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정답입니다. 공대교수가 정년퇴직하고 65세부터 70세까지 기술사 공부해서 설계사무소에 취직하고 연봉 1억2천만원을 받더라구요. 저도 현재 준비중입니다. 70세 전까지는 자격증을 따고 억대연봉 취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63세 현재 연수입은 세금빼고 7~8천만원입니다. 공학분야에서 한국에서도 미국처럼 40세에 시작하면 빠른겁니다. 대개 50세에 시작합니다. 법적으로 필수적으로 필요한 여러 기술사자격증이 그 대상입니다. 전기, 소방, 도선, 도시설계, 안전(전분야)가 기술사 연봉은 나이와 상관없이 억대입니다. 글구 대부분의 자격증은 따봐냐 소용없는 것이 많으니 자신이 평생해온 일이나 아니면 전기공학처럼 전문기술분야 공부를 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일자리가 많습니다.
저도 대기업 H백화점출신입니다. 55세 임원 명퇴하고 6개월 잡코리아만 눈빠지게 들락거렸죠.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운이좋아서 박봉이지만 현장에서 기술도 배우고 코드잘 맞는 조카뻘과장님과 너무 잘지내요 하루하루 행복하답니다, 눈뜨면 출근할수 있잔아요 그리고 기술은 덤이구요 신세한탄해봐야 술값만 깨집니다. 동업계 선배로서 감히 조언드려요 창피해하지마세요. 도전하세요
쓸까말가고민하다 글남겨봅니다. 저도 저분들 나오신 회사 다녔습니다. 정말 쉬는날 없이 치열하게 다녔고 술상무보다는 실력으로 인정받고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회사다니는 10여년동안 참 적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사람들 한테 욕먹어가며 어렵게 인사고과에 토익에 진급시험을 통과하고 드디어 과장을 달아 본사로 갔는데 가서 딱5개월만에 자발적 퇴사를 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크게 두가지 였습니다. 첫째, 제가 하고싶은 일을 마음껏 해보고싶었습니다. 둘째, 보다 떳떳한 가장이 되고싶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아무리 성과를 내어도 훌륭한 직장인일뿐 (그것도 의미가없진않지만) 나에게 직접적 수익으로 돌아오진 않습니다. 심지어 정치노름에 나의 성과를 외곡, 곡해 하여 역공을 당하는 구조가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질수록 이현상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그리고 가장으로써 우리아이들에게 떳떳하고 자랑스런 아빠가 되고싶었습니다. 대기업 아빠가 부끄럽냐? 배부른 소리한다 하실수있지만 나름계기가 있었는데, 어느날 백화점(회사)으로 아이들방학때 아내가 아이들 과 함께 놀러를 왔는데, 윗사람 눈치본다고 정작 우리가족을 떳떳히 반기지 못하고 심지어 숨기고있던 내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때 큰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이게몬가..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언젠가 사회에 나가 힘들어 고민을 털어놓을때 아빠로써 "그래도 어쩌겠니 다 그렇게 살아 아빠도 그랬어" 가 아닌 "그래? 그건 아빠가 들어도 불합리하고 비전이 없는 회사니까 그만두거라! 그리고 내일부터 아빠회사로 오거라!" 라며, 현실적으로 강력한 대안이 되줄수있는 아빠가 되고싶었습니다. 그렇게 퇴사후 창업을 하게되었고 6년이 지난지금 그 힘든 코로나를 이겨내고 지금은 나름 경제적자유와 시간적자유를 이루윘습니다. 크게 대단한건 아니지만 바라던 드림카도 타고 하고싶은 일을하며 법인회사를 운영하고있습니다. 지금이야 나름 만족한 생활을 하고있지만 저또한 초창기에는 매우힘들었습니다. 첫수익창출하기까지가 대략 2년걸렸으며 막 잘되려고하니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코로나때는 정말힘들어서 드림카는커녕 있던 집과차도팔아야할 지경까지도 내몰렸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하고싶은 사업의 꿈이 있었고 제 자신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인내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멘붕"이라는 말을 입밖으로 꺼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지독하게 집중하고 독하게 버텨냈습니다. 그렇게 버티니 코로나가 지났고 본격적으로 업황이 풀리게되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다른 꿈인 2차비지니스 즉, 스텝2를 꿈꾸고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굳이 긴 글을 쓴이유는 저 회사를 오랫동안 다녔고 또 먼저 자발적으로 퇴사를 한후 사업하고있는 사람으로써 조금이라도 인사이트를 주고싶어서입니다. 그러니 들을사람만 들으시면 됩니다. 어짜피 똑같은 비전을 제시를 해도 안듣는 사람은 영원히 안듣죠. 비전이란것은 누가 떠먹여주는게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찾는겁니다. 솔직히 저 회사다닐때 당시의 대부분의 선대들은 퇴사후 거의 잘되신분들이 없었습니다. 불행히도 딱히 보고배울만한분들이 없었던것이죠. 그이유는 아마도 수익의 구조를 너무나 직장에만 의존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엔 취업말고도 할게무나도 많습니다. 도전할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오랜직장생활에 몸은 경직됬어도 생각은 늘 유연하게 갖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대기업이라는 큰 무기가 나도 모르게 나를 오만하게 하고있지는 않은가 깊이 성찰해야합니다. 그래야 나를 객관적으로 볼수가 있고 내 자신을 정확히 알아야 내가 할수있는 일과 수준을 구분할수가 있습니다. 가장 큰건 무언가를 하고싶어하는 열정과 추진력입니다. 어딜가나 들러리나 서려는 사람은 어딜가나 그수준을 못벗어납니다. 그리고 회사다니며 불필요하게 인맥관리할필요 없습니다. 솔직히 공장에서 만나는 사람 다 거기서 거깁니다. 맨날 만나봐야 술마시며 공장욕하는거죠. 그러면 비전없습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잘된사람들 인터뷰영상같은거 보세요. 저는 관계지향적 사람이 아니라 성과지향적 사람입니다. 전 지금도 그것을 사업을 통해 증명해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착각을 하는게 관계가 좋아야 일이잘풀린다 생각하죠. 완전틀린말은 아닙니다.그러나 비니지스라는 정글에선 무조건 성과입니다. 그리고 성과가 좋으면 관계가 나빠질리없습니다. 그렇게 맺어진 관계야말로 진정한 인맥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어느누구에게도 형님이라 부르지도 않고 부르지도 말라 타이릅니다. 끝으로 아직 남아있는 후배들에게 말해주고싶습니다. "회사가 언제까지 너희를 보호해 주지않는다. 더큰 비전과 용기를 갖고 회사가 너희를 버리기전에 너희가 회사를 버리고 나와라!" 라고 요. 당연한 얘기지만 남들이 쉽게할수없는일을 해내야, 남들이 쉽게 넣을수없는 것을 손에 넣을수있습니다. 남 눈치볼필요없습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 도전하세요! 퇴직전후 선후배동기님들 다들 건승을 빌겠습니다.
2-30대에 세후 연봉 6 - 8천 정도라도, 결코 워라벨 찾으면서 까불 처지가 아님을 알아야죠. 솔까, 국민연금 이외 퇴직연금, 개인연금 따로 준비하려면,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아반테 정도 타는 수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함. 그 이하는 도시락 싸들고 자전거나 걸어다니는 것이 맞음. 단언컨대, 남자가 늙으면, 지호주머니 돈 이외는 절대로 제 것이 되지 않음. 꼬박꼬박 통장에 입금되는 연금만이 제 것임. 젊을 때 직장인들 모임, 경조사 등은 무의식적 불안을 피하려고 하는 행동일뿐, 정말로 친하거나 필요한 관계는 아님, 퇴사하면 그냥 끝나는 관계임. 젊은시절 조용하게 통장 관리하는 사람이 늙은후에 남몰래 웃는 사람이 됨.
2010년 전에는 55세 이전에는 대부분 퇴직했으나 현재는 60세 정년. 따라서 현재 2030이 취직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60세 정년. 20대가 돈을 벌기 쉽게 할 것인가? 현재 50대의 말년에 수입을 안정 시켜 줄 것인가? 핵심은 기업의 생산성 관점과 사업의 영속성 관점에서 보면.
저도 15년 회사 다니고 40초반인 올해 퇴사하고 지금 건설현장과 공장 다니면서 일 배고 있네요 앞으로 회사 다녀봐야 10년이라 생각했고 그때 퇴사하면 아무것도 못할꺼 같아 조금이라도 어릴때 퇴사하여 저만의 기술, 평생 근무할 수 있는 환경으로 옮겼네요.. 물론 연봉은 많이 깍였지만 저 하기 나름이고 20-30년 내다보고 선택한거라 후회는 1도 없네요..
50대 한참 돈 들어가는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에 집대출에 목돈 들어갈일만 남았는데다 저 나이에 일자리도 없고 경비도 용역에서 떼가면 돈 백몇십만원 받음. 일자리 구해라고 말들 하지만 써주질 않고 만약 큰 회사 들어가도 비정규직이나 임시직이고 젊은 사람들이 은따 왕따 시키고 얆봄. 국가는 중년에 관심도 혜택도 없고 세금만 젤 많이 뜯어감.은행 저금리 대출도 해당되는게 없어.
I would agree with your comment. But, I would invest in Precious Metal such as Gold and Silver. Specially Silver since it's expected to go up for the next 5 plus years as the economy of the world stays unstable. If you don't have any savings, then start saving as you continue to work. If you have some savings even though they are small amount, investing in Silver can give you a peace of mind. What you do with your lifetime savings such as buying your retirement house, paying for your children's college tuition or many other good things you can do is not even merely important as having a peace of mind by investing in small asset such as the Silver. Homeless people in America is growing in certain cities partly because they had never saved for their future.
5060들이 젊은 사람들 위에서 일 똥 싸고 갑질하는 것 만큼 하겠어요. 나도 20대 후반이나 30대 애들하고 같이 공공기관에 들어온 50대들 불편해 하는 것도 목격하기도 했고 나 또한 인턴, 계약직, 정규직 등등 5~6곳 거치면서 50대들 자주 경험했는데 50대들은 사회 악이었네요. 쌍욕을 하고싶을 정도이지만 그냥 참습니다. 20대 애들도 서로 나이 모르고 선생님 호칭 쓰는 곳이면 대충 나이 묻고 서로 20대들끼리 있는 곳에서 "나 꼰대 맞아" 이런 얘기들도 하지만 내가 조직 내에서 경험한 50대들은 정말... 내가 단언컨데 직장 내에서 50대들 중 안그러는 사람 정말 극 소수, 100명 중 한 둘 될까말까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직장 내에서 뻔뻔하게 수치도 모르고 일 떠넘기고 그나이를 먹고 본인들보다 젊은 사람들 찍어누르고 싶어서 안날 나 있는 사람들이 외부에서는 굉장히 선량하고 평범한 좋은 사람들인 것 처럼 행동하는데 진절머리가 날 정도. 일을 잘 하는것도 아니고, 호시탐탐 젊은애들 가스라이팅 할 생각만 하고있고. 돈 많이 받다가 반토막에 실무자로 있으니 일까지 쉬려고 하고. 공공에서 젊은애들 많은 직무에 50대 들어왔는데 "돈 조금준다. 일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어쩌고 하면서 오자마자 튕겨나간 사람을들 몇 명을 봤는데 내가. 그렇게 직장 내에서는 숨쉬는 거머리 같은데, 그 자식들한테는 또 좋은 아빠 좋은 엄마처럼 대하더라. 그래놓고 자식뻘이나 무슨 뻘이니 이런 말 이용하기나 하고 인간들 자체가 진상들 그 자체. 단순 청소나 경비같은걸 해도 젊은 사람들 시키면 훨씬 잘 하는데 그마저도 어떻게 하면 쉬면서 할까 그생각만 하면서 사는 것 처럼 보이더라. 젊은 사람들 탓하지 말고 당신네 동년배들을 탓해야지. 당신들이 직장에서 부서장으로 앉아 있으면 당신네 나이대들 뽑겠어? 실무 능력은 하나도 없는데 돈만 축내고 눈은 이상하게 떠가지고는 나이, 직급에 따른 갑질 문화 고착화 시킨게 5060들인데 본인들이 만들어놓은 한국 문화에 본인들이 낙오되고 나서 다시 편승하려고 할 때 그걸 누가 받아주겠냐고. 수십년간 본인들이 견고히 쌓아온 집단문화인데. 50대가 아니라 일 잘하는 40대 중반도 30대들 많은 직장에서는 꺼려해. 니들이 뭘 할 수 있냐? 일 하고싶으면 지방에 사람 부족하다는데 거기라도 가서 막노동이라도 해라 제발. 사람이 없어서 외국인 애들 쓴다는데 니들이 뭐라고 일을 가려서 해ㅉㅉㅉ퉤!!!!!!!!!
평생 정규직 된적 없이 단기계약 아니면 프리랜서로 일했네요. 어릴땐 대기업 정규직들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나이 먹고 보니 야생에서 끊임없이 생존을 위해 자기 개발하는게 개인에게 더 좋을 수 있겠다 싶어요. 자산 규모 남부럽지 않게 키웠고 노후에 뭐할지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공부중이고 세상을 알아가는게 평생 재미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가능성을 남을 위해 일하는 곳에서 가두어 놓지 마세요. 방향만 맞다면 언젠간 어떤 방식으로든 성공합니다.
@@칭얼대기 감사합니다 저는 현직때 색소폰 국악 꾸준히 배워서 지금은 국내 해외 공연 다닌답니다 내년이면 70입니다 기술직 동기들은 아직까지 감리로 근무중 이랍니다 * 자영업은 절대 주의하셔야 합니다 * 해외 공연및 여행도 골프도 하고있지만 그래도 직업이 있었으면 바램입니다
아~~~ 절벽에서 떨어지는 기분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저희 남편 48세 퇴직하고 온갖 가전제품과 세간살이 다 때려 부시고... 술 마시고 울고불고... 눈높이만 낮추면 일자리는 많다는 걸 왜 못받아들이는지... 결국은 전업주부 였던 제가 생계전선에 나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허드렛 일 ~남자들은 반나절도 못버티고 나가 버리더군요 자존심 상할까봐 말도 못하고...참 힘든 세월이었습니다 이제 육십 중반 입니다 아이들은 장성하여 사회로 나갔지만 이제 노후를 걱정해야 할 시점 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함께 하면....덜 힘들턴데 ㅜ ㅜ 설겆이 하는걸로 힘든 마누라 위로를 한다고 하지만 난 그런 남편이 어리석고 비겁해 보입니다
적게 벌면 적게 버는 대로, 많이 벌면 많이 버는 대로.. 애들 학원비, 대학 학비, 결혼 비용 지원해 주고.. 국민연금 외엔 연금 혹은 월세 받을 부동산 없고.. 5-60대은 이미 늦었고... 2-40 댄 명심하세요. 자녀에 올인하는 것 멈추지 않으면, 쪽방에서 고독히 살다 가는 것... 남 얘기 아닙니다...
맞아요, 수입을 자식 교육에 올인하는 부모분들 보면 안타깝더라구요. 먹고 싶은거 아끼고 교육 시켜도 자식들은 잘 모를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교육비에 쓴만큼 아웃풋이 100% 나온다고 확신할 수도 없구요. 나이들어서 부모가 안 쓰고 아껴서 네가 지금 이 자리까지 와있는거다라고 말하며 자식에게 용돈 받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내 노후 자금을 꾸준히 모아두는게 더 나은 선택 같아요.
@@swjung7975남이 듣기 좋으라고 젊다고 하는 소리를 찰떡같이 믿으시네요.ㅎㅎ 우리회사 이사님도 나이가 60인데 그 친구분들과 얘기니누시는거 들어보면 본인들이 40대인줄 알고 대화를 하시더군요. 누구나 마음만은 청춘이죠. 하지만 외모는 화장 떡칠하지 않는이상 다 그 나이대가 보입니다.물론 염색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만요. 어디가서 나이에 맞지앉게 행동하면 주책이라고 하죠. 원래 본인이 거울을 보면 현실과는 다르게 질생겨 보인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냥 밖에 나가서 같은 나이대가 그렇게 보이면 그게 그냥 본인의 모습입니다.ㅎㅎ
40세에 다니던 회사가 망해서 47세까지 프리랜서로 일했는데 갑자기 일거리가 없어서 48세에 공뭔셤 준비했습니다. 남은돈 500여만원으로 6개월 빡세개 공부해서 운좋게 합격해서 설시 공뭔됐습니다. 헌데 막상 일해보니 조직이 거지같고 월급이 적어 때려칠까..하다가 40대부턴 재취업이 불가능한 걸 이미 체험해 봤기에 걍 다니고 있어요. 벌써 5년차 되서 장기재직 휴가 5일도 썼네요. 40 중후반~ 50대...단기 일자리만 있지 제대로된 일자리가 전혀 없어요. 정말 들어갈 곳이 한군데도 없어요. 한달 150만원만 줘도 일할 의사가 있었는데 한 곳도 없어 걍 공시 준비했습니다. 저 다음에 우리 부서 들어온 분 55세였슴돠~~ 유일하게 셤하나로 정규직을 구할 수 있는 곳이 공시...50대 정규직은 이곳밖에 없어요. 졸라 함든 곳아지만 쿠팡 알바 보다는 할만해요. 전 쿠팡 알바는 죽어도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함들어서뤼..
우리나라 취업구조 가장 큰 문제가 40살 되자마자 어디서도 취업이 안됨 그동안의 경력이나 해놓은 프로젝트 이런거 아무 의미가 없어짐 아무리 월급을 내려도 이미 그 직장에 있는 젊은 직원들이나 슬슬 나이차가는 팀장급에서 40대를 싫어함 특히나 난 디자인쪽이라 이미 사장들 나이도 어린편이라 40대 자체를 사장도 원하지 않음 그동안 죽어라 열심히 일했어도 40되는 순간 깨달았음 나같아도 그럴거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게 현실로 와닿으니까 굉장히 절망적임 이력서를 더 화려하게 꾸며도 면접연락조차 안옴 어쩌다 어쩌다 힘들게 취업한곳은 그야말로 개쓰레기 ㅋㅋㅋㅋ 이게 현실 근데 정부에서는 죽어라고 20대 젊은층 대학생들만 지원하는데 막상 지원받는 젊은층은 받는거 없다고 취업안된다 난리고 간단한 40대는 취업을 원하지만 회사에서 원하지 않음 / 회사에서 원하는 20대는 취업을 안함 끝이없는 악순환임 회사는 직원을 못구하고 일하고 싶은 사람은 회사를 못구하고 ㅋㅋㅋ
50세에 퇴직해야하는 건 너무 안타깝다. 근데 나도 직원을 쓰지만 50세 이상 안쓰려고 한다. 50세 이상일 봐엔 60세 이상을 직원으로 채용하는게 낫다. 60세 이상은 정말 마지막 직장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한다. 50세 이상은 첨 들어올 땐 적응하겠다 하지만 한두달 지나면 싫은 소리 듣기 싫고 자기 하던대로 할려고 한다. 아직 힘도 있고 완전 늙은 나이도 아니라서 자존심도 많이 세우고 말 안듣는다
늦어도 40대 후반까지 자발적 퇴사할 정도로 자산을 모아놓는 것이 중요함.. 20~30대 젊었을 때의 남들과의 소득, 소비 비교 다 부질없음..50대부터는 순자산이 많아 일하지 않아도 가정의 생활비 걱정하지 않도록 이룬 자가 최고임. 의사도 모아놓은 순자산없으면, 매일 일해야 돈버는 노동자일 뿐이고, 순자산 많은 자산가를 이길 수 없음.. 외벌이 직장인 월급쟁이로 40대 후반에 만족한 만한 순자산 만들어 은퇴한 후, 50대초반이 된 지금은 의사 부러워하지 않음.. 반백년 살아보니, 인생을 계속 도전하느냐 안주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낌..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20~40대에도 권고사직 및 희망퇴직 많습니다. 모든 세대가 다 힘들게 살아갑니다. 자칭 낀 세대로 칭하며 각자 개개인의 아픔들을 이야기하고 계신데 상대방 의견을 들을 생각도 없으신거 같고 나라에서 바꿔주기전까지 바뀔 생각없다로 보여집니다. 맥도날드 일하시는분은 과거에 내가 어떻게 살아왔든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보이시잖아요. 얼마나 존경스럽습니까
무턱대고 정년연장을 한다는건 국민에 대한 세금의 부담가중, 취업 경쟁 심화, 인사 적체 등의 여러 문제가 생깁니다. 다른 방향으로 정책을 시행하여야합니다 실제 직급이 높다는 이유와 퇴직이 가까워졌다는 이유로 일 안하고 시간 떼우는 그런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젊은층의 취업과 지역소멸 등의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가 산재되어있는데 정부는 이런 부분에도 충분히 고려하여 상생해갈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 마련을 바랍니다 !!
미국이고 지듬 51살인데 최소 62세까지 일 해야 하니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ㅠㅠ. 연봉도 높고 12시간 주 3-4일 일하는데 남들이 보면 너무 부러워 하는 직업이지만 육체적으로 힘들다 보니 62세까지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근데 내가 은퇴 준비가 되어서 원해서 일을 그만 두는거와 회사에서 반 강제로 은퇴 시키는거는 하늘과 땅 차이 만큼 너무 다를거 같음.
sky 인서울 4년제 2년제 대기업 중소기업 50 넘고 60되면 다 필요 없다. 내가 눈치보지 않고 80까지 할 수 있는 직업이 있냐 없냐가 가장 중요한 시대. 그걸 모르고 50,60년대생 부모들은 자식들 무조건 대학 보내야 한다고 그 어마무시한 사교육 올인하고 인서울 대학교에 입학해서 운 좋게 대기업에 입사해서 40전후로 회사 나와야하는 걸 몰랐지........ 그냥 그래야 하는 줄 알고 부모 자식들 그렇게 살았지.. 이제부터 진짜 문제다
![870만 낀 세대, 소득절벽에 갇히다 [풀영상] | 창 461회 (KBS 24.04.09) #50대 #조기퇴직 #중장년_일자리 #오렌지족 #70년대생 #베이비부머 #은퇴쓰나미](http://i.ytimg.com/vi/Al4JxrxYnws/mqdefault.jpg)
![870만 낀 세대, 소득절벽에 갇히다 [풀영상] | 창 461회 (KBS 24.04.09) #50대 #조기퇴직 #중장년_일자리 #오렌지족 #70년대생 #베이비부머 #은퇴쓰나미](/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G글 16년 다니다가 해고 통보 받았을 때 느낀 우울과 배신감💔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로이스의 긍정적 사고💪](http://i.ytimg.com/vi/3mRUakBl9QU/mqdefault.jpg)
그나마 살만하신 분들입니다 저분들은
대화에서 여유가 보이세요
대다수는 연락두절로 삽니다
글게요..국가나 전직장에서 무엇을 해주기 바라는 입장이니까요..
나를 사고판다 나파라
@@소석-l4o의료대란 사망이 가짜뉴스 라는 정부에 뭘 기대하세요? 이미 망국인데
연락 두절 되야죠
댓글달고나서 밑에보니 저랑 생각이 같네요 ㅎㅎ
어릴땐 다큐가 수면제 그자체 였는데 지금은 이런 다큐가 너무 와닿는다.. 나도 나이 먹은거겠지
웃프네요 ㅎㅎ
여기 동감 추가요,,
고령화 저성장시대 직장다닐때 여유 돈 있을때 본인 거주지 제외 저가 아파트 두,세채 사두세요. 그래야 퇴직하고 재취업 스트레스와 퇴직시 발생하는 몫돈을 지깁니다.
경제가 성장하고 시중에 돈이 넘쳐날때야 똑똑한 한채와 투기성자산이 빛을 발하지.
저성장 장기화 국면엔 인쇄수입 나오는 서민들 아파트 다수와 금,은,달러만이 살길입니다.
저기 나오는 사람들은 그래도 중상은 된다고 본다...진짜 힘든사람은 저런데 나올 시간도 없이 노동 일에 쩔어 나이에비해 5살은 더 늙어 보인다
42세에 미국에서 전기공학과에 입학합니다. 엔지니어 되려구요. 간호학과 는 신입생중에 61세도 있어요. 한국사회는 이게 안되죠...평생교육 주장 만 하면 뭐합니까? 사지 멀쩡해도 40대에 쫒아내는데...ㅋ
네 정답입니다. 공대교수가 정년퇴직하고 65세부터 70세까지 기술사 공부해서 설계사무소에 취직하고 연봉 1억2천만원을 받더라구요. 저도 현재 준비중입니다. 70세 전까지는 자격증을 따고 억대연봉 취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63세 현재 연수입은 세금빼고 7~8천만원입니다. 공학분야에서 한국에서도 미국처럼 40세에 시작하면 빠른겁니다. 대개 50세에 시작합니다.
법적으로 필수적으로 필요한 여러 기술사자격증이 그 대상입니다. 전기, 소방, 도선, 도시설계, 안전(전분야)가 기술사 연봉은 나이와 상관없이 억대입니다. 글구 대부분의 자격증은 따봐냐 소용없는 것이 많으니 자신이 평생해온 일이나 아니면 전기공학처럼 전문기술분야 공부를 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일자리가 많습니다.
미국 오셨군요.굳럭 ㅋ
@@alexlee1123한국은 전기소방 기술쪽은 푸댸접입니다😢
무조건 인서울 4년대 서연고 유학필수 입니다
설계 쪽신입 입사하면 캐드만지면서 하루20시간 최저시급받습니다
미국에 가던가, 한국에서 맞는 준비를 해야지, 맨날 다른나라 말하면 뭐함? 교포들은 한국의 건보와 치안안정 맨날 말함.
현재 47세
4년전에 코로나발 희망 퇴사했습니다
배송.장사 해봤는데 참 힘듭니다
다들 힘냅시다
44세에 희망퇴사라,,, 정말 대단하시네요
전 42살에 희망퇴사했어요ᆢ회사가 힘들다고 말이좋아 희망퇴직 강요했고 막막했어요ᆢ요즘은 정년보장이라는 환경미화원 공무직으로 일하고 있어요
40대에...
몇 년후부터 지옥이 안되려면 재테크 잘하세요.
나랑 비슷한분들이 40대에 많구나 ㅠㅠ
@@리트머스-q6l 이걸 충고라고 하냐. 그걸 모르냐. 할베?
퇴직 모임에 나가시는 분은 그래도 정신적 경제적이든 사는게 괜찮은 분이예요. 퇴직후 어렵고 힘들면 연락도 안 되고 모임에도 안 나오고...걱정이 드는 분이 많아요.
그렇죠. 각출한다고 해도 그 몇만원 안 되는 모임비도 부담스러워서 연락 끊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직장인 시절에는 호기롭게 내던 그 돈....
맞는말
방송 나와서 저렇게 노가리깔정도면 먹고 살만한분들 ㅠㅠ
이제곧 40되는데 가끔보는 친구중에도 잘살고있는 친구들은 곧잘나오는데 연애한번도 안해보고 일도뒤늦게 시작해서 잘안풀린애들 은근히 피하려고하는 모습이 있음
인터넷에 댓글다는 분은 그래도 살만한분이예요 제주변엔 폐지줍느라 인터넷할 시간없는분도 많아요...
저도 대기업 H백화점출신입니다. 55세 임원 명퇴하고 6개월 잡코리아만 눈빠지게 들락거렸죠. 안되더라구요 지금은 운이좋아서 박봉이지만 현장에서 기술도 배우고 코드잘 맞는 조카뻘과장님과 너무 잘지내요 하루하루 행복하답니다, 눈뜨면 출근할수 있잔아요 그리고 기술은 덤이구요 신세한탄해봐야 술값만 깨집니다. 동업계 선배로서 감히 조언드려요 창피해하지마세요. 도전하세요
무슨 도전이요?
무한도전@@JinnYoungKim
1.뭘할지 모르면 현금을 쌓아놓아라 2.투자의 기본은 자기 재산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한다 3. 세상은 전부다 니 은퇴자금 빼먹으려고 투자와 창업을 권유한다
사람을 사고판다 나파라
아무것도 안하고 재산지키는 것도 방법중 하나
취업은 추천 ㅎ
뭘 할지 모르면 S&P500 을 무지성으로 매수해라
펀드를 파는건 정년퇴직이후다
이것만 지키면 은행 좋은일 시킬일도 없고, 남좋은 일 시킬 상황도 안생긴다
저희 딸한테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면 일단 공부해라 ㅋㅋ 하고 하는데,, 그것과 일맥상통하네요
하다보면 길이 보이고 시야가 넓어지고 답이보인다.Just do It
쓸까말가고민하다 글남겨봅니다.
저도 저분들 나오신 회사 다녔습니다.
정말 쉬는날 없이 치열하게 다녔고
술상무보다는 실력으로 인정받고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회사다니는 10여년동안
참 적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사람들 한테 욕먹어가며 어렵게 인사고과에 토익에 진급시험을 통과하고 드디어 과장을 달아 본사로 갔는데
가서 딱5개월만에 자발적 퇴사를 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크게 두가지 였습니다.
첫째, 제가 하고싶은 일을 마음껏 해보고싶었습니다.
둘째, 보다 떳떳한 가장이 되고싶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아무리 성과를 내어도
훌륭한 직장인일뿐 (그것도 의미가없진않지만) 나에게 직접적 수익으로 돌아오진 않습니다.
심지어 정치노름에 나의 성과를 외곡, 곡해 하여 역공을 당하는 구조가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회사가 어려워질수록 이현상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그리고
가장으로써 우리아이들에게 떳떳하고 자랑스런 아빠가 되고싶었습니다.
대기업 아빠가 부끄럽냐? 배부른 소리한다 하실수있지만 나름계기가 있었는데,
어느날 백화점(회사)으로 아이들방학때 아내가 아이들 과 함께 놀러를 왔는데, 윗사람 눈치본다고 정작 우리가족을 떳떳히 반기지 못하고 심지어 숨기고있던 내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때 큰 자괴감이 들었습니다. 이게몬가..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나중에 언젠가 사회에 나가 힘들어 고민을 털어놓을때 아빠로써 "그래도 어쩌겠니 다 그렇게 살아 아빠도 그랬어" 가 아닌
"그래? 그건 아빠가 들어도 불합리하고 비전이 없는 회사니까 그만두거라! 그리고 내일부터 아빠회사로 오거라!"
라며, 현실적으로 강력한 대안이 되줄수있는 아빠가 되고싶었습니다. 그렇게 퇴사후 창업을 하게되었고
6년이 지난지금
그 힘든 코로나를 이겨내고
지금은 나름 경제적자유와 시간적자유를 이루윘습니다.
크게 대단한건 아니지만
바라던 드림카도 타고 하고싶은 일을하며 법인회사를 운영하고있습니다.
지금이야 나름 만족한 생활을 하고있지만 저또한 초창기에는 매우힘들었습니다.
첫수익창출하기까지가 대략 2년걸렸으며
막 잘되려고하니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코로나때는 정말힘들어서 드림카는커녕
있던 집과차도팔아야할 지경까지도 내몰렸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하고싶은 사업의 꿈이 있었고 제 자신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인내했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멘붕"이라는 말을 입밖으로 꺼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지독하게 집중하고 독하게 버텨냈습니다.
그렇게 버티니 코로나가 지났고
본격적으로 업황이 풀리게되어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다른 꿈인
2차비지니스
즉, 스텝2를 꿈꾸고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굳이 긴 글을 쓴이유는
저 회사를 오랫동안 다녔고 또
먼저 자발적으로 퇴사를 한후
사업하고있는 사람으로써 조금이라도
인사이트를 주고싶어서입니다.
그러니 들을사람만 들으시면 됩니다.
어짜피 똑같은 비전을 제시를 해도
안듣는 사람은 영원히 안듣죠.
비전이란것은 누가 떠먹여주는게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찾는겁니다.
솔직히 저 회사다닐때
당시의 대부분의 선대들은
퇴사후 거의 잘되신분들이 없었습니다.
불행히도 딱히 보고배울만한분들이 없었던것이죠.
그이유는 아마도 수익의 구조를 너무나 직장에만 의존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엔 취업말고도 할게무나도 많습니다. 도전할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오랜직장생활에 몸은 경직됬어도
생각은 늘 유연하게 갖으시기바랍니다.
그리고 대기업이라는 큰 무기가 나도 모르게 나를 오만하게 하고있지는 않은가
깊이 성찰해야합니다.
그래야 나를 객관적으로 볼수가 있고
내 자신을 정확히 알아야 내가 할수있는
일과 수준을 구분할수가 있습니다.
가장 큰건 무언가를 하고싶어하는
열정과 추진력입니다.
어딜가나 들러리나 서려는 사람은
어딜가나 그수준을 못벗어납니다.
그리고 회사다니며 불필요하게 인맥관리할필요 없습니다. 솔직히 공장에서 만나는 사람 다 거기서 거깁니다.
맨날 만나봐야 술마시며 공장욕하는거죠.
그러면 비전없습니다. 차라리 그시간에 잘된사람들 인터뷰영상같은거 보세요.
저는 관계지향적 사람이 아니라 성과지향적 사람입니다.
전 지금도 그것을 사업을 통해 증명해내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착각을 하는게 관계가 좋아야 일이잘풀린다 생각하죠. 완전틀린말은 아닙니다.그러나 비니지스라는 정글에선
무조건 성과입니다. 그리고 성과가 좋으면 관계가 나빠질리없습니다. 그렇게 맺어진 관계야말로 진정한 인맥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어느누구에게도
형님이라 부르지도 않고
부르지도 말라 타이릅니다.
끝으로
아직 남아있는 후배들에게
말해주고싶습니다. "회사가 언제까지 너희를 보호해 주지않는다. 더큰 비전과 용기를 갖고 회사가 너희를 버리기전에 너희가 회사를 버리고 나와라!" 라고 요.
당연한 얘기지만 남들이 쉽게할수없는일을 해내야,
남들이 쉽게 넣을수없는 것을 손에 넣을수있습니다.
남 눈치볼필요없습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일에 도전하세요!
퇴직전후 선후배동기님들 다들 건승을
빌겠습니다.
주어진 하루를 온전히 내 것으로 살아가는인생👍응원합니다
감동적 댓글입니다. 배우고 싶습니다!
긴글 정독 했습니다. 미리 정글에서 자리잡고 잘 살아 계신 분이라 봅니다.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user-ct8bp7yi8j 수고많으셨습니다.
굿!!!
우리나라 서로 포용더 해야함 ㄹㅇ 다들 칼 들고 상처내기 바쁨 ㅜㅜㅜㅜㅜ
좁은 땅에 자원도 없는데 각박해요
옳은 말씀. 경쟁으로 내모는 사회시스템부터 개조해야
맞아요. 요즘보면 젠더간의 갈등, 세대간의 갈등이 그 어느때보다 너무 심하다 느낍니다.
@@brianlee7537 그럼북한가요
@@brianlee7537공부는 안하면서 권리만 누릴려고??
사회 첫진출 나이가 30대로 늦어졌는데 퇴직나이는 50대초구나.. 20년동안 번걸로 3~40년을 살아야 할텐데.. 지금이라도 금융 공부를 해놔야겠다..
미국주식 유튜버 더시저 입니다 오세요 함께합시다
현실은 99%가 주식으로 다 털림
50초도 많이 쳐줌.
실상은 40부터 작두타는 심정 들기시작함
저희좃소는 65세 정년퇴직인데... 좆소라서 별로인가요?
전 35세에 직장그만두고 현재 52세까지 자영업자 입니다 젊어서부터 이런저런 경험이 많아서 인지 앞으로도 일걱정은 없어요 한직장에 안주하지 마시고 주말엔 재미삼아 노점도 해보시고 허드렛일 막노동 같은것도 해보세요 다경험이고
내 기술이 되는 겁니다
맞는 말씀..회사는 동물원이고 회사밖은 야생이죠..동물원은 밥을 먹여 주지만..야생에선 내 먹을건 내가 사냥해야..
마인드 배워갑니다.
100%공감합니다.
저도 나름 괜찮은 직장 퇴사 하고 자영업및 프리랜서 일하는데 15년동안 밥 걱정없이 살고 있습니다.. 퇴사후 직장다닐때 보다 넓은 시야를 가져야 됩니다…현실에 안주 하지 말고 나가야 됩니다…
저도 지도 바랍니다
인생 2막은 마음을 비우고 과거를 잊으면 가까워진다
남일이 아니다...국민 대다수의 걱정..나도 마찬가지 ㅜㅜ
2-30대에 세후 연봉 6 - 8천 정도라도, 결코 워라벨 찾으면서 까불 처지가 아님을 알아야죠. 솔까, 국민연금 이외 퇴직연금, 개인연금 따로 준비하려면,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아반테 정도 타는 수준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함. 그 이하는 도시락 싸들고 자전거나 걸어다니는 것이 맞음. 단언컨대, 남자가 늙으면, 지호주머니 돈 이외는 절대로 제 것이 되지 않음. 꼬박꼬박 통장에 입금되는 연금만이 제 것임. 젊을 때 직장인들 모임, 경조사 등은 무의식적 불안을 피하려고 하는 행동일뿐, 정말로 친하거나 필요한 관계는 아님, 퇴사하면 그냥 끝나는 관계임. 젊은시절 조용하게 통장 관리하는 사람이 늙은후에 남몰래 웃는 사람이 됨.
100000%공감입니다.
곧 50되는 나이인데...극히 공감합니다.
2030는 연금 못받아서 필요없습니다
@@니베아-s8r퇴직연금이랑 개인연금이라잖아..이해 못하니...? 넌 안되겠다
남몰래 웃는 여생 보내다가 깨꼬닥
50대 초반인데 벌써 퇴직하면 걱정이 많이 되겠네요
만60세 정년퇴직자도 걱정인데...
그래서 때깨문들이 민주당 찍나봄 내가 일안해도 모두가 잘살게 유토피아 만세
2010년 전에는 55세 이전에는 대부분 퇴직했으나 현재는 60세 정년. 따라서 현재 2030이 취직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가 60세 정년. 20대가 돈을 벌기 쉽게 할 것인가? 현재 50대의 말년에 수입을 안정 시켜 줄 것인가? 핵심은 기업의 생산성 관점과 사업의 영속성 관점에서 보면.
저럴 시간이 있나
자격증 하나라도 빨리따서
재취할 생각을 해야지
술잔은 절대 현실을 해결해 주지
않는다
@@100조-i8i 이형 말이 맞음. 요즘 최저시급이 13000원임
@@soojeongbang506150대에 재취업하는 일자리에 토익요구하는 기업이 어딨습니까ㅋㅋㅋ
저도 15년 회사 다니고 40초반인 올해 퇴사하고 지금 건설현장과 공장 다니면서 일 배고 있네요 앞으로 회사 다녀봐야 10년이라 생각했고 그때 퇴사하면 아무것도 못할꺼 같아 조금이라도 어릴때 퇴사하여 저만의 기술, 평생 근무할 수 있는 환경으로 옮겼네요.. 물론 연봉은 많이 깍였지만 저 하기 나름이고 20-30년 내다보고 선택한거라 후회는 1도 없네요..
멀리지만, 응원합니다
현명하시네요
응원합니다
현명한 선택입니다.
멋지세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백화점 직원들 10년안에 팀장 못달면 자연도태 되거나 아님 입점업체로 자리옮기는건 일상화 그것도 길어야 3년 물갈이 속도가 가장빠른 직업군이 유통업.겉보기엔 화려해 보여도 실상은 그렇지 못함.
아, 그런가요 ! 하나 배우고 가네요,,
ㅈ소기업은 언급도 안되네 ㅎㅎ 거기 다니는 한국 전체 80퍼 노동자들 퇴직 모임 아무도 안하는데 😊 저딴 비관적인 마음만 생기는 방송은 왜하는지. 이러니 하루 30명 이상 스스로 죽지
전혀 화려해보이지 않은데요..
50대 한참 돈 들어가는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에 집대출에 목돈 들어갈일만 남았는데다 저 나이에 일자리도 없고 경비도 용역에서 떼가면 돈 백몇십만원 받음. 일자리 구해라고 말들 하지만 써주질 않고 만약 큰 회사 들어가도 비정규직이나 임시직이고 젊은 사람들이 은따 왕따 시키고 얆봄. 국가는 중년에 관심도 혜택도 없고 세금만 젤 많이 뜯어감.은행 저금리 대출도 해당되는게 없어.
직장이 없는데 대출 당연히 안되죠 ㅡ ㅡ
얕
젊어서 회사 다니지말고 기술 배워야지 그래야 5060 먹어서도 기술로 먹고살지 각자 삶의 방향이 있겠지만 회사 다니는게 장땡은 아닌것 같다
I would agree with your comment. But, I would invest in Precious Metal such as Gold and Silver. Specially Silver since it's expected to go up for the next 5 plus years as the economy of the world stays unstable. If you don't have any savings, then start saving as you continue to work. If you have some savings even though they are small amount, investing in Silver can give you a peace of mind. What you do with your lifetime savings such as buying your retirement house, paying for your children's college tuition or many other good things you can do is not even merely important as having a peace of mind by investing in small asset such as the Silver. Homeless people in America is growing in certain cities partly because they had never saved for their future.
5060들이 젊은 사람들 위에서 일 똥 싸고 갑질하는 것 만큼 하겠어요.
나도 20대 후반이나 30대 애들하고 같이 공공기관에 들어온 50대들 불편해 하는 것도 목격하기도 했고 나 또한 인턴, 계약직, 정규직 등등 5~6곳 거치면서 50대들 자주 경험했는데 50대들은 사회 악이었네요.
쌍욕을 하고싶을 정도이지만 그냥 참습니다.
20대 애들도 서로 나이 모르고 선생님 호칭 쓰는 곳이면 대충 나이 묻고 서로 20대들끼리 있는 곳에서 "나 꼰대 맞아" 이런 얘기들도 하지만 내가 조직 내에서 경험한 50대들은 정말...
내가 단언컨데 직장 내에서 50대들 중 안그러는 사람 정말 극 소수, 100명 중 한 둘 될까말까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직장 내에서 뻔뻔하게 수치도 모르고 일 떠넘기고 그나이를 먹고 본인들보다 젊은 사람들 찍어누르고 싶어서 안날 나 있는 사람들이 외부에서는 굉장히 선량하고 평범한 좋은 사람들인 것 처럼 행동하는데 진절머리가 날 정도.
일을 잘 하는것도 아니고, 호시탐탐 젊은애들 가스라이팅 할 생각만 하고있고. 돈 많이 받다가 반토막에 실무자로 있으니 일까지 쉬려고 하고.
공공에서 젊은애들 많은 직무에 50대 들어왔는데 "돈 조금준다. 일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어쩌고 하면서 오자마자 튕겨나간 사람을들 몇 명을 봤는데 내가.
그렇게 직장 내에서는 숨쉬는 거머리 같은데, 그 자식들한테는 또 좋은 아빠 좋은 엄마처럼 대하더라.
그래놓고 자식뻘이나 무슨 뻘이니 이런 말 이용하기나 하고 인간들 자체가 진상들 그 자체.
단순 청소나 경비같은걸 해도 젊은 사람들 시키면 훨씬 잘 하는데 그마저도 어떻게 하면 쉬면서 할까 그생각만 하면서 사는 것 처럼 보이더라.
젊은 사람들 탓하지 말고 당신네 동년배들을 탓해야지.
당신들이 직장에서 부서장으로 앉아 있으면 당신네 나이대들 뽑겠어? 실무 능력은 하나도 없는데 돈만 축내고 눈은 이상하게 떠가지고는 나이, 직급에 따른 갑질 문화 고착화 시킨게 5060들인데 본인들이 만들어놓은 한국 문화에 본인들이 낙오되고 나서 다시 편승하려고 할 때 그걸 누가 받아주겠냐고.
수십년간 본인들이 견고히 쌓아온 집단문화인데. 50대가 아니라 일 잘하는 40대 중반도 30대들 많은 직장에서는 꺼려해. 니들이 뭘 할 수 있냐?
일 하고싶으면 지방에 사람 부족하다는데 거기라도 가서 막노동이라도 해라 제발. 사람이 없어서 외국인 애들 쓴다는데 니들이 뭐라고 일을 가려서 해ㅉㅉㅉ퉤!!!!!!!!!
집이 잘살면 회사는 단지 명함이나 타이틀정도 인거고
생계를 위해 다닌거면 소속감과 소득이 단절되니 앞으로가 두려운거고
결국 돈만있으면 얽매일필요가없음 본질은 돈임
국가 정책을 보면 창업, 취업이 청년쪽에만 향해 있는 것이 문제.
중장년 40, 50세대들을 위한 정책이 없으니 먹고 사는 것이 힘들다.
대출은 어쩔 수 없죠
맞아요 중장년 인구가 제일 많은데 너무 청년쪽 지원에만 쏠려 있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중장년이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갈 시기이고 창업도 가장 많이 할수 있는 시기인데 지원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뭔소리야 전월세대출 정책들이 전부다 기성세대를 위한 정책인데 나라에서 전월세대출 좋은 상품안만들어주지? 바로 전월세 소비 급감해서 부동산에 전재산 투기한 기득권들 붕괴되니까 이악물고 나라에서 지켜주고있구만 헛소리하고있네
평생 정규직 된적 없이 단기계약 아니면 프리랜서로 일했네요. 어릴땐 대기업 정규직들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나이 먹고 보니 야생에서 끊임없이 생존을 위해 자기 개발하는게 개인에게 더 좋을 수 있겠다 싶어요. 자산 규모 남부럽지 않게 키웠고 노후에 뭐할지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지금도 계속 공부중이고 세상을 알아가는게 평생 재미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가능성을 남을 위해 일하는 곳에서 가두어 놓지 마세요. 방향만 맞다면 언젠간 어떤 방식으로든 성공합니다.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하시는일 더 잘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미리 대비하겠습니다. 👍
저도 30대 중반까지 정규직하다가 코로나 해외이주 후 귀국해서 프리로 뛰는데 가능성이 좀씩 보입니다..
첨엔 정규직다시못들어가는 거에 자괴감들었는데 점점 이게 전문성키우는길이다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돈은 그 후 문제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대단하십니다!!! ^_^
맞아요. 영상의 퇴직 하신분들이 아쉬운점은, 뭐든지 회사나 정부가 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듯한 인상입니다. 대기업 시스템에 익숙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멋진 일상 되세요
프리랜서로서 큰 힘이 되는 글이라 캡쳐했습니다. 두고두고 읽으려구요. 저도 야생에서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자기계발하는데, 이 글 읽으며 더 힘내겠습니다~!😊
그런세월 겪으면서 37년 직장생활 동감합니다
기술배우십시요 기술직은 퇴직이 없답니다
관리직 출신들 어서빨리 기술배우십시요
기술직도 기술직 나름이지 ..뭐 무조건 기술직 한다고 다 버는게 아님..
@@최서방-i2d 그럼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집에서 핸드폰이나 보세요.
@@최서방-i2d 평타는 칩니다. ㅎㅎ 단순생산직 이런거 말고
또 뭘해야 하나요~ 저는 연금으로 아껴가며 편히 살렵니다. 30년 이상 일했는데 또~
@@칭얼대기 감사합니다 저는 현직때 색소폰 국악 꾸준히 배워서 지금은 국내 해외 공연 다닌답니다 내년이면 70입니다
기술직 동기들은 아직까지 감리로 근무중 이랍니다
* 자영업은 절대 주의하셔야 합니다
* 해외 공연및 여행도 골프도 하고있지만 그래도 직업이 있었으면 바램입니다
30대에 50대를 예측 못하네...
난 대리직급때 내 직속상관 모습 보면서
내가 여기서 날고기어 부장 직책달아도
40대중반이면 퇴직 걱정해야하는구나 보고
바로 바닥부터 시작할 마음으로
기술직으로 틀었음.
너무 좋은 선택 하셧네요
기술직이 최고인듯요
현명 하십니다
기술직 어떤 직종으로 가셨나요?
천재다 ㅅㅂ
저는 퇴직후에..어데가서 밥 먹을때 밥값없어서 눈치보지 않는 삶을 준비합니다.
돈을 쌓아놓고 있지 않으면..누구나 다 정년후는 똑같겠져~
많이 벌고 많이 저축 해야겠네요 응원 합니다
지금애들은 인스타보면 지금 막쓰고 나중에 불행하게 살자는 마인드 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봐도 뷸쌍 ㅠㅠ 자가도 없는것들이 명품에 여행 ㅋ
@@몽키망키 자가 장만하려고 안쓰고 안가고 안사다 일찍 죽으면요?
@@몽키망키국가에 돈 내놓으라고 하겠지. 이미 결혼못한 여자들은 시작했드만.
카푸어들의 미래 ㅋㅋㅋ 이래놓고 나중에 나라탓하겠지
50대가일한다하면 받아주는 생산직은 아직많이있음...본인들이과거에잡혀서새출발못하고퇴직시했던직급과편한일자리만 찾고있기때문에 힘든거임...아직도 제조현장에서는 초봉300이상주는곳많고 일욕심있다면 주말투잡도 많다..현장에서 20년째일하지만 아직도 젊은사람보다는 안정적으로 일하고 책임감있는 40대이상을 선호함
맞습니다~~!!
글쵸 하지만 현실적으로 버티는게 정말 힘들어해요 육체적으로도 힘들고요
52세에 퇴직했습니다
할일 많습니다
다신입이라는 맘으로
신입 연봉 받으려 해야지
괜한 자존심 부리면
아무도 안써줍니다
저기 출연할정도면 사정이 좋은분들이에요 ㅋ
진찌 대기업 그것도 기술직이 아님 관리직이니 저나이에 짤리지... 공장 가보면 50대면 청년입니다....
딱 이 상황보니 요즘 세대가 결혼 안하거나, 딩크가 답이라는 이유가 나오네요. 35살에 결혼하고 애가 아이 낳으면 중/고등학생 때면 직장에서의 퇴사 압박 들어올게 뻔히 보이거든요. 아이 안가지는게 모두의 생존을 위한 전술임
애도안낳으면딩크를왜함? 이해불가 동거나하지
@@유다이-h4g 실질적으로 동거임
64세 4년전 정년퇴임 이분은 뭐... 다 하신거 아님?
@@유다이-h4g결혼의 목적이 출산은 아니에요 이 고리타분 꼰대야
애 안낳을거면 결혼 왜 하는지 노이해ㅋㅋㅋㅋ OECD 국가 중에서 맞벌이 비율도 낮은편인데 남의 딸 부양할일 있나
공감합니다~~왜 제가 이런영상을 보는지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는데
힘든상황이 오니 보게되고 마음 아픕니다
젊을때일수록 기술직에 종사해야합니다. 사무직은 퇴사 당하면 다른회사 절대 이직 못합니다. 힘들어도 기술을 배워두면 60.70대도 갈때 많습니다. 사무직에서 일하다 권고사직 당하고 나와서 자격증 공부 많이들합니다. 그거 무용지물입니다. 실무경력하나 없는데 자격증만으로 아무도 안써줍니다.
아~~~ 절벽에서 떨어지는 기분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저희 남편 48세 퇴직하고 온갖 가전제품과 세간살이 다 때려 부시고...
술 마시고 울고불고...
눈높이만 낮추면 일자리는 많다는 걸 왜 못받아들이는지...
결국은 전업주부 였던 제가 생계전선에 나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허드렛 일 ~남자들은 반나절도 못버티고 나가 버리더군요
자존심 상할까봐 말도 못하고...참 힘든 세월이었습니다
이제 육십 중반 입니다
아이들은 장성하여 사회로 나갔지만 이제 노후를 걱정해야 할 시점 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함께 하면....덜 힘들턴데
ㅜ ㅜ
설겆이 하는걸로 힘든 마누라 위로를 한다고 하지만
난 그런 남편이 어리석고 비겁해 보입니다
내가족을 지키는게 가장임 비겁한 남자군요
여자도 전업주부만 하려고 하지말고 젊었을때 으쌰으쌰 하셨어야죠
@@김리한-o7j ㅈㄹ 한다. 그시절엔 여자들 할일도 별로 없었다. 결혼하면 다 짤리던 시대다.
남편 버리세요. 폭력쓰고 무능한 남자 필요없어요. 님도 20년간 남편 자식 먹여살렸으니 할일은 다했어요. 혼자는 충분히 노후준비 가능합니다. 남자들은 집에 있다고 집안일을 하는것도 아니고 무쓸모입니다.
난 직장 만 22년 차...... 여의도 증권사 다니지만... 퇴근 하면서 오토바이로 배달도 하는중. 벌써 5년 넘게했네. 여러 상황에 본인을 노출 시켜서 단련하는 방법 밖엔 없다고 봄.
결론 사무직 = 퇴직하면 선택의 폭이 좁음 현장 출신 = 아무 업종이나 적응이 빠름
어 몸 작살나서 병원비 훨씬 들더라
학벌있고, 능력있으면 현장직을 선택하지는 않죠
퇴직후 어떤일이라도 하겠다고 하면 현장직이 도움이 되긴하겠죠
사무직이 답이 없는건 사실이지
자격지심들이 쩐다 누가 대체 손가락질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식 보낼거면 다들 사무직 보낼거잖아..
02:48 아직도 국가에서 뭘 해달라고 말하는거 보니 회사원 물이 안빠졌네
퇴직 후 어떻게 하겠다는 말 이나 생각들은 미리 알 수 없다.
퇴직 후 스스로 느껴보고 부닥쳐봐야 계획이 세워지고 현실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직장 다닐 때는 나 혼자 힘든 거를 이겨내면 되지만 퇴직 후 가족이 힘든 시기를 극복해야 한다.
40대중반도 힘듭니다.ㅠ ㅠ 몸까지 안좋으면 그냥 죽으란건지 ㅠ ㅠ
걱정되시겠어요 저랑 비슷하네요 몸까지 안좋으니 할 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죠?
@@하하-w5b5q참 못났다 집에 가족 없지?
@@하하-w5b5q 공감능력 제로의 소시오패스세요?
@@하하-w5b5q 그냥 힘들다고 쓴건데 왜 그럼?
@@하하-w5b5q 공감능력도 없고 위로란 인성의 기본도 여유도 없어보이고
적게 벌면 적게 버는 대로, 많이 벌면 많이 버는 대로.. 애들 학원비, 대학 학비, 결혼 비용 지원해 주고.. 국민연금 외엔 연금 혹은 월세 받을 부동산 없고.. 5-60대은 이미 늦었고... 2-40 댄 명심하세요. 자녀에 올인하는 것 멈추지 않으면, 쪽방에서 고독히 살다 가는 것... 남 얘기 아닙니다...
맞아요, 수입을 자식 교육에 올인하는 부모분들 보면 안타깝더라구요. 먹고 싶은거 아끼고 교육 시켜도 자식들은 잘 모를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교육비에 쓴만큼 아웃풋이 100% 나온다고 확신할 수도 없구요. 나이들어서 부모가 안 쓰고 아껴서 네가 지금 이 자리까지 와있는거다라고 말하며 자식에게 용돈 받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내 노후 자금을 꾸준히 모아두는게 더 나은 선택 같아요.
그러니 20,30댄 결혼안하고 애도 안낳으려하죠 전문직외엔 살기 힘들어요 ㅜ
공무원이 최고라는걸 모르는 사람들.. 동네 장사 부모님때부터 40년넘게 한자리에서 하다보면 수많은 사람들을 격는데.. 짬 먹은 공무원 연금받는 퇴직 공무원.. 최곱니다.
@@햄릿-b1d개소리하지마시고 공무원하세요 징징대시기전에 일하시고 아껴쓰시고 모임이나 쳐나가지마시고 폰에잇는 오톡들이나 나가고 아닙니다. 그리사세요^^*
@@GygyKim-n4e그거도 옛말임...지금 2~30~40대들 공무원은 연금이 국민연금수준이야..
비슷한 나이신데
내가 저렇게 나이들어 보이나 ?
충격받았어요.. 아 세월이여
제가 이 댓글 달려고 밑으로 내렸더니 댓글이 있네요. 저보다 너댓살 적은 50~50대 초반의 분들이 왜 이렇게 나이들어 보이는지 영상 초반에 좀 충격이었습니다.
마음고생이 심하신 것 같습니다.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얼굴에 바로 바로 반영될 나이지요.
@@ricethief 20대도 같은 20대끼리 나이가 자기보다 많아보인다 적어 보인다 미묘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듯 다른 나잇대도 마찬가집니다.
딸피들 정모하네 ㅋㅋㅋㅋㅋㅋ
@@swjung7975남이 듣기 좋으라고 젊다고 하는 소리를 찰떡같이 믿으시네요.ㅎㅎ 우리회사 이사님도 나이가 60인데 그 친구분들과 얘기니누시는거 들어보면 본인들이 40대인줄 알고 대화를 하시더군요. 누구나 마음만은 청춘이죠.
하지만 외모는 화장 떡칠하지 않는이상 다 그 나이대가 보입니다.물론 염색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있을수 있겠지만요.
어디가서 나이에 맞지앉게 행동하면 주책이라고 하죠. 원래 본인이 거울을 보면 현실과는 다르게 질생겨 보인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냥 밖에 나가서 같은 나이대가 그렇게 보이면 그게 그냥 본인의 모습입니다.ㅎㅎ
다들 본인들은 젊다고 생각하죠~
헤어, 옷 스타일이 있긴하지만요
40세에 다니던 회사가 망해서 47세까지 프리랜서로 일했는데 갑자기 일거리가 없어서 48세에 공뭔셤 준비했습니다. 남은돈 500여만원으로 6개월 빡세개 공부해서 운좋게 합격해서 설시 공뭔됐습니다. 헌데 막상 일해보니 조직이 거지같고 월급이 적어 때려칠까..하다가 40대부턴 재취업이 불가능한 걸 이미 체험해 봤기에 걍 다니고 있어요. 벌써 5년차 되서 장기재직 휴가 5일도 썼네요. 40 중후반~ 50대...단기 일자리만 있지 제대로된 일자리가 전혀 없어요. 정말 들어갈 곳이 한군데도 없어요. 한달 150만원만 줘도 일할 의사가 있었는데 한 곳도 없어 걍 공시 준비했습니다. 저 다음에 우리 부서 들어온 분 55세였슴돠~~ 유일하게 셤하나로 정규직을 구할 수 있는 곳이 공시...50대 정규직은 이곳밖에 없어요. 졸라 함든 곳아지만 쿠팡 알바 보다는 할만해요. 전 쿠팡 알바는 죽어도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함들어서뤼..
대단하시네요
그 동안에 번돈은 다 어디다 쓰시고 남은돈 500만원 인가요? 40세까지 회사 다니셨으면 공무원보다 훨씬 짧은 기간에 많이 버셨을텐데
다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20대에 회사 다니다가 자영업 경험해보고 30대 초에 망해서 안정적인 직장을 생각하게 돼 공부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3년 공부 끝에 이번에 지자체 산하기관에 합격했네요.
축하합니다!
50세에 미국회사 퇴직해서 재직회사업무 대행 4년하다가 그만두고 지금은 시골에서 사과과수원 합니다. 올해7년째입니다. 일 할만해요. 농번기철에는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할만합니다. 먹고사는건 걱정없어요
L백화점 17년 근무후 스스로 퇴사 한지 5년정도 지났네요......40~50대분들 화이팅 입니다!
우리나라 취업구조 가장 큰 문제가 40살 되자마자 어디서도 취업이 안됨 그동안의 경력이나 해놓은 프로젝트 이런거 아무 의미가 없어짐 아무리 월급을 내려도 이미 그 직장에
있는 젊은 직원들이나 슬슬 나이차가는 팀장급에서 40대를 싫어함 특히나 난 디자인쪽이라 이미 사장들 나이도 어린편이라 40대 자체를 사장도 원하지 않음
그동안 죽어라 열심히 일했어도 40되는 순간 깨달았음 나같아도 그럴거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게 현실로 와닿으니까 굉장히 절망적임
이력서를 더 화려하게 꾸며도 면접연락조차 안옴 어쩌다 어쩌다 힘들게 취업한곳은 그야말로 개쓰레기 ㅋㅋㅋㅋ 이게 현실
근데 정부에서는 죽어라고 20대 젊은층 대학생들만 지원하는데 막상 지원받는 젊은층은 받는거 없다고 취업안된다 난리고
간단한
40대는 취업을 원하지만 회사에서 원하지 않음 / 회사에서 원하는 20대는 취업을 안함 끝이없는 악순환임 회사는 직원을 못구하고 일하고 싶은 사람은 회사를 못구하고 ㅋㅋㅋ
@@HIDEKILLER83 공감합니다! 얼마전 힘들게 취업했는데 팀장이 30대중반 .... 계속 어린 친구들 앞에서 면박 주더라구요. 수습기간만 다니고 그만두려구요.
화이팅하십시오. 응원합니다.
말씀대로라면 아마 저보다 몇 년 후배시겠네요. 서로 분발합시다
@@디영-r4z 감사합니다! 선배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HIDEKILLER83프리랜서 디자이너 하기 딱 좋은 분 이시네요
고생이많으십니다.
빠이팅하십쇼.
진심입니다.
저는 감사하게도
인터넷,유튜브가 보편화된 세대라서
이런저런 정보,영상 등등을
20대때부터 접해서
미리 고민하고 대비하고잇지만
중장년분들은 과거에 이런것들이 없엇기에
현실적으로
어려우셧으리라 생각됩니다.
잘 이겨내실겁니다.
인터넷 없는 시대에는 정보 얻으려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만 해봐도 답답하다 ㅠㅠ
지금이야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일들도 과거엔 하나하나 다 관련 전문가한테 찾아가야 했으니까..
22년 군복무 하고 3년정도 각종 알바 노가다 등등 하다가 지금은 게스트하우스 매니저라고 하는데..현실은 참 어렵네요..
게하 요즘 어렵죠? 힘내세요😮
평생해온 전문분야 빨리 잊고 새분야 찾아가야해여. 과거에 얽매이면 아무일 못함
직장생활도 마치고 사업도 하는 사람으로서 회사생활 할때 성과도 내보고 추후 내 회사에 어떻게 적용하면 좋다는 등 계획적으로 회사생활을 하면 나중에 언제 짤려도 계획이 이미 잡혀 있기때문에 덜 불안하고 바로 실행에 옮길수 있습니다.
일단 노년이되면 머리도 둔해지지만 눈이 어두워지고 귀가 잘 안들려서 새로운것은 배울엄두가 안납니다. 그러므로 1살이라도 젊었을때 엄한짓말고 열심히 일해서 행복한 노후 맞이하기 바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뭐든지 한살이라도 더 젊었을때 해봐야 좋습니다. 가능하면 30대면 더 좋고요.
한폄생 있는돈 없는돈 다모아서 부동산 구입에 몰빵해서 부동산 폭등시킨 은퇴세대들 아직도 부동산 가격을 올리는 정치인들을 선택하고 있지않나요
너는 평생 월세 살아라
맞습니다
범죄자 뽑는 수준
이런상황보면
그래도 젊었을때 기술열심히배워서
그래도 퇴직걱정없이 내일하고있는 내가안도가되네요
배울때는힘들고 박봉있엏는데
그래도 나이먹어도 기술로 먹고사네요
맞습니다. 어떻게 되었든 이공계 기술직 계통은 오래 일 할 수 있죠.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고졸 공고나와서 공부개판치고 ㅋㅋ
어떤 기술 분야에 종사하시나요??
@@leeja1294
기계수리쪽입니다
@@성진안-y9q 저도 그렇게 되고 싶네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50세에 퇴직해야하는 건 너무 안타깝다. 근데 나도 직원을 쓰지만 50세 이상 안쓰려고 한다. 50세 이상일 봐엔 60세 이상을 직원으로 채용하는게 낫다. 60세 이상은 정말 마지막 직장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한다. 50세 이상은 첨 들어올 땐 적응하겠다 하지만 한두달 지나면 싫은 소리 듣기 싫고 자기 하던대로 할려고 한다.
아직 힘도 있고 완전 늙은 나이도 아니라서 자존심도 많이 세우고 말 안듣는다
사람나름. 공무원 퇴직하고와서 거기서 하던버릇 들고와서 사람들짜증나게 하더니 못버티고 나감
노인비하는 아니고ㅡ느리고 고집쎄고 규칙을 지키지 않습니다ㅡ50넘은 직윈 안씁니다
직장생활...결국 오너의 꿈을 위해 희생하며 일하다가 어느순간 밀려서 나오게 되는게 직장생활이라 생각함, 내 스스로 먹고살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직장생활 하면서 오너를 너무 믿지말고 내가 나중에 먹고살것을 미리미리 준비해야 됨.
늦어도 40대 후반까지 자발적 퇴사할 정도로 자산을 모아놓는 것이 중요함.. 20~30대 젊었을 때의 남들과의 소득, 소비 비교 다 부질없음..50대부터는 순자산이 많아 일하지 않아도 가정의 생활비 걱정하지 않도록 이룬 자가 최고임. 의사도 모아놓은 순자산없으면, 매일 일해야 돈버는 노동자일 뿐이고, 순자산 많은 자산가를 이길 수 없음.. 외벌이 직장인 월급쟁이로 40대 후반에 만족한 만한 순자산 만들어 은퇴한 후, 50대초반이 된 지금은 의사 부러워하지 않음.. 반백년 살아보니, 인생을 계속 도전하느냐 안주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낌..
20대부터 연금저축 ETF를 해야합니다
50까지 연금저축 3억이상 준비해 놓고 순자산도 10억이상은 있어야 퇴직할 수 있다.
@@jongminyae9359 1인가구 5억만
팩폭
여쭙고 싶은게 있습니다. 순자산 구성이 어떻게 될까요?
24년째 다니는 51세,,,
영상보며 감사함을 느끼며 또 화이팅해봅니다^^
저 세대는 그래도 일하다 퇴직걱정이지 지금 세대는 아예 일 시작을 하기가 힘듬ㅋㅋㅋㅋㅋㅋㅋ첫 직장 별로면 올라갈 사다리가 없음
난 저 대기업직원들 퇴직 징징이 영상중에서 제일 어이없던게 삼성 퇴직자가 인터뷰하는데 돈없다고 징징거리는데 셀프빨래방 운영하고 차는 bmw 끌고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씀씀이가 차원이 다르지. 그 사람 입장에서는 월 500도 부족하니까
모든사람의 기준이 다 다른법
그사람들 기준에서는 잘나갈때보다 못벌면 힘든거 ㅋㅋ 근데 그 못버는것도 중산층 이상이니까;;
각자가 자신의 아픔만 부르짖을 뿐. 들을 생각이 없다.
ㅇㅈ 대화가 무슨 연결이 안돼
ㅋㅋㅋㅋㅋ 한탄만하고잇네
편집 편집 편집 제발 뇌잇으면 보고 생각좀?
잘랐으니 그럴수있겠죠. 각자의 어려움을 제한된시간 내에 시청자에게전달하는게 목적이니깐요
저들뿐 아니라 나이드니 다들 자기할말만 하고 남얘기는 성의있게 안듣거나 인정을 안해요. 자기아집이 강해짐
저도 나이 50인데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하지만 퇴직후 삶을 알기에 사표를 쓸수 없습니다. 하루하루 참아가며 다니고는 있는데 언제까지 견딜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 때로는 죽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제 주위에는 아무도 없어요.
저 막막한 심정을 누가 알아줄까?
퇴직 후 삶을 왜 회사가 지원해줍니까 본인이 준비하셔야지...
아웃플레이스먼트라고 선진국, 대기업에서 방출관리 차원에서 퇴직자 교육, 재취업창업 준비해주는 제도가 존재하긴 합니다.
한국도 요즘 아웃플레이스먼트 조금씩 진행하고 있는 추세임 ㅋㅋ4
@@모모모-k3t그래봐야 외국은 1년365일 퇴직시스템. 해고자유. 너무 자연스러움. 영상처럼 절벽이니 헛소리도 안함
@@ap888869외국이라고 뭉뚱거리면 곤란함. 오직 미국만 그러고 있는건데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20~40대에도 권고사직 및 희망퇴직 많습니다. 모든 세대가 다 힘들게 살아갑니다. 자칭 낀 세대로 칭하며 각자 개개인의 아픔들을 이야기하고 계신데 상대방 의견을 들을 생각도 없으신거 같고 나라에서 바꿔주기전까지 바뀔 생각없다로 보여집니다. 맥도날드 일하시는분은 과거에 내가 어떻게 살아왔든 상대방의 의견을 수용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보이시잖아요. 얼마나 존경스럽습니까
도움이 되었습니다 힘내시길!!
퇴직금 굴릴 생각하면 말아먹기 쉬움
안굴리면 노후를 말아먹음. 투자와 투기는 다름.
@@Moon_Super 그냥 아껴 쓰는게 답이에요
월급 받아 탈때부터 굴렸어야지
퇴직후 생활을 왜 회사가 교육해야하나요...
4:52 아직도 "국가"가 뭘 해주길 원하는 세대.. 전형적인 얹혀지내는 세대. 그러면서 지들이 무슨 산업의 역군. 에라이.. 니들은 그냥 인생 낙오자일 뿐..
지자체에서 홍보하고 교육해줬으면 좋겠어요...
55세 금융기관 부장..진심 감사하며 산다. 애들이 셋인데 둘 대학 막내 고등학생.. 애들만 졸업시키는게 최대 목표
배당과복리로 노후준비중~ 현재 월290까지늘렸는데 처음보다 늘어나는 속도가 겁나빨라짐'' 이맛에 장기투자합니다 추후 국민연금더하면 끝!
배당은 어떤걸로 받으시는지 궁금해요. 미국주식? 한국주식? 그 중에서 종목도 긍금요
@@짱구배그 네~배당종목은 tiger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본주.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H 이렇게3종목etf입니다
정신승리 ? ㅋㅋㅋ
내나이 45세 하루하루가 살얼음이다
아이들은 너무 늦게나와서 이제 두돌을 향해가는데
아빠는 오늘도 마음이 괴롭다
저도 마흔 중반 가는데 작년에 아들 하나 얻었고, 올해 아이가 하나 더 생깁니다. 오래 건강하게 멋지게 살자고 다짐합니다. 힘냅시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v
힘내세요^^v
빠이팅 가즈아
회사를 봉으로 생각하는 자세부터 버려야 합니다. 회사가 직원 퇴직 이후까지 걱정해서 비용을 써야 하나요, 애들도 아니고 각자 알아서 미리 준비하십시오
여기서 자영업하면 그때부터 폐지 주스러 다녀야됨..
아빠친구들 지인들보면 기술직분들 인테리어 페인트사업
목수 동네철물점 이런거하시는분들이 연세70중반인데도 경제적으로 여유있으시고 아직도 버심
건물하나씩 있으시고~
퇴직후 고령자 재 취업에는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가 좋지요~~ 전국 모든 아파트와 건물에는 전기기사가 법적으로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 고령자도 일자리가 철철 넘쳐나고 있지요 ~~
무턱대고 정년연장을 한다는건 국민에 대한 세금의 부담가중, 취업 경쟁 심화, 인사 적체 등의 여러 문제가 생깁니다. 다른 방향으로 정책을 시행하여야합니다
실제 직급이 높다는 이유와 퇴직이 가까워졌다는 이유로 일 안하고 시간 떼우는 그런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젊은층의 취업과 지역소멸 등의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가 산재되어있는데 정부는 이런 부분에도 충분히 고려하여 상생해갈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 마련을 바랍니다 !!
저는 그냥 남는 돈은 미국 배당주 사 모읍니다. 지금 세대의 경우는 노후는 스스로 대비해야할거 같습니다. 30대부터 금융 재태크를 시작했는데 20대부터 시작하신 분들이 너무 부럽네요.
40살인데 은행에 2-3억씩 넣어두는 멍청한짓하다가 올해부터 목돈은 채권에 박아놓고 isa랑irp만 한계금까지 달 매수하네요 님처럼 지금 젊은사람들은 정보가 더 좋으니 어려운시기 잘 해낼거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어요..
퇴직후엔 눈높일 낮추고, 자격증 꼭 따서 경력을 쌓으세요...
경력쌓으려고 이력서 내도 채용을 안해주니 경력을 못 쌓죠
나이 많으면 자격증 있어도 경력 쌓기 힘들죠
동감 ㅋㅋㅋㅋㅋ 저 46인데.....언제 이리 먹엇나 싶음 ㅠㅠ....엊그제가 20대 같앗는데
해주길 바라는 월급쟁이들
맘은 변함이 없네요. 금융교육 노후교육을 미리미리 해야지 하고 말하는게 아니고 회사에서 해줘야지 말하네요.
인생은 예정돼 있다 정해진 그길로 간다 본인이 모르기에 답답할 뿐이다 일반적인 케이스는 그 냥 자연의 섭리라 생각해라 생각지도 못하고 일반적이지 않는 케이스가 휠씬 많다 인생은!!
이런데 아이를 낳는거는 진짜 미친짓이라고 봄. 30중반에 결혼해서 애 바로 낳아도 초중학교때 은퇴할 수 있다는건데 그 이후 애를 어떻게 키움?
그래서 나라가 이렇게 된거죠..1997년 imf 이후 신자유주의 자유방임에 맡긴 결과 3040대 결혼포기 딩크족 삶
50넘어도 일할때 찾아보면 많아요
편하고 돈 많이주는데만 찾으려고 하니까 없는겁니다. 나이 생각하셔서 전직장 일했던건 잊어버리시고 편한데만 찾지 마세요 저는 이런거 보면 답답합니다.
탁상공론 같아서요
젊은사람들은 힘들고 모진 사회를 견딜수있다.사회는 원래 그런곳이니까.
나이든 사람들은 그걸 견딜수없다.
높은곳까지 올라가본 과거가 있기때문.
이게 정답인 거 같네요.
자영업두 힘들어요 ~~경쟁이 치열해서~~~진짜 어떻게 사는게 맞는건지 도데체 알수가 없어요 ~
다들 머리는 살아남으셨네
미국이고 지듬 51살인데 최소 62세까지 일 해야 하니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ㅠㅠ.
연봉도 높고 12시간 주 3-4일 일하는데 남들이 보면 너무 부러워 하는 직업이지만 육체적으로 힘들다 보니 62세까지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근데 내가 은퇴 준비가 되어서 원해서 일을 그만 두는거와 회사에서 반 강제로 은퇴 시키는거는 하늘과 땅 차이 만큼 너무 다를거 같음.
401k ...
@@khy9083social, 401K, 개인 연금, 은퇴 저축해서 10억 정도 됩니다.
우주공간의 블랙홀 소리
참 좋은 모임이네요.지금 우리 나라에서 가장 측은한 세대가 왠지 50대인것 같아요.힘 내세요.
저 같은 경우는 퇴직한 지 12년이 되었다. 처음 2~3년은 괴롭다 현재는 정말 잘해왔다. 서울 개인택시를 하고 있다 지금은 행복을 느낀다. 상담 받습니다
택시, 택시 하는데 앞으로는 그 것도 별 재미없어요.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서,,,
택시기사 노인분들은 왜그렇게 말을 거나요? 말받아주면 난 듣고 싶지않은 자기얘기 하느라고 귀찮아서 택시타기 싫다는 분들 많습니다.
기사가 듣기 싫은 얘기 자꾸 하면 어떻게 하는게 최선인가요?
이정복 여기서 보네.. 건강해라.. 화이팅..
그래 고맙다친구야 너도 화이팅
술,담배 끊으시고 친구랑 경조사 다 끊어세요.운동하시고 요리하십시오 그냥 그렇게 사시면 걱정없이 삽니다
돈 벌지 않아도 됩니다 있는돈 가지고 아껴쓰세요 가진돈도 없다 그럼 일하세요
중소기업 사무직인데.... 비전이 없네요... 희망을 가져봅니다
일만 하면 안됩니다. 일하면서 번 돈을 굴려야 나중에 먹고 사는거지 아무생각 없이 일만 하면 가난은 덤입니다.
그런 소리는 아무나 다 하지요.
보니까...나도 50대인데 정말 편하게 살아왔구나싶네요....
말하는거 들어보면 진짜 저렇게 여유롭게 이야기할사람들은 그리많지않은데말이지....라고 말해주고싶네요
여기 출연자분들도 예전에는 50대를 생각해주지 못했을겁니다. 그게 자연의 생리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도태되고 잊혀져 가는겁니다. 다만 초노령화로 인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사회이지만 생물적 생태계에서는 나이가들면 어쩔수없는 부분들을 일정부분 받아들일수밖에 없습니다.
참 걱정이 와 닿는다. 건강한 몸으로 정년퇴직해서 10년 더 해서. 총70살까지 일할수만있어도
공감되는 다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이직 교육은 본인이 평소에 항상 퇴직을 염두해두고 스스로 하는겁니다. 누가 시켜주지 않아요.
30대부터 쭉 이런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 많다..특히 자영업자는 매일 절벽을 걷는 마음
저도40 재취업 겨우 성공했네요 늦은나이에 애가 생겨 고민을 너무 많이 했고 코스트코에 취업 했습니다 코스트코는 정년 없어요
실패 사례 ,성공사례 같이 방송해 주세요
저는 퇴직 후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63세에 시작하여 5년 동안 월 1만불 이상 벌고 있습니다. 어려웠지만 보람도 있었습니다.
우린 어릴 때부터 항상 낀세대 였잖아요.....!
넘 슬프다...
힘내고 건강합시다🎉
20대 도서관에서 공부만 했던 내청춘..청춘과 바꾼 자격증..그때는 막막했지만 50대 지금은 든든한
자격증인가요 라이센스인가요
sky 인서울
4년제 2년제
대기업 중소기업
50 넘고 60되면 다 필요 없다.
내가 눈치보지 않고 80까지 할 수 있는 직업이 있냐 없냐가 가장 중요한 시대.
그걸 모르고 50,60년대생 부모들은 자식들 무조건 대학 보내야 한다고 그 어마무시한 사교육 올인하고 인서울 대학교에 입학해서 운 좋게 대기업에 입사해서 40전후로 회사 나와야하는 걸 몰랐지........ 그냥 그래야 하는 줄 알고 부모 자식들 그렇게 살았지.. 이제부터 진짜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