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월 취준했는데 18개월 만에 퇴사? 인생 FLEX💸 | SBS 스페셜 [은밀하게 과감하게 -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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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ก.ย. 2024
  • #SBS스페셜 #퇴사 #사표
    저마다 가슴 속에 사표를 품은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
    남들이 부러워하는 3년 차 대기업 대리,
    한국 최고 연봉 회사 중 한 곳에 다녔던 청년,
    그들은 어느 날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
    아니, 이 시대에 이게 무슨 배부른 소리일까?
    취업에 걸리는 기간 평균 13개월,
    첫 회사를 다니는 기간 평균 18개월.
    신입사원 100명 중 27명이 입사한 지 3년도 안 되어서 퇴사한다.
    요즘 젊은 것들은 왜 사표를 던지는가.
    SBS스페셜 448회 - 은밀하게 과감하게 : 요즘 젊은 것들의 사표 (2016.09.11. 방송)
    풀영상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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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1K

  • @Captain_kim
    @Captain_kim 2 ปีที่แล้ว +134

    애초에 어른이 자식에게 하고 싶은걸 하게끔 키워야지
    밥벌이 직장을 찾게끔 키우니 저러는거 아닌가요?

    • @wonderboy1004
      @wonderboy1004 2 ปีที่แล้ว

      캡틴 여기에서 뵙네요..ㅋ

    • @khz5139
      @khz5139 2 ปีที่แล้ว +2

      저는 하고샆은거 하고 대학도 하고싶은거 햇는데 ㅋㅋㅋㅋ 개인 사업으로 어려운일이라 결국 직장인에 조직생활이네요 대부분그럴듯 …기술이나 장사아니고서야

    • @user-su5o2im8ws
      @user-su5o2im8ws 2 ปีที่แล้ว

      에이..내 부모가 너 하고싶은거하고 월 200벌어 했으면 부모 다 산에다 파묻었다
      그나마 갈구고 갈궈서 기술이라도 익히게해줘서 월 400찍으니 효도하고살지
      다 체력없어서 징징대는거임 ㅋㅋ 운동을해ㅋㅋㅋㅋ

    • @Captain_kim
      @Captain_kim 2 ปีที่แล้ว +15

      @@user-su5o2im8ws 200번다고 부모를 파묻는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부모가 자식을 잘못키운거죠 ㅎ
      갈구고 갈궈서 기술이라도 익히게 해주는게 아니라
      너가 하고 싶은걸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게 부모죠 ㅎ
      자립심과 자존감만 세워주고 잘 독립할 수 있는 주체를 만들어주는게 부모의 역할입니다. ㅎ
      400을 찍어도 효도 안해도 되고 200을 찍어도 효도 안해도 됩니다.
      부모는 효도를 바라는게 아니고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게 부모이며
      그저 자식이 잘살길 바라는게 진짜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효도는 내가 부모에게 하는 것이지 자식이 나에게 해주길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 @suktaeyoun6654
      @suktaeyoun6654 2 ปีที่แล้ว

      @@Captain_kim Good ~

  • @wjdgus4432
    @wjdgus4432 2 ปีที่แล้ว +870

    취업이랑 좋은회사 말하며 남들이 하니까... 이 말이 가장 공감됩니다.
    현 세대의 대부분 사람들이 주입식 교육 위주이다 보니까 꿈보다는 결과에 중요시 여기고 결과를 이룬 뒤에는 길을 잃어버리는 과정...
    이래서 부모가 아이의 관심사 꿈이 어떤건지 빨리 파악하고 같이 관심을 가져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ㅠ
    또 사회의 시스템도 바껴야 하는데 ㅠ

    • @asmrty982
      @asmrty982 2 ปีที่แล้ว +9

      현실은 부모님들은 아이를 위한다면서 일에만 몰두하고 끌려다니죠. 그러다가 아이는 크고 아이는 그렇게 부모와 소통이 별로 없이 자라죠. 물론 예외도 있죠.

    • @aabbcc8
      @aabbcc8 2 ปีที่แล้ว +22

      막상 연봉 높고 좋은 회사에 취직해보면 이게 내가 원하던 삶이였던가 싶을 거에요. 젊은 세대들은 자신의 인생관부터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 @asdasdasd5794
      @asdasdasd5794 2 ปีที่แล้ว +13

      @@asmrty982 진지하게 뭘 하겠다고 해도 뭘 그딴걸하냐면서 면박주는경우도 많아요.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는것도 있지만 가오가 안서기 떄문이죠. 내가 너 그러라고 공부시켰냐..면서

    • @unka2007
      @unka2007 2 ปีที่แล้ว +3

      이러면서 하나씩 하나씩 바뀌어 가겠죠 ㅠㅠㅠ 다 부질 없는 거라고 ㅠㅠ저도 대기업 다니고 퇴사했는데 그냥 명예직이라고 생각해요 ㅠ

    • @ryuusungrune4285
      @ryuusungrune4285 2 ปีที่แล้ว +4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이 없는게 일반적임. 있어봐야 대부분 엔터테이먼트 관련이지...

  • @김영화-u9b6o
    @김영화-u9b6o 2 ปีที่แล้ว +191

    퇴시하는 사람 대부분이 다른사람밑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대부분프리렌서나 사장을 택하는걸로 봤을때 업무에 강도때문에 그만뒀다기 보다는 인간관계에 환멸을 느끼고 내가 노력하는 만큼 나에게 돌아오는게 아니라 회사에 착취당한다는 느낌때문인것 같다

    • @genieview7325
      @genieview7325 ปีที่แล้ว +8

      정답

    • @노래좋아하는일반-q9t
      @노래좋아하는일반-q9t ปีที่แล้ว +11

      맞는말 같음 일은 그냥저냥 버틸수 있음 인간관계가 힘들지... 제일 스트레스 받고..

  • @동동-t2f
    @동동-t2f ปีที่แล้ว +415

    직장인 자영업 다해본입장에서 둘다 이해됨. 쓸데없이 업무와 상관없는 예절문화 꼰대문화 많은것도 사실이고 알바생들 출근 몇시간전에 카톡으로 쉰다고하는거 진짜 답도 없는거 사실임. 개인적으로 취직했으면 업무적으로만큼은 충성하는게 맞다고 보고. 직장상사는 되지도 않게 대접 쳐받을라고 하는거 고쳐야한다고봄

    • @yasinl6861
      @yasinl6861 ปีที่แล้ว +33

      이게 맞지. 회사 다니기 전에는 책임이 없지만, 다니는 순간 프로이기때문에 책임이 부여가 되지.
      애새끼도 아니고 대접만 받으려는 새끼들은 나중에 다 지들한테 돌아가더라. 대접 받다보니 점점 본인이 꾸준한 공부를 안하게되서 퇴화하고 남는건 주둥이 밖에 없어.

    • @Hey-h3g
      @Hey-h3g ปีที่แล้ว +16

      출근 몇시간전에 쉰다고 할 수도 있지. 몸 아프면 쉬는게 당연하지. 로봇도 고장나면 못 쓰는데 로봇한테 뭐라고 할건가?
      그리고 그런 인력들 벌충하려고 평상시에 사람 더 뽑아놓아야 하는건데 한국은 최소 인력으로 쥐어 짜니까 아직도 이런 좁은 땅에 자영업같은 생산성 없는 일 하면서도 외제차 타고 집 사고 할 수 있는거지.
      그리고 항상 느끼는데 대체 왜 자영업것들은 알바를 취업이라고 생각하지???? 어디 좆소 찌끄레기 회사나 무슨 공장 쳐 다녔나???
      알바가 대체 어떻게 취업이지???? 개나소나 자영업 다 해서 다 사장질 하다보니 똥오줌을 못가리나?? 워낙 빡대가리들이 많은데 자칭 사장질 하고 힘들면 나라 세금 똥싸지르고 해서 눈탱이에 보이는게 없나?

    • @동동-t2f
      @동동-t2f ปีที่แล้ว +5

      @@Hey-h3g 일 책임감없게할거면 알바 안하고 의리로 일해주면됨

    • @terrylee7277
      @terrylee7277 ปีที่แล้ว +21

      ​@@동동-t2f알바한테 책임감을 원하면 시급을 많이주면 됨 최저시급주면서 책임감바라면 도둑놈 심보임

    • @동동-t2f
      @동동-t2f ปีที่แล้ว +20

      @@terrylee7277 최저시급 안줘도 그지랄하던데. 돈이 책임감을 만들어주지도 않고 나이가 책임감 만들어주지도 않더라. 인성차이인듯

  • @maniamid3947
    @maniamid3947 2 ปีที่แล้ว +878

    자기네들도 저렇게 당했으니까 내가 이제 누릴 차례라고 하는 마인드가 너무 강함.
    그걸 끊어 내고 혁신을 이뤄야 하는데 안주하고 변화하려고 안하니 인력의 유출도 심해지고 자기네들도 힘들지.

    • @simonpark7342
      @simonpark7342 2 ปีที่แล้ว +93

      문제는 신발, 그놈의 부장급들이 신입,대리,과장 합친것보다 많엌ㅋㅋㅋ 그분들 당하던 시절에는 한두명만 조심하면 될것, 지금은 팀인원의 절반 앞에서 존나 조심해야함

    • @userr7300
      @userr7300 2 ปีที่แล้ว +55

      댓글들에 틀딱들 화나서 댓글 적은거 많음 개웃김 ㅋㅋ

    • @ericahn9411
      @ericahn9411 2 ปีที่แล้ว +1

      나도 신입때 지적 참 많이 받고 이해할 수 없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 신입한테 그걸 받으니까 참 편하더라고..
      시키면 말대꾸 안하고 싫은 표정 없이 다 하니까 맘에 들어. 뭔가 챙겨주고 싶어. 그래도 회사 생활 편하게 해줄라고. 업무도 잘 알려주고.
      근데 또 맘에 안드는 신입도 있음. 걔한텐 좀 챙겨주고 싶은 맘이 없음.

    • @test-wd1si
      @test-wd1si 2 ปีที่แล้ว +56

      @@ericahn9411 나도 상사 챙겨줄생각없음.받기도싫고

    • @cacao3474
      @cacao3474 2 ปีที่แล้ว +2

      @@ericahn9411 딱히 이딴 상사 마음에 들고 싶은 생각이 없음. 존경할 만한 점을 보여야 존경하지, '일단 날 존경하고 모셔라 그럼 그 뒤에 잘해주마' 이딴 꼰대마인드는 대갈통을 부셔야됨. 무슨 예수냐? 일단 믿어라 그럼 천국 보내줄게? ㅋ

  • @best_h3111
    @best_h3111 2 ปีที่แล้ว +2279

    16년 방송인데 22년 현재 다를게 없음

    • @thehwang8860
      @thehwang8860 2 ปีที่แล้ว +320

      16년방송인거 소름 ;;이제 알았네요 이질감 제로 ...;

    • @jlee5645
      @jlee5645 2 ปีที่แล้ว +91

      6년만에 세상이 드라마틱하게 변하질 않죠

    • @예담기프트
      @예담기프트 2 ปีที่แล้ว +69

      더하면더했지 덜하진않슴

    • @he8hsuc420
      @he8hsuc420 2 ปีที่แล้ว +47

      결론 변한게 없다.

    • @SisiKim-r9l
      @SisiKim-r9l 2 ปีที่แล้ว +25

      마스크 왜 안쓰나 했나요 ㅋㅋㅋ

  • @team5424
    @team5424 2 ปีที่แล้ว +592

    일이 힘들어서 퇴사한다기보단 인간관계에 너무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퇴사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 @hs-rr2in
      @hs-rr2in 2 ปีที่แล้ว +11

      그 인간관계 스트레스 만드는건 서로이죠

    • @koko-737
      @koko-737 ปีที่แล้ว +23

      ㅇㅈ 아무리 업무가 중요하지만 인간을 필요이상으로 업무만 하는 기계취급하고 비인격적으로 대하는 직장문화는 사라져야 합니다. 직장인은 아파도, 스트레스로 정신질환 걸려도,직장내 괴롭힘을 당해도 "직장인"이고 월급을 받는다는 이유로 참으라고 강요받아선 안되죠

    • @btanb1964
      @btanb1964 ปีที่แล้ว +11

      @@koko-737 참다가 정신질환에 몸에 이상증상에.....죽지않고 살려고 퇴사 했습니다. 하지만 퇴사하니 먹고살길 걱정...ㅋㅋ

    • @MunJinHun
      @MunJinHun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간관계는 맺기 힘든데 입사하는게 더 힘듬
      진짜 개 돼지 처럼 시키는 것만 하는 조직생활은
      선진국 이야기지 우리나라는 아직 개발 도상국 소리 들을 짓을
      사장소리 듣는 기업들이 하고 자빠짐
      외국인이 이 이야기 하면 거짓말로 들을꺼임

    • @ggomjilang
      @ggomjilang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인간관계는 예나 지금이나 잇죠

  • @끼끽-x4q
    @끼끽-x4q ปีที่แล้ว +99

    아 이프로 기획력 너무좋네요ㅜㅜ 당사자얼굴이 나오는게아니고 그림으로 대체해서 나오는게 신상도 가려주면서 재미까지 줘서 저한텐 너무너무 흡족스러운 프로그램이네요ㅎㅎ

  • @HooN822
    @HooN822 2 ปีที่แล้ว +638

    엘레베이터 버튼은 직접 누르면 되는거고 밥먹었냐는 질문도 전혀 궁금하지 않지만 그냥 형식상 물어봤던건데 뭘 열리고 닫히고 타령이야.
    뭐 무례한 질문을 한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일이나 하면 되지 따져대는게 많아 피곤하게.

    • @whatever_352
      @whatever_352 2 ปีที่แล้ว +164

      진짜 보는데 ㅈㄴ 불편했다 ㅋㅋㅋ 그냥 형식상 물어본 질문이지 내가 진짜 당신네들이 뭐가 먹은지 궁금해서 물어본줄 아나... 저런 생각부터 뜯어고쳐야 되지 않나

    • @타노스-z7s
      @타노스-z7s 2 ปีที่แล้ว +136

      식사하셨습니까라고 여쭤보면 김대리는 점심먹었나라고 대답해줄수있는거 아닌가 ? 저건 그냥 직장상사가 대화할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
      사회생활 유도리껏 해야지 뭔 저런거가지고 저러냐

    • @김진아-c4t2n
      @김진아-c4t2n 2 ปีที่แล้ว +17

      진심 ㅡㅡ

    • @blackding100
      @blackding100 2 ปีที่แล้ว +92

      저도 이거 보고 무슨 왕궁에 들어가는 신입 신하나 머슴한테 하는건줄 알았음.;;;
      무슨 돈 몇푼 쳐주고 왕노릇하려고해.;;;
      서로 돈이라는 목적으로 이루어지 사이에서 무슨

    • @kwaangnu
      @kwaangnu 2 ปีที่แล้ว +66

      진짜 엘베 버튼까지는 그래 뭐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열린 질문 닫힌 질문은 ㅈㄴ 코웃음 쳤다 ㅋㅋㅋㅋㅋ

  • @TQQQ장기투자
    @TQQQ장기투자 2 ปีที่แล้ว +2629

    20년간 해온 공부가 잃어버린 20년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정작 자아실현을 찾아야할시기에는 남들따라 공부하다가 30이 다돼서야 꿈을 찾으러나오는 꼴이라니.. 마음이 아픕니다

    • @Student951
      @Student951 2 ปีที่แล้ว +198

      진짜 10대 시절 아니 유치원 시절부터 이렇게 닭장 공장 같이 딱딱 줄세워서 노예 기르듯이 많드는 시스템이 아닌 한 개인개인의 다양성 다양한 직업과 시스템들이 있다는걸 교육시켜주고 학교에서 모두가 똑같은 수업만 듣는게 아닌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줄수 있는 개인 맞춤화 수업으로 분야별로 나누어서 수업을 시켜주고 사회에 나올수 있게 해줘야 되는데 아직도 교도소 나 군대 같이 가스라이팅 하면서 인간을 로봇 다루듯이 가르치니 군대와 학교는 엄연히 다른 기관인데

    • @Student951
      @Student951 2 ปีที่แล้ว +64

      @@팜햐니 낳으면 부모가 되지만 길을 제시하지 못하면 스승은 되지 못합니다. 당신을 올바른 성공으로 이끌어줄 스승들을 찾길 응원합니다.

    • @깔때
      @깔때 2 ปีที่แล้ว +52

      @@팜햐니 부모말같은거 무시하세요 진짜 1도 도움안됩니다 지금같이 역변하는 세상에선.. 그들은 옛날에 머물러서 나오질못해요

    • @단상-s8i
      @단상-s8i 2 ปีที่แล้ว +26

      @@Student951 이게 진짜 맞는말. 진짜 스승의 유무가 사람의 인생을 바꿈... 80%는 준 스승조차 찾지 못하지만 ㅠ

    • @yjkang11
      @yjkang11 2 ปีที่แล้ว +46

      부모세대는 대학조차 못갓죠... 할아버지세대는 전쟁을 겪었고요 각 세대의 아픔이있는거고 내가 어찌할수없는 부분은 감안하고 살아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삶을 보면 자식을 부양하느라 30년은 넘게 희생하셨어요 각세대가 각자 나름대로 잃어버리고 살았던 겁니다 저도 나이 30에 하고픈거 생겨서 해보고있어요 잃어버렸다기보다 배운것도 많았습니다

  • @ARESavage
    @ARESavage 2 ปีที่แล้ว +1280

    2016년에 방영된 다큐인데 2022년 시점에서도 어색하지 않은 내용으로 느껴지는군요. 그다지 변한 점이 없습니다

    • @mm-tq6qr
      @mm-tq6qr 2 ปีที่แล้ว +132

      와 2022년에 만들어진건줄 진짜 6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냥 똑같네요...

    • @하늘하늘-n2z
      @하늘하늘-n2z 2 ปีที่แล้ว +6

      꼰꼰이들은 언제나 있지

    • @ppppp9657
      @ppppp9657 2 ปีที่แล้ว +18

      저도 이번껀줄 ㅎㄷㄷ

    • @user-oz6jb7ii9h
      @user-oz6jb7ii9h 2 ปีที่แล้ว +43

      아니 몇달 전에 만든건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 @NaHyunLee-i1i
      @NaHyunLee-i1i ปีที่แล้ว +3

      꼰머는 변하지않는다

  • @침묵의소리-s8e
    @침묵의소리-s8e ปีที่แล้ว +25

    저도 50대 중반의 아버지로써 퇴사따위는 신경도 쓰지 말라고 아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저는 제 맘대로 살았지만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찾다가 못찾아서 나중에는 외국회사에서 재밌게 직장생활 하고 있어요. 인간의 노예근성이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생각은 바꾸면 되는겁니다. 자꾸 바꾸고 버리다 보면 그것도 능력이 되는 겁니다. 노예로 살바에야 죽겠다고 이미 각오를 하고 산지가 수십년입니다. 나는 독립적인 인간입니다. 저는 아들에게 제가 꼰대짓을 하면 바로 연락끊고 너 혼자 맘대로 살라고 미리 조언을 합니다. 20세 까지만 돈 대주고 조언도 하지않고 완전한 어른으로 제 아들을 대할겁니다. 물려줄 것도 없고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 고독사 할겁니다. 그것이 제가 결정한 제 인생이니까요. 이렇게 보면 굉장히 투사같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게으르고 특별할것도 없이 그냥 유유자적하게 살고 있는 편이지요. 단지 남의 말은 절대로 듣지않고 인간에게는 절대로 의지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죠.

  • @나키냥
    @나키냥 2 ปีที่แล้ว +910

    이게 16년 방송이라는 게 레전드네.... 지금도 다를 바 없다... 회사는 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

    • @wret84rt64ht
      @wret84rt64ht 2 ปีที่แล้ว +8

      응^^ 평생 개백수 히키코모리로 사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mkwon7275
      @hmkwon7275 2 ปีที่แล้ว +93

      @@wret84rt64ht 이런놈이 사실 히키코모리라는건 학계의정설ㅋ

    • @지모노-i2x
      @지모노-i2x 2 ปีที่แล้ว

      @@wret84rt64ht 개백수 히키코모리 다운 말투와 싸가지

    • @kdh4700
      @kdh4700 2 ปีที่แล้ว

      @@wret84rt64ht 내비둬요 이런애들 즈그 애미애비만 불쌍한거지....즈그 부모가 이지랄하는거 보면 얼마나 속 쓰리것냐

    • @dkfkquddn
      @dkfkquddn 2 ปีที่แล้ว +6

      @@qweyerh09 보통 죄다 망하고 딸배 직행

  • @이군호-v8u
    @이군호-v8u 2 ปีที่แล้ว +72

    사실 여기서 인터뷰한 분들은 단순히 힘들다고 금전적인 부분이 가치가 크지않다고 퇴사한게 아니죠 너무나 복합적이고 깊은 생각이 있었기에 가능한 용기입니다.
    솔직히 어떤 사람이 취직하고 난 이 업무 잘맞아! 라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이 인터뷰와 다큐를 보며 공감하는 이유는 다들 한번씩 생각해보는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있지만 결국 짧은시간에 많은걸 담아야하는 영상 특성상 큼지막한 이야기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 이지요
    저도 많은 걸 경험해본거도 아니고 퇴사할 용기도 없지만 다큐에 나오시는 용기있는 분들은 그 어떤일을 했어도 잘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보고 결정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퇴사를 꿈꾸는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 @NOKMANtube
    @NOKMANtube 2 ปีที่แล้ว +148

    솔직히 나 없어도 돌아갈 회사는 18개월이든 8개월이든 8일이든 별로 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회사가 커지면 커질 수록 그냥 사무적이기만 하고, 회사가 작으면 그 작은 틈바구니속에서도 정치질을 합니다. 앞으론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일을 하는게 중요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 @KIMKiMKIM-m4n
    @KIMKiMKIM-m4n ปีที่แล้ว +40

    무역회사 해외영업팀 사무실 닭장같은 곳에 있다가 조그마한 호텔 프론트로 이직했는데 근무시간은 길지만 의외로 노동강도가 그리 쎄지 않고 사내정치가 없어서 편함. 세상 가장 좋은 직장은 봉급쎈곳보다 속편하게 다닐수 있는 직장임

  • @MelodySorrow
    @MelodySorrow 2 ปีที่แล้ว +68

    인간관계 힘들면 억대 연봉을 줘도 때려치는게 이해가 감. 정신병 걸릴거 같으면 얼른 떼려치워야 함. 꼴랑 몇백만원 더 받자고 멀쩡한 심신을 말아먹을순 없음. 애초에 회사 생활의 목적은 '일'을 하는건데 좀 웃어라 같이 어울려야지 이딴식이면 주객전도 ㅋ. 솔직히 신입사원들도 주제파악 못하는 애들이 있겠지만 한국 회사들 돌아가는 꼬라지도 개판인건 마찬가지임. 매니저 급도 아니고 말단 사원이 하루 빠져서 개판될 회사일이면 그 회사 시스템이 개판이란거 ㅇㅇ
    외국에서 일하는데 휴가는 '통보'를 하는거지 '허락'을 구하는게 아님. 하루이틀 휴가는 며칠전에 통보하고 장기로 휴가를 가면 몇달전에만 알려주면 위에서 알아서 리소스 조절함.

    • @user-su5o2im8ws
      @user-su5o2im8ws 2 ปีที่แล้ว

      외국은 일할사람 존나많잖아요
      가뜩이나 한국 사람도 없는데 한명이 몇일 빵꾸내면 그거 맡는 사람은 대체 뭔죄임 ㅋㅋ
      널널할때 쉬는것도 아니고 꼭 존나 바쁘다고 일정 다 짜놓으면 그기 맞춰서 꼭 집에 뭔일이 생곀ㅋㅋㅋ
      아 그놈 생각난다
      갑자기 금요일날 몸아프다고 문자보낸게 진짜 ㅈ같아서 저녁 10시쯤에 전화 계속걸고 한번 파봤더니 걍 술처먹고 놀려고 쨌던거 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지가 아프고 애 아프다고 전화하는 새끼들 다 병원가서 진료서 떼오라함ㅋㅋ 그러더니 또 기어나오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는 시발ㅋㅋㅋㅋ 40대 아재들도 조용히 묵묵히 일하는데 2030에 사고쳐서 애 낳고 그 애를 팔아먹는 미친새끼들 ㅋㅋㅋ

    • @단상-s8i
      @단상-s8i 2 ปีที่แล้ว

      지극히 인정

    • @chanhim6316
      @chanhim6316 2 ปีที่แล้ว +2

      지금 일하는 곳......역대급임..공공기관인데.....하. ㅠㅠ 온갖 성적인 대화....무기계약직 남자 직원이 엉덩이 툭툭 치고 손가락 2개로 엉덩이 쓱 만지고 완전 미친 집단임; 근데..돈때문에 참고 조만간 그만둔다

    • @jb-vu7ec
      @jb-vu7ec 2 ปีที่แล้ว

      @@chanhim6316 ㅇㄷ서ㅜ일하시길래...동사무소?

  • @Nono28389
    @Nono28389 2 ปีที่แล้ว +376

    퇴사 안 하고 다니는 분들 중 회사가 좋아서 일이 진짜 적성에 잘 맞아서 다니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다 어쩔수 없어 다니는 거지요. 퇴사자들이 부적응자가 아니라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 나서는 용기 있는 사람들입니다. 해보니 내 길이 아니더라 그래서 내 길 찾아 간다는 건 잘못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회 부적응자는 더더욱 아니구요. 삶의 방식은 다양하고 본인이 본인 삶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건 어른스러운 거니까요. 응원합니다!

    • @Nono28389
      @Nono28389 2 ปีที่แล้ว +4

      @@0in813 사회와 타협을 하고 못하고는 개개인의 성향의 차이인 것이지 사회나 개인의 문제로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다니던 회사와 잘 맞지 않아서 또는 일과 맞지 않아 그만 두는건 우리 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일도 아니구요. 모든 사람들이 첫 직장에 계속 꾸준히 다녀야만 어른스러운 거라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직장을 자주 옮겼는데 외국에서 근무할 때는 오래 있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주변에서 다 만류했지만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그 선택이 제 평생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길이 있는 것이고 어떤 사람은 빨리 자기 길을 찾을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오래 방황할 수도 있지요. 저는 저 방송에 나온 분들처럼 자신의 힘으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한거고 저는 저 분들이 정말 어른스럽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분들과는 다르게 방황만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건 개인의 문제지 타인에게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보네요.

    • @Nono28389
      @Nono28389 2 ปีที่แล้ว +3

      @@0in813 음… 제가 이해를 잘 못 하는건지 아니면 서로의 관점이 다른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직장에 다녀보니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서 진짜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어떤 길을 가야 행복할지 고민하고 그 길을 찾아 가는게 사회 부적응인가요? 어떤 일이던 해보기 전에는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전 이런걸 시행착오라고 생각하지 사회 부적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행착오를 해봐야 나에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지요. 예전에 같이 일하던 후배가 외국 생활이 힘들고 외로워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1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아이였죠. 누구나 원하는 직업이었지만 혼자 외국에서 사는걸 해본 적이 없었기에 본인과 잘 맞지 않는다는걸 몰랐던 겁니다. 이런걸 사회 부적응이라고 하지 않아요. 그냥 잘 몰라 시행착오를 겪은거지요. 그래서 제가 한국에 있는 동종업계로 옮겨보라 조언했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직업이고 돈벌이도 좋지만 불행하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요? 그리고 자존감만 높아서 능력에 비해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하셨는데 전 이 사회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갓 입사한 친구들이 완벽하길 바라죠. 전 고졸에 토익 토플 점수 하나 없고 흙수저에 외모도 평범하지만 외국 항공사 승무원으로 입사해서 부사무장까지 했고 너무 행복한 직장생활을 했고 한국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경력과 경험을 쌓았습니다. 한국 사회는 절대 주지 않을 기회였겠죠. 다 각자에게 맞는 삶의 방식이 있는겁니다.

    • @Nono28389
      @Nono28389 2 ปีที่แล้ว

      @@0in813 아 그러네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전 자기 인생에 책임을 지면서 자기의 길을 찾아가는 멋진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왜 정 반대에 해당하는 사람들 이야기에 대한 댓글을 다셨는지 잘 모르겠구요 어느 시대에나 세대 차이는 있는겁니다. 어느 시대에나 어른들이 보기에 젊은 사람들은 책임감도 없고 모자라 보이죠. 어느 때나 책임감 있는 젊은이들과 그렇지 않는 젊은이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요즘만 그런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콕 집어 MZ세대만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네 저 40대구요 제가 어릴 때도 자기 인생을 남에게 의존해서 막 사는 애들 많았습니다. 20년 전에도 왜 저렇게 막나가나, 인생을 허비하나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되는대로 대충대충 사는 사람들 엄청 많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친구들은 2~30년 전 시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

    • @wingzero1818
      @wingzero1818 2 ปีที่แล้ว

      @@0in813 네 맞습니다 저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 사업을 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말 극 소수 입니다. 독립적이고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 퇴사를 했지만 그게 습관이 되고 스스로를 합리화 시킨다면 그것만큼 무책임한것도 없습니다. 모두가 다 뛰어날수 없고 모두가 다 성공할수없습니다. 영상에 젤라또 가게를 꿈꾸는 사장님은 사장이 되고 나서는 개인시간이 더욱 없다면 그때 밀려오는 허탈감은 어찌할지 싶습니다.

    • @sick2263
      @sick2263 2 ปีที่แล้ว +3

      @@0in813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을 사회부적응자 라고 평가하는것도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저 사람들이 퇴사를 했던 하지 않았던 그 결정은 오로지 본인이 짊어지고 가는 책임이구요
      그리고 연봉 높은 직장을 그만둔 사례도 나오고 저는 저분들이 돈을 쫒는게 아닌 행복을 쫒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구든 그걸 폄하 할 순 없죠
      인생의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듯이
      누군가는 돈이 행복이라 생각하겠지만 누군가는 돈만이 행복은 아니라는것이죠
      그냥 영상에 나온것을 보고 평가없이 저 사람들의 선택을 존중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게 어른스러운것이죠
      어른이라면 이해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라이프메이커
    @라이프메이커 2 ปีที่แล้ว +149

    퇴사후 목표가 분명하다면 도전해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저도 직장생활에서 한계를 느끼고 자영업 준비를 하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현재는 직장에선 받을수 없는 돈을 벌고있습니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아마존-h4f
      @아마존-h4f ปีที่แล้ว

      어떤 자영업 하고계신지? 퇴사 후 준비하셔서 시작하신건지 회사다니면서 준비하셨나요?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서 여쭤봅니다ㅠㅠ

  • @llkissll88
    @llkissll88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젊은 사람들이 끈기가 없는 게 아니라 회사가 오래 다닐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그런 환경이 안되니까 다들 퇴사하는 것...

  • @조규찬-f3x
    @조규찬-f3x 2 ปีที่แล้ว +612

    영상에 스냅사진 시작하신 작가님은 지금 폴린 스튜디오 창업하시고 행복하게 대성하셨네요..퇴사라는 용기가 없었다면 의류 중견기업 말년대리정도 되셨겠군요...정말 멋있으십니다..

    • @문태종-u2s
      @문태종-u2s 2 ปีที่แล้ว +31

      검색해봤는데 진짜 대성하셨네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전혀 모르겠는데...

    • @alxososnddux
      @alxososnddux 2 ปีที่แล้ว +8

      죄송하지만 실례가 안 된다면 대성했다는 기준이 어떤 것일까요? 찾아보았는데 그 정도인가 궁금해서요,,

    • @duto456
      @duto456 2 ปีที่แล้ว +4

      @@qweyerh09 저도 아티스트 계열이라 한마디 적어보자면, 중견기업 때려치고 나와서 사진 '작가'로 '대성' 이라는 말이 나오려면 유명 연예인이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컨셉 화보라든가, 대기업 마케팅 화보 또는 중견기업 마케팅 화보 또는 작가 개인의 꾸준한 갤러리 활동으로 유명세 등등이 있지 않을까요? 근데 '웨딩촬영' 위주로 돈 버는건 '꿈' 하고는 뭔가 거리가 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 @해나니
      @해나니 ปีที่แล้ว +60

      @@duto456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적절한 수입있으면 그게 대성이죠 뭐.
      성공이 별게 있나요.
      월매출 얼마여야하고, 규모는 얼마, 프로젝트는 어떤걸 하고 이런식으로 잣대를 가지고 따지니까 많은 청년들이 인생을 계산적으로 살게되는것 같아요.
      이 청년은 그런거 상관없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듯

    • @koubong
      @koubong ปีที่แล้ว +5

      @@qweyerh09 답을 해줘야지 다시 되묻고있노 ㅋㅋㅋㅋㅋ

  • @cook_oneself
    @cook_oneself 2 ปีที่แล้ว +45

    공공기관 다닌지 2년 안되서 나왔습니다.
    위의 꼰대 한명이 물을 흐렸죠
    2년만에 직원 10명이 나가고
    저도 못참겠어서 나갔죠
    다들 그 지역 같은 직종에서 일해야되서 좋게 나가셨는데
    저는 다른지역이라 그냥 너때문에 나갑니다
    하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계속 횡포놓고 그래서 그런가
    저 나가고도 2개월 뒤에 직원 2분이 나가셨더군요.
    (직원분들하고는 친했습니다.)
    꼰대가 있는이상 이런문화는 평생갑니다.

    • @얌얌쩝쩝-z6z
      @얌얌쩝쩝-z6z ปีที่แล้ว

      나가기전에 뭐가 문제인지 말하고 나가시지 그러셨어요. 그래야 그 문제인이 인식할텐데요

    • @lodoalk
      @lodoalk ปีที่แล้ว

      안돼서 , 돼서

    • @lllpol8981
      @lllpol8981 ปีที่แล้ว

      @@얌얌쩝쩝-z6z 문제인이 인식을 왜 해요

    • @JIyuziyu
      @JIyuziyu ปีที่แล้ว +1

      회사밖에서는 별거 아닌 것들이 ㅎㅎ 밖에 나가서 한방 멕이지요 ㅋ

    • @슈퍼치와와멍
      @슈퍼치와와멍 ปีที่แล้ว

      이런 비슷한 일들이 진짜 많네요

  • @PaulHeo8282
    @PaulHeo8282 2 ปีที่แล้ว +540

    16년 이상을 참고참고 직장을 다니다가 병을 얻어 휴직을 했습니다 건강을 잃으니 아무것도 하지 못하네요 퇴사를 하고 꿈을 찾아가는 여러분들이 부럽읍니다

    • @commercial1-l7d
      @commercial1-l7d 2 ปีที่แล้ว +46

      저두요 공황장애가 와서 끔찍한 상상이 자꾸 떠올라 새벽4시까지 잠도 못자고 합니다. 데략 15년 정도 회사샡활했는데 그냥 알바 같은거 하며 살려고 퇴사했네요

    • @박현주-o3v
      @박현주-o3v 2 ปีที่แล้ว +22

      다들 고생많으셨네요ㅠㅠ.. !! 건강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 @클라스빌
      @클라스빌 2 ปีที่แล้ว +38

      그렇게 건강 잃으면 회사는 가차없이 버리더라구요...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한다는걸 느꼈습니다 ㅠㅠ

    • @hojin1120
      @hojin1120 2 ปีที่แล้ว +12

      응원합니다. 여러분.

    • @dawitt9380
      @dawitt9380 2 ปีที่แล้ว +31

      저두 부모님 설득에 참구살다 불안장애,우울증와서 아직도 고생하고 있어요.
      자기 인생은 자기꺼 부모님 눈치 보지 마세요... 더큰 시련이 온답니다.

  • @jinhyung9171
    @jinhyung9171 ปีที่แล้ว +63

    윗분들이 생각만 열리고 젊은 생각을 하면 이런 일이 적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경험인데 상사가 젊은 분이었는데 정말 다니기 편했었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그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채용하면 어느 정도 회사도 그 시대에 맞게 변하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 @heagle9564
    @heagle9564 2 ปีที่แล้ว +45

    그냥 차장 이상 사람들은 부조리를 참은 세대이고 그 아래는 부조리를 참는게 이해가 안되는 세대라 보면됨 누구 잘못도 아니고 조금씩 바뀌어 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함

  • @chardri8660
    @chardri8660 2 ปีที่แล้ว +68

    회사 다니면서 항상 열린마음으로 다니세요 나는 언제든지 다른곳에 갈 수 있다. 잠시만 이곳에 머물르는것이다라고 단 머무는 동안 업무에는 최선을 다하고 나가겠다 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회사를 다닌다면 한결 마음도 편하고 업무능률도 오릅니다 진짜로요!

  • @davidmin7496
    @davidmin7496 2 ปีที่แล้ว +64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나라 주입식교육이 아직까지도 변화하지 않은점이다 기본교육을 고도화시킬게 아니라 기초교육만 딱 시켜주고 고등학교 올라가서부턴 직업교육을 시켜야된다 본인들이 원하던 꿈꾸던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는것 그렇게 자기들이 좋아하는 직업을 찾아 나가야한다 싫어하는일을 돈만보고 하다보면 오래못하지만 본인이 자발적으로 좋아하는일을 하면 연봉이 낮아도 수입이 있다면 만족하면서 할거다
    더 나아가 본인이 좋아하는 직업을 빨리 찾아서 인재를 고도화시키는것 정해진길만 쫒아온 인생을 산 지금의 기성세대들은 변화를 이해를 못하는거다 뭐가 맞는거고 뭐가 틀린지 모름

  • @grislyblack
    @grislyblack ปีที่แล้ว +52

    퇴사학교 강의는 전국의 모든 학생과 그 부모가 꼭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부모가 원하는 자랑용 삶과 자녀가 겪어야 할 고통의 실제가 어떤지

  • @비니비니-n8b
    @비니비니-n8b 2 ปีที่แล้ว +37

    "일 못하는 아이, 막장. 그게 진짜야?" ..... 너무 따뜻하고 포근한 리더의 말씀이네요...

  • @네버세이네버-c3q
    @네버세이네버-c3q 2 ปีที่แล้ว +170

    내가 지금 받은 몇백 월급보다 내가 하고싶고 해야 할 일을 찾는데 더 시간을 보내고싶다고 생각해서 퇴사했는데 공감많이 되네요 6년이나 지났는데 여전히 비슷한 세상이라 답답하네요
    요즘엔 1년이 아니라 반년 이내 퇴직자 수도 엄청난데 퇴직자를 다루기보단 바뀐 기업을 보여주는 새로운 다큐 기대합니다

    • @youngbossjjang988
      @youngbossjjang988 ปีที่แล้ว

      아니 신입이 기여도가얼마나된다고 요구사항이이렇게많아 ㅋ

    • @skrksmsdlwl4043
      @skrksmsdlwl404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 @TOYVIEWER
    @TOYVIEWER 2 ปีที่แล้ว +116

    퇴사하면 회사내에서 단순히 힘들어서 나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건데 본인이 뜻이 있고 남들한테 보여지는 것보다 스스로가 만족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저도 회사다니면서 회사간판만 보고 다니는 것보다 자기한테 맞는 일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 @지은이-t5w
    @지은이-t5w ปีที่แล้ว +37

    상급자가 갑인 회사들도 아직은 많아요
    회사 분위기가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많을 겁니다
    참고 견디면 좋은일이 더 생긴다는 보장도 없고 퇴사하는 마음이 공감이 더 되네요

  • @한부리-s5l
    @한부리-s5l 2 ปีที่แล้ว +50

    정말 꼰대 회사 다닌 적 있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평일에 매일 머리 식힌다고 2시간 걸었던 기억이 용기 내서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하고 나니 지금은 행복합니다

  • @볼트가이-z5v
    @볼트가이-z5v 2 ปีที่แล้ว +36

    나도 l자 대기업 그룹사 설계하다가 삶이 갈리는거 느끼고 퇴사함... 재취준으로 공공기관 들어가서 행복삶중이긴한데, 그때의 삶은 정말 나를 자살로 내몰았음. 부모님들은 절대 이해못하고

    • @ori5581
      @ori5581 2 ปีที่แล้ว

      엘지?

    • @볼트가이-z5v
      @볼트가이-z5v 2 ปีที่แล้ว +1

      @@ori5581 ls요 ㅋㅋ 같은 구씨집안

    • @ori5581
      @ori5581 2 ปีที่แล้ว

      @@볼트가이-z5v ls는 워라밸 좋기로 유명하던데 아닌가보네요ㅋㅋ

    • @jb-vu7ec
      @jb-vu7ec 2 ปีที่แล้ว

      와 공공기관 ㄷㄷ 몇달만에 붙으셧나요?

  • @소담집
    @소담집 2 ปีที่แล้ว +34

    사업을 하건 프리랜서를 하건 직장생활보다 쉬울리가 없겠죠? 자아실현, 꿈을 찾아간다가 퇴사를 위한 핑계가 아닌 뒤늦게라도 찾은 진정한 목표와 방향이라면 누구도 손가락질 못할겁니다. 자신을 잘아는게 가장 중요하겠지요

  • @Soriyou3
    @Soriyou3 ปีที่แล้ว +11

    힘들고 불편한걸 못 참는게 점점 더 못 참는 문화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저서 그런거죠.
    예전 부모님 세대처럼 참고 우리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도대체 누구 좋으라고 그렇게 희생하나요? 회사도 바껴야 될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 @687potter
    @687potter 2 ปีที่แล้ว +26

    외국계 IT회사를 다니고 있고 전 직장도 외국 회사였는데, 외국 큰 회사들의 외국인들도 야근은 정말 많이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회사에서 개개인별로 비전을 심어주고 어디로 어떻게 성장하고 싶고 그걸 주도적으로 본인이 리드하게 함으로서 본인이 스스로 일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다보니 일하는 시간에 대해 크게 개념치 않는 것 같아요. 영상속 만큼은 아니지만 분명히 수평적인 문화 속에 나름의 수직적인 문화가 존재하고 KPI가 정말 빡세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 궁극적으로는 회사가 개개인에게 (회사 비전 바탕으로) 본인의 비전과 커리어를 그려주고 그 목표에 맞춰 개개인이 하고싶어 하는 프로젝트들을 (책임은 져야하지만) 열린 형태로 이끌어가게 해주고 이런 문화가 일을 내 삶에 있어서 재밌고 열정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큰 원동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에 따른 연봉과 같은 보상도 분명 따라가야겠지요 ㅎㅎ 이 부분이 안 채워지면 내 커리어 개발을 위해 결국 동종업계로 이직도 많이 하고요)

    • @lifeseek833
      @lifeseek833 2 ปีที่แล้ว +1

      동의합니다. 미국에서는 비전을 심어주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학교에서든 회사에서든 사회에서든

    • @혜르미온느
      @혜르미온느 2 ปีที่แล้ว

    • @expoexpo21
      @expoexpo21 ปีที่แล้ว +2

      저도 외국 사는데 현지 중견기업 대기업 다니다가 모 기업 여기 법인에서 오퍼가 와서 2년정도 다녔었는데 앞으로 두번 다시는 한국회사에서 일하고 싶지 않네요... 회사 내에 비정상 비상식적인 일들이 비일비재하고 거기에 대해 문제의식도 가지고 있지않고... 주재원놈들. 그러니까 노동 선진국에서 일하던 현채인들은 다들 금방금방 나가고 사람들 안뽑히니까 다시 한국에서 주재원들 불러와서 자리에 앉혀놓고... 그런 비정상 비상식적이였던 일들이 한국에 있는 회사에서는 당연한 일들이고 문제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런 영상을 보면서 느끼네요... 항상 회사 동료들이랑 하던말이 이 회사 안에 있으면 상식이 비상식이 되고 비상식이 상식이 된다 이 말이였는데....

  • @선강현-d5u
    @선강현-d5u 2 ปีที่แล้ว +25

    19:10~ 19:16 / 정말 공감하는 한 마디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임에도 하루 이틀도 아닌 몇 달을 고민하여 결정한 부분에 대해 생각없이 그만두지 말라는 말들은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bujason
    @bujason 2 ปีที่แล้ว +16

    와...보는것만으로도 과거회상되서 PTSD오네여 ㄷㄷ 저희도 딱 7시까지 출근하라 하고 늦으면 새벽 2시까지 일하고 ㅋㅋㅋㅋㅋ 저기나오는 신입예절 다 교육때 배웠었던거네요 지금 생각하면 으휴

  • @RANDYORTON-mc4yn
    @RANDYORTON-mc4yn ปีที่แล้ว +18

    기성세대는 자기들이 당한거 그대로 돌려줘야되고 회사가 자기 인생 책임져준다고 생각해서 몇 년 못 버티고 나가는 젊은 세대를 이해못함 기성세대에게는 그저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한 가치고 젊은 세대들은 돈보다는 자기가 성장할 수 있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가를 중요한 가치로 보니까 서로 이해가 안될 수밖에....

  • @caffeholic432
    @caffeholic432 2 ปีที่แล้ว +211

    퇴사자들이 보기엔 남들이 이해를 못하는거 같고 취준생들이 보기엔 배부른 소리같고
    둘다 맞는거 같습니다
    결국 내가 가지고 싶은게 생겼을때 오는 갈증과 그걸 가졌을때 오는 만족감이 수평이 아니니까요

  • @userxyuowwz
    @userxyuowwz 2 ปีที่แล้ว +59

    한국 중견 기업에서 직장생활 4년을 마무리 하고 20년 전에 미국에 건너와 살고 있습니다. 물론 정착하기 까지 쉽지 않았지만 한국의 그 사회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지금 이 방송을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그다지 변한게 없는것 같아 씁쓸하군요.

    • @김댓-l1d
      @김댓-l1d 2 ปีที่แล้ว +2

      미국인은 관심 끄세요ㅋㅋㅋㅋ 이제와서 뭔 애국심이라도 생기셨나ㅋㅋ

    • @전-j2i
      @전-j2i 2 ปีที่แล้ว +26

      @@김댓-l1d 왤케 꼬임ㅋㅋㅋㅋㅋ

    • @찢기의달인
      @찢기의달인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그곳은 지상낙원인가요

  • @조민국-d6r
    @조민국-d6r ปีที่แล้ว +39

    저도 MZ에 중견기업 10년이 다되어가는데 부조리라고 느꼈던것도 배움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결국은 받아들이는 정도에 대한 차이인데, 이제 작은프로젝트 장으로 나가면서 느끼는 건 고객기업, 상대방을 고객으로 만드는 모든 과정 자체가 내가 신입사원때 느꼈던 부조리이지만 결국은 그게 내 밥벌이랑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상대방의 니즈였다는걸 느껴가는 중입니다.
    저도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제 삶이 정답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많은 분들도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 @harpalidae
    @harpalidae 2 ปีที่แล้ว +148

    신입사원 예절교육 담당 기관이 있다는게 레전드다. 예절이나 존중은 상급자나 동료가 인격자라면 저절로 서로간에 이루어 지는것이다. 참 감정 노동 심한 나라다.

  • @prewargibson1195
    @prewargibson1195 2 ปีที่แล้ว +16

    왜 요즘 젊은사람 퇴사율이나 들먹이면서 약해빠졌네 근성이없네하는데
    요즘 사람들이 어떤세대를 바라보고 자라왔는지를 생각해보면 편할듯합니다.
    어른들을 보면서 힘들어보이고 행복해보이지도 않는 모습만 보면서 커왔는데
    진짜 나도 겪어보니까 별반 다를게 없어서입니다.

  • @JDragoon624
    @JDragoon624 2 ปีที่แล้ว +138

    와.. 16년 즈음이면 자산가치도 별로였고 공무원이 취업 선호도 1위였을 때였는데 저 때도 그랬군여.
    6여년이 지난 현 시점은 훨씬 심해졌겠죠.

  • @Jerome_H_Powell
    @Jerome_H_Powell 2 ปีที่แล้ว +200

    꿈찾아간다고 덜컥 그만두는 인간들 없길바란다.
    저 사람들은 대기업입사를 몇 번씩이나 한
    능력자들이라 각자도생할 수 있던거

    • @hpmkpj4927
      @hpmkpj4927 2 ปีที่แล้ว

      지랄.

    • @hfirm6872
      @hfirm6872 2 ปีที่แล้ว +18

      ㅋㅋㅋ 이직 많이하면 철새라고 안 받아준다~~

    • @성이름-i2b3e
      @성이름-i2b3e 2 ปีที่แล้ว +21

      알아서 하겠지 냅둬라 ㅋㅋ

  • @30ns17
    @30ns17 2 ปีที่แล้ว +113

    2016년에 이 영상을 볼때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었지만,
    현재는 5년차 직장인이다.
    이때만 해도 직장인은 '가성비'와'효율'은 나쁘지 않았다.
    나름대로 미래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이다.
    인생이란 여정에서 집값이 폭등하며 가성비가 구려진 것이 2022년의 직장인이다.
    고연봉 대기업들도 있지만,2030 직장인들 대부분이 200~300만원에서 월급을 받는다.
    의식주에서 '주'에 해당하는 거주의 불안은 현재 월급과 미래의 월급에서 채울 수 없다.
    2016년의 해당 영상이 주는 의미는 2022년에 다르게 해석해야 한다.
    이 당시에 퇴사는 '자아실현'이겠지만,
    현재는 경제적 측면에서 '주니어 직장인'에게 더 이상 미래가 없다.
    가성비가 구려진 기회비용의 장이 현재의 직장인 곳이다.
    굵고 짧게도,얇고 길게도 미래를 그릴 수 없는 곳이 2030이 절감하는 직장이란 곳이다.

    • @Stupid-v5y
      @Stupid-v5y 2 ปีที่แล้ว +11

      공감 박고 갑니다. 내 생각과 완벽하게 동일 함. 2022년 현재 내가 다니는 회사는 더 이상 무슨 노력을 해도 여기선 아무것도 할 수 없음.

    • @andrewyang1994
      @andrewyang1994 2 ปีที่แล้ว +21

      맞는 말씀. 본인은 미국에서 12년째 직장생활 하고있는데 한국의 물가를 보면 어떻게 저 연봉으로 생활이 가능하지라는 생각이 듦. 그리고 1억 벌면 잘번다는 인식이 있는거같은데 그렇게 벌어봤자 집값이 10억 이러면 집값 대 연봉 비율이 10:1 이라는건데 이건 좋은 케이스고 보통 20:1 30:1 이라는거 아닌가. 부모 도움 없이 집을 구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손을 내미는게 당연한 세상이라면 뭔가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거같음.

    • @돔양꿍-t3z
      @돔양꿍-t3z 2 ปีที่แล้ว +1

      개공감... ㅈ같은거 버티면서 다닐 유인이 더더욱 사라졌음

    • @떼껄룩-g6o
      @떼껄룩-g6o 2 ปีที่แล้ว +1

      @박AD 차 값이 물가를 대표하는 지표가 될 수 있나요?
      자동차는 사치품이지 생필품이 아닙니다

    • @떼껄룩-g6o
      @떼껄룩-g6o 2 ปีที่แล้ว +2

      @박AD 집은 인간 생활의 3 요소 의식주 중 주에 해당합니다 자동차는 어디인가요?

  • @신구-m4q
    @신구-m4q 2 ปีที่แล้ว +24

    회사에 인생 바쳐봤자 서울에 아파트 한채 못 사고 49세에 쫓겨날건데 다른 길 알아보는게 맞음

  • @littlehabit
    @littlehabit ปีที่แล้ว +5

    후 엘리베이터 층 누르는거나 회식 이런걸로 센스없다는 얘기를 들어야 된다는것 자체가;; 이게 일하는거랑 뭔상관인거지 데체?.. 회식에서 웃음 강요받는것 자체가.. 하

  • @박희락-s9w
    @박희락-s9w 2 ปีที่แล้ว +17

    창업을 하던 직장인으로 월급 받고 다니든
    어짜피 사회생활이 편할수는 절대 없다
    그러니 피 같은 월급 함부로 쓰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돈 걱정이 줄어들게
    악착같이 재테크 해야 한다고 생각함

  • @힛-u4j
    @힛-u4j 2 ปีที่แล้ว +35

    5년전쯤, 회사 업무가 너무 맞지 않고, 상사의 가스라이팅, 쳇바퀴 돌 듯이 돌아가는 하루하루가 지긋지긋해서 퇴사하고 친구들이 경력 쌓는 시간을 갖는 동안 저는 경험을 쌓으며 좋아하는 일을 찾았어요, 확실히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삶의 질도 올라가고 일 할때 즐거워요 망설이시는 20대 분들 있으시면 주저말고 도전하세요

    • @joy8637
      @joy8637 ปีที่แล้ว +1

      공감해요 좋아하는일을 하면 즐거움으로 일이 힘들지가 않고 재밌어요 적성에맞는 즐거운일 찾아서 행복한 직장생활 하셨음 좋겠네요

  • @scarlettkim5669
    @scarlettkim5669 2 ปีที่แล้ว +1031

    신입사원 예절교육을 해주는 강사가 있다는게 놀랍다

    • @applecar6684
      @applecar6684 2 ปีที่แล้ว +118

      상사가 직접 교육하는 것보단 나은거 같은데..

    • @scarlettkim5669
      @scarlettkim5669 2 ปีที่แล้ว +10

      @@와당-f6u ㅋ비유가 아주 ㅋ 센스있으세요👍🏻

    • @성이름-z7t7k
      @성이름-z7t7k 2 ปีที่แล้ว +51

      군대들어갔을때 맞선임이 교육해주던거 생각나네...뭐는하면 안되고 뭐는 해야하고 말투 행동거지 시선처리까지...회사도 똑같구나..군대서만 그런줄알앗더니

    • @지옥도랏맨
      @지옥도랏맨 2 ปีที่แล้ว +58

      없는 것보단 낫죠. 생각보다 기본이 덜 된 사람도 있기마련, 물론 저런 교육은 과도함

    • @sobi4000
      @sobi4000 2 ปีที่แล้ว +21

      여기댓글러들 미래의 꼰대

  • @weisscreme
    @weisscrem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팀장님도 사수도 결국 노예인데 서로 감정상하게 좀 하지맙시다 ㄹㅇ...

    • @용113
      @용11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ㅇㅇ 부탁드림 같은 월급쟁이면서 대우좀 받을라고 안했으면 좋겠음
      본인들이 돈 더 받아가면 솔선수범 일이나 열심히 하셈 신입평가할 시간에

  • @감성으로
    @감성으로 2 ปีที่แล้ว +8

    우리나라 기업문화는 채용부터
    인력 활용까지 거의 회사 이익에
    맞춰쳐 있고, 특히 서열문화가
    뿌리 박혀 있기에 인간이 가져야
    할 인권이 신입, 젊다는 이유로
    희생 강요한다는것이 결국 떠나게
    만듬
    그리고 임금이나 부가적인 혜택
    또한 현실적인 삶에 어느정도
    수준을 따라가야 하는데 그게
    거의 안되니 사실상 퇴사율이
    높을 수 밖에 없음

  • @고독하구만-s2z
    @고독하구만-s2z 2 ปีที่แล้ว +78

    정답은 없습니다. 회사 나와서 사업시작하면, 그때부터 영업전선 장난 아닙니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도 현타옵니다. 그러다보면 다시 회사시절이 그립고, 안정감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회사돌아가는게 답은 아닌데도 말입니다. 가능하다면, 회사 연봉과 복지보고 들어가지 말고 나만의 일 병행가능한지 그것을 가장 중요한 복지라고 생각하고 직장을 잡으세요. 회사의 최고 복지는 나갈 때 편하게 나갈수 있게, 내 성장에 필요한 공부와 프로젝트에도 에너지를 쓸수 있게 만들어주는 회사 같습니다. 잦은 회식과 주말, 불필요한 상사에게 해야하는 매너등이 너무 많다면 그만큼 계산이 달라져야 합니다.

    • @jerrycommand
      @jerrycommand 2 ปีที่แล้ว +2

      공감.. 연봉 복지가 젤 좋긴한데, 이 일을 40대가 되어서도 50대가 되어서도 "내 일", "내 사업"을 할 수 있는가는 다른 것 같음

    • @juliasong0812
      @juliasong0812 2 ปีที่แล้ว +1

      그런회사는 없어요 ㅋㅋ 월급받는이유가 뭘까요? 거기안에 회사위해 올인해라 포함되어있어요 ㅋㅋ 그럴꺼면 그냥 그만두시는게 맞아요 ㅋ

  • @lolmokomoko
    @lolmokomoko 2 ปีที่แล้ว +40

    마음비우고 부하가 아니라 동료라는 의미로 진짜 수평적인 업무하면 저런일 없을텐데, 마음비우고 목표를 위해서 달려가는 생각으로 팀원들 챙기고 신입은 빨리 1인분 할수있게 노력하고 깔끔하게 진행하면 그런일 없는데 중간에 한명이라도 '내가 왜?' 하는 순간 꿈은 깨지는거죠...

  • @짜파-j2e
    @짜파-j2e 2 ปีที่แล้ว +20

    권혁수가 올해나이로 서른일곱이고 팔육인데 신입연기 뿐만이아니라 표현을 간결하면서 명쾌하게 잘하기는함ㅋ snl에서 갈고닦은게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탄탄함

  • @여름산타TM
    @여름산타TM ปีที่แล้ว +7

    가난했던 기성세대의 고민은 의식주였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새로운 세대는 고민이 바뀌였다. 서로가 공감해야 할 관점이다.

  • @chowooju5839
    @chowooju5839 2 ปีที่แล้ว +8

    어떤 회사인가가 중요한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연봉인가 내가 생각하는 정도의 업무강도인가. 내가 좋아하는 잘 할수있는 일인가. 전 제 일이 정말 싫었고 힘들어서 뛰쳐나온후 오래전부터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에 들어가게되었는데 원하는 연봉, 예전에 하던회사보다 쉬운 업무강도등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나 이일을 정말 좋아하는구나 하고 ㅋㅋ

  • @우림-m4g
    @우림-m4g 2 ปีที่แล้ว +42

    저도 일찍 나왔어요~ 국내 직장 문화 문제 많습니다. 선진국 아닌것 같아요.. 남이 행복하기를 바라지 않는 마음을 버려야.. 우리나라도 구글같은 일하고 싶은 회사가 탄생하는 겁니다. 월급만 축내는 꼰대들 다 짜르면 우리나라 미래는 밝을듯

    • @pianonamja
      @pianonamja 2 ปีที่แล้ว

      ㄹㅇ

    • @chaeyunjo4266
      @chaeyunjo4266 ปีที่แล้ว +1

      월급만 축내는 꼰대만큼 월급만 축내는 엠지도 있죠

  • @knowtalk
    @knowtalk 2 ปีที่แล้ว +27

    근데 너무 퇴사에 대해서 긍정적인 부분만을 보여주는 듯 하다. 꿈이나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는 말들. 그걸 포기하고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의 어깨에 짊어진 무게에 대해서도 포커스를 잡아줬으면 좋았을텐데.
    퇴사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수많은 직장인들 모두 멋지고 대단합니다.
    제가 첫 직장 신입시절 지하철에서 느낀 감상은 지치고 힘든 표정으로 묵묵하게 출근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힘든 출근길을 수년, 수십년을 묵묵히 견디며 지내왔다는게 존경스럽다는 것이었다.
    누구나 꿈을 찾고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회사를 떠난다면 과연 회사에 직원이 남아있을까? 꿈을 찾고 나 자신의 삶을 찾는다는 핑계로 현실로부터 도망가는 모습은 아닐지도 함께 고민해봐야 한다.

    • @비버비버-m7m
      @비버비버-m7m 2 ปีที่แล้ว +1

      추가로 이제까지 키워오신 아버지들을 보면 알죠... 오른쪽 속주머니에 사표를 들고다니면서도 못내는 이유..

    • @원빈WønbinN
      @원빈WønbinN 2 ปีที่แล้ว

      왜 젊은 사람들이 자꾸 떠나는지 생각하고 고칠생각은 안하고 또 젊은사람 노력탓하네 틀딱련들.. 참긴 뭘참아? 니미 또 아프니까 청춘임? 업무외적인걸로 아프게 하지를 말라고

  • @y.h.lee.5288
    @y.h.lee.5288 2 ปีที่แล้ว +16

    이건 회사도 회사지만 사람 됨됨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사람들이 긍정적이고 활기가 돌면 사람들이 퇴사를 할지 의문이네요.

  • @거니거니-n2r
    @거니거니-n2r 2 ปีที่แล้ว +154

    기업에서 월급쟁이를 하거나 나와서 자기 일을 하거나 다 그에 맞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형태에서든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gogogo587
      @gogogo587 2 ปีที่แล้ว +5

      코로나로 자영업 다 개박살이 났는데 나와서 자기일을 한다고? 빌 게이츠라도 되나? 진심으로

    • @a01022997074
      @a01022997074 ปีที่แล้ว

      꼭 회사를 나와야만 하는것이 아닌 차원이 다른 방향이더라도 자신의 진로에 충실히 임하는게 진정한 삶이라 생각함

    • @eesoggun
      @eesoggun ปีที่แล้ว +4

      @@gogogo587 님이 실패한사람이라 실패한 사업가만 보이는겨

    • @eesoggun
      @eesoggun ปีที่แล้ว

      @무이와 자영업자가 왜 건물을 임대한다고 생각함? ㅋㅋ 나이많은 사람들이나 그런거하지 그리고 요즘은 한국에 동남아 고객위주지 우리나라 사람 위주로 장사하면 망함 ㅋㅋ

    • @eesoggun
      @eesoggun ปีที่แล้ว

      @무이와 한국에있는 외노자들이 앵간한 한국인들보다 비율높고 돈많음 생각보다 ㅋㅋ

  • @태백이-c8u
    @태백이-c8u ปีที่แล้ว +6

    23살 군대전역하고 어느회사에서 일하다 4년경력을쌓고 27살에입사한 근로자50여명 회사에서 첫 야유회 직원들끼리 놀고 임원들끼리 따로 술마시고있엇는데 부서이사가 나를찾더라 갓더니 술취한 이사가 사장앞에서 이자식 일잘한다고 연봉올려주시라고 사장님앞에서 칭찬을하며 내 뒤통수를 20대정도 때렷다 (이때 연봉 3200만원) 그날 너무 기분이 나빳지만 연봉올려주라는말에 참고 그자리에서 참은 내자신이 뿌듯햇다 그날 이후로 사무실에서 업무중에 그이사는 지나갈때마다 내 뒷통수를 때렷다 이사님 머리는 때리지말아주세요 일하는게 별로여서 화가나시면 어깨같은대를 때려주세요... 여러번 호소햇으나 매일 뒷통수를 맞앗다 나 스스로 내가 일을잘못해서 맞는거일수있으니 얼른 배워서 인정받자는 마음에 부서에서 야근할사람을 정하면 난 항상 내가하겟다고 햇다 물론 야근수당은 없엇다 밤샘철야도 잦앗고 9시출근시간은 같으나 10시퇴근 ~12시퇴근이 보통 하나라도 더 배우고 빨리 인정받고싶엇다 돈욕심도 있엇고 2년간 뒷통수만 맞다가 억울한 일이생겨 퇴사햇다 지금 그때 참은 내가 무엇을 위해 참은건지 가끔생각난다 한심하기도하고 팀장도 묵인햇고 직장동료도 묵인햇다 젊은이들 부당하면 참지말고 덤벼라 참지말고 퇴사해라 직장동료도 회사도 자네 인생 조금도 신경쓰지않는다 이직은 나쁜게 아니다 멍청한 사람들이나 회사업무에 적응이 너무 되어 편하게 월급루팡하고싶은 벌래들이 한회사 오래다니는것이다 이직은 똑똑한자들만 하는것이다! 하얀것을 빨갛다고 억지쓰고 그게 사회생활이라며 가스라이팅하는 회사와 직장동료들 잘생각해보고 자기 인생 옳은길로 갈수있도록 바른선택을해라

    • @김복휴
      @김복휴 ปีที่แล้ว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hyerim7554
    @hyerim7554 2 ปีที่แล้ว +70

    회식이나 워크숍같은 거 사라졌으면,,

    • @wltjswwkd
      @wltjswwkd 2 ปีที่แล้ว

      @숑숑 모여서 술먹는날

    • @wltjswwkd
      @wltjswwkd 2 ปีที่แล้ว

      @숑숑 ???

    • @wltjswwkd
      @wltjswwkd 2 ปีที่แล้ว

      @숑숑 워크샵가도 저녁에 모여서 술마셔요 ㅋㅋ

    • @wltjswwkd
      @wltjswwkd 2 ปีที่แล้ว

      @숑숑 모를수도있죠 ㅋㅋㅋ

  • @지금이순간을살자
    @지금이순간을살자 2 ปีที่แล้ว +18

    회사는 내가 마음에 둔 5가지중에서 2가지만 마음에 들면 된다고 생각하고 다녀야
    한다 이세상에 내 마음에 다 들은 회사는 없다 연애도 결혼도 5가지중에서 2가지만 마음 든것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무얼을 하든 잘하려고
    연구를 해야 한다.
    회사는 이익을 추구하는데 월급을 주는데 회사이익과 내이익을 같이 생각해야 함
    회사위분은 화가 나도 화가났을때 콩알만큼 생각해야 화가 콩알만큼 작아지고 신입은 회사경험이 별로 없어서 잘 하지못하는것 당연하다생각해야 함
    위분은 일과 관계없는것은 시키지말고 일과 관계된애기만 하자.말조심. 밑에 직원은
    회사에서 의무를 최선을 다해서 하자.돈벌기가 원래 많이 힘들다.

  • @youngsunyun8742
    @youngsunyun8742 2 ปีที่แล้ว +46

    인심공격 무식하게 해대던 구대리 덕분에 쥐꼬리만한 월급받던 직장 때려치고 이민온지 15년. 자리잡고 잘살고 있습니다.
    구대리, 살면서 마주치지 말자.
    니가 내월급 줬던것도 아니잖아.

  • @Kizuki_Aruchu
    @Kizuki_Aruchu ปีที่แล้ว +3

    사회생활하며 아직까지도 제일 이해안가는 말이 왜 "나는 ~당했는데,했는데 넌 왜 그래?"라는 말.
    살면서 부조리한 일을 겪는건 나도 겪었으니 그게 억울하고 화가 나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걸 인지한다면 내 앞에 사람이 했던 행동을 내 뒤에 온 사람이나 올 사람에게 똑같이 해야될 것이 아닌 걸 스스로도 알지않나? 왜 반복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 @greeenfrog
    @greeenfrog 2 ปีที่แล้ว +119

    다큐 진짜 잘만들었다.. 요새는 이렇게 잘 만드는군요

    • @hkim7038
      @hkim7038 2 ปีที่แล้ว +13

      6년전 다큐에요

  • @닥광-n8o
    @닥광-n8o 2 ปีที่แล้ว +7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 것 일반화 하진 말자 다만 소수의 생각도 늘 존중 되어야한다 자기 삶은 스스로 책임 지는것 젊을 때 판단 착오도 경험이다

  • @steeler_nitendo
    @steeler_nitendo 2 ปีที่แล้ว +41

    평생직장이라는게 거의 옛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급여만 좋으면 되는게 아니라 근무환경, 워라벨, 나의 발전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인것 같아요.

  • @뭄무-q2n
    @뭄무-q2n ปีที่แล้ว +2

    근데요, 살아보니 한 우물에서만 쭉 보고 이게 전부인 줄 알며 거만하거나 혹은 여긴 망했다 하는 사람보다 젊은 시절에 이직으로 돌아다니면서 많은 걸 보고 다른 곳도 마찬가지고 도리어 부족했던 부분을 제안할 수 있는 사람들이 더 조직을 좋게 만드는 것 같아요. 우리 사회는 경직성이 너무 심합니다. 미국처럼 인생 살면서 직업 수십 개 가지긴 어렵지만 인생의 몇 개 정도는 해보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 @거북이-l3b
    @거북이-l3b 2 ปีที่แล้ว +15

    답안지가 없는인생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이정표도 없는 것이 인생. 길지 않은 유한한 삶이기에 그렇기에더욱더 소중한 시간.

  • @exponent_seo
    @exponent_seo 2 ปีที่แล้ว +29

    그냥 그 말도 안 되는 선후배 관계 그게 제일 문제임ㅋㅋㅋ 지금 학교에서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이러라고 하면 지나가다가 돌맞을 정도로 요즘은 그런거 안 함. 근데 옛날 사람들은 이런걸 즐겨했잖아요 그러니까 선후배관계의 예의범절 이딴걸 당연하게 여기는게 문제임. 그냥 지금 학교처럼 꼰대들이 싹 사라지고 회사에서도 학교처럼 편하게 다니면 조을듯,,,,,,,,,,,,,,,,,

    • @jerrycommand
      @jerrycommand 2 ปีที่แล้ว +5

      그 놈의 나이 많은게 뭐가 자랑이라고,, 선배대접받을려고하는애들보면 한심함

  • @SongS-eq3wy
    @SongS-eq3wy 2 ปีที่แล้ว +10

    결과가 어떻던지 자아를찾아 진정 해보고 싶은걸해보는것이 멋진게 아닐까? 하고싶은걸 못찾는사람들이 세상엔 너무 많다. 도전하는것도 용기

  • @jiewoongkang
    @jiewoongkang ปีที่แล้ว +8

    학창시절에 고민해야 할 고민을 초중고 대학 나와서 기업와서 퇴사하고 찾는다는게 좀 안타깝고, 그런 회사에 들어가길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그 기회를 뺏은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그 회사에 있는 구성원들은 그래도 근무하는 동안 정성을 쏟았을건데, 허탈할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회사는 이윤 추구 하는 곳이라 개인의 자아실현은 원래 부터 찾을수 없는 곳인데 ...

  • @역사한모금
    @역사한모금 2 ปีที่แล้ว +10

    근데 3년내 퇴사율 높은 가장 큰 이유는
    오래 다니면 부려먹으려고만 하고
    경력직으로 이직하면 급여가 확 뛰기 때문입니다
    이직할수록 높은 급여를 받는데 왜 계속 다니겠어요

    • @blackding100
      @blackding100 2 ปีที่แล้ว +3

      이게 맞지. 절대 잡음물고기에 밥안줍니다. 이직 횟수 많음사람이 한군데 오래 다닌사람보다 돈많이 받음 이직하면서 한두달씩 텀까지 두면 휴식도 되고 넘좋음

  • @아방스트
    @아방스트 2 ปีที่แล้ว +49

    한 가지 궁금한게, 인사과 담당자들이 와서 뭐라고 하는건가요??
    본인들이 생산을 하나요?? 설계를 하나요??
    뭐라고 가르치는 비용 운운하는지???궁금합니다

    • @junhokim66
      @junhokim66 2 ปีที่แล้ว +4

      아니죠 ㅋㅋ 저사람즐 역활이죠 일대층하고 이기적이고 피해주는 애들 고르는거죠 ㅋ 사업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똑같은 돈 주고쓰는데 뭣하러 싸가지낪는 이기적인 애들 쓰겟습니까 ㅋㅋ

    • @handleless_by
      @handleless_by 2 ปีที่แล้ว +13

      큰회사는 인사과에서 근무고충 처리나 근태감독 등을 합니다. 그래서 그사람의 성장지표를 가장 잘 아는팀이 인사팀입니다. 연봉 5천 기준으로 4년이면 2억입니다.
      대기업 정도 들어갈정도면 마인드 된사람 일단 걸러 뽑았을테고 초봉 5천이상은 될테니 3~4년 은되야 일할 준비됩니다. 근데 요즘은 2년이면 퇴사각이죠. 평생직장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나 어디 출신이다 라는 기초가 필요할뿐.. 어디서 내가 뭘 이뤄내겠다 보단 그냥 이유없는 스펙 쌓듯 그냥 이력서에 넣을 문구하나 더 필요한겁니다. 그게 있어보이거든요. 한 10년해보면 알죠 부질없다는것을.. 기업인사담당자들 바보아닙니다. 엄청난 돈을 들여서 검증 시스템 다 마련했고 래퍼런스체크부터 모두 가능해집니다. 2~3년 다니고 퇴사한 신입 나부랭이를 어디출신이란 이유로 모셔갈것 같나요? ㅎㅎ 직사구가 누구였는지 무슨일을 했는지 기여도나 참여도는 어땟는지.. 요즘은 평판조회 크게 어렵지 않게 가능합니다. 헤드헌터들 괜히 건당 수백씩 받으며 사람 데려가는거 아니에요. 세상이 참 좁더이다.

    • @wldk0951
      @wldk0951 2 ปีที่แล้ว +8

      생산직이 100만큼 생산하는데
      한명은 싸가지가 ㅈ같이 없고
      한명은 예의바르고 착하면
      회사입장에서 어떤 사원이 이득일까요?
      싸가지 없는 쉐끼 짤라내고
      연봉 더적은 착한호구 한명더 들이는게 백번 맞음

  • @sangjunpark6938
    @sangjunpark6938 ปีที่แล้ว +3

    외국은 고등학생때 부터 일을 시작해서 사회일이.얼마나 지랄같고 엄격한지 한다...대부분 대기업의.프랜차이즈에서 일한 애들은 교육을 받겠지만요 ..하지만 한국은 대학을 마치고 일하는 사회 초년생들이.많아서 이게 다 힘들고 맘에 안드는 상황이 생기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 @Korean5678
      @Korean5678 ปีที่แล้ว +1

      이게 정답. 한국처럼 온실속화초처럼 공부만 시키면 20대중반후반에 입사하고나서 멘탈 존나 붕괴되고 왜사나 생각 드지. 한국은 참 공부만 미친듯이 시키는 병신같은 문화를 버려야됨.

  • @김은주-n7b
    @김은주-n7b 2 ปีที่แล้ว +30

    우리나라 직장문화가 꼭 군대같은분위기 외국처럼 수평적으로 일에만 집중할수있으면 좋겠네요

    • @할수있다-s5u
      @할수있다-s5u ปีที่แล้ว

      일에만 집중하게 와라쟙는 과장 이상급들이 정신력 뇌피셜로 계열 그룹 그 가문 집안 CJD 부사장 이상 급의 죶집력 유지 : 일 잘하네~ 수꽈이~~!!! 경성제국대학!!!!!

    • @짜장면-w5k
      @짜장면-w5k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과연 외국이 수평적일까요 ?? 일론머스크. 스티브 잡스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사람 갈아 넣고 성격도 괴팍하다고 하던데 ㅡㅡ;;

  • @새우-u4t
    @새우-u4t 2 ปีที่แล้ว +10

    조기퇴사에 다른이유들도 많겠지만 주입식교육도 조기퇴사에 한몫했다고봄..지금 성인 2030이 IMF직후 주입식교육만 했던 학생들이었지. 하고싶은게 뭔지, 적성이 뭔지 1도 중요하게 생각하지않았던 국영수위주 성적만을위한 학습을했던 학생들.
    내가 잘하는게 뭔지, 적성이 뭔지 학생때 찾고 직업을 찾았어야했는데 그런거 없이 막상 취업하고나니 너무 안맞고, 힘들고 그러니 일찍퇴사하는것도 있을듯

    • @의방이의맛동산
      @의방이의맛동산 2 ปีที่แล้ว +1

      주입식교육으로부터 부모들이 공부를 해야 저렇게 안된다 공부안하면 힘들게 살거다 이런말들을 많이한것도 한몫했죠

    • @새우-u4t
      @새우-u4t 2 ปีที่แล้ว +1

      @@의방이의맛동산 맞아요. 그것도 있을거같아요

  • @yoochan2499
    @yoochan2499 ปีที่แล้ว +7

    부모님 세대가 보면 이해가 안될 부분이 많겠지만 회사를 그만두는 사람들이 살려고 그만두는 거겠죠. 실제로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부모님들 살아온 시대보다 사회가 많이 복잡해졌어요

  • @진욱이땅딸보
    @진욱이땅딸보 ปีที่แล้ว +10

    와 상급자랑 열린 대화라는 걸 알려주는 예의가 있다는거에 충격이다.

  • @dhcho4473
    @dhcho4473 2 ปีที่แล้ว +106

    젊은이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 @Viva-s5y
      @Viva-s5y ปีที่แล้ว

      다 이해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나이를 떠나 인성이 개차반인 직원도 많았고 좋은 직원도 많았듯이요. 개인 선택을 존중히는 것이죠

  • @둥둥-e8v
    @둥둥-e8v 2 ปีที่แล้ว +52

    시대가 변화하는 만큼 신입한테 무리하게 회사에맞 추라는 강요없는 그런시대가 왔으면 하네요

  • @흠냐
    @흠냐 ปีที่แล้ว +4

    저 같은 경우, 여러가지 일을 많이 했었는데(알바포함 통신사 대기업 외 중소, 중견, 외국계 등등으로 약 20개회사 다녔습니다..ㅋㅋ;;), 연봉은 솔직히 적은 편이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까지 오는 과정이그리 순탄하지도 않았고, 퇴사하는 과정도 몇몇은 아름다웠지만, 몇몇은 진짜 생각도 하기 싫을 정도로 안 좋은 회사들도 있었답니다!
    대신, 제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찾게되었고, 지금 일하는 회사에 중고신입이지만 첫달만에 일 열심히한다, 잘한다라는 이야기 들릴 정도로
    한층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도 언젠가 사표를 쓰게 될 날 오게될지는 모르겠지만, 남들이 다닌다고 좋아보이는 회사라도 자기한테 안 맞는 옷일 수도 있던 것을 많이 느낀지라, 자기와 캐미도 맞고, 그 회사에서 더할나위 없는 성장이 가능한 회사에 다들 다니시거나 이직하시거나, 하고 싶은 꿈들을 하시길 바랍니다!!

    • @흠냐
      @흠냐 ปีที่แล้ว

      @@VlogROll18 장기간한 알바 이외에 짧으면 일주일 길면 1년, 중간에 3개월정도하다보니 20개 가까운 일들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ㅎㅎ;;

    • @cat-j7k5q
      @cat-j7k5q ปีที่แล้ว +1

      정말 현명하신듯 전 간단한 알바도 그만두기 힘들고 큰 용기가 필요하던데 여러 직장 몇번이고 퇴사하면서 결국 본인한태 잘 맞는 일 찾아 내시는분들 넘 존경스럽네요

  • @갬이-e6k
    @갬이-e6k 2 ปีที่แล้ว +19

    현재 사회현상을 짧고굵게 잘 나타내주는 것 같네요~많이들 느끼고 있는 현실일겁니다 젊은세대들 화이팅 오늘도수고했어요

  • @마두식의짤파밍
    @마두식의짤파밍 2 ปีที่แล้ว +10

    회사근무경력이 없어서 말로만 듣던 와 진짜 이런다고?를 처음 자세히 듣게 되었네요 다들 퇴사 축하드립니다 !

  • @BYOLlife
    @BYOLlife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예의는 상호간에 지켜야 하는거지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하는게 아닙니다.
    예의는 상호간의 존중이 기본입니다
    사람나고 회사난거지, 회사나고 사람났나요?

  • @유후튜브
    @유후튜브 2 ปีที่แล้ว +14

    부산 사상 중소기업 10년 다닌 사람입니다 제가 여태살면서 그회사 꾸욱 참고 10년다닌걸 지금 이직한지 3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후회하고있습니다 우선 지금은 택배회사 에서 개인 사업으로 등록해서 일을하고있습니다 하는만큼 벌고 평균 월 500에 주 5일 빨간날 다쉬고 여름 휴가 까지 있습니다 평균 퇴근은 2시정도로 나름의 퇴근후 삶도 있으며 이일의 최고 좋은 점은 상급자니 하급자니 개좉같은 새끼들이 없다는겁니다 회사다니면 제일 더러운게 이겁니다 상급자는 상급자대로 시키는게 많고 특히 586 개꼰대가 상급자면 여직원과의 차별대우는 기본 옵션이더군요 뭔짓을해도 남직원보다 여직원챙기고 심지어 잘못을해도 도리어 남직원한테 지랄하는거보고 개도라인줄알았습니다 그래도 매달 나가는 돈과 가정까지 있다보니 참고 참았지만 하급자까지 치고 올라오는데 직장생활 이거 할게 못되더군요 월평균 330만원에 주 5일 그리고 부산 사상은 빨간날 다안쉽니다 4절이라고 절붙은 날 4번쉬죠 그건왜 그런지 물어봤더니 ㅈ 빠는소리 처하길래 걍 포기했습니다 거기다 정말 절망 적이었던건 10년입니다 기술직이며 캐드캠 가공 설계 자재 관리 부터 거래처 까지 거의 1인기업수준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고 배웠죠 하지만 그만두고 경력으로 취업할려고하니 부산에는 일할데가 없더군요 그리고 경력도 인정안해줍디다 거기다 아침 8시 출근해서 저녁 8시 퇴근하라는데 걍 바로 그길로 경력따위 처버리고 새로운일 찾았습니다 사실 개인 사업이나 다른 업종을 하려했으나 일단은 창업도 두렵기도 하고 씨드를 쫌더 모으고 할생각에 택배를 했는데 지금은 굉장히 만족합니다 물론 더어렸을때 뭔가 창업이나 다른 걸했다면 더아났을지 모르겠죠 어쨎든 그 작은 회사 다니는거보다 나았을거라 봅니다 왜 개좉소 기업이라는지 알겠더군요 지금도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매일 사장은 출근해서 뒤에서 일하는거 지켜보고 퇴근 전 할거없어도 시간때우며 시간 맞춘다던지 회식가서 개소리 처듣고 더러운거 보고 위에 꼰대는 지때는 어째다니 뭐랬니 어린 여자애 경리로 오면 무슨 걸그룹 보듯 어휴 두번다시는 회사 생할 할생각 없는 40 대 입니다

    • @ShAI-d9p
      @ShAI-d9p 2 ปีที่แล้ว +1

      매우 공감합니다 ㅜ지금 퇴사고민중 입니다

  • @ggoopggoop2
    @ggoopggoop2 2 ปีที่แล้ว +70

    와 딱 나네..
    나도 1년 대겹다니다가 어제 그만뒀는데 진짜 돈과복지보고 다녔습니다
    전 지금 제가 하고싶은 사업 준비중입니다ㅎ
    망해도좋아요ㅎ
    후회없으니까

    • @자영업자-y5e
      @자영업자-y5e 2 ปีที่แล้ว +7

      망하고나면 지금처럼 생각이 들까ㅋㅋㅋ 빚갚을려고 노가다 뛸걸ㅋㅋㅋ

    • @타노스-z7s
      @타노스-z7s 2 ปีที่แล้ว +58

      @@자영업자-y5e 적당히좀 하세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른건데 어차피 본인이 선택한일 본인이 책임지는일을 ㅉㅉ
      대기업 다닐정도 실력이면 어차피 알아서 잘 먹고삽니다
      본인 일이나 신경쓰세요

    • @자영업자-y5e
      @자영업자-y5e 2 ปีที่แล้ว +1

      @@타노스-z7s 나 졸 잘살고있는데ㅋㅋㅋ 대기업 다닐정도 실력이면 다 잘살음? 그딴 정신세계를 가지고있으니 발전이 없는거지 이론과 실무는 다르다는걸 모르시나ㅋㅋ

    • @iluvgirlsnplanet
      @iluvgirlsnplanet 2 ปีที่แล้ว +43

      @@자영업자-y5e 방구석 여포는 잘살고 있는게 아님 ㅎ

    • @타노스-z7s
      @타노스-z7s 2 ปีที่แล้ว +30

      @@자영업자-y5e 본인이 일 그만두고 하고싶은 사업하겠다는데 같잖은 훈수질이나 두네 ㅋㅋㅋ
      노가다를 뛰던 말던요
      평생 취직못하고 자영업해서 아니꼬았나 ㅋㅋㅋ

  • @자비없는은총
    @자비없는은총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지나친 스펙경쟁을 부추긴 사회와 적성이라는걸 전혀 고려하지 못하는 교육. 그냥 경쟁만 시키고 막상 취업하면 꿈꾸던 것과는 너무 달라서 좌절하기 쉽죠. 이 모든게 콜라보로 난장판이니 퇴사 릴레이가 계속 되는 것다.

  • @손정만-e8j
    @손정만-e8j 2 ปีที่แล้ว +15

    3년 통상 임금과 4대 보험을 3년 간 신입 키우는 비용으로 포함하는게 놀랍다

  • @아프니까사람이다-s9l
    @아프니까사람이다-s9l 2 ปีที่แล้ว +4

    보면 상사중에 또라이 한두놈땜에 퇴사를 꿈꾸지만 그래도 옆에서 챙겨주는 동료나 진짜 착한상사 있으면 그나마 견딜만 하지 근데 요즘 신입들도 워낙 또라이들 많아서 사회생활 못하는놈들 항상 부정적인놈들 지생각만 하는놈들 이런놈들은 빨리나가주는게 회사에 도움될듯

  • @청천고운
    @청천고운 2 ปีที่แล้ว +13

    난 40대 후반인데, 열린 질문에서부터 웃긴다.
    근데 상사에게 술 따라 주면서 상표는 가리고... 이거 진짜임? 미쳤음?
    십년도 더 전에 다니던 회사 동갑인 부장놈 갑질에다 욕지꺼리 생각나네. 좋지도 않던 직장, 거의 매일 야근인데 야근 수당도 없어, 딴 사람 툭하면 퇴사하길래 나도 때려칠 각 재다가 그 새끼하고 한판 붙고는 잘됐다며 때려침. 사장님 화해시키고 말리다가 안 되니 나보고 막 뭐라던데, 이미 맘에 안 들어서 퇴사 굳힌 상태로 기회다며 때려친 거. 속으로는 부장놈 니가 날 돕는구나였음.
    근데 그렇게 나와서 사업하는데, 사업이 더 좋은가? 꼭 그런 것도 아님. 요즘만이 아니라 이미 전부터 영세 자영업자들 죽어나는 거 어쩔? 후회까지는 아니지만, 그저 그래...ㅎ

  • @토니스타크-b3r
    @토니스타크-b3r ปีที่แล้ว +4

    13:02 미안하지만 애초에 연차사용은 내가 원하는날 쉬는 개념이지 윗선이 허가해준 날 쉬는게 아니다
    담당자 말 충분히 이해하지만 연차사용은 보고의 개념으로 봐야지 허가사항으로 봐서는 안됨
    애초에 근로계약서에도 허가에 대한 말은 어디에도 안써져있고 근로법에도 없음
    그저 사회통념상 그런건데 내가 쉬고 싶은날 써야되는게 연차인데 그걸 윗선에 허락을 받아야한다는 말 자체가 모순임

  • @Thats_cood
    @Thats_cood 2 ปีที่แล้ว +19

    하루하루를 버틴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회사에 있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 @jangkd7
    @jangkd7 2 ปีที่แล้ว +14

    퇴사를 너무 긍정적인 면만 포장했어요. 좋은 선택일 때도 있겠지만 꿈이 구체적이지 않고 계획없이 실행했을 때 ㅈ됩니다.

    • @orangepaper7306
      @orangepaper7306 2 ปีที่แล้ว +3

      그러면서 성장하는거지 뭐

  • @l_yc8756
    @l_yc8756 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기성세대들의 텃세가 망쳐버린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