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의 화법 5가지 - 직장내 '보고의 언어' 편 (feat.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박소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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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ก.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975

  • @interpark_tour
    @interpark_tour  3 ปีที่แล้ว +1211

    00:00 저자 소개
    00:32 일의 언어와 일상 언어의 차이는?
    01:02 ① 두괄식 보고법
    03:46 ② 실수 보고하는 법
    05:54 ③ 상사에게 잘 질문하는 법
    09:03 ④ 기분 좋게 설득하고 협상하는 법
    10:53 ⑤ 좋은 인상을 남기는 법
    12:12 Special Tip 성과 똑똑하게 어필하는 법

    • @tinechris6241
      @tinechris6241 3 ปีที่แล้ว +46

      실수보고하는법에 신입이라서 해결책을 알수가 없는경우는 어떻게 해야할지도 붙여주셨으면 더 좋았을거같아요

    • @jy.youtube
      @jy.youtube 3 ปีที่แล้ว +46

      영상 초반부터 엥..? 하면서 보다가 11:06 에서 아, 결국 말하고자 하신건 이거였구나 라고 깨달았네요. 일 잘하는 사람의 화법에서 본질은 역시 '일 잘하기' 인 것 같네요.
      A: 1:52 프로젝트 보고
      B: 2:06 프로젝트 + 희소식 보고
      A: 4:55 실수 보고
      B: 5:11 실수 + 대안책 보고
      A와 B의 근본적인 차이는 결국 B가 일을 더 잘 한 상태에서 보고를 드린다는 점에 있네요. A같은 상황에서 B처럼 당당하게 보고하다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음을 잘 인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2:59 에서 200만원을 2억으로 대체시켜서 생각해보면 아주 디재스터가 따로 없죠 ㅎㅎ.. 일 잘하는 사람의 화법을 배우기 전에 일 잘하는 법부터 배웁시다!

    • @윤님-l1f
      @윤님-l1f 3 ปีที่แล้ว +6

      @tine ch

    • @sohyunyoon8764
      @sohyunyoon8764 3 ปีที่แล้ว +1

      혹시 이분 관련된 서적이잇나용

    • @interpark_tour
      @interpark_tour  3 ปีที่แล้ว +4

      @@sohyunyoon8764 이번 영상에 관한 책은 입니다 :) bit.ly/2DFWXdX 책에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인 팁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likeawind24
    @likeawind24 3 ปีที่แล้ว +3803

    “사람 죽은 문제가 아니면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멘탈 본받고 싶습니다

    • @어린시절-d5n
      @어린시절-d5n 3 ปีที่แล้ว +45

      돈 문제도 해결안되는데;;;

    • @AndreKostolany.
      @AndreKostolany. 3 ปีที่แล้ว +69

      사람이 죽기전에 사전에 체크했어야지!!!!!(좆소)

    • @pd868
      @pd868 3 ปีที่แล้ว +140

      근데 진짜 일해보면
      아 ㅈ됐네 싶어도
      결국 어떻게든 해결되겠지 하고
      시간지나면 해결되있음

    • @legomham
      @legomham 3 ปีที่แล้ว +164

      회계부서에서 일하는데 누가 회계는 횡령만 아니면 다 해결됩니다. 걱정마세요 하는데 너무 감동이었어요

    • @운펭펭
      @운펭펭 3 ปีที่แล้ว +112

      간호사는 웁니다.....

  • @amolal3885
    @amolal3885 2 ปีที่แล้ว +17

    상무로서 드리는 말씀인데, 그냥 편한대로 말 하세요. 어차피 조심하던 안 하던 한 두 번만 이야기 해보면 인성 다 파악됩니다. 회사에서는 인성은 중간 정도면 되고, 일을 잘해야 합니다. 일합시다. 저런 국부적인 매너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 @포포도-j1o
    @포포도-j1o 3 ปีที่แล้ว +274

    싸이코 상사는 상식이 없습니다.. 큰일이 아닌데 큰일처럼 만들고 일부러 사람을 주눅들게 합니다. 주관을 가지고 멘탈이 강한
    게 중요한 같습니다

    • @jjamtube
      @jjamtube 2 ปีที่แล้ว +12

      사이코상사 주특기: 가스라이팅

    • @포포도-j1o
      @포포도-j1o 2 ปีที่แล้ว +1

      @@박현규-u4d5u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luispark6580
      @luispark658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주눅들게 만드는 동료들도 많아요 ㅎ지나고나면 지는뭔데? 라는생각이들어요 ㅋㅋ

  • @smithadam7209
    @smithadam7209 3 ปีที่แล้ว +1983

    이 영상은 참고만하시고, 완전 따라하지는 마세요. 말의 화법도 결국 피지컬입니다. 고로 본인스타일로 승화시켜야한다는 말이예요.
    키크고 덩치있는 사람이 "맞을래?"하는 것과 150대의 키작고 왜소한 사람이 "맞을래?"하는 것의 무게 차이는 심하다는 뜻입니다.
    똑같은 보고라도 피지컬 차이로 듣는 입장에서 좋고나쁨이 갈릴 수 있어요. 고로 이 영상에서 나오는 좋은 정보를 본인의 스타일로 승화시켜야된다는 말입니다.

    • @Ozzz77118
      @Ozzz77118 3 ปีที่แล้ว +54

      결국 피지컬이 좋아야 한다는 말이네요.

    • @user-bg8gn9rb4j
      @user-bg8gn9rb4j 3 ปีที่แล้ว +91

      @@Ozzz77118 근데 ㄹㅇ루 피지컬도 중요하긴한게 회사생활도 빠릿빠릿하게 움직이고 야근버텨낼라면 체력이 진짜 중요한거같음 절실히 깨닫는중...

    • @smithadam7209
      @smithadam7209 3 ปีที่แล้ว +279

      @@Ozzz77118 아뇨. 무조건 피지컬이라기보다는 피지컬에 따라 무게가 다른다는 말을 하고싶었고, 무턱대고 따라하기보다 자기성격과 성향등을 파악해서 본인의 언어순환으로 승화시키는게 중요하다는 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실제 사람의 잠재된 동물적 심리요인중 하나가, 겉모습을 먼저 파악합니다.
      왜소한 사람이 착하게 말하는 것과, 덩치큰 사람이 착하게 말하는 것은 천지차이가 있죠.
      덩치큰 사람들이 화나는 상황에서 친절하게 말을하면 대부분 "쎈사람이 자기 성격 죽이고, 친절하게 말하려고 노력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왜소하고 키도 작은 사람들이 화나는 상황에 친절하게 말하면 착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막말로 좁밥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다른 말로 예를 들어드리면,
      피지컬 좋은 성격드러운 리더가 지시하면, 사람들은 리더쉽 좋다고 생각하며.
      반대로 왜소하고 성격드러운 리더가 지시하면, 똥꼬쇼하고있네. 리더쉽도 없다는 등.. 말이 많이 나옵니다.
      피지컬이라는게 비단 덩치일 수 있습니다만, 재력도 포함됩니다.
      아무튼 말의 무게는 본인 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하셔야됩니다. 피지컬이라는 단어를 써서 왜소한 사람을 비방하는 것같지만, 실상 훌륭한 리더와 기업대표들은 대부분 왜소한 분들이셨죠. 본인 스타일의 화법으로 승화시킨 분들입니다.
      아무튼 너무 오래전인데 제가 쓴 글은 본인의 사회 경험에서 나온 것도 있지만, 일본에서 말의 피지컬 관련 심리관련 실험이 있었는데 그 결과를 말씀 드린 부분도 있구요.
      +번외로 일본에서 복장에 따른 경찰과 범죄자 역할극의 심리관련 실험도 있습니다.
      아무튼 어느정도 사회생활 하신분은 말의 피지컬에 관한 뜻을 이해하실것같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laguahyun
      @laguahyun 3 ปีที่แล้ว +5

      @@smithadam7209 오오 재밌는 게 많네요

    • @올바른-d8x
      @올바른-d8x 3 ปีที่แล้ว +1

      너무 맞는 말이네요 !!

  • @greyblacklang1483
    @greyblacklang1483 3 ปีที่แล้ว +3170

    팀장님! 프로젝트 수주계약건 다 잘 진행되고 있는데요! 도장날인은 못찍을 것같은 이슈가 있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이스웨더-d9m
      @나이스웨더-d9m 3 ปีที่แล้ว +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는또리
      @나는또리 3 ปีที่แล้ว +86

      빵터지네 ㅋㅋㅋㅋㅋzz

    • @나는또리
      @나는또리 3 ปีที่แล้ว +55

      아 진짜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eatzcollection
      @beatzcollection 3 ปีที่แล้ว +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대리토익만점ㅋㅋㅋㅋㅋ

    • @까까-z6b
      @까까-z6b 3 ปีที่แล้ว +45

      악 ㅋㅋㅋㅋㅋㅋ 뭔가 섞였엌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 @clover8438
    @clover8438 3 ปีที่แล้ว +41

    한국에서 직장 생활 하다 미국으로 건너와 일한 지 7년 차가 된 사람으로 느낀 점을 말해보면,
    미국에서는, 당당하게 말하고 자신감 있고 유쾌한 태도를 견지하는 것을 사람들은 기대한다. 서열 구분없이 캐쥬얼하게 서로 이름을 부르며 서로간에 칭찬을 하는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보통 칼퇴근을 하며 퇴근 후엔 웬만해선 회사 사람끼리 연락하는 일은 결코 없다.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어떤 직원들을 해고시키기도 하는데, 그래서 기본적인 긴장감을 갖고 직장 생활을 하는 편이며 업무 시간 중에는 대단히 열심히 일한다.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미국인들은 매우 열심히 일한다. 워라밸 끝내주고 긴 휴가를 떠나는 모습은 미국인이 아니라 어쩌면 유럽인의 것이다.
    한국에서는, 서로 눈치를 많이 보고 때론 비굴하고 때론 굽실굽실거리는 태도와 말투와 자세가 거의 모든 직원들에게 장착돼 있다. 듣는 상대도 그걸 기대하고 부족하면 태도나 인성에 나쁜 평판이 생긴다. 미팅 분위기는 경직되어 있는 편이고 주로 팀장이 말을 하고 직원들은 (위에 유튜버가 가르쳐주듯이) 요점만 말해야 하고 길면 커트 당한다. 퇴근 후에도 속박받는 경우가 있으며 경조사를 함께 하기도 한다. 직장 생활은 바쁘고 일에 치이지만 고용 안전성을 별로 걱정하지 않아 느슨한 면이 있고 업무 중간 중간에 수다와 친목 시간이 많다. 직원들 사이에 유대 관계가 있는 편이다.
    소통과 보고 방식의 차이를 얘기 해보면, 한국은 보통 요점만 딱딱 적절한 방법으로 해야하고 진지한 분위기와 태도가 두드러진다. 조직과 화합이 중요한 관점이다. 반면, 미국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굉장히 말이 많다. 경영진은 경영진 대로 직원은 직원대로 늘 긴 말을 쏟아낸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서술하고 그걸 또 사람들은 다 들어준다. 의사결정의 과정과 논리가 투명하게 드러나는 편이고 회사나 팀의 모든 사람들이 수긍할 수 있도록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편이다. 파워포인트가 예쁘지 않아도 되고 좀 삐뚤삐뚤 해도 그걸 지적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tv 뉴스를 보면 특히 정치적 이슈에 대해서 패널들이 서로 말을 끊고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만 일반 회사 안에서는 직원들 간에 평화로운 모습들이며 회사도 직원의 매너에 대해 많은 교육을 한다. 조직의 화합을 위한 이벤트도 종종 있지만 어디까지나 자율적이고 강요된 참석은 잘 없다. 직원 개인의 자율을 더 중요시 한다.
    (미국도 회사 마다 팀 마다 다른 부분이 있고 제가 본 시각에서 쓴거라 다른 경험자들과 의견이 다를 순 있습니다.)

  • @김민정-x6y8g
    @김민정-x6y8g 3 ปีที่แล้ว +906

    이 분 뭐에요,,,회사생활 백만년 하신 것 같아....

    • @jinos
      @jinos 3 ปีที่แล้ว +12

      사원부터 상무까지 올라가다보면 본인이 듣기 좋은말을 잘 포장해서 얘기하는겁니다 ㅎㅎ 다 할수 있습니다

  • @seo3537
    @seo3537 3 ปีที่แล้ว +472

    1. 무섭지 않게
    2. 실수 보고시 대안도 같이 하기.
    3. 상사에게 질문하여 지시파악, 범위를 좁혀라
    4. 상대방의 고민을 듣고 제안한다.
    5. 내 성과의 의미를 상대방이 모른다. > 구체적인 해석을 넣어 어필하기.

  • @집사의선물-k3p
    @집사의선물-k3p 3 ปีที่แล้ว +372

    직장생활 화법? 이런 영상은 진짜 참고만 하세요...어차피 내가 아무리 언어의 마술사라도 상대가 마술이 안 통하는 인간이면 말짱 황이예요...진짜 백만스물한가지 이유로 안 통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17년간 직장생활+프리랜서 해보고 내린 결론은 그냥 눈치 잘 보자!입니다.

    • @이현정-f1q1j
      @이현정-f1q1j ปีที่แล้ว +10

      맞아요 공감해요~

    • @ss-un8rj
      @ss-un8rj ปีที่แล้ว +42

      그날 기분좋으면 쌉소리해도 결재해줌 ㅇㅈ

    • @talkkingshin
      @talkkingshin ปีที่แล้ว +19

      눈치..맞아요. 그럼 눈치는 어떻게 키워질까요? 99%는 타고나는거 같고 1%를 위해서라도 이런 강의에 귀를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요? 35년 방송작가의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 @소낭구-c8p
      @소낭구-c8p ปีที่แล้ว

      ㅎㅎㅎㅎㅎㅎ

    • @minjeoh3275
      @minjeoh3275 ปีที่แล้ว +15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1도 이해 못하고 뻘소리나 하는 걸 보니까 참 안타깝네

  • @user-er7gj2ue9p
    @user-er7gj2ue9p 3 ปีที่แล้ว +30

    사실 80%는 그 사람이 문제인거같음 평소에 일잘하는 사람은 똑같은 실수를해도 별로 안혼나는 경우가 많은데 상사한테 무능한사람이라는 인식이 박힌 사람은 암만 잘 말해도 겁나 까이는경우가 많음

  • @firstlast8035
    @firstlast8035 3 ปีที่แล้ว +304

    우리 상사는 지시 내용을 구체화 하기 위해 범위를 줄이는 질문을 하면 당연히 이거 아니냐 하면서 화내고
    알아서 하면 왜 멋대로 하냐고 화냄. 이렇게 방침은 제멋대로인 상사 밑에 있을 때가 제일 노답에 스트레스도 쌓임.

    • @firstlast8035
      @firstlast8035 3 ปีที่แล้ว +23

      걍 트집잡고 화내고 싶어서 인가 싶음..

    • @dd5509
      @dd5509 3 ปีที่แล้ว +5

      군...대...???

    • @국뽕처단자
      @국뽕처단자 3 ปีที่แล้ว

      ㅇㅈ

    • @cho-mg9lg
      @cho-mg9lg 3 ปีที่แล้ว

      ㅋㅋ그런 사람들은 똥꼬 살살 긁어주면서 차츰 내편으로 흡수시키면 일하기 편함

    • @peach_jam_yum
      @peach_jam_yum 2 ปีที่แล้ว

      내 상사이야기인가 ㄷ ㄷ

  • @TV-sc2gj
    @TV-sc2gj 3 ปีที่แล้ว +12

    몇일전 자영업해서 이제 자리잡아가고 있는 친한 동생이 하늘나라로 가기전에..
    해당 유튜브 보내준거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저 역시 자영업이 아주 힘들어졌는데요
    이제야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 말이 많고 항상 주저리주저리 말하는편이고
    그 동생은 일을 깔끔하고 단순하게 하는편이었는데요
    친한 동생이 죽고 난 후 지금 보게되니 기분이 묘하네요
    같이 으쌰으쌰 열심히 하자했는데
    택배비 6000원 아낄려고 아둥 바둥했믄데
    갑작스럽게 사고사로 하늘나라로 간걸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미어터지고 그립습니다
    저와 고인이 된 동생을 위해 위로와 격려해주십사 하고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다

  • @ictheway1953
    @ictheway1953 3 ปีที่แล้ว +102

    학교에서 점수에 반영되는 영과수 과목에만 집중하지 말고 사회에 나가서 사람상대하는 방법 좀 가르쳐줬음 좋겠어요. 토론하면서 내 주장을 펼치는 대화방법도 가르치고, 일상에서 겪는 상황에 어떠케 대처하는게 올바를지 학생들과 같이 이야기도 나누면서. 상대입장도 느껴보는 그런 인생수업이 진짜 학교에서 가르쳐야 할 부분 아닐까.. 싶네요..

    • @SayNoToChauvinism
      @SayNoToChauvinism 26 วันที่ผ่านมา

      학창시절 공부가 힘들었던 어르신 같은데
      그런건 가정이 주가 되어 가르치는게 일반적입니다.
      토론 학원도 아니고 공교육으로 모든 걸 대체할 수는 없죠.

  • @cyber-backpacker
    @cyber-backpacker 3 ปีที่แล้ว +210

    문제는 상사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는 전제조건 하에 가능한 스킬들 ㅋㅋㅋ

    • @훈탱-v8n
      @훈탱-v8n 3 ปีที่แล้ว +2

      ㄹㅇㅋㅋ

    • @cyber-backpacker
      @cyber-backpacker 3 ปีที่แล้ว +12

      @@훈탱-v8n ㅋㅋ현실은 제대로 된 상사를 죽기전에 한 번 만나보면 성공한 직장인!!!

    • @훈탱-v8n
      @훈탱-v8n 3 ปีที่แล้ว +4

      @@cyber-backpacker 것도 인정ㅋㅋ

    • @wjdwldbs
      @wjdwldbs 3 ปีที่แล้ว +2

      와우 공감

    • @cyber-backpacker
      @cyber-backpacker 3 ปีที่แล้ว +1

      @@wjdwldbs 다들 힘들고 고달픈 직장인들인가 봅니다. 한가위, 좋은 쉼 갖고 또 화이팅합시다.

  • @김서현-c6v
    @김서현-c6v 3 ปีที่แล้ว +636

    좋은 언어방식인데
    조건이 상사가 부하직원에 대한 신뢰가있을때 가능한보고법
    일은 못하는데 보고만 가볍게 경쾌하게하면
    순간 상사는 당황하는 경우가 많죠ㅋㅋ
    밝고 긍정적인건 좋은데
    자기가 무슨일을하고있고
    어떤부분을 실수해서 그걸로인해
    어떤결과와 피해가있는지를
    인지할수 있을정도의 업무능력이있어야
    통하는 대화법인거같아요
    신입막내 둘이있었는데 둘다
    경험이 없어서 실수가 있었어요
    근데 한명 무슨일을줘도
    실수가있어도 꼼꼼히 신경쓰고
    뭘 놓치고 넘어갔는지를 실시간으로
    체크가 해놔서 작은실수로 끝나고
    오히려 배우는게 많았어요
    그러니 신뢰가갔어요 늘 체크하는구나 하고
    다른한명은
    정말 보고만보면 일처리가 완벽해요
    근데 수습불가능한 사고가 나더라구요
    그 직원의 보고는 일단 다 체크해야되요
    깔끔한 보고를 들어도 1-10까지
    다시 되묻고 다시 체크하고
    역시나 순간순간 가슴철컹하는 사고를
    치십니다
    그냥 내가 일하는게 낫더라구요
    문제는 일을 대하는 태도, 생각이 뒷받침해야될것같아요

    • @yerin1725
      @yerin1725 3 ปีที่แล้ว +87

      ㅇㅇ진심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 저러면, 진짜 괜찮은거맞아? 문제있는데 문젠지도 모르는거아냐? 이렇게 생각되는 사람 있음..ㅋㅋㅋㅋ

    • @Latte_strawberry_
      @Latte_strawberry_ 3 ปีที่แล้ว +26

      제가 지금 후자인것같네요.. 막막하다

    • @minglish_you
      @minglish_you 3 ปีที่แล้ว

      ㄹㅇ

    • @이수성-w8f
      @이수성-w8f 3 ปีที่แล้ว +4

      팩트는 저렇게 말 잘하면 일을 잘한다는 거다 ㅋㅋㅋㅋㅋ

    • @user-vv5zg9tw5e
      @user-vv5zg9tw5e 3 ปีที่แล้ว

      내얘긴가..?

  • @감독님농구가하고싶어
    @감독님농구가하고싶어 2 ปีที่แล้ว +346

    1. 보고: 안심 첫 문장
    2. 실수: 대안 준비
    3. 질문: 공감과 함께 간접 질문
    4. 인상: 바라는 것+1
    5. 어필: 수치, 스토리로 설명

  • @지금부터-g1y
    @지금부터-g1y 3 ปีที่แล้ว +110

    상사건 부하직원이건
    사람을 잘만나야 함.
    또라이 만나면 ... 폭망임.

  • @이범윤-o5e
    @이범윤-o5e 2 ปีที่แล้ว +8

    대부분 맞는데 상사에게 질문 할때는 신중 하셔야 합니다. 좋은 상사들은 부하직원들을 키울때 절벽에서 밀어버리는 방식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답을 얻으려면 뭔가 제안을 하셔야 올바른 답이 돌아옵니다. 아니면 상사를 괴롭혀야 되요 그러면 힘들어서 답을 주기도 합니다.
    얼굴에 철판을 까세요 가장 중요합니다.

  • @nini-w7t2j
    @nini-w7t2j 3 ปีที่แล้ว +224

    혼나도 괜찮다뇨 ㅋㅋㅋㅋㅋ 마음은 안괜찮습니다ㅠㅠㅠ

    • @김지원-d6w9n
      @김지원-d6w9n 3 ปีที่แล้ว +21

      그래도 어처피 혼나고 있는데 일이라도 줄이는게 낫지 않을까여? ㅎㅎ 물론 마음은 아프지만.. 흑흑..

    • @이준식-x8q
      @이준식-x8q 3 ปีที่แล้ว +11

      마음 다치는것보다 사고쳐서 평판다치는게 훨씬아플겁니다

    • @Sbynarii
      @Sbynarii 2 ปีที่แล้ว

      ㅠㅠ 혼나고 하나 얻고가는게 안혼나고 끝까지 모르는거보다 훨 배 낫습니다....

  • @해달-b8o
    @해달-b8o 3 ปีที่แล้ว +929

    심각하게 애기해야 잘들음

    • @abcdefghijk0088
      @abcdefghijk0088 3 ปีที่แล้ว +81

      급 단호한 말투로다가
      저..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 @인사잘하는권소라-w5l
      @인사잘하는권소라-w5l 3 ปีที่แล้ว +4

      😁😁

    • @모선-b6x
      @모선-b6x 3 ปีที่แล้ว +1

      ㄹㅇ

    • @코어랩
      @코어랩 3 ปีที่แล้ว +2

      천재인가..

    • @Dannykim722
      @Dannykim722 3 ปีที่แล้ว +11

      @@최창진-x9x 그리고 중요한 말만 함 . ㅋㅋㅋ

  • @졍졍이-q1h
    @졍졍이-q1h 3 ปีที่แล้ว +73

    트집잡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스트레스에요 ㅜㅜ

  • @진시안-j3z
    @진시안-j3z 3 ปีที่แล้ว +41

    7:21 이렇게 물었다가 그걸 왜 나한테 묻냐고 너네가 알아서 해야지.. 라고 들으면 그 담부터는 진짜 대처를 어떻게 해야할지 멘붕... 사람 잘 만나는게 참 복입니다.

  • @Cayman-1sland
    @Cayman-1sland 3 ปีที่แล้ว +8

    근데 이것도 팀장님이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반응이나 결과가 다를수있어요.
    저렇게 말하면 나한텐 통보하는식으로 보고하냐고 비꼬는 상사들고 있습니다. 똑같이 일하는데 팀장님에 따라 어떤분은 일잘한다고 칭찬해주시고 어떤분은 자기 무시하냐고 하시고.. 진짜 케바케입니다.

  • @aimer9691
    @aimer9691 3 ปีที่แล้ว +4

    이런말을 들은적 있어요.
    '상사는 너가 못해도 자기가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일만 준다'

  • @user-pd8by6vd3s
    @user-pd8by6vd3s 3 ปีที่แล้ว +570

    바로 말끊고 : 아무일 없는건 아닌거같은데...?? 잘되고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

    • @enfjzip_
      @enfjzip_ 3 ปีที่แล้ว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minworldddd
      @minworldddd 3 ปีที่แล้ว +3

      하..

    • @선지해장국-n4o
      @선지해장국-n4o 3 ปีที่แล้ว +32

      ㅋㅋㅋㅋㅋㅋ이게 정답임.

    • @yoochi02
      @yoochi02 3 ปีที่แล้ว +2

      어... XX씨? 이건 아닌거 같은데...??

    • @pgp8554
      @pgp8554 3 ปีที่แล้ว

      그럼 자기잘못인거지

  • @tedlee6900
    @tedlee6900 3 ปีที่แล้ว +249

    결국 하나로 귀결되는 중요한 자세는 쫄지말고 당당하라는거네요 ㅎㅎ

  • @흰수염고래-q3q
    @흰수염고래-q3q 3 ปีที่แล้ว +486

    오... 이래서 팀장이 내가
    전화 오면 무섭다고 했었구나 ㄷㄷ
    저는 평소에 전화 보고 할 일이 많은데
    '네 팀장님, 통화가능하신가요?
    00건에 대해 보고드릴 사항이 있어서 전화드렸습니다.'

    • @조호로록-w8j
      @조호로록-w8j 3 ปีที่แล้ว +50

      ㅇㅇ 팀장이 무섭다고 돌려말한거임 고치셈

    • @왕밤빵-z8f
      @왕밤빵-z8f 3 ปีที่แล้ว +7

      @HJ K 대놓고 폐급이라고 할순없자나요,,,

    • @모모찌-h4n
      @모모찌-h4n 3 ปีที่แล้ว +1

      @@onlyyou8194 뭐라는거야

  • @whatif289
    @whatif289 3 ปีที่แล้ว +344

    저희 아부지한테 잘 통하겠네요. 자식들한테도 부장님 서타일이라.. 감사합니다

    • @user-ur4cs8rt3d
      @user-ur4cs8rt3d 3 ปีที่แล้ว +14

      저희도여.. ^_ㅜ 부들부들

    • @인사잘하는권소라-w5l
      @인사잘하는권소라-w5l 3 ปีที่แล้ว +3

      😆😆

    • @Song-eu3fm
      @Song-eu3fm 3 ปีที่แล้ว +13

      저희는 군대식입니다

    • @hazel8256
      @hazel8256 3 ปีที่แล้ว +159

      "아버지, 2021년도 용돈인상건 관련해서 상의드리려구요. 시간 괜찮으세요?^^^^^"
      "나가"

    • @user-um9mx4ql7w
      @user-um9mx4ql7w 3 ปีที่แล้ว +1

      고생하시네요

  • @kkotgil256
    @kkotgil256 3 ปีที่แล้ว +358

    정말 지혜로우신분이네요 사수님이면 굉장히 배울점 많을듯

  • @hindsightbias9640
    @hindsightbias9640 3 ปีที่แล้ว +6

    전체적인 말투나 톤에서 느껴지는 느낌
    1. 쫄지마라, 쓸데없이 너무 주눅들고 겁먹는데, 이는 듣는 사람도 불편하게 만든다.
    2. 부정적인 것을 강조하기보다, 긍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라. 같은 내용 전달도 다르게 들린다.
    3. 웃어라, 웃는 자에게 침 못 뱉는다.
    영상 내내 권고하는 스피치가 톤이 높고 웃는 모습이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또한, 상사의 습관을 따라하는 것도, 나름 상사에게 은그슬쩍 포인트 따기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예를 들면, 말투, 복식, 사소한 습관이나 행동 등..

  • @reanna-x7m
    @reanna-x7m 3 ปีที่แล้ว +121

    학교 취업처 근로 1년이 넘어가면서 다 느끼는 것들이네요....저 꽤 일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이유는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상대방에게 말이 길어질수록 무거운 분위기가 된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실수를 해도 별 거 아니라는 느낌을 심어주면서 말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해결방안도 내어줘야 수긍이 가능한 상태로 별 거 아니라는 느낌을 심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전체적으로 여유로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마음이 항상 긴장되어 있으면 상대방도 다 느끼더라고요...초반에 많이 혼났어요ㅋㅋㅋㅋ

    • @lolo0974
      @lolo0974 2 ปีที่แล้ว

      잘하고 계신거 맞네요

  • @무아-j4v
    @무아-j4v 3 ปีที่แล้ว +7

    보고는 받는 사람에 맞추는게 맞습니다
    보고 받는 사람이 관리를 중시하는 타입이면 디테일을 놓치는걸 싫어합니다
    별거 아닌것처럼 보고했다가 일이 커지면 무능한 사람으로 인식될겁니다
    이런 분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세하게 보고받는걸 좋아합니다
    가볍게 얘기하는걸 안좋아하구요
    반대로 보고받는 분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세세한것보다 큼직큼직한 건위주로 보고하는게 좋습니다
    이런분들은 간단한것은 부하에게 일임하고 정말 중요한것에 집중하는 타입이죠
    이런분들에게 세세한것까지 보고하면 무능한 사람 취급받을겁니다
    케바케라는거죠

  • @uzudaddy2673
    @uzudaddy2673 3 ปีที่แล้ว +356

    아직 어느 조직의 장으로 근무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면 저게 얼마나 큰 차이일지 절대 모릅니다.
    퇴사율과 이직률이 높은 업종에서 팀장을 하다보니 밑에 직원이 "팀장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이 멘트에 정말 트라우마가 생겨서 나중에는 팀장님..소리만 들어도 혈압이 뽝!!
    에휴..밑에 직원 입장에선 그게 최대한 공손하고 예의를 갖춘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더 중요한건 그 말의 내용이지 형식은 일부입니다 ㅎㅎ

    • @deokhun-davidkim6975
      @deokhun-davidkim6975 3 ปีที่แล้ว +48

      좆된 상황을 더 많이 듣는 것은 조직의 장 역할이 아닐까요???

    • @keink6649
      @keink6649 3 ปีที่แล้ว +19

      팀장님..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 @around2am207
      @around2am207 3 ปีที่แล้ว +28

      팀장님.. 급하게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 @달리삐
      @달리삐 3 ปีที่แล้ว +22

      팀장님... 잠깐 30분정도 시간 있으실까요오..

    • @오렌지주스-o7t
      @오렌지주스-o7t 3 ปีที่แล้ว +27

      팀장님..죄송하지만 잠깐 시간 좀 내주실 수 있을까요? 긴히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

  • @파이비마곡마곡
    @파이비마곡마곡 3 ปีที่แล้ว +10

    팀장님 잘 진행되고 있는데요.
    근데 왜?
    아니 그게, 작은 문제가..
    문제가 있는데 잘 진행되고 있는거야?
    큰건 아니라서요
    크고 작고를 왜 니 맘대로 판단하는데? 문제는 항상 작은것부터 시작한다고 했어 안했어

  • @타잔-c5b
    @타잔-c5b 3 ปีที่แล้ว +171

    말씀하시는게 틀린게 없는데 경영진들도 명확하게 의미 전달 할수잇도록 훈련받아야해요 ㅠㅠ

    • @eunjuhong1368
      @eunjuhong1368 2 ปีที่แล้ว

      th-cam.com/video/qcnOUDFRYcs/w-d-xo.html

    • @eunjuhong1368
      @eunjuhong1368 2 ปีที่แล้ว +1

      이 영상이 조금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요~

    • @arthurvan2374
      @arthurvan2374 2 ปีที่แล้ว

      그쵸 좋은 집을 싸게 계약하려면, 갓물주도 월세를 파격적으로 내려야하죠. 현재 내 위치를 좀 보고, 상황파악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손흥민 선수가 이걸 잘해서 득점왕됨여.

    • @타잔-c5b
      @타잔-c5b 2 ปีที่แล้ว +2

      @@arthurvan2374 ..?무슨말인지

  • @haley663
    @haley663 2 ปีที่แล้ว +4

    캐나다에서 직장생활 10년차인데, 말씀하신 것들을 여기 친구들은 당연히 하고 있더라구요. 자기어필을 (내가 보기
    에) 과할 정도로.. 겸손을 미덕으로 알고, 수업시간에 급하게 화장실 갈거 아니면 입 다물고 있으라고 배우고 자란 유교걸로서 참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한국의 다음 세대들은 자기 의견, 어필 잘 했으면 좋겠네요.

  • @leegemojing
    @leegemojing 2 ปีที่แล้ว +9

    일상의 언어 : 낭비 ok 관계 위주
    일의 언어 : 낭비no 단순
    1.두괄식 보고
    2.안심 첫 문장
    3.30초 두괄식
    1.두괄식 보고
    1-1상사 보고 3가지
    1.현황 보고
    Ex)
    A프로젝트건 보고 드리려고 왔습니다 괜찮으세요?No
    A(프로젝트 관련 해서 다 잘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심 첫 문장
    아시면 좋을 것 같아서 현황보고 하러 들어왔어요 시간 괜찮으세요?Ok
    Ex오늘 보고 드릴 껀 세 덩어리 인데요,
    첫번째 부터 말씀 드릴게요.
    2.도움
    팀장님 a프로젝트 관련돼서 다 잘 진행되고 있는데요,(안심 첫 문장)
    200만원 예산초과이슈가 있어서 그거 상의 드리러 왔어요.조언 좀 구할 수 있을까요?
    3.자랑
    팀장님 지금 저희 a프로젝트 관련해서 좋은 소식 있어서 보고 드리러 왔습니다.
    ->상사 경청 유도.뭔데???
    인허가권 90%통과 될 것 같아서 보고 드리러 왔습니다.
    4.실수 보고
    상황 보고 후,
    본인의 대안 후 해결책 제시 , 리첵
    4-1 잘 질문 하는 법
    조치 하겠습니다.보고 하겠습니다.No
    구체화된 질문(범위 줄이기)
    예시 묻기.다시 묻기.범위 재 확인
    5.협상의 언어
    로고스 논리 근거
    ***파토스 상대방 감정과 입장을 중심으로 winwin
    액토스 신뢰
    6.나를 어필 하는 법
    결국 일을 잘하는게 좋은 인상을 주는 것
    상대의 입장에서 노력 하는 모습(파토스)
    6-1성과 어필
    내 성과의 의미를 상대방은 모른다.당연히 알고 있을 거란 생각 금물
    구체적인 해석을 넣어준다.
    Ex 숫자를 넣어준다.ex 굉장히,많이No
    스토리를 넣어준다.ex 업계 최초 등

  • @hh-nb1kc
    @hh-nb1kc 3 ปีที่แล้ว +29

    저것도 짬이 어느정도 차야..

  • @Colabol
    @Colabol 3 ปีที่แล้ว +321

    이 저자님이 쓰신 책 읽어보았는데 책을 읽는 내내 저자 분의 명석함이 느껴지고 일을 얼마나 똑부러지게 처리할지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 @Mulluming
      @Mulluming 3 ปีที่แล้ว +1

      혹시 책알수있을까요!)?!?

    • @dahyej7696
      @dahyej7696 3 ปีที่แล้ว +1

      저도요!! 책제목좀 부탁드려요!!

    • @Colabol
      @Colabol 3 ปีที่แล้ว +11

      저기 지금 유튜브 제목에 써 있는데요;;

    • @까칠한인생
      @까칠한인생 3 ปีที่แล้ว +18

      제가 읽은 저자의 책은 "승진의 정석"입니다.
      본 영상에 나온 보고 관련 내용 대부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읽은 회사 생활 관련 도서 중 제일 좋아서 밑에 팀장들에게 선물 했습니다.

    • @interpark_tour
      @interpark_tour  3 ปีที่แล้ว +32

      이번 영상에 관한 책은 입니다^^ bit.ly/2DFWXdX 일의 언어에 대한 더 많은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D

  • @jnewday
    @jnewday 2 ปีที่แล้ว +15

    캐나다에서 직원 다루는 일 하는데 정말 공감해요. 문제 가져올 때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친구가 일 잘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해결하려는 노력도 점수 높게 사구요. 실상 제시하는 해결책이 제가 제시하는 해결책과 다를 수는 있지만 제시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칭찬해줍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그래도 하나는 꼭 기억하세요. 제가 다룬 여러 문화와 배경을 봤을때 그래도 한국인들만큼 일 잘하는 분들이 없어요. 척하면 척, 눈치백단이라.. 캐나다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치는게 매우 그냥 기본이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 다들💖

  • @토롱-b8g
    @토롱-b8g 3 ปีที่แล้ว +480

    대화의 기본을 너무 잘 알고 계신분이네요~
    어지간한 토킹 채널은 무시 하는데
    공감이 많이 가서 구독 하고 갑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55세 이상이랑은
    이런 대화법들이 전혀 통하지 않지만요..

    • @apeachhappy4894
      @apeachhappy4894 3 ปีที่แล้ว +102

      ㅋㅋㅋㅋㅋ55세이상ㅋㅋ뭔데 이렇게 구체적이야ㅋㅋㅋㅋ경험치인것같아 웃프네요 ㅠㅋㅋㅋㅋ

    • @토롱-b8g
      @토롱-b8g 3 ปีที่แล้ว +38

      @@apeachhappy4894
      자기철학이란게 생기거든요..

    • @Tt-at
      @Tt-at 3 ปีที่แล้ว +6

      무용지식에서 도출된 무용철학

    • @lalala867
      @lalala867 3 ปีที่แล้ว +4

      55세가 라인인가보군요 ㅋㅋㅋㅋㅋ

    • @J규만
      @J규만 3 ปีที่แล้ว +5

      진짜입니다... 55세이상 ㄹㅇ ㅠㅠ

  • @cafe99days
    @cafe99days 3 ปีที่แล้ว +169

    일의 언어는 단순해야한다. 메모메모

  • @gagaring5389
    @gagaring5389 3 ปีที่แล้ว +6

    사회초년생일때는 실수하면 대역죄인마냥 덜덜 떨면서 죄송하다고하고 그 심적후유증이 많이 남았었는데..
    어느 순간'내가 해결책까지 제시하면 죽을죄 지은것 마냥 그러지 않아도 되잖아?'라고 비로소 깨닫게 되더라구요. 왜 실수를, 사고가 터졌는지 & 해결책 제시
    이렇게 처리한 뒤 보고드린다고 하면
    분위기가 훨씬 부드럽더라구요
    물론 사람 바이 사람 이겠지마뉴ㅠ

  • @sofgkensh
    @sofgkensh 3 ปีที่แล้ว +392

    뜬구름 잡지않고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주시니 이해가 쏙쏙 되네요. 감사합니다 :)

  • @sudo7806
    @sudo7806 4 ปีที่แล้ว +103

    이건 기업체 신입사원 받아쓰기 해야하는 내용이네요

    • @Benjaminburtonjr
      @Benjaminburtonjr 3 ปีที่แล้ว

      ㅇㅇ 대부분의 중견기업은 좀 더 프리함

  • @voice-artist_DAWON
    @voice-artist_DAWON 3 ปีที่แล้ว +18

    본인의 잘못으로 혼나는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들이 많은분들이 있더라구요. 혼날건 혼나고 다음부턴 이런일 없도록 해야겠다가 아니라 무조건 처음부터 아 어쩌지 어쩌지..에휴 그럼 보는사람마저 답답합니다.

  • @김태민-e4g
    @김태민-e4g 2 ปีที่แล้ว +5

    꼰대문화가 강한 회사에서는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면 그냥 닥치고 일단 하라는 분위기를 조성해서 더 질문하기가 어려워요.. 모든 상사가 질문 하는 것에 대해서 싫어하지 않는 것은 아니에요! 각 상사에 맞춰서 생활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 @보쭈언니
    @보쭈언니 4 ปีที่แล้ว +100

    흐 이거 실수하면 무조건죄송하다 하는거 저인데 ㅜ 이런방법이......고쳐야겠어요

  • @려고구
    @려고구 2 ปีที่แล้ว +6

    결론: 팀장 귀에 맞춤 말이 핵심이다
    팀장 귀가 잘 필터되는 귀면.
    어떤 말이든 문제없다.

  • @오얼사랑열매혜성
    @오얼사랑열매혜성 3 ปีที่แล้ว +47

    사실상 눈치껏임..
    여기서 전제는 상사 부하직원 둘 다 일을 잘하고 신뢰가 깔려 있어야된다는 환상적인 전제가 존재하네요..ㅎ

    • @실험맨
      @실험맨 3 ปีที่แล้ว +4

      ㅇㅈ 말만뻔지르르하게 잘해도 정작 일에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뭐라한들 허술해보이져

  • @calkany1
    @calkany1 3 ปีที่แล้ว +4

    정말기본적이고 당연한 소리지만 일을 잘하면 됩니다. 실적을 내고 나때문에 팀이 돌아가고 내가없으면 일이 많이 빵꾸나고. 죽은듯이 뼈빠지게 일해서 성과를 무조건 많이 낸 다음에 편안히 회사생활하면 됩니다. 내가 일을 잘하면 부장님이 정기적으로 진행상황물어봐주러옵니다 윗선에보고할꺼찾으러. 힘든거없냐며. 사기업에서 당연한 이치. 돈벌어다주는놈이 최고 연차고 자시고 실적기깔나게 내고 특별한 능력이나 자격증 있는놈이 최고. 근데 좀 많이 잘나야됨..

  • @박혜진-v5q
    @박혜진-v5q 3 ปีที่แล้ว +125

    죄송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사는건 저렇게 말해도 죄송하단말 들으려고 계속 트집잡고 진상피우거든요.. 죄송합니다 그러면 그냥 넘어감요.

    • @john_go
      @john_go 3 ปีที่แล้ว +86

      죄송하다는 말은 최대한 진짜 죄송한 경우에만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본인이 무능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 밖에 안돼요. 진짜로 본인의 실수로 인한 문제 외에는 사과를 하지 말고 문제 해결 위주로 대화를 하는게 좋습니다.

    • @nya-nya
      @nya-nya 3 ปีที่แล้ว +3

      @@john_go 새겨듣겠습니다!

    • @bborori
      @bborori 3 ปีที่แล้ว +61

      공감가는게 제 상사도 저렇게 설명하니까 그냥 죄송하다고 하면 된다고 해결방안을 들으려고 한게 아니다 그냥 죄송하다고 말해라 그러더라구요 상사가 많이 꼰대면 그냥 죄송하다고 하는게 나은것 같아요

    • @하이벨라-y3d
      @하이벨라-y3d 3 ปีที่แล้ว

      가끔 죄송한것도 안죄송한척하면 오히려 별일아닌거처럼 넘어감..

    • @rovusqjq
      @rovusqjq 3 ปีที่แล้ว +7

      @@bborori 그건 상황따라 상대따라 좀 구분되는거 같음요. 정말 사과가 듣고싶고 반성하게 하고싶거나 내가 우위에 서고싶어 혼내는 경우에는 그냥 죄송하다하고 네네하는게 무난하게 해결되는것같고 반대로 문제 해결을 제대로 하길 바래서 혼내는 경우 사과하고 네네 하고 답변만하면 더 답답하게 여기기도하구요

  • @universestar777
    @universestar777 4 ปีที่แล้ว +125

    요즘 직장생활에서 가장 알고싶었던 부분이었어요..
    열심히 일하고도 인정 받지 못하는 나!
    어필해야하는군요.ㅎㅎ

  • @cremolic
    @cremolic 3 ปีที่แล้ว +53

    2번 나도 저렇게 하는데ㅋㅋㅋ 저렇게 하면 단점이 무능하거나 겁많은 상사들이 내가 상사인 것처럼 의지하게 됨. 자기들이 잘못할 때도 나한테 해결책 물어보고 컨펌을 기다림ㅠㅠㅠ

  • @이나라-i3y
    @이나라-i3y 3 ปีที่แล้ว +249

    얼굴에 지혜로움과 현명함이 가득하신 분이네요. 책에서는 배우기 힘든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소주-y3q
    @소주-y3q 2 ปีที่แล้ว +8

    꿀팁 잘 배워 갑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하는 편이라
    말 잘하는 사람이 젤 부러워요.
    저는 직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하지만
    상사가 없을 때, 안 볼 때 묵묵히 하는
    편이라 어필이 잘 안되는 편이에요.
    동료가 제가 다 해 놓은 일을 자기가 한 거처럼 보고하고 넘어가도 그러려니 잘 따지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말 잘하는 친구는 놀면서도 상사분 웃겨드리고 이쁨을 받고 실수해도 오히려 더 우쭈쭈를 듣고 ...
    그 친구의 말재주가 참 부러웠는데...
    저도 그 친구처럼 하려고 해도 성격상 잘 안되더라구요.
    근데 오늘 말씀해 주신 거만 잘 지켜도 칭찬까지는 안바래도 어필정도는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오늘 많이 배웠어요.
    제가 말을 잘하는 그날까지!
    ㅎㅎㅎ

  • @toteles80
    @toteles80 2 ปีที่แล้ว +1

    일자체를 못하거나 실력이 없는것도 아닌데도 이렇게 보고하는 방식이나 말하는 태도가 두리뭉실해서 일못하는 마이너스 평가를 받는 사람은 완벽주의 성향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잘보이고 싶고 욕먹고 싶지 않은 욕구가 일잘해서 인정받는 것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죠 그래서 기껏 잘해놓고도 보고방식이나 어필하는 방식이 서툴러 포장을 제대로 못해 성실하게 열심히 잘하고도 욕을 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을 못챙겨서 상사에게 보고 할때도 자기가 이상황을 책임지고 리드하겠다는 잘못되서 욕을 먹어도 할수 없다는 배짱이 없는 사람은 이렇게 얘기하라고 가르쳐 줘도 따라하지도 못합니다. 정말 이런 사람들이 억울한게 인정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이렇게 윗 사람의 눈치는 많이 보지만 의중을 파악하지도 대안을 세우고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부족해 경력이 오래되도 높은 자리로 진급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칭찬보다는 욕먹는걸 더 두려워하는 한국의 집단문화에서 이러한 완벽주의 성향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도 그런 완벽주의 성향으로 힘들었는데 최근 크몽에서 이러한 완벽주의 성향의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전자책을 봤는데 지금까지 알고 있던 직장생활의 상식을 깨는 내용이 담겨 있어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 @없음이름-q7v
    @없음이름-q7v 3 ปีที่แล้ว +148

    이분에게 스피치 배우고 싶어지네요 목소리도 발음도 너무 좋으시구~ 잘 봤습니다

  • @Yps_fjfjgmlwls_urhe
    @Yps_fjfjgmlwls_urhe 3 ปีที่แล้ว +8

    5:52 제가 실수했을때 저런 화법으로 해결책과 함께 한번 더 체크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팀장님은 실수엔 가차없어요.. 일단 사소한일 가지고도 기분나쁘면 1:1 면담하면서 잔소리하고요 이메일로 한번 더 보내서 너가 얼마나 하찮은 직원인지 한번 더 상기시켜줍니다 그리고선 시니어 매니저에게 가서 제 실수를 신나게 꼰지릅니다. 에휴..그래서 못견뎌서 곧 퇴사합니다

  • @P417KR
    @P417KR 2 ปีที่แล้ว +60

    알고리즘 ㅎㅎ 한 직장에 16년째 근무하다보니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들 1000% 공감합니다 또 다 듣고나니 저렇게 가르쳐준 사람도없었는데 스스로 자연스레 습득한것이 신기하네요 항상 입장바꿔 생각해본 자세로 살아오니 그런것같네요

  • @조예진-s3v
    @조예진-s3v 3 ปีที่แล้ว +82

    하하하 들으면 잘 할 수 있을것 같은데 ㅠㅠ 막상 내 상황으로 닥치면 너무 힘들어요😭😭😭😭 입이 안떨어지는..?

  • @유리나-c8m
    @유리나-c8m 2 ปีที่แล้ว +5

    실수는 누구나 다 해요. 일하면서 느낀건 제가 실수했을 때 위축되고 전전긍긍하는 것 보다 실수를 하자마자 얼른 그 자리에서 해결하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더 큰 실수로 번지지 않게..실수했어..하면서 그대로 놔두면 시간 지나면 훨씬 더 큰 실수가 되버려요.. 어떤 사건이 발생하면 바로 관련된 사람한테 말하고 보고하는게 중요합니다.

  • @jinwoolee4022
    @jinwoolee4022 3 ปีที่แล้ว +12

    보고는 상사 스타일에 맞춰야죠. 본인능력을 절대신뢰하는 상사는 지침을 최대한 수용해서 대안을 구상해야하는 반면, 방임형 내지는 위임형 상사는 구체화된 대안을 먼저 갖고 지침을 받아야죠.

  • @구밍-t1c
    @구밍-t1c 2 ปีที่แล้ว +4

    제가 예전에 알바했을때 영상의 안좋은 예시들로 실수 보고를 했는데 뭔 일 생기면 제가 한것도 아닌데 제가 한것처럼 생각하시고 실제로 제가 일을 못하는게 아닌데 짤렸었어요 말의 중요성이 이거네요 감사해요

  • @NGENE.
    @NGENE. 3 ปีที่แล้ว +60

    처음엔 문제가 생겼든 좋은 일이든, 긍정적인 화두로 먼저 던지기, 긴장말고 당당하게

  • @songha713
    @songha713 3 ปีที่แล้ว +9

    1. 실수한 후에 어떻게 하죠? 라는 말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대안을 생각해보기

  • @summer-kc4iw
    @summer-kc4iw 2 ปีที่แล้ว +1

    직장생활하려면 멘탈 개쎄야겠네요. 완전 서비스직이 고객이 원하는 것을 미리 캐치하는 것처럼 말해야되는 것 같아요

  • @rainy77
    @rainy77 2 ปีที่แล้ว +1

    애초에 부하가 상사에게 질문 많이 하지 않도록 본인이 구체적인 지시를 하면 돼요. 그 지시를 못한다는 건 본인도 그 일을 생각없이 한다는 것이고, 스스로도 원하는 게 뭔지 잘 모른다는 것. 기본적으로 부하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태도를 가졌으니 대충 말하고 화내는 것임. 일 못하는 상사가 대부분 제대로 지시를 못 내림.

  • @BABAMBA9970
    @BABAMBA9970 2 ปีที่แล้ว +1

    회사들 몇개 다니다 관두고 다시 취준하는 초년생인데 상사가 노답이라 일 잘하기 이전에 진짜 상식적인것만 알려주고 나머진 한석봉같은 눈치로 일해야되니 속터짐 물어볼게 많아지고 다른부서가 알려주고 나중에 일하다보면 알려준 다른부서 그 사람 노답이라 하고 결론은 사수가 기본기 있어야됨

  • @yoling-1004
    @yoling-1004 4 ปีที่แล้ว +273

    김보민아나운서같다

    • @RRRabbit1004
      @RRRabbit1004 3 ปีที่แล้ว +3

      맞아요 닮아쓰

  • @1129cc
    @1129cc 2 ปีที่แล้ว +2

    김보민 아나운서의 인상이다.. 엄청나게 신뢰가고 일 잘하는 인상...

  • @Hyukstor
    @Hyukstor 3 ปีที่แล้ว +2

    사실 화법도 중요하지만 말투가 중요한듯.. 설명해주시는 분도 좋은 화법으로 얘기하는 말투는 간결하고 절도있게 얘기하는데 안좋은 화법은 더듬거리고 어리버리하게 얘기하심

  • @jihoon728
    @jihoon728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컨설턴트들의 특징 - 아주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내용을 일반화 시켜서 듣기좋게 말함. 고속도로에서 어떻게 연비운전하는가 정도.
    현실 - 뒤죽박죽 되는 이유는 시간 개념이 들어가서, 컨설턴트가 생각 하는 것처럼 충분한 논리, 근거, 대안 마련이 어렵다. 그리고 상황자체도 간단하지 않음. 비포장 오프로드에서 연비도 잡고 승차감도 잦아야 함.
    컨설턴트들 중에 현장에서 성공한 사람 별로 없고, 거의 훈수 둠. 말만 잘함.

  • @TofuYeun
    @TofuYeun 3 ปีที่แล้ว +9

    뭐지 이분.. 목소리 화법 전달력 무엇입니까..! 개인 유튜브 열어주세욥...🤞

  • @sheldonsacademy3489
    @sheldonsacademy3489 2 ปีที่แล้ว +2

    좋은 말씀인데, 이대로 했다가 상사 스타일에 따라 역풍 맞을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무조건 따라할께 아니라 상대방을 잘 파악해서 조리있게 말하는 개인 능력이 제일 중요.

  • @밍밍-r3e
    @밍밍-r3e 3 ปีที่แล้ว +7

    진심ㅋㅋㅋ전국 곳곳에 저분같은 상사님이 계셨으면좋겠다요....
    쫄지말자! 이거슨 사회생활할때 넘버원이라고 보면좋습니다.
    (정말 생명관련된거아니고서야 누구나 있을수있는 실수일테니)

  • @sung7664
    @sung7664 2 ปีที่แล้ว +1

    나는 뻔뻔한 편이라서 죄송하다는 표현 잘 안 쓰고...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라고 말을 한다.....상대가 화 낸다고 쫄지 않고...해야 하는 말은 꼭 해야해서...상대가 오히려 한풀 꺽기는 것을 봤다...논리적인 사람한테는 합리적으로 반박하면 아무말 못한다라는 것을 알았음...상대가 화를 내도 쫄지마...상대는 다 느끼거든...

  • @jumintschoe8286
    @jumintschoe8286 3 ปีที่แล้ว +100

    백수인데 이걸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

    • @tkdkkkk
      @tkdkkkk 3 ปีที่แล้ว +9

      곧 써먹으시겠네요 ㅋㅋ

    • @jumintschoe8286
      @jumintschoe8286 3 ปีที่แล้ว +11

      @@tkdkkkk 홀랭 언제 이런 댓글 썼었지... 맞아요! 지금 다시 일하고 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tkdkkkk
      @tkdkkkk 3 ปีที่แล้ว

      @@jumintschoe8286 후후

    • @KBR-Free
      @KBR-Free 2 ปีที่แล้ว +2

      @@tkdkkkk 와.. 말 진짜 센스있게 하시네요

  • @뉸누냔나-i8t
    @뉸누냔나-i8t 3 ปีที่แล้ว +72

    다잘되고있는데요 예산이 200만원초과됐습니다 하면 ㅋㅋ 현실은 난리나죠...
    니가 200만원 물어낼거야????? 예산을 어떻게짠거야??? 생각이 있어없어 그게 왜 별문제가 아니야 니가 뭔데 그렇게 판단해
    이런 진행이 현실이죠..

    • @cjsxoals
      @cjsxoals 3 ปีที่แล้ว +27

      ??: 예산 200만원 초과한게 진행이 잘 되고 있는거냐?

    • @니니-m2t
      @니니-m2t 3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ㄲㅋ공감

    • @세공주아빠의미국생활
      @세공주아빠의미국생활 3 ปีที่แล้ว +8

      프로젝트 나름이죠. 1억 넘어가는 프로젝트 예산은 보통 5%-10% contingency buffer를 책정하는데 1억에서 200만원이면 당연히 예상범위내에 있었을 거구요. 200만원 더 쓰고 프로젝트 초기 기획한 스케줄대로 끝낼수 있다면 나같으면 직원들 잘했다고 칭찬해줄 거 같은데요?

    • @user-qp8ru2mm2r
      @user-qp8ru2mm2r 3 ปีที่แล้ว +1

      @@세공주아빠의미국생활 그게 일반상식인데 대부분 그렇게 안한다는걸 말하는거 같네요 ㅋㅋ
      완벽한게 아니면 잘되고있다고 표현하면 안되는 현실..

    • @김이름-p3y
      @김이름-p3y 3 ปีที่แล้ว +1

      @@user-qp8ru2mm2r 원리원칙대로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이미 뇌속 깊이 박혀버려서 인간이라기보단 프로젝트의 도구로써의 삶을 살게되어 버려서 그런 말 조차 못 하는 지경에 이르러버린 듯..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윗윗 댓이 맞는 말인데 원리원칙 속에서 살다보면 절대 저런 말 쉽게 못 함. 혜성님 말처럼 됨

  • @rschoo1643
    @rschoo1643 3 ปีที่แล้ว +9

    직장상사와 제가 '서로 말이 안통하는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영상 덕분에 직장상사와의 화법을 많이 개선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mirandaka3058
    @mirandaka3058 3 ปีที่แล้ว +352

    아..나 일 디지게 못하는 케이스에 다 속하네...ㅠㅠㅠ

    • @이민지-w4y
      @이민지-w4y 3 ปีที่แล้ว +65

      이제 알아가셨으니 발전될 날만 남으셨네요!!

    • @Latte_strawberry_
      @Latte_strawberry_ 3 ปีที่แล้ว +5

      저도 동지네요...

    • @몽뭉집사-c5e
      @몽뭉집사-c5e 3 ปีที่แล้ว

      저도요..@ㅎㅎ

  • @쿠로키하룽
    @쿠로키하룽 4 ปีที่แล้ว +29

    이 언니 찐이다

  • @user-tm3ti4kp9l
    @user-tm3ti4kp9l 2 ปีที่แล้ว +1

    잘되고 있다는 표현은 회사 분위기나 상사스타일 봐가면서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해당 건에 대해 상사나 CEO가 어떤 스탠스인지도 모르는데 일개 직원이 쓸데없이 낙관하고 있다고 보여질수 있음. 아마추어 같다는 느낌. 차라리 특이사항없이 진행중이라는 표현이나, ~ 건 보고 드리겠습니다 정도가 좋을거 같음. 막말로 내 기준에 잘되고 있다고 말했는데 보고현황 듣더니 잘 안되고 있는 거 였다면?

  • @홍성-r9f
    @홍성-r9f 4 ปีที่แล้ว +153

    근데 저자의 "아무 문제 없는데요..."라고 전제를 깔고 설명하는 방식에도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물론 현실에서 그렇게 표현하는 사람은 매우 적겠지만..ㅎ

  • @Jesus-holic76
    @Jesus-holic76 3 ปีที่แล้ว +1

    어필좀 해야겠다
    묵묵히 열심히 하는데도 몰라준다며 서운해 말고
    말좀 이쁘게 하고 표정관리도 좀 하고
    나 일 겁나 많이 하고 열심히 하는데 이 글 보니 아무도 몰랐겠구나 싶네요
    내가 물품을 얼마나 아끼고 있으며 재활용의 달인이며 해달라고 하지 않는 일도 흐름파악해 내선에서 처리하는게 효율적이라 시스템바꾸고 절차정리한 것들, 요청하지 않은 일도 알아서 하고있었고 내주변을 효율적 동선으로 다 바꾼것들
    이걸 그 쥐꼬리 월급받으며 성실히 하고 있었다구요!!

  • @이상훈-w2l
    @이상훈-w2l 2 ปีที่แล้ว +3

    필수조건: 상식적인 상사

  • @beesqee
    @beesqee 3 ปีที่แล้ว +10

    모든 말은 입말이 아닌 기록으로 남길 것
    될 수 있으면 예시는 이미지 예시를 들 것
    전 이 두개가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 @franceslee3038
    @franceslee3038 3 ปีที่แล้ว +122

    일을 잘하기 위한 화법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이 새롭습니다. 유익한 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습관대로 나오는 말하기 방식인데 앞으로 조금씩 의식하면서 실천해봐야겠어요!

  • @구름산호랑이
    @구름산호랑이 3 ปีที่แล้ว +8

    편히 누워서 이런 꿀팁 영상을 볼 수 있다니......이 시대에 태어나 감사합니다

  • @32nod64
    @32nod64 3 ปีที่แล้ว +3

    다 맞는 말인데 그래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아무리 잘 말해도 앞뒤 분위기가 안좋으면 뭘해도 똑 같다

  • @닉네임-m9l2c
    @닉네임-m9l2c 2 ปีที่แล้ว +16

    “와!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예요!” 라고만 쓰고 끝낼게 아니라
    “이 영상을 보고 회사에 가서 이러저러한 부분을 인용해 봤는데
    효과가 정말 괜찮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졌어요!”
    라고 말해야 “아, 내 영상이 구체적으로 이렇게 도움이 됐구나.” 하고 알게 되는 거겠죠?

  • @user-gb3tk4ci2y
    @user-gb3tk4ci2y 3 ปีที่แล้ว +57

    직장 생활 10년 했는데, 진짜 공감 가는 꿀 팁이네요.
    책 한 권 읽은 것보다 많이 배워 가요.

  • @winter-KIM
    @winter-KIM 2 ปีที่แล้ว +1

    ㅈㅓ자님의 부사장님은 왜 화만 내는가..
    주눅이 안들수가 없는 화법

  • @김해성-l4i
    @김해성-l4i 3 ปีที่แล้ว +8

    우리나라 구두법은 직설적으로 하면 옳은말을해도 싸가지없다하기때문에 솔루션 제공해주는 여자분처럼 모든 말을 완곡하게 표현해야한다. 아주 불필요한 화법이고 고쳐져야할 우리나라 문화이다

  • @금발팡인
    @금발팡인 ปีที่แล้ว +2

    이거보니 제가 너무 하나하나에 안절부절하고 어떻게 보면 비굴해보이는 어법을 쓰고 있었네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ㅋㅋㅋ
    그리고 화법 알려주시는 분이라 그런지 영상 보는데 고쳐야할 점 말해주는 건데도 혼나는 느낌이 안 들고 편안해서 좋아요

  • @눈내리는여름날-k1z
    @눈내리는여름날-k1z 3 ปีที่แล้ว +25

    와~~~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의 모습 상상했었는데... 역시 딱 상상 속 그 모습이네요
    "일 잘 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로 깨우치고 "승진의 정석"으로 마무리 한 독자인데요
    "승진의 정석"은 세 번 읽었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보려 매 순간 순간 노력 중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 @chaeksa_onlyone
      @chaeksa_onlyone 3 ปีที่แล้ว +1

      두권 중 한권만 읽는다면 어떤 걸 추천하시나요? 최근에 산 책이 너무 많아서.. 일단 한권만 구입해봐야할 것 같아서요ㅠ

  • @밤비-u4v
    @밤비-u4v 3 ปีที่แล้ว +87

    정말 유용한 영상 오랜만에 본 거 같아요.. 신입사원들뿐만 아니라 직딩들에게 피와 살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kong_su_ni
    @kong_su_ni 3 ปีที่แล้ว +8

    아리스토텔레스 설득의 3요소
    로고스 - 논리적일 것
    파토스 - 상대의 감정을 헤아릴 것
    에토스 - 신뢰를 줄 것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실수하는게
    상대방의 기분,감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기할말만 한다는거죠

    • @user-lt3uh5km4m
      @user-lt3uh5km4m 3 ปีที่แล้ว

      일에 감정을 섞는게 제일 하바리인데.

  • @Teocis
    @Teocis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 요즘 알바하는데서 계속 죄송해요 죄송해요 하니까 상사가 좀 불편해하는거 처럼 느껴졌는데 내가 호들갑 떤거고 잘못한거구나 알겠어요 굽실거리는거 안할게요 혼나는게 무서워서 방패막 치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