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_sh_ 지각은 습관이 맞습니다 남자분한테는 지각 개념이 적용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냥 필요할때 누르는 초인종 정도 같습니다 말이 약속이고 지각이지 본인이 원할때 언제든지 누를 수 있는 버튼인데 지각으로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는 말입니다 약속으로 인식을 안하고 있으니까요
30대 남자입니다. 저도 똑같이 30대초반에 그랬습니다. 남자가 나이를 먹어도 변하지 않는 진리 두가지는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냥 사연자분은 여자친구가 아니라 내가 누르면 언제든지 나오는 벨 같은 존재입니다. 이정도면 다 알아들으셨을거라 봅니다
만나기로 한 시간에서 3시간에서 진짜 현웃음이 터졌습니다 ㅋㅋ 사연자분 뭐 봉사하고 사는 게 취미십니까 ㅋ 하.. 지인이였으면 발로 찼다 진짜.. 들을 수록 사연자도 이상하네요. 게으르고 일 미루고 핑계에 지각이 습관인 사람이 뭐가 매력적이어서 만나는 거지.. 진짜 차은우처럼 생겼는데 이재용 같은 재력이 있나 ㅋㅋ 음.. 그럼 뭐 ㅋ 결혼하면.. 앞으로 남은 인생이 심심하진 않겠네요. 스펙타클한 쪽으로다가 ㅋ 지금이야 그나마 잡은 물고기 아니니 저 정도일텐데.. 결혼하면 어떨지 진짜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데이트 할때마다 30분씩 늦어도 화가 나는데 2주년 기념 여행때도 3시간씩이나 늦는 사람을 어떻게 3년을 만나신건지.. 2주년 여행때 이미 끝냈어야하는 관계 같은데요 사람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저럴까요 얼른 탈출하시길.... 왜 사연자님 귀한시간을 땅바닥에 버리면서 계속 만나시나요
제가 이런 연애를 일주일 전에 끝냈습니다. 약속 시간을 일부러 제대로 잡지않거나 잡더라도 두시간 세시간 늦게 오고서 가벼운 사과뿐, 밥먹고 바로 코골면서 잡니다. 그걸 지켜보는 저는 현타오는 날들의 반복. 저건 스스로 문제 인식 안하면 옆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못고칠 습관이고 결국 똑같은 인간 만나야 합니다. 사람 자체가 나쁜건 아니라서 고쳐쓰려고 노력하고 진지하게 결혼 얘기도 나오던 중에 도저히 못고칠 것 같아서 저도 힘들게 헤어졌지만 잘한 선택같습니다. 그거 고쳐쓰려다가 제가 암걸릴까봐서요
내 장담하는데 사연자분 낮게 보는거구요. 막말로 회사 중요 미팅때도 3시간 늦지는 않을거아니에요? 창녀 돈주고 사도 데이트 비용보다 훨 많이 나오니까 사연자분 만나는거에요. 막대하면서 나가 떨어져라 염불을 외고 있는데 사연자분이 미련하게 받아주니까 계속 저러는거구요. 3시간 늦어서 데이트는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결국 모텔로 가서 편히 쉬면서 그짓 한다는게 ㅋㅋㅋㅋㅋ 모텔 얘기만 없었어도 게으른 사람이다 할텐데 여기서 감이 딱 오네요.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버리면서까지 대기업 남자랑 결혼 해야겠어요?
제 남자친구도 정~~~~말 누워있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2년 반 좀 안 되게 만나는 동안 늦은 날이 손에 꼽힙니다 ㅠ 심지어 늦으면 엄청 미안해하고 막 뛰어오고 그래요... 정상적인 연인 사이는 응당 이래야하지 않을까요 ㅠㅠㅠㅠ 보는 내내 너무 속이 터지고 마음이 아픕니다 ㅠ... 사연자분!!! 좋은 사람은 세상에 널렸어요!@@@ 제발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ㅠㅠ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닙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화이팅이에요!!
3년 연애에 3시간을 기다린다는게.. 이해를 하고 싶어도 이해가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만나자고 해도 기다리는게 3시간이면 나는 퉷! 하겄어. 존중이 하나도 없고 지하고 싶은것만 하고 싶다는겨. 결혼한 상태라면 차라리 고~데로 돌려줘서 느끼게나 해보지,연애상태에 저러면 확! 3시간을 기다린 사연자분한테까지 화가 나는 내 기분 ㅜㅜㅜㅜ 어쩔껴..ㅜㅜ
대기업때문에 만나세요..? 와꾸가 좋나..? 남자가 개금수저인가..? 목적이 있어서 만나는게 아니면 나를 섹파취급하는 ㅅㄲ를 왜 만나요..? 세컨드도 이런취급은 안해주겠다. 부메랑처럼 돌아온다고요? 웃을일이 아니에요ㅋㅋ 전부 다 사연자님이 받아주고 있어서 그렇죠. 부메랑은 그저 하나의 변명이에요. 받아줄 사람이 없으면 부메랑은 결국 땅에 처박힙니다. 저도 한 지각쟁이라서 첨에 동질감느끼면서 들으려했는데 삼십분이 아닌 세시간이란 말듣고 정털림.. 님을 호구로 보는 놈이랑 왜 몇년씩이나 만나나요. 왜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트리고 계시는지. 세게 말해서 죄송하지만 사연을 들어보니 세게 말해주길 바라는 것 같네요. 쓰다보니 바람피고 있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도 들고
저도 저런 사람 만난적 있어요 헤어지지못하는거 뭔지 알거같아요 ㅋㅋ 만나기전에는 짜증나고 화나지만 만나서는 좋겠죠 얘기도 잘통할때도 있고 근데 그거 다른 사람이랑 만나도 잘 통하고 좋을걸요? 헤어지고 억지로라도 다른 사람 만나보면 깨닳을 겁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저도 착한 병에 걸려가지고 그런거 다 받아주다가 나중에 깨닳았고 좋은 사람만나 결혼하니깐 사연자님도 할수 있습니다!!
(쎄게 말합니다) 사연자님 바보예요? 모자란거 아니죠?? 저사람은 사랑이 아니라 사연자님을 그냥 쉬운 파트너정도로 대하는거 같은데...뭐가 모자라서 저런놈을 3년이나 만나요?? 특별한 이유없이 30분을 기다려도 눈돌아갈꺼 같은데 3시간이요??????? 사랑은 두근두근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존중, 배려입니다. 믿음, 존중, 배려도 없는 관계를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나요? 그리고 결혼도...남자가 당장 결혼하자고 말한건가요? 단순히 남자 나이가 많아서 곧 결혼이야기를 할것 같은데라는 사연자님의 생각이라면 정신 차리세요. 저 남자는 사연자님과 결혼할 생각이 없을꺼예요. 어떤 남자가 본인이 하찮다 생각하는 여자랑 결혼을 하나요. 분명 결혼은 다른 여자랑 할꺼라 생각하겠죠. 지금부터 사연자님이 단호하게!! 데이트마다 늦으며 날 배려해주지 않고, 매번 힘들다고만 하면서 관계만 가지려한다면 난 데이트는 해도 관계는 하지 않을꺼다라고 해보세요. 그러면 남자는~사랑하는데 관계를 안하는게 말이 되냐는 가스라이팅 시전하다...그래도 안해주면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할꺼같아요. 사연자님이 헤어지자고 해도 남자가 싫다고 하면서 돌아오면 다 받아주니까 남자도 아직 딱히 헤어질 마음이 없는것 같습니다. 제발...사연자님 본인을 사랑하고 배려해주고, 사연자님을 너무 사랑해서 자신의 스타일과 다른 연애도 기꺼히 즐겁게 해주는 남자 만나세요. 사연자님도 충분히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사연만 듣고 하는 이야기라 둘만의 자세한 연애스토리는 잘 몰라서 쎄게 말한점 이해해주세요. 정말 옆에 있는 동생이라 생각하고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연애에서의 자존감을 높이면 똥차가고 벤츠 올꺼예요~!!
남자친구분 같은 리틀 구렁이 스탈입니다 평소에나 그런식이지 상대방이 이성적으로 빡칠 상황인지까지 가리지 않고 그러지 않고요,, 더군다나 그런 스타일일수록 눈치 빠를건데요 ㅋㅋ 사연자님이 싫어할 거 알면서 그딴식으로 행동하는게 빡치는 포인트란 겁니다…. 그 사람 없으면 죽겠다싶은거 아니라면 세시간 지각에서 이미 끊어내야했을 것 같아요…
저도 저런사람이랑 4년넘게 만났는데 늦으면 벌금내라고하고 벌금낸후로 안늦었네요 그게더 괘씸..안늦을수 있으면서 기다려주고 참으니깐 만만하게 보는거죠 그러다가 나중에 나는 모르지만 주변에서 연애 다말리고 나는 존중못받는 여자가 되있죠 좋은남자 많더라구요 사랑받으면서 살아요 친구나 동생이 그렇게 당했다는 말들으면 화나잖아요 ㅠ 그게 객관적 판단!!
와.저희랑 동년배인데 ..할 말 참 많네요. 왜냐면 제 남친은 훨씬 힘든조건에서 쉬는날없이 일하고,그나마 쉬는날에는 저랑 데이트끝나자마자 4시간 운전 그후에 바로 출근..3시간 지각? 몸이 힘든데 어떻게 그 걸 하는지..?받아주지마세요. 제 남친도 소위 침대와 한 몸이라는 isfp인가infp에요. 회사도 지각하려나요? 님이 그 사람이랑 결혼해서 애낳잖아요. 혼자 애 챙기고 아빠없이, 애 데리고 놀러다니셔야 할 거에요 그리구 사람은 못 고쳐요 고치는 사람은 아..내가 문제가있네.고쳐야겠다..!해도 어려워요. 인이 박혔으니까요 근데 더 큰 문제점?은 사연자님이 그걸로 스트레스 받는거 알면서,둘의 관계에 내가 문제다.라는걸 무시하잖아요ㅡㅡ
와 저랑 헤어진 사람 만나시는 줄 저 유학가는 날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전날 술먹고 지각해서 비행기 못 탈 뻔하고요 지하철 1시간40분 떨어진 남친 동네에서 영화보기로 했는데 잠들어서 막차까지 기다리다가 혼자 다시 집 왔어요 그 분도 대기업 다니시는데ㅎㅎ 저렇게 뻔질나게 지각은 아니지만 몇 번 심각하게 늦었는데 저는 딱 그 생각 들던데 내가 얼마나 우스우면 쳐잘까 내가 직장 상사고 대학 교수님이었어도 네가 쳐잤을까?하니까 "자기는 직장 상사가 아니자낭~" 이럼서 코맹맹소리를 내는데... 저도 PC방이랑 모텔 위주로 데이트했는데 사실 저도 집순이 스타일이라 그게 맞아서 5년 정도 연애한 것 같네요 새로운 사람 만나기도 귀찮고 남친 동네 가면 모텔비는 걔가 내니까? 관성처럼 관계 유지만 하다가 저를 심각하게 무시하는 발언을 계기로 헤어졌습니다ㅋㅋㅋ 부지런히 정리하셔요 익숙해지고 나중엔 헤어지기도 애매해서 시간 질질 끌려요~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게 남자입니다. 특히 돈보다 아까워하는게 시간이예요. 정시 오기전에 마음도 예열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냥 잠이나 자게 보내줘요. 딱 잘라서. 글쓴이님도 마음 딱 잡고 헤어지세요. 모질게 못헤어져서 더 그렇게 되는거예요.. 헤어지자고 해도 쌔바닥만 날리면 다시 만나는구나 하고 머릿속에 박힌거예요..ㅠ
저녁시간에만 만나고싶은가보네 ㅋㅋㅋㅋ 딱 그거 할 시간정도만 ㅋㅋㅋㅋㅋ 그외에 시간은 굳이...? 라는 느낌인데 그걸 왜 다 받아주고 있냐.... 아무리 차은우라도 3시간은..열받... 유일하게 가능한 사람은 재드래곤뿐. 진짜 3시간?! 훗 30시간 쌉가넝 30일 쌉쌉가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전히 남자 본인 위주네요???? 그럼 무조건 헤어지는게 답이지 않을까요??? 이 남자는 뭐든지 다 자기 위주로, 자기에게 맞춰주고 이해해주기를 바라기만 하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사연자분도 절대로 "내가 아니면 이 남자 누가 챙겨줘..." 라는 그런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마시고, 무조건 헤어지시는게 본인 행복을 위해. 그리고 정상적인 삶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팩트: 남친이 여친을 사랑하지 않음 제가 연애 했을때 남친 같았어요~ 집순이,귀찮음,약속 30분~1시간 늦고 약속 시간 2시간 전에 씻고 준비 하면 되는데 10분 30분 미루다가 1시간 지나고 "아~~~귀찮아" 하면서 겨우 준비~ 생각해 보면 그냥 쏘쏘 연애 상대한테는 데이트 보다 내가 귀찮으니까 집 데이트 했었음 근데 진짜 내가 좋아하는 상대 만나게 되니까 여행 갈때 새벽 일찍 일어나고, 데이트 시간 늦지 않으려고 1시간 전에 준비함ㅋ 진짜 이게 마음이 가면 노력 합니다. 사연자님~지금 남친이랑 결혼 하잖아요? 쉬는날에는 나도 좀 쉬자. 잠 좀 자자. 잔소리 그만하고 나 내버려둬 라는 소리 들어요 여행? 1년에 몇번이나 갈까요? 마트나 같이 가면 다행이예요ㅋㅋ 결혼 하면 연애때보다 더 심해짐.
기회 있을때 도망치세요. 세상사에는 때라는게 있답니다. 명명백백한 일을 때를 미루면 후회만 깊어지지 않겠어요? 분명 지금 단호한 결정을 내리고 실행한다면, 그 경험이 앞으로의 부당한 상황에 딱 끊어내고 거절할 수 있는 경험이 될겁니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세번은 보다 수월해지죠. 질질 끌려다니는것 적당히 끊어내지 못하면 여러 상황에서 그런 종자들의 먹이감이 될거에요. 부디 용기내어 단호해지시길 바랍니다!!
남편과 시댁이 이런 성향이고 시댁옆에 살고 아무런 도움받을곳이 없는 상황일때는 어떻해야할까요?ㅜㅜ 아이도 둘이나 있어서 이혼이 쉽지않네요.. 일단은 시댁과 소통하지않는것으로 반응하고있는데.. 한번씩 자기들 마음대로 안될때마다 문자보내고하면서 갈구?네요. 자기들 생각대로 안해준다고 서운하다 어쩐다 하면서.. 아이들만 없었다면 이미 이혼하고도 남았을것 같은데.. 요즘도 저렇게 시댁이 건들거나 남편이 저런과의 남자인데 저를 하대하고 이용하려 하거나 존중해주지않으면 이혼하고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사람들 사이에 내가 끼어서 존중받지 못하고 살다보니 점점 마음이 병들어가는게 느껴져서..ㅜ 지혜로우신분 같아서 지나가다 대략적으로 나마 조언을 구해봅니다.ㅜ..정말 도망치고싶다고 수천번은 생각했거든요...ㅜ
죄송한 말씀입니다만ㅜㅜ 사연자님께 이미 마음식은 것 같아요 남자가 여자 사랑하면 절대 저렇게 안해요 헤어지고 싶은데 일부러 정 떨어지게 하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ㅜㅜ 우리 새해도되었는데 멋진 남자분 다시 찾아봅시다! 그런 사람한테 내 청춘을 1초라도 낭비하는게 너무 아깝자나여🎉
3시간을 왜 기다리세요..?
30분 넘으면 그대로 집 돌아가셔서 다음날까지 폰보지 마십시요
속상해 즌말
연참에 등장할만한 사연이네요 헤어져야 하는거 머리로는 알면서 마음이 쉽게 끊지 못하는거죠 남친은 그걸 잘 알기 때문에 악용하는거고요
제발 자신을 서로 존중할수 있는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대기업 다닌다고 하는데.. 출근도 3시간 늦을까?
섹파만나는거뿐.
물빼러
대기업이니까….
지각은 습관입니다...구라치지말라고 그래요 저라면 지랄하고 자빠졌네 욕하고 헤어질듯. 걍 님 사랑하는게 아니라 지가 하고싶을때만 만나는거에요 똥차 버리세요...그새끼 회사는 지각 안하잖아요 지각하면 까이니까.님은 지각해도 괜찮은 사람이라 만만해서 그러는것임
아 말을 왜케 쿨내나게 하십니깤ㅋㅋㅋㅋ #시원시원
@@권감각ㅋㅋㅋㅋㅋㅋ아 저런새끼들 대기업 다닌다고 지가 벤츠인줄 알아요 대기업 다니는 똥차인데 주제파악 못하더라구요
습관이고 자시고가 아니고 연애를 빙자한 섹1스 파트너로 봉잡힌겁니다 혼자 연애중이시고 남자분은 파트너로만 생각중인듯 하네요 진지한관계 고민할 필요가 없는 상황입니다
@@밤톨-g3x제가 모른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지각은 습관이 맞습니다 친구끼리도 저러는부류가있어요.
@@love_sh_ 지각은 습관이 맞습니다 남자분한테는 지각 개념이 적용이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냥 필요할때 누르는 초인종 정도 같습니다 말이 약속이고 지각이지 본인이 원할때 언제든지 누를 수 있는 버튼인데 지각으로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는 말입니다 약속으로 인식을 안하고 있으니까요
얼마나 만만하길래 시간약속도 안지키는데 성욕은 풀고싶고..ㅋㅋ다받아주니 헤어지는건싫고...ㅋㅋㅋㅋㅋㅋㅋ
하ㅜㅜㅜ속상
3시간이 아니라 3분을 늦어도 헉헉 미아내 많이 기다렸지 하면서 숨이 차서 오는 사람을 만나세요 사적으로 시간관념 없는 사람은 절대로 좋은 사람 아닙니다 특히 배우자로는요
시간관념도 여친한테만 없을듯
애초에 연애를 빙자한 잠자리 파트너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상황입니다 오로지 욕구만 풀고 싶어서 만만한 여자한테 거짓 고백해서 쉽게 자주 잠자리 가져보는 쓰레기짓을 종종하곤 합니다
따라서 연인관계로 해석하는것 자체가 우습게 비쳐지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긴가 아닌가 생각이 들면 대체로 맞으니 고민할 필요없이 이용당하기를 빨리 탈출해야합니다
이혼보다 파혼이 낫다고..
저 분이랑 결혼하시면 진짜 이혼합니다..
나를 배려하지않고 존중하지않는 상대랑은 친구든 연인이든 버려야합니다.. 제발 버리세요
그냥 유독 아프고 피곤하고 대단한 일 하는 사람 아니고, 당신을 하찮게 여기는 남자일 뿐입니다.
당신이 좋은 남자 만난 뒤에 떠올리기만 해도 화가 나서 부들부들 떨 구남친이 될 남자일 뿐이에요.
언니 나 처음처럼 댓글 달았쪄
귀해🩷
남자는 연애를 빙자한 파트너로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연인관계로 해석하는것 자체가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잔인한 사실을 얘기하자면.. 헤어지고 나서 어떤 남자 만나는지는 관심도 없습니다 그저 몸이 외로우면 한번 생각나고 애인 없으면 찔러볼 존재로만 인식합니다
30대 남자입니다.
저도 똑같이 30대초반에 그랬습니다. 남자가 나이를 먹어도 변하지 않는 진리 두가지는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냥 사연자분은 여자친구가 아니라 내가 누르면 언제든지 나오는 벨 같은 존재입니다. 이정도면 다 알아들으셨을거라 봅니다
@@hichoco7310 그쵸 사랑이 평생가나요? 결혼하면 더 본모습 나오는겁니다
진리 아님
@@gslaodi-gk7df결혼하면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연애를 빙자한 섹파로 삼기 위해 남자분 외모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휘어잡기 좋은 사연자분을 골라서 만나는 중인겁니다 저도 그런 쓰레기짓 해본 경험이 있어서 잘 압니다
@@gslaodi-gk7df더 까놓고 얘기하면 관계 후에 저를 안으려고 하는데 얼굴을 보고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욕 해결하고 싶을때 부르면 달려오는 아주 간편한 존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죠
정말 마음 아파가며 연애했을때는 여자친구와 어떤 데이트를 할지 생각하며 설레였는데 연애를 빙자해 욕구를 해소할때는 모텔가서 관계할 생각 말고는 뭘 더 하고싶다는 생각조차 안들었습니다
세상에 좋은 남자는 많다 출퇴근 시간 개념은 있으면서 나와의 시간은 소중하게 안하면 버려야댐
속상하다 즌말!!
더 늦기전에 더 좋은 사람 만나는게..
이건 그냥 지각하는게아니고 낮데이트는 귀찮고 모텔이나가고싶단거자나옄ㄱㄱㄱㅋ
쓰레기 품고 살면 방도 썩은내 나고 속도 썩어서 썩은내 납니다. 본인도 지금 쓰레기에 익숙해져서 습관이 된 거예요.
본인도 알잖아요, 너무 아닌 거. 쓰레기 고쳐 쓸 생각하지 마세요. 손에 묻어요. 얼른 내다버리세요.
헝 ㅜㅜㅇㅈ
연애를 빙자한 파트너로 이용만 당한겁니다 연인관계로 해석하는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나 지이ㅣㅇ이이이이인짜 댓글 잘 안 남기는데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할 말이 없어서 웃음만 나온다ㅠ
물론 아닐수도 있겠지만 다른사람 만나고 싶은데 만날사람없을때 헤어지지않고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여.. 저도 알고 싶지않았어요... 늦기전에 사연자님을 위해서라도 헤어지는거 추천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진짜 헤어졌으면 좋겠다. 자기만 소중하고 여친분의 마음을 존중하지 않음. 헤어지면 속시원할거임.
부메랑 뽀사ㅏ
저도 저 우습게 보던 8년 만난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첨엔 힘들어도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똥차가고 멋진 새차 오더이다!!!!! 착한 남자랑 애낳고 12년째 잘 살고 있어요. 3시간이라니ㅜㅜ
한두번만 세시간씩 늦어도 빡칠거 같은데 사연자분 인내심이 대단하네요
만나기로 한 시간에서 3시간에서 진짜 현웃음이 터졌습니다 ㅋㅋ 사연자분 뭐 봉사하고 사는 게 취미십니까 ㅋ 하.. 지인이였으면 발로 찼다 진짜..
들을 수록 사연자도 이상하네요. 게으르고 일 미루고 핑계에 지각이 습관인 사람이 뭐가 매력적이어서 만나는 거지.. 진짜 차은우처럼 생겼는데 이재용 같은 재력이 있나 ㅋㅋ 음.. 그럼 뭐 ㅋ
결혼하면.. 앞으로 남은 인생이 심심하진 않겠네요. 스펙타클한 쪽으로다가 ㅋ 지금이야 그나마 잡은 물고기 아니니 저 정도일텐데.. 결혼하면 어떨지 진짜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저런걸 3년이나 만나주고 있어....
남자는 본인이 아직 결혼하기에는 돈을 더 모으고 준비해야 할 기간이 필요한데연애를 하자니 낭비적이고 몸은 또 외로우니 이용하기 좋은 파트너 봉잡았다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남자들 끼리도 3시간이면
친구없음 ㅋㅋ
워매 ㅇㅈ
데이트 할때마다 30분씩 늦어도 화가 나는데 2주년 기념 여행때도 3시간씩이나 늦는 사람을 어떻게 3년을 만나신건지.. 2주년 여행때 이미 끝냈어야하는 관계 같은데요
사람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저럴까요
얼른 탈출하시길.... 왜 사연자님 귀한시간을 땅바닥에 버리면서 계속 만나시나요
여자친구가 맞나싶네요.
그냥 파트너정도로밖에 생각안하는거 같은데 헤어지셨으면 좋겠네요
이걸 받아주는 그녀는 어떤 사람일지....
약속 시간 안지키는사람 절대 안바뀝니다...
10년넘게 만난 친구도 약속시간 문제로 손절했습니다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그냥 헤어지고 솔로로 지내시는게...
회사는 안 늦는데 여자친구 만날 때 마다 늦는다? 제발 지독한 악연 끊어내는 게 좋을듯 합니다 ㅜ
간헐적 지각 후
거울치료 진짜 한번만 해보셨으면!!!!!젭알ㅜㅜ 감각언니 영상틀어놓고 연습하세요!!!!!
깐족임이 이게 근데 연습으로 될까 ㅜㅜ
이거 남자가 마음이 없는거임.. 없으면 아쉬우니 헤어지진 않고.. 사연자님이 비쁘게 살고 관심안주면 각성할 듯.. 하지만 결혼하면 또 반복이라 그냥 버리기 추천..
아니요 바쁘게 살고 관심 안주면 노모어 야스로 인식하고 그냥 연락 두절합니다 연인관계로 인식되지 않고 있어요 이용만 당하신겁니다 파트너로
사연자분이 제발 권감각님 말을 잘 들으면 좋으련면... 당분간 고생할거 같아서 걱정이네요
ㅜㅜ
거울치료 듣기만해도 속 시원해요 😂😂
약간 모텔 자주가본 너낌이 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신났지 나 ㅋㅋㅋ
얼마나 우습게 알면 고따위로 행동하겠어요. 당장 헤어져요
제가 이런 연애를 일주일 전에 끝냈습니다. 약속 시간을 일부러 제대로 잡지않거나 잡더라도 두시간 세시간 늦게 오고서 가벼운 사과뿐, 밥먹고 바로 코골면서 잡니다. 그걸 지켜보는 저는 현타오는 날들의 반복. 저건 스스로 문제 인식 안하면 옆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못고칠 습관이고 결국 똑같은 인간 만나야 합니다. 사람 자체가 나쁜건 아니라서 고쳐쓰려고 노력하고 진지하게 결혼 얘기도 나오던 중에 도저히 못고칠 것 같아서 저도 힘들게 헤어졌지만 잘한 선택같습니다. 그거 고쳐쓰려다가 제가 암걸릴까봐서요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래요!
사연자분 젊습니다. 건강한분 만나세요. 벌써 환자를 만나시면 곤란하세요.!!!
진짜 어디 아푼거 아니냐고요ㅜㅜ
환자도 아니고 습관이 아닙니다 진짜 습관적으로 늦는 사람은 다른것도 다 자주 늦어요 그냥 여친이 우습게 보이니 그런겁니다
@@ซอกฮิยอนนํา 맞아요. 학교다닐때도 지각하는 애들은 매번 지각하는거처럼요.
그건 그냥 성격이에요...게으른ㅠ 안변합니다 더하면 더했죠
내 장담하는데 사연자분 낮게 보는거구요. 막말로 회사 중요 미팅때도 3시간 늦지는 않을거아니에요? 창녀 돈주고 사도 데이트 비용보다 훨 많이 나오니까 사연자분 만나는거에요. 막대하면서 나가 떨어져라 염불을 외고 있는데 사연자분이 미련하게 받아주니까 계속 저러는거구요. 3시간 늦어서 데이트는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결국 모텔로 가서 편히 쉬면서 그짓 한다는게 ㅋㅋㅋㅋㅋ 모텔 얘기만 없었어도 게으른 사람이다 할텐데 여기서 감이 딱 오네요.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버리면서까지 대기업 남자랑 결혼 해야겠어요?
진짜 대기업을 다니기는 하는건지....
하는 행동보면 대기업에서 똑띠 일 할거같지도않은데
대기업다니시면 매년 건강검진하실텐데 몸에 아무 이상없으실거에요.. 그냥 데이트하는데 시간 약속 맞추기 귀찮은걸뿐... 회사는 귀찮고 힘들고 안늦으려면 어찌 다닙니까??
제말이... 강제 검진 할텐디
제 남자친구도 정~~~~말 누워있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2년 반 좀 안 되게 만나는 동안 늦은 날이 손에 꼽힙니다 ㅠ 심지어 늦으면 엄청 미안해하고 막 뛰어오고 그래요... 정상적인 연인 사이는 응당 이래야하지 않을까요 ㅠㅠㅠㅠ 보는 내내 너무 속이 터지고 마음이 아픕니다 ㅠ... 사연자분!!! 좋은 사람은 세상에 널렸어요!@@@ 제발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ㅠㅠ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닙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화이팅이에요!!
미친*인것같습니다.... 헤어지십셔;;
다른사람과 새로 시작하는게 겁나고 힘들죠 그렇지만 계속 붙잡고 있기엔 너무 사연자님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고 계세요. 사람 안변합니다. 빨리 손절하고 좋은사람들이랑 모임갖고 그
남자가 지각하는 시간 더 알차게 보내세요.
3년 연애에 3시간을 기다린다는게..
이해를 하고 싶어도 이해가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만나자고 해도 기다리는게
3시간이면 나는 퉷! 하겄어.
존중이 하나도 없고 지하고 싶은것만 하고 싶다는겨. 결혼한 상태라면 차라리 고~데로 돌려줘서 느끼게나 해보지,연애상태에 저러면 확!
3시간을 기다린 사연자분한테까지 화가 나는 내 기분 ㅜㅜㅜㅜ 어쩔껴..ㅜㅜ
이건 게으르고 진심아니고 예의가 없는거에요
예의가 없는게 아니에요 그냥 몸 외로울때 누르는 스위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존재입니다 연인관계로 해석하는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대기업때문에 만나세요..? 와꾸가 좋나..? 남자가 개금수저인가..? 목적이 있어서 만나는게 아니면 나를 섹파취급하는 ㅅㄲ를 왜 만나요..? 세컨드도 이런취급은 안해주겠다. 부메랑처럼 돌아온다고요? 웃을일이 아니에요ㅋㅋ 전부 다 사연자님이 받아주고 있어서 그렇죠. 부메랑은 그저 하나의 변명이에요. 받아줄 사람이 없으면 부메랑은 결국 땅에 처박힙니다. 저도 한 지각쟁이라서 첨에 동질감느끼면서 들으려했는데 삼십분이 아닌 세시간이란 말듣고 정털림.. 님을 호구로 보는 놈이랑 왜 몇년씩이나 만나나요. 왜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트리고 계시는지. 세게 말해서 죄송하지만 사연을 들어보니 세게 말해주길 바라는 것 같네요. 쓰다보니 바람피고 있을 수도 있겠다란 생각도 들고
대기업이라서 못버리는거임 본인도 알고있음 근데 헤어지면 이정도 남자 못만날것같으니까 받아주는데 근데 결국 버림받을거임 남자가 저리대우하는거보니 사이즈가나옴
저도 저런 사람 만난적 있어요 헤어지지못하는거 뭔지 알거같아요 ㅋㅋ 만나기전에는 짜증나고 화나지만 만나서는 좋겠죠 얘기도 잘통할때도 있고 근데 그거 다른 사람이랑 만나도 잘 통하고 좋을걸요? 헤어지고 억지로라도 다른 사람 만나보면 깨닳을 겁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저도 착한 병에 걸려가지고 그런거 다 받아주다가 나중에 깨닳았고 좋은 사람만나 결혼하니깐 사연자님도 할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맘 이용하는 사람 받아주지 마요 정 힘들면 헤어지고 상담, 정신과라도 가세요
제발 저런 사람 못 버리는 것도 결핍이 있어서 그런 거에요 젭알ㅠㅠㅠㅠ
진짜 친구끼리라도 3시간 늦으면 절교하겠다 후....
3시간을 늦는다고요....?
만난지 2주년에듀
(쎄게 말합니다)
사연자님 바보예요? 모자란거 아니죠??
저사람은 사랑이 아니라 사연자님을 그냥 쉬운 파트너정도로 대하는거 같은데...뭐가 모자라서 저런놈을 3년이나 만나요??
특별한 이유없이 30분을 기다려도 눈돌아갈꺼 같은데 3시간이요???????
사랑은 두근두근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존중, 배려입니다. 믿음, 존중, 배려도 없는 관계를 사랑이라고 말할수 있나요? 그리고 결혼도...남자가 당장 결혼하자고 말한건가요? 단순히 남자 나이가 많아서 곧 결혼이야기를 할것 같은데라는 사연자님의 생각이라면 정신 차리세요. 저 남자는 사연자님과 결혼할 생각이 없을꺼예요. 어떤 남자가 본인이 하찮다 생각하는 여자랑 결혼을 하나요. 분명 결혼은 다른 여자랑 할꺼라 생각하겠죠.
지금부터 사연자님이 단호하게!! 데이트마다 늦으며 날 배려해주지 않고, 매번 힘들다고만 하면서 관계만 가지려한다면 난 데이트는 해도 관계는 하지 않을꺼다라고 해보세요. 그러면 남자는~사랑하는데 관계를 안하는게 말이 되냐는 가스라이팅 시전하다...그래도 안해주면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고 할꺼같아요. 사연자님이 헤어지자고 해도 남자가 싫다고 하면서 돌아오면 다 받아주니까 남자도 아직 딱히 헤어질 마음이 없는것 같습니다. 제발...사연자님 본인을 사랑하고 배려해주고, 사연자님을 너무 사랑해서 자신의 스타일과 다른 연애도 기꺼히 즐겁게 해주는 남자 만나세요. 사연자님도 충분히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사연만 듣고 하는 이야기라 둘만의 자세한 연애스토리는 잘 몰라서 쎄게 말한점 이해해주세요. 정말 옆에 있는 동생이라 생각하고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연애에서의 자존감을 높이면 똥차가고 벤츠 올꺼예요~!!
레알팩트. 결혼할 마음 1도 없을거임.. ㅋㅋ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어요
근데 그 사랑을 남친에게서 바라기보단
자기 자신에게서 얻는게 나아요..
내가 나에게 충분한 사랑을 줄 수 있게 되니까 남친이 저렇게 행동하는게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제 옛날 모습같아서 .. 댓글남겨요..
오로지 자는게 목적이라도 저러진 않겠다
하 ㅜㅜ
아니 이미 헤어졌어야하는 사연이구먼… 이건 사랑아님 유부남 아닌지 봐바여
와.....남친도 너무하지만 그걸 몇년간 받아준 사연자분은 착하다기보다 바보스럽다
순수한 것도 아니고 그냥 바보스럽다
정신차리세요 본인이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지 않는게 문제네
제 남편은 약속장소가 멀어도 연애 4년동안 한번도 악속에 늦은적 없어요. 혹시.. 부메랑이 본인이 아닌지 고민해 보시고 아닌건 잘라 내시길요~
아 ㅜ
저렇게 게으르고 성욕만 있는데 결혼해서 애는 어떻게 키워... 결혼까지 생각이 드나? 시간 낭비 그만하고 다른 사람 만나요 대기업 다니는게 좋으면 다른 대기업남자 만나요
음.. 사연자분은 남친의 ㅅㅅ보조배터리 같은거임 ㅅㅅ하고싶을때만 쓰는 그런...
사랑하는사람한테 절대 저렇게 못합니다 ….
3시간? ㅋㅋㅋ자존심도없어요? ㅋㅋㅋㅋ 진짜 하찮은 취급 받으시네 ㅋㅋㅋ 저는 십분만늦어도 이유없으면 한번더 늦을시 그냥 뒤도안돌아보고 집옴 ㅋㅋ그거 기다리는 님도 레전드다 ㅋㅋㅋㅋ
남자가 본인보다 스펙이 좋아서만나나보네ㅋㅋㅋㅋㅋ나중에 결혼하셔도 갑자기 병 걸려서 아프더라도 간호안하고 쇼파에서 티비나 볼놈입니다 그러다가 밤되면 옆에와서 추근대겟져 ㅋㅋㅋㅋㅋ돈 못벌어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세여
사연자님이 스스로를 좀더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ㅠ 제발 더 좋은 남자만나자!!!
똥묻은 부메랑인데 왜 계속 잡아요. 돌아오는 부메랑을 안피하는 사연자분도 못놓는건 매한가지에요ㅠㅠ
진짜 상대에대한 예의가 있는 사람을 만나세요 진짜... 모르는사람을 만나도 시간약속은 기본 아닌가.. 어휴
지 인생 지가 조진다지만… 조지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시간 아깝게 왜 만나요 그 좋은 나이에.. 결혼 생각도 있으신분이 그런놈은 뭐하러 만나요
그.. 받이 그만해요.. 저걸 사랑이라고 생각하다니.. 하
남자친구분 같은 리틀 구렁이 스탈입니다
평소에나 그런식이지
상대방이 이성적으로 빡칠 상황인지까지 가리지 않고 그러지 않고요,, 더군다나 그런 스타일일수록 눈치 빠를건데요 ㅋㅋ 사연자님이 싫어할 거 알면서 그딴식으로 행동하는게 빡치는 포인트란 겁니다….
그 사람 없으면 죽겠다싶은거 아니라면 세시간 지각에서 이미 끊어내야했을 것 같아요…
저두 손절한 친구 있는데..
조언해도 끝내는 결혼하더라구요
지팔지꼰이라고 하죠
진짜 헤어질 생각이면 여기 사연보내기전에 헤어지셨겠죠......
저도 저런사람이랑 4년넘게 만났는데
늦으면 벌금내라고하고 벌금낸후로 안늦었네요
그게더 괘씸..안늦을수 있으면서 기다려주고 참으니깐
만만하게 보는거죠 그러다가 나중에 나는 모르지만 주변에서 연애 다말리고 나는 존중못받는 여자가 되있죠
좋은남자 많더라구요 사랑받으면서 살아요
친구나 동생이 그렇게 당했다는 말들으면 화나잖아요 ㅠ
그게 객관적 판단!!
이야 진짜 그러다 후회한다 (아들 재우고 이따볼게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연은 후기가 궁금합니다 😂
사연자님 댓글 달아 주..는 일은 없..으려나 ㅜㅡㅜ
시벨롬이네!!!!!!!!!!!!!!!!!!!!!!금수여?!!!!!!!!!!본능에만 충실하네ㅡㅡ짜증나게ㅡㅡ사연자분이 어리다고 하시는데...저런인간 맞춰주는거 아니에요...지인지조되는거에요...진짜....
ㅋ급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욕이 왜케 벨 ㅋㅋ
누울자리보고 뻗는거에요. 다른여자였으면 3시간 기다리지않고 헤어졌을거에요
와.저희랑 동년배인데 ..할 말 참 많네요. 왜냐면 제 남친은 훨씬 힘든조건에서 쉬는날없이 일하고,그나마 쉬는날에는 저랑 데이트끝나자마자 4시간 운전 그후에 바로 출근..3시간 지각? 몸이 힘든데 어떻게 그 걸 하는지..?받아주지마세요. 제 남친도 소위 침대와 한 몸이라는
isfp인가infp에요. 회사도 지각하려나요? 님이 그 사람이랑 결혼해서 애낳잖아요. 혼자 애 챙기고 아빠없이, 애 데리고 놀러다니셔야 할 거에요
그리구 사람은 못 고쳐요
고치는 사람은 아..내가 문제가있네.고쳐야겠다..!해도 어려워요.
인이 박혔으니까요
근데 더 큰 문제점?은 사연자님이 그걸로
스트레스 받는거 알면서,둘의 관계에
내가 문제다.라는걸 무시하잖아요ㅡㅡ
삼세번에 쫑냈어야 합니다.. 본인을 아껴줄사람 만나세요ㅠㅠㅠㅠ 막대해도 정도가있죠ㅠㅠ
당신을 사랑하는것이 아니야 절대로
좋은 남자 만니세요
와 저랑 헤어진 사람 만나시는 줄
저 유학가는 날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전날 술먹고 지각해서 비행기 못 탈 뻔하고요
지하철 1시간40분 떨어진 남친 동네에서 영화보기로 했는데 잠들어서 막차까지 기다리다가 혼자 다시 집 왔어요 그 분도 대기업 다니시는데ㅎㅎ 저렇게 뻔질나게 지각은 아니지만 몇 번 심각하게 늦었는데 저는 딱 그 생각 들던데 내가 얼마나 우스우면 쳐잘까
내가 직장 상사고 대학 교수님이었어도 네가 쳐잤을까?하니까 "자기는 직장 상사가 아니자낭~" 이럼서 코맹맹소리를 내는데...
저도 PC방이랑 모텔 위주로 데이트했는데 사실 저도 집순이 스타일이라 그게 맞아서 5년 정도 연애한 것 같네요 새로운 사람 만나기도 귀찮고 남친 동네 가면 모텔비는 걔가 내니까? 관성처럼 관계 유지만 하다가 저를 심각하게 무시하는 발언을 계기로 헤어졌습니다ㅋㅋㅋ 부지런히 정리하셔요 익숙해지고 나중엔 헤어지기도 애매해서 시간 질질 끌려요~
결혼을 '해야 하는' 건 없음.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게 남자입니다. 특히 돈보다 아까워하는게 시간이예요. 정시 오기전에 마음도 예열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냥 잠이나 자게 보내줘요. 딱 잘라서. 글쓴이님도 마음 딱 잡고 헤어지세요. 모질게 못헤어져서 더 그렇게 되는거예요.. 헤어지자고 해도 쌔바닥만 날리면 다시 만나는구나 하고 머릿속에 박힌거예요..ㅠ
다 됐고 지금 이순간 몇 초전 영상 시작된게 믿기지 않아서 막 돌려보는데 사연 내용 기억이 안남 ㅋㅋㅋ ㅜㅜㅜ
ㅋㅋㅋㅋㅋ앜ㅋㅋ
남자는 여자를 여자친구로 생각 안하는거 같은데..
기본 메너가 없어.
결혼하면 안돼
저녁시간에만 만나고싶은가보네 ㅋㅋㅋㅋ 딱 그거 할 시간정도만 ㅋㅋㅋㅋㅋ 그외에 시간은 굳이...? 라는 느낌인데 그걸 왜 다 받아주고 있냐.... 아무리 차은우라도 3시간은..열받... 유일하게 가능한 사람은 재드래곤뿐. 진짜 3시간?! 훗 30시간 쌉가넝 30일 쌉쌉가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 세컨드.
자, 다음 사연~
순전히 남자 본인 위주네요???? 그럼 무조건 헤어지는게 답이지 않을까요??? 이 남자는 뭐든지 다 자기 위주로, 자기에게 맞춰주고 이해해주기를 바라기만 하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사연자분도 절대로 "내가 아니면 이 남자 누가 챙겨줘..." 라는 그런 생각은 절대로 하지 마시고, 무조건 헤어지시는게 본인 행복을 위해. 그리고 정상적인 삶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진짜 무슨일이냐...
나랑 장난 지금해
당신은 기인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넘이랑 결혼하면 결혼지옥 출연각...
어딘가요?
도시락싸서 말리러 갈게요.
무료로 성욕푸는 상대밖에 안되는듯 합니다
😣😣😣😣😣😣😣😣😣😣😣😣😣😣
🩶팩트: 남친이 여친을 사랑하지 않음
제가 연애 했을때 남친 같았어요~
집순이,귀찮음,약속 30분~1시간 늦고
약속 시간 2시간 전에 씻고 준비 하면 되는데
10분 30분 미루다가 1시간 지나고
"아~~~귀찮아" 하면서 겨우 준비~
생각해 보면 그냥 쏘쏘 연애 상대한테는
데이트 보다 내가 귀찮으니까 집 데이트 했었음
근데 진짜 내가 좋아하는 상대 만나게 되니까
여행 갈때 새벽 일찍 일어나고,
데이트 시간 늦지 않으려고 1시간 전에 준비함ㅋ
진짜 이게 마음이 가면 노력 합니다.
사연자님~지금 남친이랑 결혼 하잖아요?
쉬는날에는 나도 좀 쉬자. 잠 좀 자자.
잔소리 그만하고 나 내버려둬 라는 소리 들어요
여행? 1년에 몇번이나 갈까요?
마트나 같이 가면 다행이예요ㅋㅋ
결혼 하면 연애때보다 더 심해짐.
사연자님 같은 분들 때문에 나이먹을대로 쵸먹은 남자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엄마같은 여자 찾는겁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기회 있을때 도망치세요. 세상사에는 때라는게 있답니다. 명명백백한 일을 때를 미루면 후회만 깊어지지 않겠어요? 분명 지금 단호한 결정을 내리고 실행한다면, 그 경험이 앞으로의 부당한 상황에 딱 끊어내고 거절할 수 있는 경험이 될겁니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세번은 보다 수월해지죠. 질질 끌려다니는것 적당히 끊어내지 못하면 여러 상황에서 그런 종자들의 먹이감이 될거에요. 부디 용기내어 단호해지시길 바랍니다!!
남편과 시댁이 이런 성향이고 시댁옆에 살고 아무런 도움받을곳이 없는 상황일때는 어떻해야할까요?ㅜㅜ 아이도 둘이나 있어서 이혼이 쉽지않네요.. 일단은 시댁과 소통하지않는것으로 반응하고있는데.. 한번씩 자기들 마음대로 안될때마다 문자보내고하면서 갈구?네요. 자기들 생각대로 안해준다고 서운하다 어쩐다 하면서.. 아이들만 없었다면 이미 이혼하고도 남았을것 같은데.. 요즘도 저렇게 시댁이 건들거나 남편이 저런과의 남자인데 저를 하대하고 이용하려 하거나 존중해주지않으면 이혼하고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사람들 사이에 내가 끼어서 존중받지 못하고 살다보니 점점 마음이 병들어가는게 느껴져서..ㅜ 지혜로우신분 같아서 지나가다 대략적으로 나마 조언을 구해봅니다.ㅜ..정말 도망치고싶다고 수천번은 생각했거든요...ㅜ
예전 남자친구가 생각나네요... 자기가 ADHD라서 지각하고 게을러 보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상담 치료라도 받으라고 했더니 싫다길래 헤어졌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잘 한 일 같아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ㅜㅜ
사연자님께 이미 마음식은 것 같아요
남자가 여자 사랑하면 절대 저렇게 안해요
헤어지고 싶은데 일부러 정 떨어지게 하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ㅜㅜ
우리 새해도되었는데 멋진 남자분 다시 찾아봅시다!
그런 사람한테 내 청춘을 1초라도 낭비하는게 너무 아깝자나여🎉
사연자분 보살이네요.. 어떻게 3년이나 참아주셨을까 이런 좋은 여자는 좋은 남자 만나셔야 됨
어? 이 사연 김달님 채널에서 본 것 같은...?? 진짜 똑같이 3시간 지각남..ㄷㄷㄷ 3시간 지각이 흔한 건 절대 아닌데...훔..; 어쨌든 감각님이 제시하신 방법도 너무 좋네요~! 저라면 이미 헤어지긴 했겠지만요...ㅠㅠ
남자친구 아니지 않아요??? 그냥 남자가 성욕 풀려고 관계 억지로 끌고 가는 거 같은데;;;
눈눈이이 해결방법 너무 좋은데요? 권감각님 매번 눈팅만 했는데 오늘은 댓글 남겨봅니당 ㅎㅎ 너무 시원-하고 너무 재밌어욬ㅋㅋㅋ요즘 제 웃음버튼이심
방법이 저랑비슷하네요.
"너랑 똑같이해봤는데 뭐가 문제야?"
여자친구 맞아? 남자는 그냥 하고싶을때 만나는 그런건데?
사연자분도 약속잡고 딱 6시간 후에 나타나세요. 몸이 말을 안듣는다며....
9:53 속시원한 솔루션!!!몇번 반복하면 고치든 헤어지든 해결될거같아요!
이런말하긴그렇지만 사연자 안좋아하는거임 저런남자도 확꽂히는여자만나게되면 없던시간도 짬내고 조금이라도 더있으려고 잠도줄여가면서 만날걸?
심각한 무기력증 환자네요.. 에너지 뱀파이어예요…
사연자분 얼른 도망가세요🥲
사연자분 머리론알지만 딱 자르기 힘드시겠네요ㅠㅠ언넝 잘라내시고 새 인연 만나시길!!
부메랑처럼 이 영상도 돌아왔다 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
걍 헤어져야죠!!! 뭘 고민해욧!!!!! 쓰레기장에 얼른 버리고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