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상에 나온 안유상 엄마입니다. 오랜시간이 지났어도유상이를 응원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동 했습니다.응원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유상이는 일본 사회에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멋지게 활약하고 있습니다.유상이를 기억 해주시고 응원 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훌륭한 아들을 두셨군요 아드님으로 인해 한국 국민들이 편히 지낼 수 있다는 것에 거듭 감사 드립니다. 안유상~화이팅!! 어머니도 지금을 후회 하지 않으실 겁니다. 한국은 앞으로 내적으로 외적으로 더 발전 할 것입니다.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 스러워하는 날이 옵니다. 고맙습니다.
충성!! 저는 일본 영주권을 가지며 23년 3월에 육군논산훈련소에 자원입대하고 곧 전역을 앞둔 용사입니다! 영주권 및 시민권을 가진 용사 및 부모님들을 위해 제가 알고 있는 범위로 질문들을 답변하려 합니다! 자유롭게 작성해 주시면 제가 꼭 답변 하겠습니다!! 🫡🫡 ++)전 24년9월 19일에 전역했고 10월에 일본으로 귀국 했습니다! 군 생활을 하면서 배운 일들을 토대로 미래와 꿈을 향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제 큰아들, 시민권자 지만 얼마전 자진입대 해서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중입니다. 스스로 정체성을 잘 찾고 크게 성장하는 대한의 장병이 되리라 믿습니다. 모든 국군장병들 무사히 건강히 복무 마치고 제대 하길 소망합니다. 참고로 아들은 본국에서도 이미 군복무 마쳤습니다. 현재 자대배치 받아 군생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게되서 만족한다니 감사할뿐입니다.
저 군인들은 한국말 엄청 잘하네요.. 제아들은 미국 시민권이고, 한국말를 못합니다..한국말 연세어당에서 2년 배웠지만, 상대방의 말을 아직도 이해 하지 못하지만, 한국을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군복무중 10개월차예요..저는 거의40년 외국생활 을하다. 아들 군복무 서포트할려고, 모든일을접고 한국에 와서19개월체류중이예요. 아들은, 군에서 한국을 배우고 있다고 해요. 이제 우리는 한국 인입니다.감사합니다
625때 이름도 모르는 남의 나라 지키려 포탄에 산화한 수많은 외국인들이 있어서 니들과 부모가 존재하는건데 남의 나라도 아니고 지들 나라 고작 1년 좀 넘는 기간도 빠지려고 안달이 나있으니 사지가 절단나도 기어서라도 가야 정상이고 인간의 도리고 죽어간 모든 이에게 은혜를 갚는거다 면제, 공익, 훈련 휴가로 제낀 총 2300만명을 변명 필요 없고 즉시 사형시켜 주세요
우리 작은아들 대학때 허리가 안좋아 병원에 갔더니 병원에서 심하진 않지만 허리디스크 라고 수술하자는 것이다 수술하면 군대도 안간다고 한다 작은아들은 군대는 반드시 가겠다고 수술을 미루고 입대 고통을 참으며 전방군생활 마치고 전역 5일후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아들이 전역한지도 벌써 20년이 지났다
@@shkang8058 그렇다고 자진해서 군대 가는 게 보통 일이냐? 요즘처럼 세상이 빠르게 변해가는 이 시점에 말이야. 또한 저렇게 몇대에 걸쳐 외국에 살게 된 아이들이 뭔 죄냐? 정체성이 이미 그 나라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자진 입대한거다. 정체성이 그나라 사람이었으면 다른 방법으로도 한국에 대한 관심을 표출할 방법은 넘친다. 고작 생각의 깊이가 저정도라니..안타깝네.
저의 두 아들도 한국 군대 입대해서 제대했습니다. 일본과 남미 미국에서 오래살았고 한국에서는 몇개월 안 살았지만 한국인 정체성을 찾아서 시민권 포기하고 한국국적 취득후 한글학교 다닌 후 정식으로 입소해 제대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어 유창하게 합니다. 지금 자신을 주변인이 아니라 세계인이라고 하며 삽니다.
유상 어머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한국에서의 힘든 일로 미국으로 미국인과 결혼해서 아들 하나 두었읍니다. 제가 사는곳은 텍사스 작은 시골입니다. 아들이 어렸을때 아이들이 자기 들과 다르다고 괴롭히고 벨트로 때리기도 했었읍니다. 다행이 남편 심리학 교수여서 학교와 아들의 대처를 잘 할수 있었읍니다. 벌써 아들이32 살. 저는 항상 한국인으로서 열심히 살았읍니다. 일 할때도 내가 한일은 다른 사람이 다시 안하도록 완벽하게 했읍니다. 떠나는 사람들에게는 꼭 작은 선물도해 주었읍니다.한국 사람은 모든것에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남기고 싶읍니다. 이 것이 내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작은 외교 라 생각 하고 열심이 살고 있읍니다.
안유상군 어린 나이에 꿋꿋하게 올바르게 잘 자라주어서 대견합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잘 키우신거 같아요. 10살에 갔으니 정체성혼란에 힘들고 더구나 그당시의 일본이라서... 한국이나 일본이나 본인이 편하고 만족하는곳에 살면 되는것입니다. 내 뿌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고 꽃과 열매는 일본에서 피운다라고요.
2001년 7월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제일교표 3세? 4세였던가 하는 친구와 같이 훈련 받은 적이 있는데...한국말이 엄청 서툴러서 동기들이 좀 괴로웠어요;;;조교들이 뭐하러 왔냐?, 안와도 되는데 라는 말에, 한국인이니가 왔고 한국인으로 살고 싶다라고 하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수료식 끝나고 후반기 교육 별로 나눠 질 때, 박교포 싫은데...어쩌지 하면서 가는 모습이 마지막 기억인데...잘 살고 있으려나;;;
09군번입니다. 일면식은 없지만 유상이 형님의 무궁한 앞길을 기원합니다.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찾고 싶어 대한민국 국군에 입대하셨겠지만 07년 당시만해도 재외교포 특히 재일교포에 대한 차별이 남아있을때였습니다. 저 당시에도 재외동포 분대가 따로 존재하기 했지만 저 역시도 그 당시 재외동포에 대한 시선이 곱진 않았었습니다. 지내다보니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였는지 느끼고 오히려 이땅에서 자고나란 저보다 타국에서 한국인이라는 뿌리를 찾기 위해 군대를 자원했던 그리고 현재도 자원하고있는 재외동포분들께 늘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대한인입니다!
정체성 혼란과 앞날의 불확실성으로 자신감 없을 때 2년이라는 군생활로 자신을 회복했으니 시간 낭비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생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 무기력하게 머리 장발로 기른 일본 친구들보다 훨씬 멋있슴. 집에서 컴퓨터게임이나하고 마약하는 것보다 얼마나 인생이 보람찬 것인지 안유상씨에게 박수를 보낸다.
일본이주해서 살고있는 입장에서 지금도 엄청 힘든데 당시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상상도 안가고, 특히 대부분의 일생을 일본정체성으로 지내다가 군대를 간다는게 진짜 쉽지 않으셨을 거 같은데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요즘 화제인 흑백요리사에서 안성재 셰프님이 예전에 다른 방송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해외에 나가서 살고있는 한국인이 가장 애국심이 강하다는 말, 저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나와 살기 전에는 그냥 좋은 점 나쁜 점 다른나라랑 비교하기 바빴는데, 그냥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고향같은 곳, 나를 편견없이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줄 수 있는 곳이라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저도 나와서 깨달았죠. 나와서 사는 지금도 그 덕을 많이 보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56사 보충대에서 봤던 영상이네요. 자대 뺑뺑이돌려 배치받아 2층으로 올라가니까 (보충대랑 같은건물씀) 공병대대 2중대 분대장 견장 차고있던 무전통신병 안유상 병장 (당시 중대장은 한OO 대위님). 그 당시 공병대대는 1층의 보충대,기동대대와 같은막사를쓰고 막사가 타직할대보다 좀 외진곳에있어서 폭력까진 아니어도 욕설과 생활 부조리는 엄청나게 심했던 일명 똥군기 부대였습니다. 그런 부대에서 안유상병장이 어떤 이병~상병 시절을 지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제가 목도한 초록색 분대장 견장을 달고있던 안유상병장은 절대 타의 모범이 될 수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욕설로 갈구는건 지금까지 산 인생에서 본 사람 중 최고의 실력자였으며 그에겐 최고참 분대장으로서 아니 인간대 인간으로서더 어떠한 솔선수범과 책임감, 휴머니즘과 도덕성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고, 이기적이란 말로도 다 표현못할 지극한 개인주의자였습니다. 물론 옛날 군대는 다 그렇지않냐 하실수있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선진병영문화개선 과업의 초창기라 인접한 부대 대부분에서 옛날군대의 부조리가 점차 사라지고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안유상병장이 이끄는 공병대대 2중대는 이젠 미디어에서나 접해볼수있는 각종 부조리의 향연장이였고 안유상병장은 항상 그런 부조리의 최선봉장이였으며 전역하는 마지막날까지도 일관성을 잃지않았습니다. 본부,1,2,3 총 4개 중대에서 우리 2중대가 유독 부조리가 극심하고 제일 오랬동안 유지되었던것도 안유상병장이 남긴 유산 혹은 후유증이였을 것 입니다. 본인에겐 지난뒤 추억과 자부심으로 남은 군생활이였겠지만, 당시엔 아주 당연하게도 일본국적자로서 안해도 될 입대를 한것을 무지막지하게 후회하며 괴로워한 모습이 제가 안유상병장과 인간적으로 동질감을 느꼈던 유일한 부분이였습니다. 저 역시 짬차고 안유상병장과 똑같이 행동했다면 이런 댓들을 달 염치가 없는 사람이겠지만 아주 다행스럽게도 안유상병장이 전역하고도 약 1년간 이어지던 공병대대 2중대의 생활 부조리는 저희 후임들이 실세가 되면서 모두 일소에 없애버려 비로소 이등병도 생활관 침상에 드러누워 티비 리모컨을 돌리는 지경까지 이르러 선임과 후임이 친구같은 군생활을 영위한 부질없던 군생활에서 그나마 개인적으로 보람을 느꼈던 시절이였습니다. 이 댓글이 근래에 세간에서 말하는 군폭가해자 폭로같은것이라면 아마도 맞습니다. 그렇지만 안유상병장이 연예인도아니고 이런 댓글하나로 영향받을 지위에있지도 않은 사람이라 안유상병장에게나 저에게나 앞으로도 별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안유상병장이 과거 추악했던 시절을 추억과 자부심으로 승화시켜 살아아고있을걸 상상하니 너무 가증스럽습니다. 같은부대 똑같이 분대장까지달고 전역한자로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유상병장 뿐 아니라 2중대 07년~08년 3월까지 군번 선임자들 모두 타 부대, 아니 옆중대랑만 비교해봐도 정말 지독한 인간들이였습니다.
이등병 안유상의 부모님이 참 대단하네요. 한국어 안 가르쳐서 일본어만 쓸 줄 아는 이민자녀들도 많은데 저 정도라도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는 것은 어릴적부터 부모의 확고한 의지가 아니면 모국어를 못하는 게 정상입니다. 학교에서 일본어만 쓰니까 당연한거죠. 암튼 해외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한국어 잘 하는건 순전히 모국을 잊지말라는 정신을 심어준 부모님이 훌륭하신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날 군대이야기] 서해를 지킨 참수리 357호정, 제2연평해전의 그날](http://i.ytimg.com/vi/6AQ6P_hNZRY/mqdefault.jpg)
![모든 걸 버리고 한국 행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누룰라 가족,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 누룰라 가족의 한국 적응기 [이웃집 찰스] | KBS 20241022 방송](http://i.ytimg.com/vi/86BdkgLAZZk/mqdefault.jpg)
저는 영상에 나온 안유상 엄마입니다.
오랜시간이 지났어도유상이를 응원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동 했습니다.응원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유상이는 일본 사회에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멋지게 활약하고 있습니다.유상이를 기억 해주시고 응원 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훌륭한 아들을 두셨습니다😊
@@河眞鮮 어머님도 유상님도 훌륭하시고 멋지십니다. 모든날이 복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훌륭한 아들을 두셨군요 아드님으로 인해 한국 국민들이 편히 지낼 수 있다는 것에 거듭 감사 드립니다. 안유상~화이팅!! 어머니도 지금을 후회 하지 않으실 겁니다. 한국은 앞으로 내적으로 외적으로 더 발전 할 것입니다.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을 자랑 스러워하는 날이 옵니다. 고맙습니다.
유상이는 일본에 살지만훌륭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어머님도 가족분들과 평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훌륭한 아드님을 두신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군인이 있기에 오늘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단잠에 듭니다.
영상에 나온 허정우 해병입니다. 지인이 영상찾아서 보내줬는데, 뭔가 영상속 젊은 내 모습 보며 잃어버렸던 초심을 찾는 기분이네요.
@@wutang4eva213 영주권자심에도 진짜 멋있으십니다… 그냥 해병도 아니고 수색대셨다니… 항상 화이팅 넘치고 행복하시길
너무 멋있으십니다
@@wutang4eva213 정말 멋있으세요!!!
감사합니다
해병대 수색대면 한국군에서도 힘들기로 유명한 곳인데..정말 대단하십니다!!
충성!! 저는 일본 영주권을 가지며 23년 3월에 육군논산훈련소에 자원입대하고 곧 전역을 앞둔 용사입니다! 영주권 및 시민권을 가진 용사 및 부모님들을 위해 제가 알고 있는 범위로 질문들을 답변하려 합니다! 자유롭게 작성해 주시면 제가 꼭 답변 하겠습니다!! 🫡🫡
++)전 24년9월 19일에 전역했고 10월에 일본으로 귀국 했습니다! 군 생활을 하면서 배운 일들을 토대로 미래와 꿈을 향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クレヨンしんちゃん-s6t 23년 3월 입대시라면 한일부부 유튜버 진군이 입대했던 시기와 같네요
@@クレヨンしんちゃん-s6t 멋지십니다
멋지십니다! 그대에게 행운이 가득깃들길..🍀
전역하는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クレヨンしんちゃん-s6t지난달 진군과 같이 제대했겠군요 전역하고 일본에 무사히 돌아가셨으면 좋겠네요
흔히 교포들이 나는 한국에서도 외국에서도 이방인이었다고 하는데
적어도 군필이면 한국에서 이방인은 아니지 한국말 서툴러도 저 군대 갔다왔는데요 한마디면 누구나 한국인으로 인정함
국가에 대한 의무를 다했으니 인정해주는거죠
제 큰아들, 시민권자 지만 얼마전 자진입대 해서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중입니다. 스스로 정체성을 잘 찾고 크게 성장하는 대한의 장병이 되리라 믿습니다. 모든 국군장병들 무사히 건강히 복무 마치고 제대 하길 소망합니다.
참고로 아들은 본국에서도 이미 군복무 마쳤습니다.
현재 자대배치 받아 군생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게되서 만족한다니 감사할뿐입니다.
휼륭한 아들 두섰네요
훌륭한 부모에 훌륭한 아들이네요 튼튼한몸으로 무사히 재대하길 기도합니다
아들분이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크게 되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외국 국적이라서 안가도 되는데 자원입대한다는다는거 쉽지 않을 텐데요. 대단합니다. 어떤놈은 군대가기 싫어 병역기피하고 미국시민권 취득하고 만38살되면 병역의 의무가 사라진다고 하니까 만38살되서 한국오게 해달라고 소송거는놈이 있는데요.
훌륭한 부모님의 그아들 입니다 🫰💕🌹🍀
아들이 원해도 부모가 반대하면 못할일 입니다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
저 군인들은 한국말 엄청 잘하네요..
제아들은 미국 시민권이고,
한국말를 못합니다..한국말 연세어당에서 2년 배웠지만, 상대방의 말을 아직도 이해 하지 못하지만, 한국을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군복무중 10개월차예요..저는 거의40년 외국생활 을하다.
아들 군복무 서포트할려고, 모든일을접고 한국에 와서19개월체류중이예요.
아들은, 군에서 한국을 배우고 있다고 해요. 이제 우리는 한국 인입니다.감사합니다
고맙네요. 건강히 제대하길....군대 갔다오면 영원히 언제 어디서든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진짜로 한국사람 입니다 아버님이 잘가르치네요
훌륭한 아버지 아들 이십니다.
대단합니다 장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훌륭한 부모님 밑에 훌륭한 아드님입니다.
제 아들도 한국말 못하는데 현재 강원도 복무 중입니다. 제발 잘해내길
언어때문에 걱정이시겠어요.
잘해내실꺼에요
@@heeya0621 감사합니다 ㅠㅠ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저희 아들도 한국어 잘 못하는데 군대 가겠다고 합니다…
@@rachellee7693 훈련소가니 재외 한국인들 따로 불러주더라구요. 그중에 한국어 잘하는 아이가 리드해주고. 자대배치 받은데는 영어잘하는 아이가 없다고하는데 아직 휴가 면회 전이라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군대갔다왔으면 무조건 한국인임 어느나라 국적을 가지고 있다해도 군대에 와서 한국을 지켰으므로 당당한 한국인임.
안가도 될 군대에 간다는 자체만으로 충분한 "애국자" 입니다.
아니전혀 ㅋ 세금이나 내라그래 교포 동포는 무슨 걍 머리검은 검머외지
한국인은 군대에 강제 동원되고 있습니다.
@@유로-e8v 어그로 실패
남자는 행동으로 보여준다는걸 충분히 보여줬네요.
@@유로-e8v 뭐냐 당신은? ㅎㅎ
호주 영주권자 조카도 15년전에 군대에 자진해서 군복무를 잘 마쳤습니다 지금은 시민권자로 잘 살면서 호주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가지며 나라를 사랑합니다 ^^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봉사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625때 이름도 모르는 남의 나라 지키려 포탄에 산화한 수많은 외국인들이 있어서
니들과 부모가 존재하는건데 남의 나라도 아니고 지들 나라 고작 1년 좀 넘는 기간도 빠지려고 안달이 나있으니
사지가 절단나도 기어서라도 가야 정상이고 인간의 도리고 죽어간 모든 이에게 은혜를 갚는거다
면제, 공익, 훈련 휴가로 제낀 총 2300만명을 변명 필요 없고 즉시 사형시켜 주세요
우리 작은아들 대학때 허리가 안좋아 병원에 갔더니 병원에서 심하진 않지만 허리디스크 라고 수술하자는 것이다 수술하면 군대도 안간다고 한다 작은아들은 군대는 반드시 가겠다고 수술을 미루고 입대 고통을 참으며 전방군생활 마치고 전역 5일후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아들이 전역한지도 벌써 20년이 지났다
군필들을 안다
얼마나 힘든 결정을 한건지.
한참 전의 일이지만 우리 해외 동포들 진심으로 잘되시길 늘 응원합니다.
해외 동포라고 하지만 세금도 안 내고 별 도움 안 됌.
자진 입대한건 훌륭하지만 해외 동포는 우리나라 사람 아님.
정체성을 찾으러 왔다고 했는데 정체성은 이미 그 나라 사람임.
@@shkang8058 너보다는 한국사회에 도움될듯
@@shkang8058 그렇다고 자진해서 군대 가는 게 보통 일이냐? 요즘처럼 세상이 빠르게 변해가는 이 시점에 말이야. 또한 저렇게 몇대에 걸쳐 외국에 살게 된 아이들이 뭔 죄냐?
정체성이 이미 그 나라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자진 입대한거다. 정체성이 그나라 사람이었으면 다른 방법으로도 한국에 대한 관심을 표출할 방법은 넘친다.
고작 생각의 깊이가 저정도라니..안타깝네.
잘알죠 저렇게 가는게 등/신/짓 이라는걸요
별 미친 댓글이많네.
너나 정신차려.
캐나다 시민권자임에도 군대에 들어갔었는데......참 기분이 묘하네요
제 후임도 그랬어요. 휴가를 나와도 갈데가 없어 휴가 하루전 복귀하거나 친한 선후임 집에 가고..
힘드셨을텐데 군복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요 정체성을 잊지말고 군대까지간 젊은이 넘멋져요!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한국 군대까지 마치고 대학까지 졸업 후 일본으로 와서 취직한지 5년이 다되어 가는데 어제나 한국인으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이 영상보니 정말 감동적이네요.
군대를 안가려고 해외로 도망가는데 훌륭하시고 고맙습니다 그 부모님들께도...
아이둘데리고 싱글맘 으로 타국에서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갓블레스유
스...스티붕?
ㅋㅋ 맞음 윤석렬도 미필. 입으로만 반공 멸공 외치는 신세계 정용진도 과체중 만들고 미필 ㅋㅋ 입으로 반공 외치는 애들 치고 군대 간 놈들이 없음. 그저 아가리 반공 그 자체
윤 도 도망간 군대
한국여자들 반성하세요
대한민국이 희망이 있네요...안유상군 같은 젊은이들이 있어서...눈물이 계속 났습니다...
이제 다들 중년이 되었을 그대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소서
정말로~ 고맙소~~~~
❤❤❤❤❤❤❤❤❤
젊은 청년들 안유상씨와 그와 같은 청년들의 앞날이 밝고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와 대단한 사람이네..뭐 군번은 나보다 한참 낮지만 정신하나는 똑바로 되어있는 유상이 멋있다,
저의 두 아들도 한국 군대 입대해서 제대했습니다. 일본과 남미 미국에서 오래살았고 한국에서는 몇개월 안 살았지만 한국인 정체성을 찾아서 시민권 포기하고 한국국적 취득후 한글학교 다닌 후 정식으로 입소해 제대했습니다. 지금은 한국어 유창하게 합니다. 지금 자신을 주변인이 아니라 세계인이라고 하며 삽니다.
정말 멋진 부모님이십니다. 선견지명도 있으셨구요 ㅎㅎ
캬 멋지십니다
고맙습니다 장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최고
안유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훌륭한 사람이되라🎉🎉🎉
넌 할 수 있다.
자랑스럽습니다
두 자녀도 헤외에서 학교를 다녔지만, 대한민국에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잘 마쳤습니다. 이런 친구들이 많습니다.
@@sm6229 잘키우셨습니다. 👏
진짜 대단한 한국의 후손들이다..감동.
오랜기간 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아드님의 일본말을 들으면 아주 어렸을 때 가신것 같아요.조국이 있기에 돌아갈 수 있는 곳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나라를 위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군복무하시는데 바치시는 모든 병사님에게 감사합니다.
아빠가 일본인이지만 큰아들은 곧 제대할꺼고 둘째는 곧 입대예정입니다 막내는 아직 한참 남아서 아직 모르겠네요. 큰아이부대에 씽가폴국적 가진친구가 엄마모국(한국)으로 군입대를 자원해서 왔다고 아들이 신기해 하더군요 저희아들은 한국국적을 취득할거라서 당연한거구요 ^^
왜냐면 싱가폴도 징병제에 한국보다 기간이 더 긴 24개월이거든요ㅋㅋㅋ
아들도 대단하고, 부모님은 더 대단하십니다.
부모의 반대를 뿌리치고 왔다는게...진짜 존경스럽네요...대단합니다
자이니치고 뭐고 됐고 당신은 한국인입니다
맞습니다 모든걸 다 떠나서 스스로 군입대했다는건 무조건 당신은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지랄하네 군대다닐 때 일본인 국적 통일교 사람있었는데 그사람 일본 국경일 때마다 일본향해 경례했다 ㅅㅂ
정체성은 누가 주입하고 강요할 수 없는 것이다. 가벼운 입 닥치고 니 삶을 살아라.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안유상씨 잘 계시죠?
벌써 세월이 훌쩍 지났네요^^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겠네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조국을 위하여 희생하신 그 숭고함 가슴 깊이 감사 드립니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군대를 안가도 되는데 자진해서 입대하는 모습 존경스럽네요. 군대가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대단합니다. 뭘 해도 성공할 사람인듯...
이 영상을 스티브 유가 꼭 봤으면 좋겠네요.
이중국적으로 해외에 체류하며 군대 안가는
한국 일부 부유층 자녀들도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울컥하네요ㅡㅡ
힘들어도대한에아들로태어나기를기원합니다ㅡ파이팅❤❤🎉🎉
저도일본에사는할머니인데
참착하고애국자다. 역시한국인인데 제대할때까지. 몸건강하고 훌륭한 한국인으로
거듭나세요. 너무고맙고
제가119많이이용하는데
조상이한국인이라하면서
아주잘해주드군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9:13
스티브가 봐야할 다큐멘터리.
개인적으로 나보단 뛰어난 한국인 진정한 영웅!
스티브 윤 군 기 피자
@@간빠레아베짱아베는독 피자먹방하는 그 기피자? ㅋㅋㅋ
봐줍시다....군대 가고 싶다고 하잖아요....군대 갈 수 있는 나이 지나서 가겠다고 해서 문제지만 ㅋㅋ 봐주길 개뿔...택도 없음.
이렇게 좋은 프로를 만드는 kbs를...... 정상적인 사고를 할수있는 공영방송으로 돌아오길 애쓰는 분들에게 파이팅입니다!!!!!!!!!!!!!!!!!!!!!!
안이병, 파이팅~! ㅎ 어디에 있던지 자신을 잘 살피면서 이웃에 유익을 주는 삶 살면 되는 겁니다.
인생은 아침 안개와 같이 짧습니다. 가족들과 서로 위로하시면서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ㅎ
유상 어머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한국에서의 힘든 일로 미국으로 미국인과 결혼해서 아들 하나 두었읍니다. 제가 사는곳은 텍사스 작은 시골입니다. 아들이 어렸을때 아이들이 자기 들과 다르다고 괴롭히고 벨트로 때리기도 했었읍니다. 다행이 남편 심리학 교수여서 학교와 아들의 대처를 잘 할수 있었읍니다. 벌써 아들이32 살. 저는 항상 한국인으로서 열심히 살았읍니다. 일 할때도 내가 한일은 다른 사람이 다시 안하도록 완벽하게 했읍니다. 떠나는 사람들에게는 꼭 작은 선물도해 주었읍니다.한국 사람은 모든것에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남기고 싶읍니다. 이 것이 내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위한 작은 외교 라 생각 하고 열심이 살고 있읍니다.
아따 멋있는 사람 이네요.
군대가기위해 어학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들의 의지가 확고합니다.
영상을 보며 눈물나고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만세.
웬만한 한국인보다 애국자시구만, 지금은 40대가 되셨겠네.~!!
2007년도 20세 약관이니...
지금 36~7정도네요
아직 마흔은 안되엇네요.
이제 만 나이로 계산하니까 아직 30대
88년생같군요. .
나는 왜 이제서야 이영상을 접하게된거지?? 대단한분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다시한번 애심국이 가슴을 찌르네요
유상이 이글을 보고있을지 모르겠네 우리 56사단 공병대대 2중대 안유상 비록 같은 중대는 아니었지만 항상 밝고 농구를 정말 잘했었지 ㅎㅎ 벌써 17년전일이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열심히잘살고있을거야 각자의자리에서 열심히 몸건강히 잘지내 3생활관 전우가..
프사 보니까 주작이신가요...?
반갑네요 00군번 217R 1BN HQ 였는데
안유상님이 56사단이었을줄이야 ㅎㅎ
공병대면 사단 직할대였겠군요
@@tjdrhd-o8u 우리 온라인에서 말 좀 이쁘게 합시다~~
@@tjdrhd-o8u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g4m3o 딱 봐도 주작러가 망상 댓글입니다
2007년 영상인데 안유성 청년의 근황도 알고 싶네요. 아마 지금도 훌륭한 어른이 되어 있겠지만요.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는 과정이 눈물겹습니다.
이게 진정한 한국인입니다. 한국인은 세계 어딜가도 한국사람임을 자부하는 유일한 민족입니다, 미래에 한국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나라가 되어 있을 겁니다
유일한은 아닙니다.
다른 많은 민족들도 그렇게 살고 있어요. 해외에서 살다보면 뿌리애가 더 크게 다가옵니다. 유대인들이 유명한 이유가 왜 그럴것 같나요?
@@aspiresamori9696 그러게요..무슨..유일민족..ㅋㅋㅋ 국뽕도 적당히 해야지 ㅋㅋ
마음가짐과 생각이 정말 바르네. 어머니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잘 키우셨구나. 이런 프로그램 요즘도 하나?
저 영상의 주인공들.. 이젠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을텐데.. 잘 살고 계시겠죠?....
@@wizard4you 제대하고 일본으로 간다고 한거 같은데요. 일본에서 잘살고 있겠죠.
저 잘 살고 있습니다.걱정마세요😂
@@daebak1 안유상씨에요?
@@신의주시라소니-e2j허대박씨라는데요
저도 잘 살고 있습니다.
1:17 고마워요 군 안가려고 국적바꾸는 비급한 사람들도많은데 이런 용감하고 참 한국인을 존경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일등국민으로 잘될거입니다꼭 축복할께요참 남자 화이팅❤
안유상군 어린 나이에 꿋꿋하게 올바르게 잘 자라주어서 대견합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잘 키우신거 같아요.
10살에 갔으니 정체성혼란에 힘들고 더구나 그당시의 일본이라서...
한국이나 일본이나 본인이 편하고 만족하는곳에 살면 되는것입니다. 내 뿌리는 한국에서 시작되었고 꽃과 열매는 일본에서 피운다라고요.
안유상님 근황이 궁금하네요 ㅎㅎ 밝은미소가 너무 보기좋아요 보는사람도 덩달아 웃음짓게 만드는~~ㅋ 잘지내셨음 좋겠네요
영주권자이면서 군대에 간 안유상님 및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가기 힘들었을텐데, 큰 결심을 하셨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럽습니다...
스티브 유같은 인간도 있고 이런 멋진 청년들도 있고. 멋진 인생 살기를 기원드려요.
추추트레인 아들들과 마동석이요
추신수 아들들이 생각나게 하네요
유상아 멋있고 또 멋있다
엄마 누나 유상이 다 행복하게 지내길
지금은 제대하고 일본에서 화이팅 넘치게 살고있겠죠?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많이 있기를 기원해요!!!
요즘 방황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긍정마인드가 좋습니다~^^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삶을 즐기
는 모습이 멋지네요~ 유상군의
미래를 응원합니다~대한민국
만만세~!~!~!~!~!❤🎉❤🎉❤
정말 고생하셨어요 아무도 알아주진 않지만 나라위해 희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같은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존경합니다
2007년이면 아직 구타와 괴롭힘이 횡행했을 때인데.. 훌륭한 젊은이들 반드시 성공한 사회인이 되었을 겁니다.
04년에도 없었는데 어디서 맞았음?
아 참고로 전 공군임.
01년도 강원도 최전방 육군인데 맞아본 적도 때려본 적도 없음.
04 육군도 없었습니다. 기계화 부대 에도 ;;
08인데 좋은사람도 정말 많았고
직접적인 폭력한명밖에 없었지만 말로 속죄하듯 괴롭히는놈들이 몇있었음...
06군번인데 저는 구타있었습니다. 부대마다 다른듯요
아아~훌륭한 대한민국의 영원한 아들들이여 !
외국의 영주권을 가지고도 내고국 에와서 강인함을 얻고 뿌리를 배우는자들 정말 훌륭하구나 !
멋지네요 힘내시고 용기에박수를 보냅니다
너무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진정 애국자입니다
논산훈련소 에서 자대가는 열차탔던게 40년이 지났네요. 까마득한 후배들 이지만 우리때보다 늠름하고 듬직합니다.
고맙습니다.
훌륭한 국민성이 대한민국을 살립니다.
웬지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네요 ^^
감사합니다 ^^
유상군 정말 훌륭한 결심 에 감동 입니다 또한 부모님의 결단에 감동 받았습니다
무사히 군 복무 마치고 건강한 대한의 아들로서 멋지게 사시길 바랍니다
안유상씨 고생많았고, 일본에서도 좋은 삶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01년 7월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제일교표 3세? 4세였던가 하는 친구와 같이 훈련 받은 적이 있는데...한국말이 엄청 서툴러서 동기들이 좀 괴로웠어요;;;조교들이 뭐하러 왔냐?, 안와도 되는데 라는 말에, 한국인이니가 왔고 한국인으로 살고 싶다라고 하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수료식 끝나고 후반기 교육 별로 나눠 질 때, 박교포 싫은데...어쩌지 하면서 가는 모습이 마지막 기억인데...잘 살고 있으려나;;;
ㅜ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들하시고 행복하시고 응원합니다. 🇰🇷🫶👏👏👍👍❤️🙏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당당히 이겨내고 승리하는 진정한 한국인으로 살아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화이팅! 아자!
애국자시네요.
3:12 😊
3:26
잰 일본인인데 무슨 애국자야? 단지 시민권 따려고 군대간 밀입국자야 말 좀 똑바로 해.
@@이일우-y8h 뭔 소리를 하는거야? 국적, 영주권의 개념이 뭔지나 아니?
@@이일우-y8h 한국인은 뿌리를 잊지 않는 이상 그 어디에 있어도 한국인이다. 일본인은 한국 군대에 가고 싶어도 못가 ㅋ
09군번입니다. 일면식은 없지만 유상이 형님의 무궁한 앞길을 기원합니다.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찾고 싶어 대한민국 국군에 입대하셨겠지만 07년 당시만해도 재외교포 특히 재일교포에 대한 차별이 남아있을때였습니다. 저 당시에도 재외동포 분대가 따로 존재하기 했지만 저 역시도 그 당시 재외동포에 대한 시선이 곱진 않았었습니다. 지내다보니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였는지 느끼고 오히려 이땅에서 자고나란 저보다 타국에서 한국인이라는 뿌리를 찾기 위해 군대를 자원했던 그리고 현재도 자원하고있는 재외동포분들께 늘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대한인입니다!
Body, Mind, Spirit.
Cheers to your life.
눈물이 나도록 감동입니다.
안윤상 최고 !
안윤상은 개그맨이고..
눈물난다
멋진아들입니다
대한민국을지켜주셔서감사합니다.❤❤❤
애국자 중 애국자네요^^
애국자가여기있네
자랑스런한국에아들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지구상에서
유대인과 한국인들만
애국심이 강하고 정체성 확실한
민족은 두나라밖에없습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입니다
@@학군38기 야. 유대인이 뭘 볼게 있는데? .
맞습니다. 두 나라의 공통점이 많아요~~~~
@@2strong949 나쁜 쪽으로만 보시지 말고 유대인들의 장점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논쟁의 관점 말구요~ 그리고 온라인이라고 반말은 하지 않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2strong949 너보단ㅋㅋ
칫 애국적인 민족이라고?! 개뿔같은 소리하고있네 그런 민족이 예나지금이나 친일파가 많고 이나라의 대표자부터가 친일파인데 말이야
지금 일본에서 일하는데 일본은 보이는 것과 다르게 경쟁이나 업무환경이 유한 분위기이고 한국은 빨리빨리에 굉장히 빡세죠. 한국 군대나오면 일본이 한국 만큼 빡세지도 않고 사회생활하기는 쉬워지는 것 같아요
놀랍고 대단한 젊음들이네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다른 영주권자들 또한 군입대해서 이나라를 지켜주심에 감사드리고 또한 자랑스럽습니다.
정체성 혼란과 앞날의 불확실성으로 자신감 없을 때 2년이라는 군생활로 자신을 회복했으니 시간 낭비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생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 무기력하게 머리 장발로 기른 일본 친구들보다 훨씬 멋있슴. 집에서 컴퓨터게임이나하고 마약하는 것보다 얼마나 인생이 보람찬 것인지 안유상씨에게 박수를 보낸다.
보면서 왜 이리 눈물이 나던지....자신의 정체성을 잘 확립하고 멋있게 살아가고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멋지다...아버지가 한국말 절대 잊으면안댄다..그말만으로도 가슴이 아프네요..
대견하네요 역시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입니다 화이팅 👍👍👍
자랑스런. 한민족이십니다ㅡ화이팅😊
인성이 귀합니다, 소통으로 이해하고, 자신또한 인생을 향한 목표도 뚜렸 하구려.
어디에 있든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잘 살고 있으리라믿습니다 화이팅~!!
유상아.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인간으로 자존감을 가지고 가족을 사랑하고 널 사랑하면 그러면 되는거다~~
행복한 인생살아라~~~~~
일본이주해서 살고있는 입장에서 지금도 엄청 힘든데 당시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상상도 안가고, 특히 대부분의 일생을 일본정체성으로 지내다가 군대를 간다는게 진짜 쉽지 않으셨을 거 같은데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요즘 화제인 흑백요리사에서 안성재 셰프님이 예전에 다른 방송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해외에 나가서 살고있는 한국인이 가장 애국심이 강하다는 말, 저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나와 살기 전에는 그냥 좋은 점 나쁜 점 다른나라랑 비교하기 바빴는데, 그냥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고향같은 곳, 나를 편견없이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줄 수 있는 곳이라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저도 나와서 깨달았죠.
나와서 사는 지금도 그 덕을 많이 보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가지 않아도 될 군대 가신 분들도 감사하고, 가야할 곳이라고 해도 기꺼이 가준 군인 동생들도 감사합니다 부디 몸 건강히 다녀오시길
예전에 보고 난 뒤 감동으로 다시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 많은 감정이 생깁니다. 17년전 과 지금 .. 언제나 건승 하시기 버랍니다.
17년 전 영상이네요 감동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56사 보충대에서 봤던 영상이네요.
자대 뺑뺑이돌려 배치받아 2층으로 올라가니까
(보충대랑 같은건물씀) 공병대대 2중대
분대장 견장 차고있던 무전통신병
안유상 병장 (당시 중대장은 한OO 대위님).
그 당시 공병대대는 1층의 보충대,기동대대와
같은막사를쓰고 막사가 타직할대보다
좀 외진곳에있어서 폭력까진 아니어도
욕설과 생활 부조리는 엄청나게 심했던
일명 똥군기 부대였습니다.
그런 부대에서 안유상병장이 어떤
이병~상병 시절을 지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제가 목도한 초록색 분대장 견장을 달고있던
안유상병장은 절대
타의 모범이 될 수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욕설로 갈구는건 지금까지 산 인생에서
본 사람 중 최고의 실력자였으며
그에겐 최고참 분대장으로서
아니 인간대 인간으로서더 어떠한
솔선수범과 책임감, 휴머니즘과
도덕성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고,
이기적이란 말로도 다 표현못할
지극한 개인주의자였습니다.
물론 옛날 군대는 다 그렇지않냐
하실수있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선진병영문화개선 과업의 초창기라
인접한 부대 대부분에서 옛날군대의
부조리가 점차 사라지고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안유상병장이 이끄는
공병대대 2중대는
이젠 미디어에서나 접해볼수있는
각종 부조리의 향연장이였고
안유상병장은 항상 그런 부조리의
최선봉장이였으며 전역하는
마지막날까지도 일관성을
잃지않았습니다.
본부,1,2,3 총 4개 중대에서 우리
2중대가 유독 부조리가 극심하고 제일
오랬동안 유지되었던것도
안유상병장이 남긴 유산 혹은
후유증이였을 것 입니다.
본인에겐 지난뒤 추억과 자부심으로
남은 군생활이였겠지만,
당시엔 아주 당연하게도 일본국적자로서
안해도 될 입대를 한것을 무지막지하게
후회하며 괴로워한 모습이 제가
안유상병장과 인간적으로 동질감을
느꼈던 유일한 부분이였습니다.
저 역시 짬차고 안유상병장과 똑같이
행동했다면 이런 댓들을 달 염치가 없는
사람이겠지만
아주 다행스럽게도 안유상병장이
전역하고도 약 1년간 이어지던 공병대대
2중대의 생활 부조리는 저희 후임들이
실세가 되면서 모두 일소에 없애버려
비로소 이등병도 생활관 침상에 드러누워
티비 리모컨을 돌리는 지경까지 이르러
선임과 후임이 친구같은 군생활을 영위한
부질없던 군생활에서 그나마 개인적으로
보람을 느꼈던 시절이였습니다.
이 댓글이 근래에 세간에서 말하는
군폭가해자 폭로같은것이라면
아마도 맞습니다.
그렇지만 안유상병장이 연예인도아니고
이런 댓글하나로 영향받을 지위에있지도
않은 사람이라 안유상병장에게나
저에게나 앞으로도 별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안유상병장이 과거 추악했던
시절을 추억과 자부심으로 승화시켜
살아아고있을걸 상상하니
너무 가증스럽습니다.
같은부대 똑같이 분대장까지달고
전역한자로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유상병장 뿐 아니라 2중대
07년~08년 3월까지 군번 선임자들 모두
타 부대, 아니 옆중대랑만 비교해봐도
정말 지독한 인간들이였습니다.
이등병 안유상의 부모님이 참 대단하네요. 한국어 안 가르쳐서 일본어만 쓸 줄 아는 이민자녀들도 많은데 저 정도라도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안다는 것은
어릴적부터 부모의 확고한 의지가 아니면 모국어를 못하는 게 정상입니다. 학교에서 일본어만 쓰니까 당연한거죠.
암튼 해외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한국어 잘 하는건 순전히 모국을 잊지말라는 정신을 심어준 부모님이 훌륭하신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마음가짐에 감사의 마음이 절로 생기네요. 모쪼록 건강하게 군생활하시기를 바랍니다. ^^
진짜 멋지다.
*쉽지 않은 결정인데 대단 하네요 당신들은 대한민국 진정한 애국자 입니다*
-제대한지 딱 40년 된네요 내무반 보니 그시절 생각 나네요-
여러분은진정한애국자이십니다!한국에이런젊은이들이고국을잊지않고자진입대한것은장하고도장하십니다~