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버전] 퇴사하는 MZ, 그들은 왜 떠나는가 | EBS 비즈니스 리뷰 김나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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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ส.ค.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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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인재를 붙잡는 기업의 질문들
🔹 조직의 핵심인재가 사표를 끌어안고 탈출만을 꿈꾸는 이유
🔹 기업과 핵심인재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을 알려줄 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의 리뷰
직장인인 당신이라면, 한 번쯤 이직 혹은 퇴사를 생각해봤을 것이다. 치열한 경쟁과 취업난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MZ세대(밀레니얼+Z 세대·1981~2010년생), 그들은 어느 세대보다 먼저 회사를 떠나고 있다. 기업의 핵심인재라고 할 수 있는 MZ세대를 붙잡고 싶다면, 당신의 조직원부터 알아야 한다. 그들에게 먼저 질문하고, 질문을 허용해라. 기업과 핵심인재가 동반 성장하는 해답은 그 질문 속에 있다. [EBS 비즈니스 리뷰] '핵심인재를 붙잡는 기업의 질문들’ 편에서는 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핵심인재를 끌어모으는 조직 관리 비법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1년 08월 02일 (월)~08월 05일 (목) 23시 55분~24시 10분, EBS1변화무쌍한 기업 환경에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경영 노하우와 혁신에서 실패
그리고 이를 극복한 리더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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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MZ #김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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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복지는 최고의 동료다. 너무 와닿는 말입니다.
솔직히 휴가 많고 뭐 유연성 근무 좋긴 좋죠 근데 진짜 우수한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생산적인 일을한다는 것이 '진짜 보람'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맞는말이에요 월급은 많지는 않지만 칼퇴에 직장상사분들이랑 편안하게 드립치고 웃으면서 근무합니다 ㅎㅎ
맞아요..
2030 MZ세대 여러분..
카카오나 네이버같은 회사에 가지 않는한..
한국의 직장문화는 똑같습니다.
저도 기아차,한전...등 많이 다녀봤지만
모두 거기서 거기이고 수직적인 관계이지요.
결국 탈조선이 답입니다.
한국의 2030은 역사상 최고의 스펙이고
능력이 뻬어나서 세계 어디로 가든 대우받습니다.
저희 회사도 한국의 젊은 친구들을 채용중인데요.
미국으로 오세요-
생산적인 일이 아니더라도 맞는 말임. 군대만 봐도 안다. 비효율적으로 돌아가고 내가 뭘 해봐야 도움이 안 되는 조직 속에서도 사람이 좋으면 버틸만하고, 아니면 매우 힘듦.
@@Generallee85 심지어 저같은 경우 글로벌 IT기업 재직 중입니다. 겉만 외국계이지 속은 똑같은 한국기업인 것 같습니다. 고인물에.... 꼰대성 발언에....
MZ라서 떠나는 걸까
떠날 수밖에 없는 구조 때문에 떠난 사람들이 MZ인 것 뿐일까
MZ가 원인일까
일하는 구조가 원인일까
공감
그렇네 안정적인 것 좋아하는 분들도 기대감이 없음
한국도 변화의 시점에 있다는거죠.
동아시아특유의 문화가 쉽게 바뀔지는 의문이지만....
아무리 좋게 해준다 해도 미래가 없는 기업의 단순업무라면?
그 업무에 달인만 된다면?
세상은 개혁하고 파괴적인 확고한 뱅크들이 없으면 외면하는 시대가 도래 되었다.
자동화 위엔 무엇이 있을까?
기계가 진화되면 우리들의 문제들을 해결할수 있을까?
결국 인재 사람만이 정답이다.
미래는 그들의 꿈꾸는 것과 말과 행동으로 만들어진다.
이론은 이론일뿐
철저한 자기 개발이 있어야 산다.
이게 답이지 ... MZ구성원이 많으면 뭐함 조직을 이끌어가는 대가리들이 꼰대인데
회사생활 여기저기 5년 다니면서 느낀건 윗분들의 이 말 절대 믿지말아야한다. "내가 책임질테니 진행해, 니가 책임질거 없어" 이 말 절대 속지 말아야한다. 문제 생기면 내가 수습하는거 + 나안테 은근슬쩍 씌우려고 함. 왜 확인안했냐고, 근데 안된다고 이미 다 이야기 했다.
이거 쌉ㄹㅇ
@@user-tw9uh2ze3q 동지여ㅜ.ㅜ 고생이 많으시군요ㅜ.ㅜ
2030 MZ세대 여러분..
카카오나 네이버같은 회사에 가지 않는한..
한국의 직장문화는 똑같습니다.
저도 기아차,한전...등 많이 다녀봤지만
모두 거기서 거기이고 수직적인 관계이지요.
결국 탈조선이 답입니다.
한국의 2030은 역사상 최고의 스펙이고
능력이 뻬어나서 세계 어디로 가든 대우받습니다.
저희 회사도 한국의 젊은 친구들을 채용중인데요.
미국으로 오세요-
ㅇㄱㄹㅇ
꼬투리는 어떻게든 만들어짐
열정을 불태워봤자 내 건강만 불타 없어지지.
그냥 적당히 일하고 적당히 빠져줘야지 .
열심히 일한만큼 대우받지도 못하고
어차피 나말고 일할사람 널렸다는데.
그냥 모둔 것에 지침.
퇴사는 나 자신을 보호하는 마지막 방어막일쁀이다.
당연히, 회사가 너 빠지면 무너지는 시스템을 만들었겠냐? 뭔 당연한 소리를...
열정이 어떻게 건강과 연결되지 신기한 뇌구조네..
@@ipad1652 열정 14 ,16시간씩 포괄임금제로 일하다가 어느순간 관짝문
공감합니다.. 건강하게 살고싶어 이직합니다!
@@ipad1652 회사에서 말하는 열정은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고 주말에도 나와서 일하는걸 얘기하지 한국인들 생산성 제일떨어지는 나라면서 야경 좋은나라인지는 알고있지?
자신을 버리고 회사에 충성하면 어떻게 되는지 부모세대를 보며 자라왔음. 그리고 회사가 나를 책임져 주지 않는 것도 보아왔고. 나를 책임져주지 않을 회사에 충성할 이유 없고 , 월급만 벌어서 집도 못삼
그 회사의 주인이 될 생각은 왜 못할까.. 패기없는 신입 대한민국의 암덩어리
@@user-kn8vq8wf8e 패기만있으면 주인하나?ㅋㅋ 수백명 신입중 주인은 1명할텐데 그럼 나머지는 개쓰레기 인생 패배자네?ㅋㅌㅌ
@@user-kn8vq8wf8e 덜맞앟네
@@user-kn8vq8wf8e ㅋㅋ 주인은 그 아들 딸들이 다하는데요?
이화룡님의 주장도 일부는 맞지만 거기까지가기가 고통과 고난의 행군임~어차피 성공하는 1프로는 어마어마한 인내를 한 사람들도 많으니까~ 물론 북한의 고난의 행군 그런거보다야 못하겠지만 이런 쉽게 버티는 그런 멘탈을 가진 사람이라면 애초에 이런 걱정은 안할것임
회사는 언젠가는 떠나야할 곳임을 입사할때부터 알게 된 2030 세대, 정규직 사원에서 프리랜서나 파이어족으로 진화하려는 것이 시대적 흐름인 것 같습니다.
월급쟁이들이 어느 세월에 파이어족이 됨?
힘내십쇼
@@BitcoinSave 물론 그러면 좋죠...그렇게 따지면 저도 지난 20년간 부동산, 주식으로 12억은 벌었습니다. 하지만 투자가 100퍼 실력이라고 생각하나요? ㅋㅋ 운이 반입니다. 자만하지 마세요.. 주식 안하던 사람들이 되려 코로나 이후로 수익 올리고, 원래 주식 하던 사람들은 떨어졌다가 다시 회복되는 과정을 손가락빨면서 구경만 했습니다. 누가 코로나 터질거 알았나요? 그리고 애기 키우면서 파이어족은 거의 못봤습니다. 파이어족은 대부분 비출생을 전제로 합니다. 하여간 그건 그렇고.. 님은 님대로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시길 ^^
@@kjp3911 ㅎㅎㅎ 물론 운도 따르죠 당연히
그런 말씀은 투자를 전업으로 하는 운용사나 컨설팅, 부동산 회사들은 운으로 먹고 사는거냐는 물음이 생기죠
사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세계에서만 살아갑니다 선입견과 머리속에 있는 개별지식은 보잘것이 없기에 책과 멘토가 있죠 실력이 있으면, 그리고 키우면 님이 운이라고 했던 세계가 다시 보일겁니다
@@kjp3911 파이어족노리려는 대부분 사람들이 월급쟁이를 주수단으로 하려는게 아닌데 이 질문이 왜 나오는거지 ㅋㅋ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그러려는사람이 많다는 현사태를 말해도 운이니 딴지를거네 참 피곤한사람 많다. 현실에서 대화하기 피곤한 타입
연차가 있는 사람들은 이미 웬만큼 올라갔으니 연봉도 괜찮게 받으니까 안정성을 택하는거고(살아 남았으니까) mz세대를 자꾸 성장에만 초점을 맞추는데 급여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성장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음
결국 돈이죠 머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성장을 통해서 확답이 안서니깐 팽당할지 아닐지 회사가 결국 평생 내인생 책임져주진않으니깐
@ljej 그럼 언제 많은 보수를 받을수 있을까요?
@재건 꼭 그렇지만도 않으니까 MZ들은 자기 재량 안 알아주는 곳이면 굳이 참거나 매달리지 않고 폭발하거나 떠난다 이걸 담고있는 영상에서 이런 댓글이 달리다니
그 예로 폭발한게 SK하이닉스 신입이 임원에게 성과급 따지면서 다들 들고 일어난 사건인거고
영상 얘기 들어볼 생각도 없으면서 그저 자기 의견 내고 싶어서 굳이 이런데 찾아와서 댓글 다나요?
충격 먹었던 말이 연차가 높으신 분이 신입한테 나한테 충성 할 수 있냐고 말하는거 보고 답 없다고 느껴짐... 그리고 연차도 법적으로 1달 만근 하면 나오는데 그걸 신입이 버릇 된다고 다 못쓰게 할려고 말 듣고 이 곳은 답이 없다는 느낌이 됨..
충격인건 본인도 월급받는 노동자이면서 충성심 논함 ㅋㅋㅋㅋㅋㅋ
@@user-by4ts8wr9b ㅋㅋ맞네요 할꺼면 사장한테 충성해야지 늙은노예한테 충성해야하나..
ㅋㅋㅋㅋ 충성은 개뿔. 박정희냐? 각하!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어디회사예요?
회사는 내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MZ세대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끊임없이 자기개발을 해야 합니다. MZ세대들이 다시 부각시켜준 공정성, 성장, 전문성의 키워드는 자신의 위치와 역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퐈이야
2030 MZ세대 여러분..
카카오나 네이버같은 회사에 가지 않는한..
한국의 직장문화는 똑같습니다.
저도 기아차,한전...등 많이 다녀봤지만
모두 거기서 거기이고 수직적인 관계이지요.
결국 탈조선이 답입니다.
한국의 2030은 역사상 최고의 스펙이고
능력이 뻬어나서 세계 어디로 가든 대우받습니다.
저희 회사도 한국의 젊은 친구들을 채용중인데요.
미국으로 오세요-
@@Generallee85 미국 특:그래도 죽어라 노력하면 먹고살고 애낳고 애키우고 집까지 비벼볼만함.
한국특: 죽어라 노력해도 제자리.. 586세대와의 자산격차는 하늘과 땅차이. 그래놓고 우리때는 외곽에서 시작해서 들어왔다고 하는데 지금 너희들처럼 외곽에서 시작해서 중심으로 못들어온다.
@@hukuhuku-f2i 근데 미국에서 죽어라
노력 안해도 되더라고요 ㅋㅋㅋ
대충살아도 먹고 살만해요 ㅋㅋ
@@Man-wr2rv 맞는 말씀이십니다.자기 할일 잘하는 사람은 이런거 볼시간도 댓글 달 시간도 없죠.
근데 세상은 절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갑니다. 죽어라 노력하고 있는데 계층이동 사다리 부숴버려놓고 너희의 노력이 부족해서 그래 괴변을 진리마냥 답하는데.. 답답하고 화가나죠.
제 마음을 그대로 표현된 동영상이네요. 처음엔 배우기 바쁘지만 결국 단순 업무 반복이라는걸 알게됐을때 이직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모든일이 다 단순반복임 의사 변호사도 반복인디
@@bluemargarita3687 단순 업무라기 보다는 뭔가 발전성이 안느껴질때 불안하더라고요 이제 일도 적응하고 자리도 잡고 안정되었는데 뭔가 불안함 더 성장할수 없을꺼 같아서
@@user-yo4om3ol6b 부동산 주식 재테크 공부하세영
@@bluemargarita3687 안그래도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o4om3ol6b 주식 부동산도 그냥 무지성 적금이야. s&p나 나스닥 매달 150마넌씩 사라구. ㅋㅋ
와 진짜 임원분들께 이 영상 꼭 보여드리고싶네요. 현실은 MZ세대들이 보고있다는것..ㅋㅋ
임원분들 이 영상 꼭 보세요
임원이 뭐가 아쉬워서요 ㅎㅎㅎ 그동안 살 길 다 마련해놓고 퇴사해도 이제 즐기기만 하면 되는걸요.
안타깝지만 중간관리자면 몰라도 임원 정도면 대외적으로 안타까운 척만하고 솔찍히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다음 사람 뽑으면 그만.... 계약직으로... 잘가... 그런거지요.. 회사가 안타까워할거라는건 착각..
임원들은 애초에 계약직이라 큰 관심 없을텐데요
같은 정규직인 부장 팀장급이나 MZ세대와 직접 부대끼면서 일하니까 관심 있겠죠
회사 임원들이 이 영상을 볼리도 없지만 신입사원이 퇴사해도 새로 뽑으면 되는걸
뭘 걱정을해~ 신입사원이 우르르 그만 둬도 좋소는 잘만 돌아간다. 대기업은 말할것도 없고. MZ고 나발이고 대기업 취업하고 얼마 안있다. 퇴사하고 엄마한테 등짝 맞고 집에서 쫒겨나야 정신차리지
첫번째 사례가 현실인게 개발자나 데이터쪽 직군은 하루하루 새롭고 편한 툴과 스킬이 나오는 곳이라 회사 안에 머무는 순간 뒤쳐지는 경우가 많아요.물론 회바회지만 회사에 10년 이상 근무한 개발자들이 퇴사하면 닭집을 차리는 이유가 이겁니다. 이런 트렌드는 공부한다고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회사에 다니더라도 투잡을 뛰면서 현업을 해봐야 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개발자나 특정 기술직군은 어느정도 혼자 한개의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다고 여겨지면 빨리 퇴사해서 전업프리랜서가 되어 한분야말고 다양한 분야에서 오더를 받으며 일하는게 더 발전적이죠. 프리랜서가 되면 일은 어디서 받냐구요? 앞에 말한 회사들이 하도 퇴사가 빨라 베테랑이 없어서 어렵고 큰 프로젝트는 신입직원 2~3명 월급에 열배이상의 비용을 지불하면서 프리랜서의 고객이 되는겁니다. 아이러니하죠
SW 같은경우 웹이나 앱같은 개발자는 툴 스킬에서 뒤쳐지면 나락가는거 같은데, theory를 쓸수있는 system이나 Data, AI CV NLP는 툴보다 그 이론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쌓이면서 오래갈 수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리랜서나 외주 받는분들은 theory보다는 웹이나 앱개발자가 많더라구요....
어디선가 본 댓글을 그대로 붙여넣기한 것 같은데... 아닐 수도 있고요
초년생으로서 느끼는건 '나의 일'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것 같아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도 희미해지고 있고 영원한 기업도 없으니..
와...알고리즘떠서 한번 봤는데, 너무 현실을 꿰 뚫는 멘토링이고 울림이 크네요 ...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일이 힘든건 괜찮아도
사람이 힘든건 못참는다.......ㄹㅇ...........
회사에서 어르신들의 역할이란
1. 보고받기
2. 결제도장찍기
3. 회식
근데 죄송하지만 결재 아닌가욤
결재 맞음. 결제는 카드결제...
자기자식에겐 무관심하면서 부하직원 사생활은 캐묻기
욕하기, 딴지걸기, 훈계하기, 잔소리하기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ㄷㄷㄷ
@@user-zk9fw3hk2f 이건 씁쓸하군요
옛날에는 인생에선 취직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막상 취직해보니 직장 자체가 별거 아니게 느껴짐.
근로소득의 가치가 점차 낮아지니까,,
맞어 현금가치 하락에 고정된 임금 덕에 애사심은 무슨
@엔지니어 알바하면서 씨드모아서 나같으면 경제관련서적다 중고서점가서 사서 읽어볼거 같음 애초에 지금 이시대는 근로소득으로 뭔가를 할수있는 시대도 아니고 자본주의를 제대로 알아야 뭘 할수 있다고 생각함
미국은 진작에 대학생들 중에 뛰어난 애들은 졸업하고 취직이 목표가 아니고 창업이 목표입니다. 한국 유학생으로서 뛰어난 학생들 보면 취직보다 무언가를 이루어 내는 걸 목표로 하더라구요. 취직에만 목 맸던 건 바보 같은 짓이었어요.
회사가 사람을 아쉬워하면서 소중히 여기지 않고 투명하지 않으면서 꼰대짓만 하니 들어가더라도 오래있을곳 아니라고 생각하고 벗어나는것
꼰대같던 중소기업 두 곳 다니다가 소규모 회사로 들어가게 됐는데 훨씬 자율적이고 동료느낌이 나서 훨 편하게 일하고 있음...
중소기업은 정말 말도 안되는 곳이에요...
영업과장이 개발 연구원한테 제품의 원리와 상식을 테스트하고 퀴즈내는 비정상적인 구조를 가진 그런 곳입니다...
그러면서 지는 핸드폰으로 검색한 걸로 거들먹거리면서 자기 뇌에서 나오는 줄 알고 한심한 표정으로 답 말해줌 ㅎ
놀랍게도 실화입니다. 진짜 그 과장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약까지 먹었을 정도로 시달렸어요. 솔직히 죽이고 싶습니다 지금도...
@@user-vu7bb9gi9s 뭔소리지...
핀트 잘 못 잡으시네
연구원 으로써 높으신 대우를 안해줬다 이말이군요.
@@user-vu7bb9gi9s 뭐라냐
@@billowkim7496 높은 대우가 아니라 업무 영역 침범이죠.
저도 공황장애와서 대학병원 다니는데 번거 다 병원에 반납하는 중...ㅋㅋ
진심 왜 버는지 몰겠음
저희 부모님은 아직도 회사에 오래 다녀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고 저는 제가 하고 싶은일과 잘할수 있는 일을 찾으면서 나를 성장시켜야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보니 충돌이 생기는데 그나마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시는 편이라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
물론 너무 이직률이 잦아도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빠른 퇴사가 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튼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님 처럼 생각하는 부류는 적죠.. 대부분 님 부모님 처럼 생각합니다.
명언
저는 유럽에서 15년이상 생활하다 한국 들어온지 2년이 안된 1년미만 신입입니다.
얼떨결에 직장생활을 한국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다니다 보니… 생각했던것보다 더더욱 수직적이고, 보수적이고, 편견이 많으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신입들을 꼭 틀에 맞추어 끼워서 키우려 하는 느낌도 드네요.
한국에서 일하면서… 역시 첫직장은 그래도 유럽에서 잡아야 했었나 생각이 매일매일 듭니다.
돌아갈 수 있으면 다시 돌아가세요. 중소기업으로 취업해도 좋으니. 저는 한국에서 첫 취직했다가 북미로 이직했습니다. 커리어와 업무환경을 대하는 인식에서 절대 좁혀지지 않는 차이가 있어요.
우리사회 구조적 내 어떻게 보면 정말 답이없죠
이해하려는데도 한계가 있죠. 저도 외국에서 직장 생활 해보며 느낀거지만 변화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합디다. 왜 그런지는 알아요. 자기들 밥줄 걱정 먼저 하는 거지. 하지만 이해하는데도 정도가 있지 자기나 아들 딸들도 다 똑같은 고충을 겪을 텐데..... 참 아이러니한 문화가 된거죠. 편견이 많은건지 편견이 많은 척 하는 건지도 고민해보세요
당장 유럽으로 이직하세요 저는 일본으로 왔는데 일본도 한국과 비슷함 수직적이고 끼워맞추려고하고 한중일 세쌍둥이
완전 500%공감합니다. 제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신 것 같네요..
충성 희생 하면 뭐하냐 일만 터지면 꼬리 자르기 들어가는데 의견 다 썡까고 일터지면 왜 그럴까 이지랄 떠는데 왠만한 회사는 지들말 잘 듣는 사람 지들 똥꼬 빠는애들 좋아함 그런 애들 밀어주고
일 발생 될만한거 다 말하고 그러기보단 이렇게 하자 말하면 존나게 쌩까다가 일터지고 그렇게 진행 하면서 그 덕은 또 자기가 차지하고 어휴......
가장 중요한 핵심은 비전인데 자기가 들어갔던 분야가 정작 자기와 생각했던 부분과 너무 무관 및 상이함+전문성이 없는 일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 스트레스 포함이고요.
‘한 회사에 오래있는건 무능력이다’ 공감이요
정년퇴직 할수있을줄알고 10년 다녔는데 경영난에 의하여 희망퇴직하고 후회하고있습니다. 진작에 이직할껄...
지금은 어디 정규직으로 가기힘든 40대 중반...
한회사에오래잇는게낫지
이직해서 있으나 한회사에 오래있다가 짤리거나 월급쟁이자체가 돈버는건 비슷한데 오래근무하면 퇴직금이라도 높지
기술직은 보통 이직하면서 몸값을 올리죠..
그렇다고 한 곳에 오래있는게 무능이라 하는건 아니지ㅋ 직장에 불만이라 그만두는 애들은 굶어죽든 냅두면됨 쓰잘떼기 존나 없는 영상임
다 고만고만 하지만 그나마 내 몸이 버틸수 있는 회사를 찾는게 좋은듯..
첫회사 다니고 많은 것을 배웠지만 반년마다 입원하고 과로로 쓰러졌던 20대 나날들. 퇴사하고 별거 아닌걸로 가스라이팅 하던 50대 상사 때문에 트라우마 남아서 정신병도 생겼음... 남은 건 돈이랑 직무커리어인데. 몸 험하게 써서 다 병원비로 나감
근데 이게 다 겪는 일이래서 허무함...
다 이렇게 힘든데 그냥 버티는 거라고 하니까 내가 사장이 되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듦...
회사가 사람 걸러 받는데 그 거르는 수준에 대한 대우가 부족함
ㅇㅈ합니다. 인서울 고학점 졸업에 자격증 어학점수 인턴경력까지 있지만 신입 초봉은 2800.. 웬만큼 많아도 3500이죠. 적은 돈이라는 건 아니지만 겨우 이정도 받으려고 개고생한 거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RediscoveryOfHappiness 그건 아마 새로운 직원보다 기존 직원이 연봉을 적게 받거나 비슷한 연봉을 받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서 그럴 수 있음. 우리 회사가 그런 케이스인데.
예전 직원들은 연봉이 낮게 입사했는데 요즘엔 연봉이 낮으면 입사를 안함. 그래서 결국 새로운 직원 연봉이 기존 근속한 직원 연봉과 비슷한 경우가 있음.
결국 기존 근속한 직원 연봉을 더 올려주긴 하지만 많은 차이도 안남. 물가 상승이나 사회 전반적인 급여 흐름이 급 상승한 부분도 있는데 회사가 그걸 못 따라감.
그러다보니 기존 근속한 직원들은 자기 친구들과 비교해서 연봉이 낮다고 그만둠. 사실 고생한거에 비해 낮게 올려주는 회사가 문제지. 나 같아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heaveninthesea4914 기존 직원이랑 스펙이 다르니 어쩔수없죠 회사가 눈을 낮춰야 됨
@@user-wg2ci6rk9r 위 얘기는 기존 직원의 눈높이 or 기존직원의 연봉 대우가 문제라는 얘기인것 같습니다. 결국 회사입장에선 이러나 저러나 돈 나가는게 부담된다는 얘기인듯. 그러면 구조조정이라도 해서 고정지출을 줄여야 연봉을 올려주는데 어디 짜르기가 쉽나요..
@@gandaahtesla5843 사장이 덜처먹으면됨
회사 임원 분들이 하는 말이 있다.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잘하는게 중요하다고, 누구나 열심히 한다고. 대체 어느정도 노력을 하고 투자를 해야 인정 받을까 생각 해보면 답이 안나오더라. 애초에 이런 고민 한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임. 노력해도 안된다는거
잘하는게 중요하면 주 40시간 출근시키는건 모순임. 프로젝트 하나 시켜놓고 주간 보고만 해주면 됨. 출근 없이 재택으로.
프로젝트 결과 낼테니 앞으로 출근 안하고 보고는 화상으로 할게요 하면 임원이 뭐라할지 궁금하네 ㅎㅎ
굳이 임원이 아니라도 알고있는 사실아님? 난 그마인드를 고딩 때부터 가졌는데.. 열심히하고 말고는 상관없지
잘하면 된다. 일을 잘하는 놈은 자기 딴에는 대충해도 열심히 하는 것 처럼 보이기 마련이니까. 실적으로, 결과물을 보여줘야함
분석지표가 너무 정확하신 것 같습니다. MZ세대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았네요. 다시한번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회사는 내가 시드머니를 확보하기 위해 나의 꿈을 포기하는 대신 월급으로 대신 갈음 받는 곳입니다. 이건 MZ세대 뿐만 아니라 기존 기성세대도 알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실천을 MZ세대의 보편화된 추세에 움직이는 것일뿐입니다.
실천도 비혼이거나 자녀없을때가 가능.
@@billowkim7496 그래서 젊은 애들 비혼하고 있지
ㄴㄴ
부모세대가 회사에 충성하면서 희생해온 댓가가 정리해고로 돌아오는걸 어린시절부터 습득했으니
아니다 싶으면 회사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는것인데
하지만 반면에 MZ세대가 원하는 방향과 전혀다른 성격을 가진 공무원 시험 경쟁이 너무 치열한거 보면
이 영상이 지금 상황을 제대로 보고 있지는 않은것 같네요 추가로 여전히 대기업 공채는 바늘구멍이고
공무원이라면 얘기가 다르죠!!
@@wonsukchoi4523 공무원도 옛말입니다
구조상 연금개혁도 될거고
꼰대문화 만연한 조직이 공무원 조직입니다
그래서 힘들게 들어간 공무원도 퇴사율이 많이 높아졌죠
님이 더 모르는거 같네요 ㅋㅋㅋ 1-2년 공부해서 공무원 들어간 친구들도 퇴사 고민하고 있구요 그 바늘구멍 통과해서 들어간 대기업공채 친구들도 언제 이직할지 맨날 공고 찾고 지원하고 있어요~ㅋㅋ
노동의 가치가 많이 타락해서 그럼. 야근하고 빡세게 일해서 버는 돈보다. 부업이나 코인 주식등으로 벌수 있는 기회가 너무 많고 회사돈만 가지고는 집이나 결혼등을 안전하게 꾸릴수 없음을 특히 지금의 세대들은 너무 그런걸 잘 보아옴. 그래서 회사는 안정적으로 적당히 벌고 다른 수익창출에 올인해야되는데 회사에 올인하라고 하면 떠나지
회사 올인해야 회사가 성장함.
@@billowkim7496 회사만 성장함
뭘하든 회사만 성장하니
그 회사 주식을 사야 됩니다 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쳐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어요.. 초중고 학생때 학교에서 하루종일 앉아있고 학교끝나면 버스타고 학원가서 또 밤늦게까지 앉아서 머리만 쓰죠 대학교 가도 마찬가지.
학점 관리하랴 외국어성적 만들으랴 자격증이던 뭐던 만들으랴 알바해서 생활비 모으랴..
체력 기를 시간은 부족한데 체력은 바닥을 보이죠
과연 회사생활을 롱런할 수 있는 체력이... 있을까요?
그러게요 자동차로치면 24시간 레이스를 풀가속으로 달리라는건데 이 세상 어떤차가 그럴 수 있을까요? 전부 2시간도 안되서 고장나고 퍼지죠. 기계도 이럴진데 사람에게 인생을 실면서 죽을때까지 풀엑셀을 밟으라니..... 사회가 너무 실현 불가능한걸 요구하는거 같아요. 아마 그래서 요즘 젊은층에서도 나이들어 걸리는 병들을 많이 걸리는 듯 합니다.
회사생활은 체력만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전략과 그리고 책임감으로 하는거죠. 책임감이란 회사에 대한 책임감 말고 '나'가 아니라 '우리'에 대한 책임감입니다. mz세대들이 내부모, 내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얼마나 있을까요?
@@user-ic7ye1in9n 그건 세대가 아니라 개인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젊은 세대중엔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한사람도 있고 기성세대중에 대부분이 책임감이 강하다고 할 수도 없죠. 기성세대중에 양육비 지원을 안해주는 경우가 많은 것만 봐도......
@@user-em8ie9bf9o 안그런 친구들이 많은게 현재 가장 큰문제임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고 오로지 권리만 찾으니까 답이없는거예요
@@user-ic7ye1in9n 그러니까 ㅋㅋ 그게 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죠 ㅋㅋ 그렇게치면 책임은 안지고 자기권리만 주장하는 무책임하고 못배워먹은 티 내는 기성세대가 얼마나 많은데 그걸 간과하고 젊은세대를 싸잡아 일반화하는건 문제가 있죠.
10년동안 한분야에 근속하며 성장이 더딜때부터 약 2년간고민후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퇴사하는 90년대생으로서 부모님과 IMF 금융위기 국가재난을 겪으며 현시대에서 회사와 성장하는 것과 내 자신이 성장하는 것이 다르다 시선이 명확한거같습니다. 성공, 행복의 기준도 마찬가지인거같습니다. 현실보다 꿈을 쫓았으면 하는 바램의 10대분들과 새로운도전을 시작하는 모든세대분들 진심으로 화이팅입니다
회사원으로만 있으면 다른 경험을 못함… 성장이 멈춤
하고싶은거 다 하며 살기도 바쁜세상! 오늘도 고생했어요 여러분들~!
옛날이 어려웠다 뭐다 하는데 적어도 현재 보상이 중요한 세대, 기다리면 보상이 주어질꺼다 라는 세대라는 것만 두고 봤을때 후자쪽이 조금더 안정적인 과거를 살았다는건 명확하다. 과거보다 음식이 풍족할지언정 자살율은 imf때보다 현저히 높은 수준으로 과거와 비교했을때 현재가 덜 각박하지는 않다.
음식들은 풍족하지만 그 음식들은 상위 소수의 사람들만 갖는다는거 요즘도 굶어죽는 사람들 많음
95년생인데 imf때는 진짜 부모님 너무힘들었다함 포기하고싶을정도로 모든어른들이 마찬가지였겠지만
사람 귀한 줄 알아야할 시대가 올 것.
이미 왓죠 ㅎ
일을 효율적으로 끝내는 사람에게 잔업을 얹혀주는 사회라
아직 더 발전해야 하지않을까 싶어요.
와 ㅋㅋㅋ 극 공감
이 조직사회는 일 잘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불리하게 되어있는 걸 뼈저리게 느낌..
개공감.
너무나도 꼭 찝은 명강의 감사합니다.
MZ세대는 아니지만 난 2년에 한번씩 이직했었는데 그렇게 하면서 연봉을 계속 올릴수 있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는것도 재밌었고.
지금은 창업했었고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이직 안하게 하는지 그 심리를 잘 알고 있어서 6년째 아직 이직한 직원 없음.
물론 이직한다는 직원이 있어도 충분히 그 맘을 이해함.
핵심 멤버들은 나보다 나이 많은 40대 분들로 구성되어 있고 지분을 나눠 드렸음.
👍👍👍
대단하시네요
와 존나 멋있다 진짜 부러워 ㅠ
가족같이 대하지는 않는가 봄 ㅋㅋㅋ 신입들이 가장원하는 바임.
와 진짜 리스펙...
와 진짜 가슴을 울리는 세션이네요,, 5년 다닌 첫 직장, 대기업 울타리는 든든했고 동료들도 너무 좋았는데 나의 성장이 더딘 것 같다는 생각에 이직을 결심했었어요. 나에게는 왜이렇게 나의 성장이 중요할까 했는데 핵심인재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느 시장에서나 환영받는 인재가 되는 것이 목표이고, 내가 성장할 수 있는가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인 것 같아요!
님 프사가 귀욤귀욤해서 구독하고 갑니다!
할말하는 mz세대?
에라이
이런 엠지님들은 화장실 가는것도 일(업무)이라고 주장하는 써클하우스에 나왔던 빨간머리남과는 다른, 보다 더 치열하게 일하고자 하는 엠지라고 믿고 싶네요! 가시는길마다 꽃길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보다 가시밭길을 만나도 용기와 도전을 잃지 않는 길을 가기를 기원합니다!
@@user-ch7sp1cr3z ㅋㅋㅋ할배요
부모세대는 평생 일만하다가 인생 보냈는데 mz세대는 평생 자기개발만 하며 인생 보내는거 같더군요 마음이 씁쓸합니다
100%공감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여러분 진짜 평생 직장 없습니다. 목숨걸고 일하지 마시고 할일만 하고 눈치안보고 다니세요. 어차피 다른 회사 들어가도 똑같더라구요. 당당히 사세요!
ㅠㅠㅠ 생명을 연장되는데 일자리 환경이 참 좌절이네요
최고의 복지는 같이 일하는 동료다..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유투브 우연한 알로리즘으로 보게 되었는데….띵 때리 영상이네요. 구독은 물론 저장까지 했습니다. 명함에서 수식어를 때고 자기 소개를 3헤시테그로 표현하고 성장과 전문성이라….요즘 계속 생각하게되는 단어네요. 편한게 좋은건가라는 생각과 함께…
이 분 초년생 나이는 아닐 것 같은데 초년생의 생각을 엄청 잘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성장과 전문성 진짜 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 또 공감합니다. 이제 30세 안정된 회사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네요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최근 1년간 수없이 되물어봐도 뚜렷한 목적 없이 그저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뿐인거 같았어요
신입이던 1년, 2년은 밤늦게 일을 해도, 주변에서 왜 힘든 일을 찾아서 하냐 물어도 그저 나와 회사가 같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재미있었는데
3년 4년 되어가면서 과연 여기서 더 발전할 수 있을까에 대한 회의감, 무엇인가 시도하려고 하면 현재가 좋다는 결정권자. 하루하루 그저 돈을 받기 위해 일하는게 보이는 동료 직원들.
얼마전 사직서를 던지고 잘한 선택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간만에 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영상 봐서 기분이 좋네요 !
저도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웹소설 쓰려고 배우는 중입니다.^^
중견 상장사 때려치고 공무원 넘어가는 중 입니다 노답입니다 ㅎㅎ
저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데 지금 일하는 직종에 너무 오래있었고 30대라 두렵네요 ㅠㅠ 결단력이 부럽습니다
뭘 이렇게 장황하게 말하냐 솔직히 죶같잖아
1.치열한 경쟁으로 들어왔는데 그에 맞지않은 급여,복지
2. 수십년 비정상이였던 회사문화를 개인에게 강요하는거
끝임 그냥
내가 MZ 세대는 아니지만 참 공감가는 내용이네. 나 역시도 조만간 그만 둘 계획이지만 젊은 세대나 나나 그만두는 이유는 비슷하네. 일단 그만둬야 내가 산다. 회장 자식들 위해서 내 목숨걸필요는 없지.
I appreciate about this beneficial video. It really brought me consolation, and could organize my though based on this video.
노동이 인간의 삶에 아무런 비전을 제시하질 못 하니 떠나는 것입니다.
근로소득은 많이 올라봐야 최대 3%인 반면 자산은 수십프로에서 수백프로가 오릅니다.
그렇다면 노동은 신성하다라는 명제에 신성함이 어느 포인트에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기왕 월급쟁이로 사는 현실이라면 부지런히 돈을 모아 종잣돈을 만들고 그걸로 사업을 하든
투자를 하든 빨리 탈출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공감이 되네요 노동이 삶의 비전이 없어서 다들 떠나는거 같습니다 옛날이야 노동말곤 할게 별로 없어서 그거라도하면 먹고 사니깐 했다면 지금은 좀 많이 달라진거같네요
이게 정답. 회사에서 직원은 그냥 소모품일 뿐. 저도 직장을 16년 넘게 다녔지만 결국 답은 직장 탈출이 목표라는 거.
대표에게 인정 받고 해도 결국 내 인생에 큰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똑같은 노예 생활.
월급쟁이는 리스크를 본인이 지지않으며 정해진 월급을 꾸준히 받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생의 키를 남에게 맡기고 받는게 월급.
노동은 필요하긴하지만 신성하지는 않아요.
거기에 + 직업에 귀천은 없다 진짜 개가 똥싸는 소리임 ㅋㅋㅋ 겉과 속이 다른 민족
요즘 취업하는 친구들 직장 선택 기준이 크게는 두가지로 나뉘는거같아요. 첫째는 돈벌려고 가는데고 두번째는 일 배우러 가는거. 첫째는 몇년 다니다가 때려치려고하고 두번째는 업계 돌아가는걸 배우고 개인적 성취를 만족할때까지 다니려고합니다. 두번째 다니려는 사람은 월급이 기본 이상만 되면 그냥 다녀요.
전문성 회사와함께 성장 경력이 쌓이면서 실력이 같이 쌓이길 원함. 팩트네요. 아버지 시대처럼 첫 회사가 마지막 회사가 아니고 한 곳에서 버티기만하면 연봉도 경험도 경력도 이직 계속 한 시람들 보다 밀리고 신의직장에서 일하면서 꿀빨면 당장은 좋지만 도태되니까 실력쌓길바라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한마디한마디 조목조목 읊어주신 말이 전부 너무 와닿아요 제가 얘기하는 것 같아요 후..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종합적인 이유에서 퇴사했습니다 개인의 성장을 위해서요
좋은 내용인데 퇴사하는 회사가 어느정도 수준인건지 궁금하네요. 예전에도 이직이 잦았던 중소기업을 놓고 얘기하는건 아닌지. 요즘 정말 취업이 힘들다는데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서도 퇴시비율이 높아진건가요?
30년의 기간동안 태어난 사람들을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는게 말이되나? 2021년 기준으로 12살부터 41살을 MZ세대로 묶어버렸는데... 10-30대를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어서 분석하는게 제정신임? 88년생인 제가 96년생인 친동생이랑도 세대차이 느끼는데 30살 차이나는 사람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요???
문죄인쉭 갈롸치기입니다 훠훠훠
ㅋㅋ 92년생인데...이해가 안됨 ㅋㅋ
세대차이 겁나 느껴짐 나보다 3살만 어려도
ㄹㅇㅋㅋ M세대가 속도위반했다면 Z세대뻘 자식이 있음
배우는게 없어서 이번 달에 퇴사했습니다. 사업계획서 피드백 해달라고 하면 내용이 아니라 글꼴, 자간 이런거 체크나 해주고.... 심지어 사업계획서 쓰는 직무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었음..10개월동안 직무 2번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무능력한 사장, 과장, 대리 너무 많아요..도대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1도 이해 안돼
똥86들이 무식함 ㅋㅋㅋ다 그런건 아닌데 특히 가라대졸들
개공감... 진심 내용 봐달라고 기획서 던졌는데 폰트랑 오타같은거 얘기하면 진짜 뚝배기 깨버리고 싶음
6개월동안 난3번ㅋㅋ
좆같은건 남들앞에선 챙겨줄것처럼 말힌고다니는 가스라이팅
막상 앞에서는 단순반복만시키고 정작 업무를 본인이 알려주는것도없지만
성과를내면 우리, 똥싸면 남 십새기 팀장
아 그리고 학벌과 대기업이 꼭 부와명예를 주지않고 경제적자유에 다른 루트가 많아진것도 하나의 요인이죠
아무리 학벌 좋아 대기업 들어가봤자 수도권 아파트 살려면 50대임,, 결국 투자, 사업이 답임.
이유는 매우 간단함 어렵고 복잡하게 접근할 필요없어요, 기성세대들이 MZ세대가 원하지 않게 회사운영을 하니 그런 것이지요
MZ가 회사에 맞추면? 사측에서볼때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얼마나많은데 그걸 다 맞춰서 운영한다? 사장이 무슨 자선사업가도아니고 입장 다 봐줘가면서 운영하는게 가능하기나 할것같나요? 그리고, MZ세대끼리 모여서 일하는 회사는 서로 불만이 안나오나요? 개인이 중시되는 사회로 점점 변해가는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
@@mazo10 능력위주로 돌아가는 시대에 실력은 아득히 떨어지는사람이 연차가 높다는 이유로 상사가 되는걸 용납하지 못하는 문화는 없어지는게
맞아요 능력중심, 효율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mazo10 자선사업가 하라고 한 적 없습니다. 계약대로 일하자는 거죠. 계약서에 있지도 않는 사적인 시간을 왜 자꾸 뺏습니까? 회사는 자선사업가 아니라고요? 그런데 왜 개인은 회사에 대해 자선사업가 하라고 합니까?
@@user-ok4zf6hj7h 그니까 서로 맞추자는게 핀틉니다. 회사에 원하는건 많으면서 회사가 원하는건 듣기도 싫어한다는게 이기적인게 아니고 뭔데요? 요즘 그저 나랑 안맞는다는 이유로 철새마냥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사람은 어느 회사건 뽑고싶지 않은게 현실이고, 결국 본인들에게 안좋은 영향이 끼친다는걸 회사탓, 사회탓 하고있으니 안타까울 뿐임.
진짜 팀원이 제일 중요한거같음
잘 보고갑니다~!!
어릴 때부터 회사가 나를 책임져 줄수 없는걸 보고 배워온 세대가 지금 mz세대임. IMF이후로 평생직장은 개뿔 내로라하는 대기업 들어가도 다 권고사직 당하고 말년에 치킨집하는걸 똑똑히 봐왔는데 뭐하러 직장에 충성하고 끝까지 들러붙어 있음?
직접 다녀보니 수직적 위계질서와 각종 갑질, 사람 갈아넣는 헬조선 노동환경을 느끼고 다 그만두는거지. 당장의 안정성 보다는 내가 하고싶은걸 하다 죽자고...
죽기 전에 월급 못받은게 생각나겠냐 내가 진짜 하고싶은걸 못한게 생각나겠냐...
마지막 문장이 가슴을 울리네요..
막줄 진짜 가슴을 울린다..
그동안 대기업에서 굴러먹으면서 깨달은 건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나는 단순한 그들의 나사고 볼트일 뿐 ... 필요하면 채용되고 필요없어지면 버려지는 이런 구조가 이제는 너무 익숙해졌다. 내가 왜 그동안 처절하게 밤새 일해왔을까 1도 부질없다. 그들은 겉으로 나를 알아주기는 하나 결국 평가 이런 것은 그들만의 리그가 됨... 진정 영리하게 일하는건 내 인생을 모두 갈아넣는게 아니라 득될건 챙기고 득되지 못할 것 같으면 내 쪽에서도 과감하게 버릴 줄 알아야 한다는 거지. 세상에 기업에서 성공하는 프로젝트가 얼마나 되겠는가.. 인센 천만원 연봉 이천 인상 등등 이딴 것들은 거의 로또와 같다. 내 말은 일하면서 놀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회사에서 처절하게 살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
근데, 그런기업이 돈을 잘벌어요. 님이 실력자면, 당신의 퇴사를 반대할겁니다.연봉을 올려서라도..
@@billowkim7496 그정도 상위 능력자도 아니고 기업 돈 벌어봤자 나한테는 주는거 없으니 직원들도 그냥 딱 거기에 맞게 적당하게 일하는것 뿐이지
@@user-qk5nr7fq2e 그정도 능력자가 아닌 자신을 탓해야함. 기업이 바보냐? 무능력자를 대우하게ㅋ
@@billowkim7496 그럼 기업도 대기업 아닌 스스로를 탓하고 일할 사람이 없다고 징징 거리지 말고 mz 세대들 뒷담화 안하고 현 상황을 받아들이면 됨 ㅋ
솔직히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업이 직원보다 갑이라서 더 나은 상황인데 그거 못견디고 매일 mz~~mz~~~ 거리는거 ㅈㄴ 꼴볼견이다 ㅋ
@@user-qk5nr7fq2e 기업에선 요즘같은 시대. 일할사람은 천지임. 니같이 현타같은거나 오는 애들은 걍 자르고, 더 젊고 어리며 패기있고 아직 열정많은 애들 또 수혈하면 됨.
같이 성장하고 발전해야하는데 막상 취업해보면 나이 많은 사람들은 본인들의 발전을 위해 청년들을 소모품으로 사용합니다
보고를 위한 보고용으로 사용한다는말 공감
자신만의 일이 없고 남의일을 하는느낌이 들면 하기가 싫어집니다..
대다수 기업이 비슷비슷 함.
근데 보고를 위한 보고가 대단한 스킬이고 회사생활의 기본인데 왜케 그걸 나쁜 것처럼 이야기 할까요. 그걸 못하면 끽해야 반쪽짜리 회사원 밖에 안되는데 말이죠.
그런 보고 체계나 양식이 있는 대기업이니 그런걸 배우는거지 스타트업으로 나와보면 그런 양식이나 체계 하나하나를 돈주고 사고 싶을 정도인데요.
지금이나 예전이나.. 벌써 다 까먹으셨나요? X세대 퇴사율 높다고 엄청 깠었는데 이젠 또 MZ세대라니...
모집공고에 근로시간 지켜지는곳 한군데도 없잖아요? 계속 회사를 다니시는분들은 그냥 다 포기하고 다니는거에요
수직적문화? 근무시간에는 수직적으로 해도 됩니다. 제가 사회초년생 시기에 퇴사 3-4번하고 지금은 다 그렇다는거 아니까 몸이 망가지기 직전까지 계속 다녀요..
실제로 취직하면 업무 자체가 근무시간이 정해지지 않아 주 90-100시간 기본으로 일합니다. 돈은 연봉제로 묶여서 추가수당따위 거의 주지않는 경우가 태반이구요.
그리고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는 자살 직전까지 몰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떻게 취직한 회사인데 버틸수있으면 끝까지 버티죠.
저는 다 포기하고 다니고 있긴하지만 몸이 버텨줄때까지 다닐꺼에요. 또 갑상선 탱탱부어가지고 고름나오고 피토하면 그만두겠지만요.
90 100시간 일 하는건 본인이 잘못한 수준인데 대체 먼 안을 하는거여
@@user-sf2sg6ew5q @사무엘 이전에 CJ대한통운/경동에서 사무직으로 일했습니다. 그냥 거래처에서 새벽까지 전화오고 수시로 체크할게 많아서 평일엔 하루 4-5시간밖에 못자요. 월말엔 마감업무때문에 일주일은 회사에서 쭉 야근했고요.
나름 4차면접까지 봤는데 뭐 삼성같은 대기업이면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제 스펙으론 중견기업정도밖에 못들어가니까요.
@@freef2715 그건 직종이 문제네요 개발자도 60시간 잘 안 넘는데 (가끔 넘음)
보통 취직하면 주 90~100시간 깔리진 않음
@@user-sf2sg6ew5q 그쵸 근데 제가 처음 지원할때 경동은 오후6시부터 아침6시까지 근무라고 했었는데 나중엔 오후4시부터 오전8시까지 일시키더라구요. 돈을 더 주는것도 아니고 들쑥날쑥하니..
모집공고만 보고 면접때도 근무시간 또 물어봤는데 그냥 들어갔다가 좀 그렇더라구요.
제가 사회초년생일때 얘기니까요 MZ세대라도 30대쯤이면 다 알테니까 그냥 다닐꺼에요.
요즘보면 MZ세대는 의지가 없네.. 아무데나 다녀라..는식으로 얘기하니까 그게 좀 이상해요.
물류사무/현장직이나 회계마감/영업 쪽이 가장 사람을 많이 뽑는데 그쪽은 열악하거든요. 많이 뽑는 직종의 퇴사율이 가장 높으니 통계만 보고 빨리 그만둔다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freef2715 원래 통계란게 원하는 방향으로 취합해서 보여주는거라 제대로 된 기준이 아니면 사기치기 개편하잖아요
특히 개인의 경험이 그 통계에 지극히 부합하는 경우 더 크게 보임 이건 님에 대한 비난이라기보다 평균적인 경험에 수렴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어서 쓴거임
저도 90년대 생인데 님 같은 경우는 거의 20살 되자말자 취업할 때 가끔 보였음
친구놈이랑 동생놈이 군대를 공장에서 보냈는데 삶이 말이 아니었음
그리고 걔네도 회사에서 고생에서 자리 잡으니 꼰대 다되서 헛소리해더고 있음
같은 세대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
어쩌면 젊은 꼰들도 이런식으로 많아지니 통계 장난이 현실보다 크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생각도 듬
일단 MZ세대란 말은 참 개소리 같다고 생각합니다... 10대후반에서 40대초를 아우르는게 먼 한 세대인지ㅎ
그냥 늙은이들이 찍어누르려고 즈그랑 다른 세대를 지칭하는 단어인듯
음...시대의 반복이 아닐까, 조금씩은 다르지만, x세대 , y세대 그리고 지금의 M, Z 세대 그들은 그들의 환경에 맞게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위와 같은 모습이 반복 되어 왔다 .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라는 특수한 환경으로 인해 지금의MZ세대를 다른 세대와 구분지어 생각하는거 같다 . 사실 M, Z 세대를 묶어서 생각하는거 자체가. 수많은 젊은세대를 M이나Z라는 세대로 묶어서 말하기는 사실 어려운게 아닐까 한다.
근데 부동산 주식 코인투자만 잘해도 평생 놀고 먹을 벼락부자가 되는데 인생한방 노리고 퇴사하는 경우도 많음. 조빠지게 일해봤자 그 월급이 그 월급이고 이렇게 아둥바둥 살아서 저 위에 보이는 과장 부장이 내 미래다 생각하면 회사를 길게 다니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는게 현실임.
직장은 그럴 수 있지만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직업을 찾는다면 돈에 상관없이 일을하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사회에 기여하는걸요.
@@MyMiniWolrd 그렇죠. 근데 결국 돈을 쫓게되는 케이스를 많이 봄
인생 한방 노린 사람들 99%는 실폐한다는 사실을 직시하세요
코인투자하는애들은 많이 봤는데 부자된앤 못봤는데
와우, 관심법을 쓰는듯이, 제가 생각하는것을 100퍼 북붙해서 설명해주시네요!
그것도 한번 다뤄주면 좋겠음.
책임질 가족이 있는 MZ와 솔로인 MZ들의 취업과 퇴사의 관계.
지킬 것이 있어도 지금처럼 이직이 자유롭고, 저런 생각을 가질 수 있는지.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매우 궁금함.
공감합니다 예전보다 퇴사율 높은게 결혼늦춰짐,출산율감소로인한 책임져야할 가정의 부재와
큰 연관성이 있는것같아요
사실 M과 Z도 나뉘어져 있음 ㅋㅋㅋㅋ
같이 일해보고 지켜보면서 느낀건 M은 그래도 어느정도 가정에 책임감이 있다면 Z는 그런게 없어서 비전이 보이지 않으면 자비 없이 퇴사함.. 돈 벌 곳은 많으니까 ㅋㅋ
본인도 4년동안 2교대 근무서면서 쭉지켜봐 왔는데 그 아무도 노동시장에서의 장점을 캐내려하지 않음. 자본시장을 바라볼뿐 그냥 살기 위해 돈 벌며 시간 보내는 느낌. 다만 큰기업에서 지켜보면서는 자신의 만족감을 위해 일하며 노동시장에서 기여하는 바가 큼. 그렇기 때문에
뭐가 문제라서 떠다는 것이아닌 본인들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 보니 자본을 위해 있는 사람들이 참 의미없어 보이더라. 결국 Z세대들에게 회사란 노동시장에서 자본시장으로 넘어가기 위한 발판일뿐임. M은 이미 떠날 사람은 떠낫고 인정을 바라며 자기만족감이 있는 사람만 남음.
93년생인데 저번달에 99년생 들어왔는데 입사하고 1달만에 1시간 넘게 지각 3번에 점심시간 끝났는데 1시간 늦게 오는거 보고 진짜 제정신 아닌 뇬이란걸 느낌;;
@@user-ic4gv9jf2o ㅋㅋㅋㅋㅋ알바하러온거같은데 돈벌생각 벌로없는듯 놀러온거아닌가 여유가있나봄ㅇㅇ
@@user-ic4gv9jf2o 이사람은 세대를 떠나서 일할준비가 안된 사람이네요. 뭘 하든 하나라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죠 뭐
@@user-ic4gv9jf2o 그건 mz고 뭐고 그 사람이 기본이 안 된거임
회사를 백업 수준으로 생각하면 다닐만 한대 ~ 잘리면 잘리지 뭐 이런마음으로 ㅋ
맞어요 뭘 기대함 ㅇㅇ
ㅇㅇ ; 다 이마인드져
ㅇㅇ 이거지
동영상에도 나오는데 "핵심인재" 이야기입니다... 그냥 연금 받듯 월급을 받을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유 시간까지 투자하면서 회사를 이끌어갈 사람들이요
부장이 내미래다 라고생각하면 얼른 월급중독에서 빠져나오게됨.
좋은 말씀들 많네요.
그리고 과거의 고성장 시대와는 다르게 좋은 회사에 들어간게 안정적인 삶을 주는 테크트리에서 1인 전문성을 강화 시켜서 큰 회사 작은 회사 스타트업등 다양한 곳에서 risky 하게 본인의 경쟁력을 만들어야 오히려 안정적인 삶이 찾아오는 시대인거 같네요.
연봉이고 돈입니다.
한 직장을 오래 다니는것보다. 2, 3년에 한번씩 이직했을때 몇천만원이 차이나니까요. 기업이 커다란 손실이라고 아무리 외쳐도 잡은물고기한테 그만한 연봉상승률을 기대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현 회사에서 이직한것에 대응하는 상승조건을 기대할수 있다면 돈이 목적인 인재는 남습니다.
저는 MZ세대인데 제가 느끼고 있는 것을 그대로 다 짚어주시네요.. 소름돋습니다 진짜
X세대인데., 사업하다가 코로나로 힘들어서 취업해서 일하는 중인데... 정말 10~20년 전이나 바뀐게 거의 없음.
이래서 20~30대 친구들을 회사가 잘 다룰 수 있는 시스템인지 의심스러움.
9년차 기술직인데 핵심을 찌르는 멘트들이 많네요. 현직장에서 인정도 받고 우수사원 표창도 몇번 받았는데, 더이상 성장의 발판이 없어 떠나려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현재 일이 너무 편안해져서 불안해지네요. 숨쉬는 이 순간도 도태되는거 같아서..
아니 기대도 없이 그냥 봤는데 정말 핵심을 꽤뚫는 강의네요 아 감사합니다 깜짝 놀랐어요 EBS 짱짱
MZ세대가 뭘 어떻게 생각 하든 보상 보다는 글로벌 자유 경쟁 세상에서 생존과 성장을 위한 본인의 실력을 쌓는게 중요한 거라고 봅니다. 힘들게 들어갔든 낙하산으로 들어갔든 거기서 자기 실력을 빨리 쌓을 기회가 없어 보인다가 핵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론이 자꾸 무슨 세대 갈등으로 접근하는 모양새 인데 그냥 고용환경이 변한 거에요. 세대 갈등은 어느때나 있었고. 지금 MZ니 이런 세대가 특별 한게 아니고. 기업이 명확한 성장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성과 보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구성원들에게 투명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게 어렵지만 그게 유일한 답인거 같습니다.
내말이~ 왜 전세대에 일어났던 일반적인 루틴들인데,, 왜 특정 세대론 특징으로 엮어버리는건지 ㅋㅋㅋ
@@billowkim7496 그걸 인정하면 자기들이 시대에 뒤떨어진 퇴물이란걸 인정하게 되버리잖앜ㅋㅋ
헐...취업사기...진짜 공감된다. 취업사기당했어요 저 취업사기...편안해서불안하다 이거진짜 공감....퇴사준비중이에요
결국 기업이 직원들에게 손을 내밀지 않는 이상 그들은 떠나기 마련이다 이거로군요
12:30 마지막에 얘기 하시는거에 너무 와닿았어요!!
맞아요. 회사에 대한 충성과 희생을 하며
회사로 부터 "유기" 당할때 까지 버티는 삶은 살고 싶지 않아요
내일은 오늘과 또 다르고 회사는 하루하루 발전해나가는데
대기업에선 나를 부품A 하나로보고 한가지일만 계속하는데 점점 일머리가 죽는기분이 들어서 퇴사
그래서 어디로 취직?
아~ 아~~ 아..... 하면서 봤네요 계속.. 시간가는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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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다니다가 퇴사하고 돈 모은걸로 어릴적 하고싶엇던걸 배우고있는 퇴사자임 비록 대기업은 아니지만 중견기업 인사쪽들어가고나서 일하고보니 가장 부러운게 전문직 쪽으로 가는애들이엿음 기껏 열심히 공부하고 들어갔는데 결국은 그간 공부햇던게 단, 일부만 극히 일부만쓰고 회사별로 맞춰진시스템을 또 따로 공부를 하고 일을 해야한다는거 그간 공부했던게 무쓸모인것도 현타오고 2개월 동안 빡세게 실무로 교육받고 퇴사하기전까지 쭉 바뀌지도 않고 똑같이햇음 그렇다고 퇴근후 야근하는 윗놈들 때문에 개인시간이 보장되는 것도 아님 어릴땐 공부 안하면 공사장일 같이 힘든거나 한다, 이런 말들이 많앗지만 오히려 이 쪽 전공에대해 빠삭해야하고 힘들어도 이쪽으로 일하는게 더 비전있고 맘편함 괜찬은 곳은 분위기가 인간미 넘침
이쪽이 어느쪽인가요?
맞아요. 나이가 들수록 나만의 기술과 저력이 생기는 전문직이 답이에요. 그리고 더 붙이자면 사람 좋은 곳이 최고입니다. 진짜에요. 물론 사람은 움직이고 떠나니까 그것도 영구적인건 아니지만..이전직장 욕해도 사람 좋아서 10년넘게 다녔네요 ㅎㅎ
속이 뻥~ ㄹㅇ 대공감 사이다 영상
질 좋은 직장은 하늘에 별따기고 질 나쁜 직장은 넘쳐나서 그럽니다.
쉽게 예를 들면 전 아파트 보안을 하고 있고 현재 52시간이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달 총근무시간이 300 이상 400 이상 됩니다. 거기에 사람도 없어서 쉬는날도 거이 없다시피 합니다.
원래 저희는 주주휴 야야휴 인대 이것조차 지켜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주주 야야휴 주주휴 주야야휴 주주휴 야야주주주 이런식으로 근무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1월달까지만 하고 다른 일을 찾아 볼여고 합니다. 그리고 월급도 300을 넘기지 못합니다. 한거에 비해서 이득이 없다면 누가 일을 더할여고 합니까?? 요즘 젊은 친구들이 정말 똑똑하게 행동하는 겁니다.
기업에 충성이라는 단어를 말하기전에 직원들을 정말 인간으로써 대우를 하는지부터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때는 이렇게 했으니 너희들도 이렇게해???? 이건 시대에 뒤떨어지는 행동 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미래를 보장해준다는 확실성이 없는데 충성과 희생만을 강요한 조직에서 비전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버티면 좋은날이 올거라는 사람들도 감사하지만 지금도 굉장히 불합리적이고 비효율적이면서 경영/인사 조차 허술한 집단이라고 생각하는곳에서 미래를 투자하고 싶지 않아서 이직을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어디로 갔나요?
@@billowkim7496 중요한건 '어디로' 갔느냐가 아닙니다. 작년 12월에 이직에 성공했습니다만 그 공간에서의 합리성을 느끼는것이 중요합니다.
@@sfc7434 중요한건 어디로 갔느냐 입니다. 진짜로 성공했는지, 아닌지 객관적으로 판단해봐야죠. 주관적 판단이 아닌...
@@billowkim7496 비교군도 없는데 '어디가' 중요한가요? 그럼 한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직장 근무하는데 중요한 가치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billowkim7496 이미 직업이나 직장을 선택하는것이나 중요관점을 반대로 두고 계시고, 가치관이 다른거 같은데 저와의 대화가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제가 만족하면 그만인데 그걸 님이 왜 판단하죠? 웃기네요.
M은 그래도 나름의 규격화한 짧은 머리에 교복으로 규격화하고 제한된 환경을 겪는고 베이비부머의 까라면 까라는 경향상 부모세대와의 관계가 좋은편은 아님 Z는 그것 조차 없고 너 원하는게 뭐냐 에 맞춰 주었고 주도적으로 주변환경을 맞추어가는데 익숙한데 회사에 맞추라 하는데 맞지 않고 주도성 없는 서포트에 관심이 없음.
이거 다른 영상에서 본 내용인데
MZ세대로써 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잘 봤습니다..
핵심인재...!!
도움되는 세션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직하고 싶지 않은 중소기업을 찾는게 더 힘들죠. 중소기업/대기업/공기업 + 업종별 통계가 궁금하네요.
이제는 월급으론 집사긴 글렀고 그럴빠엔 돈이 적더라도 내가 좀 해보고 싶은 일을 선택하는것
듣는 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
이런 영상은 항상 봐야할 분들은 안 보고 이미 볼 필요가 없는 분들은 열심히 찾아서 보죠.. ㅠㅠ
영상의 좋은것 같습니다.
저또한 많은 20대분들과 대화를 해보지만...
가장신기한게 본인들이 미래에 대한 어떻한 계획이나 확신이 없어다고 답하는게 신기했어요.
본인이 성장한다는건 한분야에 전문성을 기른다는것도 되고 뭔가를 습득하고 알아간다는 건데, 그럼 그것에대한 미래나 계획같은것도 있어야 그 성장이 극대화될것같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