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에러로 삭제된 분들 덧글 모아서 달아드립니다. Theodore Yang 네오지오->슈패 이식판들의 경우 당시 메가드라이브 유저 입장에서 거의 원작이랑 똑같다고 생각했거든요. 메가드라이브로는 이식 안되는 작품들도 많았고 네오지오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확대축소가 삭제된채 발매되는 경우가 많아서 슈패 게임은 원작재연도가 꽤나 높다고 느꼈는데 지금 이렇게 다시 보니깐 많이 구렸네요. 물론 그 당시는 그정도 퀄리티만 해도 감지덕지 였겠지만요 ㅎㅎㅎ 네오지오 이식판은 원작영상도 같이 넣어주시니 보기 좋습니다. 이거 일일히 게임 장면 넣고 편집하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닐것 같은데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당시 메가드라이브 유저여서 슈패게임은 잘 모른다 싶었는데 게임잡지를 매달 사서 두세번씩 봐서 대충 다 아는 게임들이네요 ㅋㅋ -나중에 메가드라이브쪽도 썰 풀어드릴께요. 개인적으로 아랑전설2는 메가도라판이 더 잼났던거 같아요 ㅎ PES Ryu 용호의 권, 아랑전설, 스파2 , 사무라이 스프리츠 슈패로 참 재밌게 했었는데 그립습니다 ㅋ 근데 네오지오판은 원래 100메가 아니었나요? 킹오파만 슈패로 나오길 정말 바랬었는데 ㅋ - 저당시 말하던 메가단위는 "바이트"였구요. 요즘에 우리가 쓰는 메가단위는 "비트"라서 요즘 기준으로 말하자면 저정도 용량이 맞아요. 에뮬레이터롬같은거 용량 확인해보세요. ko.wikipedia.org/wiki/%EB%A9%94%EA%B0%80%EB%B9%84%ED%8A%B8
제가 국민학교 6학년때 겨울에 친구한테 슈퍼 겜보이랑 베어너클2를 빌려와서 가족들 시골 내려갈때 혼자 남아서 (당시 멀미가 심해서 차를 오래타면 시체가 됐었음) 밤새가면서 몇번을 클리어하고 놀았거든요. 음악이며 박진감이며 나무랄데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중딩되서 파이널 파이트 2 나오자마자 했는데....게임하다가 졸려서 꾸벅꾸벅됐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시간이 안되서 영상 못 만들고 있는데 얼마나 대충 만든 게임인지 하나하나 꼬집어서 리뷰해서 원영짱님 설득할 자신있습니다 ㅋ
@@gameggu 저 그때 고등학교 다닌때라~~눈도 높아지고 아쉬움은 많이 있지만 재미없진 않았어요~^^ 적 3명 나오는거 빼곤 전 전혀 불만 없었습니다~ 근데..이게 1편 보단 더 좋아진 것이니..그걸로 퉁 친거죠. 1편에선..가이도 빠지고 해서..아쉽고. 2인용도 안되서..더 아쉬웠거든요. 근데..2편에선..그나마 2인 플레이 되고. 캐릭터 선택도 3명이고. 대충만들어서 재미 없다는 말 하시려는 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걸 왜 설득 하시려는 진 모르겠습니다. 저도 밸트스크롤 게임 좋아해서 많이 하는 쪽이고. 게임 인생도 제법 길고. 그 나름 지식이 있는데. 그거 무시하시는 발언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 오해 살수 있어요. 베어너클 2가 당연히 더 뛰어나죠 완전 압승이죠~ 그건 아무도 부정 못합니다. 그래서 베어너클 4도 다운.패키지 다 있는거구요. 그냥 취향 타는거 같네요. 올려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톨네코의 대모험 그당시 게임잡지 월간차트 1위 장기간 햇엇고 연말 결산때 그해의 게임 (goty) 받은 게임입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 게임꾸러기님이 슈퍼패미컴 입문시기가 늦어서 당시에 즐겨보지 않앗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이게임이 빅히트 해서 춘소프트에서 이상한던전시리즈를 연이어 내게 되고 전부 히트합니다.
재믹스 패미콤 슈퍼패미콤 슈퍼알라딘보이 pc엔진듀오 네오지오 3do 플스1 닌텐도64 세가새턴 드림케스트 엑스박스 ....등등 현재까지왓네요. 지금것 가장 즐겁게 게임을 했던기억이 패미콤 수퍼패미콤 저당시에는 쉬움 게임을 싫어했던 기억이있네요. 어려운 게임을 해야 오래즐길수있거든요.
어린시절 부모님에게 겜기 사달라고 지속적으로 조른끝에 당시 노원에 있던 미도파 백화점 5층가서 스트리트파이터2 되는 게임기가 뭐냐니까 점원이 말해준게 메가드라이브2 일판이었는데 팩은 북미판이라(슈퍼스트리트 파이터2)호환 카트리지라고 해야되나 그거 까지 포함해서 집에 사들고와서 티비에 연결하고 인트로 화면에서 류가 파동권 쓰는 장면 보고 울뻔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그때의 전율은 ㄹㅇ 오락실에 가야있던 스트리트파이터가 내 집에서 된다 그거 하나로 끝난거죠 ㅋㅋ
기깔나는 그래픽과 음악 , 금기시 되는 스토리들의 구현 등등 게임하기 참 좋은 시절임은 분명하나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에서 느꼈던 감정과 쇼크는 더 이상 느끼기 어려운 시대이지 않나 싶네요... 다행히도 부모님의 시의적절하신 선택으로 이 경계를 온몸으로 체감하고 , 누린 세대라 그런지 감사함마저 들기도 합니다. 에닉스에 합병되기전 스퀘어의 게임들은 묻고 따지지도 않을 정도로 게이머들에게 무한 신뢰를 얻던 제작사였으나 합병 이후 문제가 시작이 되죠..거의 모든 게임들에 제약이 걸린건지 창작성이나 , 기발함 , 도전정신을 엿볼수 있는 작품들도 개눈감추듯 사라집니다 , 문화전반에 걸친 지금의 과도한 PC 자가검열처럼 말이죠..게이머로서 참으로 애석한 일입니다. 한편 슈퍼컴보이는 제 손에 입수하기까지 많은 난관들이 있어서 유독 애착이 가는데 , 관련 영상들을 볼때마다 소회가 굉장히 남다르네요 , 오우거 시리즈 ,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 , 프론트 미션 , 발켄 , 랑그릿사 , 성검전설 , 로맨싱 사가 , 로봇대전 등등 술자리 안주로 밤을 세도 모자랄만큼 아련한 추억과 행복들이 뇌리에 박혀있는것을 보면 성장기 경험이 인생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 새삼 느끼기도 합니다..항상 감사히 보고있으며 , 치아때문에 한동안 불편이 크실텐데 모쪼록 건강 살피셔서 오래도록 좋아하시는 수집가이자 게이머로서의 행복을 맘껏 누리시길 기원합니다...따봉!!
오오 너무 멋진 말씀이십니다!!! 저역시 그 유년기의 기억과 경험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기에 어떻게든 그걸 남겨보고자 이러고 있는거 같아요 ㅋㅋ 나중에 더 늙어서 망각이 오고 힘 떨어지기전에 그 90년대의 추억을 최대한 많이 떠올려서 기록해두겠습니다. 아 그리고 수집은 사실 좋아하는게 아니라...뭔가 보여줘야하니 모으기 시작한건데...그닥 재미 없어요.돈도 많이 들구요 ㅎㅎ
제가 에전에는 몰랐지만 최근에 슈패용 캡콤 작품들을 보면 뭔가 그당시 캡콤이 콘솔용 제작 및 이식쪽으로 능력이 없던가 혹은 대충 만드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말씀하신데로 코나미는 정말 최적화 쩔었던거 같구 스퀘어는 뭐 전설이고 ㅎㅎ 나중에 파이날 파이트 왜 망했나 리뷰에서 신랄하게 캡콤을 까보겠습니다 ㅎ
스파2 용산에서 출시 당일 16만원에 판매 했었는데 그냥 신세계였죠. 오락실보다는 떨어졌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했었네요. 캡콤이 그래도 마지막 까지 제로2 까지 발매 해 줬던게 참 대단하죠. 마리오카트는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많이 돌렸었습니다. 팩구경하는 맛이 재미 있네요. 네오지오 격투게임 이식작들은 아랑전설 스페셜 용호의 권2 정도? 그래도 재미나게 나왔던 것 같구요. 나머지는 그냥 평타이하 였던것 같아요. 드볼은 초무투전 2편을 제일 재미나게 했던것 같네요. 그때는 정말 게임에 열정을 쏟았었는데. 항상 응원 합니다!
유튜브 에러로 삭제된 분들 덧글 모아서 달아드립니다.
Theodore Yang
네오지오->슈패 이식판들의 경우 당시 메가드라이브 유저 입장에서 거의 원작이랑 똑같다고 생각했거든요. 메가드라이브로는 이식 안되는 작품들도 많았고 네오지오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확대축소가 삭제된채 발매되는 경우가 많아서 슈패 게임은 원작재연도가 꽤나 높다고 느꼈는데 지금 이렇게 다시 보니깐 많이 구렸네요. 물론 그 당시는 그정도 퀄리티만 해도 감지덕지 였겠지만요 ㅎㅎㅎ 네오지오 이식판은 원작영상도 같이 넣어주시니 보기 좋습니다.
이거 일일히 게임 장면 넣고 편집하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닐것 같은데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당시 메가드라이브 유저여서 슈패게임은 잘 모른다 싶었는데 게임잡지를 매달 사서 두세번씩 봐서 대충 다 아는 게임들이네요 ㅋㅋ
-나중에 메가드라이브쪽도 썰 풀어드릴께요. 개인적으로 아랑전설2는 메가도라판이 더 잼났던거 같아요 ㅎ
PES Ryu
용호의 권, 아랑전설, 스파2 , 사무라이 스프리츠 슈패로 참 재밌게 했었는데 그립습니다 ㅋ 근데 네오지오판은 원래 100메가 아니었나요? 킹오파만 슈패로 나오길 정말 바랬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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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시 말하던 메가단위는 "바이트"였구요. 요즘에 우리가 쓰는 메가단위는 "비트"라서 요즘 기준으로 말하자면 저정도 용량이 맞아요. 에뮬레이터롬같은거 용량 확인해보세요.
ko.wikipedia.org/wiki/%EB%A9%94%EA%B0%80%EB%B9%84%ED%8A%B8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최신게임 좀 하고 있어서 ㅋ 나중에 예전게임 또 썰 풀어봐야죠 ㅎ
짱재밌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고봐요 ㅋㅋㅋ
저도 짱감사합니다~
잼나요
고마워요!
파이어맨 The Firemen 게임화면 궁굼했는데... 가격이 엄청 비싸더라구요.. 잘보고 갑니다.! 19:23 👍
"청룡오락실" 코디는 따로 ㅋㅋㅋ 이게 뭐냐교?ㅋㅋㅋ 그니까요 `~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콘텐츠 자주 부탁드려요
자주는 힘들거 같아요.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많이 지치네여. 다음주는 다른거 좀 하다가 이어가야할듯요 ㅎ
슈패 슈퍼스트리트 파이터는 슈패 최대용량 32M로 알고있습니다.
사무라이스피리츠도 네오지오 용량 100M넘었지싶은데요...용호의권1부터 SNK 슬로건이 "네오지오 100M 쇼크"였으니깐..슈패 이식작은 제기억에 24M였던걸로 기억하네요ㅎ
추억이란 선물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크 다 돌아가는거보니 좋네요; ㄷㄷ 운도 좋으시다능...
동키콩 브금 미쳤다 진짜,, 슈패의 극 아닙니까 저정도면 ㅠㅠ
당시에는 쩔었죠. 하지만 바로 다음에 32비트 CD-ROM 시대가 오면서 고음질의 시대가 왔죠
추억 돋아용~
감사합니다~
그러면 네오지오에서 홍보하던 100메가 쇼크라는건 100메가 비트를 얘기하는건가요?
집에 삼성겜보이 초기형(거의 마스터시스템)이 있었는데
90년대 초반 정확히는 92년으로 기억하는데 스파2가 슈패용으로 나온거
진짜 천지개벽급이었죠 8비트 게임기로 엄두가 안나는 급이라
부모님 졸라서 슈퍼패미콤이랑 스파2 샀던게 기억나네요 그당시 스파2 팩 12만원 했었어요
현대전자가 슈패 정발하기전이라..90년대 후반까지 정말 패드 까지게 했었죠
근데 그거 지금 어디에 있나 ㅠ 아랑전설1도 있었는데 ㅠ
게임꾸러기님 덕분에 잠시동안 1993년으로 돌아갔네요 정말 게임 재밌게하던 시절이였는데 추억이네요
아직 메인요리 안나왔습니다. 근데 대부분 RPG 얘기만 할 듯요 ㅎ
초무투전 발매 되던때 드래곤볼은 그냥 인기가 역사에 남을급이라서 친구들은 패미컴도 없으면서 드볼z3 공략집을 샀었고 어떤녀석은 드래곤 퀘스트 5 공략집도 샀더라구요 아마 제우미디어에서 발매한 두 책이 제가 처음본 단행본 공략 집 이었을 겁니다
초무투전 얘기를 안했내요 ㅋ 저 일련의 과정들 모두 초무투전을 못하니까 대리만족이라도 해볼려고 했던 뻘짓 들이었죠 정말 친구들의 갈증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지금 그거 아직도 가지고 있으면 레어라고 알려주세요 .드볼z3 공략집 경매에서 8만원에 끝났어요. 드퀘5 공략집도 그이상 나갈듯요 ㅎ
패밀리게임들 썰도 풀어야하는데 이거했다 저거했다 저도 저를 모르겠네요~ ㅎ
열혈피구는 진짜 ost가 너무 좋아서 기억에 남네요 후지산 배경으로 나오던 스테이지의 ost는 아직도 흥얼거릴때가 있음
제네시스는 없나요?
기다렸다구요! 겜꾸러기님~!
아이구 감사합니다~ 근데 이번영상 평소보다 길어져서 많이 힘드네요 ㅋㅋ 하빈치님은 유튜브 영상 업로드해보셔서 제작의 고통을 조금 아실듯 ㅋ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ㅋ
감사합니다~ ㅎ
18:32 록맨울어욧..
야..스파2.. 91년도 중1때 아버지랑 용산에서 80000원에 구입해왔던게 생각 나네요..
그덕에 아직도 격겜을 패드로 밖에 못함 ㅋ
저도 스틱을 잘 사용안해서 그냥 패드로 대충 대전게임 하는 스타일이네요 ㅋ
근데 91년에 8만원이면 싸게 가져오신거 아닌가요?
발매되지마자는 아니셨던듯 ㅎ
바하무트라군.. 이건 정말 대박게임이었는데
제가 그당시 공략집없이 전투만해서 그런가 내용의 재미는 잘 모르겠고, 전투시스템이라던가 캐릭터들 움직임이라던가 좀 딱딱하고 답답하더라구요 ㅎ
초무투전 1,2 한글패치 나올때만을 기다립니다 이것때문에 당시에 슈패 구입했었던 추억의 게임이죠
초무투전 대전 액션장르라서 언어몰라도 대충 기술표만 보고 싸우면 되지 않을까요? ㅎ
@@gameggu 네 그렇죠 원작내용도 다아는데... 다만 한글패치가 나온다면 꼭 한글롬팩을 만들어서 소장하고 싶네요
크~~~ 사쇼 주말만되면 친구들이랑 지겹도록했었는데ㅠ 추억돋네요
잔인하다고 막 뉴스에도 나오고 유명했죠 ㅋㅋ
말괄량이 개구쟁이 우리들이 모이면
전 슈패 하면 프론트미션 도 가장재미 있게 해서 이후 후속작 나오는거 마다 다 해봤는데 역시 후속작으로 갈수록 재미 없어 지더라구요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꾸러기님 ㅎ
저는 프론트 1까지만하고 후속작들은 기종 넘어가면서 제때 못했던거 같아요. 크리티걸 맞아서 방어구 와장장 날라가는 화면 떠오르네요 ㅎ
SFC 파이널파이트는 진짴ㅋㅋㅋ 코디랑 가이만 넣은편을 만들어 줬으면 아무말 안나왔을텐데 ㅋㅋㅋ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주인공이 하거에요. 2탄에도 3탄에도 계속 나와요 ㅋ
@@gameggu 그렇긴한데 그당시 소비자의 니즈가 ㅋㅋㅋㅋㅋㅋ
파이날파이트2
전 그 시절 그래도 열심히 했습니다.
2인용 안되고 적 3명 밖에 안나오지만~
끝까지 갔죠~
아쉬운 부분이 분명 많지만~
전 열심히 했어요
취향타나 봅니다
제가 국민학교 6학년때 겨울에 친구한테 슈퍼 겜보이랑 베어너클2를 빌려와서 가족들 시골 내려갈때 혼자 남아서 (당시 멀미가 심해서 차를 오래타면 시체가 됐었음) 밤새가면서 몇번을 클리어하고 놀았거든요. 음악이며 박진감이며 나무랄데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중딩되서 파이널 파이트 2 나오자마자 했는데....게임하다가 졸려서 꾸벅꾸벅됐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시간이 안되서 영상 못 만들고 있는데 얼마나 대충 만든 게임인지 하나하나 꼬집어서 리뷰해서 원영짱님 설득할 자신있습니다 ㅋ
@@gameggu 저 그때 고등학교 다닌때라~~눈도 높아지고
아쉬움은 많이 있지만
재미없진 않았어요~^^
적 3명 나오는거 빼곤 전 전혀 불만 없었습니다~
근데..이게 1편 보단 더 좋아진 것이니..그걸로 퉁 친거죠.
1편에선..가이도 빠지고 해서..아쉽고. 2인용도 안되서..더 아쉬웠거든요.
근데..2편에선..그나마 2인 플레이 되고. 캐릭터 선택도 3명이고.
대충만들어서 재미 없다는 말 하시려는 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걸 왜 설득 하시려는 진 모르겠습니다.
저도 밸트스크롤 게임 좋아해서 많이 하는 쪽이고.
게임 인생도 제법 길고. 그 나름 지식이 있는데.
그거 무시하시는 발언으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
오해 살수 있어요.
베어너클 2가 당연히 더 뛰어나죠
완전 압승이죠~
그건 아무도 부정 못합니다.
그래서 베어너클 4도 다운.패키지 다 있는거구요.
그냥 취향 타는거 같네요.
올려주신 영상 잘 봤습니다.
저 시절은 정발만 해주지 게임내 한글화는 안할줄알았는데 몇몇은 했군요..오
한글화게임은 정말 손에 꼽구요. 제가 찍은것들은 한글패치 게임들이에요 ㅎ
짝퉁 스트리트 파이터가 판치던 90년대중반이 기억납니다 ㅋㅋ 힘들게 거금모아서 팩사놓고 보니 짭,, 저는 코스모에서 나온 게임엔진 기종 있었습니다. 게임패드 내구성 오래쓰고 싶어서 어릴적에 패드분해해서 십자키 크린랩으로 감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대부분 팩꼽는 슬롯인식 거기서 문제가 발생해서 고장으로 판단하고 버렸던 슬픈기억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잼있게 봤네요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톨네코의 대모험 그당시 게임잡지 월간차트 1위 장기간 햇엇고
연말 결산때 그해의 게임 (goty) 받은 게임입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 게임꾸러기님이 슈퍼패미컴 입문시기가 늦어서 당시에 즐겨보지 않앗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이게임이 빅히트 해서 춘소프트에서 이상한던전시리즈를 연이어 내게 되고 전부 히트합니다.
잘 봤습니다. 여캐 아니면은 파이날 파이트 2 할 이유 없다 그러던 제 친구 생각나네요 ㅋㅋ
정답!
드래곤퀘스트 시리즈 음악감독이 극우라서 하면안된다는건 조금 지나친... 게임내용에 문제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게임성으로 봐야할듯
천지창도는 두말할필요도 없이 명작이죠. 게임성 스토리 모두 훌륭하죠. 마지막 엔딩보면 여운이 장난아닙니다.
제가 자료조사를 좀 해봤는데 일본 명작 소설을 기반으로 했더라구요. 빨리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ㅎ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저도 어릴적 4차로봇대전 40몇화에서 결국엔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극악난이도..ㅎ브금이 좋은 게임들이 굉장히 많아서 놀랐네요 잘봤습니다!
40화까지 가셨으면 포기하면 안되죠 ㅎ 저도 막판에 회피걸고 안맞을때까지 계속 리셋하고 힘겹게 깼던거 같습니다~
영상만들때 음악좋은거 나오는 화면으로 최대한 신경썼습니다 ㅎ
겜꾸형님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꾸준하게 활동하시네요 ㅎㅎ 재밌게 보구 갑니다 항상 응원해요!
13년차 유투버 게임꾸러기입니다!! ㅋ 나중에 레전드 채널로 남아보겠습니다 ㅎ
재믹스 패미콤 슈퍼패미콤 슈퍼알라딘보이 pc엔진듀오 네오지오 3do 플스1 닌텐도64 세가새턴 드림케스트 엑스박스 ....등등 현재까지왓네요.
지금것 가장 즐겁게 게임을 했던기억이 패미콤 수퍼패미콤 저당시에는 쉬움 게임을 싫어했던 기억이있네요. 어려운 게임을 해야 오래즐길수있거든요.
저도 8비트 16비트 시절이 제일 즐겁게 보냈던거 같아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게임만 하는 ㅎㅎ
저때 돈 없고 게임 오래해야하다보니 RPG장르가 인기가 많았죠.
지금도 다크소울같은 오래 플레이할 수 있는 시스템들의 게임이 가격방어도 되고 사람들도 좋아하는듯 해요 ㅎ
와우 기다렸슴다~~
감사합니다~
4:44 지금 들어보니 th-cam.com/video/uwoG9tjUY1A/w-d-xo.htmlsi=i4MXqScThxNG5d4n 마츠다 세이코 노래가 들리네요.
트라키의 동네야구...
꾸러기님이 너무나 부러운 유부압니다^^;;;
저는 사랑하시는 인연 만나서 같이 사시는게 더 부러운데요? ㅎㅎ
초무투전... 왕장풍 튕겨내는거 너무 어려워서 늘 맞기만했던 추억이 있네요ㅎㅎㅎㅎㅎ
다른 시리즈는 모르겠는데, 1탄은 장풍이 나한테 날라올때 내캐릭이 살짝 몸을 움직여요. 그때 아도겐 쏘면 되요 ㅎ
천지창조 지금해도 재밌음 크로노트리거랑 개인적 탑2
언젠가 꼭 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꾸러기님 4차 팩 떨어뜨리심 ㅜㅜ ㅋㅋ 집에 초대언제 해주시나요 와 ㅎㅎㅎ
편집할까하다가 그냥 살렸습니다 ㅎ 히키코모리라서 사람을 만나지 않습니다 ㅋㅋ
어린시절 부모님에게 겜기 사달라고 지속적으로 조른끝에 당시 노원에 있던 미도파 백화점 5층가서 스트리트파이터2 되는 게임기가 뭐냐니까 점원이 말해준게 메가드라이브2 일판이었는데 팩은 북미판이라(슈퍼스트리트 파이터2)호환 카트리지라고 해야되나 그거 까지 포함해서 집에 사들고와서 티비에 연결하고 인트로 화면에서 류가 파동권 쓰는 장면 보고 울뻔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 그때의 전율은 ㄹㅇ 오락실에 가야있던 스트리트파이터가 내 집에서 된다 그거 하나로 끝난거죠 ㅋㅋ
저도 슈퍼 컴보이 조르고 졸라서 사러가게됐을때 신나서 막 날뛰었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합니다 ㅋㅋ 그래서인지 기기만 보고 있어도 뭔까 짠한것도 있고 그래요 ㅎㅎ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신 부모님 생신때 용돈 좀 더 챙겨드리자구요!
@@gameggu 용돈 좋지요 ㅋㅋㅋㅋ 얼마 안되지만 생신때마다 드리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그당시(97) 팩값이 8만원 가까이 헸던거 같습니다 ㅋㅋ 요즘 기준으로도 겁나 비쌋네요
서랍장 슈패 10화까지 나올것 같네요 ㅎㅎ 소장하신거 싹싹 긁어서 해주세요!
알팩은 다음쯤에서 끝날거 같고 곽팩편으로 한 2~3편? 근데 이시리즈 제작이 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좀 다른것좀 하다가 갈거 같아요. ㅎ
저도 천지창조 워낙 유명하다 해서 지난번 해봤는데 정말 너무 재밌어요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일단 몰입도도 좋고 스토리도 정말 탄탄하고 좋아요 다깨고 나면 소설한편 읽은 느낌이에요
네 꼭 해볼라구요!!! 별로다 싶으면 엄청 깔지도 몰라요 ㅎ
@@gameggu 넵ㅋㅋㅋ
저당시 팩하나 가격이 만만치안았을텐데 부자이신가봐요?
이 영상에서 설명드렸습니다!
th-cam.com/video/-7NJd_cH0bo/w-d-xo.html
처음 친구네서 저 스파2 했을 때 어린 눈으론 진짜 오락실하고 똑같은 줄 알았어요. 캐릭터 크기부터 바로 차이나는데..ㅎ
마카는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동생하고 즐겼던 추억이 있네요.
스파2 나오자마자 샀을정도면 정말 부자친구였을듯요? ㅋ
기깔나는 그래픽과 음악 , 금기시 되는 스토리들의 구현 등등 게임하기 참 좋은 시절임은 분명하나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에서 느꼈던 감정과 쇼크는 더 이상 느끼기 어려운 시대이지 않나 싶네요...
다행히도 부모님의 시의적절하신 선택으로 이 경계를 온몸으로 체감하고 , 누린 세대라 그런지 감사함마저 들기도 합니다.
에닉스에 합병되기전 스퀘어의 게임들은 묻고 따지지도 않을 정도로 게이머들에게 무한 신뢰를 얻던 제작사였으나
합병 이후 문제가 시작이 되죠..거의 모든 게임들에 제약이 걸린건지 창작성이나 , 기발함 , 도전정신을 엿볼수 있는 작품들도
개눈감추듯 사라집니다 , 문화전반에 걸친 지금의 과도한 PC 자가검열처럼 말이죠..게이머로서 참으로 애석한 일입니다.
한편 슈퍼컴보이는 제 손에 입수하기까지 많은 난관들이 있어서 유독 애착이 가는데 , 관련 영상들을 볼때마다 소회가
굉장히 남다르네요 , 오우거 시리즈 ,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 , 프론트 미션 , 발켄 , 랑그릿사 , 성검전설 , 로맨싱 사가 , 로봇대전
등등 술자리 안주로 밤을 세도 모자랄만큼 아련한 추억과 행복들이 뇌리에 박혀있는것을 보면 성장기 경험이 인생을 얼마나
풍요롭게 하는지 새삼 느끼기도 합니다..항상 감사히 보고있으며 , 치아때문에 한동안 불편이 크실텐데 모쪼록 건강 살피셔서
오래도록 좋아하시는 수집가이자 게이머로서의 행복을 맘껏 누리시길 기원합니다...따봉!!
오오 너무 멋진 말씀이십니다!!! 저역시 그 유년기의 기억과 경험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기에 어떻게든 그걸 남겨보고자 이러고 있는거 같아요 ㅋㅋ
나중에 더 늙어서 망각이 오고 힘 떨어지기전에 그 90년대의 추억을 최대한 많이 떠올려서 기록해두겠습니다.
아 그리고 수집은 사실 좋아하는게 아니라...뭔가 보여줘야하니 모으기 시작한건데...그닥 재미 없어요.돈도 많이 들구요 ㅎㅎ
슈패가 캡콤같은 개발사를 품을수있는 그릇에는 살짝 모자랐죠. 슈패에서는 캡콤보다 코나미의 위세가 더 대단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실감하는건 슈패가 알피지 명작이 많았던것은 순전히 스퀘어와 에닉스의 제작력이 저세상수준이었기때문이라는것. 타 개발사들의 알피지를 하고있으면 스퀘어가 정말 쩔었던거구나 하는 실감이…
제가 에전에는 몰랐지만 최근에 슈패용 캡콤 작품들을 보면 뭔가 그당시 캡콤이 콘솔용 제작 및 이식쪽으로 능력이 없던가 혹은 대충 만드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말씀하신데로 코나미는 정말 최적화 쩔었던거 같구 스퀘어는 뭐 전설이고 ㅎㅎ 나중에 파이날 파이트 왜 망했나 리뷰에서 신랄하게 캡콤을 까보겠습니다 ㅎ
슈퍼컴보이 사면서 샀던 첫팩이 사무라이 스피릿츠였는데 오락실 게임을 집에서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재미나게 했는데 지금 보니 그래픽 사운드 다 처참하군요
저도 이식작들에 대한 추억이 좀 있지만 원작하고 비교하면서 해보면 이걸 어떻게했나 싶더라구요 ㅎ 더 대단한건 원작도 지금 기준 용량이 크지 않다는거 ㅎㅎ
놀라운이야기 하나 하자면 게임기어로 사무라이 쇼다운이 있습니다.
아랑전설스페셜도 이식됫고요 ;
본작과 이식작들 연달아보니 비교가 되니 재미도 더해지네요
막연하게 생각해서 할만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직접 비교해교면 맛이 뚝 떨어지죠 ㅎㅎ
세상에 드라키 야구가 저리 쉽게 넘어가다니....
영상속에서 아웃됐는데;;; 뭘 보신거죠? ㅎ
슈퍼패미콤과 게임팩 안하시면 저 한테 파르실래요!!부탁드립니다
타임머신을 잠깐 타고왔다.
나중에 또 오세요~ ㅋㅋ
스타폭스 말고 레이싱 3d게임도 되게 신기했는데, 저많은 게임을 몇개 빼고 가게에서 팩 교체로 거의 다해본것 같네요. 가난했던시절이라, 가게에서는 슈퍼로봇대전이 젤 비싼걸로 기억되네요. 거진 11만 12만에 팔았었음;; 왜케 비쌌던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봄버맨3 첨 나올때 일본인이 한국가게에 들린적있는데. 가격 8만원인거 보고 걍 일본에서 사겠다고;;
슈패쪽에도 3D 레이싱이 있었나요? 저는 메가도라쪽 버츄얼 레이싱밖에 모르겠어요 ㅎ 예전 슈로대는 신작이 나올때까지 게속 가격방어가 됐었죠 ㅎ
@@gameggu stunt race fx 이게 북미판 제목이고 일본판은 와일드트렉스인가?로 나왔을겁니다. 아기자기하게 잘만든 게임으로 기억되네요.
sfc 스트리트 파이터2 당시 보따리상가격 24만원까지 목격함.. ㅋ
지금돈으로 50만원 넘었었겠네요 ㅎ
네오지오랑 이식작들 비교화면을 보니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ㅋㅋ 음성도 그렇고요...
아마 지금이라면 돈 많이 주고서라도 네오지오판 샀을거 같아요. 제가 그래서 스위치 멀티게임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ㅎ
스파 오락실 알바할때 슈퍼 들어가니 인기가 떨어졌던 구루구루와 차차 완전 다르죠. 구루구루에 한표
제 느낌상으로도 울동네 오락실에서도 스파2 시리즈는 대시까지는 괜찮았고 그담에 개조스파 같은거 난립하면서 조금 더 버티다가 점차 대전게임은 SNK로 넘어갔다고 느껴졌어요. 저는 차차쪽이요 ㅋ
바하무트라군은 리메이크 한글판 나오면 꼭 하고 싶네요
게임에 대한 좋은 추억이 있으신가보네요 !
굿!
예쓰~
한글패치 신기하네요. 팩에 한글 패치를 넣는 건가요?
게임 플레이화면은 Mister FPGA 라는 실기급으로 출력해주는 에뮬레이터 쓰고 있습니다!
내 현대 슈퍼컴보이랑 마리오월드번들 어데갔노? 마리오 월드랑 파판을 가장 마니해찌 라이브어라이브도 하고
그러게요 슈퍼컴보이 사면 기본으로 주는게 마리오 였는데, 지금 가진 사람 인터넷으로 3명밖에 못봄요 ㅎ
드퀘 극우 논란은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저 작곡가 말은 예전부터 계속 있던건데, 한국 콘솔시장이 워낙 일본쪽 찬향하는 분위기라 다들 무시하는거 같기도 하고 그렇드라구요.
최근에 일본에서도 성차별관련 언행으로 크게 욕먹고 나락가고 있더라구요 ㅎ
진짜 메트로이드 키야아아아아앙
메트로이드 드래드 들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메트로이드를 아신다구요. 이제 20대 아니에요? ㅋ
사쇼 슈패판은 이식도만 보면 32메가는 커녕 24메가도 제대로 못쓰는 것 같습니다. 물론 비교대상이 같은 32메가짜리 슈스파2이니 만큼.. 아랑전설2같은거 메가드라이브 이식판들보면 정말 품질이 좋던데 둘이 다른 회사 하청인 것 같네요
Sfc 샤쇼2는 없죠? 앙카라 하청이조
메가도라쪽이 캐릭터 크기도 크고 타격감도 조금 더 낫긴한데, 그쪽은 또 색감이 너무 안좋아서...뭐 그냥 이식작들은 크게 기대하면 안되요
그냥 어렸을때 오락실 기분 조금 내는맛으로 하는거였죠 뭐 ㅎ
그냥 슈패가 보급률이 좋아서 용호2까지도 이식된듯요 다른기종은 없었죠~
슈퍼 스파가 그당시 메가드라이브랑 동시 발매했던걸로 기억하고 우리동네에 가격이 11만9천원인가 가격이 후덜덜 했어요 4차는 진짜 재밌게 했지만 후반가면 갈수록 어려워서 포기 했네요 ㅎㅎ
슈퍼 알라딘보이 슈퍼스파2가 정발 제품중에 가장 비싸게 나온걸로 알고 있어요. 슈패판보다도 용량도 컸구요 ㅎ
저 시절 슈로대는 난이도가 좀 있어서 막판가면 정말 한수 한수 고민하고 이동해야야했죠 ㅎㅎ
네오지오도 그렇구 원래용량이 저질이구만 ㅋ
한편으로는 저런 저용량으로 훌륭한 게임들을 만들다니 지금 게임들 반성해야할듯....
이번 로맨싱사가 3 리마스터 720P 30프레임 ㅋㅋㅋ
오토기리소우(제절초)는 영화판도 있는데 정말 재미없던 기억이 있네요. 게임은 명작인데 ㅜ
지금 막 클리어했는데, 내용이 무지 짧네요. 대충 일본영화쪽 예상이 가는게 뭔가 되게 유치하게 오버연기했을거 같은 느낌이 오네요 ㅎ
@@gameggu 카마이타치밤에 비해서는 훨씬 간결하죠..ㅜ 짧고 명확해서 좋았습니다. 비슷한 볼륨의 GBA판 피안화도 추천드립니다. 제절초 영화판은...안 본 눈 삽니다ㅜ
우리 가이 어딨어??
우리 코디 어딨어??
우리 해거 어딨어??
게임 어딨어??
코디+가디판 나왔어도 해거 어딨어?라고 할 사람들 또 나왔을거 같긴해요 ㅎ
용량표기가 뭔가 이상…
스파2 용산에서 출시 당일 16만원에 판매 했었는데 그냥 신세계였죠. 오락실보다는 떨어졌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했었네요. 캡콤이 그래도 마지막 까지 제로2 까지 발매 해 줬던게 참 대단하죠. 마리오카트는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많이 돌렸었습니다. 팩구경하는 맛이 재미 있네요. 네오지오 격투게임 이식작들은 아랑전설 스페셜 용호의 권2 정도? 그래도 재미나게 나왔던 것 같구요. 나머지는 그냥 평타이하 였던것 같아요. 드볼은 초무투전 2편을 제일 재미나게 했던것 같네요. 그때는 정말 게임에 열정을 쏟았었는데. 항상 응원 합니다!
와 알렉스님 부자셨구나. 스파2 나온날에 사셨다니!!! 저는 한 1년 지나서 국내서 4~5만원 했을때 사서 했는데 그래도 잼나더라구요 ㅎㅎ
메가드라이브 유저였는데 슈패가 갓겜이네요..
나중에 메가드라이브쪽도 맛있게 만들어드릴께요 ㅎ
기다리고있었습니다 2편ㅋㅋㅋ
친구집에서 사쇼 해보고 가지고있던 아랑2랑 맞교환했던거가 기억에 남네요.
용호의권2는 오락실에서 KOF94나오기 전까지 정말 많이 했었는데
오락실에서는 미스터 빅만 주구장창 깨서 엔딩으로 바로 가는 적이 많았던터라
기스까지는 가보지도 못했는데 슈패판에서 2P 대전할때 기스고르는게 가능하다고
게임챔프인가 게임매거진인가 그 잡지에서 봤던게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
(에뮬 치트로 고르는건 그 당시에는 못했으니까요ㅋㅋ)
오늘도 서랍장 구경 잘했습니다ㅎ
이썰을 미리 들었다면 비기써서 기스를 찍었을텐데 말이죠 ㅎㅎ
캬~ 추억이 새록새록
저 당시 저는 가난했던터라
팩2개로 교환하는방식으로
대작들 위주로 했던터라...
저도 모르는게임 많습니다ㅋㅋ
저도 평소 한 3개? 막판에 쩌리포함 6개까지 있었던거 같아요 ㅋㅋ 저도 사실 제가 돈 쓴건 거의 없고 신작즐기는 친구한테 빌려서 많이 했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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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하트 감사합니다
20메가 짜리를 4메가로 이식하다니 극악한 니혼놈들
슈패에서 스파 슈퍼 돌아가는 보고 충격 그자체 였는데
팩가격만 수십만원 하던 전설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