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능대사 4편 영상-위사군이 다시 설법하여 주실 것을 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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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มี.ค. 2024
  • 2. 반야품
    다음날 위사군이 다시 설법하여 주실 것을 청하여서 대사께서 자리에
    오르시와 대중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다 모두 마음을 맑히고 마하반야바라밀다를 염하라” 하시고 다시
    말씀하시기를
    선지식이여, 보리 반야의 성품은 세상 사람이 본래 가지고 있건만 다만 마음이 어둡기 때문에 스스로 깨닫지 못하나니, 모름지기 대선지식의 가르침을 받아서 자성을 봐야 할 것이다.
    마땅히 알라.
    어리석은 사람이나 슬기로운 사람이 불성은 본래 차별이 없건만, 다만 막히고 트인 것이 같지 않기 때문에, 어리석음이 있고 슬기로움이 있게 되는 것이다.
    내 이제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설하여서,
    그대들로 하여금 각기 지혜를 얻게 할 것이니,
    정신 차려서 잘 들으라.
    선지식이여, 세상 사람들이 종일 입으로는 반야를 염하되, 자성반야를 알지 못하는 것이 마치 먹는 이야기를 아무리 해봐도 배부를 수 없는 것과 같나니,
    입으로만 공을 말한다면 만겁을 지내기로
    어찌 견성을 할 것인가?
    끝까지 유익함이 없으리라.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user-jj3mo1ps5f
    @user-jj3mo1ps5f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육문을 통해 들어오는 모든 객진번뇌에 끄달리지 않고........
    자성자리에 머물며 그냥 그자리에 있는 한 물건!
    마하 반야 바라밀.
    마하 반야 바라밀.
    마하 반야 바라밀. () () ()

    • @user-mw1ik3ks4n
      @user-mw1ik3ks4n 27 วันที่ผ่านมา

      견성하고나면 육진에 꿀려다니지 않게 됩니다 내 본래성품이 공적하여 허공과 같음을 알게되기에 견성을 못한자는 전부 생각감정오감이 자기 자신이라 생각하여 끌려다니니 본래면목을 못보는 것이지요 그리 인과업을 짓고 끌려다니니 다생겁의 윤회가 뒤따릅니다 내 성품이 본래 부처와 같다는 것을 본 도인은 가도 감이 없고 밥을 안먹어도 먹는것이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행들은 마음의 본체인 진여심이 아니라 생멸심임을 확철대오 했기에 끌려다니지 않게되니 자유인이라 하고 또 무애인이라고 합니다 밥을먹되 밥만 먹을줄 아는 도인이 세간에 거의없으니 밥을 먹으면서도 온갖 번뇌망상을 일으키고 업식을 쌓으니 무간지옥이 눈앞이지요 스승을 찾을길 없다면 경전을 참고하여 조사스님들의 법문을 보고 마음을 닦아나감이 옳습니다 달마대사혈맥론을 추천드립니다 마음이 허공과 같음을 알게될때 삼천대천세계가 내 마음작용이라는 것을 알게되니 온 우주가 내 마음 밖에 없음을 알게되고 바깥경계가 환과같음을 알게되니 모든 형상은 형상이 아니니 텅비어 공함이라 다만 망념이 일어나 전도몽상되면 저것은 여자 저것은 어머니 저것은 비행기 하지만 비치는 대상이 참이 아니니 참은 비추고있는 나의 신령한 성품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