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별 후드티를 출시했습니다.🥳다양한 사이즈도 추가되었으며 구매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과학을 보다 후드티] 물리학(PHYSICS) : link.coupang.com/a/b8W6LT 🧬[과학을 보다 후드티]생물학(BIOLOGY): link.coupang.com/a/b8W7j4 🔭[과학을 보다 후드티]천문학(ASTRONOMY)) : link.coupang.com/a/b8W7BO 👀[과학을 보다 후드티]호기심(CURIOSITY) : link.coupang.com/a/b8W7NF
진짜 보다 채널 중에서 젤로 재미있는 건, 과학을 보다 입니다. 일단 여기 패널 분들은 수용성이 장난이 아니에요. 다른 사람의 의견이 다르면 논쟁하기 보다는 논리적으로 맞으면 아무런 저항없이 바로 받아들이고, 자기가 모르는 분야 얘기를 하면 너무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과학자는 역사가들이랑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맨날 들어도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 되는지.
게에 대해서 여러 상상력을 동원해 보자면, 게는 바다 바닥에서 바위 틈이나 돌 밑, 모래 아래로 숨어들어야 했기 때문에 납작하고 옆으로 긴 형태가 되었을것임. 휴대폰을 베개 아래에 숨긴다고 했을 때 세로로 넣는다면 더 깊숙히 넣어야 하지만 가로로 넣는다면 조금만 들어가도 되는것과 같음. 그리고 그렇게 몸을 숨긴다면 바깥의 포식자를 경계하기에 몸체의 긴 부분에 눈이 달린게 더 유리했을 것임. 그렇다고 해도 왜 옆으로 가느냐 한다면 그게 더 빠르기 때문임. 하지만 이 방식은 사냥이 어려울 가능성이 있음. 숨어있다가 앞으로 튀어나가 사냥감을 낚아채기도 부적합한 형태이며(경우에 따라 가능할지도?), 사냥감을 추적하기도 부적합함(이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봄.). 따라서 게는 사냥을 하기보단 시체청소부임. 지금까지 내용은 유튭 ㅈ문가의 상상임.
어제 공연보러 서울 혜화 갔다가 웅배박사님 뵀어요..!!! 같은 공연 보는 친구랑 둘이서 어쩌지 어쩌지하다가 싸인 요청 드렸는데 흔쾌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카페 밖에서 오도방정 떨고 있으니 주변 친구들이 무슨 일이냐고 물어서 보다 채널 영업했습니다 bb 힘든 일 많은 24년 마지막에 큰 선물 받은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스스로 빛을 못내지만 태양빛을 반사해서 빛나는 달처럼 저도 보다를 통해 더 빛나보겠습니다🥹🥹
와 꽃게 이야기는 진짜 소름이다 편견을 깨부수네 눈의방향 + 머리 위치 + 몸의 형태와 다르게 이동에 효율이 있는 쪽으로 움직이게 진화했을 수 있다 라는거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우리 손을 꽃게처럼 만들고, 앞으로 움직이려할 때와 옆으로 움직이려할때 비교해보면 옆으로 움직일때가 훨씬 편합니다..
두꺼비를 핥지말라는건 누군가는 핥았다는뜻 제 고향 영등포 가면 영등포역 기차 타는곳에 낚싯대 들고 타면 감전될수있다 그림이 있는데 놀랍게도 1명 낚싯대를 들고 서있다 감전됐습니다. 그 초고압선이 깔린 기차역에서요. 이해불가지만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음... 들어가지 말란 산길로 드가서 실종되기도하고..
게가 옆으로 걷는게 유리한건 머리가 따로 없이 입이 몸통에 붙어있어서 인것 같네요 헤엄을 치는게 아니라 땅에서 걷는거라 생각하면 입이 몸통에 달려있는 이상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이면서 먹기편하려면 옆으로 걷는구조가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즉 목이나 머리가 없고 몸통에 입이 달렷을 경우 주행방향과 겹치지 않는곳에 입과 항문이 달릴 수 밖에 없고 그 상황에서 입의 방향으로 앞뒤를 정하니. 옆으로 걷는게 된다 생각해봅니당
게가 옆으로 걷는 이유는 몸의 구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게의 다리는 몸 옆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절이 앞뒤로 움직이는 것보다 좌우로 움직이는 데 더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옆으로 걷는 것이 게가 빠르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게의 몸은 납작하고 넓은 형태로 되어 있어 옆으로 걷는 것이 좁은 공간이나 바위 틈 사이를 쉽게 이동하는 데 유리합니다. 이는 게가 서식지에서 생존하기 위한 진화적 적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침반 자체가 자성금속이니 강한 자석은 자성금속(나침반)을 방향에 관계없이 나침반 전체를 잡아 당길 것 같습니다. 게는 관절의 운동방향이 측면으로 유리하게 되어 있으니 측면으로 빨리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옆으로 가는 것이 느리고 불편한 것은 다리 관절의 방향이 측면 운동에 적합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학과별 후드티를 출시했습니다.🥳다양한 사이즈도 추가되었으며 구매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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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을 보고 확신했습니다. 케미스트리 원츄!!!
누가사냐 개비싼걸
장교수님 화학하악 채널 구독하는데 화학후드티 꼭 좀 만들어주십쇼 ㅋㅋㅋㅋ
100화는 어디가고 101화가 나왔을까요?
@@Allen_PK 보다 커뮤니티 글 보시면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
김응빈 교수님이 멋있는게 자기도 생물 분야의 높은 권위가 있음에도 모르는 부분을 여쭤보시고 배우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이러한 자세를 배우게 되네요
역시 꿀잼이야
내가 본 과학자중 장홍제님이. 단연 최고로 엉뚱하고 창의적이고 재밌어요. 이런 사람들이 몇만년동안 스스로를 실험하면서 인간이 살아남을수 있게 했네요.
음 맞아요. 진짜 기발하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당연한 사실에 의문을 가지는 자세를 좋아하는데, 이 분도 이 영역의 절정이신듯 합니다.
일분과학 애굽민수
스스로를 실험.. 음..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번화가 역대 과학을보다중 잴 재미있네요
독이야기 너무 흥미로움
이번거는 그냥 순수재미 ㅋㅋ
두꺼비를 핥는다란 문장은 상상도 해본적 없지만 앞으로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옆으로는요?
뒤로는요?
인간이 두꺼비를 선명하게 핥고 있었다. 여름이었다.
@@hello_12123 뒤로는 시간여행이잖음ㅋㅋ
@@순수순진 옆은 평행 이론인건가 ㅎㅎ
화학자분 오시니깐 이야기가 풍성해지고 좋네요
연초에 정말 가늘게 뜬 달보며 지구조를 보며 저긴 왜 저렇게 밝을가 했는데 여기서 배우네요 이젠 누구든 궁금해하면 설명해줄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좋은???? 지식 쌓기
저분은 암흑의 포이즌 및 폭발물 전문가이십니다.
화학과 생명의 케미가 환상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물화생지 다 모여서 넘 재밌어요!!!!
일본, 특촬 전대물 조합 같네요 ㅎㅎㅎ
지는?? 오늘 안오셨는뎅
@@Maseemaro천문학이 지구과학에서 다뤄지니까용
저도 딱 이 느낌받아서 댓글쓰려했어요ㅋㅋㅋㅋㅋ 다양한 분야 나올수록 좋네요
독 너무 짜릿해! 최고야!
ㅋㅋㅋㅋㅋㅋ
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ㅎㅎ
ㅋㅋㅋㅋㅋㅋ최고로 유익하고 재밋는 교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셔~🙇🏻🙏🧧🧧👍
@메로빈지언 재밌지만 유익하진 않을껄요?!! ㅋㅋ 만날 "독"설만 품 ㅋㅋ 그거 알아서 유익하진 않을득요 ㅎㅎㅎ
진짜 보다 채널 중에서 젤로 재미있는 건, 과학을 보다 입니다.
일단 여기 패널 분들은 수용성이 장난이 아니에요. 다른 사람의 의견이 다르면 논쟁하기 보다는 논리적으로 맞으면 아무런 저항없이 바로 받아들이고, 자기가 모르는 분야 얘기를 하면 너무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과학자는 역사가들이랑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맨날 들어도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 되는지.
역시토크는 딕션좋은사람이 해야됨 듣기가 편하잖어
정프로님이 단순 mc가 아닌 항상 내용에 대해 공부도 많이 하시고 애초에 또 워낙 똑똑하시니 질문도, 진행도 전문적이면서 재미있기까지 해서 항상 즐겁고 재미있네요. 재미있는 과학 채널이 많지만 이 과학을 보다는 정말 독보적이에요
역시 어둠의 화학자 장홍제 교수님 👍
살찐 김희철?
마약, 술, 폭탄, 독!
소리없이.재미있음 캐릭터가 3분이랑 다름 그래서ㅜ재미있음
@@botongmanxㅋㅋㅋㅋㅋ
최고 ❤❤
이봉치봉 ㅋㅋㅋ 우주먼지님 조용히 개그치는거 넘나 재미나요😅
취미는 과학에서 장홍제 교수님 이야기 너무 흥미롭고 재밌었는데 보다에도 나오셨네요~ 지구가 위험해지면 장홍제 교수님을 찾을껍니다.😮
비유가 너무 찰져요! 삼겹살집ㅎㅎㅎ
정영진사회자님, 교수님들 우주먼지님 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되세요~
김범준 교수님 호기심어린 표정 너무 좋아요 ㅋㅋ
토요일을 기다리는 이유.
시국이 어수선해도 이건 본다.
게에 대해서 여러 상상력을 동원해 보자면,
게는 바다 바닥에서 바위 틈이나 돌 밑, 모래 아래로 숨어들어야 했기 때문에 납작하고 옆으로 긴 형태가 되었을것임. 휴대폰을 베개 아래에 숨긴다고 했을 때 세로로 넣는다면 더 깊숙히 넣어야 하지만 가로로 넣는다면 조금만 들어가도 되는것과 같음. 그리고 그렇게 몸을 숨긴다면 바깥의 포식자를 경계하기에 몸체의 긴 부분에 눈이 달린게 더 유리했을 것임. 그렇다고 해도 왜 옆으로 가느냐 한다면 그게 더 빠르기 때문임.
하지만 이 방식은 사냥이 어려울 가능성이 있음. 숨어있다가 앞으로 튀어나가 사냥감을 낚아채기도 부적합한 형태이며(경우에 따라 가능할지도?), 사냥감을 추적하기도 부적합함(이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봄.). 따라서 게는 사냥을 하기보단 시체청소부임.
지금까지 내용은 유튭 ㅈ문가의 상상임.
오 그럴 듯 하다
앗싸! 토욜이닷!! + 01:53 삼겹살무리와 + 20:34 이봉치봉은 들어도 들어도 웃음밖에 안 나오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영구기관은 역시 웃음벨인듯 ㅎㅎ 항상 재미있는 생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과학자들끼리 서로 맞닿은 지식으로 인해서 서로 대화가 계속 이어지는게 너무 신기하다
이게 바로 앎의 맛인가...? 진짜 이분들은 지식의 소믈리에다... 알아야만 맛을 느낄수 있고, 알면 알수록 더 깊고 맛있는 세계가 있다...
토요일 아침이 기대되고 즐거운 이유 ~
생물학과 화학이 만나니 독 얘기의 깊이가 다르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지금 두꺼비 등껍데기 핧으려고 하던 중이었는데 이 영상 보고 포기했어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핥
주말은 보다와함께 ~~
생물학 화학 이쪽은 공부하긴 진짜 진짜 싫은데 거기 전문가분들한테 얘기듣는건 진짜 재밌네요 ㅎㅎ
어제 공연보러 서울 혜화 갔다가 웅배박사님 뵀어요..!!! 같은 공연 보는 친구랑 둘이서 어쩌지 어쩌지하다가 싸인 요청 드렸는데 흔쾌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카페 밖에서 오도방정 떨고 있으니 주변 친구들이 무슨 일이냐고 물어서 보다 채널 영업했습니다 bb
힘든 일 많은 24년 마지막에 큰 선물 받은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스스로 빛을 못내지만 태양빛을 반사해서 빛나는 달처럼 저도 보다를 통해 더 빛나보겠습니다🥹🥹
이 채널을 알게 된지 얼마 안됐지만 진짜 남녀노소 안가리고 누구에게라도 알려 줄수 있고 알려 주고 싶은 채널임. 더 흥했으면
저도 우주먼지님과 같은 생각 앞으로가면 단면적넓으니까 저항많이받아서 에너지 더 많이쓸거같음 옆으로가면 저항 덜받아서 빠르게갈수잇고
에너지도 적게쓸거같음
스트리크닌 하면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들이 먼저 떠올라요. 독 이야기 아주 재밌습니다. 문과지만 고등학교 때 화학 과목이 재밌어서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들 편하게 의견 주고 받으시고 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오늘은 독 교수님의 활약이 돋보이네요ㅋㅋㅋ
39:41 교수님 표정 넘 귀여우셔 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
와 꽃게 이야기는 진짜 소름이다 편견을 깨부수네
눈의방향 + 머리 위치 + 몸의 형태와 다르게 이동에 효율이 있는 쪽으로 움직이게 진화했을 수 있다 라는거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우리 손을 꽃게처럼 만들고, 앞으로 움직이려할 때와 옆으로 움직이려할때 비교해보면 옆으로 움직일때가 훨씬 편합니다..
손은 관절의 형태 깨문에 구부러지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편합니다. 꽃게 모양을 만들지 않고 바닥에 손바닥을 대고 움직여보세요. 손가락을 이용해 옆으로 이동하는건 불편합니다.
@back_2_home 제가 한말을 불필요하게 정리해서 마무리 지으시나요..? 제가 써놨잖아요
장홍제 교수님 볼때마다
목소리랑 말투
그리고 헤어스타일 때문에
슈퍼니쥬어 김희철 닮았다고 느껴짐 ㅋㅋ
화학이 추가되니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우주먼지님도 즐거워 보이시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김범준 교수님은 볼때마다 “정말 머리가 탁월하게 좋으시구나” 감탄을 하게 되네요..
오늘 주제 너무 너무 재미있는데요~와...대박입니다~^^
연초에 정말 가늘게 뜬 달보며 지구조를 보며 저긴 왜 저렇게 밝을가 했는데 여기서 배우네요! 이젠 누구든 궁금해하면 설명해줄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좋은 지식 쌓기❤
화학 고정 갑시다~!
느긋하게 과학을 보다를 듣던 평화의 시대가 다시 오기를…ㅜㅜ 트라우마에 대한 것도 다뤄주세요.
게가 옆으로 다니는 이유가 물의 저항이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 처음에는 새우처럼 바닥에 엎드려 다니다가 집게가 점차 커지면서 상체가 들리자 물의 저항이 커지면서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애들이 생존을 하게 되고 좌우로 움직이게 자연선택을 받은거죠
서브컬쳐 대마왕 장홍제 교수님
"게"는 어지러우면 앞으로도 걷는다고 해요 예전에 프로그램 스펀지에서 실험한 적이 있어요
두꺼비를 핥지말라는건 누군가는 핥았다는뜻
제 고향 영등포 가면 영등포역 기차 타는곳에
낚싯대 들고 타면 감전될수있다 그림이 있는데
놀랍게도 1명 낚싯대를 들고 서있다 감전됐습니다. 그 초고압선이 깔린 기차역에서요. 이해불가지만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음... 들어가지 말란 산길로 드가서 실종되기도하고..
ㅈㅐ밌다 ! 🥰
철새무리에서 맨앞에서 나는건 우두머리가 아닙니다 비행 저항력을 최소화 하기위해 서로 교대하면서 그위치에 자리잡습니다
물화생지 밸런스 넘 좋아 ~~!
최고다 ! 재미 지식 일석이조
장홍제 교수님 주축으로해서 어둠의과학자 특집해도 재밌을듯 ㅋㅋ
사파특집 ㅋㅋㅋㅋㅋ
장교수님 정보전달 을 쉽고 간단하게 하시네요 딕션도 넘 좋으세요
오늘거 엄청 유익하고 몰입해서 봤네요. ㅋㅋㅋ
어느날 까치가 버려진 붉닭볶음 컵라면에서 면발을 건져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쟤 저러다 죽겠다 싶어서 검색해보니 새는 캡사이신 수용체가 없다길래 안심했습니다.
역시 생물쪽이 분야가 넓다보니깐 두 분이 모여서 이야기하는게 더 풍성해지는거 같고 좋은 듯!
은근히 강한 당나귀의 발견ㅎㅎ 넘 재밌게 봤습니다🫰🏻
게 들어서 막 흔들고 다시 내려놓으면 앞으로 갑니다~
38:33 호주 님빈이라는 산속 히피마을 여행할때 원주민들이 알려줬습니다
두꺼비 껍질을 말려서 칼로 살살 긁으면 나오는 흰가루를 모아서 담배속에 넣고 피우면 뿅뿅 😅
회차가 거듭될수록 재미가 더 있어지네요 매주 기다리면서 잘 보고있습니다
왠만한 영상은 스킵하면서 보는데 이 채늘은 스킵할수가없네요
마지막에 궁금해하고있던걸 우주먼지님이 뙇 질문해주셨ㅋㅋㅋ 감사영
진짜 너무 재밌다
시골에 살때 두꺼비도 잡아서 놀았구요.맹꽁이도 잡아서 놀았는데 맹꽁이는 등을 만지면 고무나무 액 같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손에 묻으면 오공본드를 손에 묻힌거처럼 끈적대고 절대로 씻어지지 않지요.어릴때인 60년대에는 그렇게 놀았답니다.
독이야기 재밌어요!!👍🏻👍🏻
게가 옆으로 걷는게 유리한건 머리가 따로 없이 입이 몸통에 붙어있어서 인것 같네요
헤엄을 치는게 아니라 땅에서 걷는거라 생각하면 입이 몸통에 달려있는 이상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이면서 먹기편하려면 옆으로 걷는구조가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즉 목이나 머리가 없고 몸통에 입이 달렷을 경우 주행방향과 겹치지 않는곳에 입과 항문이 달릴 수 밖에 없고 그 상황에서 입의 방향으로 앞뒤를 정하니. 옆으로 걷는게 된다 생각해봅니당
가재같 다른 갑각류는 땅에서 보행을 주로하는게 아니라 헤엄을 치기 때문에 옆으로 걷지않고
코코넛 크랩 같은 경우는 그런 가재류(?)에서 진화한거라 게랑은 다르다 생각되네요
이번주제가 제일 재미 있네요 독이야기 모르는거 알고 갑니다!!
9:00 김응빈 교수님 너무 귀여우심
오늘 유익하고 재밌었어요.
저 화학교수도 말 잘하네
100회 특집 기다리고있습니다!!
이런 고품질 컨텐츠를 집구석에서 내가 보고싶을때 볼 수 있다니
엇 안될과학에서본 다크매드캐미컬프로페써님 ㄷㄷㄷ
이 프로 왜이리 재밌지.. 힐링되네요
뱀독도 결국 단백질의 일종으로 먹는데는 지장이 없어 찔리지만 않는다면 위에 소화 효소액으로 소화가되 고양이가 살모사 잡아먹거나 말씀하신 미어켓, 몽구스 이런 애들도 다 위에서 소화가 가능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의 교수님들끼리 토론하니 재밌네요ㅋㅋ
진짜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되네요ㅎㅅㅎ
질문드려요
인간은 수분 섭취 시 깨끗하지 않은 물을 마시면 구토 설사등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데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은 대체적으로 오염도가 높은 물을 마셔도 질병에 노출되는 정도가 매우 낮아 보이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영진이 대단한 게 나오는 게스트 대부분이 자기 유튭에선 엄청 지루한 편
근데 그 사람들에게 캐릭터 다 부여하고 엄청 재미난 사람들로 만들어 준다는 거
과학을 보다 자주 좀 합시다!!
오소리는 특히 벌꿀오소리는 어지간한 독이 큰 영향이 없다던데...벌, 뱀 등에 쏘이고 물려도 끄떡없이 잡아아먹어버리니까요.
으아 넘 재밌다 ; 설거지 하려고 잠깐 재생 눌러놨는데 40분 증발해버렸고 설거지가 하나도 안되어있어 ㅠㅜ
아니.. 두꺼비를 왜 핥..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과거의 검시관 일은 극한직업이네요;
어떻게 장기를 갈아서 쓴맛이 느껴지는지 먹어 볼 생각을 했을까....
22:22 와...학창시절 미술학원 다닐때 물감중에 프러시안 블루 먹으면 죽는다는 얘기가 꽤 유명했는데 이유가 있는거였군요...
신비로운 독의 세계네요.
당나귀와 독의 이야기가 참 재밌네요😅
여기에 아보카도 얘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오네요 ㅠㅠ
EP.100은 어디에 있나요 99다음에 101로 넘어왔네요
게는 오른발 잡이 게 , 왼발 잡이 게가 있을까요? 오른쪽 왼쪽 움직임은 자유롭겠지만 ....순간 놀랐을 때 오른쪽으로 많이 움직이는 놈... 왼쪽으로 움직이는 놈... 사람들도 오른손 잡이 왼손잡이가 있는 것 처럼
한쪽 집게만 거대한 게들은 있죠
이야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감사해요❤
철새들이 이동할때 대장이 있는거 보면 대장 역할을 할때 방향을 잡기위해 많은 집중과 에너지를 쓰는게 아닐까
대장도 교체하면서 이동한다고 하니깐요
한가지 주제에 계속 꼬리가 물리면서 이어지는게 너무 재밌어요
우와, 어쩜 이리 재미나는지요.. 학교 다닐때 과알못으로 내 인생 낭비한거 같아 억울해요.
게가 옆으로 걷는 이유는 몸의 구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게의 다리는 몸 옆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절이 앞뒤로 움직이는 것보다 좌우로 움직이는 데 더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옆으로 걷는 것이 게가 빠르고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게의 몸은 납작하고 넓은 형태로 되어 있어 옆으로 걷는 것이 좁은 공간이나 바위 틈 사이를 쉽게 이동하는 데 유리합니다. 이는 게가 서식지에서 생존하기 위한 진화적 적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독에 관련된 얘기들도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
정프로님, 이거 어디가서 악용하시면 안됍니다.😊
오늘 내용 👍
우주먼지님이랑 화학자님 두 분만 있어도 잘 돌아갈 듯
어? 오늘 생물학 교수님 캐리했네 ㄷㄷ
나침반 자체가 자성금속이니 강한 자석은 자성금속(나침반)을 방향에 관계없이 나침반 전체를 잡아 당길 것 같습니다. 게는 관절의 운동방향이 측면으로 유리하게 되어 있으니 측면으로 빨리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옆으로 가는 것이 느리고 불편한 것은 다리 관절의 방향이 측면 운동에 적합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매번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귤이 제철입니다
귤에 곰팡이 피면 그 조각을 떼어내도 균사는 이미 다 퍼진 상태라 전체를 섭취해선 안되는데 어르신들 설득이 어려워요
교수님께서 균사가 퍼지는것과 곰팡이의 유독성 등을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독이야기 너무 너무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