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는 특집이네요. 후속편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ㅎㅎ 게임 중의 상점은 사막을 걷다가 오아시스를 발견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비슷할 거 같달까. 특히 RPG 게임에서 돌아다니다가 마을을 만나면 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없드라구요. 어린 시절 여름 방학 때 더운 줄도 모르고 하루 종일 컴앞에서 게임하며 돌아다니던 그 때가 그립네요. 그 때 비스듬히 내리쬐던 햇빛과 매미소리도 함께 기억이 나고. 이젠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살 수 없는데 그나마 꿀곰님 영상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스1 의 교역상인인가 그 사람이 떠오르네요. 얼핏 보면 선량한 인상의 사람(원작 기준) 이었는데, 누가 잃어버렸을 법한 물건을 주어가서는 돈 주고 판 못된 짓을 했었죠, 게다가 팔아먹은 물건이 누군가의 생일 선물이었다고..... (그런 행적 때문인지 리메이크 판에서는 인상이 바뀌었더군요) p.s. 초전사가 소년군의 목소리를 내고 있군요. ㅋ
콘솔게임중 레지던트이블4의 장사꾼이 생각나네요ㅎㅎㅎ 딱히 상점의 가판대같은거 없이 바바리맨마냥 코트를 열어재끼면 장사꾼의 몸에 주렁주렁 붙어있던 아이템들... 그리고 마음에 안들면 죽일수도 있었던 상인이였죠ㅎㅎㅎㅎ 아직도 기억나는대사 "is thet all stranger? 구입후 "Hehehe! thankyou!"
이야 이렇게나 많았나? 나는 프메2의 보따리 장수밖에 기억에 없었는데...........(물론 잊을 수 없는 이유는 전설의 아이템, 풍유환 때문이긴 한데.........) 예전 부터 디스 워 오브 마인 즐겨 하고 있는데, 거기에 등장하는 프랑코라는 상인 NPC는 게임을 완전히 정복한 후에도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일정 시기만 되면 몸에 뭔가를 주렁주렁 매단 상태로 등장해서는 거래하자고 문을 두들기는데 그 모습을 첨 봤을땐 진짜 인상적이었지요 ㅎㅎㅎ진짜 딱 전설의 보따리 장수같은 느낌이 물씬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채널이 고전게임 전용이라는게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ㅋㅋㅋㅋㅋ
1987년 데이터이스트에서 나온 마경전사라는 게임은 상점이 따로 없고 아예 필드에 가격이 적힌 채로 널부러져 있어서 먹으면 돈이 차감되고 해당 아이템이 장착되는 시스템이었죠 처음에는 돈이 필요한줄도 모르고 아이템이라고 마구 먹었다가 나중에 정작 필요한 아이템을 못사는 일이 생기거나 간만에 비싼 에어바이크를 샀는데 총알 피하다가 싸구려 에어바이크를 먹어버리면...
Sorry to be off topic but does anybody know of a trick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lost my login password. I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offer me.
로스트월드의 경우 초반 무신이 더 세서 마지막에 꼭 99999짜리 호밍레이저 없어도 막판 보스를 깰수 있었죠.. 그래서 재미삼아 ...사실 입술모양이니 뭔가 두근두근해서 게임할때마다 사곤했죠.. 게다가 보통 2인용하니까 좋은 무기는 딴놈이 사기도 했고... 용도가 뭘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당시엔 일본어자체를 알지도 못하고 했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보너스점수라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이 나오기전까지 오랜세월동안 도대체 뭘까하고 궁금한것중 하나였습니다.
꿀딴지곰님의 컨텐츠를 매우 즐겁게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너무 찾고 싶은 게임이 있는데 찾지를 못해서 문의하고자 글 남깁니다. 장르는 대전액션이며 93~96년도 사이 문방구 앞 오락실에서 주로 했던 게임입니다. 다른 대전액션인 스트리터 파이터나 킹오파의 레바 입력 후 버튼을 눌러 기술을 쓰는 것이 아닌 특정 버튼으로 기를 모은다음 < > 방향키 입력으로 기술이 나갔던 게임입니다. 제목을 도저히 알수가 없어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ㅠ 주로 했던 케릭이 퉁퉁한 돼지같은 케릭터 였는데 기를 모으고 방향키 위를 누르면 하늘을 날라다니는 공격을 하고 기를 모으고 < 키를 누르면 춘리의 스핀바스킥 같은 기술이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blue's story였나? 거기 상점도 나중에 리뷰해주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ㅇ:ㅇ
포텐 터지네용 계속 이대로 ~
로스트월드 상점 BGM은 정말 미친 중독성이다. 거의 33년이 지난 지금도 흥얼거리게 만들다니...
18:45 발키리 주인공 슈퍼월드스타디움 99 야구 플레이어로 등장합니다
구독하고 항상 기다려지는 영상은 처음 입니다. 정말 팬이에요 추억의 전도사 같아요^^
저기에 나오는 제니 화폐가 제가 지금하는 온라인게임에 나오는 화폐랑 같네요 ㅎㅎ
꿀단지님의 영상은 전부다 봐서 더볼게 없어요 ㅜㅜ
앞으로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남바완!😁👍
>ㅂ
@@꿀딴지곰 처음에는 몰랐는데 가면 갈수록 전문가의 느낌이 나는 영상이 너무 재미있고 계속보게 되네요 최고에요!
그런데 이걸 혼자서 하시다니 대단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화이팅!😁👍
로스트월드 마지막부분 엄청나게 재미있었어요 ㅎ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항상 재미있게시청합니다ㅋ
감사합니다 ^^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말씀도중에 길거리 장마당이란소리를듣고 조금 섬뜻했네요길거리장마당은 북한시장을 뜻하는데 꿀곰님이 길거리 장마당이란 표현을 자연스럽게 쓰셔서정말 놀랬습니다
난전이나 장마당은 저 어릴적도 쓰던 ㅜ-ㅜ 아재력 상승
소년군의 목소리가 굉장히 현실적이라 좋네요.
최고입니다
오늘도 좋아요 찰지게 누르고갑니다!ㅎ급할때 보이는 상점만큼 반가운것도없죠ㅎㅎㅎ
목소리가 늘었는데 왠지 변조한 꿀딴지곰님 목소리 같다능 ㅎㅎㅎㅎㅎ 도스게임은 안나와서 좀 아쉬웠네요~ 전 제논2의 상점주인이 제일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ㅎㅎㅎ
그러게요 이번엔 오락실 위주다보니.. 다음번에 상점 특집하면 도스쪽도 넣어야겠어요 ㅋ
아...저원더보이 그려져잇는 팩삿는데 슈퍼보드타고 돌도끼던지는 원더보이라서 울화가치밀어서 밖에나가서 비석치기햇던기억이잇습니다..
중간중간 목소리 변조 ㅋㅋㅋ 적당히 잘 들어가서 웃기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
몽대륙과 판타지존 등등 당시 생각하면 상점들어가는 것만으로 참 설레였죠 ㅠㅠㅠ
항상 정성스런 영상에 감사하며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영상에 구동한 게임들의 쉐이더가 엄청 자연스럽고 이쁘던데 이름이 뭔가요?
RPG상점시작하시면... 감당하실수있겠어요? ㅎㅎ 이번영낭도 긋긋입니다!감사햡니다!
정말 재미있는 특집이네요. 후속편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ㅎㅎ 게임 중의 상점은 사막을 걷다가 오아시스를 발견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비슷할 거 같달까. 특히 RPG 게임에서 돌아다니다가 마을을 만나면 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없드라구요. 어린 시절 여름 방학 때 더운 줄도 모르고 하루 종일 컴앞에서 게임하며 돌아다니던 그 때가 그립네요. 그 때 비스듬히 내리쬐던 햇빛과 매미소리도 함께 기억이 나고. 이젠 시간이 없어서 그렇게 살 수 없는데 그나마 꿀곰님 영상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습니다. 언제봐도 꿀단지곰의 개그는 재미있습니다. ㅋㅋㅋㅋ 아, 물론 영상도 ㅋㅋㅋ
ㅋㅋㅋ 개그코드가 맞아서 다행입니다 ^^;
SFC용 간바레 고에몽에서 상점에 들어갔다가 안사고 그냥 나오면 상점 주인이 화내는 얼굴로 변하죠
오~~ 제가 몰랐던 상점 코너가 몽대륙에도 있었었군요.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꿀곰님 리뷰를 너무 잘해주셔서 자꾸 영상속으로 빠져드네요 ^^
왈큐레경우 뒤로 갈수록 상점 가격이 넘사벽 되서 돈 모으는게 의미상실 카다쉬는 얼마나 여관을 적게 이용 잘하냐 관건(여관비 나중에 게임한도 멕스돈요구) 원더보이2도 병원비가 이용할수록 오름 등등 상점에 가격에 변화를 주는 시스템도 생기죠
이스1 의 교역상인인가 그 사람이 떠오르네요. 얼핏 보면 선량한 인상의 사람(원작 기준) 이었는데, 누가 잃어버렸을 법한 물건을 주어가서는 돈 주고 판 못된 짓을 했었죠, 게다가 팔아먹은 물건이 누군가의 생일 선물이었다고..... (그런 행적 때문인지 리메이크 판에서는 인상이 바뀌었더군요)
p.s. 초전사가 소년군의 목소리를 내고 있군요. ㅋ
커험험.. 소년군이 전생에 초전사였을수도...
꿀단지씨 목소리 첨엔 너무 무서웠는데 자꾸 보니까 진성 겜돌이 같아서 넘 좋음ㅋㅋ
꿀딴지곰님 10만 가즈아~
너무 재미나고 항상 영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ㅂ+
마지막 본 지도 20년 훌쩍 넘을, 연락 끊긴 친구 만나는 느낌의 채널
테크 유튜버 꿀단지곰이란 목소리도 비슷한데 동일인 인가요?
PC게임이긴 하지만 대항해시대2의 조선소 아저씨도 생각이 나네요. 상인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자부심이 있던 걸로 유명한 인물이죠. 너무 싼 값에 사려고 하면 "배의 가치를 모르는 놈은 썩 꺼져" 라고 일갈하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이 기가막힌 연기력에 왜 구독자가 안늘어나지... 발컨군 완전 좋아... 아 이거 셀프자나...ㅋㅋㅋ
꿀곰님 나래이션 들으면 그냥 타임머신을타고 추억속으로 빠져듭니다^^
감사합니다 ^^
콘솔게임중 레지던트이블4의 장사꾼이 생각나네요ㅎㅎㅎ
딱히 상점의 가판대같은거 없이 바바리맨마냥 코트를 열어재끼면 장사꾼의 몸에 주렁주렁 붙어있던 아이템들...
그리고 마음에 안들면 죽일수도 있었던 상인이였죠ㅎㅎㅎㅎ
아직도 기억나는대사
"is thet all stranger?
구입후
"Hehehe! thankyou!"
바하4 정말 잼나게 해서 잘 알죠 ㅋㅋ 언제나 으슥한곳에서 튀어나와서 가끔은 적인줄 알고 깜놀했다능...
@@꿀딴지곰 바하4처럼 특이한 상인특집한번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괜찮으시다면 상인NPC들의 상인이된 사연도...
극중극 할때부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에어리어 88이 1945만 하던 저에게는 완전 충격의 작품이었죠.ㅋㅋㅋ
월하의 야상곡에 나오는 상점주인 하이점프로 가격하던게 생각났는데, 다음편에 나올려나요
이야 이렇게나 많았나? 나는 프메2의 보따리 장수밖에 기억에 없었는데...........(물론 잊을 수 없는 이유는 전설의 아이템, 풍유환 때문이긴 한데.........) 예전 부터 디스 워 오브 마인 즐겨 하고 있는데, 거기에 등장하는 프랑코라는 상인 NPC는 게임을 완전히 정복한 후에도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일정 시기만 되면 몸에 뭔가를 주렁주렁 매단 상태로 등장해서는 거래하자고 문을 두들기는데 그 모습을 첨 봤을땐 진짜 인상적이었지요 ㅎㅎㅎ진짜 딱 전설의 보따리 장수같은 느낌이 물씬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채널이 고전게임 전용이라는게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ㅋㅋㅋㅋㅋ
상점하니깐 미드나잇 익스프레스가 생각나네요
화염방사기가 짱이었는데 ㅎ
아.. 미드나잇도 상점이라 할수 있겠군요.. 자판기쪽에 가깝지만 ㅋㅋㅋ
원더보이 마지막에 계속 떨어지는 막판쯤 되면 오락실 주인이 꺼버렸지. 2~3km 내에 초등학교가 5곳이라 오락실이 동네 여기저기 구석구석 있었는데 모두 다 그랬었어. 그리고 보글보글도 80층 넘어가면 마찬가지ㅋ
D&D2가 안 나오다니...
애들이 사라는 물건은 안 사고 열심히 손가락커서로 상점누님 가슴만 터치하던 기억들...
1987년 데이터이스트에서 나온 마경전사라는 게임은 상점이 따로 없고 아예 필드에 가격이 적힌 채로 널부러져 있어서 먹으면 돈이 차감되고 해당 아이템이 장착되는 시스템이었죠 처음에는 돈이 필요한줄도 모르고 아이템이라고 마구 먹었다가 나중에 정작 필요한 아이템을 못사는 일이 생기거나 간만에 비싼 에어바이크를 샀는데 총알 피하다가 싸구려 에어바이크를 먹어버리면...
ㅋㅋㅋㅋ 마경전사는 거의 길거리 뷔페죠
옛날에 상점 NPC 여자그림 젖꼭지 가슴 부분 클릭하면 신음 소리내면서 막 좋아하면서 곤란한 표정 짓던 오락실 겜있었는대 그때는 우리가 괴롭혀서 싫어하는 걸로 생각하고 엄마와 이모한테 보여줬다가 오락실 금지 당한거 생각남
실피가 마지막에 판 저 물건은 프크존2에서도 오마쥬 아이템으로 등장했죠...
ㅋㅋㅋ 그랬군요.. 그거 아직 제대로 못해봐서.. 저처럼 고전 콜라보물 좋아하는 사람에겐 팬서비스 확실한놈인데 흑흑..
@@꿀딴지곰 온갖 크로스오버가 다 나오는지라 1980년도 전후 출생 겜덕유저에게는 매우 좋은 게임이죠 ㅎㅎ
제가 인상깊었던 상점주인은 턱을 괴고 뭐그런걸사냐는 듯한 표정(?)을 짓던 제논2의 해골주인이랑 호감도를 알려주던 모게임의 꿈선인이....
제논2 추억이죠.. 다음번 상점때 다뤄야겠어요 ^^
상점이래서 처음 떠올린게 이상한 던전의
상점이 떠올랐네요. 곡괭이 들고 벽을 파놓고 아이템 훔쳐서 도망가면 그 층이 끝날때까지 추격해오던 상점 주인! 몬스터보다 더 쎈 상점주인!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9:50 - "팔아?! 판다고?! 감사는 어디다 팔아먹었지!?" - 린던(디아블로3)
12:03 역사상 가장 팬이 많은 상점 주인중 하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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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이라니까 저는 미드나잇 레지스탕스가 생각나네요ㅎㅎ 상점? 이라긴 애매한가..그냥 무기고에 가까운 것 같기도..
밥먹으면서 보기좋은 유튜브 ㅋㅋㅋ
진짜 최고입니다 꿀딴지곰님!!!!
>ㅂ< !!!
용사가 마왕에게 패배한 것은 실피누님 탓이었다.....!
13:36 혼돈의 전장속에서 상점양의 옷을 득템하게 하려는 제작진 당신들은 도데체!!
ㅠㅠ 제작진의 농간!
3:45 셊곖쵮곲읪 횞삾 콦낪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더보이 숨겨진 골드 나오는곳에서 회오리2개 쓰면서
흔들면 91~99골드까지 나옵니다~!!
유명 알피지의 마스코트격인 상점 수염아저씨와 미친듯이춤추는 인도아저씨가 없었네요ㅠㅜ
커험험... 신에겐 가게가 몇개 더 있나이다..
당시 오락실 소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 꿀단지곰님 본인이 설렜다
쿨럭..
전 형님팬이라서 이번 용7도샀습니다 끼아악
오근데 남극탐험 2도 처음봤고 상점이있는것도 첨봣어요 완전신기신기
^^; 몽대륙은 사랑입니다.. 저 시절 8비트 코나미 감성이 너무 좋네요..
몰랐던 게 많은데도 재밌었어요.
1990년작인 PCE 게임 '모모타로활극'이 나오지 않은 것이 상당히 유감이네요.
플레이 중 얻은 재화로 상점에서 아이템을 산다는 개념의 게임이 있다는 것을 저에게 처음으로 가르쳐준 게임이었는데...
따끔합니다! 아~~~~
아니 ㅋㅋ 재밌긴한데 저 중간중간에 '당장 꺼져.' 이건 누구목소리예요? 되게웃기네 ㅋㅋ
판타지존 유딩때 아빠가 삼성겜보이랑 선물로 주신 생애 첨 해본 게임...그때가 그립다…
상인 하니까 바하4 상인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로스트월드의 경우 초반 무신이 더 세서 마지막에 꼭 99999짜리 호밍레이저 없어도 막판 보스를 깰수 있었죠..
그래서 재미삼아 ...사실 입술모양이니 뭔가 두근두근해서 게임할때마다 사곤했죠..
게다가 보통 2인용하니까 좋은 무기는 딴놈이 사기도 했고...
용도가 뭘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당시엔 일본어자체를 알지도 못하고 했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보너스점수라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이 나오기전까지 오랜세월동안 도대체 뭘까하고 궁금한것중 하나였습니다.
ㅠㅠ 이렇게 낚인 오락실 순수 총각들이 많군요..
응? 휘는 레이져보다 쎈 쫄따구가 있었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몰랐네요 ㅋㅋㅋㅋ 무조건 사야하는 건줄
12:03 꿀딴지곰 채널 미녀캐릭터중에 가장 최애캐임...
던젼드래곤 상점도 좋았고 상점에 이쁜 캐릭 나오는 게임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던젼은 다음에 나올 예정이고.. 다른 이쁜 상점은 저도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
저 로스트월드의 상인은 남코X캡콤에서 뼛속까지 장사꾼(이라쓰고 사기꾼이라고 읽는다)의 정석을 보여줬는데, 알고보니 초기작부터 그런 기질을 보여줬었군요 ㅋㅋㅋ
MS-DOS용 게임아츠의 명작 젤리아드에서
빡빡이 무기상점 아저씨.. 들어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나가는 것 선택하면 테이블 꽝 치면서 성질 부렸었죠..ㅋㅋ
아 젤리아드 ㅋㅋㅋ
판타지존이랑 몽대륙 추억 제대로 돋았음ㅋㅋ 이번 컨셉 짱이심!ㅋ
몽대륙이 나올줄 믿고있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
최고의 채널!
감사함다! ^^
실피의 옷은 클리어하면 점수로 돌려주긴 합니다만...(제니로 보존했을 경우보다 조금 더 줍니다) 그래도 보스 잡는데 도움이 안 되니 미묘하긴 하죠.
ㅋㅋㅋㅋㅋ 보스를 잡아야 하는데 돈을 뜯어가놓고 저런소리를 하니 환장하죠 ㅋㅋ
추천 박고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 제목부터 몽대륙이 생각 났죠... 불린이름은 남극 펭귄인가 암튼 그랬지만 ㅋㅋ 저 상점 겁나 못들어가서 겜에 재능이 없다는걸 처음 알게해준...
와 89년도 왈큐레의 전설..와 리얼 시대를 앞서간 게임 중 하나네요
알만한 게임들의 익숙한 상점 주인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어서 반가웠어요 ㅎㅎ
키스마크 낚시 ㅋㅋㅋㅋㅋ
저 키스마크는 정확히 뭔가요?
@@콜라-m3n 일본어 능력이 딸려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당신은 정말로 엣찌하군요(야하군요)'
라는 대사를 내밀면서
돈이 순삭당하는 중인걸로 보입니다.
컷신이라도 있으면
플레이어 자체 파워업이라도 될텐데
이건 그냥 낚시인것 같네요 ㅋㅋㅋ
ㅂㄷㅂㄷ 키... 키스마크였군요! ㅇㅈㅇ;
게임속의 상점은 머니머니해도 블랙드래곤과 원더보이2가 가장기억에 남는군요~게임도 재미있었지만 돈을모으는 재미가 메리트였음~ 원더보이는 난이도에 상관없이 물품가격이 동일했지만 블랙드래곤은 천차만별이었죠~ 비싼곳에는 별로 하는 사람이 없었음~
기억하시는군요 ^^;
우워.. 전직 게임지 기자 출신이신가? 정보력이 장난이 아니심.
욘팔: 얼마까지 알아봤는데?
학생: 얼마까지 파실건데요?
욘팔: ?!
목소리가 갑자기 변하셔서 ... 놀랬다는... 그로울링 잘 하실 것 같은데요ㅋ
아 이런저런 시도중입니다 ^^;;;
10:08~10:17 정답! 담배 물고 더빙!
+ 자주 그러시는구나.. 뉴비티냈네 ㅋㅋ 죄삼다!
상점하면 몽대륙 원더보이투 에어리어88 열혈시리즈가 떠오르네요.
남극탐험 상점 찾다가 밤샘
이야... 이번 편은 대부분 다 어렸을 적에 해봐서 또 다른 추엌에 안타까움이 떠올랐습니다... 돈 모으는 요령을 몰라 제 때 파워업도 못하고 다녔던(...) 여러가지 생각이 납니다... TOD랑 SOM 상점이 있었죠. 늘 신세지게 되는...
tod랑 som는 너무 길어져서 뺏습니다.. 마지막에 넣을려 했는데 ㅠㅠ
@@꿀딴지곰 아아..아깝군요;;;
이분은 왜캐 영상 하나하나가 길고 정성스럽죠?? 이게 사람이 가능한 일인가요?
ㅠㅠ 알아주시니 그저 감사하군요 흑흑
이스1에 처음 가는 큰 마을에 상점 주인한테 가격 깍아달라하면 안된다 팅기더니 협박하면 가격 깍아주는 것도 있죠
이스는 담번에 꼭 넣을 예정입니다 ㅜㅜ 이번에 넣을려다가.. 알피지가 들어가면 다른애들도 다 넣어달라고 하실거 같아서 못넣었죠
4:20 에 나오는 HEAVY BOMB,
보스 중 한 명을 한 방에 보낼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게임상점(게임가게) 말하는 줄 알았어요. 보수동 4거리 그 게임가게 아저씨는 지금쯤 무엇을 하고 사실지 궁금하네요.
아 그런 컨텐츠도 하고 싶긴 한데.. 사진자료 남아있는게 너무 부족해요 ㅠㅠ 나중에 제가 기억하는 몇군데라도 한번 다뤄보죠..
꿀딴지곰 감사합니다.
꿀딴지곰님의 컨텐츠를 매우 즐겁게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너무 찾고 싶은 게임이 있는데 찾지를 못해서 문의하고자 글 남깁니다.
장르는 대전액션이며 93~96년도 사이 문방구 앞 오락실에서 주로 했던 게임입니다.
다른 대전액션인 스트리터 파이터나 킹오파의 레바 입력 후 버튼을 눌러 기술을 쓰는 것이 아닌
특정 버튼으로 기를 모은다음 < > 방향키 입력으로 기술이 나갔던 게임입니다. 제목을 도저히 알수가 없어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ㅠ
주로 했던 케릭이 퉁퉁한 돼지같은 케릭터 였는데 기를 모으고 방향키 위를 누르면 하늘을 날라다니는 공격을 하고
기를 모으고 < 키를 누르면 춘리의 스핀바스킥 같은 기술이 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오락실 게임은 아니지만...제논2의 해골얼굴 상인도 인상적이었죠. 던전앤드래곤2의 엘프상인도 매력적이었죠. 물론 아시겠지만 원더보이2에서 무조건 큰돈 먹는 방법이 있지만 비기 특집이 아니라서 저도 생략합니다.
제논2! ㅋㅋㅋ 그렇죠.. 그게 있었죠
좋아요! 누르고 시청 시작합니다!
상인은 디엔디 SOM 첫번째 상인누나가 진리 아님? Don't Touch Me!!!!
월하의 야상곡 상점할아버지가 기억납니다. 포포로랑 아크더래드ㅋ
아! 악마성 시리즈를 빼먹었네요 ㅋㅋㅋ
월하, 써클, 백야, 효월, 창월 등..
ㅋㅋ던전드래곤 상점에서 여자상인 클릭이 없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 누르면 안돼요!!
영상보기전에 댓글먼저 봤더니...
당연히 있을법한게 없다구요?????!!!
나니이잇??
돈 터치 미!!
응? 그게 없단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시간이라는게 있습니다 험험...
만들어놓고 못넣었어요 ㅠㅠ
몽대륙 이야기 하는거 본인목소리 녹음하신건가요 ㅋㅋㅋㅋ 추천하고 갑니다
몽대륙은 어릴때는 재미도 없고 별로라 생각했었는데 지금도 별로네...
‘학생 얼마까지 알아보고 왔어?’ ㅋㅋ 전형적인 용팔 & 낙팔이 맨트!!
이형님 컨셉 잘잡으셨어 상황극 더빙이 재밌음.
그리고 던전애드래곤2, 포켓몬스터 gba, gbc 상점 있어요.
던전앤드래곤 섀도우오브 미스타라
쭉빵 상점녀들이 빠졌어요 !!!
ㅠㅅㅠ
ㅠㅠ 만들어놨는데.. 넣다보니 길어져서요.. 다음에 출연시키는걸루...
역시 꿀딴지곰님 영상은 댓글이 시간여행임요 ㅋㅋㅋ
아재들만의 공간이다보니 ^^;
상점하면 대항해시대2의 야시장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대항도 있었군요! ㅋㅋㅋ 알피지도 있고.. 생각해보니 프메도 있네요.. 할게 넘 많음
상점과 상점주인들이라고 하니 원더보이2가 생각납니다(있군요). 수많은 상점과 주인들 좋은 아이템 산다고 했던 동전 노가다가 생각나는군요.. 발컨은 알려나?
대항해시대2 조선소주인이 생각나는군여...
"배의 가치도 모르는 놈은 썩 꺼져"!! ㅎㅎ
프린세스메이커2의 떠돌이행상에게 풍유환을 사서 딸내미에게 먹이고 발육상태가 좋아지면 DD파일 옮겨놓고 몸매를 감상하던 때도 있었는데...
기존의 야겜에서는 볼수 없었던 재미였죠..
프메2 상인도 추억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