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김치가 아니라 장아찌라고 생긱하시면 된답니다. 그래서 많이 씻어 짠기가 빠질 때까지 짠기를 거의 다 우려내고, 들기름에 볶아서 먹는 거랍니다. 가을에 배추나 무청을 햇볕에 말린다면 이 방법은 염장을 하는 거지요. 그러면 시간을 들여 소금에 삭혀서 나오는 맛이 완전 별미거든요. 그래서 매번 찾게되는 맛인가봐요~^^
무나 배추나 겨울에 김장할때 나오는 무와 배추가 제일 맛도좋고 무르지않아요. 여름배추 무르고, 무도 맛없고, 그래서 몇십년 전에 우리자랄때는 김치냉장고도 없었고 부모님께서 지혜롭게 배추, 무우, 시레기, 고추,깻잎등 짠지를 해마다 해놓고 때마다 물에 담가 짠맛 빼서 요리 해주셨더랬는데~ 그렇게 보고 먹고 자라서 60이 넘었어도 저는 편하자고 한번도 못해먹고살았네요~~ 구정 전에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추억을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거 물을 갈아가면서 이틀을 해서 짠기를 완전히 뺐어요. 지금은 날씨가 뜨거워져서 혹시 염려되면 냉장고에 넣어서 빼면 될 거 같아요. 저는 감자탕에 넣어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그리고 또 다르게 먹는 방법은... 1.짠기를 거의 빼서 들기름ㆍ다진마늘을 넣어볶으셔요. 혹시 싱거우면 새우젓을 추가하시구요. 2.짠기를 완전히 빼서 고춧가루 ㆍ쪽파ㆍ부순깨ㆍ참기름를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이걸로 회를 싸먹어도 ok ~~ 아무튼 최대한 오래 짜기를 빼는 게 가장 중요해요. 아무쪼록 짠기 잘 빼서((배추김치를 씻어서 하는 모든 요리가 가능) 이리저리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장사할때 무를 저렇게 짠지로 파란통 가득 담았었는데...
몸이 아퍼 그만둔뒤
힘들고 일이 지겨워^ 몇해를 김장도 안하고 ~
영상보고나니 무랑 배추 한망사서 짠지 해둬야 겠어요 😊
배추짠지~~~~
짠지맛의 칼칼한 맛
감사합니다.좋은영상ㅈ입니다.해바야겠어요
여름방학때 할머니댁에 가면 씻어서 흰밥에 먹었던 기억이.. 을메나 생소하고 맛있던지.. ㅋ 용기내서 올겨울 만들어 볼렵니다.
어렸을때 엄마가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저희집만 먹는 반찬이 아니었네요^^
배추 짠지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ㅋㅋ 잘보았습니다 ❤❤
쌩유~~❤
따라서 해봤는데요. ! 백김치맛도 아니고 김치맛도 아니고. 정말 이맛저맛도 아니여서 그냥 버렸습니다! 아까운 돈돈돈!
이거는 김치가 아니라 장아찌라고 생긱하시면 된답니다.
그래서 많이 씻어 짠기가 빠질 때까지 짠기를 거의 다 우려내고, 들기름에 볶아서 먹는 거랍니다.
가을에 배추나 무청을 햇볕에 말린다면 이 방법은 염장을 하는 거지요.
그러면 시간을 들여 소금에 삭혀서 나오는 맛이 완전 별미거든요.
그래서 매번 찾게되는 맛인가봐요~^^
두부만들는방법알려주세요
짠지 생각나요
맞아요, 무짠지랑 비슷해요~^^
thanks.
돌 말고 누름독 하면 안되나요?
당먼히 누름독도 괜찮아요~^^
고추씨있는자체로 먹어도 돼나요!?
고추씨는 매콤함과 동시에 감칠맛을 내주는 역활을 해주죠.
그러니 이 배추짠지는 나중에 맛이 들면 물에 많이 울궈내서 사용하기때문에 제 역활은 끝낸 고추씨는 굳이 드실 필요는 없답니다~^^
선생님.씻어서.물빼고담구어도.되는지요.
네, 씻어서 하셔도 된답니다.
근데 아무래도 물기가 더해지니 소금양을더 늘리셔요.
그래야 변질되지 않아요~^^
❤❤❤❤❤
요즘은일년내내배추가나오는데
굳이그렇게하는이유가뭔가요
소금에 삭혀서 나오는 맛은 또 다르답니다.
깻잎도 삭혔다가 양념하면 더 맛있는 원리와 같아요~^^
@@garussihomecooking배추짠지 먹는방법도 알려주세요~^^
무나 배추나 겨울에 김장할때 나오는 무와 배추가 제일 맛도좋고 무르지않아요.
여름배추 무르고, 무도 맛없고, 그래서 몇십년 전에 우리자랄때는 김치냉장고도 없었고 부모님께서 지혜롭게 배추, 무우, 시레기, 고추,깻잎등 짠지를 해마다 해놓고 때마다 물에 담가 짠맛 빼서 요리 해주셨더랬는데~
그렇게 보고 먹고 자라서 60이 넘었어도 저는 편하자고 한번도 못해먹고살았네요~~
구정 전에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추억을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추 영상보고 절여뒸는데 먹을려고 짠기를 하루종일 뺐는데 너무 짜서 어떻게해야 될지 ㅠ ㅠ 가르쳐 주셔요
저는 이거 물을 갈아가면서 이틀을 해서 짠기를 완전히 뺐어요.
지금은 날씨가 뜨거워져서 혹시 염려되면 냉장고에 넣어서 빼면 될 거 같아요.
저는 감자탕에 넣어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그리고 또 다르게 먹는 방법은...
1.짠기를 거의 빼서 들기름ㆍ다진마늘을 넣어볶으셔요. 혹시 싱거우면 새우젓을 추가하시구요.
2.짠기를 완전히 빼서 고춧가루 ㆍ쪽파ㆍ부순깨ㆍ참기름를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이걸로 회를 싸먹어도 ok ~~
아무튼 최대한 오래 짜기를 빼는 게 가장 중요해요.
아무쪼록 짠기 잘 빼서((배추김치를 씻어서 하는 모든 요리가 가능) 이리저리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garussihomecooking 감사해요^^ 고마워요~ 맛나게 해서 먹어볼께요 다행이예요
@@garussihomecooking
김치 냉장고 있어 1년 넘어도 괜찮던게요
요즘배추가
식자제에가면
1년
내
싱싱한배추가
나오는데요
그리도
번거롭게
보관하는것은좀
생생한 배추와 시간이 걸려 숙성된 배추맛은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힘들지만 담그게 되나봐요~^^
절인다음에씻는가요
짠맛을 울궈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볶음으로 해도 되고, 감자탕에 넣어도 좋아요.
때로는 김밥에 넣어도 굿~^^
소태를 만들었네요ㅠ배추도 너무절였구 무슨 소금을 저래 많이 넣나요?절대 따라하면 못 먹구 다버립니다
배추 짠지라구요
저렇게 해야 무르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짠기는 찬물에 담가놓으면 됩니다~
짠지 맛 모르는군요
무랑 같이 하면 더
맛있어요
절인다음.씻는지안씻는지.머시여.아녀주지않고
먹을 때 씻으면 될듯...
먹을때 씻으면 된단 말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