 와야 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막 썻는데.. 전 이것만 보고 결혼하고 후회하지도 않고 아직도 서로 믿고 믿음에 배신하지 아니합니다.
1. 회피하려고 하지 않고 대화하려는 사람=“문제가 생겼을 때 내가 나쁜 감정 퍼부울때 피하지 않고 다 들어주고 대답할 사람” 일수도 있지 않나요? 이건 상대도 대화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근데 의외로 대화 잘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고 봐요
2. 착한 사람이랑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외우자
3. 취향 문제: “하고싶은거 꼭 해야하는 사람”은 그냥 혼자 사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타협이 안됩니다.
3.잘 싸우는 사람, 잘 싸울줄 알아야 합니다.
4. 상대가 화낼때 같이 화안내고 참아주는 사람: 말은 참 좋은데.. 공짜로 하는거 아닙니다 아마 이 사람은 화 안내면서 점점 내면을 갉아 먹고 있을 것이다. 아무리 사소한 거라도.. 상대방의 화가 계속 된다면 나이들어서 황혼이혼각. 나이들면 심리적 에너지 떨어져 이런걸 못참을 때가 와요. 갱년기라던지 이런때 터집니다..
5.이기고 지는거랑 상관없이 문제해결에 관심있는 사람
뭐 님이 착한사람한테 데인게 있는거같은데 ㅋㅋㅋ
착한사람이 맨날참고 속으로 쌓아두는사람만 있는게 아닙니다
이 영상에서도 잘 대화하고 이러는사람이 좋다고 했듯
착하고 배려심있고 자신이 감정이 안좋았던 부분을 대화를 잘하며 고맙고 미안하다할줄 아는 사람이 좋은거죠
무조건 문제해결을 그때그때하려고 하는것도 피곤하고 안좋을 수 있습니다
@@jhj4005 인정합니다.
착한사람이라고 다 멀리할게 아니라
자기가 화내야할 때를 모르고, 자기만의 기준이 없는 사람을 멀리해야합니다.
@@Anticipate97 1000% 동감입니다
그럼 나쁜 남자만나면 안전하시나?
진짜 너무 중요함. 다정하고 착하고 티키타카 맞는 남편과 살아서 하루 하루 감사하고 행복함.
아 내가 싸우면 바로 싸우기보다는 약간 생각정리해서 대화로 푸는 스타일이고 누가 뭘하든 내가 싫어하는거에서 크게 안벗어나면 다 맞춰줌 평소에는 귀찮아서 가만히 있어도 여행가면 제일 많이 움직이고 sns 있지만 안하고 부모님이랑 가끔 여행가는데 나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 안피곤하게
처음 말씀하신거 완전공감이요 대화 중요하죠 회피형은 믿고 거릅니다
좋은 배우자를 만나기까지 소모되는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다면!
어떤 사람을 만나야 친밀감과 깊은 수용을 키워나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아빠의사와 심리상담사 오경아 선생님의 나와 잘 맞는 배우자 알아보는 법 강의가 오픈되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나'를 만나는 것, 두번째로 중요한 일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 입니다"
# 내 애인들은 왜 이상한 경우가 많았을까?
# 절대금기 - 절대 피해야 할 배우자 유형
# 상대금기 - 피해야 한다고들하지만, 희망이 있는 유형
# 다들 피해야 한다고 하지만 잘못 아는 것들
# 괜찮은 사람같지만 사실 별로인 유형
# 결혼 했더라도 이혼해야 하는 경우
# 정말 좋은 배우자상 이란 &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
# (부록) 배우자로서 상대를 파악하고 깊은 관계로 가기 위한질문들
총 4시간 36분 (276분)의 분량
lifeskill.kr/class/?idx=88
친정가족과 사이가 안 좋아서
가족과 화목해보이는 효자남편과 결혼했는데...
남편이 친정부모에게도 잘하더라도 시댁에는 더 많은 요구를 해서 너무나도 힘듦...😢
자기부모한테 잘 한다고 친정부모한테 잘 할거라는건 사람마다 케바케 입니다 남자는 일단 시댁에 많이 기웁니다 차라리 양가에 모두 기본만 하는 사람이 배우자로는 더 좋습니다
@@아보카도-f9n 맞음 가정 화목한건 별개로 부모한테 너무 잘하는 사람들 배우자로 피곤할 수 있음 본인들이 하는걸 배우자에게도 바라기에...
기본도리 적당히 해야하는데
마마걸 마마보이들^^;;
그걸 바로 조건부효도라고 하더라구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게아니고
내부모님한테 잘하게하려고 그러니까 뭔가를 바라고 상대부모님한테 잘하는거죠.
선물받고 싶어서 선물주는 심보랄까..;;; ㅠㅠ
나부터 저런 사람이 되어야지 ~ 감사합니다 영상
자기 스스로 그리고 상대방이 사람이라는 걸 망각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하다 3:44 여기서도 문제가 나오는데 본인이 사람인걸 잊고 사는 사람이 유부랍시고 조언하는거 ㅋㅋ 사람이 기대란걸 아얘 안하고 사는건 도파민 분비를 스스로 절단하겠다는 것과 다를게 없음 사람이라면 내가 처한 상황을 바꾸기 위해 기대 심리라는게 존재하는데 이게 없으면 수도자처럼 지금에 만족하면서 산다는 거랑 다를게 없지
다 갖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데 정말 전 복받은 사람같아요 동갑이지만 어른스러운 면이 많아서 오빠같으면서 아빠같기도 하고 엄마같기도 해요
항상 상대를 저한테 의지시켜주는 위치에서 연애를 하다가 반대로 제가 의지를 하는 사람을 만나니깐 기분이 참 미묘하면서도 심적으로 안정감이 크네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혼자여도 괜찮을 때, 둘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사람을 찾지말고 이런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9:07 와 진심 명언이네요 명심하겟습니다
결혼에 많은 동경을 품고 있고, 연애 한 번 못해본 사람입니다만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고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실패한 짝사랑을 계기로 나이 스물하나를 먹고서야 겨우 스스로를 돌아보고 사랑하기 시작됐는데, 여전히 세상에는 배워야 할 것이 많네요.
살면서 남들 연애하는 일에 질투하는 일이 많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조바심을 내고 서두르기보다 우선 자신의 내면을 갈고닦고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 누군가를 용서하고 채워주며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물한살에 이런생각이면 행복한, 남들이 말하는 성공적인 결혼 꼭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연애도 많이 경험 해보세요 :)
갠적인 기준으로 20살 이하 연애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로 연애라 부르기도 힘든 관계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그래서 '연애 한 번 못해본 사람입니다' 이렇게 말하기 좀 이르셔요.
23~24살에 하는 연애도 결혼과 연결지은 가치있는 연애라고 부르기 좀 힘든 경우가 많아요. 물론 어릴 때부터 사람이 괜찮고 관계가 성숙한 분들도 계시죠. 근데 대부분은 안 그래요.
암튼 겸손이랑 자기 자신을 실제보다 너무 낮춰 생각하는 거랑 다르니까 ㅎㅎ 혹시라도 뭔가 실패했다거나 뭘 못 하고있다고 생각 안 하셨음 좋겠어요. 아직까지는 아주 자연스럽게 잘 살고계신걸거에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고, 나를 사랑하면 연애도 잘하게 되더군요.
응원할게요!
심리학, 철학 책, 성격유형 검사나, 연애 유튜버의 영상들도 엄청 도움됐어요.
20살에 오춘기를 겪으며, '난 대체 어떤사람이지?' 혼돈속에서 연애를 시작했던 사람이예요. 다행히 그 때 꿈에 그리던 좋은 남편 만나 알콩달콩 살고있어요.
20대 초반에 님처럼 결혼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드무니까, 성공 가능성이 더 있을 겁니다.
결혼하지 말아야 할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들만 잘 피해도
많은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인인 척하지만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남탓과 불만이 일상인 사람들이(욕심도 많음)
가스라이팅을 시도할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바로 손절 치세요
배우자에게 원하는 조건을 내가 먼저 갖추면 됩니다.
자신이 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결혼하지 마세요 서로 피곤합니다.
그래서 내가 포기함.
아내가 아닌 부모,누나,형제가 일순위인 남자하고는 절대 결혼하지마라.
평생 자기 핏줄 뒤치닥거리만 시킬줄알고 고마워할줄모른다
점점 오래 만날수록 후순위로 밀려나서 차였는데 그렇군요! 불행한 인생을 살뻔했습니다....!!
울 아빤줄
너도 좀 상대를 일순위로 하면서 입을 털어
본가에는 도움만 주면 되지
본가에 기둥이 될려는 사람은 피해야함
여자든남자든 원가족이랑 분리되고 독립될 준비가 되어있는사람
중요한 건 저걸 하나하나 보면서 고를 수 있냐는 건데,, + 그와중에 이성적으로 심장도 뛰어야함..
해결법은..
더 많이 연애하고 더 많이 손절해야 그 와중에 거르는 방법론도 배우는거임..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제생각이지만 결혼은 워라벨을 찾는게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즉 쉼터을찾는행위가 아니란말이죠. 일단 희생 +고난+노력 없이는 이루어질수없는행위입니다. 아버지세대와 할아버지세대가 어머니세대 할머니세대가 잘못만든 문화의 부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할아버지 아버지세대는 애를 덜돌보고 그걸 어머니한테 맡기고 이런거부터가 하나하나 단추가 잘못끼워졌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여자는 혼수 남자는 집 이거야말로 엄청난모순이자 헛소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이드시고 돈모아둔거없으면 결혼하시면안됩니다. 남자여자포함이요 . 그리고 남자가 애를안본다? 이런사람들도 결혼하면안되고요. 자식이 미래를생각해서. 그리고 나이먹고 결혼해서도 안됩니다. 자식생각해서라도요 고생은두배입니다. 자식인생한번이라도 생각하신다면요 나이먹더라도 일해야합니다 .몇십년전부터 전해져내려온 혼수3천? 이거야말로 남편되는사람한테 짐만 강요하는겁니다. 자신이 결혼적령기다 자신앞에있는 통장을 보십시오 더군다나 여성분들 결혼하시면 안될분들입니다. 남자는요 이러는사람있을텐데 남자들은 포기입니다. 제가 이제까지 겪어본바로는 아주많은 사람들이 결혼하면 안될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아버지세대떄 엄청난 결혼율 이거부터가 남을의식하고 자식의 미래까지 생각하지않는 파렴치한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1위 이혼율 그리고 미혼율포함 당연한겁니다. 결혼도 자격이 필요합니다 . 제가 살아오면서 느낀바로는 저포함 저는 자식한테 저를엄청나게 희생하면서까지 그리고 좋은 아버지가 될수없다고 생각하여 포기입니다. 그리고 부인한테까지도요 . 말그대로 결혼하면 안될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전체인구 반이넘는다고 생각하네요 이제 정상가도를 달린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 정말많은걸 남녀포함 포기해야합니다 이걸 포기하고 희생할자신이있습니까? 이러는사람들은 결혼을하십시오 . 좋은 아버지 좋은 어머니가 될수있겠습니까?
음색과 딕션이 방송국 정규 라디오 프로그램 같네요. 좋은 인사이트를 얻고 구독과 좋아요도 누르고 갑니다 ~ ^^
'스스로 격하게 이는 마음' 자격지심 입니다.
(편도체 안정화 할 줄 알아야 해요. 어른이라면 말이죠.)
자격지심 있는 남자는 남자들 사이에서도 힘들어요.
사랑도 한편으론 자격지심인데
급 발진으로 사랑한단 사람 보다는,
천천히 그렇게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세요.
여자는 '사랑스러운 사람'
내가 건네는 사랑과 애정 담긴 관심에 고마워 하고
그래서 사랑스러운 사람,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
도로시 로 놀테의 시 - 그 가운데에
아래쪽 글귀와 많이 접하는 사람을 많이 만나보셔야 해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고있는 부부입니다.
공감합니다!
유부로써 구구절절히 맞는 말씀이라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서로가 딱 모두 해당돼요!! 그래서 넘 좋아요^^
저는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자신감이랄까 아니면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어요.
그리고 저희는 9년동안 만나고 동거를하면서 싸우지는 않고 말다툼이 좀 있었는데
말다툼 있을때마다 감정이 격해지면 서로가 1-2시간 밖에나가서 그주제가 아닌 다른 주제로 대화를 하고
공원이나 들판에 앉아서 서로 왜 감정이 격해졌는지 어느 부분이 마음에 안들었는지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누게되더라구요!
그럼 감정 격해져서 후해할 말들을 하고서 헤어짐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집안일은 부억은 내가 화장실도 내가 하지만 변기는 남친이 그리고 거실도 남친이 치우는걸로 하고 쓰레기통 비우는건 내가 불리수거는 같이 빨래는 남친이 이렇게 그리고 빨래 말린 다음엔 수건 접어 포개니다. 일주일에 2번 대청소 너무 좋아요. 하지만 요리는 남친이 합니다! 전 요리엔 젬병이고 먹는건 잘 먹습니다!
제가 좀 많이 게으른편이라서 항상 오늘은 꼭 청소를 해야해! 하고 남친한테 말하면 꼭 할수있도로 자기도 옆에서 협조를 해줘서 참... 고맙더라구요!
싸우지마시고 감정이 격해지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머리를 식히고 그다음에 상대방한테 마음을 전달해보는거 어떨까요?
@@mmm345vhunter7 굳이 결혼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어차피 결혼해서 얻을수있는 해택이 별로 없기도하고 저희는 현재 외국에 살고있어서 주변 분들이 다들 동거하시면서 살고 계세요. 그리고 제 글 어디서 외적으로 하락한다고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그 어떤 사람을 만날때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인격을 만나는것이기에 맞춰나가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하락이라는 단어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정보 아무리 많이 노출되도 내가 끌리는 상대가 별로인 상대일때는 좋은 사람인가아닌가 계속 햇갈려하면서 합리화하면서 만나게 된다.
나쁘게 생각하면 좋은 사람도 나쁘게 볼수 있는것처럼 나쁜 사람도 좋게 생각하면 좋게 볼 수 있거든...
그니까 햇갈리시는 분들이라면
내가 한 생각과 내 감정이 다른방향이면
그건 엄청난 합리화다..
똑똑한 사람 똑똑해야 잘 안싸움 대가리가 나쁘면 자꾸 싸우게 됨
부부싸움을 줄이는것도 지능이 좋아야함
글쎄요
안 싸우면 누군가는 참고있다는거라...
놀아줘라고 말해왔던 저를 깨닫고 반성하게 됩니다😅
11:00 또 내로남불을 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를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에고적고통)
결국엔 같이 살아봐야 알아요~~
결혼한 이유가 나중에는 이혼하는 이유라고 하잖아요~~~~
나를 비우고 그만큼의 상대를 채우는 것이 가능한 사랑
다 맞는 말이지만, 미래의 배우자가 60대이상 노인을 어떻게 대하는지만 봐도 그 사람의 절반 이상을 파악할수있다교 생각합니다.
자신이 높다고 생각하고, 아무리 말을 해도 안통하고 그로 인해 내가 긴장하게 된다면 이 관계는 아닌거겠죠?ㅜ
약자에게 대하는 행동과 말을 어떻게 하는지 보라는거 이거요. 전 이거 하나 보고 괜찮다 한 사람이 지금의 남편인데요. 물론 백퍼 완벽하지 않죠. 저도 마찬가지고.엄청난 큰 문제가 있지않는 한 그 외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은 맞춰나가면 됩니다~
결혼을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라 도둑놈심보다.. 와닿습니다
너무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없지만, 나도 완벽하지 않다는걸 인지하고..
내가 기꺼이 뭔갈 해줄수있을때가 결혼인거같아요..
내로남불에서 상당히 훌륭한 많은 사람들이 우수수... 굉장히 어려운 덕목인가봐요. 그 많은 장점이 있는데...
그거 빼고 완벽하구나 생각하면 감사해집니다.
안나온거중에 얘기하자면 형제 자매 남매 사이가 좋은 사람
특히 남매간 사이 좋은 사람
배우자가 첫째일때 동생들 대하는 태도를 보면 자기보다 아랫사람을 얼마나 포용할수 있는지 보입니다
2:45 ㅠ 가족주의가 강한 저희 어머니 때문에 상성이 안 맞는 가족들과 억지로 함께 시간을 공유하길 강요당하면서 자란 저는 도리어 개인주의 성향이 더 더 강해졌다보니 이런 가족간에 화목한 분위기가 반감이 드는게 사실이더라구요 결혼하고나서도 결혼전 가족을 너무 찾는걸 전 확실히 안 좋게 생각하는 가치관이긴 해요
4:16 취향이 있고 주관이 뚜렷한 저는 역시 결혼제도에 적합치 않아서 필터되어야 할 사람이구나 라고 깨닫고 갑니다 하하..
4:59 근데 버스정류장까지 데리러 와달라고 했을때 피곤하다거나 바쁘다거나 아프다거나 하면 이해해도
연인한테 돌직구로 귀찮아서 나가기 싫다고 하는건 그렇게 말하는쪽도 차일만한 무심한 태도 아닌가요??
11:05 정도의 차이가 있다뿐이지 내로남불 아예 없고 이상적으로 일관된 태도 유지하는 사람 전 한 번도 못 봤어요
다만 자신의 내로남불을 계속 경계하면서 그런 불완전성 미숙함을 고쳐나가려는 열린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극도로 자기중심적이어서 내로남불에 대한 문제의식도 갖지 못하고 타인의 지적을 받아도 뭐가 문제? 하면서 개선의 여지가 없는지
그 차이일뿐이라고 생각해요
끼리끼리가 되지 않기위해 헤어지는게 답일수 있다
끼리끼리는 과학이기에 오늘도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해봅니다. ㅎㅎ 잘봤어요!
모든내용으로 스스로를 점검하는게 중요합니다.
9:55 삶의 에고문제가 어떤걸 의미하는지 명확히 설명해주실분?
제가 아는 바로 말씀 드리자면, 에고는 자아를 지키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합니다. 현상과 사건을 왜곡하는 것도 서슴지 않아요. 자신만의 왜곡된 필터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문제가 아닌 것도 문제로 여기게 되는데, 자신의 시각이 문제라는 것을 좀처럼 인정하려 하지 않아요. 그래서 나에게 늘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세상이 잘못돼서 그런 거라든지, 상대방이 잘못돼서라고 쉽게 결론 지어 버리죠. 그걸 누군가가 알려주면 잘 듣지 않고, 알려주는 사람이 자신을 괴롭게 하는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는 누가 알려준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자기를 사랑하고자 하는 의지만이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어렵습니다.
내 결핍, 부정적인 방어기제, 트라우마 등으로
무의식중에 드러나는 상처, 콤플렉스요.
본인에게 적용해보면 자신이 좋은 배우자가 될 수 있을지 알 수 있겠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
네 ~스탑럴커 당첨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 이런영상 많이 나올 수록 가면 쓴 사람들이 더 많이 나온다
내가 좋은사람이 아니라면 좋은 배우자를
절대 만날수 없죠
사과 잘하고, 상대가 사과하거나 대충 넘어가려고하면 잘 넘어가주는 사람이 최고! 😂
이런거 다 필요없다요.
어차피 완벽한 인간이란 존재하지않고
상대가 완벽에 가까워도 나랑 성격이 안맞을 수 있는거고
결국 맞춰가려면 사랑이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지가 좋은 사람 만나는게 대부분이고
(후보가 여러명 있으면 본인이 가장 결핍된 부분을 채워줄 대상을 무의식적으로 우선 선택하겠죠. 무한 소개팅~)
그렇게 사랑으로 결혼했는데 상대가 생각보다 배우자로 두기 괜찮은 사람이라 결혼생활이 유지되거나
운안좋으면
상대방 성격 조건 다 따져보고 결혼했는데도 결혼해보니 그게 잘 만들어진 가면이었다거나, 문제 생겨서 이혼하는거고
🤔
그래서 인간들이 조상의 결혼생활 모습을 보면서 결국 결혼 배우자 1순위 조건으로 재산을 보는거구나 싶음.
인간은 훼까닥 돌아서 배신해도 돈은 배신안하니까.
들으면 들을 수록 제가 부족한 점들이 눈에 보이네요
휴 전 결혼이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뭐 인터넷에 ~~특징 ~~~~3가지 이런거 보는거보다
이거 하나보는게 젤 깔끔하다
지금 여자친구와 결혼생각이 더 확고해지네요 감사합니다ㅎ
저 조건 다 가진 사람도 없지만 한가지라도 완벽한 사람조차(본인들포함) 찾기 어려우니 앞에 '비교적'이란 수식어를 붙이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그 비교적이란 기준은 주관적이고 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르니 결과적으론 본인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은 사람이면 좋겠다로 귀결되는 것 아닐까요? 그러려면 본인부터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타인을 바로 볼 수 있겠네요
아무것도 기대하지 말아라 이거 진짜 임 기대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내가 계산적인것
목소리가 진짜 좋으시네요
뭐 하시는 분? 타고나신 건가요??
애초에 결혼을 하지 않으면 저런 고민 따위 할 필요도 없다는 게 함정...
남자가 자라온 가정(부모님 가정) 과
처자식 딸린 가정 (본인 가정)둘다 중요하고 우선순위라는건 없다고 하는 사람은요?
대신 내 가족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된 가정이니 내 가정은 내가 챙긴다. 라는 마인드 입니다.
때에 따라서 문제가 터지면 그때에 맞게 해결하면 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어떤가요?
자기 부모한테 잘하기전에 가족으로 부터 독립된가정이 먼저 아닌가요 …??
가족으로부터 독립됐음에도 부모에게 잘하는 사람이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기에 부모에게 잘하는것. 날 이렇게 행복하게 자라게 해준 부모님께 감사하니까.
서로 상대 부모에게 잘하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베스트
아니면 서로 상대 부모를 외면하고 되려 부모에게 잘하려는걸 독립도못했냐며 비꼬는 사람끼리 만나면 됨
장모님 생신이라고 여행 추진해서 모시고가는 남편
시댁 가족모임있을때마다 적극적으로 챙겨서 같이 가주는 아내
이렇게 서로 건강하고 가족들도 다같이 화목한 관계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wonyoung45대가족시대 사시나봐요?
@@Takingchances99 대가족은 아니구요 애 안낳고 와이프랑 둘이 삽니다
둘이 해외여행도 종종 다니며 행복한 일상 보내고있어요
이렇게 행복하게 살수있는것도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큰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덕분이죠 그만큼 잘 챙겨드리고 있구요 챙겨드린다고해서 별거 없습니다 1년에 한번정도 여행 같이 가고, 기념일 챙겨드리고, 안부전화하고 가족모임있으면 같이 가고 장인어른이랑 가끔씩 술자리하고 하는게 사실 다에요 이렇게 챙겨드린다해서 일상이 망가지고 안그래요 ㅎㅎ..
와이프를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잘 길러주신 장인 장모님도 부모모시듯 챙겨드리고있습니다
저도 와이프도 상대의 부모에게 잘하는것에 거부감이없을뿐더러 딸밖에없던 처가에 아들같은 사람이 되는것에, 아들밖에없던 시댁에 딸같은 사람이 되는것에 뿌듯함을 느끼곤하는 사람이라서요
대가족의 형태가 문제가 아니라 인생에 있어 부모님이 내게 어떤 존재인지가 중요한거같네요
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정서적으로 안정된 가정에서 자라왔고, 서로의 부모에게 잘해주는것에 거부감이 없어 영상보며 공감이 많이 됐네요
@@wonyoung45승리하셨네요 화목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맞아요 and they happily ever after 라는건 없는거같아요
어떤관계던 부딪힘 좌절이 있으니 서로 나아지고자 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진지하게 임하면서 하나하나 고쳐나가고 나아지면 그게 천생연분 아니겠습니까
몸도 마음의 병도 이세상에 누가 아프고 어둡고 싶어서 그렇게 되었겠어요
부족한점 서로 열심히 매꾸면서도 나아가면 좋겠어요
아픈만큼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힘내요!
하지 말라고 쌍욕박던 그 형님들이 정말 고마운 사람이었음
10분 남짓한 영상에 지혜가 담겨있네요. 새겨 듣고 갑니다.
제 남친 곧 남편되는 사람 딱이네요 남친한테는 망친 결혼일수도ㅎㅎㅎ저도 좋은 사람이 되도록 더 잘해줘야겠어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스앵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관련 영상 중 가장 공감이 잘되고 기억할 내용이 많네요 ㅎㅎ 말씀을 잘하셔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지금 배우자에게 너무 감사하며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가장 와닿는 항목을 꼽자면,
자존감이 높아 특정 부분에 과하게 반응하지않는 무던하고 긍정적인 성격이라고 하겠습니다.
예민하지 않아 감정기복도 없고, 항상 현실에 집중하니까 같이 있으면 꼭 휴양지에 놀러 온 기분이 듭니다.
5년동안 싸운적 없는 것도 다 배우자의 이런 기질 덕분인 것 같아요.
모두 이 영상 잘 새겨듣고 좋은 짝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외모는 살아가면서 어느정도의 영향을 미칠까요?
나도 이게 궁금
이건 자신이 우선순위가
외모 비중이 높다면 봐야하는거 같아요. 외모 능력 성격 중에 어디에 더 중점을 두는지가 중요한게 아닐까요😮
혼자 담아두다가 갑자기 폭발해서 헤어지자고 하는사람. 한번도 싸운적없다가 헤어지자고 갑자기 기본이안되있다느니 임신이 유세냐고 회사생활 똑바로 하라느니. 임산부한테 나이 40에 8급이 뭐냐고 폭언하고. 싸이코패스가 있네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결혼 몇년 차 이신가요..?
그분도 쌓인게 있나보네요 아무리그래도 폭언은 좀;; 그때그때 대화하는게 중요합니다
1. 애정과 신뢰
2. 최소한의 도덕성이 어디까지인가
최악의 상황에서 선을 넘지 않는 인간인가
이 두가지 꼭 봐라
난 이런 이야기들을 때마다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더라.
내가 저런 사람인가..
근데 아닌 듯.. 부족한게 많다
원장님 몇시에주무세요?
아버지가 가부장적이고 강압적이라 아버지를 무서워하고 안좋아하는 경우는 어떨까요...어머니와는 친하고 같이 장도 보고 청소도 하고 그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