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제는 아니지만 메탈기어솔리드:팬텀페인 에서 전 세계 모든 유저가 핵무장을 하지 않을 경우 볼 수 있는 히든 엔딩을 숨겨두기도 했습니다. 해킹이나 게임분석이 아닌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게임 발매후 약 5년간 못보던 엔딩이였지만 잠시 사람들이 단합해서 결국은 이 엔딩을 봤었죠. 오래 못갔지만 대단한 엔딩이자 자체 도전과제라고 생각됩니다 ㅎㅎㅎ
피지컬요구하는 도전과제는 내실력이 안되면 못깨지만 일정 시간만 요구하는건 내실력이 게임 플레이 하면 될정도라 게임이 재밌다면 긴시간 도전과제도 재밌음 그와 별개로 절때 못깨는 도전과제는 도전과제보다 이스터에그쪽에 가까움 그렇기에 전체 도전과제 달성률에서는 제외하고 추가 도전과제 쪽으로 옴겨야 유저 반발이 적을듯함
Crypt of the NecroDancer의 코다 캐릭터는 8개월 전 푸린님 고인물 초빙석에서 한국인 쇼트케이크님이 실시간으로 4트만에 클리어하신 적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푸린 코다" 검색하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도전과제는 현재 치트나 툴을 안 쓰고 정상적으로 클리어한 사람이 전세계에서 50-60명 정도라고 알려져 있으며, 놀랍게도 이 게임에서 가장 달성률이 낮은 도전과제가 아닙니다. 미친 게임...
네크로댄서 코다도전과제는 손에 꼽을 정도는 아님. 실제로 올존모드말고도 위상모드,게임내순수모드dlc원하는거 꺼따키는걸로 깨도 깰수있음. 치트가 아니라 그냥 게임내서 선택가능. 실제로 깬사람이 50명ㅡ60명은 좀 에바임. 도전과제 자체는 200명가까이는 순수하게 게임내가능한 조건으로는 깸. 코다도전과제 클리어율 올려치기할려고 해도 이미 dlc버젼별, 게임내 모드별로 순위표 다 달라서 이름이 다른 아이디로 계산때리면 다 검증됨.
헤이트 플러스는 달성 불가능한 도전과제가 있는 게 충분히 납득 가능합니다. 전작인 아날로그 헤이트 스토리를 비롯해서 스토리 자체가 미연시를 빙자한 조선 대체 역사물(국산 게임 아님)인데다가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시리어스한 편이라 헤이트 플러스까지 시리즈를 전부 달린 유저라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제가 시드 마이어(문명 만드신 그 분 맞음)의 스타쉽이란 게임을 했었는데, 이 게임이 온라인 계정 연동이 중지된 게임 중 하나라서, 문명 비욘드 어스와 2K 계정으로 연동을 하고 얻을 수 있는 업적을 정상적인 루트로는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2K에 문의를 넣어봐도 "그건 네 쪽에서 잘못된 게 아닐까요? 이 절차를 잘 따라해 보시고 안 되면 방법이 없으세요~" 같은 소리를 하길래, 저는 걍 언락툴을 썼습니다.
첫번째는 왜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이미 히든 엔딩을 보는 방식이 알려져 있는 걸로 압니다. (그것도 출시한 2017년에 다 끝났던 걸로 압니다.) 단지 알려주는 사람은 없다시피 하고, 시드? 같은 것을 다 구하고 찾는 게 조건인 걸로 압니다. 이건 이미 스런까지 있구요. 단지 좀 많이 시간도 걸리고 어려운 것 같아서 다들 안 하는 걸로 압니다. 1000m가 아니라 1500m에서만 얻을 수 있고, 얼음 지역에서 보스를 봉인? 할 시드들을 구출해야 하는데 이들을 구출하려면 특정 시드들을 먼저 구해야만 됩니다. 요건 정보를 좀 잘 못 찾으신 듯 하네요. 아래에 히든 엔딩 조건을 적어둡니다. 일단 돌맹이 같은 재화가 있는데, 이것들은 시드들의 능력을 사용할 때나 구매하는 용도로 쓰이는 게 있는데 이걸 잘 먹으며 진행해야 합니다. 꽃을 피우는 그곳이 능력을 쓰는 곳. 1. 초반 지역에서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전 우측 벽을 치면 3개 토템이 나오고 다 잡으면 마법사 모자 쓴 시드? 뭐 캐릭터 같은 게 나옴 그걸 챙기고 진행. 2. 초반 이후 잠시 쉬어가는 구간을 지나고 조금 가다가 마법사 모자 쓴 시드로 꽃 피우는 곳에 들어가면 화면 어두워지고, 이후 마녀들이 연금술 하는 항아리 같은 것이 나옴. 이때 재화라고 해야 할까 진행하며 얻은 돌 같은 걸 일정량 이상 넣고 기다리면 보라색 무언가가 나옴. 그거 챙기고 이후 진행하다 보면 또 구멍에서 연기 같은 것이 나오는 구멍이 하나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야 함. 거기로 들어가면 마녀의 방 같은 곳에 들어가고, 위쪽에 보라색 시드가 있는데 이를 챙기고 다시 나가서 진행 3. 쉬어가는 구간 지나서 사막 지역에서는 보라색 시드로 입을 벌리고 있는 듯 보이면서 눈이 지켜보는 듯한 돌 근방의 꽃을 활성화 하는 것으로 들어가서 텔포를 하면 그 특이한 곳으로 텔포가 되며 히든 장소로 들어가진다. 이후 내려가야 하고, 함정들을 피해 내려가면 검은 시드가 있음. 이걸 먹고 제한 시간 내에 올라가서 탈출해야 함. 4. 이후 쉬는 구간 지나서 얼음 구간에 오게 되는데 여기서 가는 길에 얼어붙은 시드들이 보일 것이다. 검은 시드로 꽃을 피우는 곳으로 가서 능력 활성화하면 잠시 불타는 능력을 얻는데 이걸로 황금 시드, 보라색 열매처럼 생긴 시드, 하늘색 시드, 녹색 시드, 왕관 같은 걸 쓴 시드 총 5 시드를 구하면 히든 엔딩 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5. 이후 쭉 올라가면 보스 지역 가기 전에 구한 5명의 시드가 각 자리에 있고, 이후 보스전 지역으로 가면 컷씬에서 기존에 보스에게는 없던 5개의 보석을 갖고 있는 보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죠. 여기서 중요한데 바로 올라가면 안 되고, 5명의 시드가 있던 순서대로 특정 발판을 활성화를 해야 합니다. 순서는 항상 랜덤이고, 발판 위치도 당연 랜덤입니다. 그렇게 발판을 순서대로 활성화 하면 기존에 폭발 엔딩이 아닌 보스가 정화 되고, 보스가 없어진 뒤 산 안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6. 이후 쭉 내려가면 진보스인 눈알 같은 것이 있고, 그 근처에 있는 발판 3개를 쭉 밟아서 활성화 하면 히든 도전 과제인 산을 구하는 엔딩을 보게 됩니다.
아케이드 게임 펌프잇업 피닉스 버전에는 도전과제가 아니라 칭호이지만 정말 말도 안 되는 것들이 몇몇 있습니다. 플카 10000, 1949 D28 클리어(전세계 2명만 클리어), 27레벨 0미스 클리어(...) 플카는 시간이 매우 오래걸릴뿐 가능은 하겠다만, 나머지 두개는 둘이서 합플을 하더라도 랭커 수준은 돼야 겨우겨우 가능한 수준입니다
포켓몬 블랙 화이트 2 때 도전과제 역할을 했던 메달 시스템에선 득점 사우전드라는 페스티벌 미션에서 1000점을 얻어야 달성할 수 있던 미션이 있었습니다. 그 페스티벌 미션을 위해서 어떤 분이 포켓몬 월챔 예선이 열린 곳에서 참가 가능한 특별한 페스티벌 미션을 이용해 1000점을 모을 사람들을 모아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려 10년 전이었는데 해당 소프트를 분실해서 너무 안타까웠던
시간 때문에 못 깨는 역대급 도전과제를 이야기한다면 '브라운더스트' 라는 모바일 게임을 빼놓을 수 없죠. 여기에 나오는 도전과제 중에서 '동료애'와 '세계적 유명인'이라는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각각 좋아요 라는 점수를 1만점 3만점 모아야지 얻을 수 있는 업적인데, 이 좋아요는 모든 계정이 하루에 하나씩 다른 계정에게 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빨리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한 계정이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최대 좋아요 갯수가 3개로 제한되어 있다는 것. 즉 '동료애' 업적은 최소 3333일 동안 3개의 계정한테 좋아요를 받아야하고, '세계적 유명인' 칭호는 최소 1만 일(27년 이상) 3개의 계정한테 좋아요를 받아야 하는 업적이죠... 뭐 이것 말고 pvp 계통에 있는 도전과제의 끝으로는 '심심상인' 도전과제가 있네요. 길드전이라는 컨텐츠가 있는데 최소 10명 이상의 길드만이 참여할 수 있는 pvp 컨텐츠입니다. 이주일 동안 시즌 하나가 진행되고 매 시즌마다 가장 많은 승점을 모은 길드가 1위를 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길드원이 벌어들일 수 있는 승점에는 한계가 있고, 20인전의 경우 10인전보다 승점을 2배에 가깝게 벌어들일 수 있어서 계속 해나갈 20명의 길드원을 유지해야 하죠 여기에서 10번 1위를 달성하면 '시너지'라는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고, '시너지' 도전과제 달성 이후 15번 1위를 달성하면 '한 마음 한 뜻' 도전과제, '한 마음 한 뜻' 도전과제 달성 이후 20번 1위를 달성하면 '하나 된 힘으로' 도전과제, 그 이후에 또 25번 1위를 달성하면 '이심전심',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50번 1위를 달성해야 그제야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가 '심심상인'입니다. 즉 이 도전과제를 얻기 위해서라면 120번 길드전에서 1위를 해야하고, 길드전은 한 시즌이 14일로 이루어져 있으니 최소 1680일 동안 1등을 해야하는 거죠.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지만 오리와 눈먼숲에서 스킬트리 안찍고 엔딩보기가 제 게이머 인생 최대 도전과제였습니다 물론 나중 가서는 모 비주류 경영게임에서 어려운 과제를 클리어하는 게 더 덜성률은 낮았지만 사실 이건 어렵다기보단 짜증나고 귀찮은데다 과제 중심 게임이 아니라서 아무도 안 한 것 뿐이라.. 넣기엔 좀 애매하네요
최근 했던 게임들 중에 고전게임 drawn trail of shadows라는 Big fish제작사 포인트 & 클릭형 히든오브젝트 게임이 있습니다. 스팀 클라이언트에는 없지만 게임 내 자체 도전과제 중 하나가 Bee careful 이라 도전과제가 있는데 달성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스테이지에 [벌집을 들어올려 꿀통에 방울방울 떨어트려 넣을때 꿀을 한 방울도 꿀통 밖으로 흘리지 말것] 입니다. 말만 들으면 쉬울것 같지만 우선 마우스 드래그로 움직일 수 있는 벌집의 면적은 꿀통의 두배정도이며 이 면적에서 랜덤으로 꿀 방울이 생성되는 시간이 약 1~2초입니다. 그리고 꿀 한방울이 떨어지고 나서 다음 꿀방울이 또 생성되는 구조입니다. 즉, 처음 꿀이 떨어지는 부분을 캐치해서 계속 꿀통 쪽으로 드래그 해야하는데 생성 속도가 매우 빠른 문제와는 별개로 또 다른 문제는 이 꿀이 생성될때는 작고 불투명한 상태로 생성되어 잘 안보인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벌집 옆에는 배경이 꿀이 흘려진 나무 밑둥이 있어서 정신없는 와중에 헷갈리기까지 합니다. 이런 이유로 보통 꿀이 생성되는 위치를 찾다가 중간에 못 봐서 꿀을 흘리게 되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해 그 꿀 떨어트리는 구간까지 진행해야]했고 생성 위치가 랜덤이어서 한쪽에서 나오는거 유유자적하게 두다 놓치는 일도 허다했습니다. 난이도에 따라서 다른건가 싶기도 하지만 결국 프레임제한을 걸어서 겨우 달성했는데 꿀방울 간의 생성 간격을 보니 장난아니게 짧더라고요. 그래서 고전게임도 현재 출시된 게임 못지 않게 악랄한 도전과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도전과제는 아니고 걍 온라인게임 칭호 얘기인데 거상에서 巨商이란 칭호가 있는데 이게 아무런 정보도 안 주는 덕분에 썩은물이 넘쳐나는 오래된 온라인게임에서 몇 년이 지나도록 저 칭호를 얻었다는 얘기가 없었죠 뭐 접은지 꽤 된지라 지금은 칭호를 획득한 사람이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영상에 나온 게임들은 5개 이하의 적은 도전과제가 어렵지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경우 매우 많은 도전 과제들이 어렵습니다 캐릭터마다 그리고 트랙마다 말도 안되게 많은 플레이를 해야 달성 할 수 있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보상 또한 있으면 스티커로 이 스티커 마저 없는 업적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 리타이어도 있는데 한번 달성하기도 어려운 이 도전 과제를 만 번을 해야 겨우 스티커 하나를 주는 과제도 있습니다
유니버스 샌드박스(이 댓글 쓰려고 찾아보니 유니버스 샌드박스 레거시로 제목이 바뀌었군요), 만 번 실행하기와 1년간 실행하기가 있죠. 만 번 실행하기는 나무위키에도 있는 배치파일로 한 3일이었나? 한지 오래되서 까먹었는데 껐다 켜는걸 몇 초 단위로 해도 며칠 단위로 오래 걸렸고, 1년간 실행하기는 회사 컴퓨터까지 동원해서 실행하고 퇴근하고 그랬는데... 중간에 한 번 이직하고도 한 2년 넘게 걸린 것 같네요. 아오 거지같은 놈들. 그리고 PS3용 토모요 애프터(일명 "인생"게임 클라나드의 외전)의 게임 속 게임 D&T의 해성(海星)라는 아이템 드랍 조건이 루머만 많고 불명이라 아는 분이 7년 6개월만에 얻었다고 하죠. 현재는 조건 분석이 끝났는지 트로피 통계 사이트에 획득률 수십%로 나오긴 하더군요.
도전과제를 멀티 플레이 하라는 시점에서 이미 불가능 난이도라서 가능한 게임만 도전과제로 하고 있습니다. 스팀에서 게임 목록을 정렬 할 때, 업적 다함/진행 중/포기/없음으로 구분해 버렸죠. 내 탓이 아니라서 열받긴 한데... 가급적이면 달성 하려고 하는 편이죠. 100% 도과충이라면 야겜에 도전해 보세요. 도과 4천개 넘는데 10분도 채 안되서 완료 되는 야겜도 많음 ㅋㅋ
십만판이면.. 보통 카트라이더 한 판에 걸리는 시간이 2~4분 가량이니 평균 3분 잡고, 로딩과 매칭 시간까지 고려하면 쉬지 않고 돌렸을 때 한 판이 시작하고 다음판이 시작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5분이라 잡고 일상생활 같은 거 버리고 계속 게임만 돌린다고 가정했을 때 50만 분이 걸리고 하루는 1440분 50만/1440은 347.222…. 약 347일이 걸리는데(1년 이상) 말그대로 모든걸 포기하고 카트만 했을때를 기준으러 측정한거니 웬만한 겜창 기준으로도 3년 이상은 걸리고, 이것도 매일매일 카트를 많이 했다는 가정하에 나온 계산 하지만 카트라이더 원판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불가능까진 아니고(이 정도면 카트라이더 골수 썩은물 유저들은 상당수가 예전에 찍어봤을 수준)개발진 측에서도 그걸 고려해서 넣은 도전과제가 아닐까 생각함
아날로그 헤이트 스토리에서는 과거 직접 수제 케이크를 만들어서 작중 캐릭터인 현아와 함께 먹는걸 인증해서 제작자한테 보내면 제작자가 해당 도전과제 클리어 비밀번호를 발생해주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가 참....
지금은 비번 풀려서 다 깼으면 수집과제 달성으로 치면 가능함
헤이트스토리가 아니라 후속작 헤이트플러스의 도전과제입니다. 케이크 인증샷.. 그리고 헤이트플러스에는 아예 달성불가능한 도전과제도 하나 있죠..
영상을 안보고 댓글을 달았는데,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이었네요.. 머쓱
플러스는 아직 다 안했는데.... 저런...
솔직히 개인적으로 도전과제는 깰 수 있게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도전과제 올클하는것도 하나의 재미인데 뭔 랭킹 몇위 이상 같은 개빡센 조건들을 달아놓는 경우 반 강제적으로 못하는 경우가 생겨서...
개발자를 만나서 술한잔마시는게 도전과제달성이였나 옛날에 청원이 채널에서본거같은데 우리나라에서 깨기엔 너무 힘든도전과젠거같아요ㅋㅋㅋ
던전스 오브 드레드모어임
마즘 니옴
미성년자는 절때 못깨는 도전과제ㅋㅋ
이런 흥미롭고 재미있는 주제들을 몇년동안 꾸준히 찾아내는게 대단해요...
스탠리 패러블도 절대 못깨는 도전과제가 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도전과제가
다른 도전과제보다 높은 달성률을 보여주기도 했죠
버그나 핵으로 깬 건가요?
@@김유빈-h6m 컴퓨터 시간을 10년후로 바꾼거임
그럼 절대 못때는 게 아니잖아 10년 기다리면 되니까
@@찬규-z1w 그 도전과제가 깨진 시간이 게임 발매 10년이 안지나서 그랬을껄요
@@아민초-A.M.C 그거 말고 그냥 못 깨는 도전과제가 따로 있음, unachievable이라고
게임 파일 뜯어서 완료한 걸로 조작한 거임
도전과제는 아니지만 메탈기어솔리드:팬텀페인 에서 전 세계 모든 유저가 핵무장을 하지 않을 경우 볼 수 있는 히든 엔딩을 숨겨두기도 했습니다.
해킹이나 게임분석이 아닌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게임 발매후 약 5년간 못보던 엔딩이였지만 잠시 사람들이 단합해서 결국은 이 엔딩을 봤었죠. 오래 못갔지만 대단한 엔딩이자 자체 도전과제라고 생각됩니다 ㅎㅎㅎ
그 단합이 핵무기를 미친듯이 만들어서 서버 오버플로우 시키기 였다는게......
그거이사람영상에있습
물이 와인 같은 곳? 저 도전과제는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고 제작자가 전하고픈 바를 전달 해줄 수 있는 좋은 장치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피지컬요구하는 도전과제는 내실력이 안되면 못깨지만 일정 시간만 요구하는건 내실력이 게임 플레이 하면 될정도라 게임이 재밌다면 긴시간 도전과제도 재밌음 그와 별개로
절때 못깨는 도전과제는 도전과제보다 이스터에그쪽에 가까움 그렇기에 전체 도전과제 달성률에서는 제외하고 추가 도전과제 쪽으로 옴겨야 유저 반발이 적을듯함
온라인 서비스 중단돼서 얻지 못하는 도전과제 그타 4 온라인 서비스 끝나서 이 도전과제만 못 채우고 있어...
산이 처음부터 터지는데 구하라는건 뭐냐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게임 하다보면 무조건 터지는데 저걸 어찌 깨라는거임 또 그걸 깬 사람은 또 뭐하는거임
@@Comet_crusader 언락툴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라는거 아님?ㅋㅋ안하면 산이 터질일은 없자너
시작 전에 강제로 끄는거 아닐까요..?
@@vivigo_mandu그렇게 쉬운조건이면 저걸 깬사람이 겁나 많을걸요?
Crypt of the NecroDancer의 코다 캐릭터는 8개월 전 푸린님 고인물 초빙석에서 한국인 쇼트케이크님이 실시간으로 4트만에 클리어하신 적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푸린 코다" 검색하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도전과제는 현재 치트나 툴을 안 쓰고 정상적으로 클리어한 사람이 전세계에서 50-60명 정도라고 알려져 있으며, 놀랍게도 이 게임에서 가장 달성률이 낮은 도전과제가 아닙니다. 미친 게임...
와! 넼댄 아시는구나!
네크로댄서
코다도전과제는 손에 꼽을 정도는 아님. 실제로 올존모드말고도 위상모드,게임내순수모드dlc원하는거 꺼따키는걸로 깨도 깰수있음. 치트가 아니라 그냥 게임내서 선택가능. 실제로 깬사람이 50명ㅡ60명은 좀 에바임. 도전과제 자체는 200명가까이는 순수하게 게임내가능한 조건으로는 깸. 코다도전과제 클리어율 올려치기할려고 해도 이미 dlc버젼별, 게임내 모드별로 순위표 다 달라서 이름이 다른 아이디로 계산때리면 다 검증됨.
헤이트 플러스는 달성 불가능한 도전과제가 있는 게 충분히 납득 가능합니다.
전작인 아날로그 헤이트 스토리를 비롯해서 스토리 자체가 미연시를 빙자한 조선 대체 역사물(국산 게임 아님)인데다가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시리어스한 편이라 헤이트 플러스까지 시리즈를 전부 달린 유저라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xhevdetgashi-in9xb발닦으니까 개시원하다
00:29 Opening
10:49 Endcard
Thank you😘😘😘😘
아직도 있노..
살아있긴했구나...?
오 ㅋㅋㅋㅋ
에오오오옭!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체스닷컴에는 "킬러 킹"이라는 히든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킹으로 디스커버드 체크메이트 또는 캐슬링 체크메이트를 하면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이게 엄청 어렵다는 겁니다...
상대킹을 내 백랭크까지 끌고와야하는데 말처럼 쉬운게 아니죠 디스커버드 체크메이트의 경우에도 애초에 킹이 아니여도 거의 못하죠..
절대 못 깨게 만든 도전과제들은 솔직히 너무 염치 없게 느껴짐..
딱히 그렇게 임팩트도 없고 그냥 사람 화나게 하고 싶나? 생각 들음
도전 과제는 성공할 수 있게 만들어 놔야 한다고 보네요. 못 깨는 도전과제 따위 도전과제 자체가 아님. 그런 것을 집어넣는 개발자는 극혐이라고 느낍니다.
깰 수 없는 도전과제 업적의 경우 그걸 받아들일 수 있거나 게임을 평범하게 하면서 혹은 어느정도 깊게 파고들면서 자연스럽게 이룰 수 없다고 받아들일 수 있다면. 인정하겠지만, 아니면 의미가 없을뿐더러 게이머를 상대로 농락하거나 농간을 부린 것이지이요...
의도적으로 못 깨개 하는 건 선 넘은 거지
메시지를 남기고 싶으면 게임 내적으로 해야지
외적으로 넘어가면 유저를 가르칠려고 드는거라 매우 불쾌할 수있음
별개로 온라인 필수 도전과제는 개쓰레기라고 생각함
마인크래프트 데이터 팩 중에 불가능해보이던 발전 과제를 잔뜩 만들어주는 팩이 있기는 했는데 말이죠.
위더, 습격, 엔더 드래곤을 동시에 만나고 땅에 닿지 않으면서 깨거나 노대미지로 깨라는...
이 팩을 사용한 서버를 운영했었는데 이걸 깬 고인물이 있었습니다.
"여자친구 만들기"라는 도전과제는 불가능하네요
ㅠ
마인크래프트에 만우절 버젼에서 100억개의 차원을 방문하는 과제도 있었는데 혹시나 2편을 만든다면 들어가도 좋을거 같아요 ㅎ
제가 시드 마이어(문명 만드신 그 분 맞음)의 스타쉽이란 게임을 했었는데, 이 게임이 온라인 계정 연동이 중지된 게임 중 하나라서, 문명 비욘드 어스와 2K 계정으로 연동을 하고 얻을 수 있는 업적을 정상적인 루트로는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2K에 문의를 넣어봐도 "그건 네 쪽에서 잘못된 게 아닐까요? 이 절차를 잘 따라해 보시고 안 되면 방법이 없으세요~" 같은 소리를 하길래, 저는 걍 언락툴을 썼습니다.
산을 구하라 이거 게임 내적 요소가 아니라
뭐 식목일 행사 같은 거 참여해서 나무 심고 인증샷 찍어서
개발자 이메일로 보내면 성공 처리 해주는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
첫번째는 왜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이미 히든 엔딩을 보는 방식이 알려져 있는 걸로 압니다. (그것도 출시한 2017년에 다 끝났던 걸로 압니다.) 단지 알려주는 사람은 없다시피 하고, 시드? 같은 것을 다 구하고 찾는 게 조건인 걸로 압니다. 이건 이미 스런까지 있구요. 단지 좀 많이 시간도 걸리고 어려운 것 같아서 다들 안 하는 걸로 압니다.
1000m가 아니라 1500m에서만 얻을 수 있고, 얼음 지역에서 보스를 봉인? 할 시드들을 구출해야 하는데 이들을 구출하려면 특정 시드들을 먼저 구해야만 됩니다.
요건 정보를 좀 잘 못 찾으신 듯 하네요. 아래에 히든 엔딩 조건을 적어둡니다.
일단 돌맹이 같은 재화가 있는데, 이것들은 시드들의 능력을 사용할 때나 구매하는 용도로 쓰이는 게 있는데 이걸 잘 먹으며 진행해야 합니다. 꽃을 피우는 그곳이 능력을 쓰는 곳.
1. 초반 지역에서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전 우측 벽을 치면 3개 토템이 나오고 다 잡으면 마법사 모자 쓴 시드? 뭐 캐릭터 같은 게 나옴 그걸 챙기고 진행.
2. 초반 이후 잠시 쉬어가는 구간을 지나고 조금 가다가 마법사 모자 쓴 시드로 꽃 피우는 곳에 들어가면 화면 어두워지고, 이후 마녀들이 연금술 하는 항아리 같은 것이 나옴.
이때 재화라고 해야 할까 진행하며 얻은 돌 같은 걸 일정량 이상 넣고 기다리면 보라색 무언가가 나옴. 그거 챙기고 이후 진행하다 보면 또 구멍에서 연기 같은 것이 나오는 구멍이 하나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야 함.
거기로 들어가면 마녀의 방 같은 곳에 들어가고, 위쪽에 보라색 시드가 있는데 이를 챙기고 다시 나가서 진행
3. 쉬어가는 구간 지나서 사막 지역에서는 보라색 시드로 입을 벌리고 있는 듯 보이면서 눈이 지켜보는 듯한 돌 근방의 꽃을 활성화 하는 것으로 들어가서 텔포를 하면 그 특이한 곳으로 텔포가 되며 히든 장소로 들어가진다.
이후 내려가야 하고, 함정들을 피해 내려가면 검은 시드가 있음.
이걸 먹고 제한 시간 내에 올라가서 탈출해야 함.
4. 이후 쉬는 구간 지나서 얼음 구간에 오게 되는데 여기서 가는 길에 얼어붙은 시드들이 보일 것이다.
검은 시드로 꽃을 피우는 곳으로 가서 능력 활성화하면 잠시 불타는 능력을 얻는데 이걸로
황금 시드, 보라색 열매처럼 생긴 시드, 하늘색 시드, 녹색 시드, 왕관 같은 걸 쓴 시드
총 5 시드를 구하면 히든 엔딩 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5. 이후 쭉 올라가면 보스 지역 가기 전에 구한 5명의 시드가 각 자리에 있고, 이후 보스전 지역으로 가면 컷씬에서 기존에 보스에게는 없던 5개의 보석을 갖고 있는 보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죠.
여기서 중요한데 바로 올라가면 안 되고, 5명의 시드가 있던 순서대로 특정 발판을 활성화를 해야 합니다.
순서는 항상 랜덤이고, 발판 위치도 당연 랜덤입니다.
그렇게 발판을 순서대로 활성화 하면 기존에 폭발 엔딩이 아닌 보스가 정화 되고, 보스가 없어진 뒤 산 안쪽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6. 이후 쭉 내려가면 진보스인 눈알 같은 것이 있고, 그 근처에 있는 발판 3개를 쭉 밟아서 활성화 하면 히든 도전 과제인 산을 구하는 엔딩을 보게 됩니다.
뭐야 찐임? 증명 영상 내셈
엄청 어려운 건 여전한 것 같은데요
약간 관점을 달리해서 한사람만을 위한 도전과제들도 알고싶어지네요
아케이드 게임 펌프잇업 피닉스 버전에는 도전과제가 아니라 칭호이지만 정말 말도 안 되는 것들이 몇몇 있습니다.
플카 10000, 1949 D28 클리어(전세계 2명만 클리어), 27레벨 0미스 클리어(...)
플카는 시간이 매우 오래걸릴뿐 가능은 하겠다만, 나머지 두개는 둘이서 합플을 하더라도 랭커 수준은 돼야 겨우겨우 가능한 수준입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번 영상 정말 알차게 봤네요!
도전과제들 조사하시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마인크래프트에도 10 억개의 차원을 방문하세요라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아직 자기 힘으로 깬 사람은 없다네요
스팀의 vr게임중 nostos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게임의 업적중에는 스토리 챕터를 한 개씩,
총 6챕터를 1개마다 업적 하나씩 넣어둔 단순한 구조이죠
하지만 게임엔 6챕터가 없습니다
출시 1년만에 서버가 닫히고 서비스가 종료되어 버렸거든요...
로아에도 절대 못하는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쿠크세이튼 무적의공격대(하드부분)
하드출시가 안됨 ㄷㄷㄷ
제가 특이 했던건
온라인 게임의
소울워커의 환상적인,
하얀기사 칭호
사유:스킬 쿨타임 옵션이라
멀티 하려면 반필수 +최고의 성능 칭호인데
2분 정도 걸리는 던전을 150번, 100번
반복이고
최근에야 10번 정도 하면 되는 칭호로
변경
옛날 던파같은건최고난이도 던전 500판돌아야되고 그랬지
저런 건 지메의 공식 레이팅을 받으세요! 가 빠질 수 없죠.. 7년 만에 없뎃을 한 지메에서 공식적으로 별이 붙으라는 건..(데드락이나 클텝 같은거 맵팩 말고)걍 도전과제 100%는 접으란 소린 듯...
포켓몬 블랙 화이트 2 때 도전과제 역할을 했던 메달 시스템에선 득점 사우전드라는 페스티벌 미션에서 1000점을 얻어야 달성할 수 있던 미션이 있었습니다.
그 페스티벌 미션을 위해서 어떤 분이 포켓몬 월챔 예선이 열린 곳에서 참가 가능한 특별한 페스티벌 미션을 이용해 1000점을 모을 사람들을 모아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려 10년 전이었는데 해당 소프트를 분실해서 너무 안타까웠던
시간 때문에 못 깨는 역대급 도전과제를 이야기한다면 '브라운더스트' 라는 모바일 게임을 빼놓을 수 없죠.
여기에 나오는 도전과제 중에서 '동료애'와 '세계적 유명인'이라는 도전과제가 있습니다, 각각 좋아요 라는 점수를 1만점 3만점 모아야지 얻을 수 있는 업적인데, 이 좋아요는 모든 계정이 하루에 하나씩 다른 계정에게 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빨리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한 계정이 하루에 얻을 수 있는 최대 좋아요 갯수가 3개로 제한되어 있다는 것.
즉 '동료애' 업적은 최소 3333일 동안 3개의 계정한테 좋아요를 받아야하고, '세계적 유명인' 칭호는 최소 1만 일(27년 이상) 3개의 계정한테 좋아요를 받아야 하는 업적이죠...
뭐 이것 말고 pvp 계통에 있는 도전과제의 끝으로는 '심심상인' 도전과제가 있네요. 길드전이라는 컨텐츠가 있는데 최소 10명 이상의 길드만이 참여할 수 있는 pvp 컨텐츠입니다. 이주일 동안 시즌 하나가 진행되고 매 시즌마다 가장 많은 승점을 모은 길드가 1위를 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길드원이 벌어들일 수 있는 승점에는 한계가 있고, 20인전의 경우 10인전보다 승점을 2배에 가깝게 벌어들일 수 있어서 계속 해나갈 20명의 길드원을 유지해야 하죠
여기에서 10번 1위를 달성하면 '시너지'라는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고, '시너지' 도전과제 달성 이후 15번 1위를 달성하면 '한 마음 한 뜻' 도전과제, '한 마음 한 뜻' 도전과제 달성 이후 20번 1위를 달성하면 '하나 된 힘으로' 도전과제, 그 이후에 또 25번 1위를 달성하면 '이심전심',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50번 1위를 달성해야 그제야 얻을 수 있는 도전과제가 '심심상인'입니다. 즉 이 도전과제를 얻기 위해서라면 120번 길드전에서 1위를 해야하고, 길드전은 한 시즌이 14일로 이루어져 있으니 최소 1680일 동안 1등을 해야하는 거죠.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지만 오리와 눈먼숲에서 스킬트리 안찍고 엔딩보기가 제 게이머 인생 최대 도전과제였습니다
물론 나중 가서는 모 비주류 경영게임에서 어려운 과제를 클리어하는 게 더 덜성률은 낮았지만 사실 이건 어렵다기보단 짜증나고 귀찮은데다 과제 중심 게임이 아니라서 아무도 안 한 것 뿐이라.. 넣기엔 좀 애매하네요
4:39 임파시블?
"도전 과제" 인데 절대 못 깨게 해 둔 건 솔직히 맘에 안 듦
도전 도 없고 과제도 없는 그냥 잠가둔 기만 행위잖아ㅋㅋㅋ
시간관련해서 테라리아도 어렵진않지만 낚시퀘스트 200번클리어 퀘스트가 있죠 문제는 퀘스트가 하루에 한번 특정장소에서 낚아야해서...
에피소드 5는 제목보니까 파판7 패러디네요
마테리아는 이 게임에서 일종의 스킬아이템 같은거고
히로인중 하나가 스토리상 반드시 죽는 충격적 전개가 있었는데
뭐를 하면 살린다, 부활 마테리아 얻으면 살린다 말이 많았습니다
마인크래프트 만우절 버전들 중 하나에는 차원 10억개를 방문하라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그걸 깨기 위해 1초에 한 차원을 방문해도 31년 이상이 걸리는 어마무시한 도전과제입니다.
절대 못 깨는 도전과제는 개인적으로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이라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꺼 산을 구하라는 제가 어떤 위키에서 본바로 ”게임을 사놓고 플레이하지않는것“ 이런거 비슷했던거같음
저기... 젤다 왕눈에도 비슷한게 있는데 마왕을 죽이라는 퀘스트(마왕 토벌)를 깨면 엔딩을 보는데, 엔딩을 보면 이전 세이브파일을 가져오기 때문에 글리치나 버그를 쓰지 않는이상 절때 깰수 없습니다.
(
거상 이라는 게임에 거상 칭호가 있지만, 그걸 가지고 있는 유저는 한명도 없고 정보도 운영자가 안알려줌. 얻어서 능력치가 좋진 않지만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는 칭호중에 하나죠
산을 구하라에 save가 저장하다라는뜻도 있어서 세이브 파일 같은데에 힌트가 있거나 하지 않을까요? 게임 시작전의 세이브 파일을 연다거나 이런식으로
어떻게 해도 클리어할 수 없는 도전과제는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의미가 있다면 넘어가줄 수는 있겠네요
최근 했던 게임들 중에 고전게임 drawn trail of shadows라는 Big fish제작사 포인트 & 클릭형 히든오브젝트 게임이 있습니다.
스팀 클라이언트에는 없지만 게임 내 자체 도전과제 중 하나가 Bee careful 이라 도전과제가 있는데 달성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스테이지에 [벌집을 들어올려 꿀통에 방울방울 떨어트려 넣을때 꿀을 한 방울도 꿀통 밖으로 흘리지 말것] 입니다.
말만 들으면 쉬울것 같지만 우선 마우스 드래그로 움직일 수 있는 벌집의 면적은 꿀통의 두배정도이며 이 면적에서 랜덤으로 꿀 방울이 생성되는 시간이 약 1~2초입니다. 그리고 꿀 한방울이 떨어지고 나서 다음 꿀방울이 또 생성되는 구조입니다.
즉, 처음 꿀이 떨어지는 부분을 캐치해서 계속 꿀통 쪽으로 드래그 해야하는데 생성 속도가 매우 빠른 문제와는 별개로 또 다른 문제는 이 꿀이 생성될때는 작고 불투명한 상태로 생성되어 잘 안보인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벌집 옆에는 배경이 꿀이 흘려진 나무 밑둥이 있어서 정신없는 와중에 헷갈리기까지 합니다.
이런 이유로 보통 꿀이 생성되는 위치를 찾다가 중간에 못 봐서 꿀을 흘리게 되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해 그 꿀 떨어트리는 구간까지 진행해야]했고 생성 위치가 랜덤이어서 한쪽에서 나오는거 유유자적하게 두다 놓치는 일도 허다했습니다.
난이도에 따라서 다른건가 싶기도 하지만 결국 프레임제한을 걸어서 겨우 달성했는데 꿀방울 간의 생성 간격을 보니 장난아니게 짧더라고요.
그래서 고전게임도 현재 출시된 게임 못지 않게 악랄한 도전과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도전과제는 아니고 걍 온라인게임 칭호 얘기인데
거상에서 巨商이란 칭호가 있는데 이게 아무런 정보도 안 주는 덕분에
썩은물이 넘쳐나는 오래된 온라인게임에서 몇 년이 지나도록 저 칭호를 얻었다는 얘기가 없었죠
뭐 접은지 꽤 된지라 지금은 칭호를 획득한 사람이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영상에 나온 게임들은 5개 이하의 적은 도전과제가 어렵지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경우 매우 많은 도전 과제들이 어렵습니다
캐릭터마다 그리고 트랙마다 말도 안되게 많은 플레이를 해야 달성 할 수 있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보상 또한 있으면 스티커로 이 스티커 마저 없는 업적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자신을 제외하고 모두 리타이어도 있는데 한번 달성하기도 어려운 이 도전 과제를 만 번을 해야 겨우 스티커 하나를 주는 과제도 있습니다
충돌없이 완주 100만번 같은걸 어케 깨라는걸까요
근데 그겜은 지금 사례들이랑 다르게 업적 만든 놈들이 겜안분이라서..
산을 구하는 도전과제...
어쩌면 저기서 말하는 '산'은 게임 내 '산'이 아니라 현실에 있는 '산'(⛰️)을 의미하는게 아닐까요..?
유니버스 샌드박스(이 댓글 쓰려고 찾아보니 유니버스 샌드박스 레거시로 제목이 바뀌었군요), 만 번 실행하기와 1년간 실행하기가 있죠.
만 번 실행하기는 나무위키에도 있는 배치파일로 한 3일이었나? 한지 오래되서 까먹었는데 껐다 켜는걸 몇 초 단위로 해도 며칠 단위로 오래 걸렸고, 1년간 실행하기는 회사 컴퓨터까지 동원해서 실행하고 퇴근하고 그랬는데... 중간에 한 번 이직하고도 한 2년 넘게 걸린 것 같네요. 아오 거지같은 놈들.
그리고 PS3용 토모요 애프터(일명 "인생"게임 클라나드의 외전)의 게임 속 게임 D&T의 해성(海星)라는 아이템 드랍 조건이 루머만 많고 불명이라 아는 분이 7년 6개월만에 얻었다고 하죠. 현재는 조건 분석이 끝났는지 트로피 통계 사이트에 획득률 수십%로 나오긴 하더군요.
이건 게임 업적 과제이긴 하지만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 B1 라이센스 따기, 출석 보상 10번 받기, 리타이어 50만번
최근에는 이게 제일 어려워보입니다.
제가 하는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의 도전과제 중에는 방어 전투 5000회 승리가 있어서 달성하기 꽤 오래 걸리는게 있어요
맨 처음 나온 게임 영상 뭔가요? 원래는 나오는데 오늘은 안보이네요..
못 깨는 도전과제는 도전과제를 툴로 깨는 것마냥 선 넘었다고 봄
개인의 선택
1:49에 깬 사람들은 개발자가 테스트 할 때 개발자가 깬거 아님?
문제가 발생해서 클리어가 불가능한건 그렇다쳐도
처음부터 클리어를 못하게 만든건 그냥 약올리려고 만든거 같아서 불호다...
헤이트스토리 오랫만에 듣네요 한대 유명햇는데
헤이트 플러스였나 이겜 아마 케잌들고 캐릭터 생일축하해주기? 라는 과제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마지막도전과제는 좀 문제가 있는 도전과제네요... 차라리 못 얻게 만들었으면 기분이라도 안 나쁘지
물이 와인같이 달콤한 꿈의 장소 도전과제는 진짜 씁쓸하네
플러스 헤이트... 엄청 특이한 스토리지만 은근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네요 세계관이 독특했음
형 채널 재밌어서 자주보는데
4:40 임파씨블은 선넘은거 아니야?
요새 유치원생들도 저렇게는 안읽어
불가능이 가까운건 그럴 수 있다 싶은데 불가능한 건 많이 그렇네요. Ps도전과제 플래 트로피 없으면 불편함
마지막에 나온 기차 게임은 무엇 인가요?
sweet transit
스팀친구와 함께 게임 클리어 하기가 제일 어렵네요
잉? 네크로댄서 코다는 국내에 쫀득님 방송에서 클리어하신 고인물이 나온적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벽돌깨기는 도저히 오래 할 게임이 아니지...
마인크래프트 만우절 버전에서
포탈을 1억번 타세요 발전과제도
아예 깰 수 없는데...
저는 시간이 드는 과제가 더 나아 보입니다.
실력으로 안되는 과제는 시도도 못하지만 시간이 드는 과제는 시도라도 해볼 수 있으니까요
게임을 클리어 하면 산이 파괴가 되니까 게임을 켜놓고 장시간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되는 조건이 아닐까요? 게임은 해본적 없지만.. 추리해봅니다 ㅎㅎㅎ
노모어룸인헬 오랜만이네요 재미는있는데 하는사람이 아무도없어서 ㅠㅠ
서든칭호도 똑같이 지금 못얻는게넘많아ㅠ
절대 못 깨는 도전과제는 말이 안 되죠 사실
도전과제를 멀티 플레이 하라는 시점에서 이미 불가능 난이도라서 가능한 게임만 도전과제로 하고 있습니다.
스팀에서 게임 목록을 정렬 할 때, 업적 다함/진행 중/포기/없음으로 구분해 버렸죠.
내 탓이 아니라서 열받긴 한데... 가급적이면 달성 하려고 하는 편이죠.
100% 도과충이라면 야겜에 도전해 보세요. 도과 4천개 넘는데 10분도 채 안되서 완료 되는 야겜도 많음 ㅋㅋ
어....음....감사합니다
2분전에 업로드 했는데 댓글이랑 조회수 ㄷㄷㄷㄷㄷㄷ.......
첫번째게임 게임을 하면 산이 폭발하는거니까 사고 방치해두면 달성하는 거일 듯한데
마지막에 나오는 기차게임 뭔지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스컬 왕좌에 앉아보는 도전과제가 기억이 나네요 ㅎㅎ
처음에 나온 총게임은 게임이름이 뭔가요
게리모드 도전과제중에 개발자 만나기가 있던거 같은데 개발자도 겜을 접어서 못깨지 않을까 싶음 ㅋㅋ
혹시 산에 나무심는 봉사활동 하고 인증하라는건가?
도전과제중에 예전에 소개한거 있지않음?
무슨겜인가 개발자랑 만나서 술먹기
그거야말로 답없는거 아님?
다른건 시간이라도 쓰다보면
언젠가 될수있어도
겜과제하나깨자고 해외로
비행기를 탈수는 없잖아요ㅋㅋㅋ
시험인데 이건 못참지 ㅋㅋ
팀포에서는 유튜브 영상 조회수로 도전과제를 깹니다.
그래서 헤비 업데이트 언제함?
대체 고인물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ㅋㅋ
킹갓최신레이싱게임 카드맆에는 100만번 우승하기 도전과제도 있습니다
무려 보상은 개쩌는 인게임 스티커
카트라이더드리프트 플레이 도전과제가 더 레전드입니다
플레이 십만판이었나
십만판이면.. 보통 카트라이더 한 판에 걸리는 시간이 2~4분 가량이니 평균 3분 잡고, 로딩과 매칭 시간까지 고려하면 쉬지 않고 돌렸을 때 한 판이 시작하고 다음판이 시작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5분이라 잡고
일상생활 같은 거 버리고 계속 게임만 돌린다고 가정했을 때 50만 분이 걸리고
하루는 1440분
50만/1440은 347.222…. 약 347일이 걸리는데(1년 이상)
말그대로 모든걸 포기하고 카트만 했을때를 기준으러 측정한거니
웬만한 겜창 기준으로도 3년 이상은 걸리고, 이것도 매일매일 카트를 많이 했다는 가정하에 나온 계산
하지만 카트라이더 원판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불가능까진 아니고(이 정도면 카트라이더 골수 썩은물 유저들은 상당수가 예전에 찍어봤을 수준)개발진 측에서도 그걸 고려해서 넣은 도전과제가 아닐까 생각함
도젠과제는 아니지만 아이워너보시
야발난이도(난이도이름이 이럼) 깨는게 젤어렵든데요
그것도 생각나네 마피아42에 헤게모니 도전과제
얘도 1등해야 얻을수있는거라
나무를 심어 줄게~ 나무를 심어 줄게~ 산아 산아 이겨라~ 점점 파래라~
씨앗을 심으세요
말 그대로 '도전만' 가능한 과제
???:아 도전은 마음껏 하세요~
게임은...예술이야...!!
카트라이더:드리프트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 것들이네요. ...^^;;
어쩐지 썸네일에 10년전이란 10년후면 20년 아닌가? 했는데 현재로 바뀌었네여 ^^7
도전과제 98% 에바야 진짜
꺨 수 없는 도전과제는 의도는 좋은데 알려주지않으면 저걸 꺠려고 허송세월보내는 사람이 생겨서.....
국내 게임에도 이런 도전과제가 하나 있죠바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