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가 갈라파고스라고 일컬어질만큼 고이고 고여서 신규유저도 드물고, 흔히 린저씨라 불리던 헤비 유저들에 기대어 오던 회사였는데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게임과 거리가 멀어져 수익이 줄고 그것이 현실로 다가온 시점에 앞으로의 미래와 수익을 기대하고 출시한 게임이라고 하기엔 그 완성도와 감성이 새로운 유저들을 위한것이 맞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영상에서도 언급 하셨듯이 방향성을 언제나 틀어버릴수 있게 보험 같은 장치들이 많았고 결국은 쟁위주의 게임이고 그것을 위한 운영이 될듯 하네요...그렇다 보니 타 NC게임과의 차별점을 발견하긴 어려웠습니다. 괴물같은 리니지의 과금에 지친분들이나, 그것에 막혀 진입조차 못한 분들이 적당한 과금에 즐길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다만 적당한 과금을 운영할진 의문이네요...
신뢰를 찾고 싶어도 이미 늦었...뒤통수 를 몇번을 쳤는지 세기도 힘들고 리니지류 도박장으로 쓸대없이 덩치를 키워서 직원들 먹여살릴라면 계속 도박장 만들어야됨 글타고 세계에서 먹힐만한 게임을 만들능력도 생각도 없어보이고...대대적인 인원감축과 과감한 결단이 없는이상 ㅈ망트리 예상합니다
좀 웃기긴함... 게임을 선보이는데 재미, 스토리, 그래픽, 액션 이런거를 어필하기전에 우리 비엠 이제 안 독해요를 어필해야하는 nc... 뭐 자기네들 업보긴한데... 솔직히 찍먹정도만 하고말지 푹먹했다가 매몰되기라도 하면 나중에 어떤 비엠이 생길줄알고... 진짜 어지간히 눈 돌아갈 정도 대작아니면 nc겜은 안 끌릴듯
@redbulldog7722 리니지만에 그 재미는 저도 인정함 하지만 리니지 도박장은 하나로 멈추고 세계시장에 도전했어야 함 그리고 상황봐서 조금씩 회사를 키웠어야 했는대 핵과금 아재들 덕분에 리니지 도박장으로 너무큰 재미를 봐서 이미 만성 중독자수준임 쓸때없이 거품 잔뜩끼어서 회사 덩치만 키워 영양가없는 양산 도박장만 찍어대는 그런회사로 전락...
신용을 잃은 사람한테 돈 빌려주는 사람은 없지... 근데 게임사가 저랬으니... nc문제는 bm보다 잃어버린 신뢰가 더 큰거같음.. 메이플 큐브 확률조작 이후로 게임사들 모두 유저의 신뢰를 잃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다 깨달은거 같은데 리니지w로 또 유저를 농락했으니... 에휴
전 아이온을 어느 정도까진 꽤 재미있게 했었거든요. 진영이 나뉘어서 적과 동료, 나의 영역과 너의 영역이 명확하게 그어져 있어서 상대 영토에 침입하거나 빼앗는 진영 싸움을 하는 게 꽤 좋았습니다. 상대방을 잡아서 얻는 포인트를 모아서 pvp에 가산을 주는 장비를 살 수 있는 것도 좋았고요. 물론 그걸 던전에서 얻게 만든 이후로 밸런스가 개판이 돼서 점점 흥미를 잃었지만.. 여기서 궁금한 게.. 아이온 같은 스타일로 아예 흑과 백을 나누는 스타일은 요즘은 어려운 걸까요? 왜 그런 식의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가.. 한 쪽 세력이 너무 커져버리면 깨진 밸런스를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 걸까, 지금의 과금 방식은 그걸 가속화시킬 우려가 크기 때문일까 싶기도 하고.. 처음 해본 mmo 이었기도 하고 유일하게 길게 한 nc 게임이지만.. 이번에 tl 보면서 아이온의 느낌이 꽤 보여서요. 그런데 핵심 부분은 다르고 구성이나 외려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 정도에서 그게 보이길래.ㅋ 그래서 너무 예전 게임 느낌이 난다고 뭐라는 분들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이온도 와우나 리니지2 베꼈다고 그 때도 욕 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ㅋ 딱히 답을 하시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혹시 읽게 되신다면 그런 설정의 게임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라이브 같은 데서 혹시 생각나시면 짤막하게 다뤄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ㅋㅋ 온라인 게임을 하다 코드 몇 개에 좌지우지 데이는 게 꺼려져서 패키지를 주로 하는데.. 이게 참 온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이 있기에 온라인 게임이 나올 때마다 기웃 거리는데 쉽지 않더라고요.ㅋ 장점인지 단점인지 정말 요즘 게임 같지 않은 이번 tl인데.. nc 가 그간 해온 전력들이 있기에 경계의 눈으로 볼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정신 차리고 제대로 서비스해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게임에 대한 굉장히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하셨던 것 같네요. PVP를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꽤 썰고 다니셨을 것 같네요. 아쉽게도 요즘 시대엔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즐거운 경험보단 짜증스런 사건사고가 더 많은 시대고 돈,시간 써가면서 누군가에게 패배하고 얻어 맞으려고 게임 하는 사람이 적은 것도 사실이죠. 무엇보다 그런 행위에 대해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게 큰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유희 거리로 자신이 소비되는 것에 대한 현타와 스트레스도 무시할 수 없죠. 과거 어느순간엔 모니터안의 캐릭터가 사람이고 저 너머에 있는 누군가로 인식하던 시기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내 아까운 시간 잡아먹는 트롤러만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큰 시대라고 봅니다. 고전적인 MMORPG가 분명 매력적인 요소도 있고 나름의 수요층이 있다곤 하지만 이런 장르는 기본적으로 FOMO('fear of missing out)를 이용해 협력과 경쟁구도를 강제하는 컨텐츠가 중심인데 이렇게 내 삶이 중심이 아니라 게임에 내 삶을 맞춰가며 질질 끌려다는 디자인 때문에 장르의 발전과 변화가 더딘 것도 아쉬운 부분이네요. 언제든 원할 때 하고 하기 싫을 땐 맘편히 접어도 되는 게임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서까지 현실의 룰들을 똑같이 경험하고 싶진 않은 것 같아요.
@@user8dyt44y3hk8v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pvp를 엄청 좋아한 것도 아니고 때리기보단 맞았던 기억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아마 pvp의 대상과 환경이 명확하고 그 성장 체계에 나름 납득이 됐기에 그랬던 거 같습니다. 나중에 다른 게임을 하다 보니 옆에서 같이 사냥하다가 수틀린다고 칼 키고 장난질 하는 그런 건 정말 저와 안 맞더라고요. 그리고 상대 진영과 아예 언어가 다르다는 설정이라 말이 안 통했기에 싸우고 감정적으로 기분이 상할 일이 적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 가끔 죽여놓고 상점 문구로 조롱하는 안타까운 애들은 있긴 했지만 ㅋ 남들 다 와우한다 뭐 한다 할때도 저와 친구들은 총 쏘느라 다른 쪽은 쳐다 볼 생각도 안 했었는데 그 즈음 게임 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왠지 시들해진 차에 오픈베타였던 아이온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같이 할 친구들이 있었기에 더 긍적적으로 느꼈을 수 있겠네요. 말씀대로 게임의 유형이나 흐름이 많이 변하기도 했고 사람들이 게임에서 원하는 요소도 많이 바뀌었으니 확실히 예전 같은 게임을 바라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호오가 갈리는 부분은 다르겠지만 저도 다른 mmo는 검은 사막 말고는 오래 못 했거든요. 그 검은 사막도 너무 매몰되는 느낌과 패치에 따라 널뛰는 내 모습이 싫어서 그만 하게 됐지만.. 계정을 지워버려서 정말 다시 하긴 어렵게 됐지만 그래도 검은 사막은 가끔 생각 나네요 ㅋㅋ lol이 흥하는 이유가 김실장님도 언급하신 것처럼 mmo에서 느끼는 재미를 30분에 대부분 느낄 수 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니즈에도 나름 합치하고. 저도 다른 사람들의 유희로 소비되는 느낌을 받는 것과 선을 넘는 채팅, 지속적인 감정적인 소모가 불편하고 너무 참기 힘들기에 초반 2년 정도만 하고 접었지만요.ㅋ 저와는 정말 안 맞더라고요. 지금은 뭐 방지책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그 땐 정말 부모님 안부를 너무 물어서.. ㅋ 그럼에도 온라인 게임에서 사람들과 같이 함에 오는 재미가 있고 그걸 느껴봤기에 온라인 게임이 나오면 계속 관심을 갖고 바라보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어쩌면 일종의 추억 보정처럼 예전의 그 재미를 요즘 나오는 것들에 덮어 씌워서 보려는 경향이 제 생각보다 강했나 싶기도 합니다. 자극도 좋지만 게임은 즐겁자고 하는 건데.. 뭔가 의무감이나 매여서 해야만 한다는 느낌에 한다면 그야말로 주객전도니까요. 뭐 그런 과정에서도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도 분명 있는 것 같긴 하지만 ㅋ 아무튼, 생각이 담긴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게임을 어떻게 바라봤는가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글을 길게 적긴 어려워서 짧게 요약해 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인데 크게 벗어나진 않은거 같습니다. mmorpg가 처음 나왔을땐 그 신선함과 몰입감에 빠져든 사람들이 많아서 흥행했지만 점점 익숙해져가고 가상케릭터에 시간을 쓰는것보다 현실에 삶이 각박하고 더 중요함을 느끼는 사람이 커지기 때문에 굳이 시간과 돈을 써가며 게임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우연히 유튭 알고리즘으로 이번 엔씨 게임 나온것도 보고 했는데... 시대에 많이 뒤쳐진 게임이 나온거 같아 아쉽습니다.
엔씨에게 데스티니 가디언즈 맵디자인을 참고하기를 추천.. 거기도 입체적인 맵 디자인이 지랄맞지만 유저가 본능적으로 길 찾아가도록 단서를 계속 깔아줍니다. 깎아지르는 암석절벽 같아도 점프해서 밟을 수 있는 곳에 닳은 흔적이나 풀을 깔아놓든지 복잡해보이는 어두운 구렁에 빛이 쩜쩜이 들며 그쪽으로 가보고싶게 하던지 특정 퀘스트 진행 찍어놓으면 가는 길 중간중간에 마커로 안내를 해주던지.. 사실 거기는 죽었다 부활하기가 쉬워서 몸 던져가며 길찾기 하는거긴 하지만
참 묘하네.. 요새 "쟁게임"이란거 자체가 젊은세대들이 꺼리는 느낌이 강함. 쟁게임 = 리니지 = 거른다 라는 이미지때문일까요? TL을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검은사막을 라이트화해서 아이온에 결합시킨 느낌이 강한데, 이걸 젊은 세대들이 할까? 라고 묻는다면 글쎄요..? 그렇다고 리니지하던 콘크리트 지지층이 할까요? 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닐꺼같고.. 그냥 BM을 떠나서 대체 어떤 유저를 저격하고 만든 게임인지 잘 모르겠음..
젊은 층일수록 리니지라이크 같은 게임이 우리나라 게임산업을 망쳤다고 보는 사람이 많아서... 우리나라보다 못했었던 중국도 원신 같은 게임 나오더니 퀄리티가 엄청 좋아지고 서구권은 pc게임에서 항상 고티먹는 게임 나와주고 일본은 원래 잘 나갔고 그런데 우리나라는 게임성이 발전하기보다 비엠만 엄청 발전한 느낌? 근데 nc가 과금모델로는 선두주자이니....사실상 걍 악의축으로 받아들여져서 꺼려질수밖에 넥슨도 독성과금이긴한데 여기는 데이브 더 다이버같은 패키지게임도 내면서 이미지 메이킹도 하고있으니 거부감은 없는데 엔씨는 뭔가 너무 리니지만 만드는 회사로 여겨져서... 다른 장르의 게임도 만든거 얼핏 들었지만 아무도 모름 ㅋㅋㅋ
그래서 게임자체가 요즘에 나온 게임들과 비빌정도로 잼나냐인데, 그 평가가 애매하게 진행되는 거 같음. 완전 재미없다라고 초반에 말하지만 또 기다리다보면 재미를 찾을거다 라는 식의 반응이라..... 뭐 난 콘솔이나 하겠지만. 초기 형태로 계속 진행한다면 BM은 월정액이나 패스권이 들어와야하는데... 패스권이 요즘 스타일이니까 패스권으로 소소하게 팔고, PVP 쪽 혜택을 확대한 후, 핵과금요소 몇개 좀 넣어주면 BM 이 그냥저냥 나올 것같음. PVP가 강제되는 게임이 아니니 PVP에 대한 이점이 너무 없으면 문제가 되니까 PVP 로 얻는 재화나 강화, 아이템등의 혜택이 있으면 과금러들은 PVP 쪽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고......그래서 일반유저는 패스권 구입 유도, PVP 혜택강화 및 PVP 관련 과금으로 게임 유지하려고 할것같은디...
사실 블소가 망한게 거마>염화>포화란>핏빛>미궁 까지 지금까지 회자는 되지만 막상 그때 생각해보면 점점 유저는 줄어들고, 마땅한 BM은 없어서 사실 중국작업장 애들 정액권 팔아서 돈버는 구조였는데. PVP는 어려워서 린저씨들 감히 끼지도못하고 (애초에 린저씨들은 권,검 탱도 안되는현실이었지) 너무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망하고 , 그렇다고 갑자기 핵엔슬 만들기도 힘들고 PVP 게임은 만들어야겠고 그냥 이도저도 안되는 게임되버림
평소 자주 보던 시청자중 한명입니다. 20렙부터 분쟁인거랑 뒤늦게 분쟁을 두어야한다 라는 의견에 반대 의견입니다. 쟁 평화는 게임의 정체성인데. 이건 젠더 정체성과도 비교할수있죠. 게임에서 레벨은 굳이 비교하자면 헌실의 나이 같은것인데 내 영혼의 파트너가 알고보니 남자... 인걸 20살때 안거랑 40살때 알게된게 배신감이 같을수 없는데요. 질질끄는거보다 게임정체성을 빠르게 알려주는게 서로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는거라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건 그동안 유저들이 수없이 많은 기회를 줬음에도 그걸 걷어차버린 nc 라는것이다 수없는 말장난으로 유저들을 농락했고 수많은 시간이 지난지금 대부분의 유저들은 nc는 곧 미래시가 그려지는 그저그런 게임회시가 되어버렸다는게 너무큰 약점이다 무슨 짓을 해도 임계점을 넘어버린 nc라는 회사에 대한 믿음이 단 1퍼센트도 없는게 대부분의 유저들이라....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지 못하게 되버린 그회사... 미래시가 명확히 그려지는 것이 가장큰 문제
근데 과거 게임들도 그랬지만 인던 가면 파밍을 다 할수있는 시스템이였는데 이런 부분 때문에 거래소 이용도가 떨어진다 라고 보기에는 그당시에 거래소는 상상 이상으로 활성화가 엄청 잘됐었음 아이온이나 블소 같은경우에 거래소가 활성화가 떨어지는 이유는 유료 재화를 이용해서 장비를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이부분에서 거래소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큰 제약 이라고 할수있다고 생각이 됨 생각보다 유료재화 즉 현금을 써서 구입해야하는 재화를 구입하는것에 있어서 리니지에 익숙하고 거기에 길들여진 사람들 아닌 이상은 꺼려지는 접근 방식이라 그래서 거래소는 활성화에 실패했다고 생각을 함 NC는 답답한게 과거에 크게 성공을 거뒀던 모바일 게임처럼 매출적인 부분으로 말고 동접자라던지 점유율이라던이 이런 부분에서 큰 성공을 겪어 봤고 그때 성공을 했던 데이터들이 회사에 분명하게 있을텐데 그런것들을 활용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 제일 큰 문제인거 같음 너무 리니지에 매몰 됐다고 해야할까 싶을 정도로 게임을 개발 하면 할수록 계속해서 리니지가 덕지 덕지 붙기 시작함 TL 이라는 프로젝트도 처음엔 현재 TL과 같은 게임이 아니였는데 개발 기간이 늘어지고 길어지면서 돌고 돌아서 리니지가 됐다는게 참 답답한거죠
메인퀘만이 아니라 서브퀘가 강제가 되는 건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사냥 효율이 경험치만이 아니라 수익도 너무나 효율이 안 좋은 상태라 결국 캐시를 솔란트를 위해서도 사용하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퀘스트 1개당 솔란트 보상이 1000 정도인데, 텔레포트가 5000 정도죠. 거기에 각종 강화와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도 높습니다. 무과금으로 할 수 있는 구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거래소 거래를 위해 루센트가 필요한 부분도 캐시를 써야 하는 데 게임 내부 진행을 위해 필요한 솔란트도 과금이 필요한 건 문제인 거 같습니다. 로아온으로 치면 실버가 부족해서 문제라는 말입니다. ㅎㅎ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인한 생각입니다만. PVP를 위한 레벨 업과 장비 맞추는 것 외에는 다른 콘텐츠는 없는 거나 다름 없어 보입니다. 하우징, 채집, 제작이나 낚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하나도 없네요. 반복적이고 재미가 전혀 없는 사냥, 와우나 파판온, 로아온 등에 비교하면 많이 부실한 던전과 레이드, 그 외에는 PVP가 전부인 게임이라서 PVP가 취향이 아닌 유저는 아예 타겟 대상에서 제외인 거 같네요. 그런데 재미난 건, 퀘스트 중에는 PVP 취향 유저가 별로 좋아하지 않을 만한 요소가 많습니다. 일명 퍼즐과 낭만?? ㅋ PVP가 주요 콘텐츠이자 전부나 다름 없다면 빠르게 렙업 시키고 장비 맞추는 데 주력하게 하고 PVP를 많이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초반부터 PVP 콘텐츠를 접하게 해 놓은 거 아닐까요?
이거..성장 시스템 강화시스템쪽 부분은 테라엄청 닮아 있는거 같고 점령지?이부분은 R2스타일 인것 같고, 퀘스트 퍼즐 형식은 DDO 약간 닮은거 같고..과연 이게임에 레이드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딱 하나 느낀 부분은 혼종중에 혼종이지만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동영상 반쯤본 시점에서 댓글쓰고
나올 타이밍이 10년이 늦은 mmo 특색으로 내세울만한게 대규모 pvp, 공성전정도 무색 무취의 게임 운영진이 NC라는 게 감점 요소고 비슷한 계열의 mmo를 한다면 와우, 파판14가 있는 데 굳이 이걸 할 이유는 NC가 내세우는 게임 내 이권과 연관된 대규모 pvp 말고는 없다고 생각됨 그리고 이것조차 판타지 풍을 제외한다면 이브 온라인이라는 상위호환이 존재함 그래도 정말 7~10년 전에 나왔으면 나름? 괜찮았을지도?
린저씨들 늙어서 밤새면서 쟁 할 기력도 떨어져 겜 접고 과금하던 돈으로 골프 다니고 한약 사먹느라 과금력도 예전 같지 않아~ MZ들 끌어모아서 앞으로 한 20년 정도 쪽쪽 빨아먹으면서 망조 유예하고 싶은데 요즘 2~30대들은 자기들 겜에 관심이 없다네..? 걔들이 좋아하는게 로아나 디아4처럼 레이드 빡사로 템맞추고 손맛 느껴지는 사냥 하는거라구? 그럼 자사를 없애고 로아처럼 만들자!!^^ 해서 영끌로 임시로 BM 힘 빼고 자사도 없애서 TL 만들었는데 이젠 린저씨가 어라..? 해버리고 타겟층인 MZ는 여전히 응 안물안궁~하는 상황이라는거지ㅋㅋㅋㅋ 리니지에 올인하다보니 트렌드 다 놓치고 원툴로 이런 거밖에 못만드는 바보 멍청이 집단이 되어버린데다 과금과 기만으로 그나마 호의적이던 유저들까지 다 놓치고 등 돌리게 만든 건 오로지 너희들 업보다~ㅋㅋㅋ 아이 고소해라
너무 오랜시간 리니지 복사만 해와서 그런지 트랜드나 메타 인지에 있어서 NC는 아무런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TL이 무엇을 목표하여 게임을 디자인 했는지는 느낌이 오는데 PvE, PvP와 PvPvE 전부의 구현 수준이 낙제점인 수준이라 이게 최선인가 싶었습니다. 각 무기별 스킬 디자인만 봐도 나온지 10년 지난 길드워2와 비교해도 너무 터무니 없을만큼 부끄러운 수준이라 정말 이게 NC의 최선인가 싶었구요.. 던전의 보스 디자인, 패턴은 2023년 최신 MMO 게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수준이고 필드 보스나 레이드 보스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나마 월드 자체는 그럭저럭 구현을 잘 했는데 솔직히 이것이 이 게임에서 그나마 좋게 봐줄만한 유일한 요소 😅 월드의 웅장함이나 아름다움, 지역마다 느껴지는 고유의 독특한 느낌은 와우나 길드워2에 비교하면 어린아이 수준인 상태라 참 뭐라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더욱 역한 것이 흥행 성적이 저조할 경우 남은 소수 유저들 상대로 얼마든지 현금 착취를 할만한 수단들을 구조적으로 여기저기 틀을 짜두고 보험으로 만든 느낌도 들어서 이 회사는 진짜 지독하다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는 겁니다. 이상 TL의 제 개인적인 총평이었습니다.
엔씨가 돈을 벌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소수의 핵과금러가 아니라 유저의 숫자죠 화제가 되니 많은 유저가 몰리고 과금러생기는거죠 번복되는 뒤통수의 뒤통수로 점점 유저가 떨어져나가고 있죠. 엔씨는 그에대한 사과나 정확한 약속이 없는 상태이고 어느시점까지 유저가 떨어져나가면 엔씨는 끝입니다. 그 순간 조만간이라 봄
1. 원신을 보고 감명받고 만들었다고 해서 모험을 추가한건 좋지만, 경쟁게임으로 기획해 놔서 오히려 민폐가 되는 컨텐츠기획 2. 자동사냥을 기반으로 기획했지만, 해외에서 대차게 지적당해서 급하게 사냥을 수동으로 바꾸면서 오는 경험치테이블의 언밸런스 와 불쾌감 3. 퀘스트강제성이지만, 그거또한 랜덤(시간에 따른 날씨 변화)이기에 스트레스를 유발. 4. 게임 나오기도 전에 패키지 팔아먹음 5. 엔씨라서 초반 매몰시켜놓고 몇달후에 어떻게 뒤통수 칠지 모를 불안감(한두번이 아니니...) 6. 그냥 NC 여태 해온짓이 마음에 안듬.. .. nc도 넥슨처럼 변하면 좋을텐대 워낙 뒤통수친게 많아서 안하고 그냥 지켜보기만 하게 됨
자동사냥&퀘스트를 넣었다가 뺐는데 그걸 제대로 다듬지 못하고 낸 티가 엄청나네요. 지형을 복잡하고 접근성을 어렵게 해도 어짜피 자동이동이면 알아서 갈테니 딱히 고려할 필요없었던 필드 디자인 습관이 고스란히 보입니다. 당장 발등에 불 떨어져서 급하게 미완성인채로 내놓고 한섭에서 베타테스트(ㅋㅋ)하고 글섭 런칭때 한탕 제대로 해야지가 아닐까싶네요.
엔씨 답지않게 완전 혜자스럽게 나왔는데 문제는 겜 자체가 시대에 뒤처지고 볼거 없다는점 .과금 치중 운영만 줄기차게하다보니 과거 아이온 블소때처럼 게임계에 혁신적이고 선두 주자였던 모습은 이제 기대하기 힘들고 직원도 4000명가량에 평균 연봉도 높아 사료값도 많이 들어서 적당히 매몰되면 바로 통수치는건 예정된 수순임
RPG가 성장이 컨텐츠다?? 그럼 최소한 RPG 게임에서는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없어야 함. 근데 벌써부터 게임머니가 부족하다는 말이 지배적임. 자꾸 와우하고 비교하는데... 이게 비교 가능한 게임임?? 20년전 나온 와우하고 지금 2023년 게임하고 비교하는게 웃긴거임. 로아하고 와우하고 비교하는거 봤음?? 엔씨 지들이 그 조동아리로 만랩부터 시작이라고 한게 닥치고 사냥하는게 시작임? ㅋㅋ 과금만 없어졌다고 게임이 아님. 원래 없어야 할 과금이 없어진거 뿐이고 게이머 입장에서 볼때 20년전 불편한 시스템 및 서버 불안정.... 변한게 없음.
왠지 잘나왔다는 생각이든다. 시간이 안되서 해보지는 못하겠지만, 뻔한 퀘스트와는 좀 다르고, 마치 미르4의 기연퀘스트와 지역퀘스트를 닮은 것 같기도하고, 암튼, 영상만 봐서는 겜하고 싶은 생각이 들긴하네요. 허나 대부분의 리니지라이크 자동사냥에 익숙한 분들은 버티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 엔씨하면 리니지라는 생각으로 덤볐다가는 접을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이 겜을 다른 겜사가 똑같이 만들었으면 개선방안을 이야기 했겠지만 불통 잠수함 패치 구라 밥먹듯이 했던 nc여서 욕밖에 없음 어처피 개선 사항 알려줘도 안 듣는거 아니까 자기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업보여서 받아 들여야한다고 봅니다. 본인들이 유저들 바보취급했는데 유저들이 본인들을 좋게 볼꺼라는 생각은 무지입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맹독성 BM 팔아먹는게 더 양심적임, 그거 보고 그거 싫어하는 사람은 안 하면 되니까. 리니지W나 TL처럼 쇼케이스때는 그런 BM 없다고 해놓고, 유저들 매몰되는 속도에 맞춰 캐쉬템들 하나씩 추가하는게 더 역겨운거임.
첨부터 팔아도 안팔아도 뭐라하네
애초에 이건 리니지랑 전혀 상관없는 겜인데
적어도 아직까지는 전혀 리니지스럽지도않고
어차피죽을거왜삼?
@redbulldog7722 무슨 비유?ㅋㅋㅋㅋ냅다 패드립나오네
리니지한테 데인거 왜 여서 그럼??
@redbulldog7722 멍청만하면 다행이지 ㅋㅋ
@@goguma35 유저를 철저하게 이용하는 것이 엔씨의 전략 무섭네요. 진작 알았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당하지 않았을텐데. 인간에게 속지 않는 능지가 필요한 거군요.
@@phi-v2h얼마에 물리셨어요? 그냥 걱정돼서 물어보는 거에용
리니지가 갈라파고스라고 일컬어질만큼 고이고 고여서 신규유저도 드물고, 흔히 린저씨라 불리던 헤비 유저들에 기대어 오던 회사였는데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게임과 거리가 멀어져 수익이 줄고 그것이 현실로 다가온 시점에 앞으로의 미래와 수익을 기대하고 출시한 게임이라고 하기엔 그 완성도와 감성이 새로운 유저들을 위한것이 맞는지 의구심이 드네요...
영상에서도 언급 하셨듯이 방향성을 언제나 틀어버릴수 있게 보험 같은 장치들이 많았고 결국은 쟁위주의 게임이고 그것을 위한 운영이 될듯 하네요...그렇다 보니 타 NC게임과의 차별점을 발견하긴 어려웠습니다.
괴물같은 리니지의 과금에 지친분들이나, 그것에 막혀 진입조차 못한 분들이 적당한 과금에 즐길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다만 적당한 과금을 운영할진 의문이네요...
지금까지의 행보는 nc스스로 만든거니 신뢰를 되찾으려면 더 노력해야할것 같네요.
pvp공성전 위주의 게임은 지금 있는걸로도 충분하니 다른 형태의 게임좀 만들었으면... 편견이지만 리니지느낌이 조금이라도 나면 사람들이 걍 부정적으로 보고 시작함.. 게임사가 왜 강원랜드보다 인식이 안 좋은거 같냐..
정신차렸으면 진작에 차려겠죠ㅎㅎ
사람들이 그렇게 욕하고 뒷통수치지마라햇거늘 ㅋㅋㅋ
물론 과금하는 흑우들도 문제긴하지만ㅋ
그냥 돈독 오른 게임회사임ㅋㅋㅋㅋ
??? : 신뢰를 찾는 다고 돈이 될까?
10년이상 신뢰를 져버렸으니 그 이상으로 회복하기위해 노력해야함
가능할까요?
신뢰를 찾고 싶어도 이미 늦었...뒤통수 를 몇번을 쳤는지 세기도 힘들고 리니지류 도박장으로 쓸대없이 덩치를 키워서 직원들 먹여살릴라면 계속 도박장 만들어야됨 글타고 세계에서 먹힐만한 게임을 만들능력도 생각도 없어보이고...대대적인 인원감축과 과감한 결단이 없는이상 ㅈ망트리 예상합니다
이회사는 이미 끝났다. 어떤게임이 게임발표할때 BM이 어떻고 저떻고 부터 이야기하나?그리고 이미 돌아서서 무슨말을 해도 유저들은 욕만한다
좀 웃기긴함... 게임을 선보이는데 재미, 스토리, 그래픽, 액션 이런거를 어필하기전에 우리 비엠 이제 안 독해요를 어필해야하는 nc... 뭐 자기네들 업보긴한데... 솔직히 찍먹정도만 하고말지 푹먹했다가 매몰되기라도 하면 나중에 어떤 비엠이 생길줄알고... 진짜 어지간히 눈 돌아갈 정도 대작아니면 nc겜은 안 끌릴듯
나도 이생각듬...
사기업이라서 결국 비엠나올수밖에 없을텐데 그때되면 봐라 하면서 얼마나 욕할까 눈에선함
뭐 근데 자기가 쌓은업보라 남탓못함
엄지 하나 밖에 못누르는 게 아쉬운 댓글이군요
무너진 신뢰는 돈으로도 사기 힘듭니다ㅎ
@redbulldog7722로아 막상해보면 별로임
@redbulldog7722 리니지만에 그 재미는 저도 인정함 하지만 리니지 도박장은 하나로 멈추고 세계시장에 도전했어야 함 그리고 상황봐서 조금씩 회사를 키웠어야 했는대 핵과금 아재들 덕분에 리니지 도박장으로 너무큰 재미를 봐서 이미 만성 중독자수준임 쓸때없이 거품 잔뜩끼어서 회사 덩치만 키워 영양가없는 양산 도박장만 찍어대는 그런회사로 전락...
'이런 BM으로 갈 생각이구나~' 해야 차라리 마음 놓이는게 있는데, 전혀 없어서 오히려 무서운 상태인 거군요..
무서울게 없지 안해줄거니까
@@dsadssjewqert 라고 믿을수가 없으니 무섭지 ㅎ
W때 쇼케이스 나와서 변뽑 인뽑 말고는 추가 뽑기과금 없습니다 해놓고 장비부터 스킬까지 다 뽑기로 팔아먹엇죠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킹받아요 티엘은 아이온 이랑 테라 느낌에 과금 요소 아직은 순한맛이라 나름 할만하다 잼있다 하시는분들 곧 통수 맞을준비 하시면 됩니다 무과금 적극 추천 드립니다
신용을 잃은 사람한테 돈 빌려주는 사람은 없지... 근데 게임사가 저랬으니... nc문제는 bm보다 잃어버린 신뢰가 더 큰거같음.. 메이플 큐브 확률조작 이후로 게임사들 모두 유저의 신뢰를 잃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다 깨달은거 같은데 리니지w로 또 유저를 농락했으니... 에휴
전 아이온을 어느 정도까진 꽤 재미있게 했었거든요. 진영이 나뉘어서 적과 동료, 나의 영역과 너의 영역이 명확하게 그어져 있어서 상대 영토에 침입하거나 빼앗는 진영 싸움을 하는 게 꽤 좋았습니다. 상대방을 잡아서 얻는 포인트를 모아서 pvp에 가산을 주는 장비를 살 수 있는 것도 좋았고요. 물론 그걸 던전에서 얻게 만든 이후로 밸런스가 개판이 돼서 점점 흥미를 잃었지만..
여기서 궁금한 게.. 아이온 같은 스타일로 아예 흑과 백을 나누는 스타일은 요즘은 어려운 걸까요? 왜 그런 식의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가.. 한 쪽 세력이 너무 커져버리면 깨진 밸런스를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 걸까, 지금의 과금 방식은 그걸 가속화시킬 우려가 크기 때문일까 싶기도 하고..
처음 해본 mmo 이었기도 하고 유일하게 길게 한 nc 게임이지만.. 이번에 tl 보면서 아이온의 느낌이 꽤 보여서요. 그런데 핵심 부분은 다르고 구성이나 외려 불편하다고 느꼈던 부분 정도에서 그게 보이길래.ㅋ 그래서 너무 예전 게임 느낌이 난다고 뭐라는 분들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이온도 와우나 리니지2 베꼈다고 그 때도 욕 하는 사람은 많았지만 ㅋ
딱히 답을 하시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혹시 읽게 되신다면 그런 설정의 게임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라이브 같은 데서 혹시 생각나시면 짤막하게 다뤄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ㅋㅋ
온라인 게임을 하다 코드 몇 개에 좌지우지 데이는 게 꺼려져서 패키지를 주로 하는데.. 이게 참 온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맛이 있기에 온라인 게임이 나올 때마다 기웃 거리는데 쉽지 않더라고요.ㅋ
장점인지 단점인지 정말 요즘 게임 같지 않은 이번 tl인데.. nc 가 그간 해온 전력들이 있기에 경계의 눈으로 볼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정신 차리고 제대로 서비스해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온의 주된 목적이 PVP 인데
그 PVP 에 영향을 주는 과금상품이
생긴게 병신같은 패치였다고 생각함
온라인 게임에 대한 굉장히 긍정적인 경험을 많이 하셨던 것 같네요. PVP를 이야기 하시는거 보니 꽤 썰고 다니셨을 것 같네요.
아쉽게도 요즘 시대엔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즐거운 경험보단 짜증스런 사건사고가 더 많은 시대고 돈,시간 써가면서 누군가에게 패배하고 얻어 맞으려고 게임 하는 사람이 적은 것도 사실이죠.
무엇보다 그런 행위에 대해 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게 큰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유희 거리로 자신이 소비되는 것에 대한 현타와 스트레스도 무시할 수 없죠.
과거 어느순간엔 모니터안의 캐릭터가 사람이고 저 너머에 있는 누군가로 인식하던 시기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내 아까운 시간 잡아먹는 트롤러만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큰 시대라고 봅니다.
고전적인 MMORPG가 분명 매력적인 요소도 있고 나름의 수요층이 있다곤 하지만 이런 장르는 기본적으로 FOMO('fear of missing out)를
이용해 협력과 경쟁구도를 강제하는 컨텐츠가 중심인데 이렇게 내 삶이 중심이 아니라 게임에 내 삶을 맞춰가며 질질 끌려다는 디자인 때문에
장르의 발전과 변화가 더딘 것도 아쉬운 부분이네요.
언제든 원할 때 하고 하기 싫을 땐 맘편히 접어도 되는 게임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게임에서까지 현실의 룰들을 똑같이 경험하고 싶진 않은 것 같아요.
@@user8dyt44y3hk8v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pvp를 엄청 좋아한 것도 아니고 때리기보단 맞았던 기억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아마 pvp의 대상과 환경이 명확하고 그 성장 체계에 나름 납득이 됐기에 그랬던 거 같습니다. 나중에 다른 게임을 하다 보니 옆에서 같이 사냥하다가 수틀린다고 칼 키고 장난질 하는 그런 건 정말 저와 안 맞더라고요. 그리고 상대 진영과 아예 언어가 다르다는 설정이라 말이 안 통했기에 싸우고 감정적으로 기분이 상할 일이 적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ㅋㅋ 가끔 죽여놓고 상점 문구로 조롱하는 안타까운 애들은 있긴 했지만 ㅋ
남들 다 와우한다 뭐 한다 할때도 저와 친구들은 총 쏘느라 다른 쪽은 쳐다 볼 생각도 안 했었는데 그 즈음 게임 안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왠지 시들해진 차에 오픈베타였던 아이온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같이 할 친구들이 있었기에 더 긍적적으로 느꼈을 수 있겠네요.
말씀대로 게임의 유형이나 흐름이 많이 변하기도 했고 사람들이 게임에서 원하는 요소도 많이 바뀌었으니 확실히 예전 같은 게임을 바라기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호오가 갈리는 부분은 다르겠지만 저도 다른 mmo는 검은 사막 말고는 오래 못 했거든요. 그 검은 사막도 너무 매몰되는 느낌과 패치에 따라 널뛰는 내 모습이 싫어서 그만 하게 됐지만.. 계정을 지워버려서 정말 다시 하긴 어렵게 됐지만 그래도 검은 사막은 가끔 생각 나네요 ㅋㅋ
lol이 흥하는 이유가 김실장님도 언급하신 것처럼 mmo에서 느끼는 재미를 30분에 대부분 느낄 수 있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니즈에도 나름 합치하고.
저도 다른 사람들의 유희로 소비되는 느낌을 받는 것과 선을 넘는 채팅, 지속적인 감정적인 소모가 불편하고 너무 참기 힘들기에 초반 2년 정도만 하고 접었지만요.ㅋ 저와는 정말 안 맞더라고요. 지금은 뭐 방지책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그 땐 정말 부모님 안부를 너무 물어서.. ㅋ
그럼에도 온라인 게임에서 사람들과 같이 함에 오는 재미가 있고 그걸 느껴봤기에 온라인 게임이 나오면 계속 관심을 갖고 바라보는데.. 말씀을 듣고 보니 어쩌면 일종의 추억 보정처럼 예전의 그 재미를 요즘 나오는 것들에 덮어 씌워서 보려는 경향이 제 생각보다 강했나 싶기도 합니다.
자극도 좋지만 게임은 즐겁자고 하는 건데.. 뭔가 의무감이나 매여서 해야만 한다는 느낌에 한다면 그야말로 주객전도니까요. 뭐 그런 과정에서도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도 분명 있는 것 같긴 하지만 ㅋ
아무튼, 생각이 담긴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게임을 어떻게 바라봤는가에 대해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글을 길게 적긴 어려워서 짧게 요약해 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인데 크게 벗어나진 않은거 같습니다.
mmorpg가 처음 나왔을땐 그 신선함과 몰입감에 빠져든 사람들이 많아서 흥행했지만 점점 익숙해져가고 가상케릭터에 시간을 쓰는것보다 현실에 삶이 각박하고 더 중요함을 느끼는 사람이 커지기 때문에 굳이 시간과 돈을 써가며 게임을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우연히 유튭 알고리즘으로 이번 엔씨 게임 나온것도 보고 했는데... 시대에 많이 뒤쳐진 게임이 나온거 같아 아쉽습니다.
세력은 거의 비슷하게 맞췄었어요 한쪽이 너무 늘어나면 더이상 선택 못하게 했어요 블소도 마찬가지고
이미 은근스리슬쩍 BM이 나와있는 게 아닌가.
김실장님이 아직 50렙 달성이 안되서 인지를 못하신 듯
50렙에 루센트 패키지 열립니다
쉽게 말해서 골드 부족 오짐.
결핍에 의한 과금 유도 방향성은 변하지 않았음 ㅋㅋㅋ
NC가 BM을 포기할 수 없다는건 불변이죠
포장하고 감추고 유저기만은 현재형입니다.
한번, 두번, 세번까지는 이번에는~ 이번에는~ 하면서 기다려줄 수 있습니다. 특히 엔씨라면 (구)리니지, 아이온, 블소로 예전 추억으로요...근데 지금 엔씨보면 리니지M, 리니지2M, 트릭스타M, 블소2M, 리니지W...5번을 통수를 당하면서 지금의 엔씨는 자기들의 업보입니다...언젠가는 유저들의 통수를 칠거라는 확실이 들게 만들었죠...주가 떨어지는소리가 들리네요
그동안 돈 많이 벌었지.... 지금보니 자기들 미래를 팔면서 돈 땡긴 느낌이네... 백만원에 nc주식 산사람은 무슨 기분일까 어우 ㄷㄷ
이분 리뷰가 가장 좋네요.. 실시간 QA. 친절한 설명, 편안한 분위기 추천하고 구독 하고 갑니다.. 다른 유튜버들은 말마다 욕이라 거북하네요..관종도 아니고..
유튜버들은 관종 맞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자극적으로 방송할 수밖에 없겠죠.
2023년에 나온 2000년도 감성의 게임이네요
좋게 말하면 낭만이 있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시대착오적인 느낌인데...
아무래도 국내보단 글로벌 서비스에 좀 더 적합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이게맞음 게임성은 딱히 나쁘지 않지만 요즘시대와 요즘 게이머 입맛에 맞지않아 철저히 외면 받은 비운의 게임이 되어가는 느낌
해외 게이머들 눈높이가 더 높은게 함정 ㅋ
@@StAsh-jt9db 그건 맞긴 함. 단지, 로아-검사가 어느정도 자리잡은 한국과 달리 수동겜+중세 MMO가 미국에는 자리잡은게 적죠. 살아있어도 오래된 게임들이어서.
해외는 이거 하느니 계속 와우나 할듯
맵 설명 부족해서 낚이기도 하고, 그래서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찾아간다던가. 몹 몇백마리 잡아야 1랩 올라가기 때문에 랩에 대한 중요도가 유지되는 점 등... 저는 이게 리니지인 것 같아서 취향면에서는 재밌을 것 같네요.
아니 경매장 유료재화로만 거래 된다고 하길래 먼소리가 했더니 이건뭐 유저 득템도 지꺼 파는것도 지꺼 막말로 템팔이랑 틀린게 뭐임?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심지어 유료재화는 인겜에서 못버는 구조라매? 진짜 어마어마하다
엔씨에게 데스티니 가디언즈 맵디자인을 참고하기를 추천.. 거기도 입체적인 맵 디자인이 지랄맞지만 유저가 본능적으로 길 찾아가도록 단서를 계속 깔아줍니다. 깎아지르는 암석절벽 같아도 점프해서 밟을 수 있는 곳에 닳은 흔적이나 풀을 깔아놓든지 복잡해보이는 어두운 구렁에 빛이 쩜쩜이 들며 그쪽으로 가보고싶게 하던지 특정 퀘스트 진행 찍어놓으면 가는 길 중간중간에 마커로 안내를 해주던지.. 사실 거기는 죽었다 부활하기가 쉬워서 몸 던져가며 길찾기 하는거긴 하지만
데가 맵 길찾는게 난 개어려운데... 뭔가 전체적인 방향은 잡아주는데 나머지는 아라서 찾아라 느낌이라 차라리 길 모두 알려주는게 편할수도
@@munyumin 어차피 엔씨가 거기만큼 복잡하게 디자인 하지는 않을거니.. 절벽에 막 점프하는 사람들 보고 든 생각입니다;
참 묘하네.. 요새 "쟁게임"이란거 자체가 젊은세대들이 꺼리는 느낌이 강함.
쟁게임 = 리니지 = 거른다 라는 이미지때문일까요?
TL을 아무리 객관적으로 봐도 검은사막을 라이트화해서 아이온에 결합시킨 느낌이 강한데,
이걸 젊은 세대들이 할까? 라고 묻는다면 글쎄요..?
그렇다고 리니지하던 콘크리트 지지층이 할까요? 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닐꺼같고..
그냥 BM을 떠나서 대체 어떤 유저를 저격하고 만든 게임인지 잘 모르겠음..
쟁이 메인인건 맞지만 쟁만 있는건아님
사냥해서 장비사고 강화하고 그런유저가 대부분일텐데 리니지처럼
젊은 층일수록 리니지라이크 같은 게임이 우리나라 게임산업을 망쳤다고 보는 사람이 많아서... 우리나라보다 못했었던 중국도 원신 같은 게임 나오더니 퀄리티가 엄청 좋아지고 서구권은 pc게임에서 항상 고티먹는 게임 나와주고 일본은 원래 잘 나갔고 그런데 우리나라는 게임성이 발전하기보다 비엠만 엄청 발전한 느낌? 근데 nc가 과금모델로는 선두주자이니....사실상 걍 악의축으로 받아들여져서 꺼려질수밖에
넥슨도 독성과금이긴한데 여기는 데이브 더 다이버같은 패키지게임도 내면서 이미지 메이킹도 하고있으니 거부감은 없는데
엔씨는 뭔가 너무 리니지만 만드는 회사로 여겨져서... 다른 장르의 게임도 만든거 얼핏 들었지만 아무도 모름 ㅋㅋㅋ
기본적으로 약육강식 스타일의 설정 자체가 싫음
사회에서도 이리저리 치이면서 힘겨운데 게임에서까지 그 지랄을 겪고 싶지 않은거지
요즘같은시대에 pvp해도 그냥 단판으로 빨리빨리 끝나는겜을 하지 오랜기간동안 서사만들면서 질질끌면서 감정소비하려고 겜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phi-v2hNC가 만드는건 뭔 짓을 하던 유저끼리 싸우게 유도하고 비교하게 만들어서 돈을 쓰게 만드는 식이라 NC놈들껀 표면적으로만 다를뿐 같은 방식
NC가 언제쯤 맹독성 과금으로 뒤통수 칠지 기대되는 게임
3:26:34 BM교보재의 어마어마한 스킬예시 ㅋㅋㅋㅋ
그래서 게임자체가 요즘에 나온 게임들과 비빌정도로 잼나냐인데, 그 평가가 애매하게 진행되는 거 같음. 완전 재미없다라고 초반에 말하지만 또 기다리다보면 재미를 찾을거다 라는 식의 반응이라..... 뭐 난 콘솔이나 하겠지만.
초기 형태로 계속 진행한다면 BM은 월정액이나 패스권이 들어와야하는데... 패스권이 요즘 스타일이니까 패스권으로 소소하게 팔고, PVP 쪽 혜택을 확대한 후, 핵과금요소 몇개 좀 넣어주면 BM 이 그냥저냥 나올 것같음. PVP가 강제되는 게임이 아니니 PVP에 대한 이점이 너무 없으면 문제가 되니까 PVP 로 얻는 재화나 강화, 아이템등의 혜택이 있으면 과금러들은 PVP 쪽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고......그래서 일반유저는 패스권 구입 유도, PVP 혜택강화 및 PVP 관련 과금으로 게임 유지하려고 할것같은디...
사람들이 게임을 플레이 하기도 전에 NC의 업보에 가려진 아쉬운 게임. 그래도 공평한 평가의 기회를 만들어 주신 김실장님의 클라쓰는 최고~!! 👍
사실 블소가 망한게
거마>염화>포화란>핏빛>미궁 까지
지금까지 회자는 되지만 막상 그때 생각해보면
점점 유저는 줄어들고, 마땅한 BM은 없어서 사실 중국작업장 애들 정액권 팔아서 돈버는 구조였는데.
PVP는 어려워서 린저씨들 감히 끼지도못하고 (애초에 린저씨들은 권,검 탱도 안되는현실이었지)
너무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망하고 , 그렇다고 갑자기 핵엔슬 만들기도 힘들고
PVP 게임은 만들어야겠고 그냥 이도저도 안되는 게임되버림
그때는 타겟유저가 완전 다른거 아닌가요
린저씨와 블소라니 괴랄한 발상인거 같은데
평소 자주 보던 시청자중 한명입니다.
20렙부터 분쟁인거랑 뒤늦게 분쟁을 두어야한다 라는 의견에 반대 의견입니다.
쟁 평화는 게임의 정체성인데. 이건 젠더 정체성과도 비교할수있죠. 게임에서 레벨은 굳이 비교하자면 헌실의 나이 같은것인데
내 영혼의 파트너가 알고보니 남자... 인걸 20살때 안거랑 40살때 알게된게 배신감이 같을수 없는데요.
질질끄는거보다 게임정체성을 빠르게 알려주는게 서로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는거라고 봅니다.
댓글들 보다보면 정치나 남녀갈등 주제 영상 채팅,댓글 같이 서로 싸우는 내용이 많음
김실장님도 이걸 인지하셨는지 하지말라고 해도 채팅창이나 의견창은 난리가 남
결국 이러다보면 김실장님 주변에는 저 같은 중립보단 까꺼나 빠는 애들만 남을거 같아서 아쉬울뿐
Nc라서 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nc입장에서는 개고기론 처음 쓴 사람 고소 맥이고 싶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고기 탕후루"가 그냥 완벽 요약인 게임ㅋㅋ
ㅋㅋ 개고기가 억까프레임도 아니고 만인이 공감할정도로 겜만든건 지들인데 어쩌겠음
NC는 트릭스터를 그렇게 조져놓으면 안됐어.
그 전까지는 그냥 리니지 만드는 회사였다면 이후로는 멀쩡한 IP도 리니지로 바꿔버리는 회사로 낙인찍혀서
이제는 뭘 내도 의심의 눈초리부터 받을거임. 다 자업자득이지 ㅋㅋㅋㅋㅋ
2:46:42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에 대해 실장님의 얘기를 듣는데 이상하게도 W 오픈하고 중간점검 방송때 실장님의 감상 얘기가 오버랩되는게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경험치, 드랍율에 시청자분의 아인하사드 드립까지 너무 비슷해요.
역시 NC라고 해야하는건가요? ㅎㅎㅎ
잔잔하게 퀘스트 하는 부분들이 딱 제 스타일이라 생각보다 재미있어 보이네요. 하지만 딱 하나 엔씨게임이라는 것 때문에 시작하기 어려워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나중에 돈 못 써서 쫓겨날까 무서워서 그냥 지켜만 볼 듯합니다.
게임에 못숨을 걸었노 무슨
그냥 잔잔하게 즐기다가 엔씨 본성 드러낼거같으면 안하면됨 월정액제도아니고 지금 돈 쓸 일 1도없음 즐기면 됨 겜은 겜으로 즐기면 다 해결됨
특색도 없는데 NC게임이니 더 무서운거 같아요
이 놈들 얼마나 인원 모이면 빨아먹으려고 안내는거야 하고 의심 중이죠
NC가 어떻게 보면 대단하긴 하네 3시간짜리 영상이 인급동에 올라가다니
정말 NC라는 생각을 버리고 플레이 하면 꽤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NC라는 브랜드는 반감만큼 기대감도 크기 때문에 허들이 너무 높은거 같아요.
가장 중요한건
그동안 유저들이 수없이 많은 기회를
줬음에도 그걸 걷어차버린 nc 라는것이다
수없는 말장난으로 유저들을 농락했고
수많은 시간이 지난지금
대부분의 유저들은 nc는 곧
미래시가 그려지는 그저그런 게임회시가 되어버렸다는게 너무큰
약점이다
무슨 짓을 해도 임계점을 넘어버린
nc라는 회사에 대한 믿음이 단 1퍼센트도 없는게 대부분의 유저들이라....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지 못하게 되버린 그회사...
미래시가 명확히 그려지는 것이 가장큰
문제
노하우 없이 안 하던거 하다 자빠졌다는 인상이 강한듯
엔씨에 대한 기대는 트릭스터M 때 박살났음. 어떻게 트릭스터 같은 게임에까지 리니지 BM을 적용할 생각을 했는지...
Tl은 안해봤지만 퀘진행 방식이 완전 블소2랑 동일하네요....블소2에서 돈은돈대로 쓰고 퀘하면서 화가ㅎㅎㅎ
근데 과거 게임들도 그랬지만 인던 가면 파밍을 다 할수있는 시스템이였는데
이런 부분 때문에 거래소 이용도가 떨어진다 라고 보기에는 그당시에 거래소는 상상 이상으로
활성화가 엄청 잘됐었음 아이온이나 블소 같은경우에
거래소가 활성화가 떨어지는 이유는 유료 재화를 이용해서 장비를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이부분에서 거래소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큰 제약 이라고 할수있다고 생각이 됨
생각보다 유료재화 즉 현금을 써서 구입해야하는 재화를 구입하는것에 있어서 리니지에 익숙하고
거기에 길들여진 사람들 아닌 이상은 꺼려지는 접근 방식이라 그래서 거래소는 활성화에 실패했다고
생각을 함
NC는 답답한게 과거에 크게 성공을 거뒀던 모바일 게임처럼 매출적인 부분으로 말고
동접자라던지 점유율이라던이 이런 부분에서 큰 성공을 겪어 봤고 그때 성공을 했던 데이터들이
회사에 분명하게 있을텐데 그런것들을 활용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 제일 큰 문제인거 같음
너무 리니지에 매몰 됐다고 해야할까 싶을 정도로 게임을 개발 하면 할수록 계속해서 리니지가
덕지 덕지 붙기 시작함 TL 이라는 프로젝트도 처음엔 현재 TL과 같은 게임이 아니였는데
개발 기간이 늘어지고 길어지면서 돌고 돌아서 리니지가 됐다는게 참 답답한거죠
게임의 재미유무를 떠나 언제 NC만의 맹독성 BM을 풀지 기대되는게임..ㅋㅋ 게이머들이 욕을 한사바리 장전하고있는 게임..ㅋㅋ
이번엔 그래도 진짜 눈치를 보긴했음... 다들 아직 비엠은 순하다고 하는거 보니 근데 대부분의 사람이 경계중임... 언제 뒤통수를 칠지 몰라서 ㅋㅋㅋ 게임사가 무서워서 게임을 못하겠음 ㅋㅋㅋ
왠지 퀘스트 팔아먹을듯 한데 퀘스트 보상 빵빵하게 해놓고.. 아무튼 한달만 지나면 bm추가는 무조건이니까 다음 bm업데이트 때까지 좀 기다리면 정체가 밝혀질듯..
왜 그럴까? 를 생각하는데
"멍청해서"
"실수라서"
"그냥 생각없이"
라는 대답처럼 쓸데없고 김빠지는게 없는데 수고하셨습니다...
대가를 확실히 치뤄야한다. 문양사태 같은거 생각해보면 진짜...
문양만 있었으면 커버라도 치겠는데 바로 전작인 리니지w도 어마무시해서... 걍 신뢰가 안 감...
2:28:39 그런건가... TL은 엔씨의 산나비 였던 것인가...
너무 오래 리니지식 과금 겜만 만들다보니 걍 적당한 BM에 좋은 게임성 가진 겜을 못 만드는 겜회사 된 거임.
그런것 같음ㅋㅋㄱㄲ
리니지매출 떨어지니 작년대비-80퍼씩 매출하락...
이걸 매꾸려고하다보니 이지랄만 반복하고 있는거.
걍 주가는20을 고점으로 잡고 모든bm포기후 매출-80퍼인 현재매출을 유지만하자고 목표를 잡아야 정상적인 게임사로 이미지변신가능
애초에 리니지 원툴로 덩치를 너무 키웠음...능력에 비해 과분한 덩치 유지할라니 도박장 차리는거에 계속 손댈수바게...
@@염염-r8e 아이언 블쏘 보면 대작 만드는 DNA는 있었는데 그게 다 사라진 거 같아요 돈만 쫒다가
통발 낚시 중 .. 잡혀서 어항에 그득하게 차면 그때부터 시작이여 이것저것 매몰 시킨다음에 그때부터 시작이여 pc리니지 처럼
천애명월도 카피임. 천애도 퀘스트가 저런식이였죠. 보스들 구르기 점프 패턴도 흡사하고 무기 시스템도 비슷함.
메인퀘만이 아니라 서브퀘가 강제가 되는 건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그리고 사냥 효율이 경험치만이 아니라 수익도 너무나 효율이 안 좋은 상태라 결국 캐시를 솔란트를 위해서도 사용하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퀘스트 1개당 솔란트 보상이 1000 정도인데, 텔레포트가 5000 정도죠. 거기에 각종 강화와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도 높습니다. 무과금으로 할 수 있는 구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거래소 거래를 위해 루센트가 필요한 부분도 캐시를 써야 하는 데 게임 내부 진행을 위해 필요한 솔란트도 과금이 필요한 건 문제인 거 같습니다. 로아온으로 치면 실버가 부족해서 문제라는 말입니다. ㅎㅎ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 인한 생각입니다만. PVP를 위한 레벨 업과 장비 맞추는 것 외에는 다른 콘텐츠는 없는 거나 다름 없어 보입니다. 하우징, 채집, 제작이나 낚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하나도 없네요. 반복적이고 재미가 전혀 없는 사냥, 와우나 파판온, 로아온 등에 비교하면 많이 부실한 던전과 레이드, 그 외에는 PVP가 전부인 게임이라서 PVP가 취향이 아닌 유저는 아예 타겟 대상에서 제외인 거 같네요. 그런데 재미난 건, 퀘스트 중에는 PVP 취향 유저가 별로 좋아하지 않을 만한 요소가 많습니다. 일명 퍼즐과 낭만?? ㅋ PVP가 주요 콘텐츠이자 전부나 다름 없다면 빠르게 렙업 시키고 장비 맞추는 데 주력하게 하고 PVP를 많이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어쩌면 그래서 초반부터 PVP 콘텐츠를 접하게 해 놓은 거 아닐까요?
김택진이 지 이름 대문짝만하게 내걸고 만든 게임 출시후 공동대표 내세웠다는건 게임이 실패한걸 인정한거지...이젠 게임보다 엔씨 주가가 더 재미있을듯...
이거..성장 시스템 강화시스템쪽 부분은 테라엄청 닮아 있는거 같고 점령지?이부분은 R2스타일 인것 같고, 퀘스트 퍼즐 형식은 DDO 약간 닮은거 같고..과연 이게임에 레이드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딱 하나 느낀 부분은 혼종중에 혼종이지만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동영상 반쯤본 시점에서 댓글쓰고
단지 걱정인것은 BM인데 이모든것을 녹여서 일단 게임은 잘만든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엔씨가 엔씨인지라 어떤변주를 줘서 돈벌이를 할건지..
15:00 사관 마냥 말투까지 일일이 다 받아 쓰네 ㅋㅋㅋㅋㅋㅋㅋ
로스트아크
개발기간 8년, 개발비 1000억 이상
쓰론앤리버티
프로젝트 시작 10년, 개발기간 7년,
개발비 1000억 이상
다 떠나서 진짜 10년 동안 저거 만든거면
연봉 다 반납하고 인턴부터 다시 시작해라.
나올 타이밍이 10년이 늦은 mmo
특색으로 내세울만한게 대규모 pvp, 공성전정도
무색 무취의 게임
운영진이 NC라는 게 감점 요소고 비슷한 계열의
mmo를 한다면 와우, 파판14가 있는 데 굳이 이걸 할 이유는
NC가 내세우는 게임 내 이권과 연관된 대규모 pvp 말고는 없다고 생각됨
그리고 이것조차 판타지 풍을 제외한다면 이브 온라인이라는 상위호환이 존재함
그래도 정말 7~10년 전에 나왔으면 나름? 괜찮았을지도?
딴건모르겠고 원신 행사하는거보고 '돈이 될까? :)’이지랄한 NC직원 구조조정되는거 보면 개꿀잼일듯ㅋㅋㅋ
린저씨들 늙어서 밤새면서 쟁 할 기력도 떨어져 겜 접고 과금하던 돈으로 골프 다니고 한약 사먹느라 과금력도 예전 같지 않아~ MZ들 끌어모아서 앞으로 한 20년 정도 쪽쪽 빨아먹으면서 망조 유예하고 싶은데 요즘 2~30대들은 자기들 겜에 관심이 없다네..? 걔들이 좋아하는게 로아나 디아4처럼 레이드 빡사로 템맞추고 손맛 느껴지는 사냥 하는거라구? 그럼 자사를 없애고 로아처럼 만들자!!^^ 해서 영끌로 임시로 BM 힘 빼고 자사도 없애서 TL 만들었는데 이젠 린저씨가 어라..? 해버리고 타겟층인 MZ는 여전히 응 안물안궁~하는 상황이라는거지ㅋㅋㅋㅋ 리니지에 올인하다보니 트렌드 다 놓치고 원툴로 이런 거밖에 못만드는 바보 멍청이 집단이 되어버린데다 과금과 기만으로 그나마 호의적이던 유저들까지 다 놓치고 등 돌리게 만든 건 오로지 너희들 업보다~ㅋㅋㅋ 아이 고소해라
그러게 왜 유저들 마음속에 문신을 새겼냐이말이야
너무 오랜시간 리니지 복사만 해와서
그런지 트랜드나 메타 인지에 있어서
NC는 아무런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TL이 무엇을 목표하여 게임을 디자인
했는지는 느낌이 오는데 PvE, PvP와
PvPvE 전부의 구현 수준이 낙제점인
수준이라 이게 최선인가 싶었습니다.
각 무기별 스킬 디자인만 봐도 나온지
10년 지난 길드워2와 비교해도 너무
터무니 없을만큼 부끄러운 수준이라
정말 이게 NC의 최선인가 싶었구요..
던전의 보스 디자인, 패턴은 2023년
최신 MMO 게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수준이고 필드 보스나 레이드
보스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나마 월드 자체는 그럭저럭 구현을
잘 했는데 솔직히 이것이 이 게임에서
그나마 좋게 봐줄만한 유일한 요소 😅
월드의 웅장함이나 아름다움, 지역마다
느껴지는 고유의 독특한 느낌은 와우나
길드워2에 비교하면 어린아이 수준인
상태라 참 뭐라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더욱 역한 것이 흥행
성적이 저조할 경우 남은 소수 유저들
상대로 얼마든지 현금 착취를 할만한
수단들을 구조적으로 여기저기 틀을
짜두고 보험으로 만든 느낌도 들어서
이 회사는 진짜 지독하다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는 겁니다.
이상 TL의 제 개인적인 총평이었습니다.
10:38 타네자키 아츠미(성우)가 핫토리 치세(마법사의 신부)의 목소리로
아냐(스파이패밀리)의 표정을 지어보이는 세계관 통합애니..프리렌..와!
32:19 간만에 모험을 해서 신난 실장님
이런 엔씨게임이 무료다? bm은 무조건 나올거라고 봅니다... 그게 nc라 그 bm이 더 악랄하게 나올건지 아님 착한nc가 될지 미지수라 손대는게 꺼려짐
다행인건 게임이 막 엄청 재밌어보이진 않음
NC라면 재화 획득량 패치 보다는 골드 패키지로 상점에 올리겠지..
게임의 기본이 글렀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
경험치 손실 시스템은 곧 죽어도 못버리는 구만....
20년간 왼쪽으로만 100걸음 걸어간 제작사가
한번 오른쪽으로 한걸음 걸어놓고는 "우리 이제
똑바로 앞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믿어주세요~"
하면 누가 그걸 믿을수 있나.
50걸음 정도 걷고 말하던가, 아님 왼쪽으로 뛰는
시늉이라도 한 후에 다시 얘기합시다.
과거 볼거없이 현재 리니지m형제 게임에서 남아있는 큰손 과금러들 매몰비용때문에 쉽게못접는 약점잡아서 새로운과금상품 마구마구 때리고 있음... 현재상황에서 이짓하면서 우리 믿어주셔요 ㅇ지랄
어차피 뒤질거 왜 살아요?
@@phi-v2h이분은 엔씨직원인가 모든비판댓글에 감정적으로 댓글다시네
확실히 무지성까 채널보다 낫다 휘바휘바ㅅㄲ
엔씨가 돈을 벌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소수의 핵과금러가 아니라 유저의 숫자죠
화제가 되니 많은 유저가 몰리고 과금러생기는거죠
번복되는 뒤통수의 뒤통수로 점점 유저가 떨어져나가고 있죠. 엔씨는 그에대한 사과나 정확한 약속이 없는 상태이고
어느시점까지 유저가 떨어져나가면
엔씨는 끝입니다. 그 순간 조만간이라 봄
관심도 없으면 욕하지 않는다.
이번을 계기로 반성을 하고 바뀌는 기업이 되길 바람.
첫단계는 기업 구조조정이 필수. 그 많은 인력을 먹여 살리려고 하니 조선시대 백성들 고혈짜는것처럼
유저들 고혈 짜게 되고~
살려면 구조조정하고 바껴야된다.
1. 원신을 보고 감명받고 만들었다고 해서 모험을 추가한건 좋지만, 경쟁게임으로 기획해 놔서 오히려 민폐가 되는 컨텐츠기획
2. 자동사냥을 기반으로 기획했지만, 해외에서 대차게 지적당해서 급하게 사냥을 수동으로 바꾸면서 오는 경험치테이블의 언밸런스 와 불쾌감
3. 퀘스트강제성이지만, 그거또한 랜덤(시간에 따른 날씨 변화)이기에 스트레스를 유발.
4. 게임 나오기도 전에 패키지 팔아먹음
5. 엔씨라서 초반 매몰시켜놓고 몇달후에 어떻게 뒤통수 칠지 모를 불안감(한두번이 아니니...)
6. 그냥 NC 여태 해온짓이 마음에 안듬..
.. nc도 넥슨처럼 변하면 좋을텐대 워낙 뒤통수친게 많아서 안하고 그냥 지켜보기만 하게 됨
넥슨은 적어도 우리나라 게임산업에 긍적적인 변화? 이런거를 행보로 많이 보여주고 있어서 내가 메이플에 돈 좀 많이 써도 여러 게임 만들면서 재투자 하겠거니하고 쿨하게 쓸 수 있는데 엔씨는 흠.. 내 돈이 리니지 만드는데 재투자 된다고 생각하니 거부감이 장난아니네....
@@이태연-q6g 재투자는 유저들과 회사기술에 해야하는대, 야구단과 임원들 보너스에 들어가죠 ㅎㅎ
6을 위한 나머지ㅋㅋㅋ 사실 엔씨 업보가 너무커서 더이상은 무리일듯 회사 이름바꾸자
보통 특정 날씨나 시간이 필요한 퀘스트는 인스턴스로 넘어가서 해당 날씨랑 시간으로 진입 하게 하는데 이건 그냥 모든 사람 날씨 시간 통일 해서 퀘를 막음..
이번 게임 망하든 흥하든 BM 이대로 유지하고 다음 앞으로 10년? 20년
신뢰회복이 우선인듯
다음 생애 할게요 엔씨게임은
자동사냥&퀘스트를 넣었다가 뺐는데 그걸 제대로 다듬지 못하고 낸 티가 엄청나네요. 지형을 복잡하고 접근성을 어렵게 해도 어짜피 자동이동이면 알아서 갈테니 딱히 고려할 필요없었던 필드 디자인 습관이 고스란히 보입니다. 당장 발등에 불 떨어져서 급하게 미완성인채로 내놓고 한섭에서 베타테스트(ㅋㅋ)하고 글섭 런칭때 한탕 제대로 해야지가 아닐까싶네요.
시작부터 중지가 올라오시는 것 보니 지금 기분을 잘 알겠네요.
"늑대가 나타났어요 진짜 나타났어요"
사람들은 믿지 않았다. 그러자 결국 늑대는 양대신 소년을 물어 죽였다.
길드워2의 점핑퍼즐을 차용한 시스템도 있고, 가진 리소스 중에 다양한 변화를 많이 시도했네..
구독하고 감니다~
신규 x돼지 양성 프로젝트지.. 할만하다고 느끼는 순간 추가되는 BM 백퍼~
이런 게임 만들면서 콘솔 게임이 어쩌구 저쩌구...에휴...멀었어...
국내 내수 시장의 흐름이 바뀌면서 갑자기 폰용 자동게임을 수동pc 게임으로 바꾸다보니깐 자잘자잘 한것들의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봅니다. 저번 테스트만하더라도 자동이었다고 하는데 6~8개월만에 정식출시는 수동으로 바꿔서 나온거라 애매하네요
돈 없는 사람은 나중에 강화석 상품이 나와도 의뢰퀘를 해야할테니 의미가 없어지는 건 아니죠
김실장님 제가 극후반만 봐서 느낀걸 채팅을 못드렷는데 처음부터 보니까 제가 생각햇던게 맞는거 같아 다음번에 혹시라도 티엘 리뷰 더 하시게 돼면 아키에이지(pc)랑 비교 한번만 부탁드리겟습니다 서로 차용한게 엄청 많은듯 합니다
때깔 좋은 리니지가 될 것인가
NC의 환골탈태가 될 것인가
앞으로의 대규모 업뎃이 승부수네요
엔씨 답지않게 완전 혜자스럽게 나왔는데 문제는 겜 자체가 시대에 뒤처지고 볼거 없다는점 .과금 치중 운영만 줄기차게하다보니 과거 아이온 블소때처럼 게임계에 혁신적이고 선두 주자였던 모습은 이제 기대하기 힘들고 직원도 4000명가량에 평균 연봉도 높아 사료값도 많이 들어서 적당히 매몰되면 바로 통수치는건 예정된 수순임
환골탈태는 어려워보이는데 ; NC 스러운 BM이 없을뿐이지 게임이 재밌어보이진 않음
둘다 되면 안됨. 그냥 개쓰레기처럼 처박쳐 버려져야지
리니지에서 과금만 빼놓고 게임성은 똑같이 낸 게임인데 어떻게 환골탈태...
이대로 계속 잘 한들 그놈의 엔씨 역대 행보 리스크가 너무 큼... 넥슨도 2010년대 후반부터 개고생해서 돈슨 이미지 벗어났는데... 솔직히 겜 자체는 무난해서 제발 엔씨식 뇌절 고만하고 잘 되면 좋겠음 블소시절 엔씨를 좋아한 사람 입장에서 너무 안타까움
이번 티엘이 경계선이라고 생각함
오 재밌어 보이네요. 그런데 nc니까 매몰후에 게임이 어떻게 바뀔지 잘 아니까 안할래요.
nc게임의 최대 리스크는 회사가 nc라는거.
nc게임 싫어하는 사람은 nc라서 안하고, nc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nc같지 않아서 안하는 모두에게 외면 받는게임이군요 ㅋ
한달이면 무조건 bm업데이트 나오니까 그때 판단하면 될듯.. 지금 핵심 bm이 안나와서 이 게임이 뭔가? 하는 반응이 대부분임.. 게임 중간에 내용이 뻥뚫려있는 모습..
타임라인 내일 정리돼서 올라오나요?
원신이나 야숨류 좋아하는 입장에서 약간 mmo 섞인 느낌이라 생각하면 생각보다 괜찮아보이네요 안할거지만
리니지W 때 BM 통수만 보더라도ㅋㅋㅋ BM은 아직 시작도 안한 거란 걸 알 수 있지
NC는 NC일뿐 좋게 보지 말자.
왕년에 잘 나가지 않은 사람없고, 과거의 영광으로 사는 인간들은 미래가 없다.
게임사도 마찬가지. 대표라는 인간의 머리가 생각이 바뀌지 않는데 NC??? 엔씨이이이이이???
BM 자체를 예전보다는 많이 줄이고 했지만 지금까지의 리니지 행보 때문에 BM 이외의 재미에 대한 노하우 부족의 현실을 명확히 보여주는것 같네요
자업자득인것 같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2:14:05
콘솔버전은 내긴 내는거냐?ㅋㅋ 플스로는 해볼의향이 있긴한데ㅋㅋ 언제쯤 해볼수있으려나
길드워 2랑 비교 부탁드려요 nc 자회사 게임과 본사게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드디어 nc가 리니지가 아닌 게임을 만들었다는 느낌이 있네요. 물론 어디까지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걍 게임을 잘못 만들었음. 메인 컨텐츠는 결국 경쟁을 통한 피튀기는 쌈인데 거기까지 가는 길이 낭만 가득한 꽃길이면 누가 좋아함?
4~50대는 못할 게임 1~30대는 안할 게임....
기업은 두분류의 사람에게 고개숙여야한다
투자자(주주) 고객(유저) 엔씨는 유저를 개병신취급했고 그 결과 어떠한걸 내놓더라도 모두 등을 돌렸다
RPG가 성장이 컨텐츠다?? 그럼 최소한 RPG 게임에서는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없어야 함. 근데 벌써부터 게임머니가 부족하다는 말이 지배적임.
자꾸 와우하고 비교하는데... 이게 비교 가능한 게임임??
20년전 나온 와우하고 지금 2023년 게임하고 비교하는게 웃긴거임.
로아하고 와우하고 비교하는거 봤음??
엔씨 지들이 그 조동아리로 만랩부터 시작이라고 한게 닥치고 사냥하는게 시작임? ㅋㅋ
과금만 없어졌다고 게임이 아님. 원래 없어야 할 과금이 없어진거 뿐이고 게이머 입장에서 볼때 20년전 불편한 시스템 및 서버 불안정.... 변한게 없음.
그게 정통 PC MMORPG임 ㅈ ㅏ동이동 자동사냥 있어야 편한건맞지만 그럼 모바일게임이지 로아랑 와우는 장르부터가 다르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과금 매운거없으니 그냥저냥하는거임 과금 ㅈ같은거나오면 안하면됨
Nc가 이미지 바꾸고 끌어들일려면 그냥 캐시샙없애고 온전히 노력으로 커버치는 정액제겜으로 민심돌려야함
양치기 소년
지금의 NC 와 딱 맞는 싱황이라 생각함
재밌었습니다~
오픈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서버3개 빼고 나머지 다 원활이라는데 이것부터 뭐 쯥
원래 MMORPG는 초반에 갈림 유저수는
@@phi-v2h 뭔 소리일까요? 나중에 더 흥한 케이스 많은건 알겠는데 어쨌든 출시 초반에 사람 많이 몰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kingofla2840 그 몰린건 지나갔다는거죠
PC MMORPG같은경우는 호불호가 많이갈리죠
1시간만해봐도 알죠 내 취향인지 아닌지
느릿느릿하고 진행뎌딘 PC MMORPG 특성상
게다가 NC게임이니
@@phi-v2h ^로우 바둑이 선에 컷^
@@phi-v2h초반도 초반나름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극초반에 사전케릭생성 85%가 증발햇는데 개소리도 참신하네
왠지 잘나왔다는 생각이든다. 시간이 안되서 해보지는 못하겠지만, 뻔한 퀘스트와는 좀 다르고, 마치 미르4의 기연퀘스트와 지역퀘스트를 닮은 것 같기도하고, 암튼, 영상만 봐서는 겜하고 싶은 생각이 들긴하네요. 허나 대부분의 리니지라이크 자동사냥에 익숙한 분들은 버티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 엔씨하면 리니지라는 생각으로 덤볐다가는 접을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결국 페이투윈
그들은 버리지 못했고
바뀌지 않았다
블소에서도 파티찾기 기능 잘 이용했는데 리니지2에서나 고함치면서 파티원 찾지
사실 유저간에 거래를 게임에게 돈주고 해야한다는거 자체도 심각한거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작들도 뭐 다 그러긴해서 놀랄건 없긴한데... 젊은층 노릴거면 이런것도 양보를해야 유입이 생길거 같은데 뭐 난 모르겠다
김실장님 리뷰대로라면 리니지 회사에서 만든 와우네. 진짜 리니지의 업보가 커서 까이는거지 그냥 평균 이상으로는 만든 게임이라 본다. p2w bm 출시를 꾸준히 안한다면 의외로 해외에서는 먹힐지도? 자동사냥 자동이동 없는 것도 초창기 와우 생각나서 좋음.
?????????????????
이 겜을 다른 겜사가 똑같이 만들었으면 개선방안을 이야기 했겠지만
불통 잠수함 패치 구라 밥먹듯이 했던 nc여서 욕밖에 없음 어처피 개선 사항 알려줘도 안 듣는거 아니까 자기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업보여서 받아 들여야한다고 봅니다. 본인들이 유저들 바보취급했는데 유저들이 본인들을 좋게 볼꺼라는 생각은 무지입니다.
사냥터 경험치가 낮은건 통제 때문 아닐까요?? 분쟁지역에서의 사냥터 통제를 할 이유를 없애려고 한게 아닐지
NC의 게임 운영 방식은 일부러 사람들간에 싸움을 유발시키고 싸우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돈을 벌어 왔죠. 통제라는 것도 처음에 그들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초기 리니지에 나타나면서 그들의 눈에는 굉장한 돈벌이고 각인되었겠죠. 그것이 수십년째 이어져 오고 있구요.
어짭 엔시겜 안할꺼라 뭐가 나오든 더 심한거 나오면 불구경하는 맛은 있을꺼 같네요 방송용으로는 최고의게임같음
모든걸 팔어버린자들의 최후 게임은 유져가하는거고 게임내 경제활동또한 유저들이 알아서 하는건대 죄다 돈욕심에 팔아버리니 nc는 미래가 없음 한국 게임 산업 자체가 크게 성장은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