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학번입니다.. 청량리역 시계탑에 모여 대성리로 MT 갔던 기억, 여의도 공원에서 자전거 타던 기억, 광화문부터 동대문까지 남자친구와 걸어 다니며 데이트 하던 기억, 그리고 추억의 단성사 피카디리 서울극장까지...덕분에 젊은 시절 추억들 새롭게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눈물 나게 반가운 영상들 감사합니다
담배를 좋아하던 우리아버지 2002월드컵이 끝난후 야인시대를 보고나서 아프셨던 아빠 03년도에 비록 돌아가셨지만, 그때의 순수한 기억으로 돌아가고싶네요. 아빠와 술 한잔 못해본 그 당시 나는 중학생때였고, 너무도 힘드셨던 엄마와 내동생 지금은 공무원이 되어 성공했지만, 우리 4명의 가족이 저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조용한섬-f2t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에서 소개팅 많이했는데..단점은 삐삐가 잘안터진다는 거였죠..ㅋㅋ 강남역에서 낮에는 학원 다니고, 밤에는 빠샤, 오딧세이, 딥하우스 같은 나이트 부킹하던 기억이..^^ 그시절 댄스음악이 좋았는데..서태지, 듀스, 쿨, 룰라, 투투, 클론, DJ DOC
95, 96년...! 제가 고2, 고3이었던 시절이네요. 낯익은 풍경들... 눈물 납니다😭 저는 그때 지금의 광흥창역 주변- 신촌, 홍대 문화권에서 젊은날을 보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그때의 신촌 로터리 전경이 너무 반갑네요. 96년에 용산 전자상가에 가서 워크맨도 새로 사고, 같은 해 펜티엄 컴퓨터도 사고 첫 삐삐도 샀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도 한성대 다녔어서 한성대입구역 주변 광경도 참 반갑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태어난 동네, 학교 다녔던 동네, 엑스세대로 놀았던 동네, 이사다녔던 동네, 첫직장 동네, 이직했던 동네, 외근다녔던 동네, 데이트 했던 동네, 여친이란걸 청 사귀고 처음 데이트 했던 동네, 만났던 여친들이 살던 동네, 바래다주던 동네, 친구들과 약속잡던 동네, 결혼해서 아이들 데리고 다녔던 동네, 그리고 지금 다니는 직장이 있는 동네까지. 정말 제 인생에 중요한 추억의 동네들이 이 한편에 다 나오네요. 지금은 사라진 아파트들과 건물들도 보이고 어린이 회원이었던 오비베어스 유니폼을 샀던 동대문운동장까지. 너무 잘봤고 너무 고맙습니다.
1996년도 그당시 hot의 등장에 많이 행복해했던 기억이네요^^ 아이돌 1세대들의 노래와 율동에 나이를 잊고 함께 즐기며 지냈던 그시절과 홍제동의 유진상가앞 다리가 반갑네요^^ 90년대의 서울 전경을 볼수있어서 감회가 새롭네요 항상 복원왕팀의 수고와 노력으로 진귀한 자료와 기록을 보게됨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게속 수고해 주심으로 추억의 타임머신 속으로 여행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은 자주 안써도 엄지 꾹! 누르고 시청하고 갑니다^^ 🙏👆🏽🎁🎁🎁🎁🎁
1995-96년의 모습을 보면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 아련한 마음이 듭니다. 많이 어렸던지라 영상을 봐도 다른분들처럼 느낄 순 없지만 그냥 어렴풋이 기억나는거죠. 초등학교때의 일들과 그 당시의 색감과 냄새. 그리고 그 추억들이요. 다시 생각해도 그 당시보다는 지금이 더 좋지만, 개발도상국만의 행복함과 활발함이 가끔 그리울때가 있네요.
1995년은 은평구(서대문구)에서 태어나 26년을 그 지역에서 살다가 강남쪽으로 이사를 갔던 시기... 몇 년간 적응을 못해서 다시 이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군에 입대한 사촌동생 면회를 갔던 그 시기로... 엊그제 동생을 만나 당시를 회상하며 50대가 된 둘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떄마침 당시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저도 은평구가 서대문구였던 시기부터 시작해서 대학들어가고 군제대할때 까지 20년을 은평에서 보냈네요~ 꼬꼬마시절 소중한 추억이 모두 모여있는 곳.. 지금도 가끔 옛동네 가보곤 합니다~ 이젠 그때 모습이 한 10% 남았나 싶지만, 그때 놀던 동네모습 떠올리면 바뀐 풍경에도 그때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아직도 생생하네요~
직장 2년차 때네요ㅎㅎ 초보운전에 업무상 회사차 프라이드로 충무로 반포동 양재동 역삼동 도곡동 테헤란로 남부순환도로 남산터널 한남대교 많이 다니던 때였어요 당시 네이비 자켓에 블루 와이셔츠에 스트라이프 넥타이(골드?옐로우?+네이비)매고 회색이나 베이지 바지가 회사출근룩이었어요 대학 친구가 압구정동 갤러리아 맞은 편에서 카페를 해서 많이 놀러다니고 미용실도 주로 거기로 다녔던 생각이 납니다 압구정동 노래방도 생겨서 많이 다녔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90년부터 수영과 헬스(일본 서적으로 배웠는데 요즘 피트니스개념에 가까움)를 열심히 하던때라 여름에는 타워호텔 야외수영장하고 교육문화회관 야외수영장에서 많이 보냈는데 그 당시는 피트니스보다 헬스개념이였고 저처럼 운동한 몸을 가진 사람이 수영장 가면 거의 없었어요 나이 먹으신 40대 헬창분이 간혹 보이셨구요 그분보다 더 아재인 59세ㅠㅠ 아무튼 서울의 핫플레이스였어요 물론 한강수영장도 그랬구요 수영복은 아레나 삼각인데 소중이 부분에 브래지어 캡처럼 패드가 들어가서 흰색인데도 민망하지 않음 2년뒤 IMF때 소나타 샀더니 차장 과장 대리 눈치 줌 부장이 소나타급 타고 다녔음 그래도 꿋꿋하게 회사밖에 주차하고 2002년 회사 코스닥 상장후에 바로 퇴사했는데 그때까지 타고 있었음 ㅎ 스프레드 시트 쓰다가 언젠가부터 엑셀 배워서 사용했는데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7:04 그랜드 마트 홍익문고 금강제화 그레이스 백화점 연세로 출근길 던킨도너츠 커피롤 행복했었지만... 지하철역과 연결된 그레이스백화점 지하로에 imf 시기에는 많은 노숙인들이ㅜㅜ..어느 귀부인이 지하철역 입구에서 직접 싼 정갈한 김밥과 속이 꽉찬 샌드위치를 천원에 파시면 직장인들은 애잔함을 애써 감추며 사들고 총총히 출근길을 갔었죠 ....내 생에 가장 빛나던 때 걷던 그 길을 다시 볼 수 있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이렇게 옛 이야기를 더듬는 나이가 되었네요 젊은이들은 부디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하시길 당부합니다
@@인어왕자-m8c 뭔 소리야. 당신들이 안 좋은 시절이였으면 당신이 글을 직접 올려. 내 글에 양야치 학교 출신의 힘겨운 imf시절은 알고싶은 마음이 없으니까. 왜 싸질러 다니면서 남들의 소중한 추억에 너의 힘든 시절 이야기를 다른이의 소중한 추억을 잡치게 만드냐고. 난 영상에서 좋은 기억들이 있었기에 글을 남긴거야. 당신은 내 글에 본 내용과 관계없는 글을 남긴거고~ 내 글의 영역에 당신이 글을 남긴거라고.
![[모아보기] 컬러병아리, 다마고치, 영혼이 탈출하는 놀이기구까지... 지금은 보기 힘든 90년대 초딩의 삶｜크랩](http://i.ytimg.com/vi/2B4BRoakcrE/mqdefault.jpg)
![[#백반기행] 구스미가 말하는 '고독한 미식가' 작품의 탄생 계기! (TV CHOSUN 241124 방송)](http://i.ytimg.com/vi/JLDV5bAuvyQ/mqdefault.jpg)
따지고보면 그리 먼 옛날도 아닌데
30년전이라 생각하니 또 멀리 온것처럼 느껴지고
나의20대시절이 온전이 녹아있는 장소들...... 잘봤습니다
@@김레드-l3p 온전히
도망가 친구들이랑 같이 진소주
나의 20대를 보낸 90년대 서울을 모습을 보니 아련하네,,,,,,,,,,,,
너두냐?? 나두야~
옛날이그리운건 옛날로 돌아갈수없기때문 ㅠ
90년대…내 가슴아픈 20대 청춘이 눈물처럼 젖어있는.. 아직도 너무 많은 기억들이 너무나 선명하다.
신촌 그레이스
백화점 시계탑앞에서 만나자고 약속정하고 살았었는데..신촌 이대는 젊은이들의
성지였고 이대입구 보세상점들은 수많은 인파로 인해서 북적였었는데…
그 시절 95년 고삐리때가 그립다..
@@tosi797 95년 초딩때가 그립다...
투투 1과 ½
룰라 비밀은 없어
@@sunghyunkim4802 드라마 M
95년이 복원왕에 올라오는 시대에 살고있구나
90년대는 정말 많이 요청을 하셔서 업로드 했습니다 ㅎㅎ😍
그러게요 엇그제 같은데 벌써 세월이 ...
95년생30살이니..그럴만도ㅋㅋ
1979년생 입니다..너무나 돌아가고 싶은..그러나 돌아갈수 없는 소중한추억이 있는..하..눈물날라 그러네요...막 고등학교 입학할시기네요
저도 95년에 고교진학 했습니다
동년배들도 다들 중년이라 불리우게 되었네요
오늘 문득 그 시절 동창들이 떠오릅니다
왜 저때라고들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불과 얼마전인데요?
@@JAY_LAURENCE1995년 vs 2024년
2024빼기1995는 29
29년전 이니까요
삐삐쓰던 시절
현재는 스마트한 전화쓰는시절
지금 시점도 30년뒤에는 그토록 돌아가고픈 과거일거에요..ㅋ 하루하루 소중히 ㅋ 효도도 마니 ㅋ
저도 돌아가고 싶습니다.
박하사탕의 마지막 대사가 나이를 먹으니 이해가 가더군요
나 돌아갈래!!
저 시절 당시에는 미치도록 힘들었는데, 지금은 또 미치도록 그립다니~
저는 저 시절에 군복무중이었는데, 힘은 들었지만 나의 젊은 시절이 그립네요.
95학번입니다.. 청량리역 시계탑에 모여 대성리로 MT 갔던 기억, 여의도 공원에서 자전거 타던 기억, 광화문부터 동대문까지 남자친구와 걸어 다니며 데이트 하던 기억, 그리고 추억의 단성사 피카디리 서울극장까지...덕분에 젊은 시절 추억들 새롭게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눈물 나게 반가운 영상들 감사합니다
저기서 텐트 가지고 가방메고 대성리 갈려고 빼곡의 앉아서 기다리던 추억이 나네요^^ 피카디리도 추억이고 신촌 백화점 시계탑도 만남의 장소였고 압구정동 갤러리아 생기기전 한양쇼핑센타도 만남의 장소였고
당시 루트랑 데이트코스 저랑 같아요 나이도 같고. .
청량리 시계탑앞 mt집결ㅋ
비둘기타고 대성리 청평 가평
현지서 이루어지는 과팅ㅋ
갈때는 비둘기타고
올때는 그돈으로 술사묵고 대성리서 걸어서 왔던 추억이 있네요ㅎ
그시절 함께했던 친구들은 이제 50을 바라봅니다
저도 95학번입니다 . 40후반이 되었네요 ㅜ 믿어지지가 않게 서글픕니다
빠른 용이라 94 라는...
고향이 대성리 인데...ㅎ
우리가 저 떄를 그리워하는건 부모님이 젊고 건강했기 때문이다.
너무 공감 갑니다…
듣고보니 공감백배!!!!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ㅠ
그것도 있지만 내가 어리고 순수했기 때문이기도 하죠. 나이 성별을 떠나서 물어보면 대부분 10~20초반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더군여...
담배를 좋아하던 우리아버지 2002월드컵이 끝난후 야인시대를 보고나서 아프셨던 아빠 03년도에 비록 돌아가셨지만, 그때의 순수한 기억으로 돌아가고싶네요.
아빠와 술 한잔 못해본 그 당시 나는 중학생때였고,
너무도 힘드셨던 엄마와 내동생 지금은 공무원이 되어 성공했지만, 우리 4명의 가족이 저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제가 98년에 서울을 떠났습니다.그 후로도 몇번 방문 했었지만 아직도 제 기억속의 서울은 늘 이렇습니다.그리워서 눈물이 다 나네요...감사합니다
보고 있으니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확실히 지금보다 차가 없네요
같이 여의도광장서 로라스케이트 타실래요?
몇년생이신가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눈물 나요. ㅎㅎ
왜 옛 사진만 봐도 가슴이 뭉클 할까요?...
세 아이의 아빠입니다.어제 종로 교보문고에 아이들과 책을 사러 갔는데 어제 봤던 광화문 앵글이 이 영상의 앵글과 딱 맞네요.X세대 한사람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영포티 똥팔육 리즈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도 싸질럿누
애국자😂
아ㅜㅜㅜ 저 시절이 너무 그립고 돌아가고 싶네요....
저 시대와 시간을 거쳐 왔고
지금도 같은 서울에서 살고 있지만
영상을 보고 있으니 당장 그곳으로 달려가면 영상속 모습 그대로 있을듯한 기분이 드네요
기억과 추억이란 ...
94학번입니다. 제 인생 가장 무모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던 시절이네요.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응답하라 1994!
95-96년 한참 대학교 다닐때인데.. 이거 보니 잊어졌던 기억이 나네요..T.T 강남역 뉴욕제과에서 만나고, 서울극장,단성사에서 영화보고 그랬는데.. IMF 전까지는 좋았는데~~ 추억을 열어줘서 감사합니다
내가 쓴글인줄요 95학번 추억이 😂 강남역 뉴욕제과 샤갈의 눈내리는마을 터보 오딧세이 리틀도쿄 파빌리온 씨티극장 크~~~~
@@조용한섬-f2t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에서 소개팅 많이했는데..단점은 삐삐가 잘안터진다는 거였죠..ㅋㅋ 강남역에서 낮에는 학원 다니고, 밤에는 빠샤, 오딧세이, 딥하우스 같은 나이트 부킹하던 기억이..^^ 그시절 댄스음악이 좋았는데..서태지, 듀스, 쿨, 룰라, 투투, 클론, DJ DOC
ㅋㅋ 제 얘기인 줄
헐 샤갈의 눈내리는 마을~ 깜놀해써요. 내 아지트 ㅜ 그리워라@@ceohan
95년까지 대학다니다 96년엔 군대 갔었는데 오래되지 않은 거 같은데 참 옛날이네요.
94학번인데 락카페가 유행했던 그시절 참 재미나게 잘놀았는데~
그때는 참 신세대였지않나요? 사진을 보니 너무 옛날같아서..마음이 찹찹하네요..하..94학번이여...
나도 94학번인데 ㅋㅋㅋ 내가 벌써 50이라뉘... 시간 드럽게 빠르네 ㅠㅠ
@@sibalwang4132ㅎㅎㅎ~~~
친구들 반가워요. 응답하라 1994
홍대 종로 락카페 자주갔음 ㅋ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오겡끼데네~~~
こういう動画を見てどういった感想になるか気になる。
복원왕님 덕분에 잠시나마 과거의 소박하고 아름답던 그 시절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때가 훨씬 사는게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지금은 편리한 세상이 되긴 했지만 오히려 더 삭막해진 기분이네요.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틀딱이네 ㅋㅋㅋ 재미는 지금이 훨씬 재밌고 윤택한 시대임 그저 지난 과거나 회상하는 틀딱들은 새로운걸 받아들이지못함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댓가로 줘야하는 법입니다.
그쪽을 보아하니 유튜브 하루라도 안보면 신경날카로워질거같은데 저때가 사는게 더 잼있어??
@@수주키-b4p 그래도 인간과 인간이 얼굴을 마주하고 대하던 시대이기는 했지요. 98년도에 제가 대학에 다니던 시절에 제가 찬 손목시계로 시간을 확인하려고 몇몇 여학생들이 제 손목을 잡던 시절이 그래도 좋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박정희 찬양하는 인간들이 예전에 더 살기좋았다는 망상에 빠지는거. 공중재래식변소에서 똥물 튀겨가며 똥싸던 기억은 다 잊고 ㅋㅋ
그냥 단지 자기 어리고 젊었던 시절이 그리웠던 것일뿐인데 그걸 구분하지 못하고 그 때가 더 살기좋았다고 헛소릴 해대니
94학번 입니다. 한국떠난지 25년.... 저때가 전성기이자 지금도 머릿속에 한국은 저기에서 멈췃네요.. 한국 나가면 어떨땐 참 낯설어요. 시리도록 그립네요.
나도 엇그제 떠나온것 같은데! 지금은 많이 변했겠죠
75년생입니다. 이 모든 사진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추억이 새록새록떠오르네요. 잊고 살았는데. 이제 보니 저도 중년이네요.
저랑 동갑이시네여 ㅋㅋ 토끼띠 지금보니 왜이렇게 촌스러운지 ㅋㅋㅋ
노년이십니다 ㅠㅠ...😢😢😢
75토끼들 홧팅
저시절엔 거리 어디를 돌아다녀도 길에 흥겨운 음악소리, 길거리음식 핸드폰 막나올때였지만 폰없이도 친구들하고 잘만나고 놀거리많았던 즐겁고 행복한 시절이였다.
아 잠실시영아파트! 제가 길건너진주아파트살때 거기 친구살아서 종종놀러갔는데. 사진보니울컥하네요.. 아 보고싶다 잠실국민학교 4학년반친구들! 이인터넷시대에 친구들소식도 모르고 그냥 살고있구나..
잠실 저때도 살기좋았죠. 진주, 장미, 크로바..
옛날사진을 보니까 왠지 눈가에 물이 고여있네요.. ㅜㅜ
92학번에 오리지널 서울 사람, 홍제동 출신
사진들 너무 감사히 잘 봤어요 ^^
혹시 홍제초등학교
오잉~ 저도 92학번에 어릴적 홍제동 살았음... 인왕국민학교...
@@SM아빠 인왕 서대문 대신입니다. 반가워요 동창님 ㅎ
반갑네요😊
누구일까요? 92학번에 홍체-서대문-대신 출신 여기도 있다!!
제 기억의 서울은 아직도 이 모습 그대로인데, 밖에 나갔다가 저의 기억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에 깜짝 놀라곤 한답니다.
95, 96년...! 제가 고2, 고3이었던 시절이네요. 낯익은 풍경들... 눈물 납니다😭
저는 그때 지금의 광흥창역 주변- 신촌, 홍대 문화권에서 젊은날을 보냈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그때의 신촌 로터리 전경이 너무 반갑네요.
96년에 용산 전자상가에 가서 워크맨도 새로 사고, 같은 해 펜티엄 컴퓨터도 사고 첫 삐삐도 샀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도 한성대 다녔어서 한성대입구역 주변 광경도 참 반갑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보다 형님이시네요. 저는 그때 중3 고1때였는데.. 저도 너무 그립습니다. 어느덧 40대라니..
저는 학창시절은 돈암동에서살고
청춘은 신촌에서 살았어요
만남의 장소는 현백 시계탑
저랑 동갑이시군요. 저도 글 쓰신 내용과 저 사진들 다 기억납니다. 참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용산가면 항상 무서운 형들있었는데 그리운 과거 이상하게 아무리풍족해도 그때보다 재미있지 않네요 ㅠㅠ
저도 동갑입니다. 당시 마포구 성산동 살았고, 한성고에 재학 중이어서 상암동, 신촌 일대 모습이 낯 익고 그립네요. 기억 속에서는 그렇게 옛날 같지 않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옛날은 옛날이네요. 하긴 거의 30년 전 모습이니.... 허허
가슴이 아프달까요...너무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나이들었나봐요...이때가 너무 그리워요...
완전 제 인생 리즈시절 이었던 때네요.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아 근데 1분 55초 은평구 진광동이 아니고 진관동이요
가슴이 찡하고 뭉클해지는 영상이네요. 추억속 한페이지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큰아들 태어나던 해였는데... 저랬구나. 95년 초겨울 우리 아들 출산할 때 즈음 그렇게 추웠던 기억이 나는데 그 당시 주머니가 가벼워 추웠던 건지 정말 추웠던 건지 이젠 가물가물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큰아들이랑 태어 난 년도가 같군요^^
@@sunnymoon0518 물론 주머니도 가벼웠겠지만 그 땐 진짜 추웠습니다
그때 진짜 추웠어요. 94년 여름은 진짜 더웠고..
너무도그리운풍경들이네요..어느덧이렇게나이를먹고그리워하는내모습에울적해지네요.화려했던그때의추억을다시생각나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아이고..구로 공구상가네요.
아버지가 평생을 일하시던 곳이네요.
울컥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와...정말 눈물나게 감사드려요
저는 이민오기 2년전모습이라 너무 그때기억과 비슷해서 더 울컥하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래 전에 가셨네요
울언니도 그 무렵 가서
보스톤에 있어요ㅜㅜ
건강히 지내세요^^
너무 잘봤어요ㅠㅠㅠㅠ감동이에요 잊혀져가는 찾고싶은 기억 그모습 그대로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왠지 지금가도 그대로 있을것만 같은....
저도 방금그생각했는데… 왠지 지금가도 그대로 같은곳에서 같은사람들이 미소를 지으며 나를 기다리고있을것같은 😢
@@ggmaag 저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 지금도 생존하고 서울에 살고 있겠죠 1020대들은 4050입니다.
ㅎㅎ그립네요 무조건 ㅜㅜ
@@user-HarryWinks 그 말씀대로 입니다
95년도 당시 고1이었습니다
니 군시절이
20대 꽃다운 나이를 보냈던 그 시절 그 모습...영상 보면서 옛생각이 참 많이 났네요.. 감동입니다~!
제가 태어난 동네, 학교 다녔던 동네, 엑스세대로 놀았던 동네, 이사다녔던 동네, 첫직장 동네, 이직했던 동네, 외근다녔던 동네, 데이트 했던 동네, 여친이란걸 청 사귀고 처음 데이트 했던 동네, 만났던 여친들이 살던 동네, 바래다주던 동네, 친구들과 약속잡던 동네, 결혼해서 아이들 데리고 다녔던 동네, 그리고 지금 다니는 직장이 있는 동네까지.
정말 제 인생에 중요한 추억의 동네들이 이 한편에 다 나오네요.
지금은 사라진 아파트들과 건물들도 보이고 어린이 회원이었던 오비베어스 유니폼을 샀던 동대문운동장까지.
너무 잘봤고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90년에 아버지 따라 동대문 운동장에 있는 스포츠 용품점에서 처음으로 스케이트보드를 샀던 기억이 납니다. 😂 너무 좋았어요...
와… 나 어릴적 살았던 잠실 아파트.. 그때는 학교에도 한반에 50명 가까이 되고 반도 7-8반씩 되었는데.. 중학교는 15반이러고… ㅋ 그때 그 친구들 다 어디서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귀한 자료네요 이때가 20대중반 이였는데 돌이킬수 없는 이제는 그리운 추억만이 남아있는 그리운 시절..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saehyoung 이었는데
1996년도 그당시
hot의 등장에 많이 행복해했던 기억이네요^^
아이돌 1세대들의 노래와
율동에 나이를 잊고
함께 즐기며 지냈던 그시절과 홍제동의 유진상가앞 다리가 반갑네요^^
90년대의 서울 전경을 볼수있어서 감회가 새롭네요
항상 복원왕팀의 수고와
노력으로 진귀한 자료와 기록을 보게됨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게속 수고해 주심으로
추억의 타임머신 속으로
여행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은 자주 안써도
엄지 꾹!
누르고 시청하고 갑니다^^
🙏👆🏽🎁🎁🎁🎁🎁
엊그제같은 데 이게 벌써 30년이나 되었다니...
67년 서울 태생 당시 20대 후반이였는 데
사진들 보니 뭉클하네요.
71년생~95년 25살때😮😭
@@꿍아-f3p 이었는데
감동 입니다 😊😊😊
추억의 장소들....옛 생각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시절 쁘렝땅백화점에 예쁜 아가씨와 만남을 가져보려고 시도했지만 잘 안됐다는 슬픈 과거가...ㅠㅠ...단성사..피카디리 극장..잘알죠..ㅎㅎ..덕분에 오래전 추억에 젖어봅니다...감사합니다.
1995-96년의 모습을 보면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 아련한 마음이 듭니다.
많이 어렸던지라 영상을 봐도 다른분들처럼 느낄 순 없지만
그냥 어렴풋이 기억나는거죠. 초등학교때의 일들과 그 당시의 색감과 냄새. 그리고 그 추억들이요.
다시 생각해도 그 당시보다는 지금이 더 좋지만, 개발도상국만의 행복함과 활발함이 가끔 그리울때가 있네요.
1995년은 은평구(서대문구)에서 태어나 26년을 그 지역에서 살다가 강남쪽으로 이사를 갔던 시기... 몇 년간 적응을 못해서 다시 이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군에 입대한 사촌동생 면회를 갔던 그 시기로... 엊그제 동생을 만나 당시를 회상하며 50대가 된 둘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떄마침 당시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 때의 이사가 신의 한 수였네요. 물론 그때도 강남은 비쌌겠지만 지금보단 격차가 많이 적었겠죠
은평구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 은평구에 살다가 노원구 중계본동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은평구 고향인데 은평구는 뭔가 그 시골같은향수가있음
아..
저도 은평구가 서대문구였던 시기부터 시작해서 대학들어가고 군제대할때 까지 20년을 은평에서 보냈네요~
꼬꼬마시절 소중한 추억이 모두 모여있는 곳..
지금도 가끔 옛동네 가보곤 합니다~
이젠 그때 모습이 한 10% 남았나 싶지만, 그때 놀던 동네모습 떠올리면 바뀐 풍경에도 그때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아직도 생생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행복했던 청소년시절이넹ᆢ😊HOT강타오뽜가 고3 이고 나..고2였던 시절 만우절날 반을 바꾸면서 오뽜반에 앉아있는것만으로도 가슴떠질듯했던 그때그시절❤
직장 2년차 때네요ㅎㅎ
초보운전에 업무상 회사차 프라이드로 충무로 반포동 양재동 역삼동 도곡동 테헤란로 남부순환도로 남산터널 한남대교 많이 다니던 때였어요
당시 네이비 자켓에 블루 와이셔츠에 스트라이프 넥타이(골드?옐로우?+네이비)매고 회색이나 베이지 바지가 회사출근룩이었어요
대학 친구가 압구정동 갤러리아 맞은 편에서 카페를 해서 많이 놀러다니고 미용실도 주로 거기로 다녔던 생각이 납니다 압구정동 노래방도 생겨서 많이 다녔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90년부터 수영과 헬스(일본 서적으로 배웠는데 요즘 피트니스개념에 가까움)를 열심히 하던때라 여름에는 타워호텔 야외수영장하고 교육문화회관 야외수영장에서 많이 보냈는데 그 당시는 피트니스보다 헬스개념이였고 저처럼 운동한 몸을 가진 사람이 수영장 가면 거의 없었어요 나이 먹으신 40대 헬창분이 간혹 보이셨구요 그분보다 더 아재인 59세ㅠㅠ 아무튼 서울의 핫플레이스였어요 물론 한강수영장도 그랬구요 수영복은 아레나 삼각인데 소중이 부분에 브래지어 캡처럼 패드가 들어가서 흰색인데도 민망하지 않음
2년뒤 IMF때 소나타 샀더니 차장 과장 대리 눈치 줌 부장이 소나타급 타고 다녔음 그래도 꿋꿋하게 회사밖에 주차하고 2002년 회사 코스닥 상장후에 바로 퇴사했는데 그때까지 타고 있었음 ㅎ 스프레드 시트 쓰다가 언젠가부터 엑셀 배워서 사용했는데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em4hj 엑셀도 사실 스프레드 시트죠 이건 사실 상품 이름이 아니고 프로그램 종류 이름이라서
아무도 핸드폰을 안보던 시절... 그립네요
아무도?
저땐 폰 있는 사람도 얼마 안되고 정말 전화기로만 썼을때죠 문자도 안하던 시절 96년이면 삐삐 엄청 많이 쓸때 입니다
@@britney21_ 그렇죠 그땐 모토로라 휴대전화가 있었고 삼성전화기가 막 나왔던 시기라 전화기값이 그때당시 백만원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 시대가 엊그제 같은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눈물 찔끔 흘리고 가네요ㅜㅜ
7:04 그랜드 마트 홍익문고 금강제화 그레이스 백화점 연세로 출근길 던킨도너츠 커피롤 행복했었지만... 지하철역과 연결된 그레이스백화점 지하로에 imf 시기에는 많은 노숙인들이ㅜㅜ..어느 귀부인이 지하철역 입구에서 직접 싼 정갈한 김밥과 속이 꽉찬 샌드위치를 천원에 파시면 직장인들은 애잔함을 애써 감추며 사들고 총총히 출근길을 갔었죠 ....내 생에 가장 빛나던 때 걷던 그 길을 다시 볼 수 있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는 이렇게 옛 이야기를 더듬는 나이가 되었네요 젊은이들은 부디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행복하시길 당부합니다
그레이스백화점 현재 현대백화점 신촌점 홍익문고는 여러번 고비속 아직도 영업중
너무 그리운 청춘의 시절
처음엔 경쾌한 음악으로 시작하다가 아련한 통기타 음악으로 바뀌면서 나래이션 나오는 구성도 참 좋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늑하고 아련한 추억이 있는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세월이 너무나도 빠르다...
96학번이었는데.... 한남동 친정집, 흑석동 시댁, 그땐 남친이었던 남편 만나러 용산역으로 자주 왕래했던게 생각나네요.. 한남동, 흑석동, 여의도, 광화문, 강남역.. 나의 삶의 터전이었던 곳을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몇달전 서울 떠나 지금은 경기도민 됨.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50대가 20대 시절이네요.
거리마다 젊은 사람들로 넘쳐났었는데..
중학교 한반에 70명씩 20반 30반 하던시절...
크리스마스에는 거리에 캐롤송이 울려퍼지고요
와~한반에 55명 찍던시절이었는데 70명도 있었군요~~~
82년생인데 2학년 21반까지 60명씨구있었어요😂😂
정말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저 시절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행복했던 시절.....돌아가고 싶다.
imf 터지기전
이른 샴페인 터뜨린 시절
2년뒤 고도성장 이후
처음 느껴본 공포가 밀려오죠
95년도 시작되자마자 고베에서는 지진 유럽에서는 대홍수
또 일본 도쿄에서는 옴진리교사린가스사건이
우리나라에서는 성수대교붕괴에 삼풍백화점붕괴사건에
드라마들은 죄다 쫓겨난 두 폭군의 이야기에
오프닝부터 쓸쓸한 '젊은이의 양지'에...
71년생 말많던 당시 X세대입니다. 거의 모든곳이 제 눈에 아직도 선하고 생생한데 벌써 30년전이네요 ㅜㅜ 락카페 죽순이였던 저는 현재 미국 거주중인데 눈물나게 따뜻하고 그립네요 . 감사합니다 ㅜㅜ
오!!! 락?록?롹? 카페...2천cc 김빠진 피처 맥주 좋아요!
저두 71년생
방배동 카페골목에서 오다가다 만났겠군요 90년대 중반까지 참 좋았죠
지금 다시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ㅎ😍
복원왕님 덕분에 늘 추억을 볼 수있게돼서 감사드려영~~~
막바지 더위 잘 보내시고
즐건 주말과 휴일되세여~~~^^😘
보다가 마지막에 울컥했네요 20년동안 살던 흑석동 너무 그립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90년대 인천사진도 좀 부탁드립니다~~~
복원왕님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뭔가 브금도 그렇고 눈물나네요
발산역 근처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남역 뉴욕제과와 뒷편 오딧세이 카페..
씨네하우스.. 신사사거리 21세기 레스토랑..
방배동의 모스코바..
단성사 서울극장 피카디리...
나의 20대가 녹아있는 장소를 다시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보건왕님 감사해요@@
서태지 등장때도 그랬듯, 에쵸티 등장 이후에도 당시 인기가수들의 마지막 전성기가 많았죠. 솔리드, 알이에프, 김원준, 김건모, 신승훈 이들 슈퍼전성기 시대의 마지막이 96년이었죠
20살의 추억이 나와서 기분 좋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94년도에.. 을지로입구역 보람은행에서 잠시 근무 했던 생각이 나네요 ... 그 때는 철부지 였는데 .. 지금은 50대 초반입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보람은행
진짜 올만에 듣는 이름 ㅎㅎ
그 보람은행도 imf때 사라져버린 비운의 은행이죠
제가 그 x세대였지요...벌써 52살이 되었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청춘은 소리없이 지나고 중년 아저씨..
그래도 마음만은 아직 청춘인데..
마음만이요...^^
이때 95학번 대학생이었는데
imf전이라서...모두들 괜찮게 살았던거같애요...😊😊😊
반정부 운동권들에게 사기 선동 당해 정권을 넘겨 준후... 폭망했죠...
96년도 한남동과 지금 24년의 한남동은 변함이 없네요.
곧 재계발이 들어가기전까지는요..
96년 신촌 그레이스에서 잠시 일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때의 희귀사진.진짜 귀한 사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저 시절 추억의 신촌 오거리 + 그리운 잠실 주공 3단지와 4단지... 자료 감사히 보겠습니다~ 🥲
질투, 서울의달, 사랑을 그대품안에,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드라마도 황금기였지요.
대학생이던 시절 나중에 돈벌면 스쿠프 사야지 했는데 티뷰론 터뷸런스 나오고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충격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작 취업하고 나서는 세피아 샀네요. 그것도 수동ㅎㅎ
갓 국민학교 1학년 시절 엄마와 나도 저기 어딘가 있을법하다 ㅜㅠ
서울역 회현/남대문시장 명동 을지로 정-말 많이 다녔었는데 그땐 젊던 우리엄마랑.
이젠 어머니가환갑도 넘고 그때 엄마보다 내가 더 나이가 많다.
X세대로서 너무나 그리운 장면이네요 잠시나마 저 시절을 여행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3년생입니다. 95년 말 에 동생이 태어나자마자 방배동에 전세로 입주했는데 3살~4살이라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습니다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깐 신기하고 재미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귀한영상이네요. 한참 놀고 누비고 다녔던 곳들인데. 추억돋네요.
20대로 돌아간 느낌.. 너무도 익숙한 저 풍경.. 그립네요
겨울 크리스마스날 눈오면서 거리에 레코드점에서 노래소리가 많이 들렸었는데 그게 그립네요 ㅎ
어느 새 세월이 ㅠㅠ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1988서울올림픽을 기점으로 1997년 imf사태가 오기전 약10여년이 대한민국최고로 부유하고 행복하고 낭만있었던 시절이 아니었나 생각되어지네요
저하고 똑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계셨네요
👍👍👍👍👍
chac ggack
2002~2009까지가 한국 전성기 그이후로는 후퇴기
@@clemencepaul3209 1987~1996 IMF 오기전 까지 한국의 전성기임
I remember visiting Seoul with family when I was very young. Thank you. 💜💜💜💜💜💜💜
아,,, 내청춘...
딱 20살때네... 아이고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나 언제 이렇게 시간이 간거야...
1988, 1994 그 시절이 그립네요...
워크맨에서 듣던 노래들...
신촌 로터리 나오니까 그때쯤 대학에 막 들어가서 청춘을 즐기던 때가 그립습니다. 돌아보니 20대 초반 인생 최고의 시절이었네요.
24년도에도 아직 그대로인곳도 있고 당시 눈에 익은 장소가 너무 많아서 추억을 돌아보게되네요.
신촌에서 대학 다니던 그때가 그립네...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내 모든 걸 주고 싶어~~
그 시절로 돌아 가고 싶다.
97년 IMF발발로 돌아가기는 싫다
간다면 80년대이면 몰라도
@@인어왕자-m8c
네 저도 80년대만
90년대는 끔찍 고등학교 담임은 내가 만나본 인간중에 제일 쓰레기였음 지금 60살정도겠네
키도 작고 못생기고 무슨 지가 신인 줄 아는 인간 선생의 그림자 밟기라도 하면 당구채로 피멍들정도로 패던 시절이죠
@@인어왕자-m8c
왜 내가 그리웠던 시절에
모르는 당신들이 끼어들어 훼방을 놓고 있는거죠?
어처구니가 없네.
@@Letsgotothemoon-x1v 님에게는 좋은 시절 일지는 몰라도 남에게는 IMF가 터지는 90년대는 악몽의 시절이라서 그렇죠 님이 IMF까지 무난히 넘겼다면 좋은 시절이고 이게 무슨 훼방이라는 거죠
@@인어왕자-m8c
뭔 소리야.
당신들이 안 좋은 시절이였으면
당신이 글을 직접 올려.
내 글에 양야치 학교 출신의
힘겨운 imf시절은 알고싶은 마음이 없으니까.
왜 싸질러 다니면서 남들의 소중한 추억에 너의 힘든 시절
이야기를 다른이의 소중한 추억을 잡치게 만드냐고.
난 영상에서 좋은 기억들이 있었기에 글을 남긴거야.
당신은 내 글에 본 내용과 관계없는 글을 남긴거고~
내 글의 영역에 당신이 글을 남긴거라고.
저시절로 돌아가면
지금의 나와 나이가 같은 살아있는 울아버지를 다시 만날 수 있겠군
그립다. 어릴때 살던 두곳이 나와서 더 그립네요.
제가 20대 중후반 때군요... 저때가 가장 적당히 행복했던 시절 같아요.. IMF 터지기 전..
뭔가 지금보다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빈부차도 적었고요. 호시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