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레데리2 할때 한 여인의 도와달라는 목소리에 말을타고 달려가 무장강도를 쏴죽였는데 그걸 근처에 있던 농부가 보게 되었고 도망가자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하고 쫒아갔는데 몇번 밀쳐도 진정을 안해 다리에 한발 쐈는데 죽어버림.. 근데 그걸 또 본 구해준 여인이 살인자라면서 신고하러 도망가자 눈물을 머금고 고통스럽지 않게 한방에 보냄
오디세이 그냥 역병 걸린 사람 처리 당하게 냅뒀는데 원래 같았으면 구해 주려 했었는데 왔던 신관들도 착하게 말 하고너무 힘들어 하길래 이거 살려주면 무조건 역병 퍼지겠다 싶었음 아니나 다를까 2회차 해서 살려주자 마자 다른 마을 가서 역병 퍼트렸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블3 기억남는게 게임내 최강 무기 검을 얻을려면 국고를 0으로 만들어 금고 바닥에 있는 열쇠를 주운다음에 국고를 최대치로 채우면 올라갈 수 있는 곳에 있는 보물상자를 열어야 얻을 수 있었는데 문제는 이 검을 강화할 수 있는 조건이 ㅅㅅ와 관련된 것들이라 왕이 된고 난뒤에 하는 선택중에 매음굴 or 학교를 선택해야 할때 매음굴을 선택해야 최대치로 강화가 가능했었죠.
ㄹㅇ 스토리 게임은 과몰입하는 편이라 악한 선택 궁금해서 컨셉잡고 하다가도 어우 이건 아닌데 이건 너무 심했는데 해서 멀어지게 되더라고요ㅋㅋ 요새 발더스 종족 클래스 다양하게 하면서 성격이나 컨셉 나누고 여러캐릭 동시에 키우면서 하는데, 나쁘게 해보자 하고 시작한 애만 극초반이고 착한 애들은 다 1장 넘고 2장 꽤 진행되었네요ㅋㅋ 그나마 중립 호기심 지식탐구형 위저드는 잘 진행 됨ㅎㅎ '게임이니까' 하고 나쁜 컨셉에도 몰입 잘하는 분들 부러울 때도 있네요😂🤣
어크 오딧세이가 진짜 괴랄한게 유비식 오픈월드 양산형 퀘스트 중간중간에 저런 식으로 유저 뒷통수 후려치는 선택지들이 종종나옴 근데 본문 전염병처럼 스노우볼이 구른 결과를 한참 후에 알 수 있는게 대다수라, 돌아가서 다시 바꿀까 싶다가도 그때까지 깬 몇 십시간짜리 양산형 퀘스트 다시 깨기 싫어서 세이브로드도 쉽사리 못하게 설계되어있음 그래도 나름 재밌게했음
이게 맞지!~ 라고 생각하고 선택 을 하면 -> 배드엔딩 or 멸망 or 멘붕! 이건 아닌데?~ 라고 하면서 아~ 정말! 이러고 선택 을 하면 -> 노멀엔딩 or 해피엔딩! (++ 노멀엔딩 에서 다른 퀘스트 나 연계퀘스트 에서 또 뭔가 나오는) 이랬던! 게임들 이 의외 로 많았네요! (유명한 작품 도 그런게 많았다는게 더 충격 이 큽니다!) (= 정확히 타이틀 도 잘 기억 안나는 흔히 말하는 쯔구르 ~ 게임들 만 그런 엔딩 이 많은게 아니었음)
선한 선택을 주로 하는데, 해당 영상을 보고 아무리 좋은 마음에서 행동 했어도 책임을 져야 할 때가 있는 게 떠오르네요 예를들어 전염병에 걸렸다고 의심되는 아이들을 그냥 살려 보내지 않고 일정 기간 감시한 뒤 결정을 내렸다면 참 좋았을 텐데요.. 그리고 좀 더 현실적으로 보자면 플레이어가 죽인 신관은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도 있었어요 현실은 흑과 백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게 아니라 그 사이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니까요 더 어렵고 재밌는 것 같아요 아니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신뢰가 두텁지 않은 사람이 아기를 오븐에 던지라고 하면 그건 못할 듯................ 걍.. 힘 붙은 사람 죽으라고 해..
저렇게 하는 걸 잘 하려면 게임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었냐도 중요하다고 봄. 어크는 전통적으로 선악이 너무 분명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이상적으로 선택할 사람이 좀 될텐데, 위쳐3은 극초반 퀘스트에서부터 시니컬한 세계관을 보여줘서 게이머들이 진지하게 숙고하고 선택하는 게임인지라.
발더스게이트3에서도 메이리나라는 여자의 죽은 남편을 살려주려고 시도하면 그 남편이 좀비로 되살아나게 되는데 선의로 한 일이지만 DnD세계에서 죽은 사람을 살리는 건 어렵지만 노력을 많이 하면 가능하지만 좀비를 사람으로 복구하는 건 훨~~~씬 어려운 일이라서 죄책감을 느끼게 되어 있더라고요.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건 신들이 개입하는 게 아니라면 상황에 따라 도시에서 가장 뛰어난 몇 명의 사제들 중 한 명이 부활시켜주겠지만 좀비가 된 사람을 되살리는 건 행성 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의 클레릭을 찾아야하기 때문에...
저렇게 멘탈 터져가며 선행을 쌓아야 히든엔딩 열리는 거 너무 좋아
예전에 레데리2 할때 한 여인의 도와달라는 목소리에 말을타고 달려가 무장강도를 쏴죽였는데 그걸 근처에 있던 농부가 보게 되었고 도망가자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하고 쫒아갔는데 몇번 밀쳐도 진정을 안해 다리에 한발 쐈는데 죽어버림..
근데 그걸 또 본 구해준 여인이 살인자라면서 신고하러 도망가자 눈물을 머금고 고통스럽지 않게 한방에 보냄
단발에 보내주다니 천사다...
강도를 피하자 살인마를 만났다..
위쳐의 경우 저 부분만 보면 선택이 힘들어 보이지만 저 여자캐릭터랑 같이 다니면 현명한 친구인걸 알게 됩니다. 텍스트를 막 뛰어넘기신거 아니면 아기를 오븐에 넣기되죠... 일종의 신뢰의 도약 같은거랄까요
그래도 생각을 할수밖에 없는 선택지긴 하네유
웃긴건 패치가 발로 차서 떨어트린 곳이 오히려 지름길이거나 결국 가야할 곳
실제로 3DLC에서 잘못하면 낙사할 곳을 패치가 밀어줘서 쉽게 갈수있음
위악자 패치ㅠ
패치는 그 이름을 보는순간 “이자식이 이번엔 날 어디에서 밀어서 떨어뜨릴까?” 부터 생각하게 만드는 녀석이죠 ㅋㅋ
모든 세계관을 초월하는 패치가 어쩌면 최강자 아닐까?
위쳐3 우달리크 저 퀘스트가 개인적으로 피의남작 이후로 가장 임펙트 강했음 아기 건네받고 선택지 시간 흘러갈때의 그 긴박감이란 ㄷㄷ;
오디세이 그냥 역병 걸린 사람 처리 당하게 냅뒀는데
원래 같았으면 구해 주려 했었는데 왔던 신관들도 착하게 말 하고너무 힘들어 하길래 이거 살려주면 무조건 역병 퍼지겠다 싶었음 아니나 다를까 2회차 해서 살려주자 마자 다른 마을 가서 역병 퍼트렸다고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크 오디세이 전염병은 1회차때 ㄹㅇ 충격이였는데 2회차부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신관 편을 들음 ㅋㅋㅋ 의뢰를 준 포이베도 처음에 놀라지만 주인공의 말로 납득시켜버림
페이블 저거 착한 선택만 하더라도 돈을 버는 많은 방법이 있어서 국고가 부족할 일 없이 적들도 막아내고 평판도 지킬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저렇게 통수 당하는 세계라서 적들을 자비 없이 죽이던 조엘이 갑자기 아무 경계심 없이 자기 이름을 말해 골프공이 되니까 말이 안되는 라오어2.
혹시라도 라오어2라고 된 내용의 게임을 보셨다면 당장 뒤로가기를 누르십시오.. 라오어는 오직 1편밖에 나오지 않았으며, 처참한 퀄리티와 스토리라인으로 욕을 오지게 먹은 팬게임만 존재할 뿐입니다..
@@Cafe_in_london꺄아아야아아아아아아악
@@Cafe_in_london4번 항목은 존재하지
@@Cafe_in_london 오, 팬게임치고는 퀄리티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이런 주제는 이미 아는 게임이나 안할 게임은 보고 싶은데 할 게임 모르는 건 스포당하기 싫어서 조마조마하게 보게 됨ㅋㅋㅋㅋ
엘든링 패치부터도 이전작부터 배신으로 유명했던 애라 재밌는데 엘든링 끈기 부족으로 반 정도 밖에 못해서 여긴 모르겠다 싶으면 넘기기 대기탐ㅋㅋ
오늘도 정말 재밌는 케이스들 소개 감사합니다 ㅎㅎ
위쳐3 저 때는 그래도 세리스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충동적으로 일을 벌일 인물이 아니다라고 믿고 있었기에 믿고 넣어서 다행히 죽빵은 맞지 않았었네요..
선의로 행동했더라도 결과는 나쁠수도 있고 역으로 그 선의가 악의처럼 비춰질수도 있는 억울함이 현실에도 있다보니 참신하고 좋은거 같아요
보통 선택지 나오면 좋은 선택지 고르려고 하는데 역으로 엿을 먹이는건 참신하네요 ㅋㅋ
오늘 영상도 재밌네요!
화이팅입니다!
제가 제일 처음 왔네요!😄😄😄
🎉
콜오브 듀티 콜드워에서도 아군 첩보원을 구해주면 첩보원이 배신 했다는것을 미션이 진행되면서 알수있게 되죠 ㅋㅋㅋ
3:10 라오어는 1만 나왔습니다
나쁘게사는건 현실만으로도 충분하다
게임에서는 착하고싶어😊
9:46 하지만 예전 영상에서 알려주신 것처럼 주인공이 모든 땅을 다 사서 부동산 마스터가 된다면 문제 없이 평판과 도시 둘 다 지킬 수 있죠
영상 링크좀
마지막 케이스는 정말 현실적이네요 ㅎㄷㄷ
"검은머리 짐승은 믿는거 아니다...."
그럼 금발머리는 믿어도 되는건가...
파란머리는?
RGB 적절히 섞인 머리는?
투명 머리는?
머대리는?
페이블3 기억남는게 게임내 최강 무기 검을 얻을려면 국고를 0으로 만들어 금고 바닥에 있는 열쇠를 주운다음에 국고를 최대치로 채우면 올라갈 수 있는 곳에 있는 보물상자를 열어야
얻을 수 있었는데 문제는 이 검을 강화할 수 있는 조건이 ㅅㅅ와 관련된 것들이라 왕이 된고 난뒤에 하는 선택중에 매음굴 or 학교를 선택해야 할때 매음굴을 선택해야 최대치로 강화가 가능했었죠.
7:04 여기는 진짜 골때리는 게ㅋㅋㅋ 보균자 구해주면 헤어질 때 대놓고 콜록 콜록 하면서 불길한 미래를 암시하고 감ㅋㅋㅋㅋ
ㄹㅇ 스토리 게임은 과몰입하는 편이라 악한 선택 궁금해서 컨셉잡고 하다가도 어우 이건 아닌데 이건 너무 심했는데 해서 멀어지게 되더라고요ㅋㅋ
요새 발더스 종족 클래스 다양하게 하면서 성격이나 컨셉 나누고
여러캐릭 동시에 키우면서 하는데,
나쁘게 해보자 하고 시작한 애만 극초반이고 착한 애들은 다 1장 넘고 2장 꽤 진행되었네요ㅋㅋ
그나마 중립 호기심 지식탐구형 위저드는 잘 진행 됨ㅎㅎ
'게임이니까' 하고 나쁜 컨셉에도 몰입 잘하는 분들 부러울 때도 있네요😂🤣
그러게요 ..진짜 나쁜선택 손이안가요 ㅋㅋㅋ 본능적인거부감이 ㅠㅠㅠㅠ 그냥게임일뿐인데..
@@김누누-n1f어차피 데이터 쪼가린거 아는데도 악행을 했을 때 서서히 퍼지는 악명으로 인해 꺼리는 npc들, 내 행동에 기대했던 꼬맹이를 단칼에 죽이는 걸 보고 오열하는 부모 이런거 볼 때마다 못 하겠어유..
@@IlIlIIl방금전까지 다른 엔피씨와 하하호호 담소를 나누던 엔피씨를 세상에서 없애버리는게 얼마나 재밌는데요
어크 오딧세이가 진짜 괴랄한게 유비식 오픈월드 양산형 퀘스트 중간중간에 저런 식으로 유저 뒷통수 후려치는 선택지들이 종종나옴
근데 본문 전염병처럼 스노우볼이 구른 결과를 한참 후에 알 수 있는게 대다수라, 돌아가서 다시 바꿀까 싶다가도 그때까지 깬 몇 십시간짜리 양산형 퀘스트 다시 깨기 싫어서 세이브로드도 쉽사리 못하게 설계되어있음
그래도 나름 재밌게했음
대충 "ㅈ같은 게임입니다" 짤
이게 그리스식 예언인가 싶더라고ㅋㅋ
저도 그거 ㄹㅇ 너무 어이 없었음
아니 난 선행을 했는데 죽이는게 정답이였다는게 진짜 뒷목 나갈뻔
라오어 2를 보셨다면 당장 도망치십시오
라오어 2는 출시된 적이 없습니다..😢
프펑할때 독재루트하고 쉽게깬거 경험하니까 다음게임 할때마다 시민들이 불평할때마다 뭐이리 말이많아 하면서 쫓아버렸던 ㅋㅋㅋㅋ
저는 위쳐 퀘할때 오븐이 옆방이랑 연결된거 떠올리기도 햇고, 세리스도 함부로 그런일 할 애가 아니라 믿고 넘겼었네요 ㅋ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
라오어2는 다른의미로 통수를 너무 잘쳤지
2:19 영상에는 안 나오지만 마지막 무지개석으로 가기 전에 근처에 둘러보면 패치가 숨어 있습니다 ㅋㅋㅋ
거기서 죽일 수 있나요?
에피소드2에 보이는 게임은 처음 듣는 게임이네요.
얼리인가요?
개인적으론 케릭 두개 생성해서 선한선택 악한선택을 나눠버림 2회차도 재밋어지고 좋음
"내가 왜 이 나이까지 살아 있는 줄 알아? 뒷통수칠 만한 놈들은 죄다 죽여버렸기 때문이야." - 개장수, 웹툰 하이브 中
ㄷㄷ
페이블3는 건물주가 얼마나 위대한지 알 수 있는 게임..ㅋㅋ
선한 선택지 다골라도 부동산 사서 기다리면 다 막고도 놀고먹을만큼 돈 쌓였던 기억이 나는군요
옛날엔 에피1이 아니라 엘든링 이렇게 나와서 스포 피하기 쉬웠던 것 같은데
ㄹㅇ
가디언 테일즈라는 게임이 떠오르는데 거기서는 낙원으로 가는 티켓이 있는데 한 가족이 그 티켓을 잃어버려서 주인공이 그걸 찾아서 주는 선택지가 있거든요 근데 알고보니 그 티켓은 사이비 종교에서 만든거라 티켓을 산 사람들을 죽이는 거라서 가족 중에 부모가 죽는게 나와요
패치 이 나쁜 놈...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옛 말이
아...검은 머리가 없구나
와.. 위쳐 애기 넣으면 저렇게되는거구나
진짜 저걸선택하는 인간이 있을까 싶었는데😊
동료를 어디까지 믿는가에 대한 신뢰도 싸움이었던가 엌ㅋㅋ
저는 트리스가 뭔가 생각이 있어서 이런일을 시켰겠지 하고 바로 넣어버렸어요 ㅋㅋㅋㅋ 설정상으로 개념인인 트리스가 미친짓을 시킨다는게 말이 안되서.
저도 오븐에 넣어버림 ㅋㅋ 신묘한 계책이 있겠지 하면서
저도 오븐에 그냥 던져버림 ㅋ
트리스니까 믿고넣지 예니퍼가 저랬음 넣는사람이 더적긴했을듯
어쌔씬크리드 이야기 보니 폴아웃 3의 어느 건물 퀘스트가 떠오르네요. 겉보기에 불쌍해 보이는 쪽 도와줬다간 결국 멸망엔딩이 되어버리는...
위쳐 하면서 아기를 받자마자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오븐 속으로 던져버린 나는.... 인간 쓰레기인 것인가 ㅋㅋㅋㅋ
저도 세리스 믿고 그냥 던져버렸어요 ㅋㅋㅋㅋ
결국엔 잘돼서 다행이죠 뭐 ㅋㅋㅋ
이건 그냥 생각 없이 게임한 거지 뭐ㅋ 나쁘게 말하면 머리에 든게 없는....
일단 저기서 저는...
위쳐에서는 "에라, 모르겠다"싶어 아이구이를 해보니 이득이고 어크 오디세이에서는 "포이베덕에 보내준다."며 구해주니 분위기 안 좋아져서 별 수 있나싶었네요.
참고로 페이블 3는 다른의미로 현실적 선행이 가능하긴 합니다.
어크 오리진에서는 오히려 플레이어가 도시에 병을 풀어놨었죠... 하나만 감염 시키면 병사든 시민이든 시체를 치우면서 전부다 감염 됐었죠
아 ㅋㅋㅋ 전염마차 ㅋㅋㅋ
요즘은 해보니까 님들 때보다 지속시간이 짧아졌나 범위가 줄었나 대학살은 힘들더라구요
여러개 써야 되덥니다..
ㅋㅋㅋㅋ 베드엔딩 컬렉션 하려고 나쁜선택지들만 골라서 하다가 그게 맞는 선택지여서 당황한적은 많이 경험해본 것 같습니다 ㅋㅋㅋ 특히 추리게임 같은데서요 ㅋ
4:07 네... 라오어2의 기조를 생각하면 충분히 의도했을 거 같네요.
위쳐랑 페이블 딱 생각났는데 생각했던 내용이 나왔네요 ㅋㅋㅋㅋ
위쳐는 2회차때 일부러 전과 다른 선택을 하려고 오븐에 넣었다가 알게 되었고 페이블은..... 부동산이 답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업로드 템포 진짜 미쳤다 ㄷㄷ
그냥 약만이네는 (닐 드럭만)그런가 하자... 보아하니 지 불륜 상대인 라오어2 시나리오 작가 밀어주려고 그런 듯하다....
미리 알지 못하면 인간적으로써
선택하기 힘든게 있네요 신기방기
라오어 켜서 살려달라고빌때 죽이는 플레이 해야겟네요
재밌는 플레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네일이 너무 강력해서 안 누를 수 없었다. 이런 청정하지 않고 자극적인 유튜버
역시..착하게 살면 손해다..(에 대한 산 증인이 저에요ㅋㅋㅎㅎㅠㅠ)
'배신'하면 별의커비 wii, 별의커비 꿈의샘이야기가 최고지...
8:29 엌ㅋㅋㅋㅋ...이건 현재 EBS 상황과 닮았네요. 근데 이미 KBS가 저꼴날 뻔했는데...
뭔가 발더스게이트3 내용이 있을것같다!
라고 예상하고 들어왔지만 없었다...
발더스게이트3 도 선택이 순간순간 갈려서 엄청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가 많더라구요 ㅎㅎ
발3는 갓 나온 게임이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포함된 내용을 넣기 힘들지요.
@@user-bluering 그렇겠네용 ㅎㅎ
'보답을 바라는 것은 선행이 되지 않는다'라고 누가 말했던가. 그리고 사람에게는 책임이 있기에 선택에는 늘 제한이 있는 편이지요.
청원이 특 : 아는겜 나오면 그렇게 신날수가 없음
페이블 3는 엄청나게 노가다해서 내돈을 국고에 들이부어서 선택은 국민편을 들어주면서 시설은 다 지어줘야 하는 것같더라구요.
전 림월드 거기서 거지집단도와주니까 3일뒤에 습격자로오더라고요 그뒤로 거지집단은 싹다잡아서 아주좋은 일꾼으로쓰고있죠
위쳐3 우달리크퀘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그냥 고민도 없이 트리스 믿고 아이 던졌던 기억이 있네요. 아 트리스가 뭐 했겠지!
역병유령퀘스트로 이미 한 남자를 죽게 만든 적이 있어서 내가 조종하는 게롤트보단 다른 캐릭터를 믿게 된 탓인가 일말의 고민도 없었죠 ㅋㅋㅋㅋㅋ
게임에서만큼은 착한 호구로 살고 싶어
별로 착한일 까지는 아닌데..
니어 오토마타에서 주인공의 동료인, 이름부터 “잭애쓰” 씨가 주는 수제 요리를 먹으면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엔딩을 하나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게임 플레이하면서 살려달라고 하는 적을 살려준 건 언더테일밖에 없었던 거 같음 살릴지 죽일지 선택하는 거에선 디스아너드에서만 살려는 드릴게를 골랐고
???: "별의 커비"에서는 통수가 일상입니다!(?)
이게 맞지!~ 라고 생각하고 선택 을 하면 -> 배드엔딩 or 멸망 or 멘붕!
이건 아닌데?~ 라고 하면서 아~ 정말! 이러고 선택 을 하면 -> 노멀엔딩 or 해피엔딩!
(++ 노멀엔딩 에서 다른 퀘스트 나 연계퀘스트 에서 또 뭔가 나오는)
이랬던! 게임들 이 의외 로 많았네요! (유명한 작품 도 그런게 많았다는게 더 충격 이 큽니다!)
(= 정확히 타이틀 도 잘 기억 안나는 흔히 말하는 쯔구르 ~ 게임들 만 그런 엔딩 이 많은게 아니었음)
이게 현실은 너희들이 굴러가는대로 굴러가지않는다 라고 의미를 부여했다는데
실상은 게이머들이 플레이하고 개좆같아서 기분만 찝찝하다는 느낌밖에 안줌
오디세이는 아빠 엄마 선택할 때 선택안하면 둘 다 죽엿던거 같음
다크 소울 통수 얼얼하네요 ㅋㅋㅋㅋ
저는 주로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6시에 올라오는 영상을 즐겨보는 선택을 합니다.
위쳐3에서는 세리스를 믿었던 지라
바로 오븐행 택했었죠
뭔가 있겠지 하고
선한 선택을 주로 하는데, 해당 영상을 보고 아무리 좋은 마음에서 행동 했어도 책임을 져야 할 때가 있는 게 떠오르네요 예를들어 전염병에 걸렸다고 의심되는 아이들을 그냥 살려 보내지 않고 일정 기간 감시한 뒤 결정을 내렸다면 참 좋았을 텐데요.. 그리고 좀 더 현실적으로 보자면 플레이어가 죽인 신관은 더 많은 사람을 살릴 수도 있었어요 현실은 흑과 백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게 아니라 그 사이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니까요 더 어렵고 재밌는 것 같아요
아니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신뢰가 두텁지 않은 사람이 아기를 오븐에 던지라고 하면 그건 못할 듯................ 걍.. 힘 붙은 사람 죽으라고 해..
“밥 먹을 때 보기 좋은 유튜버 1티어“
사실 패치는 아머드코어에서도 등장했고 최초로 빤쓰런치는 AC라는 명예로운 칭호가 있다
???: 뭣... 네놈!? 무슨 교육을 받아온...으아아아악!?
그러니까 게임에서는 나쁜짓은 해두 됩니다.
오디세이 직접 경험했었는데 진짜 설마했는데 충격이었음 ㅋㅋㅋ
근데 그럼 마을사람들 죽게 놔두면 나중에 갔을때 어떻게 돼요?
@@David97Kim중간에 메인이벤트에서 죽게 내버려뒀다거 뭐라하는데 그게 끝이고 내용은 안바뀝니다
병의 위험이 있던 케팔로니아섬은 그대로 아무일도 없이 지나갑니다
위쳐에서 마을 사람들한테 교수형 당하기 직전의 탈영병을 구해줬는데 나중에 그놈이 도적대장이 되어서 나타남... 뒷통수 얼얼,..
ㄷㄷㄷㄷ 거의 무조건 인간적인 선택했었는데..
썸네일이 두종류로 나오나요? 분명 같은영상인데 다른 두 버젼을 본거같아서...(잘못본건가...)
왕의 DNA는 역시 위험하네요
이런주제에는 프로스트펑크만큼 어울리는 게임이 있을까..
구해줬더니 폭동이 일어나고 환자를 구할려하니 전염병이 퍼지는 사람을 구할려면 사람을 버려야하는 엄청난 그 게임..
잘못된게 있네요 라오어 2는 나온적이 없습니다 팡야 2를 잘못적으신것같네요
드럭형 배설작
ㅣ발! 라오어2 안나왔다고! 안나왔다고!
팡☆야
위쳐는 아기주는 대상이 나쁜짓이라곤 절대안하는 트리스니까 믿고 넣는사람도 있을듯
예니퍼였음 아기 못넣음 ㄹㅇ ㅋㅋ
짱구- 착하면 멍청하다고 듣는데요
페이블 3 꼼수 월세 산업으로 돈 엄청나게 벌게 시간보내고 굿 다 선택하고 남는 비용으로 막을수있는 꼼수가 있긴함
썸네일이랑 제목이 바뀌었네요
07:01
아서스의 고뇌
어크 오디세이도 극초반 전염병 이벤트때매 살짝 놀랬는데ㅠ
확실히 옛날게임들이 극단적인 올바름보단 선과 악에 대해서 좀 더 현실적이게 반영한거 같음 ㅋㅋ
자비도 사람 봐 가면서 베푸는거다
아니 아기를 누가 오븐에넣어 ㅋㅋㅋㅋ 저렇게 급박하게 넣으라고 하면 누구든 안넣을듯...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도 추가해주세요
저렇게 하는 걸 잘 하려면 게임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었냐도 중요하다고 봄. 어크는 전통적으로 선악이 너무 분명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이상적으로 선택할 사람이 좀 될텐데, 위쳐3은 극초반 퀘스트에서부터 시니컬한 세계관을 보여줘서 게이머들이 진지하게 숙고하고 선택하는 게임인지라.
쓰론브레이커 깐프에게도 자비를 보이지 말아야 하는데 2탄 만드실 거면 참고해주세요
패치는 프롬 게임 대몬즈 부토 엘든링 까지 항상 뒤통수 치는 역활로 모든 게임에 꼭나왔었죠 세키로는..모르겠네요 안해봐서
근본은 아머드 코어쪽이라고 들었어요.
항복선언이 시초라고 들었고 "노 카운트다!" 라고 외쳤데요
발더스게이트3에서도 메이리나라는 여자의 죽은 남편을 살려주려고 시도하면 그 남편이 좀비로 되살아나게 되는데 선의로 한 일이지만 DnD세계에서 죽은 사람을 살리는 건 어렵지만 노력을 많이 하면 가능하지만 좀비를 사람으로 복구하는 건 훨~~~씬 어려운 일이라서 죄책감을 느끼게 되어 있더라고요.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건 신들이 개입하는 게 아니라면 상황에 따라 도시에서 가장 뛰어난 몇 명의 사제들 중 한 명이 부활시켜주겠지만 좀비가 된 사람을 되살리는 건 행성 전체에서 가장 뛰어난 수준의 클레릭을 찾아야하기 때문에...
다크소울3 dlc에서 패치와 친구먹게 되는 스토리도 있죠ㅋㅋ
어라? 아까는 살려달라는 사람 구해줬다가 뒤통수치는 썸네일이었던 것 같은데
페이즈3는 좋은 선택지가 있지요.
부동산! 여러분은 왕으로서 선행을 베푸고 집세를 매달 뜯습니다. 평판은 올라가고 서로 윈윈 하지요.
딱, 하나 불행하게도 국민을 버리는 선택이 있는데, 그건 내 애인을 살리는 선택이지요.
한동안, 여러분을 외면하겠지만, 부동산!의 힘으로 하렘왕국을 유지하게 될겁니다.
가장어려운결정
캐릭터외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