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든 별의 중심부는 수축하는데 바깥이 날아가는건 아주 어릴때부터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어려워서 설명을 안해주는 건 줄 알았는데 인류가 모르는 부분이었군요. 처음 알았네요. 시뮬레이션으로도 재현이 되는 현상이라면 근본 물리법칙이 다른건 아닐거고 단지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의 복잡한 시스템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인가보네요.
35:00 태양이 지구를 삼킬 무렵, 태양의 밀도는 얼마나 될까요? 뭐 쉽게 계산이 가능하죠. 태양의 반경이 200 배가 된다고 했죠? 그럼 부피가 200^3 = 8,000,000 배가 되는거구요 그럼 밀도는 1/8,000,000... 지금 태양의 밀도가 1.4 g/cc 근데 저 밀도는 태양의 중심 밀도가 우라늄보다 높은것까지 포함한건데 테앵의 중심 핵 밖은 밀도가 훨씬 낮죠. 거의 평균의 1백분의 1 정도... 태양이 지구를 삼킬무렵 밀도는 최고치가 1.4/8,000,000 g/cc = 2 10^-7 g/cc 지구 대기압의 한 1만분의 1? 예상치는 아까 언급한 평균의 1백분의 1을 이용하면 지구 대기압의 1백만분의 1.... 진공이네요... 이렇게 성긴 태양의 표면이 무신 온도가 3 천도를 유지하고 지구를 녹입니까?
인류는 태양이 주는 에너지와 물질로 탄생했고 그걸로 발전해 왔다는 걸 깨달았네요. 그런 태양 에너지인 화석연료와 태양에서 생성된 탄소와 산소,,,,, 탄소 경제와 생명 유지의 산소는 우리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임. 화성에 간다 하더라도 태양권에서 벗어 날 수 없으며 탄소와 산소의 경제와 생명은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운명인가? 외부 행성에서 온 금과 태양에서 온 탄소가 지구의 응축으로 만들어 낸 다이아몬드로 우리를 장식하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외부 행성에서 별동별이 되어 들어온 우라늄과 철로 우리는 한발짝 더 미래로 향하기도 했고 또 전쟁의 위험으로 우리를 위협하기도 했고...
21:00 핵융합을 하면 팽창을 해서 압력이 내려간다? 근데 문제는 압력은 태양의 어마어마한 중력에 의해 거의 고정되어 있고요 압력이란건 결국 원자나 분자의 운동에너지에 비례하는거죠? 온도란게 결국 원자나 분자의 운동에너지고 압력도 운동에너지, 온도와 비례하는건데 핵융합으로 운동에너지가 E = m c^2 에 의해서 수백만배 증가하고선 압력이 내려가요? 핵융합으로 생긴 온도를 상쇄할만큼 압력을 낮추려면 부피가 수백만배 커져야겠죠? 근데 태양 중심부에서 전혀 그렇지 않죠?
@@minjae92 아니죠, 엔트로피는 무질서도, 즉 온도당 무질서함을 측정하는 수치죠. 그러니까 같은 온도일때 무질서도가 어떤게 더 많은가를 측정하는게 엔트로피죠. 원래 온도가 0K 면 엔트로피는 모두 0 이죠. 근데 온도가 만약 400K 라면 다른 모든게 같다고 가정할때 모든 물체의 엔트로피도 같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죠. 그래서 그게 얼마씩 다른가를 측정하는게 엔트로핀데... 뭐 무슨말인지 모르실꺼라는게 99%... 그리고 님의 설명을 보면 엔트로피가 여기 상관도 없는데 뭔지 전혀 모르고 하는척 했다는게 100%. 나는 성의있게 설명했슴.
@@sbkarajan결국 같은 말인거 같은데요. 그 무질서도를 계산하려면 겹침수가 필요하고 이때 에너지가 고려되니까요 온도를 엔트로피로 재정의할때 위와 같다는 겁니다. 온도가 0이면 엔트로피도 0이니 Rhs lhs 모두 발산하죠. 제가 말하고 싶던건 닫힌 계나 고립계가 아니라면 온도가 단순히 에너지에 비례하는 항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던 겁니다. 태양내의 구성입자 수는 변화하고 에너지도 방출하니 그에 대한 겹침수 변화를 고려해야죠. 또 위에서 말씀하신 것들은 이상기체 방정식을 고려해 풀수 있겠죠. 문제는 태양내부는 플라즈마 이온들로인해 입자들을 단순한 기체로 보긴 힘들겠죠. 물론 높은 속도로 나머지힘을 무시할 순 있겠으나 태양 내부의 입자 상태에 대해선 고려하셔야죠 저도 성의 있게 설명했는데 이해하셨는진 모르겠네요
@@minjae92 아자씨… 엔트로피는요… 상대적 변화량밖에 측정 못해요… 그러니까, 관측 가능한 상태 1 에서 상태 2 까지의 변화량은 계산이 가능하지만 절대적인 엔트로피는요… 몰라요… 알수도, 측정가능도 하지 않아요… 무슨말씀인지 이해 가시남? 예를들면, 님이 마시는 커피의 온도? 측정가능. 님이마시는 커피의 엔트로피? 측정 불가. 근데, 님이 마시는 커피가 뜨거웠을때, 그리고 차가워졌을때의 엔트로피 변화량은 계산 가능. 언더스탱?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교수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베텔게우스의 죽음에 대해 설명하시며 초신성 폭발을 하거나 블랙홀이 된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 거대 질량의 별이 죽을 때 초신성 폭발을 하고, 그 이후 질량에 따라 중심부에 중성자별 또는 블랙홀이 형성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신성 폭발 없이 블랙홀 형성이 가능한지요? 그렇다면 초신성 폭발 이후 블랙홀이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건가요? 혹시 댓글을 보신다면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주의 기운을 잘써야 합니다. 다툼의 에너지를 계속 쓰다보면 같은 성질이 모이기 마련이며 모든기류가 바뀌고 그에너지로 인해 자연의 변화가 주어집니다. 기류에너지 란 매우 중요하며 사람은 하늘 땅 중간 인간으로써 공명정대하게 양심의 자명함으로 세상을 돌리는 것이 지구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거대한 뭉침 에너지는 얽힌것을 풀지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쳐 모든것을 날려버립니다. 거대한 허리케인이 미국 동북부 서북부를 향하는 원리도 그곳에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마음이 낼수있는 에너지가 우주만큼 뻗어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모두가 인류가 끌어쓰는 에너지입니다. 길한일과 흉한일은 오직 사람의 마음으로 치유가 가능합니다. 종교도 그런것입니다. 온전한 믿음은 사랑이요 사후에 갈 상상의 에너지를 충분히 끌어쓰는 것입니다. 우리는 명상을 통해서라도 행복을 구현할수 있는 매우 위대함이 있는 인간입니다.
중도는 가장 중요한 중심축이며 군자의 도를 가르친 우리는 세상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지구의 축이 바로설수 있는 방법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새로운 천년은 우리의 말과 글로 지구속 핵심에 들어가 양심의 자명함으로 돌려야 합니다.훈민정음은 그것을 말하고 있으며 모든 세상에 통하며 빠르며 얽혀있는 뇌를 풀어줄 해답입니다.천지만물의 모든 이치를 설명할수 있고 미물에게 까지 미치는 모든 미세한 부분까지 힉스입자나 인공태양까지 모든것을 발견해 낼수 있는것이 훈민정음에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능력이 얼마나큰지 모르고 있습니다.이제껏 지구는 힘의논리에서 에너지를 썼기때문입니다. 도덕과 윤리와 양심의 자명함은 틀리지는 않지만 그것또한 치우침이 없어야 합니다. 너무 도덕을 앞세우거나 윤리를 앞세우거나 하면 생명 탄생에 우려가 있게 됩니다. 학문또한 무리지어 규정지은 것이며 본질과 상상과 같이 갑니다. 오직 남과나의 이득이 공정해야 한다는 것이 양심입니다.그공정함이 세상을 돌리는 힘입니다. 결국 누구든 어떤 동식물이든 인간과 다르지 않은 존재이며 업신여길 나라도 민족도 없으며 동등한 것임을 알아차리는 것이 매우중요 합니다. 인간의 오원소가 바르게 설때 세상이 바르게 섭니다. 그 빛은 스스로 발하는 것이며 치우침이 없으며 텔레파시 만으로도 통하는 세상입니다.
언더스탠딩의 과학특집은 유독 재밌는거 같습니다.
과학채널중에 이렇게 길게하는 채널은 유익하긴하나 조회수가 별로라 너무 아쉬웠는데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게 귀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ㅋ
ㅅ😮ㅈ😮ㅊ😮😮ㅈ😮 😮😮ㅈㅅ😮ㅎ😮ㅆ😮.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문과 진행자 두분의 뻘질문에도 평정심을 유지하시는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geniegenie7154 헐~~ 문과가 아니라니 실망입니다.
문과나 이과나 전문분야 아니고선 모르는건 매한가지😂
이진우 기자 서울대 재료‘공학과’ 출신 공대생입니다 안승찬 기자님은 서울대 상경 계열 문과출신이고요
삶에 여유가 없으시니 남의 여유에 발끈하시는것도 이해하지만.. 진짜 몰라서 뻘질문하겠습니까? ㅋㅋㅋㅋ
언더스탠딩..최고
교수님 말투에 무한한 자존감이 느껴지네요.
윤성철교수님 팬이에요!
언더스탠딩은 과학수업이 젤 잼나네요
잘듣고 갑니다^^
오호 처음에는 지루해서 그만 볼께 했는데 자꾸 빠져드네요. 태양 얘기라 그런가. 강의 재밌네요^^
나이든 별의 중심부는 수축하는데 바깥이 날아가는건 아주 어릴때부터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어려워서 설명을 안해주는 건 줄 알았는데 인류가 모르는 부분이었군요. 처음 알았네요. 시뮬레이션으로도 재현이 되는 현상이라면 근본 물리법칙이 다른건 아닐거고 단지 한마디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의 복잡한 시스템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인가보네요.
우주를 배우면 인생을 한 발짝 물러나서 바라볼수 있어서 더 의미 깊은것 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물론 대부분 아는 지식이지만
뜬소리하는 분들보다 보다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이런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는지 언더스탠딩 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 부탁합니다~!
흥미롭게 너무 잘듣었네요.
문과생인데도 이해가 쏙쏙!
다음시간도 기대가되네요 👍
별을 쳐다보고 많은 낭만을 꿈꾸었는데~~
별은 영원할줄 알았는데~~
태양과 별의 소멸과정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나게 들었습니다
진행자 두분 개구진 멘트들이 재미를 더해주니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다음 시간을 기대합니다!
귀에 쏙쏙 ㅎㅎ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할게요~~^^
교수님.. 박식하신 대다 친절하시기 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지식들 얻고가요!!
과학컨텐츠 채널이 아닌데 과학컨텐츠가 젤 잼남 ㅎㅎ
어제봤는데 오늘 또 시청하러왔어요 ㅎ 일케 쉽게 설명하고 재미진 천문학 와우~
본방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다시 보러 왔어요❤
재밌는 강좌였습니다. 심도있는 2탄이 나왔으면...!!
역시 최곱니다
말씀 정말 잘하신다. 귀에 쏙쏙
휴일을 맞아 언더스탠딩 몰아보기 😊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윤교수님처럼 저도 기다리는게 생겼습니다. 어렸을 때 태양의 일생이라는 걸 과학잡지에서 인상깊게 본 적이 있는데 오늘 놀라운 강의로 시원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더스탠딩 최고!!
두분 반응 땜에 빵빵 터짐요 아침부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젯밤에 보고 아침에 정신차려 다시 봅니다
항상 언더스탠딩 감사드립니다
❤❤❤
천상 과학자시네.. 말씀도 잘하시고
너무나 재밌게 들었습니다..언더스탠딩 너무나 감사합니다 !!
너무나 흥미롭고 유익하게 잘 시청했습니다, 우린 정말 별에서 온 사람들이네요
강의해주신 교수님과 많은 관심으로 질문해주신 두분도 대단한 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
너무 웃으면서 시청 했네요.감사합니다
금 만들어지는 과정도 컨텐츠 부탁드려요!!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교수님 강의 너무 신선하고 재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드라마 쓰실줄 아시네요 금얘기때문에 다음에 꼭 오실듯ㅋ
중성자별이 만들어지는 메커니즘을 이렇게 잼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폭발 임박이라고 써 있지만...
우주시간으로는 찰나인. 1000만년 수준 아녀용?
E=mc2 하고 H 두개로 이것저것 다 만들어지네요. 뭔가 가슴이 웅장해진다.
윤성철 교수님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강의 고맙습니다.. 너무 바쁘시겠지만 고향같은 "과학하고 앉아있네" 에도출연해주시면 좋겠어요 .. 그리고 최근 연구에 따르면 블랙홀 생성과 초신성 생성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언더스텐딩 고맙습니다
초신성이 터지면 오리온 초코파이가 반값 세일 행사를 하려나?
참 재밌고 수준높은 강의잘들었습니다....
다음 번에 금 기대하겠습니다.😊
천재라고 봄
천문학 강의 감사합니다
태양은 자전도 하지만 우리 은하 중심으로 공전도 하고 있슴죠.
많은 채널이 있었지만 이부분의 설명을 잘해주시네요 ^_^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주 재미지네요
전명원 교수님 모셔서 빅뱅 우주론에 대해서 몰랐던 사실 배워도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미쳤다. 질문도 알아서 좋은 질문들로 던져주시고, 답변도 환상...
저게 진정한 아재개그다.
태양내부 핵융합반응이 유지되는 원리를 오늘 처음 알게되었음니다
교수님 목소리 너무 너무 좋아요!
최근 연구는 100년 이내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탄소 소모가 거의 끝나간다고 하네요
너무 재미있어요. 2번째 보고 있습니다.
금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ㅎㅎㅎ
이 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윤교수님! 쉬운설명 고맙습니다
제가 학생때쯤 약40여년전쯤 제 고향이 농촌인지라 칠흑갇은 어두운밤 너무나 많은 별 무리를 보고있는데 딱 그지점에서 별이 폭팔하는 현상을 목격한게 제 뇌리에 남아있는데 날짜와 시간 메모를 못한게 아쉽네요~~~ 어떤 현상인지 궁굼해서요 ㅎ
약 3~5초
누군가가 내 눈탱이에 죽빵을 날리면 번쩍하게 됨
이 세 아저씨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아 지금껏 그 사실을 간과 하고 있었네요
베텔게우스 크기와 질량이 유명한데
저 녀석의 최후가 블랙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지금껏 1도 못해 보고 있었네요 ㄷㄷㄷ
35:00 태양이 지구를 삼킬 무렵, 태양의 밀도는 얼마나 될까요?
뭐 쉽게 계산이 가능하죠.
태양의 반경이 200 배가 된다고 했죠?
그럼 부피가 200^3 = 8,000,000 배가 되는거구요
그럼 밀도는 1/8,000,000...
지금 태양의 밀도가 1.4 g/cc
근데 저 밀도는 태양의 중심 밀도가
우라늄보다 높은것까지 포함한건데
테앵의 중심 핵 밖은 밀도가 훨씬 낮죠.
거의 평균의 1백분의 1 정도...
태양이 지구를 삼킬무렵 밀도는 최고치가
1.4/8,000,000 g/cc = 2 10^-7 g/cc
지구 대기압의 한 1만분의 1?
예상치는 아까 언급한 평균의 1백분의 1을 이용하면
지구 대기압의 1백만분의 1....
진공이네요...
이렇게 성긴 태양의 표면이
무신 온도가 3 천도를 유지하고
지구를 녹입니까?
와 시간 순삭 영상이네요. 강추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량이 가벼운별 백생왜성으로 끝
무거운별 초신성 폭팔
이거 보세요 꼭 보세요
진짜 재밌습니다.😄😄
부창부수라고 교수님도 대단하지만 두분도 정말 대단합니다 질문도 조금은 짖꾼은 때론 냉철한 때론 아재개그로 프로다운 진행 아주좋은ㅈ방송 진행 감사합니다 베텔게우스와 별의 생노병사 이야기 잘배웠네요
43:50 이 제임스웹 이미지에서 가운데 밝게 빛나는 별이 저 행성상 성운을 만든 것이 아니라 실제 저 성운을 만든 별은저 밝은 별 옆의 아주 작은 점인 백색왜성이고 가운데 밝게 보이는 별은 백색왜성의 동반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론의 스포츠 면에는 일년 내내 김민재와 이강인 이적설이 나돌 듯 우주 천문 분야에는 베텔게우스 폭발설이 나돈다.
정작 언제 폭발할지는 모르는데...
잠들다가 이야기에 푹빠져서 못자고있습니다.군시절 위병소에서 오리온자리 진짜 많이 봤었는데 베텔게우스 마지막을 육안으로 보고싶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천만년 정도 살고 싶으시다는걸로 이해하면 되나요?😂😂😂
인류는 태양이 주는 에너지와 물질로 탄생했고 그걸로 발전해 왔다는 걸 깨달았네요. 그런 태양 에너지인 화석연료와 태양에서 생성된 탄소와 산소,,,,, 탄소 경제와 생명 유지의 산소는 우리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임. 화성에 간다 하더라도 태양권에서 벗어 날 수 없으며 탄소와 산소의 경제와 생명은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운명인가? 외부 행성에서 온 금과 태양에서 온 탄소가 지구의 응축으로 만들어 낸 다이아몬드로 우리를 장식하면서 스스로 위로하고 외부 행성에서 별동별이 되어 들어온 우라늄과 철로 우리는 한발짝 더 미래로 향하기도 했고 또 전쟁의 위험으로 우리를 위협하기도 했고...
오 윤교수님 간만에 씨유 ㅎ
초신성 폭발후 블렉홀 또는 중성자별로
나눠지는줄 알았는데 그전에 나눠진다는건 오는 처음 알았네요
베텔게우스의 폭발 예상얘기와 시물레이션 영상이 수년전부터 유투브 있는데...
별은 별이고 지구 화성 금성등등은 어떻게 만들어진거유? 우주의 별들 주변에는 지구, 화성 금성등등이 있나유?
오리온자리 같이 보면서 별도 영원하지않은거야 사랑도 변하는거야 나 믿지마 ㅋㅋㅋ
주계열성 이후 외곽부 팽창 원인은 교과서에도 나오는데 왜 교수님은 아직까지 모른다고 할까요?
금을 만들수 있으시다니 😊
진짜 재밌습니다
40:00 진심인가?? ㅎㅎ 농담이죠?
카이스트 김갑진 교수님이 모든 면에서 위에 계시다면 카이스트가 서울대보다 위인 게 맞는 거. . ㅋㅋ
윤성철 교수님도 대단하시고 겸손한 분이신 거 같네요^^
의외로 진행자가 게스트 대놓고 면박주기도 하는군요
의외로 개찐따 유튜브 시청자주제에 진행자를 면박주려고 시도하기도 하는군요...
갑자기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베텔기우스는 지구에서 650광년 떨어져 있는데 폭발해도 650년이 지나야 관측할수 있는건가요? 폭발임박이란 말씀은 실제로는 이미 폭발했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되는건가요?
21:00 핵융합을 하면 팽창을 해서 압력이 내려간다?
근데 문제는 압력은 태양의 어마어마한 중력에 의해 거의 고정되어 있고요
압력이란건 결국 원자나 분자의 운동에너지에 비례하는거죠?
온도란게 결국 원자나 분자의 운동에너지고
압력도 운동에너지, 온도와 비례하는건데
핵융합으로 운동에너지가 E = m c^2 에 의해서
수백만배 증가하고선 압력이 내려가요?
핵융합으로 생긴 온도를 상쇄할만큼 압력을 낮추려면
부피가 수백만배 커져야겠죠?
근데 태양 중심부에서 전혀 그렇지 않죠?
열역학 배우고 오면 온도가 단순한 에너지가 아닌 엔트로피 당 에너지의 역수인걸 알수 있음.
@@minjae92 아니죠, 엔트로피는 무질서도, 즉 온도당 무질서함을 측정하는 수치죠. 그러니까 같은 온도일때 무질서도가 어떤게 더 많은가를 측정하는게 엔트로피죠.
원래 온도가 0K 면 엔트로피는 모두 0 이죠.
근데 온도가 만약 400K 라면 다른 모든게 같다고 가정할때 모든 물체의 엔트로피도 같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죠.
그래서 그게 얼마씩 다른가를 측정하는게 엔트로핀데...
뭐 무슨말인지 모르실꺼라는게 99%...
그리고 님의 설명을 보면 엔트로피가 여기 상관도 없는데 뭔지 전혀 모르고 하는척 했다는게 100%.
나는 성의있게 설명했슴.
@@sbkarajan결국 같은 말인거 같은데요. 그 무질서도를 계산하려면 겹침수가 필요하고 이때 에너지가 고려되니까요
온도를 엔트로피로 재정의할때 위와 같다는 겁니다. 온도가 0이면 엔트로피도 0이니 Rhs lhs 모두 발산하죠.
제가 말하고 싶던건 닫힌 계나 고립계가 아니라면 온도가 단순히 에너지에 비례하는 항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던 겁니다. 태양내의 구성입자 수는 변화하고 에너지도 방출하니 그에 대한 겹침수 변화를 고려해야죠.
또 위에서 말씀하신 것들은 이상기체 방정식을 고려해 풀수 있겠죠. 문제는 태양내부는 플라즈마 이온들로인해 입자들을 단순한 기체로 보긴 힘들겠죠. 물론 높은 속도로 나머지힘을 무시할 순 있겠으나 태양 내부의 입자 상태에 대해선 고려하셔야죠
저도 성의 있게 설명했는데 이해하셨는진 모르겠네요
@@minjae92 아자씨… 엔트로피는요… 상대적 변화량밖에 측정 못해요…
그러니까, 관측 가능한 상태 1 에서 상태 2 까지의 변화량은 계산이 가능하지만 절대적인 엔트로피는요… 몰라요… 알수도, 측정가능도 하지 않아요…
무슨말씀인지 이해 가시남?
예를들면, 님이 마시는 커피의 온도? 측정가능.
님이마시는 커피의 엔트로피? 측정 불가.
근데, 님이 마시는 커피가 뜨거웠을때, 그리고 차가워졌을때의 엔트로피 변화량은 계산 가능.
언더스탱?
@@minjae92 그리고 이상기체 방정식은 고온 고압에선 사용 불가한것도 모르시네…
그리고 태양내부는 초고온, 초고압임.
우리는 모두 별에서 왔다
베텔게우스, 후지산, 백두산. 맨날 터진다 터진다 해도 실제로는 우리 사는 동안에 터지는거 볼 일 없는 것들 ㅋㅋㅋ
종교 강의를 들은거 같네요 종교 강의 보다 훨씬더 생명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 같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교수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베텔게우스의 죽음에 대해 설명하시며 초신성 폭발을 하거나 블랙홀이 된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
거대 질량의 별이 죽을 때 초신성 폭발을 하고, 그 이후 질량에 따라 중심부에 중성자별 또는 블랙홀이 형성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신성 폭발 없이 블랙홀 형성이 가능한지요? 그렇다면 초신성 폭발 이후 블랙홀이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건가요?
혹시 댓글을 보신다면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타인의 태도를 지적하는 자신에 태도에 대해서도 성찰이 필요하다는 생각.
맞는 말씀
유머러스하게 아이스 브레이킹 하는거같은데. 진심으로 그러지 말아달라는게 아니라😅
자기인생에 여유가 없어서 여유를 여유로 못본다는 자아비판도 필요하다는 생각.^^
수소가 없어지면 공간이 생긴까. 밖같부분은 커질것 같습니다.
별의 연금술.. 우리는 모두 별의 조각에서 태어난 존재.
근데,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 중엔 우리가 기존에 알지 못하던 원소도 있지않음? 별의 끝이 과연 철일까?
생명이 다한 거지요? 별도 죽도, 엄마도 가고, 너도 가도 나도 가야지.
우주는 위아래 공간도 있는데 은하계는 수평으로만 공전하는 이유가 뭐지? 가운데를 중심으로 수평 공전 별도 있고 수직 공전 별도 있어야 하지 않나?
다른 은하를 보면 우리은하와는 다른 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같은 은하 같은 항성계에선 다른 회전축을 갖기 힘들어요 축이 다르면 함께 회전하지 못하고 외계로 이탈합니다
@@정명호-q1t 지구가 너무 빨리돌아빛보다 빨리 도는 거 아닌가요?
태양에서 수소 퍼와서 지구에서 발전소 에너지로 쓰면 안되나?
우주의 기운을 잘써야 합니다. 다툼의 에너지를 계속 쓰다보면 같은 성질이 모이기 마련이며 모든기류가 바뀌고 그에너지로 인해 자연의 변화가 주어집니다.
기류에너지 란 매우 중요하며 사람은 하늘 땅 중간 인간으로써 공명정대하게 양심의 자명함으로 세상을 돌리는 것이 지구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거대한 뭉침 에너지는 얽힌것을 풀지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쳐 모든것을 날려버립니다.
거대한 허리케인이 미국 동북부 서북부를 향하는 원리도 그곳에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마음이 낼수있는 에너지가 우주만큼 뻗어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모두가 인류가 끌어쓰는 에너지입니다. 길한일과 흉한일은 오직 사람의 마음으로 치유가 가능합니다.
종교도 그런것입니다. 온전한 믿음은 사랑이요
사후에 갈 상상의 에너지를 충분히 끌어쓰는 것입니다.
우리는 명상을 통해서라도 행복을 구현할수 있는 매우 위대함이 있는 인간입니다.
블랙홀에 금캐러 갑시다.
이쯤에서 중성미자 교수님 의견도 들어봐야…
윤교수가 설명하면 ...
둘은 그냥 입다물고 들어..
짜증나게 쓸데없는 질문을 해서 흐름 끊지 말고..
참고로 ..
제대로된 강의 듣고 싶으면 카오스사이언스 채널에 가서 윤교수님 강의 들어
인생에 여유가 없으시니 짜증이 나시는거죠 ㅜㅜ 힘내세요!!
@@김동현-b9p8j
듣고보니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중도는 가장 중요한 중심축이며 군자의 도를 가르친 우리는 세상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지구의 축이 바로설수 있는 방법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새로운 천년은 우리의 말과 글로 지구속 핵심에 들어가 양심의 자명함으로 돌려야 합니다.훈민정음은 그것을 말하고 있으며 모든 세상에 통하며 빠르며 얽혀있는 뇌를 풀어줄 해답입니다.천지만물의 모든 이치를 설명할수 있고 미물에게 까지 미치는 모든 미세한 부분까지 힉스입자나 인공태양까지 모든것을 발견해 낼수 있는것이 훈민정음에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능력이 얼마나큰지 모르고 있습니다.이제껏 지구는 힘의논리에서 에너지를 썼기때문입니다.
도덕과 윤리와 양심의 자명함은 틀리지는 않지만 그것또한 치우침이 없어야 합니다.
너무 도덕을 앞세우거나 윤리를 앞세우거나 하면 생명 탄생에 우려가 있게 됩니다.
학문또한 무리지어 규정지은 것이며 본질과 상상과 같이 갑니다.
오직 남과나의 이득이 공정해야 한다는 것이 양심입니다.그공정함이 세상을 돌리는 힘입니다. 결국 누구든 어떤 동식물이든 인간과 다르지 않은 존재이며 업신여길 나라도 민족도 없으며 동등한 것임을 알아차리는 것이 매우중요 합니다.
인간의 오원소가 바르게 설때 세상이 바르게 섭니다.
그 빛은 스스로 발하는 것이며 치우침이 없으며 텔레파시 만으로도 통하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