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초입에 직장 퇴사하고 32살에 겨우 적성에 맞는 직업 찾아서 지금은 나름 마음의 안정을 가지고 살고 있는 30대 중반 1인입니다. 뭐든 다 해보세요. 저도 하고 싶은 건 없었는데, 이것저것 별의 별 일 다 해보면서 이것만큼은 죽어도 못하겠다, 이건 죽어도 하기 싫다, 하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배제해가다 보니까 지금이 된 것 같거든요. 지금 당장은 하고 싶은 게 없어도 돼요. 정말 하기 싫고 죽어도 못하겠다 하는 것들을 지워나가다 보면 내가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 어떤 일도 단점이 없을 순 없어요. 조금이라도 마음이 끌리는 일이 있다면 당장 해보세요!! 경험이 답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어느 정도 자리를 잡기까지,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 주변의 시선도 그렇고 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해서... 하지만 그 모든 경험들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자산이 될 것입니다(이상 경험자) 인생은 길고 그 어디에도 정답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은 남들보다 늦어진다 뒤처진다 싶어 불안할 수 있지만 인생 100살까지 살 것 생각하면 아직 한창때입니다. 파이팅이에요!!
Seungha님 반갑습니다 와 제가 생각하고 느낀 부분들을 고대로 적어주셔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런 seungha님이 대단하시고 ㅎㅎ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하기싫은일들 소거해나가면서 이것저것 도전하며 제 길 찾아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더 그렇게 노력해나가겠습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기님 제가 그동안 지켜본 우기님은 1.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걸 잘하세요. (유투브, 요리 등) 2. 내면에 있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말로 풀어 내는 능력이 있으세요. 3. 혼자 집중해서 하는 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세요. 이런 장점을 가진 우기님은 독립서점 같아요. 어떤 대규모 자본을 필요로 하지 않는 그냥 자기만의 취향대로 꾸며진 서점이요. 그래서 누군가가 정한 직업, 만든 회사, 설정한 목표가 우기님한테는 불편해 보이더라고요. 미로에 빠진 것 처럼요.
오늘 영상보고 신기할정도로 제가 고민한 부분과 관심있는 부분들이 공감이 38000프로 였어요. 저도 공대출신이고 이성은 이과이지만 제 맘속은 문과고 요리&제과 였어요. 고등학교 진로는 제빵과를 원했지만 일반고를 가고 인문대를 원했지만 공대를 갔고 이후도 공시시험을 준비하다 실패하고 직업상당사 공부하다 컴퓨터 직업학교 등등 지금 현재까지 이상과 현실의 끊임없는 선택에 부딪히고 지금까지 왔어요. 유일하게 본인하게 주는 보상은 심야영화를 보는정도. 자기애도 낮아서 늘 스스로 다그치고 살았어요. 지금 또한 직장에서 갖는 인간관계 고민. 분노의 대한 고민. 이직과 미래의 대한 고민은 계속합니디. 사람마다 성향 및 환경차이로 인한 고민의 결은 다르고 길의 정답은 없겠지만 최종 목적은 행복한 삶 이잖아요. 계속된 고민과 질문이 우리가 가는 길에 힘을 보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기 최고.
우와 제가 생각하는 걸 그대로 말씀하시네요 ㅜㅜ 진짜 200% 공감해요 직업으로 자아실현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조금이라도 재밌는걸 하고 싶은데 주변에 이야기하면 누가 그러고 사냐고 현실을 보라고 ㅠㅠㅠ 일단 저는 31살 여자고 수능망해서 교차지원으로 전문대 환경과 졸업했습니다 환경이 뜬다더라 라는 말 듣고 전문대니까 취업 잘되겠지하고 막연히 들어갔고 졸업하면서 자격증 한개 땄지만 도저히 학과 수업을 못 따라가겠어서 전공쪽으로는 취직 못하겠다싶어 냅다 공무원 준비 했습니다. 여러 직렬 바꿔가면서 2년을 공부했고 결과는 망이었습니다.(학교때도 공부 못했는데,, 더 빨리 그만둘걸 ㅜ) 그리고 더 나이 들면 회사도 경험 못해보고 내 20대가 끝날까봐 부랴부랴 전공 관련 회사에 들어갔습니다.(그나마도 지인추천으로 수월하게 끝났죠) 오래오래 다녀야지. 아무리 힘들어도 죽기야하겠어? 했는데,, 저는 초딩때부터 과학실험을 싫어하는 파워 문과형 인간이었습니다.(물론 문과영역을 잘 한건 아니지만..) 그랬던 제가 실험실에서 실험하는게 주된 업무를 하고 있으니 정말 돌아버리겠더라구요.. 그런데 제 동기들은 다들 잘만 적응했고 일찍부터 취직해서 지금은 연봉도 높고 직급도 높습니다. 비교 안하려고해도 초라한 내 모습이 부각되는 슬픔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9개월 꾸역꾸역 버티다 우울증 걸리고 나왔습니다. 다른 공부도 기웃거리면서 배웠지만 비전이 좋지 않아 그만두고 컴활자격증 취득 및 상담치료 잠시 받았습니다. 그리고부터는 계속 사람인 사이트에서 내가 갈 수 있을것같은 곳만 찾아서 지원서 넣었지만 결과적으로 다 탈락이었습니다. 작년말에는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이제 해가 바뀌면 31살인데 난 끝이다. 이제 내 인생은 내리막길 뿐이라면서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이 댓글을 쓰고있는 지금까지 지원서를 냈다 탈락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죄송하고 쪽팔리고 난 그냥 존재하면 안될것같습니다. 하지만 억울해서 죽고싶지는 않아요. 20대 때 너무 힘든 사건 어찌어찌 넘기고 이제까지 안죽고 살아있는것도 대견한데.. 취직 때문에 죽는건 억울해서.. 지금도 사람인 사이트만 보고 있자면 막막하고 자소서 쓰려고 한글파일이라도 열면 하얀 창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경험한 것도 없어서 쓸 말도 없고 토익 뭐 그런것도 없고... 요전번에 제가 그래도 좋아하는 거 하나 찾은게 있는데 그게 그림그리는거였습니다. 혼자 웃었어요. 나도 남들이 말하는 정말 좋아하는 거 그런게 있었구나. 할때 행복해하는 게 하나쯤은 있구나 싶어서. 그림을 좋아했어도 그림은 돈 안된다고 가난하게 살게 된다고 들어서 어릴때부터 처다보지도 않았었던지라 그림에 관한 지식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낙서말고는 어떻게 그리는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잘 그리고싶은 마음은 버리지 못했어서ㅜㅜ 그러다각 며칠 전 삶의 목표를 아무 직업이나 잡고 돈 벌면 그걸로 그림 배우고 좋아하는 취미들 하면서 사는것으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놈의 아무 직업이.. 도대체가 뭔지.. 다들 어떻게 어디서들 지금 직업들을 찾아서 하고 있는건지.. 또 방황의 무한 굴레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막막해서 30대 백수라고 검색하고 들어와서 본 영상인데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그대로 해주시니까 속이 다 후련하네요. 적당히 사람만나고 적당히 돈을 벌지만 기본적으로 내가 성취감이나 재미를 느끼는 일 ㅜㅜ 정말 그걸 원할뿐인데 쉽지 않네요.. 세상에 돈버는 방법은 다양하다던데.. 그게 왜 저는 이리도 쉽지 않은지 참 ㅜ 이런 제 글을 본 누군가는 또 이야기하겠죠 배부른 소리 한다고. 현실모르는 소리 한다고. 하지만 그 전 회사에서 처럼 아무렇게나 들어갔다가 또다시 떨어져나오기 싫어서 더 고민하게되는것같아요. 너무 공감가는 나머지 주저리 주저리 길어져버렸네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가요 우기님도 저도 올해는 원하는 직업을 찾고 일할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저는 글을 읽는 내내 너무나 공감되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냥 제 얘기를 쓰신 것 같아서요 .. 😭 절대 안좋은 생각 하지마세요 20대의 삶이 저랑 같으셔서요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왜냐하면 본인의 진짜 매력과 열정을 한번도 펼쳐보지 못하신 것 같아서입니다 지나간 세월 떠올리면 우울하고 나쁜 생각 밖에 들지 않으니까 지금처럼 씩씩하게 앞으로를 바라보세요 😄 그림그리는게 즐거운데 돈이 안된다라고 하셨는데 사실 돈이 될거라고 자부는 못하겠지만 그림에도 종류가 다양하고 밥벌이도 참 다양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웹툰, 일러스트, 시각디자인, 애니메이션, 유튜브 컨텐츠 등등 정말 다양하니까 원하시는 방향 잡아서 그림 공부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 그게 확고하시다면 저는 제가 최근 알바몬에서 일용직 일을 했거든요 ? 일용직이 노가다만 있는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단순 노동 하는게 많아요 저는 오래된 cctv 를 수거하고 닦고 만지고 그런거 했는데 저빼고 여자분이 9명이였습니다 9-6 일을 했는데,, 이 일 말고도 마스크팩 포장, 물품 정리 등등 일자리 많아요 ㅎㅎ 월급나오면 200가까이 나오거든요 큰돈은 아니지만 내가 생활하고 뭘 배우면서 준비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퇴근하고랑 주말에 뭘 배우고 하기에 시간도 널널하고 부족하다면 일을 줄이면 되고 저는 그래서 하고싶은 방향성이 정해졌고 무슨 일이라도 하면서 하실 수 있다면 일용직 중소기업 단순 업무하시면서 미술 공부 열심히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2D애니메이션 이런걸로 구독자님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 (사실 제가 조금 해보고 싶다는..) 너무 제 이야기같고 같은 전우로써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 화이팅이에요 !!! 구독 완전 감사해요 ~
공감이되서 저도 제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저 또한 수능을 보고 점수를 맞춰서 남들이 가는대로 수의학계열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저도 글쓴이분처럼 파워문과형이였다는걸 간과한채 남들 좋다는 이과로 오게되었고.. 대학을 다니는동안 학과 수업이 저와는 되게 안맞다는걸 느꼈지만 그만두기에는 두려웠는지 무의식에만 그 생각을 두고만있었고 결국 시간만 지나다 현실도피하면서 지내왔지만 졸업을하더라도 나아지는게 없더라구요 학과생활을하면서 실습을 해보며 실험 및 임상을 경험도해보았지만 도저히 안맞는다는걸 느꼈습니다.. 직업의 본질과 적성이 얼마나 맞는게 중요한지 깨닫는 경험을 뼈저리게하였고 남 인생들 따라가는삶이 무의미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자기 성격에 맞게 분수에 맞게 살아가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저 또한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등으로 이직을 각오하고 있는데 아직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저희는 남들과다르게 적성쪽에 많은 가치를 두고 이에 맞게 일을해야 행복한 사람들인거같아요
저 왜 이 영상을 보고 이렇게 울컥하는지... 저는 예체능 전공이고.. 아이들만 교육하다가 아이들상대,학부모상대도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일만 죽어라 하는데 벌이도 어려워서 다른길 찾고싶은데, 무작정 다른길을 찾고 싶어도 10년동안 연습과교육만 했다보니,, 막상 제가 뭘해야할지, 뭘좋아하는지.. 그리고 그 동안 너무 쉼없이 달려온탓에 다시 새로운일을 또 어떻게 어디서 원동력과 에너지를 얻어서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에너지가.. 아주아주 부족한사람이라서요.. 일끝나면 방안에만 누워있고, 사람도 안만나고, 유튜브만 보면서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유튜브 검색하던중에 영상을 접하게됬어요. 영상 계속 보다가 그냥.. 정말 말하나, 고민하나, 멘트하나, 행동생각하나.. 제 잃어버린 반쪽처럼 똑같아서 보는내내 많이 울컥울컥했어요...ㅠㅠ.. 진짜 힘내시고 꼭 원하는 답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갇혀있지않고, 이일 저일 많이 도전하시면서, 고민하시는 모습이 정말 제게 큰 도움이 된 영상입니다..! 감사드리고, 구독하고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아이들 가르치는 것보다 진상 부모들 상대하는게 선생님들을 지치게 하죠 ㅜㅜ 고생 많으셨어요 ..!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는 나이만 든 우리 같은 어른들이 정말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걸 찾고 알려고 하지 않았고 먹고 살길 찾느라 정신도 없었잖아요 ㅠ 지금이라도 새로운 갈로 가겠다면 그만큼의 무언가 예를 들면 시간이나 돈 같은 것들을 내어주면서 차근차근 찾아보면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평생을 못찾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찾아보려고 하다보니까 명확하진 않아도 제 자신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어요 ! 해보고 싶은 것도 생기구요 ㅎㅎ 그러니까 지금 우리 인생 다 끝난거 아니니까 상황적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 내가 되고 싶은 사람으로 열심히 살아봐요 우리 구독 감사드리고 저도 응원할게요 😁
검색하다가 알게된 채널인데 저랑 상황이 정말 비슷해서 바로 구독 눌렀어요! 저는 우울증세로 퇴사 후 3년 동안 백수로 지내고 있어요. 쉬면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지금은 가끔 일용직 알바를 하며 지내고 있는데 mbti isfj/p에 딱히 하고 싶은게 없어서 3년동안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저랑 상황이 비슷한영상과 댓글들로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저를 포함해 고민하는 모든 분들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한마디 한마디 제 머릿속에 있는 말들을 토씨하나 안틀리고 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는 성공과 돈은 둘째치고 진정으로 열정이 생기고 하루에 9시간 일을 해도 하루가 아깝지 않고 나만의 기술이 생기고 그 기술들이 내 앞날에 도움이되는, 생산적이고 의미있고 흥미있는 일이요..ㅎㅎㅎㅎ 열정페이라도 좋으니 그저 내게 흥미와 의미가 있는 직업을 찾을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 ㅎㅎ 이 시간들을 발판삼아 같이 성장하고 나아가 보아요 지금은 멈춘게아닌 깊이있게 성장하고 있는 시간이라는걸 저는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우기님^^애청자 입니다. 저도 올해 30대가 되었고 퇴사를 하고 고민이 많은데요, 인생에는 진짜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업종을 3개 정도 경험해봤는데 뭘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ㅋㅋ 일단 지금 결론 내린건 일단 일을 하면서(대신에 다른걸 준비하기에 너무 부담되고 빡센 곳은 말고..) 다른 곳에 환승 느낌으로 갈 수 있도록 해보자!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자금이 여유롭지는 않아서 바로 돈을 벌어야하기도 하고.. 어떤 곳이 정답이다! 내 길이다! 생각해서 도전하더라도 그게 답이 아닐 수도 있고, 다른 곳을 가고 싶을수도있으니 일단 부담안될거같은 약간 잘맞을거같다? 느낌 나는곳으로 도전해보려구요. 우기님도 같이 도전해보아요. 늘 응원합니다. 악플러들은 흐린눈 하셔요.. 굳이 악플달라고 오는 것도 참 정성이다 싶네요^^ 우기님 통해 저도 힘많이 받아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도 전문직 6년 일하고 퇴사하였습니다... 사실 퇴사 전 부터 구독자였어요 전문직이라는 것 때문에 내가 죽어가고 있어도 쉽사리 다시 직업을 찾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저랑 상황, 성향, 생각이 비슷한게 많아 힘들 때 자주 영상 시청하고 많은 위로를 받아갔습니다. 한명의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계세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네요!! 언젠가 진심으로 원하는 직업을 다시 찾을 수 있을꺼라는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기님 예전보다 더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보여요 겉으로 봤을 땐 늦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지금 한걸음이라도 앞으로 가고 있는 중이세요 우기님은 정말 멋진 청년이신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큰 행복을 성취하려면 힘든 과정을 몇번이고 거쳐야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혜가 점점 쌓이고 실패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행복은 짠하고 바로 나타나지 않는 것 같아요 솔직한 마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멍하니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때가 많은데 남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시 힘내서 준비해볼게요
격려해주시니까 마음이 너무 편해져요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 여전히 제자리인가 싶은 생각에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내심 그만큼 내 고민의 깊이가 깊은거고 보이지는 않지만 내 삶이 지각이 저 밑에서 변화를 위해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것처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건 실패와 포기를 겪더라도 일단 해보고 움직여야 더 큰 성장과 성과를 배울 수 있다고 저 또한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진심으로 늘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작년 7월 이후 다니던 직장 퇴사하고 현재까지 여행도 다니며 쉬다가 다시 취준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우기님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저랑 동갑이시고 뭔가 영상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공감되더라구요. 언제한번 쇠주한잔 하고싶을 정도로 저랑 생각하시는 것도 비슷하고.. 어쨌든 이 시기 이 순간 잘이겨내봅시다. 후회스러운 과거와 불안하기만한 미래때문에 현재를 망치지말자구요!
최근 1초도 안넘기고 본 영상이네요... 일하면서 생각해도 충분하다 다음회사 준비해놓고 퇴사해라. 틀린말은 아니지만 밤새 고민해도 제자리걸음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사는데 정답은없고 분명하게 내가 추구하는 삶은 있지만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고 결국엔 요동치는 생각들을 모두 접고 스스로를 적당히 통제해 가며 작은일 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 끝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매일 하루를 보내봅니다.
무슨 마음인지 저도 너무 공감하기에 참 마음이 그렇네요 😭 그런데 저는 제가 지금의 상황에 저를 빠트려서 열심리 찾아나가다보니 이제야 조금씩 알 것 같아요 물론 그게 제 길인지 더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더더더 해보려고 합니다 부디 제 업으로 이어지길 .. 🙏🏻 우리 상황의 여유가 된다면 앞으로는 억지로 도살장에 끌려가듯 그렇게 사는게 아니라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을 한번 살아가자구요 ! 공감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삶의 크고 작은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며 자아실현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한평생 나에 대해 잘 알아보려 하지 않고 좋은 대학 좋은 회사 가야지만 행복하다라는 인식 때문에 일자리를 구했던게 문제였지 않나 싶어요 (저는 말이죠 ㅠㅠ) 진로를 찾아나감에 있어 가장 기본이 자기이해 입니다 저는 근2년간 그 시간들을 지독하게 겪었네요 😆 지나고보니 참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다니님도 스스로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시고 이것저것 건드려보시면 더더욱 내 자신을 알 수 있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천천히 흥미 있는 것들 작게나마 시작해보시면서 업으로 발전시켜보시기를 바래요 ☺️ (말이 쉽지 어쩌면 평생 못찾을지도 모르지만 이게 내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라면 저는 시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저도 품질관리 하다가 퇴사하고 하고싶은 일 찾는중이에요..!ㅠ 품질관리를 1년넘게 하면서 직무특성상 생산공장에서 일해야하는것, 근무지가 외지에 있을수 밖에 없는것, 매번 점검, 심사에 스트레스 받아야하는것, 생산직원들과의 피할수 없는 마찰등 너무나도 이 직무가 나랑 안맞다는걸 느끼고 온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막상 퇴사하고 또 기사준비를 하고있더라구요... 그토록 하기 싫었던 일이었는데 막상 나오고 나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뭔가를 하게 만들고 항상 해왔던 분야의 공부를 또 잡고 있었던것 같어요 이제는 과감히 하고있던 공부를 놓고, 다른 길을 찾아보려고 국비 지원도 신청하고 유럽여행도 계획해 뒀어요:) 물론..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좋아하는일 새로운것들을 경험해 보면서 하고싶은 일을 찾아 나가보려고해요!! 그림은 잘못그리지만... 평소에 인스타툰 좋아해서 인스타툰도 그려보고, 블로그도 써보고!! 이렇게 제가 지금 할수 있는 것들을 해두면 언젠간 저도 제 길을 찾을수 있겠죠...!!ㅎㅎ 돈은 언제든지 또 벌면 되니까요..!!아마도...ㅎㅎ (전 열심이 모아둔돈 쓰고 있는 중이에요...)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 요즘이었는데 영상보니까 공감되서 주절주절 써봤어요ㅎㅎ 언젠간 우기님도 저도 하고싶은 일을 찾는날이 오겠죠!! 힘내보자구요:)
와 😄 저랑 똑같은걸 느끼셨고 그 뒤의 삶도 저랑 비슷해서 너무 신기해요 ! 이제는 우리 내가 원하는 방향성으로 살아가봐요 물론 돈은 중요하지만 내가 큰 욕심 안낸다면 어떻게든 먹고는 산다고 생각해요 ..! (빚이 없다는 가정 하) 지금처럼 재밌고 하고 싶은 일 꾸준히 해나가시면서 원하는 직업 찾아나거시기를 바래봅니다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대책없는 희망이 차라리 의지력에 더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infj인 저도 + ㄱ그리고 대책없는 것도 아닌게, 문제의식이 이렇게 대두된 시기가 없어서, 결과적으로 5~10년 안에 출산율은 낮아질지 몰라도 구인은 쉬워질 것 같아여 .. 은퇴연령도 늦어질 수 있을 것이고 저는 우울에 오래 빠졌지만 지금은(컨디션 좋을땐) 그렇게 나아질 희망이나 현실적으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것만 집중하는듯해요
어쩌다가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우기님 채널을 만났어요. 30살에 돈만버는 기계가 될 수 없다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2년간 이것저것 시도해보았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삶의 근원적인 이유만 찾으며 마음이 붕떠버리게 됬어요. 이렇게 삶의 방향성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책임감이 너무 강하거나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높아서 그런거라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다른 모습과 장소에서 같은 고민을 하고 방황중이지만, 인생에서 지금 이시간이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잘 견뎌냈으면 좋겠어요. 가족이나 친한친구에게도 꺼낼 수 없는 이야기들이었는데 우기님 채널을 통해서 공감하며 위로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도 우기님만의 인생이야기와 맛있는 요리영상 기대할게요!
EK님 반가워요 😄 그 마음이 정말 미치게 답답하죠 ㅠ 저도 여전히 뚜렷하게 뭐가 하고 싶어 아 ! 이거야 ! 이런건 아니지만 아주 작은 길은 찾아서 한번 해보려 합니다 ☺️ 생각보단 그냥 단순한게 이것저것 건드려보며 느끼는게 그런걸 찾는 가장 중요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 같이 잘 찾아나가봐요 우리 :)
헐... 1년후에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있네요 ㅠㅠ 30대 백수 입니다. 완전 저 보는줄....성별만 다르네요 ㅋㅋㅋ 공대 나왔고, 안정적이고 돈도 꽤 받는 일 8년 하다가, 늘 재미없고 쳇바퀴 같아서 충동적으로 퇴사하고 1년 좀 넘었어요.. 1년 동안 사업이라고 끄적거려 봤는데 생각만큼 수익이 없고. 다시 하던 일을 할까 해서 같은 업종에 재입사 했는데 쳇바퀴 어겐..조금 다니다가 그냥 떄려쳤어요. 저도 답을 얻을 수 있을까 싶어서 유튜브 뒤적여보고, 서점 가보고, 책도 읽어보고, 무슨 배우는 프로그램 참여하고 별걸 다 해봐도 열정이 안생겨요. 저도 cg같은걸 배워볼까, 개발자를 해볼까, 전문직종으로 가볼까. 하다가도 이 나이에 1-2년 배우고 나면 30대 후반 돼서 누가 신입을 뽑아줄까..? 기회비용이 너무 크진 않을까? 이런 생각만 하면서 시간 보내고 있어요. 저도 몰입해서 열정적인 일이 하고 싶어요 근데 아무 열정도 안생겨요.흥미만 있지 너무 재밌어서 이걸 안하면 안되겠다 그런게 없어요. 사실 이러다 보니까 쳇바퀴가 적성이었나 싶기도 해요.ㅋㅋㅋㅋ 미치겠어요 ㅋㅋㅋ 갑자기 왜 고장난것처럼 굴까요? 회사 다니면서는 참 이것저것 많이 사기도 했는데.. 열정이 없어서 그런가 지금은 저도 옷도 안사고 돈도 안쓰니, 아 모아둔 돈으로 그냥 이렇게 살까 싶기도 하고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젠 남들이 이런다 저런다 떠드는 소리도 안들려요. 니들 상관없고 내가 뭐하고 싶은지만 집중하고 싶어요. 하.... 아무튼 주절거려봤는데, 힘들지만 힘내봅시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 써주신 내용들 충분히 공감합니다 참 우리는 왜그런걸까요 ㅠㅜ? 근데 그만큼 내 인생에 진심을 다하고 있는 과정 아닐까 싶어요 내가 생각하는 직업의 가치관이 그런거고 그렇게 살아보기 위해서 고군분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못해 참아가며 남들처럼 살아가는 삶도 잘못된 삶이 아니겠지만 한번 포기하기 전까지 내가 해볼 수 있는 도전은 다해보려고 합니다 응원할게요..! 부디 쉽게 지치시지 않길 바래요☺️
우기님 성향이 혼자하고 혼자 있어야 에너지가 충전되는 스타일이라 우기님 그 자체 본인을 존중해서 혼자만에 시간을 즐기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남이 뭐라하든 우기님이 좋고 편하다면 그거면 된거에요. 누가 아가리만 턴다고 한지 모르겠지만.. 우기님은 3년간 중견기업에서 일하고 돈모으고 또 알바하고 단기직일도 하면서 자기 진로 탐구를 하는데 무시하세요. 우기님 본인도 생각이 오래가는게 답답할거라고 생각하지만..우기님은 장점이 많은 분이에요. 디저트 좋아하고 요리를 잘하니 디저트 방면으로 진로를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우기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깐 진짜 큰 위로가 되네요 저도 눈에 띄는 큰 성과는 없어도 매 순간 제 인생에 진김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믿고 있는데 악플 하나에 상처받고 어제 달리기 1시간 뛰었네요 ㅋㅋㅋ 유리멘탈 🤣🤣🤣 덕분에 제 삶이 바보같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감사드려요 ㅎㅎ 진로 잘 정해서 뚝심있게 밀어부쳐보겠습니다 !!
군대갓다와서 22살 일을시작해서 33이되엇습니다 요즘 드는 저의 생각과 되게비슷해서 처음으로 댓글을 적어봅니다. 남들은 중소기업 과장 좋다좋다 하지만 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답은 없지만 꼭 찾아낼거거든요 가슴이 뜨거워지는 일 영상보고 더용기 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몰입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 저도 그런 이유로 직장에 다니면서 항상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노력하고싶지도 않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퇴사하고 다른 길 준비중이에요 지금까지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까봐 무서워서 우울해하면서도 상황을 바꿔보려 하지 못했는데, 이러다간 평생 우울해하며 꾸역꾸역 살겠다 싶어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ㅜㅜ 저도 언젠간 제가 정말 사랑해서 즐기며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있었음 좋겠네요 우기님 이야기 들을때면 저랑 성향이 정말 비슷하다고 많이 느껴져서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기님도 꼭 언제가 되었든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큰 용기내셨고 자신의 삶에 진심이라는분이라는게 느껴져서 감동했습니다 ☺️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시고 이렇게 격려의 댓글 덕에 제가 참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준비하시는 일 힘들어도 초심 생각하며 꾸준히 잘 해나가시기를 응원할게요 ☺️ 할 수 있다 !! 화이팅 ~!!😆😆
저도 32살이고 품질 6년 하다가 퇴사를 앞두고 있어요! 저는 여행도 많이 다녔고 성향은 다르지만, 우기님 하시는 말씀 전부 지금 제가 느끼고 고민하는 생각들과 똑같아요😮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것들은 있고, 굶어죽진 않겠지만ㅠ, 정말 진심으로 앞으로 지속할 수 있을만큼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참 어렵네요! 미래가 조금은~ 불안하지만 저도 시간을 갖고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동지로서 응원할게요!!!!
진짜 멋있어요!! 형님 저도 집안 환경 때문에 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사는데.. 제가 하고 싶은 일도 아니였고 좋아해서 선택한 일도 아니였어요. 단순히 벌어야 되서 시작해서 아직도 계속 하고 있는데 형님 영상보구 힘이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하고싶은거 부업이라도 생각해서 차근차근 찾아보고 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Lee Lee님은 저보다 훨씬 어른스럽도 그릇이 큰 사람일 것 같아요 ☺️ 저는 제 몸뚱아리 하나만 책임지고 살아가려 하는데 ㅜㅜ 많이 배웁니다 지금은 상황이 여유롭지 못하시겠지만 언젠가 여유가 생기시면 그때는 지금처럼 Lee님이 관심목록에 두고 건드려봤던 일들에 힘을 쏟아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운내세요 :)
우기님, 안녕하세요 :) 알고리즘이 뭐길래,, 우기님에게까지 닿았네요. 우연히 우기님영상이 떠서 아무생각없이 재생했어요. 웬걸… 생각, 놓여진 상황, 연령대, 출몰한 지역 등 저의 환경과 너무나도 비슷해 마음을 훅 기댄채 영상에 빠져들었네요. 저는 직장생활을 한 지 햇수로 5년차에요. 그 중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진심으로 행복을 느꼈던 적이 없었으며 하면 할수록 저를 잃어가는 느낌이었어요. 많은 퇴사 영상을 찾아보다가도 벗어나면 지옥이라는 말들이 저를 더 가두었고, 그렇게 현실에 부딪혀 별 일 아닐거라며 버티다 결국에는 스트레스성 우울장애라는 진단까지 받았네요. 그런데 약먹으면서도 꾸역꾸역 회사를 다녔어요. 이거 아니면 난 뭐해먹고사냐 싶어서요. 세상사람들 아무도 몰래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 사실 든든한 울타리를 벗어나면 펼쳐질 또 다른 고생길을 받아들이기 싫어 오히려 도피처로 회사를 택한것 같아요. 그렇게 스스로를 참 많이 망가뜨렸어요. 사실 저는 아주 많이 겁쟁이라 뭣하나 당차게 결정짓는 법이 없고, 내딛는 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려요. 그런 제가요 이제는 저를 돌보고 싶어 퇴사라는 어마어마어마어마한 용기를 내보려고 해요. 더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진정한 나로 살아내보고 싶어서요. 한번 사는 인생 그렇게 내린 결정에 후회하지 않도록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어요. 우기님도 저도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민지님 반갑습니다 ☺️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까 얼마나 고민이 많으셨을까 그리고 퇴사라는 결정 자체에 대한 걱정과 불안도 여전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면서 그때의 제가 떠올라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 민지님 제가 답을 드리거나 조언을 하는게 말고 안되지만 하나만 말씀드리면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때그때 내가 어떤 것들을 더 누리고 더 희생할지 어떤 것들을 추구하고 어떤걸 후순위로 미룰지 민지님이 생각해보시고 민지님이 결정해서 책임지는게 그런게 바로 인생 같습니다 분명 나오시면 생계유지라던지 새로운 일을 찾는 과정에서 불안하고 현타도 오고 이래저래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런 사람이 민지님 혼자라고 생각마시고 포기하지 않고 부단히 해나간다면 저는 민지님이 지금보다는 좀 더 마음이 편안해지는 일을 찾아 충분히 행복해지실 수 있다고 믿어요 😄 그 일 같이 해나가봐요 ! 마음 아픈거 계속 방치하면 점점 더 곪아갈거예요 이왕 퇴사 하시기로 하신거 나와서 당장 뭘 해야겠다 생각마시고 병원 잘 다니시면서 푸욱 쉬세요 ☺️ 민지님 우리 아직 젊잖아요 응원할게요 💪🏻💪🏻💪🏻
부자광개토님 반갑습니다 😄 정말 20대건 40대이건 누구나 비슷한 고민과 걱정들을 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 타이밍이 저희에게 지금 이 순간에 온 것 같고 무너지지 않고 잘 쌓아나가면 더 나은 미래로 발돋움 하는 참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같이 힘내요 우리 💪🏻💪🏻💪🏻 응원하겠습니다 :)
ISFJ우기님, 고민을 ENTP도 똑같이 느끼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30대 초반 되니까 다 똑같이 고민하나봐요.. 저는 국내-해외여행도 정말 많이 다니고, 자격증도 15개나 취득하고 하고싶었던 일도 이젠 거의 다해본거 같아요.. 반대의 삶이지만, 끝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거 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저도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하고 반년 근무하다가 회사가 망해서 그만두고 지금 1년 가까이 쉰거같아요 찔끔찔끔 다 해보니 하고싶은게 없어요 ㅠㅠ 저도 전문적이고 보람차고 재밌고 잘하는일을 찾고 싶어요
와 참 많은 도전과 경험을 하셨는데도 비슷한 고민을 하신다니 마음이 아프면서도 공감이 되고 그러네요..ㅠㅠ 저는 영화나 드라마 예능 보는걸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 이걸로 돈을 벌 수 있다면 하고 싶네요.. 리뷰나, 평론보다 그저 보는 것만 좋아하는 저로서는 보기만 해도 돈을 주는 ㅋㅋㅋ 그런 직업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구독자님도 혹시 하고 싶은건 없지만 혹시 좋아하는게 있나요??
오랬동안 우기님이 하시는 고민을 정마루똑같이 했던 사람입니다. 거이 8년정도 고민하며 시도하고 나는 왜 힘들까? 뭐가 문제일까를 해결하기위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에서야 어느정도 저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는 답을 찾았고 만나면 정말 해드리고 싶은 말들이 많네요!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시고 계속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분들만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영환님 반갑습니다 😄 8년 … ㄷ ㄷ 정말 대단하십니다 ..! 그간 얼마나 많은 고민과 걱정 답답함 그리고 도전과 경험 노력들이 오갔을지.. 👍🏻 저도 영환님처럼 조금씩 찾아지는게 느껴져 희망이 보입니다 한번 잘 찾아서 자리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자신만의 답을 찾은 선배로서 종종 댓글로 우리 구독자분들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 자꾸 알고리즘에 뜨나 했더니 나랑 똑같은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 그랬군… 목표가 없는 게 고민이 되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뭘 해야 할 것 같은데 하고 싶은 건 없고 엄청 우울하지도 않고 그냥저냥 잘 살고 있거든요 딱히 위기의식도 없고 근데 뭔가… 좀 미묘합니다 불행하지도 않고 오히려 즐거운 편인데 미묘해요 남들은 어떻게 그렇게 열정적이지? 하고 싶은 게 왜 이렇게 많지? 신기하기도 하고 ㅋ큨ㅋㅋ 전 소소하게 혼자 장도 보고 맛있는 거 해 먹는 게 제일 좋네요
와.. 댓글 정말 안남기는데 정말 공감이 되는 말이라 댓글 남겨요.. 돈도 중요하지만 한번뿐인 인생, 수많은 사람중에서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A-Z까지 온전히 자기 스스로 만든 가치로 누군가의 인생에 어떤 형태로든 행복감을 줄수 있을때의 성취감은 정말 짜릿한 감정인거 같애요~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얘기치 못한 고난이 있고 때론 사람이다보니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겠지만, 신념이 확고하면 그 모든 과정속의 고난도 결국 자양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회사 그만두고 애견쪽 사업을 진행하면서 금전적 부분등 여러가지 고난이 있지만 투잡뛰면서 브랜드를 꼭 키우고 싶다는 일념으로 나아가고 있고, 정말 때로는 다 포기하고 다시 굴곡 없는 삶을 선택하고도 싶은 감정이 문득 들지만. 우기님 동영상 보고 제 선택에 좀 더 확신을 가져보려구요^^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멋진 마인드를 가지셔서 앞으로 더 멋진 삶을 사실거 같네요~ 화이팅!!
hh님 반갑습니다 😄 해주신 말씀 다 공감됩니다 👍🏻 우리는 성공을 하면 좋지만 대단히 큰 성공만을 바라는게 아니지않습니까 내가 어떤 일을 꿈꾸며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주체적으로 해가면서 그거 자체만으로도 참 몰입된 느낌이 좋고 게다가 내 결과물 누군가 얻게되어 참 좋았다라고 한다면 엄청난 성취감과 보람 그리고 그걸로 돈을 계속 벌어나간다면 너무나 행복하고 좋은거잖아요 그런면에서 hh님의 현재 그 과정과 방향성이 굉장히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쉽고 편하게 높은 곳에 오르면 거친 비바람과 천둥이 올때 아마 쉽게 쓸려가버릴거예요 하지만 지금처럼 우여곡절 겪고 포기하고 싶지만 또 참고 해나가는 과정을 겪으며 오르게 되면 분명 그 자리를 지켜나갈 힘과 지혜를 얻으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멋진 애견 분야 사업가로 성장하시길 바랄게요 :) 주말 잘 보내세요 ㅎㅎ ! 응원합니다
저 역시도 성격상 대인관계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어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희망하는데... 정반대로 중소기업 인사총무 업무를 하고 있네요ㅎㅎ 업무상 많은 직원들을 대하다보니 친분관계 유지를 위해 저는 항상 밝아보이고 그저 착하고 순한 사람으로 보여지려 스스로 연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과 스트레스로 집에 오면 항상 녹초가 되네요 아직 32살 이라 기회가 있겠지만 아기와 가정이 있어 ... 우기님 영상을 통해 공감하고 대리만족하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과 말씀에 감동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가가 진주라서 진주에 계실때부터 신기해서 구독중인데 경기도에 올라오셔서도 너무 잘 적응하고 계시고 멋지십니다! 전 평택에 올라온지 5년차입니다ㅎㅎ
진주가 본가셨군요 ㅎㅎ 진주 살기 좋았는데 조용하구 😂 지금은 평택에 계시는군요~ 참 직장인들 대부분이 자신의 부캐를 달고 사는 것 같아요 싫어도 좋은 척 안괜찮아도 괜찮은 척 사회 생활이 그런게 아닐까요 물론 지꼴리는 대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주변사람들이 피를 보겠죠 ㅠㅠ.. 한 아이의 부모로써 반려인으로써 책임지고 열심히 일하는 구독자님이 멋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언젠가 여유가 되시는 때가 오면 좋아했던 것들 해보고 싶었던 것들 조금씩 해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제 거울을 보는거처럼 삶이 굉장히 비슷한거 같습니다. 저도 isfj입니다. 퇴사하고 이제 5개월차에 접어들었네요. 전체적인 내용들이 다 공감이 됩니다. 기술 등의 어떤 일을 한 후 결국엔 제 브랜딩을 해서 제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결국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그 일을 그만둬야 하기 때문이죠. 가슴이 뛰는 일을 하고 싶은데 아직 그 일을 찾지 못했네요. 정말 힘들죠. 주변도 돌아보게 되고 그렇다고 딱 하고싶은 일을 찾기도 어렵고.. 성취감도 되게 중요한 부분이고.. 시간은 점점 흘러가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저도 어느정도의 자금이 있어서 조급함이 덜 한거 같습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저도 오랜기간 일하다가 쌩 퇴사해서 백수로 놀고 있는데, 안정적인 대기업에 있을때 오히려 더 불안했었어요. 지금 오히려 더 편하고 행복하네요ㅎㅎ 30대인 지금 뒤늦게 직업탐색중인데 같은 상황이라 영상이 너무 공감가네요! 내일배움카드로 교육 받아서 새 인생 충분히 시작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져!!!
안녕하세요 우기님 솔직하고 담담하게 고민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참 저를 보고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이끌려 댓글을 적게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의 조언과 의견은 각자의 경험에 의해 하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 타인의 진심어린 말들도 나에겐 적용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구 오히려 속이 더 시끄러워 질 때도 많은것 같아요ㅠ 맘과는 다르게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스스로가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사람인가 싶을 때도 많았거든요🧐ㅎㅎ 음 저는 스스로 선택을 좀 더 단단해지게, 확고하게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부끄럽지만 저는 이것저것 다 조금씩 할줄 알던것들이 결국 한 분야에서 정착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낸..? 케이스인데 막상 무언가를 배움에 있어서 오랫동안 투자를 한 시간이 없었구나 알게되었어요 조금이라도 배우고 싶으신게 생기신다면 현재를 잘 활용해서 꼭 배워보셨으면 합니다ㅠㅠ!!저 또한 덕분에 계속 찾아가려 노력해볼 용기를 얻고 가게 되네요 좋은 영상과 말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너무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맞아요 지금이 무언가를 배우고 도전하기에 딱 좋은 시기, 환경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그래도 최근에는 가고자 하는 방향이 생겨서 결과가 어떻게 되든 한번 이것저것 해보려고요 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같이 힘내봐요 ^^
하..눈물이나네요 저도 23살부터 전문대 2학년 2학기 교수님이 공부하기 싫으면 취업이라도 하라고하셔서 취업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한 직장에서만 9년차 직장상사 및 거래처 사람들에게 치이고 불안정적인 재정으로 인하여 올해 6월에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고 당시 퇴사를 다짐하면서 동일업종 안정적인 직장으로 이직을 하자라는 생각을 하면서 서류를 넣고 당장 내일 면접을 보러 가야하는데 준비를 하면서 아..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하고싶은 일을 찾고 싶은데 당장 내일 보러 가는 면접을 보고 이직을 하게 되면 먼가 후회할거 같기도 하고.. 30대초 다른일을 찾는다는게 눈치도 보이고 와이프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너무 어렵네요 꼭 다들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9년간 일하셨으면 정말 수고하셨고 다른 일을 하셔도 끈기있게 잘하실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참 이상한게 뭔가 좀 더 내게 더 잘 맞고 더 잘 할 수 있을 직업을 찾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죠 ㅠㅠ 배우자 때문에 고민도 되시겠지만 반면에 배우자 덕분에 큰 힘도 되겠습니다 지금 당장 뚜렷하게 하고 싶은게 생각나지 않으신다면 지금 하시는 일(안정적인 일자리 찾는 것)에 집중해보시고 그 후에 차근차근 해보고 싶은걸 찾아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저도 응원할게요 ! 기운내시길 바래요 :)
이런 내면의 이야기들을 풀어내 영상 만드시는 것만 봐도 이런 쪽으로 적성이 있으신것같아요. 생각도 바르시고요.. 자기브랜딩의 시대지요.. 맞습니다 ^^ 저는 기혼자인데 결혼전에도 지금도 왜 나는 이모양일까.. 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골몰하는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그런 생각 하지 않고 조금씩 할 수 있는것을 찾아 해보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 해낼 수 있는 것들의 범위가 다르다는 것도 최근 깨달았습니다. 그저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는 거죠. 잘 하고 계십니다. 우기님😊
저도 같은 고민으로 그동안 살아왔던것같아요 전공 따라서 회사 다니다가 언제부터인가 책가방만 들고다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사실 제가 얻어가는게 없거나 흥미가 없으면 더 일이 손에 안잡히는것 같더라구요 빨리 집에 가고 싶고 그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저는 좀 다른 삶을 살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갖다보니 요즘 느끼는 건 제 인생을 뭔가 제가 주인이 아니라 남을 너무 신경쓰면서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뭔가 남과 비교하고 의식하고 눈치보고 온전히 저 자신의 생각과 욕구, 삶의 대한 의지가 스스로에게 없으니 당연한 결과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확실한건 다음에 어떤 일을 다시 도전할땐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나 성취감 그리고 삶의 대한 의지를 스스로 가지고 살려고 합니다. 삶의 정답은 다 같지도 않고 사람마다 다른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누가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가볍게 무시해도 될것같아요. 그냥 자기 주관대로 옳다 라는게 생기면 그대로 이끌고 가면 됩니다. 포기나 중도에 그만두는것만 아니면 어떤 직업을 갖아도 우기님 같은 분이시라면 잘 살아갈거라고 전 믿습니다. 저에게 하는 말 같아서 한편으론 좀 슬프기도 하지만 ㅎㅎ 같은 또래로써 고민이나 생각이 너무 공감되서 댓글 길게 남기고 갑니다 여튼 화이팅 하자구요!
준희님 매우 공감합니다 😄 제가 영상에서 늘 말해왔던거라 제 이야기 제 생각과 너무 비슷하시네요 🤣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만나게 됐나봐요 신기하네요 🫢 각자 자긴만의 방식으로 자신의 가치관 신념 목표로 나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 힘내자구요 우리 💪🏻💪🏻💪🏻
영상 보는동안 너무 공감이 되서 마음에 위안까지 얻었네요 저는 35살인데 여러가지 직업을 이직하다가 지금 다니는 곳이 경영악화로 또다시 일을 멈추게 되었어요 저 또한 기술직,전문직으로 새롭게 배워 시작하고 싶은데 어떤일을 하고싶은지를 모르겠어서 고민과 방황중 입니다😢 즐기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시작하려구요~ 우리 함께 힘내봐요!
우기님!^^ 저도 혼자하는 일을 꼭 해야겠다 느끼고 회사 때려치고 지금 고시생입니다 예컨대 교대원 들어가서 2년후 자격증 나오면 보건,사서,상담교사는 혼자 일합니다. 저도 20대 후반까지 방황을 했고 여전히 이나이에 (30대) 고시 n수에 연애를 못해 결혼걱정에 며칠동안 울기도 하고 취직을 하며 고시병행 하려니 압박이 장난 아니었는데요, 결론은 직접 경험할 루트를 찾아보셔요. 저의 경우 실습,알바,강사 등 간접 또는 직접 이 일을 경험해 볼 기회가 있었어요. 그리고 실제 이일을 하는 사람들한테도 조언을 구하구요. 예컨대 학원가서 배우시면 그일을 가르쳐주는 사람의 업무루틴이나 혼자하는 일인지 관찰도 할 수 있잖아요 ㅋㅋ글고 항상 느끼는데 음식맛은 모르지만 괜춘하시면 왜 요새 유튭에 2030젊은 분들이 자기 방에서 요리해서 배달한다거나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것도 혼자하는 일. 허나 사업은 불안하시겠죠? 여러가지 생각해보세요. 저도 이제 막 이 일을 간접경험하며 단점 없는 일은 없구나 느끼는데 그속에 보람,성취를 첨으로 느껴봣어서...단점들이 보여도 주변 선배나 그것도 안되면 인터넷 선배들 메일,dm,카페댓들 등 다 물어봐요! 회사는 절대 다시 안 들어갈거라 저도 혼자하는 일 찾는거 이해됩니다. 저도 첨 들어본 직업이 있더라구요. 우기님도 한번 내가 즐겁거나 잘할 분야를 정해보시고 그 안에서 꼭 있어야할 조건으로 추려보세요(혼자 하는 일,보수적이지않고,상사터치가 적은). 교사는 상사라는 개념이 적어요 그래서 이일을 도전중이구요! 힘내세요
고시생으로 다시 공부하는 모습 참 멋지십니다 ^^ 본인이 원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그렇게 해보려고 용기낸게 대단한거라 생각해요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알아보고 경험하는편입니다 ㅎㅎ 최근에는 여러 학원에 가서 상담사 뿐만 아니라 원장님까지 불러서 상담하고 왔네요 > <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거 저런거 하면서 잘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장사는 제가 사실 마음에 크게 없는데,, 지금 하려는 경험들이 장사까지 생각해야되서 고민이 되네요) 공부하시는 동안 건강 잘 챙기시면서 화이팅 하세요 ^^ 감사합니다
30초중반에 선택의 폭이 좁아서요 하고 싶은게 아직도 답이 안나오네요~ 전망 있는 전기 용접 배관 3개 중에 고민했는데 전기 plc로 1년내내 고민하다가 먹고 살기 위해 선택 했습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더 늦으면 안될거 같아서요 전기기사도 준비하고 있구요~ 전기쪽은 비전공인데 볼수록 모르겠네요^^;; 보고 이해 될때까지 계속 보고 있습니다.생산 계약 공정 관리 품질 납품 영업등등 다 해보았는데 몸도 정신도 많이 상했습니다. 지금은 하고 싶은것이 아닌 생계형 일이 시급하네요ㅜ 국비교육시 취성패 학원수당 등등 비용도 생각해야하고 자격증 공부에 체력관리에.. 쉬다보니 없던 우울증도 생기겠어요~ 친구도 안만나고 지출도 많이 줄이구요~ 남일 같지 않아 장문의 글을 남깁니다. 30대 화이팅!
같은 30대로써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퇴사하고 유튜브 찾고 구직사이트 봐도 직업은 많은데 무슨일을 하는지 근무환경, 복지,연봉등 잘 모르다보니 계속 원점이더라고요,, 뭔가 하려해도 이것 때문에 싫고,, 저거 떄문에 싫고 하다보니 다 따지다 보면 막상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참 답답하더라고요.. 제과제빵 잘 배워서 내가게 차리면은 좋긴한데 저는 호텔제과제빵 전문학교 나오고 1년하고 접었어요,, 내가 생각했던 현장은 정말 힘들고 바쁘고 정신없고 노동에 비해 급여는 최저고 쉽지 않더라고요,, 정말 몸이 힘들어도 내가 빵을 만드는게 좋다! 하면은 추천드립니다 ^^
공감합니다 😂 저도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렇게 하는게 걱정과 고민만 하다 끝나는 것 같아서 저는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제가 조금이라도 해봐도 괜찮겠다라는건 너무 꼼꼼하게 재보지 않고 일단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방향성을 잡았고 도전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 유튜브도 포함이구요 😂) 빵집에서 판매 관리 알바한 적이 있는데 저는 제빵원은 차마 못하겠습니다ㅠ 빵을 먹는 것만 좋아해서 🤣.. 지금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하나 딱 고르셔서 시작해보시면 직업 찾아나가는데 좀 더 도움이 되실 거예요 ☺️ 응원합니다 :)
30초반,,, 많은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지금 까지 살면서 가장 중요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직장과 직업은 완전히 다릅니다. 저는 직장을 선택했지만…살면서 가장 큰 실수를 했습니다…여러분들은 정말 직장과 직업에 대해 고민을 신중하게 선택하시고 저는 퇴사 준비를 합니다.
25살 남성 백수입니다. 저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등학교때 공부잘하는친구들 보며 주눅들고 공부하지 않았고 진로생각은 회피했어요. 그러다 성적 맞쳐 집근처 대학 1년 다니다 왜 다니는지도 모르고 공부도 안하고 현타도 오고 학점도 낮아 그만두었습니다. 21살때 편의점알바 조금하다 군대갔습니다. 군대에서 주변사람들하고 사이가 안좋고 군생활도 힘들어 수도병원정신과 다니면서 억지로 버티며 전역했습니다. 23살때 다른곳 편의점알바를 하고 24살때 반도체현장에서 조금일하다 벌써 25살이 됬네요. 맨날 시간쏟는거 실패할까봐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다가 이제서야 뭐할지 알아보니 준비는 안되어 있지 나이는 꽉 찼지. 막막합니다.
deo님 반가워요 ^^ 사실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기에 제가 조언해줄 수 있는 것도 별로 없고 결국엔 deo님이 본인 인생에 욕심내고 진심인 만큼 직접 열심히 노력해서 찾아나가는 수 밖에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대신 한가지 꼭 말씀 드리고 싶은건 과거에 내 자신에게 너무 사로 잡히지 마시고 댓글에는 나이가 많은 것처럼 말씀하셨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시겠지만 지금 그 나이는 정말 너무나도 젊고 뭐든 도전해보고 실패를 해도 그게 다 내 자신을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나이입니다 ! 그러니까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그걸 고민 해보시고 있다면 도전해보는 시간들 가지셨으면 좋겠고 그게 뭔지 모르겠다면 그걸 알아갈 경험들이 이것저것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33살에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게 단번에 알아지지도 않고 먹고 살 걱정에 불안감도 많네요 ㅎㅎ ㅠ 그에 비해 deo님은 저보다 훨씬 젊잖아요 😁 정말 충분히 원하는 삶 살아갈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니까 꼭 자신을 믿고 이것저것 경험해보시기를 바랄게요(돈이 들면 알바를 하시면서요 ^^) 같이 찬찬히 찾아나가봅시다 !!💪🏻💪🏻💪🏻
저도 작년 2월 퇴사 후 아무 생각 없이 8월까지 놀다가.... 8월 부터 6월이 된 지금까지 쭉 방황하고 있는데요. 저는 진짜 뭘 해보디도 못하고 이것저것 재기만 하다가 아무 것도 안하고 시간이 흘렀네요. 스팩도 없다보니 중소기업 여럿 붙긴 했는데 여건도 마음에 안들고... 복지 따지고 나중에 쓸 수도 없는 물경력인데 싶어서 또 입사 취소하고.. 이런게 지금껏 반복 됐어요. 이제는 자존감도 낮아지고 동창이랑 비교하게 되고... 그런데 우기님 영상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나만 그런건가, 나만 이렇게 방황하나 싶었는데 조금의 위안이 됐어요. 그래도 이것저것 경험은 꼭 해야겠네요. 실천이 제일 중요한 거라는 것을 왜 간과 하는 걸까요. 우기님도 화이팅 하세요. 영상 덕분에 힘 얻고 가요.
그러셨군요 저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마지막 하신 말씀처럼 그런 마인드로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대신 아 뭐라도 해야 되는데 라는 마음으로 정말 아무거나 하시기 보다는 해보고 싶은 일의 형태와 산업군을 잘 고민해보시고 그쪽에서 아무거나 이것저것 경험해보시길 바래요 예를 들어 나는 자영업쪽에 관심을 간다 (그 이유는 더 구체적일테죠 !) 그러면 관심 있는 분야의 자영업 쪽에 알바나 취업을 해보시고 공공기관 근무쪽에 관심이 간다하시면 관련 계약직이나 시간제 알바 들을 잘 찾아보시고 기술을 배우고 싶다 하시면 기술 가르쳐주는 학원이나 당근마켓에 보조 구하시는 분께 보조 알바하시면서 간접 경험을 해보시는 것들 등등 지금의 저희에겐 속도보단 방향이 중요한 것 같아요 딱 뭐를 할거야 ! 이게 없어서 방황이 길어지셨을텐데 그 뭐가 지금 당장 없어도 좋으니 어떠한 형태의 일이나 급여 복지 워라벨 등등 을 떠올리시면서 나는 어떤 일의 형태로 한번 살아가고 싶은지 생각해보시고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참 힘들었었는데 시간이 지나 아주 조금씩 해보고 싶은 것들이 생겨나네요 ☺️ 기운내셔요 💪🏻
저랑 마음이 너무 같아서 보면서 웃음이 다 났,, 인터넷으로 찾아보는것도 한계가 있고 고민해도 답도 안나오고 인터넷은 ㅁㅁ의 현실 이런게 먼저 나오고.. 뭐라도 하라는데 그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진짜로 관심 전혀 없는 쪽 시작했어요 하다보면 다른길이 보이겠지 그때 그쪽으로 가자 하기 싫은거도 쳐내보자 라는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이미 구독은 했지만, 우기님 저랑 생각이 정말 비슷하시네용! 저는 제전공으로 3년 경력을 쌓았지만 전문성이 있다고 느끼지못했어요😢 지금은 퇴사하고 쉬고있는중인데 사실 아프기도했고 쉼이 절실하게 필요해서 쉬고는 있지만 앞으로 이경력을 살려서 이분야로 가야할지 고민이 있었거든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서 한편으로는 위로받네용😊
안녕하세요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몸이 좀 괜찮아지셨나요? 몸과 마음이 아플 때는 고민 걱정이 더 깊어지고 제대로 된 의사결정이 잘 안되서 후회할 때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전문성이 있어보인다 없어보인다가 기존 3년의 경험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다른 회사로 입사하셔서 전문성을 기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직무가 하고 싶은지 아닌지 내가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당연히 연봉이나 워라벨 등도 고려해야겠죠 사실 명확하게 점수를 매겨서 결정할 순 없겠지만 결국 헷갈리고 어려울 땐 본인 마음 가는 대로 일단 그냥 해보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충분히 심사숙고 해보시고 어느정도 판단이 서면 그냥 결정해버리고 실행해보시길 바래요 ! 응원할게요 :)
해외영업직으로 5년정도 일한 30후반입니다 ㅎㅎ 요즘들어 이게 나에게 맞는 일인가.. 난 이 일에서 성취감을 느끼나 하는 감정이 많이 듭니다. 이슈하나 넘어가면 안도하고 또 다시 있을 이슈에 미리 걱정하고.. 밤늦게 오는 해외 거래처 연락에 스트레스받고 요즘들어 이런저런 잡념이 많이듭니다. 저도 제가 미쳐서 할 수 있는 일, 내 적성에 맞는 일을 찾고 싶은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마음의 위로를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30대에 접어들면서 하루하루가 짧다고 느껴지는 삶을 살고있는것 같았습니다. 그저 시간만 떼우고 내가 이 일을 하면서도 난 지금 왜 이러고 있는건지...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 과거로 역행해서 다시 한번 내 길을 찾고싶다라는 생각을 수없이 생각했었거든요. 일을 하다보면 영상에서 말씀 하셨듯이 성취감이 없을뿐더러 무언가 얻어낸 느낌보다는 그저 월급을 받아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주변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겠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자격증과 필요 자격요건을 갖춘뒤 공기업을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은 머리속으로 매일 하고있으면서도 두려움이 앞서더라구요. 준비해야 할것도 한두개도 아니고 심지어 시간도 많이 투자를 해야하고 그 투자한 시간에 결과물을 얻을지라도 100% 취업에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기때문에 늘 고민이네요..😂 덕분에 공감되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공감됩니다 ^^ 저도 그런 시간들을 겪었거든요 지금 본인에게 결핍이 있고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용기내서 변화를 시도해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피곤하고 힘들겠지만 말씀하신 부분들 잘 준비하셔서 한번 두드려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공감대가 형성되니 너무 반갑네요 😆 저는 다행히 단약에는 성공했답니다 안맞는걸 억지로 부여잡고 사는걸 그만하니까 약에 의존은 안하게 됐어요 ! 물론 지금도 불안하고 우울하기도 하지만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이제는 내 길찾아서 묵묵히 하면 다 좋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30대뿐만 아니라 40대 50대분들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답답하신 분들 참 많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 구독자분들만 봐도 그렇구요 절대 잘못된게 아니라 속상한일인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나를 알아가고 내 길 찾아나가면 충분히 인생에 행복 찾을 수 있다고 믿어요 ☺️ 그러니까 우리 같이 화이팅해봐요 ! 응원할게요 ^^
알 것 같으면서도 너무 어렵네요... 마지막즈음에 결국 답은 본인에게 있다고 하시는데,, 그 말이 맞는데 전 의존적 성향이 너무 강해서인지 남이건 가족이건 제3자이건 직업이든 지금 해야 할 일이든 추천해줬으면 좋겠다 싶기도하고,, 어렵네요 정말.. 저두 우기님과 생각이 굉장히 비슷하지만, 삶의 불안도가 굉장히 높아서 공장일을 계속 했을거같아요. 우기님은 요리를 굉장히 잘하시는 거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 일 혹은 새로운 직업을 찾아 정착하는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단번에 되는게 아닌 것 같아요 😂 저도 한때는 너무 답답한 나머지 해리포터에서 마법모자로 반을 배정해주듯 누가 그냥 너 oo 이거 해 ! 잘맞아 ! 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점도 보러다니고 그랬네요😂 시간이 지나 지금 현재 저는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진로 직업은 본인이 계속 시도해보고 고민하며 찾는 수 밖에 없다고 말이죠 하지만 그 과정을 잘 이끌어주고 도와줄 수 있는 전문가들은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 또한 내가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나가야 하는거죠 ☺️ 그러니 우리 너무 성급하게 생각 말고 차근차근 알아나가봐요 저는 그래도 깜깜한 동굴에서 한줄기 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정말 햇볕일지 잠깐의 반짝임일지는 직접 달려가서 확인해봐야 알 것 같지만 저는 달려가보렵니다 💪🏻 그 고민에 대한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기님..! 일단 영상들 너무 잘 봤습니다. 일단 제 얘기 먼저 하자면 저는 현재는 27살이고, 인서울 4년제 문과 졸업하고(+1년 휴학) 전공은 못살릴 것 같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서 주변에서, 부모님이 원하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했었어요. 1년정도 했는데 솔직히 제가 직업적 안정성을 원하지도, 공무원이 되고 싶지도 않았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의지도 약해지고, 간절함은 애초에 없었고 하다보니 당연히 합격하지 못했어요. 그러고나서는 인생에 현타가 오더라고요.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싶어서 우선 '좀만 쉬었다 가자. 인생 길지 않느냐'하고 쉬었는데 어느덧 1년을 넘게 쉬고 있네요. 그래서 요즘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하고 책도 읽어보고 유튜브로 다른 사람들 강연이나 이야기들을 들어봤습니다. 그러고나서 드는 생각들이 지금 우기님이 영상들에서 하시는 생각들이랑 너무 일치하더라고요. 뭐라도 해봐라라고들 하지만 그 '뭐라도'를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아직 우기님처럼 여러가지들을 실행해 보지는 않았는데 우기님이 열심히 실천하시는 것들에 자극받아 이제부터라도 밖으로 나가보려 합니다. 사실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고 생각하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제가 이런 댓글을 달고 있는 건 어쩌면 용기를 얻고 싶은 걸지도 모르겠어요. 좋은 영상들 감사해요.
너굴님 반가워요 ㅎㅎ 프로필 사진 너무 깜찍합니다 > < 저는 너굴님이 하신 말씀들 다 너무 공감이 되고 무슨 감정들을 겪으셨을지 다 이해가 됩니다 ㅠㅠ 제가 무슨 조언을 해드릴 능력은 없지만 그냥 한마디 해드리고 싶어서.. 이제 과거의 일은 과거에 나로 묻어두고 너굴님의 앞으로를 바라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리고 33살의 저도 이렇게 잘 살고 있으니 20대인 너굴님 너무 걱정 말고 그냥 너굴님께서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는게 있다면 그냥 무작정 그곳에 하루 날 잡고 가보거나 서점에 가서 관련된 책을 사 읽어보기도 하고 학원을 끊든 취업 서류를 넣어보든 알바를 해보든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제가 유튜브에 용기내서 도전을 하고 새로운 목표와 새로운 제 성향을 발견하여 또 다른 미래를 꿈꾸게 된 것처럼 말이죠 ㅎㅎ,, 물론 저도 여전히 잘은 모르겠지만 너굴님과 같이 잘 찾아나가보고싶네요 앞으로 우리 근황 주고받아요! ㅎㅎ 그럼 응원하겠습니다 :)
밥누구랑 같이 먹나보다ㅎㅎ 남자분이 이렇게 해드시는게 항상 신기하구 음식 조합이 넘 맛있을거같아요ㅎ 요리 다 먹어보구싶어요 나중에 팬 많이생기면 팬미팅해서 요리하면서 음식나눠먹구 서로 소통하는거 하면 좋을거같아요😊 요리하면서 고민 말하는컨셉 잘잡으셨네요ㅎ 밥먹으면서 같이 대화나누는느낌ㅎ
감사합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나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해요 ☺️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생각한걸 베이스로 행동으로 옮기고 그 경험의 데이터로 다음을 준비하고 그러다버면 제 길을 찾는다기보다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같은 삼십대를 살아가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요즘 저도 우기님 같은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아직 제가 철없는 생각을 하는건가 직장을 버티는게 너무 힘들고, 잘 안풀리는게 내탓인가 이런 생각들을 줄곧 했었거든요. 돈에 대한 욕심도 크지않고, 적어도 제 밥 벌어먹을 만큼만 있으면 되거든요. 일도 즐겁게 하고 싶고, 조직생활을 너무 힘들고, 안맞아서 혼자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계속 했었구요. 근데 살아보니깐 정말 혼자서만 할 수 있는 일은 없더라구요. 그나마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디자인 일이라 프리랜서나 아르바이트는 많이 구하셔서 그걸로라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연애 결혼, 직장생활 남들은 참 잘 하고 있는데, 저만 그게 쉽지않는 일같아서 안정적인 삶은 어떤건지도 느껴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살아가고있어요. 우기님 isfj라고 하셔서 ㅎㅎ 전 istj입니다ㅎㅎ 말씀하신 것들이 거의 공감되서 이렇게 또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긴 댓글을 적게 되었어요. 이제 벌써 5월 말이라 한해 절반 가까이 지나가는 시기인데,, 정말 뭐라도 하다보면 잘 될거에요..너무 얽매이지 마시구,, 같이 잘 헤쳐나가봐요😁
hobgjooyeon님 반갑습니다😄 그러셨군요 저도 너무나 공감합니다 ㅎㅎ ㅠ 그리고 유튜브? 길거리 행위예술? 그정도 아니면 100% 혼자하는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일반 영업직이나 사무직에 비해 비교적 혼자서 전문성있게 일하는걸 해보고 싶어서 프리랜서 쪽으로 준비해볼까 합니다 ㅎㅎ 그래도 관련 분야로 경험이 필요하기에 취업을 한번은 더 해보지 않을까 싶구요 🤣 딱 뚜렷하게 정해진건 아니지만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한걸음한걸음 가고 있네요 ㅎㅎ 그러다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씩 윤곽이 보이지 않을까 저도 기대해봅니다 😊 같이 힘내봅시다 우리 😆 그럼 오늘 하루도 기운내세요 :)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저랑 생각이 다 똑같으세요. 저도 품질관리고 7년차.. 30후반.. 지겹습니다. 부담도되구요. 재미도없고 이게 맞나싶고 성취감도없고 한번 사는 인생인데.. 추가적으로 현실을 무시못하기에 월급 받는게 안정적이구요.. 그만둬도 당장 배달이라도 하며 돈은 벌어야하기에.. 뭐든 힘들지만 이게 목표가 있다면 충분히 감당할텐데 진짜 목표의 부재가 크니 생각만 많아지네요. 뭘 하지를 못해요.... 에휴...ㅜㅜ
생계적 안정성에 대한 부분이 고려되신다면 아무래도 다니시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게 가장 최선인 것 같아요 😭 품질 재미없죠... (개인적으로는 ㅎㅎ) 아직 30대이시니깐 10년안에만 찾으셔도 인생의 절반이 더 행복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가정이 있고 책임져야할 것들이 많아지면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말이죠 기운내세요 ☺️
서른 초입에 직장 퇴사하고 32살에 겨우 적성에 맞는 직업 찾아서 지금은 나름 마음의 안정을 가지고 살고 있는 30대 중반 1인입니다. 뭐든 다 해보세요. 저도 하고 싶은 건 없었는데, 이것저것 별의 별 일 다 해보면서 이것만큼은 죽어도 못하겠다, 이건 죽어도 하기 싫다, 하는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배제해가다 보니까 지금이 된 것 같거든요. 지금 당장은 하고 싶은 게 없어도 돼요. 정말 하기 싫고 죽어도 못하겠다 하는 것들을 지워나가다 보면 내가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일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 어떤 일도 단점이 없을 순 없어요. 조금이라도 마음이 끌리는 일이 있다면 당장 해보세요!! 경험이 답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어느 정도 자리를 잡기까지, 정말 정말 힘들었어요 주변의 시선도 그렇고 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해서... 하지만 그 모든 경험들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자산이 될 것입니다(이상 경험자) 인생은 길고 그 어디에도 정답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은 남들보다 늦어진다 뒤처진다 싶어 불안할 수 있지만 인생 100살까지 살 것 생각하면 아직 한창때입니다. 파이팅이에요!!
Seungha님 반갑습니다
와 제가 생각하고 느낀 부분들을
고대로 적어주셔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런 seungha님이 대단하시고 ㅎㅎ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하기싫은일들 소거해나가면서
이것저것 도전하며
제 길 찾아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더 그렇게 노력해나가겠습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습니다.40대인 지금도 이것저것 해보면서 이건 죽어도 못하겠다는일을 하나씩 배제시켜나가니까 할일이 좁혀지는것같아요.
100 살까지 일을 할순 없잖아요 ..
맞아요 경험을 많이 할 수록 싫어하는건 명백 해지는데 좋아하는건 없고 좋아하는 근무조건들만 생기더라구요.. 30대라서 초조한것보다 제대로된거 하나 찾고싶은 마음이랄까요..
그냥 언제죽을지도모르고 대충사세요 죽을때되거나 아프면 다필요없어요
안녕하세요 우기님
제가 그동안 지켜본 우기님은
1.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걸 잘하세요. (유투브, 요리 등)
2. 내면에 있는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말로 풀어 내는 능력이 있으세요.
3. 혼자 집중해서 하는 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세요.
이런 장점을 가진 우기님은 독립서점 같아요. 어떤 대규모 자본을 필요로 하지 않는 그냥 자기만의 취향대로 꾸며진 서점이요.
그래서 누군가가 정한 직업, 만든 회사, 설정한 목표가 우기님한테는 불편해 보이더라고요. 미로에 빠진 것 처럼요.
와 😁 감사합니다 ㅎㅎ
작은 서점이란 표현 너무 좋아요 😆
앞으로도 계속
무언갈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네요
(그게 업이 되면 더 좋구요 😁)
저도 32살 퇴사 후 2년 공백동안 국비학원이랑 자격증 공부도 해봤지만 제 결론은 몸으로 겪어봐야 스스로가 깨달을거 같아서 올초부터 짧게는 이삼일 길면 두달 미만으로 입사랑 퇴사 반복하고 있네요 ㄲㅋㅋㅋ 남들은 또 퇴사하냐 뭐라하는데 ㅈ까 마인드로 저한테 맡는 직업인지 회사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뭐 걷다보면 답이 나오겠죠 또 퇴사하게되면 영상보러 놀러오겠습니다 수고하세요~
ㅋㅋ님 😄
음식도 이것저것 먹어봐야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걸 알 수 있듯이
경험 하나하나 해보며 깨달으시는
ㅋㅋ님 행보를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그럼 화이팅입니다 😆
공감되네요.
빨리 자리잡고 싶다기 보다는 뭔가 완전히 몰입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동갑친구로 응원해요!!
늦어도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싶은 마음
저도 너무나 공감합니다 ☺️
오늘 영상보고 신기할정도로 제가 고민한 부분과 관심있는 부분들이 공감이 38000프로 였어요. 저도 공대출신이고 이성은 이과이지만 제 맘속은 문과고 요리&제과 였어요. 고등학교 진로는 제빵과를 원했지만 일반고를 가고 인문대를 원했지만 공대를 갔고 이후도 공시시험을 준비하다 실패하고 직업상당사 공부하다 컴퓨터 직업학교 등등 지금 현재까지 이상과 현실의 끊임없는 선택에 부딪히고 지금까지 왔어요. 유일하게 본인하게 주는 보상은 심야영화를 보는정도. 자기애도 낮아서 늘 스스로 다그치고 살았어요. 지금 또한 직장에서 갖는 인간관계 고민. 분노의 대한 고민. 이직과 미래의 대한 고민은 계속합니디. 사람마다 성향 및 환경차이로 인한 고민의 결은 다르고 길의 정답은 없겠지만 최종 목적은 행복한 삶 이잖아요. 계속된 고민과 질문이 우리가 가는 길에 힘을 보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기 최고.
장문의 댓글 !! 돌윤님 😄
참 이게 뭐라고 답답하네요
올해는 진전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 ㅎㅎ
돌윤님도 마음 잘 추스리고
다음 한주도 기운내서 잘 보내세요 ^^
응원합니다 영상이 주는 편안함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화이팅 !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어
다행입니다 ☺️
오늘 하루도 기운내세요 :)
우와 제가 생각하는 걸 그대로 말씀하시네요 ㅜㅜ 진짜 200% 공감해요
직업으로 자아실현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조금이라도 재밌는걸 하고 싶은데 주변에 이야기하면 누가 그러고 사냐고 현실을 보라고 ㅠㅠㅠ
일단 저는 31살 여자고 수능망해서 교차지원으로 전문대 환경과 졸업했습니다
환경이 뜬다더라 라는 말 듣고 전문대니까 취업 잘되겠지하고 막연히 들어갔고 졸업하면서 자격증 한개 땄지만
도저히 학과 수업을 못 따라가겠어서 전공쪽으로는 취직 못하겠다싶어 냅다 공무원 준비 했습니다.
여러 직렬 바꿔가면서 2년을 공부했고 결과는 망이었습니다.(학교때도 공부 못했는데,, 더 빨리 그만둘걸 ㅜ)
그리고 더 나이 들면 회사도 경험 못해보고 내 20대가 끝날까봐 부랴부랴 전공 관련 회사에 들어갔습니다.(그나마도 지인추천으로 수월하게 끝났죠)
오래오래 다녀야지. 아무리 힘들어도 죽기야하겠어? 했는데,,
저는 초딩때부터 과학실험을 싫어하는 파워 문과형 인간이었습니다.(물론 문과영역을 잘 한건 아니지만..)
그랬던 제가 실험실에서 실험하는게 주된 업무를 하고 있으니 정말 돌아버리겠더라구요..
그런데 제 동기들은 다들 잘만 적응했고 일찍부터 취직해서 지금은 연봉도 높고 직급도 높습니다.
비교 안하려고해도 초라한 내 모습이 부각되는 슬픔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9개월 꾸역꾸역 버티다 우울증 걸리고 나왔습니다.
다른 공부도 기웃거리면서 배웠지만 비전이 좋지 않아 그만두고 컴활자격증 취득 및 상담치료 잠시 받았습니다.
그리고부터는 계속 사람인 사이트에서 내가 갈 수 있을것같은 곳만 찾아서 지원서 넣었지만 결과적으로 다 탈락이었습니다.
작년말에는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이제 해가 바뀌면 31살인데 난 끝이다. 이제 내 인생은 내리막길 뿐이라면서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이 댓글을 쓰고있는 지금까지 지원서를 냈다 탈락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죄송하고 쪽팔리고 난 그냥 존재하면 안될것같습니다. 하지만 억울해서 죽고싶지는 않아요.
20대 때 너무 힘든 사건 어찌어찌 넘기고 이제까지 안죽고 살아있는것도 대견한데.. 취직 때문에 죽는건 억울해서..
지금도 사람인 사이트만 보고 있자면 막막하고 자소서 쓰려고 한글파일이라도 열면 하얀 창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경험한 것도 없어서 쓸 말도 없고 토익 뭐 그런것도 없고...
요전번에 제가 그래도 좋아하는 거 하나 찾은게 있는데 그게 그림그리는거였습니다.
혼자 웃었어요.
나도 남들이 말하는 정말 좋아하는 거 그런게 있었구나.
할때 행복해하는 게 하나쯤은 있구나 싶어서.
그림을 좋아했어도 그림은 돈 안된다고 가난하게 살게 된다고 들어서 어릴때부터 처다보지도 않았었던지라 그림에 관한 지식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낙서말고는 어떻게 그리는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잘 그리고싶은 마음은 버리지 못했어서ㅜㅜ
그러다각 며칠 전 삶의 목표를 아무 직업이나 잡고 돈 벌면 그걸로 그림 배우고 좋아하는 취미들 하면서 사는것으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그놈의 아무 직업이.. 도대체가 뭔지..
다들 어떻게 어디서들 지금 직업들을 찾아서 하고 있는건지..
또 방황의 무한 굴레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막막해서 30대 백수라고 검색하고 들어와서 본 영상인데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그대로 해주시니까 속이 다 후련하네요.
적당히 사람만나고 적당히 돈을 벌지만 기본적으로 내가 성취감이나 재미를 느끼는 일 ㅜㅜ
정말 그걸 원할뿐인데 쉽지 않네요..
세상에 돈버는 방법은 다양하다던데..
그게 왜 저는 이리도 쉽지 않은지 참 ㅜ
이런 제 글을 본 누군가는 또 이야기하겠죠
배부른 소리 한다고. 현실모르는 소리 한다고.
하지만 그 전 회사에서 처럼 아무렇게나 들어갔다가 또다시 떨어져나오기 싫어서 더 고민하게되는것같아요.
너무 공감가는 나머지 주저리 주저리 길어져버렸네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가요
우기님도 저도 올해는 원하는 직업을 찾고 일할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저는 글을 읽는 내내 너무나 공감되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냥 제 얘기를 쓰신 것 같아서요 .. 😭
절대 안좋은 생각 하지마세요
20대의 삶이 저랑 같으셔서요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왜냐하면
본인의 진짜 매력과 열정을
한번도 펼쳐보지 못하신 것 같아서입니다
지나간 세월 떠올리면 우울하고
나쁜 생각 밖에 들지 않으니까
지금처럼 씩씩하게 앞으로를 바라보세요 😄
그림그리는게 즐거운데 돈이 안된다라고
하셨는데 사실 돈이 될거라고 자부는 못하겠지만
그림에도 종류가 다양하고
밥벌이도 참 다양하더라구요
예를 들면 웹툰, 일러스트, 시각디자인, 애니메이션, 유튜브 컨텐츠 등등 정말 다양하니까
원하시는 방향 잡아서 그림 공부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
그게 확고하시다면
저는 제가 최근 알바몬에서
일용직 일을 했거든요 ?
일용직이 노가다만 있는게 아니라
중소기업에서 단순 노동 하는게 많아요
저는 오래된 cctv 를 수거하고 닦고 만지고
그런거 했는데 저빼고 여자분이 9명이였습니다
9-6 일을 했는데,, 이 일 말고도
마스크팩 포장, 물품 정리 등등
일자리 많아요 ㅎㅎ
월급나오면 200가까이 나오거든요
큰돈은 아니지만 내가 생활하고
뭘 배우면서 준비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퇴근하고랑 주말에
뭘 배우고 하기에 시간도 널널하고
부족하다면 일을 줄이면 되고
저는 그래서
하고싶은 방향성이 정해졌고
무슨 일이라도 하면서 하실 수 있다면
일용직 중소기업 단순 업무하시면서
미술 공부 열심히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2D애니메이션 이런걸로
구독자님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
(사실 제가 조금 해보고 싶다는..)
너무 제 이야기같고
같은 전우로써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
화이팅이에요 !!! 구독 완전 감사해요 ~
공감이되서 저도 제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저 또한 수능을 보고 점수를 맞춰서 남들이 가는대로 수의학계열에 진학을 하였습니다.
저도 글쓴이분처럼 파워문과형이였다는걸 간과한채 남들 좋다는 이과로 오게되었고.. 대학을 다니는동안 학과 수업이 저와는 되게 안맞다는걸 느꼈지만 그만두기에는 두려웠는지 무의식에만 그 생각을 두고만있었고 결국 시간만 지나다 현실도피하면서 지내왔지만 졸업을하더라도 나아지는게 없더라구요
학과생활을하면서 실습을 해보며 실험 및 임상을 경험도해보았지만 도저히 안맞는다는걸 느꼈습니다..
직업의 본질과 적성이 얼마나 맞는게 중요한지 깨닫는 경험을 뼈저리게하였고 남 인생들 따라가는삶이 무의미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자기 성격에 맞게 분수에 맞게 살아가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저 또한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등으로 이직을 각오하고 있는데 아직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저희는 남들과다르게 적성쪽에 많은 가치를 두고 이에 맞게 일을해야 행복한 사람들인거같아요
저 왜 이 영상을 보고 이렇게 울컥하는지... 저는 예체능 전공이고.. 아이들만 교육하다가 아이들상대,학부모상대도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일만 죽어라 하는데 벌이도 어려워서 다른길 찾고싶은데, 무작정 다른길을 찾고 싶어도 10년동안 연습과교육만 했다보니,,
막상 제가 뭘해야할지, 뭘좋아하는지.. 그리고 그 동안 너무 쉼없이 달려온탓에 다시 새로운일을 또 어떻게 어디서 원동력과 에너지를 얻어서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저도 에너지가.. 아주아주 부족한사람이라서요..
일끝나면 방안에만 누워있고, 사람도 안만나고, 유튜브만 보면서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 뭐라도 해보자 싶어서 유튜브 검색하던중에 영상을 접하게됬어요.
영상 계속 보다가 그냥.. 정말 말하나, 고민하나, 멘트하나, 행동생각하나.. 제 잃어버린 반쪽처럼 똑같아서 보는내내 많이 울컥울컥했어요...ㅠㅠ..
진짜 힘내시고 꼭 원하는 답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갇혀있지않고, 이일 저일 많이 도전하시면서, 고민하시는 모습이 정말 제게 큰 도움이 된 영상입니다..!
감사드리고, 구독하고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ㅎㅎ
아이들 가르치는 것보다
진상 부모들 상대하는게
선생님들을 지치게 하죠 ㅜㅜ
고생 많으셨어요 ..!
뭘 좋아하는지 뭘 잘하는지
하고 싶은게 뭔지
모르는 나이만 든 우리 같은 어른들이
정말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걸 찾고 알려고 하지 않았고
먹고 살길 찾느라 정신도 없었잖아요 ㅠ
지금이라도 새로운 갈로 가겠다면
그만큼의 무언가
예를 들면 시간이나 돈 같은 것들을 내어주면서
차근차근 찾아보면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평생을 못찾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찾아보려고 하다보니까
명확하진 않아도 제 자신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어요 !
해보고 싶은 것도 생기구요 ㅎㅎ
그러니까 지금 우리 인생 다 끝난거 아니니까
상황적 여유가 되신다면
한번 내가 되고 싶은 사람으로
열심히 살아봐요 우리
구독 감사드리고
저도 응원할게요 😁
검색하다가 알게된 채널인데 저랑 상황이 정말 비슷해서 바로 구독 눌렀어요!
저는 우울증세로 퇴사 후 3년 동안 백수로 지내고 있어요. 쉬면서 우울증 치료를 받고 지금은 가끔 일용직 알바를 하며 지내고 있는데 mbti isfj/p에 딱히 하고 싶은게 없어서 3년동안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저랑 상황이 비슷한영상과 댓글들로 위로를 받고 갑니다. 저를 포함해 고민하는 모든 분들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Jin님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그 고민에 대한 답을 꼭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힘내봐요 😁 !
구독 감사합니다 ^^
말 진짜 잘한다
가진것을 포기 할 수 있는 용기, 바닥에서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용기,
뭘 하든 하실 분이라고 보이네요
응원합니다 구독하고 지켜볼게요
응원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진로추천드립니다🙂🙂🙂
1. 아스팔트 까는 장비운전 쪽(장비 종류도많음)
2. 연예인 매니저
3. 포토샵으로 하는업무
4. 카피라이터
5. 혼자머리쓰고 공부해서 팔아야하는 영업
6. 정수기 필터교환등 관리업
7. 명암만드는 회사
8. 제약회사 영업
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몇가지 검색 바로 해봐야겠어요 😆😆😆
한마디 한마디 제 머릿속에 있는 말들을 토씨하나 안틀리고 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는 성공과 돈은 둘째치고
진정으로 열정이 생기고 하루에 9시간 일을 해도 하루가 아깝지 않고 나만의 기술이 생기고 그 기술들이 내 앞날에 도움이되는, 생산적이고 의미있고 흥미있는 일이요..ㅎㅎㅎㅎ
열정페이라도 좋으니 그저 내게 흥미와 의미가 있는 직업을 찾을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 ㅎㅎ
이 시간들을 발판삼아 같이 성장하고 나아가 보아요 지금은 멈춘게아닌 깊이있게 성장하고 있는 시간이라는걸 저는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네 꼭 우리 직접 해보고 그런 일을
찾든 내게 맞추든 해봐요 ☺️
응원하겠습니다 💪🏻💪🏻💪🏻
너무 위로가돼요 감사합니다!
지니님 다행입니다 ☺️
다음 한주도 기운내자구요 :)
저도 현재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있는 32살 취준생인데요. 공감되는 말들이 많아서 구독했어요. 본질과 원하는것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한것같아요. 제일 중요한것은 남들과 비교를 안하는것이더라구요. 스스로 한계를 안두는게 중요한것같아요. 꾸준히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해요^^
JH님 😄 ~! 너무나 공갑합니다
우리 구독자분들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참 좋네요 ㅎㅎ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저도 32살이구 지금 직장은 다니고있는데
아직도 제 자신을 찾아 헤매고 있는 중 입니다.. 언젠간 확신을 갖게 될 날이 오겠죠 그때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
우기님^^애청자 입니다.
저도 올해 30대가 되었고 퇴사를 하고 고민이 많은데요,
인생에는 진짜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업종을 3개 정도 경험해봤는데 뭘해야할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ㅋㅋ
일단 지금 결론 내린건 일단 일을 하면서(대신에 다른걸 준비하기에 너무 부담되고 빡센 곳은 말고..) 다른 곳에 환승 느낌으로 갈 수 있도록 해보자!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자금이 여유롭지는 않아서 바로 돈을 벌어야하기도 하고..
어떤 곳이 정답이다! 내 길이다! 생각해서 도전하더라도 그게 답이 아닐 수도 있고, 다른 곳을 가고 싶을수도있으니 일단 부담안될거같은 약간 잘맞을거같다? 느낌 나는곳으로 도전해보려구요. 우기님도 같이 도전해보아요.
늘 응원합니다. 악플러들은 흐린눈 하셔요.. 굳이 악플달라고 오는 것도 참 정성이다 싶네요^^
우기님 통해 저도 힘많이 받아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말씀 들어보니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용기내셔서 자신의 삶 잘 만들어 나가고
계신분 같아요 ^^
저도 한스텝 한스텝 나아가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네요 ㅎㅎ
같이 화이팅 해요 ☺️ !!
공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비행기모드님 감사합니다 😄
저도 전문직 6년 일하고 퇴사하였습니다... 사실 퇴사 전 부터 구독자였어요
전문직이라는 것 때문에 내가 죽어가고 있어도 쉽사리 다시 직업을 찾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저랑 상황, 성향, 생각이 비슷한게 많아 힘들 때 자주 영상 시청하고 많은 위로를 받아갔습니다. 한명의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계세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네요!! 언젠가 진심으로 원하는 직업을 다시 찾을 수 있을꺼라는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찐 구독자 😙 감사합니다
비슷한 성향과 생각을 하시는분들과
함께 해서 제 채널이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덕분입니다 ^^ 감사드려요 👍🏻
우기님 예전보다 더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보여요 겉으로 봤을 땐 늦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지금 한걸음이라도 앞으로 가고 있는 중이세요 우기님은 정말 멋진 청년이신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큰 행복을 성취하려면 힘든 과정을 몇번이고 거쳐야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혜가 점점 쌓이고 실패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행복은 짠하고 바로 나타나지 않는 것 같아요 솔직한 마음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멍하니 시간을 허비하고 있을때가 많은데 남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다시 힘내서 준비해볼게요
격려해주시니까 마음이 너무 편해져요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
여전히 제자리인가 싶은 생각에
마음이 좋지 않았지만
내심 그만큼 내 고민의 깊이가 깊은거고
보이지는 않지만 내 삶이 지각이
저 밑에서 변화를 위해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해주신것처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요한건
실패와 포기를 겪더라도
일단 해보고 움직여야
더 큰 성장과 성과를 배울 수 있다고
저 또한 다시 한번 되새겼습니다
진심으로 늘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작년 7월 이후 다니던 직장 퇴사하고 현재까지 여행도 다니며 쉬다가 다시 취준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우기님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저랑 동갑이시고 뭔가 영상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공감되더라구요.
언제한번 쇠주한잔 하고싶을 정도로 저랑 생각하시는 것도 비슷하고..
어쨌든 이 시기 이 순간 잘이겨내봅시다.
후회스러운 과거와 불안하기만한 미래때문에 현재를 망치지말자구요!
잘 쉬셨나요 ㅎㅎ 쉬어도 늘 쉬고 싶은 > < ..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이 시간들
잘 헤쳐나가봐요 우리 ㅎㅎ
힘들어도 오늘의 순간순간의 행복도
잘 누려가면서 지내요 ^^ 화이팅입니다
최근 1초도 안넘기고 본 영상이네요...
일하면서 생각해도 충분하다 다음회사 준비해놓고 퇴사해라.
틀린말은 아니지만 밤새 고민해도 제자리걸음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사는데 정답은없고
분명하게 내가 추구하는 삶은 있지만 어떻게 가야할지 모르겠고
결국엔 요동치는 생각들을 모두 접고 스스로를 적당히 통제해 가며 작은일 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 끝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매일 하루를 보내봅니다.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이 많으시죠 😭
그래도 최근에 마음 추스리면서
작은 것부터 시작하신 모습이
멋지시네요 😁
같이 잘 헤쳐나가봐요 ^^ 화이팅 !!!
전 79년 45살인데 저도 이런 생각 진짜 많이 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 그런 성향이 있는 사람인데, 뭔가 재미가 없어요. 뭘해도 보통은 하는데, 만족을 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겉으로 보면 멀쩡해 보이는데. 스스로 괴로워서 힘들어요. 그래서 영상이 너무 공감되요.
무슨 마음인지 저도 너무 공감하기에
참 마음이 그렇네요 😭
그런데 저는
제가 지금의 상황에 저를
빠트려서 열심리 찾아나가다보니
이제야 조금씩 알 것 같아요
물론 그게 제 길인지 더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더더더 해보려고 합니다
부디 제 업으로 이어지길 .. 🙏🏻
우리 상황의 여유가 된다면
앞으로는 억지로 도살장에 끌려가듯
그렇게 사는게 아니라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을
한번 살아가자구요 !
공감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삶의 크고 작은 재미와 성취감을
느끼며 자아실현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저도 직장 10년차인데 똑같은 상황이고 생각중입니다. 하고싶은일을 하고 싶은데 막상 하고싶은일이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여러가지 책까지 읽으면서 자기이해 중입니다. 일단 자기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과 뭘좋아하고 뭘잘하는지 아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한평생 나에 대해 잘 알아보려 하지 않고
좋은 대학 좋은 회사 가야지만
행복하다라는 인식 때문에
일자리를 구했던게 문제였지 않나 싶어요
(저는 말이죠 ㅠㅠ)
진로를 찾아나감에 있어
가장 기본이 자기이해 입니다
저는 근2년간 그 시간들을
지독하게 겪었네요 😆
지나고보니 참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다니님도 스스로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시고
이것저것 건드려보시면
더더욱 내 자신을 알 수 있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천천히 흥미 있는 것들
작게나마 시작해보시면서
업으로 발전시켜보시기를 바래요 ☺️
(말이 쉽지 어쩌면 평생 못찾을지도 모르지만
이게 내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라면 저는 시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저도 품질관리 하다가 퇴사하고 하고싶은 일 찾는중이에요..!ㅠ
품질관리를 1년넘게 하면서
직무특성상 생산공장에서 일해야하는것, 근무지가 외지에 있을수 밖에 없는것,
매번 점검, 심사에 스트레스 받아야하는것, 생산직원들과의 피할수 없는 마찰등 너무나도 이 직무가 나랑 안맞다는걸 느끼고 온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막상 퇴사하고 또 기사준비를 하고있더라구요... 그토록 하기 싫었던 일이었는데 막상 나오고 나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뭔가를 하게 만들고 항상 해왔던 분야의 공부를 또 잡고 있었던것 같어요
이제는 과감히 하고있던 공부를 놓고,
다른 길을 찾아보려고 국비 지원도 신청하고 유럽여행도 계획해 뒀어요:) 물론..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좋아하는일 새로운것들을 경험해 보면서 하고싶은 일을 찾아 나가보려고해요!!
그림은 잘못그리지만... 평소에 인스타툰 좋아해서 인스타툰도 그려보고, 블로그도 써보고!! 이렇게 제가 지금 할수 있는 것들을 해두면 언젠간 저도 제 길을 찾을수 있겠죠...!!ㅎㅎ
돈은 언제든지 또 벌면 되니까요..!!아마도...ㅎㅎ (전 열심이 모아둔돈 쓰고 있는 중이에요...)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 요즘이었는데 영상보니까 공감되서 주절주절 써봤어요ㅎㅎ 언젠간 우기님도 저도 하고싶은 일을 찾는날이 오겠죠!! 힘내보자구요:)
와 😄 저랑 똑같은걸 느끼셨고
그 뒤의 삶도 저랑 비슷해서
너무 신기해요 !
이제는 우리 내가 원하는 방향성으로
살아가봐요
물론 돈은 중요하지만
내가 큰 욕심 안낸다면
어떻게든 먹고는 산다고 생각해요 ..!
(빚이 없다는 가정 하)
지금처럼 재밌고 하고 싶은 일
꾸준히 해나가시면서
원하는 직업 찾아나거시기를
바래봅니다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대책없는 희망이 차라리 의지력에 더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infj인 저도
+ ㄱ그리고 대책없는 것도 아닌게, 문제의식이 이렇게 대두된 시기가 없어서, 결과적으로 5~10년 안에
출산율은 낮아질지 몰라도 구인은 쉬워질 것 같아여 .. 은퇴연령도 늦어질 수 있을 것이고
저는 우울에 오래 빠졌지만 지금은(컨디션 좋을땐) 그렇게 나아질 희망이나 현실적으로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것만 집중하는듯해요
어쩌다가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우기님 채널을 만났어요. 30살에 돈만버는 기계가 될 수 없다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2년간 이것저것 시도해보았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삶의 근원적인 이유만 찾으며 마음이 붕떠버리게 됬어요. 이렇게 삶의 방향성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책임감이 너무 강하거나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높아서 그런거라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아요. 우리 모두 다른 모습과 장소에서 같은 고민을 하고 방황중이지만, 인생에서 지금 이시간이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잘 견뎌냈으면 좋겠어요. 가족이나 친한친구에게도 꺼낼 수 없는 이야기들이었는데 우기님 채널을 통해서 공감하며 위로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도 우기님만의 인생이야기와 맛있는 요리영상 기대할게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비슷한 상황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구독자님과
인연이 되어 기쁩니다 ㅎㅎ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내 마음이 닿는데까지
한번 잘 찾아나가봐요 ^^
영상 잘봐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 :)
5:07 진짜 공감돼요. 저의 요즘 가장큰 생각이거든요. 몰입할준비가 되어있는데, 대체 내가 진짜 좋아하고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무엇에 몰입해야하는지 모르겠는 ㅠㅠ 품질하셨었다구요? 저도 품질7년하고 퇴사하고 현재백수인 공대출신 여자에요ㅋㅋㅋ 신기하네요.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댓글들 보면서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다들 힘든거 똑같구나 위로받고갑니다. :-)
EK님 반가워요 😄
그 마음이 정말 미치게 답답하죠 ㅠ
저도 여전히 뚜렷하게 뭐가 하고 싶어
아 ! 이거야 !
이런건 아니지만
아주 작은 길은 찾아서
한번 해보려 합니다 ☺️
생각보단 그냥 단순한게 이것저것
건드려보며 느끼는게 그런걸 찾는 가장
중요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
같이 잘 찾아나가봐요 우리 :)
저는 20대 후반 여지인데요, 고민 하는 내용이 저랑 완전 똑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ㅋㅋ 제과제빵, 프로그래밍, 직업상담사 등등 ..
고민 많으시죠 😭
뭘 해야 될지 모르겠고
좋아하거나 흥미있는게 없는게 최고 답답.. 😂
그래도 올해은 뭐가됐든
사부작 사부작 해보려 합니다 🙏🏻
헐... 1년후에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있네요 ㅠㅠ 30대 백수 입니다. 완전 저 보는줄....성별만 다르네요 ㅋㅋㅋ 공대 나왔고, 안정적이고 돈도 꽤 받는 일 8년 하다가, 늘 재미없고 쳇바퀴 같아서 충동적으로 퇴사하고 1년 좀 넘었어요.. 1년 동안 사업이라고 끄적거려 봤는데 생각만큼 수익이 없고. 다시 하던 일을 할까 해서 같은 업종에 재입사 했는데 쳇바퀴 어겐..조금 다니다가 그냥 떄려쳤어요. 저도 답을 얻을 수 있을까 싶어서 유튜브 뒤적여보고, 서점 가보고, 책도 읽어보고, 무슨 배우는 프로그램 참여하고 별걸 다 해봐도 열정이 안생겨요. 저도 cg같은걸 배워볼까, 개발자를 해볼까, 전문직종으로 가볼까. 하다가도 이 나이에 1-2년 배우고 나면 30대 후반 돼서 누가 신입을 뽑아줄까..? 기회비용이 너무 크진 않을까? 이런 생각만 하면서 시간 보내고 있어요. 저도 몰입해서 열정적인 일이 하고 싶어요 근데 아무 열정도 안생겨요.흥미만 있지 너무 재밌어서 이걸 안하면 안되겠다 그런게 없어요. 사실 이러다 보니까 쳇바퀴가 적성이었나 싶기도 해요.ㅋㅋㅋㅋ 미치겠어요 ㅋㅋㅋ 갑자기 왜 고장난것처럼 굴까요? 회사 다니면서는 참 이것저것 많이 사기도 했는데.. 열정이 없어서 그런가 지금은 저도 옷도 안사고 돈도 안쓰니, 아 모아둔 돈으로 그냥 이렇게 살까 싶기도 하고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젠 남들이 이런다 저런다 떠드는 소리도 안들려요. 니들 상관없고 내가 뭐하고 싶은지만 집중하고 싶어요. 하.... 아무튼 주절거려봤는데, 힘들지만 힘내봅시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
써주신 내용들 충분히 공감합니다
참 우리는 왜그런걸까요 ㅠㅜ?
근데 그만큼 내 인생에 진심을 다하고 있는
과정 아닐까 싶어요
내가 생각하는 직업의 가치관이 그런거고
그렇게 살아보기 위해서 고군분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마지못해 참아가며 남들처럼 살아가는 삶도
잘못된 삶이 아니겠지만
한번 포기하기 전까지
내가 해볼 수 있는 도전은 다해보려고 합니다
응원할게요..! 부디 쉽게 지치시지 않길 바래요☺️
우기님 성향이 혼자하고 혼자 있어야 에너지가 충전되는 스타일이라 우기님 그 자체 본인을 존중해서 혼자만에 시간을 즐기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남이 뭐라하든 우기님이 좋고 편하다면 그거면 된거에요. 누가 아가리만 턴다고 한지 모르겠지만.. 우기님은 3년간 중견기업에서 일하고 돈모으고 또 알바하고 단기직일도 하면서 자기 진로 탐구를 하는데 무시하세요. 우기님 본인도 생각이 오래가는게 답답할거라고 생각하지만..우기님은 장점이 많은 분이에요. 디저트 좋아하고 요리를 잘하니 디저트 방면으로 진로를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우기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깐
진짜 큰 위로가 되네요
저도 눈에 띄는 큰 성과는 없어도
매 순간 제 인생에 진김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믿고 있는데
악플 하나에 상처받고
어제 달리기 1시간 뛰었네요 ㅋㅋㅋ
유리멘탈 🤣🤣🤣
덕분에 제 삶이 바보같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감사드려요 ㅎㅎ
진로 잘 정해서 뚝심있게 밀어부쳐보겠습니다 !!
그동안 답답하셨나봐요...
저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있어요
전에 하던일 때려치고 이곳으로 왔어요
그렇게 왔는데, 회사에서 괴롭혀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 좋아하는일이라 참을수 있었던거 같아요
많이 힘들어도.. 우기님도 그런일
충분히 찾을수있다고 생각해요❤
좋아하는일 하는게 참 어려운데
대단하십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한주도 화이팅하세요 💪🏻💪🏻💪🏻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다 싶으면 내가 해보지 않은 그런일을 한번 도전 해보세요.의외로 본인이 맞지 않은 일에서 적성에 맞는걸 찾을수 있습니다.
진짜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아닌 것 같은 일에 도전해보기 !
감사합니다 ㅎㅎ
군대갓다와서 22살 일을시작해서 33이되엇습니다 요즘 드는 저의 생각과 되게비슷해서 처음으로 댓글을 적어봅니다.
남들은 중소기업 과장 좋다좋다 하지만 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답은 없지만
꼭 찾아낼거거든요 가슴이 뜨거워지는 일
영상보고 더용기 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환님 11년간 일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그 동안 해온 노력과 인내들이
새로운 동환님 삶을 만들어나가는데
좋은 자양분이 될거라 믿습니다
지금 그 마음 잃지마시고
같이 잘 찾아나가봐요 우리 ^^
그럼 이번 한주도 잘 보내세요 :)
몰입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 너무 공감돼요.. 저도 그런 이유로 직장에 다니면서 항상 무기력하고 우울하고 노력하고싶지도 않고 그랬거든요 지금은 퇴사하고 다른 길 준비중이에요 지금까지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까봐 무서워서 우울해하면서도 상황을 바꿔보려 하지 못했는데, 이러다간 평생 우울해하며 꾸역꾸역 살겠다 싶어서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ㅜㅜ 저도 언젠간 제가 정말 사랑해서 즐기며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있었음 좋겠네요
우기님 이야기 들을때면 저랑 성향이 정말 비슷하다고 많이 느껴져서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기님도 꼭 언제가 되었든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해지시길 바랄게요
큰 용기내셨고
자신의 삶에 진심이라는분이라는게
느껴져서 감동했습니다 ☺️
제 이야기에 공감해주시고
이렇게 격려의 댓글 덕에
제가 참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준비하시는 일
힘들어도 초심 생각하며
꾸준히 잘 해나가시기를 응원할게요 ☺️
할 수 있다 !! 화이팅 ~!!😆😆
AI시대로 가면서 불과 1-2년 안에 많은 직업이 사라질거라는데, 벌써 우기님은 몇년 앞서 자신이 잘 하고 있는 분야를 찾아가는 중입니다. 좀 더 다양한 주제로 사람들과 생각을 나누는 이런 영상이 참 좋아요.🤗
아마 미래에 갈수록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 같아요
특히나 30대,40대 분들 말이죠,,
제가 제게 맞는 길을 잘 찾고 만들어내서 정착한다면
미래에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공감과 도움이 되는 영상으로 남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신중해야지 맞는 것 같아요 고민하시는 과정도 멋있어요
신중한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신중하면 또 용기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
가끔 멍청하게 과감할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좀 멍청해지려구요 ~ ㅅ~
저도 32살이고 품질 6년 하다가 퇴사를 앞두고 있어요! 저는 여행도 많이 다녔고 성향은 다르지만, 우기님 하시는 말씀 전부 지금 제가 느끼고 고민하는 생각들과 똑같아요😮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것들은 있고, 굶어죽진 않겠지만ㅠ, 정말 진심으로 앞으로 지속할 수 있을만큼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서 참 어렵네요! 미래가 조금은~ 불안하지만 저도 시간을 갖고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동지로서 응원할게요!!!!
퇴사하시까지 고민 정말 많으셨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찡하네요 🥹
그래도 이왕 결심하셨고
곧 퇴사하시니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잘 준비하고 해보시면서
나에게 맞는 업을 잘 찾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우로서 저도 응원할게요 :)
진짜 멋있어요!! 형님 저도 집안 환경 때문에 일을 그만두지 못하고 사는데.. 제가 하고 싶은 일도 아니였고 좋아해서 선택한 일도 아니였어요.
단순히 벌어야 되서 시작해서 아직도 계속 하고 있는데
형님 영상보구 힘이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하고싶은거 부업이라도 생각해서 차근차근 찾아보고 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Lee Lee님은 저보다 훨씬 어른스럽도
그릇이 큰 사람일 것 같아요 ☺️
저는 제 몸뚱아리 하나만 책임지고
살아가려 하는데 ㅜㅜ 많이 배웁니다
지금은 상황이 여유롭지 못하시겠지만
언젠가 여유가 생기시면
그때는 지금처럼 Lee님이
관심목록에 두고 건드려봤던 일들에
힘을 쏟아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운내세요 :)
우기님, 안녕하세요 :) 알고리즘이 뭐길래,, 우기님에게까지 닿았네요. 우연히 우기님영상이 떠서 아무생각없이 재생했어요. 웬걸… 생각, 놓여진 상황, 연령대, 출몰한 지역 등 저의 환경과 너무나도 비슷해 마음을 훅 기댄채 영상에 빠져들었네요. 저는 직장생활을 한 지 햇수로 5년차에요. 그 중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진심으로 행복을 느꼈던 적이 없었으며 하면 할수록 저를 잃어가는 느낌이었어요. 많은 퇴사 영상을 찾아보다가도 벗어나면 지옥이라는 말들이 저를 더 가두었고, 그렇게 현실에 부딪혀 별 일 아닐거라며 버티다 결국에는 스트레스성 우울장애라는 진단까지 받았네요. 그런데 약먹으면서도 꾸역꾸역 회사를 다녔어요. 이거 아니면 난 뭐해먹고사냐 싶어서요. 세상사람들 아무도 몰래 울기도 많이 울었네요. 사실 든든한 울타리를 벗어나면 펼쳐질 또 다른 고생길을 받아들이기 싫어 오히려 도피처로 회사를 택한것 같아요. 그렇게 스스로를 참 많이 망가뜨렸어요. 사실 저는 아주 많이 겁쟁이라 뭣하나 당차게 결정짓는 법이 없고, 내딛는 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려요. 그런 제가요 이제는 저를 돌보고 싶어 퇴사라는 어마어마어마어마한 용기를 내보려고 해요. 더 늦기 전에 더 늙기 전에 진정한 나로 살아내보고 싶어서요. 한번 사는 인생 그렇게 내린 결정에 후회하지 않도록 보란듯이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어요. 우기님도 저도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민지님 반갑습니다 ☺️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을까
얼마나 고민이 많으셨을까
그리고 퇴사라는 결정 자체에 대한
걱정과 불안도 여전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면서 그때의 제가 떠올라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
민지님 제가 답을 드리거나
조언을 하는게 말고 안되지만
하나만 말씀드리면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때그때 내가 어떤 것들을
더 누리고 더 희생할지
어떤 것들을 추구하고 어떤걸 후순위로 미룰지
민지님이 생각해보시고
민지님이 결정해서 책임지는게
그런게 바로 인생 같습니다
분명 나오시면
생계유지라던지
새로운 일을 찾는 과정에서
불안하고 현타도 오고
이래저래 힘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런 사람이
민지님 혼자라고 생각마시고
포기하지 않고 부단히 해나간다면
저는 민지님이
지금보다는 좀 더 마음이 편안해지는
일을 찾아 충분히 행복해지실 수 있다고
믿어요 😄
그 일 같이 해나가봐요 !
마음 아픈거 계속 방치하면
점점 더 곪아갈거예요
이왕 퇴사 하시기로 하신거
나와서 당장 뭘 해야겠다 생각마시고
병원 잘 다니시면서 푸욱 쉬세요 ☺️
민지님 우리 아직 젊잖아요
응원할게요 💪🏻💪🏻💪🏻
49세입니다..20년..퇴직후 무언가 몰입하고 싶어 퇴직..나이를 떠나
고민내용에 공감갑니다
요리도 수준급 이시네요
화이팅입니다^^
부자광개토님 반갑습니다 😄
정말 20대건 40대이건
누구나 비슷한 고민과 걱정들을 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 타이밍이 저희에게 지금
이 순간에 온 것 같고
무너지지 않고 잘 쌓아나가면
더 나은 미래로 발돋움 하는
참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같이 힘내요 우리 💪🏻💪🏻💪🏻
응원하겠습니다 :)
ISFJ우기님, 고민을 ENTP도 똑같이 느끼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30대 초반 되니까 다 똑같이 고민하나봐요..
저는 국내-해외여행도 정말 많이 다니고, 자격증도 15개나 취득하고 하고싶었던 일도 이젠 거의 다해본거 같아요.. 반대의 삶이지만, 끝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거 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저도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하고 반년 근무하다가 회사가 망해서 그만두고 지금 1년 가까이 쉰거같아요
찔끔찔끔 다 해보니 하고싶은게 없어요 ㅠㅠ
저도 전문적이고 보람차고 재밌고 잘하는일을 찾고 싶어요
와 참 많은 도전과 경험을 하셨는데도
비슷한 고민을 하신다니
마음이 아프면서도 공감이 되고 그러네요..ㅠㅠ
저는 영화나 드라마 예능 보는걸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
이걸로 돈을 벌 수 있다면 하고 싶네요..
리뷰나, 평론보다
그저 보는 것만 좋아하는 저로서는
보기만 해도 돈을 주는 ㅋㅋㅋ 그런 직업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구독자님도 혹시 하고 싶은건 없지만
혹시 좋아하는게 있나요??
아 진짜 상황이 너무 똑같아요 흡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랬동안 우기님이 하시는 고민을 정마루똑같이 했던 사람입니다. 거이 8년정도 고민하며 시도하고 나는 왜 힘들까? 뭐가 문제일까를 해결하기위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에서야 어느정도 저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는 답을 찾았고 만나면 정말 해드리고 싶은 말들이 많네요!
지금 너무 잘하고 계시고 계속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분들만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영환님 반갑습니다 😄
8년 … ㄷ ㄷ
정말 대단하십니다 ..!
그간 얼마나 많은 고민과 걱정
답답함 그리고 도전과 경험 노력들이
오갔을지.. 👍🏻
저도 영환님처럼
조금씩 찾아지는게 느껴져
희망이 보입니다
한번 잘 찾아서 자리 잡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자신만의 답을 찾은 선배로서
종종 댓글로 우리 구독자분들
격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oogie. 네네 좋습니다!
진심 요리 잘하시네요♡요식업쪽 추천드립니다^^
부족한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비슷한 나이대라 완전 공감이에요
저도 솔직히 욕심인데 일은 재밋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생에 3분의 1은 직장에서 보내는데 그게 즐겁지 않으면 사실상 인생 자체가 재미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고 싶은 일을 해도
하기 싫은 일들이 동반되는데 ㅠ
나와 맞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고 사는건
저는 힘들더라구요 😭
이사람 도대체 뭐지?
요리를 왜 이렇게 잘 하세요?
박카스님 부족한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왜 자꾸 알고리즘에 뜨나 했더니 나랑 똑같은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 그랬군… 목표가 없는 게 고민이 되면 정말 힘든 것 같아요 뭘 해야 할 것 같은데 하고 싶은 건 없고 엄청 우울하지도 않고 그냥저냥 잘 살고 있거든요 딱히 위기의식도 없고 근데 뭔가… 좀 미묘합니다 불행하지도 않고 오히려 즐거운 편인데 미묘해요 남들은 어떻게 그렇게 열정적이지? 하고 싶은 게 왜 이렇게 많지? 신기하기도 하고 ㅋ큨ㅋㅋ 전 소소하게 혼자 장도 보고 맛있는 거 해 먹는 게 제일 좋네요
댓글에 쓰신 말씀
저도 정말 공감되네요 😂
누구나 고민 걱정 불안을 겪지만
그 안에서 자신만의 소소한 대대한 행복
누리면서 살아가면 되는 것 같아요 😄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
와.. 댓글 정말 안남기는데 정말 공감이 되는 말이라 댓글 남겨요.. 돈도 중요하지만 한번뿐인 인생, 수많은 사람중에서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A-Z까지 온전히 자기 스스로 만든 가치로 누군가의 인생에 어떤 형태로든 행복감을 줄수 있을때의 성취감은 정말 짜릿한 감정인거 같애요~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얘기치 못한 고난이 있고 때론 사람이다보니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겠지만, 신념이 확고하면 그 모든 과정속의 고난도 결국 자양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회사 그만두고 애견쪽 사업을 진행하면서 금전적 부분등 여러가지 고난이 있지만 투잡뛰면서 브랜드를 꼭 키우고 싶다는 일념으로 나아가고 있고, 정말 때로는 다 포기하고 다시 굴곡 없는 삶을 선택하고도 싶은 감정이 문득 들지만. 우기님 동영상 보고 제 선택에 좀 더 확신을 가져보려구요^^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멋진 마인드를 가지셔서 앞으로 더 멋진 삶을 사실거 같네요~ 화이팅!!
hh님 반갑습니다 😄
해주신 말씀 다 공감됩니다 👍🏻
우리는 성공을 하면 좋지만
대단히 큰 성공만을 바라는게
아니지않습니까
내가 어떤 일을 꿈꾸며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주체적으로
해가면서 그거 자체만으로도
참 몰입된 느낌이 좋고
게다가 내 결과물
누군가 얻게되어
참 좋았다라고 한다면
엄청난 성취감과 보람
그리고 그걸로 돈을 계속 벌어나간다면
너무나 행복하고 좋은거잖아요
그런면에서 hh님의
현재 그 과정과 방향성이
굉장히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쉽고 편하게 높은 곳에 오르면
거친 비바람과 천둥이 올때
아마 쉽게 쓸려가버릴거예요
하지만 지금처럼 우여곡절 겪고
포기하고 싶지만 또 참고 해나가는 과정을
겪으며 오르게 되면
분명 그 자리를 지켜나갈 힘과 지혜를
얻으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
멋진 애견 분야 사업가로 성장하시길
바랄게요 :)
주말 잘 보내세요 ㅎㅎ !
응원합니다
저 역시도 성격상 대인관계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어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희망하는데...
정반대로
중소기업 인사총무 업무를 하고 있네요ㅎㅎ
업무상 많은 직원들을 대하다보니
친분관계 유지를 위해
저는 항상 밝아보이고 그저 착하고 순한 사람으로 보여지려 스스로 연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과 스트레스로
집에 오면 항상 녹초가 되네요
아직 32살 이라 기회가 있겠지만
아기와 가정이 있어 ...
우기님 영상을 통해 공감하고
대리만족하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과 말씀에
감동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가가 진주라서
진주에 계실때부터 신기해서 구독중인데 경기도에 올라오셔서도
너무 잘 적응하고 계시고 멋지십니다!
전 평택에 올라온지
5년차입니다ㅎㅎ
진주가 본가셨군요 ㅎㅎ
진주 살기 좋았는데 조용하구 😂
지금은 평택에 계시는군요~
참 직장인들 대부분이 자신의 부캐를
달고 사는 것 같아요
싫어도 좋은 척 안괜찮아도 괜찮은 척
사회 생활이 그런게 아닐까요
물론 지꼴리는 대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주변사람들이 피를 보겠죠 ㅠㅠ..
한 아이의 부모로써 반려인으로써
책임지고 열심히 일하는 구독자님이
멋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언젠가 여유가 되시는 때가 오면
좋아했던 것들
해보고 싶었던 것들
조금씩 해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오늘 하루도 화이팅 !
진정성이 넘쳐 보이는 영상, 컨탠츠 입니다. 모두가 비슷하게 고민했던 바를 아주 담담하게 표현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와 비슷한 삶과 생각을 가지신 분 같습니다. 구독과 추천 모두 누르고 갑니다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우리 잘 찾아나가보자구요 😄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
많은 힘 얻어갑니다
오늘 하루도 기운내세요 ☺️
제 거울을 보는거처럼 삶이 굉장히 비슷한거 같습니다. 저도 isfj입니다. 퇴사하고 이제 5개월차에 접어들었네요.
전체적인 내용들이 다 공감이 됩니다. 기술 등의 어떤 일을 한 후 결국엔 제 브랜딩을 해서 제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결국엔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그 일을 그만둬야 하기 때문이죠.
가슴이 뛰는 일을 하고 싶은데 아직 그 일을 찾지 못했네요. 정말 힘들죠. 주변도 돌아보게 되고 그렇다고 딱 하고싶은 일을 찾기도 어렵고..
성취감도 되게 중요한 부분이고.. 시간은 점점 흘러가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저도 어느정도의 자금이 있어서 조급함이 덜 한거 같습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정말 생각이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ㅎㅎ
우리 자금 떨어지기전에는
밥벌이 하는 직업 찾아서
잘 살아가봐요 ☺️
응원합니다 ^^
저랑 똑같네요.. 제가 말하고 있는 건 줄..😅😅😅 우리 힘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이 힘내요 :)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오늘 유입된 뉴비입니다! 영상이 재미있고 생각하게 되는바가 저 또한 많네요! 삶에 정답은없으니 오늘보다 더 행복한 날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틈틈이 보면서 정주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뉴비 !! 반갑습니다 ㅎㅎ
영살 잘 봐주셨다니 감사하네요 ☺️
다음 한주도 화이팅하세요 💪🏻💪🏻💪🏻
정주행 .. 갬동 ❤️
저도 오랜기간 일하다가 쌩 퇴사해서 백수로 놀고 있는데, 안정적인 대기업에 있을때 오히려 더 불안했었어요. 지금 오히려 더 편하고 행복하네요ㅎㅎ
30대인 지금 뒤늦게 직업탐색중인데 같은 상황이라 영상이 너무 공감가네요!
내일배움카드로 교육 받아서 새 인생 충분히 시작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져!!!
안녕하세요 ㅎㅎ
새로운 시작과 도전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스탭 잘 나아가실 수 있기를
저도 응원할게요 ^^
화이팅 :)
안녕하세요 우기님 솔직하고 담담하게 고민에 대해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참 저를 보고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이끌려 댓글을 적게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의 조언과 의견은 각자의 경험에 의해 하는 말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 타인의 진심어린 말들도 나에겐 적용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구 오히려 속이 더 시끄러워 질 때도 많은것 같아요ㅠ 맘과는 다르게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스스로가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사람인가 싶을 때도 많았거든요🧐ㅎㅎ 음 저는 스스로 선택을 좀 더 단단해지게, 확고하게 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부끄럽지만 저는 이것저것 다 조금씩 할줄 알던것들이 결국 한 분야에서 정착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낸..? 케이스인데 막상 무언가를 배움에 있어서 오랫동안 투자를 한 시간이 없었구나 알게되었어요 조금이라도 배우고 싶으신게 생기신다면 현재를 잘 활용해서 꼭 배워보셨으면 합니다ㅠㅠ!!저 또한 덕분에 계속 찾아가려 노력해볼 용기를 얻고 가게 되네요 좋은 영상과 말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너무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맞아요 지금이 무언가를 배우고 도전하기에
딱 좋은 시기, 환경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그래도 최근에는 가고자 하는 방향이 생겨서
결과가 어떻게 되든 한번 이것저것 해보려고요 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같이 힘내봐요 ^^
하..눈물이나네요
저도 23살부터 전문대 2학년 2학기 교수님이 공부하기 싫으면 취업이라도 하라고하셔서 취업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한 직장에서만 9년차 직장상사 및 거래처 사람들에게 치이고 불안정적인 재정으로 인하여 올해 6월에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고
당시 퇴사를 다짐하면서 동일업종 안정적인 직장으로 이직을 하자라는 생각을 하면서
서류를 넣고 당장 내일 면접을 보러 가야하는데 준비를 하면서 아..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하고싶은 일을 찾고 싶은데 당장 내일 보러 가는 면접을 보고 이직을 하게 되면 먼가 후회할거 같기도 하고..
30대초 다른일을 찾는다는게 눈치도 보이고 와이프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너무 어렵네요 꼭 다들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9년간 일하셨으면 정말 수고하셨고
다른 일을 하셔도 끈기있게 잘하실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참 이상한게 뭔가 좀 더 내게 더 잘 맞고
더 잘 할 수 있을 직업을 찾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죠 ㅠㅠ
배우자 때문에 고민도 되시겠지만
반면에 배우자 덕분에 큰 힘도 되겠습니다
지금 당장 뚜렷하게 하고 싶은게 생각나지 않으신다면
지금 하시는 일(안정적인 일자리 찾는 것)에 집중해보시고
그 후에 차근차근 해보고 싶은걸 찾아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저도 응원할게요 ! 기운내시길 바래요 :)
머지않아 하고 싶은 일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러니 본인을 의심하지 말 것!
당신도 우리도 찾을 수 있다 그 무언가를!
할 수 있따 !!!
쉽지 않겠지만
쉬운 길은 금방 무너질지 모르지만
어려운 길은 단단할거라 믿습미다
화이팅 :)
영상보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고 댓글 또 보면서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아서 위로가 되네요.! 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제 힐링 영상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뭉치코카님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참 다행입니다 ☺️
그럼 앞으로도 진심을 꾹꾹 눌러 담어
영상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이런 내면의 이야기들을 풀어내 영상 만드시는 것만 봐도 이런 쪽으로 적성이 있으신것같아요. 생각도 바르시고요.. 자기브랜딩의 시대지요.. 맞습니다 ^^ 저는 기혼자인데 결혼전에도 지금도 왜 나는 이모양일까.. 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골몰하는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그런 생각 하지 않고 조금씩 할 수 있는것을 찾아 해보고 있어요. 사람마다 다 해낼 수 있는 것들의 범위가 다르다는 것도 최근 깨달았습니다. 그저 할 수 있는데까지 해보는 거죠. 잘 하고 계십니다. 우기님😊
달빛호수님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도전해보려구요 😆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
저도 같은 고민으로 그동안 살아왔던것같아요 전공 따라서 회사 다니다가 언제부터인가 책가방만 들고다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사실 제가 얻어가는게 없거나 흥미가 없으면 더 일이 손에 안잡히는것 같더라구요 빨리 집에 가고 싶고 그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저는 좀 다른 삶을 살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갖다보니 요즘 느끼는 건 제 인생을 뭔가 제가 주인이 아니라 남을 너무 신경쓰면서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뭔가 남과 비교하고 의식하고 눈치보고 온전히 저 자신의 생각과 욕구, 삶의 대한 의지가 스스로에게 없으니 당연한 결과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확실한건 다음에 어떤 일을 다시 도전할땐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나 성취감 그리고 삶의 대한 의지를 스스로 가지고 살려고 합니다. 삶의 정답은 다 같지도 않고 사람마다 다른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누가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가볍게 무시해도 될것같아요. 그냥 자기 주관대로 옳다 라는게 생기면 그대로 이끌고 가면 됩니다. 포기나 중도에 그만두는것만 아니면 어떤 직업을 갖아도 우기님 같은 분이시라면 잘 살아갈거라고 전 믿습니다. 저에게 하는 말 같아서 한편으론 좀 슬프기도 하지만 ㅎㅎ 같은 또래로써 고민이나 생각이 너무 공감되서 댓글 길게 남기고 갑니다 여튼 화이팅 하자구요!
준희님 매우 공감합니다 😄
제가 영상에서 늘 말해왔던거라
제 이야기 제 생각과 너무 비슷하시네요 🤣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알고리즘으로
만나게 됐나봐요 신기하네요 🫢
각자 자긴만의 방식으로
자신의 가치관 신념 목표로
나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
힘내자구요 우리 💪🏻💪🏻💪🏻
우기님과 똑같은 엠비티아이로서 우기님 영상볼때마다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ㅠㅠ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에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제가 볼때는 우기님은 옳은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ISFJ끼리 랜선 회식이라도 해야되나요 😁
따뜻한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
저도 같은 고민, 같은 상황에 있어요. 차이라면 저는 파리에서 살고 있다는거예요. 나와 같은 고민과 삶을 사는 사람이 있구나 해서 위로도 되고 응원 합니다 :)
파리에 전우가 한명 더 있군요 ㅎㅎ
단번에 찾아내서 해결되긴 어렵겠지만
그만큼 우린 더 나답게 평안함을 찾아낼겁니다
기운내자구요 우리 :)
저도 7년차 대기업 퇴사자입니다
말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주옥같아서
말 깊숙히 공감이 너무 가네요...
답답하겠지만 힘내시고 같이
화이팅해봅시다😊
영상 잘 봐주시고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든 길이겠지만
같이 힘내봐요 우리 !
화이팅 :)
영상 보는동안 너무 공감이 되서 마음에 위안까지 얻었네요 저는 35살인데 여러가지 직업을 이직하다가 지금 다니는 곳이 경영악화로 또다시 일을 멈추게 되었어요 저 또한 기술직,전문직으로 새롭게 배워 시작하고 싶은데 어떤일을 하고싶은지를 모르겠어서 고민과 방황중 입니다😢 즐기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시작하려구요~ 우리 함께 힘내봐요!
그러시군요 ㅠㅠ
경영악화 때문에 마음이 심란하셨겠습니다
원하시는 일
잘 만들어나가시길 바랄게요 ^^
같이 힘내봐요 !
화이팅 :)
깨소금 팍팍 뿌리는 거 제 서타일! 뚝딱뚝딱 왤케 요리 잘 하시나요!
깨소금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
우기님!^^ 저도 혼자하는 일을 꼭 해야겠다 느끼고 회사 때려치고 지금 고시생입니다 예컨대 교대원 들어가서 2년후 자격증 나오면 보건,사서,상담교사는 혼자 일합니다. 저도 20대 후반까지 방황을 했고 여전히 이나이에 (30대) 고시 n수에 연애를 못해 결혼걱정에 며칠동안 울기도 하고 취직을 하며 고시병행 하려니 압박이 장난 아니었는데요, 결론은 직접 경험할 루트를 찾아보셔요. 저의 경우 실습,알바,강사 등 간접 또는 직접 이 일을 경험해 볼 기회가 있었어요. 그리고 실제 이일을 하는 사람들한테도 조언을 구하구요. 예컨대 학원가서 배우시면 그일을 가르쳐주는 사람의 업무루틴이나 혼자하는 일인지 관찰도 할 수 있잖아요 ㅋㅋ글고 항상 느끼는데 음식맛은 모르지만 괜춘하시면 왜 요새 유튭에 2030젊은 분들이 자기 방에서 요리해서 배달한다거나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것도 혼자하는 일. 허나 사업은 불안하시겠죠? 여러가지 생각해보세요. 저도 이제 막 이 일을 간접경험하며 단점 없는 일은 없구나 느끼는데 그속에 보람,성취를 첨으로 느껴봣어서...단점들이 보여도 주변 선배나 그것도 안되면 인터넷 선배들 메일,dm,카페댓들 등 다 물어봐요! 회사는 절대 다시 안 들어갈거라 저도 혼자하는 일 찾는거 이해됩니다. 저도 첨 들어본 직업이 있더라구요. 우기님도 한번 내가 즐겁거나 잘할 분야를 정해보시고 그 안에서 꼭 있어야할 조건으로 추려보세요(혼자 하는 일,보수적이지않고,상사터치가 적은). 교사는 상사라는 개념이 적어요 그래서 이일을 도전중이구요! 힘내세요
고시생으로 다시 공부하는 모습 참 멋지십니다 ^^
본인이 원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그렇게 해보려고 용기낸게 대단한거라 생각해요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 알아보고 경험하는편입니다 ㅎㅎ
최근에는 여러 학원에 가서 상담사 뿐만 아니라
원장님까지 불러서 상담하고 왔네요 > <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거 저런거 하면서
잘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장사는 제가 사실 마음에 크게 없는데,, 지금 하려는 경험들이
장사까지 생각해야되서 고민이 되네요)
공부하시는 동안 건강 잘 챙기시면서
화이팅 하세요 ^^ 감사합니다
저도 일하다가 허리를 다쳐 1년간 쉬고 있는 30대입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와닿아요!
이제 곧 직업학교 가면서 취업준비합니다.~우기님도 홧팅하세요~~
직업 학교 가시는군요
무슨 직업을 준비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하시려는 이유랑 😅
궁금해요 👍🏻
30초중반에 선택의 폭이 좁아서요
하고 싶은게 아직도 답이 안나오네요~
전망 있는 전기 용접 배관 3개 중에 고민했는데 전기 plc로 1년내내 고민하다가 먹고 살기 위해 선택 했습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더 늦으면 안될거 같아서요 전기기사도 준비하고 있구요~ 전기쪽은 비전공인데 볼수록 모르겠네요^^;; 보고 이해 될때까지 계속 보고 있습니다.생산 계약 공정 관리 품질 납품 영업등등 다 해보았는데 몸도 정신도 많이 상했습니다. 지금은 하고 싶은것이 아닌 생계형 일이 시급하네요ㅜ 국비교육시 취성패 학원수당 등등 비용도 생각해야하고 자격증 공부에 체력관리에..
쉬다보니 없던 우울증도 생기겠어요~ 친구도 안만나고 지출도 많이 줄이구요~ 남일 같지 않아 장문의 글을 남깁니다. 30대 화이팅!
저도 지금 30살, isfj고, 진로고민중인데, 진짜 생각하는거랑, 가치관, 고민 등이 모두 저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은채님도 삼십춘기를 겪고 계시나봐요 ㅎㅎ ㅠ
충분히 의미있는 시간일 거예요
잘 찾아나가봐요 ☺️
같은 30대로써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퇴사하고 유튜브 찾고 구직사이트 봐도 직업은 많은데 무슨일을 하는지 근무환경, 복지,연봉등 잘 모르다보니 계속 원점이더라고요,, 뭔가 하려해도 이것 때문에 싫고,, 저거 떄문에 싫고 하다보니 다 따지다 보면 막상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참 답답하더라고요.. 제과제빵 잘 배워서 내가게 차리면은 좋긴한데 저는 호텔제과제빵 전문학교 나오고 1년하고 접었어요,, 내가 생각했던 현장은 정말 힘들고 바쁘고 정신없고 노동에 비해 급여는 최저고 쉽지 않더라고요,, 정말 몸이 힘들어도 내가 빵을 만드는게 좋다! 하면은 추천드립니다 ^^
공감합니다 😂 저도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렇게 하는게
걱정과 고민만 하다 끝나는 것 같아서
저는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제가 조금이라도 해봐도 괜찮겠다라는건
너무 꼼꼼하게 재보지 않고
일단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방향성을 잡았고
도전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 유튜브도 포함이구요 😂)
빵집에서 판매 관리 알바한 적이 있는데
저는 제빵원은 차마 못하겠습니다ㅠ
빵을 먹는 것만 좋아해서 🤣..
지금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하나 딱 고르셔서 시작해보시면
직업 찾아나가는데
좀 더 도움이 되실 거예요 ☺️
응원합니다 :)
댓글들이 하나같이 긴 문장이네요
진심으로 공감한다는 뜻 이겠죠
말을 진짜 잘하시는데 그쪽 방향 추천합니다~^^
꽃주부님 ^^
네 저도 안그래도
요즘 컨설팅과 컨텐츠업을 콜라보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주부님 내일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승윤님 덕분에 큰 힘 얻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
우와 저랑 성격도 상황도 너어무 비슷해서 공감되네요 ㅠㅠㅠ 영상 소소하니 재밌어요 계속 보게 되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녀니님 😆
제 영상 잘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ㅎㅎ
이번 한주도 기운내셔서
잘 보내세요 :)
30초반,,, 많은 공감하고 갑니다…
제가 지금 까지 살면서 가장 중요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직장과 직업은 완전히 다릅니다.
저는 직장을 선택했지만…살면서 가장 큰 실수를 했습니다…여러분들은 정말 직장과 직업에 대해 고민을 신중하게 선택하시고 저는 퇴사 준비를 합니다.
공감합니다 😊
직이 아니라 업을 추구하셨으면
좋겠네요
가능하다면
자신의 적성과 흥미 가치관 등을 고려한
그런 진로선택으로 말이죠😉
25살 남성 백수입니다.
저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등학교때 공부잘하는친구들 보며 주눅들고 공부하지 않았고
진로생각은 회피했어요.
그러다 성적 맞쳐 집근처 대학 1년 다니다
왜 다니는지도 모르고
공부도 안하고
현타도 오고 학점도 낮아 그만두었습니다.
21살때 편의점알바 조금하다 군대갔습니다.
군대에서 주변사람들하고 사이가 안좋고 군생활도 힘들어 수도병원정신과 다니면서 억지로 버티며 전역했습니다.
23살때 다른곳 편의점알바를 하고
24살때 반도체현장에서 조금일하다
벌써 25살이 됬네요.
맨날 시간쏟는거 실패할까봐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다가
이제서야 뭐할지 알아보니
준비는 안되어 있지 나이는 꽉 찼지.
막막합니다.
deo님 반가워요 ^^
사실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기에
제가 조언해줄 수 있는 것도 별로 없고
결국엔 deo님이 본인 인생에 욕심내고
진심인 만큼 직접 열심히 노력해서
찾아나가는 수 밖에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대신 한가지 꼭 말씀 드리고 싶은건
과거에 내 자신에게 너무 사로 잡히지 마시고
댓글에는 나이가 많은 것처럼 말씀하셨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시겠지만
지금 그 나이는 정말 너무나도 젊고
뭐든 도전해보고 실패를 해도
그게 다 내 자신을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나이입니다 !
그러니까 너무 조바심 내지 마시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그걸 고민 해보시고
있다면 도전해보는 시간들 가지셨으면 좋겠고
그게 뭔지 모르겠다면
그걸 알아갈 경험들이 이것저것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33살에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게 단번에 알아지지도 않고
먹고 살 걱정에 불안감도 많네요 ㅎㅎ ㅠ
그에 비해 deo님은 저보다 훨씬 젊잖아요 😁
정말 충분히 원하는 삶 살아갈 기회가
많다고 생각하니까
꼭 자신을 믿고 이것저것 경험해보시기를
바랄게요(돈이 들면 알바를 하시면서요 ^^)
같이 찬찬히 찾아나가봅시다 !!💪🏻💪🏻💪🏻
저도 34살이고 안산 거주하는데 왜케 반갑죠 ㅎㅎㅎ같은고민을하고 방황하고있는 백수입니다. 힘내서 꿈 찾아봐요
반가워요 ^^ !
기죽지 말고 화이팅 :)
저도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면 괜히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또 그러다가 힘들다거나 안 좋은 말 있으면 걱정되고,,그랬는데 근데 걍 질러보고 입사 해보니 내가 직접 경험하고 느끼는게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마시구 일단 도전해보세요 ㅎㅎ
네 그게 가장 정답인 것 같아요 ^^
일단 부딪혀보기 !!!
너무 제 마음 같아서 댓글 남겨요
그래도 우기님은 움직이고 요리 해먹고
변화? 라고 해야하나요? 이겨낸다는 말은 하고 싶진 않고요 영상 보면 힐링 되서 감사합니다 90년생 가시나무 였습니다
영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리나 청소 운동처럼
작은 성취도 하나의 성취감이 들더라구요 💪🏻
90년생들 화이팅입니다 😄
저도 작년 2월 퇴사 후 아무 생각 없이 8월까지 놀다가.... 8월 부터 6월이 된 지금까지 쭉 방황하고 있는데요. 저는 진짜 뭘 해보디도 못하고 이것저것 재기만 하다가 아무 것도 안하고 시간이 흘렀네요. 스팩도 없다보니 중소기업 여럿 붙긴 했는데 여건도 마음에 안들고... 복지 따지고 나중에 쓸 수도 없는 물경력인데 싶어서 또 입사 취소하고.. 이런게 지금껏 반복 됐어요. 이제는 자존감도 낮아지고 동창이랑 비교하게 되고... 그런데 우기님 영상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나만 그런건가, 나만 이렇게 방황하나 싶었는데 조금의 위안이 됐어요. 그래도 이것저것 경험은 꼭 해야겠네요. 실천이 제일 중요한 거라는 것을 왜 간과 하는 걸까요. 우기님도 화이팅 하세요. 영상 덕분에 힘 얻고 가요.
그러셨군요 저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마지막 하신 말씀처럼
그런 마인드로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대신 아 뭐라도 해야 되는데
라는 마음으로 정말 아무거나 하시기 보다는
해보고 싶은 일의 형태와 산업군을
잘 고민해보시고 그쪽에서 아무거나
이것저것 경험해보시길 바래요
예를 들어 나는 자영업쪽에 관심을 간다
(그 이유는 더 구체적일테죠 !)
그러면 관심 있는 분야의 자영업 쪽에 알바나
취업을 해보시고
공공기관 근무쪽에 관심이 간다하시면
관련 계약직이나 시간제 알바 들을 잘 찾아보시고
기술을 배우고 싶다 하시면
기술 가르쳐주는 학원이나
당근마켓에 보조 구하시는 분께
보조 알바하시면서 간접 경험을 해보시는 것들
등등
지금의 저희에겐
속도보단 방향이 중요한 것 같아요
딱 뭐를 할거야 !
이게 없어서 방황이 길어지셨을텐데
그 뭐가 지금 당장 없어도 좋으니
어떠한 형태의 일이나 급여 복지 워라벨 등등
을 떠올리시면서 나는 어떤 일의 형태로
한번 살아가고 싶은지 생각해보시고
경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참 힘들었었는데
시간이 지나 아주 조금씩
해보고 싶은 것들이 생겨나네요 ☺️
기운내셔요 💪🏻
너무 편안하게 잘 듣다가 ISFJ라는 말씀에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같은 ISFJ...? ㅋㅋㅋ
반갑습니다 ㅎㅎ !
@@Woogie. 저는 ISFJ를 좋아하는 ESFJ랍니다 ☺️ 댓글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저랑 마음이 너무 같아서 보면서 웃음이 다 났,, 인터넷으로 찾아보는것도 한계가 있고 고민해도 답도 안나오고 인터넷은 ㅁㅁ의 현실 이런게 먼저 나오고.. 뭐라도 하라는데 그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진짜로 관심 전혀 없는 쪽 시작했어요 하다보면 다른길이 보이겠지 그때 그쪽으로 가자 하기 싫은거도 쳐내보자 라는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읽으며 머리를 한대 탕 맞은 것 같아요
관심없고 나와 맞지 않는건 배제하자라며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오히려 그걸 배제 안하고 생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감사합니다 ^^
응원할게요 💪🏻💪🏻
이미 구독은 했지만, 우기님 저랑 생각이 정말 비슷하시네용!
저는 제전공으로 3년 경력을 쌓았지만 전문성이 있다고 느끼지못했어요😢 지금은 퇴사하고 쉬고있는중인데 사실 아프기도했고 쉼이 절실하게 필요해서 쉬고는 있지만 앞으로 이경력을 살려서 이분야로 가야할지 고민이 있었거든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서 한편으로는 위로받네용😊
안녕하세요 ㅎㅎ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몸이 좀 괜찮아지셨나요?
몸과 마음이 아플 때는
고민 걱정이 더 깊어지고
제대로 된 의사결정이 잘 안되서
후회할 때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전문성이 있어보인다 없어보인다가
기존 3년의 경험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다른 회사로 입사하셔서 전문성을 기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 직무가 하고 싶은지 아닌지
내가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당연히 연봉이나 워라벨 등도 고려해야겠죠
사실 명확하게 점수를 매겨서 결정할 순 없겠지만
결국 헷갈리고 어려울 땐 본인 마음 가는 대로
일단 그냥 해보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충분히 심사숙고 해보시고
어느정도 판단이 서면 그냥 결정해버리고 실행해보시길 바래요 !
응원할게요 :)
해외영업직으로 5년정도 일한 30후반입니다 ㅎㅎ 요즘들어 이게 나에게 맞는 일인가.. 난 이 일에서 성취감을 느끼나 하는 감정이 많이 듭니다. 이슈하나 넘어가면 안도하고 또 다시 있을 이슈에 미리 걱정하고.. 밤늦게 오는 해외 거래처 연락에 스트레스받고 요즘들어 이런저런 잡념이 많이듭니다. 저도 제가 미쳐서 할 수 있는 일, 내 적성에 맞는 일을 찾고 싶은 와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마음의 위로를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역시 비슷한 고민 안고 살아가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평생의 숙제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잘 풀어내서
마음의 평안함을 찾았으면 합니다
같이 힘내봐요 :)
모든건 때가오면 바뀝니다
안해봐도 그 때가오면 하게되는거고 미리 걱정해봤자,작은열정으로 준비해봤자 팔자에 없음 자기살 깎아먹기죠.
다들 신중하게 생각하죠. 더 신중하셔야 할것도 같아요. 행동파이신것도 좋겠지만 정하고 한길 파세요. 무턱대고 시작하면 또 만족하지 못할듯
네 ! 감사합니다 ^^
정말…. 너무 응원합니다
우울해 하지마세요 ㅠㅠ…
효주님 지금은 우울하지 않아요 😄
물론 항상 즐겁고 밝은건 아니지만요 ㅎㅎ
효주님도 늘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
효주님 화이팅 !
완젼 공감 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0대에 접어들면서 하루하루가 짧다고 느껴지는 삶을 살고있는것 같았습니다.
그저 시간만 떼우고 내가 이 일을 하면서도 난 지금 왜 이러고 있는건지...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어디서부터 잘못 되었는지 과거로 역행해서 다시 한번 내 길을 찾고싶다라는 생각을 수없이 생각했었거든요.
일을 하다보면 영상에서 말씀 하셨듯이 성취감이 없을뿐더러 무언가 얻어낸 느낌보다는 그저 월급을 받아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을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주변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겠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자격증과 필요 자격요건을 갖춘뒤 공기업을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은 머리속으로 매일 하고있으면서도 두려움이 앞서더라구요.
준비해야 할것도 한두개도 아니고 심지어 시간도 많이 투자를 해야하고 그 투자한 시간에 결과물을 얻을지라도 100% 취업에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기때문에 늘 고민이네요..😂
덕분에 공감되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공감됩니다 ^^
저도 그런 시간들을 겪었거든요
지금 본인에게 결핍이 있고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용기내서 변화를 시도해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피곤하고 힘들겠지만 말씀하신 부분들 잘 준비하셔서
한번 두드려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저랑 너무 같은 고민을 하셔서 신기하네요ㅠㅠ (mbti도 같아요ㅎㅎ) 10대도 아닌 30대 인간이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직장인 때려치면 뭐해먹고 살지 고민인데다가 불안장애도 재발했지..ㅠㅠ우기님 말씀 듣고 있으면 심리상담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내담자가 안정을 얻을듯요. 저는 오늘 상담선생님이 뭘할때 행복한지 물었을때 뚜렷하게 대답을 못했는데 우기님이었다면 공감 해주면서 그럴수있다고 위로해주셨을것같아요.
공감대가 형성되니 너무 반갑네요 😆
저는 다행히 단약에는 성공했답니다
안맞는걸 억지로 부여잡고 사는걸
그만하니까 약에 의존은 안하게 됐어요 !
물론 지금도 불안하고 우울하기도 하지만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이제는 내 길찾아서 묵묵히 하면
다 좋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30대뿐만 아니라
40대 50대분들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답답하신 분들 참 많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 구독자분들만 봐도 그렇구요
절대 잘못된게 아니라 속상한일인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라도
나를 알아가고 내 길 찾아나가면
충분히 인생에 행복 찾을 수 있다고
믿어요 ☺️
그러니까 우리 같이 화이팅해봐요 !
응원할게요 ^^
초반에 하신 얘기 지금 완전 공감.. 이것저것 알아봐도 다 어렵다.. 하거싶은건 없고 회사는 그만두고싶고 답답하고 이게 맞나싶고..내가 그만둔다해도 내가 뭐류할 수 있나싶고..
결국은 해봐라인데..에휴..
마음이 많이 답답한 상황이죠 ㅠㅜ
결국 회사 다니면서 이것저것 건드려보는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
(물론 당장 그만두고 싶으신 마음이 굴뚝 같겠지만요)
기운내세요 :)
알 것 같으면서도 너무 어렵네요... 마지막즈음에 결국 답은 본인에게 있다고 하시는데,, 그 말이 맞는데 전 의존적 성향이 너무 강해서인지 남이건 가족이건 제3자이건 직업이든 지금 해야 할 일이든 추천해줬으면 좋겠다 싶기도하고,, 어렵네요 정말.. 저두 우기님과 생각이 굉장히 비슷하지만, 삶의 불안도가 굉장히 높아서 공장일을 계속 했을거같아요. 우기님은 요리를 굉장히 잘하시는 거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 일 혹은
새로운 직업을 찾아 정착하는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단번에 되는게 아닌 것 같아요 😂
저도 한때는 너무 답답한 나머지
해리포터에서 마법모자로 반을 배정해주듯
누가 그냥 너 oo 이거 해 ! 잘맞아 !
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신점도 보러다니고 그랬네요😂
시간이 지나 지금 현재 저는 깨달았습니다
자신의 진로 직업은
본인이 계속 시도해보고 고민하며
찾는 수 밖에 없다고 말이죠
하지만 그 과정을
잘 이끌어주고 도와줄 수 있는
전문가들은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 또한 내가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나가야 하는거죠 ☺️
그러니 우리 너무 성급하게 생각 말고
차근차근 알아나가봐요
저는 그래도 깜깜한 동굴에서
한줄기 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정말 햇볕일지
잠깐의 반짝임일지는
직접 달려가서 확인해봐야 알 것 같지만
저는 달려가보렵니다 💪🏻
그 고민에 대한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기님..! 일단 영상들 너무 잘 봤습니다. 일단 제 얘기 먼저 하자면 저는 현재는 27살이고, 인서울 4년제 문과 졸업하고(+1년 휴학) 전공은 못살릴 것 같고 하고 싶은 것도 없어서 주변에서, 부모님이 원하는 공무원 시험 준비를 했었어요. 1년정도 했는데 솔직히 제가 직업적 안정성을 원하지도, 공무원이 되고 싶지도 않았거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의지도 약해지고, 간절함은 애초에 없었고 하다보니 당연히 합격하지 못했어요. 그러고나서는 인생에 현타가 오더라고요.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싶어서 우선 '좀만 쉬었다 가자. 인생 길지 않느냐'하고 쉬었는데 어느덧 1년을 넘게 쉬고 있네요. 그래서 요즘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하고 책도 읽어보고 유튜브로 다른 사람들 강연이나 이야기들을 들어봤습니다.
그러고나서 드는 생각들이 지금 우기님이 영상들에서 하시는 생각들이랑 너무 일치하더라고요. 뭐라도 해봐라라고들 하지만 그 '뭐라도'를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아직 우기님처럼 여러가지들을 실행해 보지는 않았는데 우기님이 열심히 실천하시는 것들에 자극받아 이제부터라도 밖으로 나가보려 합니다.
사실 남들과 비교하지 말자고 생각하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제가 이런 댓글을 달고 있는 건 어쩌면 용기를 얻고 싶은 걸지도 모르겠어요.
좋은 영상들 감사해요.
너굴님 반가워요 ㅎㅎ
프로필 사진 너무 깜찍합니다 > <
저는 너굴님이 하신 말씀들
다 너무 공감이 되고
무슨 감정들을 겪으셨을지
다 이해가 됩니다 ㅠㅠ
제가 무슨 조언을 해드릴
능력은 없지만
그냥 한마디 해드리고 싶어서..
이제 과거의 일은
과거에 나로 묻어두고
너굴님의 앞으로를
바라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리고 33살의 저도
이렇게 잘 살고 있으니
20대인 너굴님
너무 걱정 말고
그냥 너굴님께서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는게 있다면
그냥 무작정 그곳에
하루 날 잡고 가보거나
서점에 가서 관련된 책을 사 읽어보기도 하고
학원을 끊든
취업 서류를 넣어보든
알바를 해보든
그렇게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제가 유튜브에 용기내서 도전을 하고
새로운 목표와 새로운 제 성향을 발견하여
또 다른 미래를 꿈꾸게 된 것처럼 말이죠 ㅎㅎ,,
물론 저도 여전히
잘은 모르겠지만
너굴님과 같이 잘 찾아나가보고싶네요
앞으로 우리 근황 주고받아요! ㅎㅎ
그럼 응원하겠습니다 :)
저랑 상황이 완전 같으시네요😂
비슷한사람이 있어 다행이에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잘 이겨내봐요 ^^
밥누구랑 같이 먹나보다ㅎㅎ
남자분이 이렇게 해드시는게 항상 신기하구 음식 조합이 넘 맛있을거같아요ㅎ
요리 다 먹어보구싶어요
나중에 팬 많이생기면 팬미팅해서 요리하면서 음식나눠먹구 서로 소통하는거 하면 좋을거같아요😊
요리하면서 고민 말하는컨셉 잘잡으셨네요ㅎ
밥먹으면서 같이 대화나누는느낌ㅎ
여자친구랑 같이 먹어요 😁 !
피드백 감사합니다 ㅎㅎ
이번 한주도 잘 보내세요 :)
생각하는게 똑같아서 놀랬어요 우기님 우리 언젠간 몰입하고 시간가는줄 모르는 나한테 맞는 일 찾아요 꼭!!
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유튜브 하는자체가 큰 도전인데요ㅎㅎ근데 요리를 잘하시는거 같네요
맞습니다 ^^
유튜브도 제 삶을 만들어나가는
하나의 과정 중 일부라고 생각해요!
요리 실력 부족한데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성향자체가 자영업이 잘맞으실듯~!!! 밥장사하면 잘하실거같은뎅😊
정신과상담사. 에세이집. 소설도 잘쓰실듯 장사하면서 과정을 유튜브로 찍어도되고 책으로 내도될거같구
직업을 하나만 생각마시고 여러가지 멀티로하셔도될거같아요 닥치는대로 하다보면서 재미를찾는거지 머리로 생각해서 재미가생기는건아닌것같아요 우선 머라도좋으니 시작이우선일듯!
시간은관리하기나름 여러일을하면 성취감이 다르게 나타나기때문에 매일매일이 스펙타클 할거같아욯ㅎㅎ
윤정님 말씀대로
저는 직업을 찾기보다
어떠한 일을 해보려구요 😄
그 중 하나가 이 유튜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컨설팅 관련 일과
컨텐트 제작에도 더 힘내보려 합니다 💪🏻
물론 먹고는 살아야 하니
돈벌이로도 잘이어가보겠습니다 👍🏻
제가보기에는 우기님은 지금 하고싶은 일을하시면서 잘사시는것같아보이는데요?? 아무나못하는 용기가없어서 시도도못하는 유튜브를 하고계시고 편안한삶에 안주하지않고 용기를내어 쉽지않은 퇴사를하고 그리고지금도 하고싶은일이무엇인지 계속고민하시면서 하루하루를 정말열심히사시는것같아보입니다 우기님영상보면서 저도 용기를 내어보고싶어지네요 ! 그리고 열심히사시는 모습에 많이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
제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나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해요 ☺️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생각한걸 베이스로 행동으로 옮기고
그 경험의 데이터로 다음을 준비하고
그러다버면 제 길을 찾는다기보다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같은 삼십대를 살아가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요즘 저도 우기님 같은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아직 제가 철없는 생각을 하는건가 직장을 버티는게 너무 힘들고, 잘 안풀리는게 내탓인가 이런 생각들을 줄곧 했었거든요. 돈에 대한 욕심도 크지않고, 적어도 제 밥 벌어먹을 만큼만 있으면 되거든요. 일도 즐겁게 하고 싶고, 조직생활을 너무 힘들고, 안맞아서 혼자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계속 했었구요. 근데 살아보니깐 정말 혼자서만 할 수 있는 일은 없더라구요. 그나마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디자인 일이라 프리랜서나 아르바이트는 많이 구하셔서 그걸로라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연애 결혼, 직장생활 남들은 참 잘 하고 있는데, 저만 그게 쉽지않는 일같아서 안정적인 삶은 어떤건지도 느껴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살아가고있어요. 우기님 isfj라고 하셔서 ㅎㅎ 전 istj입니다ㅎㅎ 말씀하신 것들이 거의 공감되서 이렇게 또 응원해드리고 싶어서 긴 댓글을 적게 되었어요. 이제 벌써 5월 말이라 한해 절반 가까이 지나가는 시기인데,, 정말 뭐라도 하다보면 잘 될거에요..너무 얽매이지 마시구,, 같이 잘 헤쳐나가봐요😁
hobgjooyeon님 반갑습니다😄
그러셨군요 저도 너무나 공감합니다 ㅎㅎ ㅠ
그리고 유튜브? 길거리 행위예술?
그정도 아니면
100% 혼자하는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일반 영업직이나 사무직에 비해
비교적 혼자서 전문성있게 일하는걸
해보고 싶어서 프리랜서 쪽으로 준비해볼까
합니다 ㅎㅎ
그래도 관련 분야로 경험이 필요하기에
취업을 한번은 더 해보지 않을까 싶구요 🤣
딱 뚜렷하게 정해진건 아니지만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한걸음한걸음 가고 있네요 ㅎㅎ
그러다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조금씩 윤곽이 보이지 않을까
저도 기대해봅니다 😊
같이 힘내봅시다 우리 😆
그럼 오늘 하루도 기운내세요 :)
처음에는 우기님 상황이 저랑 너무
비슷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구독했다가 요리를 너무 잘하셔서 또 놀랐고,이제는 다음에는 어떤 요리를 하실지 기대하며 보고 있어요😊
와 😄 그렇군요
부족한 요리 실력인데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 영상에도 또 뵐게요 ☺️ !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저랑 생각이 다 똑같으세요. 저도 품질관리고 7년차.. 30후반.. 지겹습니다. 부담도되구요.
재미도없고
이게 맞나싶고
성취감도없고
한번 사는 인생인데..
추가적으로 현실을 무시못하기에 월급 받는게 안정적이구요..
그만둬도 당장 배달이라도 하며 돈은 벌어야하기에..
뭐든 힘들지만 이게 목표가 있다면 충분히 감당할텐데 진짜 목표의 부재가 크니 생각만 많아지네요.
뭘 하지를 못해요....
에휴...ㅜㅜ
생계적 안정성에 대한 부분이 고려되신다면
아무래도 다니시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게
가장 최선인 것 같아요 😭
품질 재미없죠... (개인적으로는 ㅎㅎ)
아직 30대이시니깐 10년안에만
찾으셔도 인생의 절반이 더 행복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가정이 있고 책임져야할 것들이 많아지면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말이죠
기운내세요 ☺️
개인의견인데 요리쪽 진짜 수준급 실력이신것같아여 요리쪽 직업도 괜찮을거같기도?ㅎㅎ 뭐든잘하실거예요~!!
와 감사합니다 ☺️
해보고 싶은 일들에 도전해보고
안되면 요리쪽으로도 생각해보겠습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