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고로 이번공채 동기 약 100명중 30대가 20퍼 이상은 됨, 가장 다수는 남녀 포함 평균 28세. 공백기중 알바는 했지만 메인은 게임. 그래도 알바중 느낀점, 시간 지남에 따른 절박감이나 생각들을 잘 표현하니 서류나 1차면접 잘 통과함. 대기업 기준 서류 통과율은 30퍼 1차 통과율은 80-90퍼, 대신 2차는 문제가 있었는지 낮은편으로 10-20퍼 정도
저도 몇 일 뒤면 35살 재취업 준비자 입니다. 33살에 그만 뒀으니 공백이 거의 2년이 되어가네요 한거라고는 관련직종 자격증이긴 한데 현직자들은 별로 취급하지 않는 자격증이고 또 가지고 있는 거 랑은 남들 다 받을 수 있는 어학점수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주 소수이지만 면접제의가 들어오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현실이 비관적이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랑 같은 처지 이신분들은 전직장 그만둘 때도 많이 망설이고 이것저것 저울질 해보고 제일 현명하다 판단되는 선택을 하셨을 겁니다. 과거의 저희들을 믿어보자고요
27살에 시내 버스회사 취업. 월급은 적지만 업무량이랑 강도가 정말 낮았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좋았음. 회사 보다는 동아리 느낌이였음. 정말 출근이나 업무에 부담이나 스트레스 하나도 안받았음. 30살에 뭔가 나도 "공"들어간 직장에 다니고 싶어짐. 군무원 친구가 그냥저냥 다닐만하다고 해줘서 5개월 공부해서 통신직 합격. 현재 33살 면직예정. 경기도 안좋고 그래도 꼴에 공무원이라고 참고 참다보면 괜찮아질까 싶다가도 더 있으면 속 병날것같아서 6월까지 다니면서 이직 해보고 안되면 6월에 면직 할 생각. 30대 늦은 나이지만 모두 열심히 살아봅시다.
저랑 상황이 비슷하셨던거 같아 댓글을 남기게되네요 저는 대학교 4년제 직장생활을 짧게나마 했지만 고작 몇개월뿐이였고 31살이 다될때 까지 변변한 직업없이 백수생활을 계속하였습니다. 저도 그때 인생에 회의감을 엄청많이가졌습니다. 그러다가 생각을 고쳐먹고 무슨일이든 열심히해보자 라는생각에 의류도소매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월급도 정말 박봉이였습니다 요즘시대에 200에 밥값도 안받고 일했습니다. 그래도 적은돈이고 비교적 단순업무였지만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그렇게 1년이 흘렀고 회사사장님께서 저를 좋게보셔서 이번에 저를 따로 부르시더니 나랑 끝까지 가자고 하시면서 월급 100만원 인상안을 제시하셨습니다. 그리고 반년후에 연봉을 또 올려주시겠다고 약속도 하셨습니다. 회사가 작던 크던 처음에 연봉도 작고 고생할수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하면 어디서든 인정받고 그에대한 보상도 받을수 있다는걸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저는 31살때 백수생활을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1년만에 월급이 백만원넘게 인상됬습니다. 저보다 입사가 몇년빠른직원들보다 연봉이 높습니다 저보다 어리시고 아직 늦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시작이 늦을수는 있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충분히 따라잡을수 있습니다. 쟤 글을 읽게되신다면 보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빌리-w8d 단순업무였을뿐이지 업무강도는 약하지 않았습니다. 30살이 넘더라도 충분히 취직할수있고 오히려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것이 나이어린 신입사원보다 유리한면도 있다는 취지에서 말한거에요.. 저도 말단직원으로 200받고 시작했지만 지금은 관리자위치까지 올라갔고 6개월후면 400까지 올라갑니다. 불과 1년걸렸습니다. 월급 적게주고 일이 단순한곳을 이야기하는취지를 모르겠네요. 처음에 좀 힘들면 어떻습니까. 처음엔 무슨일이든 어려운거 아닐까요. 노력하면 안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랑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30대 초반에 대기업 공채에 합격해서 2년 만에 퇴사했습니다. 당시에 동기들 중 제가 제일 나이가 많았습니다. 퇴사이유는 극심한 스트레스, 공황발작 등이었습니다. 돌이켜봐도 그 당시 저는 대기업 입사가 도약이었고, 저가 저 자신을 표출하는 가장 최고의 퍼포먼스였던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빛났던 순간이었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 또한 중견기업에서 일을 했고, 8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그때 퇴사가 나의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게 자기가 빛낼 수 있었던 최고의 역량이었고 퍼포먼스였기에 그렇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생 깁니다. 퇴사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서 퇴사한 것입니다. 저도 문득문득 그때의 생각이 나곤 합니다. 퇴사보다는 좀 현명하게 병가나 파견 등 다른 방법을 찾을 순 없었던 건지, 지금도 생각납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당시에는 일을 할 수가 없었고, 그럴 에너지도 없었으며 그게 최선의 선택이라서 퇴사를 한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 저를 걱정하는 부모님과 저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동생의 태도를 잊을 수가 없군요.
일주일전 31살 쌩신입 취업하고 입사대기중입니다. 나이 많아서 안뽑는다고 하면 취업 준비 포기하실건가요?? 대부분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죄 지은것도 아니고 내 몸뚱아리 굴려서 일 한번 해보겠다는건데 절대로 쫄지 마십시오 여러분들. 세상은 넓고 생각보다 괜찮은 기업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되면 한다가 아니라 하면 된다라는 마인드로. 홧팅.
직무, 산업군, 구직자 전공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유통, 서비스, 영업쪽은 30대 선호하지 않고 기계공학과 같은 공과 계열은 30대 생존율이 높은 듯해요. 다만, 문과계열에서 30대를 선호한다? 백퍼 도망가는 사람이 많아서 나이 많은 사람 뽑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업계에서 탑인 직장 뛰쳐나와서 새로운 직무 도전 중입니다. 2년 반이란 경력이 있지만 이 직무로 몇십년 더 해먹을 자신이 없어서, 그동안 생각만 해오던 일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여자인데 곧 서른, 지금껏 열심히 다져온 걸 뒤로 하고 새롭게 처읍부터 시작하려니 두렵기도 하지만 인생 한번이니 도전해보려고요. 어떻게든 능력쌓고 노력해두면 제가 할 일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곧 서른이다 보니 절박함이 남다르다는 점이 면접관들에게도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28살 대학교 졸업하자 마자 무역회사 취업 7개월만에 퇴사 후 2개월 공백 마케팅 스타트업 재취업 8개월 재직후 ***호텔 대기업으로 이직후 4일만에 퇴사 현재 29살 남자 백수 내년에 30인데 이제는 뭐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너무 막막하네요; 당장 돈도 벌고 취업해야하는데 조금하게 취업했다가 또 얼마못다니고 나올거같아서 지원도 섣불리 못하겠습니다; 영상을 통해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위로를 받으니까 눈물이 가 나네요 참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
올해 저는 대기업 3년차로 30살입니다. 저또한 취업준비할 때 불안감도 많았고, 이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친구들과 공부 후 저녁에 간단히 맥주 한 잔 하면서 인생을 되새겨봤습니다. 서류조차 붙질 못하다가 제가 원하는 직무와 회사를 지원하였는데 최종합격하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스펙도 중요하지만,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자소서랑 인적성 공부, 면접때 보여주시면 언제든 기회는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동년배 취업준비생분들 화이팅입니다!👍
다들 화이팅.. 안될리가 없어요. 20대 일반인보다 40대 김태희,전지현을 보지않나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그만한 역량과 퍼포먼스나 가능성, 충성심, 개념, 활력, 안정성을 보여주기만 하면됩니다. 특히나 작은 회사일수록 사장맘입니다. 어른들 눈에 듬직하고 싹싹하고 잘할거같으면 무조건 결국 됩니다. 반대로 사장이 절대로 싫다고 거르는 필터링도 있기 마련이죠.(ex 법대출신 직원이 전에 고소한 경험 등) 다만... 그만큼 말로는 간절하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회사를 가리고 있다는게 명확하긴하죠. 기왕이면 좋은데 가는게 좋긴하지만 가보고 좋은데도 있을수있거든요. 혹은 사회적 인식과 명확히 실제로 다른경우도 많죠. 뭐가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인생이란 긴 여정중에 어떤 배를 탈지 혹은 어떤 그늘에서 잠시 앉아있을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모두가 신대륙을 발견할수는 없는것처럼... 항상 얻는 여정만 있는건 아니고 평범하게 작은 항해조차도 그 자체로 소중하고 필요하듯 우리 생은 이대로 흘러갑니다. 행복하세요
5년차 중앙공기업 재직중이에요. 현재 신입들 가장 많은 나이대가 남자는 27살, 31살입니다. 평균이 29~30정도 됩니다. 중간이 없어서 더 신기해요. 완전 바로 들어온 머리좋은 신입과 장기취준or이직자에요. 31살와도 이제는 다들 별 생각 안합니다. 늦지 않았어요. 힘냅시다
흔한 노래가사에도 있듯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라한다 어느순간에도 선택과 후회는 항상 있다 다만 난 이렇게 생각한다 그순간 그선택은 나에게 있어 최선이였고 다시 기억을잃고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거라고 최악의 선택, 틀린선택은 없다 그저 나는 그순간을 그시간을 열심히 달렸고 고민끝에 최선의 선택을 한거라고 후회 할수잇다 더나은 선택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지난 선택과 시간이며 지금의 관점이고 결과론 적인 이야기일 뿐이다 발판삼아 내선택이 더이상 내후회로 남지 않게 만들어갈 뿐이다 여러 뼈와 살이되는 조언들이 정말 많다 내가느낀 정말 중요한건 내가다니는 회사 , 조건을 남들과 비교는거 중요하지않더라 오히려 방해만 됫다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다
1. 20대는 아직 세상을 모르니, 불합리한게 있어도 무조건 네~ 순종적이기에 그것을 좋아하셔서 뽑는 분들이 상당 비율 많고요. (그냥 대답만 잘하고 일 잘해주는 직원을 찾죠.) 2. 30대 세상 알만큼 알고, 사람도 겪어보고 무조건 받아주지는 않는 적당히 일을 할때도 끊어내는 그 태도를 아니꼬와 하는 분들도 있어요 분명. 술자리 안따라갔다고 트집, 이 두가지의 사례중에 고르는 거 아닐까요? 커피심부름만 할사람vs나 없어도 일 잘할 사람 근데 후자를 시키면 본인들 짤릴 위험 생길텐데 서로 윈윈하는게 좋죠~ 그래서 첫 단추가 중요해요. 과거를 지울 수는 없으니까
전공이 맞지 않아서 중간에 공시 준비와 계속되는 최불로 우울증으로 인한 히키코모리 생활로 학점이 너무너무 안좋은데 취업이 가능할까요? 큰 기업 바라지도 않고 지금은 극복을 해서 외향적인 원래 성격으로 돌아왔습니다. 한능검 컴활 포토샵 서류 작성 관련 자격증 및 엑셀 가능하고 학과가 코딩 쪽이어서 파이썬 공부 및 정처기 딸 생각으로 공부중입니다. 어활도 있긴 있습니다. 다만 학점이 너무 개판입니다. 학력은 지방 국립대 4년제 공대입니다. 간절하네요.
34살까지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38살에공기업 합격했습니다. 못할거 없습니다 다만, 공기업에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고 해도 30대중반에 신입으로 들어가면 나보다 선임이 8~10살많은거 각오해야 합니다. 한참 어린 상사한테 결제받고 허락받고 일 배우는거 그런거 못하시는 성격이면 오래 못다녀요. 각오는 해야합니다
?? 무슨 공기업인데 결재를 20대 중반이 해요? 타부서 협조전같은거 말하는건가? 보직자 아니면 결재 받을 일 거의 없고, 공공도 20대는 커녕 30대 팀장급도 거의 없어요. 어디시지..저도 대기업 있다가 공공만 몇 번 이직했고 30대 후반인데 30대 중반에 8~10살? 기능직인가요 혹시? 고졸직들하고 같이 일 해도 공"기업"규모면 형동생 하던데..
전국 에 많은 백수들이 그기간동안 안놀면 고민을 하고 입사지원을 하고 면접을 볼겁니다 글고 낙방의 아쉬움을 느끼겠죠.. 그래도 끊임없이 계속 입사지원을 하는것외에 특별한 방법은 없을거 같네요 단 지인의 소개로 회사입사하는것은 제외구요 근데 이런경운 매우 특별한 케이스고..갠적으로 자랑은 아니지만 저도 그 시절 입사지원을 끊임없이 했구요 지금은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네요..
아 2년간 취업실패 …. 기억나요 !!! 물론 지금도 취업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30살…. 월 4천만원을 법니다 오랜만에 3년 전 취업채널을 보는데 자존감 가장 낮았던 그 당시 지금의 나는 멀리서 바라봅니다 한번쯤 올해 전에 원했던 기업에 지원서를 넣어보아야지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합격을 해보아야지
1.29살 매출 1000억대 애매한 회사입사 2.사회초년생이라 암것도 모르는데 사수는 입사2달만에 그만두고 업무 다받아서 2년 뺑이치다가 도망치듯이 퇴사 3.1년6개월 공백기 후에 강소기업이라 불리는 회사에 신입으로 재입사 나포함 동기 20명 입사했는데 내가 제일 나이많음 실수를 반복하고싶지않아서 이악물고 3년다닌 후 국내 메이저 도료회사(그래봤자 중견기업 수준입니다만ㅎㅎ) 이직 4.30대 후반나이에 결혼하고 애기는 180일됐는데 직업병행하며 감정평가사 시험 준비 이게 저의 사회생활 시작이후 커리어패스네요 인생에는 수많은 길이 있지만 옳은 길은 없는것 같습니다 나이로 좌절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어차피 또 내일 눈을 뜰거고 또 한걸음 나아가야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30살에 쌩신입으로 정말 최저임금 받으며 시작해서 현재 많이 성장했습니다. 중간중간 이직도 많이 했지만 어찌저찌 잘 옮겨다녔구요. 제 경험상 30대 저년차 이직/취업에서 중요한 부분은 지원자도 큰 강점-무기가 있어야된다는 점입니다. 토익 오픽은 기본이고 관련 직무에 대한 자격증, 지식 등등 '당장' 준비하는 실천력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런 강점을 어떠한 질문에도 잘 녹여내어 스스로를 어필하는 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절박함 속에 20대는 없는 여유가 30대에게는 있습니다. 30대의 시간은 빨라요, 조금 더 공부하고 조금 더 준비하고 라고 하다가 1년 금방갑니다. 당장 실천하세요!!
금융권인데 신입 공채였고 나이를 안 보는 기업이긴했는데 28에 입사하고 동기들이랑 연수원에서 만났는데 물론 막내는 아니지만 형님이 반 이상이었고 남녀 무관하게 30대가 40%정도 됐었음 중고 신입이 많긴했지만 오히려 금융권이나 대기업 연구직처럼 입사 난이도가 높은 직장들은 요즘 30대로 취업연령이 높아지는거 같음 물론 이직도 많아서 그렇긴한듯
첫직장업종 3년경력이 최소 10년 길게는30년간 같은일만 하는경우가 대분입니다. 설사 회사를 옮겨도 대체로 동종업계 직종이죠..그만큼 첫직장이 중요하고...본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사실 더 좋은곳 이직은 첫경력 몸 담은 3년이 성장직군인지 사양산업인지 또 경제가 호황인지 등 외부요소와 운이 더작용 합니다 다시말해 토익990점 맞는다고 이직시장에 절대적 유리한 요소가 아닙니다..한가지더 이력서 쓰고 이직은 최대 40초 경력10년 미만 초급 과장직급까지 이고 이후 이직은 소위지인 스카우트가 아닌 이상 더규모가 작고 급여가 좋지 않은 다운 이직인경우가 대부분입니다..여튼 첫직장의 경력 관리가 최소10년 긴사람은30년 인생을 좌우합니다..첫 사화생활 3년 동안 직종업종못정하고 해메면 10-30년동안 고생합니다
저도 학사를 늦게 시작해서 졸업나이가 30이 넘어갑니다 사실 이제 본격 취준인데 현기 등 대기업 서류 붙는거 보면 나이가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나이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ㅜ마세요 취준하면서 자존감 떨어지고 있을테지만 괜찮슺니다 더 일하고 싶은 기업에 붙을 것이지민 화이팅!!
저두 30대 인데 10번 입사 퇴사 반복했습니다 중견도 아닌 중소 다닙니다 일때문에 그만두는게아니라 사람때문에 그만두게되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는 회사에서 뽑고 일하다 아니면 수습때 우리랑 안맞는다 라고 하며 퇴사 시키더군요 뭐 한번에 합격도 좋지만 낙심하지말고 자기하고 맞는 직장이있으니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세무회계 비전공자이고,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24살 군전역후 전산 세무 1,2급 취득해서 25살 세무법인 취업했다가 퇴사하고, 28살에 다시 세무법인 도전하여 1년2개월 정도 근무하다가 기업의 권유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권고사직) 세무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퇴사하게 된건지.. 고민이 되서 재경관리사 공부를 하면서 다시금 회계법인 세무법인에 도전하려고 하는데.. 2번이나 같은 직무의 회사에서 퇴사를 권유받고, 또 일을 하면서 그렇게 재미나 흥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올해 30살이되면서 다른 직무를 배워봐야 할지 아니면 다시 회계세무 쪽에 도전해볼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30대 무경력 공백 4년 쌩신입 대기업 최종합.
엘전 삼전 sk하닉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최종 까지 다 가봄.
학사임. 지거국(부산or경북) 토익 750 무경력
아 참고로 이번공채 동기 약 100명중 30대가 20퍼 이상은 됨, 가장 다수는 남녀 포함 평균 28세.
공백기중 알바는 했지만 메인은 게임. 그래도 알바중 느낀점, 시간 지남에 따른 절박감이나 생각들을 잘 표현하니 서류나 1차면접 잘 통과함. 대기업 기준 서류 통과율은 30퍼 1차 통과율은 80-90퍼, 대신 2차는 문제가 있었는지 낮은편으로 10-20퍼 정도
ㄲㄲ 자소서에 뭐가 중요한지 아는 친구구먼 ㅋㅋ 저도 무스팩 백수생활하다 새벽까지 겜하고, 산책하다 아침에 출근하는 애들 보면서 느낀거 잘 써서 대기업 여러개 붙고 금융사 들어옴
면접이나 자소서나 뭘 해왔냐보다 어떤 사람인지 어필하는게 중요한듯
@@castlep7570 면접때 어떻게 어필하셨나요? 궁금합니다!@
ㅇㅈ...
이나라는 무슨 30넘으면 큰일인 것 처럼 ;; 사회가 잘못됬다
왜냐면 어린놈 싼맛에 부리고 싶으니까.
니네 부모님한테 물어봐. 만약 중소기업 운영 하겠다면 35살 먹은 신입을 쓸껀지 25살 먹은 신입을 쓸껀지 ㅋㅋㅋㅋㅋㅋ
외국이랑 장기전 경쟁이 가능할까? 여긴 소모전에 지쳐있는데
@@elliot909 gdp 세계 10위임 ㅋㅋㅋㅋㅋ 우리 밑으로 180여개국이 깔려 있고.
본인만 타인 상대로 경쟁력 없는 거지 한국 자체는 경쟁력 충분히 있음.
@@SayNoToChauvinism 본질은 인간을 착취해서 여기까지 온 것. 한국이란 나라의 숙명임.
30대 중후반 그리고 40대부터는 전문기술이나 전문자격증 없이는 재취업이 정말힘듬
한국사회가 그만큼 나이에 엄청 예민함 자기보다 나이많은 사람과 일하는걸 어려워한다고 할까
어지간한 능력자 아닌이상 한국에서의 직장생활은 나이 40초임
왜 어렵다고 생각하냐면 신입이면 신입처럼 해야하는데 나이를 벼슬로 아는사람이 너무많음 이건 진짜임
회사에 너무 환상이 큰 것 부터 문제인 것 같네요~
대기업 5년 다니다가 지방에서 작은 카페 운영하고 있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요
돈 좀 되나여
월급쟁이가나음 전. 😊사람마다다르죠
맞아요 그냥 자기 성향에 맞는게 중요. 대기업이 더 연봉이 높아도
그냥 직급 없고 나만의 일 하는게 행복한 사람은 조직생활 못 참음
수입만되면 이게 젤 행복하지
밥벌이만 되면 자기 사업하는게 좋죠…
간혹 공기업이나 가라는 댓글들은 말 너무 쉽게 하네.. NCS 안 맞으면 절대 못 올리고 필기시험 절대 가벼운게 아닌데? 너무 현실적이지가않아
취준땐 자존감 때문에 힘들고
직장인일땐 사람 때문에 힘들고..ㅠㅠ
너무 공감합니다....
취업 못했을땐 하루하루 죽고싶었는데 취업하니까 하루하루 죽고싶어요 차이점은 오로지 잔고가 늘어난단점? 이게 맞나요
@@noworld2044 죽으셨나요?
@@naem_ttu 그.. 생각이라는게 없으세요?
저도 몇 일 뒤면 35살 재취업 준비자 입니다. 33살에 그만 뒀으니 공백이 거의 2년이 되어가네요 한거라고는 관련직종 자격증이긴 한데 현직자들은 별로 취급하지 않는 자격증이고 또 가지고 있는 거 랑은 남들 다 받을 수 있는 어학점수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주 소수이지만 면접제의가 들어오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현실이 비관적이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랑 같은 처지 이신분들은 전직장 그만둘 때도 많이 망설이고 이것저것 저울질 해보고 제일 현명하다 판단되는 선택을 하셨을 겁니다. 과거의 저희들을 믿어보자고요
1:55 공감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 "30대 늦었나요" 이런글 의미가 없는거 같은데 늦었으면 어떡해 되돌릴수 없고 난굶어죽으라는법도 없으니 늦었으면 뭐해 해야지 그냥 이라는 생각이 있다
결국 그프레임을 기성세대들이 씌어버렸죠
왜냐구요? 그세대들은 20대때 취업 어려움이없었거든요
그러니 당연 지금 시대에도 20대때 취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꺼라는 고정관념이 사로잡혀있음
이모든건 기성세대들이 문제
27살에 시내 버스회사 취업.
월급은 적지만 업무량이랑 강도가 정말 낮았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 너무 좋았음. 회사 보다는 동아리 느낌이였음. 정말 출근이나 업무에 부담이나 스트레스 하나도 안받았음. 30살에 뭔가 나도 "공"들어간 직장에 다니고 싶어짐.
군무원 친구가 그냥저냥 다닐만하다고 해줘서 5개월 공부해서 통신직 합격.
현재 33살 면직예정.
경기도 안좋고 그래도 꼴에 공무원이라고 참고 참다보면 괜찮아질까 싶다가도 더 있으면 속 병날것같아서 6월까지 다니면서 이직 해보고 안되면 6월에 면직 할 생각.
30대 늦은 나이지만 모두 열심히 살아봅시다.
저랑 상황이 비슷하셨던거 같아 댓글을 남기게되네요 저는 대학교 4년제 직장생활을 짧게나마 했지만 고작 몇개월뿐이였고 31살이 다될때 까지 변변한 직업없이 백수생활을 계속하였습니다.
저도 그때 인생에 회의감을 엄청많이가졌습니다.
그러다가 생각을 고쳐먹고 무슨일이든 열심히해보자 라는생각에 의류도소매회사에 입사하였습니다. 월급도 정말 박봉이였습니다 요즘시대에 200에 밥값도 안받고 일했습니다. 그래도 적은돈이고 비교적 단순업무였지만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그렇게 1년이 흘렀고 회사사장님께서 저를 좋게보셔서 이번에 저를 따로 부르시더니 나랑 끝까지 가자고 하시면서 월급 100만원 인상안을 제시하셨습니다. 그리고 반년후에 연봉을 또 올려주시겠다고 약속도 하셨습니다. 회사가 작던 크던 처음에 연봉도 작고 고생할수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하면 어디서든 인정받고 그에대한 보상도 받을수 있다는걸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저는 31살때 백수생활을 탈출했습니다. 그리고 1년만에 월급이 백만원넘게 인상됬습니다.
저보다 입사가 몇년빠른직원들보다 연봉이 높습니다
저보다 어리시고 아직 늦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시작이 늦을수는 있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충분히 따라잡을수 있습니다.
쟤 글을 읽게되신다면 보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멋지십니다..!
그런곳을 찾기가 어려우니 문제죠 월급적게줘도 좀 일 단순하게 가능한곳이 없어요
@@빌리-w8d 단순업무였을뿐이지 업무강도는 약하지 않았습니다. 30살이 넘더라도 충분히 취직할수있고 오히려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것이 나이어린 신입사원보다 유리한면도 있다는 취지에서 말한거에요..
저도 말단직원으로 200받고 시작했지만 지금은 관리자위치까지 올라갔고 6개월후면 400까지 올라갑니다. 불과 1년걸렸습니다.
월급 적게주고 일이 단순한곳을 이야기하는취지를 모르겠네요. 처음에 좀 힘들면 어떻습니까. 처음엔 무슨일이든 어려운거 아닐까요. 노력하면 안되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빌리-w8d 생산직 많은데~?
저희 형도 30살에 채용형인턴해서 대기업 잘 다니고있습니다 당시엔 형이 극도로 불안해하더라고요 전환실패할까봐. 그러니깐30살부터는 간절함이 다르다는겁니다
@@알렉스-j4x 너가 ㅈ소다니니깐 대한민국에 대기업다니는 사람들이 곁에 없나보지. 그러니깐 시야가 좁아지는거야.
좀 밖에 나가서 빌딩에 대기업 간판을 좀 봐라 얼마아 많은지
그리고 개나소나라고 하지 마라. 최소 학력 스펙 노력 모든 부분에서 너보다 잘 산 사람들이니까
@@알렉스-j4x 얘는 그냥 조선족이라그런가 인성이 더럽게꼬였네ㅋㅋㅋ 니가 보는 세상이 전부니 그렇게 생각해라 더이상 답글 안달게
외국계를 다니면 외국계라고 썼겠지 너 국어 잘 몰라?
질문자랑 저랑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30대 초반에 대기업 공채에 합격해서 2년 만에 퇴사했습니다. 당시에 동기들 중 제가 제일 나이가 많았습니다. 퇴사이유는 극심한 스트레스, 공황발작 등이었습니다.
돌이켜봐도 그 당시 저는 대기업 입사가 도약이었고, 저가 저 자신을 표출하는 가장 최고의 퍼포먼스였던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빛났던 순간이었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 또한 중견기업에서 일을 했고, 8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그때 퇴사가 나의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게 자기가 빛낼 수 있었던 최고의 역량이었고 퍼포먼스였기에 그렇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생 깁니다. 퇴사 당시에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서 퇴사한 것입니다.
저도 문득문득 그때의 생각이 나곤 합니다. 퇴사보다는 좀 현명하게 병가나 파견 등 다른 방법을 찾을 순 없었던 건지, 지금도 생각납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당시에는 일을 할 수가 없었고, 그럴 에너지도 없었으며 그게 최선의 선택이라서 퇴사를 한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 저를 걱정하는 부모님과 저를 한심하게 생각하는 동생의 태도를 잊을 수가 없군요.
맞습니다 당시엔 최선의 선택이었고 그 선택이 지금도 최선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면 됩니다.
그럼 혹시 지금은 어떤 일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_koreanKimchi이건 직접 당해봐야안다. 싀발 진짜 또라이보존의 법칙이라고 후... 피가 말리는데 안 당해보면 몰라 절대..
일주일전 31살 쌩신입 취업하고 입사대기중입니다.
나이 많아서 안뽑는다고 하면 취업 준비 포기하실건가요?? 대부분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죄 지은것도 아니고 내 몸뚱아리 굴려서 일 한번 해보겠다는건데 절대로 쫄지 마십시오 여러분들. 세상은 넓고 생각보다 괜찮은 기업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되면 한다가 아니라 하면 된다라는 마인드로. 홧팅.
확실히 요즘 기업들이 30대 초반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진 거 같네요. 어디 갈 곳 없기도 하거니와 보통은 세상물정 알게될 나이니까요.
굿..
직무, 산업군, 구직자 전공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유통, 서비스, 영업쪽은 30대 선호하지 않고 기계공학과 같은 공과 계열은 30대 생존율이 높은 듯해요. 다만, 문과계열에서 30대를 선호한다? 백퍼 도망가는 사람이 많아서 나이 많은 사람 뽑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건 기업들이 미친거지... 뭔가 꼬여도 잔뜩 꼬인거지 어떻게 30대가 취업이 안되냐..그럼 남자는 대학교 군대 나와서 취업할 기간이 달랑 2~4년에 불과하다는 소린데 그게 말이되냐...중간에 그만두면 재취업도 안되는건 또 뭐냐.....이건 욕해도 된다.
다듀의 고백 가사 내용처럼 와닿는게 많네요.
" 나도 이젠 어른이야 군대갔다오면 곧 서른이야... "
업계에서 탑인 직장 뛰쳐나와서 새로운 직무 도전 중입니다. 2년 반이란 경력이 있지만 이 직무로 몇십년 더 해먹을 자신이 없어서, 그동안 생각만 해오던 일에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여자인데 곧 서른, 지금껏 열심히 다져온 걸 뒤로 하고 새롭게 처읍부터 시작하려니 두렵기도 하지만 인생 한번이니 도전해보려고요. 어떻게든 능력쌓고 노력해두면 제가 할 일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곧 서른이다 보니 절박함이 남다르다는 점이 면접관들에게도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응원합니다. 무슨 직무로 생각중이세요?
28살 대학교 졸업하자 마자 무역회사 취업
7개월만에 퇴사 후 2개월 공백
마케팅 스타트업 재취업
8개월 재직후 ***호텔 대기업으로 이직후 4일만에 퇴사
현재 29살 남자 백수
내년에 30인데 이제는 뭐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너무 막막하네요; 당장 돈도 벌고 취업해야하는데 조금하게 취업했다가 또 얼마못다니고 나올거같아서 지원도 섣불리 못하겠습니다;
영상을 통해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위로를 받으니까 눈물이 가 나네요 참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
3곳 전부 퇴사한 이유가 비슷한가요?
@@userSean 아뇨 달라요 ㅠ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나오길 잘한거같아요!
힘내세요
@@user-wd5ys3ul9o 감사합니다!!
올해 저는 대기업 3년차로 30살입니다.
저또한 취업준비할 때 불안감도 많았고, 이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친구들과 공부 후 저녁에 간단히 맥주 한 잔 하면서 인생을 되새겨봤습니다.
서류조차 붙질 못하다가 제가 원하는 직무와 회사를 지원하였는데 최종합격하여 잘 다니고 있습니다!!
스펙도 중요하지만, 간절한 마음을 담아서 자소서랑 인적성 공부, 면접때 보여주시면 언제든 기회는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랑 동년배 취업준비생분들 화이팅입니다!👍
첫 공공기관 34살에 입사 했습니다
사기업은 몰라도 공공기관 공기업은 블라인드라서
딱히 불리한거 없어요 경험이 많아서 면접에 장점도 있구요
NCS뚫기 바늘구멍 아닌가요?ㅠㅠ
대단하신분이네요. 노력을 얼마나 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경력단절 34세 파견직 2년 경력 이용하여 36살에 중견 정규직에 취업함... 유일한 경력인 2년의 시간을 다른 사람보다 다른 농도로 보냈다고 자부했는데 확실히 자소서나 면접때 다른 젊고 경력 많은 사람들에 밀리지 않았음.
30이면 그냥 엄청 어린데 난 38살...................
사연이 저랑 비슷하네요 ㅠㅠ 저도 상사랑 안맞아서 퇴사하고 30대 백수 생활을 전전하다가 지금은 대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사연자분처럼 힘든 시기가 3년 가까이 있었는데 결국 포기만 안하면 되는 거 같습니다. 사연자분도 화이팅 ㅠㅠ!
대기업 어디여?
담새님은 공백기를 어떻게 대답하셧나요?
전 입사전부터 꼬이는 바람에 상사 눈치만 보다가 2주만에 퇴사했는데 ㅠㅠ 그래도 잘 되셨네요.
여자분 되게 매력적으로 생겼다 내 이상형
@@missprettie2165 니는 왜 10만으로 300만도 못만드냐
34살 90년생입니다
공기업이든 대기업 공채든 중소기업이든
지원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같이 힘내요 ㅠ 혹시 취업하셨나요?
@@kym931130 아직 기존회사 다니고있습니다 ㅎㅎ
구직활동중이신가요~?
좋은 영상이긴 한데 핵심이 빠졌네요. 그래서 면접 질문으로 '왜 8개월간 일하고 그만두었는가' 에 대한 대답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사의 폭언에 견디지 못했다 ..? 좋은 답변 같지는 않은데...
고정댓글 공기업 계약 7년 일햇다는데 어떻게 무경력이여 그게.. ㅋㅋ
만 35세이고 올해 취업 성공햇습니닷 모두 홧팅
한국이 유독 너무 나이에 심하게 반응하죠...
늦은 이유와 강점 어필도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비젼이 있고 어떤 태도로 살아갈 건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한 것 같아요.
취업 힘내 칭구들아 포기하지 않은 너희에겐 분명 기회가 올꺼야.
물론 난 취업포기^^
취업포기하면 모하고사냐
30대의 초반의 간절함은 그 어느시기보다 간절함을 갖고 산다고 자부할 수 있다.
참 생각해보면 30대면 한창인데…. 유난히 우리나라에선 30대 신입이면 되게 늦은 나이로 보는 경향이 있음…. 100세시대라면서 인생의 반도 안산 뭔가 시작을해도 늦지않은 나이인데….기회를 줄 자리가 적은건지…. 너무 야박함
32살 무경력 무스팩
친구들과 사업하다 말아먹고
대기업은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아 중견기업 연봉 4천에 입사함.
친구들도 다 중견기업 들어감.
지거국출신
학과 학생회장출신
사업은 이번생에 더는 안한다
뽑아만 주면 목숨걸고 하겠다 어필하니
1차 면접 바로 통과( 4명 동시 면접이었는데 나한테 시간 절반이상 씀. 붙었다는 확신이 생김.)
2차 면접 사업했던거 물어보고, 바로 연봉협상 들어감.
직렬이 무엇인가요?
영업요
다들 화이팅..
안될리가 없어요. 20대 일반인보다 40대 김태희,전지현을 보지않나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그만한 역량과 퍼포먼스나 가능성, 충성심, 개념, 활력, 안정성을 보여주기만 하면됩니다.
특히나 작은 회사일수록 사장맘입니다. 어른들 눈에 듬직하고 싹싹하고 잘할거같으면 무조건 결국 됩니다.
반대로 사장이 절대로 싫다고 거르는 필터링도 있기 마련이죠.(ex 법대출신 직원이 전에 고소한 경험 등)
다만... 그만큼 말로는 간절하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회사를 가리고 있다는게 명확하긴하죠.
기왕이면 좋은데 가는게 좋긴하지만 가보고 좋은데도 있을수있거든요. 혹은 사회적 인식과 명확히 실제로 다른경우도 많죠.
뭐가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인생이란 긴 여정중에 어떤 배를 탈지 혹은 어떤 그늘에서 잠시 앉아있을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모두가 신대륙을 발견할수는 없는것처럼... 항상 얻는 여정만 있는건 아니고
평범하게 작은 항해조차도 그 자체로 소중하고 필요하듯 우리 생은 이대로 흘러갑니다. 행복하세요
감동...
롯데GRS 알바할때 들었던 레전드썰 무스펙 알바만하다가 35살 입사하신분 계신다고 현직자분한테 들었었음 2년전에 들었던 이야기
힘냅시다
뭐든 포기만 안하면 되는거 같아요 나이는 숫자일뿐
근데 중요한건 결혼은 못한다능거죠....
5년차 중앙공기업 재직중이에요. 현재 신입들 가장 많은 나이대가 남자는 27살, 31살입니다. 평균이 29~30정도 됩니다. 중간이 없어서 더 신기해요. 완전 바로 들어온 머리좋은 신입과 장기취준or이직자에요. 31살와도 이제는 다들 별 생각 안합니다. 늦지 않았어요. 힘냅시다
곧 31되가는 저의 친형도 최근에 복지가 좋은 중견기업 들어갔습니다 물론 어학연수와 휴학하고 혼자 배낭 해외여행 등등으로 졸업을 늦게했을뿐이지 결국 늦은건 아니에요
면접에서 큰 실례 가 아니면 그 회사문화가 적합 않는거지 기본실력이 없는건 아닙니다.
취업이 기업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길 많으니 급한마음 마세요.
취업했다는 사람들 30대 초반에 머물러있음 ㅋㅋㅋㅋ
나도 서른인데 너무 공감됨...그냥 버텨야함 버티는게 승자다
퇴사후에 재취준을 준비하면서 여러 영상들을 참고하는데, 오랜만에 유툽보면서 눈물이 살짝 고였네요. 제가 하는 걱정의 내용과 비슷하기도 하고, 그걸 너무 담담하게 진심을 담아 용기 주시는 세분의 모습에 감동했어요! 감사합니다👍👍👍👍👍👍
30 이 넘어도 경력이 있는거랑 없는건 천지 차이 임
자기가 지원 하는 직종에 동기와 경력이 있으면 취업이 그리 어렵지가 않음
없으면요
흔한 노래가사에도 있듯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다 라한다 어느순간에도 선택과 후회는 항상 있다 다만 난 이렇게 생각한다 그순간 그선택은 나에게 있어 최선이였고 다시 기억을잃고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거라고 최악의 선택, 틀린선택은 없다 그저 나는 그순간을 그시간을 열심히 달렸고 고민끝에 최선의 선택을 한거라고 후회 할수잇다 더나은 선택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지난 선택과 시간이며 지금의 관점이고 결과론 적인 이야기일 뿐이다 발판삼아 내선택이 더이상 내후회로 남지 않게 만들어갈 뿐이다
여러 뼈와 살이되는 조언들이 정말 많다 내가느낀 정말 중요한건 내가다니는 회사 , 조건을 남들과 비교는거 중요하지않더라 오히려 방해만 됫다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다
30대를 위한 조언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점은 어필하고 지원은 계속해야되겠네요.
지방 중ㅈ소 기업은
30대중후반..
심지어 40대도 신입으로 취업가능합니다..
미래가 없는 노가다 업종만 그렇고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정상적인 직종은 그게 안 돼요
나이 물론 중요하지만
도전하기에 늦은 나이 아닙니다.
다만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아무런 경력도 없으면서 그냥 시간만 보낼것같으면 작은곳에서라도 시작하세요.
자기 객관화가 중요합니다.
나도 기껏 30살에 괜찬은회사들어갓는데 하도 갈구고 욕하고 소리지르고해대서 못버티고나왓음 그이후로 그만큼의 회사는 못들어갔음.....참...
진짜 대한민국 쓰레기 노동 문화 언제 바뀔껀지 너무 안타까움. 돈보다 사람 때문에 대다수 나가니..
30대 초반이나 가능성 있고 30대 중후반은 없는거같아요ᆢ 슬픔
30대 아닌데도 홀린듯 보게 되네...내 나이 29...
친구야... 우린 청춘이다!
고맙다 좀만 더 힘내자고 친구
힘냅시다~!
오 친구친구 화이팅~
나도..힘들다
30대들 화이팅!!!!!
나이 28세 중견기업 4년정도 다니다 퇴직하고 군무원 왔습니다.
네. 면직 준비중이고 ㅈㄴ후회하고 있지만, 가장 큰 실패가 아닌 도약의 발판이라 믿고 열심히 해볼게요 라고 생각하며 편하게 침대 누워서 쉬는 내자신....
군무원이 그렇게 별로인가요?!
군무원은.ㅈ소보다못함
남자한텐 너무박봉@@필합-t3y
1. 20대는 아직 세상을 모르니, 불합리한게
있어도 무조건 네~ 순종적이기에 그것을
좋아하셔서 뽑는 분들이 상당 비율 많고요.
(그냥 대답만 잘하고 일 잘해주는 직원을
찾죠.)
2. 30대 세상 알만큼 알고, 사람도 겪어보고
무조건 받아주지는 않는 적당히
일을 할때도 끊어내는 그 태도를 아니꼬와 하는 분들도 있어요 분명. 술자리 안따라갔다고 트집,
이 두가지의 사례중에 고르는 거 아닐까요?
커피심부름만 할사람vs나 없어도 일 잘할 사람
근데 후자를 시키면 본인들 짤릴 위험
생길텐데 서로 윈윈하는게 좋죠~
그래서 첫 단추가 중요해요.
과거를 지울 수는 없으니까
그런데 막상 나이랑 상관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나이먹고 다 알고 들어온 사람이 오래 다니죠
요즘 20대 신입 그냥 툭하면 나갑니다 뭘 모르긴 몰라요 ㅋㅋㅋㅋ 몰라서 더 튀는데
가능성이 희박하니 요런걸 찍겠죠. 미국은 얘기가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힘을 얻고갑니다
상황이 안좋을때는 부정적인 확증편향만 보여서 안좋은것에만 집중했네요.
지금이라도 할수 있는것에 집중해야겠습니다!
다 각자 힘든 사정 있겠지만 정 그만두고 싶으면 다른회사 취직하고 그만두는게 좋아요 취직상태와 백수상태의 취직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전공이 맞지 않아서 중간에 공시 준비와 계속되는 최불로 우울증으로 인한 히키코모리 생활로 학점이 너무너무 안좋은데 취업이 가능할까요? 큰 기업 바라지도 않고 지금은 극복을 해서 외향적인 원래 성격으로 돌아왔습니다.
한능검 컴활 포토샵 서류 작성 관련 자격증 및 엑셀 가능하고 학과가 코딩 쪽이어서 파이썬 공부 및 정처기 딸 생각으로 공부중입니다. 어활도 있긴 있습니다. 다만 학점이 너무 개판입니다. 학력은 지방 국립대 4년제 공대입니다.
간절하네요.
34살까지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38살에공기업 합격했습니다. 못할거 없습니다
다만, 공기업에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고 해도 30대중반에 신입으로 들어가면 나보다 선임이 8~10살많은거 각오해야 합니다.
한참 어린 상사한테 결제받고 허락받고 일 배우는거 그런거 못하시는 성격이면 오래 못다녀요. 각오는 해야합니다
공기업은 확실히 나이안보니까
?잘못말하신듯 선임이 8~10살 어린거아님?
?? 무슨 공기업인데 결재를 20대 중반이 해요? 타부서 협조전같은거 말하는건가? 보직자 아니면 결재 받을 일 거의 없고, 공공도 20대는 커녕 30대 팀장급도 거의 없어요. 어디시지..저도 대기업 있다가 공공만 몇 번 이직했고 30대 후반인데 30대 중반에 8~10살? 기능직인가요 혹시? 고졸직들하고 같이 일 해도 공"기업"규모면 형동생 하던데..
@@반드시-t3b 팀장결제 그런거 말고 팀장전에 대리급먼저 결제 받는거요. 제가 다니는 곳에 29살이 대리달았어요. 물론 좀 빠른편이죠. 그리고 30대 팀장급이 없다는게 무슨 말이죠?? 제 부서가 바로 37살 여자팀장이고 오히려 과장이 42살이고 대리가 29살입니다
@@팩트-m9k아...여초이고..공단인건가요?
나같으면 20대랑 30대있으면 어떤 경력이라도 있는 30대쓸듯..ㅋㅋㅋㅋㅋ
26살 인데 내 친구 아직 군대 안갔다옴 30대 취준생 이면 그런일은 없잖아요 남자는 이거 부터 차이남
비정규직을 없애고 정규직 늘러야 됩니다. 30대 취준생이 늘어나는건 다 이유가 있어요.
만29세 .. 30살에 여러 일을 프리랜서등 하다가 대리기사를 한달하다가 택배를 알게되서 아직까지 택배를 하고있네요
30대라도 택배는 많은나이도 아니고 어린나이라 부담도 없고 월급도 꾀 많은편입니다
배송만 해도 앞자리가 5가 찍히고
집하를 하게되면 더 찍히게 됩니다
30대라도 할수있네요
택배가 힘들다 해도 적응하면 빠른퇴근에 시간도 많습니다
(참고로 전 고졸입니다.)
택배는 화물운송자격증만 따면 됩니다
접근성은 어렵지않더라구요
30대에 ADHD는 그저 웁니다 ㅠㅠ
전국 에 많은 백수들이 그기간동안 안놀면 고민을 하고 입사지원을 하고 면접을 볼겁니다
글고 낙방의 아쉬움을 느끼겠죠.. 그래도 끊임없이 계속 입사지원을 하는것외에
특별한 방법은 없을거 같네요 단 지인의 소개로 회사입사하는것은 제외구요 근데 이런경운
매우 특별한 케이스고..갠적으로 자랑은 아니지만 저도 그 시절 입사지원을 끊임없이 했구요
지금은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네요..
아 2년간 취업실패 …. 기억나요 !!! 물론 지금도 취업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30살….
월 4천만원을 법니다
오랜만에 3년 전 취업채널을 보는데
자존감 가장 낮았던 그 당시
지금의 나는 멀리서 바라봅니다
한번쯤 올해 전에 원했던 기업에 지원서를 넣어보아야지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합격을 해보아야지
월4천벌면..취업안하셔도되지않아요?
ㅋㅋ뭐 중간이없어 백수생활하다가 뜬금없이 월4천 ㅋㅋ 취업한거맞음? 연봉이 거의9억 가까이된다는건데 ㅋㅋ 정신차려 의사보다잘버네?ㅋㅋㅋㅋ
년 4천같음
@@sssksksksksk9278 월 4000이 어케 연봉 9억이 되냐; 곱셈도 못하닝 ? ㅠㅠ
@@user-ht3je5yi2u 연봉 9억이 실수령 4100정도다 멍청한놈아 세금은 느그조상님이 내주냐? 연봉1억 실수령이 650만원인데 모르면 니가 연봉계산기 때려봐 나 백수라서 월급받은적없어요! 하고 자랑하고 있네 ㅋㅋㅋ
30이면 파산을 하고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무깁니다
1:50 가슴깊이 새기고 갑니다.
새기고 갑니다
30대는 취직 못함 경력직 아니고는 완전 하향 아니고는 끝났다고 봐야지지 그나마 공무원 시험은 도전할만 하지만...
공백기에 무얼 했는지가 제일 중요함...
하 나도 이제 재취업해야 하는데 답답하구만...
확실한 질문 하나를 건질 수 있고, 간절함을 표현할 수 있어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게요 님들!!
실패했다고 생각하는게 재취업이 진짜 엄청나게 안됨. 좋은 얘기로 위로를 해줘도 업무 능력과 경험이 있어도 서류 합격률이 진짜 어마무시하게 떨어짐.
가장 중요한건 이 나이를 지나 늦게 취업하는데 성공하더라도, 결혼과 육아는 이미 불가능한 상황이 된다는거임
저도 30대 초반인데 취업이 안돼요 심각해요 연애 결혼 포기할듯 하네요 ㅠㅠ
저도 휴학 오래하고 늦깎이졸업하고 사람상대하고싶은 직업을 하고싶어 29에 호텔리어로 취업했습니다. 현실은 리얼 또라이들 많고, 살해위협에 협박, 진상질로 인류애 다사라지는것도 모자라서 증오수준옴.. 29살 4성에서 시작해서 30살 5성급.. 제미래는 아직 불투명해서 불안하지만... 오늘도 위로합니다. 5성급 퇴사하면 자기를 위로하고 많은걸 경험 해보고싶어요.. 인생 기니까 다양한 일과 경험해봐요.. 우리:)
응원합니다. 항상 목표 잊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ㅒㅒㅑㅑㅑㅕ
이건 뻔대기 앞에서 주름잡는 고민임..
꼰대 같은 말이겠지만 그 고민할 시간에 더 많이 지원하고 더 많은 회사를 알아보셨으면 하네요~
기업마다 케바케임..
옮기더라도 옮길데 잡아두고 하셔야합니다
1.29살 매출 1000억대 애매한 회사입사
2.사회초년생이라 암것도 모르는데 사수는 입사2달만에 그만두고 업무 다받아서 2년 뺑이치다가 도망치듯이 퇴사
3.1년6개월 공백기 후에 강소기업이라 불리는 회사에 신입으로 재입사
나포함 동기 20명 입사했는데 내가 제일 나이많음
실수를 반복하고싶지않아서 이악물고 3년다닌 후 국내 메이저 도료회사(그래봤자 중견기업 수준입니다만ㅎㅎ) 이직
4.30대 후반나이에 결혼하고 애기는 180일됐는데 직업병행하며 감정평가사 시험 준비
이게 저의 사회생활 시작이후 커리어패스네요
인생에는 수많은 길이 있지만 옳은 길은 없는것 같습니다
나이로 좌절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어차피 또 내일 눈을 뜰거고 또 한걸음 나아가야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공무원은 박봉이라고나가 대기업도 워라벨 없다고 나가 워라벨.복지 좋은 중견도 아닌 소기업가시면 될거같습니다~^_^
전 25살이고 같이 면접본 지원자들 20대후반에서 30대초 였는데 저한테 합격연락 없는거보니 그분들이 붙은거같습니다ㅠ
보면서 울컥했어요 사연자랑 비슷한 경우인데 사람한테 크게 받은 상처가 아직 있지만 취직은 빨리 해야하는 상황..ㅎㅎ 좋은영상 감사해요
취업 포기한지 오래다
ㅠㅠ
부모님이 잘사시나보네요
금은수저 자랑하네. 부럽다
화이팅 아자아자아
32에 신입 다시 들어갔어요 화이팅
감사한게 많은 영상입니다 ! 30대분들 화이팅!❤❤
저도 30살에 쌩신입으로 정말 최저임금 받으며 시작해서 현재 많이 성장했습니다. 중간중간 이직도 많이 했지만 어찌저찌 잘 옮겨다녔구요. 제 경험상 30대 저년차 이직/취업에서 중요한 부분은 지원자도 큰 강점-무기가 있어야된다는 점입니다. 토익 오픽은 기본이고 관련 직무에 대한 자격증, 지식 등등 '당장' 준비하는 실천력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런 강점을 어떠한 질문에도 잘 녹여내어 스스로를 어필하는 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절박함 속에 20대는 없는 여유가 30대에게는 있습니다. 30대의 시간은 빨라요, 조금 더 공부하고 조금 더 준비하고 라고 하다가 1년 금방갑니다. 당장 실천하세요!!
금융권인데 신입 공채였고 나이를 안 보는 기업이긴했는데 28에 입사하고 동기들이랑 연수원에서 만났는데 물론 막내는 아니지만 형님이 반 이상이었고 남녀 무관하게 30대가 40%정도 됐었음 중고 신입이 많긴했지만 오히려 금융권이나 대기업 연구직처럼 입사 난이도가 높은 직장들은 요즘 30대로 취업연령이 높아지는거 같음 물론 이직도 많아서 그렇긴한듯
첫직장업종 3년경력이 최소 10년 길게는30년간 같은일만 하는경우가 대분입니다. 설사 회사를 옮겨도 대체로 동종업계 직종이죠..그만큼 첫직장이 중요하고...본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사실 더 좋은곳 이직은 첫경력 몸 담은 3년이 성장직군인지 사양산업인지 또 경제가 호황인지 등 외부요소와 운이 더작용 합니다 다시말해 토익990점 맞는다고 이직시장에 절대적 유리한 요소가 아닙니다..한가지더 이력서 쓰고 이직은 최대 40초 경력10년 미만 초급 과장직급까지 이고 이후 이직은 소위지인 스카우트가 아닌 이상 더규모가 작고 급여가 좋지 않은 다운 이직인경우가 대부분입니다..여튼 첫직장의 경력 관리가 최소10년 긴사람은30년 인생을 좌우합니다..첫 사화생활 3년 동안 직종업종못정하고 해메면 10-30년동안 고생합니다
여자분 꽃피는날 그분이시죠? 완전 반가워요!
나무위키에 나온 직업의 모든종류,진료과의 모든종류,정보,지식,지혜,책이 어떻게,올바르게,어떻게 올바르게 생겨났나요?
1:48
명언이다...
이 컨텐츠 엄청 따뜻하네요
고맙습니다^^
힘나는 영상이네요 보면서 울컥했습니다😢
4년 회사 다니다 퇴사하고 이제 1년이네요ㅎㅎ 내년에 32살인데 같은 고민 하고 있네요
댓글만보면 죄다 대기업갔다네 소설들을 써라 ㅋㅋ
진짜 사람때문에 일이 힘들다 하...
저도 학사를 늦게 시작해서 졸업나이가 30이 넘어갑니다 사실 이제 본격 취준인데 현기 등 대기업 서류 붙는거 보면 나이가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나이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ㅜ마세요 취준하면서 자존감 떨어지고 있을테지만 괜찮슺니다 더 일하고 싶은 기업에 붙을 것이지민 화이팅!!
저 여자고 93년생인데 대학3학년 편입을 합니다. 학위때문에 지원못 하는 곳들이 너무 많아서요ㅜ 복수전공으로 경영학을 할건데..2년 동안 취업 준비 잘 하면 2년 후에 취업에 두렵지는 않겠죠?
그에 대한 걱정은 하지마셔요 자신이 가고자고 하는길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믿고 나아가면 잘하실 수 있을 껍니다.나이 때문에 막히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그 대신 다른 지원자보다 경쟁력을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y-flim
그건 학위가 좋으셔서 붙는게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다른 스펙도 어떤게 있으실까요?
슨생님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됐네유 ㅎㅎ
저두 30대 인데 10번 입사 퇴사 반복했습니다 중견도 아닌 중소 다닙니다 일때문에 그만두는게아니라 사람때문에 그만두게되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는 회사에서 뽑고 일하다 아니면 수습때 우리랑 안맞는다 라고 하며 퇴사 시키더군요 뭐 한번에 합격도 좋지만 낙심하지말고 자기하고 맞는 직장이있으니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세무회계 비전공자이고,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24살 군전역후 전산 세무 1,2급 취득해서 25살 세무법인 취업했다가 퇴사하고,
28살에 다시 세무법인 도전하여 1년2개월 정도 근무하다가 기업의 권유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권고사직)
세무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퇴사하게 된건지.. 고민이 되서 재경관리사 공부를 하면서 다시금 회계법인 세무법인에 도전하려고 하는데..
2번이나 같은 직무의 회사에서 퇴사를 권유받고, 또 일을 하면서 그렇게 재미나 흥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올해 30살이되면서 다른 직무를 배워봐야 할지 아니면 다시 회계세무 쪽에 도전해볼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왜 권고사직 당하게 됐는지 해당 이유에 대한 합리적인 분석이 없으면 의사결정이 어려울 듯 합니다.
공기업 말고 사기업도 35살에 신입으로 가능할지...... ㅠㅜ
그나마 나은 중소 가야지. 거기도 경쟁률 미쳤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