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은 물론이고,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유아층 아이들도 다 쇼츠만 보더라구요. 쇼츠에서 제가 듣기엔 욕도 많고 아주 자극적인 영상은 몇번이고 계속 보는 모습 보며 아이들은 저런 양상으로도 나타나는구나 싶었어요. 이미 저소득 국가들은 가난한 현실에서 누릴 수 있는 흥미거리가 없으니 다들 그 조그만 스마트폰 세계에 갇혀 정말 하루종일 틱톡만 보고 있더라구요. 그 모습을 지켜보는 제가 다 정신이 나갈것 같았어요. 분명 뇌의학 적으로 안좋은 영향이 많을듯 싶어요.
저는 몇 년 동안 꾸준히 집중하고 있던 공부 과정이 끝났어요. 끝나면 조금 다운될 줄 알았는데 계속 은은한 행복감이 이어져서, 난생 처음이라 이게 뭘까 싶고 놀랐는데 그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최근에는 텐션이 좀 떨어져서 다시 괜찮은 강의 영상 보고 책보고 산책가면 저녁에 또 행복감이 밀려와요. 좀 웃긴 이야기지만 최근에 잠이 좀 늘어나서 아침에 지하철 안 놓치려고 하루에 강제로 1분씩 뛸 수 밖에 없었는데요, 어느 날부터 너무 편하게 숨도 헉헉 안 거리고 멈추지도 않고 아주 편안하고 가뿐하게 뛰고 있더라고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회사 일 마치고 오늘은 운동 쉴까 하던 나태한 제 마음을 붙잡고 헬스 잘 갔다왔습니다..! 헬스하고 일찍자고 일찍자는 습관을 통해 업무능력도 많이 길러지고 두뇌회전이 빨라졌으면 좋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심심해서 인스타그램 릴스 보던 습관도 횟수를 좀 줄이고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성공을 위해서 고통스러운 일을 찾아서 할 것.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꼭 성공하는 루틴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자청님과 황농문 교수님 덕분에 강한 자극 받고 오늘 하루 마무리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신기한게 이 책을 읽지 않고도 내가 10년넘게 동안 했던 생각이 그대로 영상에 들어가있다….. 정말 전체 모두 공감…. 그래서 전 주기적으로 0에서 힘들게끌어올리는 활동들을 꼭 해요 엄청 인위적으로 몰입해서 집중하기(공부), 책읽기, 헉헉댈때까지 엄청 뛰기(유산소).. 그럼 그 뒤에 오는 일상이 엄청 큰 행복으로 상대적으로 느껴져요. 그뒤에 행복이있다면 말할것도 없이 더 행복하게 느껴지구요
취준하며 살다가 문득, 어느 순간부터 내가 이렇게 준비하고 이런 패턴으로 삶을 살아가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저께부터 의도적으로 매일하던 게임과 친구들과의 연락을 끊고, 핸드폰도 자기관리나 정신건강 관련된 유튜브 영상 볼때만 보고 다른 숏츠나 SNS 등은 일절 안보고 있습니다. 대신 그 시간에 독서를 하거나 명상 글쓰기 등 저에게 이로운 행동만 하려고 노력중인데 아직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정말 괴롭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버텨내서 결국에는 제 몸안에 깊숙이 퍼져있는 독소를 제거한 후 새 인생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영상 정말 잘 보았고 가장 중요한 운동을 아직까지도 실천 못했네요. 내일부터는 운동도 실천해서 역행자로서의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알고리즘 무섭네요 인스타를 최근에 삭제했어요 릴스때문에 너무 우울해지더라구요 남과비교하게 릴스보면서 하루에 몇시간씩 누워있고 그러다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과감히 삭제한지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너무 맘 편하고 행복해요 이제 sns는 다신 안할예정이고 책과 영어공부,테니스 열심히하면서 행복해지려고해요~이 영상이 딱 뜨는게 너무 신기하고 전부터 읽으려던 몰입 이번에 꼭 정독할게요!😊
두분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몰입이 곧 행복이라는 것은 제가 24년 살면서 가장 고통스럽게 얻은 소중한 깨달음이에요. 저도 서울대 입학 후 1년 뒤 우울증이 찾아왔고 그와 동시에 코로나 팬데믹이 오면서 숏폼의 노예가 된 채로 살았습니다. 대학 합격이라는 도파민의 급상승 뒤에 남은 것은 공허함이었습니다. 슬픔보다는 허무함이 제일 무섭더라고요. 어쩌면 이제껏 인생의 목표이자 행복이라고 믿은 것이 허울에 불과하고 앞으로도 행복을 찾기란 불가능에 가까워보였습니다. 우울증 약도 먹었지만, 회복되는 데에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독서와 운동이었습니다. 허무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철학책들을 읽기 시작했고 주기적으로 런닝을 하면서 망가진 뇌가 차츰 회복됐습니다. 예전에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위선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만족감을 끝없이 지연시키는 것, 학위같은 미래의 타이틀을 얻기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 역시 더이상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뭐 어쩌라는 건지 답답한 순간이 많았는데, 결국 그 균형점을 찾는 데 있어서 몰입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몰입을 하면 과정이 행복하기 때문에 결과가 다소 실망스럽더라도 어느정도 만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결과 보상 역시 고통을 선택하는 비용을 상쇄시켜주죠. 이런 깨달음을 더 일찍 얻었더라면 우울증으로 방황하는 시간을 좀 더 줄이고 행복할 수 있었을텐데 싶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장벽이 높은 도파민 : 운동, 독서, 공부 장벽이 낮은 도파민 : 릴스, 쇼츠, 틱톡 (숏폼들) 숏폼으로 너무 쉽게 보상을 받고 맛 들려서 뇌를 망치지 말고 노력으로 도파민을 얻자 그지 된다 고도의 집중 , 몰입을 해야 더 행복하고 더 똑똑해지고 더 가치 있다 결과가 더 좋다 유대인의 역경지수를 본받자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7개월전까진 저는 중학교 2학년에 반장과 학생회임원까지 도맡던 성실하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이라고 자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학년에 들어서며 시험때문에 운동으로 전에 감량했던 체중 14kg이 오히려 배가되어 살이찌고 나태해지게되며 숏폼까지 접하게되어 어제까지도 또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까지도 새벽까지 무의미하게 숏폼을 내리며 우울감에 빠져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난 후 조금이라도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항상 무너질 때 마다 보러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me7uu6oh9f ㄴㄴ, 운동하면 뇌는 자신의 몸이 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여 무기력증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이 쌓이면 자제력도 오를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자제력이 너무 없다고 느끼시면 주변에 신경을 써야하는 일이 많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 학교는 학생들의 폰을 교무실에서 보관하고 기숙사에서 집으로 갈 때 돌려줍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에 피구, 태권도, 구보 등 다양한 운동을 합니다. 명상도 하고요. 이 영상 덕분에 저희 학교가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에 어느 정도 근접한 교육을 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야 겠다는 자극을 받았습니다. 자청님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8:2511:59 결국 쉽게 도파민을 얻어서 뇌가 도파민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상태가 아닌 어렵게 도파민을 얻어서 뇌가 도파민을 위해 노력하는 상태가 되도록 해야한다. 쉽게 도파민을 얻는 것은 숏폼, 폭식, 포르노 등등이 있겠죠. 이것들의 경우 역치가 높아지고 점점 중독이 됩니다. 더 많은 도파민을 요구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충분히 행복해지지 않죠. 자연스레 건강과 다른 행복 요소들이 사라집니다. 기존의 행복들은 도파민이 3-4라고 한다면, 숏폼, 포르노 등등은 6-7이겠죠. 도파민 역치가 너무 높아져서 일상의 즐거움을 쉽게 잃고 더많은 쇼츠, 포르노를 요구합니다. 그냥 그런거죠. 우리가 생존하려면 더 많은 열매를 따야 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어쩔땐 더 많이 따고 어쩔땐 덜 따고 해서 역치가 높아지기 쉽지 않았겠지만, 현재는 다릅니다. 그냥 숏폼 하나더 포르노 한 편 더 클릭하면 돼요. 그래서-어떻게 된다? 보는 숫자가 더 늘어난다. 1편에 만족을 못하면서 역치는 천정부지로 늘어나고 시간은 잡아먹고 건강도 추가로 날리고 게. 다. 가 결국 역치가 너무 높아져서 처음의 행복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래요. 그겁니다. 처음의 행복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숏폼, 포르노가 건강하지 못한 이유에요. 처음엔 좋지만 결국 처음보다 떨어지는 효율, 마약과도 같운 것이지요. 건강히 보려면 하루에 횟수를 정해놓거나, 시간을 정해야겠죠. 역치는 높아지더라도 중독은 되지 않게요.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쉽게 도파민을 얻으려는 습관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어렵게 도파민을 얻는 것이 건강하잖아요? 쉽게 알 수 있죠. 똑같이 3의 도파민을 준다면, 휴대폰을 할 것인가, 아니면 사람과 대화할 것인가. 사실 똑같을 수 있죠. 그렇지만 인간의 욕구를 봐야 합니다. 우리가 도파민에서 벗어날 수는 없듯이, 인간의 기본 욕구에서 벗어날 수는 없어요. 과연 매일같이 혼자서 방안에 누워 휴대폰을 보는 것이 가끔씩 밖에 나가 사람들과 대화하며 정서적, 관계적 욕구를 실현하는 것보다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마 아닐껄요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그저 도파민만을 위한 한정된 행복에서 벗어나서 여러가지 욕구를 충족시키며 더파민을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근데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일단 끊어야죠. 꾾고 새로운 도파민 보상 체계를 다시 만들어야겠습니다. 안녕. 유튭, 포르노, 폭식 안녕.
@@모희또즈-이모이즈 정확히는 신경세포의 역치 값이 올라 신호전달을 하지 않는 것이라 정확한 명칭으로 하면 틀리다 라고 할 순 있겠으나 일반인이 말할 땐 도파민을 얻는다 쓴다 라는 의미가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 같아요. 대충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시킨다를 돌린다 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말이죠.
저희 아들도 도박중독까지 가서 회생신청 하고 지금은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교회도 잘 다니고요 도파민 정말 중요 합니다 요즘 그런 아이들 정말 많아요 우울증이었는데 도박에 빠지기 쉽다 하드라구요 아들 살리기 위해 병원 도움도 받고 상담 ,운동, 종교 총동원 했네요 그런데 젤 중요 한것은 뇌에 관한 지식 정말 중요 합니다 의지력 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에요 그렇게 아이들을 이해하며 믿어줘야 합니다
유대교에서는 매주 안식일마다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모든 전자기기를 끄고 가족들과 책을 읽게 합니다. 처음엔 심심하게 뭐하는 거지 했는데, 어린 아이들이 모두 스마트폰을 끄고 공부를 하더군요. 평생을 그렇게 사니까 자제력이 뛰어났던 거구나.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스트레스가 과도해니 몸이 안 좋아지고 그러니 정서적으로도 몰리게 되며 죙일 누워서 쇼츠나 짧은 게시글들을 무한 돌려보던 때가 있었는데 즐거운 걸 봐도 좋지가 않고, 이 제작자들은 이리 열심히 재미있게 사는데(각자 힘든 게 있겠지만)... 하며 우울감이 너무 심해지더라구요. 이후 가장 먼저 한 게 취침 전과 기상 후 한동안 핸드폰을 자제하며 음악과 함께 몸을 풀어주고, 핸폰으로 숏츠를 돌려보는 걸 자제하는 것이었어요(딱 보고싶은 것 다섯개 이내 등) 내 목표와 살고싶은 방향이 있지만 현실은 다르기에 우울하고 힘든거겠지만 그만큼 용기를 갖고 힘내보려합니다! 다들 더 건강하고 이로운 도파민을 맞으며 사시길 ^^
저는 도파민 중독을 방지하는 핸드폰 잠금 앱을 만들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자꾸 시간을 낭비하고 자책하는게 반복되며 직접 이 문제를 해결해봐야겠다 싶어서 직접 만들고 계속 보완하고 있어요. 위 영상에서도 말씀해주셨지만 결국 "도파민 단식"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저도 반년째 정해진 시간에 핸드폰을 잠그고 잠에들고 있는데요. 이제는 어느정도 습관이 된것같아요. 저와 같이 자기전에 유튜브를 오래 보다가 안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매번 자책하셨던 분이 있으시다면 핸드폰을 강제로 잠궈주는 핸드폰 잠금 앱을 사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걸 통해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거든요. 혹시라도 저와 같은 핸드폰 중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셨던 분들이 계실까 싶어 용기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우연한 계기로 인스타에서 역행자라는 책을 읽고, 자청이란 사람도 있구나라는것을 깨닫고 책을 읽어내려갔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진짜 뭐지 싶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원하는 가치관대로 살고 있는 사람은 처음이였거든요. 저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한 수험생이지만. 수능이 끝나면 무의미하게 3달을 흘려보낼거 같거든요. 전 이 영상에서 수능이 끝난 후 대학 가기 전까지의 귀중한 3달이란 시간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달았습니다. 바로 디지털 디톡스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자청님 진짜 제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계셔서 제 인생에 로드맵이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험 한달남은 고딩입니다. 이전에도 정신 차리려 했지만 실패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대로 정신차리려 합니다. 다음 시험까지 매일 30분씩 달리며 집에서 맨몸운동 하고, 숏폼보는 시간에 공부하겠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우선 해보고 한달 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05 근데 MZ 아니어도 마찬가지 아닌가? 중소기업 아재들 성격 더럽고 텃세 부리기로 유명한데 게임 세대가 아닌데 왜 성격이 ㅈㄹ 맞을까 일상에는 게임 말고도 술 중독이니 뭐니 쾌락 요소가 있어서 그런거 아님? 굳이 스마트폰 세대라고 해서 MZ 싸잡는 것도 전두엽 녹은 고름뇌 사고방식이 아닐까 싶다 요즘 뭐 유튜브 영포티, 586 세대 다 보는데 10년대 얘길 하고 있어
쉴 때 핸드폰을 안보고 멍 때린다던가 산책을 한다던가 명상을 하는 것이 뇌의 신경을 더 잘 이어주면서 집중력도 좋아지고 나의 무의식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알게 되면서 문제해결력도 좋아지는 등 여러모로 좋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쉴 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잔잔한 음악틀고 멍때리세요. 정말 효과좋은 휴식법입니다
기존 게임이나 유튜브는 노력을 들여서 승리를 좇는다, 시간을 들여서 재미를 얻는다와 같은 어느 정도 투자와 보상의 형태가 유지되는 도파민이었다면 그에 비해 숏 컨텐츠들이 등장하면서 0에 수렴하는 투자만으로도 (1분 이내의 시간, 슥 내리기만 하면 되는 노력) 고자극을 얻을 수 있어 뇌가 더 쉽게 파괴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인간의 본능은 내리막을 향하기에 인간은 더 적은 투자와 더 높은 자극에 끌리고 중독되는 것이겠죠
군대에서 정말 열심히 읽었고 영감을 많이 받은 책입니다 사회에 나와서 제 돈 주고 직접 몰입, 몰입2를 삿구요 일에 치이고 우울감이 엄청 많았을때 몰입에 대한 내용을 잊었을 때도 본능적으로 제가 운동을 하려고 하고 있었고 일에 대한 집중을 하려고 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2년전 삶이 기억나네요. 매일 매일 기계처럼 롤만 돌리기만 하던 삶이였는데, 그리 재미있었던 기억은 없었던 거 같아요. 최근에는 공부에 흥미가 생겨서 조금 하다가 오랜만에 할겸 롤을 한 판을 돌렸는데, 와 이게 내가 예전에 했던 게임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부를 어느정도 한 상태여서 게임을 하는 내내 머리가 빠릿빠릿하게 돌아가는데, 몇 년동안 롤이라는 게임에 그렇게 몰입을 해본적도, 즐거움을 느낀적도 없었던 거 같아요. 몰입이 그냥 최고예요. 죽을 때까지 집중하는 뇌로 사는 게 제 평생 소원입니다. +추가로 제 경험뿐이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숏츠를 보고 공부를 할 때랑 공부를 아침에 조금 하고 공부를 할 때랑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어느정도나면 숏츠도 아닌 유튜브를 보면서 아침을 시작해도 하루를 망치는 기분이 듭니다. (실제로도 망치기도 하고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공감되는 말이 많았습니다 저는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작년 8월달에 훈련소에 가서 휴대폰을 1달 동안 못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에 한 3일은 힘들었지만 나머지는 책도 읽고 하면서 기존보다 행복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후로 sns를 지우고 살고 있는데요 그 시점부터 저축도 더 잘하고 일에도 몰입하고 운동도 꾸준히 잘하고 하면서 몰입의 즐거움을 깨닫고 나날이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추상적인 개념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전문가님께서 이론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제 생각에 확신을 가지게 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역행자 작년에 읽고 저번 달까지 거의 매일 책 읽고 블로그에 글 썼습니다. 근래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거의 누워만있고 핑계지만 숏츠만 주구장창 보다보니 재미가 없는데도 손가락으로 넘기고 있어요ㅠ 몰입 책 샀는데 잘 읽지도 않고 읽은 것이 없으니 글도 안씁니다. 자청님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자극 좀 받겠습니다!!
@@vacation_diary 그건 습관이라서 다른 강한 습관으로 덮어 씌워야 해요 예를 들면 집에 들어왔을 때, 내 자리에 앉아 콜라와 간식을 컴퓨터에 두고 게임을 10시간을 한다. 라는 습관이 있다면 저 중에 하나만 빼거나 또는 다른 활동을 끼워 넣기만 해도 결과 값인 게임을 10시간 한다 라는 게 중지된다고 해요. 그리고 이 새로운 습관을 지속적으로 하면 당연히 습관이 강화되고 나중엔 게임 10시간 한다는 우선 순위에서 습관은 밀리게 되는 거죠.
어린 시절..... TV 채널이 MBC, KBS1, KBS2, AFKN만 존재하던 시절, 가끔 해외토픽이라며, 우연히 찍힌 신기한 영상이 9시 뉴스에 등장하면 그 영상을 당시 라이브로 봤다는 흥분에 다음날 친구 들에게 “너 어제 그 거 봤어? ”하며 우쭐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 그런 신기한 영상을 큰 노력없이 손까락 몇번만으로 챙취가 되어가는 고도로 발전된 편안한 사회가, 왜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지! 커다란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였습니다. 오늘도 한 가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동을 정말 싫어했었어요. 얼마나 약해빠졌는지,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잠깐만 뛰어도 너무나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달리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서 어제의 나보다 1초라도 더 뛰는 것을 목표로 했더니 한 달 만에 30분을 뛸 수 있게 되더라고요. 직접 뛰어보고 좋은 점들을 이미 느껴본 상태에서 이번 영상을 보니까 더 와닿네요. ㅎㅎ 엔트로피를 줄이는 연습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노력할 수 있는, 힘든 상황을 견딜 수 있는 힘이 점점 커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전보다는 목표 달성이 쉬워진 거 같은 느낌도 들어요.
도파민이겠지 빡대가리야 엔트로피가 아니라 엔도르핀 이겠지..니가말한 엔트로피는 열의 이동과 더불어 유효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감소 정도나 무효(無效) 에너지의 증가 정도를 나타내는 양.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정보를 내보내는 근원의 불확실도를 나타내는 양. 이라고 표기한다 모르면 검색해라 폰이 장식이냐 게임이냐 유튜브 보는 기계나 내가 봐도 한심하다
엔트로피를 줄인다 = 불확싱성을 낮춘다 = 무질서함을 줄인다 본 영상에서도 엔트로피를 낮추는 방향으로 살아가라고 조언하고 있는데 내용도 제대로 이해 안하시고 열심히 살고 있는 분 비웃는 모습이 좋아 보이진 않네요 글쓴이분 화이팅입니다 저도 2000억 자본가를 목표로 하는 한 사람으로서 같이 열심히 힘내봐요
와 교수님 설명 진짜 꿀팁이네요 👍 스마트폰이랑 SNS 때문에 뇌가 망가진다더니 한 달만 끊어도 회복된다니 다행이에요ㅠㅠ 매일 30분 몰입하는 습관만 들여도 기억력 업되고 우울증도 예방된다니 갓띵작💯 전두엽 발달이 성공의 열쇠라는 말씀도 너무 공감돼요! 이 영상 보고 저도 당장 실천해볼래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
요즘 집중력이 박살이 났습니다. 이전엔 책 읽으면 5-6시간씩 읽고 그랬는데 (진짜 아무리 못해도 2시간은 기본) 근데 요샌 10~20분마다 계속 폰 확인하게 됩니다. 이뿐 아니라 영상을 봐도 집중력이 박살나서 이 영상 저 영상 의미 없이 이것 저것 틀고 있었어요.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서 자주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 디지털 디톡스 외치면서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다 다른 일로 자청님 검색하다가 이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우선 오전에 디지털 디톡스 도전 중이었는데, 이것과 함께 운동도 병행해 보겠습니다! 내일 운동하러 나가겠습니다!!! 자청님, 황농문 교수님 미리 감사합니다!
약 20분 정도 되는 영상을 한번도 스킵하지 않고 경청했습니다. 제가 항상 스스로도 생각하고 고통 받던 부분을 확실히 정의 내리면서 설명해 주시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제가 찾던 영상 그 자체 인 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고통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도파민 이론은 꽤나 흥미로운 것 같아요. 사회 구조에도 적용되는 것 같거든요. 결국 상당한 재미를 주는 모든 컨텐츠의 공급자(엔터테인먼트, 사업, 학술 활동 등)는 창의적이고 선순환의 도파민을 쌓는 반면, 그 소비자는 악순환의 도파민이 분비됩니다. 그리고 선순환의 사람들과 악순환의 도파민을 쌓는 인간들과는 소통이 거의 통하지 않는 것 같아요. '공부가 즐거운 사람'을 플랫폼에서 보고 이해가 좀처럼 되지 않는 것처럼요. 그리고 결국 그들 사이에는, 상생의 관계만 유지한 채 정서적, 경제적 빈부격차의 벽이 드높아집니다.
중2 학생입니다 누구나 알면서 가장 하기 힘든 게 노력인 것 같습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요. 릴스를 좋아하진 않지만 인스타에 들어가면 의식의 흐름대로 보게 되더라고요. 수면시간도 어겨가며 말이죠. 숏츠나 릴스를 보면 하루가 허무해지는 이유와 또한 제 꿈을 이루기 위해 3시간이고 크로키를 할 때 커다란 성취감을 느끼는 이유를 동시에 깨닫게 해 준 영상입니다. 평소 아무 생각이나 하며 걷는 걸 좋아하는데 그렇게 해서라도 매일 노력을 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운동을 몇 년째 꾸준하게 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헬스장에 도착해서 운동을 하긴 하는데 내 근육이 어디 발달이 되고 이런 거 하나도 생각 안 하고 '운동을 했다는 것에만 뿌듯함'을 느끼고 그 기분에만 머무르다 보니 제대로 근육이 키워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한 단계 나아가 '집중' 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운동을 하는 시간 동안에 '초집중' 을 해서 운동하는 것. 그것이 내가 최선을 다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인 거 같아요
너무 너무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장애인 활동지원사를 하는데 제가 케어하는 아이 부모님께 공유해서 보시라고 해야겠어요. 자청님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이 영상 정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딸한테도 보내서 보라고 해야겠어요. 애들 키우는데 도움되라고요 감사합니다❤
![[#유퀴즈] 도파민 팡팡! 터진다의 바로 그 도파민과 도박중독의 무시무시한 연관성💥 전문의가 알려주는 쾌락의 위험](http://i.ytimg.com/vi/qpT0WyJGAjs/mqdefault.jpg)
![[#유퀴즈] 도파민 팡팡! 터진다의 바로 그 도파민과 도박중독의 무시무시한 연관성💥 전문의가 알려주는 쾌락의 위험](/img/tr.png)
저도 도파민 중독 땜에 항상 고통 받았는데
황농문 교수님과 함께한 시간덕에 완벽한 해결책을 얻었습니다 ㅎㅎ - molip.co.kr/
2341명이 참여한 '글쓰기 챌린지'
bit.ly/challengewriting
[필독] 마케팅 고민 끝. 직원 100명 사업가의 2024 마케팅 써머리 무료 PDF 다운 - bit.ly/isangPDF
찐정보 블로그 - blog.naver.com/mentalisia
자청님, 위빠사나라고 담마코리아에서 열흘간 숙식 제공해주며 무상으로 운영되는 명상센터가 있어요. 좋은 몰입의 시간이 되실것같아 추천드립니다 🙂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이제 이 이론이 대중화되는구나...
국민수준이 높아진다.
😊😊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똑똑해지는 것 같아서 도파민이 나오네요
@@0jae0_art거긴 다리허리 부서질거같고 진짜 죽을거같던데 백만웜준대도 이젠 다신 못할 경험
도파민 해결방법 17:50
1. 도파민단식(핸드폰꺼두고 몇일 지내기등)
2. 고통을 선택하라(운동, 찬물샤워, 열심히공부, 열심히 일하기) 고통받는 것같지만 인생을 풍요롭게 하고 행복하게 만든다
하루 30분씩 달리기 안된다면 1~2주 10분씩이라도 시도하기
다들 이거 찾으셨죠?! 저도 영상보면서 쭉봐야되는데ㅠ 빨리 넘기고 찾게되네요 핸드폰 단식부터 시작해야겠어요
코코야 너도 숏츠에 쩔엇다😂😂
요거 성공하면 다시 중독 도돌이표
며칠
형 고마워
나 이거 바사삭 해결하고 싶어 들어왔는데, 20분짜리 이거 도저히 못 보겠어
요약
1. 한 달간 끊어라(정상으로 돌아옴)
2. 운동해라(의도적인 고통을 얻자)
요약감사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한때 운동 좋아했었던 시절이 있었징
진짜 숏츠 이후로 좀만 긴 컨텐츠, 책도 못읽겠어요. 이젠 2시간짜리 영화도 답답해서 넘기면서 봄. 이미 쇼츠의 노예가 됨
와 나만 그런게 아녓구나
추가로 삶이 무기력해짐... 자극적인것만 찾게됨
ㅇㅈ …..
그냥 썸네일만 보고
나중에보기 저장해놓고 영상기니까
안보고
전 배속 풀로 하고 보는게 습관적으로.. 안하면 보는내내 답답해져서..
쇼츠가 있는 앱을 지워
맞아 쇼츠만 두시간동안 본다.....
초등 저학년은 물론이고,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유아층 아이들도 다 쇼츠만 보더라구요. 쇼츠에서 제가 듣기엔 욕도 많고 아주 자극적인 영상은 몇번이고 계속 보는 모습 보며 아이들은 저런 양상으로도 나타나는구나 싶었어요. 이미 저소득 국가들은 가난한 현실에서 누릴 수 있는 흥미거리가 없으니 다들 그 조그만 스마트폰 세계에 갇혀 정말 하루종일 틱톡만 보고 있더라구요. 그 모습을 지켜보는 제가 다 정신이 나갈것 같았어요. 분명 뇌의학 적으로 안좋은 영향이 많을듯 싶어요.
중학생인데 주변 애들 틱톡 부터 쇼츠 릴스까지 다 해요 친구한테 뇌 망가진다고 아무리 말해도 걍 아무생각이 없어보여요ㅋㅋ
솔직히 요즘 애들한테는 너무하고 꼰대같이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고딩때까지는 스마트폰말고 피쳐폰만 사용하게 했으면 좋겠다... 뇌가 발달해야할 시기까지만.. 애들을 위해서... 나중에 성인되면 하루종일 보던지 말던지 냅둘테니
일생동안 우울증 때문에 내 발목을 붙잡는 일들이 많았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공감가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몇 년 동안 꾸준히 집중하고 있던 공부 과정이 끝났어요. 끝나면 조금 다운될 줄 알았는데 계속 은은한 행복감이 이어져서, 난생 처음이라 이게 뭘까 싶고 놀랐는데 그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최근에는 텐션이 좀 떨어져서 다시 괜찮은 강의 영상 보고 책보고 산책가면 저녁에 또 행복감이 밀려와요.
좀 웃긴 이야기지만 최근에 잠이 좀 늘어나서 아침에 지하철 안 놓치려고 하루에 강제로 1분씩 뛸 수 밖에 없었는데요, 어느 날부터 너무 편하게 숨도 헉헉 안 거리고 멈추지도 않고 아주 편안하고 가뿐하게 뛰고 있더라고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0분씩뛰어라
1.정서적안정
2.뇌강화
3.의지력강화
4.도파민중독해결
뇌가 회복하는방법
1.도파민단식-아무리노력안하고 보상받는것(게임,숏펌(릴스.틱톡,쇼츠)
2.고통을선택
3.운동
4.찬물샤워
5.공부
■도파민의 안좋은중독
게임중독.쇼츠중독.쇼핑중독.도박중독
장벽이낮아요
■ 장벽이높은중독은
독서.테니스운동
아.. 유투버님이 브레이크 고장난 나르시시즘 스타일이었네ㅋㅋ 상대방 말을 경청하는 듯 하지만 타이밍봐서 이때다 싶으면 본인 지식 설파하고 공감얻기에 바쁜 그런 대화법? 입이 근질근질하시죠??ㅋㅋ 저랑 대화 방법이 비슷해서 바로 알아봤습니다ㅋㅋㅋ
영상이 20분이지 실제로는 40분은 넘게 대화했을 겁니다. 40분동안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건 힘든일이죠
저도 황농문교수님 말씀들으러왔는데 유투버님이 말이너무많아요
1. 휴대폰 차단하기
2. 중고강도 운동 매일 하기
달리기하고있는데 넘 좋아요 ❤❤❤❤❤❤❤❤❤💗💗💗💗💗💗💗💗
교수님 경청 능력에 감동 받고 갑니다!
덕분에 회사 일 마치고 오늘은 운동 쉴까 하던 나태한 제 마음을 붙잡고 헬스 잘 갔다왔습니다..! 헬스하고 일찍자고 일찍자는 습관을 통해 업무능력도 많이 길러지고 두뇌회전이 빨라졌으면 좋겠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심심해서 인스타그램 릴스 보던 습관도 횟수를 좀 줄이고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성공을 위해서 고통스러운 일을 찾아서 할 것.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꼭 성공하는 루틴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자청님과 황농문 교수님 덕분에 강한 자극 받고 오늘 하루 마무리하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분! 성공예약!❤❤❤😊😊😊
진짜 신기한게 이 책을 읽지 않고도 내가 10년넘게 동안 했던 생각이 그대로 영상에 들어가있다….. 정말 전체 모두 공감….
그래서 전 주기적으로 0에서 힘들게끌어올리는 활동들을 꼭 해요
엄청 인위적으로 몰입해서 집중하기(공부), 책읽기, 헉헉댈때까지 엄청 뛰기(유산소).. 그럼 그 뒤에 오는 일상이 엄청 큰 행복으로 상대적으로 느껴져요. 그뒤에 행복이있다면 말할것도 없이 더 행복하게 느껴지구요
취준하며 살다가 문득, 어느 순간부터 내가 이렇게 준비하고 이런 패턴으로 삶을 살아가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저께부터 의도적으로 매일하던 게임과 친구들과의 연락을 끊고, 핸드폰도 자기관리나 정신건강 관련된 유튜브 영상 볼때만 보고 다른 숏츠나 SNS 등은 일절 안보고 있습니다. 대신 그 시간에 독서를 하거나 명상 글쓰기 등 저에게 이로운 행동만 하려고 노력중인데 아직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정말 괴롭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버텨내서 결국에는 제 몸안에 깊숙이 퍼져있는 독소를 제거한 후 새 인생을 살아보고 싶습니다. 영상 정말 잘 보았고 가장 중요한 운동을 아직까지도 실천 못했네요. 내일부터는 운동도 실천해서 역행자로서의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며칠동안 굉장히 괴로울거에요. 끝까지 하려고 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니까 꼭 버텨내셔서 좋은 성과 가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유툽은보시네
힘내세요 위에서 기다릴게요
화이팅
교수님을 모셨는데 자청님이 초대되신 듯 말씀을 다 하시면…자청님은 질문을 하시고 전문적인 교수님의 얘기를 들었으면 좋겠는데요..아쉽네요.
같이 초대손님인 줄
강연이 아니라서 그런듯 합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게 저는 좋은데요
저는 자청님의 담론도 너무 좋은데요 두분 케미 굿입니다 감사해요
저도요 자청님이 목소리가 시원하고 질문도 간결하고 정확하시네요 이해력도 빠르시구요 그래서 피드백이 정확하시네요 아주 좋습니다
알고리즘 무섭네요 인스타를 최근에 삭제했어요 릴스때문에 너무 우울해지더라구요 남과비교하게 릴스보면서 하루에 몇시간씩 누워있고 그러다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과감히 삭제한지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너무 맘 편하고 행복해요 이제 sns는 다신 안할예정이고 책과 영어공부,테니스 열심히하면서 행복해지려고해요~이 영상이 딱 뜨는게 너무 신기하고 전부터 읽으려던 몰입 이번에 꼭 정독할게요!😊
유튜브도 삭제하세요
잘될 징조인가뵈요 ^^ 응원합니다
@@lucasjess123 어떤 어플을 삭제할지는 스마트폰 주인이 알아서 합니다
두분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몰입이 곧 행복이라는 것은 제가 24년 살면서 가장 고통스럽게 얻은 소중한 깨달음이에요. 저도 서울대 입학 후 1년 뒤 우울증이 찾아왔고 그와 동시에 코로나 팬데믹이 오면서 숏폼의 노예가 된 채로 살았습니다. 대학 합격이라는 도파민의 급상승 뒤에 남은 것은 공허함이었습니다. 슬픔보다는 허무함이 제일 무섭더라고요. 어쩌면 이제껏 인생의 목표이자 행복이라고 믿은 것이 허울에 불과하고 앞으로도 행복을 찾기란 불가능에 가까워보였습니다. 우울증 약도 먹었지만, 회복되는 데에 가장 도움이 됐던 것은 독서와 운동이었습니다. 허무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철학책들을 읽기 시작했고 주기적으로 런닝을 하면서 망가진 뇌가 차츰 회복됐습니다. 예전에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위선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만족감을 끝없이 지연시키는 것, 학위같은 미래의 타이틀을 얻기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 역시 더이상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뭐 어쩌라는 건지 답답한 순간이 많았는데, 결국 그 균형점을 찾는 데 있어서 몰입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몰입을 하면 과정이 행복하기 때문에 결과가 다소 실망스럽더라도 어느정도 만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결과 보상 역시 고통을 선택하는 비용을 상쇄시켜주죠. 이런 깨달음을 더 일찍 얻었더라면 우울증으로 방황하는 시간을 좀 더 줄이고 행복할 수 있었을텐데 싶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철학책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공감합니다.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지말자
ㄷㄷㄷㄷ
@@강민정-c4b절대 못할꺼에요 글만 읽어봐도 맛이 가 있음. 걔한테 책 추천해달라는 너는 한술 더 뜸.
교수님 지금 MZ 세대보다
영유아 애들이 더 무서움
태어난지 얼마안됀 아기가
세상을 유튜브로 먼저 접해서
온갖 자극적이고 말돼안되는거에
길들여진거같음 …
그렇게 키운 부모가 제일 무섭다.
그세대를 Y세대(현 10세 이하) 라 불릴텐데
현재 Mz보다 더 무개념 즉흥성을 지닌
극강의 세대로 간다 하더라구요
그들이 성인이 되는순간 중년 노년들과의 조합 화합은 절때 바랄수 없는 세대로 자리 잡게됨
진짜 15년 뒤에 걱정됌 ;
애새끼들이 초 무개념일거같음..
방송위원회랄지 영상미디어에서
강력하게 제제해야지 이건뭐
그리고 걔네들은 애기때부터 스마트폰달고살아서
일자목 거북목일거같음 자세도이상하고
한국은 미디어와 디지털의 노예임
@@seohwa9그건 알파세대! 와이세대는 밀레니얼세대랑 같은말
진짜 얼마나 심각하냐면 이 영상조차 10초 넘기기 하고싶어서 안절부절하면서 봤어요
자청님과 황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너무 쉽게 얻어버렸네요..
그러게요 너무 좋은 강의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이러니하게 이것도 도파민 디톡스ㅋㅋ
모든 전문가 분들이 하나같이 운동을 정말 중요하다 말씀해주시네… 정말 운동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거같다
도파민 중독에 너무 노출된 사회.
도파민 단식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 명연 감사합니다.
엄마들이 아이들 핸드폰 , 게임 자제 시키는게 옳은일 이었네요 너무 어릴때 핸드폰 사주지마요 아예 안 사주기는 그렇고 중딩 되어서 사주는게 적당할듯해요
장벽이 높은 도파민 : 운동, 독서, 공부
장벽이 낮은 도파민 : 릴스, 쇼츠, 틱톡 (숏폼들)
숏폼으로 너무 쉽게 보상을 받고 맛 들려서 뇌를 망치지 말고 노력으로 도파민을 얻자 그지 된다
고도의 집중 , 몰입을 해야 더 행복하고 더 똑똑해지고 더 가치 있다
결과가 더 좋다
유대인의 역경지수를 본받자
자제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겐 정말 필요한 정보인 것 같네요. 요즘 아이들은 쇼츠나 릴즈에 너무 일찍 노출 되어서 걱정이에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뇌 사용법에 관심이 많은데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
요즘 숏폼에 한번 시선을 두면 30분 이상 그냥 쑥 지나가버리는데...
주말엔 스마트폰 끊고 도파민 단식에 들어가봐야겠어요.
매일 30분씩 숨이 차는 운동도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피가되고 살이되는 특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와 청년들에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올바른 정서발달을위해 국가에서 스마트폰 나이제한을 좀 추진해 주면 좋겠네요.
교수님의 뿌듯해하는 모습이 저도 뿌듯 합니다😊
대화의 희열을 대리 만족중입니다~
사회에 큰 유익을 주는 영상을 찍고 만드시는 자청님 너무 멋지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재 하시는 채널이 되기를요!
부모님 시대때는 먹고살기만도 버거울때 생각하면 정신은 건강했던거 같아요. 그 고생을 자녀에게 안물려주려고 편하게 해주려는 노력들이 역설적으로 문제가 생기는것이 많은거 같네요. 지금은 너무 풍요로워 졌어요.
얻기도 쉬운만큼 스스로 하는행동이 힘들어 지더라고요.
부모들이 자식을 위한답시고, 잘못된 방향으로 키워낸 거죠. 지금 30-40대 부모들은 더 심하게 애들 유난스럽게 키우던데, 그게 아이들에게 독이란 걸 왜들 모르는지...ㅉㅉㅉ
좀 수준떨어지는 교육방식이였죠. 부모들의 욕심과 이기심으로 자식을ㅇ키워내고 정작 자식들은 존중받거나 독립성을 인정받는다고 느끼지못했죠. 오히려 강요받는다고 느끼는경우가 많았고. 거의 정신적 학대가 많았음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7개월전까진 저는 중학교 2학년에 반장과 학생회임원까지 도맡던 성실하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이라고 자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2학년에 들어서며 시험때문에 운동으로 전에 감량했던 체중 14kg이 오히려 배가되어 살이찌고 나태해지게되며 숏폼까지 접하게되어 어제까지도 또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까지도 새벽까지 무의미하게 숏폼을 내리며 우울감에 빠져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난 후 조금이라도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항상 무너질 때 마다 보러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중2병걸려서 "우울한 나"를 어필하는거같은데
기특하네 항상 실천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난다~~ 스트레스를 겪으렴
쉽지 않겠지만 조금씩 바꾸고자 하는 방향성이 중요합니다. 주변에서의 시기나 질투들도 있겠지만, 건강하고 좋은 마음가짐으로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angrybasist하루에 10분씩이라도 달려보는건 어떨까요? 나를 존중하면 타인도 존중할 수 있게 될겁니다!
토토 프로토 바카라 발붙이면 아주 그냥 죽겠네.. 귀엽다
무직인 30대입니다. 자제력이 너무 떨어지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서 맨날 저를 한심해하고있었는데 방향성을 제시해주셔서 좋습니다.
어떤것에라도 중독이 되면 삶이 망가지는건 마찬가지네요 ㅎㅎ
운동부터 시작합시다
@@IH01운동 열심히 하는데 집가서 자제력 없어지는 건 똑같음 하
한국폴리텍대학 이라도 가서 기술배우세요.
@@user-me7uu6oh9f ㄴㄴ, 운동하면 뇌는 자신의 몸이 통제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여 무기력증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이 쌓이면 자제력도 오를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자제력이 너무 없다고 느끼시면 주변에 신경을 써야하는 일이 많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1.도파민 단식 한달간 차단
2.고통을 선택하라 공부 운동 등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려는데있어 딱 한 가지를 실천해야한다면 교수님은 매일 30분씩 땀흘리고 숨찬운동을 하겠다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저희 학교는 학생들의 폰을 교무실에서 보관하고 기숙사에서 집으로 갈 때 돌려줍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에 피구, 태권도, 구보 등 다양한 운동을 합니다. 명상도 하고요. 이 영상 덕분에 저희 학교가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에 어느 정도 근접한 교육을 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야 겠다는 자극을 받았습니다. 자청님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느학교인가요?
이래야 하는데..요즘은 학교 수업에서도 아이들보고 폰 꺼내서 검색해보라고 한다는 말 듣고 너무 황당하더라는..학교가 쓴소릴 듣더라도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교육을 위해서 노력을 해줬으면 합니다.
저희 아이 다니는 학교인가요? 동일하네요. 저희 아이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디모데학교인데요.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집에서는 못 해주는 생활습관들이 만들어져요 ㅠㅠ
@@찐부찐부-h5x지리산고등학교입니다
이거 별 의미 없음.
학생 인권침해라 없애는 추세고,
학교에서 걷어봤자 나중에 안걷으면 원상복구.
결국 핸드폰을 곁에두고 스스로 절제하는 힘을 길러야함.
시험기간이라 도서관에서 밤 10시까지 공부하고 가는 버스안에서 이 영상을, 봅니다
매일 앉아서 노력하다보니
집중생이 생기고, 조금씩 늘고 있는것 같아요 느껴져요. 제 전두엽 지키면서
뛰는것도 스스로 해볼게요♥
8:25 11:59
결국 쉽게 도파민을 얻어서 뇌가 도파민을 위해 노력하지 않는 상태가 아닌
어렵게 도파민을 얻어서 뇌가 도파민을 위해 노력하는 상태가 되도록 해야한다.
쉽게 도파민을 얻는 것은 숏폼, 폭식, 포르노 등등이 있겠죠. 이것들의 경우 역치가 높아지고 점점 중독이 됩니다. 더 많은 도파민을 요구하면서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충분히 행복해지지 않죠. 자연스레 건강과 다른 행복 요소들이 사라집니다.
기존의 행복들은 도파민이 3-4라고 한다면, 숏폼, 포르노 등등은 6-7이겠죠. 도파민 역치가 너무 높아져서 일상의 즐거움을 쉽게 잃고 더많은 쇼츠, 포르노를 요구합니다. 그냥 그런거죠. 우리가 생존하려면 더 많은 열매를 따야 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어쩔땐 더 많이 따고 어쩔땐 덜 따고 해서 역치가 높아지기 쉽지 않았겠지만, 현재는 다릅니다.
그냥 숏폼 하나더 포르노 한 편 더 클릭하면 돼요.
그래서-어떻게 된다? 보는 숫자가 더 늘어난다.
1편에 만족을 못하면서 역치는 천정부지로 늘어나고 시간은 잡아먹고 건강도 추가로 날리고 게. 다. 가 결국 역치가 너무 높아져서 처음의 행복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그래요. 그겁니다. 처음의 행복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숏폼, 포르노가 건강하지 못한 이유에요.
처음엔 좋지만 결국 처음보다 떨어지는 효율, 마약과도 같운 것이지요.
건강히 보려면 하루에 횟수를 정해놓거나, 시간을 정해야겠죠. 역치는 높아지더라도 중독은 되지 않게요.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쉽게 도파민을 얻으려는 습관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어렵게 도파민을 얻는 것이 건강하잖아요? 쉽게 알 수 있죠.
똑같이 3의 도파민을 준다면, 휴대폰을 할 것인가, 아니면 사람과 대화할 것인가.
사실 똑같을 수 있죠. 그렇지만 인간의 욕구를 봐야 합니다. 우리가 도파민에서 벗어날 수는 없듯이, 인간의 기본 욕구에서 벗어날 수는 없어요.
과연 매일같이 혼자서 방안에 누워 휴대폰을 보는 것이 가끔씩 밖에 나가 사람들과 대화하며 정서적, 관계적 욕구를 실현하는 것보다 좋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마 아닐껄요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그저 도파민만을 위한 한정된 행복에서 벗어나서 여러가지 욕구를 충족시키며 더파민을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근데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일단 끊어야죠. 꾾고 새로운 도파민 보상 체계를 다시 만들어야겠습니다.
안녕.
유튭, 포르노, 폭식 안녕.
쉽게 도파민을 얻는다기보다 쉽게 도파민을 써버리는거 아닌가요. 쉽게 도파민을 사용하고 나면,
그후 맛있는 음식이나 평소에는 만족스럽던 것도 흥미가 적어지던데,, 도파민을 너무 써버려서라고 알고 있었는데
@@모희또즈-이모이즈 정확히는 신경세포의 역치 값이 올라 신호전달을 하지 않는 것이라 정확한 명칭으로 하면 틀리다 라고 할 순 있겠으나 일반인이 말할 땐 도파민을 얻는다 쓴다 라는 의미가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 같아요.
대충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시킨다를 돌린다 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말이죠.
도박중독자의 가족입니다..
벼랑끝에서 도파민네이션을 알게되었습니다..
병원과 치료센터를 병행하면서 다시 시작할수있게 도와주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도 도박중독까지 가서 회생신청 하고 지금은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교회도 잘 다니고요
도파민 정말 중요 합니다 요즘 그런 아이들 정말 많아요 우울증이었는데 도박에 빠지기 쉽다 하드라구요 아들 살리기 위해 병원 도움도 받고 상담 ,운동, 종교 총동원 했네요 그런데 젤 중요 한것은 뇌에 관한 지식 정말 중요 합니다 의지력 문제가 아니라 뇌의 문제에요 그렇게 아이들을 이해하며 믿어줘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몰입의 선구자인 칙센트미하이 교수님을 꼭 뵙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그 제자이시고 한국에서 칙센트미하이 교수님의 계보를 잇는 황논문 교수님이 나오셔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2부까지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ㅜㅜㅜ아쉽습니다ㅜㅜㅜ 더보고싶어요... 정말 이시대에 꼭 필요한.. 명강의입니다❤
"고도의 집중된 상태를 만들지 못하면 노예가 된다"
깊이 동의하면서, 이 사회의 출산율이 낮을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를 찾은 기분입니다.
노예를 양산하고 싶지 않은거죠.
😅😅😅😅😅😅😅😅😅
유대교에서는 매주 안식일마다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모든 전자기기를 끄고 가족들과 책을 읽게 합니다. 처음엔 심심하게 뭐하는 거지 했는데, 어린 아이들이 모두 스마트폰을 끄고 공부를 하더군요. 평생을 그렇게 사니까 자제력이 뛰어났던 거구나.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와 이번내용 너무 좋아요 ! 저도 집중력이 분산되는 요즘에 몰입 책이 정말 이끌려 구매하고 아직 초반부 읽고 있어요. 자청님 덕분에 교수님 이야기 듣고 흥미로워서 교수님 영상 더 찾아봐야겠어요 !!
현재를 돌아보고 더 발전할 수 있는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중반부로 가셨습니까
저도 몰입 책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엇네요
도파민 중독될까봐 이 영상은 초반만 보고 안봤어요
그래서 내가 그랬구나. 이렇게하면 되는구나
먹먹하다. 지난 삶. 앞으로 바뀔 삶. 감사해요
유투브나 인스타를 통해 뭔가 더 진한 파랑새를 찾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결국은 내 인생 내가 경혐하고 느끼면서 책임지며 사는게 진리인데 말이죠.
스트레스가 과도해니 몸이 안 좋아지고 그러니 정서적으로도 몰리게 되며 죙일 누워서 쇼츠나 짧은 게시글들을 무한 돌려보던 때가 있었는데 즐거운 걸 봐도 좋지가 않고, 이 제작자들은 이리 열심히 재미있게 사는데(각자 힘든 게 있겠지만)... 하며 우울감이 너무 심해지더라구요.
이후 가장 먼저 한 게 취침 전과 기상 후 한동안 핸드폰을 자제하며 음악과 함께 몸을 풀어주고, 핸폰으로 숏츠를 돌려보는 걸 자제하는 것이었어요(딱 보고싶은 것 다섯개 이내 등)
내 목표와 살고싶은 방향이 있지만 현실은 다르기에 우울하고 힘든거겠지만 그만큼 용기를 갖고 힘내보려합니다! 다들 더 건강하고 이로운 도파민을 맞으며 사시길 ^^
저는 도파민 중독을 방지하는 핸드폰 잠금 앱을 만들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자꾸 시간을 낭비하고 자책하는게 반복되며
직접 이 문제를 해결해봐야겠다 싶어서 직접 만들고 계속 보완하고 있어요.
위 영상에서도 말씀해주셨지만 결국 "도파민 단식"이 필요한것같습니다.
저도 반년째 정해진 시간에 핸드폰을 잠그고 잠에들고 있는데요.
이제는 어느정도 습관이 된것같아요.
저와 같이 자기전에 유튜브를 오래 보다가
안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매번 자책하셨던 분이 있으시다면
핸드폰을 강제로 잠궈주는 핸드폰 잠금 앱을 사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걸 통해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거든요.
혹시라도 저와 같은 핸드폰 중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셨던 분들이 계실까 싶어 용기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혹시 앱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유나-j2x5z '잠글시간' 이라는 앱 입니다!
설치했습니다. 한번 써보겠습니다.
실제로 스마트폰 잠금앱을 사용하면서 수면의 질이 달라졌어요!
용기있고 대단한 길을 걷고 계신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저희 아들도 개발자님과 같은 마인드를 가지게 하고 싶습니다
어떤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가지셨을지 궁금합니다.
진짜 요즘 짧은 영상들 보면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구나를 느꼈었는데 조금씩 줄여가면서 더 나한테 몰입하는 시간을 더 가져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우연한 계기로 인스타에서 역행자라는 책을 읽고, 자청이란 사람도 있구나라는것을 깨닫고 책을 읽어내려갔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진짜 뭐지 싶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원하는 가치관대로 살고 있는 사람은 처음이였거든요. 저는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한 수험생이지만. 수능이 끝나면 무의미하게 3달을 흘려보낼거 같거든요. 전 이 영상에서 수능이 끝난 후 대학 가기 전까지의 귀중한 3달이란 시간동안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달았습니다. 바로 디지털 디톡스를 해야 한다는 것을.
자청님 진짜 제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계셔서 제 인생에 로드맵이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은 매일 독서 운동 명상 이 세가지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플랜을 잘 짜보세요 😊
이책사놓고안읽었는데ㅜㅜ읽을게요
시험 한달남은 고딩입니다. 이전에도 정신 차리려 했지만 실패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대로 정신차리려 합니다.
다음 시험까지 매일 30분씩 달리며 집에서 맨몸운동 하고, 숏폼보는 시간에 공부하겠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우선 해보고 한달 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들이 비웃는 작심삼일이라도, 시도조차 안 하는 것보단 훨씬 낫습니다... 힘 내십쇼
화이팅!!!!
벌써 3주가 지났네요ㄷㄷ 시험 화이팅!
어떻게 되셨나요?? 너무 궁금하네요
와 엄마가 저보고 왜케 참을성이 없냐고 그러셨는데 그 이유를 찾음 진짜 빨리 빨리 안 되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림 ㅜ 가끔은 아날로그 시절이 그립네요 유툽 알고리즘 땜에 미치겠음 어찌그리 내 맘을 쏙쏙 잘 아는지
3:05 근데 MZ 아니어도 마찬가지 아닌가? 중소기업 아재들 성격 더럽고 텃세 부리기로 유명한데 게임 세대가 아닌데 왜 성격이 ㅈㄹ 맞을까
일상에는 게임 말고도 술 중독이니 뭐니 쾌락 요소가 있어서 그런거 아님? 굳이 스마트폰 세대라고 해서 MZ 싸잡는 것도 전두엽 녹은 고름뇌 사고방식이 아닐까 싶다
요즘 뭐 유튜브 영포티, 586 세대 다 보는데 10년대 얘길 하고 있어
쉴 때 핸드폰을 안보고 멍 때린다던가 산책을 한다던가 명상을 하는 것이 뇌의 신경을 더 잘 이어주면서 집중력도 좋아지고 나의 무의식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알게 되면서 문제해결력도 좋아지는 등 여러모로 좋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쉴 때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잔잔한 음악틀고 멍때리세요. 정말 효과좋은 휴식법입니다
잼민이인 나도 공부하는 법과 이런 영상을 찾아보는데 안하고 쇼츠만 계속 보면 나중에 성공하는 사람은 님이 아니라 내가 될꺼에용^^ 난 꼭 성공하고 서울대 가서 하고 싶은일 하면서 열심히 살아야지^*^
@@cjyoeia 감사합니당
이런 좋은 내용을 휴대폰으로 들을 수 있어서 기쁜데, 한편으론 이 폰 중독이 문제에요. 무언가 몰입하고 집중해서 공부해야할 것들은 기기를 분리해서 사용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동감입니다ㅠㅠㅠ
기존 게임이나 유튜브는 노력을 들여서 승리를 좇는다, 시간을 들여서 재미를 얻는다와 같은 어느 정도 투자와 보상의 형태가 유지되는 도파민이었다면 그에 비해 숏 컨텐츠들이 등장하면서 0에 수렴하는 투자만으로도 (1분 이내의 시간, 슥 내리기만 하면 되는 노력) 고자극을 얻을 수 있어 뇌가 더 쉽게 파괴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인간의 본능은 내리막을 향하기에 인간은 더 적은 투자와 더 높은 자극에 끌리고 중독되는 것이겠죠
저도 30 중반에 인생이 수월하다는 느낌과 함께 심심해지면서 우울증 같은 게 심하게 왔어요.
고통, 몰입...
이게 정말 중요한 키워드이지 않나 싶어요.
저도 19살에 공무원에 합격하고
지금 1년째 다니는 21살인데
인생이 정해져 있다는 생각과 앞으로 굶어죽을 일이 없겠구나 생각하면서
공부에도 손을 놓고 자기계발도 아예 안하고 일 하고 집 오면 누워 있고 하루종일 유튜브 보고 삶이 많이 지루하네요.
@@인종-i5c성경을 암송해보세요
오오 당신이 나의 희망이오... 꼭 회복해서 내 인생을 되찾겠소 반드시!
일주일에 1권이라도 책을 읽으면 좋아요 진짜 문학책이라도 1권 읽으면 재미도있고 좋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추가로 게스트 얘기를 좀 더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공감이요
너무딱딱자르고 자기이야기를 해대서 보기불편했네요
마자요 제가 그말하러 들어왔는데 자기 이야기 너무 많이 하네요 ㅠ
맞아요...교수님 얘기 듣고싶은데 너무 본인말을 많이 하네요
보는 내내 뭔가 불편
군대에서 정말 열심히 읽었고 영감을 많이 받은 책입니다 사회에 나와서 제 돈 주고 직접 몰입, 몰입2를 삿구요 일에 치이고 우울감이 엄청 많았을때 몰입에 대한 내용을 잊었을 때도 본능적으로 제가 운동을 하려고 하고 있었고 일에 대한 집중을 하려고 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다니면서 매너리즘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본능적으로 회사까지 15분 거리를 뛰어서 출근, 퇴근했어요.
오르막길 내리막길이 많았는데 그걸 매일 했더니 힘든일 생겨서 우울증이 가끔왔지만 꽤 오래 버티면서 다녔던 것 같아요.
2년전 삶이 기억나네요.
매일 매일 기계처럼 롤만 돌리기만 하던 삶이였는데, 그리 재미있었던 기억은 없었던 거 같아요.
최근에는 공부에 흥미가 생겨서 조금 하다가 오랜만에 할겸 롤을 한 판을 돌렸는데,
와 이게 내가 예전에 했던 게임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부를 어느정도 한 상태여서 게임을 하는 내내 머리가 빠릿빠릿하게 돌아가는데,
몇 년동안 롤이라는 게임에 그렇게 몰입을 해본적도, 즐거움을 느낀적도 없었던 거 같아요.
몰입이 그냥 최고예요. 죽을 때까지 집중하는 뇌로 사는 게 제 평생 소원입니다.
+추가로 제 경험뿐이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숏츠를 보고 공부를 할 때랑 공부를 아침에 조금 하고 공부를 할 때랑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어느정도나면 숏츠도 아닌 유튜브를 보면서 아침을 시작해도 하루를 망치는 기분이 듭니다.
(실제로도 망치기도 하고요...)
저도 커피중독 심해서 커피디톡스중이에요🥹 대내외적으로 모두의 도파민 관리가 시급해보이는 요사이입니당 :)
제 주변도 많은데
이야기해줘도 안듣네요!
성공을 빕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의해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공감되는 말이 많았습니다 저는 산업기능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작년 8월달에 훈련소에 가서 휴대폰을 1달 동안 못한 경험이 있는데 그때에 한 3일은 힘들었지만 나머지는 책도 읽고 하면서 기존보다 행복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후로 sns를 지우고 살고 있는데요 그 시점부터 저축도 더 잘하고 일에도 몰입하고 운동도 꾸준히 잘하고 하면서 몰입의 즐거움을 깨닫고 나날이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추상적인 개념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전문가님께서 이론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제 생각에 확신을 가지게 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치원생이 밥 먹으며 쇼츠 겁나 보던 모습이 얼마나 충격적이던지.. 무식한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이분의 몰입이라는 책을 고등학생때 우연히 읽었는데, 제 삶의 굉장한 게임체인저였습니다
역행자 작년에 읽고 저번 달까지 거의 매일 책 읽고 블로그에 글 썼습니다. 근래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거의 누워만있고 핑계지만 숏츠만 주구장창 보다보니 재미가 없는데도 손가락으로 넘기고 있어요ㅠ 몰입 책 샀는데 잘 읽지도 않고 읽은 것이 없으니 글도 안씁니다. 자청님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자극 좀 받겠습니다!!
책을 읽기가 좀 힘드시면 오디오북으로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ssunami그 문제가 아닌거 같더라구요... 오디오북은 휴대폰을 만지며 읽는 것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다른 앱을 누르게 되는 느낌... 전 아예 디지털 기기와 분리해야되는 타입인가 봐요. 사람마다 다르겠죠
@@vacation_diary 그건 습관이라서 다른 강한 습관으로 덮어 씌워야 해요
예를 들면 집에 들어왔을 때, 내 자리에 앉아 콜라와 간식을 컴퓨터에 두고 게임을 10시간을 한다. 라는 습관이 있다면 저 중에 하나만 빼거나 또는 다른 활동을 끼워 넣기만 해도 결과 값인 게임을 10시간 한다 라는 게 중지된다고 해요.
그리고 이 새로운 습관을 지속적으로 하면 당연히 습관이 강화되고 나중엔 게임 10시간 한다는 우선 순위에서 습관은 밀리게 되는 거죠.
어린 시절.....
TV 채널이 MBC, KBS1, KBS2, AFKN만 존재하던 시절,
가끔 해외토픽이라며, 우연히 찍힌 신기한 영상이 9시 뉴스에 등장하면 그 영상을 당시 라이브로 봤다는 흥분에 다음날 친구 들에게 “너 어제 그 거 봤어? ”하며 우쭐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 그런 신기한 영상을 큰 노력없이 손까락 몇번만으로 챙취가 되어가는 고도로 발전된 편안한 사회가, 왜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지! 커다란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였습니다.
오늘도 한 가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동을 정말 싫어했었어요. 얼마나 약해빠졌는지, 횡단보도를 건너기 위해 잠깐만 뛰어도 너무나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달리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서 어제의 나보다 1초라도 더 뛰는 것을 목표로 했더니 한 달 만에 30분을 뛸 수 있게 되더라고요.
직접 뛰어보고 좋은 점들을 이미 느껴본 상태에서 이번 영상을 보니까 더 와닿네요. ㅎㅎ
엔트로피를 줄이는 연습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노력할 수 있는, 힘든 상황을 견딜 수 있는 힘이 점점 커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전보다는 목표 달성이 쉬워진 거 같은 느낌도 들어요.
엔트로피가 뭔말인지는 아시고 쓰시는지?
@@a노인ㄹㅇ 아래 문단에서 뭔소린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트로피를 왜줄여
도파민이겠지 빡대가리야 엔트로피가 아니라 엔도르핀 이겠지..니가말한 엔트로피는 열의 이동과 더불어 유효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감소 정도나 무효(無效) 에너지의 증가 정도를 나타내는 양. 간략하게 얘기하자면 정보를 내보내는 근원의 불확실도를 나타내는 양. 이라고 표기한다 모르면 검색해라 폰이 장식이냐 게임이냐 유튜브 보는 기계나 내가 봐도 한심하다
엔트로피를 줄인다 = 불확싱성을 낮춘다 = 무질서함을 줄인다
본 영상에서도 엔트로피를 낮추는 방향으로 살아가라고 조언하고 있는데 내용도 제대로 이해 안하시고 열심히 살고 있는 분 비웃는 모습이 좋아 보이진 않네요
글쓴이분 화이팅입니다
저도 2000억 자본가를 목표로 하는 한 사람으로서 같이 열심히 힘내봐요
@@a노인 영상좀 보고 얘기해라 너야말로 뭔말인지는 알고 쓰냐 ㅋㅋ 카이스트 박사출신 서울대 교수가 얘기한건데 너 뭐 돼?
이 영상도 몇번을 끊어서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카톡보다,웹소설보다,계좌보다... 다시 유투브 보다,카톡보다...ㅠ
강의 한 줄 요약...No pain No gain!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와 교수님 설명 진짜 꿀팁이네요 👍 스마트폰이랑 SNS 때문에 뇌가 망가진다더니 한 달만 끊어도 회복된다니 다행이에요ㅠㅠ 매일 30분 몰입하는 습관만 들여도 기억력 업되고 우울증도 예방된다니 갓띵작💯 전두엽 발달이 성공의 열쇠라는 말씀도 너무 공감돼요! 이 영상 보고 저도 당장 실천해볼래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
1. 도파민 단식.
2. 고통선택
3. 운동
4. 찬물 샤워
5. 공부
17:22 도파민과 반대되는 세로토닌의 역할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더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세로토닌이 행복을 지속시킬수 있는 진정한 행복 호르몬...
좋은 주제에 좋은 영상인데 말씀이 많으시니까 전문가분이 듣는 역할이 되신 것 같아요. 전문가분의 지식을 더 들을 수 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청님이 더 직관적으로 핵심을 말하셔서 좋네요
내 가치관이랑 너무너무 맞는 영상이다. 영상 지우지 말아 주세요 근데 저거 행동하려고 하니까 진짜 쉽지가 않아요ㅜㅜ 계속 계속 실패하는데 계속 계속 다시 도전하는 중
와 20대 초반에 제 성격을 바꿔준 책 중에 하나 몰입! 감사합니다 교수님.
지금까지 유튜브 내용 중 최고 입니다.
얼마전 도파민네이션을 읽고 깊은 통찰을 얻었는데 저도 중독에 걸려 힘든기간인데
다시한번 맘을 다잡고 갑니다.
마시멜로 이야기, 행복 역치, 엔트로피 등
감사합니다.
그와중에 쇼츠를 올리시는..ㅋㅋ
요즘 집중력이 박살이 났습니다. 이전엔 책 읽으면 5-6시간씩 읽고 그랬는데 (진짜 아무리 못해도 2시간은 기본) 근데 요샌 10~20분마다 계속 폰 확인하게 됩니다. 이뿐 아니라 영상을 봐도 집중력이 박살나서 이 영상 저 영상 의미 없이 이것 저것 틀고 있었어요.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서 자주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 디지털 디톡스 외치면서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다 다른 일로 자청님 검색하다가 이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우선 오전에 디지털 디톡스 도전 중이었는데, 이것과 함께 운동도 병행해 보겠습니다! 내일 운동하러 나가겠습니다!!!
자청님, 황농문 교수님 미리 감사합니다!
자청님 통해 뇌과학을 알고 부터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인생의 방향도 건강하게 의식적으로 주도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교수님 영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제주에 그런캠프 꼭 만들어주세요 전 이미 책에 푹빠져있지만 그런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꼭한번 하면 폰따위 신경쓰지 않게됩니다
약 20분 정도 되는 영상을 한번도 스킵하지 않고 경청했습니다. 제가 항상 스스로도 생각하고 고통 받던 부분을 확실히 정의 내리면서 설명해 주시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제가 찾던 영상 그 자체 인 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고통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좋아요진짜 우아우
도파민 이론은 꽤나 흥미로운 것 같아요. 사회 구조에도 적용되는 것 같거든요. 결국 상당한 재미를 주는 모든 컨텐츠의 공급자(엔터테인먼트, 사업, 학술 활동 등)는 창의적이고 선순환의 도파민을 쌓는 반면, 그 소비자는 악순환의 도파민이 분비됩니다. 그리고 선순환의 사람들과 악순환의 도파민을 쌓는 인간들과는 소통이 거의 통하지 않는 것 같아요. '공부가 즐거운 사람'을 플랫폼에서 보고 이해가 좀처럼 되지 않는 것처럼요. 그리고 결국 그들 사이에는, 상생의 관계만 유지한 채 정서적, 경제적 빈부격차의 벽이 드높아집니다.
하 예전에 한창 인스타브레인 추천해주셨던 때(블로그에 작성하셨던 것 같아요) 보고, 디지털 디톡스로 다 끊어냈는데, 요즘 숏폼에 미친듯이 빠져살았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청님 덕에 항상 올바른 길을 잡습니다.
귀찮음을 이겨내고 운동을 시작했을 때 잡생각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지는경험을 종종 하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정말 운동이 별거 아닌 것 같았는데 하루만 쉬어도 바로 이전의 게으른 삶으로 돌아가더라구요... 10분이든 20분이든 가볍게 운동하면 몸이 각성돼서 뭐라도 활동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게 너무 신기한 것 같음..
아 격공합니다..
그것도 하루이틀임 ㅅㄱ
일년동안 숏츠에빠져살았어요 그러면서 책을 못읽어냈어요 책을 읽으려고하면 영상이둥둥 떠다녀서요 매일매일 어린이 원서부터 읽기시작했어요 쉽고 짧으니까요 그렇게하다보니 지금은 다시 책을 읽기시작했어요 진짜 일년동안 뇌가 정지된 느낌이었네요
중2 학생입니다 누구나 알면서 가장 하기 힘든 게 노력인 것 같습니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요. 릴스를 좋아하진 않지만 인스타에 들어가면 의식의 흐름대로 보게 되더라고요. 수면시간도 어겨가며 말이죠. 숏츠나 릴스를 보면 하루가 허무해지는 이유와 또한 제 꿈을 이루기 위해 3시간이고 크로키를 할 때 커다란 성취감을 느끼는 이유를 동시에 깨닫게 해 준 영상입니다. 평소 아무 생각이나 하며 걷는 걸 좋아하는데 그렇게 해서라도 매일 노력을 해 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평소 우울감에 젖어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던 것을 정리하게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인지 위로를 받고 힘이 되는 기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입시때, 사회초년생때 힘든순간, 내 역량이상의 힘을내야할때 황농문교수님의 책이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유툽에 걸려있기에 클릭 했는데 ...전에 사두고 아직 읽지않은 책이름이 나오네요 역행자 . ㅋㅋ
꺼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몇 년째 꾸준하게 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헬스장에 도착해서 운동을 하긴 하는데 내 근육이 어디 발달이 되고 이런 거 하나도 생각 안 하고 '운동을 했다는 것에만 뿌듯함'을 느끼고 그 기분에만 머무르다 보니 제대로 근육이 키워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한 단계 나아가 '집중' 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운동을 하는 시간 동안에 '초집중' 을 해서 운동하는 것. 그것이 내가 최선을 다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과정인 거 같아요
왜 우울해지는지를 알게 돼서 좋았습니다..!
저도 한 가지에 몰입해서 행복함을 느끼려 열심히 노력해야겠어요오🥹😭
너무 너무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장애인 활동지원사를 하는데 제가 케어하는 아이 부모님께 공유해서 보시라고 해야겠어요. 자청님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이 영상 정멀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딸한테도 보내서 보라고 해야겠어요. 애들 키우는데 도움되라고요 감사합니다❤
자청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아니 교수님이 말만할려고하면 옆에서 끼어드네 ㅋㅋ
진짜 짜증남 아는 척 쩔고 끼어들고
정말 신선한 충격입니다. 자청님에 대해선 자주 들었지만 실제로 영상을 들어본 것은 이게 처음이네요. 그동안 제가 매사에 힘들어하고 불평한 마음을 가진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해결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