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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1200만), 범죄도시4(1100만), 인사이드 아웃2(880만), 베테랑2(750만) 그 외 매드맥스 퓨리오사, 위키드, 데드풀과 울버린, 모아나2, 듄 파트2 등등. 생각보다 네임드 영화 많이 나왔음. 문제는 사건 사고가 너무 많아서 그런듯. 아시안컵, 올림픽, 노벨 문학상, 계엄, 그리고 참사... 소란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와 올해 영화 ㄴ ㅓ 무 기대돼요. 브루털리스트 기다리고 있었는데 현대의 고전이라고 하시니 좀 진정하고 봐야겠어여 😮 28년후 좀비 영화 팬으로서 너무 설레네요…예고편만 벌써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나홍진 감독님 이번 영화도 미친듯이 무시무시하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박찬욱 감독님이랑 폴토마스앤더슨 감독님 신작 나오는줄 몰랐는데 넘무 재밌을 것 같아요…
슈퍼맨은 리차드도너와 크리스토퍼 리브의 혁신적인 2편의 영화 이후로는 실사 '영화'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반도 못담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했던 슈퍼맨은 캐릭터의 본질을 많이 헤침으로서 소위 슈퍼맨을 망쳤다라는 소리가 많이 나오고 저도 그렇게 주장할정도로 실망적이었는데요 반면에 이번 제임스건 감독의 슈퍼맨은 감독의 인터뷰나 제작과정에서 들리는 소리 및 유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있는 예고편의 내용까지 미루어보았을때 정말 몇십년만에 제대로된 슈퍼맨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싶어 기대가 됩니다 제임스건 감독의 장점이 마이너를 잘 다루는것이라고 이미지가 형성되어있지만 저는 그의 장점이자 그가 항상 강조하던건 사랑,연민,가족애 그리고 약자들을 위한 위로와 용기라고 생각해왔고 이는 슈퍼맨의 매세지와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많아서 너무나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부디 히어로라는 단어의 색이 옅어진 세상에서 다시한번 히어로는 무엇인지 슈퍼맨이 알려주길 기원합니다 🙏
19:30 이번 신작 제외하고 가장 폴 토마스 앤더슨 최대 제작비는 매그놀리아가 아니었던가요? 3700만 달러로 알고있는데... 그나저나 디카프리오는 타이타닉 때문에 부기 나이트를 하고 싶었는데도 거절했던 것을 굉장히 아쉬워했다는데 이번에 한을 풀었네요. 디카프리오와 PTA 조합은 궁금해서라도 기대됩니다.
제작진의 부족한 식견이나마가 아니라 진짜 제작진이 식견이 부족한거같아요 ㅜ I’m Still Here, no other land 이런건 그렇다 치더라도 버드 퀴어 부고니아가 없다니 ㅎㅎ; 그리고 호프가 2026으로 개봉이 미뤄졌다는 얘기가 이미 뉴스로도 나와있는데 안타깝네요 ㅜ
그래ㅋㅋㅋㅋ 남이 보는거 베껴서 영화 만들어도 권한설정까지 다 해주니까 온전히 자기꺼라고 생각하는거잖아 그게 바로 위선이고, 거짓말이고, 한국사회에 만연한 쓰레기 정치질 원흉이지. 누군가에게 그 관음의 대상은 종교적인 신념일 수도 있고 개인이 생각하는 이상향일 수도 있겠지 근데 내가 보기에는 언젠가 복수하기 위해서 벼르고 있는 객체가 주체가 되기 위한 몸부림일뿐이다. 언젠가 반드시 복수할거다.
00:36 2025년 기대작
01:37 〈더 브루탈리스트〉
03:12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07:45 〈미키 17〉
08:14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10:19 〈28년 후〉
12:54 〈호프〉
15:41 〈슈퍼맨〉
18:40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21:48 〈아바타: 불과 재〉
24:16 〈어쩔수가없다〉
27:34 오늘의 추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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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짜 너무 기대되는 해입니다... 기대작도 너무 많고 ㅠㅠ
한국 영화도 많이 살아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평론가님, 파이아키아 제작진 분들,
구독자분들, 시청하시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기대작들 처럼 두근두근 설레이는 한 해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참담한 24년이었죠. 올해는 반등하기를.
와 정말 올해 기억나는 영화가 없네요 신기하게도
완전 폭망이었군요 24년은
그래도 입소문만으로 천만영화 한 편 나왔다는 사실은 고무적이죠
오히려 장손이라는 좋은 작품이 주목받아서 불행 중 다행인 것 같아요
파묘(1200만), 범죄도시4(1100만), 인사이드 아웃2(880만), 베테랑2(750만) 그 외 매드맥스 퓨리오사, 위키드, 데드풀과 울버린, 모아나2, 듄 파트2 등등. 생각보다 네임드 영화 많이 나왔음. 문제는 사건 사고가 너무 많아서 그런듯. 아시안컵, 올림픽, 노벨 문학상, 계엄, 그리고 참사... 소란스러운 한 해였습니다.
다행히 좋은 영화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에이드리언 팬으로서 브루탈리스트 너무 기대하고 있는데 이동진 평론가님의 평이 좋아서 너무 다행이네요🥹 에이드리언이 유대계 예술가 역할을 또 맏게 될 날이 올줄이야...얼른 극장에서 보고 싶어요ㅠㅠ
항상 건강하세요 평론가님✨
올해가 기대되네요 ㅎㅎ
평론가님 스텝분들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2025 되세요
와 올해 영화 ㄴ ㅓ 무 기대돼요. 브루털리스트 기다리고 있었는데 현대의 고전이라고 하시니 좀 진정하고 봐야겠어여 😮 28년후 좀비 영화 팬으로서 너무 설레네요…예고편만 벌써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나홍진 감독님 이번 영화도 미친듯이 무시무시하게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박찬욱 감독님이랑 폴토마스앤더슨 감독님 신작 나오는줄 몰랐는데 넘무 재밌을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작자님 이동진님 좋아요❤
동시대 가장 품격있고 탁월한 영화 평론가님 존경합니다 ❤❤❤
정글같은 시대에 고퀄방송으로 변함없이 자리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맷이 바뀌고 편집 방향이랄지 분위기가 약간 달라졌네요! 평론가님이 지루할 틈 없이 말씀을 잘 하시니 화려한 이펙트나 이미지를 넣는 것보다 전처럼 점잖은 편집이 집중에 더 수월한 듯 합니다. 올해도 밥친구 잘 부탁드려요 🍽️🎬🍿
저도 집중이
훨씬 잘돼요
미키17, 호프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나홍진 감독 신작은 저도 많이 기대중인데, 최근 기사 보면 2026년으로 미뤄질 예정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워낙에 편집에 공을 많이 들이는 감독님이라 더 오래걸리시나 봅니다.
그럼 10년만에 신작 나오는거네요.. 기대됩니다
안돼.....
호프 완전 기대되네요 !
제일 보고 싶은 작품은 박찬욱 감독 작품이네요// 언제 개봉할려나
28년 후, 호프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작품들 보고싶네요
에이드리언 브로디 영화를 꽤 봤더래서 부탈리스트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에요. 마블 팬으로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도 관심이 가네요. 추천해 주신 영화들 기다려져요. 동진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래요.😊
캡아 슈퍼맨 28년후 나홍진 봉준호 박찬욱 폴토마스앤더슨 라인업 미쳤다.
이 라인업에 들어있는 영화 대다수가 이전 계획보다 미뤄지고 이제야 윤곽이 잡힌거 같은데 부디 올해 다 개봉할 수 있기를 ㅎㅎㅎㅎ
정말 거를 타선이 없네 넘무 기대된다 2025!!! + 곧 개봉인 로버트 애거스의 노스페라투도 정말 기대중인데 평론가님의 리뷰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동진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한국영화가 좀 더 잘되길 바래봅니다~~
미키17 기대되네요~
진짜 나홍진 ...마니기다렸다ㅜㅜ 최애나홍진❤
호프는 2026년 개봉인줄 알았는데…
오~~❤❤❤❤❤
올해가 기대됩니다^^
전 미션임파서블 7 기대하고있습니다 전 탑건떄부터 톰크루즈 34년찐팬으로써 이번 5편부터 7편까지 극장가서본터라 제일기대하고있습니다 !!
와 액스를 드디어 만드시네 박찬욱 감독님 ㅋㅋㅋ
14년 전인가 꿈다방에서 들었던 것 같은데
미키17, 슈퍼맨, 아바타 왕왕 기대중입니다!
왕욍은 뭔가요??
봉준호, 박찬욱 감독 신작이 나오는 올해 기대되네요. 미션임파서블 파이널레코닝, 아바타 불과재도 기대되네요.
슈퍼맨은 리차드도너와 크리스토퍼 리브의 혁신적인 2편의 영화 이후로는 실사 '영화'에서 캐릭터의 매력을 반도 못담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했던 슈퍼맨은 캐릭터의 본질을 많이 헤침으로서 소위 슈퍼맨을 망쳤다라는 소리가 많이 나오고 저도 그렇게 주장할정도로 실망적이었는데요
반면에 이번 제임스건 감독의 슈퍼맨은 감독의 인터뷰나 제작과정에서 들리는 소리 및 유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있는 예고편의 내용까지 미루어보았을때 정말 몇십년만에 제대로된 슈퍼맨 영화가 나오지 않을까싶어 기대가 됩니다
제임스건 감독의 장점이 마이너를 잘 다루는것이라고 이미지가 형성되어있지만 저는 그의 장점이자 그가 항상 강조하던건 사랑,연민,가족애 그리고 약자들을 위한 위로와 용기라고 생각해왔고 이는 슈퍼맨의 매세지와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많아서 너무나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부디 히어로라는 단어의 색이 옅어진 세상에서 다시한번 히어로는 무엇인지 슈퍼맨이 알려주길 기원합니다 🙏
19:30 이번 신작 제외하고 가장 폴 토마스 앤더슨 최대 제작비는 매그놀리아가 아니었던가요? 3700만 달러로 알고있는데...
그나저나 디카프리오는 타이타닉 때문에 부기 나이트를 하고 싶었는데도 거절했던 것을 굉장히 아쉬워했다는데 이번에 한을 풀었네요. 디카프리오와 PTA 조합은 궁금해서라도 기대됩니다.
매그놀리아 맞습니다. 최고 흥행작을 말씀하시고 싶었던 것 같아요.
으리으리한 대작들도 기대되고 그거 보고와서 동진님 후기들을 생각하면 더더더더 설레요
어썸 2025!
저는 판타스틱4, 슈퍼맨, 아바타 기대 중 입니다
복수는 나의 것.. 제 한국영화 올타임 넘버 1
올해 정말 기대되는 작품들이 많네요...수능 준비 해야되는데ㅠㅠ
호프 기대된다
흐어어어터 사랑합니다 작가님 2025년도 함께요🎉❤
전 유치하다고 할 수 있지만 토이스토리5, 배드가이즈2 기대중이예요!!!! 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해준 영화들도 기대됩니다💙
토이스토리5는 2026년 개봉입니다
호프, 더 씽 느낌일려나 기대된다.
, , 한영 삼대장만 바라보며 기다립니다…🥹🫶🏻
미임파8 기다렸는데 어느새 개봉이 코앞?이네요ㅠㅠ 너무 기대됩니다
호프 기다리고 있어요
25년 기대작 지리네
미키17 몇년 기다렸네요 ㅎㅎ
동진이형 서브스턴스 리뷰보고 싶습니다
호프
CG 작업이 많아 2026년 개봉 예정
이병헌 배우는 직장 잃는 역할에 자주 나오네요. 달콤한 인생, 싱글라이더, 남산의 부장들 등에서 모두 직장을 잃는 사람으로 나오는데, 사회가 주는 부조리에 반항하는 역할로 잘 어울립니다.
신인들을 위한 판이 너무 죽었어요
당장에 기대가 되는 영화는 미키17과 28년 후네요.😊
다시 한 번 부흥기가 오기를!
정치적인 영화밖에 안나오는 한국 영화계는 이미 망한지 오래이고 OTT시대를 맞아 다시 살아날 가능성도 없다고 봅니다.
오 동진햄이 마블 영화를 기대작으로 보셨어...!!!!! 이건 진짜 성공해야된다
서브스턴스 해주세요 😢😢
아니 근데 오늘 패션 무슨 일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바타: 불과 재 기대 합니다.
나홍진~~~
개인적으론 브레드피트의 F1기대중입니다
퇴마록 애니매이션도 다뤄주세요
2025년도 퐈이아~🔥🔥🔥키아!!
브루탈리스트 진짜 겁나게 기대된다……후…..
4:50 근데 캡틴 아메리카가 저렇게 돈이 많이 든 건 재촬영을 하도 많이 해서 그렇다고...
이홍연 매니저는 어디 갔나요~?
커뮤니티 글 참고하세요~
이홍연 매니저님 돌아와주세요😢😢😢
노스페라투 저만 기대되나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론가님도 파이아키아팀 제작진분들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현대의 클래식은 역시 전부 미국이 기점이군
호프는 솔직히 너무 기대되자나...
오예 4분전
콘스탄틴2가 나온다던데...
아무튼 달려왔습니다
아니 F1이 왜 없지?
멋진 신세계에서 인간을 개량했던 것처럼 캡아4에서도 슈퍼히어로를 개량하려는 그런 시도가 악의 축으로 나올 것 같음
아직도 봉박 찾는 거 보면 반등한다고 해도 마지막 발악일 뿐 장기적으로는 희망이 없다고 봐야...
영화계는 60년대생 예능계는 70년대생에서 정점 찍고 끝났음
케이팝도 90년대생에서 고이려는 조짐 보이고 있음
고령화의 무서움
귀멸의 칼날 극장판은 왜 없나요?
동진이형 또 젊어졌네
참담한 24년이었죠. 올해는 반등하기를. (프사....혼자있을때만눌러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느억맘 ㅋ
프러필 좌아표 대박이네
프러필 좌아표 대박이네
프러필 좌아표 대박이네
평론가님 힘이 없어 보이시는데 몸 어디 안좋으신거 아니죠??새해에 일도 좋지만 건강도 꼭 챙기세요!!
이 댓글의 좋아요가 천 개가 넘으면
이동진님이 포케댄스(POKÉDANCE)를 추겠습니다.
미래의 노아의 방주엔
현대의 영화. 이동진의 감상평이 남아있다는 소문이 있다
같이 하던 젊은이 어디갔노
한국영화는 망했어요 다시 살기 쉽지 않아요. 일본 영화계, 홍콩 영화계의 전철을 밟고 있어요
사상도 너무 편향적이고 CJ가 이미 손을 뗐죠..
무친 라인업이다
1등 야호
거의 매주 영화를 보는데 정말 볼게 없네요. 계몽 정치색 없이 편안한 영화 좀 보고싶어요. 나이가 많아 무서운거 피하니 더 볼게 없어요
제작진의 부족한 식견이나마가 아니라 진짜 제작진이 식견이 부족한거같아요 ㅜ I’m Still Here, no other land 이런건 그렇다 치더라도 버드 퀴어 부고니아가 없다니 ㅎㅎ;
그리고 호프가 2026으로 개봉이 미뤄졌다는 얘기가 이미 뉴스로도 나와있는데 안타깝네요 ㅜ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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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픽사 엘리오는 왜 빼먹나요? 특히 추토피아2는 전작성적 생각하면 저기나온 작품중 아바타말고는 적수가 없는 수준의 대작인데 말이죠
2025년이 설레이는 건 볼 영화가 많다는 것
~^^
서브스턴스 리뷰 부탁해요~!
참 인상깊게 봤는데
평론가님에 감상평이 궁금하네요~^^
파이아키아도 자막좀 넣어주세요~
그래ㅋㅋㅋㅋ 남이 보는거 베껴서 영화 만들어도 권한설정까지 다 해주니까 온전히 자기꺼라고 생각하는거잖아 그게 바로 위선이고, 거짓말이고, 한국사회에 만연한 쓰레기 정치질 원흉이지. 누군가에게 그 관음의 대상은 종교적인 신념일 수도 있고 개인이 생각하는 이상향일 수도 있겠지 근데 내가 보기에는 언젠가 복수하기 위해서 벼르고 있는 객체가 주체가 되기 위한 몸부림일뿐이다. 언젠가 반드시 복수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