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cam.com/video/BEG-ly9tQGk/w-d-xo.html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영화 후드에 나옵니다.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논문 및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으로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고 날아오는 활을 맞춥니다. 칼 하사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국지나(조조 하후무? 의천검?) 일본역사, 우리나라 역사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쌔신이나 기타 알라딘도 보면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벽타는거야 저는 그러려니 봤습니다. '기' 라는 설정도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잘 다루지는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원작과 다르게 너무 강하게 나오기는 하죠. 뮬란을 보면 시각적인 요소와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감동이 부족하고 원작과 비교하면 주는 메시지 또한 부족하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뮤지컬도 안 나옵니다 차라리 뮤지컬을 넣어 원작처럼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중간중간에 뮤지컬이 들어갔기에 원작처럼 보는데 불편함감이 안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영화 뮬란은 개연성이 부족하다보니 뜬금없는 ? 물음표가..
진짜 서양은 흑과 백 인종차별 쪽에서는 그렇게 민감하고 흑인 인어공주까지 넣으면서 ㅋㅋㅋ 동양에대한 의식은 1도 발전을 안한닼ㅋㅋㅋ 그놈의 ‘기’타령ㅋㅋㅋ 쿵푸팬더에서도 기 사용한게 몇년 전이더라 ㅋㅋㅋㅋ 진짜 만들려면 그 나라에대해 최소한 조사라도 하고만들지 인어공주가 꼭 백인이라는 법 있나!! 하면서 동양인한테는 아직도 째진눈, 브릿지, 사무라이, 닌자, 기 사용.. 이거 아닌 캐릭터를 본적이 없음ㅋㅋㅋ
ㄴㄴ 꼭 그렇지도 않음. 요즘 서양에서 동양사 관련해서 만든 다큐나 책 하물며 게임 같은 것도 고증 철저하고 연구가 굉장히 잘 된 경우가 엄청 많음. 아마 그런 것들은 소위 역사 좋아하는 덕후들이 고증에 민감하게 반응하니까 철저히 조사한 것일수도 있는데, 유독 드라마나 영화 같이 진입장벽이 낮고 남녀노소 쉽게 소화 가능한 매스미디어에서만 그런 모습이 발전이 없음. 뭔가 댓글들이 아직도 서양 매스미디어가 오리엔탈리즘에 쩔어 있는 줄 알아서 안타까운게 진짜 유독 영화나 드라마만 그럼. 최근에 읽은 동양문화사 관련 역사 서적은 서양에서 썼는데 동양에 어떤 책들보다 조사도 철저하고 객관적이었음.
@@linguistic6839 달리말하면 매니악하지 않으면 알지못하고 대중적으론 그 망할 오리엔탈리즘에 찌들어 있다는거 아닌가요 남녀노소 쉽게 소비가능한 곳에서 그렇게 만든다는건 그게 내수시장에선 잘팔린다는 얘기겠고 그러면 대부분은 그런 게 재밌고 자연스럽게 느끼는 거겠죠 일부 동양매니아들을 제외하고는
@@SLee-vh2jw 삼국지 토탈워가 크게 흥행했었는데 이런 비교가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본 코에이 삼국지에서 황천을 뭐 그냥 대충 힘이나 이상한 걸로 해석했는데 오히려 서양에서 만든 삼탈워에서 황천 PV에서 그것은 단순한 힘이 아닌 시대, 세상을 은유하면서 더 독특하고 깊이있게 표현했었죠. 누런 하늘이라는게 진지하게 중국 역사에서 말하면 황금의 하늘 같은 것이니 새로운 세상, 새로운 시대를 뜻하는데 안일한 코에이보다 서양에서 잘표현하니 놀랐음. 얘들도 하면 할 수 있는데 진짜 역사학자나 매니아만 그런것같음;;;
th-cam.com/video/BEG-ly9tQGk/w-d-xo.html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영화 후드에 나옵니다.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논문 및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으로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고 날아오는 활을 맞춥니다. 칼 하사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국지나(조조 하후무? 의천검?) 일본역사, 우리나라 역사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쌔신이나 기타 알라딘도 보면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벽타는거야 저는 그러려니 봤습니다. '기' 라는 설정도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잘 다루지는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원작과 다르게 너무 강하게 나오기는 하죠. 뮬란을 보면 시각적인 요소와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감동이 부족하고 원작과 비교하면 주는 메시지 또한 부족하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뮤지컬도 안 나옵니다 차라리 뮤지컬을 넣어 원작처럼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중간중간에 뮤지컬이 들어갔기에 원작처럼 보는데 불편함감이 안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영화 뮬란은 개연성이 부족하다보니 뜬금없는 ? 물음표가..
내가 사랑했던 뮬란은 힘도 없고 평범하디 평범하고 활발한 성격덕에 그 당시의 여성상을 완벽하게 해낼수도 없어 사회에서 뒤쳐지는 어떻게 보면 열등하게 느껴질수 있는 인물이 자신의 용기와 지혜로 전쟁터에 나가 사실상 바닥에 있던 자신의 위치에서 뼈를 깍는 고통으로 노력하고 올라가 자신이 여자라는 것이 밝혀져 박대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여자로써 자신이 할수있는 모든 지혜로 중국을 구해내는 그런 인물이였는데 넘나 어이없다.. 여성인권적인 부분을 넣고싶었지만 반대로 너무나 편견에 뒤덥힌 영화가 되어버림 원작 뮬란의 좋은점은 하루죙일 얘기할수있는데 실사화 좋은 점은 찾을래야 찾을수 없다^.^ 노래도 없고 무슈도 없고 복덩이도 없고 리샹도 없는 뮬란은 노의미 뮬란이 혼자서 잘나면 안되는 영환데 원래 존나 잘난애가 당연히 할일을 해낸 것밖에 안됨 뮬란이 의미 있는 이유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작고 약한 여자애가 모두와 함께 성장해 결국 자신의 지혜로 모두와 힘을 합쳐 나라를 구해내고 인정받는 건데 화가난다
이렇게 뮬란에 대해 제가 생각한바와 비슷하게 해석하고 얘기해주시는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정말 뮬란이라는 캐릭터가 얼마나 매력있고 위대한 인물이었는데 그걸 이렇게 여자가 기를 배워서 발차기로 보스를 죽이고 매랑 마녀가 나오다가 갑자기 여자주인공 여자전사 됬다고 감동해서 마녀는 여주편되고 만리장성 너머 이민족 복장이 무슨 아랍권 페르시아 군인들 마냥 입고 에휴 전 이거 뮬란이라고 인정못합니다
th-cam.com/video/BEG-ly9tQGk/w-d-xo.html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영화 후드에 나옵니다.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논문 및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으로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고 날아오는 활을 맞춥니다. 칼 하사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국지나(조조 하후무? 의천검?) 일본역사, 우리나라 역사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쌔신이나 기타 알라딘도 보면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벽타는거야 저는 그러려니 봤습니다. '기' 라는 설정도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잘 다루지는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원작과 다르게 너무 강하게 나오기는 하죠. 뮬란을 보면 시각적인 요소와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감동이 부족하고 원작과 비교하면 주는 메시지 또한 부족하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뮤지컬도 안 나옵니다 차라리 뮤지컬을 넣어 원작처럼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중간중간에 뮤지컬이 들어갔기에 원작처럼 보는데 불편함감이 안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영화 뮬란은 개연성이 부족하다보니 뜬금없는 ? 물음표가..
애초에 영화에선 뮬란이 '발전'이라는 것을 했다는 걸 보여주는 감동적인 내용을 망침. 존나 처음부터 기를 가지고 재능충이었다는 설정이었음. 솔까 뮬란이 더 자주적이면서 강인하게 발전하는 디즈니 공주라는 것을 보여주는게 애니 영화 내용인데 실사판 영화는 아예 딴걸로 만들어버림.
@@midnightofsummer450 중국몽 외치던 닭년은 지금 빵에 쳐 박혀 있는데 그런 닭년이 빨아봤자 뭔 소용????? //지금 중국은 시진핑 주석의 지도아래, 중국의 꿈(中國夢)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도 국민 행복시대와 인류평화에 기여하는 한반도라는 한국의 꿈(韓國夢)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국민 행복, 인민 행복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함께 전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나라의 강물이 하나의 바다에서 만나듯이, 중국의 꿈(中國夢)과 한국의 꿈(韓國夢)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2013년 6월 29일 박근혜 칭화대 연설
th-cam.com/video/BEG-ly9tQGk/w-d-xo.html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영화 후드에 나옵니다.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논문 및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으로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고 날아오는 활을 맞춥니다. 칼 하사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국지나(조조 하후무? 의천검?) 일본역사, 우리나라 역사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쌔신이나 기타 알라딘도 보면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벽타는거야 저는 그러려니 봤습니다. '기' 라는 설정도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잘 다루지는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원작과 다르게 너무 강하게 나오기는 하죠. 뮬란을 보면 시각적인 요소와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감동이 부족하고 원작과 비교하면 주는 메시지 또한 부족하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뮤지컬도 안 나옵니다 차라리 뮤지컬을 넣어 원작처럼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중간중간에 뮤지컬이 들어갔기에 원작처럼 보는데 불편함감이 안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영화 뮬란은 개연성이 부족하다보니 뜬금없는 ? 물음표가..
니키카로라는 듣보 감독과 유역비가 다 망쳐놓은듯함. 일단 가장 큰실수는 reflection, I will make a man out of you 등의 엄청난 띵곡을 싹다 잘라냈다는것. 미투 사건이라는걸 빌미로 리샹장군을 없앴다는것(굳이 왜 두명의 캐릭터로 나누었는지의문) 판타지 요소를 버리겠다며 무슈와 귀뚜라미 캐릭터를 없앴지만 공리가 새로 변하고 뮬란이 발차기로 화살을쏘는등 판타지보다 더 어이없는 막장장면들이 나온다는것. 유역비는 영화내내 무표정 로봇연기를 선사한다는것..
lakers fan 중국시장 노리려고 캐스팅한거 같아요. 원래 유역비 캐스팅전에 몇천명 넘게 오디션을 봤었는데 개봉예정일까지 미룰정도로 다 퇴짜놓다가 최종적으로 유역비를 캐스팅시킨거였습니다. 원래 유역비가 옛날부터 발연기로 유명하긴 했는데 그 무협극 신조협려에서 소용녀는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할 정도로 잘어울리긴 했던지라....
그냥 중국판 원더우먼을 만들어 놨네 ㅋㅋㅋㅋ 애초에 뮬란은 뛰어난 검술이나 특출난 재능이 있어서 나라를 구한 게 아닌데 지들이 만든 캐릭터 설정도 기억 못하면서 영화는 왜 만듬?? 게다가 유역비는 홍콩탄압을 지지했던 적 있음. 심지어 유역비 대역한 스턴트우먼이 훨씬 매력 있고 예쁘던데ㅋㅋㅋ
th-cam.com/video/BEG-ly9tQGk/w-d-xo.html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영화 후드에 나옵니다.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논문 및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으로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고 날아오는 활을 맞춥니다. 칼 하사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국지나(조조 하후무? 의천검?) 일본역사, 우리나라 역사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쌔신이나 기타 알라딘도 보면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벽타는거야 저는 그러려니 봤습니다. '기' 라는 설정도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잘 다루지는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원작과 다르게 너무 강하게 나오기는 하죠. 뮬란을 보면 시각적인 요소와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감동이 부족하고 원작과 비교하면 주는 메시지 또한 부족하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뮤지컬도 안 나옵니다 차라리 뮤지컬을 넣어 원작처럼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중간중간에 뮤지컬이 들어갔기에 원작처럼 보는데 불편함감이 안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영화 뮬란은 개연성이 부족하다보니 뜬금없는 ? 물음표가..
후추후추 이건 중국 영화가 아니라 디즈니 영화인데? 중국 자본이 들어갔을 뿐이지. 그리고 너 중국인임? 왜 뮬란 실사화 이렇게 쉴드 치고 다님?ㅋㅋ 자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까여서 안타깝나 오리엔탈리즘 아니라고 빽액 거리고.. 오리엔탈리즘이 뭔지나 알고서 쉴드 치는거임? ㅋㅋㅋ
후추후추 댓글이 떴다가 없네? 썼다가 창피해서 지웠냐? ㅋㅋㅋㅋ 그리고 어줍짢게가 아니라 어줍잖게야 ㅂㅅ아 ㅋㅋㅋ 맞춤법도 몰라가지고 최종학력이 초딩이라도 너보다 맞춤법 더 잘 알겠는데? 그리고 오리엔탈리즘이 왜 무거운 주제임 ㅋㅋㅋ 너 오리엔탈리즘 뭔지 모르지? 알라딘하며 뮬란하며 디즈니가 예전부터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던 문제인데 그걸 마치 꼬투리인듯 말하는데 웃고 간다 ㅋㅋㅋ공부 좀 해라 얘야 보아하니 초딩같은데 중국 쉴드 그만치고ㅋㅋㅋㅋ
와... 이 영상 보고 울었어요. 뮬란 실사판이 망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뮬란 리메이크 작으로서 원작과 심하게 다르다는 건줄 알았지 영화로서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저는 정말 애기 때부터 늘 디즈니를 봤어요. 디즈니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제 친구였고, 순수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저를 위로해주고 기쁘게 해주었어요. 디즈니가 초심을 잃은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저를 위로해주고 저의 친구가 되어 준 디즈니가 변한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눈물이 나요 뮬란은 평범한 우리에게 '너도 할 수 있어' '다른 사람들이 뭐라해도 너 자신을 믿고 노력해' 라는 메시지를 주며 저에게 힘을 준 영화예요 하지만 뮬란이 특별한 사람이여서 나라를 구할 수 있었다는 거는 뮬란이 아니잖아요 거기다 문화적,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지 않은 것도 정말 배신당한 느낌이네요 저는 디즈니를 정말 존경하지만 저와 같은 동양인들을 그냥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으로만 생각한 것 같아서 좀 서럽네요... 용기와 노력은 뮬란의 진짜 힘이면서도 뮬란 자신인데 실사판 뮬란은 진짜 '뮬란'이 아닌 것 같네요.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세심하게 관찰하며 중요한 부분을 잘 설명해주셨어요. 정성이 느껴져요 우리를 강하게 해주는 건 특별한 힘이 아니라 굳센 믿음과 용기, 지혜와 노력입니다.
뮬란실사는 디즈니제작자들의 오만함과 나태함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즈니에서 저렇게 창작의 기본이 안되어있는 작품이 나왔다는건 놀라울 따름입니다. 디즈니는 너무 커졌고 배가 불렀어요. 자신들이 여태 쌓아왔던 작품을 만들때의 열정과 노력을 잊었다고 봐야겠죠.
가장 끔찍한 점은 영화 내내 괜찮은 부분이나 대사가 한 장면도 없어, 기획/제작진들부터가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영화를 잘만들어보겠다는 의지 자체가 전혀 안보인다는 점이다. 당초 틀에박히고 유아적인 스테레오 타입으로 지탄받았던 디즈니가 어느순간엔가 기회주의적 면피용으로 pc트렌드를 타놓고선, 이제와서는 그것이 도덕적 성취이고 가치 일는 개혁인 양 행세한다. 하지만 디즈니의 본질은 항상 같았으며, 신념과 줏대없이 시류에 탑승해서 돈이나 빨아먹으려 들지만, 사실은 항상 10년 정도 시대에 느린 그냥 수전노에 그친다. 작품색도 없는 디즈니가 지브리에 비교할만하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어불성설. 영화 초반부를 몽땅 할애해서 '너는 여자니까'를 몇십번이고 강조하는 점도 속보이고, 여타 기가 어쩌고 하며 본인들의 유아적 흥행공식을 대놓고 드러낸다. 이거는 사실 여성과 중국에 대한 모욕에 가까우며, 여성계와 중국인들이 본인들이 이따위로 맹목적이고 멍청한 집단으로 받아들여 질 여지를 제공했다는 사실에 반성해야 할 정도이다.
노력을 통해 강해지는 것은 일단 남녀 막론하고 해당되는 서사인데다, 나아가 지금껏 강자가 되지 못한 원인은 당연히 본인이 아직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니 당사자 본인이 책임의 주체가 됨 하지만 원래 강한 존재인데 단지 차별을 받아서 날개를 펼치지 못했다? 이런 서사는 강자가 되지 못한 책임을 전적으로 외부 환경에 전가할 수 있죠 게다가 메시지는 둘쨰치고 두번째 서사조차도 병신같이 만들었으니 양쪽으로 욕먹는듯 해요ㅋㅋㅋ
kimchi국 kimchi어 kimchi pop最惡🤮🤮🤮성형국 all성형男女all culture copy from China Japan or USA 中國附屬國 漢字 秋夕 儒家文化 傳統建築 筷子🥢 本草綱目 中醫藥 飲食文化 漢字專用語 韓服 端午節 日曜日 12節氣 風水 太極旗🇰🇷（copy from 中國太極圖）等等等等⋯⋯⋯all copy from China kimchi어 가장시끄럽네🤮🤮🤮🤮
어쩌다 보게된 사람입니다 하아... 글쎄요 가장 많이 느낀점은 디즈니는 이렇게 만들거면 실사화를 한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뮬란 영화를 따로 만드시고 애니메이션과 연결짓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의 뮬란은 동서양을 뛰어넘어 스스로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화려한 드레스가 아니라도 그 무대가 무도회가 아니라도 말이죠 이번 영화에서의 뮬란은 처음부터 무공을 가지고 있고 보여주지 못해서 안달난 사람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마녀의 포지션도 아니었어요 스포는 하기싫어 더 하진 않겠지만 마무리가 너무 망친케이스였습니다 인어공주가 많이 걱정됩니다 정말이에요
라이온킹이 더빙의 갭이 어쩌고 해도 아기사자가 잔다, 주인공들의 듀엣 곡을 보면서 울컥했던 이유, 알라딘에서 지니가 부르는 노래, 그 유명한 A Whole new world 보고 울컥했던 건 원작의 향수가 그대로 실사화에서 묻어났기 때문. 그리고 각색된 부분에서 알라딘의 Speecheless 와 지니가 사람이 되서 가정을 이루고 그 아이에게 자신과 알라딘의 얘기를 해주는 장면에서 다시 한번 울컥했던 건, 원작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접근이 있었기 때문. 거기서 얻어지는 감동이 디즈니 실사화 영화는 망해도 중간은 간다는 얘기를 듣게 한 것. 근데, 이건 그냥 무협영화잖아. 누가 봐도 주인공을 먼치킨으로 만들기 위해 출생의 비밀을 집어넣은거잖아. 이게 무슨 아침드라마냐고. 원작만 따랐어도 진짜 반은 넘게 갔을거다. 이게 뭐야, 그냥 무협영화이고 며칠 전에 OCN에서 보여준 쿵푸허슬 같이 이미 봤던 중국영화가 백배는 더 재미있어보임. 차라리 유튜브에서 소림축구 와 같이 우리가 그 시절 즐겨보았던 중국영화를 보는게 더 나을듯.
능력이 있어도 유리천장에 막혀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여성리더가 얼마나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것인지를 말하고 싶었나본데.. 일단 그렇게 영화를 만들면 성장 스토리인 원작 뮬란보다 서사의 매력이 훨씬 떨어짐. 근데 원작이 있는 실사화 영화를 만드는데 오히려 매력이 더 떨어지는 서사구조를 가진다? 잘못된 선택임. 그것 외에도 잘못된 선택을 너무 많이 했다. 게다가 전체적인 개연성 부족까지.. 그냥 영화 자체보다 주제에만 관심이 있어 보인다. 그럴꺼면 소설을 쓰지 왜 시각 매체인 영화를 쓰는 건지.. 저딴 서사 구조와 개연성이면 소설로 나왔어도 안 팔렸겠지만ㅋㅋ
"여자도 긍지를 가지고 노력하면 충분히 어려움을 이겨내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고,여자에게도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는 능력이 있다." 가 "일단 여자는 개 쎄구요 ㅎㅎ.초능력은 쩔어요^^남자?이 사람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죠.다른 여자들은 어떤지 모르겠고 우린 타고난 초능력으로 활약하는 멋진 여성상을 보고 있습니다 ㅎㅎ.아 물론 타고난 여성 한정^^" 으로 바뀐 느낌임. 자꾸 pc를 섞는 영화에서 여성을 그릴때 "여자도 남자 이상으로 강해질수 있다!"가 아니라 "여자도 이 만큼 타고난 사람이 있고 남자만큼의 돌연변이도 있다!근데 걔들이 너희땜에 빛을 못 본다!"라고 하는 느낌임.근데 이게 굉장히 뭔가 불쾌 짜증남.
@@sinnanda7295 Political Correctness의 약자로, 번역하자면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뜻. 요새 서양에서 유행하는 페미니즘/소수자 계열의 지지 기조를 뜻하는데, 점점 변질되면서 창작자들이 자기 작품 망할 때마다 위안 삼는 변명거리로 전락 중. 대표적인 게 라오어2 제작진의 유저들 비난 예) 내 작품이 욕 먹는 건 내가 PC를 지지해서 차별주의자들이 물어뜯는 것 뿐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여자도 남자가 잘하는 일을 잘할 수 있고, 남자도 여자가 잘하는 일을 잘할 수 있다. 중요한 건 개인이 어느 쪽을 선택하는가의 문제'라는 게 진짜 초점인데, 요새는 그냥 일방적인 띄워주기에 집중하죠. 그러다 보니 결국 논의 수준도 퇴화해서 그냥 '시대착오적 남성 우월주의 VS 편집증적 여성 우월주의'로 갈라져 버린 느낌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을 선택하는 사람은 한쪽한테는 '꼴페미', 한쪽한테는 '한남 내지 흉자'라고 욕 먹을 뿐이죠. 감독이 PC 같은 주제를 심도 있게 성찰할 배경지식이나 역량은 없고, 그런데도 탁월한 지식인인 척 꼴값은 떨고 싶으니 일부러 PC적 해석이라는 헛소리만 되풀이하는 게 분명합니다. PC 담론만큼 관련 공부 하나도 안하고도 지식인 행세하기 좋은 게 또 없으니까요. 그냥 '난 소수자를 지지한다! 난 여성을 지지한다!' 이 한마디만 하면 혁명적 평등주의자로 둔갑하는 건 순식간 아니겠습니까? 그것들의 본질에 대해 철저히 무지하더라도 말이죠.
뮬란을 태어날때부터 기를 가진 여자로 만든 건 정말 최악의 한수 였다.. 결국 원작의 “걸스 캔 두 애니띵”이 사라지고, 실사화에서는 “슈퍼DNA 이즈 스트롱”만 남게 된게 아닌가!? 뮬란이 기를 쓸 수 있어서 애니띵을 할 수 있는 거라면... 기를 쓸 수 없는 절대다수의 여성들은 여전히 “캔 낫 두 애니띵”이되는 거잖아??? 게다가 원작에서의 “결국 여성에 대한 편견을 버린 남자와 강한 여자가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한다. (물론 결정적인 역할은 주인공이 한다)”라는 나무랄데 없는 결말을 놔두고.... “DNA부터 남다른 킹왕짱 주인공이 혼자 무쌍 찍을때 나머지는 응원한다”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쌍팔년도 후레쉬맨도 안하던 짓을 2020년에 디즈니에서 하고 있냐 ㅋㅋㅋㅋ
정연주 // 스멜이 좀 나긴 나겠죠 ^^;;; 저는 휴머니즘과 이퀄리즘의 맥락에서 페미니즘을 지지합니다. 모든 인간의 권리가 소중하기 때문에, 당연히 인간의 일부인 여성의 권리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메갈, 워마드, 여시 처럼 “모든 인간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 뷔페미니즘은 존나 싫어하구요.
원작의 뮬란이 다른 pc영화들과 다른 점은 뮬란의 힘과 체력만으로 승리를 일궈내지 못했다는 점임. 인정하기 싫겠지만 여성은 생물학적으로 남성보다 약할 수밖에 없음. 물론 강한 훈련으로 스펙을 쌓은 여성과 체력이 약한 남성이 싸운다면 이길 수야 있겠지만 작 중 뮬란이 훈련한 만큼 상대팀의 적들도 훈련을 했을거임. 선천적으로 체구도 작고 군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아무런 훈련조차 받지 않은 뮬란이 힘으로 산유의 병사들을 이겼다면 그거 또한 실사화 영화만큼 엽기였겠지. 작 중 뮬란은 계속해서 머리를 써서 상상하지도 못할 방법으로 승리를 일궈냄. 가끔가다 남성과 일대일로 싸워 이기는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그 마저도 힘과 힘의 충돌이 아닌 주변 환경과 눈속임을 이용해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나지빠지게 만듬. 뮬란은 그래서 의미가 있는 영화였음. 만약 뮬란이 힘으로 모든 적들을 죽이고 이겨내는 영화였다? 그건 여성의 승리가 아닌 강자의 승리지. 걸스 캔 두 애니띵이라며. 여자가 자기보다 훨씬 건장하고 커 보이는 남자들을 죽여 패는 영화만 자꾸 만들면 어떡해. 여성의 강점을 돋보이게 만들어야지 세상 모든 여성들을 위한 영화지 걸캅스 같은 건 그들만의 세계잖음.ㅋㅋㅋ나도 여성으로서 차별도 많이 받아 봤고 해 봐서 페미니즘의 시상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자꾸 이런 방향으로 가면 정말 짜증난다. 여성이 남성의 남성성을 빼앗아야 하는 존재야? 여성 자체로 빛나야 한다며. 근데 이게 뭐야. 논리가 안 맞잖아.
이걸로 인어공주 볼 영화표값 아낀느낌이네요 인어공주도 어떻게 나올지 미래가 보여져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17:40 이부분은 해석차가 존재할것 같네요 라이너님 말처럼 중국 역사에서 오자서에게 자결용 칼을 내림으로써 자결하라는 의미로 칼을 내려주기도 하지만 삼국지에서 처럼 군권을 상징하는 의미로 병사를 지휘하는 직위를 수여한다는 의미도 있긴 하거든요
평범한 여성이 아버지 구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목숨 건 극한의 노력으로 진정한 군인이 되어 나라를 구하면서 자아실현, 동시에 아버지에겐 집안의 명예보다 딸 자체로서 소중하단 인정을 받는 것이 가장 큰 감동의 포인트인데, 실사화에서는 뮬란을 무슨 초능력자로 묘사함으로써 이 모든 감동포인트를 다 깸. 이건 그야말로 돈 많이 물고 태어난 금수저가 대기업 회장이 된다 그 소리잖아 이게 감동적이냐? 당연한 거지. 많은 관객들은 평범한 소시민이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것을 보고 싶었을 뿐이다. 디즈니는 정신 차려라.
이 영화뿐만이 아니라 뭔가 아쉬운 리메이크 작품들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만든 사람이 원작이 어째서 명작인지, 왜 사람들이 열광했는지를 잘 모르고 만드는건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군요..물론 명작을 그대로 베끼는건 리메이크라 할 수 없지만 이번 뮬란처럼 큰 틀의 주제의식을 비틀어버리면 보물에 흠집을 내는것과 뭐가 다른지 참..
현재의 결과물을 가지고 투자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만든지 추정되긴 함. 원작을 실사화하는 과정에서 알라딘과 같이 각색과 원작의 혼합으로 성공 가능성은 보이는데, 원작을 완벽하게 따라했던 라이온킹이 실패함. 이에 원작을 따라한다고 해서 뜨는게 아니라고 판단해버림.ㅋ 마침 배경이 중국인만큼 중국을 완벽하게 노려보자란 의지가 있었는데, 원작 그대로는 라이온킹처럼 실패할지도 모르니까 원작 전반을 각색하되, 최대한 중국영화를 본뜨게 됨. 그 과정에서 중국영화들은 무협이 인기있고 반대로 인도처럼 뜬금없이 노래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문화가 아닐 것이다란 생각에 띵곡을 잘라냄.ㅋㅋ 반응이 좋지 않자, 디즈니+로 튀튀하고는 수익 많이 벌었으니 흥행성공한거라며 자화자찬ㅋㅋㅋ
@@라떼냥-g1d 아 그건 고증 오류가 아니라 너무 고증이 뛰어 난겁니다 작중 등장하는 기모노와 하얀 얼굴 분장은 뮬란이 살던 남북조 시대에 중국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일본에서 큰 영향을 받아서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겁니다 오히려 중국역사를 많이 아는 팬들은 고증 쩐다고 칭찬합니다
1998년의 뮬란은 동양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10년을 앞서간 작품이었는데 왜 2020년의 뮬란은 오리엔탈리즘에 찌든, 2000년에 개봉한 와호장룡보다도 못한 졸작 무협영화로 뽑혀 나왔는지... 어찌보면 영화 뮬란은 22년동안 과학이 진보한 만큼 인문학은 퇴보했다는 걸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몇 편만 더 비슷한 작품들이 나온다면 디즈니는 다른 의미로 이미지를 굳힐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루카스 아츠(스타워즈), 디즈니 애니, 마블, 폭스 영화, ... 아직도 많은 작품이 원작을 이용하지만, 파괴하여 목적만을 위한 강의용 PPT 수준이나 그것을 위대한 예술이라 평가받고픈 욕망만이 깃든... 걱정이 되긴 합니다. 이제는... 어쩌면... 말 그대로 디즈니니까요.
17:35 와 이 장면은 원작에서 리샹이 뮬란에게 여성인것을 알게되고 칼던지며 떠나라고 하는 장면 패러디인가요 원작을 안보고 영화를 만든 건지 의심까지되네요 원작에서도 황제가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하며 칼을 하사하긴 하지만 바로 직후에 뮬란의 아버지가 칼을 던지며 뮬란이 더욱 명예와 선물이라며 부성애로 표현하였었는데 그걸 저렇게 끝내버리다니 ㅋㅋㅋㅋ
진짜 영화가 왜이렇게 PC같은 분위기가 드는지 답답했는데 라이너님의 말을 들으며 어느정도 수긍을 하게 되었네요 뮤지컬 없애서 너무너무 아쉽고.... 진짜 노래도 다빼고, 장면도 많이 삭제한거같은데... 왜이렇게 스토리 진행하는데 바쁜지... 캐릭터가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아니라 진행해야할 스토리에 의해 캐릭터들이 억지로 끌려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머리자르는 장면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고, 황제가 직접 전투나가는것도 얼탱이가 없었고, 뮬란 으쌰으쌰해주는것도 너무 아쉬운... 하나부터 끝까지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가만 보면 PC를 녹여냈다가 망한 영화들 특징이 이거라고 봄. 가르치려 들고, 여성 주인공이 마치 정말 대단한 사람이고 힘을 숨기고 있는 사람인 것처럼 표현. 히든 피겨스 등의 실제 PC를 제대로 녹여냈다는 평을 듣는 영화들은 저렇게 하지 않음. 실화에서 실제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들이 겪는 갈등 등을 명확하게 드러냈고 그 인물들이 대단한 힘을 숨겼거나 그러니까 사회가 무조건 도와주는 장면을 보여주지 않음. 원작 뮬란도 그러지 않았고. 제발 PC를 정말 제대로 갈아넣을 거 아니라면 원작과 상관 없이 PC 좀 넣지 말아주세요. 우리가 극장 가서 제 2의 라오어 2와 같은 상황을 보려고 가는게 아니잖아요?
근데 솔직히 머,,,아시아권만 잡으려고 생각했다면 더 수준높은 성찰이 필요했었겠지만, 실사판에서 디즈니는 단순무식한 북미쪽도 신경써야하고 그냥 선과 악이 뚜렷한? 어찌보면 단순한? 그리고 외형적인 드라마를 추구하는 편이니 저렇게까지만 표현해둔거 같아요. 단적인 예로 초등3학년 딸램이는 너~무 잼있었다면서 매우 잘 봤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디즈니의 공식(?)에 매우 잘 따른거죠. 엘사가 let it go 했드시 뮬란도 갑옷벗고 머리 펄럭이고 let it g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사가 너무 성공해서 뮬란을 "아시아의 엘사"로 만들어 버린거죠.
영화 외적으로도 문제가 많아서 보이콧 한다는걸 다들 아실겁니다. 그럼 혹시 그래도 내적으로는 재미있지 않을까? 영화는 내적으로 평해야지 하는 분들도 실망하실겁니다. 우리나라가 클레멘타인 과 성냥팔이소녀의재림 7광구 등등이 선배들의 뒤를 잇는 리얼 엄복동이 나왔다면 이에 발맞추어 불닭맛엑스맨과 영화캣츠 그리고 뮬란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라이너님 리뷰를 보고 느낀건 디즈니 영화 실사판 뮬란을 절대 보면 안되겠다 는 생각과 앞의 나온 작품과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5를 비교해보면 트랜스포머5 는 눈물나는 명작입니다. 세상에 제가 트랜스포머5 를 칭찬하다니요...
어찌보면 여성이 육체적으로 약하지만 남성보다 더 대단한 일을 해낸다는데서 오는 큰 감동을 여성을 약한존재로 표현하고 싶지않은, 인정하지않고 스토리를 풀어가려다보니 캡틴마블 오리엔탈버젼 같은 이상한 괴작이 튀어 나온것 같네요 근래 PC주의의 한계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강스포] 아이들의 꿈을 값싸게 처분한 UCC 뮬란 리뷰 [튜나]](http://i.ytimg.com/vi/1ItIzzXqjlI/mqdefault.jpg)
![강스포] 아이들의 꿈을 값싸게 처분한 UCC 뮬란 리뷰 [튜나]](/img/tr.png)
코로나 한테 감사해라. 원래 망할 영화가 코로나 땜에 망했다고 핑계라도 댈수 있게 됐네
좋아요가 많은데 댓이없누..
고마워요 코로나민 c!
코로나로 망했으면 평점이 그리 낮지는 않지...관객 평점 보면 그냥 못 만든거기에 디즈니는 핑계 되지 말라
@@미역이 핑계 되지 X
핑계 대지 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성 떨어진다고 용을 빼더니
불사조를 넣어버렸네 ㅋㅋ루삥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에서 불사조는 수출이라도 하는
지역 특산품 정도 되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용이랑 불사조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손오공 시리즈에나오는 말도안되는 캐릭터들은 다 나가리되야됨?
존나 성공한 영화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공답보 (현실적)
@@나누밍교단 손오공 시리즈에서 사이어인이 말도 안된다고 빼고 그 자리를 슈퍼~~초 그레이트 중국인으로 바꾸면 욕먹어도 싸지
@@1302고윤 생각좀하셈 ㅋㅋㅋ 드래곤볼 손오공이아니라, 오리지날 중국 여의봉 손오공말하는건데... 실제로 넷플릭스에 손오공 시리즈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빠 수염없음ㅋㅋㅋ 고자임ㅋㅋㅋㅋ
기를 슈퍼파워로 만드는 순간..
전세계 평범한 소녀들은 더이상 뮬란에 자신를 투영 할 수 없고 감동은 물건너갔다
중국을 얻으려가 전세계를 잃었다
중국도 못얻었음 ㅋㅋ 방영금지됨
황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렌트를 앞세운 쿵쾅이들의 정신딸감으로 전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꼬마용도 개그같다고 중국에서 까이자 과감하게 버림~ 잼있는 친구였었는데..
th-cam.com/video/BEG-ly9tQGk/w-d-xo.html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영화 후드에 나옵니다.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논문 및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으로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고 날아오는 활을 맞춥니다. 칼 하사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국지나(조조 하후무? 의천검?) 일본역사, 우리나라 역사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쌔신이나 기타 알라딘도 보면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벽타는거야 저는 그러려니 봤습니다. '기' 라는 설정도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잘 다루지는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원작과 다르게 너무 강하게 나오기는 하죠.
뮬란을 보면 시각적인 요소와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감동이 부족하고 원작과 비교하면 주는 메시지 또한 부족하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뮤지컬도 안 나옵니다 차라리 뮤지컬을 넣어 원작처럼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중간중간에 뮤지컬이 들어갔기에 원작처럼 보는데 불편함감이 안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영화 뮬란은 개연성이 부족하다보니 뜬금없는 ? 물음표가..
진짜 서양은 흑과 백 인종차별 쪽에서는 그렇게 민감하고 흑인 인어공주까지 넣으면서 ㅋㅋㅋ
동양에대한 의식은 1도 발전을 안한닼ㅋㅋㅋ
그놈의 ‘기’타령ㅋㅋㅋ 쿵푸팬더에서도 기 사용한게 몇년 전이더라 ㅋㅋㅋㅋ 진짜 만들려면 그 나라에대해 최소한 조사라도 하고만들지
인어공주가 꼭 백인이라는 법 있나!! 하면서
동양인한테는 아직도 째진눈, 브릿지, 사무라이, 닌자, 기 사용.. 이거 아닌 캐릭터를 본적이 없음ㅋㅋㅋ
ㄴㄴ 꼭 그렇지도 않음. 요즘 서양에서 동양사 관련해서 만든 다큐나 책 하물며 게임 같은 것도 고증 철저하고 연구가 굉장히 잘 된 경우가 엄청 많음.
아마 그런 것들은 소위 역사 좋아하는 덕후들이 고증에 민감하게 반응하니까 철저히 조사한 것일수도 있는데, 유독 드라마나 영화 같이 진입장벽이 낮고 남녀노소 쉽게 소화 가능한 매스미디어에서만 그런 모습이 발전이 없음. 뭔가 댓글들이 아직도 서양 매스미디어가 오리엔탈리즘에 쩔어 있는 줄 알아서 안타까운게 진짜 유독 영화나 드라마만 그럼.
최근에 읽은 동양문화사 관련 역사 서적은 서양에서 썼는데 동양에 어떤 책들보다 조사도 철저하고 객관적이었음.
@@linguistic6839 달리말하면 매니악하지 않으면 알지못하고 대중적으론 그 망할 오리엔탈리즘에 찌들어 있다는거 아닌가요
남녀노소 쉽게 소비가능한 곳에서 그렇게 만든다는건 그게 내수시장에선 잘팔린다는 얘기겠고 그러면 대부분은 그런 게 재밌고 자연스럽게 느끼는 거겠죠 일부 동양매니아들을 제외하고는
보노보노 이게 정답. 본인 미국사는데 몇몇 학자들이 연구해놓은 동양철학의 깊이는 상상초월인 반면 일반 대중들에게 동양은 아직 20세기수준의 미개국으로밖에 안봄...
서양을 대표하는 만화영화사인 디즈니부터 이모양인거보면 대략 감이오지?
솔직히 쿵푸팬더는 좋았는데
@@SLee-vh2jw 삼국지 토탈워가 크게 흥행했었는데 이런 비교가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본 코에이 삼국지에서 황천을 뭐 그냥 대충 힘이나 이상한 걸로 해석했는데 오히려 서양에서 만든 삼탈워에서 황천 PV에서 그것은 단순한 힘이 아닌 시대, 세상을 은유하면서 더 독특하고 깊이있게 표현했었죠. 누런 하늘이라는게 진지하게 중국 역사에서 말하면 황금의 하늘 같은 것이니 새로운 세상, 새로운 시대를 뜻하는데 안일한 코에이보다 서양에서 잘표현하니 놀랐음. 얘들도 하면 할 수 있는데 진짜 역사학자나 매니아만 그런것같음;;;
서양에서 바라보는 동양.. 즉 오리엔탈리즘의 관념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영화군요..
"기"?? 뮬란의 여성이 자기 발전을 통해서 세상을 구한다라는걸 "기"가 있어서 가능했다라고 합리화 시키나?? 에라이...
어이 거기 당신
스크롤 멈춰
내가 하라는 대로 따라해
목 시계방향으로 4번 돌려
반대방향으로도 4번 돌려
눈알 시계방향으로 5번 굴려
그다음 반시계방향으로 5번 굴려
그리고 5번 정도 깜빡거려 눈주변도 조금씩 눌러주고
좋아 이제 내려가도 돼
목이랑 눈 상하면 못써
@@kw845 근데 이거 홍콩영화 아닌가여?
@@Relaxing_sound777 ㄱㅅ
@@Relaxing_sound777 1024명이면 계정 얼마에팔려요?ㅋㅋ
th-cam.com/video/BEG-ly9tQGk/w-d-xo.html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영화 후드에 나옵니다.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논문 및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으로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고 날아오는 활을 맞춥니다. 칼 하사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국지나(조조 하후무? 의천검?) 일본역사, 우리나라 역사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쌔신이나 기타 알라딘도 보면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벽타는거야 저는 그러려니 봤습니다. '기' 라는 설정도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잘 다루지는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원작과 다르게 너무 강하게 나오기는 하죠.
뮬란을 보면 시각적인 요소와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감동이 부족하고 원작과 비교하면 주는 메시지 또한 부족하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뮤지컬도 안 나옵니다 차라리 뮤지컬을 넣어 원작처럼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중간중간에 뮤지컬이 들어갔기에 원작처럼 보는데 불편함감이 안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영화 뮬란은 개연성이 부족하다보니 뜬금없는 ? 물음표가..
내가 사랑했던 뮬란은 힘도 없고 평범하디 평범하고 활발한 성격덕에 그 당시의 여성상을 완벽하게 해낼수도 없어 사회에서 뒤쳐지는 어떻게 보면 열등하게 느껴질수 있는 인물이 자신의 용기와 지혜로 전쟁터에 나가 사실상 바닥에 있던 자신의 위치에서 뼈를 깍는 고통으로 노력하고 올라가 자신이 여자라는 것이 밝혀져 박대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여자로써 자신이 할수있는 모든 지혜로 중국을 구해내는 그런 인물이였는데 넘나 어이없다.. 여성인권적인 부분을 넣고싶었지만 반대로 너무나 편견에 뒤덥힌 영화가 되어버림 원작 뮬란의 좋은점은 하루죙일 얘기할수있는데 실사화 좋은 점은 찾을래야 찾을수 없다^.^
노래도 없고 무슈도 없고 복덩이도 없고 리샹도 없는 뮬란은 노의미 뮬란이 혼자서 잘나면 안되는 영환데 원래 존나 잘난애가 당연히 할일을 해낸 것밖에 안됨
뮬란이 의미 있는 이유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작고 약한 여자애가 모두와 함께 성장해 결국 자신의 지혜로 모두와 힘을 합쳐 나라를 구해내고 인정받는 건데 화가난다
이렇게 뮬란에 대해 제가 생각한바와 비슷하게 해석하고 얘기해주시는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정말 뮬란이라는 캐릭터가 얼마나 매력있고
위대한 인물이었는데
그걸 이렇게 여자가 기를 배워서 발차기로 보스를
죽이고 매랑 마녀가 나오다가
갑자기 여자주인공 여자전사 됬다고
감동해서 마녀는 여주편되고
만리장성 너머 이민족 복장이 무슨 아랍권 페르시아 군인들 마냥 입고
에휴 전 이거 뮬란이라고 인정못합니다
제가봐도 뮬란이라기엔 심히 막장이에요.....;;;
진짜 자신의 불리함을 지혜롭게 극복한 진짜 능동적인 인물인데 이건 뭐 먼치킨으로 태어난 이고깽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만들었어요..
시대 고증은 우주 너머로 갖다버렸고, 시대를 앞질렀던 원작의 여성 서사는 오히려 퇴보시킨 망작 중의 망작이군요. 무슨 똥이란 똥은 다 집어넣은 영화를 직접 보시고 오셨다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설명만 들어도 귀가 썩는 기분이네요.
전 재미있게 보구왔눈뎅 ㅠ
원작도 고증을 굳이 파고들면 문제점은 있었지만 작품 전체의 서사를 해치지 않고 나름 이해할만 했죠
그런데 실사화는 커버가 불가능한 수준. 대체 왜?
듣보잡 감독이 이래서 위험합니다. ㅡㅡ
아무리 고증안따지고 봐야지 해도 이건 너무 심해서 보기많이 불편하더라구요
th-cam.com/video/BEG-ly9tQGk/w-d-xo.html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영화 후드에 나옵니다.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논문 및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으로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고 날아오는 활을 맞춥니다. 칼 하사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국지나(조조 하후무? 의천검?) 일본역사, 우리나라 역사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쌔신이나 기타 알라딘도 보면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벽타는거야 저는 그러려니 봤습니다. '기' 라는 설정도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잘 다루지는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원작과 다르게 너무 강하게 나오기는 하죠.
뮬란을 보면 시각적인 요소와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감동이 부족하고 원작과 비교하면 주는 메시지 또한 부족하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뮤지컬도 안 나옵니다 차라리 뮤지컬을 넣어 원작처럼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중간중간에 뮤지컬이 들어갔기에 원작처럼 보는데 불편함감이 안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영화 뮬란은 개연성이 부족하다보니 뜬금없는 ? 물음표가..
애초에 영화에선 뮬란이 '발전'이라는 것을 했다는 걸 보여주는 감동적인 내용을 망침. 존나 처음부터 기를 가지고 재능충이었다는 설정이었음. 솔까 뮬란이 더 자주적이면서 강인하게 발전하는 디즈니 공주라는 것을 보여주는게 애니 영화 내용인데 실사판 영화는 아예 딴걸로 만들어버림.
국내에선 개봉도 못할거같은 3류 중국영화 그자체인데 디즈니라는 간판이랑 배우빨로 명예로운 죽음을 얻었네 더 철저하게 망했어야했는데
중국몽이라 ㅈㄴ빨아줄듯 🌞
엄복동
뮬복동으로 망해야죠!!!
평점 8점인거 이해 안가는데 설명해주실분
@@midnightofsummer450 중국몽 외치던 닭년은 지금 빵에 쳐 박혀 있는데
그런 닭년이 빨아봤자 뭔 소용?????
//지금 중국은 시진핑 주석의 지도아래, 중국의 꿈(中國夢)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도 국민 행복시대와 인류평화에 기여하는 한반도라는 한국의 꿈(韓國夢)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국민 행복, 인민 행복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함께 전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나라의 강물이 하나의 바다에서 만나듯이, 중국의 꿈(中國夢)과 한국의 꿈(韓國夢)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2013년 6월 29일 박근혜 칭화대 연설
중국 자본이 이렇게나 해롭다는걸 전세계에 보여주려는 디즈니의 큰그림이 아닐까?
ㅋㅋㅋ
@D Mavs 피커솟이 뭐임
중국에서 뽕빨려고 만들었는데 고증이 동양에 대한 지식 1도 없고 환상만있는 씹덕이 만들어서 중국인들도 까는 개쩌는 영화
@@io2998 피지가 커다랗게 솟아오름
@&_& ㄴㄴ 저건 중국에서도 걸러짐
중국 개입없이 지들끼리 저딴식으로 만든거
디즈니라는 서양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동양 판타지를 자기들 입맛대로 만들어버린 그냥 졸작
th-cam.com/video/BEG-ly9tQGk/w-d-xo.html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영화 후드에 나옵니다.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논문 및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으로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고 날아오는 활을 맞춥니다. 칼 하사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국지나(조조 하후무? 의천검?) 일본역사, 우리나라 역사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쌔신이나 기타 알라딘도 보면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벽타는거야 저는 그러려니 봤습니다. '기' 라는 설정도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잘 다루지는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원작과 다르게 너무 강하게 나오기는 하죠.
뮬란을 보면 시각적인 요소와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감동이 부족하고 원작과 비교하면 주는 메시지 또한 부족하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뮤지컬도 안 나옵니다 차라리 뮤지컬을 넣어 원작처럼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중간중간에 뮤지컬이 들어갔기에 원작처럼 보는데 불편함감이 안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영화 뮬란은 개연성이 부족하다보니 뜬금없는 ? 물음표가..
그뿐만 아니라
뮬란의 아버지 얼굴을 원작의 멋진 중년상에서 현자타임 온 시진핑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더욱 영화가 쓰레기라고 평가될만 함
현타온 시진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네 영화보면서 누구 많이 닮았다 했더니 시진핑이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m marin ㄹㅇ 가문의 전통과 국가에대한 충성을 중요시하지만 그럼에도 딸을 더 사랑하는 씹간지 참버지는 어디가고
왠 틀딱새끼로 만듬
차라리 황제 역할을 줄이고 이연걸을 뮬란 아버지 역할했으면 어떘을까
감독선정이 잘못된듯... 뉴질랜드 출신이라니... 동양출신 감독이 해야 제대로 했을텐데. 이름도 모를 뉴질랜드 핫바지가 하다보니...
사실 디즈니에서 먼저 와호장룡과 색계 연출했던 이안 감독에게 제의를 한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근데 이안 감독 본인이 거절한거였다고...
해외 리뷰어들도 뮬란 실사화 다 공통적으로 까는게
왜 태어날때부터 슈퍼파워를 가지고 있냐는거였습니다 ㅋㅋ
뮬란 스카이워커(레이 스카이워커)라고 조리돌림 당하고 있더라구요
뮬란 스카이워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워즈도 진짜.. 한숨만 나오네요
같은 디즈니
이거 보니까 그나마 조금 있던 호기심마저 사라지네요! 노잼
뉴질랜드 감독이 뭘 알겠음...기 어이가 없다.. 이럴꺼면 무슈랑 귀뚤이는 없앴는지 모르겠다
니키카로라는 듣보 감독과 유역비가 다 망쳐놓은듯함. 일단 가장 큰실수는 reflection, I will make a man out of you 등의 엄청난 띵곡을 싹다 잘라냈다는것. 미투 사건이라는걸 빌미로 리샹장군을 없앴다는것(굳이 왜 두명의 캐릭터로 나누었는지의문) 판타지 요소를 버리겠다며 무슈와 귀뚜라미 캐릭터를 없앴지만 공리가 새로 변하고 뮬란이 발차기로 화살을쏘는등 판타지보다 더 어이없는 막장장면들이 나온다는것.
유역비는 영화내내 무표정 로봇연기를 선사한다는것..
원래 유역비는 옛날부터 중국 영화나 중국 드라마를 많이 본 사람들로부터 연기 못한다고 많이 까이긴 했어요 ㅋㅋ
영화를 보지않고 이영상만봐도 뮬란표정이 컨트롤씨 컨트롤브이같아요 ㅡㅡ
왜 유역비를 캐스팅한건지 휴.. 얼굴부터가 뮬란이미지 하나도 없음
lakers fan 중국시장 노리려고 캐스팅한거 같아요. 원래 유역비 캐스팅전에 몇천명 넘게 오디션을 봤었는데 개봉예정일까지 미룰정도로 다 퇴짜놓다가 최종적으로 유역비를 캐스팅시킨거였습니다. 원래 유역비가 옛날부터 발연기로 유명하긴 했는데 그 무협극 신조협려에서 소용녀는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할 정도로 잘어울리긴 했던지라....
@@sabami709 감정이 없는 배역이었나보네요 ㅋㅋㅋㅋㅋ
그냥 중국판 원더우먼을 만들어 놨네 ㅋㅋㅋㅋ 애초에 뮬란은 뛰어난 검술이나 특출난 재능이 있어서 나라를 구한 게 아닌데 지들이 만든 캐릭터 설정도 기억 못하면서 영화는 왜 만듬?? 게다가 유역비는 홍콩탄압을 지지했던 적 있음. 심지어 유역비 대역한 스턴트우먼이 훨씬 매력 있고 예쁘던데ㅋㅋㅋ
ㄹㅇ 배우보다 이쁜 스턴트는 처음봄ㅋㅋㅋㅋ
???: 이게 뮬란이야!!? 이게 뮬란이냐고!!?
원더우먼처럼 팔레스타인탄압찬성한 여주를. 이번에도 이해안가는데
몰라서 캐스팅했는지;;
중국이라 잡혀갈까봐 그랬단생각도 들긴하는게 일본만해도 원전취재피디 몰래 타살해서
뮬란 캔 두 애니띵~
디즈니의 쿵푸팬더를 원했지만...
무슈랑 복덩이가 현실적이지 않다고 빼버려놓고 마녀?기? 거기에 불사조까지...참 대단쓰하네요 ㅋ(기도 세상에 흐르는 기운이 아닌 초능력같은거로 바꿨네요)
이새끼들은 앞뒤가 맞질 않아요...ㅋㅋㅋ
이러니 우리가 흑어공주를 기대할리가 있나.....거기에 감독은 캐리비안4, 숲속으로 감독인데?
무슈는 만들기 힘들었습니다~ 이런 거네요
@@thanosgauntlet2156 캐리비안의 해적4는 낮선조류.. 숲속으로는 뭐냐
@@ygj7728 쉼표 확인좀 ㅋㅋㅋㅋㅋㅋㅋ
@@thanosgauntlet2156 뮬란은 근데 말이 디즈니지 중국이 거의 제작비 다 내고 그냥 디즈니만 붙인 겁니다
어떻게 2020년에 내온 영화를 20세기에 나온 애니 원작보다 뒤떨어지게 만들 수 있지?
모든 영화는 원작못따라가지않음??
아예 새롭게 바뀐다던지...
예를들어,
반지의 제왕도 영화로 아무리 성공했어도
원작 50%도 못따라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그럴사하게 가따붙이셈
@@나누밍교단 근데 이건 심했잖아...
1% 정도도 못 따라감 ㅅㅂ...
@@나누밍교단 그건 재밌기라도 하지...
그냥 서양이 본 동양의 스테레오타입을 실사화한거같음 이건 거의 닌자와 사무라이가 안나온것에 감사함을 느껴야하는 정도? ㅋㅋㅋ
막판 전투에 나온 적들이 벽을 타고 달리는 게 꼭 닌자처럼 나오더만 아직도 서양 코쟁이 넘들의 머릿 속엔 동양에 대한 편견과 환상으로 가득차 있나보다 특히 기 장면은..
전혀 아닌데 영화 보긴 함? ㅋㅋ 중국 영화 보면 저런 액션 기본인데 이걸 이렇게 말한다고?
th-cam.com/video/BEG-ly9tQGk/w-d-xo.html 활로 공격하는 액션은 영화 후드에 나옵니다. 활을 맨손으로 잡는건 논문 및 고증학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검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 후드에 참여한 액션지도 한 사람의 유트브 영상으로 날아오는 활을 맨손으로 잡고 날아오는 활을 맞춥니다. 칼 하사하는 경우도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국지나(조조 하후무? 의천검?) 일본역사, 우리나라 역사봐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어쌔신이나 기타 알라딘도 보면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서 벽타는거야 저는 그러려니 봤습니다. '기' 라는 설정도 영화를 보면 처음부터 잘 다루지는 못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어느정도 성장하는 장면도 나오기는 합니다. 다만 원작과 다르게 너무 강하게 나오기는 하죠.
뮬란을 보면 시각적인 요소와 완성도는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감동이 부족하고 원작과 비교하면 주는 메시지 또한 부족하고 개연성도 부족합니다. 뮤지컬도 안 나옵니다 차라리 뮤지컬을 넣어 원작처럼 했으면 개연성이 조금 떨어져도 중간중간에 뮤지컬이 들어갔기에 원작처럼 보는데 불편함감이 안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영화 뮬란은 개연성이 부족하다보니 뜬금없는 ? 물음표가..
후추후추 이건 중국 영화가 아니라 디즈니 영화인데? 중국 자본이 들어갔을 뿐이지. 그리고 너 중국인임? 왜 뮬란 실사화 이렇게 쉴드 치고 다님?ㅋㅋ 자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까여서 안타깝나 오리엔탈리즘 아니라고 빽액 거리고.. 오리엔탈리즘이 뭔지나 알고서 쉴드 치는거임? ㅋㅋㅋ
후추후추 댓글이 떴다가 없네? 썼다가 창피해서 지웠냐? ㅋㅋㅋㅋ 그리고 어줍짢게가 아니라 어줍잖게야 ㅂㅅ아 ㅋㅋㅋ 맞춤법도 몰라가지고 최종학력이 초딩이라도 너보다 맞춤법 더 잘 알겠는데? 그리고 오리엔탈리즘이 왜 무거운 주제임 ㅋㅋㅋ 너 오리엔탈리즘 뭔지 모르지? 알라딘하며 뮬란하며 디즈니가 예전부터 고질적으로 가지고 있던 문제인데 그걸 마치 꼬투리인듯 말하는데 웃고 간다 ㅋㅋㅋ공부 좀 해라 얘야 보아하니 초딩같은데 중국 쉴드 그만치고ㅋㅋㅋㅋ
여성서사도 엉망진창이지만 어디에도 동양과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조차 없었던 영화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만든건지 모르겠는 영화
마지막장면이 제일 웃기네 ㅋㅋㅋ 구국의 영웅에게 황제 본인이 황궁에서 하사하는것도 아니고 칙사를 보내서 칼을 내리는건 진짜 저렇게 해석하는게 더 아귀에 맞을정도의 대접인데
만화에선 황제가 허리를 숙이면서 영웅이라고 줬던거 같은데 말이죠...ㅎㅎ
@@cjjung6896원작에서는 적장의검임
피나는 노력으로 역경을 이겨낸
노력충의 성공신화인데
원작을 한순간에 재능충의 참쉽죠??
로 만들어버린 이상한 영화ㅋㅋㅋ
이 영화를 만든 니키 카로가 본인의 연출 실력이 아닌 유역비의 발언으로 인해 흥행에 실패했다고 생각할까 심히 우려되네여.
근데 유역비는 표정이 하나밖에 없는건가
시나리오가 똥이면 배우 연기력 버프라도 받아야 하는데 그것도 안 됨 ㅋㅋㅋㅋ
이 영화에서 연기를 한 사람은 공리밖에 없다던데요.
@@minjoehong6170 공리가 요걸 연기한게 아까울지경이네영...
유역비가 원래 연기력에는 좀 논란이 꾸준했던 편이라....
@@JGHan-eu6rr ㅋㅋㄱ 연기력이 꾸준한게 아니라요? ㅋㅋㅋㅋㄲ
와... 이 영상 보고 울었어요. 뮬란 실사판이 망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뮬란 리메이크 작으로서 원작과 심하게 다르다는 건줄 알았지 영화로서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저는 정말 애기 때부터 늘 디즈니를 봤어요. 디즈니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제 친구였고, 순수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저를 위로해주고 기쁘게 해주었어요.
디즈니가 초심을 잃은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저를 위로해주고 저의 친구가 되어 준 디즈니가 변한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눈물이 나요
뮬란은 평범한 우리에게 '너도 할 수 있어' '다른 사람들이 뭐라해도 너 자신을 믿고 노력해' 라는 메시지를 주며 저에게 힘을 준 영화예요
하지만 뮬란이 특별한 사람이여서 나라를 구할 수 있었다는 거는 뮬란이 아니잖아요 거기다 문화적,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지 않은 것도 정말 배신당한 느낌이네요
저는 디즈니를 정말 존경하지만 저와 같은 동양인들을 그냥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으로만 생각한 것 같아서 좀 서럽네요... 용기와 노력은 뮬란의 진짜 힘이면서도 뮬란 자신인데 실사판 뮬란은 진짜 '뮬란'이 아닌 것 같네요.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세심하게 관찰하며 중요한 부분을 잘 설명해주셨어요. 정성이 느껴져요
우리를 강하게 해주는 건 특별한 힘이 아니라 굳센 믿음과 용기, 지혜와 노력입니다.
옛날의 디즈니는 다 죽었다..
지금의 디즈니는 사상에 찌든 영화배급사 정도...
디즈니가 마블을 얼마나 PC를 쳐 바를까 ㅋㅋ
@@뾰로롱-e4u 마블은 주역들이 다 빠져서 젤 중요한 시기인데 그 사상까지 나오면... 읍읍
이제 캐슬린 케네디 해고하고 옛날로 돌아간대요 왜냐하면 이렇게 ㅎㅐ도 돈이 안벌려서...
배급사 X 동아리 O
ㄹㅇ 스타워즈 꼴 날 삘인데
아니 걍 그대로 만들면 흥행이 보장되는 것을 왜 그따구로 만드냐;
디즈니 걱정마요 아직 악몽은 안끝났답니다! 흑인인어공주가 남아있거든요!!
인어공주도 라이언킹 뮬란열차 티켓 끊습니다~~
흑인이란 게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고 못생겼다고 문제가 되는 게 아니죠. 근본은 외모가 아니죠.
@돌진충 와 만약 이거면 굿캐스팅일듯 ㅋㅋㅋㅋ
@@loves-life 근본이 뭔 외모가 아님 인어공주 스토리가 왕자랑 인어랑 한눈에 반해버리는건데 ㅋㅋ 백번 양보해도 흑인을 굳이 쳐넣은게 무슨 의도인지 훤히 보임
흑인인어공주면 왕자도 흑인이어야 논란이 없을 텐데. 이래저래 머리 아프겠어요.
@@Flurrism 포기하세요. 아빠인 트뤼도 왕 역할에 우리의 안톤 쉬거 형님(하비에르 베르뎀) 들어갔다고 합니다.ㅋ
백인 아빠 밑에 흑인 공주. 듣자하니 자매들도 다 백인이라는 소리도 있더라고요(이건 미처 확인 못했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 걸수도 있어요.)
디즈니 역사상 제일 무섭게생기고 포스쩌는 빌런 산유를 ....? 왜... 왜..... ㅇㅙ..? 안넣어요..??? 왜요왜.....??????????????????
뮬란실사는 디즈니제작자들의 오만함과 나태함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즈니에서 저렇게 창작의 기본이 안되어있는 작품이 나왔다는건 놀라울 따름입니다. 디즈니는 너무 커졌고 배가 불렀어요. 자신들이 여태 쌓아왔던 작품을 만들때의 열정과 노력을 잊었다고 봐야겠죠.
가장 끔찍한 점은 영화 내내 괜찮은 부분이나 대사가 한 장면도 없어, 기획/제작진들부터가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영화를 잘만들어보겠다는 의지 자체가 전혀 안보인다는 점이다.
당초 틀에박히고 유아적인 스테레오 타입으로 지탄받았던 디즈니가 어느순간엔가 기회주의적 면피용으로 pc트렌드를 타놓고선, 이제와서는 그것이 도덕적 성취이고 가치 일는 개혁인 양 행세한다. 하지만 디즈니의 본질은 항상 같았으며, 신념과 줏대없이 시류에 탑승해서 돈이나 빨아먹으려 들지만, 사실은 항상 10년 정도 시대에 느린 그냥 수전노에 그친다. 작품색도 없는 디즈니가 지브리에 비교할만하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어불성설.
영화 초반부를 몽땅 할애해서 '너는 여자니까'를 몇십번이고 강조하는 점도 속보이고, 여타 기가 어쩌고 하며 본인들의 유아적 흥행공식을 대놓고 드러낸다. 이거는 사실 여성과 중국에 대한 모욕에 가까우며, 여성계와 중국인들이 본인들이 이따위로 맹목적이고 멍청한 집단으로 받아들여 질 여지를 제공했다는 사실에 반성해야 할 정도이다.
그나마 디즈니를 좋아했던건 아이언맨과 캡아 그리고 블위가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그들이 모두 사라지니 콩깍지가 벗겨지더군요. 더이상 맹목적인 충성은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아 공리언니.... 그 영화를 찍지마오 ㅠㅠㅠㅠ
Mark Ryu 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블랙위도우는 디즈니가 아니라 마블인데요....???? 무슨 소리 하는거지 ㅋㅋㅋㅋ
이따위로 낼거면 그냥 돈지원만 하자
픽사,마블,폭스도 똥칠할까 걱정
내용도 문제지만 솔직히 유역비 배우가 뮬란의 매력이 전혀 없어요ㅜㅜ 의지를 가지고 고민하고 나아가는 강한 마음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아무생각없이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사람처럼 보여요ㅜㅜ
그리고 저 좋은 배우들을 저렇게...ㅜㅜ
의지를 가지고 고민하고 나아는 캐릭터가 아니니까ㅋㅋ
애니: 지혜로 부족한 체력을 극복
실사: 구라친게 찔려서 실력발휘 못했으나 가슴?을 드러내고 진실함을 얻어 기가 머릿결과 함께 봉인해제됨! 퐈이아!
푸흡.......
왜 항상 캡틴마블이나 이번 실사화 뮬란같이 PC묻은 여성캐릭터는 먼치킨으로 설정하는걸까요?
고난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캐릭터마저 구시대의 잔재로 여기는걸까요...?
PC가 뭔가요?
@@bib_2 취지는 좋은데 문제는 지들만의 도덕적 잣대로 다른 사람들 마녀사냥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그냥 없어져야할 쓰레기마인드
노력을 통해 강해지는 것은 일단 남녀 막론하고 해당되는 서사인데다,
나아가 지금껏 강자가 되지 못한 원인은 당연히 본인이 아직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니 당사자 본인이 책임의 주체가 됨
하지만 원래 강한 존재인데 단지 차별을 받아서 날개를 펼치지 못했다?
이런 서사는 강자가 되지 못한 책임을 전적으로 외부 환경에 전가할 수 있죠
게다가 메시지는 둘쨰치고 두번째 서사조차도 병신같이 만들었으니 양쪽으로 욕먹는듯 해요ㅋㅋㅋ
@@bib_2 정작 그렇게 말하면서 할리우드는 빨간머리를 지우려는 짓을 한다는게...
솔직히 중국을 싫어하지만 다분히 서양의 관점으로 본 동양이라는게 기분이 정말 나쁘네요
무슈를 뺀 이유가 중국에선 용을 신성시하기 때문어 개그캐릭터로 용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리고 피가 나오면 중국에선 개봉불가이기도하고 중국눈치도 많이 본거 같아요
용은 신성시한다면서 고대 중국 고증은 다 말아먹음. 흑인 인권과 문화는 소중하지만 똥양인들 문화따위 알게뭐냐는 식의 태도ㅋㅋㅋ
kimchi국 kimchi어 kimchi pop最惡🤮🤮🤮성형국 all성형男女all culture copy from China Japan or USA 中國附屬國 漢字 秋夕 儒家文化 傳統建築 筷子🥢 本草綱目 中醫藥 飲食文化 漢字專用語 韓服 端午節 日曜日 12節氣 風水 太極旗🇰🇷（copy from 中國太極圖）等等等等⋯⋯⋯all copy from China
kimchi어 가장시끄럽네🤮🤮🤮🤮
@@김지민-q2z7m 中国政府是否收到了有关制作Covid 19的过程的人体试验报告？它是绝密的，但我也得到了永科
김지민 lol whatever u saying😂😂😂 even also u r using THE KIMCH LANGUAGE lol
Pls just use MANDARIN that is look good on u haha
아버지를 대신해 남장하고 노력과 지혜를 통해 성장한다음 전쟁에서 승리하는 능동적이고 힘찬 여성캐릭터는 어디가고
뭐 이딴 ㅋㅋㅋ
그냥 전형적인 오리엔탈임
감독선정부터가 문제였음.
동양문화를 명확하게 알지도 못하는 이를 여성이라는 이유로 감독선정하는 악수를 둔것임
성별관계없이 동양문화를 이해하는 동양감독이였다면 좀더 나았을것이고 디즈니입장에선 다양성도 챙길수있었음
ㅇㅈ 여자라 해도 동양권 잘아는 서양 여자, 동양인 여자 해도 되는데
이건 진짜 제목만 뮬란임. 내용은 그냥 중국영화 중 하나인것 같음..
뮬란은 무슨뜻???
어쩌다 보게된 사람입니다 하아... 글쎄요 가장 많이 느낀점은 디즈니는 이렇게 만들거면 실사화를 한다고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뮬란 영화를 따로 만드시고 애니메이션과 연결짓지 마세요 부탁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의 뮬란은 동서양을 뛰어넘어 스스로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화려한 드레스가 아니라도 그 무대가 무도회가 아니라도 말이죠 이번 영화에서의 뮬란은 처음부터 무공을 가지고 있고 보여주지 못해서 안달난 사람처럼 보였어요 그리고 마녀의 포지션도 아니었어요 스포는 하기싫어 더 하진 않겠지만 마무리가 너무 망친케이스였습니다
인어공주가 많이 걱정됩니다 정말이에요
니거공주
흑인어공주...
고증이 개판인게 진짜... 뮬란 애니가 그 동서양 교류가 적었던 시대에도 나름의 고증을 했는데 이번 영화 가옥형태부터 고증이 글러먹음.
이번 뮬란은 없던걸로 칠테니... 디즈니가 제발 뮬란 다시 실사화 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내뮬란 돌리도..
그리고 놀랍게도 다음 인어공주!
이 다음이 캐릭터 새로 만들기 싫으니 흑인화한 인어공주 ㅋㅋㅋㅋㅋㅋ 아직 한발 남았다입니까 무슨
디즈니라고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인어공주가 마지막이길! 더이상 관객이 계도나 계몽의 대상이 아닌 작품을 함께 즐기는 손님으로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2억 달러 들어간 작품이라 적어도 20년 이상은 지나 세대교체가 되어야 다시 나올듯 10년은 너무 짧음
인어공주도 원작대로만 해도 평타는 칠텐데... 미녀와야수나 알라딘처럼만 만들어도 좋을 것 같음
애니뮬란:아버지를 위해 남장하고 피나도록 훈련해서 결국 어떤 병사도 해내지 못한 훈련을 이겨내 용기와 지혜로 나라를 구함
영화뮬란:원펀맨
영화뮬란:쿵푸팬더
라이온킹이 더빙의 갭이 어쩌고 해도 아기사자가 잔다, 주인공들의 듀엣 곡을 보면서 울컥했던 이유,
알라딘에서 지니가 부르는 노래, 그 유명한 A Whole new world 보고 울컥했던 건
원작의 향수가 그대로 실사화에서 묻어났기 때문.
그리고 각색된 부분에서 알라딘의 Speecheless 와
지니가 사람이 되서 가정을 이루고 그 아이에게 자신과 알라딘의 얘기를 해주는 장면에서
다시 한번 울컥했던 건, 원작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접근이 있었기 때문.
거기서 얻어지는 감동이 디즈니 실사화 영화는 망해도 중간은 간다는 얘기를 듣게 한 것.
근데, 이건 그냥 무협영화잖아. 누가 봐도 주인공을 먼치킨으로 만들기 위해
출생의 비밀을 집어넣은거잖아. 이게 무슨 아침드라마냐고.
원작만 따랐어도 진짜 반은 넘게 갔을거다.
이게 뭐야, 그냥 무협영화이고
며칠 전에 OCN에서 보여준 쿵푸허슬 같이 이미 봤던 중국영화가 백배는 더 재미있어보임.
차라리 유튜브에서 소림축구 와 같이 우리가 그 시절 즐겨보았던 중국영화를 보는게 더 나을듯.
소림축구 ㅇㅈ
speecheless도 생각해보면 아무런 힘도 없는 일반인 자스민이 힘을얻은 자파에게 화를 내는 장면이자나??.. 멋있고 용감하다고 생각했는데
뮬란은 힘이고 뭐고 위에서 말한것처럼 먼치킨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옆동네 마블에서는 왕위계승자를 무력으로 정하는 유사국가 와칸다도 있는데 중국 황제도 1 대 1 결투 정도는 해줄 수 있겠죠?
그냥 줜~나게 못 만든 영화인데 코로나+디즈니&유역비 병크로 인한 보이콧 등등으로인해 망했다고 명예죽음 당할거 생각하니 뒷목에 풍이 올 것 같네요.
나의 뮬란을 이렇게 망쳐놓다니ㅎ... 죽여버릴거야 진짜
@@경화-m4z 중국몽 묻은 라오어 2 극장판
능력이 있어도 유리천장에 막혀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여성리더가 얼마나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것인지를 말하고 싶었나본데.. 일단 그렇게 영화를 만들면 성장 스토리인 원작 뮬란보다 서사의 매력이 훨씬 떨어짐. 근데 원작이 있는 실사화 영화를 만드는데 오히려 매력이 더 떨어지는 서사구조를 가진다? 잘못된 선택임. 그것 외에도 잘못된 선택을 너무 많이 했다. 게다가 전체적인 개연성 부족까지.. 그냥 영화 자체보다 주제에만 관심이 있어 보인다. 그럴꺼면 소설을 쓰지 왜 시각 매체인 영화를 쓰는 건지.. 저딴 서사 구조와 개연성이면 소설로 나왔어도 안 팔렸겠지만ㅋㅋ
"여자도 긍지를 가지고 노력하면 충분히 어려움을 이겨내고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고,여자에게도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수 있는 능력이 있다." 가
"일단 여자는 개 쎄구요 ㅎㅎ.초능력은 쩔어요^^남자?이 사람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죠.다른 여자들은 어떤지 모르겠고 우린 타고난 초능력으로 활약하는 멋진 여성상을 보고 있습니다 ㅎㅎ.아 물론 타고난 여성 한정^^"
으로 바뀐 느낌임.
자꾸 pc를 섞는 영화에서 여성을 그릴때
"여자도 남자 이상으로 강해질수 있다!"가 아니라 "여자도 이 만큼 타고난 사람이 있고 남자만큼의 돌연변이도 있다!근데 걔들이 너희땜에 빛을 못 본다!"라고 하는 느낌임.근데 이게 굉장히 뭔가 불쾌 짜증남.
죄송한데 pc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용??
ㅇㄷ
@@sinnanda7295 Political Correctness의 약자로, 번역하자면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뜻. 요새 서양에서 유행하는 페미니즘/소수자 계열의 지지 기조를 뜻하는데, 점점 변질되면서 창작자들이 자기 작품 망할 때마다 위안 삼는 변명거리로 전락 중. 대표적인 게 라오어2 제작진의 유저들 비난
예) 내 작품이 욕 먹는 건 내가 PC를 지지해서 차별주의자들이 물어뜯는 것 뿐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여자도 남자가 잘하는 일을 잘할 수 있고, 남자도 여자가 잘하는 일을 잘할 수 있다. 중요한 건 개인이 어느 쪽을 선택하는가의 문제'라는 게 진짜 초점인데, 요새는 그냥 일방적인 띄워주기에 집중하죠. 그러다 보니 결국 논의 수준도 퇴화해서 그냥 '시대착오적 남성 우월주의 VS 편집증적 여성 우월주의'로 갈라져 버린 느낌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을 선택하는 사람은 한쪽한테는 '꼴페미', 한쪽한테는 '한남 내지 흉자'라고 욕 먹을 뿐이죠.
감독이 PC 같은 주제를 심도 있게 성찰할 배경지식이나 역량은 없고, 그런데도 탁월한 지식인인 척 꼴값은 떨고 싶으니 일부러 PC적 해석이라는 헛소리만 되풀이하는 게 분명합니다. PC 담론만큼 관련 공부 하나도 안하고도 지식인 행세하기 좋은 게 또 없으니까요. 그냥 '난 소수자를 지지한다! 난 여성을 지지한다!' 이 한마디만 하면 혁명적 평등주의자로 둔갑하는 건 순식간 아니겠습니까? 그것들의 본질에 대해 철저히 무지하더라도 말이죠.
ㅇㅈ 왜 pc가 욕을 먹는지 단적으로 보여줌 인권을 외치지만 하는짓은 그냥 쉽게 일하고 꿀빨려는 태도ㅋㅋ 내가 여자이기는 해도 할리우드의 pc코인은 개별로임 존나 위선적이야
옛날에는 어떻게든 주제의식을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넣으려고 노력했는데 요즘은 주제의식을 어떻게든 잘보이게 하려고 난리네요. 안타까운 문화적 후퇴입니다.
뮬란을 태어날때부터 기를 가진 여자로 만든 건 정말 최악의 한수 였다..
결국 원작의 “걸스 캔 두 애니띵”이 사라지고, 실사화에서는 “슈퍼DNA 이즈 스트롱”만 남게 된게 아닌가!?
뮬란이 기를 쓸 수 있어서 애니띵을 할 수 있는 거라면... 기를 쓸 수 없는 절대다수의 여성들은 여전히 “캔 낫 두 애니띵”이되는 거잖아???
게다가 원작에서의 “결국 여성에 대한 편견을 버린 남자와 강한 여자가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한다. (물론 결정적인 역할은 주인공이 한다)”라는 나무랄데 없는 결말을 놔두고....
“DNA부터 남다른 킹왕짱 주인공이 혼자 무쌍 찍을때 나머지는 응원한다”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쌍팔년도 후레쉬맨도 안하던 짓을 2020년에 디즈니에서 하고 있냐 ㅋㅋㅋㅋ
뭐지 이 페미 스멜 나는 댓글은
정연주 // 스멜이 좀 나긴 나겠죠 ^^;;;
저는 휴머니즘과 이퀄리즘의 맥락에서 페미니즘을 지지합니다.
모든 인간의 권리가 소중하기 때문에, 당연히 인간의 일부인 여성의 권리도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메갈, 워마드, 여시 처럼 “모든 인간의 권리”를 존중하지 않는 뷔페미니즘은 존나 싫어하구요.
@@dongseokShin 이퀄리즘을 지향하신다니 다행이군요 하마터면 오해할 뻔했네요
@@dongseokShin '난 페미니즘 지지하지만, 메갈 워마드는 싫어한다'
@@GDCGL5 이름이 어떻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ㅋㅋㅋㅋ 자유한국당 하면 무슨생각이 드시나요? 똑같은 거예요. 들고 일어설거면 상식적이게 이해가 가는 걸 들고 일어나야지 페미니즘 팻말 꽂고 우린 쟤들관 달라 하는게 이해가 되는 행동인가요?
실사영화 제작자들은 도대체 뮬란의 원작인 목란사를 읽어보기라도 했나요?? 애니메이션은 고증을 사뿐히 밟긴했어도 재미 있고, 노래도 잘 넣고 해서 괜찮았는데 실사화는;;;;;
@@jjang_gu_gaegwi 화목란의 나라 북위에서 선비족은 저런 옷을 입지 않았어요 뮬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옷들은 한왕조시기 한푸와 당왕조시기 한푸가 뒤섞여있어요 기모노와 아무 상관없어요 그냥 중국역사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에요
논란이고 뭐고 영화가 눈사태부터해서 노래도 안넣고 악역의 마무리까지 디즈니도 이젠 한물 갔나 생각이 들정도로 재미없었음
눈사태는 들어가지,,않았음?
개인적으로는 노래 없는 게 젤 슬펐음ㅜ
눈사태는 들어갔는데 너무 규모가 작고 쉽게 무너지길래 갠적으로 아쉽더라고요
원작의 좋은 점을 다 내다버리고 이상한 시도만 하다 망함
내뮬란ㅠㅠ 감독이고 배우고 다 갈아엎고 다시 찍어서 다시 개봉하면 좋겟어요ㅠㅠㅠ
경고: 이 영화는 스포일러를 보시고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않는것이 더욱 재밌고 알찹니다
라이너님! 스포가 더 흥미 진진 해요!~^^
예고편 보고나서 약간 반신반의했었는데 휴~ 내 15달러 아껴서 너무 좋아요
원작의 뮬란이 다른 pc영화들과 다른 점은 뮬란의 힘과 체력만으로 승리를 일궈내지 못했다는 점임. 인정하기 싫겠지만 여성은 생물학적으로 남성보다 약할 수밖에 없음. 물론 강한 훈련으로 스펙을 쌓은 여성과 체력이 약한 남성이 싸운다면 이길 수야 있겠지만 작 중 뮬란이 훈련한 만큼 상대팀의 적들도 훈련을 했을거임. 선천적으로 체구도 작고 군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아무런 훈련조차 받지 않은 뮬란이 힘으로 산유의 병사들을 이겼다면 그거 또한 실사화 영화만큼 엽기였겠지. 작 중 뮬란은 계속해서 머리를 써서 상상하지도 못할 방법으로 승리를 일궈냄. 가끔가다 남성과 일대일로 싸워 이기는 장면이 나오긴 하지만 그 마저도 힘과 힘의 충돌이 아닌 주변 환경과 눈속임을 이용해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나지빠지게 만듬. 뮬란은 그래서 의미가 있는 영화였음. 만약 뮬란이 힘으로 모든 적들을 죽이고 이겨내는 영화였다? 그건 여성의 승리가 아닌 강자의 승리지. 걸스 캔 두 애니띵이라며. 여자가 자기보다 훨씬 건장하고 커 보이는 남자들을 죽여 패는 영화만 자꾸 만들면 어떡해. 여성의 강점을 돋보이게 만들어야지 세상 모든 여성들을 위한 영화지 걸캅스 같은 건 그들만의 세계잖음.ㅋㅋㅋ나도 여성으로서 차별도 많이 받아 봤고 해 봐서 페미니즘의 시상 자체는 마음에 들지만 자꾸 이런 방향으로 가면 정말 짜증난다. 여성이 남성의 남성성을 빼앗아야 하는 존재야? 여성 자체로 빛나야 한다며. 근데 이게 뭐야. 논리가 안 맞잖아.
공리를 저런 식으로 써버렸다는게 ㅈㄴ 화남.... 저 명배우를 어떻게 저렇게 써버리냐
얼마전에 패왕별희를 봐서 더욱 안타깝네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하비에르 바르뎀을 본 기분
개인적으로 게이샤의 추억이 ㄹㅈㄷ임(영화 줄거리 뭐 배우논란 그런거 빼고)
차승원: 나 그저께 공리랑 파티 하고 왔어... (무한도전 극한알바 특집 중에서)
이걸로 인어공주 볼 영화표값 아낀느낌이네요 인어공주도 어떻게 나올지 미래가 보여져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17:40 이부분은 해석차가 존재할것 같네요 라이너님 말처럼 중국 역사에서 오자서에게 자결용 칼을 내림으로써 자결하라는 의미로 칼을 내려주기도 하지만 삼국지에서 처럼 군권을 상징하는 의미로 병사를 지휘하는 직위를 수여한다는 의미도 있긴 하거든요
이런 저런 논란 다 필요없고 그냥 영화가 못만든 영화임.. 뮬란은 좋겠다 망한 핑계를 될게 너무나도 많아서...
@@김민기-n8d 정치적인 이야기가 왜 나옴?
엄청 후하시네요.. 어릴적 감동했던 명작의 추억을 해치는 최악의 경험을 주는 영화..
인어공주도 ㅈ망했으면 바램
그래야 지들이 뭘잘못했는지
하나라도 알지.....
예상반응 : 공감 못하면 못배운거임!
아직 아무것도 안나왔는데요..
이미 인어공주는 잘될수가 없음 애리얼을 봐 누가 그영화를 보고싶어해ㅋㅋㅋㅋㅋ흑인들도 기분나빠할걸
팅커벨과 피노키오 요정도 조만간 흑누나화
평범한 여성이 아버지 구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목숨 건 극한의 노력으로 진정한 군인이 되어 나라를 구하면서 자아실현, 동시에 아버지에겐 집안의 명예보다 딸 자체로서 소중하단 인정을 받는 것이 가장 큰 감동의 포인트인데, 실사화에서는 뮬란을 무슨 초능력자로 묘사함으로써 이 모든 감동포인트를 다 깸. 이건 그야말로 돈 많이 물고 태어난 금수저가 대기업 회장이 된다 그 소리잖아 이게 감동적이냐? 당연한 거지. 많은 관객들은 평범한 소시민이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것을 보고 싶었을 뿐이다. 디즈니는 정신 차려라.
제발 겨울왕국 시리즈는 실사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흑인 트렌스젠더 게이 엘사가 탄생되어 보리고....
얘네 건드는 순간 진심 보이콧임- 진짜 디즈니 어쩌려고 저러는지..
레즈 엘사? 라스트어브어스2 충격
겨울왕국.. tmi긴 하지만 미드 원스어폰어 타임에서 실사화 되었었어요 잘 어울리더라고요
@@경로당홍삼캔디도-u9p 그 원스어폰어 타임이 디즈니 소속인가요. 만약 아니라면 디즈니에서는 엘사를 중국인 레즈비언 으로 안나를 흑인 양성애자를 만들것입니다.
봉황이라며? 어느 봉황이 죽었다 살아난댑니까? ㅋㅋㅋㅋ
오리엔탈 피닉스니까 불사 속성도 있겠지 히히 하고 만든 게 너무 티나는 설정 하나
이 영화뿐만이 아니라 뭔가 아쉬운 리메이크 작품들을 볼때마다 느끼는건 만든 사람이 원작이 어째서 명작인지, 왜 사람들이 열광했는지를 잘 모르고 만드는건가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군요..물론 명작을 그대로 베끼는건 리메이크라 할 수 없지만 이번 뮬란처럼 큰 틀의 주제의식을 비틀어버리면 보물에 흠집을 내는것과 뭐가 다른지 참..
현재의 결과물을 가지고 투자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만든지 추정되긴 함.
원작을 실사화하는 과정에서 알라딘과 같이 각색과 원작의 혼합으로 성공 가능성은 보이는데, 원작을 완벽하게 따라했던 라이온킹이 실패함. 이에 원작을 따라한다고 해서 뜨는게 아니라고 판단해버림.ㅋ
마침 배경이 중국인만큼 중국을 완벽하게 노려보자란 의지가 있었는데, 원작 그대로는 라이온킹처럼 실패할지도 모르니까 원작 전반을 각색하되, 최대한 중국영화를 본뜨게 됨. 그 과정에서 중국영화들은 무협이 인기있고 반대로 인도처럼 뜬금없이 노래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문화가 아닐 것이다란 생각에 띵곡을 잘라냄.ㅋㅋ
반응이 좋지 않자, 디즈니+로 튀튀하고는 수익 많이 벌었으니 흥행성공한거라며 자화자찬ㅋㅋㅋ
Cosmoraph Agamemnon 이것 저것 욕심부리다가 잡탕이 되버려서 망하니까 런해버린 케이스같네요ㅋㅋ
역시 요즘의 디즈니는 당분간 적자를 경험해봐야 정신을 차린다고 보이네요.
다음 영화가 제대로 진행조차도 안됄 것이라고 보이는 입장이네요.
안 그래도 코로나로 인해서 디즈니랜드 적자발생으로 대량 노동자해고가 일어났다고 하더라구요.
디즈니는 로튼토마토 크리틱들 도대체 몇명이나 매수한거냐...?
진짜 뮬란 실사판 왜 이러는 걸까요.ㅠㅠ 명문가에서 극평민으로 남장이 아닌 여자채로 그리고 여자답게 살아라 라는말에 갑옷과 가보 훔쳐서 갑옷 가져다 버리고 검놓치고 녹여버리고..
뮬란 원작은 당시 제작자들이 중국에 직접 가서 역사 공부도 하고 배경공부도 해서 만드는데 5년이라는 정성스런 시간이 있었는데 얘넨 진짜 😂 만들어놓은걸 찍어먹지도 못하네
근데 뮬란원작 보면 분명 중국인데 일본 양산인가 그거 나오는것도 있고 중국에 일본을 섞어만든 느낌이 없잖이 있었어요
@@라떼냥-g1d 아 그건 고증 오류가 아니라 너무 고증이 뛰어 난겁니다 작중 등장하는 기모노와 하얀 얼굴 분장은 뮬란이 살던 남북조 시대에 중국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일본에서 큰 영향을 받아서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겁니다 오히려 중국역사를 많이 아는 팬들은 고증 쩐다고 칭찬합니다
@@이현준-w4v 오 감사합니다!
@@라떼냥-g1d 👍 따봉
@@이현준-w4v 오 진짜 이건 몰랐네 ㄱㅅ
누가 실사영화 좀 다시만들어조
ㅠㅠㅠ
내 추억 귀뚤쓰 용쓰
뮬란은 디즈니 애니에서 끝난 것으로...^^;
평가와 설명이 조리있고 꼼꼼하시네요~~!
난 뮬란 보면서 그냥 이연걸vs견자단이 싸우는걸 다시보고싶다고 느낌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
원작 뮬란에서는 무슈의 이야기도 있는데 무슈 자체를 빼버린것도 참 안타깝니다.
이게 뮬란이야 아기장수 우투리야
아기장수우투리명작이지 ㅋㅋㅋㅋㅋ
우투리와 비교하지 마세요.
우투리에 똥 묻히지마셈
1998년의 뮬란은 동양에 대해 이해하려는 노력을 보여주는 10년을 앞서간 작품이었는데
왜 2020년의 뮬란은 오리엔탈리즘에 찌든, 2000년에 개봉한 와호장룡보다도 못한 졸작 무협영화로 뽑혀 나왔는지...
어찌보면 영화 뮬란은 22년동안 과학이 진보한 만큼 인문학은 퇴보했다는 걸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작은 나에게 감탄을 일으킨 작품이었는데 이번 실사는 정말 할 말을 잃었다...원작 그대로만 했었어도....근데 라이너님 대사가 영어인점이 더 실망스럽지 않았나요...
그냥 애니 그대로만 만들었어도 성공했을텐데 명작을 망작으로 만들었네.. 뮬란 팬으로서 너무 속상하다
인어공주도 저렇게 될까봐 걱정
몇 편만 더 비슷한 작품들이 나온다면 디즈니는 다른 의미로 이미지를 굳힐 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루카스 아츠(스타워즈), 디즈니 애니, 마블, 폭스 영화, ... 아직도 많은 작품이 원작을 이용하지만, 파괴하여 목적만을 위한 강의용 PPT 수준이나 그것을 위대한 예술이라 평가받고픈 욕망만이 깃든...
걱정이 되긴 합니다. 이제는... 어쩌면...
말 그대로 디즈니니까요.
가문의 갑옷을 던지다니..ㅋㅋㅋㅋㅋ 날카로운 비판입니다!!!ㅋㅋㅋㅋㅋㅋ
저도 칼 내릴때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자결..ㅋㅋㅋ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원작이 PC, 페미니즘의 모범예시이자 아시아에 대한 편견을 깨는데 일조한 작품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실사영화는 보이콧할 가치도 없는, 오히려 모든면에서 퇴화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3점이라, 상당히 후하시네요. 솔직히 평소 라이너님이라면 2점일줄 알았는데 말이죠.
진짜 점수가 후하시네요 0점이나 1점 생각했는데
근데 pc가 뭐에요?
@@정사과-f6c 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적 올바름 이네요
인종 언어 성차별 등에서 편견이 포함되지 않도록 하는거라고 합니다!
@@요즘여기에꽂힘 근데 하는 짓 보면 올바름의 정의를 정치질로 지 멋대로 바꾸겠다는 선민의식 가득한 선언으로 보입니다....
@@idkmts4710 특히 디즈니는 위선적이라 더 거부감이 들죠..😕
리뷰 정말 잘보고갑니당,,
17:35 와 이 장면은 원작에서 리샹이 뮬란에게 여성인것을 알게되고 칼던지며 떠나라고 하는 장면 패러디인가요 원작을 안보고 영화를 만든 건지 의심까지되네요 원작에서도 황제가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하며 칼을 하사하긴 하지만 바로 직후에 뮬란의 아버지가 칼을 던지며 뮬란이 더욱 명예와 선물이라며 부성애로 표현하였었는데 그걸 저렇게 끝내버리다니 ㅋㅋㅋㅋ
인어공주이야기는 그만.....
나올때까지 잊어버리려고 했는데.
계속 흑인의 머리카락이 빨간색으로 나오는것만 상상되잖아요.
ㅠㅠ
진짜 영화가 왜이렇게 PC같은 분위기가 드는지 답답했는데 라이너님의 말을 들으며 어느정도 수긍을 하게 되었네요
뮤지컬 없애서 너무너무 아쉽고....
진짜 노래도 다빼고, 장면도 많이 삭제한거같은데... 왜이렇게 스토리 진행하는데 바쁜지... 캐릭터가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이아니라 진행해야할 스토리에 의해 캐릭터들이 억지로 끌려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머리자르는 장면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고, 황제가 직접 전투나가는것도 얼탱이가 없었고, 뮬란 으쌰으쌰해주는것도 너무 아쉬운... 하나부터 끝까지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아.. 유역비 스턴트하신분이 엄청 이쁘다고하네요 ㅋㅋㅋㅋ
찾아보니 진짜 이뻐요 ㅋㅋㅋ
진짜 머리자르는 씬이 자신이 가져오던 지켜오던 과거의 나를 버린다는 의미같아서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그걸 없애버리고 ㅎ..무슈랑 복덩이도 사라지고..얼마나 좋은 명곡들이 넘치는데 그것도 없애고..
우와 진짜 논리적 통찰력 있는 분석 감사해요. 완전 쏙쏙 이해되고 공감되네요
목적과 타겟이 분명했으니 산으로 갈거라 예상은 했으나 이정도일줄이야 디즈니는 이미 물건너 간거갔고 믿을건 워너 뿐인듯 하네요.
라이온킹 실사화가 진짜 선녀였네..봄이 가고 봄인줄 알았다...ㅠ 하..뮬란 원작으로 도피해야지..뮬란 실사화는 없는거야 이거 그냥 큰 팬매이드인거야...
가만 보면 PC를 녹여냈다가 망한 영화들 특징이 이거라고 봄.
가르치려 들고, 여성 주인공이 마치 정말 대단한 사람이고 힘을 숨기고 있는 사람인 것처럼 표현.
히든 피겨스 등의 실제 PC를 제대로 녹여냈다는 평을 듣는 영화들은 저렇게 하지 않음.
실화에서 실제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들이 겪는 갈등 등을 명확하게 드러냈고
그 인물들이 대단한 힘을 숨겼거나 그러니까 사회가 무조건 도와주는 장면을 보여주지 않음.
원작 뮬란도 그러지 않았고.
제발 PC를 정말 제대로 갈아넣을 거 아니라면 원작과 상관 없이 PC 좀 넣지 말아주세요.
우리가 극장 가서 제 2의 라오어 2와 같은 상황을 보려고 가는게 아니잖아요?
pc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코인'을 타려다보니 발생한 문제죠 코인 타는김에 도덕적 우월감도 느끼고
뮬란보기 vs 라오어2하기
솔직히 말해 전혀 PC가 없던 원작이 오히려 이것보단 여성위상을 올려주는 신세
근데 솔직히 머,,,아시아권만 잡으려고 생각했다면 더 수준높은 성찰이 필요했었겠지만, 실사판에서 디즈니는 단순무식한 북미쪽도 신경써야하고 그냥 선과 악이 뚜렷한? 어찌보면 단순한? 그리고 외형적인 드라마를 추구하는 편이니 저렇게까지만 표현해둔거 같아요. 단적인 예로 초등3학년 딸램이는 너~무 잼있었다면서 매우 잘 봤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보면 디즈니의 공식(?)에 매우 잘 따른거죠. 엘사가 let it go 했드시 뮬란도 갑옷벗고 머리 펄럭이고 let it g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사가 너무 성공해서 뮬란을 "아시아의 엘사"로 만들어 버린거죠.
가장 좋아하던 디지니 프린세스인데 대부분의 평가가 영 나쁘네요...
영상에서 보니 문제점을 정확히 집어주신거 같습니다 실사화는 제가 뮬란을 좋아하던 이유를 완벽하게 없에 버렸네요
오늘도 좋은설명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최근 디즈니 별로임...
ㄹㅇ
하 진짜 뮬란 원작에서 남주 내 이상형이었는데 실사판에서 사라졌어...ㅠ 그래 차라리 실사판이 이렇다면 사라지는게 낫다 환상이 깨질바엔
정통 무협영화가 이것보다 여성 인권 향상에 더 도움이 되겠다. 정통 무협영화가 이것보다 액션 낫겠다. 정통 무협영화가 이것보다 음악 낫겠다. 정통 무협영화가 이것보다 더 동양의 풍류가 진하겠다.
ㄹㅇ 무협영화가 이딴것보단 수십배는 재밌음
아니 제발 그냥 애니랑 똑같이만 만들라고….
이 채널 고인물이 되면 점점 라이너님과 내 평점이 비슷해지지
디즈니 관계자가 이 리뷰를 꼭 보길..,
영화 외적으로도 문제가 많아서 보이콧 한다는걸 다들 아실겁니다. 그럼 혹시 그래도 내적으로는 재미있지 않을까? 영화는 내적으로 평해야지 하는 분들도 실망하실겁니다. 우리나라가 클레멘타인 과 성냥팔이소녀의재림 7광구 등등이 선배들의 뒤를 잇는 리얼 엄복동이 나왔다면 이에 발맞추어 불닭맛엑스맨과 영화캣츠 그리고 뮬란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라이너님 리뷰를 보고 느낀건 디즈니 영화 실사판 뮬란을 절대 보면 안되겠다 는 생각과 앞의 나온 작품과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5를 비교해보면 트랜스포머5 는 눈물나는 명작입니다. 세상에 제가 트랜스포머5 를 칭찬하다니요...
ㅋㅋㅋㅋㅋㅋㅋ 트랜스포머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적 명작 ㅋㅋㅋㅋㅋㅋ
뭐.. 백발마녀전이라는 작품이 있기는 한데...... 영어판 제목은 witch가 아니라 the bride라고 하지요.
그러니까... 마법을 쓰는 여자라서 마녀가 아니라, 무서운 여자 혹은 독한 여자라는 뜻으로 마녀.
어찌보면 여성이 육체적으로 약하지만 남성보다 더 대단한 일을 해낸다는데서 오는 큰 감동을 여성을 약한존재로 표현하고 싶지않은, 인정하지않고 스토리를 풀어가려다보니 캡틴마블 오리엔탈버젼 같은 이상한 괴작이 튀어 나온것 같네요 근래 PC주의의 한계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디즈니작품 중 가장 실사화 하기 쉬운 작품이였을 것 같은데...그걸 이렇게 망치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겠네요...
진짴ㅋㅋㅋㅋㅋ뮬란 올라올거 같아서 기대됐어요. ㅋㅋ라이너의 망작 리뷰가 제일 웃김ㅌㅋㅋㅋㅋㅋ켘ㅋㅋㅋ
이건 중국역사를 배우고 뮬란을 좋아하는 대학생이 같은 환경으로 만들면 이것보다는 더좋은 영화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