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런 쓸데없는 부분에 쏟을 시간과 노력, 돈 등 총 비용으로 다른 것을 만들지'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른 것에 비용을 집중한다고 해도 잘 된다는 보장도 없고 쓸데없다의 기준도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인지라 어차피 불합리로 가득한 세상 무슨 게임을 만들든지 개발자가 행복한 것이 가장 좋은 게임 같음
파이널판타지 같은 경우, 도중 엘리베이터가 파괴되거나, '중구가 시키드냐'처럼 같힌 공간에 적들이 출현하는 연출이 있을까 걱정한 유저들이 계단을 선택한 모양이네요. 이처럼 선택지를 제공하는 경우에 편한 쪽을 택하려다 더 난이도가 올라가는 함정이 다른 게임에서 많이 있어왔으니, 이를 의심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 나온 렘넌트 2 에서도 비슷한 기믹이 있었지요. 하수구의 아이템을 먹기위해서 슬라임을 처치하고 물이 차올라서 발판이 생길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이게 현실시간으로 90분.. 또 다른 아이템으로 씨앗을 심어서, 다 자라서 나무가되고 열매가 숙성될때 까지 몇시간을 기다려야합니다. 전자는 윈도우시간 조절해서 스킵가능 하다고 합니다.
마피아 1 오리지널이 정말 현실적이었는데, 현재는 많은 게임에 구현이 안되어 있는 좌우측 깜빡이 넣는 키가 따로 존재했었습니다. 물론 게임 시작 전에 자동 운전을 선택하면 깜빡이를 안 넣어도 되었지만, 만약 시뮬레이션을 선택하게 되면 좌우측 깜빡이를 미리 넣어야 경찰은 물론 차량들의 흐름에도 영향을 줘서 쉽게 좌회전과 우회전을 할 수 있게 만들었죠. 실제로 시뮬레이션 상태로 좌우측 깜빡이도 넣어보고 해봤는데, 생각보다 정신이 너무 없어서 결국 옵션을 변경해서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마피아 1에서의 이 깜빡이 시스템은 정말 참신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 게임보고 생각난게 하드 타임이라고 교도소에서 지내는 게임이 있음. 거기엔 멘탈 수치라는게 있는데 보통 재소자나 교도관들에게 뚜까 맞으면 멘탈 수치가 깎이고, 0이되면 패닉이 오거나 다른 npc들을 공격함. 문제는 게임 내에서 멘탈 수치를 회복할 수단이 거의 없는데다가 멘탈 수치와 체력이 모두 0이되면 캐릭터는 영구적으로 사망함. 그래서 게임하다보면 내가 재소자를 플레이하는건지 유리 멘탈 개복치를 플레이하는건지 모를지경임.
@@GetOutOfMyRoom_Naga 중요한건 소설, 만화에 나오는 게임들이 싱글 게임이 아니고 MMO 라는것이죠. 다른 사람의 활동이 있기 때문에 시간 스킵은 힘듭니다. 모든 사람이 침대에 들어가서 자고 있어야 시간 스킵 하는 기능을 넣곤 하는데 수십, 수백만명이 즐기는 게임이라는 설정이라서 사실상 불가능한 방법
@@user-bluering 시간 스킵은 불가능해도 스킵이 가능할 요소는 있을 듯 환경이 편안하다면 실제로도 자버리면 되고 불편하면 나가서 자고 오면 되는 거고, 애초에 게임 내에서는 시간 흐름을 현실과 맞추는 건 둘째치고 잠 자체가 필요하게 만들 이유도 없고ㅎㅎ 이동이야 텔레포트나 워프 혹은 빠른 이동 같은 이미 있는 시스템을 이용하면 되겠고요 어차피 공간 자체나 게임 '내' 시간이야 다 가상이니 설정 가능하죠
킹덤 컴 딜리버런스의 전투 시스템도 상당히 리얼한데... 칼을 쥐었는데 5방향 화살표가 있는 에임표가 뜨더니 해당 방향을 순서대로 맞춰 공격해야 멋있는 검술이 나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아니면 성마다 법률이 달라서 대도시 성채의 경우 횃불을 안 켜면 경비병이 잡아간다는 것도 있구요. 최근에 청원님 영상에 입문했습니다. 언제나 친절한 설명과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격식있는 매너와 깔끔한 영상미, 양질의 컨텐츠를 보여주시는 이 채널이 20년의 게임플레이어 인생에 있어 가장 인상깊은 채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verquest 에서 Overthere라는 곳에 떼목 타고 가야 하는데 출발시간이 30분에 한번인가, 하여간 유저가 떼목 오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 그리고 게임 내 맵이 없어 맵을 프린터 해서 참조하거나 아예 기억해야 하는 상황 술에 취하면 화면이 꼬여지는 것 등등 Mud에서 시작한 세계 최초 3D MMORPG로서 현실적인 것을 좀 많이 구현했는 것 같네여
파판 계단 오르기는 그냥 단순히 오르기만 하지 않고 층수가 오를때마다 서서히 지치는 모습과 캐릭터 성격에 따라 오르는 페이스나 태도 같은것들이 계속 바뀌고 대화도 끊이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음 바레트도 막 열심히 오르다가 지쳐가지고 헉헉대면서 먼저 가라고 하고 그럼
현실성이라면, 시스템이 아닌 게이머 들이 스스로 현실성을 유도하는 신박한 게임 [모드]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데이즈의 시초였던 아르마에서, 현실적으로 삶을 살게 하는 모드 서버가 있었는데, 여기선 유저가 경찰,구급대원 역할을 하며 과속을 유저가 단속하고, 사고나면 다친사람을 엠뷸런스가 와서 구해준다던가 하는 일을 겪었었습니다. 농사는 또 천수의 사쿠나 히메가 제일 현실적이라 기억에 엄청 남아있었습니다. 이게 제일 고역이였죠. 농사 관련 단어에 무지한 저에게 생소한 단어가 너무 많았지만, 그걸 극복하고 농사가 풍년이 되어 캐릭터들이 부실한 식단이 아닌 배부른 식단을 만들어 가는게 신박했었네요.
마피아 2002의 현실적인 점 추가 1. GTA 시리즈와 다르게 주변에 경찰이 없을때 범죄를 저지르면 별이 안 붙고 붙었다고 하더라도 죽여버리면 별이 사라짐 .경찰이 전화부스에서 현상수배를 걸으면 위 방법이 안통함. 2.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이 보기전에 차량을 갈아탄 경우에도 별이 사라짐. 3.일반적인 과속은 벌금, 폭주는 체포 4.벌금 최대 한도는 3번 그 이후는 체포 5.데페니브 에디션에서 저격 미션은 무조건 별이 붙는데, 오리지널을 감옥 들어가는 거 본 목격자를 죽이면 경찰이 안오고 경찰이 몸을 수색하기 전에 무기를 버리면 별 안 붙고 클리어 가능. 6.자동차 주유 꼭 해줘야 함. 7.기어 변속 중에 장애물에 박으면 X단으로 고정된다. 8.자동차 파손 정도에 따라 속도에 영향을 줌. 9.컨버터블 차가 뒤집히면 모가지 꺾여서 즉사. 10.차에서 기름 줄줄 샐 때도 있음. 11.적들도 총알이 떨어진다. (이 위에 있는 현실적인 점들 다 사라짐)
참고로 에피소드 6의 니어 레플리칸트의 식물재배에 꼼수가 있습니다. 식물을 심어 놓고, 게임을 종료한 뒤에 콘솔기기의 시간을 24시간 뒤로 돌리고 게임을 다시 실행하면 24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바로 재배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 게임 했을 때 이 꼼수로 쉽게 식물을 재배했습니다.
예전에 사일런트 헌터 라는 잠수함 게임이 있었는데 이 게임은 일단 시간. 게임 시간 1초 = 현실시간 1초 라서 만약에 함부르크 항구를 출발해서 미국 뉴욕을 정탐하는 미션을 받았다면 인고의 시간이 걸려서 도착해야했고 (유저들이 256배 시간 빠르기 같은 모드를 만들긴 했다) 이 외에도 어뢰의 불발율, 해류의 속도, 날씨, 적함의 종류와 속도, 방향 등을 모두 체크하여 어뢰를 발사하고 명중했다면 차탄 장전도 해줘야 하고 많이 복잡한 게임이었죠
아크서바이벌 배율없이 브리딩을해보면 끔찍함을 느낄수있죠 각인시스템 때문에 계속 봐줘야되는건 물론이고 구해야하는 아이템도 따로있고 알에서 나오는 시간 알 부화에 걸리는 냉난방 자원 돌연변이도 스텟별로있고 색상돌변도있어서 아크 600시간쯤에는 브리딩만 300시간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경험했던 현실적인(?) 게임으로는 농촌진흥청 사이트가 공략본인 천수의 사쿠나히메 대체 게이지는 뭐 이리 많은지 스토커 시리즈 + 차에 기름 넣고 다니는 것도 마피아 시리즈에 유명하죠 현실적인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브라더스 인 암즈라는 게임도 현실감 있는 FPS였습니다. 정조준 명중률도 힘들게 만들고 맞으면 비틀거리고 화면 흐려지고 회복 없고 스토리도 현실감 있었네요
장전만 보면 그렇다고 볼 수는 있지만 현실에서 제일 빡치는건 격발 불량이나 탄 걸림이 아니라 총기가 열기에 의해 녹는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군대에 다녀 봤다고 하지만 기관총 같은 요소에서 쏘다가 과열로 탄이 발사가 안되는 설정은 많은데, 사실 과열이 되어도 쏠 수는 있고, 그로 인해서 총이 터진다던가, 일부가 녹아서 막힘으로 인한 폭팔 등등이 문제죠. 근데 군대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총기 사고가 뒤쪽에 총기 분리 할 때 뒤로 돌리는 부품을 앞으로 안돌려 놓으면 뒤로 빠져나가서 눈으로 날아간다고 하네요.
현실적인것에 너무 신경쓰다보니 오히려 비현실적이게 된 경우도 있죠... 옛날 온라인게임 마비노기는 불멸의 존재인 주인공이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반신의 반열에 오르기도 하고 필요하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기술을 습득하고 마스터합니다 하지만 마을 우물에서 물을 뜨는 데 실패할수도 있죠😂 제가 접은 이후로 이 문제에 관한 개선이 있었다고 듣긴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이런 쓸데없는 부분에 쏟을 시간과 노력, 돈 등 총 비용으로 다른 것을 만들지'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른 것에 비용을 집중한다고 해도 잘 된다는 보장도 없고 쓸데없다의 기준도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인지라 어차피 불합리로 가득한 세상 무슨 게임을 만들든지 개발자가 행복한 것이 가장 좋은 게임 같음
ㄹㅇ 뭐 불편한 요소로 플레이어들이 혹평을 하고 그 때문에 수익이 감소했다? 그런 것도 개발자가 감수해야지 뭐... 본인이 넣은 거면 어쩔 수 없지 ㅋㅋ
장전 시스템 자체를 현실적으로 '만든' 게임은 은근 봤는데 그 단계나 과정을 직접 나눠서 '조작하게' 만든 게임은 또 처음보네요ㅋㅋ
청원님 덕에 새롭게 알게 된 게 진짜 많은듯ㅋㅋㅋㅋ
'만든' '조작하게'
파이널판타지 같은 경우, 도중 엘리베이터가 파괴되거나, '중구가 시키드냐'처럼 같힌 공간에 적들이 출현하는 연출이 있을까 걱정한 유저들이 계단을 선택한 모양이네요. 이처럼 선택지를 제공하는 경우에 편한 쪽을 택하려다 더 난이도가 올라가는 함정이 다른 게임에서 많이 있어왔으니, 이를 의심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ㄹㅇ 저도 계단 골랐을듯용ㅋㅋㅋ
누가봐도 엘베가 편하기 때문에 경험상 뭔가 수상한데 그걸 노리고 역발상으로 계단이 함정...ㅋㅋㅋ
원작에서 계단 오르면서 헥헥대는 장면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계단고른 원작팬들도 있을듯해요 ㅋㅋㅋㅋ
아니면 계단에서 있을 템이나 컨텐츠 놓칠까봐 그러는 사람도 있을 거 같음ㅋㅋ
나는 그랬을 거 같아서ㅎㅎ
나도 이 생각했음
단순히 궁금증이나 어려운걸 원해서가 아니라
굳이 이런 선택지를 준다는거에서 함정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거 같음
@@SweetCosyBourbon저도 게임할 때 이런 강박있어서 갈 수 있는 모든 길 다 가보는 편인데 ㅋㅋ
진짜 청원님은 이렇게 꾸준히 업로드하는거 보면 대단해
소재를 매번 어디서 찾을지 ㄷㄷ
ㅇㅈ 진짜 대단하심 ㄷㄷ
이번에 나온 렘넌트 2 에서도 비슷한 기믹이 있었지요.
하수구의 아이템을 먹기위해서 슬라임을 처치하고 물이 차올라서 발판이 생길때까지 기다려야하는데, 이게 현실시간으로 90분..
또 다른 아이템으로 씨앗을 심어서, 다 자라서 나무가되고 열매가 숙성될때 까지 몇시간을 기다려야합니다.
전자는 윈도우시간 조절해서 스킵가능 하다고 합니다.
외에도 네루드라는 지역의 2가지 월드보스중 특정보스 하나를 잡은뒤 12~24시간 뒤에 다시 네루드를 방문해보면 특정 맵을 발견할수있는데 그곳에서만 얻을수있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시간단축 캐쉬템으로 장사하는 모델은 나온지 오래됏지요
마피아 1 오리지널이 정말 현실적이었는데, 현재는 많은 게임에 구현이 안되어 있는 좌우측 깜빡이 넣는 키가 따로 존재했었습니다. 물론 게임 시작 전에 자동 운전을 선택하면 깜빡이를 안 넣어도 되었지만, 만약 시뮬레이션을 선택하게 되면 좌우측 깜빡이를 미리 넣어야 경찰은 물론 차량들의 흐름에도 영향을 줘서 쉽게 좌회전과 우회전을 할 수 있게 만들었죠. 실제로 시뮬레이션 상태로 좌우측 깜빡이도 넣어보고 해봤는데, 생각보다 정신이 너무 없어서 결국 옵션을 변경해서 진행했습니다. 그래도 마피아 1에서의 이 깜빡이 시스템은 정말 참신했다고 생각합니다.
잊었는데, 깜빡이 만이 아닌 사이드 브레이크도 따로 조작 가능하고, 기어도 적절하게 조절해야 빨리 달릴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진짜 정신 없었음. 그래서 몇 분 안되서 오토로 바꾸었음.
현실적인 요소는 양날의 검과도 같이 현실적이면 게임에 몰입할 수 있지만, 너무나 현실적이면 지루해지기도 함
그런게임 에는 아크 서바이벌 이라던가 아크 서바이벌 이라던가 아크서바이벌 이라던가
검은사막 돈에 무게가 있는거랑 창고도 같은 지역에서만 쓸수 있다는 쓸때없는 현실감ㅋㅋ
@@omansai4843창고는 요즘 패치대서 퀘스트만 다 밀면 어디서든 어디 지역 창고 다 쓸수있음
@@omansai4843정말 힘들었죠 그 시절 ㅋㅋㅋㅋㅋㅋ
2:36 얘기 들어보니까 옛날 메이플 생각나네요..현실 시간 30분이랑 정각마다 다른 대륙 갈 수 있는 비행정 탈 수 있었고 바로 순간이동 되는게 아니라 기다려야 했죠
역시 현실적이게 복잡하게 만드는 것과 게임적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것의 중간정도가 적당한것 같네요 ㅎㅎ
현실과 게임이 조화롭게 합쳐져야 진짜 재밌는 게임인듯 물론 현실적인 부분을 집중해서 게임이 뜨는경우도 있지만 그것만 고집하다가 망하는경우도 있으니
2년전이라니... 입대하고 본 첫영상이 그거였네요 전역까지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 체력이 좀 넉넉한 공포게임이면 패닉게이지 시스템도 괜찮을듯
웅크리는건 좀 많이 답답하긴한데 무작정 뛰어다니는건 공포겜 느낌 잘살렸다
썸네일이 몇번 바뀌는거야ㅋㅋㅋ
파판7 계단은 원작게임에도 있던 시스템인데.
저걸 해야만 얻을수 있는 아이템(업적)이 있어서 안할수가 없는 상황이었죠ㅎㅎ
인디아나 존스 3 최후의 성전에서 영화에도 나오는 비행기 탈출장면이 리얼하다기보단 퍼즐인데, 초반에 도착하는 도서관에서 비행술 책을 먼저 보고 그 책에 나온대로 조작해줘야 비행기로 탈출이 가능했었죠.
5:18 아마도 게임적으로 생각해서 계단을 선택해야
숨겨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여긴 사람들이 많을 듯 하네요.
첫번째 게임보고 생각난게 하드 타임이라고 교도소에서 지내는 게임이 있음. 거기엔 멘탈 수치라는게 있는데 보통 재소자나 교도관들에게 뚜까 맞으면 멘탈 수치가 깎이고, 0이되면 패닉이 오거나 다른 npc들을 공격함.
문제는 게임 내에서 멘탈 수치를 회복할 수단이 거의 없는데다가 멘탈 수치와 체력이 모두 0이되면 캐릭터는 영구적으로 사망함. 그래서 게임하다보면 내가 재소자를 플레이하는건지 유리 멘탈 개복치를 플레이하는건지 모를지경임.
워포는 기다리는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그 시간이 짜증날 만큼 길지 않고, 무엇보다 게임이 정말 귀여워서 기다리는 시간조차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형...2년전과 지금이랑 너무 똑같에.. 근데 그래서 좋아...
옛날에 총 게임 중에 다리를 맞추면, 절뚝거리는 거 같은 피격 부위에 따라 반응하는 게임이 있었는데, 주인공도 이게 적용되서 팔 맞으면, 총 못 쏘고, 머리나 심장 맞으면, 바로 즉사라서 기겁한 적이 떠오르네요.
아 이거 아는데 뭐였지
레데리?
@@Ready-or-not-l8e레데리 주인공은 개쌤
@@종이한장-g2d 그거보다 그래픽이 더 낮은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레드 오케스트라?
소설에서만 보던 가상현실 게임도 언젠가 나올텐데 진짜로 현실 같으면 어떠려나😗😗
진짜로 현실이면 안하죠.. 뭐 전투야 그렿다 쳐도..
생산 제작은....
가상 현실 게임을 배경으로 한 소설, 만화를 보다보면
엄청나게 긴 시간을 들여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나오곤 합니다.
또, 숙박시설에서 잠을 자는 등 며칠이 걸리는 경우도 나오고요.
실제로 플레이를 한다면 워킹 시뮬레이터 같은 게임을 하는 기분일겁니다.
감각을 적당히 연동하는 선에서 끝내고, 시간 스킵기능 등 편의기능들은 다 있지 않을까요?
@@GetOutOfMyRoom_Naga 중요한건 소설, 만화에 나오는 게임들이 싱글 게임이 아니고 MMO 라는것이죠.
다른 사람의 활동이 있기 때문에 시간 스킵은 힘듭니다.
모든 사람이 침대에 들어가서 자고 있어야 시간 스킵 하는 기능을 넣곤 하는데
수십, 수백만명이 즐기는 게임이라는 설정이라서 사실상 불가능한 방법
@@user-bluering 시간 스킵은 불가능해도 스킵이 가능할 요소는 있을 듯
환경이 편안하다면 실제로도 자버리면 되고 불편하면 나가서 자고 오면 되는 거고,
애초에 게임 내에서는 시간 흐름을 현실과 맞추는 건 둘째치고 잠 자체가 필요하게 만들 이유도 없고ㅎㅎ
이동이야 텔레포트나 워프 혹은 빠른 이동 같은 이미 있는 시스템을 이용하면 되겠고요
어차피 공간 자체나 게임 '내' 시간이야 다 가상이니 설정 가능하죠
킹덤 컴 딜리버런스의 전투 시스템도 상당히 리얼한데...
칼을 쥐었는데 5방향 화살표가 있는 에임표가 뜨더니 해당 방향을 순서대로 맞춰 공격해야 멋있는 검술이 나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아니면 성마다 법률이 달라서 대도시 성채의 경우 횃불을 안 켜면 경비병이 잡아간다는 것도 있구요.
최근에 청원님 영상에 입문했습니다. 언제나 친절한 설명과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격식있는 매너와 깔끔한 영상미, 양질의 컨텐츠를 보여주시는 이 채널이 20년의 게임플레이어 인생에 있어 가장 인상깊은 채널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verquest 에서 Overthere라는 곳에 떼목 타고 가야 하는데 출발시간이 30분에 한번인가, 하여간 유저가 떼목 오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
그리고 게임 내 맵이 없어 맵을 프린터 해서 참조하거나 아예 기억해야 하는 상황
술에 취하면 화면이 꼬여지는 것 등등
Mud에서 시작한 세계 최초 3D MMORPG로서 현실적인 것을 좀 많이 구현했는 것 같네여
과연 벌레보다 고통받을까
희희 받아라 폴아웃!!!
근데 게임 속 벌레는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도 많아서
저도 바퀴벌레는 유전자 단위로 놀라는데 라드로치는 별생각 안들어요
NPC모델링보다 힘들여서 만든게 꼴받음 ㅋㅋ
곤충에 누구보다 진심인..
우와 진짜 다음편 만들어주실줄 몰랐는데 피드백 확실하네요 최고 ㅋㅋㅋㅋ
파판 계단 오르기는 그냥 단순히 오르기만 하지 않고 층수가 오를때마다 서서히 지치는 모습과 캐릭터 성격에 따라 오르는 페이스나 태도 같은것들이 계속 바뀌고 대화도 끊이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음 바레트도 막 열심히 오르다가 지쳐가지고 헉헉대면서 먼저 가라고 하고 그럼
현실성이라면, 시스템이 아닌 게이머 들이 스스로 현실성을 유도하는 신박한 게임 [모드]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데이즈의 시초였던 아르마에서, 현실적으로 삶을 살게 하는 모드 서버가 있었는데, 여기선 유저가 경찰,구급대원 역할을 하며 과속을 유저가 단속하고, 사고나면 다친사람을 엠뷸런스가 와서 구해준다던가 하는 일을 겪었었습니다.
농사는 또 천수의 사쿠나 히메가 제일 현실적이라 기억에 엄청 남아있었습니다. 이게 제일 고역이였죠. 농사 관련 단어에 무지한 저에게 생소한 단어가 너무 많았지만, 그걸 극복하고 농사가 풍년이 되어 캐릭터들이 부실한 식단이 아닌 배부른 식단을 만들어 가는게 신박했었네요.
아르마 라이프 모드
여기에는 안나왔지만
마비노기도 현실요소가 반영이된...
하루가 현실시간으로 36분으로 설정되긴했지만
아르바이트 완료보고시간이나
저녁시간때만 들어갈수있는 특별한 장소(이멘마하 마을의 술집)등
시간이 안맞으면 무한정 거기서 시간 죽이고있어야되는....
클락타워 3의 패닉은 라벤더 향수를 사용하면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라벤더 향이 안정 효과가 있다고 하더군요.
장전하기 너무 힘든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업로드 공지마저 현실적이다니 ㄷㄷ
하지만 업로드되는 영상 모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wuppo 애정하는 게임인데 나와서 반갑네요 😂저거 열차 코앞에서 많이 놓쳐봄 ㅋㅋㅋ
오퍼레이션 플래시 포인트… 무반동포 발사하고 재장전할때 걸리는 시간만 반나절… 발사 - 뚜껑열기 - 탄피 제거 - 군장에서 새 포탄 꺼내기 - 뚜껑닫기 - 장전 볼트 당기기 - 힘겨워 보이는 발사준비 모션 감상 - 발사 - 이하 반복
마피아 2002의 현실적인 점 추가
1. GTA 시리즈와 다르게 주변에 경찰이 없을때 범죄를 저지르면 별이 안 붙고 붙었다고 하더라도 죽여버리면 별이 사라짐 .경찰이 전화부스에서 현상수배를 걸으면 위 방법이 안통함.
2.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이 보기전에 차량을 갈아탄 경우에도 별이 사라짐.
3.일반적인 과속은 벌금, 폭주는 체포
4.벌금 최대 한도는 3번 그 이후는 체포
5.데페니브 에디션에서 저격 미션은 무조건 별이 붙는데, 오리지널을 감옥 들어가는 거 본 목격자를 죽이면 경찰이 안오고 경찰이 몸을 수색하기 전에 무기를 버리면 별 안 붙고 클리어 가능.
6.자동차 주유 꼭 해줘야 함.
7.기어 변속 중에 장애물에 박으면 X단으로 고정된다.
8.자동차 파손 정도에 따라 속도에 영향을 줌.
9.컨버터블 차가 뒤집히면 모가지 꺾여서 즉사.
10.차에서 기름 줄줄 샐 때도 있음.
11.적들도 총알이 떨어진다.
(이 위에 있는 현실적인 점들 다 사라짐)
역시 현실적인 요소는 양날의검이네요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ㄹㅇ 게임하면서 뭐가 얼마나 리얼하든 리얼타임 적용하고 얄짤없이 그거 기다려야되는게 제일 빡침 진짜
게임 끄고 1주일 뒤에 오면 최종보스 죽어있는 게임은 ... 좋은걸까요 ㅋㅋ
초심을 단 한번도 잃지 않은 유튜버
진짜로 2년 후인 지금 올리시다니 ㅋㅋㅋ
3:00 저런시스템은 굉장히 많았죠 메이플에서 배타는거나 이터널시티 복권사는거나...
FF7은 원본판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이템을 얻을수있었기때문입니다... 엘리베이터는 미쳐날뛰는(플레이해본사람은 뭔소린지 안다;;)엘리베이터의 랜덤이벤트도 있고요;;;
메이플도 그랬지만 검은사막 랏 항구 오 갈 때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정기선 타고 다닐 때 잠수 하고 잊어버리면 랏항구 찍고 다시 되돌아오는 경험까지.. ㅋㅋㅋㅋㅋ
이번편 농사는 니어도 좋지만, 저는 천수의 사쿠나히메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너무 단골소재라 그렇긴하지만
게임 1도 안하는데 이 유튜브 영상은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
그 2년전과 거의 비슷한 분위기 연출을 보여주는 그냥 로봇같은 청원님 정말 한결같네요
6:33 실제로 남은 탄약 수를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보여주는 글록 파트가 있습니다.
데이즈곤에서 매번 휘발유 넣어줘야하는 시스템도 첨에만 신선하고 나중엔 귀찮기만했죠 ㅠㅠ
두번째 사례 메이플 빅토리아 아일랜드에서 오르비스로 갈 때 특정 시간에만 갈 수 있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에레브 들러서 가는 방법 썼었는데
9:05 농사 나와서 사쿠나 히메 나올줄 알알는데 아니였공
떡밥회수하는 폼원이 청 미쳤다
유로트럭은 도로가 현실적으로 범칙금을 때갑니다. 신호 다 지켜야하고 속도지켜야하고 사고내면 안되고요. 주차도 직접주차를 선택하시면 엄청 어려운 주차를 성공시켜야하고요
시간에 대한 내용이 많네요
참고로 에피소드 6의 니어 레플리칸트의 식물재배에 꼼수가 있습니다.
식물을 심어 놓고, 게임을 종료한 뒤에 콘솔기기의 시간을 24시간 뒤로 돌리고 게임을 다시 실행하면 24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바로 재배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 게임 했을 때 이 꼼수로 쉽게 식물을 재배했습니다.
(에피소드4)리로더 처음은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진짜 개쩌는 권총액션 가능함, 2편 기대중
5:33 와 저걸 먼저 올라갔네 저 여캐가 대단하네
장전 시스템은 뭔가 Endoparasite가 생각나네요ㅋㅋ 사용한 탄약 빼고 총알 집어넣다가 죽고.. 재밌게 했었는데ㅋㅋ
예전에 사일런트 헌터 라는 잠수함 게임이 있었는데 이 게임은 일단 시간. 게임 시간 1초 = 현실시간 1초 라서 만약에 함부르크 항구를 출발해서 미국 뉴욕을 정탐하는 미션을 받았다면 인고의 시간이 걸려서 도착해야했고 (유저들이 256배 시간 빠르기 같은 모드를 만들긴 했다) 이 외에도 어뢰의 불발율, 해류의 속도, 날씨, 적함의 종류와 속도, 방향 등을 모두 체크하여 어뢰를 발사하고 명중했다면 차탄 장전도 해줘야 하고 많이 복잡한 게임이었죠
스카이림에서 굶어죽고 추워죽는 생존 모드가 좋아하는 유저도 많지만 귀찮다고 싫어하는 유저들도 있는 것도 비슷하겠죠
에피소드 1의 패닉 시스템은, 디멘토라는 공포게임에도 있죠. 비슷하게 패닉 상태가 되면 일시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재미를 주기 힘들어질 정도의 현실성은 오히려 게임할 맘이 사라자게 만들어지죠...
거상 초창기에 배타면 지금처럼 이동경로를 스킵하는게 아니라 배타고 끝까지 항해 해야했었는데 그때당시 가장긴 항로가 아마 20분정도 걸렸던걸로....
아크서바이벌 배율없이 브리딩을해보면 끔찍함을 느낄수있죠 각인시스템 때문에 계속 봐줘야되는건 물론이고 구해야하는 아이템도 따로있고 알에서 나오는 시간 알 부화에 걸리는 냉난방 자원 돌연변이도 스텟별로있고 색상돌변도있어서 아크 600시간쯤에는 브리딩만 300시간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5:38 총알 장전하는 것은 현실적이라며 강제하지만... 총 맞고도 바로 쓰러지지 않는 것은 그냥 쿨하게 넘어감. ㅋㅋㅋ
저 게임 웃긴건 주인공이 어두운데 있으면 적들 명중율이 급락하고, 쟤네도 장전하다 뭐가 걸리고,
주인공이 헤드샷만 쏘면 헤드샷 확율이 점점 줄어듬 ㅋㅋㅋ
리얼리즘 개쩌넼ㅋㅋ
디테일하면 레데리2가 빠질수 없지.... 이 동영상 썸네일에 나온 두가지 현실적인 요소를 합친 게임...
어떻게 주제가 끊임없이 나오지 ㅋㅋㅋㅋ 신기하네용
와 … 그와중에 티파 진짜 이쁘다~
경험했던 현실적인(?) 게임으로는
농촌진흥청 사이트가 공략본인 천수의 사쿠나히메
대체 게이지는 뭐 이리 많은지 스토커 시리즈
+ 차에 기름 넣고 다니는 것도 마피아 시리즈에 유명하죠
현실적인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브라더스 인 암즈라는 게임도
현실감 있는 FPS였습니다. 정조준 명중률도 힘들게 만들고 맞으면 비틀거리고 화면 흐려지고 회복 없고 스토리도 현실감 있었네요
총기 장전의 경우는 VR게임을 해보면 그냥 모션 컨트롤러를 사용해서 내 손으로 직접 총기를 장전할 수 있다보니 이젠 플랫게임에서 저런 요소를 차용해놓은건 무의미하게 느껴지네요
장전만 보면 그렇다고 볼 수는 있지만 현실에서 제일 빡치는건 격발 불량이나 탄 걸림이 아니라 총기가 열기에 의해 녹는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군대에 다녀 봤다고 하지만 기관총 같은 요소에서 쏘다가 과열로 탄이 발사가 안되는 설정은 많은데,
사실 과열이 되어도 쏠 수는 있고, 그로 인해서 총이 터진다던가, 일부가 녹아서 막힘으로 인한 폭팔 등등이 문제죠.
근데 군대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총기 사고가 뒤쪽에 총기 분리 할 때 뒤로 돌리는 부품을 앞으로 안돌려 놓으면 뒤로 빠져나가서 눈으로 날아간다고 하네요.
Wuppo에서 기차는 탔었는데 놀이동산을 안가서 저런게 있는줄 몰랐네요 ㅋㅋㅋ
타르코프에서도 들고있는 총 무게가 아닌 가방 무게애 따라서 과적 상태이상이 걸리며 이동속도가 감소하다 나중엔 다리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었죠.(애초에 이 게임은 부위별로 hp가 있는 미친게임)
두번째 사례는 옛날 메이플의 배 승선시간도 리얼타임이었죠
떡밥 회수 지렸다ㄷㄷ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주제는 분명 잘기억나지만 쿨타임 돈거는 절대 체감이 안됨ㅋㅋ
아 헐 워포 기차 그래서 한참을 기다려도 안 왔던 거였구나... 전에 플레이할때 기차가 너무 안 와서 줄 서놓고 폰으로 딴짓했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게임에 현실시간 관련 기믹을 추가하면 그 때부터 짜증나지긴 하죠
배틀비트 시뮬레이터도, 주변으로 총알이 날아오면 시야가 좁아지죠. 작지만 큰 디테일.
에피소드4 리로더는 스팀에서 무료로도 플레이 할 수 있으니 해보세요 작년 BIC에서 나온 인디게임인데 프리게임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어요 용량은 대략 1.7기가 필요..
채굴게임이나 고철상 플레이 게임을했는데 얼마나 디테일차이에따라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더라구요 ㅋㅋ
파판이 저걸 알고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그퀘할때 분위기상 엘베타면 뭔가 안좋은일이 생길삘이라 계단으로 유도하는 느낌이 있음
파판7 계단은 대사들으면서 무의식으로 하면 그리 길게는 안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적도 안나와서 편해요
옆집 II님도 청원님을 본받아야하는데
현실적인것에 너무 신경쓰다보니 오히려 비현실적이게 된 경우도 있죠...
옛날 온라인게임 마비노기는 불멸의 존재인 주인공이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반신의 반열에 오르기도 하고 필요하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기술을 습득하고 마스터합니다
하지만 마을 우물에서 물을 뜨는 데 실패할수도 있죠😂
제가 접은 이후로 이 문제에 관한 개선이 있었다고 듣긴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파판7은 원작에서도 선택이 가능했었음... 저렇게 늦춰지지는 않았지만요.
엘레베이터를 타면 보스전이 있었던걸로 기억
거기다가 우포에서 놀이기구를 타려면 티켓도 미리 사서가야되죠ㅋㅋ 오래걸리진않는데 이런거까지 구현했네 싶은 요소
결국 아무리 현실적인 게임이더라도, 현실을 굽든 찌든 지지든 볶든 조리해야만 게임입니다. 요컨대 '가공된 현실(Processed Reality)'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8:03 경찰향해서 노면전차 돌진하는데 어떻게됐나요?
솔직히 마이썸머카 꼭 있을줄 알았는데.
내가본 겜중에서 쓸데없이 현실적인 요소가 엄청 많았음...
진짜 하나하나 주옥같은 문제가 많았음.
파엠 시리즈의 상징인 패배시 사망처리가 어떨때는 열심히 랩업한 캐가 NPC의 소소한 억까로 맞아죽으면서 고통받는다던가?
이벤트에서 계단/엘레베이터 가 나왔을때 계단을 선택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렇게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계단은 어떻게든 대처가 가능하지만 엘레베이터는 추락하면 뒤지거든요 아마도 계단이 더 '안전'하다 라는 느낌으로 골랐다가 중노동하게 되는 것 같내요 ㅋㅋㅋ
여러분 삶은 달걀대신 찐 달걀 먹어봤어요?
청원님 게임관련 제보는 어디에 하면되나요
저 리로더게임 계속 하다보면 장전 고인물 돼서 존윅이 된듯한 감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제 인생에 게임에서 가장 현실적이었던건 메이플 오르비스나 루디가는 배 출항시간 기다리고 배타고 가는동안 배에서 사람들이랑 노가리까던 거에요ㅋㅋㅋㅋㅋㅋ
썸네일 진짜 맛집이네
??? : 왜 이런데서만 쓸데없이 현실적이야~~?!
니어 레플리칸트 약간 마비노기 농사 노가다 생각남
물주고 해충잡고 현실시간으로 얼마가 지나야하는....
오 썸네일이 바뀌었네요
때론 게임 속이 현실보다 잔혹하죠
맞는 말...이긴 하죠?
@@이현수-m4vㄹㅇㅋ
현실밖은위험해
에오오오옭
빠른이동없는 오픈월드게임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