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왜 알고리즘에 노출에 된지는 모르겠지만 비평은 할 수 있지만 무분별한 비난이나 평가는 통보 없이 댓글 삭제또는 차단 하겠습니다. 그냥 평범한 30대의 속마음을 얘기한거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댓글을 쓰시기 전에 생각을 한번만 하고 예쁜말 부탁드립니다.
요즘과 같이 정부도 불안하고, 취업도 힘든 시점에 현재가 너무 어렵고 힘드니까 검색하는 키워드가 비슷해지고 알고리즘에 연결되다보니 해당 영상을 시청하는사람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다른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다른사람과 비교하며 내 위치는 어느 정도인지 확인 하고 싶어하고, 남보다 내가 낫다 라는 자기위안을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고 싶어하죠 사실 비교를 안하면 쉬운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올해 35살 백수 입니다. 27살에 첫직장을 얻었으나 회사측에서 연봉 인상을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32살에 200만원 월급 받는 저연봉 근로자로 퇴직했습니다. 33살에 다시 도전해보고자 하니 좋은 조건으로 취업하였으나, 34살에 심근경색이라는 병색이 다가오더군요. 결국은 어쩌다 퇴사하여 백수가 되었구요...... 어떻게 목숨은 건져 살아가곤 있으나 현재 35살 백수로 살고있는게 참 한심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네요.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으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는게 위안이 되네요. 영상 자주 찾아 보겠습니다. 주인공분도 파이팅하시고 이 댓글 보시는 여러분들도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기의 감정을 용기내어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바.
저 또한 회사생활 부적응자라서 공감많이 합니다. 일도 잘 못하는 편이고 그래서 회사에 나가기 더 싫고 자신은 더 없어지고... 그래서 일 그만두고 몇 달 쉬다가 이제 다시 준비하려고 합니다. 직장생활보다 혼자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잘 찾아보시면 더 잘 되실 수도 있을겁니다 파이팅!!
일을 못 하신 게 아니라... 그놈의 정치질이 문제입니다. 낙타님 오래 봐온(?) 청자로서는... 그동안 나오신 내용들 종합해서 퇴사하신 상황들 보면, 대부분 좋좋소에서 사람 내보낼 때 쓰는 특유의 정치적 발언, 공격, 또는 업무 능력에 관한 이야기라며 한 인신공격성 언행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자들 말은 그냥 흘려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 올리는 영상의 퀄리티만 봐도 이전에 해 오셨던 3d 영상 작업물의 퀄리티만 봐도 업무를 못하시는 것이아니라, 어줍짢은 정치질하는 작자들의 중상모략에 피해를 받으신 게 더 큰 것으로 사료 됩니다. 파이팅 합시다! (너무 힘 빠질 정도는 아니고 앞으로 걸어나갈 정도만 힘내자구요!)
어제 잘린 디자이너에요.. 많은 월급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회사에 도움이 안되었나하고 자괴감이 듭니다.. 저는 3D모델러 분야였는데 시장에서 경력자만 찾고 요새 경기도 안좋아서 그냥 꿈을 놓고 다른 직종으로 넘어가야겠다고 맘 먹었습니다..디자인은 취미로 ㅜ 영상이 많이 공감되네요
@@merq6079 나이가 젊어서 도전하고 있건 어쨌건 그쪽 전공 했음 ? 알아주는 국내 최정상급 학원에서 몇년씩 배웠음?? 그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다른거 하세요 그쪽 분야가 다 서로 소개로 채용하는거라 배경도 뭐도 없으면 절대 채용안합니다. 전공생이었어도 학교가 어느 수준이상 안되면 거들떠도 안봅니다.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이미 자기네들 끼리 긴밀한 커넥션과 인맥풀이 잇는데 뭐 좋다고 생판 모르는 사람을 채용할까요?? 중소라도 가면 된다고요?? 한번 가보세요 그런 말이 나오나. 님이 실력이 무슨 전국구 탑급이라서 여기저기서 모셔 가는거 아니면 빨리 다른거 알아보세요. 시간 돈 감정 낭비하고 후회할겁니 다. 뭐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이걸 한다?? 자기 무덤 파는겁니다
87년생 동갑에 디자이너라 공감많이 가요 저는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백수생활한지 1년다되가는데 나름 경력도 착실히 쌓고 직전회사 연봉도 꽤 받을만큼 커리어를 쌓았다 생각했는데 나이많은 미혼 여자는 서류통과도 힘들고 면접에 가도 결혼했냐는 질문에 미혼이라 답하면 그이후로는 질문조차 잘 하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물론 지방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저도 자의는 아니지만 다른길을 모색중이랍니다. 착실히 한우물만 팠다고 생각했는데 지방에서 37의 여자디자이너는 살아가기가 쉽지가 않네요ㅠㅠ 첨보는 분인데 지나가다 너무 공감가서 글남겨요! 힘냅시다!! 취업안한다고 굶어죽기야 할까요 ㅋㅋㅋ
@@olivia-hr3dz 남자인데 20대 후반부터 그소리 중소에서 단골멘트로 들었습니다. 의도는 다를거 같아요. 아이 이야기는 안물어븝니다 남자라서 남자는 노예처럼 오래일할까? 여자는 아이 결혼으로 그만둘까? 결국 둘다 장기근무에대해 질문인거 같습니다. 근데 웃긴건 그딴연봉주고 가정을 꾸릴수있는시대가 아닌데 물어보는게 능지 박살난거 같고 세상물정모르나 싶더라구요
곧 32살이 되는 디자이너입니다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이번주에 사직서를 내고 백수가 되었습니다. 채용공고를 보고 다시 취업을 해야하는데 그간 실패의 경험들이 축척되서 그런지 무기력하게 지내고있습니다. 잠을 자도 잔것같지않아서 하루 왠종일 잘때도 있고.. 하염없이 담배만 피네요.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 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힘내요. 좋은순간이 꼭 찾아오겠죠. 다시 일어설수있는 시간이 꼭 찾아올거라 믿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스스로를 너무 탓하지 마세요. 회사는요 힘들어 보이는거 티나는 사람 더 힘들게 만들어서 무너트리기도 하는 곳이에요. 열정이 있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봤을때 그렇게 별로였나요? 아니잖아요. 지금의 마음 너무 잘 이해합니다. 부러지지 않는것보다 회복력이 더 중요한게 인생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에는 더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브이로그로 울림을 주는것 만으로도 엄청난 재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낙타님 영상을 공감하고, 영상을 통해 치유받는 분들이 많을거라 사료되어 집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직장생활에 녹아들지 못한다해서 부족하거나 못난건 아니자나요. 직장인들보다 더 나은 재능이라 생각되고,직장인들이 엄두도 못내는 것들을 추진력있게 행한다는거 자체가 제가 보기에는 대단해 보입니다. 유튜브 외에도 머든 잘 해내실거 같아요. 항상 자신감 잃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화이팅!!
절대 능력이 부족하셔서 그런게 아니에요😢 그저 낙타님이 착하고 마음 따뜻하다보니까 싫은 소리 못하는거 알고 그 부분 더 이용하는 사람들이 못된겁니다… 자존감 더 떨어지지 않고 유튜브 지금처럼 계속 하시면서 하고싶은 일 찾길 구독자는 그저 바랍니다 절대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지 마세요 유튜브하면서도 지금까지 이겨내셨으니까 뭘해도 잘하시게 될거에요
88년생입니다. 낙타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제가 말하고 있는 착각마저 들정도로 제 이야기입니다.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지금은 버스기사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실적이나 매출이 아니라, 윗 사람들 비위 맞추기가 거의 99%더라구요. 지금은 그토록 사람들이 공무원 밖은 시베리아라고 했던 그 사회에 머물어 살고 있어요. 같이 힘냅시다!
인생은 수십번 환경이 변합니다. 난 취업이 끝이야 라고 생각하면 갑자기 기회가 오기도 하고, 온갖 변수가 많아요 자책하지 마시고 미리 판단해 버리면 더 우울해집니다. 어차피 지금 이 과정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천천히 나아가면 됩니다. 굳이 직장을 구하실꺼면 지금까지 하던 일 말고 다른 일 찾아보세요. 아직 나이가 늦은 나이 아닙니다. 다른 직업이든 사업이든 찾아볼때 많아요. 성격보니 여럿히 하는 직장 업무보다는 혼자하는 업무가 맞을꺼도 같네요. 예를 들면 택배일도 요즘 환경이 마니 조아지고 보수도 괜찬습니다. 여러가지 길을 고민해보고 몇개 찾아서 경험해 보시고 결정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직장에서 짤린게 당장 힘들것 같아요 사람 맘이라는게 수시로 변해서 조만간 또 웃을날이 분명히 올꺼에요. 보니 제가 님과 띠 동갑인 나이먹은 사람으로써 지금껏 저도 30십대에 비슷하게 살아와서 하는애기입니다. 인생은 왠만하면 풀리는 쪽으로 흘러가요.. 너무 미래에 대해 암울해하지 마세요.
우연히 메인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공감이 정말 많이 가는 영상이네요ㅠ 저도 일할 때 조직생활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제 성향이 개인주의가 강해서요. 디자인을 하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달려왔는데... 제가 제일 행복할 때는 혼자서 공모전 준비할 때더라고요. 프로젝트나 회사에서는 결국 누군가 시키는 일을 받아서 해야되고, 일정 맞추고, 형식적인 발표 준비하는데 시간쓰고, 사람관계도 신경써야 하고, 그런 일들은 제가 흥미를 못느끼고, 일처리 방식 또한 제가 보기엔 너무 소모적인게 많아 보여서....결론적으로 지금은 혼자 주도적으로 일하는데, 처음에는 외롭고 힘들었지만, 남눈치, 사람관계, 보고서를 위한 보고서... 등 제가 정말 싫어하던 것들을 안해도 되서 하루 중 고통스러운 순간이 없어졌어요. 낙타님에게도 이번 일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드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딱 87년생이라 공감이 많ㅇㅣ 돼요 저희 회사가 업계 위기 재정난이라서 더 이상 다니고 싶어도 못 다니는 상황이라 다음주까지 출근인데 벌써부터 심란하고 앞이 꽉 막힌 기분이에요.. 알고 있으면 생각이 많은 탓에 더 최악이고 모르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통보 받으면 더 최악일 거 같고 이미 자존감 상실된지 오래지만 살아야 하니까 서로 힘내요 사실 이런 글을 쓰고 있어도 전혀 제 자신에게도 위로가 되지 않고 힘도 나지 않는다는 게 팩트임
85년생입니다.솔찍히 한심하게생각하고클릭했다가 디자인일했다고하니 갑자기짠하네요 저도 4년제 디자인과나와서 디자인좆소쪽일 전전하며돈도안되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받고20대때부터 잔병치례하며 퇴사하기일수였고 일반경리,콜센터일용직 다시 디자인등 닥치는데로일하다 지금은 느즈막히 공기업4년차입니다.겉보기 매우 건강한데도 일년에한번씩은 입원해서 몸을 고처야할일이생기네요.지난달에도 장기한개를 땟답니다^^그래도 씩씩하게복귀해서일하는즁! 인간의 몸은 누구나 쓰다보면 아파요 .그거특별하다 생각하지마세요.사회생활?누구나잘하는거아니에요.저도 회사늦게들어와서 나보다 나이어린상사들한데차별받고 좆소때도안걸리던 공황장애도 왔어서 정신과치료도받고 지금도 일이힘든게아니라 사람때문에힘들어요..그래도 버티는중이랍니다.예술가해야할사람이 공부하는애들 입는 안맞는 옷 뺏아 입고 버티는 제잘못도 있으니까요.우리같이 손재주가 좋은 사람들은 직업전문학교같은데서 기술하나배워 그쪽으로 키워서 자영업하는것도 방법이라봅니다.사람들은 내가 잘되는걸 원치않지요. 님도언젠간 더이상 이런류의 유투브영상 을 올리지않을정도로 바쁘고 행복해지길바랍니다!
저도 디자인 전공이었는데 지금은 물류센터 다니면서 부업으로 프리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변시선 신경끄는 법부터 노력해보세요 인생이 최소 2배는 행복해집니다 남들 만족시켜줄려고 사는 인생이 아니잖아요 가족이건 친한지인이건 누가 뭐래도 본인의 행복이 최우선 되어야 합니다 ❤
그래도 건강한게 최고죠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저는 눈이 잘 안보여서 35살에 지금도 취업하기 힘든 시기를 겪고있습니다 현재는 간건히 알비를 하고 있고 눈이 피로하게 되면 더 안좋아지게 되어 쉬고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것입니다 파이팅
@@87년생낙타 낙타님 제 허리는 단순 디스크가 아니고 퇴행성디스크라고 디스크가 노화로 좁아져서 만성통증이 진행된 상태이고 목은 역C자 목에 디스크가 튀어나와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통증이 있어서 지금 저는 거동이 불편해요. 나쁜 생각은 사실 안해요. 그냥 한번씩 왔다 갔다 하네요. 죄송했습니다.. 낙타님 취직하는거 보고 저도 열심히 일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네요. 낙타님이 잘되는 모습 보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취직하시고 힘내시는거보고 제가 10년 히키코모리였는데 알바도 하고 기술자 밑에서 노가다도 해봤습니다. 감사드려요. ㅎ 근데 병원비가... 노가다는 절대 아닌 듯 해요 번게 500이면 병원비가 1000이상이네요 ㅋㅋ
남이 좋다는거 보다 자기자신이 만족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행복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형님!! 저는 일본회사애서 9년째 일하고 있는 외노자입니다만 정말 힘들고 다 내려놓고 한국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수없이 들었는데 끝까지 포기 안하고 살다보니까 사람이라는게 차차 알아서 적응하게되네요!! 저 같은놈이 하고 있는데 형님께서는 더욱더 잘하시고 행복해지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취업을 안하시는 이유로는 1. 본인이 이 조직생활에 치여 지쳐있기때문 2. 자신의 부족한모습으로 회사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싶지않다 이렇게 두가지인거같습니다 사실 1번은 회사생활하는사람들 대부분이 겪고있습니다 이건 낙타님만의 고충은 아닌거죠 2번일경우 일단 좀 더 이기적일 필요가있습니다 어쨋든 우리는 사람과사람사이에서 살아가는 운명입니다 타인을 너무 배려해서 본인이 아플 필요는 없습니다 좀 더 생각의 시간을 가져보시고 취업말고도 앞으로의 인생계획을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87년생 동갑이군요. 하던 일이 안맞고 일을 잘 못한다고 움츠려 들 필요없는 없어요. 누구나 다 잘하고 못하는게 있듯이. 지금이라도 잘하는 걸 조금씩 찾아가는게 중요하지 너무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공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이라도 잘 맞는 일을 찾아가면 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37살 동갑이네요. 저는 회계직인데 저도 잘려보기도 하고 자발적 퇴사도 해봤는데, 내가 느낀건 그냥 주어진 일만하고 내가 나서지 않는게 편하다. 그리고 회사 사람들이랑 너무 인연 맺지 말자(정치질)예요. 이제 인생 3분의1인데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포기하지마세요!
너무 자기탓 하면서 마음 병들면 자기만 손해봅니다. 직장에는 악한사람들 많더라구요 원래. 생각보다 사람들이 목표나 성장, 존중보다는 책임방어전 하거나 정치질에 혈안입니다. 쳐내고 나와서 얼른 다른거 부딪쳐보는게 나아요. 40살까지 못버티는 직장인들이 더 많아요 요새. 그래도 어떻게든 살 방법 찾아나서는게 우리나라 현실이에요. 무조건적인 긍정을 가지라는 말은 아니지만 지금 이순간이 객관적으로도 그렇게 엉망인상황도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힘내십쇼. 같은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동감하고 응원합니다.
송도 다녀오셨네요^^ 밤바리 가기 좋은 곳이죠 거기 가보면 라이더들이랑 스포츠카 동호회에서 자주 모여서 도로를 질주하던데ㅋㅋㅋ 한때 잘나갔다 나락한 야생마 유튜버 거기서 종종 봤거든요 인생의 레이싱에서 모두에게 따라잡힌채 뒤쳐지고 있다는 공포가 무섭기도 하지만 무리하게 따라가려다 퍼집니다 내 건강, 내 정신 이라는 핸들 딱 잡고 안전 운전하면서 가면 언제가는 목적지에 도착하는거니 너무 실망하거나 낙심마세요~ 오히려 성급하게 뭔가하려다가 빨리 멍가집니다
인바디 운동안한몸 기준 정상이시구요. 글의 문맥이 다 흐름에 따라 이해가 잘되시구요. 대기 수질 언제딴지 모르겠으나 기본 난이도도 있지만 요즘은 난이도 상승으로 어려운 자격증이라 1년 걸린거 정상이구요. 결정적으로 지능성 장애 아닐수 있는 결정적인건 아무리 대학교의 레벨이 떨어진다는 가정하 해도 4.08 학점에 과3등하는거는 정말 어렵습니다. 얼핏보면 기만글로 보일정도로 머리가 좋아보이십니다. 기만의 의도가 없으셨다면 죄송하지만 다시한번 지능검사해보시는걸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저도 공감해요!! 끝마무리를 짓지 못하는게 ㅠㅠ 과다수면 장애가 있으셨군요 사회가 요구하는 회사생활보다 더 나은 낙타님의 브랜딩이 이뤄지기를 바래요!! 어느 한편으로는 인내와 오랜 참음과 훈련, 감내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건강을 고려해서 잘 해낼 수 있는 일을 하시기를 바래요!! 오늘 좀 안타까움의 눈물이 살짝 ㅠ 그래도 응원합니다
저와 친구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같이 힘내보자고 영상에 댓글 달아봅니다! 👐🏻 인생에 정답은 없고 늘 선택뿐이라 이게 맞는 길인지 고민을 많이하고 신중해지려고 노력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은 것... 사실이죠..! 낙타님도! 그리고 나도 ❤ 그리고 이 영상을 접하신 모든 분들도 화이팅 💪🏻
당사자가 아니기에 동갑임에도 그저 공감하며 받아드리는 마음으로 영상을 집중해서 봤다. 하지만 어차피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많고 극복해야할건 어차피 해야한다는거다. 내가 바꿀수있는건 나자신뿐 아무도 나를 바꾸지 못한다. 결국 내 의지로 인생은 흘러간다는건데 이런영상 올려봐야 공감댓글뿐 실질적으로 글쓴이친구에게 얻어질건 없다. 이런영상 만들어서 올릴시간에 나라면 차라리 당장 푸쉬업 열개가 더 가치있다. 현재는 나의 과거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이 점을 명심해야한다.응원합니다.
이걸 보면 30대 이하인 사람들 진짜 힘들구나 싶어요ㅠ 제 지인 중에도 저분과 비슷한 나이대인데 회사에서 일 잘하고 있다가 회사 내 갈등이 생기는 바람에.. 그때 누군가가 입을 함부로 놀려서 본인이 잘리게 되었어요. 지금 투잡뛰고 있고 볼때마다 얼굴색이 안 좋아져요. 정말 맘 아파요.ㅠ
삼십대를 자의반 타의반 반백수로 보냈던 사람입니다. 낙타님을 영상을 보니 제 과거가 파도처럼 밀려오네요. 힘내라는 말은 못하겠어요. 저역시 그 시기 있는 힘껏 노력안한 적은 없었으니까요.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더라고요. 너무 열심히 살다가 망가져서 삼십대 후반부터 병에 걸리고 안 아픈 데가 없었죠.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다 내려놨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삶을 디폴트로 인정하고 불안정한 프리랜서로 사는 삶을 받아들이고 남들과 같아지느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욕심 내려놓고 포기할 거 포기하고 차라리 힘 빼고 힘 풀고 살기로 작정하고 살고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파도를 잘 타고 살아봐요. 우리.
저같은경우 회사다닌곳 대부분이 개인질문하는게 스트레스여서 그만둔적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추가로 근로법 안지키는거 덤. 뭐 예를들어서 주말에 뭐했냐. 자동차있냐 그런질문을 받으면 되게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다들 뭐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지 발렌타이에 뭐하냐 등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회사사람한데 업무외 질문을 안하거든요 . 지금있는 회사는 관심이 없어서 좋긴하더라고요. . 그리고 전회사 특히 여초회사 있을때 같이 밥먹는게 고역이었요 . 밥값 졸라게 비싼데 같이 밥먹자고하는데 지들이 밥사주던가. 같이 밥못먹겠다고 하니까 여자과장이 졸라게 지랄하더라고요 (나는 돈아까워서 사천원짜리 밥먹는데) 제일싼식당
그냥 안타까워서 한줄 써봅니다. 요즘 젊은사람들은 왜 자신이 머든지 잘해야 한다 어디서든 인정을 받아야 한다 라는걸 당연하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느회사건 어느사회건 잘하고 인정받는 사람만 존재하는건 아닌데 그런사람은 소수고 다들 인정받지 못하고 잘하지 못합니다. 그냥 그걸 받아들이고 살아가는건 안되는건지 학교에서도 전교10프로 안에 들지 않으면 공부 잘하는건 아니였고 인정도 못받았습니다. 사회에서는 회사에서 5프로 정도 속하지 않으면 잘하는 직원 아니고 인정도 못받았습니다. 공부도 잘한적없고 머 다른것도 뛰어나게 잘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그걸 인정하고 살아갔는데 그리고 현실적으로 회사에서도 뛰어난 20프로가 80프로 먹여살리는겁니다. 그말은 80프로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란거죠 당연 인정도 못받고 하위 20프로는 어찌보면 완전 무시당하면서 회사생활 하는거고 내가 20프로안에 들려면 정말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하는거구 안그러면 그냥 자신을 받아들이고 난 인정받지 못하고 잘하지 못한다. 이걸 인정하고 사시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꼭 인정받아야되고 잘해야 하면 그만큼 훨씬더 피나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막말로 하루 3-4시간만 수면을 취하고 나머지는 그일에 전부 매달리셔야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어느정도의 노력이 아니고 피나는 노력을 하셔야 가능한거고 그래야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그정도 노력을 안하거나 못할꺼 같으면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직장인들은 회사가 적성에 맞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일을 잘하시는 분화 대화를 해봐도 자기는 회사가 체질에 안맞는다고 다들 말씀하십니다. 단지 그분들의 특징은 체질에 안맞고 적성에 안맞지만 그래도 회사에 다니고 그만두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아무리 그만두고 싶어도 그걸 이겨내는 분들입니다. 어쩌면 그 어려움을 이겨내는 분들이 결국 일을 잘하게 되고 능력을 인정받는 비결이 아닐까 합니다. 어렵고 힘든일을 견디어내고 지루하고 반복된 일상을 이겨내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결국 높은자리에 올라갑니다. 제가 본 능력있고 인정받으시는 분들의 공통점입니다. 또 자신을 과소평가하시는게 있으신거 같은데 전 옛날에 군대를 나와서 그때는 공공연한 구타도 있었고 재대할때까지 자유란건 없었고 까라면 까라는 군대를 다녀오긴했지만 그때 일병 이병때 까지만했도 내가 어떻게 저렇게 무식하게 사람을 때릴수 있냐 저게 사람이냐 그랬었는데 상병이 되고 신병들어오고 소대 이끌어야 되니 저도 똑같이 무식하게 때리고 있더라구요 때로는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람들을 이끌어 가다보면 이전에는 상상할수없이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미리 안될거라는 굳은 신념같은건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그자리에가면 증오했던 사람과 똑같은 말과 행동을 할수도 있습니다. 좀더 이기적으로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남들이 머라건 남들이 인정을 하건 말건 자신이 자신을 평가하고 어제보다 좀더 나은 내가 된다면 거기에 만족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남한테 인정을 못받으면 어떻고 일을 못하면 어떻습니까. 내가 어제보다 나으면 그만큼 성장한면 그걸로 만족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왜 알고리즘에 노출에 된지는 모르겠지만 비평은 할 수 있지만 무분별한 비난이나 평가는 통보 없이 댓글 삭제또는 차단 하겠습니다.
그냥 평범한 30대의 속마음을 얘기한거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댓글을 쓰시기 전에 생각을 한번만 하고 예쁜말 부탁드립니다.
기회가 왔네요. 유튭 다시 해봅시다🎉
혹시 지금은 뭐하고사시나요? 궁금해서
요즘과 같이 정부도 불안하고, 취업도 힘든 시점에 현재가 너무 어렵고 힘드니까
검색하는 키워드가 비슷해지고 알고리즘에 연결되다보니 해당 영상을 시청하는사람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다른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다른사람과 비교하며 내 위치는 어느 정도인지 확인 하고 싶어하고,
남보다 내가 낫다 라는 자기위안을 하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고 싶어하죠
사실 비교를 안하면 쉬운데 말이죠.
86년생 입니다. 저는 다른 분들처럼 말재주가 없어서 글을 길게 못씁니다만... 이거 한 마디만 할게요. 같이 힘냅시다.
감사합니다
혹시 밀양.?
@@dkxosp0447
유머 친거? ㅋ
여기선 아니다
@@87년생낙타 자격증 준비해서 자신의 일을 가지세요
힘낸다고 되겠냐?
안녕하세요 올해 35살 백수 입니다.
27살에 첫직장을 얻었으나 회사측에서 연봉 인상을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32살에 200만원 월급 받는 저연봉 근로자로 퇴직했습니다.
33살에 다시 도전해보고자 하니 좋은 조건으로 취업하였으나, 34살에 심근경색이라는 병색이 다가오더군요. 결국은 어쩌다 퇴사하여 백수가 되었구요......
어떻게 목숨은 건져 살아가곤 있으나 현재 35살 백수로 살고있는게 참 한심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되네요.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으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는게 위안이 되네요.
영상 자주 찾아 보겠습니다.
주인공분도 파이팅하시고 이 댓글 보시는 여러분들도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기의 감정을 용기내어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바.
❤
형님 같이 힘내봐요
어떻게 생활하시나요?
@@TV-rx9ph왜 , 못살고 있으면 보태주게??
@@wunderbar-q6y 나도 일 좀 안하고 살아보게 힘들다
제가 아는 친구는 스무살때 시각장애인되서 지금 36인데 빛도 안보이는데도 먹고 살겠다고 직장다니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형님도 희망잃지 마시고 파이팅하시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생기실수 있습니다 파이팅하세요
혹시 어떤일 하시는건가요
@@에이쁠-h4e마사지쪽일듯요😢
암살자일수도잇죠. 존윅보니까 견자단 일잘하던데@@불꽃-w7f
저 사람도 하는데 너도 할수 있어는 위로가 되지 못합니다.
@@에이쁠-h4e 스웨디시
남의돈받는 회사원이라는 직업들이 전부 그런거같습니다. 저도 35살 백수인데 많이 공감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가지고 산다는건 정말 큰 행복인거 같습니다.
요새는 전부 힘던자리밖에업음 편한자리는 사람이 안나감 50넘어면 뽑지도안음
32살인데 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난 이 세상에 안맞는 사람인가 싶어 늘 고민중입니다. 강을 바라보며 생각하시는 모습이 참 와닿네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강이 아니고 바다입니다 ㅋㅋㅋㅋ
한때나마 세상사에 많이 비관적이었으나 누구든지 세상에 기여할 구석이 하나쯤은 꼭 있다는 믿음으로 재취업 준비중입니다.
같은 32살로서 응원합니다:)
하시바힘들야
@@lalamia7797저도 재취업 준비중 32살 입니다. 너무 우울하네요
이거다.. 난 이 세상에 안 맞는 사람인가.. 사람들과 여느 직장과 어느 한 곳도 맞지 않아 좌절감이 온다
저 또한 회사생활 부적응자라서 공감많이 합니다. 일도 잘 못하는 편이고 그래서 회사에 나가기 더 싫고 자신은 더 없어지고... 그래서 일 그만두고 몇 달 쉬다가 이제 다시 준비하려고 합니다.
직장생활보다 혼자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잘 찾아보시면 더 잘 되실 수도 있을겁니다 파이팅!!
일을 못 하신 게 아니라...
그놈의 정치질이 문제입니다.
낙타님 오래 봐온(?) 청자로서는... 그동안 나오신 내용들 종합해서 퇴사하신 상황들 보면,
대부분 좋좋소에서 사람 내보낼 때 쓰는 특유의 정치적 발언, 공격, 또는 업무 능력에 관한 이야기라며 한 인신공격성 언행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자들 말은 그냥 흘려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 올리는 영상의 퀄리티만 봐도 이전에 해 오셨던 3d 영상 작업물의 퀄리티만 봐도 업무를 못하시는 것이아니라,
어줍짢은 정치질하는 작자들의 중상모략에 피해를 받으신 게 더 큰 것으로 사료 됩니다.
파이팅 합시다! (너무 힘 빠질 정도는 아니고 앞으로 걸어나갈 정도만 힘내자구요!)
제가 영상에 나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사회의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제가 일을 못했으니깐 상황이 이런거겠죠.! 응원감사드립니다!
자신이랑 안맞는 회사가 있고 더 잘맞는 회사가 있을뿐 자존감 낮아질 필요는 없습니다 ~! 유툽 잘보고 있어요.
저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우리 87!! 함께 화이팅해봐요
남의 이야기 듣지 마세요. 본인이 하고싶은 일에 집중 하세요. 조직생활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해서 누구보다 뒤쳐지거나 그런거 아니에요! 지금처럼 멋지게 지내세요!:) 그리고 이렇게 멋진 영상 만드시는것도 재능입니다. 👍
어제 잘린 디자이너에요.. 많은 월급도 아니었는데 그렇게 회사에 도움이 안되었나하고 자괴감이 듭니다.. 저는 3D모델러 분야였는데 시장에서 경력자만 찾고 요새 경기도 안좋아서 그냥 꿈을 놓고 다른 직종으로 넘어가야겠다고 맘 먹었습니다..디자인은 취미로 ㅜ 영상이 많이 공감되네요
선생님 저도 3D모델러 쥐준생입니다 회사 권고사직 당하고 지금 방황하고있어요 이걸 포기한다하면 도대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선생님은 어떤 직종으로 가셨나요..?
@@merq6079 나이가 젊어서 도전하고 있건 어쨌건 그쪽 전공 했음 ? 알아주는 국내 최정상급 학원에서 몇년씩 배웠음?? 그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다른거 하세요 그쪽 분야가 다 서로 소개로 채용하는거라 배경도 뭐도 없으면 절대 채용안합니다. 전공생이었어도 학교가 어느 수준이상 안되면 거들떠도 안봅니다.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이미 자기네들 끼리 긴밀한 커넥션과 인맥풀이 잇는데 뭐 좋다고 생판 모르는 사람을 채용할까요?? 중소라도 가면 된다고요?? 한번 가보세요 그런 말이 나오나. 님이 실력이 무슨 전국구 탑급이라서 여기저기서 모셔 가는거 아니면 빨리 다른거 알아보세요. 시간 돈 감정 낭비하고 후회할겁니 다. 뭐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이걸 한다?? 자기 무덤 파는겁니다
시설이나 공사업체 추천합니다
3d 전문 디자인 분야는 그래도 돈이 조금 되는 줄 알았더니 그냥 다 똑같군요 저는 미디어월 영상 디자이너였는데 밤마다 학원 다니면서 아예 다른 직종으로 넘어온 게 신의 한수 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그림은 진짜 취미로만 해야되나봐요
@@김민자이-i3i 그냥 지금은 몸쓰는 기술직 아니면 사무직종 전문직은 다 비슷한듯.. 개발자도 취직 힘듦
31살인 저도 이직해서 2달만에 수습기간에 일 못한다고 짤렷습니다... 저랑 같은 상황 이셨던게 너무 슬프고 공감됩니다... 정말 같이 힘냅시다...
87년생 동갑에 디자이너라 공감많이 가요 저는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백수생활한지 1년다되가는데 나름 경력도 착실히 쌓고 직전회사 연봉도 꽤 받을만큼 커리어를 쌓았다 생각했는데 나이많은 미혼 여자는 서류통과도 힘들고 면접에 가도 결혼했냐는 질문에 미혼이라 답하면 그이후로는 질문조차 잘 하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물론 지방이라 더 그런것 같아요 ㅋㅋㅋ
그래서 저도 자의는 아니지만 다른길을 모색중이랍니다. 착실히 한우물만 팠다고 생각했는데 지방에서 37의 여자디자이너는 살아가기가 쉽지가 않네요ㅠㅠ 첨보는 분인데 지나가다 너무 공감가서 글남겨요! 힘냅시다!! 취업안한다고 굶어죽기야 할까요 ㅋㅋㅋ
취업안하면 굶어디지지
맞아요 30살 넘으면 여자에게
면접질문이
남친이 있냐
결혼할거냐
결혼했냐
아이낳을거냐....
@@olivia-hr3dz 남자인데 20대 후반부터 그소리 중소에서 단골멘트로 들었습니다.
의도는 다를거 같아요.
아이 이야기는 안물어븝니다
남자라서
남자는 노예처럼 오래일할까?
여자는 아이 결혼으로 그만둘까?
결국 둘다 장기근무에대해 질문인거 같습니다.
근데 웃긴건 그딴연봉주고 가정을 꾸릴수있는시대가 아닌데 물어보는게 능지 박살난거 같고 세상물정모르나 싶더라구요
@@olivia-hr3dz 그거 남자도 똑같은데 너무 피해의식 있는거 아니에요..? 근데 윗 댓 말마따나 남자나 여자나 그만둘꺼 생각해서 물어보는듯. 여자는 출산하면 그만둘 확률이 높고 남자는 미혼이 그만둘 확률이 높으니
곧 32살이 되는 디자이너입니다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이번주에 사직서를 내고 백수가 되었습니다. 채용공고를 보고 다시 취업을 해야하는데 그간 실패의 경험들이 축척되서 그런지 무기력하게 지내고있습니다.
잠을 자도 잔것같지않아서 하루 왠종일 잘때도 있고.. 하염없이 담배만 피네요.
우연히 영상을 접하게 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지금은 어찌 지내시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힘내요. 좋은순간이 꼭 찾아오겠죠. 다시 일어설수있는 시간이 꼭 찾아올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스스로를 너무 탓하지 마세요.
회사는요 힘들어 보이는거 티나는 사람 더 힘들게 만들어서 무너트리기도 하는 곳이에요.
열정이 있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봤을때 그렇게 별로였나요? 아니잖아요.
지금의 마음 너무 잘 이해합니다. 부러지지 않는것보다 회복력이 더 중요한게 인생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에는 더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회사생활이 어려운게 아니라 인간관계가 어려운거 같은데요. 인간은 상대성이니깐 본인이 겪어보지 못하면 모릅니다. 그냥 마이웨이로 살수 밖에… 어휴… 힘드네요
그쳐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렵습니다. ㅎㅎㅎ
오빠 견뎌내느냐고 여기까지 오느냐고 고생했어 나는 89년생이야
주변에 자꾸 힘내 라는 소리하는데
나는 너무 괴로워 ㅜㅜ 그위로가
힘내!! 힘이안나는데 어케내 고문이야
다같이
기운내자 80년대 언니 오빠들
퐈이팅👍
브이로그로 울림을 주는것 만으로도 엄청난 재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낙타님 영상을 공감하고, 영상을 통해 치유받는 분들이 많을거라 사료되어 집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직장생활에 녹아들지 못한다해서 부족하거나 못난건 아니자나요.
직장인들보다 더 나은 재능이라 생각되고,직장인들이 엄두도 못내는 것들을 추진력있게 행한다는거 자체가 제가 보기에는 대단해 보입니다.
유튜브 외에도 머든 잘 해내실거 같아요.
항상 자신감 잃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화이팅!!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덕분에 힘이납니다.
절대 능력이 부족하셔서 그런게 아니에요😢 그저 낙타님이 착하고 마음 따뜻하다보니까 싫은 소리 못하는거 알고 그 부분 더 이용하는 사람들이 못된겁니다… 자존감 더 떨어지지 않고 유튜브 지금처럼 계속 하시면서 하고싶은 일 찾길 구독자는 그저 바랍니다
절대 자기 자신을 깎아내리지 마세요
유튜브하면서도 지금까지 이겨내셨으니까 뭘해도 잘하시게 될거에요
저도 취업을 포기하고있는 백수로서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낙타님은 저처럼 히키코모리로 살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으셔서 부럽습니다. 의지가 있으니 뭐라고 하시겠죠. 라이브에서도 들었듯, 앞으로의 계획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형님~~~~~~~!!!!!!!!!!!!!
인생이 힘든게 열심히 살아도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게 현실 같아요. 😀
그러니깐요 인생의 답을 모르겠습니다
88년생입니다. 낙타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제가 말하고 있는 착각마저 들정도로 제 이야기입니다. 공무원 생활을 그만두고 지금은 버스기사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실적이나 매출이 아니라, 윗 사람들 비위 맞추기가 거의 99%더라구요. 지금은 그토록 사람들이 공무원 밖은 시베리아라고 했던 그 사회에 머물어 살고 있어요.
같이 힘냅시다!
거짓말 하지마요 공무원을 그만두고 버스기사? 공무직 혹은 계약직은 아니죠?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것 만으로도 낙타님은 능력있는 분이에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분명 올해는 더 좋아지실 거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은 수십번 환경이 변합니다. 난 취업이 끝이야 라고 생각하면 갑자기 기회가 오기도 하고, 온갖 변수가 많아요 자책하지 마시고 미리 판단해 버리면 더 우울해집니다. 어차피 지금 이 과정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천천히 나아가면 됩니다. 굳이 직장을 구하실꺼면 지금까지 하던 일 말고 다른 일 찾아보세요. 아직 나이가 늦은 나이 아닙니다. 다른 직업이든 사업이든 찾아볼때 많아요. 성격보니 여럿히 하는 직장 업무보다는 혼자하는 업무가 맞을꺼도 같네요. 예를 들면 택배일도 요즘 환경이 마니 조아지고 보수도 괜찬습니다. 여러가지 길을 고민해보고 몇개 찾아서 경험해 보시고 결정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직장에서 짤린게 당장 힘들것 같아요 사람 맘이라는게 수시로 변해서 조만간 또 웃을날이 분명히 올꺼에요. 보니 제가 님과 띠 동갑인 나이먹은 사람으로써 지금껏 저도 30십대에 비슷하게 살아와서 하는애기입니다. 인생은 왠만하면 풀리는 쪽으로 흘러가요.. 너무 미래에 대해 암울해하지 마세요.
네 인생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니깐요! 가장 늦었다고 생각했을때가 어쩌면 가야할 타이밍 일 수 있습니다!
ㅠㅠ
안변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노숙자들 길거리 정신병자들 다 인생이 변했으면 그러고 다닐까요??
@@wunderbar-q6y 그건 케바케라고 보는데요! 변하는 경우도 수두룩합니다! 개인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믿고요! 행복하세요!
@@chorcor888 그래 너도 많이 행복해라
일할준비만 되면 타직종으로 가셔도됩니다.
꼭 내가 했던일,경력쫓지 않아도 되요
여러가지 일을 해보면서 더 행복한걸 찾으실수도 있을겁니다
띵언
띵언
87년생 동갑으로 충분히 잘하고 계시고 잘하는게 많으세요~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사십시요~세상은 원래 모두 힘듭니다~ 버티다 보면 좋은날이 분명히 올것입니다
님은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며 감성이 풍부한 분같습니다. 스스로 뭔가 하시는게 더욱 자신을 꽃피우는 계기가 될수있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중요한거 뭐? 꺾이지 않는것.
85년생입니다 작년 5월에 퇴사를 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시작할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올해 9월 곧 2달 후 마지막 도전에 대한 결과가 나옵니다. 우리 힘 냅시다!
현실적으로 프리로 사실 능력이 없으시다면 솔직히 노예로 살수밖에 없습니다. 전 30대 중반인데 우뇌손상으로 아한 지능저하로 사회생활을 못하겠더라구요..어떻게 살아가야할지는 영원한 숙제로 남을거같군요. 운전 잘하는것도 지능이좋은겁니다
93년생인데요,저랑 같은 병을 지니고 있으시네요.. 진짜 울컥하네요.. 아무리 말해봤자 의미도 없고..
많은 공감이 됩니다
진짜 짜증나는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심지어 제 친구들한테 말해도 놀리니가 하고 이 영상 보시는 분들도 그냥 존다고 생각 하실꺼에요.. 그나마 공감해 주시는 분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87년생낙타 맞아요 자기말고는 아무도 그냥 정신이 약해서 그런소리들뿐 저는 배달대행하고있어요ㅋㅋ
다행이네요 배달대행이라도 하고 계셔서 응원합니다
@@87년생낙타 감사합니다~!
저도 과다수면 장애입니다.. 서서 멍때리고 있거나 앉아서 컴을한다던가 단순작업을 하게되면 정신을 잃듯이 졸아서 직장에 몇번 잘렸습니다... 참 답답하죠 같은 병을 갖고 계신분들 힘냅시다....
우연히 메인에 떠서 보게되었는데, 공감이 정말 많이 가는 영상이네요ㅠ 저도 일할 때 조직생활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제 성향이 개인주의가 강해서요. 디자인을 하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달려왔는데... 제가 제일 행복할 때는 혼자서 공모전 준비할 때더라고요. 프로젝트나 회사에서는 결국 누군가 시키는 일을 받아서 해야되고, 일정 맞추고, 형식적인 발표 준비하는데 시간쓰고, 사람관계도 신경써야 하고, 그런 일들은 제가 흥미를 못느끼고, 일처리 방식 또한 제가 보기엔 너무 소모적인게 많아 보여서....결론적으로 지금은 혼자 주도적으로 일하는데, 처음에는 외롭고 힘들었지만, 남눈치, 사람관계, 보고서를 위한 보고서... 등 제가 정말 싫어하던 것들을 안해도 되서 하루 중 고통스러운 순간이 없어졌어요. 낙타님에게도 이번 일이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드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방하루님영상 보고 예전에 구독했었는데 지금도 가끔씩봐요 제가 구독자입니다 ㅋㅋㅋ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을 위해서 돈을 벌어준다는거 자체가 쉽지않더라구요.
음악이 커서 독백 방해하는 경우가 있네요 조금 배경음악볼륨을 낮추면 좋을것 같아요
같은 30대 후반으로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비슷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래도 힘 냅시다!
하지마요.
안 해도 됩니다.
또 다른 길이,
나타날겁니다.
다만 회사생활 이상으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잘 될 겁니다.
응원할께요
아직 시간은 많이 있습니다 오늘만 살아 가나요?
10년 20년 30년 40년 50년 충분합니다
어르신들도 열심히 일 하십니다 모두 포기하지마세요
반드시 조직에 들어거야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격증도 있습니다. 삶은 부딪히는 것입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감사합니다
조직생활, 관리자 등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프리랜서나, 개인사업 등 다른 방법들도 있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영상 전체가 공감이 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나야합니다 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제가 딱 87년생이라 공감이 많ㅇㅣ 돼요 저희 회사가 업계 위기 재정난이라서 더 이상 다니고 싶어도 못 다니는 상황이라 다음주까지 출근인데 벌써부터 심란하고 앞이 꽉 막힌 기분이에요.. 알고 있으면 생각이 많은 탓에 더 최악이고 모르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통보 받으면 더 최악일 거 같고 이미 자존감 상실된지 오래지만 살아야 하니까 서로 힘내요 사실 이런 글을 쓰고 있어도 전혀 제 자신에게도 위로가 되지 않고 힘도 나지 않는다는 게 팩트임
동갑이네요 친구야 힘내세요 저도 7년 일한 직장 그만두고 지금 노는지 1개월 되가는데 너무 불안하지만 우리 아직 젊으니깐 힘냅시다😊
@@pantomoftheopera 맞아요 우리 힘내요 아직은 우리가 주저앉을 나이는 아니잖아요
85년생입니다.솔찍히 한심하게생각하고클릭했다가 디자인일했다고하니 갑자기짠하네요 저도 4년제 디자인과나와서 디자인좆소쪽일 전전하며돈도안되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받고20대때부터 잔병치례하며 퇴사하기일수였고 일반경리,콜센터일용직 다시 디자인등 닥치는데로일하다 지금은 느즈막히 공기업4년차입니다.겉보기 매우 건강한데도 일년에한번씩은 입원해서 몸을 고처야할일이생기네요.지난달에도 장기한개를 땟답니다^^그래도 씩씩하게복귀해서일하는즁! 인간의 몸은 누구나 쓰다보면 아파요 .그거특별하다 생각하지마세요.사회생활?누구나잘하는거아니에요.저도 회사늦게들어와서 나보다 나이어린상사들한데차별받고 좆소때도안걸리던 공황장애도 왔어서 정신과치료도받고 지금도 일이힘든게아니라 사람때문에힘들어요..그래도 버티는중이랍니다.예술가해야할사람이 공부하는애들 입는 안맞는 옷 뺏아 입고 버티는 제잘못도 있으니까요.우리같이 손재주가 좋은 사람들은 직업전문학교같은데서 기술하나배워 그쪽으로 키워서 자영업하는것도 방법이라봅니다.사람들은 내가 잘되는걸 원치않지요. 님도언젠간 더이상 이런류의 유투브영상 을 올리지않을정도로 바쁘고 행복해지길바랍니다!
할수있어요 포기하지말아요 ..
일을 못한다고 하기 보단 사람마다 적응하는 속도가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상사가 안좋은말하고 채찍을 준다고 해서 자기비하는 하지마세요 하실수 있습니다 정말로 .. ㅠㅠ
저도 디자인 전공이었는데 지금은 물류센터 다니면서 부업으로 프리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변시선 신경끄는 법부터 노력해보세요
인생이 최소 2배는 행복해집니다
남들 만족시켜줄려고 사는 인생이 아니잖아요
가족이건 친한지인이건 누가 뭐래도 본인의 행복이 최우선 되어야 합니다 ❤
절대 능력없어서 아닙니다
회사의 정치질, 상처주는 사람들 이야기에 속지 마세요!!! 그리고 혼자 자신의 능력을 속단하지 마세요~! 본인이 제일 잘 아시잖아요~ 능력있으시니까 스스로를 꼭 믿어주세요~!!그리고 잘사는 모습 계속 보여주세요!!
순하고 착하신분들이 직장생활이 힘들죠...
어디가서 편갈라서 정치질하는 놈들탓에... 😢😢
능력이 없으신게 아니라, 그회사와 안맞는 사람인겁니다. 그일과 안맞는 사람인겁니다. 자신에게 맞는 회사와 일, 반드시 나타날 겁니다! 여러가지 경험 많이 해보다보면, 분명 꼭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낙타님 사업장이든 지인이든 뭐근 이해관계가 있는곳에서는 자신의 단점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지 마세요
솔직함에 인정이 되는것이 아닌
나중에 그것들이 낙타님을 향한 공격이 됩니다
인간의 원래 본래 심리가 그래요
인생에 실패란 없습니다. 과정일뿐
요즘 느끼는건데 사지 멀쩡하게 테어난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답이 어딨겠어요 각자의 바라보는 시선도 감정도 겪는 일도 다 다른데요. 잘 헤쳐나가봅시다 응원해요 ! 앞으로 소소한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여 저보다 형님이신데 저도 요즘 똑같은 상황이고 많이 공감됩니다. 형님 우리 힘내요
한국은 너무 나이에 연연함. 이게 서로가 서로를 옥죄고 있음. 어린사람은 나이든사람 막말에, 이것이 나이든사람은 다시 시작하는데 장애물이 되고 눈치가 보임. 100세시대인데 나라의 문화가 너무 힘듬
ㄹㅇㄹㅇ!!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장유유서 같은 강아지소리만 지껄임
그래도 건강한게 최고죠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저는 눈이 잘 안보여서 35살에 지금도 취업하기 힘든 시기를 겪고있습니다 현재는 간건히 알비를 하고 있고 눈이 피로하게 되면 더 안좋아지게 되어 쉬고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것입니다 파이팅
한번씩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인거같아 내이야기처럼 감정이입했어요.
저도 직장생활이 안맞지만 할수없이 하고는 있는데 나이들어서까지 할수없을거같고 돈만있음 쉬고싶은데 현실적으로는 그게 안되니..
낙타님은 헤쳐나가는 힘을 가지고 있는분이니 이시기도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2월에 사무보조 면접봣지만 광탈당하구 지루성 두피염+ 전체적인탈모가와서 회사는못가구 ㅠ cu편도리 3시간알바중이에요... 수입이안돼서 투잡알아보는중인데 한심한 저두 일하구잇는데 기운냅시다
기술 배우려고 기술자 밑에 들어가서 7만원 받으며 몸을갈았지만 ㅎㅎ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걸리고 ... 지금은 아픈거 진통제로 참고 이마트에서 알바중인데 그냥 죽고 싶네요.... 나이도 32살이에요 ㅎ휴ㅠㅠㅠㅠ
@@곰익 전29이요ㅠㅠ
@@곰익 극단전인생각은 하지마세요 저보다젊고 하실수있는일은 충분히 있습니다
@@87년생낙타 낙타님 제 허리는 단순 디스크가 아니고 퇴행성디스크라고 디스크가 노화로 좁아져서 만성통증이 진행된 상태이고 목은 역C자 목에 디스크가 튀어나와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통증이 있어서 지금 저는 거동이 불편해요. 나쁜 생각은 사실 안해요. 그냥 한번씩 왔다 갔다 하네요. 죄송했습니다.. 낙타님 취직하는거 보고 저도 열심히 일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네요. 낙타님이 잘되는 모습 보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취직하시고 힘내시는거보고 제가 10년 히키코모리였는데 알바도 하고 기술자 밑에서 노가다도 해봤습니다. 감사드려요. ㅎ 근데 병원비가... 노가다는 절대 아닌 듯 해요 번게 500이면 병원비가 1000이상이네요 ㅋㅋ
죄송해요 제가 감히 곰익님의 상황도 해아리지 못하고 실언을 했네요. 얼마나 상황이 힘드실지 저로서는 상상도 안될정도네요.극단적으로 쓰셔서 걱정되는 상황에 말씀을 드린거구요. 위로는 안되겠지만 응원하겠습니다
쉬고 있다면 100일 출가나 이런것을 통해서
명상을 하셔서 마음을 추수리세요
직장생활 ... 그거 잘한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건강과 돈을 맞바꾸는거죠
굶어죽지 않을 정도의 돈으로 만족하는 삶일뿐입니다
남이 좋다는거 보다 자기자신이 만족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행복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형님!! 저는 일본회사애서 9년째 일하고 있는 외노자입니다만 정말 힘들고 다 내려놓고 한국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수없이 들었는데 끝까지 포기 안하고 살다보니까 사람이라는게 차차 알아서 적응하게되네요!! 저 같은놈이 하고 있는데 형님께서는 더욱더 잘하시고 행복해지실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낙타님. 재능이 많으신분이라서
시련이 있나봅니다.
단기간 일이라도 주어지는 일들~~ 무조건 도전해보세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고,노동은 신성한것이며 삶은 경험이라는것을 뼈져리게 느끼며 매일매일 일하고 있는것같습니다.
푹 쉬고싶으실때는 내려놓고
푹 쉬시고,충전하세요.^^
재능이 많아서 시련이 있다는 이말이 왜이렇게 자기 스스로에게 위로가되는 말일까요....고맙습니다
취업을 안하시는 이유로는
1. 본인이 이 조직생활에 치여 지쳐있기때문
2. 자신의 부족한모습으로 회사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싶지않다
이렇게 두가지인거같습니다
사실 1번은 회사생활하는사람들 대부분이 겪고있습니다 이건 낙타님만의 고충은 아닌거죠 2번일경우 일단 좀 더 이기적일 필요가있습니다 어쨋든 우리는 사람과사람사이에서 살아가는 운명입니다 타인을 너무 배려해서 본인이 아플 필요는 없습니다
좀 더 생각의 시간을 가져보시고 취업말고도 앞으로의 인생계획을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87년생 동갑이군요. 하던 일이 안맞고 일을 잘 못한다고 움츠려 들 필요없는 없어요. 누구나 다 잘하고 못하는게 있듯이. 지금이라도 잘하는 걸 조금씩 찾아가는게 중요하지 너무 낙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공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이라도 잘 맞는 일을 찾아가면 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한국이 안 맞을수도 있어요.. 힘냅시다!!! 저도 이력서 100군데 넣어보고 짤렸네요..분명 길이 있을겁니다.
37살 동갑이네요. 저는 회계직인데 저도 잘려보기도 하고 자발적 퇴사도 해봤는데, 내가 느낀건 그냥 주어진 일만하고 내가 나서지 않는게 편하다. 그리고 회사 사람들이랑 너무 인연 맺지 말자(정치질)예요. 이제 인생 3분의1인데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포기하지마세요!
힘내세요.
지금쯤은 힘내고 잘 살고 있을꺼라 믿습니다.
너무 자기탓 하면서 마음 병들면 자기만 손해봅니다. 직장에는 악한사람들 많더라구요 원래. 생각보다 사람들이 목표나 성장, 존중보다는 책임방어전 하거나 정치질에 혈안입니다.
쳐내고 나와서 얼른 다른거 부딪쳐보는게 나아요.
40살까지 못버티는 직장인들이 더 많아요 요새. 그래도 어떻게든 살 방법 찾아나서는게 우리나라 현실이에요. 무조건적인 긍정을 가지라는 말은 아니지만 지금 이순간이 객관적으로도 그렇게 엉망인상황도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힘내십쇼. 같은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동감하고 응원합니다.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 그걸 개선안하고 푸념한다면, 절대 성장못함. 인생은 원래 고통스러운거임. 그 고통을 피하면 인생을 잘살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송도 다녀오셨네요^^ 밤바리 가기 좋은 곳이죠 거기 가보면 라이더들이랑 스포츠카 동호회에서 자주 모여서 도로를 질주하던데ㅋㅋㅋ 한때 잘나갔다 나락한 야생마 유튜버 거기서 종종 봤거든요 인생의 레이싱에서 모두에게 따라잡힌채 뒤쳐지고 있다는 공포가 무섭기도 하지만 무리하게 따라가려다 퍼집니다 내 건강, 내 정신 이라는 핸들 딱 잡고 안전 운전하면서 가면 언제가는 목적지에 도착하는거니 너무 실망하거나 낙심마세요~ 오히려 성급하게 뭔가하려다가 빨리 멍가집니다
30살 남자입니다. 경계선 지능 아이큐 80이구요. 몸과 체력도 성인여자보다도 약한 수준입니다. 인바디 쟀는데 체중72kg 골격근량30kg 체지방률 25프로 나옴요. 손도 야무지지 못하고 빠릿빠릿하지 못하고 센스도 없어서 어디 공장일도 못하고 있어요. 손이랑 손가락에도 장애가 있는듯요ㅠ 사회성이랑 인간관계도 제로이고 초중고때부터 친구 하나없는 찐따였습니다. 군대에서도 관심병사 였지만 만기전역은 했음
대학교때 꿈도 딱히 없었고 애초에 잘하는것도 단 한개도 없어서 걍 학점이랑 성적에만 올인했는데 과3등 밖에 못함 남들 2주~3주면 따는 기사자격증도 저는 1개당 1년걸렸음 하루공부시간 10시간 기준으로 암기력도 아마 잘쳐줘야 딱 아이큐80 경계선 지능 수준일듯
현재 알바경험 아예없고 영어점수 없고 다른 기타스펙도 아무것도 없음
지잡4년제 공대학점 4.08 수질기사 대기기사 이게 전부임
과는 환경공학과였고 화학도 특출나게 잘하지 못해서 화공과목도 단 한개도 수강조차 안했고 교양이랑 일선 과목도 죄다 단순암기 과목 선택했었음 이거마저도 평균 A0밖에 안나옴 암기력도 심각한 수준이라 ㅇㅇ
어이구 불쌍해라
학점도 좋네요...
대졸이고. 화이팅입니다
글 읽어보니 경계선 지능 아이큐 80아니신데요??
경계선 아닌듯요. 아이큐 검사 다시해보세요. 경계선은 님처럼 일목정연하게 글 못씀.
인바디 운동안한몸 기준 정상이시구요. 글의 문맥이 다 흐름에 따라 이해가 잘되시구요. 대기 수질 언제딴지 모르겠으나 기본 난이도도 있지만 요즘은 난이도 상승으로 어려운 자격증이라 1년 걸린거 정상이구요. 결정적으로 지능성 장애 아닐수 있는 결정적인건 아무리 대학교의 레벨이 떨어진다는 가정하 해도 4.08 학점에 과3등하는거는 정말 어렵습니다.
얼핏보면 기만글로 보일정도로 머리가 좋아보이십니다. 기만의 의도가 없으셨다면 죄송하지만 다시한번 지능검사해보시는걸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파이팅
힘힘힘
28년차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집안이 가난해서 학비벌어서 고등학교 다녔습니다
군대에서도 휴가나와서 알바를 뛰고 집에 돈드리고 들어가고
지금은 집도 샀지만 차도 사고 결혼도 해야겠죠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낙타님 꼭 회사만이 정답이 아닌것같아요 지금이라도 원하시는것 맘껏 하셔서 성공하시고 안정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저도 87년 생입니다. 우린 친구네요. 우리 함께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공감해요!! 끝마무리를 짓지 못하는게 ㅠㅠ 과다수면 장애가 있으셨군요
사회가 요구하는 회사생활보다 더 나은 낙타님의 브랜딩이 이뤄지기를 바래요!! 어느 한편으로는 인내와 오랜 참음과 훈련, 감내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건강을 고려해서 잘 해낼 수 있는 일을 하시기를 바래요!!
오늘 좀 안타까움의 눈물이 살짝 ㅠ 그래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체적인 삶 열심히 살아볼게요
저와 친구네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같이 힘내보자고 영상에 댓글 달아봅니다! 👐🏻
인생에 정답은 없고 늘 선택뿐이라 이게 맞는 길인지 고민을 많이하고 신중해지려고 노력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은 것... 사실이죠..!
낙타님도! 그리고 나도 ❤
그리고 이 영상을 접하신 모든 분들도 화이팅 💪🏻
세상의틀에 본인을 맞추기 보다는 본인 위주로 세상을 보면 분명 더 멋진 삶을 살 수 있으실꺼 같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중심이 되서 살아보려구요
내 모습이 왜 저기 있지 어디도 못 가고 일하러 가면 인정도 받지 못하고 일을 계속 구하곤 있지만 한편으로 포기해버린 우울증에 시달리는 내 모습과 비슷하네요
취업은 포기하셨고 변화가 없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않고 유튜브에 좋은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영상들 하나하나 세심하시고 많은 위로와 공감이 되어요 ~🩵
안된다는 생각말고
다른관점으로 생각해보아요 ~☘️
분명 장점하나는 있을거에요 ~!♥️
당사자가 아니기에 동갑임에도 그저 공감하며 받아드리는 마음으로 영상을 집중해서 봤다.
하지만 어차피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많고 극복해야할건 어차피 해야한다는거다. 내가 바꿀수있는건 나자신뿐 아무도 나를 바꾸지 못한다. 결국 내 의지로 인생은 흘러간다는건데
이런영상 올려봐야 공감댓글뿐 실질적으로 글쓴이친구에게 얻어질건 없다. 이런영상 만들어서 올릴시간에 나라면 차라리 당장 푸쉬업 열개가 더 가치있다. 현재는 나의 과거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이 점을 명심해야한다.응원합니다.
저랑똑같네욬ㅋ 저빠른88입니다 그래도 그런관념에서 자유로워 집시다 내려놓자고요 이제 현실을 직시하고 삽시다.
동갑이신거같은데..조직이 참 어려운거같아요...분명 고맙다고 잘하고있다고했는데 어느센가 잘리거나 엉뚱한걸하고있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꼭 회사만이 답은 아닐겁니다. 분명 본인에게 맞는 일,사업,조직이있은거에요. 중요한건 그걸 계속 찾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너무 공감가는거 같습니다.
정말 힘든시기네요 .. 저도 잘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정신차리고보니 힘든상황에 놓여져있네요.. 화이팅!!
저는 벌써 10년차 직장인 30대중반입니다
곧 한팀에 팀장급이되는사람인데
저도 어릴땐 내성적에 대인관계도 안좋았어요 지금은 저를변화하니까 인생이바뀌더라고요
포기하지마시고 나자신과싸워서 이기세요
그만큼 큰 성취감을얻습니다
저는항상 나자신을 벼랑끝에내세웁니다 한계를넘고 나자신을이기기위해서요
취업을 못하면 기술을 키우면 되죠.
어차피 늙으면 백수 되는 시대에 너무 딥해 지지 마시보 힘냅시다
앞날을 미리 걱정하지않아도되세요
그냥 하루하루 힘내서 앞으로 가다보면 좋은날들이 더 많아질거에요
분명 잘 될거에요^^
기운내세요 😮👍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절대 포기는 하지 마세요. 자존감을 잃지 마세요. 그 어떤 일이든 단점이 있기 마련이죠.
문제는 무의적으로 항상 장점보다는 단점을 생각합니다.
어떤 일에 임할때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는 습관을 키워야 되는지 말 처럼 쉽지 않죠.
누구나 사는 건 힘듭니다.
잘 견뎌내세요. 꼭 좋은 날이 올 겁니다.
어디 나쁜일만 있겠어요? 좋아하는일 정말 님한테 맞는일 하게될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남들보다 느리고 정말 힘들게 살아왔고 저와 비슷한것 같아요ㅠ 저는 학창시절에 학폭피해자로써 엄청 괴롭힘이 길었어요.. 그리고 이후 저는 일반 사무 여러가지 다했네요 너무많이 실패했고 저도 지쳤고 집안일이 여러가지 겹치면서 힘든나날을 보냈고 치과 간호조무사로 3개월일하고있어요. 저도 지금 36인데 병원쪽으로 진작 갈껄.. 후회도 많이하는데 그냥 저는 이직업이 힘들어도 보람느끼네요 님도 할수있어요ㅠ
일부분 공감도 가긴하는데 상대방 입장도 들어봐야 할 듯
잔잔하게 고찰하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30대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욤~
이걸 보면 30대 이하인 사람들 진짜 힘들구나 싶어요ㅠ 제 지인 중에도 저분과 비슷한 나이대인데 회사에서 일 잘하고 있다가 회사 내 갈등이 생기는 바람에.. 그때 누군가가 입을 함부로 놀려서 본인이 잘리게 되었어요. 지금 투잡뛰고 있고 볼때마다 얼굴색이 안 좋아져요. 정말 맘 아파요.ㅠ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마음이 뭉클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7년생낙타 저하고 닮은점이 매우 많아 극히 공감이되네요. 힘내시고 또다른 기회가 찾아올것입니다. 힘내세요!
공감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영상봐주셔서 감사해요
삼십대를 자의반 타의반 반백수로 보냈던 사람입니다. 낙타님을 영상을 보니 제 과거가 파도처럼 밀려오네요. 힘내라는 말은 못하겠어요. 저역시 그 시기 있는 힘껏 노력안한 적은 없었으니까요.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더라고요. 너무 열심히 살다가 망가져서 삼십대 후반부터 병에 걸리고 안 아픈 데가 없었죠.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다 내려놨습니다. 예측할 수 없는 삶을 디폴트로 인정하고 불안정한 프리랜서로 사는 삶을 받아들이고 남들과 같아지느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욕심 내려놓고 포기할 거 포기하고 차라리 힘 빼고 힘 풀고 살기로 작정하고 살고 있습니다. 인생이라는 파도를 잘 타고 살아봐요. 우리.
일머리가없는사람인갑다... 안타깝다 ㅜㅜ 일머리없으면 죽어도 본인문제를 차지못함. 윗사람들도 그냥 일머리없네. 눈차가없네. 커뮤니케이션이 안된다 평가들.
힘냅시다 저도그렇습니다
형님아 저도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했는데 쉽지 않네요 ㅎ..
그래도 늘 아무 말 없이 출근하시는
부모님을 보며 저도 하루하루 그냥
버팁니다.. 같이 힘내요 !_!
저같은경우 회사다닌곳 대부분이 개인질문하는게 스트레스여서 그만둔적이 대부분이었거든요 추가로 근로법 안지키는거 덤. 뭐 예를들어서 주말에 뭐했냐. 자동차있냐 그런질문을 받으면 되게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다들 뭐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지 발렌타이에 뭐하냐 등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회사사람한데 업무외 질문을 안하거든요 . 지금있는 회사는 관심이 없어서 좋긴하더라고요. . 그리고 전회사 특히 여초회사 있을때 같이 밥먹는게 고역이었요 . 밥값 졸라게 비싼데 같이 밥먹자고하는데 지들이 밥사주던가. 같이 밥못먹겠다고 하니까 여자과장이 졸라게 지랄하더라고요 (나는 돈아까워서 사천원짜리 밥먹는데) 제일싼식당
한국인들 종특이에요ㅜ남한테 관심이 너무 많아 ㅡㅡ 그냥 일만하고 집에 가면 될것을 참
잘하고 있어요~~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온유님
저 아는 강아지 미용사 선생님과 스토리가 비슷하네요. 남자분인데 디자인일 했도 섬세한 감수성을 가지고 계셔서 사람이 너무 싫다고했어요. 그래서 돌물과 일한다고요. 남자분이라 대형견 목욕도 하시고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 업무도 좋을듯요.
직접 경험해보지않은 사람들말고는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저 또한 그랬기때문에 공감합니다
그냥 안타까워서 한줄 써봅니다.
요즘 젊은사람들은 왜 자신이 머든지 잘해야 한다 어디서든 인정을 받아야 한다 라는걸 당연하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느회사건 어느사회건 잘하고 인정받는 사람만 존재하는건 아닌데 그런사람은 소수고 다들 인정받지 못하고 잘하지 못합니다. 그냥 그걸 받아들이고 살아가는건 안되는건지
학교에서도 전교10프로 안에 들지 않으면 공부 잘하는건 아니였고 인정도 못받았습니다.
사회에서는 회사에서 5프로 정도 속하지 않으면 잘하는 직원 아니고 인정도 못받았습니다. 공부도 잘한적없고 머 다른것도 뛰어나게 잘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그걸 인정하고 살아갔는데
그리고 현실적으로 회사에서도 뛰어난 20프로가 80프로 먹여살리는겁니다. 그말은 80프로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란거죠 당연 인정도 못받고 하위 20프로는 어찌보면 완전 무시당하면서
회사생활 하는거고 내가 20프로안에 들려면 정말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하는거구 안그러면 그냥 자신을 받아들이고 난 인정받지 못하고 잘하지 못한다. 이걸 인정하고 사시는게 편하지 않을까요?
꼭 인정받아야되고 잘해야 하면 그만큼 훨씬더 피나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막말로 하루 3-4시간만 수면을 취하고 나머지는 그일에 전부 매달리셔야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어느정도의 노력이 아니고 피나는 노력을 하셔야 가능한거고 그래야 일 잘하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그정도 노력을 안하거나 못할꺼 같으면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직장인들은 회사가 적성에 맞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일을 잘하시는 분화 대화를 해봐도 자기는 회사가 체질에 안맞는다고 다들 말씀하십니다. 단지 그분들의 특징은
체질에 안맞고 적성에 안맞지만 그래도 회사에 다니고 그만두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아무리 그만두고 싶어도 그걸 이겨내는 분들입니다. 어쩌면 그 어려움을 이겨내는 분들이 결국 일을 잘하게 되고 능력을 인정받는 비결이 아닐까 합니다. 어렵고 힘든일을 견디어내고 지루하고 반복된 일상을 이겨내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결국 높은자리에 올라갑니다.
제가 본 능력있고 인정받으시는 분들의 공통점입니다.
또 자신을 과소평가하시는게 있으신거 같은데 전 옛날에 군대를 나와서 그때는 공공연한 구타도 있었고 재대할때까지 자유란건 없었고 까라면 까라는 군대를 다녀오긴했지만
그때 일병 이병때 까지만했도 내가 어떻게 저렇게 무식하게 사람을 때릴수 있냐 저게 사람이냐 그랬었는데 상병이 되고 신병들어오고 소대 이끌어야 되니 저도 똑같이 무식하게 때리고 있더라구요
때로는 자리가 사람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람들을 이끌어 가다보면 이전에는 상상할수없이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미리 안될거라는 굳은 신념같은건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그자리에가면 증오했던 사람과 똑같은 말과 행동을 할수도 있습니다.
좀더 이기적으로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남들이 머라건 남들이 인정을 하건 말건 자신이 자신을 평가하고 어제보다 좀더 나은 내가 된다면 거기에 만족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남한테 인정을 못받으면 어떻고 일을 못하면 어떻습니까. 내가 어제보다 나으면 그만큼 성장한면 그걸로 만족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